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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 주변사람들 관직떠난 이유 화제

    ◎미 공직자 “출세보다 가정이 우선”/국무 “손자와 지내려고”/국방 “분쟁지 파병 부담”/상무 “업무 체질 안맞아”/법률고문 “보수 적어서” 【워싱턴 연합】 미국 정계나 관계에서는 보수가 적다거나 가족과 같이 지낼 시간이 적다는 이유 때문에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보면 출세한 자리에서 스스로 떠나는 경우가 많다.지난달 5일 의회선거에서 출마하지 않고 정계은퇴를 선언한 상원의원과 하원의원도 적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보다 우리의 시선을 끄는 것은 지난번 선거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뒤 이튿날인 11월6일부터 각료들의 사의 표명이 잇따라 결국 14명의 각료 가운데 7명이 장관자리를 내놓겠다고 밝힌 점이었다. 클린턴 대통령은 급히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의 물색에 나섰으나 마음에 드는 사람 가운데 그런 자리를 맡지 않겠다고 사양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 애를 태웠다고 한다.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은 노년에 손자와 편히 지내고 싶어서 오래 전부터 그만둘 생각이었다고 밝혔고 윌리엄 페리 국방장관은 전세계분쟁으로 미군을 파병하는 일이 너무 부담스러워 그만두기로 작심했다고 밝혔다. 레이크 노동장관은 곧 18살이 돼 집을 떠날 아들과 대화를 나눌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물러나겠다고 말했으며 변호사 출신인 미키 캔터 상무장관은 업무가 체질에 맞지 않아 그만두겠다고 밝혔다. 12일에는 율사로서 클린턴 대통령의 법률자문을 진두지휘해온 잭 퀸 변호사가 현재 백악관에서 연봉 12만5천달러를 받고 있으나 생활비로는 부족해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기로 했다고 말했다.또 골프광 클린턴 대통령의 골프친구인 보울스 역시 백악관 비서실장을 맡아달라는 클린턴의 부탁을 받고 고향에서 사업에 열중하며 골프나 치겠다고 고사하다가 막판에 마지못해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세의 기준이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겠지만 높은 자리보다는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일을 더 좋아하는 미국식 사고방식이 바로 미국의 정치를 그만큼 여유있게 만드는 것 같다.
  • UN 사무총장(외언내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은 유엔의 중심적 인물이며 유엔을 대표하는 책임자다.사람들은 자주 이 기구의 종이호랑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유엔의 사무총장을 종이호랑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유엔은 창설이래 실제로 종이호랑이에 불과한 때가 더 많았으나 그런 때에도 사무총장의 역할은 만만치가 않았다. 사무총장은 세계의 안전과 평화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는 어떤 문제라도 안전보장이사회에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그래서 일단 총장이 되고나면 5년 임기동안 그 막강한 상임이사국들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것이 사무총장 자리다. 초대 트리그비 리 총장은 소련이 결석한 가운데 유엔의 한국전 파병을 이끌어내 소련의 미움이 대단했다.그래서 그는 중임을 못했지만 유엔군은 한국전에 참전했다.식민주의를 통렬히 비난했던 2대 함마슐드 총장때는 강대국들이 다같이 골머리를 앓았다.비행기사고로 죽지않았더라도 그가 연임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현재의 부트로스 갈리 총장도 미국의 미움을 사 단임으로 물러서게 된다.그만큼 사무총장의역할이 중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미국의 힘으로도 갈리의 콧대를 꺾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 유엔안보리에서는 갈리총장의 후임을 선출하는 문제로 상임이사국간의 힘겨루기가 한창이다.미국은 현재의 사무차장인 가나 출신의 코피 아난을 밀고 있으나 프랑스가 거부하고 있고 프랑스가 미는후보는 미국이 「노」다. 유엔총장은 안보리에서 5개 상임이사국전원을 포함한 9개국의 지지를 얻어 총회가 뽑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상임이사국들의 거부권 행사로 벌써 다섯번이나 비밀투표를 했으나 번번이 공약수를 찾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국이 지지하던 갈리 총장을 미국이 몰아내는데 불만이고 미국은 이번엔 미국에 보다 호락호락한 인물을 골라야 겠다고 벼르고 있다. 결과는 두고봐야 하겠지만 이런때 뒷짐만 지고 서 있는 약소국들의 심사가 편할리 없다.
  • 신한국 대선주자 손잡기 시작하나

