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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동 걸린 손흥민 ‘차붐’을 넘어서라

    발동 걸린 손흥민 ‘차붐’을 넘어서라

    ‘치맥(치킨+맥주)의 계절’이 돌아왔다. 밤낮이 바뀌어 하루 종일 몽롱~하더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매력, 2013~14시즌 유럽축구가 드디어 개막한다. 10명의 ‘태극형제’들도 잉글랜드(6명), 독일(3명), 네덜란드(1명)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시작한다. 대세는 독일이다. 10일 개막하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명문 레버쿠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화려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지난달 인터넷포털 네이버와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의 공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손흥민은 팬들이 새 시즌 가장 기대하는 유럽파를 묻는 질문에서 압도적인 1위(59%·7800표)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12골 2어시스트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3시즌 정들었던 함부르크를 떠나 레버쿠젠으로 갔다. 한국 선수 사상 최고 이적료인 1000만 유로(약 147억원)에 입성했다. 리그에 적응할 필요가 없고 이렇다 할 경쟁자도 없어 연착륙이 확실시된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공격 본능을 끌어올렸고, 첫 공식전인 지난 3일 독일축구협회(DFB)컵 1라운드에서는 1골1어시스트로 리그 출격 채비를 마쳤다. 분데스리가 홈페이지가 레버쿠젠의 두 날개 손흥민-시드니 샘을 뜻하는 ‘샘손(SamSon)은 강하다’는 기사를 실을 만큼 현지 분위기도 뜨겁다. 2008년 서울 동북고를 자퇴하고 함부르크 리저브팀에서부터 차곡차곡 기량을 쌓은 만큼 30년 전 레버쿠젠에서 뛰었던 차범근 전 감독을 뛰어넘는 ‘신화’도 꿈꾸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를 분데스리가에 잔류시키고 원 소속팀 볼프스부르크로 돌아간 구자철은 이젠 도전자로 시즌을 시작한다. 주전 디에구가 건재한 터라 선발을 장담할 수 없는 처지지만 최근 수비형 미드필더로 내려오며 출전 횟수를 야금야금 늘려 가고 있다. 일본 J리그-스위스를 거쳐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 입성한 박주호(마인츠)와의 맞대결도 관전포인트. FC바젤에서 주전 풀백으로 뛰며 두 번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고 챔스리그·유로파리그 등 큰 무대를 경험한 안정적인 수비 커버링도 강점이다. ‘유럽파=프리미어리그’의 공식은 깨졌지만 잉글랜드파는 건재하다. ‘포스트 박지성’ 김보경(카디프시티)이 눈에 띈다. 지난여름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눈을 낮춰 챔피언십(2부 리그)에 입성하더니 팀을 EPL로 승격시킨 일등공신 역할을 하며 주전을 예약했다. 스코틀랜드 셀틱을 떠나 지난 시즌 EPL에 입성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은 ‘2년차’인 만큼 공수 밸런스 조절 등 더 나은 기량이 요구된다. 대표팀 세트피스 전담 키커의 날카로운 발끝으로 지난 시즌 ‘0골’(2어시스트)로 잠잠했던 공격본능을 드러낼 때도 됐다. 지동원은 일단 선덜랜드로 돌아왔다. 눈독 들이는 클럽이 많았지만 높은 이적료 탓에 모두 불발, EPL에서 새 시즌을 맞게 됐다. 지난 시즌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돼 5골(17경기)로 1부리그 잔류를 도왔다. 저평가했던 마크 오닐 감독 대신 후임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이 따뜻한 눈길로 보고 있는 건 다행이다. ‘무늬만 아스널’인 박주영은 조만간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거나 방출될 거란 관측만 무성하다. 2011~12시즌 입단해 단 한 차례 교체 출전한 게 고작이었고, 임대됐던 스페인 셀타 비고에서도 뚜렷한 활약이 없어 궁지에 몰렸다. 이청용(볼턴)과 윤석영(QPR)은 EPL 승격을 목표로 지난 3일 개막한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을 시작했다. 2011년 오른쪽 정강이뼈가 골절돼 수술과 재활에 힘을 쏟았던 이청용은 두 시즌째 챔피언십에서 고군분투하게 됐다. 오른쪽 날개로 5골7도움을 쌓은 이청용에게 많은 클럽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팀 승격을 책임지겠다는 목표로 남았다. 윤석영은 큰형 박지성 없이 홀로 서기를 시작한다. 올해 초 겨울이적 시장에 EPL에 입성한 윤석영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팀의 강등을 바라만 봤다. 프리시즌에서는 선발로 낙점돼 QPR의 핵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소탱크’ 박지성은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기 전 3년을 뛰었던 친정팀 PSV에인트호번에서 부활을 노린다.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 QPR에서 성공시대를 꿈꿨지만 개막 이후 16경기 무승, 챔피언십 강등 등 각종 시련을 겪으며 마음고생이 심했다. 선수 생활을 함께한 필립 코쿠 감독, 맨유 동료 뤼트 판 니스텔루이 코치 등과 함께 ‘마음의 고향’에서 반전을 꾀한다. 숨 가쁘게 2013~14시즌 그라운드를 누빌 이들 ‘코리안 브러더스’와 함께 축구팬들의 불면의 밤도 시작된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빛나는 아이스하키 샛별들

