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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상의, 인도 경제사절단 파견…지역 기업 진출 모색

    부산상의, 인도 경제사절단 파견…지역 기업 진출 모색

    부산 상공계가 인도에 경제 사절단을 파견해 현지 상공계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에 나섰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인도 뉴델리와 첸나이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상의 회장단과 지역 기업인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오는 9일까지 현지에서 활동하며 인도 상공계와의 협력 체계 구축, 부산 기업의 인도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초대형 경제권으로, 부산상의는 정책·산업·기업 관계망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이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사절단 파견을 추진했다. 사절단은 이날 오전 뉴델리에 있는 PHD 상공회의소와 부산상의 간 경제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PHD 상의는 1905년 설립해 전국에 13만여 회원사를 둔 인도 대표 경제단체로, 정책 건의, 국제 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부산상의는 이번 협약이 인도와 부산 경제계 간의 협력 기틀이자, 고 부산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절단은 뉴델리 일정을 마친 뒤에는 인도 남부의 산업수도인 첸나이로 이동해 마드라스 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가진다. 첸나이는 ‘인도의 디트로이트’로 불리는 자동차와 제조업 중심지다. 첸나이항과 카마라자르항을 보유한 물류 거점도시이기도 해 부산과 산업적 특성이 유사하고, 글로벌 해양수도를 지향한다는 점도 닮아 많은 분야에서 협력이 기대된다. 사절단은 또 인도에 진출한 부산 기업은 성우하이텍 인도공장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을 살펴본 뒤 현지 생산·수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도산업연합도 예방해 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구축도 논의한다.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세계 5위 제조 강국인 인도는 거대한 내수 기반과 역동적인 제조 생태계를 보유한 세계 경제의 다음 축이다. 지역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중국에 쏠린 투자, 균형 바꿀 수 있을까…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본격 투자 유치

    중국에 쏠린 투자, 균형 바꿀 수 있을까…새만금 한중 산업협력단지 본격 투자 유치

    한중 산업협력단지의 중국 쏠림 현상이 심화한 가운데 APEC 한·중 정상회의에서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이 언급돼 관심이 쏠린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중국의 새만금에 대한 관심을 투자 유치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4일 새만금개발청 등에 따르면 한중 산업협력단지는 지난 2014년 한·중 정상회담 공동성명으로 시작됐다. 국내는 새만금, 중국은 옌타이·연청·후이저우 등 총 4곳이 지정됐다. 이후 중국 산단에는 600개가 넘는 국내 기업이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새만금 한·중 산단에 투자한 중국기업은 지이엠, 룽바이, 새먼텅스텐, 에스씨, 에스이머트리얼즈, 에이원신소재 등 단 6곳에 불과하다. 양국 동반 성장이라는 목적과 달리 투자가 중국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이런 가운데 이달 초 APEC 정상회의에서 ‘새만금 산단 투자’가 깜짝 등장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담 의제로 새만금에서 RE100 산업단지를 한·중이 협력해 조성하는 내용의 ‘민생분야 실질협력 성과사업’을 논의했다.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일명 ‘투자조사단’도 새만금에 파견될 예정인 것으로 파악된다. 전북도와 새만금청은 새만금 산단에 대한 중국의 관심을 놓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도는 이번 사업과 정부의 RE100 산업단지 지정 정책과 연계해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풍력·태양광 등 새만금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AI·미래모빌리티·에너지산업 등 신산업 중심의 RE100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기업투자와 기술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부 및 관련 부처 협력이 한·중 정상 간 성과사업으로 이어진 것은 새만금이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정상회담 이후에도 정부 부처 및 중국 측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청도 중국 기업 유치를 위한 강력한 유인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김의겸 청장은 앞서 지난달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 회의’(CEO Summit)에 참석해 “새만금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저렴한 부지, 민원 부담이 적은 지역적 장점이 있다”며 투자를 요청하기도 했다. 새만금청 관계자는 “한·중 공동 새만금 RE100 협력사업은 전북도가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한 내용”이라면서 전북도와 중국 측에서 구체적 사업모델이 들어오면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공주 ‘알밤·블루베리’ 동남아 수출길 열어

    공주 ‘알밤·블루베리’ 동남아 수출길 열어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공주알밤’이 베트남으로 두 번째 수출길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공주산 유기농 블루베리’도 태국 현지 유통업체와 첫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사곡농협과 협력해 공주알밤 3t을 베트남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수출했다. 지난해 12월 첫 수출 이후 두 번째다. 공주시는 그동안 베트남 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공주산 유기농 블루베리의 태국 첫 수출 계약도 성사돼 동남아 시장 진출의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는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블루베리 2톤을 우선 수출하기로 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공주시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과 해외 시장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라며 “철저한 시장조사와 다양한 유통망 확보로 수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K핵잠, 사실상 핵 잠재력 확보?…조한범 “NPT 위배도 아니다” [시냅스]

    K핵잠, 사실상 핵 잠재력 확보?…조한범 “NPT 위배도 아니다” [시냅스]

