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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이재우(관훈클럽 부국장)씨 부친상 외

    ●이종환 별세, 이재우(관훈클럽 부국장)·철우(P&P자산운용사 본부장)씨 부친상, 권혁종(사업)씨 장인상 = 17일 오전 10시28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91●정필복(전 공주중학교 교장)씨 별세, 정상철(동은건설 상무)·부철(자영업)·영철(KTB투자증권 상무)씨 부친상 = 17일,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42-220-9870 ●유병태씨 별세, 유인숙(괴산군청 팀장급)씨 부친상 = 16일 오후 11시30분, 충북 괴산군 괴산동부장례식장 특실, 발인 18일 오전 7시. 043-834-0041●김종문씨 별세, 김영수(서울지방우정청장)씨 부친상 = 16일 오후 6시, 부산시민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18일 오전 7시. 051-636-4444
  • [인사] 인사혁신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문화재청, DGB생명, 삼진제약, 의정부시

    ■인사혁신처 ◇전보 ▲ 인사혁신국 개방교류과장 안현식 ▲ 인사관리국 연금복지과장 이석희■인천국제공항공사 ◇ 팀장급 전보 ▲ 감사1팀장 유구종 ▲ 감사2팀장 김상일 ▲ 청렴윤리팀장 이경화 ▲ 기획관리팀장 조우호 ▲ 언론홍보팀장 오충훈 ▲ T2운영총괄팀장 석준열 ▲ 종합시운전팀장 강용규 ▲ 통합정보팀장 이석열 ▲ 총무팀장 김영일 ▲ 재무팀장 김충영 ▲ 회계팀장 이상도 ▲ 재산관리팀장 노경래 ▲ 사업계약팀장 김영선 ▲ 상생경영팀장 김현태 ▲ 항공교육팀장 윤한영 ▲ 글로벌교육팀장 신동화 ▲ T2상업시설팀장 나종혁 ▲ 기술지원팀장 이채우 ▲ 자카르타PJ팀장 조종호 ▲ 타슈켄트PJ팀장 김강수 ▲ 여객서비스팀장 박정현 ▲ 교통서비스팀장 조동주 ▲ 계류장운영팀장 박희태 ▲ 에어사이드안전팀장 박기순 ▲ 수하물시설팀장 박금암 ▲ 승강시설팀장 김호석 ▲ 기계시설팀장 노윤주 ▲ 에너지관리팀장 전학수 ▲ 레이터팀장 윤민호 ▲ 보안경비팀장 유길상 ▲ 태러대응팀장 이종규 ▲ 안전관리팀장 서병석 ▲ 구조소방팀장 김재영 ▲ 공항운영센터장 김한영 ▲ 토목지원팀장 서양환 ▲ 랜드사이드토목팀장 서현우 ▲ 등화시설팀장 하춘섭 ■문화재청 ◇ 고위공무원 임용 ▲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최맹식■DGB생명 ◇ 지점장 신규 선임 ▲ 서대구지점 노환수■삼진제약 ▲ 전무 장홍순 최용주 ▲ 이사 조규석 최지현 ▲ 이사대우 이용정 최문석 박재심 이순환 ■경기 의정부시 ◇ 4급 전보 ▲ 호원2동장(책임동) 김덕현 ◇ 4급 승진 ▲ 안전교통건설국장 공완식 ▲ 송산2동장(책임동) 차준익 ◇ 5급 전보 ▲ 보건소장 직무대리 양순복 ▲ 기획예산과장 오영춘 ▲ 시민봉사과장 정상진 ▲ 정보통신과장 김희정 ▲ 세정과장 유근식 ▲ 회계과장 김인숙 ▲ 청소행정과장 이용기 ▲ 보육과장 고무중 ▲ 문화관광체육과장 임문환 ▲ 안전총괄과장 한신균 ▲ 군공여지개발과장 김윤진 ▲ 보건관리과장 정승우 ▲ 건강증진과장 장연국 ▲ 하수도과장 김광환 ▲ 지식정보센터장 김성도 ▲ 호원1동장 김근정 ▲ 호원2동 주거환경과장 오병권 ▲ 송산2동 주거환경과장 박철영 ◇ 5급 승진 ▲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팽재녀 ▲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이재송 ▲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이영재 ▲ 가능1동장 직무대리 이순철 ▲ 의정부1동장 직무대리 김태완 ▲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홍은숙 ▲ 신곡1동장 직무대리 왕춘식 ▲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한수완 ▲ 동부보건과장 직무대리 원은옥 ▲ 민간투자사업과장 직무대리 민형식 ▲ 건축과장 직무대리 김동수
  • [인사] 행정자치부, 특허청, 과학기술인공제회, 광주문화재단, 대구교대, 미래에셋생명, 에너지경제연구원, 평화방송·평화신문