    ◎김윤환 고문,이회창 고문 옹호 “제휴 전조” 분석/활발한 물밑접촉 불구 “아직은 의중타진 단계” 김윤환 고문이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병 지구당(위원장 윤원중 의원) 개편대회에서 이회창 고문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면서 당내 대권예비주자들간의 호불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고문의 이날 지원발언을 두고 대권 예비주자들간의 「합종연횡」의 전조가 아니냐는 성급한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김고문은 이날 이고문이 지난달 27일 춘천의 한 간담회에서 「검증받지 않은 정치신인」이라는 지적에 대해 『더러운 정쟁이라고 까지 부를 수 있는 정치판의 경험을 거쳐야 검증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느냐』고 말해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공직도 검증절차의 하나』라며 이고문을 지원 사격했었다. 김고문측은 그러나 『일반론을 얘기한 것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정치권 일각에서 간간이 「김·이 제휴설」이 흘러나오는 상황인 만큼 파장의 확산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렇다고 김고문측이 예비주자들간 제휴의 당위성까지 부인한것은 물론 아니다.김고문은 『내년 3월쯤이면 내가 나서든지,다른 사람을 선택하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신한국당 에비주자들간의 제휴는 개인 차원에서 보면 선택의 문제이지만,당내 대결구도 측면에선 여전히 당위의 문제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구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졌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의중을 타진해 보는 시기인 것 같다.최근들어 주자들간의 물밑 접촉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으로 여겨진다.김윤환 고문측이 『많은 사람들이 우리 진영에 손짓을 한다.우리가 보수층의 상징처럼 보여서 그런 것 아닌가 싶다』고 말한데서도 어느 정도 그 의도를 가늠할 수 있다. 이홍구 대표가 지난달말부터 김윤환·최형우·박찬종 고문과 돌아가며 당내 화합을 위한 접촉을 갖거나 최형우고문·김덕용 정무장관이 대화를 나눈 것도 어찌보면 「포석단계」라고 할 수 있다.특히 예비주자들이 이익단체나 계층에 일정한 지분을 갖는 최병렬·서석재 의원 등 당내 중진들과의 활발한 접촉을 갖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 이회창 고문 “더러운 정쟁”/“DJP 겨냥한 화살”

    ◎송파병 지구당대회서 해명/허주도 이 고문 옹호해 눈길 10개 지구당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신한국당 2차 지구당 정비작업이 29일 서울 송파병지구당(위원장 윤원중)임시대회로 마무리됐다.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27일 춘천 강원대 강연에서 『더러운 정쟁이라고 부를 수 있는 구태의연한 정치판의 경험을 거쳐야 정치적 검증을 받았다고 얘기하는 것은 도착적 심리상태』라는 발언으로 야권과 당내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 일으킨 이회창 상임고문이 적극 진화작업에 나섰다. 대신 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 총재에게 「화살」을 겨눴다.그는 『내가 말한 더러운 정쟁은 모략중상을 일삼는 정치를 가리킨 것이다.야권이 과거의 모든 정치행위와 결부시켜 민주화운동세력과 이간질시키려는 것 자체가 낡은 정치다.국민회의는 「5·6공 치하에서 대법관으로 참여,영달을 누렸고 민주화투쟁을 한 야당인사를 모독했다」라고 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중상과 인신공격의 저질스런 정쟁의 극명한 예이다』고 주장했다. 이고문은 『민주화투쟁때 나는 판사실에 있었다.홀로 고독하게 오직 양심과 정의의 기준으로 외로운 싸움을 했다.민주화투쟁 인사들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고 대통령의 독단적인 통치행위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역설했으며 여당총재인 대통령의 선거개입을 준절하게 경고했다』고 이어갔다.그는 『야권의 두 김총재에게 상호 인신공격과 비방중지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대외적 발언을 자제해온 김윤환 고문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대권정국은 많은 변화가 당내에 일게 될 것이며 내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슨 일을 할지는 내년 2월말이나 3월초 얘기할 것』이라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특히 그는 대회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고문의 「정치적 검증」을 문제삼는 일부 시각과 관련,『선거를 거치지 않았다고 검증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신인은 정치를 하지말고 생전 대통령도 하지 말라는 것이냐』며 이고문을 옹호,눈길을 끌었다.
  • 미 자이르파병 전투병은 제외

