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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미나, 30대 몸매 비법 공개… “물 자주 마셔야”

    50대 미나, 30대 몸매 비법 공개… “물 자주 마셔야”

    가수 미나가 자신만의 뱃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살 미나의 가장 현실적으로 뱃살 빼는 법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미나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관심을 가진다며 팁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나는 평소 습관들이 중요하다며 귀찮더라도 밖으로 나가 움직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또 미나는 자신이 대식가라고 밝히며 “절대 굶으면 안 되고, 먹어야 몸이 안 상한다. 나이 들면 아랫배가 옛날이랑 진짜 다르다. 뱃살 관리가 쉽지 않다. 먹은 만큼 잘 내보내기 위해 평소 물도 많이 마시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나는 운동으로 다진 배를 공개했고 5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고령자도 테이블오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티오더-신용카드재단’ 영상 공개

    고령자도 테이블오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티오더-신용카드재단’ 영상 공개

    티오더(대표 권성택)와 재단법인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은 ‘식당에서 티오더로 주문하는 방법’ 캠페인 영상을 지난 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티오더와 신용카드재단은 당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노약자에게 디지털 기기의 반복적 사용과 연습을 권장하고 언제든지 사용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 이용 방법’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티오더 사용 꿀팁’ 총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온라인 캠페인은 신용카드재단이 결제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신용카드재단은 스마트폰 앱으로 기차표, 고속버스 예매, 택시 호출, 키오스크로 영화표 예매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이용방법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쇼츠’(60초 이하의 짧은 동영상 플랫폼) 형태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뜻이 맞는 여러 브랜드와 협업 중이다. 이번 영상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당에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 메뉴판으로 주문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의 디지털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제작됐다. 영상에는 ▲식당에서 직원 호출 없이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으로 음식 주문 ▲메뉴별 재료 및 맛 등 자세한 설명의 확인 ▲주문 후 테이블 선결제 및 각자 카드로 계산하기 등 태블릿 메뉴판 사용 방법 내용이 자세히 담겼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은 큰 글씨와 직관적인 이미지로 태블릿 사용에 취약한 분들까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뉴판“이라면서 “캠페인을 통해 테이블 오더 사용에 소외되는 분들 없이 티오더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카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테이블 오더 주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영상 자료인만큼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사용법을 알려드리는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니어분들이 디지털 결제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신용카드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IFA]개막 직후 삼성 전시장 ‘오픈런’… 입구부터 초대형 마이크로LED

    [IFA]개막 직후 삼성 전시장 ‘오픈런’… 입구부터 초대형 마이크로LED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올린 유럽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IFA 2023’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은 단연 삼성전자다. 이날 개막 직후 다른 부스에선 다소 한산함이 느껴졌는데 관람객들이 행사장 ‘메세 베를린’ 내 별도 전시관 ‘시티 큐브 베를린’ 2층 전체를 사용하는 삼성전자 전시장으로 ‘오픈런’을 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전시관에 들어서면 대각선 길이 20m로 압도적인 크기의 32K 마이크로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 파사드가 관람객을 놀라게 한다. 영화관에서나 볼 법한 크기의 스크린에 선명한 영상이 하단에 전시된 제품들과 연동돼 전체 전시를 관통하는 핵심 정신을 알려줬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으로 들어서지 못하고 미디어 파사드를 한참 올려다 봤다.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체험과 즐길 거리에 몰두했다. 특히 폴더블 폰을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모바일존과 게이밍존은 젊은 층 관람객으로 바글바글했다. 관람객들은 지난 7월 26일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 Z 플립5, Z 폴드5, 워치6 시리즈, 탭 S9 시리즈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주변기기들을 흥미롭게 들여다보고 만져봤다. 또 ‘갤럭시 워치6’를 활용해 자신의 수면 패턴과 유사한 동물 유형을 확인하고, 코칭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맞춤형 가이드와 숙면에 도움이 되는 팁도 얻었다. 전시장 맨 앞에서 관람객을 맞는 ‘지속가능성 존’에서는 삼성전자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하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친환경 패키지, 솔라셀 리모트, 갤럭시 Z 플립5에 쓰인 재활용 소재, 세탁기에 적용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이 폐어망이나 폐스티로폼 등을 상징하는 코인을 투입하면 스크린으로 재활용 과정을 보여주고 재활용 플라스틱 조각이 나오는 체험존도 눈길을 끌었다.비스포크 존에선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인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한 디자인 비스포크 냉장고가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립스틱·거울·장미·디저트 테이블 등 총 4종의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제품들은 지난 상반기에 글로벌 출시됐다. 17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를 지킨 삼성전자 TV 라인업도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선명한 화질의 140형 초대형 마이크로LED TV는 시선을 압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76형부터 140형에 이르는 5가지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캠핑장처럼 꾸민 공간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가 전시됐다. 2대의 제품으로 21대 9 비율 대형 스크린을 구현할 수 있다. 해 야외에서도 영화관 같은 스크린 경험을 선사한다.
  • 손님에게 “직원 복지비용 내세요”…뛰는 물가 위 나는 ‘팁 인플레이션’[특파원 생생리포트]

    손님에게 “직원 복지비용 내세요”…뛰는 물가 위 나는 ‘팁 인플레이션’[특파원 생생리포트]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물가 상승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에서 ‘팁 인플레이션’이 논란을 낳고 있다. 식당 종업원이나 배달 종사자들에게 주는 팁(봉사료)에 ‘직원 복지비’ 명목의 요금까지 손님에게 부과하는 식당들이 등장해 온라인 설전이 벌어졌다. 최근 워싱턴DC에서 현지 음식을 파는 인기 캐주얼 레스토랑 ‘파운딩 파머스’가 팁 논쟁에 휘말렸다. 미국판 ‘당근마켓’인 넥스트도어 애플리케이션에는 식당 영수증 사진과 함께 “직원 정신건강 복지비를 손님에게 내라니요”라는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이 고객은 파운딩 파머스 버지니아주 지점에서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즐겼는데, 영수증을 받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튀김과 새우 요리 등 요리 3개 가격은 49.48달러, 세금은 3.12달러인데 그 밖에 ‘웰니스 차지’(복지비) 2.47달러가 추가로 붙은 것이다. 이상하게 여긴 그가 매니저에게 문의하자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음식값의 5%가 웰니스 차지로 부과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관련 설명이 메뉴판 아래 아주 작은 글씨로 쓰여 있어 알아보지도 못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식당들이 고전한 것은 알지만 이는 손님에 대한 모욕이다. 고객에게 인질처럼 웰니스 차지를 물릴 게 아니라 선택권을 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식당에 항의하고 웰니스 차지 요금을 내지 않았다. 레스토랑은 지난 6월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웰니스 차지 도입을 안내하며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공평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무료 정신건강 지원, 건강보험 이용, 유급 병가 등 늘어난 운영비용에 충당한다”며 “의무는 아니다”라고 했다. 코로나19 이후 팁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5% 안팎이던 팁이 대도시에서는 최소 20%에서 최대 45%까지 늘어났다. 스타벅스 같은 테이크아웃 카페에서도 카드 결제 무인 시스템을 통해 팁을 요구하면서 팁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도시 식당들 위주로 등장한 웰니스 차지에 대해서도 쓴소리가 나오는 분위기다. 300개에 가까운 댓글들은 식당을 향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지역 주민 앤 애셔는 “식당이 부정직하다”며 “손님에게 직원 복지비를 청구할 게 아니라 직원들에게 노동에 걸맞은 급여를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댓글에는 “음식이 맛있고 식당이 깨끗한지, 즐거운 경험이었는지 등을 넘어서 웰니스 차지가 우리에게 사회적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앞으로 이 식당에 갈 것 같지 않다”고 쓰였다.
  • [특파원 생생리포트]미국 ‘팁 인플레’, ‘직원 복지비도 팁처럼’ 요구 식당에 반론 빗발

