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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일본 배드민턴에 첫 금메달 안긴 박주봉호 ‘환호’

    [서울포토] 일본 배드민턴에 첫 금메달 안긴 박주봉호 ‘환호’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을 이끄는 박주봉(왼쪽) 감독이 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일본에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가 덴마크에 크리스티나 페데르센-카밀라 리터 율을 상대로 금메달을 확정지은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 감독은 일본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을 세계 최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직지의 고장 청주서 싹틔운 ‘금빛 씨앗’ 세상을 깨우다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직지의 고장 청주서 싹틔운 ‘금빛 씨앗’ 세상을 깨우다

    11년 전 ‘서울디지털포럼 2005’에 참석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디지털혁명은 혁신적인 기술발전에 기여하는 두 번째 사례”라며 “한국의 첫 번째 혁신적 기술은 금속활자 발명”이라고 말했다. 그가 금속활자를 거론한 것은 충북 청주 흥덕사에서 인쇄된 직지 때문이다. 직지는 현존하는 금속활자로 찍은 책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다. 서양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구텐베르크의 ‘42행 성경’(1455년 인쇄)보다 78년 앞서 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 가치가 인정돼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직지의 정식 명칭은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다. 고려 말 승려 백운 화상이 부처와 자신보다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이름난 승려들의 말씀이나 편지 등에서 뽑은 내용을 수록해 놓은 책이다. 직지심체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에서 나온 말로 ‘참선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보면 마음의 본성이 곧 부처님의 마음임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다. 1377년 인쇄된 직지 상하 두 권 중 한 권만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남아 있다. ‘직지의 고장’ 청주시가 직지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청주예술의전당과 직지문화특구 일원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직지코리아는 2003년과 2005년부터 번갈아 열리는 직지축제와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을 통합했다. 시는 두 행사를 합쳐 국제행사로 승인받은 뒤 국비 14억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총사업비는 40억원이다. 이번 행사는 직지의 창조 가치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메인 전시의 주제를 ‘직지 금빛 씨앗’으로 잡았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문희창 홍보팀장은 “금속활자가 문명을 발전시키는 기폭제가 됐을 것”이라며 “직지를 인쇄한 금속활자가 인류의 황금시대를 가져온 씨앗과 같은 역할을 해 주제를 이렇게 잡았다”고 설명했다. 주제전시에는 11개국 35개 팀이 직지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회화, 미디어아트, 사진,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7점을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타이포그라퍼 안상수, 사진작가 배병우 등이 참여한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론 아라드는 직지 파빌리온을 선보인다. 옛 책을 엎어 놓은 형태의 건축물인 직지 파빌리온은 높이 12m, 넓이 64㎡ 규모로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 설치된다. 주제전시 공간연출은 영국의 세계적 인테리어 디자이너 설치작가인 에이브 로저스가 맡았다. ‘색상의 마법사’로 불리는 그는 한국의 전통혼례복에서 영감을 받아 붉은색으로 꾸민다.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글로벌 명사들의 릴레이특강 프로그램인 ‘골든씨드 라이브쇼’도 3·4일 펼쳐진다. 유명 연사들의 독특한 강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곁들이는 형식으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접목된다. 루이스 다트넬 영국 우주국 과학자,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전자책 단말기를 개발한 제이슨 머코스키, 바이올린 연주가 박지혜, 화가이자 가수인 솔비, 식물세밀화가 신혜우, 마술사 이은결 등이 강연에 나선다. 행사장을 찾으면 이색적인 조형물도 만날 수 있다. 조직위는 직지를 활용해 메인게이트를 꾸몄다. ‘직지월’로 불리는 이 게이트는 직지 하권 활자 1만 6021자를 새긴 격자형 박스를 쌓아 만들었다. 이 벽은 박스 안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설치돼 밤이 되면 거대한 유등으로 변신한다. 조직위는 예술의전당 입구 광장에 ‘책의 정원’도 만든다. 책의 정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책 조형물이다. 나무를 형상화한 다양한 크기의 책꽂이를 배치해 관람객이 직접 책을 꺼내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책꽂이는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 시민 헌책모으기를 통해 기증받은 2만 9138권으로 채워진다. ‘29138’은 직지 상하권에 쓰인 활자 수다.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있다. 예술의전당 광장에는 직지놀이터가 꾸며진다. 활자가 인쇄된 스카프 숲을 통과하면서 활자를 찾아 문장을 완성하는 게임 등 놀이를 통해 직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책 모음, 아동도서 벼룩시장, 도서 상품판매 등도 진행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주차장 일대에는 시민추진단이 기획한 1377 고려 저잣거리가 들어선다, 직지가 탄생한 고려의 시대성과 역사성을 반영해 옛 생활상을 재현한 저잣거리에서는 고려시대 특산물인 한지, 도자기, 철물, 인삼 등을 접할 수 있다. 환복소에 들려 고려시대 옷을 입고 거리를 걸어볼 수도 있다. 직지코리아 입장료는 일반 5000원, 청소년·어린이 4000원이다. ‘골든씨드 라이브쇼’는 일반 2만원의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 다음달 1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열린다. 직지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2004년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만 달러를 준다. 이번에는 30여개국 40여개 기관이 후보로 추천돼 이베르 아카이브·아다이 프로그램이 수상자로 확정됐다. 이베르 아카이브는 중남미 국가 정상들과 정부 간 협력 기구 간에 구성된 공동 프로젝트팀이다. 기록유산에 대한 접근, 보존, 확산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등 15개 국가의 국가기록원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세계인쇄박물관협의회 창립총회와 직지국제콘퍼런스도 열린다. 사전 예매로 현재 입장권 3만여장이 판매됐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포토] 서브 넣는 정영식…세트 스코어 3-2로 승리

