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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친 류현진, 푸이그 올 시즌 첫 맞대결…한화, 키움 물러설 수 없는 승부

    절친 류현진, 푸이그 올 시즌 첫 맞대결…한화, 키움 물러설 수 없는 승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동료로 우정을 쌓았던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과 키움 히어로즈의 야시엘 푸이그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류현진은 11일 대전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시즌 4번째이자 올 시즌 첫 키움과의 대결이다. 류현진으로서는 이날 경기가 무척 중요하다. 시즌 첫 승리를 위해 3전4기에 나서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앞선 3번의 등판에서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였지만 승리와 인연을 쌓지 못했다. 실제로 지난달 25일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30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4실점 했는데 모두 타원지원을 받지 못했다. 무조건 이날 경기는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인연을 맺었다. 다저스에서 류현진은 선발 투수의 한 축을 담당하며 역할을 했고 푸이그는 외야수로 한방을 보였다. 그러다 2018년 다저스와 계약기간이 끝난 푸이그가 2019년 신시내티 레즈로 옮기면서 이별했다. 류현진과 푸이그는 2019년 5월 신시내티의 홈인 그레이트 아메리칸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3타수 무안타로 류현진의 승리로 끝났고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들의 우정이 다시 거론된 것은 푸이그가 KBO리그에 입성하면서다. 당시 코로나19 시국으로 KBO리그 팀들이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렀는데 류현진도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 캠프에서 훈련했다. 한화와 키움이 대전에서 연습경기를 치르면서 류현진과 푸이그가 재회했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났지만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올 시즌 팀의 리드오프 중책을 맡은 푸이그는 현재까지 0.254의 타율에 3홈런 10타점 등을 기록 중이다. 3월까지만 해도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는데 4월 들어선 0.172로 타격감이 다소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6년 만에 두 ‘친구’의 맞대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 김혜성, 8경기 연속안타 행진 제동…마이너서 5타수 무안타

    김혜성, 8경기 연속안타 행진 제동…마이너서 5타수 무안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26)의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구장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2일 엘페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전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김혜성은 8경기 만에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0.326에서 0.292로 떨어졌다. 1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2회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 땅볼로 물러나면서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6회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1루 땅볼로 아웃된 뒤 8회에도 우익수 뜬공으로 진루하지 못했다. 다만 김혜성은 팀이 6-7로 뒤진 9회 무사 1루에서 1루 땅볼을 때렸는데 빠른 발을 이용해 1루에서 살아남았다. 이후 다음 타자 알렉스 프리랜드의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내달아 동점 득점을 기록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계속된 2사 3루에서 역전 투런포가 터지면서 9-7 역전에 성공했다. 9회말 1점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 없이 리드를 지키면서 9-8 승리를 따냈다.
  • 연일 멀티히트 김혜성, 시즌 첫 홈런 배지환…빅리그 콜업 향한 분투

    연일 멀티히트 김혜성, 시즌 첫 홈런 배지환…빅리그 콜업 향한 분투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가운데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김혜성(26)과 배지환(26)도 빅리그 재입성을 위한 분투를 이어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락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와 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루타 2방을 터뜨리며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다. 전날 6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에 이은 멀티안타 경기로, 시즌 타율을 0.308에서 0.326으로 끌어올렸다. 이날 라운드락 선발 마운드에는 2020~202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뷰캐넌이 올랐다. 1회 첫 타석은 2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혜성은 3회 선두타자로 나와 뷰캐넌을 상대로 우측 선상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5회 타석 때는 포수의 타격 방해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프리랜드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까지 달려 득점했다. 김혜성은 팀이 3-5로 끌려가던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바뀐 투수 루이스 커벨로의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키를 넘기는 장타를 때려냈다. 이날 두 번째 2루타다. 다만 8회 마지막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경기는 오클라호마시티가 7-5 역전승을 거뒀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배지환은 이날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와 방문 경기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0-1로 뒤진 3회 초 2사에서 우완 투수 랜디 윈의 몸쪽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기록했다. 4-1로 앞선 7회엔 볼넷으로 출루했고, 9회 초 마지막 공격 2사에선 좌측 2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 타자 적시타 때 득점을 기록했다.
  • ESPN “이정후, 내셔널리그 타격왕 오를 선수”

    ESPN “이정후, 내셔널리그 타격왕 오를 선수”