    [특파원 생생리포트]미국 ‘팁 인플레’, ‘직원 복지비도 팁처럼’ 요구 식당에 반론 빗발

    코로나 대유행 이후 물가 상승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에서 ‘팁 인플레이션’이 논란을 낳고 있다. 식당 종업원이나 배달 종사자들에게 주는 팁(봉사료)에 ‘직원 복지비’ 명목의 요금까지 손님에게 부과하는 식당들이 등장해 온라인 설전이 벌어졌다. 최근 워싱턴 DC의 현지 음식을 파는 인기 캐쥬얼 레스토랑 ‘파운딩 파머스’가 팁 논쟁에 휘말렸다. 미국판 ‘당근 마켓’인 넥스트도어 앱에는 식당 영수증 사진과 함께 “직원 정신건강 복지비를 손님에게 내라니요 ”라는 하소연 글이 올라왔다. 이 고객은 인기 식당 ‘파운딩 파머스’의 버지니아주 지점에서 지인들과 저녁식사를 즐겼는데, 밥값 영수증을 받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튀김과 새우요리 등 요리 3개 가격은 49.48달러, 세금 3.12달러인데 그 외에 ‘웰니스 차지’(wellness charge·복지비) 2.47달러가 추가로 붙은 것이다. 이상하게 여긴 그는 매니저에게 문의했고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음식값의 5%가 웰니스 차지로 부과된다’는 답이 돌아왔다. 그는 “관련 설명이 메뉴판 아래 아주 작은 글씨로 씌어 있어 알아보지도 못했다”면서 “코로나 이후 식당들이 고전한 것은 알지만 이는 손님에 대한 모욕이다. 고객이 인질처럼 웰니스 차지를 물 게 아니라 선택권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결국 그는 식당에 항의해 웰니스 차지 요금을 철회하고, 내지 않았다. 레스토랑 홈페이지에는 지난 6월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웰니스 차지 도입을 안내하며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공평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무료 정신건강 지원, 건강 보험 이용, 유급 병가 등 늘어난 운영 비용에 충당한다”며 “의무는 아니다”라고 했다. 코로나 이후 팁 인플레이션으로 기존 15% 안팎이던 팁이 대도시에선 최소 20%~최대 45%까지 늘어났다. 스타벅스 같은 테이크아웃 카페에서도 카드 결제 무인 시스템을 통해 팁을 요구하면서 팁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대도시 식당들 위주로 등장한 웰니스 차지에 대해서도 쓴 소리가 큰 분위기다. 300개에 가까운 댓글들에는 식당을 향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지역 주민 앤 애셔는 “식당이 부정직한 것”이라며 “손님에게 직원 복지비를 청구할 게 아니라 직원들에게 팁 없이도 노동에 걸맞은 급여를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른 답글에는 “음식이 맛있고 식당이 깨끗한지, 즐거운 경험이었는지 등을 넘어서 웰니스 차지가 우리에게 사회적 질문을 던지는 것 같다”면서도 “하지만 나는 앞으로 이 식당에 갈 것 같지 않다”고 적혔다.
  • “우리나라엔 안 맞아” 박명수, ‘팁 문화’에 소신 발언

    “우리나라엔 안 맞아” 박명수, ‘팁 문화’에 소신 발언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불거진 ‘팁 문화’ 논란에 대해 우리나라에는 안 맞는 문화 같다며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 전민기 팀장은 최근 국내 일부 식당에서 손님에게 팁을 요청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팁을 줘야 하지만 우리는 아니지 않나”라며 “요구하면 거절하면 안 되나. 법적인 게 아니니 거절할 수 있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팁은 말 그대로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에 대한 감사의 표시”라며 “나도 고깃집에 가면 이모님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팁을 최소 2만원씩 드리는데 반강제적으로 요구하면 안 된다”라고 사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요구를 한다면 거절할 권리도 있어야 한다. 서비스에 만족도 안 했는데 당연히 줘야 하는 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에 팁 문화가 들어오면 아무도 가게 안 간다. 우리나라엔 안 맞는 문화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 LG전자, 스타필드 하남 ‘LG 트롬 몽(夢)하우스’ 체험존 운영

    LG전자, 스타필드 하남 ‘LG 트롬 몽(夢)하우스’ 체험존 운영

    27일까지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체험 기회 LG전자가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를 체험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런드리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LG 트롬 몽(夢)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되는 ‘LG 트롬 몽(夢)하우스’는 LG 트롬 오브제컬렉션이 선사하는 차원이 다른 런드리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체험하고 세탁건조 런드리 라이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LG 트롬 몽(夢)하우스는 ▲런드리LAB 존 ▲미세플라스틱 케어 존 ▲워시타워체험 존 ▲6모션 트롬멍라운지 ▲펫케어멍라운지의 5개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방문 고객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현장 체험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투어를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트롬 베어 쿠션 및 스티커, 스트랩 키링, 펫 전용 장난감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체험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런드리LAB 존’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의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다. 세탁기 및 건조기 활용 팁, 계절별 의류 관리 팁, 친환경 및 에너지 저감 팁 등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G 트롬 오브제컬렉션의 제품의 주요 기능을 강조한 공간도 눈에 띈다. ‘미세플라스틱 케어 존’은 세탁시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70%까지 감소시켜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LG 트롬 미세플라스틱 케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워시타워체험 존’은 LG전자의 기술력이 탑재된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체험하고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색상을 조합해 컬러링북을 만들어 보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6모션 트롬멍라운지’와 ‘펫케어멍라운지’ 체험존에는 모닥불을 바라보는 ‘불멍’, 물을 바라보는 ‘물멍’, 바람에 몸을 맡기는 ‘바람멍’ 등 일상 속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일명 ‘멍 때리기’ 트렌드를 반영했다. ‘6모션 트롬멍라운지’와 ‘펫케어멍라운지’는 LG전자만의 세탁건조 기술인 6모션과 반려동물과 생활하면서 생기는 얼룩, 냄새 및 털 제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펫케어 코스를 체험하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와 건조기가 작동하는 모션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반려동물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LG 트롬 몽(夢)하우스’ 오픈과 함께 온라인에서는 9월 15일까지 ‘트롬멍(Space Out) 숏폼 챌린지’가 진행된다. LG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전자만의 6모션 기술을 경험하면서 LG 트롬 세탁기·건조기·워시타워와 함께하는 ‘트롬멍때리기’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트롬멍때리기 영상과 6모션 사용 후기를 ‘#LG트롬몽하우스’, ‘#트롬멍숏폼챌린지’, ‘#6모션트롬멍’, ‘#세탁멍’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가자 중 선정을 통해 LG 안마의자(1명), LG 코드제로 R9(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원영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이번 LG 트롬 몽(夢)하우스 체험 공간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체험과 더불어 세탁부터 건조까지 의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LG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업그레이드된 런드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세탁건조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줄서서 계산하는데 ‘팁박스’ 황당…논란되자 “인테리어”

    줄서서 계산하는데 ‘팁박스’ 황당…논란되자 “인테리어”

    한국에서도 미국처럼 팁(tip·봉사료)을 요구하는 곳이 속속 등장하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서비스에 만족했다면 부담되지 않는 액수의 팁을 주는 것도 괜찮다는 의견과, 가격에 이미 서비스 비용이 포함된 데다 가뜩이나 오른 물가에 팁까지 사실상 ‘의무화’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빵집에서는 카운터에 현금이 담겨있는 ‘팁 박스’를 뒀다가 논란이 됐다. 높은 인기에 줄을 섰다가 입장한 후 빵을 직접 골라 계산대에 줄을 서는 이 빵집은 영어로 ‘우리 가게가 좋았다면 팁을 달라’는 문구와 함께 팁 박스를 설치했다가 SNS등을 통해 관련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현재는 팁 박스를 없앴다. 관계자는 “인테리어 차원이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해에는 ‘서빙 직원이 친절히 응대했다면, 테이블당 5000원 이상 팁을 부탁한다’는 안내 문구를 식탁 위에 올려놓은 고깃집이 논란이 됐다. 또 다른 고깃집에서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점원이 “한국에서는 고기를 구워주면 고맙다고 팁을 준다”고 말하는 장면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공개되면서 파문이 일었다. 택시 호출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부터 별도 교육을 받고 승차 거부 없이 운영되는 카카오T블루에 ‘감사 팁’ 기능을 시범 도입했다. 카카오T 앱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한 직후 서비스 최고점인 별점 5점을 준 경우에만 팁 지불 창이 뜨며 승객은 1000원, 1500원, 2000원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팁 지불 여부는 승객의 자율적인 선택 사항이고 이 회사가 가져가는 수수료도 없다는 입장이지만 소비자 반응은 부정적이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택시 호출 플랫폼의 팁 기능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입에 대해 반대에 더 가깝다는 의견이 71.7%로 집계됐다. 찬성에 더 가깝다는 의견은 17.2%에 그쳤다. 기사에 대한 보상마저 수요자에게 넘긴다는 것이 황당하다는 것이다.셀프 계산했는데 팁 20% 달라는 미국 팁문화가 보편화된 미국에서도 ‘팁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며 물가와 함께 오른 팁가격에 대한 거부감이 커졌다. 미국 식당과 카페들이 키오스크를 이용해 셀프 주문·결제하는 소비자들에까지 20%에 달하는 팁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은 점주들이 팁을 강요함으로써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임금 인상 압박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한다. WSJ는 “물가 상승에 곤두 선 소비자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급하는 팁이 어디로 가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면서 “점주들은 자동화를 통해 팁이 늘어나고 직원 임금을 올려줄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비자들은 팁이 정확히 무엇을 위한 것이지 점점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 최대 2000원…“택시기사 ‘팁’ 기능 어때요?” 물었더니