    [포토] 서브 넣는 정영식…세트 스코어 3-2로 승리

    한국 탁구 대표팀의 정영식이 17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단체전 동메달결정전에서 독일과의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첫 경기 주자로 나선 정영식은 독일의 바스티안 스테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포효하는 정영식…‘듀스’ 접전 끝 1세트 선취

    [포토] 포효하는 정영식…‘듀스’ 접전 끝 1세트 선취

    17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동메달 결정전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서 정영식이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한국팀 첫 주자로 나선 정영식은 독일의 바스티안 스테거와 제 1경기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 연이은 득점을 성공하면서 1세트를 가져왔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역도] 살리미, 인상 세계新 세우고 용상 실격해 메달 놓쳐

    [리우 역도] 살리미, 인상 세계新 세우고 용상 실격해 메달 놓쳐

    역도 105㎏ 이상급 인상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고도 메달 획득에 실패한 베다드 살리미코르다시아비(이란)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살리미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2에서 열린 남자 최중량급 결선에서 216㎏을 들어 인상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살리미는 이미 2011년 214㎏을 들어 세계기록을 세웠었다. 이날 조지아의 라쇼 탈라카제가 215㎏에 성공해 잠시 세계기록을 내줬으나 곧바로 216㎏을 들어 되찾았다. 인상까지만 해도 현역 역도 최중량급 일인자 살리미가 금메달을 눈앞에 둔 듯 보였다. 그러나 살리미가 용상 3차례 기회에서 평소 가뿐히 들던 245㎏을 한 번도 들지 못한 반면 탈라카제가 258㎏을 들면서 금메달의 영광은 탈라카제에게 돌아갔다. 살리미는 2차 시기에 245㎏을 무사히 들었으나 움직임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기록을 인정받지 못했다. 살리미와 코치들은 심판들과 국제역도연맹 임원들에게 항의했고, 화난 이란 팬들은 그 후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에게 야유를 보냈다.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살리미는 다시 올림픽 무대를 밟기까지 고난의 여정을 거쳤다. 2013년 방송에 출연해 대표팀 코치 쿠로쉬 바게리가 선수들에게 거친 언행을 한다고 비난한 뒤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 때문에 그해 바르사유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살리미는 바게리와 화해한 뒤 2014년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부상과 병마도 계속해서 그를 괴롭혔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는 신종플루에 걸린 채로 대회에 나섰다가 용상 경기 도중 쓰러졌다. 그러고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목받았다. 지난해 왼쪽 무릎 부상을 입은 그는 11월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재활에 6개월이 필요하다는 진단에 이번 올림픽에 나서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결국 출전해 세계기록까지 경신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 한국 배드민턴에 비수꽂은 ‘전설 박주봉’의 일본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에 비수꽂은 ‘전설 박주봉’의 일본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의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가 리우올림픽 4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상대는 일본이었다. 그동안 한국 배드민턴이 일본에 한 수 위였던 점을 감안한다면 일본이 중요한 무대에서 한국의 비수를 꽂은 셈이다. 한국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한국을 이긴 마쓰모토-다카하시는 결승에 진출해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들은 일본 배드민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국을 꺾은 일본 선수들을 이끈 사람은 한국인 감독이다.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52)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 감독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5회 우승 등을 기록한 전설적 선수였다. 박 감독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직후인 2004년 11월 일본 대표팀의 사령탑에 올랐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일본은 13명의 선수가 참가, 12명이 1회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처음 참가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일본은 여자복식 1개 조가 4강에 진출했다. 