    정규 시즌 개막 후 연일 맹타를 뿜어내고 있는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라는 외신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10일(한국시간) 2025시즌 초반 펼쳐진 경기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석을 내놓으면서 이정후를 주목했다. ESPN은 “이정후는 NL 타격왕을 차지하고 최우수선수(MVP) 투표에서도 상위 5위 안에 들 것”이라며 “만약 이정후가 지난해 15타수를 덜 나섰다면 신인왕 수상도 유력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정후는 루이스 아라에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보다 빠르고 출루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며 “그는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날리는 능력이 있어 상대 팀 입장에서 수비하기가 까다롭다”고 분석했다. ESPN이 이정후에 비교한 아라에스는 지난해 NL 타격 1위, 최다 안타 1위에 오른 리그 최고의 교타자다. 지난해까지 MLB 통산 볼넷(196개)이 삼진(194)보다 많을 정도로 뛰어난 선구안을 갖춘 선수다. ESPN은 이정후가 좋은 조건에서 타격하기 때문에 높은 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매체는 “(3번 타자) 이정후는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사이에서 타격한다”며 “이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투수가 정면 승부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정후는 MLB닷컴과 미국 야후스포츠가 선정한 ‘2025시즌을 가장 뜨겁게 시작한 선수 6명’에도 이름을 올렸다. 야후스포츠의 러셀 도시 기자는 “이정후가 데뷔 시즌인 2024년을 부상으로 대부분 날려버렸지만, 올 시즌 초반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정후는 빅리그에서도 통할 수 있는 타격 기술을 갖고 있다. 올해 올스타로 뽑힐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MLB닷컴은 이정후가 최근 침체한 샌프란시스코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333(45타수 15안타), 4타점, 11득점, 3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908을 기록 중이다. 팀 내 타율, 출루율(0.375) 2위이고 OPS는 3위다.
  • 바람을 가르는 이정후, 홈런 빠진 사이클링 히트

    바람을 가르는 이정후, 홈런 빠진 사이클링 히트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올 시즌 두 번째로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쏟아내며 타율을 크게 끌어 올렸다. 사이클링 히트에 홈런이 부족한 경기였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333(45타수 15안타)으로 올랐다. 이정후는 이날 안타, 2루타, 3루타를 쳤으나 홈런을 기록하지 못해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하진 못했다. 한국 선수가 MLB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친 건 2015년 추신수(현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가 유일하다. 이정후는 1회 말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0-5로 뒤진 4회 말 공격에서 첫 안타를 3루타로 때려냈다. 올 시즌 그의 첫 3루타다. 추격하는 1타점을 올린 이정후는 후속 타자의 투수 앞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었지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안타는 1-6으로 뒤진 6회 말 공격에서 나왔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신시내티 투수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내며 출루했고, 후속 타자의 2루타에 이은 투수 폭투 때 홈으로 들어와 득점까지 성공했다. 7회 말에는 상대 오른손 불펜 스콧 발로를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이정후는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며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2루를 파고들었다. 연장 10회 말 승부치기까지 들어간 두 팀의 팽팽한 경기는 야스트렘스키의 끝내기 홈런이 터지면서 샌프란시스코가 8-6 역전승을 거뒀다. 1사 3루 상황에서 터진 야스트렘스키의 타구는 샌프란시스코 경기장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겨 매코비만에 떨어지는 ‘스플래시 히트’ 홈런이 됐다.
  • 푸른 피의 아는 형들, 타격의 피 펄펄 끓다

    푸른 피의 아는 형들, 타격의 피 펄펄 끓다

    황혼기 접어든 강민호·박병호홈런·타율 리그 선두권 대활약외국인·토종 선발 환상의 호흡키움 3연패 탈출… 한화도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2025시즌 초반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삼성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 KIA 타이거즈가 주전 선수 이탈로 하위권에 머무는 사이 삼성은 외인 선발 투수와 토종 에이스의 안정적인 조화에 타선의 특점 지원까지 터지면서 15경기를 치른 9일까지 3위에 올라 있다. 상승세의 중심에는 선수로서 황혼기에 접어든 안방마님 강민호(40)와 든든한 해결사 박병호(39)가 있다. 올 시즌으로 프로 데뷔 22년 차를 맞은 강민호는 불혹의 나이에도 ‘에이징 커브’(고령화에 따른 기량 저하)와는 무관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주전 가운데 가장 체력 소모가 큰 포수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면서도 방망이는 연일 더 뜨겁고 정교해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7(53타수 20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리그 전체에서 타율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최다 안타 부문에서는 삼성의 ‘젊은 피’ 김영웅(22)과 강민호가 1위 다툼을 벌이고 있을 정도로 팀내 신구 타자가 공격 물꼬를 원활히 터주고 있다. 발이 빠른 선두 타자 김지찬(25)도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고 있어 강민호에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는 구조다. 2루타 부문은 강민호가 7개로 이 부문 리그 단독 선두다. 빠르지 않은 그의 발을 생각한다면 타격의 정교함과 타구를 멀리 보내는 힘을 모두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프로 21년 차 박병호의 방망이도 여전히 불을 내뿜고 있다. 개막 이튿날인 지난달 23일 키움 히어로즈 불펜 투수 이강준을 상대로 2점짜리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한 뒤 25~2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는 괴력을 선보였다. 지난 4일과 8일에는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를 상대로 각각 홈런 1개씩을 뽑아내며 시즌 5홈런으로 이 부문 선두 그룹에 합류했다. 다만, 이날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팀은 1-3으로 졌다. 한편 리그 단독 1위 LG 트윈스를 서울 고척돔으로 불러들인 키움 히어로즈는 선발 케니 로젠버그(30)가 8이닝 탈삼진 13개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4-0으로 이겼다. 타석에서는 홈런 3방이 터져나오며 팀의 3연패 탈출을 도왔다. 수원에서는 KT위즈가 NC 다이노스를 4-1로 잡았고, 부산 사직에서는 KIA가 롯데에 3-1로 승을 챙겼다. 반등이 절실한 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서울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에 5-4로 이겼다.
  • ‘한 뼘 차’ 사이클링히트 놓친 오타니, 3안타 1홈런에도…트럼프 대통령 만난 다저스 첫 연패

