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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색사업 어떤 것이 있나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를 국내에 유치한다.’ 과학기술부가 기획예산처에 요구한 내년 예산사업의 하나다.파스퇴르 연구소 한국 분소를 국내에 유치하는데 110억원,영국의 카벤디시 연구소와 공동연구협력센터를 설치하는데 25억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부 부처들이 내년에 펼치겠다는 신규 예산사업 가운데 눈에 띄는 이색사업들이 적지 않다.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기술개발 사업은 가전제품,자동차,다리,도로 등의 모든 사물에 컴퓨터를 두고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첨단사업이다.내년에 80억원을 투입하는 등 2008년까지 54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건설교통부가 추진하려는 간선급행버스 체계구축 사업은 버스에 정확한 철도개념을 접목시킨 시범사업.서울(서초구 내곡동∼강남구 신사동,9.3㎞)과 대전(서대전 4리∼구봉마을 삼거리,8.5㎞)에 설치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100억원이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50억원의 예산을 요구한 녹색학교 조성사업은 도심학교에 생태연못,텃밭,자연학습장 등을 만드는 것이다.보건복지부의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파견사업은 집에 있는 여성장애인의 임신,출산,산후조리 등을 돕는 사업이다.여성과 장애인을 지원한다는 참여복지의 대표적인 사업인 셈이다.예산은 2억 2400만원. 이밖에 1만 5000평 규모의 부지에 청소년이 우주항공을 체험할 수 있는 수련시설인 청소년 스페이스캠프 조성사업이 추진된다.내년에 25억원을 비롯해 모두 150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서울 상암동에 첨단 정보기술(IT) 콤플렉스 설립에 1550억원,부산국제영화제 전용상영관(3000석 규모) 건립지원에 100억원 등이 요구됐다. 박정현기자
  • 점포 없어도 수익은 짭짤 / 자금 1000만~2000만원 무점포 창업아이템

    ‘빈손’ 창업자들을 중심으로 무점포 창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상가임대차보호법 등으로 상가 임대료가 크게 오르면서 1000만∼2000만원의 비교적 소자본으로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것이다.무점포 창업 아이템은 ▲발로 뛰는 배달사업 ▲회원제를 도입해 일정한 시각에 방문하는 방문서비스업 ▲집에 있는 어린이나 노인을 돌봐주는 도우미 파견사업 ▲커피를 판매하는 이동형 카페사업 ▲자판기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 사무실·전문매장 향기관리 전문점 작은 점포나 사무실,전문매장 등의 향기를 관리해주는 것으로 특별한 향기를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선진국형 사업.창업 비용은 가맹비 300만원과 물품비(향기 분사시스템 2대,천연향 400세트) 1200만원을 합쳐 1500만원선.명함을 돌리거나 직접 돌아다니며 회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점포를 따로 둘 필요가 없다. ●실내 공기오염 제거 광촉매 코팅사업 실내 공기오염 해결을 위해 등장한 신사업.광촉매는 빛을 받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유해 물질들을 환경친화적으로 바꿔준다.신축아파트와 음식점,병원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창업 비용은 물품비 680만원과 가맹비 800만원,이행보증금 500만원(보증보험으로 대체 가능) 등 1700만∼2000만원선. ●네트워크형 DVD 자판기사업 DVD를 대여하거나 판매하는 네트워크형 사업.초기 투자비용 외에 추가로 돈이 들지 않는다.매달 체인 본사에서 신제품 200개를 교체해 준다.별도의 관리없이 부업으로 운영하기에도 적합하다.기계 한대 설치비는 2300만원.기계 설치 대수에 따라 창업자금이 달라진다. ●전자상거래 소호쇼핑몰 임대사업 전자상거래 쇼핑몰을 운영하는 대형 체인본사에 입점해 일부분을 임대하거나 분양받아 독자적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오프라인상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부업거리를 찾는 주부,상품판매를 원하는 농어민 등에게 알맞다.자체 상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유통망이 없는 중소제조업체에게도 적합하다.초기 입점비와 월 이용료 3만∼4만원을 내면 된다. ●유아시장 틈새이용 베이비워터 사업유아시장의 틈새를 파고드는 아이디어형 사업.베이비워터는 자외선 살균과 오존처리를 마친 분유전용 미네랄 워터.아이에게 분유를 먹일 때 물을 끓이는 불편함을 없앴다.환자나 성인 등도 이용할 수 있다.창업비용은 가맹비 300만원과 물품비 50만원 정도 든다. ●악취 배출장치 시공 욕실환경 개선업 화장실에 악취 배출장치인 바이오시트를 시공해 욕실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화장실을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만드는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대표적인 환경 관련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창업비용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무점포 재택사업으로 시작할 경우 1000만원 가량 필요하다.가맹비 450만원,장비구입비 250만원,물품비 150만원,교육비 150만원 등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부도덕 복지법인 퇴출

    일반인에게 금품을 받고 법인 명의의 의료기관을 설립하게 하는 등 공익을 해쳐온 사회복지법인의 설립허가가 취소됐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허위서류를 제출해 설립허가를 받거나기본재산을 주무관청의 허락도 없이 임의로 처분한 2개 경북 경주시 D복지재단과 대구시 H복지회 등 2개 사회복지법인에 대해 청문회 등을 통해 설립허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D복지재단은 재단설립때 필요한 기본재산 5억원을 금융기관에 예치한 뒤 예금잔액증명서만 발급받고 모두 되찾았으며 다른 사람에게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게 법인명의를빌려주고 금품을 수수하는 방법으로 11곳의 의료기관을 개설했다. 또 H복지회도 기본재산을 임의로 처분,적자상태로 인해 가정봉사원파견사업을 부실하게 운영해왔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 일부 복지재단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주는 등의 수법으로 과잉진료를 일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5개 사회복지재단에 대해 청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설립을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용수기자 dragon@
  • “여성 자활후견기관 필요”

    저소득층 여성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 특화 자활후견기관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학 중퇴,결혼및 이혼에 이어 지금까지 자식없이 혼자사는김모씨(37).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힘들어하던 김씨는 여성가장취업훈련중 독서지도사과정을 3개월 수료하고 공공근로사업 가운데방과후 아동지도 파견사업에서 교사로 활동했다.김씨는 같이일하던 여성가장과 함께 임시직인 공공근로를 그만두고 공부방을 창업하여 전담교사로 일하고 있다. 고졸인 문모씨(43)는 남편이 사업실패뒤 가출,세딸을 부양해야 했지만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어 사회활동에 두려움을느꼈다.여성가장취업훈련의 종합도우미과정 2개월을 수료한뒤 현재는 민간단체인 두레회에서 알선한 가정집을 방문해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빈곤층의 자립을 유도,생산적 복지를 구현한다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출범했다.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로 근로능력이 있는 자활사업 대상자는 5만5,000명이며 이가운데 53%가 여성이다. 한국여성연구소 강남식 소장은 “저학력,중장년 실업여성들은 노동시장에 진입하기 힘들고 육아·가족간병·건강 등의문제 및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으로 빈곤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IMF이후 여성가구주의 가난이 심화되면서‘여성의 빈곤화 현상’이 고착되고 있다.이에 대해 여성계는 여성친화적인 자활복지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99년 정부 직업훈련의 고용효과는 남성실업자의 경우고용효과가 24.4%인데 반해 여성실업자는 6.7%로 매우 저조했다.이는 저소득여성에 맞는 직업훈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삶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강 소장의 분석이다. 강 소장은 여성을 위한 기존의 직업훈련기관이 있기는 하지만 취업에만 치중하는 등 실직 여성가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이 없으며 일부 기관은 ‘취미교육’으로 흐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자활후견기관은 70개.그러나여성을 위한 자활기관은 없다.봉제,조리,파출부,간병사업 등이 자활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성자활을 위한 종합적접근은부족하다. 자활사업 외에도 교육,영유아보육,간병,의료지원 등의 복지서비스가 연계되어야만 실질적인 자활이 가능하다.강 소장은“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여성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조직,경제적·심리적·문화적으로 최저이상의 생활을 향유토록 하는 것이 여성자활사업의 방향이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부천여성노동자회의 박태연 회장은 “반찬나누기 사업,도시락 만들기 사업,방과후 교실 보조교사,공부방 및 영유아 보육서비스,텔레마케터 등이 여성친화적인 자활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연말까지 자활후견기관을 2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에 대해 한국여성단체연합의 남윤인순 사무총장은 “취업정보,직업능력,교육 및 자활 기회가 취약한 빈곤여성을 위한 특화 기관을 광역시·도별로 최소 1개씩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창수기자 geo@
  • ‘경제 노하우’ 해외전파 나선다

