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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2025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제작

    용산구, ‘2025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 제작

    서울 용산구가 ‘2025년 달리지는 구정과 제도’를 오는 17일부터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새로워진 사업들을 소개하며 새해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누구나 한눈에 보기 쉽도록 모든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정책은 행정·소통 3건, 복지·건강 14건, 보육·교육 6건, 문화·경제 3건, 안전·도시 5건으로 총 5개 분야 31개 사업이다. ●‘행정·소통’ 분야...구민과의 소통 창구 활성화 올해 구청사가 리모델링 후 구민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된다. 구청 2층 로비 및 광장을 식물 정원, 버스킹 공간 등으로 새롭게 조성해 구민 누구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또한 3월과 11월에는 ‘알기 쉬운 세무 설명회’를 개최해 개정된 세법 및 맞춤형 절세 팁 등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복지·건강’ 분야...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건강 만족도는 높인다 지난 2일 원효로 보건분소(백범로 329) 3층에 한방진료실을 개소해 기존 보건소(녹사평대로 150)에서만 가능했던 한방진료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항암치료 과정 중 탈모 증세로 고통받는 암 환자들의 가발 구매비 90%를 최대 70만원까지 1회 지원한다. 3월부터는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취약계층 및 75세 이상 어르신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하며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 ●‘보육·교육’ 분야...아이들의 행복한 성장 환경 마련 1월 서울형 키즈카페 후암동점 ‘초록숲 키즈카페’(후암로13길 8) 개관에 이어 2월에는 스터디 카페를 포함한 청소년 복합문화공간(독서당로 14길 24)이 한남동에 문을 연다. 지난해 개관한 ‘용문동 어린이 도서관’(효창원로37길 1)을 포함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문화·경제’ 분야...청년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경제적 고민 해결 청년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3월부터 관내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19~39세)들을 대상으로 금융·부동산 기초지식 및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세대의 주 고민인 경제·주거 문제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이용 고객에게 주차료를 지원하는 지역을 확대한다. 후암시장(900원/1시간), 용문시장(2500원/30분), 이태원시장(2500원/1시간), 이촌종합시장(1500원/1시간), 한강쇼핑센터(3000원/1시간) 총 5곳의 주차료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장 상인회 및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안전·도시’ 분야...구민의 일상 속 안전 지킴이 일상 속 안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상반기 내에 마을버스 정류소 안심벨 BIT(버스정보안내단말기) 32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4월부터는 관내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VR체험 방식으로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실제 긴급 상황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 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오는 17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 웹진으로 게시되는 ‘2025 달라지는 구정과 제도’(용산소개→구정홍보→홍보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새해 새로워진 사업들을 통해 많은 구민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맞춤형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파이썬과 챗GPT의 만남’ 코딩밸리,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 업데이트

    ‘파이썬과 챗GPT의 만남’ 코딩밸리,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 업데이트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파이썬과 같은 코딩 기술은 ‘데이터 가공ㆍ수집, 업무자동화뿐 아니라, 챗GPT와 같은 AI툴과의 연동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에게 미래의 필수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 모바일 학습 앱 ‘코딩밸리’를 운영하는 유리프트(대표 이비호)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1월 8일, 파이썬 초심자를 위한 코스 「파이썬 첫걸음」에 새로운 강의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는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ChatGPT와 파이썬을 결합해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기법과 팁을 제공하며,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강의는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에러 메시지 해결하기’로, 파이썬 초보자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에러 메시지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다룬다. ▲두 번째 주제는 ‘코드 작동 원리 이해하기’로, 주석 작성과 코드 실행 과정의 시각화를 통해 코드의 작동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세 번째 주제는 ‘맞춤형 연습 문제 요청하기’로, ChatGPT를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연습 문제를 요청하고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리프트 관계자는 “AI 기술이 업무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지금, AI 도구와 코딩 기술을 결합한 학습은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이 ChatGPT를 활용해 파이썬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직장 내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 유리프트는 앞으로도 파이썬과 AI를 결합한 다양한 코딩학습 과정을 확장하고,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화도 자전거도 多 무료로 누린다…재산 56억 日 ‘공짜의 신’ 비법은

    영화도 자전거도 多 무료로 누린다…재산 56억 日 ‘공짜의 신’ 비법은

    70대 일본 남성이 주식 투자를 통해 수십억 원을 벌어들였음에도 일본 증시 제도의 주주 우대 혜택과 무료 쿠폰으로 생활하는 등 검소한 생활을 실천해서 화제다. 지난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직 프로 장기 기사 키리타니 히로토(75)는 1000여개 상장사의 주식을 보유한 6억엔(약 56억원) 자산가다. 그는 주주 우대 혜택으로만 생활해 ‘공짜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주주 우대란 상장사가 주주들에게 배당금 외에 답례차 자사 상품이나 서비스 혜택을 지급하는 일본의 증시 제도다. 관찰력과 빠른 학습 능력을 지닌 키리타니는 주식 투자를 통해 억대 자산을 모았고 지난해 중반까지 자산을 6억엔까지 불렸다. 그런데도 키리타니는 여전히 고급 브랜드 옷은 입지 않으며 주주 우대 쿠폰으로 산 자전거로만 이동한다. 또 넓은 집에서 살고 있지만 호화로운 생활과는 거리가 멀다고 SCMP는 전했다. 키리타니가 절약 생활을 시작하게 된 건 2008년 주식 투자로 2억엔을 잃으면서부터다. 당시 다시는 돈을 잃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는 보유 주식의 주주 우대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하기 시작했다. 키리타니는 주주 우대 쿠폰으로 구매한 자전거를 타고 도쿄 거리를 달리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그는 쿠폰으로 무료 식사를 한 뒤 헬스장, 영화, 사우나, 노래방 등을 무료로 이용한다. 심지어 번지 점프와 롤러코스터 등 평소에 관심이 없던 놀이기구도 즐기는데 이유는 단지 ‘무료’라서다. 키리타니 적극적으로 쿠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쿠폰이 만료되도록 두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는 자기만의 철학 때문이다. 키리타니는 자신에게 주어진 쿠폰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노년기에 큰 즐거움이라고 전했다. 그는 검소하게 생활하는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팁을 공유하기 위해 책을 쓰고 TV 방송에도 출연한다.
  • 벨톤보청기, ‘제3회 벨톤보청기 in 전라도’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쳐

