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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쥐식빵’ 제3자 개입여부 수사

    지난 연말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쥐식빵 사건’의 배후는 있는 걸까. ‘단독범행’으로 결론짓고 수사를 종결하려 했던 검찰이 파리바게뜨 측의 거듭된 ‘배후설’ 제기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박용호)는 “피해자인 파리바게뜨 측이 구속된 피의자 김모(36·뚜레쥬르 브랜드 점포 주인)씨가 별다른 전과가 없고, 범죄의 대담성이나 치밀성을 봤을 때 공범이 있는 것 아니냐고 거듭 주장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측은 이외에도 김씨가 새벽 2시 가까운 시간에 인터넷 사이트에 쥐식빵 사진을 게시했음에도 해당 사이트의 트래픽이 순식간에 급증하고 다른 포털 사이트로 급속히 전파된 점은 ‘제3자’와 미리 의논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쥐식빵 자작극 사건 기소의견 검찰 송치

    ‘쥐식빵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수서경찰서는 11일 자작극을 벌였다고 자백한 빵집 주인 김모(36)씨를 기소해 달라며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뚜레쥬르 브랜드 점포를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1시 45분쯤 죽은 쥐를 넣어 직접 식빵을 구워 사진을 찍은 뒤 ‘파리바게뜨 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일 김씨를 구속한 뒤 쥐덫을 놓아 일부러 쥐를 잡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지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하지만 김씨는 “가게 근처에서 죽은 쥐를 보고 충동적으로 일을 꾸몄다.”고 진술했다. 김씨가 부인과 함께 운영하던 경기 평택시의 뚜레쥬르 점포는 최근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자작극 빵집주인 영장 신청

    ‘쥐식빵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수서경찰서는 31일 자작극을 벌인 빵집 주인 김모(3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평택시에서 CJ 뚜레쥬르 점포를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22일 오후 직접 죽은 쥐를 넣은 식빵을 구운 뒤 사진 다섯장을 찍었다. 이어 김씨는 다음날 새벽 1시 45분쯤 ‘파리바게뜨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정보통신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게시글을 올릴 당시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번호로 실명 인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쥐가 들끓는 빵집 인근 주차장에서 끈끈이 덫으로 잡은 쥐를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22일 오후 가게 제빵기사가 퇴근한 뒤 파리바게뜨 밤식빵과 비슷한 크기의 ‘쥐식빵’을 구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쥐식빵’에 박힌 쥐의 발에서 쥐덫에서 나온 것과 동일한 끈끈이 물질을 확인했다. 김씨는 또 ‘쥐식빵’을 만들기 전에 이 빵이 경쟁업체 제품인 것처럼 꾸미기 위해 아들에게 시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밤식빵을 구입했다. 그는 이어 가게에서 혼자 만든 ‘쥐식빵’ 사진과 파리바게뜨 영수증 등을 챙겨 근처 PC방으로 가 다른 사람의 주민번호와 이름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 ‘빵, 과자 갤러리’에 접속한 뒤 이를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를 이날 다시 불러 개인정보 입수경로와 인터넷에 게시글을 올린 뒤 곧바로 한 언론사에 ‘쥐식빵’ 동영상을 제보한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제보자 김씨 “내가 쥐 식빵 만들었다”

    성탄절을 앞두고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른바 ‘쥐식빵’ 사건은 최초 제보자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식 결과 문제의 빵은 제보자 김모(35)씨가 운영하는 가게의 빵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에 ‘쥐식빵’ 사진을 처음 올린 경기 평택시의 빵집 주인 김씨는 이날 오후 8시 50분쯤 경찰에 자수하고 “우리 가게 재료에 쥐를 넣어 ‘쥐식빵’을 만들었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경찰은 김씨의 단독 범행 여부 및 정확한 범죄 동기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SPC그룹은 “고소한 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결국 김씨는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뿐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상 처벌도 피하기 힘들 전망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길을 가다가 죽은 쥐를 발견, 냉장고에 보관해 오다 가게에서 쥐식빵을 만들었다.”고 실토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경쟁가게의 이미지가 나빠지면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이미지가 올라가 매출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심정으로 일을 벌였다. 죽으려고 유서도 쓰고 차 안에서 연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며 일주일 동안의 괴로웠던 심정을 고백했다. 김씨는 경쟁업체인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100여m 떨어진 곳에서 부인과 함께 빵집을 운영해 왔다. 그는 지난 23일 오전 1시 45분쯤 쥐로 보이는 이물질이 박힌 사진 다섯장 등을 인터넷에 올렸다. 김씨가 인근 빵집 주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건을 꾸몄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이틀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작극을 부인했다. 수서서 관계자는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기업에 피해를 입힌 점 등을 감안했을 때, 설사 SPC 측에서 소송을 취하한다해도 형사상 처벌을 면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쥐식빵’ 제보자, ID 고의 도용 확인

