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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콩나물, 비린내 잡는 방법+양념장 비법 공개 “시청률 안 나와야” 폭소

    백종원 콩나물, 비린내 잡는 방법+양념장 비법 공개 “시청률 안 나와야” 폭소

    ‘백종원 콩나물’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콩나물 밥 레시피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국민 재료 콩나물의 일품요리 변신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주부님들이 콩나물을 잘못 삶아서 비린내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며 “콩나물을 삶을 때는 뚜껑을 닫고 삶던지 아예 열고 삶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하면 된다. 뚜껑을 닫고 삶다가 중간에 뚜껑을 열지만 않으면 된다”고 콩나물 삶는 방법에 대한 팁을 전수했다. 이어 백종원은 아삭한 식감을 위해 삶은 콩나물을 찬물에 씻은 후 여러 비법을 전수 하다가 “이런 방법은 나만 알고있는게 좋다”며 “이럴때는 시청률이 안나오는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백종원은 “어떤 밥이든 양념장이 하이라이트다”라고 말했다. 백종원 레시피에 의하면 콩나물 밥 양념장에 들어갈 파는 가능하면 잘게 썰고 쪽파를 쓰면 좋지만 없다면 대파도 가능하다. 이어 고추를 잘게 썰어준다. 홍고추가 있을 경우 넣어주면 좋다. 설탕과 깨소금을 소주 컵으로 2분의 1 정도 넣는다. 진간장을 큰 컵으로 한 컵 반, 간 마늘 한 숟갈을 넣고 참기름을 두 번 둘러주면 기본 베이스가 완성된다. 기본 베이스 1종에 마늘을 잘게 썰어 넣으면 식감을 살릴 수 있는 양념장이 된다. 또한 기본 베이스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색다른 버전의 양념장을 만들 수 있다. 백종원 콩나물, 백종원 콩나물, 백종원 콩나물 백종원 콩나물, 백종원 콩나물, 백종원 콩나물 사진 = 서울신문DB (백종원 콩나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계란 노른자 레시피는 무엇이 있을까? 백종원 방송보니

    계란 노른자 레시피는 무엇이 있을까? 백종원 방송보니

    계란 노른자 이용한 레시피는 무엇? 백종원식 계란말이 계란 노른자 백종원 레시피 계란 노른자가 항암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를 이용한 요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2부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백종원은 계란을 깨던 중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자 “방금 깬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 꺼내면 신기하게 잘 꺼내진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의 양은 계란의 3분의 1 정도. 그런 후 거품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주면 된다. 이어 계란 노른자를 저을 때 백종원은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고 설명한 뒤 “젓가락으로 안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夏~ 가볼 곳은 많고 방학은 짧네

    夏~ 가볼 곳은 많고 방학은 짧네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지. 혹시 ‘바빠서’ 아이들과 놀아 주지 못한 사람들은 주목하길. 수도권에서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간’들을 모았다. 뛰고, 놀고, 보고, 체험하고, 책과 함께 ‘북캉스’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현실을 찍으면 상상이 된다-박물관은 살아있다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 옆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관객 참여형 놀이공간이다. 국내 처음으로 ‘착시미술’을 도입해 ‘인터랙티브 아트’라는 영역으로 확장시킨 새로운 개념의 놀이, 체험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관객이 작품 속에 들어가 직접 작품을 만지고 움직이는 등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유도한다. 또 이 과정을 재밌는 사진으로 남기도록 독려한다. 각 지점별로 콘셉트도 다르다. 이 덕에 어느 지점을 가도 색다른 작품과 만날 수 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1, 2층으로 나뉜다. 약 1300㎡(약 400평) 공간에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트릭 아트와 오브제 아트, 미디어 아트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준비됐다. 대표작 가운데 ‘메릴린 먼로의 식사’는 왕년의 섹시 스타 메릴린 먼로가 관객의 다리를 잡아 먹은 듯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엄마의 품’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그림인데, 관객들이 들어가 앉은 모습을 찍으면 매우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래비티’는 우주 정거장에 있는 모습과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듯한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관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미술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게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장점이다. 관람 가격은 대인 1만 2000원, 소인 1만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livemuseum.com) 참조. ●실내 미로체험-다이나믹 메이즈 ‘다이나믹 메이즈’는 미로 속에서 총 14개의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는 실내 놀이 시설이다. 여럿이 힘을 모아 장애물을 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5월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7월 공식 오픈했다. 혼자서는 오르기 힘든 ‘언덕 오르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미로를 촉감과 청각에 의지해 탈출하는 ‘어둠 미로’, 여럿이 함성을 질러 100데시벨 이상 나와야 통과할 수 있는 ‘소리 질러’ 등 동료들과 협동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미션들로 꾸며졌다. 특히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상황이고 보면, 자녀들에게 이 같은 활동적인 공간에서 마음껏 뛰며 스트레스를 풀 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좋겠다. 체험 시간은 체험자의 미션 수행 속도에 따라 다소 다르다. 평균 25분 정도 소요된다. 키 120㎝ 이상, 만 5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부모, 혹은 어른과 함께 입장해야 한다. 요금은 1만 2000원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이웃해 있다. 두 체험시설 통합권을 구매하면 1만 4900원(1인)에 두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dynamicmaze.com) 참조. ●김치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뮤지엄 김치간 ‘뮤지엄 김치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 등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여러 종류의 김치 영상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현대적인 전시 콘텐츠들을 관람하거나, 다양한 김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풀무원 김치박물관에서 이름을 바꿔 인사동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전시관 4층의 ‘김치사랑방’이 특히 인상적이다. ‘김치앤칩스’ 전을 진행하는 기획전시실인데, 관람객이 ‘김치’ 미소를 지으며 영상을 녹화하면 벽면의 영상기기에 표출돼 그대로 전시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29일까지 ‘김치 학교’도 개최한다. 김장 문화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2만원 정도의 체험료를 내면 실제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초등생 이상 3000원이다. 홈페이지(www.kimchikan.com) 참조. ●‘북캉스’ 떠나볼까-남이섬의 ‘신나는 도서관’ 강원 춘천의 남이섬(www.namisum.com)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신나는 도서관’을 준비했다. 여행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캉스’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엔 이야기 연극 ‘그림책 예술극장’이 펼쳐진다. 29일엔 ‘달 달 무슨 달’이 진행된다. 달에 대한 과학 상식과 엉뚱한 상상이 합쳐진 이야기 연극으로, 배우 오정은이 출연한다.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 상상력을 펼쳐 보는 ‘작가와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15일 진행되는 ‘나만의 포토북 만들기’는 아이들이 작가와 함께 남이섬 여행사진을 찍고 스토리로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7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흥미진진한 상설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콜라주’, ‘남이섬 미로탐험’, ‘나도 미래의 그림책 작가’, ‘동물 친구들과 색칠놀이’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남이섬을 찾은 어린이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나는 도서관’에 2만여권의 우수 그림책 및 전 세계 86개국의 그림책들이 독특한 형태로 전시돼 있다. 섬 내 화장실을 비롯해 벤치, 식당, 숙박시설 등 곳곳에서도 아이들이 책을 발견하고 읽을 수 있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夏~ 가볼 곳은 많고 방학은 짧네