    ■행정자치부 ◇ 실국장급 전보 ▲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일재 ▲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자치발전기획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심보균 ▲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기수 ◇ 과장급 전보 ▲ 성과관리과장 서기관 장헌범■특허청 ◇ 과장급 승진 ▲ 특허심판원 심판관 정기현 ◇ 과장급 임용 ▲ 디자인심사과장 서홍석■과학기술인공제회 ◇ 실장급 전보 ▲ 경영기획본부 전략기획실 실장 김형철 ▲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실장 김윤기 ▲ 자산운용본부 투자전략실 실장 정금만 ▲ 자산운용본부 기업금융실 실장 황치연 ▲ 감사실 실장 홍순조■광주문화재단 ◇ 실·관장급 ▲ 문화사업실장 김홍석 ▲ 빛고을시민문화관장 박강배 ◇ 팀장급 ▲ 기획홍보팀장 강현미 ▲ 정책연구팀장 정혜영 ▲ 시민문화관광팀장 곽규호 ▲ 문화예술지원팀장 김지원 ▲ 전통문화관 팀장 송진영 ■대구교대 ▲ 교육대학원장 김중욱 ▲ 교무처장 최석민 ▲ 학생처장 이종목 ▲ 기획처장 겸 다문화교육원장 배상식 ▲ 도서관장 겸 교육박물관장 겸 언어교육원장 황미향 ▲ 교육정보원장 겸 교수학습지원단장 유인환 ▲ 생활관장 김유정 ▲ 신문방송사주간 박창균 ▲ 교육연수원장 겸 평생교육원장 권택환 ▲ 영재교육원장 배영권■에너지경제연구원 ◇ 전보 ▲ 에너지정보통계센터소장 선임연구위원 김수일 ▲ 연구기획본부장 선임연구위원 김현제 ▲ 사무국장 책임행정원 김강 ▲ 전력정책연구실장 선임연구위원 김남일 ▲ 집단에너지연구실장 〃 박정순 ▲ 기후변화연구실장 연구위원 심성희 ▲ 에너지수요관리연구실장 〃 이유수 ▲ 신재생에너지연구실장 〃 이철용 ▲ 에너지수급연구실장 〃 김철현 ▲ 해외정보분석실장 선임연구위원 양의석 ▲ 예산기획팀장 책임행정원 이상철 ▲ 대외협력홍보팀장 연구위원 정규재 ▲ 감사실장 책임행정원 정원용■평화방송·평화신문 ▲ 보도총국 국장 이상도■미래에셋생명 ◇ 전무 전보 ▲ Retail영업부문대표 설경석 ▲ 방카슈랑스영업1부문대표 나병윤 ◇ 상무 전보 ▲ 방카슈랑스영업2부문대표 김영빈 ▲ 디지털비즈니스부문장 백성식 ▲ 경영혁신부문장 곽운석 ▲ 연금마케팅1본부장 조성환 ▲ TFC영업본부장 강창규 ▲ 삼성역고객행복센터장 김기식 ◇ 상무보 전보 ▲ 충청고객행복센터장 윤진권 ▲ 강서고객행복센터장 이상도 ▲ 경인고객행복센터장 차상택 ▲ 고객서비스본부장 이태연 ▲ 연금마케팅5본부장 이호 ◇ 이사 전보 ▲ 컴플라이언스본부장 박준우 ▲ 강동고객행복센터장 김창회 ▲ FC지원본부장 김종흠 ▲ 방카슈랑스영업2본부장 권성호 ◇ 부장 전보 ▲ WM육성본부장 차승렬 ▲ 연금서비스본부장 정영주 ▲ 경영혁신본부장 양병천 ▲ 상품개발본부장 오은상 ▲ 계약서비스본부장 여운규
  • 5년간 해외 골프에 성접대까지…성남시 ‘부패 공무원’ 5명 적발

    최근 5년간 직무 관련 업체들로부터 해외 골프여행, 성접대 등 각종 뇌물과 향응을 받은 사실이 적발된 경기도 성남시 소속 시설(기술)직 공무원 5명이 징계·주의 등 처분을 받게 됐다. 13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성남시 팀장급(6급)인 이모씨 등 4명은 성남시가 발주한 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와 공사 감리업체 등으로부터 2011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내에서 12차례, 230만원어치가 넘는 골프 접대를 받았다. 이씨는 골프 여행 도중 성매매 접대까지 받았으며 명절 떡값 등 명목으로 250만원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자부는 죄질이 특히 나쁜 이씨 등 3명을 징계하고 2명은 주의 처분하라고 성남시장에게 통보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교육부, 보건복지부, 에너지경제신문, 미래에셋그룹,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금융신문, 다우키움그룹

