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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 성추행」물의/교사 2명 파면·해임/광주시교육청

    【광주=최치봉기자】 광주시교육청은 11일 제자를 추행해 구속된 광주 M여중 이양우교사(44·체육담당)와 광주 S국교 엄인섭교사(44)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교사는 파면,엄교사는 해임조치했다. 시교육청은 엄교사는 피해학생 보호자와 화해를 했고 일부 자모들이 선처를 요망하는 진정을 해옴에 따라 해임조치를 했으나 이교사의 경우 현재 구속수감중인데다 정상을 참작할 여지가 없어 파면조치했다고 밝혔다.
  • 전철 일산선 직류방식 전환/감사원 시정조치

    ◎교류방식땐 1천7백억 낭비/올들어 공직자 7백13명 징계 감사원은 올들어 지난 5월까지 1백71개 정부기관과 정부투자기관등에 대해 감사활동을 벌인 결과 모두 2천2백70건을 시정조치하고 7백13명의 공직자에 대해 징계등의 조치를 내리는 한편 1천7백83억원의 예산을 절감토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감사원은 특히 정부 주요시책의 효율성을 중점감사,직류방식의 서울지하철 3호선과 연결되는 일산선전철을 교류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1천7백70억원의 예산이 낭비된다는 점을 적발해내고 이를 직류방식으로 바꾸도록 시정조치했다. 감사원은 또 국가소유 철도편입용지 등기부등본을 사유지로 변조해 4억7천6백만원을 횡령한 관련자들을 파면조치 했다.
  • 「청부수사」 4천만원 수뢰/서울경찰청 계장등 구속/서울지검

    서울지검 특수3부 김우경검사는 18일 청부수사를 해주는 조건으로 회사대표로 부터 모두 4천2백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서울경찰청 강력계장 신만근경정(51)과 정덕주경사(5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및 뇌물수수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뇌물을 준 꿈나래패션대표 김성태씨(40)를 제3자 뇌물교부혐의로 구속하고 다른사건으로 이미 구속된 판촉물 제조업체인 아산미라클대표 백두현씨(47)를 뇌물공여혐의로 추가 입건하는 한편 은행감독원 검사역 최병지씨(48)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혐의로 수배했다. 신경정은 지난 1월15일 아산미라클 백씨로부터 『채무문제로 처와 처형을 납치,폭행한 김모씨등 4명을 구속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1천7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신경정은 또 지난 3월5일 꿈나래패션 김씨가 『사기혐의로 고소한 차모씨등 2명을 구속되도록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준 5백만원을 받는등 모두 2천2백만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이다. 정경사는 지난해 5월 백씨로부터 『사기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우리회사직원 김모씨가 구속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2천6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수배된 최씨는 지난 90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사이 『농협과 축협등 금융기관에 판촉물을 납품할 수 있도록 압력을 넣어달라』는 백씨의 부탁을 받으면서 승용차 1대와 동양화 5점,중국제 의자등 모두 4천6백50만원어치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이 사건과 관련,신계장과 정경사를 이 날자로 직위해제한뒤 파면하기로 했다.
  • 불명예 제대 이지문씨/징계처분 항고서 제출

    군부재자투표부정사건을 폭로해 지난 2일 파면처분을 받고 불명예제대한 이지문씨(24)가 군의 파면징계처분이 부당하다며 26일 하오 국방부장관에게 징계처분 항고서를 제출했다.
  • 행인 폭행경관 파면/서장등에도 중징계

    【부산=이기철기자】 부산지방경찰청은 18일 행인 이동근씨(37·부산시 사하구 괴정2동 193의255)를 물고문하고 폭행한 부산서부경찰서 형사계 이상대경장(34)을 이날자로 파면하고 이의언형사계장(56·경감)과 윤희굉경장(38)을 감봉,김운용경사(39)는 견책,조일권형사과장(57·경정)은 대기발령했다.이와함께 서부경찰서장 김명도총경(52)은 경고조치했다.
  • 이등병 불명예전역/이지문씨 기자회견

    육군9사단 징계위원회에서 파면처분을 받고 이등병으로 강등,불명예제대한 이지문씨는 4일 하오10시 서울종로5가 25의1 공선협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것은 군인의 당연한 임무인데 파면을 당한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국방부장관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중위 파면 승인/이등병 강등 전역