    夏~ 가볼 곳은 많고 방학은 짧네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신지. 혹시 ‘바빠서’ 아이들과 놀아 주지 못한 사람들은 주목하길. 수도권에서 ‘자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공간’들을 모았다. 뛰고, 놀고, 보고, 체험하고, 책과 함께 ‘북캉스’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현실을 찍으면 상상이 된다-박물관은 살아있다 서울 종로구 남인사마당 옆에 있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관객 참여형 놀이공간이다. 국내 처음으로 ‘착시미술’을 도입해 ‘인터랙티브 아트’라는 영역으로 확장시킨 새로운 개념의 놀이, 체험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관객이 작품 속에 들어가 직접 작품을 만지고 움직이는 등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유도한다. 또 이 과정을 재밌는 사진으로 남기도록 독려한다. 각 지점별로 콘셉트도 다르다. 이 덕에 어느 지점을 가도 색다른 작품과 만날 수 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1, 2층으로 나뉜다. 약 1300㎡(약 400평) 공간에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트릭 아트와 오브제 아트, 미디어 아트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준비됐다. 대표작 가운데 ‘메릴린 먼로의 식사’는 왕년의 섹시 스타 메릴린 먼로가 관객의 다리를 잡아 먹은 듯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엄마의 품’은 가족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엄마의 뱃속에 있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그림인데, 관객들이 들어가 앉은 모습을 찍으면 매우 색다른 느낌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 ‘그래비티’는 우주 정거장에 있는 모습과 우주를 둥둥 떠다니는 듯한 우주비행사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관객들이 다양한 작품을 오감으로 느끼며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미술 감각을 키울 수 있다는 게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장점이다. 관람 가격은 대인 1만 2000원, 소인 1만원.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livemuseum.com) 참조. ●실내 미로체험-다이나믹 메이즈 ‘다이나믹 메이즈’는 미로 속에서 총 14개의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는 실내 놀이 시설이다. 여럿이 힘을 모아 장애물을 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5월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거친 뒤 7월 공식 오픈했다. 혼자서는 오르기 힘든 ‘언덕 오르기’,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미로를 촉감과 청각에 의지해 탈출하는 ‘어둠 미로’, 여럿이 함성을 질러 100데시벨 이상 나와야 통과할 수 있는 ‘소리 질러’ 등 동료들과 협동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미션들로 꾸며졌다. 특히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상황이고 보면, 자녀들에게 이 같은 활동적인 공간에서 마음껏 뛰며 스트레스를 풀 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좋겠다. 체험 시간은 체험자의 미션 수행 속도에 따라 다소 다르다. 평균 25분 정도 소요된다. 키 120㎝ 이상, 만 5세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부모, 혹은 어른과 함께 입장해야 한다. 요금은 1만 2000원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이웃해 있다. 두 체험시설 통합권을 구매하면 1만 4900원(1인)에 두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dynamicmaze.com) 참조. ●김치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뮤지엄 김치간 ‘뮤지엄 김치간’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문화 등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여러 종류의 김치 영상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현대적인 전시 콘텐츠들을 관람하거나, 다양한 김치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4월 풀무원 김치박물관에서 이름을 바꿔 인사동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전시관 4층의 ‘김치사랑방’이 특히 인상적이다. ‘김치앤칩스’ 전을 진행하는 기획전시실인데, 관람객이 ‘김치’ 미소를 지으며 영상을 녹화하면 벽면의 영상기기에 표출돼 그대로 전시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29일까지 ‘김치 학교’도 개최한다. 김장 문화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2만원 정도의 체험료를 내면 실제 김치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입장료는 어른 5000원, 초등생 이상 3000원이다. 홈페이지(www.kimchikan.com) 참조. ●‘북캉스’ 떠나볼까-남이섬의 ‘신나는 도서관’ 강원 춘천의 남이섬(www.namisum.com)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신나는 도서관’을 준비했다. 여행과 독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캉스’ 프로그램이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엔 이야기 연극 ‘그림책 예술극장’이 펼쳐진다. 29일엔 ‘달 달 무슨 달’이 진행된다. 달에 대한 과학 상식과 엉뚱한 상상이 합쳐진 이야기 연극으로, 배우 오정은이 출연한다. 그림책 작가와 어린이들이 함께 상상력을 펼쳐 보는 ‘작가와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15일 진행되는 ‘나만의 포토북 만들기’는 아이들이 작가와 함께 남이섬 여행사진을 찍고 스토리로 만들어 보는 시간이다. 7세 이상 참여할 수 있다. 흥미진진한 상설 체험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콜라주’, ‘남이섬 미로탐험’, ‘나도 미래의 그림책 작가’, ‘동물 친구들과 색칠놀이’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남이섬을 찾은 어린이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나는 도서관’에 2만여권의 우수 그림책 및 전 세계 86개국의 그림책들이 독특한 형태로 전시돼 있다. 섬 내 화장실을 비롯해 벤치, 식당, 숙박시설 등 곳곳에서도 아이들이 책을 발견하고 읽을 수 있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계란 노른자 항암효과? 백종원식 계란말이 레시피보니

    계란 노른자 항암효과? 백종원식 계란말이 레시피보니

    계란 노른자 이용한 레시피는 무엇? 백종원식 계란말이 계란 노른자 백종원 레시피 계란 노른자가 항암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를 이용한 요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2부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백종원은 계란을 깨던 중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자 “방금 깬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 꺼내면 신기하게 잘 꺼내진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의 양은 계란의 3분의 1 정도. 그런 후 거품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주면 된다. 이어 계란 노른자를 저을 때 백종원은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고 설명한 뒤 “젓가락으로 안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해의 ‘흥분’ 대신 호수 같은 ‘편안함’을 주는 너…장흥 바다