    ■행정자치부 ◇ 국장급 전보 ▲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장 서승우 ▲ 과거사관련업무 지원단장 이범석 ◇ 과장급 전보 ▲ 재정정책과장 김장호■교육부 ◇ 전보 ▲ 금오공과대학교 사무국장 이용학 ▲ 목포해양대학교 사무국장 오성배 ◇ 부이사관 승진 ▲ 홍보담당관 이재력 ▲ 감사총괄담당관 김용호 ▲ 공교육진흥과장 조재익 ▲ 사립대학제도과장 이상연 ▲ 전문대학정책과장 최창익 ■보건복지부 ▲ 건강정책국 정신건강정책과장 차전경 ▲ 인구정책실 보육사업기획과장 장재원 ▲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장 최봉근■에너지경제신문 ▲ 광고총괄본부장(상무) 이우백■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국장급 ▲ 기획조정실장 류재기 ▲ 중소기업지원국장 정연규 ▲ 영업1국장 정찬수 ◇ 팀장급 ▲ 경영관리국 총무팀장 오철현 ▲ 중소기업지원국 중소기업정책팀장 김동률 ▲ 중소기업지원국 미디어지원팀장 심현성 ▲ 영업1국 영업2팀장 박용철 ▲ 부산지사 경남지소장 허석도■한국금융신문 ▲ 편집국 금융부장 김의석■다우키움그룹 [승진] ◇ 다우기술 ▲ 부사장 허흥범 ▲ 상무보 권순진 김성욱 ▲ 이사 김동준 황문성 ▲ 이사대우 이병국 ◇ 다우데이타 ▲ 이사대우 안광일 ◇ 미래테크놀로지 ▲ 상무 임수익 ▲ 이사대우 권순철 ◇ 사람인HR ▲ 상무 심영섭 ◇ 키움증권 ▲ 부사장 황현순 ▲ 상무 임경호 배충섭 유경오 엄주성 김영국 ▲ 상무보 박정기 노진만 전용석 박대성 이재원 김우형 ▲ 이사대우 이동율 장석우 전옥희 김재호 정병선 ◇ 키움인베스트먼트 ▲ 이사대우 김대현 고강녕 ◇ 키움투자자산운용 ▲ 전무 김성훈 ▲ 상무보 장정명 한병욱 ▲ 이사대우 김후열 이용진 ◇ 키움저축은행 ▲ 이사대우 조준범 ◇ 한국정보인증 ▲ 부회장 고성학 ▲ 부사장 김상준 ▲ 상무보 임인혁 ▲ 이사 김재중 [임명] ◇ 키다리이엔티 ▲ 대표이사 겸 다우기술 고문 사장 김영훈 ◇ 키움투자자산운용 ▲ 대표이사 사장 이현 ◇ 다우기술 ▲ 대표이사 부사장 김윤덕 ◇ 한국정보인증 ▲ 대표이사 부사장 김상준 ◇ 키움저축은행 ▲ 대표이사 부사장 허흥범 ◇ 키움증권 ▲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윤수영 ◇ 다우키움그룹 ▲ 그룹전략경영실장 부사장 황현순■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 상무 ▲ 금융공학본부 이현경 ▲ Global Fixed Income운용본부 김진하 ▲ 투자솔루션2부문 이병성 ▲ ETF마케팅본부 박한기 ◇ 상무보 ▲ 기금운용본부 오대정 ▲ 국내투자솔루션2본부 권오성 ▲ 퇴직연금마케팅본부 이규석 ◇ 이사대우 ▲ 부동산투자1본부 신동철 ▲ 부동산자산관리본부 오지현 ▲ 채권운용2본부 홍사욱 ▲ 자산배분본부 김형우 ▲ 기금자문본부 장영규 ▲ 상품전략본부 박해현 ▲ 컴플라이언스2본부 박종찬 ▲ 국내투자솔루션1본부 이호종 ▲ 스타일리서치본부 이현진 ▲ 부동산투자2본부 함은광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 사장 ▲ 대표 이정호 ◇ 상무 ▲ Chief Operating Officer 조완연 ◇ 상무보 ▲ Senior Portfolio Manager 임성호 ◇ 이사대우 ▲ Head of AP Research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 이사대우 ▲ Portfolio Manager 이정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 상무보 ▲ 대표 유지상 <익재투자자문>(상하이) ◇ 상무 ▲ 대표 신형관 <미래에셋증권> ◇ 전무 ▲ CRO 봉원석 ◇ 상무 ▲ 기업RM1본부 박희재 ▲ 파생상품본부 전경남 ▲ 영남사업본부 박주만 ◇ 상무보 ▲ 채권운용본부 송창섭 ▲ 기업금융본부 기승준 ▲ 모바일BIZ본부 윤성범 ▲ Equity Sales본부 추민호 ▲ 홍보실 이기동 ◇ 이사대우 ▲ 보라매지점 홍성일 ▲ 기업RM3본부 박재준 ▲ 인사팀 이정훈 ▲ 전략트레이딩팀 김현준 ▲ 기업금융3팀 류시명 ▲ PF2팀 주용국 ▲ 글로벌컨설팅팀 김정삼 <미래에셋증권>(홍콩) ◇ 이사대우 ▲ 대표 김상준 <미래에셋생명> ◇ 상무 ▲ 연금마케팅1본부 김기식 ◇ 상무보 ▲ 영남연금마케팅팀 이호 ◇ 이사 ▲ 가치평가본부 정재식 ▲ 방카슈랑스영업3본부 권성호 ▲ 증권운용본부 이성경 ▲ FC 영업팀 김종흠 <미래에셋벤처투자> ◇ 상무 ▲ PE본부 이태용 ◇ 상무보 ▲ 벤처투자본부 채정훈 ◇ 이사대우 ▲ 투자팀 김재준 ▲ 벤처투자본부 한정수 <미래에셋컨설팅> ◇ 상무 ▲ 인프라금융자문본부 나성수 ◇ 이사대우 ▲ 부동산자산관리 김태영
  • 公기관 부장 이상 간부직 민간에 개방