    “핵추진 잠수함 확보는 대한민국이 비로소 ‘세계 5위 국방력’을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시냅스-당신을 깨우는 지식’에 출연해 최근 승인된 핵추진 잠수함(SSN) 건조를 두고 “단순히 무기 획득을 넘어선 ‘전략적 핵 잠재력 확보’ 차원의 문제로 봐야 한다”며 “단군 이래에 최대의 전략 무기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1. ‘기술 이전’이 아닌 ‘연료 승인’이 본질 조 위원은 핵추진 잠수함 건조에 대한 오해를 지적하며, 핵추진 잠수함이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우라늄 농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각에서) ‘미국이 호주에도 안 주는 기술을 우리에게 줬다’는 이야기는 틀렸다”며 “미국이 기술을 준 게 아니고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고, 받을 기술 없이 우리가 다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은 국제 규범상 우라늄 농축 권한이 없어 핵 추진 연료봉을 자체적으로 만들 수 없었다”며 “재처리 권한을 받으면 폐연료봉을 다시 쓸 수 있어 평화적 원자력 이용에 획기적인 경제성이 제고된다”고 덧붙였다. 2. 핵추진 잠수함의 압도적 전략적 가치 조 위원은 무한동력을 갖춘 핵추진 잠수함의 ‘잠항 능력’을 대한민국 해군 전력의 게임체인저로 규정했다. 조 위원은 “핵추진 잠수함은 이론적으로 5년, 10년 동안 물속에 있을 수 있다”며 “그만큼 은밀하고 지속적인 작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래식 잠수함은 결국 며칠에 한 번씩 올라와야 하고, 연료와 산소 보급에 한계가 있다”며 “핵추진 잠수함은 그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 핵추진 잠수함의 잠항 기간은 두 달이 최대로 평가된다. 원자로 자체는 무한대로 돌릴 수 있지만, 승조원들의 체력 고갈과 스트레스로 두 달 뒤면 작전 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조 위원은 핵추진 잠수함을 통해 해군의 작전 반경이 한반도를 넘어서 확장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단순한 전력 증강을 넘어선 전략적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동해바다 깊은 물속에서 두 달 동안 가만히 있으면서 중국, 러시아 해안과 북극해 등지에 숨어 있으면 어마어마한 전략적 억제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 단순히 바다 밑에서 오래 버티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작전 지속력과 은밀성이 결합하면 상대는 우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고, 그 자체가 압도적인 억제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3. ‘단군 이래 최대의 전략 무기’다? 조 위원은 핵추진 잠수함 확보가 한국 해군의 기동함대 창설과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동함대는 넓은 작전 반경과 장시간 해상 체류 능력이 필수인데, 그 핵심에 들어갈 게 바로 핵추진 잠수함”이라고 설명했다. 조 위원은 핵추진 잠수함이 미국의 항모전단처럼 이지스 구축함, 순양함, 군수지원함 등과 함께 하나의 세트를 이루는 한국 해군 기동함대의 핵심 전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한국 해군이 연안 방어를 넘어 전 세계 어디든 파견 가능한 해상 전력을 갖추게 됨을 의미한다. 조 위원은 “예컨대 캄보디아에서 우리 국민이 위험하다고 그러면 독도함과 마라도함이라는 상륙함에 해병대 1개 대대 정도를 실을 수 있다”며 “함대를 구성해서 어디든 파견해서 실제 전투까지 상륙 작전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잠수함과 수상함, 상륙 전력이 결합된 기동함대를 구성하는 것은 미국, 러시아도 쉽지 않다”며 “중국이 지금 미국 따라가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그 반열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4. NPT 의무 위배? “아니다” 조 위원은 중국 외교부가 지적한 NPT(핵확산금지조약) 준수 문제에 대해 “그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오해”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핵추진 잠수함은 핵무기나 핵탄두를 탑재하는 게 아니고, 동력원으로 핵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핵추진 기술과 핵무기 개발은 완전히 다른 영역임을 구분했다. 또한 “NPT 체제는 핵무기의 비확산을 규정한 것이지, 평화적 핵이용까지 금지하는 게 아니다”라며 “우리가 하려는 건 자주국방을 하기 위한 평화적 이용”이라고 강조했다. [시냅스] 서울신문 영상미디어센터가 선보이는 지식 교양 채널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처럼, 세상 곳곳의 흩어진 정보와 이야기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연결될 때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시냅스를 깨워드립니다.
  • 한·중 새만금 RE100 산단 공동 조성 추진

    한·중 새만금 RE100 산단 공동 조성 추진

    한국과 중국이 새만금에 RE100 산단을 공동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논의되고 있다. ‘새만금 내 한·중 공동 RE100 산업단지 조성 협력’이 지난 1일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한·중 정상회담에 반영된데 따른 조치다. 전북도는 APEC 한·중 정상 및 정상회의에서 ‘새만금 내 한중 공동 RE100 산단 조성 협력’ 제안이 민생분야 실질협력 성과사업으로 논의됐다고 3일 밝혔다. 새만금 RE100 협력사업은 김관영 도지사가 산업통상부 등 관련 부처에 건의해 한·중 정상회담에 반영됐다. 한·중 공동 새만금 RE100 산단은 2015년 체결된 한·중 산업협력단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한다. 새만금에 조성 중이거나 조성 예정인 산업단지가 거점이다. 이에따라 새만금에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투자조사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이후 세부 개발 범위와 추진 방안이 향후 양국의 실무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와 연계해 새만금을 인공지능(AI), 미래모빌리티·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 풍력·태양광 등 새만금의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AI·미래모빌리티·에너지산업 등 신산업 중심의 RE100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기업투자와 기술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부 및 관련부처 협력이 한·중 정상 간 성과사업으로 이어진 것은 새만금이 글로벌 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정부 부처 및 중국 측과 실무협의를 통해 새만금 RE100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조속히 구체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 응급실 인력공백 비상···인건비 급등·구인난 심화

    전남 응급실 인력공백 비상···인건비 급등·구인난 심화

    전남 지역 응급의료기관들의 응급실 전담의 인력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의료대란 이후 전공의 복귀가 수도권과 수련병원 권역으로 집중되면서, 그동안 지방 응급실의 공백을 메워오던 인력이 이탈하는 정책적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임금을 인상해도 전담의 공급풀 자체가 부족해 충원이 어렵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담의 구인난과 인건비 급등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지방 중소병원의 운영 부담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야간·휴일 커버리지의 붕괴 위험이 가시화되면서 지역 응급실 24시간 가동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의 보건복지부 종합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기관의 공보의 배치 기준이 2023년 2명에서 2025년 1명으로 축소되면서, 공보의 충원 상황도 심각해졌다. 공보의 충원률이 2021년 87.4%에서 2025년 53.2%로 급락하면서, 전남 16개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야간·휴일 교대에 필요한 최소 인원 유지가 어려워졌다. 이같은 인력 공백은 응급원격협진 이용 증가로 대체되는 양상을 보인다. 2020~2024년 응급의료 취약지 응급원격협진 누적 5,899건 가운데 전남이 3,216건(약 54.5%)으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는 전남이 타 시·도 대비 응급의료 인력 공백을 원격협진으로 메우는 의존도가 현저히 높다는 방증이다. 이 의원은 “노인 인구가 많은 전남의 응급실 24시간은 지역의 생명선인 만큼, 공보의 최우선 배치, 전담의 직접 인건비 목적보조, 상급병원 파견과 평가 특례를 가동해 응급의료기관의 가동성을 회복·유지해야 한다”며, “지방의 응급의료는 더 이상 임시방편으로 버틸 수 없다”고 강조했다.
  • 정상에 선물한 ‘K뷰티 패키지’… 대표단 입맛 사로잡은 ‘K푸드’