    ‘한 뼘 차’ 사이클링히트 놓친 오타니, 3안타 1홈런에도…트럼프 대통령 만난 다저스 첫 연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즌 4호 홈런을 비롯해 3안타로 공격을 이끈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영화배우 같다”고 칭찬받았지만 승리를 놓쳤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6으로 졌다. 시즌 첫 연패에 빠진 다저스(9승3패)는 전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내줬고 이날 3위까지 내려왔다. 다저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 앞서 월드시리즈 우승팀 자격으로 백악관을 방문했는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지구 선두로 올라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9승2패, 7연승이 끊긴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8승2패로 다저스보다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오타니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단타를 때린 뒤 0-2로 끌려가던 3회엔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2사 1루에서 상대 선발 매켄지 고어의 직구를 당겨쳐 오른 담장을 넘긴 것이다. 이는 오타니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오타니는 2-3으로 뒤진 5회 2사에 3루타까지 때려냈지만 후속 무키 베츠가 땅볼로 물러나 득점하진 못했다. 8회 삼진을 당한 오타니는 9회 볼넷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2루타를 남겨 놓고 사이클링히트를 달성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을 0.311, OPS(출루율+장타율)를 1.080까지 높이면서 상승 곡선을 그린 데 만족해야 했다. 다저스 선발 더스틴 메이는 6이닝 3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오타니 외 윌 스미스만이 타점을 기록하면서 워싱턴과의 화력 대결에서 밀렸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타자도 오타니가 유일했다.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침묵이 아쉬웠다.
  • ‘어뢰배트’ 등장에도 정작 MLB 타율은 역대 최저치 근접…MLB 투고타저의 시대 계속

    ‘어뢰배트’ 등장에도 정작 MLB 타율은 역대 최저치 근접…MLB 투고타저의 시대 계속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최근 화제가 되는 ‘어뢰배트’(torpedo bat) 등장으로 홈런이 증가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올 시즌 MLB 평균 타율은 역대 최저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최첨단 물리학 이론이 접목된 배트의 등장에도 MLB는 ‘투고타저’의 시대라는 얘기다. AP통신은 8일(한국시간)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된 지난주 MLB 타자의 한 주를 분석한 결과, 평균 타율이 0.239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871년 프로야구 리그가 시작된 이래 8번째로 낮은 수치 중 하나다. 지난해 평균은 0.243이다. MLB 역사상 평균 타율이 가장 낮았던 시즌은 1968년의 0.237이다. 당시 MLB 사무국이 마운드 높이를 높이면서 타자들은 더 위력적인 공을 상대해야 했고 이 때문인지 결국 밥 깁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평균자책점 1.12라는 기록을 남겨 지금도 1968년은 ‘투수의 해’로 불린다. MLB 평균 타율이 낮은 건 올 시즌만의 일이 아니다. 2020년(0.245), 2021년(0.244), 2022년(0.243), 2023년(0.248), 2024년(0.243) 등 지난 5번의 시즌 동안 한 번도 0.250을 넘지 못했다. ‘타고투저’의 분위기가 계속되는 것은 구속 혁명과도 관계가 있다. 올 시즌 투수 평균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94.1마일(약 151.4㎞)로 지난해 비슷한 기간의 시속 93.9마일(151.1㎞)보다 더 빨라졌다. 토리 루블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은 “15년 전에는 (빠른 공의) 기준점이 시속 90마일 이상이었다면 지금은 불펜에서 나오는 투수마다 시속 95마일(약 153㎞)을 넘긴다”고 말했다. 2010년 데뷔한 뉴욕 양키스의 장칼로 스탠턴은 “내가 처음 입단했을 때 3∼4선발은 대략 시속 88∼92마일을 던졌다”며 “그때는 시속 100마일을 던지는 선수가 동부지구에 1명 정도였다면 지금은 점점 늘어나 팀당 3명은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여기에 세밀화된 스카우트 리포트도 투고타저에 역할을 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보 비셋은 “더 많은 스카우트 보고서와 데이터로 투수들은 타자에게 무엇을 던져야 할지 잘 알고 있다”며 “투수들이 경기를 좌우한다. 그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고 했다. 경기속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한 피치 클록 위반은 경기당 0.37건에서 0.22건으로 감소했지만 정작 관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2만9955명에서 2만9909명으로 0.15%감소했다.
  • 확, 내가 쳐?…‘김도영 이탈’ KIA 이범호·‘노시환 부진’ 한화 김경문 빈공에 울상

