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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시민, 자매도시(영동·속초·순천·진도·남원) 관광·숙박 최대 50% 할인

    오산시민, 자매도시(영동·속초·순천·진도·남원) 관광·숙박 최대 50% 할인

    경기 오산시는 전국 5곳의 자매도시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관광시설과 숙박시설 등의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신분증 등 오산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만 제시하면 관광지 입장료와 숙박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일부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매도시는 충북 영동군과 강원 속초시, 전남광주 순천시·진도군, 전북 남원시 등 5곳이다. 영동에서는 노근리평화공원 숙박시설과 대회의실, 식당, 명상룸 등 대관시설 이용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고 속초시는 속초시립박물관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속초해수욕장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무료로 빌릴 수 있고, 공영주차장 무료 주차권도 받을 수 있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와 낙안읍성민속마을, 순천드라마촬영장,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입장료를 50% 할인하고 진도군에서는 진도타워와 해양생태관 등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 지리산허브밸리,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전시관 입장료를 면제한다. 항공우주천문대와 어린이과학체험관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남원예촌 숙박료는 주말 기준 20~30%, 화인당 한복대여료는 50% 깎아준다. 조용호 시장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자매도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함께 챙겨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의 교류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극한 더위 주민 안전 지키는 금천…폭염 종합 대책 추진 중

    극한 더위 주민 안전 지키는 금천…폭염 종합 대책 추진 중

    지난달부터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금천구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폭염 종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폭염 대책을 총괄 지휘하고 있다. 주요 대책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저감시설 신설, 도로 살수 작업, 폭염 취약계층 돌봄 활동 등이다. 구는 공공청사, 금융시설, 복지관, 경로당 등 94곳을 무더위쉼터로 지정했다. 대부분 무더위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인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폭염특보 발효 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추가로 개방한다. 구는 일상에서의 더위를 줄이기 위해 폭염 저감시설을 신설했다. 올여름 횡단보도에 파라솔 그늘막 8곳과 공원에 차양형 그늘막 2곳 등을 새로 설치해 그늘막 139곳을 운영하고 있다. 산기슭공원, 금천체육공원과 교량 등 3곳에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를 새로 설치했다. 현재 구에 쿨링포그 총 9곳이 운영 중이다. 대로변 등에서는 도로 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청소차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 살수 작업을 한다. 어르신,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도 추진한다. 지정된 재난도우미 약 380명이 폭염 특보 발효 기간 폭염취약계층 2300여명에 상황을 전달하고 유선·방문활동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올해 신설된 폭염중대경보 발효 때에는 안부 확인을 1일 2회까지 진행해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사전 예방에 힘쓴다. 구는 이외에도 가스시설 안전점검, 안전숙소 및 주·야간목욕장 운영, 노숙인 순찰활동, 야외근로자 보호활동 등 폭염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찬 구청장은 “장마 후 폭염경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 종합 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이고 빠른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우이동계곡 불법영업 꼼짝 마!

    우이동계곡 불법영업 꼼짝 마!

    서울 강북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이동 일대에서 반복되는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해 주말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정창수 구청장은 전날 우이동 계곡 일대를 방문해 불법 상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없는지, 현장 점검 애로사항은 없는지를 점검했다. 또 주말을 맞아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설도 확인했다. 구는 앞서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고 주변을 정비했지만, 일부 업소가 단속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주말을 틈타 불법 영업을 반복함에 따라 현장 단속과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8월 17일까지로 예정됐던 집중단속 기간을 9월 20일까지로 연장하고 보건위생·공원녹지과 등 4개 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확대 편성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현장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하천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해 파라솔이나 영업시설 등을 설치하거나 허가된 영업장 이외 장소에서 음식물을 판매하는 불법 옥외영업 등이 단속 대상이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순 계도를 넘어 행정대집행과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불법 옥외영업의 경우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반복 여부에 따라 영업정지 또는 영업장 폐쇄 등 행정처분도 한다. 구는 단속 이후에도 재발 우려지역 6곳을 중심으로 하천구역 내 폐쇄회로(CC)TV와 불법 점용·영업 금지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담 인력을 채용해 연중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향후 행정안전부와도 합동점검을 해 현장 상황과 단속 결과를 공유한 뒤 불법 상행위 근절을 위한 종합적인 관리 방안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우이동 계곡은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해야 할 소중한 공공공간”이라며 “주말마다 반복되는 불법 상행위는 관계기관과 함께 단호하게 조치하고, 현장 감시와 시설 보강을 통해 불법 영업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만을 위한 꿀잼 물놀이”… 노원구가 선물한 특별한 하루[현장 행정]