    이르면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부장급 이상 간부직 자리 중 일부가 민간 전문가에게 개방된다. 다음달부터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과 환경, 교육 분야 등 총 63개 공공기관의 유사·중복 사업을 ‘합치고 자르는’ 2차 공공기관 기능 조정도 실시된다. 중복 업무는 합치고 민간이 잘하는 업무는 내줘 운영의 효율화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주재로 공공기관장 워크숍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공기관 정상화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공무원처럼 공공기관에도 간부직의 일부를 민간에 개방하는 ‘개방형 전문계약직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일부 기관에서만 운영 중인데 내년부터 공기업(30개)과 준정부기관(86개)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에도 경쟁 구도를 도입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현재 부장급 이상에만 적용되는 성과주의 연봉제도 비간부직(7년차 이상 팀장급)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기관장 성과를 2~3년 단위로 평가해 성과급을 주는 ‘기관장 중기성과급제’도 시행한다. 기관장이 단기 성과 중심이 아닌 중장기적 비전을 갖고 경영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사회간접자본(SOC)과 농림·수산, 문화·예술 분야에 이어 다음달부터 에너지와 환경, 교육 등 3개 분야 공공기관의 기능 조정도 이뤄진다. 에너지 분야는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5사, 한국수력원자력, 석유공사, 가스공사, 광물자원공사 등 27개 기관이 대상이다. 환경 분야는 환경공단과 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9개, 교육 분야는 한국학중앙연구원과 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구기관 등 27개 기관이 목록에 올랐다. 법에 근거가 없는 비핵심 사업 및 민간과 경합하는 사업 등을 재편하고 유사·중복 기능은 통폐합할 계획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수출입銀 직원 11~12월 수당 자진 반납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 직원들이 11~12월 두 달간의 수당을 받지 않기로 했다. 수은은 이달 초 노사 합의를 거쳐 두 달치 시간외수당,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은 측은 “경제 사정이 좋지 않고 회사 경영도 어려워지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수당을 포기했다”면서 “이는 1000여명의 직원이 기본 연봉의 1.5%를 반납하는 것과 같은 효과”라고 설명했다. 수당 반납에 따른 경비 절감 금액은 약 7억원 수준이다. 별도의 수당을 받지 않는 이덕훈 수출입은행장은 이번에 따로 급여의 일부를 내놓지는 않았다. 반면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17일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올해 임금인상분(2.8~3.8%) 반납을 결의하자 세금, 기부금 등을 제외한 기본금 전액을 내놓기로 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지금 은행은 체질 개선 대립 중

    지금 은행은 체질 개선 대립 중

    은행권이 시끄럽다. 금융 당국은 성과와 무관하게 고액 연봉을 챙기는 은행권의 임금 체계와 붕어빵 영업시간을 손보겠다고 벼른다. 은행 노조들은 “우리는 실험대 위의 개구리가 아니다”라며 반발한다. 그런데 은행별로 ‘저항’ 기류가 다소 갈린다. 전문가들은 이참에 ‘우간다보다 못한’ 우리 금융 체질을 개선하되 일방적으로 밀어붙여 역효과를 야기하지는 말라고 조언한다. ●칼자루 내주고 꼬리 내린 산은·외환 산업은행과 외환은행 노조는 한발 물러서는 모양새다. 산은은 팀장급 이상 간부의 올해 임금 인상분(2.8~3.8%)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다. 앞서 통합 KEB하나은행의 외환은행 출신들도 올해 임금 인상분(2.4%) 132억원을 내놓기로 했다. 이를 두고 금융권에선 “칼자루를 잡혔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산은은 대우조선해양 부실 관리 등으로 전면 재편론에 휩싸여 있다. 표면적으로는 ‘경영 여건 악화에 따른 고통 분담의 임금 반납’이라고 설명하지만 밑바닥에는 ‘정부에 미운털 박히지 말자’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하나은행에 합쳐진 외환은행도 비슷하다. 피인수 은행인 만큼 통합 은행 내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하나금융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룹 경영진에게서 똑같은 제안(임금 반납)을 받은 하나은행 노조가 일언지하에 ‘거절’한 것은 이런 해석에 힘을 실어 준다. 중앙회장 선거를 눈앞에 둔 농협금융은 성과주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분위기다. ●‘강경 대응’ 예고한 하나·기업·국민 임금 반납을 거부한 하나은행 노조는 역으로 사측에 3.5% 임금 인상안을 제안했다. 노조 측은 “외환 출신과 하나 출신 간의 임금 격차가 큰 만큼 복리후생 강화 차원에서 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은행 호봉제 폐지 및 성과주의 도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내부 불평등’ 해소가 먼저라는 논리다. 기업은행도 국책은행부터 손보려는 정부 움직임에 반기를 들고 있다. 홍완엽 기은 노조위원장은 “지난해 복리후생비만 1인당 평균 150만원이 삭감됐다”며 “무슨 일만 터지면 만만한 국책은행을 실험실의 개구리로 삼으려 한다”고 반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개인 영업성과를 계량화하는 자가 진단 서비스를 실시하려다가 노조 반발로 보류한 상태다. 금융산업노조는 지난 17일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강행하면 총파업 등 모든 투쟁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결의했다. ●개혁 불가피…일방통행은 경계해야 금융 당국은 “앞으로 남은 금융 개혁 과제는 성과주의 확산”이라고 할 정도로 단호하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직원들의 월급을 낮추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에 따라 차별을 두라는 것”이라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 교수는 “미국, 싱가포르 등과 비교해 국내 금융권 평균 임금(대졸 초임 포함)이 높은 편이라 임금체계 개편이 필요하다”면서도 “정부의 직접 개입은 최소화하고 노사 협상을 통해 임금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헌수 순천향대 금융보험학 교수는 “임금 문제는 개별 은행이 풀기 어려운 문제”라며 큰 틀은 정부가 잡아 줘야 한다고 제안했다. 다만 “정부가 먼저 공공기관 임금체계를 개편하는 등 모범을 보인 다음에 금융권을 설득해야 한다”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홍기택 산은 회장 기본급 전액 반납