    빛나는 아이스하키 샛별들

    핀란드 2부리그로 유학을 떠난 국내 아이스하키 유망주들의 활약이 시작됐다. 지난달 29일 출국한 ‘코리안 트리오’ 안진휘(왼쪽부터·22·고려대), 김지민(21), 안정현(20·이상 안양 한라)은 키에코 완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최근 두 차례 프리시즌 경기에서 모두 6개의 공격포인트를 합작했다. 지난 3일 열린 FPS(3부리그)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안정현이 어시스트를 하고 안진휘가 골을 넣어 팀 승리(9-4)에 앞장섰다. 이어 7일 FPS와의 재대결에서는 라이트윙 김지민이 1골 2어시스트를 올리고 레프트윙 안진휘가 2경기 연속골을 보탰다. 이들은 9일 3차전에서 핀란드 1부리그 명문 요케리트를 상대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DFB컵] 레버쿠젠맨 손흥민, 화려한 신고식

    손흥민(21)이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처음 나선 공식경기에서 화끈한 공격 본능을 뽐냈다. 손흥민은 3일 독일 리프슈타트 발츠회스헨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축구협회(DFB)컵 1라운드(64강)에서 4부리그 SV립슈타트를 상대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시작 때 투입된 그는 3-1로 앞선 후반 18분 왼발슛으로 골 맛을 봤고, 후반 36분에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시드니 샘의 골을 도왔다. 레버쿠젠이 6-1로 이겼다. 손흥민은 첫 경기부터 왼쪽 측면을 지배하며 공격 포인트까지 쌓아 새 팀에서의 완벽 적응을 알렸다.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은 DFB컵 칼스루헤(2부리그) 전에 선발 출장해 후반 17분까지 뛰며 3-1 승리를 도왔고, 박주호(마인츠)는 풀타임을 뛰며 포르투나 쾰른(4부리그)을 2-1로 꺾는 데 힘을 보탰다. 한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개막전에 나선 이청용(볼턴)은 이날 번리전에서 90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따지 못했고, 팀은 1-1로 비겼다. 윤석영(QPR)은 4일 셰필드전에 결장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앞둔 김보경(카디프시티)은 키에보 베로나(이탈리아)와의 친선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1-0 승리를 이끌었다. 프리시즌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골2도움)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내년엔 EPL서 만나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뛰는 이청용(25·볼턴)과 윤석영(23·퀸스파크 레인저스)이 3일 각각 번리와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개막전에서 새 시즌을 연다. 둘은 소속팀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뒤 다음 시즌 1부 리그에서 만나자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2년 연속 챔피언십에서 보내게 된 이청용의 각오는 남다르다. 2011~12시즌을 앞두고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쳐 시즌 내내 수술과 재활에 시간을 보낸 뒤 팀의 강등을 지켜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이적하리란 전망이 많았지만 팀의 승격을 책임지겠다며 남았다. 그리고 막판까지 혼신의 힘을 다했지만 끝내 팀은 7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그의 시즌 성적은 5골, 7도움으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한 것이었다. 윤석영은 팀의 1부 승격과 자신의 홀로서기란 두 과제를 눈앞에 뒀다.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지만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챔피언십에서 새 시즌을 맞는 아쉬움을 털어내야 하는 그는 프리시즌에서 연거푸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희망의 싹을 키웠다. 이국 생활에 든든한 울타리가 됐던 박지성(32)이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으로 임대될 가능성이 높아 그 없이 시즌을 소화해야 하는 부담도 털어내야 한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새끼 머신’의 굉음 태백의 밤 달군다

    ‘새끼 머신들이 태백의 밤을 밝힌다.’ F1 그랑프리 싱가포르대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다. 시리즈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대낮같이 밝은 조명을 켜고 밤에 열리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부터 열린 이른바 ‘나이트 레이스’가 인기다. 물론, 규모로 따진다면 F1 그랑프리에 견줄 바는 아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처음으로 열린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나이트 레이스는 성황이었다. ‘새끼 머신’들이 내뿜는 굉음, 그리고 한여름 밤을 꿰뚫는 현란한 조명.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3일 CJ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지난해와 같은 장소인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나이트레이스 위드 록’(Night Race with Rock)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여름의 열기를 싹 날려버릴 만한 디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6200㏄의 스톡카들이 순위를 다투는 슈퍼6000 클래스, 자동차 3사의 격전지인 GT 클래스(1600㏄~5000㏄이하),그리고 프로 드라이버의 등용문 넥센N9000 클래스(1600㏄) 등 총 100여대의 작은 머신들이 출전, 모터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록 밴드들도 분위기를 돋운다. 강력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브로큰 발렌타인’, 동갑내기 4인조로 구성된 관록의 그룹 ‘트렌스픽션’, 최고의 악동그룹 ‘슈퍼키드’, ‘포스트 패닉’ 등의 가슴을 두드리는 비트 박자가 태백의 밤을 요동하는 머신들의 머플러 소리와 화끈한 경쟁을 벌인다. 레이싱팀들도 화려하게 변신한다. 화려한 야광 치장은 물론, 반사스티커, 팀 컬러 LED 등 차량들을 돋보이게 할 아이디어들로 나이트 레이스를 더욱 빛낸다. 인터넷 구매사이트 옥션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경기 당일 대회장과 서울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김포한강신도시 ‘신안실크밸리’, 중대형 반값전세 ‘인기’