    벨톤보청기, ‘제3회 벨톤보청기 in 전라도’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쳐

    2024년 12월 21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벨톤보청기는 ‘제3회 벨톤보청기 in 전라도’ 지역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기업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2024년도의 벨톤보청기를 돌아보고 2025년도의 계획을 공유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 대표는 “특히, 벨톤의 정부지원 보청기와 최신 제품인 ‘벨톤 세린(Beltone Serene)‘의 기술적 우수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으며, 벨톤 세린의 소음 속 청취 기술인 ‘울트라 포커스 2‘를 라이브 캐스트를 통해 ‘소음 속 청취 기술’을 직접 소리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청기 센터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리 팁을 실시간 실습 장면으로 생생하게 공유하여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 교육을 진행한 이창희 부장은 “보청기 센터에서 간단한 수리 팁들을 익히게 되면, 보청기 사용자의 보청기 사용 중단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라며 본 실습 시간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명예교수인 이경원 교수가 특별 초청되어 ‘난청 노인의 건강: 난청과 인지 기능 및 우울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벨톤보청기의 도남순 마케팅 이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대구, 부산, 광주 지역에서 세미나를 개최하며 각 지역의 청각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청각 솔루션을 공유했다. 앞으로도 벨톤보청기는 청각 케어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코딩밸리, 코딩 입문자를 위한 ‘코딩밸리 Coding Q&A 101’ 출간

    코딩밸리, 코딩 입문자를 위한 ‘코딩밸리 Coding Q&A 101’ 출간

    국내 최초 모바일 학습앱 ‘코딩밸리’를 운영하는 유리프트(대표 이비호)는 12월 19일, 코딩 입문자들을 위한 「코딩밸리 Coding Q&A 101」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코딩밸리 Coding Q&A 101」은 최근 파이썬, 챗GPT, 업무자동화, 인공지능(AI 활용), 자바스크립트 등 다양한 코딩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코딩입문자들이 코딩 학습 과정에서 가장 궁금해하는 101가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변을 담고 있다. 특히 아마존, 카카오, 배달의민족 등 국내외 유명 IT 기업의 개발자와 코딩 교육 전문가 16명의 다양한 의견이 담겨있어 실전 개발 경험과 노하우로 코딩 초보자들의 실질적인 학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총 5개 카테고리, 11개 주제(▲필수 교양(코딩 상식, IT상식) ▲파이썬 & 데이터 분석(파이썬 기초,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SQL) ▲웹 개발(HTML & CSS, 자바스크립트) ▲컴공 지식(컴퓨터 기초, 인터넷 네트워크, 알고리즘) ▲실전 개발 상식(개발팀 협업 GIT, 사업화 관련))로 구분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딩을 배우면 무엇이 좋을까요?’, ‘웹 사이트에 자주 뜨는 404 오류가 뭐예요?’와 같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궁금증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에 더 적합한 건 파이썬인가요, SQL인가요’, 파이썬을 배우면 일을 편하게 할 수 있을까요?’ 등 직장인들의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코딩 지식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 ‘템플릿 리터럴’, ‘재귀함수’ 등 코딩에 대해 더 깊게 학습하는 이들을 위한 전문지식도 빼놓지 않는다. 이 책은 학습법을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무에서 유용한 팁과 주의사항, 그리고 코딩 학습을 통한 방향성까지 제시한다. 코딩 초보자들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함이다. ‘코딩밸리 마스터패키지365’ 구매자에게는 실물 도서로, ‘코딩밸리 프리패스365’ 구매자에게는 e-book으로 제공된다. 유리프트는 이번 「코딩밸리 Coding Q&A 101」 신규 출간이 코딩 교육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코딩 입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아콜레이드 와인, 연말연시 맞아 ‘잉크 컬렉션’ 와인 프로모션 실시