    동해의 ‘흥분’ 대신 호수 같은 ‘편안함’을 주는 너…장흥 바다

    ‘자응’ 바다는 재촉하는 법이 없다. 짙푸른 동해 바다처럼 고래 한 마리라도 잡아야 할 것 같은 긴장과 흥분이 없다. ‘자응’ 바다는 부드럽다. 고흥반도 품에 안긴 덕에 바다라기보다 호수처럼 느껴진다. 너른 갯벌, 찰랑대는 바다는 지친 가슴 안길 만큼 늘 넉넉하다. 삶이 나를 삐치게 할 때면 그 바다에 서서 바람 맞아도 좋겠다. 자신조차 몰랐던 가슴속 응어리를 적어도 한 움큼쯤은 씻어낼 수 있다. 원래는 전남 ‘장흥’이다. 한데 장흥 사람들 발음으로는 ‘자응’에 가깝다. 그 바다의 정서를 느껴 보려면 아무래도 ‘장흥’ 보다는 ‘자응’으로 가는 게 낫지 싶다. 해변마다 해당화 열매가 맺혔다. 크기와 빛깔이 방울토마토를 빼닮았다. 수수한 연분홍빛 꽃보다 몇 배 더 강렬한 빛깔이다. 유행어에 견주자면 ‘꽃보다 열매’ 쯤 될까. 늘 수더분한 모습만 보였던 ‘자응’이 이렇게 분단장한 건 처음 본다. 장흥 여정의 들머리는 수문해변이다. 고흥반도 품에 안긴 호수 같은 바다와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장흥 유일의 해수욕장이자, 키조개의 대표 산지이기도 하다. 해수욕객들을 위한 시설들을 여럿 조성해 뒀지만, 찾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수문해변 아래는 여닫이해변이다. ‘여닫이’는 말 그대로 바다가 열리고 닫히는 곳이다. 한문 이름 ‘수문’(水門)과 뜻이 같다. 일제강점기 때 한글 이름을 한자로 바꾸는 과정에서 비롯된 현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닫이해변엔 ‘한승원 문학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어등’, ‘모래알’ 등 작가 한승원의 글이 새겨진 비석들이 700m 정도 이어진다. 산책로 주변의 해당화 열매가 붉다. 뭍과 바다가 맞닿은 해안선 위로는 도요새 무리가 재잘대며 난다. 산책로 끝은 장재도다. 제방과 다리를 통해 뭍과 이어져 있다. 물이 ‘썬’(빠진) 갯벌엔 ‘굴나무’들이 성성하다. ‘굴나무’는 굴 종패들이 들러붙도록 갯벌 위에 꽂은 나무막대를 이르는 현지 표현이다. 지금이야 굴, 바지락 등 갯것들이 잘 나지만 1960년 연륙제방이 들어설 무렵엔 이 일대 갯벌이 죽어 있었다. 제방이 물의 흐름을 막았기 때문이다. 2009년 120m가량 제방을 헐어 장재교를 놓았고, 이후 물이 돌면서 갯벌도 살아났다. ●소등섬 등 일출 명소 즐비… 해넘이 보려면 ‘장재도 갯벌’ 장재도 바다 너머는 저 유명한 남포마을이다. 장재도에서 남포마을까지 다리가 놓일 예정이란다. 기한은 불분명하지만 뭍과 섬, 바다를 잇는 관광도로 노릇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팁 하나. 장흥은 대부분의 마을이 동쪽을 향하고 있다. 소등섬 등 일출 명소가 많은 이유다. 반면 해넘이 풍경이 좋은 곳은 손에 꼽을 만한데, 장재도 갯벌이 그중 하나다. 내륙으로 깊숙이 들어온 득량만을 휘휘 돌면 남포마을이다. 겨울철 굴구이로 명성이 ‘자자’한 곳. 임권택 감독 영화 ‘축제’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마을 앞은 소등섬이다. 마을 남정네들이 먼바다로 고기잡이 나가고 나면 아낙들이 바위 위에 호롱불을 켜 뒀는데, 그 불빛 보고 무사 귀환하기를 빌었다고 해서 소등(小燈)섬이다. 섬은 썰물 때 활처럼 굽어진 노두길을 따라 뭍과 연결된다. 섬 가운데 바위 위엔 소나무 몇 그루가 자란다. 겨울이면 이 나무 위로 해가 뜬다. 그 풍경이 빼어나 해마다 겨울이면 사진작가들이 줄을 잇는다. 장환도로 들어간다. 이름은 섬이지만 간척으로 뭍과 연결돼 사실상 뭍이나 다름없는 섬이다. 섬 끝자락의 방파제에 서면 100여m 앞에 작은 섬이 떠 있다. 가슴앓이 섬이다. 시집·장가 가고 싶어 안달 난 청춘들이 바라보며 가슴앓이를 했다는 섬이다. 양쪽으로 봉긋 솟은 섬 모양새가 살빛 붉은 여인네의 가슴 언저리를 보는 듯하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웃마을 처녀·총각들이 나룻배 몰고 섬까지 나가 밀회를 즐기곤 했단다. 시쳇말로 ‘썸’ 타던 장소다. 그럴 법도 하다. 작은 섬이지만 바위 하나만 넘으면 뭍의 시선에서 완벽하게 가려지고, 앞으로는 너른 바다가 터진다. 커플들의 눈에 하늘과 바다만 보이는 셈이다. 대개의 러브스토리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지만, 세상일이 어디 고분고분하기만 하던가. 세월 지나 젊은 시절의 열병이 상처로 남은 섬을 회한에 젖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을 터다. ●뭍의 시선 걱정 없고 눈앞엔 바다·하늘만… ‘썸의 섬’ 장환도 이 지역 출신 작가 이승우가 소설 ‘샘섬’에서 그려낸 가슴앓이섬 또한 비극적이다. 내용은 이렇다. 마을 앞에 숲과 나무가 우거진 무인도가 있었다. 섬엔 기가 막히게 물맛이 좋은 샘이 흘렀다. 그래서 활천도(活泉島), 샘섬이었다. 아름다웠던 섬은 그러나 전쟁과 이데올로기의 광풍이 불면서 황폐해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징집을 피해 마을 장정 30여명이 섬에 숨어들었고, 이를 귀신같이 알아낸 ‘산사람’이 찾아와 이들을 죽이고 만다. 이 와중에 살아남은 이는 겨우 두 명. 이후 숲은 시들어 갔고 샘에서는 더이상 물이 나오지 않았다. 이듬해, 갯마을에 사는 한 여인이 임신을 했다. 1년 전 샘섬에서 지아비를 잃은 젊은 과부였다. 마을 사람들은 여인을 ‘멍석말이’로 단죄했다. 애 아빠의 이름을 대면 처벌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여인은 끝내 아이와 함께 죽음을 택했다. 여인의 장례식 후 한 사내가 마을을 떠났다. 샘섬에서 살아남은 자 중 한 사람이었다. 이쯤 되면 대략 짐작이 될 터다. 사내는 살아남은 두 명의 장정 가운데 한 명이다. 장정들의 피신 사실을 고자질한 이도 이 사내였다. 샘섬에 숨은 남정네들 가운데 여인의 남편이 있었는데, 여인을 차지하고 싶은 욕망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사랑이란 그리도 지독한 것인지. 마을을 떠난 사내는 20여년 뒤 병든 노인이 돼 귀향했고 샘섬에 들어가 생을 마감했다. 장환도 아래는 정남진이다. 서울 광화문에서 정남쪽이라는 곳. 이정표가 서 있다. 정남진 전망대를 지나 남쪽으로 내려가면 회진포구에 닿는다. 많은 문인들이 ‘장흥 문학의 자궁’이라 표현했던 포구다. 궁벽한 소읍인데도 아침나절엔 제법 번다하다. 좁은 길에서 완행버스와 경운기가 갈 길을 다투고, 갯일 나가는 할머니들은 뭍에서 온 남정네에게 “이쁘장허니 생겨 부렀다”고 농을 건네며 거침없이 ‘들이댄’다. 키 낮은 집들 너머로는 장흥 바다가 부드럽게 능선을 그리고 있다. 이 지역 바닷물빛 참 곱다. 청잣빛 바다다. 저 바다에서 무산김이 난다. 무산김은 염산을 사용하지 않고 양식한 김을 일컫는다. 염산은 김 양식장 주변의 이물질을 제거할 때 흔히 쓰이는 약품이다. 뭍의 제초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데 장흥에선 염산을 쓰지 않고 수작업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 지역번호 061 > →맛집 요즘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장흥 음식은 ‘낙지삼합’이다. 낙지와 키조개, 돼지고기를 한 번에 즐기는 요리다. 먼저 날것으로 낙지와 키조개를 먹는다. 낙지는 기름장에, 키조개는 ‘묵은지’(묵은 김치)에 싸 먹는 게 보통이다. 이어 식기 아래 깔아두었던 돼지고기가 익을 무렵 포실한 낙지 다리와 달보드레한 키조개, 기름진 돼지고기를 하나로 묶은 뒤 입 벌려 낼름 털어넣는다. 두어 집에서 이 요리를 내는데 그중 신가네 낙지삼합(863-6663)이 알려졌다. 사실 키조개를 묵은지에 싸 먹는 것도 이 집 주인장 아이디어란다. 뱃일하던 그가 여태 먹어 본 음식 가운데 가장 맛있었던 게 묵은지에 싼 키조개였다고. ‘전설적인’ 장흥삼합의 인기는 여전하다. 키조개와 표고버섯, 소고기가 한 묶음이다. 만나숯불갈비(864-1818~9)가 유명하다. 장흥은 발효 녹차 ‘청태전’의 고향이다. 평화다원(863-2974)이 청태전 계보를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 상선약수 마을에 있다. 읍내를 스치는 커피 바람도 드세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과 맞선 ‘남도산’ 브랜드 ‘원 앤드 식스’(862-1060)의 선방이 눈부시다. 딸 여섯과 아들 하나가 공동으로 운영한단다.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호남고속도로~익산포항고속도로~순천완주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 구간으로 갈아탄 뒤 장흥나들목으로 나가는 게 가장 알기 쉽다.
  • 계란 노른자 항암효과에 탁월…백종원식 계란말이 노하우는?

