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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월 소비자 대상, SPC그룹 ‘데이마케팅’

    매월 소비자 대상, SPC그룹 ‘데이마케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계열사 브랜드들이 소비자를 위한 ‘데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파리바게뜨는 매월 13일,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31일, 던킨도너츠는 매월 8일로 정해 가격혜택, 경품증정,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이는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감사 의미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파리바게뜨는 매월 13일 소비자 혜택행사인 ‘브레드 데이’를 진행 중이다.‘13’이라는 숫자는 브레드의 B를 상징하고 돌려서 보면 빵 모양이 연상된다는 것에 착안해 이 날을 브레드데이로 정한 것.이번 브레드데이에는 후레쉬 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등 식빵 18종을 20%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이 가격 혜택은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에게 제공되며 해피포인트카드는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총 200 명을 추첨해 제공하며 당첨자는 28일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www.happypointcard.com)를 통해 발표된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주고자 브레드데이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과 생활 속 건강한 베이커리 식문화를 제안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배스킨라빈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숫자 ‘31’을 활용한 ‘31일 단, 하루의 선택 31Day!’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이번 프로모션은 싱글레귤러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한 단계 더블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으로 매월 31일, 년 총 8회 진행하며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배스킨라빈스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달 1일 ‘이달의 새맛’으로 신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이달의 새 맛’ 구매 시 300원만 추가하면 사이즈를 싱글 레귤러에서 더블주니어로 더블업(DoubleUp) 받을 수 있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Day’이벤트를 통해 매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겁게 아이스크림도 먹고 행복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던킨도너츠는 매월 8일 ‘도넛 데이(Donut Day)’로 지정하고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던킨도너츠는 보다 고급화되고 깐깐해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월 8일을 ‘도넛 데이’로 공표한 것.‘스마트 던킨’을 도입한 9월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이 달의 도넛으로 ‘두부 도넛’을 지정했으며 두부도넛과 아메리카노 세트 구입시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한남동길, 어디까지 가봤니?

    한남동길, 어디까지 가봤니?

    길에도 생성과 소멸의 법칙이 작용한다. 요즘 가장 뜨는 길은 서울 한남동의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부터 이태원역까지 2차선 도로다. 앞서 명성을 얻었던 신사동 가로수길은 주차공간 부족과 주말이면 발에 치이는 온라인 쇼핑몰 화보 촬영으로 뒷골목까지 ‘세로수길’로 불릴 만큼 비대해졌다. 2008년 5월 국내 최초로 컵케이크 전문점 ‘라이프 이즈 저스트 어 컵 오브 케이크’를 한남동에 연 이샘씨는 “이태원과 연결된 한남동은 외국인이 많아 새로운 문화가 편하게 자리잡을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며 “이태원역을 중심으로 발달했던 상점들이 좀 더 한가로운 한강진역 쪽으로 모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제일모직이 옛 월간미술 자리에 연 ‘꼼데가르송’은 변화된 한남동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68)가 만든 브랜드 ‘꼼데가르송’은 프랑스어로 ‘소년처럼’이란 뜻인데 여성이 언제까지나 소년처럼 귀엽게 입을 수 있어야 한다는 가와쿠보의 패션 철학이 담겨 있다. ●패션매장, 예술이 숨쉬는 젊음의 거리 전체 5층의 매장은 계단 없이 터널로 꼼데가르송의 13개 브랜드를 연결한다. 지하 1층은 갤러리, 지상 1층에는 유기농 건강식 카페가 운영된다. 제일모직의 김하리 차장은 “젊은 길거리 패션을 표방하는 ‘플레이’는 10만원대, 패션쇼 무대에 소개된 꼼데가르송 재킷은 150만~250만원대로 20~30대 건축가, 디자이너 등의 관심이 높다.”고 소개했다. 이번 가을·겨울을 겨냥한 꼼데가르송 패션의 특징은 인체의 근육, 장기 등을 패딩(충전재)을 사용해 외부로 표현한 것. 울룩불룩한 패딩 장식이 부담스럽다면 찍찍이로 마감한 안감 주머니에서 떼어내면 된다. 한남동이 고급스러운 예술적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 데는 2004년 개관한 삼성미술관 리움의 역할이 크다. 리움은 2년 만에 기획전 ‘미래의 기억들’을 열어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주말이면 유모차를 끌고 오는 젊은 부부가 많고 기자가 찾았을 때는 기모노를 곱게 차려입은 일본인 관람객도 눈에 띄었다. 사실 리움이 생기기 전의 한남동은 국제학교가 있는 주택가였다. 이태원에 오는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한식당과 상점만 있었다. 하지만 리움이 생기면서 건너편에는 디자이너 최정화가 만든 대안 전시공간 ‘꿀’(전화 070-4127-6468)이 들어섰고, 올 초에는 복합문화공간 ‘테이크 아웃 드로잉 한남동’도 생겼다. ‘꿀’은 현재 연극 공연과 설치미술 조성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월요일을 제외하면 언제든 관람할 수 있다. ●카페·레스토랑, 그림같은 한접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심상찮다. 우선 두바이의 부르즈 알 아랍 호텔 수석주방장을 지낸 에드워드 권이 대중적인 레스토랑으로 만든 ‘더 스파이스’가 한강진역 3번 출구 앞에 있다. 점심이 2만~4만원대로 가격은 합리적이지만 육중해 보이는 검은 출입문은 살짝 부담스럽다. ‘더 스파이스’ 바로 옆의 화랑처럼 보이는 검은색 건물은 파리바게뜨로 유명한 제과·제빵그룹 SPC가 운영하는 디저트 갤러리 ‘패션 5’다. 1층은 빵가게, 2층은 식당으로 운영되는데 살바도르 달리의 입술 소파, 르네 마그리트 벽면장식 등으로 내부를 꾸몄다. 대형 벽돌가마를 놓고 푸딩, 나이테 모양의 독일 정통 케이크 바움쿠헨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한다. 한남동 거리가 뿜어내는 신선한 예술 에너지로 지루한 일상에 활기를 넣어볼 일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파리바게뜨·삼립식품, ‘제빵왕 김탁구’ 빵 9종 출시