    정부는 내년부터 세계은행(IBRD)과 공동으로 중국,베트남,필리핀,인도 등개발도상국에 경제전문가들을 파견해 경제개발 경험을 알려주고 자문도 하기로 했다.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31일 “내년부터 IBRD와 공동으로 개도국을 중심으로직접 전문가를 파견해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을 주로 알려주는 ‘전문가파견사업’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60년대 이후의 경제개발 경험을 알려주고 해당국의 경제개발에 자문도하게된다. 또 지난 97년말의 외환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도전수하기로 했다. 개도국 뿐 아니라 사회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국가에서도희망할 경우 경제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지난달 강봉균(康奉均) 전재정경제부장관 등이 참석해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한·러 경제세미나에서 러시아는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개도국 등에 대한 경제자문이 본격화되면 보다 긴밀한 협력관계로도 이어져경제 및 외교분야에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IBRD가 개도국등에 대한 경제경험 노하우 전수를 제의했다고 한다.개도국등에 경제개발 경험과 경제자문 등을 주로 하는 IBRD는 한국의 경제개발 사례와 외환위기 극복사례를 한국의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서 전해주는 게 보다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정부는 전직 경제관료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을 주로 파견해 경제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보통 2∼3개월씩 파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전직 경제부처 장관급을 비롯한 중량급도 파견할 방침이다. 그동안은 중앙공무원교육원과 KDI,국제협력단(KOICA),조세연구원 등이 주로개도국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수하는 프로그램 위주였지만 내년부터는 해당국에 직접 파견돼 경제개발 경험을 알리고 경제자문도 하는 쪽으로지원방향이 다양화되는 셈이다. 국제협력단은 현지에서 농업기술도 전파하고 태권도도 보급하는 등 개도국에 직접 나가 지원해주기도 하지만 경제개발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것과는다르다. 곽태헌기자 tiger@
  • 生保者 증명서-유공자 훈장증 사본등 증명서류881건 연내 폐지

    민원신청 서류에 첨부되는 행정 편의 또는 관행적으로 요구하던 증명서류가 대폭 폐지된다. 행정자치부는 23일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불필요한 증명서류 881건을 올해안에 폐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폐지되는 증명서류는 중앙부처 관련서류가 591건,지방자치단체가 290건으로 서류 폐지가 477건이며 나머지는 행정기관의 자체확인(300건),신분증 및 자격증 확인(59건),전산망 확인(27건),행정기관 현지실사(18건) 등으로 대체된다. 폐지되는 주요 증명서류는 다음과 같다. ◆중앙부처 관련서류 민방위대 편성제외 신청시 동리장 확인서(행자부),전통사찰등록시 주지 인감증명서(문화부),유선방송사업 허가시 신청인 이력서(정통부),생활보호대상자 증명서(복지부),근로자 파견사업의 변경허가시 허가증사본(노동부),국가유공자등록신청시 훈장증사본 또는 상훈기록카드(보훈처),염전개발허가 지적도(산자부),수입통관 완료증명시 수입신고필증(관세청)◆지방자치단체 관련서류 노점상생업기금 융자신청시 재정보증서(경기도),지하수 이용허가시 양수시험성적서(제주도),업무상재해 승인신청시 사망자 호적등본(부산시),임대아파트 입주신청시 주민등록등·초본(전북도),개인택시면허신청시 택시운전자격증사본(경남도)홍성추기자
  • 中企디자인개발 공공근로 ‘효과’

    서울시가 중소기업의 상품 디자인분야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에 들어간 공공근로 참여 미취업 및 실직디자이너 파견사업이 시행 1년2개월여만에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중소기업의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미취업 및 실직 디자이너는 하루 평균 1,261명씩 연인원 28만1,000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들의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체도 3,338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자이너들을 연령 및 성별로 살펴보면 20대가 91.2%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가 3,439명으로 68.8%, 남자는 1,560명으로 31.2%를 차지했다. 디자이너 지원을 받은 업체는 멀티미디어 관련업체가 941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광고·기획·출판(881곳) 디자인(625곳) 제조 및 도·소매(604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파견 디자이너들 가운데 31.3%인 1,565명이 파견기간이 끝난 뒤에도 지원업체에서 계속 일하는 것으로 나타나 디자인분야 공공근로자파견사업이 실직 및 미취업 디자이너들의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서울시는 전반적인 예산감축 분위기에 맞춰 올해 공공근로자 지원사업 예산을 지난해의 절반 수준인 41억3,000여만원으로 책정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두 1,200개 업체에 하루 평균 5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창동기자 moon@
  • 韓-日정상회담 공동발표문

    1.98년 10월 8일 金大中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총리는 65년 국교정상화 이래 구축돼온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보다 높은 차원에서 발전시켜 새 세기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결의를 ‘21세기의 새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으로서 발표했다. 2.한·일 공동선언 및 부속서인 ‘행동계획’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3.한·일 공동선언이 서명된 후 약 5개월간‘양국간 대화채널의 확충’‘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협력’‘경제분야에서의 협력관계 강화’‘범세계적 문제에 관한 협력 강화’‘국민교류 및 문화교류의 증진’ 등 5개 전분야에 있어서 착실한 진전이 있었으며 미래지향적 한·일 파트너십이 확고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4.정상,각료 및 의원간 교류가 金대통령 방일 이후 빈번해지고 있는 것을환영하면서 가고시마 제1차 각료간담회에 이어 2차 회의를 올가을 한국에서개최할 것을 확인했다. 5.일본은 한국정부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는 뜻을 표명했으며 앞으로도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한·일·미 3국의 긴밀한 협력이중요함을재확인했다.금년 6월 제2차 안보정책협의회 실시 준비와 방위교류 분야에서의 진전에 만족을 표명했다. 6.한·일 고위경제협의회 개최,일본의 대한(對韓) 경제지원,한·일 투자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의 가속화,노사정 교류단 방일,컴퓨터 2000년 문제에 관한 당국자간 협의 실시 등 경제 파트너십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전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새 어업협정이 발효돼 양국간 200해리 시대의 새 어업질서가구축됐다.양국의 제반 규제의 존재,경제활동의 기반인 제도의 차이가 한·일간의 경제활동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일 경제협력의제 21’하에서 가능한한 제거해 나가기로 했다. 7.금년 1월 제1차 한·일·중 3국 환경장관회의가 개최된 것을 환영하면서범세계적인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다는 결의를 표명했다.마약·각성제 등국제조직범죄 문제에 관한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의견일치를 봤다. 8.한국의 일본 공대 학부유학생 파견사업 추진,중·고생 교류사업의 진전,금년 4월부터 취업관광사증제도 실시를 비롯,청소년 교류분야에서큰 성과를 평가했다.폭넓은 한·일 문화교류를 구체적으로 추진한다는 관점에서 한·일 문화교류회의의 설치를 결정했다.2002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계기로 문화교류사업을 양국이 협력,추진키로 했다.일본은 작년 10월 한국정부의 일본대중문화 개방조치를 진정한 상호이해로 이어지는 것으로 환영했으며,한국정부는 금년내에 추가 개방조치를 취할 것임을 표명했다. 9.한·일 양국이 5개분야의 모든 항목에서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기로 의견일치를 봤다.양국은 적절한 기회에 ‘행동계획’을 재점검할 예정이다.‘공동선언’의 정신에 입각,정치·경제분야의 협력 뿐만 아니라 국민교류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 파트너십의 구축·발전을 향한 공동작업에 참여할 것을 호소한다.
  • 임시국회 통과 17개 법안 내용