    계란 노른자 항암효과에 탁월…백종원식 계란말이 노하우는?

    계란 노른자 이용한 레시피는 무엇? 백종원식 계란말이 계란 노른자 백종원 레시피 계란 노른자가 항암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를 이용한 요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2부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백종원은 계란을 깨던 중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자 “방금 깬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 꺼내면 신기하게 잘 꺼내진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의 양은 계란의 3분의 1 정도. 그런 후 거품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주면 된다. 이어 계란 노른자를 저을 때 백종원은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고 설명한 뒤 “젓가락으로 안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계란 노른자 이용한 레시피는 무엇? 백종원식 계란말이

    계란 노른자 이용한 레시피는 무엇? 백종원식 계란말이

    계란 노른자 이용한 레시피는 무엇? 백종원식 계란말이 계란 노른자 백종원 레시피 계란 노른자가 항암효과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이를 이용한 요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2부에서 계란말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당시 백종원은 계란을 깨던 중 계란 껍데기가 들어가자 “방금 깬 계란 껍데기를 이용해 꺼내면 신기하게 잘 꺼내진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은 설탕과 소금을 넣은 뒤 물을 꼭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의 양은 계란의 3분의 1 정도. 그런 후 거품이 날 정도로 세게 풀어주면 된다. 이어 계란 노른자를 저을 때 백종원은 “첫판 익힐 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냥 저어라. 첫판은 모양 안 나와도 전혀 문제없다”고 설명한 뒤 “젓가락으로 안되면 뒤지개를 꺼내 때 밀듯이 밀어줘라. 숙달되면 두 개의 뒤지개를 사용해라”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 교부세 심층 진단] 교부세 더 챙길 수 있는 3가지 팁