    이른바 ‘쥐식빵’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는 28일 제보자 김모(35)씨의 명의 도용과 관련, 거짓 진술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포착했다. 경찰에 따르면 PC방의 폐쇄회로(CC)TV와 컴퓨터 등을 분석한 결과, 김씨가 우연히 접속돼 있던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해 인터넷 사이트에 로그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아이피 등을 조사해 접속시간 및 PC방 방문시간을 대조한 결과 김씨가 PC방에 들어온 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 해당 사이트에 접속, 타인의 아이디로 게시물을 올린 정황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23일 새벽 경기 평택의 집 근처 PC방에서 40대 남성 명의로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쥐식빵과 파리바게뜨 영수증 사진을 올리면서 “로그아웃되지 않은 컴퓨터를 이용해 해당 글을 올렸을 뿐 고의적인 명의도용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경찰은 명의를 도용당한 남성이 “그 시간에 PC방이나 빵집에 간 사실이 없다.”고 진술한 데다 컴퓨터 기사로 수년간 일한 김씨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새벽 시간 타인의 아이디로 게시물을 올렸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뿐 아니라 김씨의 진술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가 몇 가지 더 있어 자작극을 벌였을 개연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 중”이라면서 “이르면 이번 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식 결과를 보고 김씨를 추가 소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던 김씨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입장 표명을) 빨리 하려고 했는데 언론이 날짜를 지켜 주지 않는 등 자꾸 몰아가는 면이 있어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자작극 의혹 ‘쥐식빵’ 국과수서 정밀 감식

    ‘쥐식빵’ 사건의 진위 여부가 결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으로 가려지게 됐다. 쥐식빵 사진 유포자인 김모(35)씨가 지난 25일 경찰에 자진 출석, 자작극 의혹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함에 따라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6일 김씨가 가져온 문제의 식빵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김씨가 가져온 빵과 파리바게뜨에서 만든 밤식빵의 모양과 성분, 배합률 등을 분석해 식빵 출처와 이물질이 무엇인지도 규명할 방침이다. 감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통상 10일 정도 걸린다. 경찰은 빵을 정밀 감식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에 김씨와 파리바게뜨 관계자를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는 오후 6시 경찰에 출석,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조사를 받았다. 또 경쟁사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내가 빵집을 하고 있을 뿐 나와는 상관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자연산’‘쥐식빵’ 시사뉴스 상위에