    홍기택 산은 회장 기본급 전액 반납

    홍기택 KDB산업은행 회장이 세금, 기부금 등을 제외한 기본급 전액을 반납한다.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도 올해 임금 인상분을 안 받기로 했다. KEB하나은행과 외환은행 노동조합 간 상생 선언에서 시작된 임금 인상 반납 행렬이 금융권 전체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 회장과 산업은행 팀장급 이상 임직원 700여명은 최근 경영 악화로 인한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임금 일부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 홍 회장은 “기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이미 받은 급여 중 기본급 전액을 토해내기로 했다. 기본급(약 1억 9152만원)에서 세금, 기부금 등을 제외하면 반납 금액은 1억원을 약간 밑돌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홍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에 일시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월 급여 10%를 따로 떼어 매달 내기로 약정했다. 산업은행 팀장급 이상 직원들도 부점장 회의를 거친 뒤 임금 인상분(팀장·부서장 2.8%, 임원 3.8%) 반납에 전격 동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경영여건 악화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변화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결의문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고위공직자 47% 임기 1년도 못 채워

    고위공직자 47% 임기 1년도 못 채워

    지난해 법무부 소속 3~4급 가운데 한자리에서 1년도 채 일하지 않고 다른 자리로 옮긴 공무원이 10명 중 6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교육부는 한자리에서 6개월도 채우지 않은 공무원이 10명 중 3명꼴이었다.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도 부서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인 공무원 비중이 절반 가까이나 됐다. 1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마다 부서 재직기간이 지나치게 짧은 순환보직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인사발령이 난 일반직 국가공무원 5만 3594명 가운데 부서 재직기간이 1년도 안 되는 비중이 27.0%(1만 4453명)나 됐다. 너무 잦은 인사이동은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개선이 시급하다. 고위공무원단(고공단)은 500명 가운데 235명(47.0%)이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옮겼다. 공직의 ‘허리’ 구실을 하는 과장·팀장급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3급 322명 가운데 131명(40.7%), 4급 3016명 가운데 1248명(41.4%)의 부서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이었다. 지난해 일반직 국가공무원 5만 3594명 가운데 한자리에서 6개월도 채우지 못한 공무원은 통틀어 11.2%(6003명)나 된다. 고공단은 14.8%(74명), 3급은 18.3%(59명), 4급은 14.9%(448명)가 말 그대로 인수인계만 하다 짐을 쌌다. 반면 한자리에서 오래 근무하며 역량을 발휘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3급 가운데 2년 이상 근무하는 공무원은 18.9%(61명)뿐이었고 3년 이상은 5.9%(19명)에 그쳤다. 정부부처별로 지난해 3~4급 전보 대상자 가운데 ‘전보 직전 부서 재직기간’을 산출한 결과를 보면 법무부(64.2%), 교육부(54.6%), 통일부(48.6%), 농식품부(46.7%), 기재부(45.4%) 등의 1년 미만 재직 비중이 특히 높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고위공직자 47% 임기 1년도 못 채워

    고위공직자 47% 임기 1년도 못 채워

    지난해 법무부 소속 3~4급 가운데 한자리에서 1년도 채 일하지 않고 다른 자리로 옮긴 공무원이 10명 중 6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교육부는 한자리에서 6개월도 채우지 않은 공무원이 10명 중 3명꼴이었다.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도 부서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인 공무원 비중이 절반 가까이나 됐다. 16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정부부처마다 부서 재직기간이 지나치게 짧은 순환보직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지난해 인사발령이 난 일반직 국가공무원 5만 3594명 가운데 부서 재직기간이 1년도 안 되는 비중이 27.0%(1만 4453명)나 됐다. 너무 잦은 인사이동은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개선이 시급하다. 고위공무원단(고공단)은 500명 가운데 235명(47.0%)이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자리를 옮겼다. 공직의 ‘허리’ 구실을 하는 과장·팀장급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3급 322명 가운데 131명(40.7%), 4급 3016명 가운데 1248명(41.4%)의 부서 재직기간이 1년 미만이었다. 지난해 일반직 국가공무원 5만 3594명 가운데 한자리에서 6개월도 채우지 못한 공무원은 통틀어 11.2%(6003명)나 된다. 고공단은 14.8%(74명), 3급은 18.3%(59명), 4급은 14.9%(448명)가 말 그대로 인수인계만 하다 짐을 쌌다. 반면 한자리에서 오래 근무하며 역량을 발휘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3급 가운데 2년 이상 근무하는 공무원은 18.9%(61명)뿐이었고 3년 이상은 5.9%(19명)에 그쳤다. 정부부처별로 지난해 3~4급 전보 대상자 가운데 ‘전보 직전 부서 재직기간’을 산출한 결과를 보면 법무부(64.2%), 교육부(54.6%), 통일부(48.6%), 농식품부(46.7%), 기재부(45.4%) 등의 1년 미만 재직 비중이 특히 높았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후퇴… 3급부터 단계적 도입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후퇴… 3급부터 단계적 도입