    아콜레이드 와인, 연말연시 맞아 ‘잉크 컬렉션’ 와인 프로모션 실시

    깊고 진한 맛과 벨벳 같은 질감을 소비자에게 집중 전달 예정 글로벌 와인 그룹 아콜레이드 와인이 연말연시를 맞아 ‘잉크 컬렉션(Ink Collection)’ 와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아콜레이드 와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잉크 컬렉션의 깊고 진한 맛과 벨벳 같은 질감을 소비자에게 집중적으로 전달하며, 와인 애호가들에게 그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잉크 컬렉션’은 호주를 대표하는 바로사 밸리와 쿠나와라 지역의 프리미엄 풀바디 레드 와인이다. 그 이름처럼 진하고 강렬한 색상과 입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며, 숙성 없이도 깊이 있는 맛과 부드러운 질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로사 잉크 쉬라즈’는 블랙베리, 자두, 그리고 은은한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바로사 잉크 카베르네 소비뇽’과 ‘쿠나와라 잉크 카베르네 소비뇽’은 균형 잡힌 타닌과 긴 여운을 남기는 뛰어난 구조감으로 유명하다. 비비노 와인 커뮤니티에서는 ‘바로사 잉크 쉬라즈’가 2만 원대 호주 와인 1위에 선정되며 많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을 동시에 갖춘 와인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잉크 컬렉션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잉크 스플래시 라벨과 함께 진행된다. 마치 잉크를 뿌린 듯한 디자인은 와인의 강렬함과 예술적인 감각을 동시에 강조하며, 라벨을 보는 순간 깊고 진한 맛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아콜레이드 와인은 전국 주요 판매처에서 매장별로 시음 행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직접 잉크 컬렉션의 풍부한 풍미를 경험하고, 각 와인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음 행사에서는 와인의 맛과 향을 극대화하는 페어링 팁도 제공되며,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콜레이드 와인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잉크 컬렉션의 진하고 매혹적인 맛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와인으로서 잉크 컬렉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주요 판매처는 전국 홈플러스, 롯데마트, 보틀벙커, 그리고 GS25 등이다.
  • 국대에게 배우는 댄스… 다른 꿈도 응원하는 도봉[현장 행정]

    국대에게 배우는 댄스… 다른 꿈도 응원하는 도봉[현장 행정]

    홍텐 등 정상급 춤꾼들의 클래스청소년 100여명 몰려 뜨거운 관심오 “공부 고민 풀고 희망 주고 싶어” “여러분도 브레이킹을 할 수 있어요. 저를 따라 해 보세요. 하나 둘, 하나 둘.”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김홍렬(홍텐)이 지난달 29일 서울 도봉구청 대강당 단상에서 브레이킹 동작을 시연하며 말했다. 홍텐을 비롯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선수들이 ‘브레이킹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국내외 대회를 휩쓴 자타 공인 정상급 춤꾼들로 구성돼 있다. 이 선수들에게 한 수 배우려는 청소년 100여명이 도봉구청에 몰렸다. 드물게 어르신들도 눈에 띄었다. 선수들은 스트레칭부터 기초적인 스텝, 발동작 등을 하나하나 알려 줬다. 제법 춤을 추는 청소년부터 춤이 처음이라 헤매는 청소년까지 실력은 제각각이었다. 하지만 다들 하하 호호 웃으며 즐겁게 춤을 췄다. 박상진(14)군의 옷은 땀으로 범벅이 돼 있었다. 그는 “지금까지는 혼자서 유튜브 보고 브레이킹 연습을 했다. 물구나무서는 게 잘 안 돼서 답답했다. 오늘 국가대표 선수들이 팁을 알려 줬다. 이제 잘된다.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주하(12)양의 얼굴은 발그레하게 상기돼 있었다. 김양은 “K팝 댄스는 좋아하고 자주 추는데 브레이킹은 처음이다. 조금 힘들긴 하지만, 동작이 멋지다. K팝 댄스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 멋있어서 마음에 든다”고 했다. 백발의 이점옥(80)씨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열심히 스텝을 밟았다. 이씨는 “지르박부터 차차차까지 내가 못 추는 춤이 없다. 브레이킹이라는 춤을 알려 준다기에 와 봤다. 내가 고관절만 안 아팠어도 앉았다 일어나는 저런 동작도 할 수 있는데 아파서 못 한다. 나머지 동작은 할 만하다. 가서 동네 춤 친구들에게 브레이킹을 알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재킷 대신 모자가 달린 티셔츠에다 구두 대신 운동화를 신고 행사장에 나타났다. 오 구청장은 “오늘은 구청장이 아니라 브레이킹팀 단장으로서 여기 왔다. 우리 청소년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너무 공부에만 치여 사는 게 안타까워서 브레이킹팀을 만들었다.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봉구는 지난해 9월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브레이킹 실업팀을 만들었다. 홍텐 외에도 이우성, 권성희(스태리), 오철제(에프이), 박원빈(재즈베어), 최정우(밀리), 엄혜성(비원) 등이 소속돼 있다. 스태리와 밀리는 2025년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뽑혔다.
  • 책 3000권 읽고 ‘연 10억’ 번 개그맨…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책 3000권 읽고 ‘연 10억’ 번 개그맨…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사업가로 활동 중인 개그맨 고명환(52)이 또 한 번 놀라운 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명환은 제11회 교보문고 출판 어워즈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과 함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명환은 최근 출간한 에세이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고 내 시간을 지배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찾았다”는 고명환은 이 책에 교통사고 이후 34년간 느꼈던 방황과 고민,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전 문학에서 찾은 삶의 지혜를 담았다. 교보문고 측은 “고명환 작가는 독서를 통해 인생을 바꾸고, 이를 독자들과 진솔하게 나누며 큰 공감을 얻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명환은 작가 활동 뿐 아니라 성공적인 사업가로서의 도전도 이어가고 있다. 고명환은 메밀국수 식당과 갈빗집까지 운영하는 매장만 4곳이라며 “매장 하나당 1년 매출이 10억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명환은 자기계발 강연과 기업 컨설팅을 통해 ‘독서를 통한 삶의 변화’를 주제로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구독자 수 5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독서 팁, 고전 문학 해석, 그리고 실용적인 삶의 철학 등을 공유하고 있다. 단순한 지식 공유를 넘어 ‘독서를 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루며 폭넓은 연령층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매일같이 ‘긍정 확언’을 외치며 ‘매일 10쪽 독서와 1줄 글쓰기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라고 강조한다. “더는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어요.”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고명환은 유쾌한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2005년 겪은 교통사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당시 ‘내가 살아난다면 더는 끌려다니지 않으리라’고 결심했다. 그는 그날부터 닥치는 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20년간 읽은 책만 3000여권. 고명환은 “책에 답이 있었다”며 독서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찾고, 이를 기반으로 작가와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의 첫 책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다’는 사업과 독서를 연결한 혁신적인 시도였으며, 이후 출간한 책들 역시 매번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고명환은 “이번 상은 제게 주어진 큰 영광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독서의 힘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보기의 책보기] 산티아고에서 그는 무엇을 알게 됐을까