    김포한강신도시 ‘신안실크밸리’, 중대형 반값전세 ‘인기’

    수도권 전세가가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반값 전세 효과로 인기를 끌어온 ‘프리리빙제’가 중대형 평형까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신안건설은 기존 송도신도시 대우, 일산식사지구자이 아파트 등에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프리리빙제를 회사직영으로 시행한다. 김포한강신도시에 이어 김포신도시에서도 112㎡(구 34평), 198㎡(구 60평)이 회사직영전세 프리리빙제로 등장, 면적을 넓혀 살고자 하는 전세 세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155㎡ (구 47평)의 경우 기존 112㎡과 관리비 난방비 격차를 크게 줄여 관리비 걱정을 덜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말 많고 탈 많은 일반 전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각 건설사들이 회사직영전세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대형위주로 적용되었던 프리리빙제가 이번 김포신도시 신안실크밸리 3차를 통해 80세대 한정, 155㎡ (구 47평), 198㎡(구 60평)이 9500만원에 전세매물로 나와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프리리빙제란 개인이 아닌 회사와 전세계약을 하고 2년간 체험거주를 해본 뒤 분양여부를 임차인이 결정하는 제도로 계약만료 후 퇴거하더라도 어떠한 사용료나 금전적 불이익이 없다는 것이 기존 애프터 리빙제와 차별점이다. 신안건설 측은 직영 전세를 내세워 신뢰성을 어필하고 있다. 이에 최근 이에 프리리빙제 업체들은 전세 가격을 서울의 30% 이하 수준으로 낮추고 있으며, 넓고 쾌적하게 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강서구 마포구 등 서울거주 노후화된 주택(아파트)거주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이주 선호도가 높은 김포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신안실크밸리 3차’의 준비된 물량 또한 빠른 시일 내 소모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포신도시 최고의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감정동 홈플러스 바로 옆에 위치한 단지는, 초·중·고교에 인접하고 관공서, 금융기관 재래시장 기타 모든 편의 시설의 집합체 중심이라는 평가다. 김포시 내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서울과 연계돼 있어 김포공항, 여의도, 서울역 등 올림픽도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또 김포 초입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다. 여기에 최근 확정된 중앙대학교 및 대학병원 부지로부터 반경 1Km 내에 위치하여 향후 전세입주자 우대할인분양을 받을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1,078세대 대단지로 현재 112㎡(구 34평)마감, 155㎡(구 47평), 198㎡(구 60평)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층별로 전세가가 차등이 있다. 계약자격은 수도권 거주자(서울포함) 우선이며, 지방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계약절차는 신청금 100만원(해지시 환불가능), 계약금 500만원부터 가능하며,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이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연기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분양팀 관계자를 통해 문의한 후 직접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공휴일 연휴 평일 관계없이 가능하며 분양 개시일은 17일부터지만 155㎡(구 47평)경우 빠른 물량 소진이 예상돼 사전 상담이 중요하다”고 귀띔했다.분양문의: 031-998-14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히딩크 러 안지 감독 사임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웅인 거스 히딩크(67) 감독이 러시아 프로축구팀 안지 감독직을 사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 수도 마하치칼라의 축구클럽인 안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안지는 히딩크 감독의 사퇴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면서 “히딩크 감독의 팀에 대한 헌신에 감사하며 앞으로 그의 앞날에 성공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의 후임으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군 코치를 지낸 르네 뮬레스틴으로 결정됐다. 2012년 2월 1년 6개월의 계약 조건으로 안지 감독직을 수락한 히딩크 감독은 지난 6월 1년간 계약을 연장했으나 최근 사임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내가 없어도 안지가 스스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때 임무가 끝날 것이라고 말해 왔다”면서 “이제 그런 시기가 왔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하프타임]