    파리바게뜨·삼립식품, ‘제빵왕 김탁구’ 빵 9종 출시

    SPC그룹은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와 삼립식품을 통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활용한 신제품 9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드라마에서 소개된 빵을 그대로 제품화한 ‘주종봉단팥빵’, ‘배부른보리밥빵’ 등을 오는 28일부터 선보인다.‘주종봉단팥빵’은 제빵 명장 팔봉선생의 비밀스런 레시피로 극의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봉빵’을 재현한 제품이다. 쌀막걸리를 오랜 시간 동안 자연 발효시켜 만든 주종빵에 단팥을 충분히 넣어 깊은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특히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에서 팔봉선생만의 비법이던 쌀가루를 자연발효과정에 포함해 팔봉선생의 ‘봉빵’을 그대로 현실화했다. 가격은 1세트(3개) 3000원이다.‘배부른보리밥빵’은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 경합에서 김탁구가 만든 첫 빵으로 파리바게뜨는 우리밀, 옥수수, 보리밥 등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살렸다.제품 형태 또한 드라마에 나온 빵과 똑같이 커다란 보리원맥을 형상하여 재미를 더했다. 가격 개당 1천200원이다.파리바게뜨 김탁구빵 2종은 전국의 2천400여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SPC그룹 관계자는 “그 동안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의 흥미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제빵 대역 지원, 기술 및 레시피 자문을 진행해 왔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빵을 직접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탁구빵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파리바게뜨는 김탁구빵 출시를 기념해 9월 6일부터 25일까지 ‘당신도 제빵왕’ 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파리바게뜨, 특정종교 인수설 루머 유포자 고소

    파리바게뜨, 특정종교 인수설 루머 유포자 고소

    “파리바게뜨 인수 소문 정말인가요? 한 종교에 넘어 갔다고 하던데”,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가 특정 종교로 넘어갔다는데 불매 운동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평소 자주 이용하는데 갑자기 찝찝하네요”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를 둘러싼 루머의 진실 여부가 법정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SPC 계열사인 파리크라상과 비알코리아는 18일 “특정종교가 파리바게뜨와 배스킨라빈스 등을 인수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9명을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SPC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에 대해 “계열사 가맹점에 ‘특정 종교가 운영하는 빵집이 맞냐’ 등의 문의가 쇄도하기 시작했고, 종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돌던 소문때문에 불매운동까지 일어 났다”고 대처 이유를 설명했다. 특정 종교가 이들 업체를 인수했다는 설이 떠돌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대 초. 10년 세월을 거치면서 괴소문은 점점 더 견고해지고 치밀해졌다. 종교 매거진 ‘월간 현대종교’는 2007년 11월호 기사에서 ‘SPC 계열사 인수설’을 집중조명해 다룰 정도였다. 루머내용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가 특정 종교에 인수당했다”로 식품전문그룹 SPC(회장 허영인)의 계열사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당 업체들은 루머로 인해 ‘이단 종교’에 소속돼 있다는 불명예를 안았으며 소문 탓에 납품 계약이 취소되는 사례까지 발생된 상황이다. 현재까지 주요 혐의를 받고 있는 9명이 왜 ‘인수설’을 주장하게 되었는지 소문의 진원이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 네이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구미호’ 베일 속 만신 정체 시청자 관심집중▶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한복+메이크업 공개▶ 전세홍 민낯 공개, 덩달아 과거 사진도 인기▶ 황보라 "심각한 울렁증으로 PD앞에서 구토까지" 고백▶ 김제동 ‘PD수첩’ 불방 심경고백 "술잔이 무거운 밤"▶ 로티플스카이, 명품 3D몸매 화제 "태양도 반해"
  •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는 오는 13일 ‘브레드데이’를 맞아 식빵 18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브레드데이’는 파리바게뜨가 매달 13일로 지정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식빵 18종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생크림소프트를 비롯한 호밀식빵, 우리밀, 우리보리식빵 등이다. 한정 판매되고 있는 우리햇밀식빵도 포함돼 있다.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는 소비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격혜택과 더불어 총 200명의 고객을 추첨해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7일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브레드(Bread)의 ‘B’에서 힌트를 얻어 매달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했다.”면서 “식빵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할인은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파리바게뜨, 수능 100일 응원메시지 이벤트 “합격 돼지”