    [지방 교부세 심층 진단] 교부세 더 챙길 수 있는 3가지 팁

    정부가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로 재원을 이전하는 것은 지자체 사이에 형평성을 꾀하고 국가 전체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공공재를 효과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다. 이 가운데 지방교부세는 원칙적으로 정부가 그 용도를 제한하거나 조건을 달지 않고 지자체에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일반재원이다. 지자체에 독립된 고유 재원으로서 국가와 세원을 공유하는 세원 재배분 성격도 있다. 바로 이런 성격 때문에 정부가 각종 ‘꼬리표’를 붙여 지자체에 요구하는 게 제도 취지와 맞느냐는 논란이 존재한다. 지난달 31일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 토론회에서 조기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원은 “재정 효율성은 지방교부세가 아니라 국고보조금을 통해 구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 역시 “지방교부세와 인센티브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도 중요 그렇다고 해도 재정 압박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지자체로선 한 푼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 사실 지방교부세에 각종 꼬리표를 붙여서 효율성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은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료들의 일관된 방침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다. 재정 확보를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 처지에선 각종 인센티브와 감액제도를 잘 활용할 수밖에 없다. 지방교부세 주관부처인 행자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지방교부세 제도 개선안을 보면 지방세 징수율 제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등 세입 확충 반영 비율을 지금보다 30% 포인트 상향했다. 인건비 절감,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지방보조금 절감 등 세출 효율화 자구 노력 반영 비율 역시 높였다. 지자체 자체 노력 정도를 보통교부세 산정에 반영하는 규모는 4조 5343억원이나 된다. 이 가운데 1조 4311억원은 ‘상금’, 3조 1032억원은 ‘벌금’이다. 가령 강원도는 올해 자체 노력으로 교부세를 267억원이나 받게 됐다. 세입 확충과 세출 절감을 통해 교부세 96억원을 챙긴다. 더욱이 지난해 발생한 체납 지방세에 대한 철저한 추적을 통해 130억원이나 징수한 덕분에 171억원이 추가로 늘었다. 행사·축제성 경비를 절감하는 것도 중요한 지점이다. 경남은 2013년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을 통해 교부세 16억원을 받았다. 인건비 절감도 정부가 가중치를 높이려는 항목이다. 인건비 기준액이 100억원인데 결산액이 80억원으로 20억원을 절감했다면 현재 기준으로는 교부세에 미치는 영향이 없지만 정부 개선안대로라면 17억원을 교부세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감사원 감사 등 치명타 될 수도 법령을 위반해 과다한 경비를 지출하는 등 지방재정 발전을 저해한다고 판단하면 지방교부세를 감액 조치하도록 한 감액제도도 주의해야 할 대목이다. 특히 감액 재원은 다른 지자체에 상금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속이 두 번 쓰릴 수밖에 없다. 정부는 감액 액수와 사유도 공개한다. 감액 건수도 2013년 178건에서 2014년 255건, 2015년 263건으로 증가세다. C시는 올해 청사 예정 부지를 낮은 가격으로 매각해 지자체 재정 손실을 초래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C시는 158억원을 감액당했다. 지난해에는 또 다른 시가 지방재정 투·융자사업 심사 의뢰 업무를 적절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2억원 감액됐다. 특히 감사원 감사와 정부 합동 감사가 치명적일 수 있다. ●다문화가정 등 적극 발굴해야 통계를 적극 활용하라는 것도 중요한 팁이다. 때로는 단체장이 통계 업무에 신경을 얼마나 쓰느냐 여부가 보통교부세 교부단체와 불교부단체를 가를 수도 있다. 현재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서울, 기초지자체 중에선 경기 고양, 과천, 성남, 수원, 용인, 화성 등 7개 지자체가 ‘기준재정수입액’이 ‘기준재정수요액’보다 큰 지자체로 묶여 보통교부세를 받지 못한다. 경기 안산시는 통계업무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통계 정비에 힘썼다. 그 결과 안산시는 보통교부세를 받게 된 반면, 여건이 비슷한 E시는 재정 여력이 좋다는 이유로 밀려났다. 안산시가 시내에 거주하는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을 더 많이 발굴해 통계에 적극 반영하면서 보통교부세 산정을 위한 기준재정수요액이 더 나온 것에 비밀이 숨어 있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작품 같은 수란 팁 공개…끓는 물에 식초를 부어?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작품 같은 수란 팁 공개…끓는 물에 식초를 부어?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작품 같은 수란 팁 공개…끓는 물에 식초를 부어?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수란 만들기 팁을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 셰프와 함께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맞대결을 벌였다. 이찬오 셰프는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이라는 요리를 선보이며 수란을 만들었다. 수란을 만들기 전 끓는 물에 식초를 넣는 모습을 보이자 김영철은 이찬오 셰프에게 “식초를 왜 넣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찬오 셰프는 ”식초를 넣어야 수란이 굳는다”며 팁을 전했다. 또 수란을 만들 달걀을 물에 담가놓은 것을 보고 김풍은 “달걀을 물에 담가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찬오는 “너무 차가우면 수란이 부서진다”며 수란을 만들기 전 계란 온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란이 완성되자 MC들은 “아티스트 같다”며 연신 칭찬했다.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는 홍석천 셰프가 ‘술푸자냐’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수란 만들기 팁 공개…아티스트의 수란은 과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수란 만들기 팁 공개…아티스트의 수란은 과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수란 만들기 팁 공개…아티스트의 수란은 과연?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수란 만들기 팁을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 셰프와 함께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맞대결을 벌였다. 이찬오 셰프는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이라는 요리를 선보이며 수란을 만들었다. 수란을 만들기 전 끓는 물에 식초를 넣는 모습을 보이자 김영철은 이찬오 셰프에게 “식초를 왜 넣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찬오 셰프는 ”식초를 넣어야 수란이 굳는다”며 팁을 전했다. 또 수란을 만들 달걀을 물에 담가놓은 것을 보고 김풍은 “달걀을 물에 담가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찬오는 “너무 차가우면 수란이 부서진다”며 수란을 만들기 전 계란 온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란이 완성되자 MC들은 “아티스트 같다”며 연신 칭찬했다.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는 홍석천 셰프가 ‘술푸자냐’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아티스트’ 수란 만들기 팁 공개…끓는 물에 식초를?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아티스트’ 수란 만들기 팁 공개…끓는 물에 식초를?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아티스트’ 수란 만들기 팁 공개…끓는 물에 식초를?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셰프가 수란 만들기 팁을 공개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영철과 최화정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 셰프와 함께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맞대결을 벌였다. 이찬오 셰프는 ‘새로운 샐러드와 수란잔’이라는 요리를 선보이며 수란을 만들었다. 수란을 만들기 전 끓는 물에 식초를 넣는 모습을 보이자 김영철은 이찬오 셰프에게 “식초를 왜 넣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이찬오 셰프는 ”식초를 넣어야 수란이 굳는다”며 팁을 전했다. 또 수란을 만들 달걀을 물에 담가놓은 것을 보고 김풍은 “달걀을 물에 담가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이찬오는 “너무 차가우면 수란이 부서진다”며 수란을 만들기 전 계란 온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란이 완성되자 MC들은 “아티스트 같다”며 연신 칭찬했다.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는 홍석천 셰프가 ‘술푸자냐’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방법보니..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방법보니..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잡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한 선물로 잡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당근, 양파, 설탕, 간마늘, 식용유, 참기름, 버섯, 파, 당면 등을 이용해 잡채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파를 넣었다. 그 위로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고 후춧가루를 2번 털어 넣은 후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았다. 백종원은 “양파가 분리될 때까지 볶으면 된다. 양파의 숨이 너무 죽지 않아야 한다”고 팁을 남겼다. 이후 볶은 채소를 접시에 담아 놓고 면을 익혔다. 팬에 남은 파를 다 넣고 참기름을 넣은 후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살짝 끌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그 위로 당면을 넣고 익힌다. 백종원은 면을 익히는 정도에 대해서 “면이 죽을 때 까지”라고 답했다. 이후 면 위로 볶아놓은 채소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비비듯이 살짝만 볶은 후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어떻게 만들길래?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어떻게 만들길래?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잡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한 선물로 잡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당근, 양파, 설탕, 간마늘, 식용유, 참기름, 버섯, 파, 당면 등을 이용해 잡채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파를 넣었다. 그 위로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고 후춧가루를 2번 털어 넣은 후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았다. 백종원은 “양파가 분리될 때까지 볶으면 된다. 양파의 숨이 너무 죽지 않아야 한다”고 팁을 남겼다. 이후 볶은 채소를 접시에 담아 놓고 면을 익혔다. 팬에 남은 파를 다 넣고 참기름을 넣은 후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살짝 끌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그 위로 당면을 넣고 익힌다. 백종원은 면을 익히는 정도에 대해서 “면이 죽을 때 까지”라고 답했다. 이후 면 위로 볶아놓은 채소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비비듯이 살짝만 볶은 후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잡채 만드는 방법 알고보니?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잡채 만드는 방법 알고보니?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돼지고기+간장+설탕’ 잡채 만드는 방법 보니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잡채 만드는 방법’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잡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한 선물로 잡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당근, 양파, 설탕, 간마늘, 식용유, 참기름, 버섯, 파, 당면 등을 이용해 잡채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파를 넣었다. 그 위로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고 후춧가루를 2번 털어 넣은 후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았다. 백종원은 “양파가 분리될 때까지 볶으면 된다. 양파의 숨이 너무 죽지 않아야 한다”고 팁을 남겼다. 이후 볶은 채소를 접시에 담아 놓고 면을 익혔다. 팬에 남은 파를 다 넣고 참기름을 넣은 후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살짝 끌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그 위로 당면을 넣고 익힌다. 백종원은 면을 익히는 정도에 대해서 “면이 죽을 때 까지”라고 답했다. 이후 면 위로 볶아놓은 채소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비비듯이 살짝만 볶은 후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백종원은 또 잡채를 접시에 담을 때는 면을 밑으로 하고 그 위로 채소를 얹으라고 조언했다. 잡채를 완성한 후 백종원은 “간 보는 걸 깜빡 했다”며 뒤늦게 맛을 보더니 “나의 실력의 80% 밖에 안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자들은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이에 백종원은 “일부러 죽을까봐 100% 안 한 거다. 기절할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대박이다”, “잡채 만드는 방법 이렇게 쉬웠나”,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잡채 만드는 방법 오늘 저녁에 바로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로 잡채 만드는 방법 공개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로 잡채 만드는 방법 공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만능간장 레시피 A/S편으로 꾸며져 앞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만능간장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됐다. 백종원은 지난달 방송에서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 돼지고기 600그램(종이컵 3컵)에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이 간장만 있으면 냉장고에 넣어놓고 어떤 재료로도 밑반찬이 된다”고 만능간장을 설명했다. 이날 백종원은 하차하는 손호준을 위한 선물로 잡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당근, 양파, 설탕, 간마늘, 식용유, 참기름, 버섯, 파, 당면 등을 이용해 잡채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맛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파를 넣었다. 그 위로 양파, 표고버섯, 목이버섯, 당근을 넣고 후춧가루를 2번 털어 넣은 후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았다. 백종원은 “양파가 분리될 때까지 볶으면 된다. 양파의 숨이 너무 죽지 않아야 한다”고 팁을 남겼다. 이후 볶은 채소를 접시에 담아 놓고 면을 익혔다. 팬에 남은 파를 다 넣고 참기름을 넣은 후 간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고 살짝 끌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그 위로 당면을 넣고 익힌다. 백종원은 면을 익히는 정도에 대해서 “면이 죽을 때 까지”라고 답했다. 이후 면 위로 볶아놓은 채소를 넣고 불을 끈 상태에서 비비듯이 살짝만 볶은 후 참기름과 깨로 마무리하면 완성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무업무 알토란 정보 한눈에