    “장애인만을 위한 꿀잼 물놀이”… 노원구가 선물한 특별한 하루[현장 행정]

    ‘꿀잼 워터파크’ 휴장일 맞춰 운영안전요원·직원 등 43명 곳곳 배치권역별 공원 6곳엔 무료 물놀이장 “장애인의 든든한 친구가 되고 싶은 구청장 서준오입니다.” 서준오 서울 노원구청장은 지난 20일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열린 ‘노원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꿀잼 워터파크’ 행사에서 “장애인과 가족분들 모두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 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고 구청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활동지원사 등 400명이 참석했다. 구는 워터파크 휴장일에 맞춰 전날 하루를 오롯이 장애인을 위한 물놀이장으로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부터 여름마다 문을 여는 꿀잼 워터파크는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장애인과 그 가족이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 24명과 노원구 장애인복지과·노원구장애인총연합회 직원 및 관계자 19명 등 총 43명이 곳곳에 배치돼 방문객 안전을 지켰다. 워터파크는 50m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와 유수풀, 연령별 수영장, 클라이밍풀, 물대포, 워터건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샤워장, 튜브 공기 주입소, 물품보관함, 에어컨이 가동되는 쿨링존, 매점, 파라솔 쉼터,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워터파크는 8월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은 점심시간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지난해까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광장에서 운영하다 올해 노원철도공원으로 옮기고 규모를 키웠다. 구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타 구민은 2000원을 내야 한다. 인사말을 마친 서 구청장도 물놀이장을 찾아 수영을 즐기고 있는 이들에게 물대포를 쏘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 구청장은 “앞으로 장애인이 더욱 살기 좋은 노원구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원구는 구민들이 집 가까운 공원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공원 물놀이장도 함께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한내공원 ▲공릉동공원 ▲들국화어린이공원 ▲느티울공원(까치어린이공원) ▲비석골공원 ▲당고개지구공원 등 총 6곳이다. 구는 해당 시설들을 월계권, 공릉권, 중계권, 상계권에 고르게 조성해 구민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 이마트, 여름휴가 ‘필수템’ 최대 50% 할인

    이마트, 여름휴가 ‘필수템’ 최대 50% 할인

    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캠핑·물놀이를 즐기는 바캉스족부터 집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홈캉스족까지 다양한 휴가 취향을 겨냥한 먹거리와 여름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여름철 수요가 높아지는 맥주와 위스키 등 주류 행사를 진행한다. 버드와이저∙코젤∙스텔라∙기네스∙산토리∙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80여종은 골라담기 행사를 통해 5캔 구매 시 1만400원, 10캔 구매 시 1만9800원에 선보인다. 논알코올∙무알코올 맥주도 10캔 구매 시 9990원이다. 오는 29일까지는 스코틀랜드 지역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77종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먹거리 행사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한우 양념육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산 마늘과 양파, 배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로 풍부한 감칠맛을 살린 ‘한우 등심 주물럭(400g)’과 광양 매실 장아찌를 함께 구성해 색다른 풍미를 더한 ‘한우 광양식 불고기(70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40% 할인하며, ‘광어회(360g)’와 ‘광어회 필렛(100g)’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다리, 오징어, 고등어, 임연수 등 반건조 생선도 9900원에 판매한다. 캠핑용품과 물놀이용품 등 여름 시즌 상품도 최대 50% 저렴하게 준비했다. 캠핑 의자, 파라솔, 테이블 등 시즌 아웃도어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하고, 보행기 튜브, 비치볼 등 물놀이 상품 15종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특가에 선보인다. 집에서 시원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 고객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일렉트로맨 by 쿠쿠 벽걸이 에어컨’과 ‘쿠쿠 인스퓨어 22L 제습기’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39만9000원, 41만9000원에 판매한다. 삼성전자·LG전자 멀티 에어컨 구매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이마티콘 5만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침구와 주방용품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 전주한옥마을에 시원한 ‘휴식공간’ 만든다