    국제체조심판선발 대규모 커닝 국제체조연맹(FIG)이 국제 리듬체조 심판 선발시험의 대규모 부정행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체조강국인 루마니아와 러시아, 스페인 등지에서 관련자만 60여명 규모다. 모스크바에서는 114개의 답안 내용이 수정됐고, 스페인 알리칸테에서도 257개의 답안 내용이 무단으로 고쳐졌다. 류승우 “도르트문트행 거절” 독일프로축구 도르트문트 입단 제의를 받은 류승우(20·중앙대)가 18일 “부족한 경험을 더 쌓아 다른 기회를 찾기로 했다”고 입단을 거절했다. 부산에서 재활 중인 그는 “처음 입단을 제안받았을 때는 가고 싶다는 생각에 많이 흔들리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내 의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소신대로 하기로 했다. 국내에서 2∼3년 더 배우겠다”고 덧붙였다. 박주호 獨마인츠와 2년 계약 스위스 프로축구 바젤FC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주호(26)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마인츠05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마인츠 구단 홈페이지는 18일 “박주호와 2015년까지 2년 계약을 했다”며 “계약을 2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메디컬테스트가 끝나면 곧바로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리시즌 강자’ 손흥민 2호골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에 새 둥지를 튼 손흥민(21)이 18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 첼암제의 훈련 캠프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네세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7분 3-0 승리를 완성하는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14일 분데스리가 2부 팀인 1860 뮌헨과의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레버쿠젠 이적 뒤 순조로운 적응 과정을 과시했다. 배구연맹 ‘김연경 사태’ 논의 국가대표 은퇴를 불사하겠다고 배수의 진을 친 여자배구 거포 김연경(25)의 요구와 관련해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가 열린다. KOVO는 18일 충남 천안시 현대캐피탈 종합 훈련캠프에서 이사회를 열고, 23일 오전 10시 30분 연맹 대회의실에서 상벌위를 열어 김연경이 이의신청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 손흥민 이적 후 첫 골 “예감 좋네”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1)이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14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캠프에서 열린 2부 리그 1860 뮌헨과의 친선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18분 골망을 흔들었다.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손흥민이 처음으로 올린 공격 포인트.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뛰었고, 팀은 1-2로 졌다. 레버쿠젠은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47억원)를 주고 영입한 손흥민의 골 소식을 홈페이지 메인에 전했다. 손흥민의 ‘장밋빛 미래’를 점치고 있다. 독일 주간지 포쿠스가 선정한 ‘영스타 톱20’에서 율리안 드락슬러(19·샬케04)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2013~14시즌 득점왕을 예상하는 팬투표에서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스테판 키슬링(레버쿠젠)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만큼 독일을 넘어 유럽 전체를 상대로 기량을 뽐낼 기회를 잡았다. 반면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QPR의 박지성과 윤석영은 3부리그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전에 동반 출전했지만 팀이 0-1로 져 체면을 구겼다. 박지성은 선발로 나와 후반 15분까지 뛰었고, 윤석영은 하프타임 때 들어가 후반 내내 그라운드를 누볐다. QPR은 후반 41분 내준 골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적설만 무성한 태극 형제는 새 시즌을 QPR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MLB] ‘류’스타…류현진, 유니폼 판매 11위

    [MLB] ‘류’스타…류현진, 유니폼 판매 11위

    류현진(26·LA 다저스)이 미프로야구(MLB)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전체 11위에 올랐다. 데뷔 첫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방증이다. MLB 공식 홈페이지(MLB.com)가 12일 공개한 리그 유니폼 판매 순위에 따르면 류현진은 상위 20명 중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 내에서는 ‘쿠바 괴물 신인’ 야시엘 푸이그(10위)에 이어 두 번째다. 프랜차이즈 스타 맷 켐프(14위)와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15위)보다 유니폼이 많이 팔렸다. 전체 1위는 지난해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가 차지했고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텍사스)는 18위에 머물렀다. 홈페이지는 “젊은 선수의 유니폼이 판매에서 강세를 보인다. 상위 20명 중 30세 이하가 18명에 달하고 24세 이하 선수도 5명이나 있다”고 밝혔다. MLB 공식 온라인숍에서 판매되는 선수용 유니폼 가격은 220.99달러(약 25만원), 복제 유니폼은 99.99달러(약 11만원)다. 한편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던 푸이그는 NL ‘최후의 1인’ 투표에서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에게 밀렸다. 지난달 3일 빅리그에 데뷔한 푸이그는 35경기에서 타율 .394에 8홈런 19타점의 놀라운 활약을 펼쳐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79경기에서 타율 .313에 9홈런 60타점을 기록한 프리먼의 벽을 넘지 못했다. 프리먼은 전체 7920만표 중 1970만표(24.9%)를 휩쓸었다. 푸이그가 얻은 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근소한 차이였다고 MLB사무국은 전했다. 다저스는 이날 콜로라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호투와 장단 13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6-1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NL 서부지구 선두 애리조나도 밀워키를 5-3으로 꺾어 승차는 1.5경기를 그대로 유지했다. 카푸아노는 6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낚으며 6피안타 무실점으로 선전했다. 푸이그는 4타수 2안타로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프리 선언 오상진 “댄스9에서 풍차 한번 돌려보겠다”

    프리 선언 오상진 “댄스9에서 풍차 한번 돌려보겠다”

    프리랜서로 방송을 시작한 오상진이 ‘윈드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윈드밀은 풍차의 회전 모습과 유사한 고난도 댄스 기술이다. 10일 방송인 오상진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 팝아트홀에서 열린 Mnet ‘댄싱9’의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오상진은 “댄스와 어울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비보잉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창시절 체육복을 입고 교실 뒤쪽 바닥을 쓸던 비보이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난다”면서 “당시 윈드밀을 배운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출연진의 환호성이 이어지자 오상진은 “나중에 방송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힘차게 풍차를 돌려보겠다”라고 공약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국내 최초의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은 다른 개성을 가진 2개 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생방송 무대에서 춤으로 경쟁을 펼쳐 우승팀과 한 명의 MVP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한강신도시 ‘신안실크밸리’, 중대형 평형 반값전세 ‘주목’

    김포한강신도시 ‘신안실크밸리’, 중대형 평형 반값전세 ‘주목’

