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파동
    2026-07-27
    검색기록 지우기
  • 주부
    2026-07-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76
  • 신해철 매형, 지인 의사들과 진료기록부 검토…원장 “위축소 수술안했다” 부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매형, 진실 규명에 직접 나서…S병원 원장 “위축소 수술안했다” 부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매형 직업이…故 신해철 부검 결정, S병원 “위 축소 수술한 적 없다”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매형 직업 故 신해철 부검 결정에 영향? S병원 원장 “위축소 수술안했다” 부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병원 경찰 압수수색…신해철 매형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 많다”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빠져…“신해철 매형, 의사 아닌 증권회사 임원”

    “신해철 소장 1cm 천공” 병원 기록 내용 충격…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신해철 매형, 증권회사 임원. 의사 아니다” 정정 요청…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신해철 매형, 진실 규명 나섰다…경찰, 병원 압수수색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매형 직업은? S병원 원장 “위축소 수술안했다”…故 신해철 부검 결정으로 새 국면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신해철 매형, 의사 아니라 증권회사 임원” 정정 요청…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장 안 나타나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신해철 매형, 의사 아닌 증권회사 임원”

    “신해철 소장 1cm 천공” 병원 기록 내용 충격…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3일 故 신해철 부검, 신해철 매형 누구길래?

    “신해철 소장 1cm 천공” 병원 기록 내용 충격…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신해철 부검 결정]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불참…신해철 매형 “진료기록부 빠진 항목 많다” 신해철 부인 “위 축소 다시 펴달라고 했다”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병원 진료기록, 신해철 매형이 검토…부인 “위 다시 펴달라 했다” S병원 압수수색’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 진료기록, 故 신해철 부검 결과는?…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신해철 소장 1cm 천공” 병원 기록 내용 충격…S병원 원장 ‘닥터의 승부’ 녹화 불참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해철 매형, S병원 상대 진실규명 나서…원장 녹화 불참 뒤 경찰, 병원 압수수색

    고(故) 신해철씨가 현대아산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당시 소장에서 1㎝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고 이 때문에 염증이 퍼져 있었다는 병원 기록을 경찰이 확보해 내용을 조사 중이다. 한편 S병원 원장은 평소 출연하던 JTBC 방송 프로그램 녹화에 최근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지에 따르면 응급수술을 할 때 신해철씨의 소장 하방 70∼80cm 지점에 1cm 크기의 천공이 발견됐다. 이 천공을 통해 음식물 찌꺼기까지 흘러나와 신해철씨 복부에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해철씨 부인 윤모(37)씨는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했던 S병원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내면서 이러한 내용이 적힌 현대아산병원의 수술 기록도 함께 제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송파동 S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지난달 17일 신해철이 스카이병원에서 장협착 수술을 받았을 때부터 심정지에 이르기까지의 의무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진료기록을 살펴본 뒤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다. 고인에 대한 부검은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S병원 원장은 JTBC 프로그램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S병원이 보내준 신해철 진료기록부에는 위 축소 수술 항목 뿐 아니라 다른 진료 항목 역시 빠진 것들이 많다. 나중에서야 직접 적어 넣은 것도 있었다”고 전했다. S병원 측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위 축소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눈] 식약처 뒷북 유감/명희진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식약처 뒷북 유감/명희진 산업부 기자