    최대 2000원…“택시기사 ‘팁’ 기능 어때요?” 물었더니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기사에 팁(TIP·봉사료)을 줄 수 있는 기능을 시범 도입한 가운데, 소비자의 70% 이상은 해당 기능 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가 20일 발표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팁 기능 도입 반대에 더 가깝다는 의견이 71.7%로 집계됐다. 찬성에 더 가깝다는 의견은 17.2%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1%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는 연합뉴스의 질문을 바탕으로 20∼50대 패널 1000명을 통계청 인구비례에 맞게 할당·추출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80%에서±2.03%포인트다. 일부 택시 호출 플랫폼의 팁 기능 도입에 대한 인식도 ‘매우 부정적’(36.7%)이거나 ‘부정적’(21.6%)이라는 인식이 ‘매우 긍정적’(3.6%)이거나 ‘긍정적’(10.5%)이라는 응답과 비교해 훨씬 높은 수준이었다.택시 호출 플랫폼의 팁 기능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달 19일부터 별도 교육을 받고 승차 거부 없이 운영되는 카카오T블루에 ‘감사 팁’ 기능을 시범 도입하면서 논란을 촉발했다. 이 기능은 카카오T 앱에서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한 직후 서비스 최고점인 별점 5점을 준 경우에만 팁 지불 창이 뜨며 승객은 금액 1000원, 1500원, 2000원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팁 지불 여부는 어디까지나 승객의 자율적인 선택 사항이고, 자사가 수취하는 수수료도 일절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팁을 강요한 기사에 대한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택시에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없도록 하고, 승객에게는 환불 조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의 택시 요금이 스위스, 일본, 독일 등에 비해 한참 낮은 편이며 감사 팁 시범 도입 일주일간 하루 평균 약 2000명의 승객이 이 기능을 이용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소셜 미디어 등에서는 올해 택시 요금 인상으로 이용자 부담이 커진 상황이고, 택시를 시작으로 미국처럼 팁 문화가 고착하거나 반(半)강제성을 띠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타다(VCNC)나 아이엠택시(진모빌리티) 등 일부 택시 호출 브랜드(업체)는 이미 팁 기능을 도입했으나 택시 호출 시장 점유율이 90%를 훌쩍 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움직임에 소비자들은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국내 택시 이용료가 ‘높은 편’(53.0%)이라는 응답은 ‘적정한 수준’(24.5%)이라는 응답의 두 배가 넘었다. 택시요금이 ‘매우 높은 편’이라는 응답도 11.1%에 달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택시 요금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편이긴 하나 승객들의 생각은 다른 것으로 나타난 셈이다. 특히 호출 택시 팁 기능 도입이 향후 택시 이용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냐는 질문에 ‘부정적’(40.5%)이라거나 ‘매우 부정적’(35.7%)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76.2%를 차지했다. 이어 ‘긍정적’(13.0%),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음’(8.5%), ‘매우 긍정적’(2.3%)의 순이었다.
  • 가구를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봐야할 7권의 책[김기자의 주말목공]

    가구를 잘 만들고 싶다면 꼭 봐야할 7권의 책[김기자의 주말목공]

    목공 유튜브 채널이 늘어나면서 목공 배우기도 제법 수월해졌다. 공구 사용법을 자세히 알려주거나 좋은 팁을 제시하는 채널도 많다. 그럼에도 목공 서적의 효용은 여전하다. 기본을 잘 다룬 책, 나름의 완결성을 지닌 책은 목공의 세계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구조나 마감 등 특정 부분에 집중한 책 역시 책장에 두고 막힐 때마다 참고할 만한다. 시중에 출간된 목공 책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됐던 책 7권을 소개한다.●아름다운 목가구 만들기(앨버트 잭슨·데이비드 데이 지음, 김재묵 옮김, 다섯수레) 목공 좀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스테디셀러다. 표지에 ‘목공 백과사전’이라는 문구를 적어놨는데, 책을 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예컨대 책 앞부분에 소개하는 목재만 무려 76종에 이르고, 거의 모든 수공구와 부속품 역시 종류별로 빠짐없이 수록했다. 인터넷으로 일일이 찾기 어려울 정도의 방대한 정보가 가득하다. 디자인에서 고려할 사항, 다양한 종류의 가구 제작법 등을 여러 사진과 삽화로 소개한다. 다만 1989년에 초판이 나왔던 만큼, 일부 내용이 지금과 안 맞기도 하다. 그렇지만 목공의 전반적인 부분을 풍부하게 다룬다는 점에서 한 권쯤 갖춰두길 권한다. 320쪽. 5만 2000원.●하이브리드 목공(마크 스파뉴올로 지음, 이재규 옮김, 씨아이알) 목공 기계 성능이 좋아지고 가격은 저렴해지는 추세다. 그렇다고 수공구 연마와 연습을 간과해선 안 된다. 저자는 소박한 수공구와 목공 기계를 조합해 사용하는 방식을 ‘하이브리드 목공’이라 이름 붙이고, 둘을 적절히 사용하자고 제안한다. 힘들고 거친 막일은 기계에 맡기고, 섬세한 마무리가 필요한 일은 수공구로 하라는 의미다. 반드시 갖추어야 할 수공구를 알려주고, 기본적인 목공 기계 사용법, 그리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목공 기술을 소개한다. 192쪽. 2만 2000원.●목공의 지혜(안주현 지음, 이숲) 기본적인 목공 지식과 방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외국 기본서를 흉내 낸 국내 목공 서적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이유다. 예컨대 수공구와 전동공구, 목공기계를 사용하는 방식을 소개할 때 자유도, 안전, 손맛, 작업속도, 정확성, 정숙도, 공간 활용, 접근성, 집진 시스템 연동, 부재 위치 등으로 나눠 어떤 걸 쓰는 게 유리한지 알려준다. 테이블쏘를 사용할 때도 자르기와 켜기를 제대로 하는 방법뿐 아니라 얇게 반복 켜기 등 유용한 팁도 많다. 목공 전반을 다룬다는 점에서 초보자들에게 유용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다소 있다. 초보를 벗어난 목공인에게 특히 유용할 듯하다. 328쪽. 4만 2000원.●목공 대패에서 가구까지(김동준 지음, 해든아침) 제목 그대로 대패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일본 대패를 비롯해 최근 들어 인기를 끄는 서양 대패 등에 대해 종류와 사용법, 날 연마법 등을 여러 장으로 사진으로 설명한다. 이밖에 끌과 톱, 목공기계 등 대해서도 소개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들이다. 다른 시리즈로 나온 ‘목공: 스케치업에서 가구까지’는 내용이 부실해 추천하지 않는다. 200쪽. 2만 5000원.●그림으로 보는 가구 구조 교과서(빌 힐턴 지음, 안형재 옮김, 모눈종이) 100여 종의 가구를 분해해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가구의 각 부분에 어떤 결합법을 사용했는지 설명하는 ‘이음과 짜임’을 비롯해 상판, 문, 서랍이나 다리 조립 기초가 되는 ‘부분별 구조’, 그리고 계절에 따라 수축 팽창하는 것을 고려한 제작 방법 등을 담았다. 마지막 장 ‘가구’에서는 식탁, 보조 테이블, 책상, 궤와 서랍장, 수납장, 붙박이장으로 나눠 분해조립도를 수록했다. 고급 가구를 만들려는 이라면 책장에 두고 필요할 때 보면 좋겠다. 384쪽. 3만 5000원.●목공 FAQ(스파이크 칼슨 지음, 진재성 옮김, 씨아이알) 목공을 하다가 부딪히는 문제 상황에 대해 질의응답 형식으로 구성했다. 때에 따라 적절한 삽화를 곁들여 이해를 돕는다.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는 다루기 어려운 세밀한 내용이 많다. 예컨대 ‘작업장에 필요한 형광등 간격을 어떻게 해야 하나?’와 같은 질문에는 작업 면과 천장 사이의 거리를 우선 측정하고, 여기에 맞춰 권장 거리를 구하는 공식을 알려주는 식이다. ‘나이가 40세 이상이거나 섬세한 작업을 할 때는 조명 사이를 더 가깝게 하라’는 식의 재치 넘치는 답변도 재밌다. 100여개의 질의응답이 의외로 알차다. 작업하다 막힐 땐 맨 마지막 장에 있는 색인을 이용해 찾아보면 효과적이다. 364쪽. 2만원.●Bob Flexner의 목재 마감(밥 플렉스너 지음, 김준형·정연집 옮김, 모눈종이) 목공의 마지막 단계인 마감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어느 회사 제품이 좋다더라’ 정도에 그치는 사례가 많다. 책은 목재 마감을 전문적으로 다룬다. 각종 도장 용구를 포함해 착색과 오일 마감제, 왁스 마감제와 도막 형성, 셀락, 래커, 바니시 등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마감 과정을 잘 보여주는 사진은 물론,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들의 특징도 소개한다. 외국 목재 마감제를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웠지만, 요즘은 해외 배송으로 구할 수 있다. 필요할 때 마감제를 구매해 책에 나온대로 적용해봐도 좋겠다. 328쪽. 3만 8000원.관심은 가지만 섣불리 시작하기 어려운 목공. 해보고는 싶은데 어떨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한 번 글로, 눈으로 들여다보세요. 주말이면 공방에서 구슬땀 흘리는 김기중 기자가 목공의 즐거움을 이야기합니다. ‘김기자의 주말목공’은 매주 토요일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삼성스토어, 내달 10일까지 ‘스마트싱스 우수사례 공모전’ 실시