    국방부는 2일 군부재자 투표부정을 폭로한 이지문중위(24)에 대한 육군9사단 징계위원회의 파면처분을 최종 승인,이날자로 이중위를 이등병으로 강등시켜 전역조치했다. 국방부 검찰부는 국군통신사령부 이원섭일병(20)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려 부대로 복귀시키고 중대장 2명은 구속기소했다.
  • 이 중위 파면 결정

    육군은 21일 9사단 군부재자투표와 관련,양심선언을 했던 이지문중위(24)를 파면처분키로 했다.
  • 통신사 일부 대리투표 확인/국방부 발표

    ◎중대장 2명·서무병 1명 구속/이중위는 기소유예 징계위 회부 국방부는 14일 군부재자투표부정의혹에 대한 수사결과 국군통신사령부 예하부대에서 대리기표한 사실이 확인돼 중대장 2명과 서무병 1명등 3명을 구속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육군9사단의 군부재자투표부정 양심선언과 관련,구속수사를 받고있는 이지문중위(24)에 대해서는 이날 기소유예처분을 내린뒤 사단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발표했다. 이중위는 앞으로 사단징계위결정에 따라 파면·강등·감봉 등 중징계와 근신·견책 등 경징계 중에서 처분을 받게된다. 국방부 인사국장 전령진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통신사령부예하부대에서 원거리 파견근무자와 휴가병들에 대해 전화를 통한 대리투표를 실시했다는 제보를 수사한 결과 이 부대 2백66명중 파견근무자 19명에 대해 중대장과 서무병이 전화로 본인의사를 확인한 뒤 대리기표,발송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 과수연 김 실장 파면/내무부,징계위 회부

    내무부는 19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김형영문서분석실장에 대해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파면키로 했다.
  • 술 취해 시민에 행패/경관 파면 상신

    15일 상오5시10분쯤 서울 강동구 길1동 강동성심병원에서 성동경찰서 경무계소속 김준일순경(32)이 술에 취해 이병원 방사선과직원 최병렬씨(28)와 경비원 김희주씨(32)에게 『전화를 걸어야겠으니 잔돈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하자 전화기를 집어던지고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려 전치2주씩의 상처를 입히는 행패를 부렸다. 김씨는 이에앞서 상오4시30분쯤 길1동 L나이트클럽앞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있던 서모씨(37·상업)등 4명에게 『경찰인데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해 서씨의 주민등록증을 내팽개치고 허리띠를 풀어 얼굴을 마구 때리는 등 30여분동안 행패를 부려 강동경찰서 길1동 파출소소속 112순찰차로 연행되다 이병원앞에서 『전화를 걸겠다』며 내려 또다시 행패를 부렸다는 것이다. 한편 성동경찰서는 이날 하오 징계위원회를 열고 김순경의 파면을 서울지방 경찰청에 상신했다.
  • 술집 수류탄 투척/문 순경 파면·구속

    【울산=이용호기자】 경찰관 수류탄투척사건을 수사중인 울산남부경찰서는 7일 문일환순경(29)이 이날 사용한 수류탄은 문순경이 지난 83년4월15일부터 86년9월18일까지 전경215중대에서 전투경찰로 근무할 당시 훔친 것으로 종류는 「수류탄K31신관한화81아­810­007」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청은 이날 문순경을 파면과 동시에 구속했으며 신정1파출소장 박종일경위는 직위해제,방범과장 박상진경정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했으며 정일영울산경찰서장과 박수영경남지방경찰청장은 경고조치했다.
  • 학원 정상화 추진위/교사 2명 파면 결정/선인학원

    【인천】 선인학원(이사장 심창유)은 6일 범선인학원 정상화추진운동과 관련 징계에 회부된 「범선인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교사대표 이세영씨(40·선화여중)와 총무 장재선씨(35·운산기계공고)등 2명을 파면키로 결정했다. 선인학원측은 학원정상화라는 이유로 불법단체를 조직하고 각종 유인물등을 만들어 배포하는등 학원의 명예를 손상시켜 파면키로 결정했다고 이교사등에 대한 징계사유를 밝혔다. 한편 「선인학원 사태를 우려하는 인천시민모임」(준비위원장·최원식인하대교수)은 선인학원 관계자,범선인학원 정상화 추진위소속 교수,교육부 관계자와 교육 전문가등을 초청,오는 13일 하오 6시30분 인천시 남구 도화동 천주교성당에서 시민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 수감 경관 부인/극약먹고 자살