    확, 내가 쳐?…‘김도영 이탈’ KIA 이범호·‘노시환 부진’ 한화 김경문 빈공에 울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예상치 못한 빈공에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KIA는 간판 김도영이 이탈하며 타선 응집력이 떨어졌고, 한화는 주전급 부상자가 없는데도 노시환 등 중심 타자들의 집단 부진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KIA는 7일 현재 2025 KBO리그 정규시즌 9위(4승8패)다. 10위 한화(4승9패)와 불과 반 경기 차이다. 1위 LG 트윈스(10승1패)와는 어느새 6경기 반 차까지 멀어져 시즌 초반 간격을 좁히지 못하면 2연패 도전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타선이다. KIA는 지난 LG와의 주말 시리즈 2경기에서 모두 3점을 뽑는 데 그쳤다. 그나마 변우혁이 혼자 3타점을 책임졌다. 리그 최고 타자 김도영이 허벅지,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선빈이 종아리를 다치면서 공격력이 급감한 것이다. 1번 타자 박찬호가 복귀전을 치렀지만 아직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KIA는 타순 변경으로 해법을 찾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6일 LG전을 앞두고 패트릭 위즈덤을 2번에서 5번으로 옮겼다. 이어 “주전들이 빠져 위즈덤을 전진 배치했었다. (박찬호가 돌아왔으니) 이젠 중심 타선에 장타력이 필요하다. 최소 5점을 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1-5로 졌다. 결국 부상자의 복귀 시점이 중요하다. 이 감독은 김도영에 대해 “90% 정도 회복됐다. 근력 운동을 시작하고 기술 훈련을 4~5일 소화하면 출전할 수 있다”며 “선빈이는 열흘 정도 지나야 수비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화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 타율(0.169)이 2할을 밑돌고 있다. 이에 김경문 한화 감독은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믿음의 야구’를 내려놓고 1번에 황영묵 대신 안치홍, 4번에 노시환 대신 문현빈을 투입하는 변칙 전술을 썼으나 0-10으로 대패했다. 이날 한화가 기록한 안타는 8회 문현빈의 단타가 전부였다. 한화는 4일에도 팀 3안타에 그치며 삼성에 0-5로 패했다. ‘2023 홈런왕’ 노시환이 타율 0.163에 허덕이는 가운데 채은성(0.167), 안치홍(0.067) 등 베테랑들도 침체했다. 신입 외인 에스테반 플로리얼(0.128)의 적응 기간까지 길어지면서 타선에 어려움이 가중됐다. 10타석 이상 소화한 한화 선수 중 타율이 가장 높은 문현빈도 0.259 수준이다. 결국 김 감독은 6일 퓨처스리그(2군) 타율 2위(0.485)인 하주석을 1군으로 부르고 7일 안치홍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강수를 뒀다. 김 감독은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가 있으면 하주석을 바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하위 타순으로 내려간 주장(채은성) 등이 중심에서 타점을 올려줘야 팀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점수 내야 이기는데…‘김도영 이탈’ 9위 KIA·‘노시환 부진’ 10위 한화, 빈공에 울상