    삼성스토어, 내달 10일까지 ‘스마트싱스 우수사례 공모전’ 실시

    삼성스토어가 9월 10일까지 일상 속 나만의 스마트싱스 경험을 공유하는 ‘스마트싱스 우수사례 공모전’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삼성스토어는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초연결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싱스 체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 1월 1일 이후에 삼성스토어에서 스마트싱스 연결이 가능한 삼성 제품을 구매하고 9월 10일까지 설치를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스마트싱스 루틴이나 반려동물을 위한 꿀팁 등의 실사용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또는 카페, 블로그에 업로드한 후 9월 10일까지 삼성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특히 ▲에너지(스마트싱스 AI 절약모드 등) ▲홈 케어(AI 진단과 관리, 패밀리케어 등) ▲펫 케어(맞춤형 펫 솔루션) 관련 내용을 포함하면 당선 확률을 높일 수 있다.삼성스토어는 색다른 스마트싱스 사용 팁을 공유한 우수 참여 고객 총 10명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은 ‘QLED 4K TV(189cm)’▲2등(1명)은 ‘갤럭시 Z 폴드5(256GB)’▲3등(2명)은 ‘비스포크 제트 봇 AI’ 또는 ‘갤럭시 Z 플립5(512GB)’▲4등(6명)은 ‘갤럭시 워치6 골프 에디션 47mm’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선착순 1000명의 응모 고객에게는 ‘CU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삼성전자판매 마케팅팀 이창희 팀장은 “스마트싱스로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해진 일상과 나만의 활용 팁을 더욱 많은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스토어는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다리 길어보이는 ‘가짜배꼽’…중국 여성 홀린 “발명품” 정체는

    다리 길어보이는 ‘가짜배꼽’…중국 여성 홀린 “발명품” 정체는

    중국 여성 사이에서 가짜 가슴, 가짜 엉덩이에 이어 가짜 배꼽이 큰 인기를 끌면서 체형미의 기준이 획일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여성 사이에서는 실제 배꼽보다 수㎝ 위에 붙이는 배꼽 스티커가 유행이다. 문신 스티커와 유사한 이 배꼽 스티커를 붙이고, 진짜 배꼽은 바지로 가리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난다. 이런 ‘가짜 배꼽’은 긴 다리에 대한 여성들의 환상을 충족하며 각 쇼핑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 중 하나인 핀둬둬에서 2매(장당 스티커 32개) 1세트짜리 배꼽스티커가 4위안(약 730원)에 파는 상인은 최근 4400세트 주문을 받았을 정도로 그 열풍이 대단하다.가짜 배꼽의 인기는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서도 확인된다. 한 샤오홍슈 이용자는 “매년 여름,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옷을 입고 싶었지만, 체형이 발목을 잡았다. 그런데 이 스티커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빛 반사도 되지 않으며 심지어 방수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의 가장 성공적인 발명품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 틱톡 사용자는 “상반신과 하반신 비율이 1대 1인 ‘2등신 신체’ 비율에 작별을 고하기 위한 부정행위 도구”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메이크업 파우더를 배꼽 주변 피부에 덧발라서 가짜 배꼽 스티커를 더욱 사실적으로 활용하는 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SCMP에 따르면 요즘 중국에서는 가짜 배꼽 스티커 외에도 가짜 가슴, 가짜 엉덩이, 가짜 어깨와 쇄골, 가짜 코 등 각종 미용 보조 장치가 인기다. 가짜 엉덩이로 몸의 곡선을 강조하고, 가짜 어깨를 부착해 요즘 패션계와 미용계에서 유행하는 ‘직각 어깨’를 만드는 식이다. 매체는 이 같은 현상이 체형미 기준 획일화, 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더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 중국 여성은 “보조 도구를 제거하고도 자신의 진짜 몸과 마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꼬집기도 했따. 이와 관련,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팔로워 200만명을 거느린 패션 인플루언서 미스 난은 SCMP에 “대부분 여성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외모에 가치를 덜 두는 성장 과정을 겪게 될 것”이라면서 “신체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행동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다.
  • 목공, 유튜브에서 배워봐(2)[김기자의 주말목공]

    목공, 유튜브에서 배워봐(2)[김기자의 주말목공]

    다양한 이들이 목공을 즐기고, 그 과정과 결과물을 유튜브에 올린다. 뛰어난 실력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에서 배울 게 많다. 개인적으로 구독하고 있는 유튜버 가운데 30여명 정도를 추려 2회에 거쳐 소개한다. 전편에 이어 이번 편에도 다양한 유튜버를 골랐다.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유튜버,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우선 꼽았다. ●남녀노소의 목공 목공 하는 이들이라면 ‘폴 셀러 할아버지’의 이름을 들어봤을 터다. 이미 여러 권의 책을 내고, 경력 또한 오랜 유명 목공인이다. ‘Paul Sellers’ 채널은 정통 목공 기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많다. ‘GET HANDS DIRTY’와 ‘3x3Custom - Tamar’ 채널은 목공이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잘 보여준다. 여성이 만드는 가구는 어딘가 세련된 멋이 느껴진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목공 팁들도 참고할 만하다. 일본의 젊은 목공인 이시타니 역시 이쪽에서 이름이 알려진 이다. ‘ISHITANI FURNITURE’ 채널은 목재의 선을 잘 살린 가구 제작을 보여준다. 전통 짜맞춤 기법으로 가구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힐링 되는 느낌이다. ‘Kobeomsuk furniture’ 채널을 운영하는 고범석 역시 아름다운 짜맞춤 가구를 선보인다. 나무의 결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른바 ‘라이브 엣지’ 등을 활용한 가구들이 차분한 느낌을 준다.https://www.youtube.com/@Paul.Sellers/videos(구독자 59.4만명, 동영상 404개)https://www.youtube.com/@GetHandsDirty(구독자 88.3만명, 동영상 151개)https://www.youtube.com/@3x3CustomTamar(구독자 74.4만명, 동영상 150개)https://www.youtube.com/@ISHITANIFURNITURE(구독자 55.6만명, 동영상 69개)https://www.youtube.com/@kobeomsukfurniture5420(구독자 28.6만명, 동영상 38개)●독특한 디자인 눈길 ‘Foureyes Furniture’ 채널은 기술과 예술이 정점을 이른 가구 제작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가득하다. 스케치업 프로그램으로 가구를 스케치하는 모습부터 제작, 완성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매끈한 곡선을 살린 감각적인 가구 디자인은 실력이 된다면 반드시 참고하길 권한다. 서양인이 바라보는 동양식 건축목공은 어떤 것일까 싶을 때 ‘The Samurai Carpenter’ 채널을 살펴보자. 채널 이름 그대로 일본식 파고라라든가, 오두막 처마 등이 인상적이다. ‘Brian Benham - Artist • Designer • Craftsman’ 채널도 동양의 미를 잘 드러내는 동영상이 많다. 테두리를 뜻하는 ‘몰딩’을 적절히 사용해 만든 목공법이 인상적이다. 우리의 창호 무늬와 같은 것들을 적절하게 사용한다.https://www.youtube.com/@Foureyes.Furniture(구독자 102만명, 동영상 219개)https://www.youtube.com/@TheSamuraiCarpenter(구독자 86만명, 동영상 442개)https://www.youtube.com/@Benham_Design(구독자 6.31만명, 동영상 220개)●투박하지만 따라 해볼까 ‘이렇게 만들 수도 있을까’ 싶은 기상천외한 물건을 척척 만들어내는 ‘I Like To Make Stuff’는 볼거리로 가득한 채널이다. 작은 소품부터 거대한 구조물, 영화 속에 나오는 각종 물품까지 뚝딱뚝딱 만든다. ‘Jon Peters - Longview Woodworking’ 채널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내용이 많다. 가구를 비롯해 전원생활에 필요한 소품 등 실용적인 물품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목공TV’ 채널은 다소 투박한 방식으로 목공을 한다. 세련된 느낌은 덜하지만 우직하게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https://www.youtube.com/@Iliketomakestuff(구독자 332만명, 동영상 486개)https://www.youtube.com/@JonPetersArtHome(구독자 86.9만명, 동영상 965개)https://www.youtube.com/@mokongtv123(구독자 45.8만명, 동영상 132개)●공구 사기 전 비교부터 목공 공구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채널들은 반드시 챙겨두는 게 좋다. 직접 만져보고 사용까지 해보고 비교하면 좋겠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공구를 비교해주는 사이트들이 인기를 끈다. ‘공구왕황부장’과 ‘철물점TV’는 공구를 직접 보여주고, 사용해보고 장단점도 알려준다. 협찬받은 공구를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등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겠다. ‘Hooked on Wood’ 역시 유명한 공구 비교 채널이다. 특히나 ‘china woodworking tools’ 리뷰는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중국제 공구를 소개한다. 알리익스프레스나 뱅굿 사이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곳에서 별 4개 이상을 매긴 공구는 강력 추천한다.https://www.youtube.com/@Hwangbujang(구독자 83.2만명, 동영상 626개)https://www.youtube.com/@HWS_TV(구독자 25.7만명, 동영상 1.2천개)https://www.youtube.com/@HookedonWood(구독자 14만명, 동영상 105개)●오래된 가구, 고쳐볼까 ‘Modern Makeovers’ 채널은 중고 가구를 싼값에 구매해 새로운 가구로 만든다. 가구를 모두 분해한 뒤 낡았거나 부스러진 부분은 버리거나 교체한다. 칠을 모두 벗겨내고 다시 조립한다. 새것을 만드는 것보다 더 복잡할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가구 내부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다. ‘ハルキチ’ 채널은 몇 년은 쓴듯한 느낌의 가구를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구조재로 사용하는 구조목, 이른바 ‘포바이(4X4)’를 주로 사용한다. 나사를 사용해 체결하는 게 대부분이어서 기술적으로 뛰어나다고 하긴 어렵지만, 낡은 느낌이 나도록 하는 마감 기법은 눈여겨 볼만하다.https://www.youtube.com/@ModernMakeovers(구독자 25.8만명, 동영상 37개)https://www.youtube.com/@halkichi(구독자 10.5만명, 동영상 32개)관심은 가지만 섣불리 시작하기 어려운 목공. 해보고는 싶은데 어떨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한 번 글로, 눈으로 들여다보세요. 주말이면 공방에서 구슬땀 흘리는 김기중 기자가 목공의 즐거움을 이야기합니다. ‘김기자의 주말목공’은 매주 토요일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아픈 부모 한국에 모셨나…중국인 1인당 건보료 119만원 사용