    【오타와·키갈리 AP AFP 연합】 미국은 자이르에 난민지원을 위한 전투병력을 파견하지 않고 대신 1천명미만의 병참지원병력만을 보낼 예정이라고 19일 미 국방부가 발표했다. 미 국방부 대변인은 『자이르에 전투병력을 파견하지 않는 대신 인도적 지원물자운반을 위한 군수송기 등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2개국이상의 군사기획가와 외교관들이 오는 21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모여 구체적인 지원내용을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여 중진/“내가 미래형 지도자” 차별성 부각 안간힘

    ◎3여론·지역경제발전·3정론 등 반복 지난 13일부터 10개 사고·궐위 지구당을 대상으로 치러진 신한국당의 2차 지구당 정비작업이 19일 충북지역 임시대회로 일단락 됐다.오는 29일 서울 송파병지구당만 남겨 놓았다. 이번 개편작업에서 당내 중진들은 「대권」논의를 삼가고 단합을 합창하는 등 지난 8·9월 1차 개편 때 보다 절제된 모습을 보였다.대신 미래형 지도자로서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차별성을 부각시키는데 힘을 쏟았다. 이홍구 대표위원은 이날 청주시민회관과 제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청주흥덕(위원장 윤경식)·제천단양(위원장 김영준)지구당 대회를 비롯,줄곧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한 안보·안정·안전의 「3안(안)론」을 강조했다. 이회창 상임고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토대로 기업마인드를 갖고 국가를 통합 경영해야 한다는 「지역경제발전론」으로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한동 고문은 정치인은 한 그루의 느티나무처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해야 한다는 「춘하추동론」을 펼쳤고 최형우 고문은 경제와 안보,부정부패의 3난을 치유하기 위해 정치와 정부,집권여당이 깨끗해야 한다는 「3정론」을 선보였다. 박찬종 고문은 가난하고 깨끗한 대통령 선거로 부정부패를 청산해야 한다는 「산소 정치론」을 부르짖었다. 한편 이날 이대표는 「3안론」과 더불어 지역패권주의 타파를 주장했다.최고문은 민주화 역정을 돌아보며 문민개혁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고 박고문도 『개혁에 불만이 있다고 문민1기의 시대정신을 담은 「그릇」마저 깰 수 없다』며 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이만섭 고문은 『지금은 너도나도 대통령 욕심만 부릴 때가 아니단라며 일부 중진들의 「외곽행보」에 제동을 걸었다.
  • 한국·베트남의 「과거」 극복(사설)

    김영삼 대통령이 20일 베트남방문길에 오른다.우리나라 국가원수로서는 사상 첫 베트남 공식방문이다.참으로 역사적인 방문이다. 한국의 국가원수가 처음 방문하는 나라가 하나둘이 아니지만 베트남방문은 각별한 의미가 있다.베트남은 한국이 첫 해외파병을 한 나라이고 우리가 피를 흘린 곳이며 우리의 2세가 1천500여명이나 남아 있는 지역이다.그런 점에서 김대통령의 이번 베트남방문의 참뜻은 경제나 외교적 차원에 머물러 있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두 나라 사이에는 「불행했던 과거」가 있고 그 과거는 우리가 극복하지 않으면 안될 역사적 과제로 남아 있다.김대통령의 이번 베트남방문은 두 나라 사이의 어두웠던 과거사를 뛰어넘는 역사극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또 우리는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우리는 역사극복이란 인식에서 좀더 숙연한 자세로 베트남을 대해야 할 것이다. 한국과 베트남간에는 역설적으로 「불행했던 과거」를 토대로 대단히 친숙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정신적으로 가까워져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도 생활관습 등에서 이미 익숙해져 있다.멀고도 가까운 나라다.이런 관계로 해서 한국과 베트남은 국교수립 불과 4년여만에 상당한 관계를 축적해가고 있다.베트남에 상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사주재원 및 그 가족수가 벌써 6천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94년부터 매년 4천500여명의 베트남 산업연수생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반도의 중심국가일 뿐 아니라 최근 연간 8%내외의 고도성장을 계속하는 경제적 잠재력이 뛰어난 나라다.그러나 베트남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경제」이상의 것이어야 한다.그런 바탕에서 출발할 때 두 나라 관계는 미래지향적인 것이 될 것이다. 김대통령의 이번 베트남방문에 우리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다.
  • 클린턴 2개지역 파병발표는 모험(해외사설)

