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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구 ‘히딩크호’ 발진

    김도훈-최용수가 첫 출항하는 ‘히딩크호’의 뱃머리에 탑승할 멤버로 낙점됐다. 이들 두사람이 면모를 일신한 뒤 월드컵 16강을 향해 힘찬 발진에나선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 선봉을 맡게 된 것.이들 외에 서정원김은중 박성배 등도 공격진에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거스 히딩크감독의 첫 지휘 아래 치러질 칼스버그컵 대회 출전 멤버를 확정 발표했다.새 대표팀은 새달 24일 홍콩에서 개막될 칼스버그컵대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월드컵 16강 담금질에 나선다. 칼스버그컵대회에는 수준급 전력을 갖춘 국가들이 출전,히딩크호의1차 수능시험 무대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평가된다.홍콩과 한국 외에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9위인 파라과이와 14위 노르웨이가 출전,정상급 기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 24일 오후 4시15분(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와 첫 경기를 치른 뒤 이길 경우 파라과이-홍콩전 승자와 27일 오후 6시 결승전을 치른다.첫 경기에서 지면 파라과이-홍콩전 패자와 결승전에 앞서 3·4위를 다투게된다. 히딩크는 이번 대표팀 구성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으나 지난 20일 한·일전을 관전했기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일부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선수로는 최고 몸값으로 일본에 진출한 최용수는 한·일전에서 부진했지만 올시즌 국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공격수였다는점을 평가받았다.한·일전 부진이 오히려 아시안컵 대표팀 탈락에 이은 또 한번의 자극제로 작용,칼스버그컵대회에서 분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A매치에서의 득점(48경기 출장 25골)이 가장 많은 점도선발 요인. 김도훈은 고질적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을 들락날락했지만 국내리그득점왕으로서 골능력을 인정받아 한·일전 결장에도 불구하고 다시대표팀에 발탁됐다.최용수와 나란히 A매치 48경기에 출장했고 17골을 기록했다. 한편 한·일전에서 1골을 넣으며 맹활약,히딩크에게 강렬한 인상을심어준 안정환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소속팀인 이탈리아 페루자의일정상 합류가 확실치 않았다는 점이 이유.한·일전에서 더 많이 뛰고 부지런히 골 기회를 만드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 안정환은 내년 2월초 두바이 4개국 친선대회 때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용수 위원장은 히딩크 감독이 “골키퍼와 수비 보강을 요청해 이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새 대표팀은 다음과 같다. ◆김병지 이운재 김용대(이상 GK)◆홍명보 이민성 김태영 김영선 심재원 이임생 박재홍(이상 DF)◆박진섭 이영표 박지성 김상식 서동원이을용 유상철 윤정환 고종수(이상 MF)◆김도훈 최용수 서정원 박성배 정광민 김은중(이상 FW) 박해옥기자 hop@
  • “골넣는 골키퍼 내가 한수위”