    [최보기의 책보기] 산티아고에서 그는 무엇을 알게 됐을까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궁금한 것이 한둘이 아니다. 특별히 그 길이 세계인에게 유명한 이유가 뭘까? 어떻게 유명해졌을까? 한국인들이 유독 많이 찾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어디라도 그만한 길이 없을까? 한국만 해도 그만한 길을 찾자면, 만들자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모든 답은 ‘스토리(Story)’에 있었다. 파울로 코엘료라는 브라질 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10년 전 그의 산문집 『흐르는 강물처럼』을 읽으면서였다. 삶과 사람을 담담하게 통찰하는 100여 편의 에세이를 읽은 후 그의 글과 사상에 매료돼 소설 『연금술사』『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를 연거푸 읽었다. 반독재 투쟁과 투옥, 정신병과 히피문화 심취, 록밴드 결성 등 평탄치 않은, 질풍노도의 삶을 살던 그가 1986년 38세 때 음반회사 중역 자리를 박차고 나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순례를 떠났다. 이 경험이 코엘료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면서 자전적 소설인 첫 작품 『순례자』로 이어졌다. 이것이 산티아고 길에 세계인의 스토리가 입혀지기 시작한 계기가 됐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은 경험담을 나누는 책은 매우 많다. 최현덕의 『걷다 보면 알게 될 지도』 역시 그중 한 권이다.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 스케치(그림)에 순례 1일차부터 31일차까지 경험이 간단한 일기 형식으로 편집됐다. 다만, 저자의 사진과 스케치 실력이 글솜씨 못지않게 뛰어난데다 모두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것이 남다르다. 일기는 저자의 주관적 감상이나 넋두리를 최대한 절제한 대신 여정의 이모저모를 담담하게, 그림 그리듯 씀으로써 산티아고 초보 순례자를 위한 ‘가이드 북’으로 안성맞춤인 책이 됐다. ‘첫 여행자를 위한 팁 10가지’도 알토란처럼 유효적절하다. 바야흐로 <한국의 길>도 이제 K-POP, 한류의 길에 올라설 때가 됐다. 코리아 둘레길, 서울 둘레길, 경기도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 섬 둘레길 등 훌륭하게 조성된 길이 방방곡곡 ‘천지바카리’다. 이 길들 위에 ‘멋진 스토리’를 입히는 과업을 해보고 싶다. 천사(1004)의 섬나라 신안군의 ‘섬티아고’는 이미 스토리 위에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순례의 발길이 분주하다. 저자에게 ‘코리아 둘레길’을 같이 걸어볼 의향은 없는지 물어보고 싶다.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
  • “50인분 준비했는데” 군부대 사칭 ‘노쇼’에 속절없이 당했다