    파리바게뜨, 수능 100일 응원메시지 이벤트 “합격 돼지”

    파리바게뜨는 10일 수능 D-100일 맞이해 수험생들의 합격 기원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PB수능 100일장 ‘100일만 지나면 합격돼지’를 진행한다. 합격돼지는 합격 될 거라는 의미를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이벤트 페이지 방문 시 귀여운 돼지 캐릭터를 만날 수 있게 했다.이벤트 참가는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로 로그인 후 숫자 100을 넣은 응원 메시지를 10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E-Book 아이리버 스토리를, 우수작(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 10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해피콘 3천원권을 증정하며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100일 후면 합격돼지’ 이벤트의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100일 후에는 수험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했으면 하는 염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땡볕에 손상된 피부, 웰빙 ‘견과류’가 해결

    땡볕에 손상된 피부, 웰빙 ‘견과류’가 해결

    무더운 여름철은 열·냉방·땀 등 피부 노화의 주범들이 활약하는 계절이다. 바캉스를 즐기며 땡볕 아래 장시간 피부를 노출한 피부에는 달갑지 않은 자외선 흔적 때문에 손상된 피부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이 같은 상황에서 영양, 보습 성분이 충분히 함유된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번들거리거나 답답하기 때문에 맛은 물론 영양도 듬뿍 담겨있는 견과류 섭취를 추천할 만하다.견과류는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칼슘, 인, 철분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피부 보호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지방산의 공급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에 영양분을 주기 때문이다.파리크라상 ‘버번피칸타르트’는 향기로운 버번과 필링에 피칸을 듬뿍 올린 영양만점의 고급 타르트다. 또 ‘누가너츠’는 피스타치오, 피칸, 헤즐넛, 통아몬드 등 다양한 너츠류를 넣은 누가로 만든 제품으로 타르트와 넛츠류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다.파리바게뜨는 호두의 고소함과 캐러멜소스의 맛이 어우러진 ‘호두미니타르트’, 호두조림 및 바삭하고 담백한 파이가 만난 ‘호두파이’는 간식에는 물론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던킨도너츠의 ‘피넛크런치’는 고소한 땅콩이 듬뿍 토핑돼 바삭하고 ‘호두단팥찹살도넛’은 고소한 호두와 달콤한 단팥이 듬뿍 들어 있어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또한 떡 전문점 빚은에서는 잣, 호두, 땅콩을 듬뿍 갈아 넣은 ‘궁중견과차’와 쫀득한 인절미 떡에 달콤한 견고졸임 및 흑임자고물을 뿌려 고소함은 물론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말이떡 ‘흑미말이’가 눈길을 끈다.이 밖에도 견과류가 들어간 음료도 인기다. 배스킨라빈스의 ‘할머니의 비밀 레시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보리, 현미, 땅콩, 흑미, 검정콩 등 15가지 곡물을 넣고 갈아 만든 제품이다. 고소한 미숫가루 맛을 부드럽게 재해석한 15곡 쉐이크로 15가지 곡물이 들어있어 영양이 풍부하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웰빙을 생활화하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여름철 활기를 줄 수 있는 건강 음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풀무원녹즙의 ‘부드러운 한컵, 든든한 아침’은 호두, 잣, 땅콩 등 6종의 견과류가 들어 있는 곡물음료로 간편한 컵 용기로 만들었다. 오메가3, 오메가6 등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으며 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고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들어 있어 활동량이 부족하고 속이 불편한 아이들에게 적당하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PC그룹, 친환경 우리햇밀 “신선하게 즐긴다”

    SPC그룹, 친환경 우리햇밀 “신선하게 즐긴다”