    【성남=김학준기자】 11일 하오10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282의2 김정선씨(39·전 성남경찰서 남부파출소 경장·구속중) 집에서 김씨의 부인 한명희씨(36)가 극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궁내동 궁백교회 목사 김대홍씨(4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김 목사에 따르면 이날 독실한 신자인 한씨가 교회에 나오지 않아 집으로 찾아갔으나 안방문이 안으로 잠겨있어 문을 부수고 들어가보니 한씨가 숨져 있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한씨가 남편의 구속이후 『죽겠다』는 말을 자주 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한씨가 남편의 구속을 비관,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한씨의 사체를 부검키로 했다. 한편 한씨의 남편 김 경장은 지난해 11월20일 택지를 공급받을 수 없는 무자격자인 김기현씨(52·구속중)로부터 분당택지를 분앙받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아 이종길 성남시의원(49·구속중)에게 3천1백만원만 전달해 주고 1천9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돼 현직에서 파면됐었다.
  • 인천대 총장후보 선출 싸고 분규 확산/재단,교수협회장 전격 파면

    【인천】 선인학원(이사장·심창유)은 20일 재단 징계위원회를 열고 교수협의회 회장 장석우교수(53·교육학)를 「교수·학생들을 선동하는등 학내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파면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학교측은 이에앞서 열기로 한 총장후보 선출을 위한 전체 교수회의가 학생들의 저지로 무산되자 교수협의회에서 탈퇴한 교수 93명의 서명을 받아 현 부총장인 장윤익교수(53)를 총장으로 임명해 줄 것을 재단측에 요청했다. 대학측은 이날 교내 대학원 강당에서 지난 13일 사임한 박재규 전총장의 후임을 선출할 예정이었으나 총학생회(회장 정성준 전자3년)소속 학생 50여명이 출입문을 원천 봉쇄함으로써 무산됐다.
  • “전교조 지회장에 피선/현직교사 중징계 방침” 교육부

    교육부는 16일 최근 실시된 전교조지회장 선거 결과 광주·전남지역 18곳에서 현직교사가 지회장에 당선됐다는 전교조측의 발표와 관련,당선자 명단등 정확한 진상을 파악해 보고하라고 각 시도 교육청에 지시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현직교사의 전교조 가입은 명백한 불법행위인 만큼 전교조 간부로 당선된 사실이 확인되면 임용및 징계권을 지닌 해당 시.도 교육청이 파면등 중징계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교원 「기부금임용」 강력재제/교육부

    ◎잇단 「억대 교직매매」 말썽따라 지시/연루학교 일제 감사 실시/해당교사 파면… 관련자 고발키로 교육부는 일부 중고등학교와 대학등에서 교사·교수채용을 둘러싸고 거액의 금품을 주고받는 이른바 교직매매(교직매매)비리가 최근 또다시 빈발하고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일선학교별 실태등을 파악,강력대응토록 각급 시·도 교육청에 긴급지시했다. 교육부는 5일 일선 시·도 교육청에 내린 지시에서 문제발생가능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강화토록하는 한편 교사·교수채용등과 관련한 기부금수수등의 비위사실이 확인될 경우,해당교사·교수에 대한 파면·해임조치는 물론 비위관련자전원을 사직당국에 고발,형사처벌토록 하라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특히 교직매매비리에 상습적으로 연루된 고등학교 및 대학의 책임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직접 금품수수에 연루되지 않았더라도 감독소홀등의 연대 책임을 묻도록 하는등 행정지도를 강화토록하라고 지시했다. 교육부의 이번 긴급지시는 지난 10월 총신대등에서 교수채용을 둘러싸고 거액의 사례금을 수수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관련비리가 한때 주춤하는 듯 했으나 92년도 새학기 준비등을 앞두고 또다시 교직매매사례가 성행되고 있다는 학교주변의 진정등에 따른 것이다. 최근 경북 포항등 일부지역의 교사들은 자신들이 소속한 학교가 지난 88년부터 해마다 상당수의 교사를 기부금을 받고 채용,우수한 교사의 확보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문교부등에 진정서를 제출하는등 재단비리척결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계 주변에서는 이같은 교사매매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은 교사·교수수급의 불균형과 사학의 인건비투자 기피현상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중고교사 매매의 경우,그동안 사범대생의 증가로 교직이수자의 적체현상은 심화되고있는 반면 사학재단이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정식교사보다는 시간강사를 고용하는 등 편법을 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부에 따르면 87년 사범대를 나오고도 자리가 없어 교원으로 채용되지 못한 인원이 8백38명인 것을 비롯,올해까지 1만4천5백여명의 교직이수자들이 교사로 채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학력인플레로 박사학위 소지자도 크게 늘어 대학교수 채용과 관련한 비리도 해마다 늘고 있다.일부 사립대는 교수 한명을 채용하는데 기부금명목으로 5천만원에서 1억원을 요구하고 있고 시간강사자리도 1천만∼2천만원에 거래된다는 것이 대학가의 공공연한 비밀로 돼있다. 이에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최근 사범대 졸업생 적체현상 심화와 석·박사학위 소지자의 과다배출 등으로 교직매매가 은밀히 이뤄져온 게 사실이나 그 수법이 교묘하고 당사자간의 담합으로 이뤄져 적발에 한계를 보여왔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앞으로는 관련 비리정보가 있는 학교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감사를 실시하는등의 근본대책을 세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비효율적 국영기업/중국,폐쇄처분 추진