    ◎조세감면 규제법­중기 업무용 부동산 매각땐 100% 면제/주식회사 외부감사법­기업집단 결합재무제표 내년부터 도입/증권거래법­상장사 자기주식 취득한도 33%로 확대/독점규제·공정거래법­대기업 계열사 상호간 채무보증 금지/고용보험법­실업급여 지급기간 최소 60일로 늘려/근로기준법­근로자 해고시 60일전 통보 의무화/파견근로자보호법­사용자,파견근로자 사용땐 노조와 협의/임금채권보장법­파산기업 퇴직금 임금채권기금서 지급 국회는 지난 14일 밤 본회의를 열어 노사정위원회 합의사항을 뒷받침하기 위한 고용조정 및 실업·고용대책과 기업구조조정 관련법안을 처리했다.통과된 17개법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기업구조조정 관련법안 ▷조세감면규제법(개정)◁ 중소기업이 금융기관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사업용 부동산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를 100% 면제한다.원활한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양도대상 법인의 주주가 해당 법인의 채무를 인수 또는 변제하는 때에는 그 금액을 손비로 인정하는 등 조세지원제도를 마련한다. 법인의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주주 등이 보유자산을 양도하고,그 양도대금을 법인에 증여해 법인이 이를 부채상환에 사용하면 양도소득세를 100% 감면한다.합병이나 사업의 양도 등을 통한 구조조정시 부동산 양도에 대해 양도소득세 또는 부가가치세의 50%를 감면한다. ▷은행법(개정)◁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및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은행의 타회사 주식소유 한도를 현행 10%에서 15%로 확대한다.또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종목당 15%를 초과해 출자할 수 있도록 한다. ▷법인세법(개정)◁ 과다차입금에 대한 지급이자를 손비로 인정하지 않는 손비부인제도의 적용시기를 2002년에서 2000년으로 앞당긴다. ▷외국인투자·외자도입법(개정)◁ 외국인이 국내기업의 주식 10% 이상을 취득할 때 기업이사회의 동의를 받도록 하던 것을 3분의 1 미만까지는 이사회의 동의를 받지 않아도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외국인이 총자산 2조원 이상인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을 취득하면 재경원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던 것을 폐지하고,대통령령이 정하는 방위산업체 및 국가기간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기존주식을 취득하고자 하는 때에만 재경원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한다. ▷주식회사 외부감사에 관한 법(개정)◁ 99년 1월1일부터 기업집단결합 재무제표를 도입한다.상장법인과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기업에 대한 외부감사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감사 인선위원회의 설치를 의무화한다.재무제표의 신뢰성과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감사 및 회사의 회계 관계인에 대한 벌칙을 강화,감사 또는 그에 소속된 공인회계사가 직무에 관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금품이나 수익을 수수 요구 또는 약속한 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던 것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경제적 이익의 5배에 해당하는 가액 이하의 벌금’으로 높인다. ▷증권거래법(개정)◁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25% 이상 취득하고자 할 때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식수(현행 50%)를 초과해 공개매수하도록 하는 의무공개매수제도 폐지한다.상장기업이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한도를 발행주식 총수의 10%에서 3분의 1로 확대한다.대표소송제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장기업의 소수주주 지분비율을 현행발행 주식총수의 1천분의 10 이상에서 1만분의 5 이상으로 하고,이사해임청구권·감사해임청구권 행사요건은 1천분의 10 이상에서 1천분의 5 이상으로,회계장부 열람권은 1천분의 30 이상에서 1천분의 10 이상으로 완화한다. ▷파산법(개정)◁ 부당하게 파산채권의 만족을 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파산채권자가 채무자의 지급정지 또는 파산신청 이후부터 파산선고 이전에 파산자에 대해 채무를 부담하는 경우에는 상계를 금지한다.기업파산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지방법원 본원 합의부의 관할로 하고,손해 또는 지연을 피하기 위한 이송을 인정한다.관리위원회가 파산 관재인의 선임에 대한 의견제시 및 감독,채권자 집회에 관련된 업무 등 행정적인 업무 및 법원의 위임사무를 수행하도록 한다. ▷화의법(개정)◁ 파산의 원인이 발생했을 때 뿐만 아니라 파산의 원인이 되는 사실이 발생할 염려가 있는 경우에도 화의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이에따라 화의폐지 결정이나 화의불인가 또는 화의취소 결정이 있을 때 반드시 파산선고를 하도록하던 것을 파산원인이 있는 경우에만 파산선고를 하도록 한다.이사 등의 회사재산 유용·은닉 기타 고의적인 부실경영 행위로 인해 주식회사가 재정적 파탄에 이를 경우와 채무자의 자산과 부채의 규모,이해관계인의 수 등 제반사정에 비춰 화의절차에 의함이 부적합한 경우에는 화의신청을 기각할 수 있도록 한다.일시적인 경영상의 위기를 회피할 목적으로 화의신청을 남용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보전처분 이후에는 화의신청을 취하하지 못하도록 한다. ▷회사정리법(개정)◁ 채권자 또는 주주가 회사정리절차의 개시를 신청하면 법원은 회사에 대해 경영 및 재산상태에 관한 자료의 제출을 명할 수 있도록 하며 법원은 회사청산 때의 가치가 회사를 계속 존속시킬 때의 가치보다 큰 경우 당해 정리절차 개시신청을 기각하도록 한다.관리인이 회사의 이사·감사 등의 불법행위를 발견한 때에는 부실경영책임을 엄정히 규명하기 위해 반드시 법원에 사정을 신청하도록 한다.정리계획안 작성시 회사의 부채총액이 자산총액보다 큰 경우에는 일정한 비율로 자본감소를 할 것을 정하도록 함으로써 부채초과 기업에 대한 제3자 인수가 촉진될수 있게 하는 한편,지배주주 등에 대한 징벌적 성격의 주식소각은 그 주주가 부실경영에 대해 중대한 책임이 있는 경우만으로 제한함으로써 부실경영에 관계없는 주주의 주식소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한다. ▷독점규제·공정거래에 관한 법(개정)◁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에 적용되는 출자총액제한(당해회사 순자산의 25% 이내)제도를 폐지하고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간의 신규채무 보증을 금지한다.기존 채무보증(기한연장을 위해 재약정하는 경우를 포함)은 2000년 3월말까지 완전 해소하도록 하되 98년 이후 신규 지정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에 대해서는 기존 채무보증을 2001년 3월말까지,2001년 이후 신규 지정된 경우에는 지정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까지 완전 해소토록 한다. ◇고용조정 관련법안 ▷고용정책기본법(개정)◁ 노동부장관은 다수의 실업자가 발생한 경우실업자의 취업촉진을 위한 훈련 실시,실업자에 대한 생계비·의료비 등의 지원과 고용안정을 위한 사업 실시 사업주 지원 등 실업대책 사업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필요하면 이를 근로복지공단에 위탁해 실시할 수 있도록 한다. ▷중소기업근로자 복지진흥법(개정)◁ 근로복지시설 이용자 제한 및 이용료 차등시 노동부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것을 폐지하고,근로복지진흥기금의 용도에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이 규정한 학자금 및 의료비 등의 지원도 포함되도록 한다. ▷고용보험법(개정)◁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하루 최저구직 급여액을 최저임금액의 70%가 되도록 하고,실업급증 등으로 인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구직급여의 지급기간을 60일 범위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한다.실업급여의 재원확충을 위해 고용보험요율을 임금액의 1천분의 30 범위내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실업자의 생활안정과 재취업촉진을 위해 최저지급기간을 60일로 상향조정한다.실업급여 지급대상을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자로 완화하되 99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근로기준법(개정)◁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는 경우,해고할 수 있도록하고 경영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의 양도·인수·합병의 경우도 해고 요건으로 본다.사용자는 경영상의 이유에 의한 해고를 하고자 하는 경우 남녀의 성을 이유로한 차별을 할 수 없으며,해고하고자 하는 날의 60일전까지 근로자대표에게 해고를 피하기 위한 방법 및 해고의 기준 등을 통보해야 하며,일정규모 이상의 해고의 경우에는 노동부장관에게 신고해야 한다.사용자는 경영상의 이유에 의해 근로자를 해고한 경우 해고일로부터 2년이내에 근로자를 채용하고자 할 때는 해고된 근로자가 원하는 경우 그 근로자를 고용하도록 노력한다.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제정)◁ 제조업의 직접 생산업무를 제외하고 전문지식·기술 또는 경험 등을 필요로 하는 업무 가운데 대통령령이 정하는 업무를 대상으로 하되,일시적으로 인력을 확보해야 할 필요가 있는 때에는 그외의 업무에도 허용한다.사용자는 일시적 업무 등에 파견근로자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노동조합 또는 근로자를 대표하는 자와 사전에 성실히 협의해야 하고 다만 항만하역업무 외에 그 업무성격이 유사한 철도운송업법에 의한 하역업무 등도 포함한다.근로자 파견 기간은 원칙적으로 3개월 또는 1년 이내로 하되,파견사업주·사용업주·파견근로자간의 합의로 1회에 한해 3개월 또는 1년 범위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한다.근로자파견사업을 할 경우 노동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3년으로 제한하되 갱신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임금채권보장법(제정)◁ 임금채권보장기금으로부터 임금채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업장의 범위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상의 당연적용 사업장으로 한다.사업주의 파산 등으로 인해 퇴직한 근로자가 임금이나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 퇴직전 최종 3개월의 임금과 최종 3년간의 퇴직금에 대해서는 임금채권보장기금에서 대신 지급토록 한다.노동부장관은 임금채권보장기금의 재원 조성을 위해 적용대상 사업장의 사업주로부터 임금총액의 1천분의 2의 범위 내에서 부담금을징수할 수 있도록 한다.임금채권보장기금은 사업주의 부담금 외에도 사업주의 미지급 임금 등의 변제금·기금운용수익금 및 다른 기금에서의 차입금 등으로 재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 ▷노동조합·노동관계조정법(개정)◁ 노동조합의 설립신고,신고증의 교부 등 노조 관련업무를 노동부장관이 담당하도록 하던 것을 노조중 둘 이상의 시·도에 걸쳐있지 않은 단위노조 관련업무는 시·도지사에게 이관한다.단체협약의 유효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새로운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때에는 종전의 단체협약 효력을 존속시키는 약정이 있지 않은 경우,노·사 일방은 단체협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날로부터 6개월(종전 3개월)전까지 상대방에게 통고하도록 한다.
  • 탈법적 정리해고 근절/노사정위

