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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닻 올렸다

    포스코, 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닻 올렸다

    포스코가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닻을 올렸다.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들 때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넣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미래 철강공정 기술이다. 포스코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수소환원제철(하이스·HyIS) 국제포럼 2021’을 개최했다. 세계 최초의 수소환원제철 행사다. “전 세계 철강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해보자”는 포스코의 제안에 세계 철강업계가 호응하면서 성사됐다.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48개국 주요 철강사와 원료공급사, 수소공급사,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철강협회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인류는 수많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왔고,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과제 역시 국경을 넘어 손을 맞잡고 이뤄낼 것”이라면서 “철강산업 비중이 큰 한국이 먼저 행동하고 세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계 철강산업인들의 연대와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탄소 배출 없이 만들어지는 철강이 새로운 인류 문명의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개회사에서 “철강공정의 탄소중립은 개별 국가나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버거운 과제이지만, 경쟁과 협력·교류가 어우러져 지식과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면 철강의 탄소중립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면서 “포스코가 글로벌 그린철강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들은 2030년까지 100만t급 수소환원제철 설비 개발을 마치고, 2050년까지 탄소 기반 제철 설비를 모두 수소환원제철 설비로 전환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자체 개발한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를 처음 선보인다. 포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해외 참가자와 국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견학을 진행한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세계철강협회 정기총회에서 공유하고 포럼 정례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 포스코, 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닻 올렸다

    포스코, 탄소중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닻 올렸다

    포스코가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닻을 올렸다.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들 때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넣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미래 철강공정 기술이다. 포스코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수소환원제철(하이스·HyIS) 국제포럼 2021’을 개최했다. 세계 최초의 수소환원제철 행사다. “전 세계 철강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해보자”는 포스코의 제안에 세계 철강업계가 호응하면서 성사됐다.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48개국 주요 철강사와 원료공급사, 수소공급사,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철강협회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인류는 수많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왔고,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과제 역시 국경을 넘어 손을 맞잡고 이뤄낼 것”이라면서 “철강산업 비중이 큰 한국이 먼저 행동하고 세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계 철강산업인들의 연대와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탄소 배출 없이 만들어지는 철강이 새로운 인류 문명의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개회사에서 “철강공정의 탄소중립은 개별 국가나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버거운 과제이지만, 경쟁과 협력·교류가 어우러져 지식과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면 철강의 탄소중립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면서 “포스코가 글로벌 그린철강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들은 2030년까지 100만t급 수소환원제철 설비 개발을 마치고, 2050년까지 탄소 기반 제철 설비를 모두 수소환원제철 설비로 전환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자체 개발한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를 처음 선보인다. 포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해외 참가자와 국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견학을 진행한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세계철강협회 정기총회에서 공유하고 포럼 정례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 “그린철강시대 주도할 것”... 포스코, 탄소배출 없는 제철공정 도입 박차

    “그린철강시대 주도할 것”... 포스코, 탄소배출 없는 제철공정 도입 박차

    포스코가 탄소 배출이 없는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 닻을 올렸다. 철광석을 녹여 철을 만들 때 석탄 대신 수소를 환원제로 넣어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미래 철강공정 기술이다. 포스코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수소환원제철(하이스·HyIS) 국제포럼 2021’을 개최했다. 세계 최초의 수소환원제철 행사다. “전 세계 철강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방안을 논의해보자”는 포스코의 제안에 세계 철강업계가 호응하면서 성사됐다.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48개국 주요 철강사와 원료공급사, 수소공급사, 에너지 분야 국제기구, 철강협회 관계자 1200여명이 참석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영상 축사에서 “인류는 수많은 위기를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해왔고,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과제 역시 국경을 넘어 손을 맞잡고 이뤄낼 것”이라면서 “철강산업 비중이 큰 한국이 먼저 행동하고 세계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세계 철강산업인들의 연대와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탄소 배출 없이 만들어지는 철강이 새로운 인류 문명의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개회사에서 “철강공정의 탄소중립은 개별 국가나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버거운 과제이지만, 경쟁과 협력·교류가 어우러져 지식과 개발 경험을 공유한다면 철강의 탄소중립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면서 “포스코가 글로벌 그린철강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들은 2030년까지 100만t급 수소환원제철 설비 개발을 마치고, 2050년까지 탄소 기반 제철 설비를 모두 수소환원제철 설비로 전환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번 포럼에서 자체 개발한 수소환원제철 기술 ‘하이렉스’(HyREX)를 처음 선보인다. 포럼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해외 참가자와 국내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항제철소 견학을 진행한다.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은 세계철강협회 정기총회에서 공유하고 포럼 정례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 “루이비통 들고 호텔에서 추석 즐기는 남자들”… 통 커진 MZ세대 비혼 남성들