    ‘누가 더 튈까’-.김병지(30·울산 현대)와 파라과이 출신 칠라베르트(35·프랑스 스트라스부르)가 ‘골넣는 골키퍼’의 명예를 건 맞대결을 펼친다. 무대는 새달 3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한·일올스타-세계올스타의 축구경기.한·일축구협회와 프로연맹이 2002월드컵 해외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 경기에서 김병지와 칠라베르트는 각각 한·일올스타와 세계올스타로 나선다. 김병지와 칠라베르트는 여러 면에서 닮았다.툭 하면 골문을 벗어나미드필드까지 드리블하거나 돌출행동을 하기 일쑤지만 골키퍼로서의능력에는 손색이 없다.프리킥과 페널티킥 처리에 능하고 득점력이 좋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공통점이다. 칠라베르트는 거친 행동과 폭력에 의한 잦은 출장 정지,정치적 이유를 내세운 대표팀 차출 거부 등 화제를 몰고 다녀 국제 뉴스메이커가된지 오래다. 능력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지난달 초까지8년간 아르헨티나의 벨레스 사스필드에서 뛰면서 96년 골키퍼로서는사상 처음 남미최우수선수에 뽑혔고 97·98년 연속 남미 최고골키퍼에 선정됐다.그러나 정작 그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골기록.83년 파라과이의 스포르티보 루케뇨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대표팀간 경기 5골을 포함,47골을 기록중이다. 그에 견주면 초라하지만 김병지 역시 98년 프로축구 플레이오프 포항전에서 국내 골키퍼로서는 첫 필드골을 성공시켰고 올시즌 삼성디지털 K-리그와 아디다스컵대회에서 1골씩을 보태는 등 통산 3골을 넣었다.또 지난 8월 프로축구 올스타전 ‘캐넌 슈터’대회에서는 시속133㎞의 강슛을 날렸다.골기록과는 무관하지만 지난 5월 부천전에서는 승부차기때 첫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키는 등 골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한·일 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세계올스타와 한·일 올스타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 한·일 올스타 김병지,다카쿠와 다이지로(이상 GK),이임생,강철,아키타 유타카,마쓰다 나오키,나카타 코지(이상 DF),고종수,박남열,정광민,나나미 히로시,묘진 토모카즈,핫토리 토시히로(이상 MF),최용수,김도훈,나카야마 마사시(이상 FW)■ 세계 올스타 칠라베르트,토니메오라(이상 GK) 마테우스,주니어비아노,로베르트 토로타,코르큼즈,칼라데즈,마르시오 산토스(이상 DF),아리엘 오르테가,넬슨 쿠에바스,아론 윈터,프로시네키치,에메 벨조글루(이상 MF) 호마리우,바방기다,호르헤 볼라노(이상 FW)박해옥기자 hop@
  • 미국 월드컵골프 2연패

    미국이 EMC월드컵골프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한국은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타이거 우즈와 데이비드 듀발을 앞세운 미국은 10일 아르헨티나의부에노스아이레스GC(파72·6,939야드)에서 포섬방식(두 선수가 하나의 볼을 번갈아 치는 것)으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34언더파 254타로 앙헬 카브레라와 에두아르도 로메로가 나선 홈그린의 아르헨티나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남미의 파라과이는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3위,마루야마 시게키 등이 출전한 일본은 266타로 4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미국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지금껏 46차례 열린 이 대회에서23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상금 100만달러를 따냈다. 미국은 로메로가 선전을 펼친 아르헨티나에 10번홀까지 1타차로 쫓겨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우즈가 11번홀(파3)에서 12m나 되는 긴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한숨을 돌린 뒤 14번홀에서 버디를 보태 13∼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한 아르헨티나와의 간격을 5타차로 벌려 사실상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박남신(써든데스)과 최광수(엘로드)가 제대로 호흡을 맞추지못한 한국은 이날 하루 무려 7타를 까먹으며 합계 10언더파 278타가돼 태국과 함께 출전 24개국 가운데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6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갔지만 7번홀(파4) 보기에 이어 8번홀(파3)에서 더블보기,9번홀(파5)에서 다시 보기를 범해 전반에만4타를 까먹었다.후반 들어서도 14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마지막 4개홀에서 보기만 3개를 기록해 중위권에서도 밀려났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남자골프 자존심 걸었다