    [NATE 검색어로 본 e세상 톡톡] ‘자연산’‘쥐식빵’ 시사뉴스 상위에

    2010년을 한주 남겨두고 정치·사회 등 시사 관련 내용이 검색어 상위를 차지했다. 1위는 성형하지 않은 여성을 ‘자연산’에 빗대 여성비하 논란에 휩싸인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였다. 그는 지난 22일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걸그룹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요즘은 성형을 얼굴만이 아니라 다 한다고 하더라. 룸(살롱)에 가면 오히려 ‘자연산’을 찾는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안 의원은 26일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민주당은 “진정으로 반성한다면 사퇴하라.”고 맞서고 있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창단 참여 2위는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이 차지했다. 온라인 게임 전문기업 엔씨소프트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9번째 구단 창단에 참여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내 유명 제과 체인점인 ‘파리바게뜨’에서 구입한 밤식빵에서 쥐가 통째로 들어가 있었다는 온라인 제보로 인해 ‘파리바게뜨 식빵쥐’가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사진을 유포한 사람은 인근 경쟁 업체 사장으로 경찰에 자진 출두했으나 자작극 의혹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아이유 3단고음 실종 4위는 ‘아이유 고음실종’이 차지했다. 가수 아이유는 최근 한 TV 가요 프로그램에서 타이틀곡 ‘좋은 날’의 ‘3단고음’을 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측은 “건강상의 문제가 아니라 고음 부분에서 아이유를 배려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하철 폭행남’에 이어 ‘편의점 폭행녀’가 검색어 5위에 올랐다.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의 모 대학가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미성년자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담배를 주문했다. 그러나 여점원 A씨가 주민등록증의 얼굴과 다른 것 같다고 담배 판매를 거부하자 이 여성을 포함한 일행 5명이 A씨를 마구 폭행한 사건이다. 21일 오후 2시 27분부터 8시 6분까지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으로 늘어서며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개기월식’ 현상이 일어나 검색어 6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울시의 무상급식 반대 광고는 7위였다. 서울시는 주요 일간지에 옷을 입지 않은 남자아이가 식판으로 중요 부위를 가린 사진과 함께 무상급식 반대 광고를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KBS연예대상 수상자 누구 SBS ‘긴급출동 SOS’에서 고발한 ‘공포의 어린이집’은 8위에 올랐다.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이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며 체벌을 가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25일 열린 ‘2010 KBS 연예대상’은 검색어 9위에 올랐다. 올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이승기, 구하라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병만은 코미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 중인 배우 현빈이 반짝이 스팽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을 한 ‘현빈 미니미’가 10위를 차지했다. 현빈 트레이닝복 3탄이 곧 공개되면 그에 따른 미니미도 제작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이번엔 ‘쥐식빵’

    이번엔 ‘쥐식빵’

    “국내 최대 제빵업체인 파리바게뜨의 ‘밤식빵’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가르마’라는 이름의 누리꾼이 23일 새벽 “경기 송탄의 파리바게뜨에서 4300원에 구입한 밤식빵에서 죽은 쥐가 통째로 나왔다.”며 쥐의 사체가 드러난 빵과 영수증을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것.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오후 “공장, 점포 등 제조공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없다.”면서 수서경찰서에 해당 네티즌을 고소했다. 새벽 1시 45분에 오른 관련 게시물에는 쥐의 사체가 드러난 식빵 사진 5장이 함께 떴다. 사진 속에는 4~5㎝ 정도의 쥐 사체로 보이는 검은색 이물질 등이 찍혀 있었다. 실제로 해당 파리바게뜨 매장의 CCTV를 확인할 결과 사진 속 영수증에 적힌 ‘22일 오후 7시 58분’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어린이가 밤식빵을 구매한 사실이 확인됐다. 그러나 이 사진과 쥐식빵의 상관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게시물은 SPC 요청으로 오전 해당 사이트에서 삭제됐다. 이와 관련, SPC는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진만 봐서는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면서 “최초 게시자를 찾아내 증거물을 확보한 다음 진위 여부를 가리겠다.”고 밝혔다. SPC측은 이어 5~7㎝의 돼지고기와 떡을 이용해 밤식빵 제조과정을 시연하며 “빵 반죽이 5㎜로 얇아 이물질이 포함됐으면 반드시 제조기사의 손에 잡히기 때문에 제조과정에서 쥐가 들어갈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식품업계의 입장은 달랐다. 사진을 직접 확인한 한 관계자는 “소비자가 저렇게 조작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도 “만약 쥐식빵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SPC는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면서 “파리바게뜨 불매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찰은 해당 누리꾼의 신원 확인을 위해 IP(인터넷주소)를 추적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유지상 수서서 사이버팀장은 “피고소인의 신원이 확인되면 빵을 수거,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감식을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백민경·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허영인 SPC회장 佛공로훈장

    SPC그룹 허영인 회장이 22일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협력 증진에 이바지한 공으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 허 회장은 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뜨 브랜드를 통해 국내 프랑스 베이커리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 유통업계 온정나눔 연말행사 줄이어