    “루이비통 들고 호텔에서 추석 즐기는 남자들”… 통 커진 MZ세대 비혼 남성들

    “열심히 일한 나에 대한 보상이죠.” 외국계 벤처 회사에 다니는 이모(38)씨는 18일 백화점 쇼핑과 ‘호캉스’(호텔+바캉스)로 추석 연휴를 시작했다. 이날 백화점에서 20만원 대 니치 향수와 68만원 짜리 루이비통 명함지갑을 구매한 그는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는 해외 여행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최근엔 그게 불가능하니 씀씀이가 더 커졌다”면서 “추석 당일 아침까지 3일 연박 호텔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예정”이라고 했다.이씨처럼 홀로 백화점 쇼핑을 즐기거나 호텔에서 추석 연휴를 즐기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이에따라 유통·호텔가도 씀씀이가 커진 젊은 남성을 사로잡기 위한 남심(男心) 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따르면 이 호텔이 준비 한 ‘미스터 추’ 패키지는 지난 2일 판매를 시작한 이후 2주 만에 준비한 전체 물량의 약 절반이 예약됐다. 이 가운데 3분의 1은 추석 연휴 기간에 예약이 몰렸다. 미스터 추 패키지는 남성 고객을 위한 몰트 위스키, 남성 코스메틱 선물 여기에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을 더한 남성 전용 패키지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MZ세대(20~30대) 고객의 소비 패턴 중 특히 소비력 있는 남성 고객들이 호캉스를 위해 집중할 만 한 키워드로 그루밍·위스키·가심비를 뽑았고 이에 맞는 혜택으로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면서 “이번 미스터추 패키지는 11월 말까지 판매 예정이나 고객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면서 예상 물량을 2배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이후 가속화 한 젊은 남성들의 호텔 이용 추세는 명절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실제 호텔 연간 유료 멤버십에도 젊은 남성 고객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최근 1년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2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간 유료 멤버십 ‘아이초이스’를 선택한 20대 남성 고객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배, 30대 남성 고객은 2.3배 늘었다.소비하는 젊은 남성들 덕에 백화점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 지난 7월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남성 브랜드 전문관을 새로 선보였다. 남성 고객의 명품 구매가 늘면서 과거 명품 매장 한편에 자리했던 남성 상품들이 별도 매장으로 대거 독립한 것이다. 현대백화점도 멘즈 럭셔리관을 따로 운영한다. 특히 올 초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 현대 서울’은 저층부인 2층에 남성 브랜드를 대거 배치했다. 보통 2층은 여성 브랜드 패션이 자리했던 층으로 그만큼 남성 럭셔리 브랜드의 주목도가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 명품매장은 1인 방문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명품 소비 주축으로 새롭게 떠오른 이른바 ‘럭비남’(럭셔리 비혼 남성)은 나를 위한 소비에 매우 적극적이다”고 했다.
  • [성미경의 원형교차로] 세계인의 일상, 한국 문화/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성미경의 원형교차로] 세계인의 일상, 한국 문화/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일상적인 상황인데 가끔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7월 여름에 접어들면서 집 앞 정원의 여러 그루 무궁화 나무에서 꽃이 만발하기 시작했다. 평소처럼 지나치기 일쑤인데 여름이 다 지난 며칠 전에는 그 모습이 몹시 생경해 한참을 바라보고 꽃봉오리도 만져 보았다. 생각해 보니 무궁화는 파리뿐만 아니라 내가 가본 프랑스 도시며 시골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었다.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자주, 더 크고 풍성한 무궁화를 보곤 한다. 무궁화가 공식 국화인가 아닌가 하는 복잡한 논의는 잠시 잊기로 하자. 어찌 됐든 무궁화는 관습적으로 나라꽃으로 내면화돼 있고 그 이미지는 다양한 공식 문서와 문양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말이다. 타국에서 무궁화를 볼 때 곧바로 한국을 떠올리는 나와 같은 사람들도 대다수일 것이다(그렇다고 소위 국뽕으로 귀결되는 이야기는 아니다).한 나라의 문화가 다른 문화권에 수용되는 것은 마치 집 앞 정원과 프랑스 도시 곳곳에 피어 있는 무궁화같이 터를 잡고 어우러져 피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매우 일상적인 풍경으로 말이다. 얼마 전 센강 옆 작은 공원에 10대 청소년 4~5명이 모여 무언가를 이야기하며 열심히 몸짓을 주고받고 있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니 익숙한 언어의 멜로디가 CD플레이어에서 흘러나왔다. 아이들은 케이팝에 맞춰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30여년 전 친구들과 카세트를 켜고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던 나의 10대 시절과 너무나 똑같아서 누가 볼까 봐 혼자 볼이 빨개지며 미소가 번졌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에이치앤엠(H&M)은 블랙핑크와 컬래버레이션해서 여기 파리에도 매장 한 구석에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 놓고 있다. 케이팝 아이돌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상과 패션 액세서리가 지나가는 파리지앵의 눈길을 잡는다. 한국 아이돌 그룹은 ‘멋짐’의 선두 주자로 인식되고 있었다. 파리에 거주하는 한 한국 학생은 “시크(chic)하고 힙(hip)”하다며 지나가는 또래들로부터 친구가 되고 싶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한다. 해외에서 중국·일본·베트남 음식점은 쉽게 볼 수 있고, 먹을 것의 느끼함에 몸서리를 떠는 우리의 속을 달래 주어서 자주 찾게 된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파리 중심가뿐만 아니라 주거 지역 골목에도 한국 음식점이 많이 들어섰다.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하기를 즐기는 유럽 특유의 카페 문화에 맞춰 대부분 테라스를 마련해 놓았다. 김치, 불고기 같은 한국 음식을 알고 즐기는 외국인이 많아진 것은 익히 알려진 일이다. 얼마 전 저녁 식사를 하러 한식당에 갔다. 옆자리에 (우리로 치면 단체 회식 같은 분위기인데) 10여명 정도의 서양인이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보고 있었다. 한국인이나 동양인 없이. 그 익숙한 분위기처럼 더이상 파전에 와인을 즐기는 서양인들만의 테이블이 낯설지 않을 만큼 한국 음식은 대중화되고 있다. 9월 초에는 몽파르나스에서 ‘케이팝 & 케이힙합 파티’가 열리기도 했다. 사실상 프랑스는 7월부터 백신 접종률을 높여 가며 ‘위드 코로나’ 정책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대중음악 공연이나 쇼는 활발하지는 못하다. 그럼에도 케이팝 팬들이 모여 떼창을 부르고 한국말 랩의 묘미를 느끼는 것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한 대학생은 레드벨벳을 가장 좋아하고, 넷플릭스에서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머지않아 한국에 어학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국 문화(혹은 한류)의 해외 확산과 현지 수용은 생각보다 다양한 일상의 층위에서 촘촘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인상을 받곤 한다. 집 앞에 핀 무궁화가 다른 종류의 꽃나무와 어우러져 정원의 풍경을 완성하듯이 말이다. 내가 그저 예쁜 꽃인 줄 알고 지나치다가 어느 날 문득 무궁화임을 깨닫고 우리나라를 떠올리듯, 여기 사람들이 케이팝 한 구절을 흥얼거리다가 ‘아, 내가 지금 부르는 게 한국말로 된 노래구나’ 하고 멈칫 알아채듯 한국 문화가 세계인 삶의 일부분으로 풍경처럼 일상화되기를 바라본다.
  • 요기요 품는 GS리테일, 인수 자금 어떻게 조달하나