    대선 이후와 차기 의회소집 이전의 기간이 미국 외교정책에 있어 아주 중요한 기간이 되고있다.재선에 실패한 부시 전 대통령이 소말리아의 인도적 위기를 구제하기 위해 미군을 파병함으로써 18명의 군인이 목숨을 잃어 후임대통령을 당혹케 한 것도 지난 92년 같은 시기에 있었음을 상기해야 한다. 재선에 성공한지 2주도 되지 않은 지금 클린턴 대통령은 위험한 2곳의 군대파병을 발표했다.사태가 악화되면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클린턴 대통령 혼자이지만 두곳의 상황은 매우 위태롭다.놀랄만한 사태발전이 없는 속에서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15일 테이튼 평화협정 이행을 돕기위해 거의 1년전에 보스니아에 파병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평화유지군의 「후속군」에 미군이 참여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NATO평화유지군의 성공으로 후속군의 규모가 축소됐다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사람들이 증오에 사로잡혀 있고 평화가 먼 그곳에 미군이 계속 있어야 한다면 대규모로 있는 것은 마땅치 않다.정치적 상황판단이 없다면 군대를 줄여야 한다. 클린턴 대통령과 미국이 운이 좋다면 클린턴 대통령의 두번째 파병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명날 것이다.클린턴 대통령이 동자이르의 인도적 구제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미군파병에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발표했을때도 자이르의 상황은 급격히 호전되고 있었다.그곳에 개입하고 있는 한 국가수반은 국제군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자이르 파병은 미 정책입안자들로 하여금 미국은 자이르와 소말리아같은 인도적 재난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를 다시 제기시켜 줬다.「중대한 국익」의 부재도 민주당 대통령과 전임 공화당대통령의 파병방침을 막지 못했다.세계에서 가장 힘센 국가가 위급상황에 팔짱끼고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은 당적을 초월한 정서인 것처럼 보인다.문제는 어떤 실질적 원칙이 미국민의 정서를 진정 잡아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미국 시카고 트리뷴 11월17일〉
  • 김수한 국회의장(오늘의 인물)

    ◎몸에 밴 정치감각 활용/매끄러운 국회운영/20일 OECD안 처리/“파병 없을 것” 다짐 김수한 국회의장은 의욕이 넘친다.지난 7월 의사봉을 잡고나서 쉬는 일이 별로 없다.지난 7대 국회때부터 몸에 밴 정치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의장은 공식일정만해도 빡빡하다.그가 만난 외국의 3부 요인급 인사들만해도 80명이 넘는다.풍가 스리랑카대통령,부토 전파키스탄총리,헥토르 트리니다드토바고 국회의장,하워드 호주수상,두모이 베트남서기장…. 국회운영능력도 남다르다.이번 정기국회 내내 여야총무들을 하루에 한차례 정도는 만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 비준동의안의 20일 처리를 위해 관련 상임위에 의견제시를 요청하기도 하고 처리시한도 못박는 등 단호한 면도 갖추고 있다. 그는 여야 만장일치로 대북결의안을 두건이나 해냈다. 김의장은 『재임기간동안 국회 파행은 막겠다』고 의욕을 내보인다.하지만 20일 OECD처리문제는 처음으로 부딪히게 될 장벽이다.그의 정치력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궁금해진다.
  • 자이르에 파병 않기로/구호품·자금지원 검토

    정부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자이르 난민을 구호하기 위해 다국적군을 파견키로 하고 결의안을 채택한 것과 관련,우리군의 다국적군 파견을 검토하지 않고 대신 물자와 자금지원을 통한 간접지원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17일 『정부는 자이르의 치안이 안정되지 않는등 불안요인이 많다는 판단에 따라 군파견은 검토치 않고 있다』면서 『대신에 자이르 난민들에게 제공될 구호식량과 의료용품 또는 다국적군 운영에 필요한 자금지원 등 간접지원방식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 클린턴 하와이구상 뭘까