    정상에 선물한 ‘K뷰티 패키지’… 대표단 입맛 사로잡은 ‘K푸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 기간 경주는 거대한 K뷰티·K푸드 체험관으로 변신했다. 2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경주 황남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은 평상시 20% 수준에서 지난달 29~30일 60%를 넘어섰다. 외국인들은 미리 K뷰티 제품을 캡처한 화면을 점원에게 보여 주면서 스킨케어, 메이크업 상품을 구매했다. 실제 캐럴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SNS)에 마스크팩, 클렌징 제품, 립밤 등을 ‘한국에서 산 스킨케어 제품’이라며 소개했다. 경주 황룡원에 마련된 ‘K뷰티 파빌리온’에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뷰티 기업들이 참여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비롯해 위디아 란띠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부인, 미국 패션 디자이너 니키 힐턴 등 글로벌 명사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K뷰티 제품은 각국 정상에게 공식 선물로도 전달됐다. CJ올리브영은 중소·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17종을 고루 포함한 ‘K뷰티 패키지’를, LG생활건강은 각국 정상 배우자를 위해 최고급 크림 ‘더후 환유고’ 등이 포함된 ‘국빈 세트’를 준비했다. K푸드는 각국 정부 대표단과 기업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농심, BBQ, 교촌치킨, CJ제일제당 등은 행사장과 숙소 등에서 라면, 치킨,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였다. 경주의 국제미디어센터 인근 ‘K푸드 스테이션’의 푸드트럭 10여대에는 한국 음식을 맛보려는 해외 관계자·언론인 등의 줄이 이어졌다. 정상회의 오찬·만찬 등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한식의 맛을 알렸다. 정상 오찬·만찬 등을 맡은 롯데호텔은 조리명장 김송기 총괄 셰프를 앞세운 숙련된 셰프진을 파견해 지역 특산 재료를 활용한 경주 천년한우 안심 스테이크, ‘신라의 미소’ 아이스크림, 나물 비빔밥 등을 내놨다.
  • 채해병 특검은 ‘공수처’·김건희 특검은 ‘검찰’··· ‘과거 수사’서 돌파구 삼는 특검[로:맨스]

    채해병 특검은 ‘공수처’·김건희 특검은 ‘검찰’··· ‘과거 수사’서 돌파구 삼는 특검[로:맨스]

    채해병 특검, 공수처 ‘제 식구 감싸기’ 수사김건희 특검, 尹 정부 당시 검찰 ‘봐주기’ 수사‘정점’ 尹 전 대통령 부부 수사 동떨어진단 지적특검 ‘후반전’에서 저마다 난관에 봉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 등이 최근 연이어 수사기관의 과거 수사를 수사선상에 올렸다. 채상병 특검은 순직 해병 사건 수사 방해 의혹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 김건희 특검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받는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에 대해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수사 동력 회복과 국면 전환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한 것으로 해석되지만, 일각에서는 수사 본류와 동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채해병 특검은 1일 오동운 공수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오 처장은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을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은 직무 유기 혐의를 받는다. 이어 2일에는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수사를 막았다고 의심받는 김선규 전 수사1부장검사의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도 진행된다. 앞서 특검팀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공수처에 고발한 송 전 부장검사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사건을 지난 7월 이첩받아 수사해왔다.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사건은 송 전 부장검사가 지난해 7월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본인이 변호한 이력이 있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고 증언한 것을 민주당 의원들이 고발한 건이다. 이후 특검팀은 공수처가 송 전 부장검사 고발 사건을 1년가량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고 ‘제 식구 감싸기’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공수처법은 공수처장이 소속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한 경우 관련 자료와 함께 이를 대검에 통보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김건희 특검팀은 ‘검찰의 부실 수사’를 들여다볼 2개 전담팀을 31일 구성했다. 이들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여러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로 지연·은폐·비호하거나, 증거 인멸 혹은 증거인멸을 교사했다는 의혹 사건과 윤 전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 등이 조사나 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사건들이 주로 특검이 출범하기 전, 검찰이 맡았던 사건의 부실 수사 등에 관련되는 만큼, 특검은 수사팀에 검찰 출신을 배정하지 않고 특별수사관과 파견경찰관 위주로 팀을 편성했다. 김건희 특검이 수사팀을 재편 등으로 쇄신을 꾀하는 배경에는 최근 특검과 관련해 불거진 여러 의혹이 깔려있다. 김건희 특검은 최근 ▲민중기 특검의 주식 논란 ▲특검 수사 이후 양평공무원 사망으로 인한 강압수사 의혹 ▲한문혁 부장검사의 도이치모터스 핵심 인물 이종호 술자리 논란 ▲검찰 개혁안 발표 이후 파견 검사들의 원대 복귀 입장문 파동 등 각종 악재가 이어졌다. 법조계는 채해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이 수사기관의 이전 수사로 수사 범위를 확대한 시점에 주목한다. 채해병 특검이 공수처의 직무 유기와 직권남용에 대해 수사 본격화를 공표한 시점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피의자 6명에 대한 구속 영장이 무더기로 기각된 직후다. 김건희 특검이 새로운 특검보를 충원받고 ‘검찰 부실 수사 의혹 전담팀’을 꾸리겠다고 발표한 것은 특검을 둘러싼 비판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였다. 일각에서는 사건 본류에 해당하는 수사가 암초에 부딪히고, 특검 수사에 대한 정당성·도덕성 시비가 붙자 특검이 눈을 돌려 성과를 낼 다른 대상을 찾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특검이 낸 수사 결론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 하는 의문도 함께 제기된다. 장영수 고려대 법학적문대학원 명예교수는 “공수처는 구조적 문제로 윤 전 대통령 수사에 대해 검찰 수사에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체포·구속 과정에서 장애를 줘 충분한 기간 없이 공소하도록 만들었다. 김건희 특검은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들, 문제를 뒤집어쓰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에 신빙성을 얻기 어려울 것”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 검찰 수사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보고 설치된 특검이므로, 무조건 유죄의 증거나 성과를 찾기보다 지금은 선입견 없는 공정한 수사를 최우선으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김건희 특검 ‘검찰 부실 수사’ 2개 전담팀 편성… ‘김건희 봐주기 수사’ 본격화