    부동산 시장의 장기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값전세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리빙제가 중대형 평형까지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송도신도시, 일산자이아파트, 풍무동 자이아파트 등이 프리리빙제 시행 직후 준비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된 가운데, 김포신도시 신안실크밸리 3차에서도 회사직영전세를 실시하여 서울, 김포한강신도시 및 김포신도시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것. 김포한강신도시에 이어 김포신도시에서도 구47평, 60평이 회사직영전세 프리리빙제로 등장, 면적을 넓혀 살고자 하는 전세 세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구47평의 경우 기존 34평형과 관리비 난방비 격차를 크게 줄여서 넓은 면적에 대한 고객들의 관리비 걱정을 덜어 대인기라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말 많고 탈 많은 일반 전세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각 건설사들이 회사직영전세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면서 “대형위주로 적용되었던 프리리빙제가 이번 김포신도시 신안실크밸리 3차를 통해 80세대 한정, 구 47평, 60평형이 전세매물로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리빙제란 개인이 아닌 회사와 전세계약을 하고 2년간 체험거주를 해본 뒤 분양여부를 임차인이 결정하는 제도로 계약만료 후 퇴거하더라도 어떠한 사용료나 금전적 불이익이 없다는 점이 기존 애프터 리빙제와 다른 점이다. 이에 프리리빙제 업체들은 전세 가격을 서울의 30% 이하 수준으로 낮추고 있으며, 넓고 쾌적하게 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도 증가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강서구 마포구 등 서울거주 노후화된 주택(아파트)거주자들의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이주 선호도가 높은 김포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중에서도 최상의 입지를 자랑하는 신안실크밸리 3차의 준비된 물량 또한 빠른 시일 내 소모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신안 실크밸리 3차 아파트는 김포신도시 최고의 노른자 입지로 꼽히는 감정동 홈플러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중·고교에 인접하고 관공서, 금융기관 재래시장 기타 모든 편의 시설의 집합체 단지 중심에 있다. 또 김포시 내 대부분의 대중교통은 서울과 연계돼 있어 김포공항 10분, 여의도 15분, 서울역 30분 등 올림픽도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지역 이동이 수월하다. 김포한강신도시에 비해 김포신도시는 김포 초입에 위치하여 서울 기준 30분 정도 서울 접근이 단축되는 이점이 있다. 1,078세대 대단지로 현재 112㎡(구 34평)마감, 155㎡(구 47평), 198㎡(구 60평)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층별로 전세가가 차등이 있다. 거기다 중앙대학교 및 대학병원(최근 확정) 부지로부터 반경 1Km 내에 위치하여 향후 전세입주자 우대할인분양을 받을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계약자격은 수도권 거주자(서울포함) 우선이며, 지방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계약절차는 신청금 100만원(해지시 환불가능), 계약금 500만원부터 가능하며, 입주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개월이나 개인적인 사정에 따라 연기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분양에 대한정보를 얻었더라도 정확한 정보는 분양팀 관계자를 통해 문의한 후 직접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공휴일 연휴 평일 관계없이 가능하며 분양 개시일은 17일부터지만 구47평형의 경우 너무 늦으면 물량이 소진될 수 있으니, 미리 상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분양문의: 031-998-14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지성 “김민지 내 눈에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

    박지성 “김민지 내 눈에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

    “골 넣는 것보다 김민지 아나운서와 만나는 게 더 행복합니다. 내 눈에는 가장 사랑스러운 여자예요.” ‘산소탱크’ 박지성(32·QPR)이 김민지(28) SBS 아나운서와 공식 연인임을 선언했다. 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 소개로 2011년 여름 처음 그분을 만났고,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지난 5월 연인이 됐다”고 수줍은 표정으로 말했다. 이어 “올 들어 자주 연락했는데 착한 마음씨와 내 직업을 이해해 주는 부분이 좋아 동생이 아니라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쪽 부모님을 만나 식사를 했는데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랐다는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도 했다. 선수생활 내내 인터뷰에서 무뚝뚝한 모습을 보였던 박지성은 이날 취재진의 요청에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사랑한다”는 ‘간지러운’ 말까지 했다. ‘모태 솔로’로 불렸던 박지성이 최초로 공개 연애를 하는 데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향후 구체적인 계획도 주목받았다. 양가 상견례는 없었지만 따로 김 아나운서의 부모까지 만난 상황. 박지성은 “(파파라치 사진 보도 같은) 소동이 김민지 아나운서에게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7월 결혼설’에 대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면서 “7월은 유럽축구 프리시즌 시기인 만큼 내가 은퇴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결혼 소식은 들키지 않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발표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결혼한다면 가능한 한 아이를 많이 낳겠다”고 했다. 박지성은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국가대표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한 ‘한국 축구의 아이콘’이다. 한국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해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시즌 205경기를 소화했다. QPR에서 지난 한 시즌을 보내고 현재 이적을 추진 중이다.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축구 프로그램 ‘풋볼매거진 골’을 진행하며 축구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출신인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 미술대학 오명희 교수의 딸이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포스트 최강희’ 홍명보 유력