    【북경 AFP 로이터 연합】 진희동 북경시장은 25일 비효율적인 국영기업에 대해 폐쇄처분및 무능한 관리의 축출등 강경한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북경시가 대·중형 국영기업들을 앞으로 5년내에 효율적인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이어 이같은 북경시의 조치는 경쟁에 따른 비능률적인 기업의 도태를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고 무능한 관리들은 파면될 것이며 부적합한 노동자들도 파면 또는 감봉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시장은 25일 북경 행정위원회에서 이같은 조치를 밝혔는데 이날 행정위원회는 국영기업을 정부재정을 받지 않고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15개 정책안을 마련했다.
  • 성대 전 총장등 내주초 소환/검찰,「입시 부정」 수사 착수

    ◎관련자 5명 출국 금지/50여명 부정 입학 사례 확인/교육부,전 교무처장등 3명 해임 요청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부장검사)는 6일 성균관대학교의 91학년도 입시부정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이는 교육부가 이날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의뢰해온데 따른 것이다. 검찰은 이날 성균관대의 김용훈전총장과 이완하전부총장,한동일전교무처장,박영석교무과장,정한령전기획실장등 사건 당시 학교보직자 5명에 대해 출국을 금지시켜주도록 법무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교육부의 감사결과를 통해 올해 입학자 가운데 일부 학생의 시험점수가 불합격자보다 낮은 경우등 입시부정혐의점이 있음을 확인하고 부정합격자의 명단과 기부금의 액수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오는 9일부터 김전총장등 관련자들을 소환,본격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입시부정진정사건을 감사해온 교육부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의 집중감사 결과 ▲성적이 상위자보다 월등히 낮은 학생의 합격 ▲교직원 직계자녀의 대다수인 48명의 합격 ▲지원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 2명 부정합격등 입시부정사례를 적발,이를 서울지검에 통보했다. 교육부는 또 이번 사건과 관련,김용훈전총장을 해임하고 한동일전교무처장과 박영석교무과장을 파면하도록 재단측에 요청했다. 교육부의 허종갑감사관은 이날 『대학측이 합격자사정대장등 주요입시관련자료를 분실했다는 이유로 제출하지 않아 부정입학한 전체 인원과 명단,미등록자의 결원보충에 따른 추가합격자 결정방법및 금품수수사실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교직원자녀 48명 가운데 일부는 감사과정에서 부정입학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교사 부교재 비리 단속/교육부

    ◎선택과정서 금품수수땐 중징계 교육부는 22일 출판사간의 과당경쟁으로 저질의 학습부교재가 시중에 범람하고 교재선택과정에서 교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는등 불건전한 상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적,이를 집중단속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금품수수등 비리가 적발된 교원에 대해서는 파면등 중징계 조치하고 교과서를 발행하는 출판사의 경우 검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또 턱없이 비싼 부교재의 합리적인 가격산정을 위해 교육법을 개정,부교재의 가격산정등 부교재발행을 조정·통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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