    김건희 특검 ‘검찰 부실 수사’ 2개 전담팀 편성… ‘김건희 봐주기 수사’ 본격화

    특검보 2명, 김사·특별수사관도 추가 충원다음달 尹 전 대통령 부부 소환 조사할 전망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이 검찰의 부실 수사 의혹을 파악하기 위해 특별수사관과 파견경찰관으로 구성된 2개의 ‘비검찰’ 수사팀을 편성했다. 특검팀 출범 전 사건을 맡았던 검찰이 ‘김건희 여사 봐주기 수사’를 했는지를 확인하는 팀인 만큼, 검찰 출신 인사들을 배제했다. 박상진 특검보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특검법 2조 1항 14호 및 15호 대상 사건 수사를 위해 최근 특별수사관과 파견경찰관으로 구성된 두 개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수사팀 재편은 1개 수사팀을 신설하고, 기존에 있던 특별수사관 및 경찰 위주의 수사팀 한 곳이 업무를 분장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수사를 지휘하는 특검보는 구체적으로 누군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검찰 출신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법 2조 1항은 특검의 수사 대상을 명시하는 대목이다. 14호는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 등이 직무를 유기하거나 직권을 남용하는 등 수사를 고의로 지연·은폐·비호하거나 증거 인멸·증거인멸 교사 의혹 사건을, 15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또는 대통령실이 조사·수사를 방해했다는 의혹 사건을 수사 대상으로 규정한다. 박 특검보는 또한 “이번 주 특검보 2명과 팀장급 2명을 포함한 검사 3명, 특별수사관 3명을 충원했다”면서 “다시 수사 기간이 연장된 만큼, 특검은 기존 사건에 성공적인 수사 및 공소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합류한 팀장급 사는 김일권·신건호 부장검사다. 특검은 검찰 수사관을 포함해 공무원 추가 파견도 검토 중이다. 특검은 이날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충식씨를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특별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여사 일가의 가족회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 사업에 대해 개발부담금을 면제받았다는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 김씨는 특검 조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양평 공흥지구 개발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챙긴 적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런 건 내가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공흥지구와 관련해 김 여사 일가를 위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 등과 소통한 적 있냐는 질문에는 “그런 일 전혀 없다”고 했다. 특검팀은 다음 달 4일 최씨와 김 여사의 친오빠 김진우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아직 이들은 특검 측에 별다른 불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다. 종묘 차담회 의혹과 연관된 신수진 전 문화체육비서관도 같은 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핵심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 뒤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연장된 기간 안에 김건희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으로, 이어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소환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다. 다만 시기 등 여러 부분을 수사팀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특검은 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세무조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지방국세청을 이날 압수수색했다.
  • 튀르키예서 활약한 ‘1급 인명구조견’ 토백이도 APEC 현장 떴다

    튀르키예서 활약한 ‘1급 인명구조견’ 토백이도 APEC 현장 떴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1급 인명구조견인 ‘토백이’도 임무를 맡아 활약했다. 31일 소방청에 따르면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속 인명구조견인 ‘토백이’도 APEC 정상회의 주간 경주에 투입돼 산악구조 및 도시탐색 인명 수색을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구조견인 토백이는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과 구조 활동에 참여한 네 마리 구조견 중 한 마리로, 당시 붕괴된 건물 잔해를 수색해 8명의 생존자와 18구의 시신을 수습하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구조 작업 도중 오른쪽 앞발에 상처를 입어 붕대를 감고도 임무를 지속한 투혼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8살 수컷인 토백이는 뛰어난 후각과 청각으로 수색 활동에 최적화된 능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1개 회원국 정상 및 정부대표들은 물론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등 귀빈들이 대거 모여 삼엄한 경호와 보안을 위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토백이도 보문단지에 조성된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방청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주간 전국 소방관서가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철저한 대비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청은 상황관리단을 설치·운영하고 현장상황관리관을 경주 지역에 파견했고, 화재, 구조, 구급 등 분야별 특별대응팀도 가동했다. 지난 28일부터는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돼 전국 하루 평균 203명, 676대 소방차를 동원할 수 있도록 했고, 경주에는 15개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차 52대와 141명의 인원을 동원했다. 소방헬기 4대, 닥터헬기 1대 등 총 5대 헬기를 동원해 항공 응급의료 체계도 구축했다. 이 가운데 보문단지 내 헬기 2대가 고정 배치돼 있다.
  • 내란 특검 앞 의총 연 野…“李 정권 특검 생명 다해”

    내란 특검 앞 의총 연 野…“李 정권 특검 생명 다해”

    국민의힘이 30일 12·3 비상계엄 당시 여당 원내대표였던 추경호 의원을 피의자로 소환한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을 향해 “천리 밖에서 먼지 몇 개를 모아다가 호랑이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조은석 특검 사무실 앞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특검은 손잡이 없는 칼날을 휘두르며 자신이 죽는 줄 모르고 아직도 무도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특검은) 쥐꼬리도 만들어내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지연시킨 것이라고 역공했다. 내란 특검이 추 의원을 향해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한 반박 성격이다. 장 대표는 “이미 의결 정족수가 찼는데도 불구하고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를 기다리면서 표결을 했는데 국민의힘에서 무엇을 막았고 무엇을 막을 수 있었단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한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을 향해 “이재명 정권의 특검은 이미 생명이 다했다”고 했다. 장 대표는 “민중기 특검은 이미 스스로 저지른 죄 때문에 그 생명을 다했고, 조은석 특검 역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서 그 생명이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특검에 대한 특검”이라며 “진작 해산됐어야 할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금 국민이 진정 바라는 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5개 재판을 즉시 재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집권 세력이 목표를 세우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고한 사람을 무차별 소환하고, 수사를 꿰맞추고, 영장을 만들어내서 야당을 기어이 궤멸시키겠다는 조작 특검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숨통을 끊어놓으려 한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조은석 특검의 추 의원 수사는 개인에 대한 수사가 아니다.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엮어서 말살하겠다는 시도”라며 “대한민국에서 야당의 존재를 지워버리겠다는 무도한 책동”이라고 했다. 민주당을 향해선 “내란 세력”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위헌이든 아니든 대법관을 자기들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갖다 심겠다는 사람들, 헌법에도 없는 4심제를 만들겠단 사람들. 그들이 바로 내란 세력”이라고 했다. 또 “검찰을 없애겠다고 하면서 검찰보다 백 배 무도한 특검과 검찰의 칼로 야당을 말살하려는 자들, 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사법부를 장악하고 야당을 죽여서 일당독재 길로 가고자 하는 자들. 그들이 바로 내란세력”이라고 했다. 3대 특검을 향해선 “내란 세력의 하수인”이라고 공격했다. 송 원내대표는 “조은석·민중기 특검은 정권의 충견이 돼서, 충성을 바친 대가로 늘어난 대법관 한 자리 또는 공천 한 자리를 꿰찰지도 모르겠다”며 “그런데 그 밑에서 고생한 파견검사들과 수사관들은 무엇이 남겠나. 역사의 죄인, 민주주의 파괴 부역자 이러한 오명을 꼭 뒤집어 쓰셔야겠나”라고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주진우 의원도 “지금 특검 수사는 너무나 편향적이다. 도대체 누가 뭘 방해했단 건가. 여기 방해받은 사람이 있나”라며 “국회를 지역구로 둔 김민석 국무총리는 그날 표결에 참여했나. 지척에서 10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었으면서 국회 표결에 참석 안 했는데 왜 이건 수사 안 하나“라고 언급했다. 한편 추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54분쯤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했다. 추 의원은 입장 전 “계엄 당일 총리, 대통령과 통화 후 의원총회 장소를 당사에서 국회로 바꾸고 의원들과 함께 국회로 이동했다”며 “만약 대통령과 공모해 표결을 방해하려 했다면 계속 당사에서 머물지 왜 국회로 의총 장소를 바꾸고 국회로 이동했겠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도한 정치 탄압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겠다”고 말한 뒤 질문에 답하지 않고 특검팀 사무실로 이동했다.
  • 부산시 물류개척단 중·러 방문…북극항로 시대 대비 협력 강화