    ◎“2기 각료선정 등 21세기 준비” 장고에 관심/「안보 4인방」 임명 미룬채 아주순방 비판도 미 정가에 클린턴 대통령의 하와이 구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15일 APEC총회 참석차 마닐라를 향해 떠난 클린턴 대통령이 2기행정부의 각료임명은 물론 자이르 파병문제 등 중대한 현안문제들의 결론을 곧 내릴듯 하다가 아시아 순방 이후로 모두 미뤄놓은채 떠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5일 선거를 끝내고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냈고 또 불과 10일만에 외유길에 오르느라 이들 중요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그렇기 때문에 그가 마닐라 도착에 앞서 닷새동안 휴가차 머무르게 되는 하와이에서의 하루하루는 내각 인선은 물론 2기행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간들이 될것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대통령이 이같이 중요한 변혁의 시기에 12일씩이나 자리를 비운다는 것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더욱이 내각의 경우 현재 국무장관이 사임한 상태에서 일을 보고 있고 국방장관,CIA국장,백악관 안보보좌관 등 이른바 안보4인방의 사임이 공식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후임자의 임명이 한시라도 시급하다는 것이다.즉 곧 사임할 장관이 중요한 국제적 사안들을 논의하는 것은 자칫 「장관 레임덕」현상까지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보스니아와 자이르 등에의 미군 파병과 같은 대통령의 결심이 필요한 중대 사안들이 한치앞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먼길을 떠난다면 갑작스런 사태진전에 어떻게 대처할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이 각료임명 등 중요 사안들에 대한 결정을 미룬 것은 보다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21세기 미국의 지도력을 이끌어나갈 2기행정부의 정책구상을 실천에 옮길 플레이어 선정에 보다 신중을 기하겠다는 의지로 볼수 있다.특히 미국의 각료들은 한번 임명되면 대부분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하게 되기 때문에 첫선정에 보다 시간적 여유를 갖고 신중을 기하는 일은 중요한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1기 때에도 18명의 각료중 여성 4명,흑인 4명,히스패닉 2명 등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소수에 대한 배려를 많이 했던 것으로 기록돼 있다.이번에는 공화당 인사까지도 포함시킬 의향을 밝히고 있어 어떤 내용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곧바로 나타나게 될 아시아정책을 비롯,2기의 대외정책들에 대해서도 온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따라서 클린턴 대통령의 하와이 휴가는 어느 때보다 더 뜨겁게 달궈지게 될것 같다.
  • 자이르 다국적군 주초 활동 개시/안보리 파병 승인

    ◎가군 등 10만명 난민구호 지원/르완다 난민 55만명 귀향… 대참사 위기넘겨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5일 하오 7시30분(한국시간 16일 상오 9시30분) 자이르에 난민을 구호하기 위한 다국적군 파견을 승인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보리의 이같은 결의안 채택에 따라 캐나다군을 주축으로한 다국적군이 빠르면 내주초부터 현지에 도착,본격적인 구호활동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보리는 이 결의안에서 다국적군의 파견 기간을 미국이 제시한대로 오는 97년3월 31일까지(약 4개월)로 하고 활동임무를 국제 원조기관및 민간구호기관들이 자이르 동부의 1백만 난민들에게 즉각적인 식량과 의료용품 등을 효과적으로 배급할 수 있는 시설과 난민들의 귀향및 정착등의 지원으로 규정했다. 캐나다와 한국을 비롯,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집트 등 24개국이 제안한 이 결의안은 또 다국적군 파견국들은 난민들을 위한 인도적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유엔사무총장과 긴밀히 협의하여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자이르에 파견될 다국적군의 작전 지휘권은 유엔사무총장의 군사고문을 지낸 바 있는 캐나다의 모리스 바릴 중장이 행사하고 부사령관은 미군 장성이 맡게 되며 다국적군 규모는 최고 10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세이(르완다) AP 로이터 연합】 자이르 동부로 피난갔던 수십만의 르완다 후투족 난민들이 16일 르완다로 속속 귀향함에 따라 중부 아프리카의 난민위기가 해소되고 외국 구호단체 요원들도 시름을 덜게 될 전망이라고 유엔고등판무관실(UNHCR)이 밝혔다. 레이 윌킨스 UNHCR 대변인은 전날부터 시작된 르완다 후투족들의 집단 대이동으로 20여만명이 자이르에서 국경을 넘어 르완다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의 브렌다 바튼 대변인(여)도 지난 24시간동안 최소한 20여만명이 르완다로 돌아왔으며 또 다른 35만명이 40㎞ 길이에 걸친 피난행렬의 대열에 끼여 터벅터벅 귀향길에 오르고 있다고 발표했다.
  • 일선 자금지원 검토