    ‘포스트 최강희’ 홍명보 유력

    홍명보(44) 전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내년 브라질월드컵을 지휘할 축구대표팀 차기 감독 1순위로 낙점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차기 지도자 후보로 홍 감독을 포함해 4명으로 압축했다. 허정무 협회 부회장은 “기술위에서는 홍 감독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추천했다”면서 “홍 감독과 대표팀 사령탑과 관련해 교감이 있었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그러나 홍 감독이 실제로 대표팀 사령탑에 앉을지 속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허 부회장은 홍 감독 외에 다른 후보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미 잘 알려진 감독들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따라 세놀 귀네슈(61) 전 터키 감독, 마르셀로 비엘사(58) 전 아르헨티나 감독 등이 물망에 올랐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허 부회장은 “외국인 지도자는 월드컵 16강 진출 경력을 우선적으로 살폈고, 국내 지도자는 월드컵 출전경험, 선수통솔 역량을 중점적으로 봤다”고 설명했다. 귀네슈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터키를 4강에, 비엘사 감독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칠레를 16강에 각각 올렸다. 홍 감독은 월드컵 본선에 4번이나 출전해 경험이 풍부하고 월드컵 코치, 올림픽 감독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한국판 황금세대’를 조련해 2009년 이집트 20세이하 월드컵 8강,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굵직한 역사를 쓰기도 했다. 답답한 경기력과 불화설 등으로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추스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프로축구 안지에서 연수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미국에 머무는 홍 감독은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내 다른 후보로는 김호곤(62) 울산 현대 감독이 거론된다. 김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지냈고,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을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새 감독은 이날 임기가 만료된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태극호를 이끈다. 협회는 회장·부회장·기술위원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주 초에 차기 사령탑을 발표할 계획이다. 새 감독의 데뷔 무대는 새달 20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이 될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박지성 “아버지, 김민지를…”

    박지성 “아버지, 김민지를…”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박지성은 “아버지의 소개로 2011년 여름 첫 만남을 가졌고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서 서로 잘 지내오다 만남을 정식으로 갖게 된 것을 올해 여름”이라고 밝혔다. 박지성은 “원래 오늘 열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했는데 어제 걸리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열애 발표가 아니라 인정하는 날이 된 것 같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또 “골을 넣는 것보다 김민지 아나운서를 만나는 게 더 행복하다”며 김 아나운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다음은 박지성과의 일문일답 내용. →여자친구의 어떤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나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다기 보다는 제 마음이 이미 좋아하고 있어 특별한 이유가 필요하지 않았다 →공개연애 부담감은 없나. 현재 심정은. -이미 얘기했듯 오늘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려 했었기 때문에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다. 이미 그럴 마음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단지 여러분들께 깜짝 발표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 조금은 아쉽다. →여자친구분에게 한마디만 한다면. -저는 이런 상황이 많이 익숙해져 있지만 그분은 아직 이런 상황에 대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좀 개인적으로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렇지만 잘 대처해주고 있고 잘 지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2011년, 2012년에는 많은 연락 주고받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서 상당히 연락을 자주 하게 됐고, 자주 하다보니까 제가 원하는 착한 마음씨와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부분들, 모든 부분들을 갖고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저에게는 단지 좋은 동생이 아니라 좋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해서 올 여름부터 만남을 갖게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지난 1월 영국에 갔던데 데이트는 어떻게 했나. -당시에는 저를 보러 온 건 전혀 아니었고 개인적인 일로 오게 됐는데 본인이 축구방송 프로그램 하다보니까 축구 경기를 한 경기 봐야한다고 생각 했었나보다. 티켓도 제가 준 것 아니었고 본인이 직접 사서 경기햇는데 단지 좋은 오빠 동생으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두 번의 만남 갖고, 한 번 차마시고 한 번 밥 먹었을 뿐이다. →공개연애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많은 분들이 공개연애 하셨던 분들 역시 꺼려한다는 말도 들었다. 그런데 이미 많은 분들이 소문을 통해 알고 계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희가 만난 건 얼마 되지 않지만 워낙 그런 소문이 오래 전부터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굳이 숨길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아버지께서는 마음에 든다고 하시나. -아버님께서 소개해준 분이니까 아버지가 거절은 못 하시겠죠. 잘 만나고 있고요. 계속해서 잘 만나고 싶다. →대표팀 복귀해야 한다는 얘기 많이 들리는데 복귀 계획 있나 -저한테 궁금한 게 참 많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직까지 제가 대표팀에 복귀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다. 제가 은퇴할 때도 그런 부분을 충분히 생각했고 많은 고민 끝에 결단내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국 축구가 좋지 못한 모습 보인 것 사실이지만 과거에도 그런 모습 있었고, 하지만 선수들이 이겨냈다. 이번에 상당히 훌륭한 선수들이 대표팀에 들어가지 못했던 것들 감안한다면, 앞으로 잘 준비한다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기성용도 공개연애를 선언했다. 혹시 영향을 받았거나 서로 얘기한 부분이 있나. -전혀 없다. →일부에서는 올 여름에 결혼이 유력하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가능성은 어느정도. -7월 결혼설은 아까 이야기했듯 전혀 근거가 없고 오갔던 얘기가 전혀 없다. 아시다시피 7월 초만 하면 유럽 축구팀들은 다 팀에 합류해서 프리시즌 보내야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제가 은퇴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고 그런 계획 전혀 없는 상태. 아직 결혼에 대해 이야기도 오간 것 전혀 없기 때문에. 하지만 좋은 만남 계속 갖게 되면 당연히 적지 않은 나이니 생각해봐야할 것 같고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부모님도 화제가 됐는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하던데, 따로 만나뵌 적이 있나. -물론 그 분의 부모님을 만나뵌 적 있고, 그 분 역시 저희 부모님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아직 양가가 같이 다 만난 적은 없다. 저 역시 상당히 좋은 인상 받았고 상당히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랐다는 것 느낄 수 있을 만큼 너무나 행복한 가족이었기 때문에 기분 좋게 같이 즐거운 식사 나눴던 자리였다. →김민지 아나운서와 향후 거취 등 얘기 주고받나. 김민지 아나운서가 대표팀 복귀한다면 어떻게 반응? -그분께서 아직 축구를 잘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고 계신다고 하셔서…. 하지만 일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모든 것을 제가 편한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 복귀에 대해서는 전혀 부탁하거나 그렇게 원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아직까지 없다. 앞으로 제 개인적인 일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원하는 대로 했으면 좋겠다고 항상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 호칭은 어떻게 하나. -아직까지 저는 이름 부르고 그분께서는 오빠라고 호칭. →김민지 아나운서도 박지성이 이상형이라고 했나. -제가 이상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만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 활동하면서 연애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팀 옮기거나 이적하는 데 있어 변수가 될 수 있나. -그 말은 제가 한국으로 돌아와야 된다는 말로 들리는데요. 아직까지 유럽에서 축구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모든 가능성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우선적으로 유럽에서 시즌 보내길 희망하고 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독 오른 지동원 이란 골망 뚫는다