    “50인분 준비했는데” 군부대 사칭 ‘노쇼’에 속절없이 당했다

    군부대 인근의 식당이나 가게를 노려 군인 또는 군부대를 사칭해 대량 주문을 넣어놓고 잠적하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군부대 사칭 노쇼를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자영업자들의 공분을 샀다. 글쓴이 A씨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A씨의 부모님은 지난 13일 단체 포장 주문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을 인근 부대의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하며 돼지불백 50인분(50만원)을 다음날인 14일 오후 2시까지 받고 싶다며 주문을 넣었다. ‘김동현 중사’는 휴대전화 번호를 가르쳐 주며 영수증을 카카오톡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A씨의 어머니는 평소 군인들이 자주 식당에 방문했기 때문에 별다른 의심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영수증을 보내니 인근 부대 마크 등이 찍힌 공문을 보내오기에 당연히 인근 부대에서 단체 주문을 넣었을 것으로 생각했다. ‘김동현 중사’는 “결제는 음식을 받으러 올 때 하겠다”고 했다. A씨는 “부모님이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새벽 경기 부평 농산물 시장까지 오가며 음식 준비를 하시는데, 군부대 단체주문을 받은 날은 우리 장병들 먹을 것이라 더 서두르셨고, 더 넉넉히 준비하고 더 신경 써야겠다고 기뻐하시며 준비하셨다”고 전했다. 음식을 가져갈 14일 오전에도 ‘김동현 중사’는 전에 알려준 전화와 다른 번호로 연락이 와서 “문제 없이 준비하고 계시냐”는 확인까지 했다고 한다. 그가 따로 물품 대납이나 금전 등을 요구하지 않았기에 A씨의 부모님은 군부대 사칭 범죄는 상상도 못했다. A씨 부모님은 음식을 받아가겠다던 오후 2시 직전까지도 50인분의 음식에 여분의 고기와 밥을 넉넉히 준비했고, 음식이 식지 말라고 아이스박스에 담아 놨으며 장병들이 후식으로 먹을 귤 두 상자까지 따로 마련해 놓고 있었다. 오후 2시가 되어 기다리고 있는데 음식을 받으러 오질 않아 전화를 걸어봤으나 ‘김동현 중사’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처음엔 ‘바빠서 그러겠거니’하고 애써 마음을 다잡았지만 군인이 시간 약속을 어길 리 없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며 불안해졌다고 한다. 결국 오후 2시 10분이 지나도록 ‘김동현 중사’는 나타나지 않았고 A씨의 부모님은 경찰에 신고했다. 시간이 지나면 준비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될 것이라 생각한 A씨 부모님은 상인회를 통해 주민센터와 봉사단체에 연락해 인근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준비한 음식을 기부했다. A씨는 “전날부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보며 (노쇼 피해에) 눈물을 흘리시는 부모님을 보니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군부대 공문’ 사진을 본 카페 회원들은 “군에서 쓰는 공문 양식과 다르다”면서 실제 군부대에서 주문을 해놓고 ‘노쇼’를 한 것이 아니라 사칭 범죄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군부대나 군인을 사칭해 가게에 대량 주문을 넣고 나타나지 않는 수법의 범죄가 올해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다. 대부분 음식을 받아 가기 직전 ‘주류도 함께 주문해야 하는데 군부대 카드로 술값을 결제하는 것이 여의치 않다’는 식으로 주류 금액을 대납해달라고 한 뒤 자취를 감추는 수법이다. 이런 수법이 여의치 않은 경우 A씨 부모님 사례처럼 별다른 금전 요구 없이 ‘노쇼’만으로 피해를 입히는 사례도 많았다. 이들은 군부대 공문처럼 꾸민 위조문서로 업주들을 속였으며 때로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국방부 공무원증으로 꾸미기도 했다. 이에 피해자들은 상대가 사칭범일 가능성은 추호도 의심하지 못했다. 단체주문은 선결제 필수…피해 방지 팁 공유‘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는 며칠 전에도 비슷한 피해를 입을 뻔했다며 주의를 당부하는 글이 여러 건 올라왔다. 당시에도 A씨 부모님 사례처럼 사칭범은 자신을 ‘김동현 중사’라고 소개했다. 소속 부대는 가게 인근으로 설정했기에 매번 달랐다. 피해를 입을 뻔했던 자영업자 B씨는 “80인분 주문이 들어와서 준비를 하려다가 아무래도 찝찝한 기분이 들어 검색을 해봤더니 똑같은 사례가 있었다”면서 “카카오톡 송금 보내기를 눌러보니 ‘김동현 중사’가 아닌 다른 이름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B씨는 “마침 당일날 우연히 군부대 손님이 식당을 방문했길래 실례를 무릅쓰고 이것저것 물어봤다”면서 군부대 사칭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팁을 공유했다. 간부 모임이 있을 때 간혹 전화로 단체 주문을 넣기도 하지만 요즘은 배달앱을 이용하거나 직접 와서 주문을 하며, 주문량은 많아봤자 대체로 20인분 내외라고 한다. 군부대에서는 인원이 많아지면 영내 행사로 진행하기 때문에 대부분 영내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지 영외 민간 식당을 이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군부대에서는 무조건 선결제를 하기 때문에 음식이나 물품을 먼저 준비한 뒤 결제를 하겠다고 하면 의심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서울 중구,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23일 개최

    서울 중구, 초등학생 대상 ‘슬금슬금 경제스쿨’ 23일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23일 중구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주말 특강 ‘슬금슬금 경제스쿨’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슬기로운 금융교육으로 중구 청소년이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돈의 개념부터 수입과 지출, 저축과 투자,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 신용, 노후생활 준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한다. 슬금슬금 경제스쿨은 경제전문 강사의 체계적 지도 아래 경제이론과 접목한 교구와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게임형 금융교육으로 어려운 개념을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큰 수입을 위한 나만의 습관 만들기, 내 꿈 명함 만들기, 용돈기입장 만들기, 금융보드 게임 등의 실습을 통해 수입과 지출,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재무설계 등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개념을 쉬우면서도 실제 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식으로 풀어 설명해서 초등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열리는 특강은 신용을 주제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금융생활 스티커북 실습을 통해 신용을 유지하는 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중구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기 금융경제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초등학생을 위한 경제스쿨 과정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경제생활 팁까지 많은 내용을 배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나태주·이금희 초청… 동작 ‘미래 준비 콘서트’ 연다

    나태주·이금희 초청… 동작 ‘미래 준비 콘서트’ 연다

    서울 동작구가 오는 18, 27일과 다음달 5일 동작구청에서 동작구민대학 주관 ‘동작 지식 LIVE 콘서트’(포스터)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타강사’로 유명한 이지영 강사, 나태주 시인, 이금희 아나운서 등 쟁쟁한 연사를 섭외했다. 구민들에게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 주고자 동작구가 마련한 이번 콘서트 주제는 ‘미래를 준비하는 세 가지 시선’이다. 18일 오후 5시에는 사회탐구 영역 유명 강사 이지영 강사가 ‘미래를 위한 부모의 역할과 자녀 교육 팁’을 주제로 강연한다.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교육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27일 오후 3시에는 풀꽃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시인의 눈으로 보는 미래’를 주제로 인공지능(AI) 시대에 창작 활동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방법을 전한다. 다음달 5일 오후 2시에는 이금희 아나운서가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대화법’을 주제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의미 있는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한 대화와 소통 방법을 제시한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관심 있는 동작구민, 지역의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동작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동작 지식 LIVE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이 올 한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해 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열애설 없던 박소현, 드디어 결혼 결심?…맞선남 공개한다