    세계 무대에서 여자골프에 밀려 위축돼 있는 남자골프가 실력을 과시할 기회를 잡았다. 무대는 8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GC(파72·6,896야드)에서개막되는 EMC월드컵.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월드챔피언십 시리즈마지막 대회로 전세계 24개국에서 2명씩 4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4일간 펼쳐진다.경기방식은 홀마다 두 선수의 좋은 성적만을 집계하는 포볼과 한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각각 이틀씩치러진다.총상금은 300만달러이고 우승상금은 100만달러다. 한국 남자골프의 실력을 보여줄 대표는 박남신(써든데스)과 최광수(엘로드).지난 10월 지역예선인 아시안네이션스컵대회에서 환상의 콤비 샷을 과시하며 1위로 출전권을 따냈다. 자존심이 걸린 국가 대항전인만큼 한국뿐 아니라 출전국 모두 최정예가 나선다.미국만 해도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와 그의 라이벌데이비드 듀발이 출전한다. 이밖에 스코틀랜드와 프랑스에선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연장 접전을 펼친 폴 로리와 장 방데 벨드,파라과이에선 카를로스 프랑코,일본 마루야마 시게키,스페인 미구엘 히메네스,캐나다에선 왼손잡이 마이크 위어,독일에선 알렉스 체카 등이 나서고 홈팀 아르헨티나는 앙헬 카브레라와 에두아르도 로메로를 내세운다. 박남신-최광수조의 목표는 10위권 . 박남신-최광수와 함께 단장 자격으로 현지에 도착한 김재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전무이사는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한국도 최근 급부상하는 골프강국 가운데 하나”라면서 “평소대로만 한다면 톱10진입은 어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韓·中 범인인도 조약 체결 의미

    중국과 18일 체결하는 범죄인 인도조약은 최근 양국간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로 왕래가 용이해지면서 범법자들의 주요 도피처로 중국을 선택됐으나 더 이상 안전지대가 못된다는 의미를 지닌다.특히 그동안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지 않아 은닉처로 미국,일본에 이어 중국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법무부가 지난달 30일 국회 법사위 최연희(崔鉛熙·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해외 도피 사범은 모두 646명이다.이가운데 미국이 227명으로 가장 많고 일본 108명,중국 79명,필리핀 32명,캐나다 31명,홍콩 22명,호주 17명,태국 13명,인도 9명,뉴질랜드 9명,기타 99명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국과의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로 중국으로 도피한 범인들이 다른 나라로 은신처를 옮길 가능성이 높아 범인의 해외 도피를 막기 위해서는 전 세계 국가들과 체결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범죄인 인도조약을 맺고 있는 나라는 미국 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 스페인 필리핀 칠레 파라과이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태국 몽골 등으로 중국을 포함하면 13개국에 불과하다.그나마범죄 관련 주요국인 일본과 러시아 등은 빠져 있는 상태다. 따라서 정부는 주요 도피처로 활용되고 있는 일본,러시아와 사법기구를 통한 범죄인 인도조약을 서둘러 왔다.일본측과는 범죄인 인도조약 체결에 앞서 지난달 말 두차례 사전 실무협의를 마쳤고 자구 수정 정도의 단계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중국과의 체결로 러시아와의 범죄인 인도조약안에도 긍정적인 영향를 미칠 전망이다. 김경운기자 kkwoon@
  • 월드컵 남미예선 “파라과이, 콜롬비아 격파”

    [보고타(콜롬비아) AP 연합] 파라과이가 2002 월드컵축구 남미지역예선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파라과이는 8일 보고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차세대 스트라이커로케 단타 크루스의 선제골과 ‘골넣는 골키퍼’ 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의 페널티킥으로 콜롬비아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파라과이는 5승2무2패를 기록,승점 17로 1위 아르헨티나(승점 19)에 이어 2위가 됐다. 크루스는 경기 시작 3분만에 첫 골을 넣어 팀의 기세를 올렸고 골키퍼 칠라베르트는 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2위를 달렸던 콜롬비아(승점 15)는 이날 패배로 3위로 내려앉았다.
  • “교포여러분 IMF성금 감사해요”