    점수 내야 이기는데…‘김도영 이탈’ 9위 KIA·‘노시환 부진’ 10위 한화, 빈공에 울상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가 예상치 못한 빈공에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다. KIA는 간판 김도영이 이탈하며 타선 응집력이 떨어졌고, 한화는 주전급 부상자가 없는데도 노시환 등 중심 타자들의 집단 부진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KIA는 7일 현재 2025 KBO리그 정규시즌 9위(4승8패)다. 10위 한화(4승9패)와 불과 반 경기 차이다. 1위 LG 트윈스(10승1패)와는 어느새 6경기 반 차까지 멀어져 시즌 초반 간격을 좁히지 못하면 2연패 도전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다. KIA는 통산 12번째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지난 시즌엔 4월 초부터 줄곧 1위를 내달린 바 있다. 문제는 타선이다. KIA는 지난 LG와의 주말 시리즈 2경기에서 모두 3점을 뽑는 데 그쳤다. 그나마 변우혁이 혼자 3타점을 책임졌다. 리그 최고 타자 김도영이 허벅지, 지난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선빈이 종아리를 다치면서 공격력이 급감한 것이다. 1번 타자 박찬호가 복귀전을 치렀지만 아직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은 모습이다. KIA는 타순 변경으로 해법을 찾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이범호 KIA 감독은 6일 LG전을 앞두고 패트릭 위즈덤을 2번에서 5번으로 옮겼다. 이어 “주전들이 빠져 위즈덤을 전진 배치했었다. (박찬호가 돌아왔으니) 이젠 중심 타선에 장타력이 필요하다. 최소 5점을 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1-5로 졌다. 결국 부상자의 복귀 시점이 중요하다. 이 감독은 김도영에 대해 “90% 정도 회복됐다. 근력 운동을 시작하고 기술 훈련을 4~5일 소화하면 출전할 수 있다”며 “선빈이는 열흘 정도 지나야 수비를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화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팀 타율(0.169)이 2할을 밑돌고 있다. 이에 김경문 한화 감독은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믿음의 야구’를 내려놓고 1번에 황영묵 대신 안치홍, 4번에 노시환 대신 문현빈을 투입하는 변칙 전술을 썼으나 0-10으로 대패했다. 이날 한화가 기록한 안타는 8회 문현빈의 단타가 전부였다. 한화는 지난 4일에도 팀 3안타로 삼성에 0-5로 패했다. ‘2023 홈런왕’ 노시환이 타율 0.163에 허덕이는 가운데 채은성(0.167), 안치홍(0.067) 등 베테랑들도 일제히 침체했다. 신입 외인 에스테반 플로리얼(0.128)의 적응 기간까지 길어지면서 타선에 어려움이 가중됐다. 10타석 이상 소화한 한화 선수 중 타율이 가장 높은 문현빈도 0.259 수준이다. 유일한 변수는 하주석이다. 김 감독은 6일 퓨처스리그(2군) 타율 2위(0.485)인 하주석을 1군으로 부른 다음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가 있으면 바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성적을 내기 위해선 공격력이 필요하다. 하위 타순으로 내려간 주장(채은성) 등이 중심에서 타점을 올려줘야 팀이 제 모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정후, 시즌 첫 3안타 폭발 3할대로

    이정후, 시즌 첫 3안타 폭발 3할대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에서 11개월 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3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는 6연승을 내달리며 7승1패를 기록, 1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9승1패)를 추격했다. 승리의 선봉장은 이정후였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2루타 2개) 2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그가 미국에 진출해 한 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지난해 5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포함 두 번째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7경기 28타수 9안타 9득점 3타점 타율 0.321이 됐다. 아직 홈런을 신고하진 못했으나 장타율 0.500, 출루율 0.387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엔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변화구를 받아쳤다. 공이 1루수 옆을 지나 우측 선상으로 빠졌고 이정후는 단숨에 2루를 밟았다. 이어 그는 3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맷 채프먼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2-1로 앞선 6회에도 시속 168㎞의 타구로 우중간을 갈라 2루까지 나아갔다. 이후 추가 득점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다음 이닝에도 이정후는 상대 불펜 제시 한의 초구를 밀어 3번째 안타를 완성했다. 이에 MLB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game)로 이정후를 선정했다.
  • 이정후, 올 시즌 첫 3안타로 경기 mvp선정…6경기 연속안타로 타율도 3할대로 진입

    이정후, 올 시즌 첫 3안타로 경기 mvp선정…6경기 연속안타로 타율도 3할대로 진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2루타 2개를 포함한 3안타를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된 이정후는 6경기 연속안타와 함께 타율도 3할대로 끌어올렸다. 이정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2루타 2개 포함, 4타수 3안타, 2득점, 1도루 등 만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가 한 경기에서 3안타를 폭발한 것은 빅리그 진출 첫해인 지난해 5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전 이후 두 번째다. 지난달 30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한 이정후는 7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이와함께 시즌 타율도 0.250에서 0.321(28타수 9안타)로 치솟았다. 또 장타율 0.500, 출루율 0.387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잘 맞은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가면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공을 잡아당겨 우익 선상으로 빠지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곧바로 3루 도루에도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타자 맷 채프먼의 2루타때 홈을 밟아 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6회말 2-1로 앞서던 상황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밀러의 너클 커브를 잡아당겨 우중간을 가르며 담장을 넘어가는 2루타를 작렬했다. 타격감에 불이 붙은 이정후는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또 다시 좌전안타를 만들어내며 3안타 경기와 함께 팀의 6연승에도 이바지했다. 경기가 끝난 뒤 MLB 홈페이지는 이 경기 최우수선수로 이정후를 선정했다.
  • 타격은 역시 이정후, 11개월 만에 3안타·3할 타율 진입…샌프란시스코 6연승 질주