    2012년 10월 말, 라면 파동이 일었다. 농심의 일부 라면에서 벤조피렌이 발견됐다는 뉴스 때문이었다. 벤조피렌은 1급 발암물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체에 무해하다”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안은 가중됐다. 급기야 식약처는 문제가 없다는 제품을 회수조치했다. 배신감부터 들었다. 문제가 됐던 라면은 당시 자취 초보생인 기자가 가장 즐겨 먹던 제품이었다. 취재 지시도 내려왔다. 뼈아프게 조지리라(‘비판한다’를 세게 이르는 기자들 사이의 은어). 일단 벤조피렌이 뭔지 알아야 했다. 하지만 취재를 할수록 예상 외의 답이 나왔다. “라면 수프에 포함된 벤조피렌 양은 고기를 구워먹을 때 자연 노출되는 벤조피렌 양의 1만 6000분의1수준입니다. 오히려 고기를 구워먹을 때 더 발암물질에 노출된다고 생각하면 돼요.” 비판의 대상은 업체에서 식약처로 옮겨갔다. 라면 파동은 ‘괜찮다’고 했다가 회수를 결정한 식약처가 키웠다는 생각에서였다. 유해하지 않다면 확신을 가지고 국민을 설득시켜야 하지 않았을까. 최근 식약처가 ‘대장균 시리얼’ 논란을 키운 동서식품 시리얼에서 대장균군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제품이 이상은 없었지만 동서식품은 제품 전량을 폐기할 계획이라며 머리를 숙였다. 소비자를 기만한 동서 식품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식약처의 소극적인 대응은 실망스러웠다. 그동안 식약처는 자가품질검사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 제도는 식품 업체로부터 스스로 품질 상태에 대한 보고를 하게 돼 있다. 문제는 업체가 부적합 제품을 숨기면 식약처가 알 길이 없다는 데 있다. 사실 먹거리 안전을 확보해야 할 식약처의 역할을 따져보면 자가품질검사제도는 허점 투성이다. 실제 지난 6년 동안 자가품질검사 대상 4700여개 업체 가운데 부적합 제품을 보고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하지만 동서식품은 대장균군이 발견된 시리얼 4개 종류를 다른 것과 고루 섞어 판매했고, 앞서 크라운 제과는 유기농웨하스에서 식중독균을 확인하고도 5년 동안 31억여원을 유통시켰다. 뒤늦게 식약처는 처벌 기준을 강화하고, 한 달에 한 번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벌금 몇 푼만 내면 버젓이 재영업이 가능한 현실에서 이 같은 대책이 실효성을 가질지는 의문이다. 먹거리 안전은 국민 건강과 직결된다. 좀 더 적극적이고 준엄한 식약처의 역할을 주문하는 이유다. 먹거리 파동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데에는 식약처의 잘못이 크다. mhj46@seoul.co.kr
  • 주민 재능 나눔·봉사로 반짝이는 송파