    전철환(全哲煥) 한국은행 총재가 외환위기 당시 성금을 보내온 해외 20개 교포단체에 일일이 ‘감사편지’를 쓴 것으로 9일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전총재의 감사편지에는 ‘부끄러운’ 사연이 숨어 있다.총재가 전하는 사연의 내용은 이렇다. 그는 지난달 26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동남아·뉴질랜드·호주 중앙은행기구(SEANZA) 총재회의에 참석했다.이참에 스리랑카 현지교민들도 만났다.그런데 한 교민이 이런 얘기를 했다. “스리랑카에 1,000명의 교민이 살고 있습니다.외환위기가 터졌다는 말을 듣고 1만달러를 모아서 보냈습니다.몇푼 안되는 돈이지만 우리로서는 정말 비통한 마음으로 어렵게 호주머니를 턴 쌈짓돈이었습니다.그런데 조국은 이제껏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습니다” 총재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고 한다.‘위기극복에 매달린 나머지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있었구나 하는 죄책감에 귀국하자마자 편지를 썼다’는 고백이다. 호놀룰루 하와이한인회 등 해외교포들은 외환위기 직후 경제회생에보태달라며 6만여달러를 모금,외교통상부를 통해 한은에 전달해 왔었다. 나머지 감사서한을 보낸 곳은 ▲호놀룰루 하와이 노인대학동문회 ▲토론토 한인교역자협의회 회장단 ▲토론토 공산권선교회 ▲대만 Ocean Pioneer Shipping Co. ▲샌프란시스코 북가주한인연합장로교회 협의회 ▲카자흐스탄 고려극장,고려일보 ▲카자흐스탄 고려인협의회 ▲노르웨이 한인회 회장단 ▲시카고 가나안학교 학생 ▲앵커리지 동양선교교회 ▲중국 중경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직원일동 ▲가나 한인교회 ▲휴스턴 Kings 골프협회 ▲파라과이 한인회 ▲대만 중화민국 한교협회 ▲상해 한국인 유학생회 ▲아르헨티나주재 중앙일보지사 ▲스리랑카 한경회안미현기자 hyun@
  • 범죄인 해외도피 발 붙일곳 없앤다

    국내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른 해외 도피사범들이 발붙일 수 있는 곳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정부는 올해 안에 물적·인적 교류가 폭주하는 중국,홍콩,러시아 등 주요 국가와 범죄인인도조약 타결을 서두르는 한편 일본,인도네시아와도 빠른 시일 내에 협상을 시작할 방침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들 국가와 협상이 타결될 경우 한국은 국외 도피사범들이 체류하고 있는 나라들 대부분과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하게 된다. 법무부가 지난해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외 도피사범 631명 중 261명(41.4%)이 미국,88명(13.9%)이 일본,67명(10.6%)이 중국에 체류 중이다.나머지 94명도 캐나다(30명),필리핀(19명),호주(18명) 등 대부분 우리와 범죄인인도조약을 체결한 나라들에 도피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필리핀 칠레 파라과이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태국 몽골 등 모두 12개국과 범죄인인도조약을체결했다. 정부는 4일부터 7일까지 베이징(北京)에서 협상 타결을 목표로 중국과 제2차 실무 교섭을 가질 예정이며,러시아 및 홍콩과는 이미 실무교섭을 마치고 외교 경로를 통해 1∼2개항에 대한 문안 조율작업을벌이고 있어 조만간 협상 타결이 기대된다. 오일만기자 oilman@
  • 흔들리는 세계최강 브라질

    [산티아고·보고타 AP 연합] 세계최강 브라질이 흔들리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은 16일 칠레 산티아고에서열린 2002년 월드컵축구 남미예선 리그 원정경기에서 FIFA 랭킹 22위로 한수 아래인 칠레에 0-3으로 완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브라질은 지난달 27일 라이벌 아르헨티나를 3-1로 격파,그동안의 부진에서 벗어난 듯했으나 칠레의 파비안 에스타이(전반 26분),이반 사모라노(전반 44분),살라스(후반 30분)에게 연속골을 내줘 7월19일 파라과이전에 이어 두번째 참패를 당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승점 11(3승2무2패)에 그쳐 4위로 추락했고 칠레는 승점 10(3승1무3패)으로 5위가 돼 상위 4팀에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직행티켓에 기대를 걸게 됐다. 칠레는 브라질의 호화 미드필더진을 꼼짝 못하게 묶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장악했다. 브라질의 호베르투 카를로스와 에바니우손은 미드필드에서 상대 팀다비드 피사로에 막혀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고 ‘왼발의 달인’ 히바우두조차 수비수 리카르도 로하스에게 쩔쩔매 득점을 하지 못했다.한편 콜롬비아는 보고타 엘캄핀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후안 카스티요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1-0으로 꺾고 2위(승점 12·3승3무1패)로 올라섰다.우루과이는 승점 11로 브라질과 동률이 됐으나 골득실에서 앞서 3위가 됐다.
  • 월드컵축구 남미예선 오늘부터 7차전 돌입