    유통업계 온정나눔 연말행사 줄이어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에 훈훈한 온정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6일 1800여명의 임직원들이 그동안 틈틈이 모아온 ‘사랑의 동전 모으기’ 저금통을 개봉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전 모금액에 회사가 후원금을 더해 1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펼쳐온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헌혈증 300장도 모았다. 온정이 깃든 기금과 헌혈증은 1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애경그룹의 AK플라자는 서울 구로본점과 경기 수원점·분당점·평택점 등에서 9~12일 안 입는 여름옷을 모으는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들이 가져온 옷의 무게가 1㎏ 이상이면 친환경 세제 ‘리큐’ 1㎏짜리 정품 1개를, 650g 이상 1㎏ 미만일 경우에는 리큐 650㎖를 증정한다. 수집한 여름옷은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취항지인 필리핀 한인교회에 전달돼 현지 사회복지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12일까지 전점에서 불우이웃의 월동준비를 위한 바자회를 마련했다. 의류 및 생활용품 등 1만여 품목을 30~70% 할인한다. 한국에너지재단과 연계해 펼치는 행사의 수익금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의 난방유, 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본점에서는 추억의 난로 모형을 한 모금함을 설치하여 따로 모금 활동도 벌인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이달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회사 측은 바이더웨이를 합쳐 내년까지 기부 규모가 15억~20억원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3일 구세군에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한 데 이어 8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600개 매장에 구세군 냄비를 설치해 놓고 모금 운동을 돕는다. 도미노피자는 구세군 자선냄비가 설치된 거리에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차량(파티카)을 출동시켜 기부 시민들에게 직접 따뜻한 피자를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 10일까지 안양역 등에 총 7회에 걸쳐 파티카를 출동시킬 예정이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입사 일찍 하길 잘했지”

    “일찍 들어오길 잘했네.” 이색 면접으로 이름 난 샘표식품과 SPC그룹의 기존 입사자들 입에서 나올 법한 소리다. 두 회사 모두 식품기업답게 각각 요리면접과 미각테스트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두 기업은 다소 생뚱맞은 한 가지 ‘미션’을 추가했다. 짱짱한 스펙을 평면적으로 나열한 이력서에서 볼 수 없는 지원자들의 ‘+α’를 찾아내겠다는 심산이다. 샘표식품은 올해 처음으로 1박2일 합숙면접을 치른다. 새달 초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될 첫날 면접에선 마치 환경미화원 시험장이나 차력사가 묘기를 부리는 장터에서나 볼 만한 장면들이 펼쳐질 듯하다. 150명의 지원자들은 요리면접을 하기 전 ‘행동역량면접’이란 이름으로 실시되는 체력장(?)을 먼저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무거운 물건 들고 뛰기, 얼음 위에 서서 오래 견디기, 외줄 타고 장애물 건너기 등으로 체력과 인내의 한계를 시험받게 된다. 샘표식품 인사팀 김서인 이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면접에서 탈피해 다양한 상황에서 지원자들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했다.”면서 “지원자들의 끈기와 도전정신,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확인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을 운영하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은 지원자들에게 미각과 더불어 ‘심미안’까지 요구하고 있다. 맛과 향을 구별하는 ‘관능평가’로 지원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는 이 회사는 디자인 테스트를 추가했다. “트렌드에 민감해야 하는 회사이니만큼 매장 인테리어나 제품 포장을 보는, 감각 있는 사람을 뽑을 필요가 있다.”는 허영인 회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갑작스러운 주문에 지난해 시험은 다소 주먹구구식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르다. 그룹 내 주요 브랜드의 디자인 자문을 맡고 있는 현직 미대 교수에게 정식 의뢰해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A, B형 두 가지로 각각 12문항이 담겼다. 지원자들은 4분 동안 인테리어 배면도나 공간을 찍은 사진을 보며 공간 지각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기업 로고를 보며 차이점과 유사점을 골라내야 한다. 4지 또는 5지 선다형이지만 난이도가 꽤 높아 “나라면 풀지 못했을 것”이라며 혀를 내두르는 직원들도 상당하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파리바게뜨, ‘생수 오·JUS’ 펜타어워즈 은상 수상