    열애설 없던 박소현, 드디어 결혼 결심?…맞선남 공개한다

    방송인 박소현의 결혼 도전기가 시작된다. 4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신규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박소현이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이다. 올해 54세인 박소현은 방송에서 총 3번의 맞선을 본다. 제작진은 “결혼정보회사 시스템을 적용한 데이트 과정이 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예인 출연진뿐만 아니라, 일반인 상대자에게도 3번의 데이트 이후 만남을 이어갈지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맡겼다”고 밝혔다. 또 “박소현이 상대방으로부터 선택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시청자들의 예상이 맞을지 빗나갈지가 가장 관전 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선공개 영상에서 박소현이 첫 번째 맞선남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맞선남과 만난 김소현은 환한 미소를 보이고 이어지는 데이트에서도 즐거워했다. 맞선남도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첫 맞선 다음 날 박소현은 절친 황보, 산다라박을 만나 “그냥 만나자마자 인사하고 자기소개를 했는데 카페에서 만났는데 거기 있을 때는 너무 힘든 거다. 나도 정신이 없고”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소개 후에 열기구를 타러 갔다. 130m 위로 올라갔는데 너무 좋더라. 호감이 더 상승했다”고 했다. 황보, 산다라박과 얘기를 더 나누던 박소현은 연애에 대한 감이 전혀 없었고, 절친들에게 소개팅 팁을 전수받았다.
  •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 쌓아요”… 노원구 ‘노원반함’ 축제 개최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 쌓아요”… 노원구 ‘노원반함’ 축제 개최

    서울 노원구가 2일 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반려동물 문화 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노원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단순한 소유의 개념을 넘어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사회변화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성숙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고 설명했다. 7회째를 맞이하는 축제는 ‘사지 말고 입양해요’를 테마로 유기 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는 반려 가족이 함께 편안히 뛰놀 수 있도록 축구장에서 열린다. 축제장 중앙에서는 ‘펫티켓 운동회’가 중·소형견, 대형견 체급별로 진행된다. 허들 넘기, 라바콘 달리기 시합도 열린다.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운동회장 옆에는 반려견 전용 놀이터도 마련된다. 인기 유튜버 ‘8코기네’의 전승우 훈련사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반려견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을 진행한다. 전 훈련사는 반려동물과의 소통과 훈련에 대한 실질적인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초미용, 건강, 행동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 홍보부스에서는 유기 입소견을 소개하고 입양 절차를 홍보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따뜻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 무인매장솔루션 제로아이즈,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AI, IoT 무인 매장 키오스크 전시

    무인매장솔루션 제로아이즈,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AI, IoT 무인 매장 키오스크 전시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서 선보여무인 탁구장, 스터디카페 AI, IoT 솔루션 체험 기회 무인매장솔루션 ‘제로아이즈’를 제공하는 오래(대표 정재헌)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고객 관리 솔루션, IoT 기반 무인 탁구장 등 최신 키오스크를 전시하고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600여개의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탁구장 등 다양한 이용권 예약 기반 매장에서 운용되고 있는 제로아이즈는 매장에 관리자가 상주하지 않고도 매장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매장 내 IoT 시설을 원격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매장 이용자는 키오스크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권 구매, 연장, 예약 등 구입부터 입∙퇴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누구나 안내에 따라 1분 안에 구입부터 입실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AI 기술을 활용해 스터디카페 매장의 매출, 이용권, 및 고객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AI 기반 맞춤형 고객 관리(CRM)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스터디카페 업계 최초로 첫방문, 단골, 이탈 고객 등 고객을 유형별로 분류해 각 유형별 고객 그룹을 관리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이탈이 예상되는 고객 그룹에게는 쿠폰이나 문자 발송을 통해 고객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관리 기능도 현장에서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지난해 국내 최초로 제로아이즈에서 출시한 무인 탁구장 솔루션은 최근 늘어나는 탁구장 창업 수요에 맞춰 매장에 자유롭게 출입해서 탁구대별로 독립적으로 예약, 결제하고 사용할 수 있는 탁구장 패키지를 이번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존 탁구장 패키지는 키오스크에서 결제해야 출입문이 열리면서 매장에 입실할 수 있어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2가지 패키지를 직접 체험해보며 비교해볼 수 있다. 제로아이즈 무인 탁구장 솔루션은 키오스크나 모바일앱을 통해 예약, 결제할 수 있고, 탁구대 위에 설치된 IoT 전동 블라인드가 이용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올라가고 이용 시간이 종료되면 내려와서 고객들의 무단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오래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탁구장 스코어보드는 남은 이용 시간을 알려주고, 탁구 게임 스코어도 기록할 수 있어 스크린과 함께 설치할 경우 더 효율적인 무인 운영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조명, 냉난방기, 빔프로젝터 등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IoT 제품들도 전시되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을 찾는 방문상담 고객을 위해서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상담고객에게는 기본적으로 20% 상당의 도입비용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스터디카페 솔루션은 최대 300만원 할인, 무인 탁구장 솔루션은 최대 700만원 할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래의 ‘제로아이즈’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시험인증을 통과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표적인 ‘무인매장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품질과 성능 측정시험을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가용성, 응답성, 확장성, 신뢰성 등 주요 부문별로 검증한 결과, 최종 전 항목에서 ‘만족’하는 결과를 충족해 제로아이즈 솔루션의 성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이용권 기반 무인 매장 운영시스템, 키오스크 출입제어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기술 특허를 등록하기도 했다. 2021년 기술신용평가 전문기관인 이크레더블로부터 컴퓨터프로그래밍 분야에서 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4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지난해 호주로 수출된 바 있다. 정재헌 오래 대표는 “무인 매장이기에 AI 기술을 통한 세심한 매출 및 고객 관리가 중요하고, 다양한 IoT 시설을 활용해 더 효율적인 매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보다 혁신적인 업종별 맞춤형 솔루션을 박람회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 K뷰티 스타트업 지원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 K뷰티 스타트업 지원