    2002월드컵축구대회 남미예선이 20여일간의 휴식을 끝내고 16일부터이틀간 불씨를 되살린다. 콜롬비아-우루과이,칠레-브라질전 2경기를 시작으로 이틀 동안 10팀이 각각 7차전 1경기씩을 치르게 되는 것.풀리그로 팀당 18게임씩(총90게임)을 치를 남미예선은 15일 현재 팀당 6경기씩을 마쳤다. 6차전까지의 성적에서는 아르헨티나가 5승1패(승점 1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브라질과 우루과이가 나란히 3승2무1패(승점 11)로 그 뒤를 쫓고 있다.따라서 7차전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선두유지가 보장된가운데 골득실차로 2·3위를 기록중인 브라질과 우루과이 가운데 누가 2위를 굳힐 것인지가 관심사다.또 본선진출 마지노선인 4위권을지키려는 파라과이와 이를 넘보는 콜롬비아(5위)의 순위다툼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남미예선은 7차전을 마친 뒤 다시 보름여의 휴식기를 거쳐 다음달 4일부터 8차전을 시작한다.
  • 최강 브라질 졸전 끝에 약체 파라과이에 덜미

    [아순시온 AP 연합 특약] 세계최강 브라질이 졸전 끝에 약체 파라과이에 첫패배의 수모를 당했다. 브라질은 19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남미예선 5차전에서 파라과이에 끌려가는 경기를 펼친 끝에 1-2로 졌다.브라질은이로써 2승2무1패(승점 8)에 그쳐 선두 아르헨티나(4승) 우루과이(3승1무1패) 등에 이어 본선진출 마지노선인 4위로 처졌다. 반면 월드컵 예선 사상 처음으로 브라질을 이긴 파라과이(3승2패 승점 9)는 3위로 뛰어오르며 본선 진출 희망을 살렸다.남미에는 4.5장의 본선티켓이걸려 있다. 파라과이는 1-1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39분 조지 캄포스가 결승골을 터뜨려판란을 일으켰다.브라질은 히바우두의 헤딩골로 가까스로 영패를 면했다. 한편 우루과이는 베네수엘라를 3-1로 이겼다.
  • 김병지-이용발 ‘골키퍼 골대결’

    ‘골키퍼끼리 골대결하자’-. 골넣는 골키퍼 1·2호인 김병지(30·울산 현대)와 이용발(27·부천 SK)이 21일 오후 7시 목동구장에서 열릴 프로축구 정규리그 부천-울산전에서의 골대결을 벼르고 있다. 김병지는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윈조 골잡이 골키퍼.그러나 하프라인까지드리블하며 나가기를 좋아해 코칭스태프의 간담을 서늘케 하는 일이 잦아 “프로답다”는 찬사와 “골키퍼 답지 못하다”는 비난을 함께 받아왔다. 그러던 차에 김병지가 마침내 ‘사고’를 친 것은 98년 10월.울산과 포항의 정규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 균형을 이루던 후반 45분 상대문전까지 뛰어나가 기대치도 않았던 헤딩골을 성공시켜 울산을 챔프전 탈락 일보 직전에서 구출해냈다.파라과이의 칠라베르트가 프리킥으로 골을 넣곤 해 ‘골넣는 골잡이’로 유명해졌지만 김병지는 어엿한 헤딩골을 넣은 것이다. 이용발 역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골넣는 골키퍼.비공식 골을 포함한 골수에서는 김병지를 앞선다.이용발이 첫골을 넣은 것은 지난 2월 중국 전지훈련중 가진 연습경기.중국의 산둥 루넝팀과의 경기에서 20여m 짜리 프리킥을멋지게 감아차 선수로서 생애 첫골(비공식)을 넣었다.이용발은 이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키커로서의 새로운 보직을 겸임하게 됐다.결국 이용발은 정규리그 개막전 수원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차넣어 자신의 프로축구 통산 1호골을 올렸다. 이로써 19일 현재 당당히 정규리그 득점 공동11위를 달리고 있는 이용발은“일반 현역으로 군 생활을 하면서 선수 출신임을 속이고 뛴 군대축구에서 100골 정도는 넣었다”는 너스레와 함께 “올시즌 5골은 넣겠다”는 각오를밝히고 있다. 이들 골키퍼간 골대결은 경기 중간 페널티킥이 발생하거나 전·후반 승부를 못가르고 승부차기를 벌이게 될 경우 성사될 공산이 크다. 박해옥기자 hop@
  • 최경주 ‘추락’, 컴팩클래식 공동74위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컴팩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에서 70위권으로 밀려났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8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골프CC(파72·7,116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1,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74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챔피언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는 18언더파 270타로 블레인 매컬리스터와 연장 접전끝에 승리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우승상금 61만2,000달러.
  • 최경주 68위로 추락