    부산시 물류개척단 중·러 방문…북극항로 시대 대비 협력 강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훈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2025 부산시 물류개척단’을 파견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러시아와 물류 협력 기반을 다지고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유라시아 수출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다. 훈춘, 블라디보스토크는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의 거점이면서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요충지로 평가되는 곳이다. 물류개척단에는 시와 경제진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지역 물류기업 등이 참여했다. 개척단은 현지 주요 물류 기관과 거점을 직접 둘러보면서 기반 시설과 운송 체계를 점검하고, 부산발 북극항로를 활용한 수출 경로 다변화, 유라시아 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했다. 개척단은 도시 간 우효 교류 발판을 만들기 위해 훈춘에서 관야비 부시장, 외사 판공실 관계자와 면담하고, 훈춘 종합 보세구와 전자상거래 산업단지 등을 방문했다. 러시아에서는 자루비노항, 현지 물류기업인 안리푸드와 로쥐카플류스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부산지역 물류기업인 레오나해운항공은 러시아 대표물류기업인 트리아다 디브이와 물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트리아다 디브이는 연해주와 극동지역에서 연간 1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운송 실적을 보유한 물류기업이다. 협약에서 두 기업은 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협력, 정보·기술·자원 교류, 지속 가능한 동반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지난 24일에는 블라드보스토크에서 ‘부산-블라디보스토크 물류 활성화 포럼’을 열었다. 포럼에는 블라디보스토크 공무원, 양국 물류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해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한·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에서 한·러 복합운송 기반 시설 구축, 북극항로 활용 협력, 북극항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구체적 과제가 제시됐으며, 향후 지역기업의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열린 시와 블라디보스토크시 공식 회의에서는 양 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와 문화, 청소년,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개척단 파견을 통해 미·중 중심 수출 구조에서 벗어나 극동과 유라시아 신흥 시장으로 새로운 수출길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부산-극동-유럽 복합 물류 루트’의 실질적 협력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척단 파견은 북극항로 시대에 선제 대비하고, 부산의 미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다. 부산 수출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부산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PEC 파견 경남경찰, 숙소서 음주 물의로 복귀

    APEC 파견 경남경찰, 숙소서 음주 물의로 복귀

    경남 경찰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파견 나갔다가 음주 물의를 빚어 도마 위에 올랐다. 경남경찰청은 APEC 정상회의 경호·경비 지원차 최근 파견됐던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5명을 전날 복귀 조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7일 파견근무지 숙소에서 술을 마셨고 내부에 구토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숙소 관계자는 다음 날,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고 경북경찰청에 알렸다.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이 내용을 전달받은 경남경찰청은 같은 날 이들을 모두 복귀시켰다. 이들은 근무가 끝나고 휴식 시간에 술을 마신 것으로 경남경찰청은 확인했다. 경남경찰청은 이들에 대한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달에는 창원서부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오토바이 절도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오토바이를 잠금장치 없이 보관해오다 두 번이나 도난당하고 2주 넘게 몰랐던 사실이 적발돼 논란이 빚어진 바 있다. 경찰은 사건 송치 과정에서야 이를 파악하는 등 압수물 관리 허술함이 드러났다. 압수물 일일 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야간에 청사와 파출소에서 압수물이 도난당하는 일이 있었음에도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등 청사 관리 문제점도 수면으로 올랐다. 경남경찰청은 압수물 부실 관리 등을 이유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정원오 성동구청장, “서울시장 출마 고민 중”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한 3선 구청장이다. 정 구청장은 29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출마 의향을 묻는 질문에 “구청장 잘했으니 더 넓은 데서 해보라는 덕담이 점점 진지하게 들려 고민 중”이라며 “이제 서울시장 출마 고민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여야가 서울시장 선거를 두고 물밑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현직 구청장이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68년생인 정 구청장은 2014년 처음 당선된 이후 3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행정 전문성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젊은 단체장’의 모범사례로 꼽혀왔으며, 꾸준히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돼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5~26일 CBS 의뢰로 서울시민 8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4%포인트, 95% 신뢰수준)에서도 정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 중 박주민 의원(10.5%)에 이어 서영교 의원과 함께 9.6%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도 주목받는다. 정 구청장은 지난 6월 5일 대통령 취임 이틀 만에 열린 첫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기초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현장에 배석했다. 지난해 이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에는 당 대표 자치분권특보로 위촉됐으며, 당시 이 대표는 유튜브 방송에서 “수도권에 진짜 잘하는 단체장들 많은데 서울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은 내가 봐도 진짜 잘한다”고 공개적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서울시 자치구인 성동구청에서 ‘대통령실 파견 공무원’을 배출하기도 했다. 성동구 공무원 파견은 대통령실의 공식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 “유족 주장 사실과 다르다”더니…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결국 사과