    SPC그룹은 올 초여름에 수확한 우리햇밀로 만든 제품을 파리바게뜨를 통해 5일부터 3개월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SPC그룹은 2008년 우리밀 전문가공업체 밀다원을 인수하면서 우리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후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된 우리밀은 밀다원을 통해 SPC그룹 계열사인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샤니, 삼립식품을 통해 제품화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이상저온 및 기상악화로 예상했던 수매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SPC그룹은 약 15000톤을 수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우리땅에서난 우리햇밀식빵’, ‘우리햇밀 군고구마’, ‘우리햇밀 본델리슈’, ‘명가명품 우리햇밀로 만든 카스테라’ 등으로 아이들이나 어른들 간식용으로 좋은 제품이다.‘우리햇밀’ 제품에는 SPC그룹의 고유 브랜드 ‘우리햇밀’ 로고 또는 네이밍이 적용돼 올해 수확한 우리햇밀임을 알 수 있다, 또한 3개월간 한정판매를 통해서 갓 수확한 우리햇밀의 신선함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에 갓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 ‘보졸레누보’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것처럼 ‘우리햇밀’도 많은 소비자가 출시를 기다리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2009년에는 우리밀 주요 재배 지역인 전북 군산 옥구읍 오산마을과 ‘우리밀 사랑 1사1촌’ 협약식을 맺는 등 지속적으로 우리밀 재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우리밀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특히 지난 7월 12일 경기도와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 생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fakeFCKRemove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fakeFCKRemove
  • KT스마트 포켓 서비스 ‘쇼터치’,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

    KT스마트 포켓 서비스 ‘쇼터치’,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8월부터 전국 ‘GS25’ 4100개 편의점과 서울·수도권 1100개 GS주유소를 시작으로 ‘쇼터치(SHOW Touch)’ 시범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쇼터치’는 휴대전화 USIM에 다양한 멤버십카드, 쿠폰, 신용카드, T머니 등을 저장해 상품 결제 시 간편한 쿠폰 할인과 멤버십 적립혜택을 동시에 받는 스마트 포켓 서비스다. 휴대폰 하나에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저장할 수 있고 각종 멤버십, 포인트 카드와 할인쿠폰을 각각 50장까지 동시에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다. ‘쇼터치’ 이용자는 무거운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핸드폰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가 자체 실시한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들이 평균 4장의 신용카드, 12장의 멤버십 카드를 갖고 있고 성별에 따라 3~7종의 카드를 지갑에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쇼터치’가 활성화 되면 지갑에 여러 장의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KT는 차세대 USIM 칩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도입과 연계해 내년부터 단말 라인업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로 결재 가능한 ‘쇼터치’는 차후 BC, 농협, 롯데, KB 등 다른 신용카드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제휴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확장 시켜 올 10월부터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모든 매장과 12월부터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로 확대 시킨다. 또한 CGV 모바일 티켓 예매, 인터파크의 온라인 결제 등 ‘쇼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쇼터치’ 서비스는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확대 시키기 위해 초기 시범서비스인 9월말 동안 월정액을 무료로 제공한다.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쇼터치’에서 제공하는 고객 우대 혜택을 금융지원 단말뿐 아니라 일반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영양과 맛까지…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눈길

    영양과 맛까지…일석이조 수험생 영양간식 눈길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 와중에 수험생들도 이로 인한 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다. 더위로 인해 입맛도 없고 건강을 해치기 쉽다. 수학능력시험이 100일(8월 10일) 앞으로 다가온 요즘 잃어버린 입맛도 되살리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간식은 수험생들에게 필수다. ◆ 100% 국산 통곡물로 영양 듬뿍 파리바게뜨는 무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와 ‘우리밀 코코아볼’ 등 우리밀 시리얼 2종을 추천했다. 해남, 하동, 강진 등 국내에서 자란 우리밀뿐만 아니라 유기농 현미, 유기농 흑미, 백태, 찹쌀, 수수 등 100% 국산 통곡물을 그대로 구워 건강식으로 좋다. 이 제품은 HACCP 적용해 친환경과 안정성을 더한 제품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한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고 우유나 두유를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1 ‘우리밀 오곡후레이크(중량 35g)’는 100% 국내산 통곡물을 원형 그대로 구워 담백하고 고소하다. 영양만점 통곡물에 유기농 코코아로 맛을 더한 ‘우리밀 코코아볼(중량 30g)’은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 간식으로 적당하다. 가격은 모두 1700원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아침을 거르기 쉬운 수험생들에게 좋은 아침 대용식 또는 간식이 될 것이다.”면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향후에도 우리밀과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옥수수, 풍부한 식이섬유 및 루테인성분 “눈 피로에 좋아” 제철을 맞은 옥수수는 옐로우 푸드에 속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이 뛰어나 여름철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질이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돼 있어 소화기관인 위장에 작용해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옥수수의 노란색에는 눈 건강에 중요한 루테인 성분이 함유돼 있어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눈 피로와 눈 건강에 좋다. 그린 자이언트 ‘니블렛 스위트 콘’은 수확 후 8시간 안에 신속하게 포장돼 밭에서 갓 수확한 옥수수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견과류 함유, “한 입에 먹기 좋아” 풀무원 건강생활 ‘옛맛찰떡’은 100% 국산 찹쌀, 쑥, 흑미, 검은깨 등의 천연 원료로 만든 전통 찰떡이다. 통쌀로 고두밥을 짓는 ‘통쌀기법’과 100번 이상 치대는 ‘떡메기법’인 전통방식에 MSG, 유화제, 전분, 색소, 방부제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급속 냉동방식 기술로 제조돼 30~40분 정도 미리 상온에 꺼내 두었다가 먹으면 시원하면서도 본래의 찰진 찰떡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수험생에게 좋은 오메가 3가 함유된 견과류가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이 밖에 팥 앙금의 비율을 적당히 조절해 맛이 달지 않고 깔끔하며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돼 있어 보관하기 편하다. ◆ 마시는 죽, ‘테이크 아웃’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떡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음료처럼 마실 수 있도록 한 ‘자연담은 죽’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떠먹는 죽’에서 ‘마시는 죽’으로 발상을 전환한 제품인 것. 잣·팥·단호박·고구마 등 몸에 좋은 원료에 100% 우리 쌀·우유를 함께 넣어 목 넘김이 음료와 흡사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테이크아웃 컵에 담아 바쁜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이 이동하면서도 먹을 수 있게 했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포인트 카드 혜택 쏠쏠하네