    ◎실업대책마련 등 1차합의문 오늘 발표 노·사·정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9일 종합적인 실업대책의 수립·시행과 고용조정(정리해고)에 관한 법제정비 및 구속근로자에 대한 석방과 사면·복권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3자 공동합의문을 발표한다. 노사정위는 이날 발표를 통해 IMF 합의사항 이행과 노사정간의 공정한 고통분담 의지를 표명하면서,탈법적인 정리해고 등 부당노동행위를 근절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현장근로자의 신뢰제고를 위한 선행조치’ 방안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노사정위는 18일 하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전문위원 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문 의제 7개조 31개항과 선행조치 의제 4개항을 결정,19일 노사정위기초위와 전체회의에 회부키로 했다. 임창열 경제부총리도 전체회의에 참석,근로자 보호를 위한 물가대책 방안에 대한 정부측의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사정위는 합의문에서 전문위 회의가 마련한 의제와 세부방안 및 선행조치에 대한 개괄적 방향과 실천의지,일정계획을 천명한뒤 각 항목에 대한 세부실천 계획은 차후 협의를 거쳐 이달말께 2차 합의문 형식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노사정 전문위가 이날 마련한 기업의 경영투명성 확보 및 구조조정 촉진 과제관련 합의문안은 ▲대기업집단 체제개혁 ▲기업경영정보 공개 및 근로자 참여 촉진 ▲책임경영체제 확립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 등 경영합리화 ▲경영주재산의 기업투자 확대 등 5개항이다. 노사정위는 이와 함께 노동계와 관련한 의제로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방안’을 선정,▲고용조정에 관한 법제정비 ▲고용촉진을 위한 비정규 고용관련 제도정비 ▲파견근로자 보호 및 파견사업의 적절한 운영에 관한 법제정비 방침 등을 포함시켰다.
  • “IMF 빙자 부당노동행위 근절”/노사정위 2차 회의

    ◎‘고통 분담’ 내일 합의문 발표 노·사·정위원회(위원장 한광옥)는 19일 3자간 협약문에 들어갈 의제에 관한 합의문에서 종합적인 실업대책의 수립·시행과 고용조정(정리해고)에 관한 법제 정비를 위해 3자가 공동노력할 것을 선언할 예정이다. 노·사·정위는 특히 합의문과 함께 발표할 ‘현장근로자의 신뢰제고를 위한 선행조치’에 탈법적인 정리해고 등 부당노동행위를 근절하는 것은 물론 구속 근로자에 대한 석방 및 사면복권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고,설날 임금체불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했다. 노·사·정위는 17일 밤늦게까지 진행된 전문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합의문 의제 7개조 31개항과 선행조치 의제 4개항에 의견을 모으고,19일 기초위원회의와 본회의를 열어 확정,발표키로 했다. 노·사·정위는 합의문을 토대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정의 최종 합의를 담을 협약문 작성 협상에 들어간다. 19일 확정될 1차 합의문은 기업의 경영투명성 확보 및 구조조정 촉진 과제로 ▲대기업집단 체제개혁 ▲기업경영정보 공개 및 근로자 참여 촉진 ▲책임경영체제 확립 ▲비업무용 부동산 처분 등 경영합리화 ▲경영주 재산의 기업투자 확대 등 5개항을 포함하고 있다. 합의문안은 또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문제와 관련,▲고용조정에 관한 법제정비 ▲고용촉진을 위한 비정규 고용관련 제도정비 ▲파견근로자 보호 및 파견사업의 적절한 운영에 관한 법제정비 방침 등을 밝혀 정리해고제와 근로자 파견제의 입법화 방향도 담고 있다.
  • 올 정부 입법계획 114건 내용;Ⅱ