    “유족 주장 사실과 다르다”더니…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 런던베이글뮤지엄 결국 사과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런베뮤)이 결국 사과했다. 애초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이었던 과로사 여부에 대해서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 런베뮤는 28일 밤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강관구 대표 명의의 사과문에서 “당사의 부족한 대응으로 유족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실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진심을 담아 사과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지난 7월 사망한 직원에 대해 “고(故) 정효원님은 평소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이었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유족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근무시간 외에도 늘 회사와 동료를 위해 고민하고 헌신하던 분이었다”며 “그러한 성실함과 책임감 덕분에 신규 지점 오픈에도 참여하게 됐고, 맡은 역할 이상으로 최선을 다해주셨다”고 했다. 런베뮤는 고인이 사망 전 신규 지점인 인천점에 배치됐던 것과 관련 “신규 지점 오픈 업무는 그 특성상 준비 과정에서 업무 강도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업무가 맞다”고 인정하면서 “당사도 이러한 특수 상황을 감안해 오픈 직전에는 홀 파트 기준 13명의 인력을 추가 파견해 지원해왔다. 그럼에도 해당 시기 근무했던 직원들이 쉽지 않은 하루를 보냈을 것이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유족 등 일각에서 제기된 과로사 의혹과 관련해선 “지문인식기기의 오류로 인해 사고 직전 고인의 실제 근로 기록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직전 일주일 함께 근무한 동료 직원들의 근로시간은 분명 평소 근로시간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했다. 런베뮤는 “다만 과로사 여부에 대해서는 회사가 판단내리는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답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본 사안과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확인 가능한 모든 자료를 있는 그대로 제공해 사실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 그 과정에서 어떠한 왜곡이나 은폐도 없을 것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했다. 과로사 의혹에 대한 초기 대응이 논란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 런베뮤는 “사건 초기 현장 담당 임원의 대응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유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을 사과드린다.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 시스템을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는 어떤 말과 행동도 유족의 마음에 또 다른 상처가 되지 않도록 회사의 모은 대응 과정에서 세심함과 신중함을 기하겠다”며 “무엇보다 남겨진 유족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받을 수 있도록 회사는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족에 따르면 키 180㎝에 몸무게 78㎏의 건장한 체격이던 고인은 인천점 오픈 준비에 투입된 뒤 주당 80시간 가까이 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사망 전날엔 오전 8시 58분에 출근해 자정 가까이 돼서야 퇴근하면서 연인에게 ‘한 끼도 먹지 못했다’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이처럼 끼니를 거른 정황은 사망 직전 주 내내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7월 직원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입사 14개월 만이었다. 유족 측은 “회사가 과로사 의혹을 부정하며 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며 “근로계약서가 주 14시간 초과 근로 기준으로 작성돼 주 52시간 상한제를 위반했고, 실제 근무시간은 훨씬 길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런베뮤를 운영하는 LBM은 이날(2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소중한 동료였던 고인의 일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도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된 근로시간 일 21시간, 주 80시간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LBM은 “44.1시간은 당사 전체 직원의 평균 근로 시간(주 43.5시간)과 유사한 수준으로 주 80시간 근무했다라는 유족 측의 주장은 조사한 결과와 명백히 다르다”고 했으며, 고인이 식사를 거르며 근무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망 전날 함께 근무한 동료들이 고인이 식사를 안 한 것을 인지하고 식사할 것을 권유했다. 고인은 ‘밥 생각이 없어 지금 일한 만큼 이따가 배고플 터이니 맛있는 것을 차라리 의미 있게 먹겠다’라고 해 식사를 거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명했다. 2021년 9월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1호점을 연 런베뮤는 오픈 전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서는 ‘오픈런 맛집’으로 부상했고, 지난 7월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에 2000억원대에 매각됐다. 현재 전국에 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8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 “中, 지난달 서해 구조물서 한국 조사선 에워싸고 막아… 2월 이어 또 대치”

    “中, 지난달 서해 구조물서 한국 조사선 에워싸고 막아… 2월 이어 또 대치”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조사선과 해경 함정이 지난달 말 서해 잠정조치수역(PMZ)에서 중국이 무단 설치한 구조물 점검에 나섰다가 중국 해경의 위협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PMZ는 한중이 어업자원을 공동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정한 수역이다. 중국의 잇따른 서해 구조물 설치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지난 2월에 이어 7개월 만에 대치 사태가 재연된 것이다. 서해 지역을 내재화하려는 중국의 노골적인 전략이 심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7일(현지시간) 발간한 ‘PMZ에서의 한중 대치’ 보고서에서 한국의 해양조사선과 해경 함정이 지난달 말 PMZ에 진입해 중국의 구조물에 접근하면서 중국 해경과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PMZ는 한중이 2000년 어업 분쟁 조정을 위해 한중어업협정을 체결하면서 양국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이 겹치는 곳에 설정한 수역이다. 중국은 PMZ에 심해 연어 양식 시설이라며 대형 해상 고정식 구조물인 선란 1호(2018년)와 2호(2024년)를 잇따라 무단 설치했다. 2022년에도 관리시설이라며 석유 시추 설비 형태의 구조물을 지었다. CSIS가 해양 정보 회사 ‘스타보드 해양 정보’의 자동식별시스템(AIS) 자료를 분석한 내용을 보면, 해수부 산하기관 해양조사선인 온누리호는 지난달 24일 PMZ에 진입했다. 이에 중국 해경 경비정 1척이 약 6시간 후 온누리호에 접근했고, 칭다오 항구에서 2척이 추가 투입됐다. 한국 해경도 온누리호를 지원하기 위해 경비정을 파견했다. 다음날인 25일 온누리호가 시설 점검을 위해 선란 1호와 2호에 접근하자 중국 해경 경비정 2척이 온누리호를 양쪽에서 에워쌌다. 중국 경비정은 구조물 주변을 지나 귀항하는 온누리호와 한국 해경 함정을 15시간 동안 따라붙었고 두 선박이 PMZ를 벗어난 후에야 추적을 멈췄다. 중국은 지난 2월 26일에도 온누리호가 PMZ 내 중국의 철골 구조물 점검에 나서자 해경을 투입해 막아섰고, 우리 측 해경도 출동해 대치한 바 있다. CSIS는 “중국이 PMZ에서 한국 선박의 항해를 제한하려는 시도는 EEZ 내 모든 외국 선박에 항행의 자유를 부여하는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명백히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중국 측의 기동이 있기는 했으나 직접적인 방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날 국회 종합감사에서 중국의 서해 구조물 위치가 평택 미군기지와 가까운 요충지라는 지적에 “미국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며 “미국과 어떻게 할 것이냐는 조금 더 상황을 봐 가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이채명 경기도의원, 안마사 일자리사업 통해 어르신 복지와 지역 일자리 모두 잡는다

    이채명 경기도의원, 안마사 일자리사업 통해 어르신 복지와 지역 일자리 모두 잡는다

    ○ 호계3동 구장터 경로당 방문, 경기도 안마사협회-일자리사업 현장 확인 경기도의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은 최근 호계3동 구장터 경로당을 방문해 경기도 안마사협회가 추진 중인 안마사 파견 일자리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사업에 참여한 안마사와 어르신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사업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안양시가 함께 매칭하는 복지형 일자리사업으로, 안마사들이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이를 통해 안마사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휴식을 선물하는 1석2조의 상생형 사업으로 평가한다. 안마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15년 전에 한 번 받았는데,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몸이 시원하고, 다음에도 꼭 신청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채명 의원은 “경기도의 복지형 일자리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안마사들의 일자리 안정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두는 만큼, 보다 많은 경로당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이 의원은 사업 운영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경로당별 신청 절차 간소화와 사업 지속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복지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미중, 관세 및 희토류 갈등 ‘잠정 합의’ 임박…中 9월 공업이익 2년 만에 최고치