    아모레퍼시픽이 ‘아모레퍼시픽 뉴뷰티(New Beauty) 이노베이션 챌린지’ 참가 기업을 다음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합동 창업 육성 프로그램 팁스(TIPS)의 일환으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본격적인 뷰티 스타트업 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하는 ‘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운영사의 투자를 통해 발굴된 유망 창업팀에게 정부 R&D, 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7월 신규 팁스 운영사로 선발됐다. 아모레퍼시픽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 대상 분야는 ▲뷰티 관련 소재·기술 ▲뷰티·미용 디바이스 및 기기 ▲뷰티·웰니스 브랜드 ▲뷰티·웰니스 분야 디지털·data 기반의 마케팅, 유통 서비스 및 관련 플랫폼 ▲뷰티 관련 친환경 기술 및 ESG 브랜드 등이다. 이번 공모에는 팁스 추천 대상 기술 기업 이외에 뷰티 및 웰니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기업도 지원할 수 있다. 챌린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분투자 최대 5억원, 2025년 TIPS 추천, 사업검증(PoC) 협업, 사업화 및 후속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팁스 선발 시 정부 R&D 지원금 최대 5억원(딥테크 팁스 최대 15억원)을 통한 기술·사업 고도화, 창업 사업화 및 해외 마케팅 자금 각 최대 1억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챌린지를 ‘탭엔젤파트너스’와 협력해 진행한다. 창업 기업 모집부터 최종 선발까지 액셀러레이터의 보육 전문성과 노하우를 연계해 챌린지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병곤 아모레퍼시픽그룹 미래성장디비전장 상무는 “뉴뷰티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통해 관련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하고, K뷰티 산업 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성 인재와 기업을 잇는 ‘2024 의료지원인력 & 4차산업분야 취업박람회’ 개최

    여성 인재와 기업을 잇는 ‘2024 의료지원인력 & 4차산업분야 취업박람회’ 개최

    -맞춤형 채용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취업경로 제시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자, 채용 기업을 위해 의료지원인력 및 4차산업분야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2일(화), ‘2024 의료지원인력 & 4차산업분야 취업박람회’는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인력과 4차산업 전문인력을 모집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의료지원인력 채용 부문에서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원무행정, 안과 검사원, 병동보조, 간병인,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의료분야 전문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대형병원 인력 파견업체, 안과 및 일반중소 병원이 참여한다. 4차산업 전문 인력 채용 부문에서는 IT 관련 업체가 참여해 SW개발자(RPA, 파이썬, 자바 등)와 드론, 코딩, 로봇 강사 등 방과후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특히,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강서구 마곡단지에 MICE(마이스)클러스트 조성에 따라 한국PCO협회등이 참여하여 MICE 산업에 대한 홍보와 채용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조리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서비스업 관련 인력 채용도 진행된다. 아울러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취업 지원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테스트 ▲여성경력진단 검사 등 취업 지원 부스가 마련되며 미래 유망직업과 4차산업 관련 직종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관도 열린다. 강서구청 일자리센터, 서울남부·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건강관리 협회 서부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협력관도 열린다. 한편 박람회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나만의 퍼스널컬러 찾기(16일 2시) 성공적인 면접 스타일링 완성법(메이크업/얼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 면접 스타일링 & 액세서리 연출 팁_18일 9시 30분)을 사전 특강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김정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맞춤형 취업알선 서비스를 통해 업체들의 구인난과 인재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기 드문 전문 직종 관련 취업박람회이므로 해당 분야로의 진출을 꿈꾸고 있다면 꼭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구직자, 경력단절여성, 채용기업 등은 사전에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 백종원이 칭찬한 ‘나폴리 맛피아’, 일부러 식당 손님 수 줄인 이유는

    백종원이 칭찬한 ‘나폴리 맛피아’, 일부러 식당 손님 수 줄인 이유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흑백요리사’ 우승 후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의 예약 손님 수를 오히려 줄였다고 밝혔다. 권 셰프는 11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공개된 영상에서 심사위원이었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 대표는 “(권 셰프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오너 셰프인데 (‘흑백요리사’ 우승한 후에) 테이블 수나 예약을 줄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권 셰프는 “왜냐하면 우승자라는 건 사실 이 프로그램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사람들이 그 프로그램을 보고 우리 가게를 방문했을 때 만약 만족도가 떨어지면 이 프로그램의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집중하려고 한다”고 했다. 백 대표는 “그렇게 해야 한다는 걸 어디서 배웠느냐”고 물었다. 권 셰프는 “이탈리아 유학 시절에 ‘골목식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이슈가 많이 됐다”며 “진짜 일주일에 그 프로그램 올라오는 날만 기다렸다. 골목식당에 나오는 장사할 때의 팁에 대해 나도 좀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권 셰프는 오너 셰프임에도 손님 수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에 관해 “요즘 파인 다이닝 하면 돈을 못 번다는 말이 많더라”라며 “나는 거의 혼자 일하니까 인건비도 안 나간다고 보면 된다. 현재 직원도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권 셰프는 올해 목표로 “가게에 집중해서 방송 보고 오시는 분들 실망하지 않게 노력하는 게 첫 번째”라고 말했다. 한편 권 셰프는 서울 용산구에서 파스타 전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식당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 권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 예약을 하기 위해 11만명 넘게 몰리면서 앱이 마비되기도 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권 셰프의 식당 예약권을 고가에 사겠다는 이용자까지 등장했다. 권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암표 거래 걸리면 바로 앱에서 영구 블랙 조치 된다. 예약금 환불은 안 된다”며 “예약권 거래 제보해 주시면 바로 조치하겠다. 암표 거래 현장을 잡은 분께 예약권을 드리겠다”고 했다.
  • ‘뼈말라’ 몸매 자랑하던 女…하다하다 “난 아동용 치마 입어” 경악