    전주한옥마을에 시원한 ‘휴식공간’ 만든다

    전북 전주시가 폭염 속 한옥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전주시는 여름철 한옥마을 관광객 폭염 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매년 1000만명이 찾는 한옥마을 관광객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현재 한옥마을에서는 실개천 7곳과 바닥분수 1곳, 쿨링포그 3대가 설치·운영 중이다. 여기에 시는 태조로쉼터와 오목대전통정원 등에 쿨링포그를 신규 설치하기로 했다. 또 관광객이 집중되는 태조로와 은행로, 그늘이 부족한 향교길 등 주요 거점 20곳에는 금·토·공휴일마다 ‘얼음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기간 총 640개의 대형 얼음을 배치하면 주변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오는 18일부터는 관광객들의 휴식처가 될 ‘친수(水) 쉼터’도 조성한다. 친수 쉼터는 오목대 전통정원의 기존 인공연못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발을 담그고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시는 연못에 깨끗한 물을 채우고, 파라솔과 휴게 의자, 냉풍기 등을 설치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인공연못 주변에는 인공 잔디와 전주공예품전시관의 대표 캐릭터인 ‘호사원’을 활용한 등신대, 대형 풍선 인형을 활용한 포토존을 연출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선 캐릭터 활용 포토존 조성 및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 공연(마술쇼·버블쇼) 등 새로운 볼거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원하게 쉬어가며 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수쉼터를 마련했다”면서 “한옥마을을 찾는 분들이 폭염에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체류형 휴식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파라솔, 에코백…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제주 해수욕장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파라솔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각종 행사와 선거 등에 사용된 뒤 버려진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새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업사이클링한 파라솔을 제작해 도내 해수욕장 5곳에 보급했다. 이와 함께 에코백 400개와 돗자리 200개도 만들어 각종 문화관광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도는 그동안 새활용 사업을 통해 우산과 모래주머니, 플로깅용 마대 등을 제작해왔으며 올해는 활용 범위를 관광객과 도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확대했다. 도는 2023년에는 우산 100개와 필통 400개를, 2024년에는 우산 90개와 쓰레기 마대 4000개를, 지난해에는 플로깅용 마대 2350개, 쓰레기 마대 4115개, 모래주머니 750개를 제작·보급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제품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 버려진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해수욕장 파라솔·에코백으로 재탄생

    버려진 폐현수막의 화려한 변신… 해수욕장 파라솔·에코백으로 재탄생

    제주 해수욕장에 폐현수막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파라솔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도는 각종 행사와 선거, 홍보 등에 사용된 뒤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해수욕장 개장 시기에 맞춰 업사이클링한 파라솔을 제작해 도내 해수욕장 5곳에 보급했다. 이와 함께 에코백과 돗자리도 제작해 문화관광 행사에서 도민과 관광객에게 나눠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행사와 선거, 홍보 등에 쓰인 뒤 버려지는 현수막을 수거해 친환경 제품으로 다시 만드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의 일환이다. 도는 그동안 폐현수막을 우산, 모래주머니, 플로깅용 마대 등으로 재활용해 왔다. 올해는 행정 수요 중심이던 재활용 품목을 도민과 관광객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했다.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행사에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에코백 400개와 돗자리 200개 등이 지원됐다. 도에 따르면 그동안 우산과 모래주머니,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등으로 만들어 왔으며, 재작년에는 우산 90개와 쓰레기 마대 4000개를, 지난해에는 쓰담달리기(플로깅)용 마대 2350개와 쓰레기 마대 4115개, 모래주머니 750개를 보급했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도내 사회적기업과 협업해 추진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이 제품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는 물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는 현수막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현수막 전용 게시대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게시대는 기존 플라스틱 천과 고정용 끈 대신 생분해성 소재와 친환경 고정 방식을 적용해 설치부터 폐기까지 환경 부담을 줄였다. 현재 제주시 3기 14면, 서귀포시 1기 5면이 운영 중이다. 고영훈 도 건축경관과장은 “버려지던 현수막이 도민과 관광객이 실제로 쓰는 물건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며 “재활용 제품 보급과 친환경 전용 게시대 운영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창한 해송림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11일 개장