    독 오른 지동원 이란 골망 뚫는다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바짝 독이 올랐다. 눈빛부터 간절하다. 축구대표팀 자체 경기에서도 실전을 능가하는 투지와 집념이 느껴질 정도다. 그럴 만도 하다. 소속팀에서 후반기 5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 1부 잔류의 일등공신이 된 ‘아우크스부르크의 영웅’은 태극마크를 달고 벤치만 달궜다. 지난 4일 레바논 원정에서는 후반 39분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교체 투입돼 단 6분을 뛰는 데 그쳤고, 우즈베키스탄전에서는 아예 부름받지 못했다. 손흥민(레버쿠젠)·이동국(전북)·김신욱(울산)·이청용(볼턴)·이근호(상주) 등 라이벌이 즐비하다. 지난 3월 카타르와의 최종예선 5차전에 선발로 나서고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것 역시 최강희 감독이 ‘지동원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이유다. 지동원이 A대표팀에서 골맛을 본 건 2011년 9월 월드컵 3차 예선 레바논전(6-0승)에서의 두 골이 마지막이었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한국은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지독한 골대 불운으로 답답한 경기를 거듭하고 있다. 레바논전에서는 김치우(FC서울)의 프리킥으로 겨우 패배를 면했고, 우즈베키스탄전은 자책골로 행운의 승점 3을 따냈다. 팬들은 이란전 승리와 브라질 티켓만큼이나 화끈한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 최 감독은 브라질행을 확정지을 이란과의 최종전(18일)에서 지동원을 염두에 두고 있다. 폭넓은 움직임과 스피드에 시원한 한 방까지 갖췄다. 지동원은 15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가진 공개훈련에서 비주전팀의 원톱으로 뛰며 수차례 골망을 흔들었다. 전날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의 미니게임에서도 4-1-4-1포메이션의 원톱으로 나섰다. 최 감독은 “작은 선수가 들어가면 공격이 세밀해지겠지만 지동원이 뛰면 세트피스 때 득점 가능성이 높아진다”면서 “투박하긴 해도 장점이 있으니까 써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선발 가능성을 내비쳤다. 대표팀 관계자는 “동원이가 독이 바짝 올랐다. 감독님이 이란전에 쓰려고 공을 들이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최강희호 출범 후 6골을 터뜨려 이동국(5골)을 제치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이근호가 부진한 것도 지동원에게는 기회다. 한편 울산에서 담금질 중인 대표팀은 16일 훈련 장소와 시간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비공개 훈련을 했다. 최 감독은 “정보 유출을 하지 않으려는 동시에 막판까지 베스트11을 공개하지 않고 선수들의 집중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설명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하프타임]

    男배구대표팀 월드리그 4연패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대표팀이 1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허시센터에서 열린 2013월드리그 국제대회 조별리그 C조 6차전에서 캐나다에 0-3(23-25 20-25 20-25)으로 완패했다. 대표팀은 일본전 2연승 후 핀란드, 캐나다에 4연패를 당하며 승점 7(2승4패)에 머물러 있다. 이예라 김천여자서키트 우승 이예라(518위·NH농협)가 16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코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김천여자서키트(총상금 1만 달러) 단식 결승에서 팀 동료 김나리(543위·NH농협)에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배드민턴 고성현-이용대 2위 한국 고성현(김천시청)-이용대(삼성전기) 조가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이스토라 겔로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인도네시아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결승에서 홈코트의 난적 모하마드 아흐산-센드라 세티아완 조에 0-2(14-21 18-21)로 완패했다.
  • 손흥민, 151억원 받고 레버쿠젠행… 韓 역대 최고 이적료