    아픈 부모 한국에 모셨나…중국인 1인당 건보료 119만원 사용

    국내 건강보험에 가입된 중국인이 지난해 쓴 의료비는 1인당 119만원으로 다른 국적 외국인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재정 수지가 적자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인 등 일부 외국인의 건보 과다 이용을 막을 제도적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및 동아일보 보도를 종합하면, 2022년 국내 건강보험 가입 중국인이 쓴 의료비는 총 1조 884억원이다. 이 중 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건보 재정으로 지급된 돈은 8091억 2615만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인 건보 적용 대상자는 67만 9419명이므로 중국인 1인당 119만원의 건보 재정이 투입된 셈이다. 반면 중국 이외 다른 국적 외국인의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중국인의 절반 수준인 59만원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은 특히 노인성 질환으로 진료받는 비율이 높았다. 지난해 가장 많은 공단부담금이 지급된 중국인의 질병은 고혈압으로, 10만 6484건의 진료에 따라 352억 6021만원의 건보 재정이 지급됐다. 지난해 전체 외국인이 받은 고혈압 진료비(438억 6937만원)의 80%에 달한다. 지난해 전체 건보 적용 외국인(134만 3172명) 중 중국인의 비율은 51%였는데, 고혈압 진료비의 80%가 중국인에게 지급됐다는 것은 중국인들이 다른 국적 외국인보다 유독 고혈압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밖에 외국인 뇌경색증 진료비의 86%, 무릎 관절증 진료비의 85%, 폐암 및 기관지암 진료비의 81%, 간암 진료비의 86%를 중국인이 차지하는 등 다른 노인성 질환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확인됐다. 이는 국내 건강보험에 가입한 중국인의 ‘피부양자’ 중 고령자가 특히 많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피부양자는 본인은 건보료를 내지 않지만, 보험료를 내는 가족 밑으로 들어가 혜택을 누리는 사람을 뜻한다. 현재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피부양자가 되는 데는 차별이 없다. 외국인이 보험료를 내고 혜택을 받는 지역가입자가 되려면 입국 후 6개월이 지나야 하지만, 돈을 내지 않는 피부양자는 이런 제한이 없다. 직장가입자의 가족이면서 연소득 2000만원 이하의 요건만 충족하면 거주 기간과 상관없이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외국인, 그 중에서도 중국인 근로자의 부모와 장인·장모까지 아프면 한국으로 와서 저렴하게 치료를 받고 출국하는 ‘건강보험 먹튀’ 논란이 이어졌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5월 기준 중국인 피부양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35%였다.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피부양자가 많은 다른 국적 외국인은 고령자 비율이 10%대 초반이다. 전문가들은 본국에 사는 부모가 아프면 한국으로 데려와 건보 혜택을 받게 하는 ‘얌체 이용’ 사례가 많은 것은 아닌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중국 온라인 사이트에 ‘한국국민보험’(韩国国民保险), ‘하오양마오’(薅羊毛)를 검색하면 한국이 시행 중인 외국인 국민건강보험 가입 방법부터 이용 팁, 병원 정보 등에 대한 영상, 콘텐츠들이 쏟아진다. ‘하오양마오’는 중국어로 ‘양털 뽑기’라는 의미로 중국인들이 실생활에서 판촉행사나 쿠폰 등 혜택들을 잘 활용해 돈을 아끼는 행위를 뜻한다. 한 마디로 ‘한국 건강보험 본전 뽑는 법’이란 소리다. 외국인 피부양자 등록 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건보법 개정안 2건은 2021년 국회에 발의됐으나 계류 중이다. 외국인 건강보험 5560억 ‘흑자’인데 중국인만 또 ‘적자’ 다만 지난해 재외국민을 포함한 전체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 재정 수지는 흑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살면서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체 외국인이 실제로 낸 건강보험료보다 보험급여를 덜 받았다는 의미다. 오히려 외국인이 한국 건보 재정에 효자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상대적으로 어려서 병원을 덜 이용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2018~2022년 연도별 외국인 보험료 부과 대비 급여비 현황’ 자료를 보면 2022년 재외국민을 포함한 전체 외국인이 낸 보험료는 1조 7892억원이었다. 외국인 가입 자격별로는 직장가입자가 1조 2846억원을, 지역가입자는 5046억원을 보험료로 각각 냈다. 이들 외국인이 이렇게 부담한 보험료로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을 이용하고 건강보험에서 보험급여로 받은 전체 금액은 1조 2332억원이었다. 이처럼 외국인이 건보료로 낸 돈보다 보험급여를 적게 받음으로써 건보공단은 5560억원의 재정수지 흑자를 봤다. 그간 전체 외국인 건보 재정수지는 2018년 2320억원, 2019년 3736억원, 2020년 5875억원, 2021년 5251억원, 2022년 5560억원 등 해마다 흑자를 나타내 최근 5년간 총 2조 2742억원의 누적 흑자를 달성했다. 물론 외국인 가입자 수 상위 10개 주요 국적별로 살펴보면 지난해에도 역시 중국인만 유일하게 낸 보험료보다 급여 혜택을 많이 받아 229억원 적자를 봤다. 2018년 1509억원에 달했던 중국인 건보재정 적자액은 2019년 987억원, 2020년 239억원, 2021년 109억원 등으로 5년 동안 적자 상태다. 그래도 건보 당국이 수년에 걸쳐 외국인 대상 건보 제도를 개선한 덕분에 중국인 건보 재정 적자는 감소 추세다. 건보공단은 특히 2019년 7월부터 우리나라에 들어와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은 직장가입자나 피부양자가 아니면 의무적으로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도록 하는 등 외국인 가입과 보험료 부과 기준을 강화했다. 이후 외국인 지역가입자한테서 거둔 보험료는 2018년 1203억원에서 2019년 2705억원, 2020년 4609억원, 2021년 4782억원, 2022년 5046억원 등으로 대폭 증가했다. 건보 당국은 중국 등 일부 외국인이 입국 직후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로 등록해 치료·수술 등 보험 혜택만 받고 출국하는 사례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을 감안, 외국인 피부양자 제도를 더 손질할 계획이다.
  • 청년친화형 ESG 지원사업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과정’ 1기 수료