    울창한 해송림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11일 개장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오는 11일 개장한다.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깨끗한 백사장, 잔잔한 득량만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대표 해수욕장이다. 해수녹차센터와 인접해 해수욕과 녹차 해수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해파리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유영구역 전 구간에 해파리 방지막을 설치했다.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도 구축했다. 시설 이용요금(파라솔, 튜브, 구명조끼) 표준가격을 군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해 부당요금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장기간 텐트와 캠핑용품 등을 무단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 백사장과 해송림 일원 환경정비도 마무리해 관광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안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철우 군수는 “율포솔밭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성의 대표 여름 관광지”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나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나서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12개 시군 52개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장흥 수문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10일부터 문을 열고,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 보성 율포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지역 대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한다. 특히 올해는 해수욕장 이용객 6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해양레저부터 문화 행사, 갯벌 체험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통해 ‘쉼과 즐거움으로 다시 찾는 해수욕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여수 웅천과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 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패들보드,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고흥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18~19일 전국서핑대회를 펼친다. 또 함평 돌머리의 맨손 고기 잡기 체험 행사와 장흥 수문의 어린이 수상 안전 교실, 영광 가마미의 썸머 페스티벌, 완도 명사십리의 맨발 걷기 대회, 해남 송호의 버스킹 공연 등도 색다른 볼거리다. 시는 편의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 등 11개 사업에 72억원을 들여 샤워실과 화장실 등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수질과 백사장 토양,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해수욕장 안심 환경도 조성했다. 이밖에 이용객 편의를 위해 파라솔과 평상 등 편의시설 사용 요금을 사전 공개해 바가지요금과 알박기 등 부당 관행도 집중 관리한다. 박태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해양정책과장은 “인명 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안전 관리 인력 411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며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체험 활동이 어우러진 전남광주특별시 해수욕장에서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 “떠나자! 동해 바다로”

    “떠나자! 동해 바다로”

    5일 강원 동해안의 대표적인 피서지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파라솔 그늘과 시원한 바닷물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4일 개장한 경포해수욕장은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강릉 연합뉴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오는 10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오는 10일부터 해수욕장 개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12개 시군 52개 해수욕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올해는 장흥 수문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열고, 목포 외달도와 여수 만성리, 보성 율포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 등 지역 대표 해수욕장이 차례로 개장한다. 시는 해수욕장 이용객 60만명 달성을 목표로 ‘쉼과 즐거움으로 다시 찾는 해수욕장’ 개장을 준비했다. 전남지역 해수욕장 곳곳에서는 해양레저부터 문화 행사, 갯벌 체험까지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여수 웅천, 완도 신지명사십리, 진도 가계 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패들보드,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고흥 남열 해돋이 해수욕장에서는 오는 18~19일 전국서핑대회가 열린다. 또 함평 돌머리의 맨손 고기 잡기 체험, 장흥 수문의 어린이 수상안전교실, 영광 가마미 썸머페스티벌, 완도 명사십리 맨발 걷기대회, 해남 송호 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색다른 볼거리다. 이와 함께 편의시설 정비와 환경 개선 등 11개 사업에 72억원을 들여 샤워실과 화장실 등 노후시설을 정비하고 수질과 백사장 토양, 방사능 검사 결과를 공개하는 등 이용객이 안심하고 찾는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1일에는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12개 시군과 개장 전 최종 점검 회의를 열고 준비 현황과 안전 대책, 이용객 편의 대책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어 인명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소방·해양경찰·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통해 안전관리 인력 411명과 구조장비·안전시설 3400여대를 현장에 배치하고 폐장 후 2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전을 관리할 계획이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파라솔과 평상 등 편의시설 사용요금을 사전 공개해 바가지요금과 알박기 등 부당 관행을 집중 관리하고 장기간 무단 점유 시설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박태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섬해양정책과장은 “올여름 누구나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기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정한 자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통합특별시 해수욕장에서 소중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 9일 만에…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11만명 돌파