    【도쿄 연합】 가지야마 세이로쿠 일본 관방장관은 14일 자이르 난민 구호를 위한 다국적군 자금지원문제를 정부차원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지야마 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자금지원이 가능한 지 검토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 가지야마 장관은 그러나 자이르 파병 다국적군에 직접 참가할 의향은 없다고 강조했다.
  • 미·영“자이르 다국적군 참여”/유엔,금주내 2만명규모 파병 결정

    【워싱턴·킨샤사 AP AFP 연합】 자이르 동부의 대규모 난민사태 해결을 위해 구성될 캐나다 주도의 다국적군에 병력파견을 주저해 온 미국과 영국이 13일 파병을 결정,발표했다. 유엔 안보리는 미·영의 파병결정으로 다국적군 구성의 걸림돌이 제거됨에 따라 「늦어도 금주 말 이전에」2만명 규모로 구성될 다국적군의 자이르 파견을 승인할 것이라고 누그로호 위스누무르티 안보리의장이 말했다. 마이크 매커리 미 백악관 대변인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이날 장 크레티엥 캐나다총리와 전화로 미군파병 문제를 협의한 뒤 명확히 규정된 제한적 임무만을 수행하는 조건으로 미군병력 파견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매커리 대변인은 미병력 1천여명이 고마 공항 주변과 키갈리에서 공항으로 이어지는 5㎞의 통로를 확보하는 작전에 투입되고 이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이르 국경밖에 4천여명의 병력이 추가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 병력이 4개월간 한시적으로 다국적군에 참여한 뒤 추후에 파병연장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무장해제와 난민 강제이송 등의 임무는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프랑스·스페인/자이르 파병 추진

    ◎유엔승인 조건/난민구호품 지원 목적 【마드리드 로이터 AP 연합】 스페인과 프랑스는 자이르에 유엔의 평화유지군 파견에 앞서 난민들을 구조하기 위해 자국 군대들을 유엔의 승인을 얻어 신속히 파견할지도 모른다고 스페인 국방부 관리들이 12일 밝혔다. 에두아르도 세라 스페인 국방장관은 자국 병력이 자이르에 즉각 투입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라 장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자이르 1백만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지급하기 위한 인도적 차원에서 평화유지군을 동원하려 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우리는 다국적군을 가능한 한 신속히 파견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신한국 지구당개편대회 개막

    ◎29일까지… 상임고문 참석 2명으로 제한 신한국당이 13일 전남 강진·완도지구당을 시작으로 2차지구당개편대회에 들어간다.오는 29일 서울 송파병지구당까지 10개 지구당에서 치러질 이번 개편대회는 신한국당에 그야말로 「살얼음판」이나 다름없다.농익어 가는 「대권논의」가 언제 어디서 누구의 어떤 말로 폭발할지 속단하기 힘든 상황이다.더욱이 최근 여권의 기류는 이홍구 대표위원의 「젊은 후보론」과 일정표 파동,당내 일각의 「당권·대권분리론」 등이 하루 걸러 터져나오면서 매우 뒤숭숭한터라 개편대회의 기상관측을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 당 지도부는 이런 분위기를 감안,개편대회에 축하연사로 참여할 상임고문수를 2명으로 제한했다.연설시간도 3분으로 묶었다.『개편대회가 당내 결속을 다지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강삼재 사무총장)는 취지라지만 돌발상황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다.지난 8∼9월에 치러진 1차개편대회때처럼 「대권주자」들이 5∼6명씩 나섬으로써 개편대회가 이들의 경연장으로 변질된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생각인 것이다. 이에 따라 당은 각 지구당조직책에게 희망하는 연사를 2명으로 압축해 이들만 초청할 것을 권유,잠정적으로 축하연사를 배정했다.이 과정에서 당 조직국은 조직책의 신청과 상임고문들의 의사와 일정등을 교통정리하느라 몹시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자율적인 판단에 맡길 일이지 당이 가라 마라할 수 있느냐』는 식의 상임고문들의 불만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당의 한 중진은 『말 한마디 못할 바엔 불참하겠다』고 반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돌출발언은 일체 없을 것』이라는게 이들의 이구동성.그러나 뇌관은 곳곳에 산재해 있다.신한국당이 이런 암초를 피해 무사히 개편대회를 마칠지 주목된다.
  • 중,북 폭동진압 요청땐 파병/일지 보도