    요기요 품는 GS리테일, 인수 자금 어떻게 조달하나

    배달앱 ‘요기요’를 품는 GS리테일이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해 ‘파르나스호텔’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GS그룹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요기요 인수를 확정한 GS리테일은 파르나스호텔을 GS건설에 넘겨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13일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꾸리고 요기요 인수를 확정했다. 인수금액 8000억원 중 GS리테일이 투자하는 금액은 총 3000억원이다. 구주 30%를 인수하는 데 2400억원, 요기요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쓰이는 2000억원 규모 증자에 600억원을 투입한다. GS리테일은 보도자료에서 “올해 매각 대금 납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자금 조달 방안은 거론하지 않았다. GS홈쇼핑을 품고 최근 공식적으로 출범한 GS리테일의 현금성 자산은 2541억 6800만원(올 1분기 기준 GS리테일 371억 2900만원, GS홈쇼핑 2170억 3900만원)에 불과해 추가 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파르나스호텔은 1985년 GS(당시 LG)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출자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에 있는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사진) 등을 소유하고 있다. 원래 GS건설이 가지고 있었으나, 2015년 회사가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GS리테일에 보유 지분 67.56%를 넘겼다. 매각가는 7600억원이다. 그러나 편의점 위주인 GS리테일과 호텔사업이 어울리지 않고, 협업 시너지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인수 당시부터 꾸준히 제기됐다. 코로나 여파 속 투숙객이 줄며 2019년 64억원의 흑자에서 지난해 14억원의 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다만, 아예 외부로 매각하는 것보다는 같은 그룹사인 GS건설에 넘겨 제자리를 찾아주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전해진다. 허창수 전 GS그룹 회장을 비롯한 오너일가가 호텔에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건설이 현재 보유한 현금성 자산은 약 2조 4600억원 정도로 여유가 있고, 건설사와 호텔사업의 시너지도 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GS리테일이 통합 이후 퀵커머스 등 역량을 강화하는 단계에서 파르나스호텔의 역할이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라면서 “파르나스호텔 정리를 통해 요기요 인수 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편의점 등 핵심 사업부 중심의 재편을 꾀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GS 측은 “추가 자회사 매각 없이도 충분히 요기요 인수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매각설을 부인했다.
  • SPC 배스킨라빈스, 예술적 감각의 플래그쉽 스토어 ‘파르나스몰’점 오픈