    ◎보험업법­교통법규 위반자 요율 차별화/산업표준화법­KS표시 허가업무 민간 이양/전기통신사업법­참여 외국인 등 지분제한 완화 ▷정보통신부(6건)◁ ▲전기통신사업법(개)=통신사업참여에 관한 외국인 등의 지분제한을 완화한다.음성재판매,국제콜백,인터넷전화 등 새로운 서비스의 관련정책을 수립한다.(7월)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개)=가정 또는 교육기관 등에서의 프로그램복제허용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한다.(7월) ▲전기통신공사업법(개)=통신공사업의 진입제한과 통신기술자격자보유제한기준을 완화한다.(8월) ▲전파법(개)=외국인이 대표자인 법인 등에 대한 무선국 개설을 허용한다.(9월) ▲우편법(개)=우편이용고객보호를 위해 손해배상액을 현실화한다.(9월) ▲체신보험특별회계법(개)=체신보험기금 운용을 담당하는 전담기구의 설립근거를 마련한다.(9월) ▷환경부(10건)◁ ▲먹는 물 관리법(개)=먹는 물로 사용하는 지하수,용천수 등 샘물을 개발하는 자는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하고 샘물개발허가를 받도록 한다.(제출완료) ▲습지보전법(개)=습지를 효율적으로 보전·관리하여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도모한다.(3월) ▲호소수질관리법(제)=시장·군수·구청장이 낚시금지구역 및 낚시제한구역을 지정한다.(3월) ▲상수원수질개선특별조치법(제)=상수원보호구역과 특별대책지역을 통합,4단계로 구분·관리하고 자치단체별 오염부하량 할당제를 도입한다.(3월) ▲자연환경보전법(개)=국내 생태계에 위해를 가져올 외래 동·식물을 지정·고시하고 수입을 규제한다.(4월) ▲수도법(개)=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10년 마다 전국수도종합계획을 수립한다.(4월) ▲수질환경보전법(개)=폐수처리업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하고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설치와 운영을 외부전문기관에 맡길수 있도록 한다.(4월) ▲대기환경보전법(개)=일정 규모 이상 사업장에 대한 측정기기 설치를 위무화한다.(5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처리시설입지선정절차를 개선한다.(5월)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개)=제도를 경제협력개발기구제도와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정비한다.(5월) ▷보건복지부(13건)◁ ▲사회복지사업법(개)=복지시설의 운영주체를 개인·단체로 확대한다.(5월) ▲생활보호법(개)=생활보호대상 등의 자활공동체 구성과 그 지원을 위한 자활지원재단을 설립한다.(6월) ▲매장 및 묘지에 관한 법률(개)=묘지 단위면적으로 축소하고,묘지 사용기간을 설정한다.(6월) ▲식품안전에 관한 법률(제)=식품수거·검사책임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일원화하고,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청에 위반업소에 대한 행정처분권한을 부여한다.(9월) ▲식품접객위생에 관한 법(제)=퇴폐영업 등 풍속사범 단속업무의 책임한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퇴폐영업·미성년자 출입단속업무는 경찰청에,위생관리는 지방자치단체에 부과한다.(9월)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제)=장기매매행위를 금지하고 장기를 매매했을 때 처벌규정을 마련한다.(6월) ▲의료분쟁조정법(제)=의료인과 환자사이에 발생하는 의료분쟁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및 시·도에 의료분쟁조정위원회를 둔다.(7월) ▲마약법(개)=재단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마약법에 의한 특수법인으로 한다.(7월) ▲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개)=향정신성원료를 사용할 때 마다 시·도지사에게 승인을 받도록 하던 것을 보고로 완화한다.(7월) ▲대마관리법(개)=대마취급자 자격 상실은 신고만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한다.(7월) ▲국민연금법(개)=전업주부 등 적용제외 여성에 대하여 연금수급권을 인정한다.(6월) ▲보건의료기술진흥법(개)=보건의료정책진흥센터를 둔다.(6월) ▲한국한의학연구소법(개)=한의학연구소의 이름을 한국한의학연구원으로 바꾼다.(7월) ▷노동부(6건)◁ ▲외국인근로자 고용 및 관리에 관한 법(제)=외국인고용희망 사업주에 대한 고용허가제를 도입한다.(7월) ▲근로자파견법(제)=전문적인 지식·기술 또는 경험을 필요로 하는 업무와 일시적으로 노동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을 때 노동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근로자파견사업을 할 수 있다.(6월) ▲기능대학법(개)=직업훈련법인 등도 기능대학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기능대학 다기능기술자과정을 졸업하면 전문학사학위를 주도록 한다.(6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법(개)=공단의 조직과 운영을 개선한다.(6월) ▲직업훈련기본법(개)=직업능력개발의 목적·계획수립 등과 국가·지방자치단체·사업주·근로자의 책무를 명시한다.(10월) ▲근로자의 생활향상과 고용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제)=근로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학자금·생활안정자금·근로복지시설설치 지원 및 근로자 우대저축제도를 신설한다.(5월) ▷건설교통부(10건)◁ ▲자동차운송사업법(개)=신규등록제한을 폐지하는 등 진입규제를 완화한다.(6월) ▲한국도로공사법(개)=자본금을 5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린다.(7월) ▲대한주택공사법(개)=자본금을 4조원에서 8조원으로 늘린다.(7월) ▲철도소운송업법(개)=사업종별을 일원화한다.(7월) ▲댐 건설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수몰민에 대한 지원은 다목적댐 및 용수용댐에 적용한다.(8월) ▲교통안전공단법(개)=교통안전기금 분담금의 부담주체에 자동차검사시행기관을 추가한다.(8월) ▲토지관리 및 지역균형개발특별회계법(개)=수급조정용 토지매입권한을 한국토지공사에 위탁한다.(6월) ▲도로법(개)=도로관련 5개법을 1개의 법으로 통합한다.(9월) ▲도시계획법(개)=도시계획결정권한을 시·도에 넘긴다.(10월) ▲도시개발법(개)=적용대상을 도시계획구역과 주변지역으로 한다.(10월) ▷해양수산부(9건)◁ ▲한국해양수산개발원법(제)=개발원을 법인으로 한다.(완료) ▲연안역관리법(제)=연안역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국가계획 및 용도지역제를 도입한다.(7월) ▲수로업무법(개)=해양조사 정보물에 대한 지적소유권 보호조항을 명시한다.(5월) ▲한국어업기술훈련소법(개)=상선선원은 「한국해기연수원」,어선선원은 「한국어업기술훈련소」로 선원재교육기관을 이원화한다.(5월) ▲선박안전법(개)=선박검사의 위탁근거를 마련한다.(6월) ▲어항법(개)=민자유치 촉진을 위해 민간인도 어항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한다.(6월) ▲선박직원법(개)=해기사면허증을 면허증과 승무자격증으로 나눈다.(5월) ▲선원법(개)=항해당직자의 근로시간을 주56시간에서 44시간으로 단축한다.(6월) ▲한국컨테이너부두관리공단법(개)=공단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재정립한다.(7월) ▷총무처(1건)◁ ▲국가공무원법(개)=국가적 사업의 공동수행 등 필요한 경우 민간전문가를 일정기간 파견받아 근무할 수 있게 한다.(6월) ▷공보처(2건)◁ ▲정기간행물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개)=정기간행물 발행업에 외국인투자를 허용한다.(8월) ▲광고진흥법(제)=광고산업을 정책적으로 지원한다.한국광고진흥원을 설립하고 광고진흥기금을 조성한다.(9월) ▷법제처(1건)◁ ▲행정심판법(개)=행정심판청구사건의 근거가 되는 명령·처분 등이 위법한지의 여부를 심사할 수 있도록 한다.(7월) ▷국가보훈처(1건)◁ ▲고엽제후유의증(의증)환자지원 등에 관한 법률(개)=법의 유효기간을 연장한다.역학조사결과 새롭게 후유증으로 규명된 질병에 대한 보상을 규정한다.(10월)
  • 「중미 협력기금」 추진/정부 내년예산서 1백만달러 조성