    정부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를 팀장급(3급)부터 단계적으로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당초 7년차 이상 과장·차장급(4급)에 전면 도입할 계획이었지만 공공노조의 강력 반발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공공노조는 “임금피크제도 양보한 마당에 더이상 타협은 없다”며 결사반대에 나설 계획이어서 성과연봉제 확대가 쉽지 않아 보인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2일 “임금피크제 도입이 마무리되면 성과연봉제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임금피크제보다 노조 반발이 심해 일단 팀장급(3급)부터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팀장급은 전체 직원의 30%가량이어서 성과연봉제를 적용해도 반발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과에 따라 일정 규모의 연봉 차이를 두는 성과연봉제는 부장급(2급) 이상의 간부에만 적용하고 있다. 기재부는 지난 1월 내놓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서 7년차 이상 과장·차장급까지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전체 직원의 70%가 해당된다. 공공노조의 반발 등을 의식해 대상자를 30%로 줄인 셈이다. 하지만 노조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박준형 공공운수노조 정책실장은 “임금피크제는 퇴직을 앞둔 일부 직원의 연봉이 깎이는 문제이지만 성과연봉제 확대는 직원 대부분이 영향을 받는다”면서 “정부가 ‘업무 저성과자 퇴출 제도’까지 도입할 계획이어서 3급부터 단계적으로 성과연봉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기재부는 올해 공기업(30곳), 내년엔 준정부기관(86곳)에 성과연봉제를 확대할 계획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인사] 외교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외교부 ▲ 국립외교원 교수부장 김형길 ■한국무역보험공사 ◇ 상임이사 신규보임 ▲ 리스크채권본부장 부사장 강병태 ◇ 본부장 신규보임 ▲ 중소중견기업 중부지역본부장 이미영 <전보> ◇ 서장급 ▲ 총무부장 이도열 ◇ 팀장급 ▲ 인사팀장 김용환 ▲ 법정관리반장 허재진 ▲ 영업기획팀장 최용진 ■부산시 ▲ 시의회 사무처장 김병곤 ▲ 기획행정관 안종일 ▲ 문화관광국장 이병석 ▲ 부산진구(부구청장 요원) 김광회 ■한국학중앙연구원 ◇ 임명 ▲ 장서각 관장 한도현
  • [경제 블로그] 금감원 ‘임금피크제’ 불만피크제 될라

    [경제 블로그] 금감원 ‘임금피크제’ 불만피크제 될라

    금융감독원이 임금피크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설문 참여는 미진한 데다 “우리도 한국은행 수준으로 맞춰달라”는 불만이 터져 나와서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임금피크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핵심은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을 얼마로 하면 적합하겠느냐”였지요. 그런데 1900여명 직원 가운데 고작 30%인 500여명만 응답했습니다. 건의사항에는 “최소한 한은 수준으로 해달라”는 요구가 적잖았다고 합니다. 한은의 경우 퇴직 3년 전부터 종전 연봉의 90%, 2년차 80%, 3년차 70% 임금을 줍니다. 3년간 연봉의 240% 정도를 받는 것이지요. 금감원은 공공기관 평균인 220% 안팎 수준을 검토 중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예산과 인원을 따져봐야 하는 데다 상위기관인 금융위원회 눈치도 봐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합니다. 금감원은 설명회까지 열어가며 임금피크제 독려에 나섰으나 참석률도 초라했습니다. 첫 설명회에 40명 남짓 참석하자 인사팀장이 직접 “팀장급들이라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문자메시지로 ‘읍소’해 60여명을 불러모았습니다.금감원 직원들이 임금피크제를 기피하는 데는 ‘보직 해임’과도 연관이 큽니다. 통상 평균 46세에 팀장급(3급)을 맡는데 55세부터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면 그만큼 보직에서 빨리 내려와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관리의 딜레마’도 있습니다. 월급까지 깎인 고참 직원에게 주요 직책이나 과중한 업무를 맡기기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잉여인간’(쓸모없는 인력) 양산 우려도 나옵니다. 한 금감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민간 금융사와 달리 명예퇴직금도 없고 인력 구조도 판이하게 달라 일괄 적용이 쉽지 않은데 정부가 (임금피크제를) 빨리하라고 다그치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취지에 공감하는 이들도 적잖습니다. 하지만 기관과 기업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충분한 합의, 교육, 심리적 동요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자칫 임금피크제가 ‘불만 피크제’가 될까 봐 걱정입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제 블로그] 금감원 ‘임금피크제’ 불만피크제 될라