    SPC 배스킨라빈스, 예술적 감각의 플래그쉽 스토어 ‘파르나스몰’점 오픈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뉴BR’ 콘셉트에 100가지 맛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적용한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Parnas mall)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은 미국 유명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오스모스(OSMOSE)사와 협업했다. 우아한 라인과 기하학적 디자인의 아르데코 스타일을 배스킨라빈스만의 컨셉으로 재해석했으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뉴BR 콘셉트를 적용해 배스킨라빈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우드톤이 감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스마트한 혁신을 통한 매장의 디지털화가 돋보인다. 매장에 들어서면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메뉴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4면을 크게 감싸는 디스플레이가 거대한 규모감을 선사하고, 아이스크림을 상징하는 캐릭터들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FULL 3D 애니메이션 등을 공개해 고객들이 메뉴를 고르는 재미와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0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 현재 국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판매 중인 맛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오가닉(Organic) 및 저칼로리(Low calories)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해외 인기 플레이버와 배스킨라빈스가 이달의 맛으로 선보였던 히트 제품, 그리고 파르나스몰 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플레이버 등도 판매한다. 고객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나만의 맛과 디자인으로 사전 주문할 수 있는 ‘커스텀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배스킨라빈스 파르나스몰점만의 이색 메뉴다. 고객은 해피오더 앱의 사전 예약을 통해 케이크 사이즈와 드리즐, 다양한 아이싱 및 원하는 문구 등 추가 장식을 설정할 수 있다. 100가지 아이스크림 중 2가지 맛을 골라, 최대 1만개까지 나만의 맛을 만들 수 있는 ‘레이어드 쉐이크’와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어울리는 플랫 화이트 커피 위에 3가지 크림(레몬, 피넛 카라멜, 쑥)을 골라 즐기는 ‘크림 플랫 화이트’도 인기 메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파르나스몰점 오픈을 기념하여 8월 8일까지 해피앱을 통해 시그니처 음료인 ‘크림 플랫 화이트 커피’ 1+1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볼펜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파르나스몰점은 매장을 단지 제품을 사고 파는 장소가 아닌, 문화적 만족감을 지향하는 소비자인 아트슈머(art+consumer)까지 만족시킬수 있는 매장이다”며 “향후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 중심으로 배스킨라빈스 100 flavor(100가지 맛) 플래그쉽 모델 확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4단계 전 마지막 외출… 쇼핑몰도 공항도 ‘북적북적’

    4단계 전 마지막 외출… 쇼핑몰도 공항도 ‘북적북적’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있는 별마당도서관. 탁 트인 공간, 천장 높이의 책장 인테리어로 만남의 장소 구실을 해 온 이곳이 인파로 북적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모든 휴게의자에 앉을 수 없도록 빨간 띠를 둘러놨지만, 그 외에 엉덩이를 댈 수 있는 곳엔 모두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한 좌석에 2명이 앉아 있는 모습도 보였다. 코엑스몰과 붙어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6명 추가돼 모두 109명으로 불어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지만, 서울 시내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기 하루 전 마지막 외출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 코엑스몰에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음료를 마시며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지하로 연결된 파르나스몰 카페에서는 탁자 2개를 붙여 5명의 손님이 앉아 있었지만, 제지를 받지 않았다. 데이트하러 나온 정모(20)씨는 “사적모임만 2인으로 제한하고 인원제한 시간대를 따로 두는 것은 복잡하고 혼란스럽다”며 “차라리 짧고 굵게 외출 통제를 강력하게 일괄 시행하고 풀어주는 방식으로 방역체계를 운영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여의도의 대형백화점은 지난 2월 개관 때와 비교하면 한결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식당과 주요 카페는 방문객이 많았다. 지하 1층 식당가 키오스크에는 음식을 주문하려는 사람들이 기계마다 6명 이상 줄을 서 있었다. 5층에 있는 인기 카페는 북새통이었다. 주문하려면 20팀을 기다려야 했지만 한 시민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며 기뻐했다. 백화점 지하 2층 스포츠매장에서 수영복을 고르던 대학생 허지유(23)씨는 “수영복을 보니 여행을 가고 싶다. 방학을 맞아 친구랑 같이 제주도에 가려 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서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이날 만난 시민들은 연일 13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자 여름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했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이모(27)씨는 “간호사인 친구가 석 달 전부터 어렵게 휴가를 내서 8월 첫째 주에 서울의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려고 했는데 약속을 연말로 미뤘다”며 “홍대에서 클럽 8개를 돌아다닌 원어민 강사 확진 사례에 정말 화가 났다. 외출을 자제하고 조심하던 사람들만 손해를 본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수도권을 피해 지방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풍선효과’가 나타날까 봐 긴장하고 있다. 이날 김포공항은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제주, 부산 등으로 가려는 여행객으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지난 주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 4단계 하루 전 마지막 외출…쇼핑몰도 공항도 북적북적