    미중, 관세 및 희토류 갈등 ‘잠정 합의’ 임박…中 9월 공업이익 2년 만에 최고치

    미중, 쿠알라룸푸르 협상서 관세 및 희토류 문제 ‘합의 틀’ 마련 [미국 NYT·프랑스 rfi·영국 로이터] 미국과 중국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 및 기타 문제에 관한 ‘합의 틀’을 마련했다고 양국 협상 대표가 밝혔습니다. 중국 국무원 부총리 허리펑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이끈 이 회담에서 양측은 이번 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릴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에서 합의를 공동으로 체결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최종 세부 사항을 확정 중입니다. 미국 측 협상 대표인 베센트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확대 조치를 1년 연기하고 재검토할 것이며,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미국은 중국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포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논의된 주제에는 농산물 구매와 틱톡, 펜타닐, 그리고 최근 미국이 중국 선박에 부과한 고액 항만 사용료 문제도 포함되었습니다. 中, 충격 원치 않으나 ‘강경한 태도’ 표명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프랑스 rfi] 중국 국제무역협상 대표 리청강 상무부 차관은 쿠알라룸푸르 회담 결과에 대해 “충격과 동요는 중국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며 미국과의 관계에서 충격과 변동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미국 측의 입장 표명은 “강경했으며, 중측의 이익 수호는 확고하다”고 강조하여, 표면적인 합의 도출 과정에서 양측의 근본적인 대립이 지속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는 이번 협상을 통해 “힘들게 얻은 성과를 공동으로 지켜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분쟁 완화 ‘첫걸음’, 근본 문제는 미해결 [홍콩 SCMP·영국 FT] 분석가들은 양측이 ‘전략적 안정’을 모색하며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탈리아 싱크탱크 연구사회진보센터의 제임스 다운스는 트럼프-시진핑 회담 이후 기존 관세 유예 조치를 연장하는 ‘중대한 합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본 합의는 첫걸음에 불과하며, 진정한 시험대는 양대 강국 간의 실행 과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미·중 간 디커플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회담은 의견 차이를 관리하고 소폭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고위험·고수익’ 회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中 인민해방군 역대 최대 숙청 논란 [프랑스 rfi·홍콩 Asia Times] 최근 제20기 중국공산당 제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위원과 후보 중앙위원의 역대 최저 참석률이 기록된 가운데, 군대 출신 관료들의 대규모 불참과 신임 인민해방군 부주석 장민셩의 승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민셩은 제2포병부대 출신이자 시진핑 주석과 같은 산시성 출신으로, 이번 숙청의 배후 수사관으로 지목됩니다. 이는 시진핑의 당내 대대적인 숙청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숙청된 인민해방군 고위 관료들은 대만 침공 준비 태세 미흡 또는 시진핑 축출 모의 등 의혹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군부가 중앙위원회 내 지배적 위치를 잃고 강등되었음을 시사하지만, 시진핑의 권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中 9월 공업이익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9월 중국 전국 규모 이상 산업 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무역 마찰 완화 기대감과 함께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 3996.94로 마감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4000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투자자 보호 강화 ‘실천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 CCTV·중국 제일재경]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자본시장 중소투자자 보호 강화에 관한 몇 가지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무원의 ‘새로운 국구조항’의 정신을 반영하여, 인민 중심의 가치 지향을 강조하고 중소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조치로는 신규 주식 발행 가격 결정 메커니즘 최적화, 오프라인 투자자 분류 평가 강화, 상장 폐지 위험 기업의 정보 공개 의무 강화, 그리고 소규모 투자자 이익 침해 불법 행위 단속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한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한·미·중 정상 외교 [중국 환구망·중국 신화망·영국 로이터·영국 FT] 시진핑 주석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APEC 정상회의 참석 및 국빈 방문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찾습니다. 이는 국교 수립 33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중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려는 목적으로 해석됩니다. 2024년 양국 무역액은 3280억 8000만 달러(약 470조 8000억원)로, 중국은 21년 연속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경제·무역, 한반도 및 핵 문제 등에서 긴밀한 협력과 양국 관계의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및 관세 문제에 대한 합의는 불확실하다고 한국 안보 보좌관은 밝혔습니다. 美, 대만 문제 대한 양보론 일축 [홍콩 명보]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는 미·중 무역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는 대가로 무역 협정을 얻어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대만은 미·중 회담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며 대만 양보론을 일축했습니다. 대만 학자들은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단기 목표는 분쟁 관리, 오판 방지, 예상치 못한 사태 예방이며, 미-대만 관계가 미·중 관계의 도화선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중국해 문제와 미군기 추락 [일본 산케이]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미 해군 헬리콥터와 전투기 추락 사고에 대해 “미국 측 요청이 있다면 인도적 입장에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궈 대변인은 미국이 군용기를 남중국해에 자주 파견해 무력을 과시하고 해상 안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몸풀기 돌입한 한러 관계…양국 직항 노선 재개 논의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 외무부 부장관은 러시아와 한국이 직항 노선 재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다가오는 APEC 포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다만, 한국 측은 아직 핵심 동맹국인 워싱턴의 입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트럼프, APEC 계기로 김정은 만날까…북핵 협상 리스크 [영국 FT] 트럼프 대통령이 APEC 기간 중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북한이 미완성된 대미 장거리 미사일 계획을 동결하는 대가로 광범위한 제재 완화 등으로 보상하는 데 만족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북한이 이미 제조한 대남 단거리 핵미사일을 보유하게 되어 한국과 중국 모두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곰 때문에 악몽, 군대 보내달라”…日 정부, 자위대 파견

    “곰 때문에 악몽, 군대 보내달라”…日 정부, 자위대 파견

    최근 일본 아키타현에서 곰의 공격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르자 일본 정부가 이곳에 자위대를 파견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요미우리 신문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곧 자위대 파견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자위대는 상자 덫 설치와 포획한 개체 운송을 포함한 후방 지원 임무를 맡게 된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총기를 이용한 포획은 하지 않는다고 매체는 전했다. 방위성 고위 관리는 “자위대가 잡일꾼은 아니지만 아키타현의 곰 피해 상황이 너무 심각하다”며 “할 수 있는 지원부터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즈키 켄타 아키타현 지사는 자위대 파견을 요청하겠다고 했다. 아키타현 내에선 논밭뿐만 아니라 주택가에도 곰 출몰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24일엔 히가시나루세무라 관청 인근에서 4명이 곰에 습격당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당시 논 근처에서 곰 습격에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또 다른 주민은 근처에서 몸길이 약 1.5m의 곰을 목격했다. 아키타현을 포함한 일부 지역은 곰으로 인한 인명 피해로 초비상이다. 지지통신은 지난 15일 환경성을 인용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곰으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홋카이도와 이와테현에서 각각 2명, 미야기현·아키타현·나가노현에서 각 1명이 곰으로 목숨을 잃었다.
  • 미중, 관세 및 희토류 갈등 ‘잠정 합의’ 임박…中 9월 공업이익 2년 만에 최고치 [한눈에 보는 중국]