    타격은 역시 이정후, 11개월 만에 3안타·3할 타율 진입…샌프란시스코 6연승 질주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에서 11개월 만에 3안타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3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샌프란시스코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7승1패) 샌프란시스코는 6연승을 내달리며 1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9승1패)를 추격했다. 승리의 선봉장은 이정후였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3안타(2루타 2개) 2득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그가 미국에 진출해 1경기에서 안타 3개를 친 건 지난해 5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포함 두 번째다.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정후의 시즌 성적은 7경기 28타수 9안타 9득점 3타점 타율 0.321이 됐다. 아직 홈런을 신고하진 못했으나 장타율 0.500, 출루율 0.387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이날 1회 말 첫 타석에서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4회엔 상대 선발 브라이스 밀러의 변화구를 받아쳤다. 공이 1루수 옆을 지나 우측 선상으로 빠졌고 이정후는 단숨에 2루를 밟았다. 이어 그는 3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맷 채프먼의 2루타로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2-1로 앞선 6회에도 시속 168㎞의 타구로 우중간을 갈라 2루까지 나아갔다. 이후 추가 득점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다음 이닝에도 이정후는 상대 불펜 제시 한의 초구를 밀어 3번째 안타를 완성했다. 이에 MLB는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최우수선수(Player of the game)로 이정후를 선정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애틀과 주말 홈 3연전에서 관중석 142구역의 팬들에게 ‘이정후 티셔츠’를 선물하는 ‘정후 크루’(Jung Hoo Crew) 행사를 진행했다. 이정후는 자신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관중들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이 행사는 이달 말 텍사스 레인저스와 3연전, 다음 달 콜로라도와의 시리즈에서도 예정됐다.
  • 확 달라진 LG ‘8위→1위’ 장타율, 비결은?…“송찬의 스윙 하루 1000번, 베테랑·코치진 시너지”

    확 달라진 LG ‘8위→1위’ 장타율, 비결은?…“송찬의 스윙 하루 1000번, 베테랑·코치진 시너지”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확 달라진 장타력으로 9할 승률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을 압도하고 있다. 염경엽 LG 감독은 “지난 시즌 마무리캠프부터 스프링캠프까지 송찬의(26) 등 백업 선수들에게 하루 1000번씩 스윙을 시켰다”며 “코치진과 베테랑이 합심하는 문화가 만들어져 내년엔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염 감독은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선발 투수진이 버텨주고 타선이 장타력으로 뒤를 받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경험상 이번 시즌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G는 전날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않은 가운데 9승1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선의 부활이 고무적이다. LG는 지난해 팀 장타율 전체 8위(0.414)였다. LG보다 낮은 장타율을 기록한 구단은 한화 이글스(0.398), 키움 히어로즈(0.380)뿐이었다. 그런데 올해 장타력을 1위(0.468)로 끌어올리며 삼성 라이온즈(0.459), KIA(0.435) 등을 압도하고 있다. 출루율 역시 0.394로 LG가 10개 구단 중 가장 높다. 개인 장타율 전체 1위 오스틴 딘(0.865), 2위 문보경(0.833) 등이 팀 타선을 이끌고, 팀 내 장타율 3위 송찬의(0.500)도 힘을 보탰다. 염 감독은 “손 감각을 익히는 ‘베이직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들었다. 송찬의 등 집중 훈련이 필요한 선수들을 뽑아 하루에 7시간씩 1000번씩 운동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년 전 우승했을 땐 시즌이 늦게 끝나서 훈련 시간도 적었고 정주현, 서건창(KIA), 김민성(롯데 자이언츠) 등 베테랑들이 모두 빠져나간 여파로 타선이 부진했다”면서 “지난해는 차근차근 훈련했다. 또 사령탑으로 부임하고 3년 차 시즌이 되면서 선수들이 저를 깊게 이해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김현수 등 베테랑들이 코치진의 지도법을 지지하며 시너지 효과가 났다”고 전했다. LG 사령탑은 ‘경쟁’이 아닌 ‘신뢰’를 강조했다. 염 감독은 “저는 경쟁이 우리를 지치게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5선발 송승기한테도 무조건 한 달을 보장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자기 스타일을 만들어야 내년에 더 잘할 수 있다”며 “팀 내 긍정적인 문화가 확립되고 있어 LG는 내년이 올해보다 더 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4타수 무안타 3삼진’ 배지환, 결국 마이너 강등

    ‘4타수 무안타 3삼진’ 배지환, 결국 마이너 강등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던 배지환(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개막 첫 주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결국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구단은 4일(한국시간) “지난 1일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외야수 알렉산더 카나리오를 26인 로스터에 등록하기 위해 배지환을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해 10경기를 뛴 배지환은 2023년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1, OPS(출루율+장타율) 0.607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29경기 출전에 그쳤다. 배지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0경기 타율 0.381(42타수 16안타) 1홈런 4타점 3도루 13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7로 맹활약하며 빅리그에서 개막 시즌을 맞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2경기에만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 가운데 삼진은 3차례 당했고, 대주자로 나선 경기에서는 투수 바운드 볼에 2루에서 3루로 달렸다가 주루사했다. 배지환은 이달 1~3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3연전 모두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 부진한 KIA 한가지 위안은 위즈덤의 엄청난 홈런 페이스…이대로라면 80홈런