    4단계 하루 전 마지막 외출…쇼핑몰도 공항도 북적북적

    인기 카페 20팀 기다려야 주문 ‘북새통’지방서 휴가 보내려는 ‘풍선효과’도 우려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에 있는 별마당도서관. 탁 트인 공간, 천장 높이의 책장 인테리어로 만남의 장소 구실을 해 온 이곳이 인파로 북적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모든 휴게의자에 앉을 수 없도록 빨간 띠를 둘러놨지만, 그 외에 엉덩이를 댈 수 있는 곳엔 모두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한 좌석에 2명이 앉아 있는 모습도 보였다. 코엑스몰과 붙어 있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6명 추가돼 모두 109명으로 불어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지만, 서울 시내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기 하루 전 마지막 외출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볐다.코엑스몰에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음료를 마시며 걸어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지하로 연결된 파르나스몰 카페에서는 탁자 2개를 붙여 5명의 손님이 앉아 있었지만, 제지를 받지 않았다. 데이트하러 나온 정모(20)씨는 “사적모임만 2인으로 제한하고 인원제한 시간대를 따로 두는 것은 복잡하고 혼란스럽다”며 “차라리 짧고 굵게 외출 통제를 강력하게 일괄 시행하고 풀어주는 방식으로 방역체계를 운영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여의도의 대형백화점은 지난 2월 개관 때와 비교하면 한결 한산한 모습이었지만 식당과 주요 카페는 방문객이 많았다. 지하 1층 식당가 키오스크에는 음식을 주문하려는 사람들이 기계마다 6명 이상 줄을 서 있었다. 5층에 있는 인기 카페는 북새통이었다. 주문하려면 20팀을 기다려야 했지만 한 시민은 “생각보다 사람이 없다”며 기뻐했다.백화점 지하 2층 스포츠매장에서 수영복을 고르던 대학생 허지유(23)씨는 “수영복을 보니 여행을 가고 싶다. 방학을 맞아 친구랑 같이 제주도에 가려 했는데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서 망설여진다”고 말했다. 이날 만난 시민들은 연일 13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자 여름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했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이모(27)씨는 “간호사인 친구가 석 달 전부터 어렵게 휴가를 내서 8월 첫째 주에 서울의 호텔에서 호캉스를 하려고 했는데 약속을 연말로 미뤘다”며 “홍대에서 클럽 8개를 돌아다닌 원어민 강사 확진 사례에 정말 화가 났다. 외출을 자제하고 조심하던 사람들만 손해를 본다”고 말했다.방역 당국은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수도권을 피해 지방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풍선효과’가 나타날까 봐 긴장하고 있다. 이날 김포공항은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제주, 부산 등으로 가려는 여행객으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지난 주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만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 서울 하루 확진자 568명 역대 최대… 수도권 폭발적 감염 확산

    서울 하루 확진자 568명 역대 최대… 수도권 폭발적 감염 확산

    서울 작년 12월 24일 552명 기록 넘어확진자 47명 현대百 무역센터점 휴점인천 인주초 하루 만에 24명 추가 확진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체단체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30분까지 코로나 19확진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115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전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대를 기록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당장 서울시는 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 잠정 집계만으로도 지난해 초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이래 역대 하루 최다 기록이던 지난해 12월 24일의 552명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5일) 299명이나 지난주 화요일(6월 29일) 372명보다 훨씬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7월 5일 320명이었고, 올해 최다 기록이던 6월 29일은 37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말 매일 300명대 이상으로 급증한 후 올해 들어 서서히 줄어 1월 중순부터 한동안 거의 매일 100명대에 머물렀다. 하지만 4월 초부터 다시 늘어 6월 말부터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폭증했다. 최근 1주간 동향을 살펴보면 하루 평균 333명이었다. 신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7일 0시 기준으로 서울의 1주간 하루 평균 확진 인원은 360명을 넘게 됐다. 다음날 300명대 후반에 진입할 것이 확실하게 된 상황이다. 이는 구치소 집단감염 등이 발생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300∼500명대를 오르내리던 지난해 말, 올해 초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의 인주초등학교에서는 학생 24명과 교직원 2명 등 모두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6학년생 2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튿날 오전 2~3시 선제적으로 한 긴급 검사에서 교직원 2명을 포함한 24명이 추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6학년생 2명은 지난 4일과 5일 각각 발열 및 두통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가족들은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 당국은 첫 확진자인 두 학생의 학급이 서로 다른 데다 학원도 달라 감염 경로 연관성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지난 4일 식품관 직원 등 2명이 확진된 이후 이날만 33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감염자가 47명으로 늘었다. 문제는 이 백화점이 하루 유동인구 평일 10만명, 주말 30만명 정도인 코엑스, 파르나스몰과 연결된 서울 대표 거대 상권이라는 점이다. 백화점은 전날 임시휴점한 데 이어 이날 식품관만 휴점했다가 오후 3시쯤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또 8일까지 임시 휴점하고 전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 한국서 역대 최대 실적 낸 포르쉐… 타이칸으로 한 단계 더 ‘점프’