    청년친화형 ESG 지원사업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과정’ 1기 수료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은 28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 과정’ 1기 수료식을 통해 3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일 경험 기반 에듀테크 기획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기업에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직접 선발해 직무 중심의 교육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비온은 테크빌교육·고려아카데미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1, 2개월 차에는 교육산업 핵심직무, 메타버스 기반 교육기획, 에듀테크 실행전략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이론과 실무전략을 가르치고, 3개월 차에는 컨소시엄 참여기업과 타임교육, 알엠피, 중앙아이씨에스 등 우수 기업의 인턴쉽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ESG 지원사업 1기는 에듀테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현직 전문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성과와 만족도가 모두 높았다. 교육 종료 후 진행한 역량진단점수는 첫 평가에 비해 평균 점수가 두 배 이상 상승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였다. 수료생 A씨는 “과테말라 학습자들을 위해 작성했던 스페인어 스토리보드 작업이 기억에 남는다”며 “원고 하나하나 분석하고 어떻게 배치·구조화할지 많이 고민하며 진행한 작업이라서 실제로 개발됐을 때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른 수료생 B씨는 “현장 실무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실제로 어떤 툴을 어떤 방식으로 어디에 사용하는지 현장맞춤형 팁도 쏠쏠하게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런 부분은 나중에 실제 취업을 했을 때 남들보다 더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강점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승수 유비온 DX교육사업부장은 “청년들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에듀테크 분야에 높은 관심을 보여 놀랐다”며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이 끝나고 이어진 에듀테크기업과의 면접시간을 통해 14건의 면접매칭이 이루어졌고 일부 수료생은 당일 취업까지 확정됐다. 해당 과정은 현재 3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은 8월 31일까지이며 3기 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 목공, 유튜브에서 배워봐(1)[김기자의 주말목공]

    목공, 유튜브에서 배워봐(1)[김기자의 주말목공]

    목공은 대면으로 직접 배우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그러지 못할 때는 동영상이 큰 도움이 된다. 글이나 사진보다 아무래도 효과적이다. 유튜브를 뒤지다 보면 실력 좋은 이들이 참 많다. 그야말로 ‘유튜브가 선생님’이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 목공 기초를 알려주는 유튜버를 비롯해 좋은 팁을 알려주는 이들도 상당수다. 가구 제작 영상을 보면서 내가 만들려는 가구의 디자인에 대한 힌트 등도 얻을 수 있겠다. 목공을 배우면서 구독한 유튜브 채널이 120개쯤 되는데, 이 가운데 30개 정도를 추려 2회에 거쳐 소개한다. 동영상을 꾸준히 올리는 유튜버,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우선 꼽았다. ●목공의 정석부터 우선 추천하는 곳은 이름난 목공 잡지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다. ‘우드스미스’, ‘우드워커스저널’, ‘우드매거진’ 등이 이런 사례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수 백여개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그야말로 ‘목공의 정석’과 같은 동영상이 많다.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전동 공구와 수공구 사용법부터 시작해 기본적인 가구 제작 방법과 유용한 팁 등 목공 전 분야에 걸친 정보가 가득하다. 초보자라면 아무래도 기본이 되는 이런 곳부터 체크해두는 게 좋겠다.https://www.youtube.com/@Wood(구독자 28.1만명 동영상 402개)https://www.youtube.com/@WoodworkersJournal(구독자 21.8만명 동영상 680개)https://www.youtube.com/@WoodsmithShowandmagazine(구독자 14.7만명, 동영상 643개)●소소한 팁 챙기자 목공 팁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도 주목할 만하다. 무언가 만들다 막힐 때 이런 곳을 찾아보면 큰 도움이 될 듯하다. ‘The Wood Whisperer’ 채널은 국내에도 번역된 ‘하이브리드 목공’(씨아이알) 저자의 유튜브 채널이다. 하이브리드 목공은 전동 공구와 수공구를 용도에 맞춰 적절하게 사용하는 목공을 가리킨다. 각종 공구 비교는 물론, 유용한 인테리어 팁이 가득하다.‘Steve Ramsey - Woodworking for Mere Mortals’는 자잘한 팁을 알려주는 유튜버다. 나사와 본드 사용법부터 시작해 프렌치 클리트 만들기 등 유용한 내용이 많다. 동영상만 무려 700개가 넘는다. ‘Jay Bates’ 채널 역시 소소한 팁을 꾸준히 알려주고 있다.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국내 유튜브 채널 중 ‘목공 놀이터 나무와늘보’는 실제 공방에서 가르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서랍 만들기 1~6부 동영상이라든가 상자 만들기, 문짝 만들기 등은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J-woodworking목공일기’는 각종 유용한 지그 만들기 영상이 많다. 자작 합판 등을 사용해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다. 짜맞춤은 목재 체결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이다. ‘백만기 ( 짜맞춤 전수관 )’ 채널은 짜맞춤으로 여러 권의 책을 낸 저자의 유튜브 채널로, 짜맞춤 기술에 관해 국내 채널 중 정보가 가장 많은 곳이다. ‘검은별 공작소 B-Star Crafts’는 기발한 목공 관련 실험으로 유명하다. 예컨대 각종 나사못을 체결한 뒤 단면을 잘라 보여주는 식이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다.https://www.youtube.com/@woodwhisperer(구독자 84.3만명, 동영상 616개)https://www.youtube.com/@SteveRamsey(구독자 191만명, 동영상 756개)https://www.youtube.com/@JayBates(구독자 68.7만명, 동영상 454개)https://www.youtube.com/@nulbo(독자 3.34만명, 동영상 89개)https://www.youtube.com/@j-woodworking9573(구독자 21.7만명, 동영상 137개)https://www.youtube.com/@zzamachum-korea(구독자 1.2만명, 동영상 284개)https://www.youtube.com/@BStarCrafts(구독자 27.7만명, 동영상 176개)●인테리어 현장으로 ‘폴라베어 전실장’은 각종 인테리어 팁이 가득한 유튜브 채널이다. 전기가 없는 곳에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다운라이트 설치, 벽 습기 잡기 등등 인테리어 관련 정보가 가득하다. 철거 실수를 누가 물어줘야 하고, 하자 수리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고, 업계의 눈속임 등을 지적하기도 한다.‘목수 톱스타’는 건축목공 현장 작업을 직접 설명해준다. 흔히들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짚어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이들이 참고하면 효과적인 팁이 많다. ‘플로우티브이FlowTV’ 역시 인테리어를 공부하기에 좋다. 계단이나 지붕, 데크 만들기 등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라이브 방송도 자주 한다.https://www.youtube.com/@polarbearjeon(구독자 41.6만명, 동영상 300개)https://www.youtube.com/@TOPSTARWW(구독자 9.37만명, 동영상 480개)https://www.youtube.com/@flowtv82/(구독자 15.6만명, 동영상 350개)●독특한 아이디어 톡톡 전동 공구는 사실상 복잡하지 않다. 대부분 모터를 기반으로 해 원운동이나 직선운동, 반복운동 등을 하게 만드는 게 일반적이다. ‘Matthias Wandel’은 간단한 기계를 직접 만드는 유튜버다. 밴드쏘를 직접 만들거나 집진장치 등을 몇 개의 주요 부품을 제외하고 뚝딱 만든다. 이 과정을 보면서 기계 작동 원리를 배울 수 있다.‘Fix This Build That’은 다재다능한 유튜버다. 오래된 가구를 척척 고치고, 여러 가지 실험적인 것들을 만든다. 한편으론 기본 가구들도 만든다. 각종 공구 후기는 물론, 유용한 팁도 많다. ‘Paoson Woodworking’은 각종 목공 공구 혹은 유용한 지그 등을 만드는 데 특화했다. 깔끔하면서도 예쁜 결과물이 눈에 띈다. 특히 건축목공 현장에서 사용하는 디월트 테이블쏘를 슬라이딩 테이블쏘로 변신시킨 동영상은 그저 감탄만 나온다. ‘김팀장 크래프트Dekay‘s Crafts’는 목공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각종 관절 장치를 만든다. 쓱 밀거나 당기면 펼쳐지거나 오므라드는 장치들을 깔끔하게 잘 만든다. 공방에서 사용하기 좋은 지그들도 따라 만들어 볼 만하다https://www.youtube.com/@Matthiaswandel/videos(구독자 172만명, 동영상 841개)https://www.youtube.com/@Fixthisbuildthat(구독자 168만명, 동영상 162개)https://www.youtube.com/@Paoson_Woodworking(구독자 59.8만명, 동영상 173개)https://www.youtube.com/@dekayscrafts(구독자 63.6만명, 동영상 129개)관심은 가지만 섣불리 시작하기 어려운 목공. 해보고는 싶은데 어떨지 잘 모르겠다면 일단 한 번 글로, 눈으로 들여다보세요. 주말이면 공방에서 구슬땀 흘리는 김기중 기자가 목공의 즐거움을 이야기합니다. ‘김기자의 주말목공’은 매주 토요일 아침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세계 잼버리, K컬처 알리는 기회… 위축된 청소년 활동 살아나야”