    부진한 KIA 한가지 위안은 위즈덤의 엄청난 홈런 페이스…이대로라면 80홈런

    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김도영과,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박찬호, 베테랑 2루수 김선빈 등이 모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 패트릭 위즈덤이 가공할만한 타격능력을 선보이면서 위안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위즈덤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나와 3회말 삼성 선발 최원태의 초구 커브(시속 124㎞)를 그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선제 투런포로 연결했다. 시즌 5호 홈런으로 홈런 부문 단독 선두다. 지난달 28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부터 시작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것이다. KIA 구단 역사상 4경기 연속 홈런을 친 선수는 여러명(김성한·장채근·마해영·최희섭·로저 버나디나)이 있었지만 5경기 연속 홈런은 아직까지 아무도 없다. 만일 홈런포 하나를 더 추가하게 되면 5경기 연속 홈런으로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사실 위즈덤은 KIA가 지난해까지 함께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를 포기하고 장타력을 인정해 야심차게 영입했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88홈런을 기록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 ‘탈KBO리그급’ 파워를 증명했다. 그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서 열린 1차 스프링캠프 당시 “내 등번호만큼 홈런을 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위즈덤의 등번호는 45로 45개의 홈런을 치겠다는 포부였다. 그런데 이런 위즈덤의 포부가 시즌 시작과 동시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는 2일까지 9경기에 나서 타율 0.296,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363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이르긴 하지만 지금과 같은 페이스라면 무려 80홈런이라는 무시무시한 기록이 나오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인 트레이시 샌더스(1999년 40홈런)의 기록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출루율도 좋아 8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 10개의 볼넷을 골라냈다. 막강한 파워에도 선구안도 좋다는 얘기다. 출루율이 0.474에 이르면서 벌써부터 상대 마운드에 부담을 주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위즈덤은 세경기 연속 홈런을 치고난 뒤에도 “세 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는 사실보다 팀의 연패를 끊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실력있는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어 기쁘고, 더욱 좋은 팀 성적을 위해 앞으로 맡은 자리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겸손해 했다.
  • 이정후 ‘2루타 마스터’

    이정후 ‘2루타 마스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2루타 행진을 이어갔다. 출루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성공했다. 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2025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개막 2번째 경기에서 시즌 첫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는 이후 이날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이정후는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으나 방향이 좋지 않았다. 2루수 글러브에 직선타로 빨려 들어가며 타석에서 물러났다. 3회 1사 2루에서는 평범한 2루 땅볼로 잡혔고, 5회 세 번째 타석은 외야 플라이를 쳤다. 안타는 8회에 터졌다.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휴스턴의 세 번째 투수 스티븐 오커트의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을 갈랐다. 시속 168㎞가 찍힌 타구는 그라운드에 한 번 튕긴 뒤 담장을 맞았고, 이정후는 공보다 빨리 2루를 밟았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3경기 연속 득점 행진은 불발됐다.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이겼고, 이정후의 타율은 0.286에서 0.278로 소폭 하락했다. 스타 군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26)은 장타를 생산하며 빅리그 콜업 기회를 엿보고 있다. 김혜성은 이날 퍼시픽 코스트리그 엘패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와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는 김혜성이 속한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가 4-1로 이겼다. 앞서 김혜성은 마이너 시즌 두 번째 경기였던 지난달 30일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이보이스(휴스턴 산하)전에서는 2루타 1개와 3루타 1개, 볼넷 2개로 맹활약했다.
  • 이정후,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눈야구’로 멀티출루

    이정후, 2루타로 3경기 연속 안타…‘눈야구’로 멀티출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2루타를 앞세워 3경기 연속 안타, 4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했다. 이정후는 1회와 4회 두 차례 타석에서는 각각 투수 앞 땅볼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6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정교한 선구안으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후속 타자 패트릭 베일리의 볼넷에 이어 월머 플로렌스의 좌월 3점포가 터지면서 이정후도 홈을 밟았다. 7회에는 휴스턴 불펜 투수 라이언 거스터의 커브를 받아쳐 시속 161㎞짜리 빠른 타구를 만들었지만, 공이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이정후의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팀이 5-2로 앞선 9회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2루수를 스쳐 빠지는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고, 빠른 발로 2루까지 안착했다. 이어 맷 채프먼의 안타 때 홈으로 파고들어 또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7-2로 이겼고,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86(14타수 4안타)로 소폭 떨어졌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6)은 2년 만에 개막 로스터 진입에는 성공했으나 아직 시즌 첫 안타는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경기 4타수 무안타로, 이날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는 결장했다.
  • 1위 LG와 선발은 박빙인데…어색한 ‘7위’ KIA, 문제는 정해영·전상현·곽도규 ‘불펜 난조’