    한국서 역대 최대 실적 낸 포르쉐… 타이칸으로 한 단계 더 ‘점프’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낸 포르쉐가 전기차로 한 단계 더 도약을 꿈꾼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0년 경영 성과 및 2021년 브랜드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7779대를 판매하며 설립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은 포르쉐 판매에 있어 중국, 북미, 독일, 영국에 이어 세계 5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포르쉐 아이콘인 8세대 911 라인부터 카이엔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까지 선보이며 어느 해보다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면서 “가솔린 엔진부터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까지 미래 드라이브 트레인 전략을 반영한 제품을 모두 선보인 이정표가 된 한 해”라고 평가했다. 포르쉐의 성장세는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1분기 판매 대수는 2573대로 지난해 1분기 대비 86.7% 늘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 2월 출시한 718 GTS 4.0, 파나메라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타이칸 터보S·터보·후륜구동 모델을 출시해 실적을 이끌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타이칸에 이은 두 번째 순수전기차이자 포르쉐 최초의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국내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911 모델을 전기차로 출시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게어만 대표는 “올해는 타이칸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한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변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르쉐는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GT(그란투리스모) 모델 ‘911 GT3’,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등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게어만 대표는 “딜러사 9곳, 전국 주요 장소 10여 곳에 320㎾ 초급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약 250기의 완속충전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고객 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일 제주에 첫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월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포르쉐 전용 차량 출고 준비 센터(VPC)를 통해 입출고 절차가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정말 드문 고졸, 진짜 힘든 MVP… 누구도 뚫지 못한 벽 뚫은 창

    정말 드문 고졸, 진짜 힘든 MVP… 누구도 뚫지 못한 벽 뚫은 창

    득점·리바운드 국내 선수 2위… 공수 활약팀 우승까지 이끌어 107표 중 99표 획득“故정상영 회장님께 선물 못 드려 아쉬워” 허훈·롱·양홍석·이대성은 ‘베스트5’ 올라프로농구 전주 KCC의 포워드 송교창(25)이 고졸 신인 출신으로는 KBL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 송교창은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2020~21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를 받았다. 기자단 투표 결과 107표 중 99표(92.5%)가 쏠렸다. 삼일상고 졸업반이던 2015년 10월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KCC에 지명된 송교창은 6시즌 만에 최고 선수로 우뚝 섰다. 타고난 재능에 특유의 성실함으로 2년차부터 주전을 꿰찼고 지난 시즌엔 베스트5에 이름을 올렸다. 스피드가 돋보이는 그는 이번 시즌 53경기에서 평균 31분26초를 뛰며 15.1점 6.1리바운드(이상 국내 2위)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두루 활약하며 KCC에 5년 만의 정규 1위를 안겼다. KCC에서 영문 이니셜 ‘KC’로 불리는 송교창은 1월 말 세상을 뜬 정상영 KCC 명예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우승하고 MVP를 받으면 빨간 내복을 선물해 드리려고 했는데 그렇게 안돼 정말 안타깝다”며 “농구를 정말 좋아하셨고 저 또한 많이 예뻐해주신 명예회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또 “너무 큰 상을 받아 정말 기분이 좋다”며 “항상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KBL 사상 처음 국내 득점 1위와 어시스트 1위를 동시 석권한 허훈(26·부산 kt)은 2시즌 연속 MVP를 노렸으나 팀 성적(6위)을 극복하지 못하고 8표에 그쳤다. 외국 선수 MVP는 숀 롱(28·울산 현대모비스)에게 돌아갔다. 롱은 득점 1위와 리바운드 1위를 차지하며 현대모비스를 4강 플레이오프 직행으로 이끌었다. 득점·리바운드 동시 석권은 2008~09시즌 테렌스 레더(서울 삼성), 2018~19시즌 제임스 메이스(창원 LG)에 이어 역대 3번째다. 베스트5는 송교창, 허훈, 롱, 양홍석(24·kt)과 이대성(31·고양 오리온)으로 꾸려졌다. 전창진(58) KCC 감독은 절친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을 제치고 최다인 6회 감독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승부조작·도박 논란에 휘말려 4년간 코트를 떠났다가 지난 시즌 KCC 지휘봉을 잡고 복귀한 그는 “5개 트로피를 모두 버리고 다시 이 자리에 설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이번에 받은 이 상은 죽을 때까지 잘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신인선수상은 37경기에서 평균 5.9점을 넣은 오재현(22·서울 SK)에게 돌아가 2시즌 연속 2라운드 출신이 최고 루키가 됐다. 역대 3번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취임 1년 허연수 부회장 ‘흔들리는 리더십’