    유통업계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포인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년치 포인트 사용액을 적립액으로 나눈 ‘포인트 사용경험률’이 2004년 말 29.3%에서 지난해에는 68.4%로 크게 늘었다.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면서 기업들도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포인트 마케팅 전략을 펴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지난 21일부터 ‘통합 커피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매장별로 사용하던 오프라인 커피 마일리지 카드를 하나로 통합해 해피포인트 카드에 담았다. 해피포인트 카드 한 장이면 전국 던킨도너츠 매장 어디에서나 커피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종이 쿠폰을 없애 간편함을 더했고, ‘7+1’(커피 일곱 잔을 마시면 한 잔 무료) 혜택으로 다른 커피 브랜드보다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여기에 해피포인트 카드로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 모든 계열사에서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오뚜기는 카레 출시 41주년을 맞아 카레 구매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이 아닌 현금으로 바로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뚜기 백세카레 행사 제품에 부착된 응모권의 행운문자를 찾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제품 당 100원씩 적립해 준다. 아모레퍼시픽도 최근 통합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기존 뷰티포인트 카드를 휴대전화 모바일 서비스로 만들어 별도로 멤버십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도록 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이트에서 멤버십 카드를 다운로드 받으면 별도의 등록과정 없이 아모레퍼시픽 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SKT, 던킨도너츠 등 2200개 매장에 와이파이존 구축

    SKT, 던킨도너츠 등 2200개 매장에 와이파이존 구축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SK텔레콤이 식품전문기업 SPC그룹과 손잡고 개방형 와이파이존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은 28일 SPC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SPC그룹의 2200여개 매장에 개방형 와이파이(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파이존은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의 전체 4500여 개 매장 중 2200여 개의 카페형 매장에 집중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이들 브랜드의 카페형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앞으로 SK텔레콤의 와이파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SPC그룹은 1만2000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오피스 구축과 와이파이망을 이용한 모바일 쿠폰, 주문 등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모바일 오피스의 경우, 제조, 물류, 영업 등의 비중이 높은 SPC그룹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사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미 지난 3월 제휴를 통해 7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SPC그룹의 멤버십 카드인 ‘해피포인트’카드를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피포인트 모바일’을 선보이는 등 상호 협력을 지속해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구축하기 시작한 ‘T 와이파이 존’을 당초 연내 1만 개소 목표에서 50% 늘어난 1만 5000여 개소로 확대 구축하기로 하는 등 와이파이 존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상반기 롯데리아, CJ푸드빌 등 5000여 곳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으며 하반기 버스와 지하철 등에 5000개 와이파이존을 추가로 만들고 있다. 신창석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전국적인 매장을 보유한 SPC그룹과의 협력으로 고객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두 회사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시원함에 건강까지…여심 흔드는 여름 “스무디가 뜬다”