    미중, 관세 및 희토류 갈등 ‘잠정 합의’ 임박…中 9월 공업이익 2년 만에 최고치 [한눈에 보는 중국]

    미중, 쿠알라룸푸르 협상서 관세 및 희토류 문제 ‘합의 틀’ 마련 [미국 NYT·프랑스 rfi·영국 로이터] 미국과 중국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 및 기타 문제에 관한 ‘합의 틀’을 마련했다고 양국 협상 대표가 밝혔습니다. 중국 국무원 부총리 허리펑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이끈 이 회담에서 양측은 이번 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릴 시진핑-트럼프 정상회담에서 합의를 공동으로 체결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최종 세부 사항을 확정 중입니다. 미국 측 협상 대표인 베센트는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확대 조치를 1년 연기하고 재검토할 것이며,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미국은 중국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포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논의된 주제에는 농산물 구매와 틱톡, 펜타닐, 그리고 최근 미국이 중국 선박에 부과한 고액 항만 사용료 문제도 포함되었습니다. 中, 충격 원치 않으나 ‘강경한 태도’ 표명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프랑스 rfi] 중국 국제무역협상 대표 리청강 상무부 차관은 쿠알라룸푸르 회담 결과에 대해 “충격과 동요는 중국이 원하는 바가 아니다”라며 미국과의 관계에서 충격과 변동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미국 측의 입장 표명은 “강경했으며, 중측의 이익 수호는 확고하다”고 강조하여, 표면적인 합의 도출 과정에서 양측의 근본적인 대립이 지속되고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는 이번 협상을 통해 “힘들게 얻은 성과를 공동으로 지켜나가자”고 촉구했습니다. 분쟁 완화 ‘첫걸음’, 근본 문제는 미해결 [홍콩 SCMP·영국 FT] 분석가들은 양측이 ‘전략적 안정’을 모색하며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탈리아 싱크탱크 연구사회진보센터의 제임스 다운스는 트럼프-시진핑 회담 이후 기존 관세 유예 조치를 연장하는 ‘중대한 합의’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본 합의는 첫걸음에 불과하며, 진정한 시험대는 양대 강국 간의 실행 과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장기적으로 미·중 간 디커플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번 회담은 의견 차이를 관리하고 소폭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고위험·고수익’ 회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中 인민해방군 역대 최대 숙청 논란 [프랑스 rfi·홍콩 Asia Times] 최근 제20기 중국공산당 제4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위원과 후보 중앙위원의 역대 최저 참석률이 기록된 가운데, 군대 출신 관료들의 대규모 불참과 신임 인민해방군 부주석 장민셩의 승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민셩은 제2포병부대 출신이자 시진핑 주석과 같은 산시성 출신으로, 이번 숙청의 배후 수사관으로 지목됩니다. 이는 시진핑의 당내 대대적인 숙청의 결과로 해석됩니다. 숙청된 인민해방군 고위 관료들은 대만 침공 준비 태세 미흡 또는 시진핑 축출 모의 등 의혹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군부가 중앙위원회 내 지배적 위치를 잃고 강등되었음을 시사하지만, 시진핑의 권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中 9월 공업이익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대만 연합보] 중국 국가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9월 중국 전국 규모 이상 산업 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하며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과의 무역 마찰 완화 기대감과 함께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 3996.94로 마감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4000포인트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투자자 보호 강화 ‘실천 가이드라인’ 발표 [중국 CCTV·중국 제일재경]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자본시장 중소투자자 보호 강화에 관한 몇 가지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무원의 ‘새로운 국구조항’의 정신을 반영하여, 인민 중심의 가치 지향을 강조하고 중소 투자자의 합법적 권익 보호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주요 조치로는 신규 주식 발행 가격 결정 메커니즘 최적화, 오프라인 투자자 분류 평가 강화, 상장 폐지 위험 기업의 정보 공개 의무 강화, 그리고 소규모 투자자 이익 침해 불법 행위 단속 강화 등이 포함됩니다. 한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한·미·중 정상 외교 [중국 환구망·중국 신화망·영국 로이터·영국 FT] 시진핑 주석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APEC 정상회의 참석 및 국빈 방문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을 찾습니다. 이는 국교 수립 33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중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려는 목적으로 해석됩니다. 2024년 양국 무역액은 3280억 8000만 달러(약 470조 8000억원)로, 중국은 21년 연속 한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 각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는 경제·무역, 한반도 및 핵 문제 등에서 긴밀한 협력과 양국 관계의 안정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및 관세 문제에 대한 합의는 불확실하다고 한국 안보 보좌관은 밝혔습니다. 美, 대만 문제 대한 양보론 일축 [홍콩 명보] 미국 국무장관 루비오는 미·중 무역 협상 과정에서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는 대가로 무역 협정을 얻어낼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대만은 미·중 회담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며 대만 양보론을 일축했습니다. 대만 학자들은 트럼프-시진핑 회담의 단기 목표는 분쟁 관리, 오판 방지, 예상치 못한 사태 예방이며, 미-대만 관계가 미·중 관계의 도화선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중국해 문제와 미군기 추락 [일본 산케이] 중국 외교부 궈자쿤 대변인은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미 해군 헬리콥터와 전투기 추락 사고에 대해 “미국 측 요청이 있다면 인도적 입장에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궈 대변인은 미국이 군용기를 남중국해에 자주 파견해 무력을 과시하고 해상 안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몸풀기 돌입한 한러 관계…양국 직항 노선 재개 논의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 외무부 부장관은 러시아와 한국이 직항 노선 재개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다가오는 APEC 포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덧붙였습니다. 다만, 한국 측은 아직 핵심 동맹국인 워싱턴의 입장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트럼프, APEC 계기로 김정은 만날까…북핵 협상 리스크 [영국 FT] 트럼프 대통령이 APEC 기간 중 김정은 위원장과 회담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가 북한이 미완성된 대미 장거리 미사일 계획을 동결하는 대가로 광범위한 제재 완화 등으로 보상하는 데 만족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북한이 이미 제조한 대남 단거리 핵미사일을 보유하게 되어 한국과 중국 모두 피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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