    이달 부회장 취임 1주년을 맞은 GS리테일 허연수(59) 대표이사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 허 부회장이 신사업으로 밀어붙인 랄라블라 등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주력인 편의점 성장마저 둔화돼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어서다. 최근 GS홈쇼핑과의 합병을 발표한 것도 허 부회장이 일으킨 사업의 적자를 메우기 위한 전략이 아니냐는 억측까지 나올 정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의점 호황 등으로 처음 매출 9조원을 넘어서며 실적 고공행진을 거듭해 온 GS리테일이 올 들어 영업손실을 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업이익이 지난 2분기와 3분기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3.2%와 12.8% 감소를 이어 갔다. 지난해 매출 9조원을 넘기며 고공행진했던 GS리테일 예상 매출은 올해 8조 9542억원으로 역성장할 전망이다. 이 같은 실적 악화는 허 부회장이 2016년 대표이사 사장 자리에 오른 뒤 미래 먹거리로 추진한 헬스앤드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와 파르나스 호텔(인터컨티넨탈, 나인트리호텔)이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향이 컸다. 랄라블라는 지난해 점포 약 17%를 줄이는 구조조정을 했음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96억원의 적자를 냈다. 이는 국내 H&B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 가는 것과 대조된다. 국내 H&B 전체 점포 규모는 2017년 1350개에서 지난해 1540개로 14% 늘었다. 올해로 진출 3년째를 맞은 베트남 법인도 3분기 기준 약 44억원 규모의 적자를 이어 갔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파르나스호텔은 3분기 매출(405억원)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5.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허 부회장은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4남으로 미국 시러큐스대를 나와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한 뒤 2003년부터 GS리테일로 옮겨 당시 GS리테일을 이끌던 허승조 전 부회장을 도와 편의점 사업을 GS리테일의 주력으로 성장시켰다. 재계에선 2016년 작은아버지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은 허 부회장이 기울고 있는 회사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GS홈쇼핑과의 합병을 추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1097억원, 2018년 13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매년 1000억원이 넘는 이익을 내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마이너스의 손’으로까지 불리며 체면을 구긴 허 부회장이 합병 이후 덩치가 커진 GS리테일을 어떻게 이끌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비즈+] GS25, 구찌·버버리 명품 제품도 판매

    편의점 GS25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점에서 업계 최초로 해외 명품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찌 클러치백과 버버리 크로스바디백, 생로랑 모노그램 팔찌,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르그란드 만년필,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나파지갑 등 병행수입 제품 11종을 진열해 판매하며 매달 상품 종류를 바꿀 예정이다.
  • “KT, 디지털 플랫폼 기업 대변신 2025년까지 매출 20조원 달성”

    “KT, 디지털 플랫폼 기업 대변신 2025년까지 매출 20조원 달성”

    AI·빅데이터·클라우드 사업에 역량5년내 통신-비통신 매출 5대5 목표B2B 새 브랜드 ‘엔터프라이즈’ 공개지역 발령 나도 ‘서울 근무’ 체계 전환구현모 KT 대표가 28일 “통신 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해 5년 내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은 이종 사업 간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통신뿐 아니라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의 첫 이니셜을 딴 이른바 ‘ABC’ 사업에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구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35년 된 통신 기업인 KT의 변화를 선언했다.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KT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구 대표가 취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다. 특히 구 대표는 “KT는 과거 통신이 매출 100%였던 회사지만 지금은 대략 40%가 통신 외 부문에서 일어나고 있다”면서 “2025년 전체 매출은 (비연결 기준으로) 20조원이 되고 이 중 통신과 비통신의 비중은 5대5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전환(DX)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비통신 분야 매출과 수익을 늘려가면서 본격적인 ‘디지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날 기업 간 거래시장(B2B)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도 공개했다. ABC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B2B DX 시장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KT는 B2B DX 시장에서 국내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987년 신입사원으로 입사에 ‘KT맨’으로 살아온 구 대표는 KT를 향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구 대표는 평균 연령 47.3세의 ‘올드한 회사’라는 지적에 “39세 이하 인력이 4500명 있다”면서 “ABC 관련 사업·컨설팅·개발 인력만 1500명이고 인공지능 핵심인재는 2022년 1200명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5년간 KT 성장률이 1%밖에 안 됐던 것에 대해선 “미디어는 최근 5년간 20%, 기업 정보기술(IT) 솔루션은 18% 등 놀랍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관료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조직 운영 혁신과 관련해서 “내년엔 사무실 공간을 더 줄이고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지역 발령이 돼도 서울에서 근무하는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구현모 KT 대표 “2025년까지 매출 20조원 달성하겠다”