    9일 만에… 제주 해수욕장 이용객 11만명 돌파

    예년보다 일찍 문을 연 제주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면서 올여름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른 폭염과 수온 상승이 맞물리면서 조기 개장 효과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제주도는 지난달 24일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개장한 이후 이달 2일까지 이용객이 11만 3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7만 8000여명보다 3만 5000여명(약 45%) 늘어난 수치다. 도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목표인 해수욕장 이용객 160만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역별 증가세도 뚜렷했다. 제주시권 해수욕장은 9만 6000여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고, 서귀포시권은 1만 7000여명으로 지난해 5400여명보다 219% 급증했다. 제주도는 올해 조기 폭염과 수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12개 해수욕장을 지난해보다 6일 빠른 지난달 24일 일제히 개장했다. 운영 기간도 9월 6일까지 75일로 지난해보다 6일 늘렸다. 성수기인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는 야간 운영도 확대된다. 삼양·월정해수욕장은 오후 8시까지, 이호테우·협재해수욕장은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이용객 증가에 맞춰 안전관리도 강화했다. 도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3무(無) 해수욕장’ 운영을 올해도 이어간다. 인명사고와 관광 불친절, 바가지요금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도내 12개 해수욕장에는 민간 안전요원 276명과 하루 48명의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관광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라솔과 평상 이용요금도 3년 연속 동결했다. 파라솔은 2만원, 평상은 3만원으로 2023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화 해수욕장도 운영하고 있다. 함덕해수욕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펫 비치’로, 이호테우해수욕장은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해수욕장’으로 꾸며 다양한 관광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플로깅 프로그램인 ‘쓰담달리기(플로깅)’도 운영해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을 병행한다. 김종수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수질 검사 결과와 해파리 발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강서 우장산에서 물총 싸움하고 레이저쇼 볼까

    강서 우장산에서 물총 싸움하고 레이저쇼 볼까

    서울 강서구는 오는 4일 오후 5시부터 우장산 축구장 일대에서 ‘2026 우장산 그린빛페스타’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우장산 자락에서 온 가족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고 빛을 활용한 경관조명‧레이저쇼를 감상할 수 있는 여름 축제다. 구는 사계절 테마에 맞춰 연중 축제를 열고 있다. ‘워터 스테이션’에서는 어린이 전문 극단과 함께 ‘우장산의 색을 빼앗아간 컬러 몬스터를 물총으로 제압한다’는 주제로 관객 참여형 물총놀이가 펼쳐진다. 관람객은 개인 물총을 가져오면 된다. 또한 물총 과녁 맞히기, 물풍선 던지기 등 유아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그늘막, 파라솔을 갖춘 ‘물놀이 휴게존’에서 가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그린빛 스테이지’가 열린다. 강서구립극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노래, 춤 등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공연이 펼쳐진다. DJ의 공연과 함께 화려한 레이저쇼도 감상할 수 있다. 또 축제 당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빛의 산책로’가 상시 운영된다. 우장산의 수목과 자연 지형에 다채로운 조명을 입힌 휴식 공간이다. 지역 상인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도 즐길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물과 빛의 향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꿀잼 워터파크’가 온다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꿀잼 워터파크’가 온다