    파리바게뜨, ‘생수 오·JUS’ 펜타어워즈 은상 수상

    파리바게뜨는 ‘제4회 펜타어워즈(Pentawards)’에서 생수 EAU(오)와 JUS가 각각 음료(Beverage)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펜타어워즈는 매년 진행되는 세계적 패키지 디자인 시상식으로 창의적인 작품 수준에 따라 금, 은, 동을 수여한다. 수상작품은 2011년 파리 디자인팩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올해 총 39개국에서 854건이 응모한 가운데 은상을 받은 생수 EAU(오)와 JUS는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의 작품으로 국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생수 EAU(오)는 생수 본연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캡슐 형태의 용기에 담아 아이콘화 했으며 JUS는 삼각 형태를 기본으로 편안한 그립감에 독특함을 갖춰 우수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맛과 품질은 물론 디자인 강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는데 이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디자인 접목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 제안 할 것이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NTN포토] 파리바게뜨 쿠킹클래스 “제빵왕 도전해요”

    [NTN포토] 파리바게뜨 쿠킹클래스 “제빵왕 도전해요”

    지난 9일 서울 한불제과제빵학원에서 진행한 파리바게뜨 주최 ‘쿠킹클래스’ 참석자들은 직접 만든 배부른보리밥빵과 생크림케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파리바게뜨는 지난 9월 6일부터 25일까지 엽서와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주인공 김탁구처럼 제빵왕이 되고 싶은 30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사진=파리바게뜨 ‘쿠킹클래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파리바게뜨, 유럽 정통 베이커리 3종 출시

    파리바게뜨, 유럽 정통 베이커리 3종 출시

    파리바게뜨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유럽의 정통 베이커리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 3종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 ‘포카챠’와 바게뜨인 ’자파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대중적인 빵 ‘푸가스’를 선보였다.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빵 ‘포카챠’는 밀가루 반죽에 올리브유, 소금, 허브 등을 넣어 구운 제품으로 라틴어로 ‘불에 구운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탈리아식 바게뜨인 자파타로 출시된 ‘치즈자파타’는 올리브유와 치즈가 들어가 있어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대중적인 빵 ‘푸가스’는 향긋한 올리브 오일 공장에서 실수로 밀가루에 올리브 오일을 쏟아 우연히 만들어진 제품으로 ‘화로에서 구운’이란 뜻을 담고 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올리브 치즈 푸가스’로 블랙 올리브와 롤치즈가 들어가 더욱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는 유럽 정통의 베이커리 문화를 전파하고 제품을 선보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웰빙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judi@seoulntn.com
  • 파리바게뜨, ‘미스 PB 선발대회’ 실시

    파리바게뜨, ‘미스 PB 선발대회’ 실시

    파리바게뜨는 ‘미스 PB선발대회’를 열어 대표제품인 미스 PB를 선정하고 해당제품에 한해 원 플러스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미스 PB선발대회’는 파리바게뜨의 다양한 제품을 의인화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대회에서는 로얄푸딩, 생수 오, 에그 타르트, 그대로 토스트 등 총 10개의 제품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총 2만여 명의 소비자들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로얄푸딩’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제1회 미스 PB로 선정됐다. 크림치즈호두빵(2등), 에그타르트(3등)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미스PB로 선정된 ‘로얄푸딩’은 우유 특유의 고소함, 카라멜의 달콤함 등이 돋보이는 파리바게뜨의 디저트 제품이다. ‘미스PB’로 선정된 ‘로얄푸딩’은 오는 7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원 플러스 원(1+1) 행사로 만나 볼 수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내놓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건강하고 친숙한 파리바게뜨가 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이달에도 새로운 후보제품을 선정해 제2회 미스 PB를 뽑을 계획이다.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SPC그룹, 美 맨해튼 ‘파리바게뜨 14호점’ 개점