    시즌 첫 상위권 진입을 노리는 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공동 68위로 뚝 떨어졌다. 1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7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잉글리시턴골프CC(파72·7,1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3오버파 75타로 무너져 합계 1언더파 215타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블레인 맥컬리스터(미국)와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는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이날 8언더파를 몰아친 해리슨 프레이저(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 최경주 5언더 공동2위

    ‘필드의 타이슨’ 최경주(30·슈페리어)와 ‘맏언니’펄신(33·랭스필드)이 나란히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경주는 5일 새벽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잉글리시턴골프앤컨트리클럽(파72·7,116야드)에서 열린 컴팩클래식(총상금 340만달러)대회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로 지난 대회 우승자 카를로스 프랑코(35·파라과이) 등과 함께 공동2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쾌조의 출발을 한 뒤 보기없이깔끔한 파행진을 벌이다 6·11·16번홀에서 버디를 3개나 추가해 5언더파로라운드를 마감했다. 지난 2주 연속 컷오프 탈락의 수모를 당한 최경주는 안정된 샷감각과 퍼팅감각을 과시해 시즌 4번째 본선진출은 물론 우승까지 넘보게 됐다. 폴 스탄코브스키(31·미국)가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를 달렸고 올해 마스터스대회 챔피언 비제이 싱(37·피지)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랭크됐다. 올시즌 부진에 허덕이던 펄신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필립스인비테이셔널대회(총상금 85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의 호조를 보였다. 펄신은 텍사스주 오스틴의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6,101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로라 데이비스(영국) 등과 함께 공동 6위에올랐다. 박지은(21)은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해 이븐파 70타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등과 함께 공동 27위에 올랐고,박희정(19)은 1오버파 71타(공동46위)로 줄리 잉스터,도티 페퍼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최경주 컷오프 통과 ‘파란불’

    ‘굿샷! 미스터 초이(Choi)’-.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쉘휴스턴오픈(총상금 280만달러)에서 선전,시즌 4번째 본선진출을 바라보게 됐다. 최경주는 28일 미 텍사스주 우드랜즈의 토너먼트플레이어스코스(파72·7,01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올시즌 처음으로 보기없이 버디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할 서튼,스코트 호크 등과 나란히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1·2번홀을 차례로 파세이브로 막은 최경주는 3번홀(파3)에서 티샷을 온그린 시킨후 까다로운 4m 내리막 버디퍼팅을 성공시켜 첫 버디를 잡았다.9번홀에서는 벙커턱을 탈출한 세컨드샷이 홀컵 30야드 지점 러프에 떨어져 위기를맞았지만 멋진 로빙샷으로 공을 홀컵 30㎝에 바짝붙여 갤러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경주는 이날 평균 드라이브샷 거리가 292.5야드에 달했고 페어웨이 안착률도 85.7%를 기록해 2라운드에서 큰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컷오프를통과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는 “퍼팅감각이 아주 좋고(평균 퍼팅 1.90) 바꾼드라이버도 손에 잘맞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청각장애인 골퍼로 관심을 모은 이승만(20)은 7오버파 79타로 1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지난해 2승을 안았던 카를로스 프랑코(파라과이)는 7언더파 65타로 98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인 행크 퀴니와 공동 1위에 올랐다.케빈 서더랜드와 브라이언 게이 등은 한 타 뒤진채 공동 3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스튜어트 애플비는 3언더파로 공동 25위를 달렸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아르헨티나, 칠레 대파