    ‘한 보고서에 자체(字體)가 3개를 넘으면 산만해 보여요. 단어, 구절, 의미 중복은 금물입니다. 겹말도 피하기 바랍니다. 글엔 호응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가장 원하는 선물은 휴대전화를 받는 것이다’라는 문장은 좋지 않아요. ‘가장 원하는 선물은 휴대전화이다’로 고쳐야 합니다. 수식어는 수식되는 말 가까이에, 주어와 술어도 너무 멀지 않게 쓰세요.’ 행정자치부가 서무업무 종합 매뉴얼을 펴냈다고 27일 밝혔다. 19㎝×26㎝ 판형 182쪽에 알토란같은 정보를 담았다. 김일재 인사기획관은 “일반직으로 일제히 전환돼 낯선 환경에서 일하게 된 옛 기능직 공무원 중 처음 서무를 맡는 데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리했다”고 말했다. 특히 책자를 직접 활용할 서무들이 내용을 수정하거나 보강해 알차게 꾸몄고, 10개 부서에서 27명이 원고를 감수했다. 생생한 경험담은 신규 공무원에게도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각 과·국·실마다 서무는 인사·복무 관리, 보고서 작성, 각종 회의 준비, 국회 대응, 홍보, 문서 발송, 경비 지출 등을 맡아 ‘조직 윤활유’, ‘대표 얼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야 하는 자리다. “똘똘한 서무 한 사람만 있으면 열 직원 부럽지 않다”고 말할 정도다. 책자는 정부 조직과 인사, 예산, 법령을 소개한 제1장 ‘공직에 대한 이해’, 즐거운 직장 만들기 등 2장 ‘서무 담당자의 주요업무’, 내부 업무망 사용법, 개인용 컴퓨터 및 네트워크 활용법 등을 안내한 3장 ‘각종 신청 및 시스템 보안’, 4장 ‘베테랑 서무로 평가받기 위한 팁’ 순으로 엮었다. 행자부 J과장은 “모두 기피하는 업무도 기쁜 마음으로 수행하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를 앞세우며, 과·국·실·부의 어젠다 발굴과 공유에 애쓰는 것은 물론 정보 소재지에 탁월한 감각을 지닌 서무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본 것을 본 대로, 들은 것은 들은 대로 보고하라. 본 것과 들은 것을 구별해서 보고하라. 보지 않은 것과 듣지 않은 것은 일언반구도 보고하지 말라”는 교훈을 되새겨야 한다고 책자에 적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도심을 품은 자연, 세월이 그린 풍경