    SPC그룹, 美 맨해튼 ‘파리바게뜨 14호점’ 개점

    SPC그룹은 지난 15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美 14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총 45평 규모의 34개 객석을 갖춘 카페형 콘셉트로 국내 ‘베이커리 카페’ 트렌드를 적용시켰다.매장 레이아웃은 제품 공간과 객석 공간 분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이번에 자리 잡은 맨해튼 32번가는 뉴욕 내 최대의 한인거리이자 배후에 오피스와 주택가가 공존한 상권으로 이용객 유치에 최적의 장소라는 설명이다.또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브로드웨이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Raddison, Stanford, Nyma 등의 많은 호텔들이 주변에 상주해 있다.파리바게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로 나누어 아침에는 출근하는 직장인 고객들을 위한 제품과 점심에는 식사대용, 저녁 시간에는 쇼트케익, 커피 등의 디저트로 즐길 수 있게 현지 특성과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파리바게뜨 USA 담당자는 “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점은 미국의 최중심부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공략의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맨해튼점 오픈을 발판으로 2011년부터 미국 현지 가맹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 해외 가족을 위한 ‘001 모바일 페스티발’ 실시

    KT, 해외 가족을 위한 ‘001 모바일 페스티발’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한가위를 맞이한 외국인근로자 및 기러기아빠들 등의 국제전화 사용자 대상으로 ‘001 모바일 파워 페스티발’을 17일부터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KT가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국제전화 무료통화 혜택과 환전수수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페스트발은 KT 국제전화 홈페이지(kt001.qook.co.kr)나 KB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외환 사이트에서 ‘001 모바일파워요금제’ 가입자를 대상해 추첨한다. 추첨된 가입자는 아이폰4, CGV영화예매권, 파리바게뜨 상품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국민은행 외환 창구를 방문, 외국 송금 시 국제전화와 국제SMS가 가능한 5000원권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은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환전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급여 송금 시 KT 충전식 선불전화카드 5000원권이나 3000원권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한편 모바일파워요금제는 핸드폰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는 요금제로 올해 말까지 가입시 기본료(월 1000원)는 평생 무료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추석선물 이벤트’ 진행

    씨앤앰, 디지털케이블TV ‘추석선물 이벤트’ 진행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씨앤앰이 추석 연휴기간 디지털케이블TV 시청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는 워너브라더스 HD 영화, 미드 ‘스파르타쿠스’, ‘정철영어TV’를 VOD로 시청하거나 TV노래방을 이용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는 ’워너 브라더스 HD론칭’ 이벤트를 진행해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한 VOD 구매 고객에게 아이폰을 증정한다. 대상 VOD는 (HD)셜록홈즈, (HD)인빅터스, (HD)발렌타인데이, (HD)블라인드사이드, (HD)타이탄, (HD)나이트메어 등 총 6개며 해당 VOD를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애플 아이폰4(16G) 1대를 선물한다. 씨앤앰은 또한 미드 ‘스파르타쿠스 VOD’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청구금액 기준으로 스파르타쿠스 VOD를 가장 많이 구매한 시청자 1명(1등)에게 LG X캔버스 3D TV 42인치를, 그 다음으로 많이 구매한 고객 2명(2등)에게 LG X캔버스 LED TV 42인치를 증정한다. 이어 3등 5명에게는 삼성전자 센스 노트북을, 4등 10명에게는 삼성 VLUU 카메라를 선물한다. 스파르타쿠스(SD·HD)와 스파르타쿠스 무삭제판(SD·HD) 모두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당첨자는 10월 15일 씨앤앰 홈페이지와 홈초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10월 24일까지 영어교육의 콘텐츠 ‘정철영어TV’ VOD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에게 정철 사이버 강좌 종합세트 180일 무료 이용권, 정철 사이버 강좌 30일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디지털케이블TV 양방향데이터방송 중 ‘금영TV노래방’도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래를 가장 많이 부른 고객 1명에게 50만원 상품권, 2등 1명에게는 아이팟 터치, 3등 1명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증정한다. 4등 1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5000원 기프트콘, 5등 100명에게 끌레도르 에스프로소 바 기프트콘을 각각 선물 한다. 오는 30일까지 씨앤앰디지털케이블TV가입자가 ‘Joy & Life’ 메뉴의 ‘TV노래방’을 선택해 노래를 부르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파리바게뜨, ‘우리밀 제품’ 선물세트 선봬