    서울 노원구가 오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2026년 꿀잼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노원구는 워터파크를 기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화랑대 철도공원 내 노원기차마을 일대로 자리를 옮겼다. 워터파크와 함께 화랑대 철도공원의 다양한 문화·체험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는 물놀이 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유료였던 워터슬라이드는 올해부터 입장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0m 에어바운스형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또 활동적으로 뛰어놀 수 있는 클라이밍풀을 새롭게 설치했다. 또 성인·청소년·어린이용 수영장, 유수풀, 에어슬라이드, 회전물썰매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몽골텐트, 평상, 파라솔 등 휴게시설도 확대했다. 주말에는 물놀이 게임과 버블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전문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인조잔디와 방수포를 설치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시간 45분 운영 후 15분간 시설을 점검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 및 시설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노원구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타 자치구 주민은 2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다. 철도공원 주차장과 태릉선수촌 내 승리관 앞 임시주차장도 운영한다. 서준오 구청장은 “화랑대 철도공원으로 자리를 옮긴 ‘꿀잼 워터파크’가 많은 분께 시원한 여름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1000만 해수욕장’ 도전… 9월까지 더위 싹~

    ‘1000만 해수욕장’ 도전… 9월까지 더위 싹~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국내 해수욕장 가운데 처음으로 방문자 1000만명 달성에 도전한다. 해운대구는 지난달 26일 해운대해수욕장을 개장하고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 올해도 늦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9월 15일까지 문을 연다. 송정해수욕장도 같은 날 개장했으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해운대해수욕장에는 999만 4915명이 방문해 전국에서 방문자 수 1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피서객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는 등 대기록을 노린다. 올해는 백사장에 설치했던 민간 행사 구역을 모두 없애고 대신 피서객이 가져온 파라솔 등을 설치할 수 있는 자유 이용 구역을 확대했다. 관광안내소 앞 지역 단체가 운영하는 6곳 구간을 제외한 백사장 양쪽 끝이 자유 이용 구역이다. 관광안내소에는 수유실인 아기 쉼터도 새롭게 만들었다. 피서객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바로 앞에 송림 임시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 이 주차장은 170면 규모로 10분 500원, 하루 최대 1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피서객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파리 차단망을 설치하고 물놀이 응급치료소도 새로 마련했다. 송정해수욕장은 절반 정도가 서핑 구역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차단망 설치가 어려워 선박 5척을 동원해 해파리를 수거한다. 해운대구 홍보대사인 가수 하하와 배우 한상진이 해수욕장 내 안내방송에 나선다. 이들이 안전 수칙을 소개하는 영상도 해수욕장 앞 초대형 미디어 전광판을 통해 나온다. 구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파도 타고 계곡 품고… 창원서 무더위 날린다

    파도 타고 계곡 품고… 창원서 무더위 날린다

    경남 창원에서 여름휴가를 즐긴다면 광암해수욕장을 눈여겨볼 만하다. 창원시 유일의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은 오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에 들어간다.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있는 광암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 220m, 총면적 2만 5653㎡ 규모의 인공 해수욕장이다. 수심이 얕고 수온이 비교적 높아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이 찾기에 적합하다. 한때 환경오염으로 문을 닫았지만 시의 환경 개선 사업을 거쳐 2018년 재개장했다. 현재는 산책로와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시는 개장을 앞두고 주차장과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한편 수영 경계선과 오탁방지막 등 안전시설도 보강하고 있다. 갈대 파라솔과 노후 시설물 정비도 이어가는 한편 운영 기간에는 비치 클리너를 활용한 백사장 청소와 이물질 제거 작업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쾌적한 해변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도심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시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감계3호공원, 기업사랑공원, 3·15해양누리공원, 안청공원 등 5개 구 9개 공원에서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정기 수질검사와 안전요원 배치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숲속 피서를 원하는 시민에게는 달천계곡, 대장동계곡, 서원곡계곡이 대표 명소로 꼽힌다. 맑은 물과 울창한 숲, 인근 오토캠핑장·유아숲체험장·성흥사 등 체험·볼거리가 어우러져 무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다. 시 관계자는 “창원의 다양한 물놀이 명소에서 시원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폭염 속 아이들 지키는 ‘아이빛 그늘막’