    시원함에 건강까지…여심 흔드는 여름 “스무디가 뜬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갈증과 더위를 해소 할 수 있는 음료는 다양하지만 이왕이면 건강에 도움 되는 웰빙음료를 선택한다면 지친 무더위에 활력소가 될 것이다. 올 해는 유독 신선한 과일, 요구르트 등을 얼린 후 갈아서 만든 음료 스무디(Smoothie)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 천연의 달콤함과 건강재료로 만들어져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도 장점인 것.올 5월부터 스무디를 판매중인 파리바게뜨 카페매장에 의하면 5월 출시 당시보다 2배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알렸다.특히 망고, 트로피칼, 블루베리 등 천연과일이 함유된 것에서 요거트, 유자까지 다양한 건강재료를 사용해 올 여름 스무디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 천연과일이 쏙쏙, “여름 기분을 배가시킨다”파리바게뜨는 올해 5월 망고, 딸기, 홍시, 키위, 트로피칼 5가지 맛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스무디를 카페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파리바게뜨의 딸기, 홍시 스무디는 100% 국내산 과일로 만들어 입맛에 적합하며 열대과일 망고와 키위, 트로피칼 스무디는 여름의 기분을 배가시켜주는 달콤함이 일품이다. 500원을 추가시 캬라멜 맛의 타피오카를 맛 볼 수 있어 버블티처럼 쫄깃한 맛과 느낌을 즐길 수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부드러운 셔벗에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믹스한 스무디는 지치기 쉬운 여름에 활력을 불어넣는 건강 음료로써 훌륭한 디저트 아이템이다.”며 “칼로리가 높지 않아 구매자의 60%가 2030 여성이다.”고 말했다.◆ 요거트의 새콤함이 일품 배스킨라빈스는 31요거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요거트 파우더가 아닌 아이스크림과 요거트 원액으로 부드럽고 산뜻하게 진한 요거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매니아층에게 인기인 것.요거트는 미국의 내과의사 스티브 프랫 박사가 제안한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장수식품 하나로 손 꼽힌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파리바게뜨,’두가지 한번에’ 결합한 제품 눈길

    파리바게뜨,’두가지 한번에’ 결합한 제품 눈길

    파리바게뜨는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요거트 또는 생크림을 결합해 만든 여름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딸기에 빠진 토마토’는 상큼한 딸기스폰지와 화이트스폰지에 딸기무스 및 방울토마토, 딸기퓨레를 샌드하고 초콜릿, 딸기, 슈퍼푸드인 토마토 등으로 장식했다. ‘썸머트로피칼’은 생크림케이크에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청포도, 망고젤리 등으로 장식했다. ‘상큼한 트로피칼요거트’는 망고다이스와 요거트크림이 샌드된 생크림케이크에 복숭아다이스, 각종 계절과일로 장식했다.파리바게뜨는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담은 빵도 선보였다.파리바게뜨 ‘한입에 두번 반한 단팥크림빵’은 베스트셀러인 단팥빵과 크림빵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지난 1월 출시된 이 제품은 단팥빵과 크림빵을 결합시켜 30~40대의 향수를 자극하고 새로운 것을 선호하는 신세대에게도 어필시켜 일평균 판매량 3만개를 기록해 히트 상품으로 등극한 바 있다.fakeFCKRemove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fakeFCKRemove
  • SPC그룹, 김천휴게소 개점 ‘고속도로 휴게소 차별화’

    SPC그룹, 김천휴게소 개점 ‘고속도로 휴게소 차별화’

    SPC그룹 삼립식품은 지난 20일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부산방향) 개점식 행사를 진행했다.SPC그룹 삼립식품은 지난 20일, 박보생 김천시장, 서남석 삼립식품 대표이사, 류지연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부고속도로 김천휴게소 개점식 행사를 가졌다. 김천 휴게소는 SPC그룹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사누끼보레 등이 입점해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편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만족도를 높였고 기존 고속도로 휴게소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은 인천공항 컨세션 사업과 더불어 휴게소 운영 등 향후에도 식자재 유통 사업을 확대해 식품전문기업으로서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 삼립식품은 지난 3월 청주~상주간 고속도로의 속리산 휴게소를 비롯해 총 6곳의 휴게소와 6개의 주유소 운영권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낙찰 받아 휴게소 운영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현재 속리산 휴게소와 김천(서울방향) 휴게소는 사업권을 넘겨받아 운영 중이며 남해고속도로 진주(부산방향) 휴게소는 7월 말, 전주~광양간 고속도로 황전(전주방향, 광양방향) 휴게소 2개소는 2010년 말 개점 예정이다.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디자이너 지아킴] 가로수길 ‘리본공주’를 아시나요?(인터뷰)