    [부에노스아이레스 AP 연합] 아르헨티나가 2002년 월드컵축구 남미지역 예선전에서 칠레를 크게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30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홈경기 칠레전에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 두 골을 올리고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클라우디오 로페스가 득점에 가세,4-1로 대승했다. 우루과이는 볼리비아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26분 파블로 가르시아가 중거리 슛으로 얻은 선취골을 지켜 1-0으로 이겼다.에콰도르와 페루는 베네수엘라,파라과이를 각각 2-0으로 물리쳤다.
  • [이색부서 이색공무원] 외교부 외교통신담당관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24시간 ‘불야성’을 이루는 사무실이있다.외교통상부의 외교통신담당관실이다.비상사태에 대비하는 부처 당직실과 달리 해외 공관에 이런저런 공문과 지시사항을 보내고 보고사항을 접수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지구촌의 반쪽은 언제나 해가 떠있기 때문에 중앙청사 7층의 외교통신담당관실은 항상 한낮일 수밖에 없다.중앙청사의 외교통신 공무원 60여명은 전세계에 파견돼 있는 90여명의 동료들과 컴퓨터를 마주해 ‘침묵의 대화’를한다.첨단 통신시대를 맞아 외교통신의 비중은 급증하고 있다.하루에 주고받는 전문은 수천건.각 부처 공무원들이 서류를 보내는데 일주일 가까이 걸리던 외교행낭 대신 신속하고 정확한 외교통신망을 더욱 선호하는 탓이다. 기술직인 외교통신공무원들은 ‘한국외교의 파수꾼’이다.외교마찰이 생기면 본국과의 통신단절을 위해 먼저 추방되는 대상이고,공관 철수때도 가장늦게까지 남아있어야 한다.1975년 월남이 패망할 때 사이공 대사관에 가장늦게까지 남아있다 붙잡혀 1년여 동안 억류된 대사관 직원 3명 가운데 2명도 외교통신직이었다. 외교통신공무원의 중요성은 ‘도라 도라 도라’로 집약된다.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공격하면서 주미 일본대사관에 보낸 공격 암호는 당시 국운을 결정짓는 열쇠였다.중앙청사 7층의 외교통신담당관실의 입구에 ‘통제구역’이라는 붉은 글씨가 선명한 것도 이런 탓이다.해외공관과의 모든 전문은 암호로 주고받는다.“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자는 구호는 바로 우리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는 김영걸(金英傑·47)사무관의 말에는 긍지가 강하게 배어있다. 3교대로 나눠서 근무하는 외교통신공무원들은 늦은밤에 ‘출근’하는 일이잦다.이들은 출퇴근 길에 주변의 시선이 은근히 신경쓰인다고 털어놓는다.밤 9시쯤 출근해 아침 7시에 귀가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아파트 경비아저씨의눈치가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그럴때면 묻지도 않았는데 “내가 미국 담당이어서 늦게 출근한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늘어놓게 된다. 외교통신직 직원들의 사기는 요즘 말이 아니다.1996년 케냐대사관에 근무중 에티오피아에 출장갔다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사람도 외교통신직의 이헌종서기관이었고,76년 이후 6명이 숨졌다.파라과이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외교통신업무는 물론 총무·행정까지 맡던 오승용(吳承容·41)사무관이 피부암에 걸려 귀국해 동료들을 안타깝게 했다. 외교통신직 공무원들은 승진 얘기만 나오면 입을 다문다.82년 승진한 사무관이 18년째 사무관으로 지내고 있고,83년 사무관도 1명,85년 사무관도 3명씩이나 된다.직급별로 정원에 묶여있기 때문이다.외교통신직 공무원들은 하지만 어느 공무원들보다 끈끈한 정으로 뭉쳐있다고 이수정(李秀晶·31·여·7급)씨는 힘주어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한국축구 “감이 좋다”