    “세계 잼버리, K컬처 알리는 기회… 위축된 청소년 활동 살아나야”

    “세계 잼버리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K팝과 K푸드로 대표되는 K컬처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오는 8월 1~12일 전북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앞두고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스카우트 대원복을 입고 잼버리 참가자들을 만났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신문라운지에서 열린 ‘청소년과의 대화’에서다. 158국 4만 3000명… 종교·언어 넘는 화합의 장 자연에서의 야영 활동을 통해 각국 청소년들과 문화를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문화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잼버리를 앞둔 청소년들만큼 김 장관도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158개 나라, 4만 3000여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잼버리를 준비하기 위해 현장으로 가는 KTX를 수도 없이 탔다는 김 장관은 세계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확인하고 교류하는 장으로서 잼버리의 성공을 확신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25일 ‘청소년이 기대하는 잼버리’라는 주제로 김 장관과 스카우트 대원들의 생각을 미리 들어 봤다. 홍희경 서울신문 세종취재본부 부장이 김 장관과 권화이·고현수 스카우트 대원, 이소현 운영요원, 정성윤 유스부장이 참여한 좌담회를 진행했다.-32년 만에 세계 잼버리 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김현숙 장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4년마다 모여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청소년 행사다. 우리는 1991년 강원도 고성 잼버리 이후 32년 만에 개최하는데, 두 번 이상 개최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우리가 여섯 번째다. 1920년부터 시작한 잼버리는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에 4만 3000여명이 참여해서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더라. 그래서 한류가 또 한 번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는 K팝과 K푸드 등 K컬처로 전 세계 청소년들이 인종·종교·언어의 벽을 넘어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또 우리나라는 VR·AR·로봇 등 뛰어난 전자장비 기술을 갖고 있어 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것을 활용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스마트한 잼버리가 될 것이다. 청소년들 열린 마음으로 참여한국 문화 전도사가 되었으면 -대원들 역시 밤에 잠이 안 올 만큼 설렐 것 같다. 고현수 32년 만에 찾아온 기회인 만큼 잼버리는 한국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고 전 세계 4만명 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모이는 데다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야외 활동을 한다고 해서 기대된다. 또 국내에 있을 때는 만나지 못하는 외국 대원들은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른지, 어떤 문화생활을 즐기는지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소현 외국인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을 기대하며 스카우트를 시작하는 만큼 많은 경험을 쌓고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운영위원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행사 기간 동안 대원들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잼버리를 마쳤으면 좋겠다. 정성윤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대원들도 있을 텐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잼버리의 가장 큰 가치 중 하나는 다양성이다. 평소 알지 못했던 문화와 가치를 느끼며 ‘내가 살아온 세상이 정말 좁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렇게 시야를 넓혀 가는 것 자체가 자신의 꿈을 넓히는 과정과 유사하지 않을까 한다. 영어 잘 못해도 먼저 다가가야잼버리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이번 잼버리를 어떤 마음으로 즐기면 좋을지 조언한다면. 김 장관 이미 열린 마음으로 오겠지만, 청소년들이 더 열린 마음을 가지면 좋겠다. 이번 잼버리 축제는 이슬람과 유대인 등 전 세계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다. 입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청소년들이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여러 문화를 받아들이면 좋겠다. 특히 우리 대원들이 한국 문화의 전도사가 되길 바란다. 지금 우리나라는 문화 강국인 만큼 외국 대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려줄 수 있다. 어른들이 미국 팝송을 들으면서 여가생활을 즐겼다면, 지금 아이들은 방탄소년단(BTS) 음악을 들으면서 자란다. 예전에 스웨덴에 간 적이 있는데, BTS 노래를 즐겨 듣던 스웨덴 복지부 차관이 내가 말하는 게 노래처럼 들린다고 하더라. 이처럼 우리는 잼버리 축제를 즐기는 동안 한국의 음식과 음악을 소개해 주고 자연과 문화유산도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열린 마음으로 임하면 좋겠다. 정성윤 그동안 잼버리 축제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것은, 국제행사에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외국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어려워한다는 점이다. 내 경험을 토대로 팁을 주자면, 영어가 잘 안되더라도 먼저 다가가서 말 한마디 걸어 보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셜미디어(SNS) 팔로우를 하는 등 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최근에 대만으로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이번 잼버리를 준비하며 알게 된 스카우트 지도자께서 식사를 대접해 주셨다. 그리고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도 소개해 주셨다. 누군가가 말을 걸어 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다가가서 네트워크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권화이 MBTI(성격유형검사) 결과가 ‘I’로 조금 내성적인 편이다. 2019년 미국 잼버리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에도 잼버리 행사에는 거리낌 없고 활발한 친구들만 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실제로 가보니 나처럼 조곤조곤 말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다른 대원들과 공통점을 발견해서 친근감을 금방 쌓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같은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과거의 나처럼 비슷한 걱정을 하는 참가자가 있다면, 그 걱정을 잠시 주머니 깊은 곳에 넣어두면 좋겠다. 전 세계 4만명 넘게 모이는 대규모 행사이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외국 대원들은 여럿 존재한다. 마음을 열고 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면 좋겠다. 외국 대원과 좋은 추억 만들 것대원 모두 건강하게 마쳤으면 -12일간의 잼버리를 계기로 청소년의 일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 김 장관 여성가족부에 와서 현황을 살펴보니 청소년 활동이 위축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청소년들이 교과 중심으로만 활동하고 코로나19 때 야외활동이 줄어든 탓이 큰 것 같다. 그래서 여가부는 지난해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 대책’을 발표했고 올해 6월에는 학교 안팎에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 넓은 학교에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겠다’는 ‘장관의 약속 2호’를 발표했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립청소년수련시설의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정책이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만 학교인 것이 아니라 울타리 밖에서도 학교라 생각하고 활동하는 게 목표다. 즉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잼버리가 그 출발점이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번 새만금 잼버리를 기점으로 해서 청소년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좋겠다.-다음달 잼버리에서 만날 대원들에게 당부할 말은. 이소현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 뜻깊고 기대되며, 외국 대원들과도 아쉬움 없이 교류하고 잼버리 자체를 즐기길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대원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신경을 써준 만큼 별 탈 없이 행사가 끝나기를 바란다. 고현수 내 친구들은 스카우트 활동을 잘 알지 못한다. 이번 잼버리를 계기로 내 친구들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스카우트 활동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 잼버리에 참여하는 대원들이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면서 후회 없이 할 것 다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했으면 좋겠다. 권화이 이번 기회로 한국 내에 스카우트 활동이 잘 알려지고 청소년들이 참여하면서 마음의 짐을 덜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그리고 선후배 스카우트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과 우리나라 학생들 모두가 잼버리 행사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얻어 가길 바란다. 김 장관 앞서 ‘장관의 약속 2호’를 얘기했는데 ‘약속 1호’는 ‘청소년들의 마음과 몸이 모두 건강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요즘 코로나 블루나 우울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하는데, 잼버리 활동을 하면서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다 떨쳐내길 바란다. 그리고 더 넓은 학교를 만들겠다는 약속처럼 이번 잼버리가 세상 전체를 울타리로 만드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청소년이나 스카우트 대원이 아니면 잼버리에 참여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에는 일일 방문객을 받고 일정 범위 내에서는 체험활동을 하도록 했다. 전라북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청소년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을 잘 끝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 “기사님께 마음 전하세요”…한국 택시도 ‘팁 문화’ 도입