    도심을 품은 자연, 세월이 그린 풍경

    부산시 일부 지역이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공식 인증을 받았다. 내륙형(도시형) 지질공원으로는 국내 첫 번째, 나라 전체로는 제주도와 울릉도·독도에 이어 세 번째다. 국가지질공원은 ‘특별한 지구과학적인 중요성, 희귀성 또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도 함께 지니고 있는 지역에 대해 국가가 인증한 곳’이다. 부산에서는 모두 12곳이 포함됐다. 이들은 어떤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질공원이 됐을까. 수천만년의 시간이 농축된 해당 지역들을 둘러봤다. 시간이 깃들지 않은 공간은 없다. 어떤 형태로 깃들었느냐가 다를 뿐이다. 한데 어떤 지역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고 어떤 지역은 평이한 곳으로 남는다. 차이는 뭘까. 부산시 환경보전과의 이규림 주무관은 “7000만~8000만년 전의 화산활동이나 지각변동, 기후 등을 유추할 수 있는 단서들이 부산 지역의 산과 해안 지형에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이기대 공원의 화산각력암을 분석하면 해운대구의 장산이 언제, 어떤 규모로 폭발했는지 등의 정보를 알 수 있다는 식이다. 자연스레 당시 기후 등 자연환경도 유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대도시 지역에 이처럼 다양한 지형들이 분포하는 건 드문 경우다. 그래서 ‘내륙형’ 국가지질공원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병풍처럼 두르고 사는 부산 시민들로서는 이래저래 축복받은 셈이다. 부산시는 부산국가지질공원을 위치와 성격에 따라 네 지역으로 나눴다. 북부지구는 ‘마그마의 야외 박물관’이다. 금정산과 백양산, 구상반려암(황령산) 등이 포함됐다. ‘화산 이야기’가 담긴 동부는 장산, ‘하구 지질과 생태의 만남’이 이뤄진 서부는 낙동강 하구로 이뤄졌다. ‘백악기 시간여행’이 테마인 남부엔 태종대와 이기대, 오륙도, 송도반도, 두도, 두송반도, 몰운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남부지구의 경우 부산시에서 조성한 ‘갈맷길’ 트레킹 코스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지질공원에 포함된 지역의 정보를 미리 알고 가면 한결 풍성한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겠다. 접근하기 불편하거나 아예 접근할 수 없는 곳도 있다. 두도나 몰운대, 오륙도, 구상반려암 등이 그렇다. 다소 먼 거리에서 관찰해야 하는 게 아쉽지만, 그렇게라도 살펴보는 게 낫지 싶다. ●비와 바람이 만든 부산의 지형적 뿌리 ‘금정산’ 첫 코스는 금정산(801m)이다. ‘부산의 (지형적)뿌리’로 평가받는 곳이다. 부산 지질공원 측은 금정산을 ‘신화가 잠든 바위산’이라 부른다. 얼추 7000만년 전 마그마가 식어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해 만들어져 부산의 뿌리를 이루고 있다. 비와 바람이 오랜 세월 암석을 조탁해 형성된 토르와 엔셀베르그, 화강암 표면에 가장 잘 형성되는 접시 모양의 풍화혈 나마 등 우아한 화강암 지형과 만날 수 있다. 화강암엔 중금속 성분이 없다. 대개 결정질 석영(수정)으로 구성돼 있다. 그 덕에 질 좋은 지하수가 만들어진다. 금정산성 막걸리가 유명한 건 바로 이 지하수를 이용해 만들기 때문이다. 금정산 일대엔 산성이 여태 남아 있다. 나라 안에서 가장 길고 큰 성이다. 기암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진 성곽이 무려 17㎞에 달한다. 산성 일주에만 8시간 이상 소요돼 전체를 돌아보기는 어렵고 지역별로 나눠 돌아보길 권한다. 동문에서 장대, 제4망루, 의상봉을 거쳐 원효봉까지 다녀오는 게 일반적이다.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력이 부친다면 제4망루나 의상봉까지만 가도 무난하다. 이 일대 산마루에서 굽어보는 해운대와 광안리 등 부산의 전경이 일품이다. ●지질학적 자연현상의 보고 ‘태종대·이기대·오륙도’ 남부지구의 태종대, 이기대, 오륙도 등은 동부 장산의 화산활동에 영향을 받은 지역들이다. 특히 태종대는 호수에서 태어나 바다와 맞선 바위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백악기 때 형성된 호수 퇴적층에 장산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다시 퇴적되면서 당시 이 일대의 지질학적 변화상을 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미 2005년 국가 지정문화재 명승(제17호)이 됐으니 이번 지질공원 지정으로 2관왕을 거머쥔 셈이다. 퇴적물이 사태를 일으켜 ‘천연벽화’를 그린 슬럼프 구조, 퇴적암이 열에 의해 변성된 구상혼펠스, 단층작용에 의해 형성된 꽃다발 구조 등 실로 다양한 자연 현상과 만날 수 있다. 잊지 말자. 당신이 걷고 있는 신선바위는 공룡들이 뛰어놀던 시절에 해수면(낭식흔)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오륙도와 이기대엔 ‘바다를 향한 불의 신(벌컨)’이 깃들었다. 이기대는 7000만~8000만년 전 화산 지역 인근의 환경을 알려주는 곳이다. 마그마가 화산각력암을 뚫고 관입한 흔적, 수천만년 동안 형성됐고 여전히 변화가 진행 중인 돌개구멍(2013년까지는 공룡 발자국으로 추정) 등의 지질 기록을 관찰할 수 있다. 오륙도에선 5단 단구가 발견된다. 지각이 5번 융기했다는 증거다. ●강과 바다가 쌓은 독특한 모래지형 ‘낙동강 하구’ 낙동강 하구는 강과 바다가 만나 만들어진 삼각주의 여러 특징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지질학적 현상이 현재 진행형인 곳으로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사주, 사구, 석호 등이 낙동강 하구만의 독특한 지형을 만들고 있다. 철새 도래지로 이름난 을숙도 또한 이 지역 지질공원에 포함됐다. 아미산 전망대에 오르면 이 일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 관람은 무료다. 부산의 야경 명소로 꼽히는 황령산엔 구상반려암(천연기념물 267호)이 있다. 전 세계 8개국, 아시아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만 발견되는 희귀 암석이다. 약 6000만년 전 퇴적암 틈을 따라 관입한 마그마의 ‘신비한 조화’로 암석 표면의 결정들이 동심원 구조를 이루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찰로를 조성했다고는 하나 암석 주변에 보호 펜스가 있어 가까이 접근해 관찰하기는 어렵다. 지금처럼 꽁꽁 싸매둘 게 아니라 외국처럼 표면을 연마해 보석 같은 아름다움을 노출하는 게 낫지 않으냐는 견해도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자연미 갖춘 이색 건축물 맛집 ‘오륙도 가원’ 팁 하나. 구경 먼저 하고 그 다음에 밥 먹어야 하는 밥집 이야기다. 이기대와 오륙도 사이의 용호동 해안절벽에 ‘오륙도 가원(嘉苑)’이란 맛집이 있다. 이 집은 여느 음식점과 달리 건물 자체가 볼거리다. 갈 지(之)자 진입로에서 보면 단층 건물이 지형에 파묻힌 듯 낮게 깔려 있다. 건축에 문외한이더라도 자연에 순응하려는 뜻이란 걸 단박에 알겠다. 건물도 소박하다. 특별한 마감재를 쓰지 않았다. 멋 부리지 않는 단순미를 염두에 둔 듯하다. 설계를 담당한 이는 ‘시래기로 담백한 된장국 끓이는 콘셉트’로 지었다고 한다. 그가 모티브로 차용한 건 한옥이다. 전통적인 ‘ㄷ’ 자 형태로 꾸몄다. 건물 가운데를 너른 중정으로 삼고, 건물 여기저기 볕이 쏟아지는 작은 중정도 세웠다. 건물 앞쪽으로는 물을 흐르게 만들어 자칫 들뜰 수 있는 음식점 분위기를 차분하게 가라앉혔다. 작은 공간이라도 있으면 식탁과 의자부터 채우는 게 다반사 아니던가. 그에 견줘 참 이례적이다. 이 집은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 금상을 받았다. 가장 멋질 때는 해 질 무렵. 이 집에 가면 입과 눈이 호강한다. 글 사진 부산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51) →가는 길 이기대와 태종대 공원, 아미산 전망대 등에서 지질명소 해설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홈페이지(geopark.busan.go.kr)나 현장에서 접수한다. 오륙도는 배로 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이용하는 게 좋겠다. 바다와 접한 남부지구의 경우 악천후 시엔 입장을 자제해야 한다. 부산시 환경녹지국 888-4891, 환경보전과 888-3636. →맛집 오륙도가원(635-0707)은 오리와 한우 등심, 떡갈비 등을 내는 집이다. 전복갈비찜 등 1만원 안팎의 간단한 점심 메뉴도 갖췄다. 지질공원 답사와 연계해 찾을 만하다. 태종대 쪽에서는 태종대 짬뽕(405-2992)이 시원한 국물의 짬뽕으로 입소문 났다.
  • 동안 피부를 위한 써마지 시술, 정품인증서 여부 반드시 확인해야