    ‘뼈말라’ 몸매 자랑하던 女…하다하다 “난 아동용 치마 입어” 경악

    비정상적인 식습관을 조장했다는 이유로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추방됐던 미국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아동용 치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또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10일 기준 틱톡 팔로워 68만명을 보유한 미국의 인플루언서 리브 슈미트(22)는 지난달 말 틱톡에서 퇴출당했던 인물이다. 그는 틱톡에서 자신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저칼로리 식습관과 다이어트 팁에 관한 영상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하루 동안 단백질 음료만 섭취하는 등 극단적으로 칼로리를 줄인 식습관을 소개하는 영상과 관련해 “섭식장애를 미화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슈미트는 지난달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개인적인 미적 취향으로 날씬한 몸매를 선호하며 그건 잘못된 게 아니다”라며 “체중은 민감한 주제지만, 시청자들이 원하는 건 바로 그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틱톡은 슈미트의 계정을 삭제 조치했다. 틱톡 측은 “슈미트의 계정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삭제됐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섭식 장애나 위험한 체중 감량 행동을 조장하는 콘텐츠를 금지하고 있다. 슈미트는 이러한 제재에도 새로운 틱톡 계정을 만들어 보란 듯이 자신의 마른 체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6일 의류 브랜드 ‘자라’에서 구매한 아동용 치마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또다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는 영상에서 “성인용 제품보다 35달러(약 5만원) 저렴하게 구매했다”며 “쇼핑할 때 가장 돈을 아끼는 방법은 아동복을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슈미트는 SNS 게시물에서 ‘skinny(비쩍 마른)’라는 단어 대신 철자가 틀린 ‘skinni’를 사용한다. 틱톡 등 SNS에서 철자가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면 게시물을 신고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했다는 게 뉴욕포스트의 설명이다. 새로운 계정에서 오히려 자신의 몸매를 더욱 강조하고 있는 슈미트는 월 구독료 9.99달러(약 1만 3000원)의 ‘스키니 그룹 커뮤니티 채팅’을 개설하는가 하면, 아마존을 통해 건강보조식품, 단백질 파우더 등도 판매하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인플루언서가 이런 게시물을 올리고 이게 마치 정상적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청소년들에게 이는 잘못되고 해로운 조언이 될 수 있다”는 등의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마를수록 예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날씬함을 넘어 뼈가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몸을 동경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우려카 커지고 있다. ‘뼈말라 인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다.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극단적 다이어트가 유행하면서 2018년 8517명이던 국내 섭식장애 환자는 2022년 1만 2714명으로 불과 4년 만에 50%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섭식장애 진료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섭식장애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 5만 1253명에 달하며, 여성(4만 1577명)이 81.1%를 차지했다. 특히 10대 이하 여성 거식증 환자 수는 2018년 275명에서 2022년 1874명으로 5년간 7배 가까이 늘어 전체 성별·연령대별 환자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 틱톡, 전 세계 ‘핫’한 크리에이터 130팀과 함께 관광도시 부산 조명

    틱톡, 전 세계 ‘핫’한 크리에이터 130팀과 함께 관광도시 부산 조명

    - 틱톡, 2년 연속 단독 파트너사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 참여- 11개국 130팀 크리에이터, 누적 1600개 이상의 숏폼 콘텐츠 제작해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며, 부산시에서 진행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틱톡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의 단독 파트너사로 2년 연속 참여했다. 틱톡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국의 틱톡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부산으로 초청했다. 하버드 대학교 아카펠라 동아리의 공연 영상으로 화제가 된 미국 크리에이터 엘리오, 다양한 한국 드라마를 리뷰하며 드라마 속 명소도 소개하는 아랍에미리트 크리에이터 디마,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만 크리에이터 타이 포 코리안 등 한국과 인연이 있는 해외 크리에이터는 물론 팔로워 1580만 명에 달하는 베트남의 뷰티 크리에이터 씨인, 팔로워 1210만 명의 국내 크리에이터 그레빠체리 등 강력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부산을 찾았다. 크리에이터들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부산 곳곳을 누비며 콘텐츠를 제작, 실시간으로 전 세계 10억 명의 틱톡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틱톡은 이번 페스티벌에 ‘미션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이루어 협업하며 교류하고, 부산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여 단체 투어의 재미를 더하고 게임처럼 콘텐츠 제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크리에이터들은 이 외에도 미션 투어 후 자유 투어 시간 동안 흰여울문화마을, 다대포 해수욕장과 같은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겨진 명소까지 방문하며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창의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부산의 맛집과 특색 있는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들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문화관광, 미식관광 등 부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틱톡은 6일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는 파티인 ‘크리에이터 나잇’을 열어 크리에이터들의 교류를 지원했다. 크리에이터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크리에이터 나잇에 참석해 파티를 뜨겁게 달구었다. 틱톡은 ‘페스티벌 시월’, ‘베스트 푸드’, ‘베스트 뷰’, ‘베스트 콜라보’ 등 9개 부문의 시상식을 진행하여 각 부문의 우수 콘텐츠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부상을 수여, 크리에이터들이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힘입어 해시태그 #부산월크페, #WorldCreatorFestival을 이용하여 누적 1600개 이상의 콘텐츠가 제작되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틱톡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실제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부산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졌으며, 다양한 언어로 제작된 콘텐츠들이 틱톡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틱톡에서 K-팝, K-드라마,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가 전파되는 만큼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부산은 대표적인 관광도시인만큼 여행지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도시다. 이러한 흐름을 놓치지 않고 부산의 숨겨진 매력과 여행 팁을 전세계 10억 명의 틱톡 사용자들에게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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