    [팔머스톤 노스(뉴질랜드) 박해옥특파원·류길상기자] ‘한국축구 만세’-. 한국 축구대표팀의 막내인 청소년팀(19세 이하)은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를꺾고 일본 신년축구대회 정상에 올랐으며 올림픽팀은 호주·뉴질랜드 원정평가전을 5전전승으로 마감했다.또 국가대표팀은 뉴질랜드와의 2차전을 득점없이 비겨 1승1무를 기록했다. 청소년 대표팀은 23일 우라와시 고마바경기장에서 열린 2000년 일본 신년청소년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이천수(부평고)가 후반 36분 결승골을 터뜨려 이탈리아를 1-0으로 눌렀다. 이천수는 22일 파라과이와의 1차전에서도 2골을 뽑아내는 등 청소년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임을 다시 한번 뽐냈다. 최태욱 김병채를 투톱으로 내세운 한국은 이탈리아의 거친 수비에 막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후반에서도 좀처럼 밀착 수비를 뚫지 못하던 한국은 후반 36분 상대 수비수가 잘못 걷어낸 공을 이천수가 세명의 수비수 사이로 침착하게 왼발슛으로 연결,결승골을 따냈다. 올림픽대표팀은 뉴질랜드 팔머스톤 노스의 쇼그라운즈 구장에서 열린뉴질랜드와의 평가전 최종 2차전에서 2골을 잃었으나 무더기 골 세례를 퍼부어 5-2로 이겼다. 올림픽팀은 주전 공격수 설기현과 게임메이커 이관우를 국가대표간 경기에투입한데다 후보들을 고루 출장시키고도 미드필드부터 상대를 압박했다. 첫골은 전반 1분 김대욱으로부터 터졌다.김대욱은 박진섭의 오른쪽 센터링을 수비수가 걷어내자 아크 정면에서 그대로 헤딩슛,그물을 갈랐다. 설기현 최철우 그늘에 가려 많은 출장기회를 갖지 못했던 안효연도 분풀이하듯 골세례에 가담했다.안효연은 전반 13분 상대 수비가 골키퍼에게 백패스한 볼을 가로채 골문 왼쪽 사각지대까지 치고들어가 왼발 슛으로 골을 보태전반을 2-0으로 마감했다.뉴질랜드는 제프 캠벨과 노아 히키스의 골로 후반에 2골을 만회했다. 한국은 그러나 김도균의 결승골에 이어 김승현 최철우가 모처럼 골에 가담해 3골차 승리를 거뒀다. 국가대표 경기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와 0-0으로 비겨 1승1무를 기록했다. 미드필드 몸싸움에서 밀리고 양쪽 사이드가 자주 뚫려 전반 내내 고전한 한국은전반 후반 투입된 최용수와 설기현이 전방을 휘젓고 후반에 이관우가게임메이커로 들어가면서 활기를 찾았으나 골사냥에는 실패했다. hop@
  • 駐베네수엘라 참사관 현지서 교통사고 순직

    베네수엘라 주재 한국대사관의 황영식(黃永植·48)참사관이 지난 21일 현지에서 교통사고로 순직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3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황참사관은 이날 저녁 교민행사 참석을 위해 교포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발렌시아시로 가던 중 수도 카라카스에서 서쪽으로 160㎞ 떨어진 곳에서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했다.함께 타고 있던 교민 2명은중태로 전해졌다. 황참사관은 지난 78년 외교부에 들어가 주 피지·파라과이·스페인 대사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97년 8월부터 베네수엘라 대사관에서 근무했다.유족으로는 현지에 부인 박교현(朴嬌賢·44)씨와 1남1녀가 있다. 오일만기자 oil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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