    [경제 블로그] 금감원 ‘임금피크제’ 불만피크제 될라

    금융감독원이 임금피크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설문 참여는 미진한 데다 “우리도 한국은행 수준으로 맞춰달라”는 불만이 터져 나와서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임금피크제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핵심은 “임금피크제 적용 기간을 얼마로 하면 적합하겠느냐”였지요. 그런데 1900여명 직원 가운데 고작 30%인 500여명만 응답했습니다. 건의사항에는 “최소한 한은 수준으로 해달라”는 요구가 적잖았다고 합니다. 한은의 경우 퇴직 3년 전부터 종전 연봉의 90%, 2년차 80%, 3년차 70% 임금을 줍니다. 3년간 연봉의 240% 정도를 받는 것이지요. 금감원은 공공기관 평균인 220% 안팎 수준을 검토 중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예산과 인원을 따져봐야 하는 데다 상위기관인 금융위원회 눈치도 봐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합니다. 금감원은 설명회까지 열어가며 임금피크제 독려에 나섰으나 참석률도 초라했습니다. 첫 설명회에 40명 남짓 참석하자 인사팀장이 직접 “팀장급들이라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문자메시지로 ‘읍소’해 60여명을 불러모았습니다.금감원 직원들이 임금피크제를 기피하는 데는 ‘보직 해임’과도 연관이 큽니다. 통상 평균 46세에 팀장급(3급)을 맡는데 55세부터 임금피크제가 적용되면 그만큼 보직에서 빨리 내려와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관리의 딜레마’도 있습니다. 월급까지 깎인 고참 직원에게 주요 직책이나 과중한 업무를 맡기기는 어렵다는 것이지요. ‘잉여인간’(쓸모없는 인력) 양산 우려도 나옵니다. 한 금감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은 민간 금융사와 달리 명예퇴직금도 없고 인력 구조도 판이하게 달라 일괄 적용이 쉽지 않은데 정부가 (임금피크제를) 빨리하라고 다그치니 답답한 노릇”이라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취지에 공감하는 이들도 적잖습니다. 하지만 기관과 기업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충분한 합의, 교육, 심리적 동요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까닭입니다. 자칫 임금피크제가 ‘불만 피크제’가 될까 봐 걱정입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檢 ‘농협 비리’ 중앙회 현직 간부 첫 영장