일본으로서는 엄청난 성과였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 후지이 미즈키-가키이와 레이카가 일본 배드민턴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은메달)을 획득했다. 박 감독의 일본 감독으로서 세 번째로 참가한 올림픽인 리우올림픽에서도 일본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마쓰모토-다카하시는 여자복식 결승에 진출했고, 여자단식은 4강을 확정했다. 현재 8강전에 오쿠하라 노조미, 야마구치 아카네 등 2명이 진출했는데 둘이 서로 맞붙기 때문에 한 명은 4강에 올라간다. 박 감독은 12년 동안 일본 배드민턴 체질 바꾸기에 나섰다. 한국의 태릉선수촌과 같은 대표팀 전문 훈련시설과 합숙 시스템, 대표팀 전담 코치제도부터 도입했다. 또 실력이 약한 일본 선수들을 큰 대회에 내보내 담력을 키웠다. 박 감독은 국제대회에서 한국과 경쟁하는 것에 마음이 편할 리가 없지만, 지도자로서 성공하겠다는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경은·신승찬 “우리만의 공격 제대로 못해···남은 경기 심기일전”

    정경은·신승찬 “우리만의 공격 제대로 못해···남은 경기 심기일전”

    한국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의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가 리우올림픽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원래 스타일을 가져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두 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경기장에서 열린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전(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 조에 0-2(16-21, 15-21)로 완패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의 ‘다크호스’로 꼽히던 세계랭킹 5위의 정경은·신승찬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인 마쓰모토-다카하시가 날카로운 스매시를 퍼부으면서 방어적인 경기를 펼쳐야 했다. 결국 공격성이 강한 그들만의 경기 스타일을 제대로 코트 위에서 펼치지 못했다. 경기 후 신승찬 선수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쉬움이 제일 많이 남는다. 우리 스타일대로 공격적으로 갔어야 했는데 수비적으로 가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정경은 선수도 “똑같은 마음이다”라며 씁쓸해했다. 하지만 이들의 경기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정경은·신승찬 선수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3·4위 결정전에서 동메달 수확에 도전한다. 정경은 선수는 “어떤 상대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하루 쉬면서 마음을 잡고 몸을 잘 추슬러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대표팀 복식조 중 유일하게 메달권에 살아남은 팀이어서 각오가 더욱 단단하다. 한국 배드민턴 복식조는 전날 8강전에서 대거 패배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신승찬 선수는 “책임감은 항상 느끼고 뛰고 있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女복식 결승행 좌절···아직 동메달 남았다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女복식 결승행 좌절···아직 동메달 남았다

    세계랭킹 5위의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벽에 막혀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선수로 구성된 한국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오센트로 파빌리온 4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에게 세트 스코어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두 선수는 전날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네덜란드와의 접전 끝에 2-1로 승리해 이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전날 체력 소모가 심했던 탓인지 이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빠른 발놀림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일본의 마츠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게 1세트를 16-21로 내줬다. 안타깝게도 한국은 2세트에서도 반전의 기회를 마련하지 못했다. 결국 15-21로 2세트도 패하면서 한국의 결승 진출은 좌절됐다. 여자 배드민턴 복식 종목은 아직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한 종목이라 결승 진출 실패는 더욱 뼈아프게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 동메달이 남았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대표팀은 오는 18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드민턴 성지현 女단식 8강…“올림픽 간절함, 자신감 붙었다”