    구현모 KT 대표 “2025년까지 매출 20조원 달성하겠다”

    구현모 KT 대표가 28일 “통신 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해 5년 내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시장은 이종 사업 간의 경계가 급격히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통신뿐 아니라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의 첫 이니셜을 딴 이른바 ‘ABC’ 사업에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다. 구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35년 된 통신 기업인 KT의 변화를 선언했다. 지난 3월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KT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구 대표가 취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다. 특히 구 대표는 “KT는 과거 통신이 매출 100%였던 회사지만 지금은 대략 40%가 통신 외 부문에서 일어나고 있다”면서 “2025년 전체 매출은 (비연결 기준으로) 20조원이 되고 이 중 통신과 비통신의 비중은 5대5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디지털전환(DX)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비통신 분야 매출과 수익을 늘려가면서 본격적인 ‘디지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날 기업 간 거래시장(B2B)을 겨냥한 새로운 브랜드 ‘KT 엔터프라이즈’도 공개했다. ABC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B2B DX 시장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KT는 B2B DX 시장에서 국내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1987년 신입사원으로 입사에 ‘KT맨’으로 살아온 구 대표는 KT를 향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구 대표는 평균 연령 47.3세의 ‘올드한 회사’라는 지적에 “39세 이하 인력이 4500명 있다”면서 “ABC 관련 사업·컨설팅·개발 인력만 1500명이고 인공지능 핵심인재는 2022년 1200명이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 5년간 KT 성장률이 1%밖에 안 됐던 것에 대해선 “미디어는 최근 5년간 20%, 기업 정보기술(IT) 솔루션은 18% 등 놀랍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관료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조직 운영 혁신과 관련해서 “내년엔 사무실 공간을 더 줄이고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며 “지역 발령이 돼도 서울에서 근무하는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포토]KT 경영진 기자간담회

    [서울포토]KT 경영진 기자간담회

    구현모 kt 대표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t 경영진 기자간담회’에서 kt의 사업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2020.10.28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 65인치 올레드TV 510개 크기… 강남 한복판 LG 초대형 광고판

    65인치 올레드TV 510개 크기… 강남 한복판 LG 초대형 광고판

    LG전자가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건물 외벽에 설치한 ‘LG 올레드 TV 초대형 옥외 광고’. 가로 13m, 세로 50m 전체 면적 650㎡로 후면 조명을 활용하는 라이트박스 형태의 옥외광고판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판매 중인 65인치 LG 올레드 TV를 510개 모아 놓은 것보다 크다는 설명이다. 뉴스 1
  • 65인치 올레드TV 510개 크기… 강남 한복판 LG 초대형 광고판

    65인치 올레드TV 510개 크기… 강남 한복판 LG 초대형 광고판

    LG전자가 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건물 외벽에 설치한 ‘LG 올레드 TV 초대형 옥외 광고’. 가로 13m, 세로 50m 전체 면적 650㎡로 후면 조명을 활용하는 라이트박스 형태의 옥외광고판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판매 중인 65인치 LG 올레드 TV를 510개 모아 놓은 것보다 크다는 설명이다. 뉴스 1
  • 도시의 스파이더맨?…佛 빌딩, 맨손으로 오르던 남자 체포 (영상)

    도시의 스파이더맨?…佛 빌딩, 맨손으로 오르던 남자 체포 (영상)

    한 남자가 일체의 안전장비도 없이 맨몸으로 고층 빌딩에 올라갔다가 결국 체포됐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몽파르나스 타워를 맨손으로 기어오른 한 남자가 1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18일 오후 6시 경. 당시 반바지에 흰 티셔츠를 입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남자가 높이 210m에 달하는 파리의 명소인 몽파르나스 타워를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놀라운 점은 주위 동료의 도움이나 안전장비도 없이 홀로 맨손으로 빌딩을 기어 올라갔다는 사실이다.황당한 빌딩 등정은 시민들에 의해 목격됐고 곧 경찰과 구급대가 출동하는 등 일대는 큰 혼란을 빚었다. 한 목격자는 "누군가 맨손으로 빌딩을 오르는 것을 보고 믿을 수 없었으며 너무나 위험해보였다"면서 "구경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위해 오르는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며 놀라워했다. 결국 이 남자는 1시간에 걸쳐 빌딩 정상 부근까지 올라갔으나 로프를 타고 내려온 경찰에 의해 안전하게 체포됐다.현지언론은 "이 남성은 불법 등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면서 "목격자들은 유명 등반가인 알랭 로베르(58)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으나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일명 '스파이더맨'으로 잘 알려진 로베르는 프랑스 출신의 '도시 등반가'로 아랍에미리트 부르즈칼리파, 호주 시드니타워, 홍콩 청콩센터, 대만 타이베이금융센터 같은 초고층빌딩을 안전장비 없이 올라 스파이더맨으로 불린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을 맨손으로 오르다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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