    파리바게뜨, ‘우리밀 제품’ 선물세트 선봬

    파리바게뜨는 올해 수확한 우리밀로 만든 제품인 카스텔라, 롤케익, 쿠키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우리밀로 만든 선물세트는 ‘명가명품 우리밀로 만든 카스텔라’로 나가사키 카스텔라 전통 방식으로 구워 촉촉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우리밀 쿠키세트’는 피칸, 흑임자, 녹차, 초코 4가지 맛으로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우리밀 프리미엄 세트’는 우리밀로 만든 카스텔라와 고소하고 바삭한 우리밀 쿠키 3종(피칸, 녹차, 초코)으로 구성된 우리밀 프리미엄 세트다.롤케익의 경우 부드럽고 촉촉해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사랑받는 롤케익’은 할머니를 위한 호두롤과 부모의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 블루베리롤, 아이들을 위한 달콤한 베리베리롤로 구성돼 있다.‘명가화과자오감’은 팥, 녹차, 커피, 초코, 홍차 5가지 맛으로 구성된 전통 화과자 세트다.‘명가 도라야끼’는 부드러운 케익 사이에 팥과 크림이 샌드된 일본 전통 맛을 구현했으며 플레인, 녹차, 카라멜 맛을 세트로 구성했다.특히 ‘명가명품 벌꿀 카스텔라’는 신선한 계란과 자연꿀을 담아 오랜 시간 정성들여 장시간 숙성시키는 일본 나가사키 카스텔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촉촉하고 진하다. ‘명가명품 녹차 카스텔라’도 있다.이 밖에 ‘실키롤케익’은 파리바게뜨 대표적인 선물류로 비단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이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받는 즐거움보다 나누는 사랑이 더욱 행복하다는 진정한 선물의 의미를 담고자 부담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매월 소비자 대상, SPC그룹 ‘데이마케팅’

    매월 소비자 대상, SPC그룹 ‘데이마케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의 계열사 브랜드들이 소비자를 위한 ‘데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파리바게뜨는 매월 13일, 배스킨라빈스는 매월 31일, 던킨도너츠는 매월 8일로 정해 가격혜택, 경품증정,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이는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에게 감사 의미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파리바게뜨는 매월 13일 소비자 혜택행사인 ‘브레드 데이’를 진행 중이다.‘13’이라는 숫자는 브레드의 B를 상징하고 돌려서 보면 빵 모양이 연상된다는 것에 착안해 이 날을 브레드데이로 정한 것.이번 브레드데이에는 후레쉬 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등 식빵 18종을 20% 가격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이 가격 혜택은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에게 제공되며 해피포인트카드는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는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총 200 명을 추첨해 제공하며 당첨자는 28일 해피포인트카드 홈페이지(www.happypointcard.com)를 통해 발표된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식빵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주고자 브레드데이를 기획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과 생활 속 건강한 베이커리 식문화를 제안하고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배스킨라빈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숫자 ‘31’을 활용한 ‘31일 단, 하루의 선택 31Day!’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이번 프로모션은 싱글레귤러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블주니어 사이즈로 한 단계 더블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으로 매월 31일, 년 총 8회 진행하며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자는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편 배스킨라빈스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매달 1일 ‘이달의 새맛’으로 신규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이달의 새 맛’ 구매 시 300원만 추가하면 사이즈를 싱글 레귤러에서 더블주니어로 더블업(DoubleUp) 받을 수 있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31Day’이벤트를 통해 매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겁게 아이스크림도 먹고 행복도 느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던킨도너츠는 매월 8일 ‘도넛 데이(Donut Day)’로 지정하고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던킨도너츠는 보다 고급화되고 깐깐해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월 8일을 ‘도넛 데이’로 공표한 것.‘스마트 던킨’을 도입한 9월에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이 달의 도넛으로 ‘두부 도넛’을 지정했으며 두부도넛과 아메리카노 세트 구입시 3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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