    배드민턴 성지현 女단식 8강…“올림픽 간절함, 자신감 붙었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 남자복식조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지만 아직 희망이 남아있다. 제2의 방수현을 꿈꾸는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에이스 성지현(25·MG새마을금고)이 여자 단식 8강에 진출,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성지현은 16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린다 제치리(불가리아)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8강 티켓을 따냈다. 성지현은 여자 단식 세계랭킹 7위로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열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대표팀 미디어 행사에서도 성지현은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컨디션도 좋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성지현은 “지난해부터 많이 이기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최근에는 훈련량이 많아지면서 아픈 곳이 하나둘 생기고 있는데 다치지 않으여먼서 체력적인 부분을 보강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올림픽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 그동안 경험도 많이 쌓였고 상대 선수들에 대한 정보도 많기 때문에 이번엔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 제 2의 방수현이라는 말을 듣는 선수들이 많았다. 이제는 성과를 내야할 선수가 나와야한다고 생각한다. 쉽진 않겠지만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밝혔다. 성지현은 오는 17일 오전 5시30분에 스페인의 카롤리나 마린과 8강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자탁구 대표 정영식 “중국, 예측불허 수가 너무 많다”

    남자탁구 대표 정영식 “중국, 예측불허 수가 너무 많다”

    한국 남자탁구 대표선수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이 중국과의 단체전을 치른 뒤 “두뇌 플레이에서 졌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다. 주세혁(36·삼성생명)·이상수(26·삼성생명) 선수와 함께 남자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정영식 선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오센트로 파빌리온 3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전 첫 단식에 나서 장지커에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다가 2-3으로 역전패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개인 단식에서 중국의 마룽(세계랭킹 1위)에 질 때는 너무 흥분했었는데, 오늘은 심리적으로는 괜찮았다”고 말했다. 정영식 선수는 남자탁구 개인 단식 16강에서 세계랭킹 1위 마룽에 두 세트를 앞서다가 2-4로 패한 바 있다. 정영식 선수는 “중국 선수들이 엄청나게 머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장지커가 마지막 두 세트에서 내 약점을 파고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은 중요한 순간에 수가 너무 많다”면서 “공을 던지는 순간에도 어떻게 공이 들어올 것인지 예측이 안된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도 “중국을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 “꼭 이겨서 후배들에게도 말해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이날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은 중국에 매치포인트 0-3으로 패해 결승전 진출이 좌절됐다. 3-4위 전이 남은 한국은 오는 17일 밤 11시 독일과 동메달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 아쉬운 탁구 정영식

    ‘아,,,’ 아쉬운 탁구 정영식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리오센트로 파빌리온 3경기장에서 열린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1단식에서 3대2로 패한 정영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용대·유연성 탈락 ‘땅을 치는 안타까움’

    [서울포토] 이용대·유연성 탈락 ‘땅을 치는 안타까움’

    15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이용대가 말레이지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 조에 패한 뒤 주먹으로 코트를 내려치고 있다. 이날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세계 12위인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와 맞붙은 8강전에서 1-2(21-17 18-21 19-21)로 졌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이용대·유연성 탈락…날아가는 셔틀콕에 ‘아이고!’

    [서울포토] 이용대·유연성 탈락…날아가는 셔틀콕에 ‘아이고!’