    검찰의 농협 비리 수사가 최원병(69) 농협중앙회장의 최측근 구속에 이어 중앙회 간부에 대한 첫 구속영장 청구 등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7월 29일 리솜리조트 압수수색 이후 NH농협은행, NH개발, 농협유통 등 세 갈래로 진행된 수사가 중앙회 수뇌부로 포위망을 좁혀 가는 분위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협력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로 중앙회 팀장급 간부 성모(52)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직 중앙회 관계자와 협력업체의 검은 뒷거래가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성씨는 2011~2014년 NH개발 건설사업본부장으로 파견돼 H건축사무소의 실소유주인 정모(54·구속 기소)씨로부터 골프 접대와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H건축사무소는 최 회장의 친동생이 고문으로 활동한 곳으로, 농협 계열사의 각종 시설 공사를 사실상 독점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씨가 사업비를 부풀려 조성한 비자금만 50억여원에 달하고 이 중 상당한 액수를 농협 쪽에 대한 금품 로비 용도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농협물류 수사 과정에서 지난 18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경주 안강농협 전 이사 손모(63)씨 역시 최 회장의 최측근으로 이번 수사의 핵심 고리다. 손씨는 농협물류 협력업체 A사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농협 평택물류센터 입출고, 재고 관리 등의 각종 사업 수주를 알선해 주고 수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손씨를 상대로 A사에서 받은 돈을 최 회장에게 전달했는지, 다른 이권에도 개입했는지 등을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지난 10일 100억원 안팎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1000억원대 특혜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신상수(58) 리솜리조트그룹 회장을 상대로 농협 수뇌부에 대한 로비 여부를 계속 추궁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검찰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연구·개발(R&D) 비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 가운데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골프용품 제조업체 M사 대표 전모(51)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성과관리정책관 윤순희△농림국토해양정책관 김종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부단장 김성현△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부단장 임상준<전보>△기획총괄정책관 장상윤△공직복무관리관 백일현△총무기획관 임충연△사회복지정책관 최창원△교육문화여성정책관 정현용△정무기획비서관 이동주△정무운영비서관 김외철△민정민원비서관 김경일◇부이사관 승진△세종특별자치시지원단 총괄기획관 이성춘△법무감사담당관 천명환△공보총괄행정관 정일황△정무기획행정관 권용식◇과·팀장급 전보△기획총괄과장 박진호△갈등관리팀장 이승민△정책관리과장 방진아△통일안보정책과장 박용우△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대외협력팀장 전태환△평가총괄과장 최용선△국정과제관리팀장 이상법△정상화과제총괄과장 백승일△정상화과제관리팀장 김완수△규제총괄과장 손동균△규제기획과제과장 서영석△경제규제심사1과장 양지연△인사과장 김진곤△법무감사기획팀장 김양수△재정기후정책과장 이순아△사회정책총괄과장 유희종△보건정책팀장 박은경△안전정책과장 민성호△뉴미디어행정관 이해정 ■KBS △TV본부 드라마국장 정성효 ■아시아투데이 ◇편집국△부국장 한철△개발팀장 부장 송덕성 ■경희대 ◇서울캠퍼스△중앙도서관장(겸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장) 김한원△스페이스21건설사업단장(겸 부총장·후마니타스칼리지대학장 직무대행) 한균태△교육사업추진단장(겸 교수학습지원센터장·교무처장) 이동수△무용학부장 김화례◇국제캠퍼스△사무처장(겸 재무처장) 김동호△교수학습지원센터장(겸 교무처장) 박광헌
  •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에게 강제로 대마 피우게 해..“가수 하려면 필수?”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에게 강제로 대마 피우게 해..“가수 하려면 필수?”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에게 강제로 대마 피우게 해..“가수 하려면 필수?” 충격 ‘연예기획사 팀장’ 한 연예기획사 팀장이 10대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강제로 대마를 피우게 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필로폰을 국내에 공급한 미국 갱단 출신 20대 남성과 10대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강제로 대마를 피우게 한 연예기획사 팀장 등 마약 사범들이 대거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상억)는 올해 1∼7월 마약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마약류를 공급·투약·밀수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연예기획사 팀장 등 16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규모 연예기획사에서 가수 지망생들을 훈련하는 팀장급 트레이너로 일한 정모(33) 씨는 걸그룹 지망생 4명에게 “가수를 하려면 필요하다”면서 작년 8∼11월 8차례 강제로 대마초를 피우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연예기획사 팀장 피해자 중에는 16세와 18세 등 10대가 2명 포함돼 있다. 정씨는 피해자들이 흡연을 거부하면 소위 ‘왕따’를 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억지로 피우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부모가 딸의 대마 흡연 사실을 알고 항의하자 연예기획사 팀장 정씨는 경찰을 찾아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모(23.구속기소)씨는 미국 영주권자인 아버지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거주할 때 멕시코 출신 이민자들과 함께 무기밀매 갱단 활동을 하다 2012년 2월 추방돼 국내에 들어와서는 필로폰을 유통하다 단속에 걸렸다. 홍씨는 2013년 9월 이후 1주일에 1∼3번씩 이태원 클럽에서 만난 낯선 외국인들로부터 필로폰을 공급받아 투약했으며, 이를 지인들에게도 팔아넘기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홍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지인 5명은 작년에 이미 구속됐다. 검찰은 홍씨의 범행과 관련해 해외 범죄조직이 마약 밀수에 개입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검찰은 성관계할 목적으로 술잔에 몰래 필로폰을 타 여성에게 마시게 하는 속칭 ‘몰래뽕’을 한 혐의로 조모(58)씨 등 2명과 이들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또 다른 조모(61)씨도 구속했다. 이밖에 모텔에서 집단 혼숙하며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김모(43)씨 등 8명도 단속에 걸려 이 가운데 7명이 구속기소됐다. 이들 일당에는 조직폭력배도 포함돼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은 단속 결과 최근 마약류 거래가 공급자로부터 직접 건네받는 방식 이외에도 인터넷으로 마약을 주문해 국제우편이나 택배로 받아보는 비노출·비대면 방식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구매자나 투약자보다 판매자, 알선책을 집중 단속한 결과 공급사범을 작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한 16명을 붙잡았다. 투약사범은 12명, 밀수사범은 3명이었다. 마약류별로는 필로폰이나 프로포폴,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이 전체 적발 건(31명) 중 가장 많은 25건이었다. 양귀비나 아편, 코카인 등 전통적인 마약과 대마의 경우 각각 3건 단속됐다. 네티즌들은 “연예기획사 팀장 충격이다”, “연예기획사 팀장, 대체 왜 대마를 피우게 해?”, “연예기획사 팀장, 미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연예기획사 팀장)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대마 강요 ‘피해자 중 10대도 있어..’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대마 강요 ‘피해자 중 10대도 있어..’

    한 연예기획사 팀장이 10대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강제로 대마를 피우게 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상억)는 올해 1∼7월 마약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마약류를 공급·투약·밀수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연예기획사 팀장 등 16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규모 연예기획사에서 가수 지망생들을 훈련하는 팀장급 트레이너로 일한 정모(33) 씨는 걸그룹 지망생 4명에게 “가수를 하려면 필요하다”면서 작년 8∼11월 8차례 강제로 대마초를 피우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연예기획사 팀장 피해자 중에는 16세와 18세 등 10대가 2명 포함돼 있다. 정씨는 피해자들이 흡연을 거부하면 소위 ‘왕따’를 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억지로 피우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에 억지로 대마 권해..

    연예기획사 팀장, 걸그룹 지망생에 억지로 대마 권해..

    한 연예기획사 팀장이 10대 걸그룹 지망생들에게 강제로 대마를 피우게 한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이상억)는 올해 1∼7월 마약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마약류를 공급·투약·밀수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로 연예기획사 팀장 등 16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소규모 연예기획사에서 가수 지망생들을 훈련하는 팀장급 트레이너로 일한 정모(33) 씨는 걸그룹 지망생 4명에게 “가수를 하려면 필요하다”면서 작년 8∼11월 8차례 강제로 대마초를 피우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연예기획사 팀장 피해자 중에는 16세와 18세 등 10대가 2명 포함돼 있다. 정씨는 피해자들이 흡연을 거부하면 소위 ‘왕따’를 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대마초를 억지로 피우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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