    정부는 우리의 중요한 수출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미지역과의 실질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한·중미 협력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외무부는 일차적으로 내년도 예산에서 1백만달러(한화 7억8천만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후 연차적으로 기금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재정경제원 등과의 협의를 진행중이다. 정부는 조성된 협력기금을 중미국가들의 내전복구사업 지원을 위한 용역비나 전문가와 봉사단원 파견사업과 관련한 조사비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 근로자 파견제/탄력적 인력수급… 기업경쟁력 강화(신노사관계:5)

    ◎중기 인력난 해소… 인건비 부담도 줄여/음성적 파견근로자 10만 법적보호 시급 지난 해 12월 14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 국회 폐회를 앞두고 노동부와 재계는 국회의원을 상대로 치열한 로비전을 전개했다. 2년째 계류 중인 「근로자 파견사업의 적정한 운영 및 파견 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14대 국회의 회기내에 처리하기 위해서 였다. 그러나 총선을 앞둔 여야 의원들이 『법안의 취지에는 찬성하지만 시기적으로 좋지 않다』며 막판에 심의를 거부함으로써 이 법안은 자동 폐기되는 운명을 맞았다. 파견 근로제를 합법화하려면 정부는 이 법안을 다시 15대 국회에 상정,심의과정을 거쳐야 한다. 파견 근로제는 파견사업자가 고용한 근로자를 사용사업자의 요청에 따라 일정 기간 사용사업자의 사업장에 파견해 일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예컨대 A라는 회사가 예상치 못한 주문을 받았을 때 이를 감당하려면 단기간에 소요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공개모집 등의 방법으로 뽑아서 훈련시킨 뒤 업무에 배치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수밖에 없다. 이 경우 A사는 공개모집과 훈련절차를 거치는 대신 인력 전문회사로부터 적합한 기술과 기능을 보유한 인력을 공급받아 업무에 배치하고,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인력 전문회사로 돌려보내는 제도가 바로 파견 근로제다. 이처럼 파견 근로제는 관광가이드나 통역사·운송 등 계절이나 경기에 따라 인력수요의 변동 폭이 큰 직종의 기업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면서 수요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같은 현실적인 필요성 때문에 법으로는 금지돼 있음에도 약 1천개 업체에서 10만명 이상의 파견 근로자를 활용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일본·독일·프랑스·영국 등은 법률로 파견 근로제를 인정하고 있으며,미국·오스트리아·스위스 등은 법률적인 제한없이 파견 근로사업을 폭넓게 인정하고 있다. 정부가 법 제정을 서두르는 것은 음성적으로 확산되는 파견 근로제를 양성화하고 이들을 근로기준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적용대상에 포함시켜 법의 사각지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이다.절대 다수의 기업도 인력수급의 탄력성 확보를위해 이 제도의 도입에 찬성한다. 그러나 노동계의 시각은 다르다.파견 근로자들을 법의 보호대상으로 포함시킨다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파견 사업자(고용주)의 중간 착취를 정당화시켜 주고 기업이 정식 직원 대신 파견 근로자의 고용에 치중함으로써 노조의 단결권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반발한다. 특히 법안에 제재조항이 있다고 하나,현실적으로 근로자 파견사업이 불법취업 외국인 근로자의 취업알선 창구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고 지적한다. 결국 파견 근로제의 해답은 노사가 「신노사관계」의 출발점으로 공감하는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틀 속에서 구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중소기업과 일부 관련 업종의 기업들이 인력난 때문에 도산하는 사례마저 잦은 우리 산업 현실을 감안,파견 근로제 도입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사실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우득정 기자〉
  • 울산 올해 광역시 승격/정부 올 1백50개 입법계획

    ◎기술자격 없어도 산업요원 편입/배타적 경제수역법 6월 국회 제출 정부는 올해 울산시를 광역시로 승격시키기 위해 울산광역시설치법안을 정기국회에서 제정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술자격이 없는 사람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기국회 이전에 병역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입법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배타적경제수역(EEZ)의 범위를 영해기선으로부터 2백해리에 이르는 수역으로 정하는 배타적경제수역법을 오는 6월 임시국회에 제출한다. 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 분쟁조정제도와 주민의 조례제정 및 개폐청구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지방자치법을 개정한다. 이와 함께 위헌결정이 난 국가보위특별조치령에 의해 군부대에 수용·사용된 토지를 원소유자에게 되파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특례법을 제정한다. 이밖에 「노동자파견사업의 적정한 운영 및 파견근로자보호법」도 제정할 방침이다. 입법계획을 분야별로 보면 ▲남북관계개선 및 국가안보관련 7건 ▲중소기업보호·농정개혁등 경제기반관련 19건 ▲규제완화·세제개혁 등 핵심개혁과제추진관련 41건 ▲안전문화확립·교육개혁 등 생활개혁관련 50건 ▲사회간접자본시설확충관련 17건 등이다.〈서동철 기자〉
  • 보건복지부/정부 4개 부처 올 업무계획 주요 내용