    15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이용대(28·삼성전기)와 유연성(30·수원시청)이 실점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세계 12위인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와 맞붙은 8강전에서 1-2(21-17 18-21 19-21)로 졌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허탈한 탈락 ‘어쩌다 이렇게…’

    [포토]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 허탈한 탈락 ‘어쩌다 이렇게…’

    16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 4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전에서 이용대(28·삼성전기)와 유연성(30·수원시청)이 말레이지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에 패해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은 세계 12위인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와 맞붙은 8강전에서 1-2(21-17 18-21 19-21)로 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정영식, 장지커에 공격 성공 후 환호

    [서울포토] 정영식, 장지커에 공격 성공 후 환호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5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4강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의 1번 주자 정영식이 중국의 장지커에게 공격을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정영식, 장지커 향한 서브 ‘결승 주문 외우며’

    [서울포토] 정영식, 장지커 향한 서브 ‘결승 주문 외우며’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5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탁구 단체 4강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의 1번 주자 정영식이 중국의 장지커를 향해 서브를 넣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즐기려고 여기 왔다” 졌지만 웃은 함상명

    “즐기려고 여기 왔다” 졌지만 웃은 함상명

    우여곡절 끝에 한국 복싱 선수 중 유일하게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함상명(21·용인대)의 아름다운 도전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함상명은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파빌리온 6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복싱 밴텀급(56㎏급) 16강전에서 장자웨이(27·중국)에게 0-3으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패했다. 2년 전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는 함상명이 장자웨이를 3-0 판정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이번에는 결과가 반대로 나왔다. 심판이 장자웨이의 승리를 선언하자 함상명은 패배를 인정하며 장자웨이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잡고 번쩍 들어줬다. 그리고 자신을 응원해준 한국 응원단 앞으로 가 큰절을 하며 감사인사를 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나타난 함상명의 얼굴은 혈투의 흔적을 보여주듯이 생채기가 여러 개 있었다. 개막 보름여를 앞두고 아르헨티나 선수가 출전을 포기해 극적으로 리우행에 올라 어느 누구보다 올림픽 무대가 소중했을 함상명은 이렇게 올림픽 무대가 끝나는 것이 못내 아쉬운 듯 눈가가 촉촉해져 있었다. 함상명은 “즐기려고 여기에 왔다. 시합에 져서 아쉽지만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이렇게 싸울 수 있었던 것은 정말 기쁘다”며 “준비 기간이 짧기는 했지만 그것은 변명이고 실력 면에서 제가 부족한 것을 인정한다. 그래도 이 시합에서 제 한계 이상을 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자웨이가) 괴물이 됐다. 앞으로 다시 붙을 기회가 되면 제대로 싸워보겠다. 이번에 싸우는 것 너무 재밌었다”며 “한국 응원단의 소리가 링까지 들렸다. 응원을 많이 안 해주실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들 해주셔서 정말 감동스러웠다”고 덧붙였다. 리우데자네이루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리우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준결승 안착?“메달이 보인다”

    [리우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준결승 안착?“메달이 보인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 조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준결승에 올랐다. 정경은-신승찬은 15일(현지시간) 리우센트로 4관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복식 8강전에서 에이피에 무스켄스-셀레나 픽(네덜란드)을 2-1(21-13 20-22 21-14)로 꺾었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중 가장 먼저 준결승에 안착, 메달을 가시권에 뒀다. 그러나 남자복식 김사랑(27)-김기정(26·이상 삼성전기) 조는 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8강전에서 푸하이펑-장난(중국)에 1-2(21-11 18-21 24-22)로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 1세트를 여유있게 따낸 김사랑-김기정은 2세트에서 큰 점수 차로 앞서다 추격을 허용하더니 18점째를 득점한 뒤에는 더 점수를 내지 못하고 세트를 내줬다. 3세트에서도 한때 7점까지 앞섰으나 추격을 당했고, 듀스 접전 끝에 뒤집히고 말았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포토] 8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큰 절 올리는 함상명

    [서울포토] 8강 진출은 실패했으나… 큰 절 올리는 함상명

    복싱 함상명 선수가 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6 경기장에서 열린 밴텀급(56kg) 16강전에 중국의 장지아웨이에게 0-3 판정패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함선수가 관중석을 향해 큰 절을 하고 있다.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아쉬워라’… 北 김국향, 역도서 은메달 획득

    [서울포토] ‘아쉬워라’… 北 김국향, 역도서 은메달 획득

    14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2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역도 여자 75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여자 역도 김국향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국향은 인상 131kg, 용상 175kg, 합계 306kg으로 1위인 멍쑤핑에 1kg차이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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