    주민 재능 나눔·봉사로 반짝이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주민 재능으로 예쁘고 멋지게 탈바꿈하고 있다. 구는 22일 풍납1동 주민들의 노력으로 주민센터 앞에 ‘풍차’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 옆 골목길엔 길이 200m인 대형벽화가 등장했다. 모든 게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려는 정성이 빚은 결실이다. 풍납동 주민들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이웃끼리 정을 돈독히 하는 방안을 하나씩 찾기 시작했다. 몇 차례의 주민회의를 거쳐 ‘어떻게 하면 마을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밀 수 있을까’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결국 풍차와 벽화를 설치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나아가 2014년도 주민제안사업으로 채택돼 예산 7000만원을 따냈다. 이무선 풍납동 주민위원장은 “풍납동 하면 소외된 지역이라는 이미지를 풍겼지만 이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겠다”며 의욕을 다졌다. 잠실본동 잠실종합사회복지관 담장도 멋진 그림으로 말끔히 단장됐다. 송파동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에서 열릴 전시회 때문에 방한한 미국 화가 앤디 리멘터(35)에게 재능기부를 받았다. 리멘터는 “서울 방문도, 벽화작업도 처음”이라며 “북적이고 복잡한 도시, 서울에 사는 시민들의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엔 송파공고 학생들이 여름방학 때 오금동 고물상 담장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었다. 지난달부터는 삼전동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임자영 동화구연 강사가 구연동화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송파2동에선 한부모 가정에 가전제품 교체와 도배, 장판 등 집수리를 주민자치센터와 포스코건설이 함께 돕기도 했다. 박춘희 구청장은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새정치연 지역위원장 공모에 ‘安 사람’은 없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역위원장 선정을 위한 공모 마감일인 21일을 앞두고 비례대표 초선 의원들이 대거 지역구 쟁탈에 나섰다. 반면 안철수 전 대표 측 세력은 안 전 대표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당 신뢰 회복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대부분 출마 의사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30 재·보궐선거에서 최대 관심 지역이었던 서울 동작을에는 비례대표인 최동익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당시 공천 파동을 일으켰던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의 접전이 예상된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에게 후보직을 양보하고 사퇴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안 전 대표 측 금태섭 변호사는 지역위원장 신청을 하지 않기로 했다. 비례대표인 진성준, 한정애 의원은 진작부터 서울 강서을 지역에서 사무실을 내고 경쟁에 들어간 상황이고, 김기준 의원(서울 양천갑), 백군기 의원(경기 용인갑)이 21일까지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광진 의원도 전남 순천·곡성에 사무실을 내고 지역위원장에 도전할 계획이라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가까운 노관규 전 순천시장 등과의 접전이 예상된다. 통합진보당 지역구인 경기 성남 중원에는 은수미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역위원장은 차기 총선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에 재선이 불투명한 비례대표 의원 간의 눈치 싸움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 안 전 대표 측 인물로는 이태규 당무혁신실장(경기 고양 덕양을)과 정기남 전 안철수 대선캠프 비서실 부실장(성남 중원) 등 일부만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는 “안 전 대표가 사실상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출마를 해도 좋을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의원(부산 사상구)과 안 전 대표(서울 노원병)도 자신의 지역구에 지역위원장 신청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현역 지역구 의원은 지역위원장을 맡는 게 관례이지만 문 의원은 지역구 이전설, 안 전 대표는 탈당설 등에 휩싸여 관심을 모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정부 “기업 단통법 악용땐 특단의 대책” 이통·제조사 “대책 고민” 애매한 답변

    정부 “기업 단통법 악용땐 특단의 대책” 이통·제조사 “대책 고민” 애매한 답변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파동을 둘러싼 관민 긴급회의가 17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정부는 “기업이 소비자가 아닌 기업 이익만을 위해 법을 이용할 시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엄포를 놨지만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대책을 고민해 보겠다”는 애매한 답변을 내놨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회의에서 이통사, 제조사 대표들에게 단통법 논란 해소를 위한 사별 대책을 강한 어조로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모두발언에서 최 장관은 “단말기 유통법이 취지마저 오해받고 있다면 이통사, 제조사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면서 “단통법 악용 시 정부차원의 특단의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으름장을 놨다. 하지만 회의는 단통법 현황과 부작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으로 보인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회의 후 “사별로 입장이 너무 달랐다”면서 “구체적인 대책에 대한 논의는 없었지만 빠른 시일 내에 각 사가 소비자 혜택을 위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은 한 시간 남짓 진행된 비공개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단통법의 문제는) 출고가가 아니라 소비자가 얼마에 사느냐가 핵심”이라면서 “출고가 인하나 분리공시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나가는 말이었지만 “(문제가 잘 해결돼) 앞으로 이런 회의는 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발언까지 했다. 높은 단말기 출고가로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지적에 이 실장은 “국가별로 단말기 가격에 차이가 있지만 세세하게 따져보면 엇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제조사 장려금도 보조금에 포함돼 있고 어느 정도 보조금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고 말했다. 이동통신 3사 대표들도 불편한 표정이 역력했다. 회의장을 나선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대책 마련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쉽지 않을 것 같다. 지켜보자”고만 짧게 말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겠다”면서도 대책 발표 시기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다만 황창규 KT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남규택 KT 마케팅 부문장은 “KT는 결합상품 할인, 멤버십 등 고객들의 혜택을 확대하고 부담을 줄이는 쪽으로 대책 마련을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