    ◎장애인에 자동차세·상속세 등 감면 확대/무주택가구 전세금 2천만원까지 지원 보건복지부의 올 해 업무계획을 요약한다. ◇유사업무의 통합조정 일선보건기관은 결핵·가족계획 위주에서 암·퇴행성질환 치료 등에 중점을 둔다.지방자치단체를 위한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보건의료기술,복지서비스의 전문분야에 대해 지원을 강화한다.사업별 균등지원방식에서 실적에 따른 차등지원으로 전환한다.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로 분리 운영하고 있는 복지관을 종합사회복지관 형태로 통합운영한다. ◇복지정책의 3대축 설정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수준 향상 생활보호대상자 37만명에 대한 생계비 지원액을 1인당 월 7만8천원에서 10만7천원으로 인상한다.월동대책비·설날특별위로비를 새로 지원하고 피복비를 인상한다.자녀학비지원을 인문고생(성적 상위 30%)까지 확대한다.생업융자한도액을 9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올린다.「자활지원센터」를 운영한다.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무주택가구(2천5백88가구)에 주택전세자금을 최고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생활보호대상자 차등지원제를 실시한다. 시·군·구 보건소에 「치매상담센터」를 설치한다.치매요양시설을 올해 4개소 설치하고 2005년까지 1백70곳으로 늘린다.치매전문병원도 올해 3곳 설치하고 2000년까지 16곳으로 확충한다.치매병원·요양시설·치매가정을 정보통신망으로 연결해 원격진료를 실시한다.「치매종합연구소」도 설치한다.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경기 등 5곳에 노인복지타운을 시범설치한다.노인·장애인의 의보급여기간을 철폐한다.노인의 의원급 외래진료 때 본인부담금을 3천원에서 2천원으로 인하한다.유료노인시설 확충을 위해 국민연금기금에서 1천억원을 융자한다.간병·목욕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을 10곳으로 확대한다. 장애인 편의시설 의무설치대상 건물은 99년까지 시설설치를 마친다.장애인에 대한 자동차세 상속세 소득세 감면범위를 확대한다.장애인 생산품 공판장 5곳을 설치 운영한다.재활정보센터를 운영한다.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순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6일 안팎의 단기보호시설을 5곳으로 늘린다. 97년까지 영유아 보육시설을 1만3천곳으로 늘려 대상아동의 95%를 보육할 수 있도록 한다.96년엔 정부지원 보육시설 1천50곳과 직장 및 민간보육시설 1천6백46곳을 늘린다. ○무료예식장 확대 무료·실비예식장을 확대한다.장례식장 설치자금 50억원을 융자한다.시한부 매장제의 단계적인 도입 등 묘지제도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노후생활보장과 사회보장 확대 의보급여기간을 연간 2백10일에서 2백40일로 연장한다.매년 30일씩 늘려 2000년에는 급여기간을 완전철폐한다.의료보험 수가구조를 바로잡기 위해 질병별로 일정액을 지불하는 「포괄수가제」를 제왕절개 등 5개 질병군에 시범 도입한다.지역의료보험조합에 대한 국고지원금중 노인인구와 소득과표를 감안한 차등지원규모를 확대해 지난해 5백69억원인 지원규모를 올해 9백48억으로 늘린다.건당 90만원 이상의 고액진료비와 65세 이상 노인의 의료비를 모든 조합이 공동부담하는 공동부담사업규모도 확대한다.공동부담비를 지난해 6백56억원에서 올해는 9백35억원으로 올린다. △민간부문의 역할정립과 참여촉진 사회복지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근거법령을 마련한다.사회복지기부금을 법정기부금으로 전환한다.이웃돕기운동을 민간주도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법 제정을 계속 추진한다. ○응급신고제 통합 ◇의료의 질적 향상·식품 안전성확보 119와 129로 이원화돼 있는 응급환자 신고전화를 통합한다.특수구급차를 확대보급하고 응급구조사의 탑승을 의무화한다.8개 권역에 1백병상 규모의 응급센터를 설치한다.모든 종합병원에 15병상 이상의 응급병상과 전담의사배치를 의무화한다.의원급기관을 대상으로 개인과 병원을 직접 잇는 주치의제도를 도입한다.병원급중 특정과목 전문병원을 육성한다. 보건소를 농어촌지역의 중추적인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고 노인성 질환 1차진료기관으로 발전시킨다. 평생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기록 유지 관리하는 광(레이저)카드를 수원시 3개보건소에서 시범도입하고 결과를 보아 전국으로 확대한다.농어촌 지역 민간병원 육성에 농특세 4백억원과 재특융자 1천3백억원 등 1천7백억원을 저리로 융자한다.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추진하고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에 「각막기증의사표시제도」를 도입한다. △국민건강 증진시책 강화 하반기부터 국민건강증진법상 금연구역 설치·미성년자에 대한 담배판매금지 등에 대한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국민건강증진기금을 연간 2백억∼3백억원씩 활용해 보건교육 영양개선 구강보건사업 등을 전개한다. 복지부와 시·도,보건소,검역소 등을 연결하는 전염병감시 전산망을 구축한다. 식품기준 규격을 국제규격(CODEX) 및 선진국 기준에 맞게 개선한다.건강식품에 대한 광고 기준을 설정한다.가공식품에 대해 제조공정별로 위해요소를 분석해 중점관리하는 HACCP제도를 도입한다. 명예식품위생감시원을 2천명 확보한다.주민신고엽서제를 시행한다.불량식품 리콜제를 도입한다.「식품·약품관리전담조직」을 설치한다.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활성화한다.규격한약재 유통제도를 실시한다.한약재 중금속 및 잔류농약허용 기준을 제정,중금속은 1백㎛이하에서 30㎛이하로 강화하고 유기염소제 등 5종의 농약은 잔류허용기준을 새로 설정한다.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민간단체를 활성화한다.국립 부곡정신병원에 2백병상 규모의 마약전문 치료병원을 건립,하반기부터 개원한다.충북 청원군 오송에 1백90만평 규모의 보건의료과학단지를 조성한다. ◎복지부 「출산억제」 재검토 배경/“저출산시대” 새 인구정책 모색/「3자녀 이상 부모」 불이익 철폐 확대 보건복지부가 18일 기존 인구정책을 재검토하기로 발표한 것은 산아제한 등 억제위주의 인구정책을 더이상 지속할 필요가 없어진 때문이다.저출산시대에 맞는 새로운 인구정책이 필요해진 것이다.지난 70년 2.04%였던 인구증가율이 80년 1.97%로 낮아진뒤 90년엔 0.98%로 뚝 떨어졌다.지난해에도 0.93%에 머물렀다. 인구증가율이 1% 미만이고 여자 1명이 결혼여부를 불문하고 가임기간(15∼40세)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를 일컫는 「합계출산율」이 대체출산력(합계출산율 2수준)을 밑도는 「저출산시대」를 맞은 것이다.지난해 합계출산율은 1.75.대체출산력수준이 30년간 지속되면 그때부터 인구증가가 정지상태에 이르게 된다.지난 84년 정관수술 12만3천명,난관수술 25만5천여명 등을 피크로 가족계획 사업이 시들해졌음에도 지표상으로 저출산 시대가 지속돼 정책이 바뀌어도 앞으로 인구가 크게 늘 우려는 없는 셈이다. 새 인구정책은 「인구정책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복지부차관·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최종 개선안과 상반기에 나올 통계청의 인구추계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안에 확정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저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취해온 10가지 이상에 이르는 시책의 변경여부.의료보험 분만급여를 두번째 자녀까지로 제한하는 등 3자녀 이상 부모에 가해진 각종 불이익이 철폐될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행정쇄신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올 초부터 공무원의 각종 수당지급을 두자녀로 제한해온 조치가 이미 해제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행쇄위의 결정에 따라 공무원의 학비보조수당을 두자녀로 제한해온 조치도 내년부터는 없어진다.따라서 연말정산 때 부양가족 소득공제를 두자녀로 제한해온 것과 교육비보조의 비과세 범위를 두자녀로 제한해온 소득세법상의 조치 등도 풀릴 것이 확실하다. 이와함께 정부가 의보급여기간 제한을 오는 2000년부터 완전 철폐키로 하고 암정복 연구에 10년간 7천8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은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복지행정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대표적인 시책으로 풀이된다.
  • 국회 환경노동위 「근로자 파견법」 공청회