    1위 LG와 선발은 박빙인데…어색한 ‘7위’ KIA, 문제는 정해영·전상현·곽도규 ‘불펜 난조’

    프로야구 우승 후보들의 시즌 초반 행보가 극과 극이다. 선발진은 엇비슷했는데 불펜에서 차이가 갈렸다. LG 트윈스는 새 마무리 장현식이 빠진 가운데서도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KIA 타이거즈는 정해영, 전성현, 곽도규 등의 집단 난조에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LG는 1일 기준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단독 1위다. 창원 NC파크 구조물 사고로 인해 취소된 30일 NC 다이노스 원정 경기 전까지 구단 최초 개막 7연승을 달렸다. 2년 만에 우승 반지 탈환하기 위해 가속도를 붙인 것이다. 반면 KIA는 3승5패로 한화 이글스와 공동 7위다. 지난주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를 상대로 4연패를 당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 투타 모두 리그 최고였던 KIA엔 어색한 순위다. 올 시즌 KIA는 팀 선발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리그 전체 1위 LG(1.5)에 이어 2위(2.63)다. 윤영철이 지난달 26일 키움전에서 제구가 흔들리며 2이닝 6실점했지만 야수 실책에 자책점은 2점이었다. 제임스 네일(2경기 무자책)이 중심 잡고 아담 올러, 양현종(이상 2경기 자책점 4.09)이 뒤를 받치는 모양새다. 새로운 5선발 김도현도 27일 첫 등판에서 키움 타선을 상대로 6이닝 무자책(2실점) 호투했다. 문제는 팀 자책점 9위(8.07) 불펜이다. KIA는 지난달 30일 한화를 상대로 5-3 박빙의 승부를 펼치면서도 필승조 전상현, 곽도규를 기용하지 않았다. 두 투수 모두 연투하는 상황도 아니었다. 그 이유는 28일 한화와의 주말 시리즈 1차전에 숨어있다. 2-0으로 앞선 7회, 전상현은 선발 네일에게 공을 이어받았는데 2사 후 크게 흔들렸다. 김태연에게 홈런을 맞은 다음 연속 2개의 볼넷을 내준 것이다. 이어 곽도규가 좌투수 3명을 겨냥해 출격했으나 아웃카운트 없이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KIA는 이 이닝에만 5점을 내줘 2-7로 패했고, 이후 두 투수 이범호 KIA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마무리 정해영도 3경기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으로 불안했다. 이 감독은 지난달 30일 한화전을 앞두고 “불펜 투수들이 시즌 준비를 잘했는데 핵심 타자 김도영, 박찬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압박이 가중됐다”면서도 “시즌 초반 꼬이는 게 낫다. 한두 경기 이기면 흐름을 되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G는 4일부터 이어지는 KIA와의 주말 시리즈에 맞춰 장현식을 복귀시킬 예정이다. 지금도 리그에서 3번째로 낮은 불펜 자책점(3.00)을 자랑하는 LG가 장현식을 비롯해 정우영, 유영찬 등을 합류시키면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팀 타율도 LG가 3위(0.303), KIA가 5위(0.283)로 박빙이라 승부는 불펜에서 갈릴 것으로 보인다.
  • 이정후 ‘바람처럼’… 두번째 경기서 첫 안타·타점·도루

    이정후 ‘바람처럼’… 두번째 경기서 첫 안타·타점·도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7)가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와 함께 첫 타점, 첫 도루를 수확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6)은 첫 출장에 침묵했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5시즌 MLB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정후의 타점에도 팀은 2-3으로 역전패했다. 1회 2사에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신시내티 선발 닉 로돌로의 직구를 받아쳤지만 2루 땅볼로 돌아섰다. 타격감을 조율한 이정후는 1-0으로 앞선 3회 1사 3루에서 로돌로의 시속 149㎞ 싱커를 받아쳐 1, 2루 사이를 뚫는 우전안타를 만들어내면서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즌 1호 안타 및 타점을 기록한 이정후는 곧바로 2루 도루도 성공해 시즌 1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6회에는 2루 땅볼, 8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전날 본토 개막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 2삼진 2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4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시즌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빅리그에 진입한 배지환은 이날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시즌 첫 출장했으나 삼진 3개를 포함,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년 만에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한 배지환은 앞선 개막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세 번째 경기에서 톱타자의 중책을 맡았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김혜성(26)은 이날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볼넷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 트리플A 개막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김혜성은 두 번째 경기에서 2루타와 3루타 등 장타력을 뽐내며 팀의 8-2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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