    중국은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 폭동사건이 발생해 김정일비서가 진압을 위해 군대파견을 요청해 오면 이에 응해 폭동을 진압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일본의 월간지 「선택」이 11월호에서 중국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국은 또 최근 북한과의 국경지대에 북한으로부터의 난민 유입을 저지하기 위해 육군 2개사단 2만명을 배치했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 신한국 10개 사고지구당/신규조직책 확정 발표

    신한국당은 30일 전국구 박세환 윤원중 의원과 입당한 김영준 의원을 각각 대구 수성을,서울 송파병,충북 제천·단양 지구당 조직책으로 임명하는 등 10개 사고지구당 신규조직책을 확정,발표했다. 또 경북 포항북에 청와대 비서관 출신인 이병석 부대변인,서울 양천을에 최후집 현대정치·경제아카데미회장,영등포을에 박영목 변호사,충북 청주 흥덕구에 윤경식 변호사를 임명했다. 신한국당은 이어 충남 보령에는 경향신문기자 출신인 신준희 태방기계대표,전남 강진·완도에 신영증권 기업금융부장 김창석씨,함평·영광에는 (주)유나이트 플라스틱 이사 차영주씨가 각각 결정됐다.
  • 사고지구당 조직책 내정/신한국당

    신한국당은 28일 충북 제천·단양에 입당파인 김영준 의원을 내정하는 등 10개 사고지구당의 새 조직책을 내정,30일 당무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신한국당이 위원장으로 내정한 인사는 ▲제천·단양 김영준 의원 ▲경북 포항북 이병석 부대변인 ▲서울 양천을 최후집 전 위원장 ▲송파병 윤원중 전국구의원 ▲영등포을 박영목씨 ▲전남 강진·완도 김창석씨 ▲함평·영광 차영주씨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의원입법 “봇물”/63년이후 최다… 이유와 전망