    동안 피부를 위한 써마지 시술, 정품인증서 여부 반드시 확인해야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더욱 빠르게 지치고 혹사당한다. 이는 급속한 피부노화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피부가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기 때문에,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또한 그러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더욱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피부관리하는 것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름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써마지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어 안정성이 검증된 시술이다. 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콜라겐을 재생시켜주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부작용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라 인기가 높은 시술이다. 여기에는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1회성 소모품인 ‘팁’을 사용하게 되는데, 최근 일부 병원에서는 팁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불법 팁을 만들거나 허가 받지 않은 경로로 팁을 수입해 시술하여 환자들의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이런 피해 사례를 줄이고자 써마지팁 공식 수입원인 원아시아메디컬에서는 '써마지정품팁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 식약청(KFDA)의 허가를 받아 오직 원아시아메디컬을 통해 공급된 팁 만이 써마지 정품팁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일반인이 정품팁 여부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은데,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써마지 정품인증서에는 시술한 병원 이름과 정품인증번호가 적혀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정품인증번호를 확인해볼 수 있다. 또 정품팁을 사용하고 있는 병원에서는 시술 뒤 정품인증번호가 새겨진 팁박스나 정품인증서를 받게 되니 반드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불법팁이나 밀수팁을 사용하여 써마지 시술을 받게 될 경우 효과는 물론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다. 따라서 시술 받기 전 환자 스스로 정품인증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액상코리아의 슬림하고 가벼운 전자담배 ‘하카미니’ 눈길

    ㈜액상코리아의 슬림하고 가벼운 전자담배 ‘하카미니’ 눈길

    한 가운데, ㈜액상코리아의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의 ‘하카미니’가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전자담배 사이에서 귀여움과 깜찍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카미니는 얇고 가벼운 전자담배로서 간편하게 사용하게끔 제작되었으며, 이를 위해 제품 내부 구성요소를 줄이는 것이 아닌, 필요한 부분에 더 집중했다. 하카미니가 출시된 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본래 하카미니의 입이 닿는 부분인 드립팁은 원기둥 형태였으나, 하카의 화제작 ‘하카힉스’, ‘하카S2’와 동일한 납작 드립팁으로 바꿔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이었던 하부충전단자의 구조를 금속 하부충전단자로 바꿔 귀여운 이미지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고, 동시에 색이 벗겨지는 현상을 줄였다.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소비자들에게 편리성과 내구성 모두에 대한 만족을 이끌어낸 변화라 할 수 있다. 액상코리아 관계자는 “늘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전자담배를 연구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위한 전자담배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미니를 비롯한 하카제품은 전국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대리점 및 취급점의 자세한 구입처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e-cig.co.kr/new/)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품 구입은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불가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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