    구로구, 폭염 속 아이들 지키는 ‘아이빛 그늘막’

    서울 구로구가 여름철 폭염과 자외선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빛 그늘막’을 설치했다. 구는 여름철 폭염 속에서 영유아의 건강한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사전 신청을 거쳐 9곳의 어린이집 놀이공간에 파라솔형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설치된 그늘막은 영유아들이 폭염 속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실외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여름철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구는 현장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해 어린이집 그늘막 설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를 만들기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섬 전체가 예식장…경남 지심도·조도, 로맨틱 테마섬으로 키운다

    섬 전체가 예식장…경남 지심도·조도, 로맨틱 테마섬으로 키운다

    경남도가 남해 조도와 거제 지심도를 자연경관을 활용한 웨딩·휴양 테마섬으로 육성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28일 섬 고유의 생태·관광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조도와 지심도를 로맨틱 관광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부터 섬의 특색을 살려 방문객을 유치하는 테마섬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거제 지심도를 웨딩·휴양 테마섬으로 지정한 데 이어 올해는 남해 조도를 같은 테마섬으로 선정했다. 지심도에서는 지난 27일 ‘2026 지심도 셀프&피크닉 웨딩’ 1회차 행사가 열렸다. 지심도는 동백나무 군락지와 일제강점기 일본군 군사시설이 남아 있는 섬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동백터널과 활주로 잔디광장, 옛 국방과학연구소 용지 등 섬 전역이 웨딩 촬영 공간으로 활용됐다. 참가자들은 셀프 웨딩 스냅 촬영과 소풍을 즐겼다. 활주로 잔디광장에는 파라솔과 돗자리 등을 활용한 감성 공간이 마련됐다. 동백꽃과 빈티지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됐다. 배우 겸 모델 이병욱·윤설아 커플은 이곳에서 웨딩 화보와 숏폼 콘텐츠를 제작했다. 해당 콘텐츠는 향후 지심도 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남해군은 지난 14일 조도 다이어트보물섬센터 일원에서 ‘에코 스몰 웨딩’을 개최했다. 조도의 바다와 바람, 자연 풍광을 배경으로 예비부부 2쌍과 하객, 지역 주민이 웨딩 촬영과 스몰 웨딩, 음악회 등에 참여했다.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예식장으로 활용한 친환경 웨딩 콘셉트가 특징이다. 행사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과 전문 메이크업팀, 야외 케이터링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백년유자와 죽방멸치 등 남해 특산물로 구성한 웰니스 꾸러미도 제공됐다. 경남도는 이번 웨딩 프로젝트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류형 관광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섬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객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마곡에 체험하고 즐기는 ‘미래기술 놀이터’…27일 서울퓨처랩 축제

    마곡에 체험하고 즐기는 ‘미래기술 놀이터’…27일 서울퓨처랩 축제

    서울시는 오는 27일 강서구 서울퓨처랩과 마곡광장 일대에서 ‘제4회 서울퓨처랩 축제: 미래기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기술이 놀이가 되는 여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등 미래기술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서울퓨처랩은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한 해 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이번 축제에선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글빛미래도서관, 강서별빛우주과학관, 한국금융과학교육원 등 협력기관과 관련 기업들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장은 테크존, 아케이드존, 아뜰리에 세 구역으로 꾸려진다. 테크존은 인공지능과 드론, 휴머노이드 등 기술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아케이드존에서는 놀이로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아뜰리에에는 로봇공방 등 창작형 체험공간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퓨처스테이지는 방문객이 만든 창작물이 대형 화면에 송출된다. 하루 2차례 미래기술 퀴즈쇼가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파라솔 등도 설치된다. 야외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실내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이수연 시 경제실장은 “서울퓨처랩 축제는 시민들이 AI, 로봇, 드론 등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미래기술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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