    ◎올 정기국회 120건 넘을듯/초선 의욕·중진 전문성 강화 합작/당리반영·예산고려 미흡 “옥의 티”/보건복지분야 20건… 김병태 의원 12건 「금메달」 국회의원들의 법률안 발의가 크게 늘고 있다.15대 국회 들어 처음 맞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의원들이 발의했거나 발의한 법안은 120여건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이들 가운데 27일 현재 국회 의안국에 제출된 법안은 55건이다.나머지 법안들은 국회 법제예산실의 법률검토작업을 거쳐 의원들의 연대서명작업이 진행중이다. 이같은 의원발의 법안수는 지난 6대 국회 이후 단일 정기국회로는 가장 많은 양이다.6대 이후 14대까지 정기국회 의원입법수는 평균 36건에 불과했다.14대에서는 4차례의 정기국회를 통해 모두 210건의 의원입법이 제출돼 1회 평균 53건을 기록했다.13대는 평균 90건,12대는 평균 34건이었다. 법안발의 의원들을 정당별로 보면 신한국당이 24명으로 가장 많고 국민회의 21명,자민련 8명,민주당 등 비교섭단체 3명 등이다.분야별로는 보건·복지분야가 20건으로 가장 많고 조세 관련 15건,환경·노동과 건설분야가 각각 13건 등이다.가장 많은 법률안을 준비중인 인사는 국민회의 김병태 의원(서울송파병)으로 「노인부양비용청구법」 등 12개 법안의 제·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의원발의 법안의 급증은 무엇보다 137명에 이르는 초선의원들의 입법의욕이 높은데다 중진의원들도 꾸준한 연구활동 등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아울러 이는 입법부 본연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환영할 일이다.다만 관건은 이들 의원발의 법안 중 어느 정도가 앞으로 상임위나 국회 본회의를 거쳐 정식 채택될 것이냐에 있다.지난 12대 이후 14대까지 정기국회에서 발의된 의원법안은 38%만이 가결 처리됐다.이를 감안하면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50건 정도만이 가결될 공산이 크다. 이는 의원발의 법안이 현실성과 전문성이 부족하거나 당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예산상의 문제 때문인 경우가 상당수로,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는 것이 의원입법 활성화의 과제인 셈이다.아울러 15대 국회 들어 50여개의 의원연구모임이 결성됐으나 이번 국회에는 정작 「환경포럼」 등 극소수만이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점도 개선방안이 모색돼야 할 대목으로 꼽힌다.〈진경호 기자〉 ◎의원입법 주요 사례/외국인근로자 임금·조건 차별금지­이재오 의원/여성차별 인사·고용제도 도입 금지­한영애 의원/의원임기 첫달 일수계산 수당 지급­김홍신 의원 이번 정기국회에 발의됐거나 발의될 주요 의원입법은 다음과 같다.정치관련법안 등 여야의 정쟁에 따라 제출된 법안은 제외했다. ◇외국인근로자고용법제정안(발의자:신한국당 이재오 의원)=합리적인 외국인근로자 고용·관리를 위해 노동부에 외국인근로자고용위원회를 둔다.외국인 고용 사업주는 귀국 보증금으로 소정의 금액을 금융기관에 예치한다.사업주는 외국인근로자를 내국인근로자와 임금·근로조건 등에 있어서 차별대우할 수 없다.노동부장관은 사업주의 고용분담금으로 외국인근로자고용관리기금을 설치한다. ◇남녀고용평등법개정안(국민회의 한영애 의원)=사업주는 성별·혼인등을 사유로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고 특정 성의 근로자에게현저히 불리하게 작용할 인사제도 또는 고용형태를 도입할 수 없다.사업주는 근로여성의 혼인·임신 또는 출산 등의 사유로 근로조건을 변경하거나 퇴직을 강요하지 못한다. ◇노인부양비용청구법제정안(국민회의 김병태 의원)=법률상 부양의무 없이 피부양인을 부양하는 부양인은 부양의무자에게 부양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정기간행물등록법개정안(신한국당 박종웅 의원)=대통령령이 정하는 대기업,계열기업의 대주주나 임직원 등은 일간신문이나 통신을 경영하는 법인의 주식지분을 3분의 1이상 취득할 수 없다.일간신문이나 통신을 경영하는 법인의 이사 중 민법상 친족관계에 있는 자는 총수의 3분의 1을 넘지 못한다. ◇생명공학육성법개정안(신한국당 이상희 의원)=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 구성을 차관급에서 장관급으로 격상한다.농림부장관은 동·식물 및 미생물의 육종·품종개량 및 식품소재 개발등 응용연구의 지원과 농림분야의 유용한 유전자의 확보·분석·이용·보존 등 기초연구의 지원및 연구기관을 육성·발전토록 한다. ◇국회의원수당법개정안(민주당 김홍신 의원)=국회의원들의 임기가 개시된 날이 속하는 달의 경우 그 신분보유기간이 1개월미만인 경우에도 그 수당등의 월액을 전액 지급했으나 향후 일할계산해 지급한다. ◇유선및 도선사업법개정안(신한국당 양정규 의원 등)=해운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유선 및 도선의 영업시간을 선박의 현대화·대형화추세에 맞춰 완전자율화한다.평수구역내의 도선구간에 있어서 기상특보 발효시에도 해상의 파고가 높지 않은 경우 선장의 자율적인 판단에 의해 운항할 수 있도록 한다. ◇농어업재해대책법개정안(국민회의 김영진 의원)=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입은 농·어가에 대해 그 피해가 이전 5년간의 평균생산량의 3할을 초과하는 경우 피해의 7할 이상을 국가 등이 보상하도록 한다. ◇환경영향평가법개정안(국민회의 김상현 의원)=환경부장관은 평가서를 검토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주민추천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도록 한다.환경부장관은 평가서에 대한 협의내용을 주민추천 전문가 등에게도 통보하고 주민 등이 이의신청을 할때는 공청회를개최한다.사업자는 사업현장에 환경전문가인 협의내용관리책임자를 둔다.〈진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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