    [디자이너 지아킴] 가로수길 ‘리본공주’를 아시나요?(인터뷰)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참이었던 지난 해 11월, 유난히 거리에 많은 여성들이 빨간 코트를 입고 다녔다. 원래 빨간색은 기본적으로 인기 있는 색깔이기도 하지만 그 해 겨울 파리바게뜨 TV CF에 김태희가 빨간 코드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것이 또래 여성들에게 이슈가 된 것이다.당시 ‘김태희의 빨간 코트’는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상위 랭크 되기도 했다. 이 빨간 코트를 만든 주인공은이 바로 디자이너 지아킴.사실 지아킴은 ‘김태희의 빨간 코트’ 이전에도 몇 번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회자된 적이 있었다. 2006~7년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건 커다란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였다. 그 당시 김혜수, 최강희, 이다혜, 구혜선 등의 내노라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지아킴의 블라우스를 입었고 최근에는 MBC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등장하는 여주인공 손예진이 지아킴의 리본 달린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기도 했다.스타를 러블리 하게 만드는 ‘패션계의 리본공주’ 로 불리는 지아킴은 2005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디자인샵 ‘지아킴’(www.jiakim.net)으로 창업을 시작. 현재 직원 10명과 함께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원피스, 브라우스, 플랫슈즈, 코트 등 여성 의류 전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패션 아이콘이 됐다. 지금도 지아킴의 옷을 입은 연예인들을 드라마나 CF 등에서 다수 찾아 볼 수 있다.심지어 동대문에 짝퉁 제품이 등장할 정도로 지아킴의 제품은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지아킴은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이 복제품, 이른바 짝퉁으로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접했을 때 큰 좌절감을 느껴야 했다.“유명한 제품만 짝퉁이 나온다고 하지만 짝퉁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당시 판매 호조에 한동안 야근을 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던 직원 모두가 기운이 빠지고 허탈해 했던 경험을 겪어야했죠. ”지난 겨울 공전의 히트를 친 지아킴의 레드코트가 동대문 시장 곳곳에서 디자인이 카피돼 판매되기 시작한 것. 많은 사람들이 모양은 똑같지만 지아킴 제품이 아닌 이른바 짝퉁 지아킴 빨간 코드를 입고 곳곳을 누볐다.지아킴은 “복제품이 나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자신이 디자이너가 아니고 단지 제품을 세일즈 하는 사람, 혹은 마케터였다면 금전적인 손해 측면만 우선 생각했을지도 몰랐겠지만 모든 제품을 하나하나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음고생이 심했죠.”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짝퉁’에 대한 피해를 직접적으로 첫 경험한 지아킴은 처음에는 속상한 마음에 예민하게도 반응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의 제품이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더 좋은 품질과 디자인,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가치로 승부하자고 결심. 차별화를 위해 혼심을 다했다.복제품이 많이 판매되어도 제품의 특화된 장점까지 따라 할 수 없다는 자신감도 좌절을 극복하는데 기여했다. 지아킴의 하복 제품들은 외관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여성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도록 천연소재의 안감을 사용한 것.이런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일까. 지금은 셀 수 없을 정도의 단골 고객과 심지어 지방에서 온라인 주문을 해주는 이들도 많다. 또한 올해 2월, 평소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국가대표 피겨선수 김연아가 지아킴의 원피스를 입고 매일유업CF를 촬영했는데 이 역시 눈썰미 있는 네티즌들의 눈에 낙점됐다. 지아킴의 ‘김연아 원피스’는 CF가 나간 뒤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 제품 역시 지아킴의 뜻과는 무관하게 올 봄 동대문 시장 흥행 아이템 1호의 자리를 굳히기도 했다.아무리 복제품이 나와도 자신의 제품에 대한 열정까지 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지아킴. 올해는 블라우스와 쥬얼리 스와로브스키를 매치한 플랫슈즈를 본격적으로 선보이려 준비 중이다. 이 제품들도 전에 그러했듯이 역시 ‘짝퉁의 러브콜’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자신의 땀과 노력이 베어있는 제품들을 알아주는 고객들이 있는 한 복제품의 위협은 개의치 않다고 한다.차후 지속적으로 복제품이 늘어나면 어떻게 대응하겠냐는 질문에 지아킴은 “짝퉁 제품을 막을 수는 없고 맞서기에도 힘들 것 같습니다. 저는 오로지 묵묵히 제품의 퀄리티와 디자인을 높이는데 힘쓸 것이며 저희 제품을 입는 고객들이 ‘난 오리지널을 입었다’라는 자부심이 들도록 서비스를 극대화해 브랜드 가치와 파워를 높이는 것만이 복제품의 범람을 막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답했다.이런 지아킴의 성공비결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모든 여성들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 ‘러블리’를 충족시킨다고 볼 수 있다. 지아킴은 제품을 만들 때 ‘모든 여성들이 입고 싶어하는, 선물 받고 싶어하는 옷’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철학을 지향하며 제품을 디자인한다.현재 지아킴은 백화점들의 입점 제의를 받고 있으나 좀더 내실을 기여한 후에도 입점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해 아직 고사 중이라고 한다. 대신 올해 패션의 거리에 지아킴 이름으로 10개의 샵을 오픈 할 목표를 갖고 있으며 차후 미국과 중국에도 지아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파리바게뜨, 과일이 듬뿍 ‘여름케익 3종’ 선봬