    “기사님께 마음 전하세요”…한국 택시도 ‘팁 문화’ 도입

    택시기사에게 팁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돼 화제다. 카카오 T는 지난 19일부터 ‘감사 팁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엠(i.M)과 타다 등 중소업체나 특수목적 차량의 업체 등에 이어 국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플랫폼에 팁 결제가 추가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팁 결제 적용 대상은 블랙, 모범, 벤티, 블루, 펫 택시 등으로 제한됐다.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했을 때 팁을 받는 경험이 선순환으로 이어져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 도입 취지다. 카카오 T는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팁이지만 카카오T 택시를 이용하고 기사님에게 특별히 감사를 표하고 싶으실 때 이용 요금 외 별도로 감사 팁을 드릴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택시 하차 후 평가 화면에서 별점 5점을 남기면 기사님께 즉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서비스에 만족했을 경우 감사 팁을 이용해보라”라고 알렸다. 감사 팁은 평가 완료 후 제공할 수 있으며, 카드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이 결제 즉시 기사님에게 전달된다. 감사 팁은 승객의 자율적인 선택 사항이며, 결제 이후 단순 변심에 의한 환불은 불가하다. 팁 액수는 1000원~2000원 선이다. 단, 강요나 대가성으로 감사 팁을 요구 받은 경우 반드시 카카오 T 고객센터로 제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강제성도 없고 도움을 받았을 때 소액으로 팁을 드릴 수 있어 나쁘지 않다” “팁으로 수입이 늘면 최저연봉을 받는 노동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더욱 좋아질 수 있다”라는 의견과 “이렇게 팁 문화가 당연해질까봐 겁난다. 택시요금도 부담인데 팁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다” “플랫폼이 지불해야 할 비용을 승객에게 전가시키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한편 계산서 금액에 15~25%를 추가하는 것이 관례인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팁 문화와 관련된 논쟁이 뜨겁다. 최근 미국 ‘애플 스토어’ 직원들이 노조를 결성해 팁 제도를 준비중이라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북미에서는 ‘길트 티핑(죄책감으로 주는 팁)’ ‘팁 수치심(팁 금액 때문에 인색한 사람 취급을 받아 생기는 수치심)’ ‘팁플레이션’ 등의 유행어가 통용되고 있다.
  • “한국에선 죽고 싶었다”던 女, 멕시코 ‘2천만명 스타’된 사연

    “한국에선 죽고 싶었다”던 女, 멕시코 ‘2천만명 스타’된 사연

    한국 사회의 치열한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멕시코로 건너간 30대 여성이 팔로워 200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가 된 사연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멕시코에 거주하는 김수진(32)씨가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스타로 성장한 과정을 소개했다. 현재 김씨는 한국어 단어인 ‘친구’와 스페인어 ‘아미가’(친구의 여성형)를 합친 ‘Chinguamiga’라는 이름으로 틱톡과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이다. 틱톡 팔로워는 2400만명, 유튜브 구독자도 800만명을 넘어섰다. 김씨는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 멕시코 방송국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 참가가 확정될 정도로 현지에서는 널리 알려진 인물이 됐다. 한국의 치열한 경쟁 탈출하고자 멕시코로 김씨는 “예전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서울에서 자라 한국 대학을 졸업한 그가 멕시코로 건너간 것은 20대 후반이었던 지난 2018년이다. 한국의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가는 스트레스에서 탈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대학 졸업 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심각한 스트레스 때문에) 죽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앞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남미를 여행한 것을 계기로 멕시코를 정착지로 선택했다. 멕시코에 진출한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얻었던 그가 인플루언서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된 것은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였다. 중남미인들 관심 반영한 영상 게재 “할 일이 없었다”던 김씨는 현지인을 상대로 한국어 강좌를 하기로 결심했다. 유튜브에 3분 분량의 한국어 동영상을 올렸지만 처음에는 별다른 반향이 없었다. 그러나 틱톡에 한국 문화에 대한 짧은 소개 영상을 올리자 하루 만에 5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김씨는 한국 드라마나 K팝 가사, 패션, 문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설명과 같은 중남미인들의 관심을 반영한 동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했다. 멕시코에서 하루 동안 종업원으로 일하며 팁에 대한 혼란스러웠던 경험을 게재했다. 이 외에도 한국 학생들이 ‘벼락치기’로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알려주거나, 멕시코 전역을 여행하며 지역 음식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자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됐다고 표현할 정도로 성공을 거뒀다. 김씨는 온라인에서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한국어 강좌도 진행한다. 한국어 강좌는 90분당 35~45달러(4만 5000~5만 8000원)라는 싸지 않은 수강료에도 불구하고 남미에서 70명 이상의 수강생이 동시에 접속한다. 수강생은 어린 학생부터 어머니 또래 중년 여성, 사업가 등 다양하다. “한국 부모세대의 기준으로는 성공 아닐 것” 김씨는 멕시코에서 중남미 문화를 만끽하고 있다면서 “중남미 문화가 어떤지, 중남미 사람들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봤다”며 “이곳에 있는 순간이 너무나 소중해서 한시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그것은 저에게 너무 소중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대기업에서 일하고 30대가 되면 가정을 이뤄야 성공’이라는 한국 부모 세대의 기준으로 보면 자신의 삶은 성공이 아닐 것이라고 짚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해 부모님을 만났다는 김씨는 “엄마는 아직도 나에 대해 만족보다는 걱정이 많은 것 같다”면서 “엄마의 성공 기준이 바뀔 것 같진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현지 일각에서 ‘관광비자로 온 외국인이 세금도 내지 않고 막대한 부를 챙긴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김씨는 최근 게재한 영상을 통해 멕시코에 세금을 내고 있다고 설명하는가 하면, 국적 취득을 위해 시험을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 “스마트한 에너지 절약 팁, 삼성스토어에서 전문 디테일러에게 들어보세요”

    “스마트한 에너지 절약 팁, 삼성스토어에서 전문 디테일러에게 들어보세요”

    역대급 무더위에 고물가까지 겹치며 절전가전이 대세로 떠올랐다.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에 판매한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의 2대 중 1대는 절전가전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스토어에서 다양한 절전가전부터 TV, 모바일까지 제품의 기능은 물론, 제품간 연결성을 강화한 스마트싱스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전문성 있는 디테일러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제안하고 상세한 제품 설명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삼성스토어 강북의 가민기 디테일러와 함께 다양한 삼성 절전가전을 체험하고 스마트한 에너지 절약 팁을 들어본다. 여름철 필수 가전 에어컨은 사용 시간이 긴 만큼 전기요금 부담도 크다. 가민기 디테일러는 5월부터 절전 기능이 탑재된 무풍에어컨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한다. 그는 “전기요금이 오르면서 에어컨 교체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에너지 효율이 낮은 구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이 많아서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는 ‘무풍모드’를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만족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삼성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이 빠르고 강한 냉방이 가능하다. 실내 온도를 낮춘 후에는 ‘무풍모드’로 MAX풍 대비 소비 전력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빨랫감이 늘기 마련이다. 삼성스토어에서는 옷감 손상을 줄이고 에너지를 아껴주는 ‘비스포크 그랑데 AI’의 의류 관리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가민기 디테일러는 ‘비스포크 그랑데 AI’가 고물가 시대 의류케어를 스마트하게 해결해주는 집사가전이라고 말한다. “비스포크 그랑데 AI를 체험한 고객들은 전기는 물론 물과 시간 낭비를 줄이고 옷감 손상까지 방지할 수 있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다.‘2023년형 비스포크 그랑데 세탁기 AI(25㎏)’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소비 전력량을 최대 20%까지 더 절감해준다. 특히,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는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을 최대 60% 낮추고 옷감 손상도 최대 30% 줄여줘 여름 옷의 수명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주방은 24시간 사용하는 냉장고를 비롯해 에너지 소모가 큰 가전이 많다. 삼성스토어에서는 키친핏부터 프리스탠딩 모델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출시된 ‘비스포크 냉장고’를 체험할 수 있다. 식사의 완벽한 마무리를 책임질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AI 맞춤 세척’ 기능으로 식기 오염 정도에 따라 최적화된 코스를 적용해 에너지와 물 낭비를 방지한다. 가민기 디테일러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강조하는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라며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사용하면 우리집에서 사용하는 절전가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진 구간에 도달하기 전에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줄여줘 에너지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고 강조했다. 전국의 삼성스토어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등 절전가전을 더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삼성 절전가전 페스타’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전문 디테일러가 안내하는 쉽고 친절한 서비스를 체험하며 우리집에 꼭 맞는 절전가전을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판매 CE팀 김진환 팀장은 “올여름 절전가전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다양한 가전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상담부터 구매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삼성스토어 방문을 추천한다”며 “성능은 기본, 뛰어난 에너지 절감 기능으로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삼성 절전가전과 함께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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