    ◎찬­파견근로자 권익보로 장치 시급/반­임금 중간착취·고용불안만 심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홍사덕)는 26일 국회 제3회의장에서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근로자파견법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노·사·정 및 학계에서 초청된 6명의 주제발표자가 파견법에 대해 열띤 찬반 논의를 펼쳤다. 근로자파견법을 입안한 노동부측의 입장을 피력한 노동부 김원배 직업안정심의관은 『노동시장의 여건변화로 파견근로자가 10만에 이를 정도로 파견사업은 확산 추세에 있으나 그 자체가 불법으로 규정돼 파견근로자들이 법적인 권익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행 파견사업의 특성상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임금의 중간착취와 비리의 소지를 제거하고 파견근로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입법을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노동계대표로 나온 한국노총 조한천 정책실장은 그러나 『파견근로자를 쓰는 사용업체는 비용절감을 위해 낮은 임금을 지불하려 하게 되며 파견사업자도 직원임금,관리비,이윤 등을 파견노동자의 임금으로부터 확보하기 위해 파견노동자의 임금을 낮출 수 밖에 없어 중간착취가 합법화될 우려가 있다』고 반박하고 『파견법 도입보다는 고용안정을 기초로 한 노사협조체제와 경쟁력 강화전략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준비위 윤우현 집행위원도 『파견법 제정의도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지불능력이 있는 대기업 등으로 인력공급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현실성 없는 허구』라며 『특히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큰 영향을 미칠 법안이 노동관계법이 아닌 사용자지원법의 형태로 제출된 점도 진의를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경영계대표로 나선 한국경총 김영배 정책본부장은 『지난 93년 통계로 기업체의 75.9%가 파견법 제정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을 만큼 경영계에서는 파견법 제정에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파견법의 내용은 규제 일변도보다는 파견근로자·파견사업체·사용사업체 등의 자율적 계약에 의한 시장기능 강화에 중점이 두어져야 한다』며 노동부안의 수정을 제안했다. 학계대표로 나선 서강대 남성일 교수(경제학)는 『세계적으로도 국가마다 파견사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파견사업으로 인해 중간착취와 고용불안이 생긴다는 주장은 낡은 개념』이라고 노동계의 주장을 일축하고 『근로자 보호측면을 강조하되 자율성도 존중하는 내용의 법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하대 윤진호 교수(경제학)는 『여전히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상황에서 파견법 제정은 시기상조』라며 노동계의 입장을 두둔하고 『꼭 제정을 한다면 엄격한 제한과 의무조항으로 부작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근로자 파견업」 한시 허용/내년 3월부터 10년간

    ◎1년이하 고용자 중기공급 정부는 4일 경제차관회의를 열어 내년 3월부터 근로자파견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중소사업자 구조개선 특별법안」을 의결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근로자파견사업자는 내년부터 1년 이하의 한시적 고용자를 중소기업에 공급할 수 있게 된다.그러나 대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를 공급했을 경우 허가가 취소된다. 또 파견근로자를 쓸 수 있는 업무는 전문적인 지식,기술 등을 필요로 하는 업무,출산이나 질병 등으로 휴업한 근로자를 대체하기 위한 업무,계절적인 업무,일시적인 노동수요 충족을 위한 업무 등으로 한정된다. 만일 파견근로자의 고용기간이 1년을 초과하면 1년 초과일부터 파견근로자를 상시고용 근로자와 동등하게 대우해야 한다. 이 법안은 내년 3월부터 오는 2006년 2월까지 10년간 한시적으로 운용된다.
  • 근로자 파견법 단일화해야(사설)

    근로자 파견제 도입및 실시에 따른 여러 사항을 규정한 법안이 부처에따라 각기 다른 이름과 상충되는 내용을 담은 채 국회에 제출된다고 한다.노동부는 근로자파견사업의 적정한 운영및 파견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약칭 근로자 파견법안)으로,통산부는 중소사업자구조개선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약칭 중소사업자 특별법안)이름으로 각기 제안한다는 것이다.노동부안은 93년 7월에 입법예고된후 국회에 제출되어 계류중인 것을 보완한 것이고 통산부 안은 이번 회기에 제출할 것이라 한다.내용에 있어서는 두 법안이 다르다고 하지만 같은 사안을 규제하는 법안이 부처간 협의 조정도 없이 제출된다는 것은 상식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일이다. 용역제로 불리는 근로자 파견제는 우리사회에 이미 일부 시행되고 있으면서도 사용자 측과 근로자 계층 간에 상당한 의견차를 보이고 있는 예민한 문제라서 그간 국회에서 법제정이 보류돼 왔다.특히 근로자 단체들은 우리사회 고용관행으로 미루어 볼때 근로자 파견제가 잘못 운용되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혜택에 상당한 피해를 가져올수 있다는 우려를 해왔다. 근로자 파견제는 현재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파견업체 1천여개소,파견노동자수 10만여명에 이르고 있다.계속 확대되는 추세로 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 견해다.현실적으로 전문 파견사업체가 고도 사업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가 요구하는 사업체에 즉시 파견하는 이 제도는 잘 발달 되어야 할 필요도 있다.특수 전문직종자들은 벌써부터 파견근로제를 선호하고 있기도 하다. 노동부와 통산부가 근로자파견제 입법 필요성을 공감했다면 두 부가 사전에 근로자와 사업자측 요구사안을 가지고 충분한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단일 법안에 관련 장치를 반영했어야 한다.노동부가 근로자쪽에,통산부가 중소사업자 편에 섰다고 오해하는 두 법안은 어느 것이나 시행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 어렵다.부처간 이견이 실무협의 과정에서부터 충분히 조율되지 않았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 근로자 파견제 도입 “논란”/노동·통산부·노동계 “3인3색”

    ◎“업종·기한·근기법 적용 등 명시해야”­노동부/“자치단체장에 맡겨 자율성 부과를”­통산부/“노조단결력 약화” 부처안 모두 반대­노동계 근로자파견제 도입과 관련해 노동부와 통상산업부가 각기 다른 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관계부처간의 이견조율을 통해 정부가 이법의 제정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로자파견이란 기업의 전문인력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전문기술 지식을 지닌 근로자를 고용해 다른 업체에 파견 근무하게 하는 사업을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이같은 형태의 근로자가 1천여 파견업체에 10만여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기업들이 인력의 적시 확보 차원에서 비정규직 인력을 적극 활용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근로자들 또한 시간제근로 등 파견근로를 선호하면서 이는 더욱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문제는 현행 법률상에 이제도가 불법으로 규정돼 있어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적인 장치가 없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노동부는 지난 93년 국회에 「근로자 파견사업의 적정한 운영 및 파견근로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을 제출했으나 노조의 단결력을 약화시킨다는 노동계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가 다시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킬 방침으로 있다. 통산부 또한 근로자파견을 허용하는 조항을 담은 「중소사업자 구조개선 지원을 위한 특별법률안」을 국무회의와 대통령재가를 얻어 국회에 제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두 부처의 시안 모두 근로자파견을 합법화하려는 의도에서는 같지만 구체적인 내용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노동부안은 제한적으로 근로자파견제를 허용하면서도 파견근로자를 보호하려는 측면이 강하다.근로자파견 업종을 구체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물론 파견기간도 1년 이내로 제한하고 파견근로자에 대한 근로기준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반해 통산부의 중소사업자 특별법은 노동부장관의 허가를 받으면 중소기업에 대한 근로자파견사업을 할 수 있으며 노동부장관의 허가권한도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중소기업 관련단체장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통산부는 노동부안이 지나치게 규제조항을 많이 담고 있어 자율성을 떨어뜨린다고 지적하며 법제정이 아닌 시행령을 통한 자율적 시장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두 부처 시안은 노동계로부터 노조의 단결력 및 조직력을 약화시키고 「중간착취」를 양성화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강력한 반발을 사왔다. 이와 관련,노동부와 통산부는 최근 재정경제원과 함께 이견조율에 나서 두 시안 가운데 하나를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 관계자는 『어떤 식으로든 이번 정기국회에서 근로자파견제의 법적인 근거를 마련한다는게 정부의 입장』이라며 『일단 노동부안 처리를 위해 노력한 뒤 노동계의 반발로 무산될 경우 대신 통산부안을 국회에서 처리키로 부처간에 합의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동계의 반발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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