    손흥민, 151억원 받고 레버쿠젠행… 韓 역대 최고 이적료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있는지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꿈의 무대인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도 기대된다.” 명문팀 바이엘 레버쿠젠으로의 이적이 확정된 손흥민(21)이 14일 경기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달뜬 표정으로 말했다. 손흥민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과 2018년 6월까지 5년 장기계약에 성공했다. 이적료는 역대 한국인 선수 최고액인 1000만 유로(약 151억원)에 이르고, 연봉은 300만 유로(약 45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함부르크 팀내 최다인 12골로 입지를 굳힌 손흥민이 ‘잭팟’을 터뜨린 것. 손흥민은 취재진에게 “일산 백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쳤다”고 수줍게 귀띔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빅클럽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지만, 결국 독일에 남게 됐다. 그는 “레버쿠젠과 도르트문트가 가장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냈는데, 도르트문트는 선수층이 두꺼워서 주전 경쟁이 치열해 보였다”며 “내 나이에는 경기에 많이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레버쿠젠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 눈앞의 과제인 이란전에 대한 각오도 뜨거웠다. 오는 18일 울산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8차전을 비기기만 해도 본선행을 확정짓지만 손흥민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한다”면서 “정신만 집중하면 이란은 3~4골 차이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장담했다. 이란의 주장인 자바드 네쿠남의 거듭된 도발에는 “긴 말 할 필요 없이 운동장에서 붙으면 된다”고 잘라 말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오후 6시부터 9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간단한 러닝과 패스로 몸을 푼 뒤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니게임으로 감각을 끌어올렸다. 빅매치를 앞둔 긴장감과 주전 경쟁에의 열정이 동시에 느껴졌다. 이란과의 역대 전적은 한국이 9승7무10패로 열세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뒤지는 나라는 사우디아라비아(4승7무5패)와 이란뿐이다. 최근 10년 동안에는 심지어 2승4무4패로 딱 두 차례 이겼을 뿐이다. 한국 축구가 그동안의 열세를 딛고 이란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까. 결과는 18일 오후 9시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알 수 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류현진 3루타, 고교 때부터…

    류현진 3루타, 고교 때부터…

    연일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벌이고 있는 ‘괴물’ 류현진(LA다저스)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류현진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동안 3실점을 하며 호투했다. 이번 시즌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패트릭 코빈이 이날 4실점을 한 것을 감안하면 상대로 사실상 판정승을 거둔 셈이다. 호투도 호투지만 더 놀라운 장면은 5회말 공격에서 나왔다. 류현진은 1-3으로 끌려가던 5회 2아웃 2루에서 코빈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뒤로 빠지는 3루타를 날리고 1타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안타로 득점도 성공했다. 쉽게 넘어갈 줄 알았던 류현진에게 일격을 당한 코빈은 급격히 흔들리면서 연속 안타를 맞았다. 잘 던지던 코빈은 5회에만 4실점을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의 이번 3루타는 미국 진출 이후 첫 기록이다.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한국에서 활동할 때도 공식 타석에 선 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프로 첫 3루타라고 할 수 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2루타는 2개 기록했다. 류현진의 맹타는 사실 ‘이변’이라고 보기 어렵다. 동산 고등학교 시절 통산타율은 0.295. 3학년때는 0.304(46타수 14안타)를 기록했다. 한국야구 100주년 기념 고교 홈런레이스에서는 홈런왕을 차지할 정도로 장타력이 뛰어났다. 프로에 와서도 간간히 타격 실력을 뽐냈다. 2011년 6월 같은 팀 외국인 투수 오넬리 페레즈와 벌인 10만원 내기 프리배팅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 당시 류현진은 펑고 타구를 받아쳐 대구구장을 넘기는 홈런 내기에서 타자들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2010년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도 1개의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류현진은 퀄리티 스타트(6이닝 동안 3실점 이하를 기록하는 것)을 기록했지만 구원투수 크리스 위드로가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날렸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2.72에서 2.85로 조금 높아졌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오류동역 프리가’ 행복주택으로 새로운 오피스텔 타운 형성

    ‘오류동역 프리가’ 행복주택으로 새로운 오피스텔 타운 형성

    서울 오류동역 일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됐다. 오류동의 직접적인 개발계획은 처음이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행복주택은 철도부지 등에 건설되는 임대주택이다. 국토교통부의 방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주민 소통공간의 거점 공간으로서 주거 호텔 상업 업무시설 등이 혼합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향후 임대수요층이 한층 더 탄탄해지고 많은 유동인구가 유입이 예상된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오류동역사 주변의 넓은 철도부지에 공원 주민문화공간과 동사무소, 파출소, 보건소 등 공공시설이 들어서면 일대의 새로운 중심가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오류동역 프리가’는 이번 행복주택 선정에 최대수혜 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8층 187가구로 구성되며, 고급 빌트인가전·가구로 풀옵션 조건에 층별 보안 및 무인 택배시설까지 갖춘 이 오피스텔은 지난 5월 첫 입주를 시작했다. 현재 입주자를 위한 특별 혜택조건으로 책임임대보장제를 시행하며 세입자의 월세, 임대인 부동산 수수료를 보존해 주고 있어 많은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철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입지에도 부가세를 포함한 분양가격은 최저 9천만 원대로 최고 60%까지 대출을 알선해 준다. 이를 고려하면 실제 매입금액은 3천만 원~4천만 원에서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4·1일 부동산 대책에 따라 주거용 오피스텔 취득 시 5년간 양도세 면제 및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재산세 50% 감면, 취득세 면제 등의 세금혜택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임대를 시작하고 있으며 입주 잔여 특별분양 중이다. 홍보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분양문의: 02) 2617-4545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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