    파리바게뜨, 과일이 듬뿍 ‘여름케익 3종’ 선봬

    파리바게뜨는 2030 여성들이 좋아하는 과일과 요거트, 생크림을 결합해 만든 여름 케이크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각각의 맛을 내면서도 여러 맛의 결합으로 상큼함과 달콤함 모두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에 빠진 토마토’는 상큼한 딸기스폰지와 화이트 스폰지에 딸기무스, 방울토마토, 딸기퓨레를 샌드하고 초콜릿, 딸기, 슈퍼푸드인 토마토 등으로 장식했다. 망고와 코코넛 무스,치즈무스 등이 샌드돼 열대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썸머트로피칼’은 생크림케익에 시원한 여름을 느낄 수 있는 청포도, 망고젤리 등으로 장식됐다. 또한 ‘트로피칼요거트’는 망고다이스와 요거트크림이 샌드된 생크림케익으로 상큼함이 돋보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토마토, 망고, 코코넛 등 여름을 즐길 수 있는 과일이 듬뿍 담겨 더욱 상큼하고 달콤하다.”며 “무더운 여름 연인들의 기념일이나 생일 등 즐거운 날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식품업계, 보랏빛 기적 슈퍼푸드 ‘블루베리’ 열풍

    식품업계, 보랏빛 기적 슈퍼푸드 ‘블루베리’ 열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을 맞아 슈퍼푸드 ‘블루베리’ 열풍이 외식업계를 휩쓸고 있다. 오렌지, 호박 등과 함께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는 시력 저하 예방, 학습 기억력 향상, 노화방지, 항암, 당뇨예방, 심혈관계 질병개선, 심장병 예방, 변비, 복부비만 개선 등 다양한 효능으로 ‘신이 내린 보랏빛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지난 4월 출시한 ‘로얄푸딩 블루베리’는 블루베리의 상큼한 맛과 우유푸딩의 부드러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얄푸딩 블루베리’는 하루 평균 1000개씩 팔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블루베리요거티’ 빵은 블루베리 잼에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티 크림이 어우러져 지난해 출시 이후 매월 20%씩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블루베리 요거트케익, 베티블루베리 쉬폰, 블루베리 치즈케익, 블루베리롤 등 다양한 블루베리 케이크가 출시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최근 블루베리와 관련된 효능, 효과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어지면서 블루베리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파리바게뜨는 올해도 블루베리 관련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5월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슈퍼후르츠’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였다. 슈퍼후르츠 아이스크림은 슈퍼후르츠 열매인 아사이베리,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3가지 가 함유된 과실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특히 슈퍼후르츠는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며 장운동에 탁월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떡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의 ‘우리쌀찜케익 블루베리’는 100% 국내 쌀과 국내 막걸리를 주재료로 블루베리가 함께 어우러져있다. 또한 스팀에 쪄 촉촉하고 부드러워 어린이와 노년층의 영양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며 쿨팩 위에 제품을 진열 판매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던킨도너츠도 최근 블루베리를 주재료로 한 ‘블루베리아사이 필드도넛’과 ‘블루베리코코넛’을 선보였다. ‘블루베리아사이 필드도넛’은 부드러운 도넛 안에 블루베리와 아사이베리로 속을 꽉 채웠으며 천연과육이 입안 한 가득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베리코코넛은 도넛 반죽 안에 블루베리를 직접 갈아 넣어 블루베리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도넛이다. 블루베리코코넛 표면에 코코넛 가루를 입혀 특유의 향을 느껴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특별한 아기를 위한 ‘마이베이비’ 케이크 눈길~

    특별한 아기를 위한 ‘마이베이비’ 케이크 눈길~

    “특별한 돌잔치나 출산 축하선물을 원하면 ‘마이 베이비’ 케이크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파리크라상이 운영하는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제과제빵업체 윌튼과 제휴를 통해 돌잔치와 출산 기념 선물로 유용한 고급케익 ‘마이 베이비’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와 핑크 두 가지 파스텔 톤이며 케이크에는 아기 데코레이션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이어 큰 축하 문구와 영문 이니셜을 추가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느낌을 선사 할 전망이다. 또한 ‘마이 베이비’는 화이트 5단 케이크로 딸기크림이 샌드돼 있으며 2일 전에 주문해야 받아 볼 수 있다. 주문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이나 SPC e-shop(www.spceshop.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5만원.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SPC그룹, 강남거리 ‘응원전’ 공동 후원

    [NTN포토] SPC그룹, 강남거리 ‘응원전’ 공동 후원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강남거리 응원전 공동후원사 SPC그룹은 23일 새벽 영동대로에 마련된 응원 장소에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빚은 등 5개 브랜드의 부스를 설치해 거리응원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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