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 정책토론회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 의료기기
    2026-02-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60
  • [일요영화] 룩앳미

    ●룩앳미(SBS 시네클럽 밤 1시15분) 아버지의 무관심, 뚱뚱한 외모, 모자라는 재능. 이 세 가지가 막 소녀티를 벗은 스무살 여자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 만한 사람은 안다. 영화 ‘룩앳미´의 주인공 롤리타는 유감스럽게도 이 세 가지를 다 갖춘 스무살의 아가씨다.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롤리타(마릴루 베리)는 늘 불만에 가득차 있다. 세상도 그녀에게 불만이 많은 듯, 어딜 가나 호의적이지 않다. 유명 작가이자 편집자인 아버지 에티엔(장 피에르 바크리)은 그녀에게 관심이 없다. 게다가 아버지는 타인에 대해 가학적인 농담까지 서슴지 않는 독선적 인물이다. 롤리타는 아버지의 유명세를 이용하려 과잉친절을 베푸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의식을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필요할 때면 아버지의 명성을 빌리는 악순환을 거듭한다. 아네스 자우이 감독의 ‘룩앳미’가 단순히 부녀간의 갈등에만 치중했다면, 그저 젊은 여성의 감성을 다룬 밋밋한 트렌드물에 그쳤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권력 주변에 몰려드는 다양한 군상을 포착함으로써 사회적 강자와 약자의 속성, 그에 따른 인간의 심리 등을 신랄하고도 관용적인 시선으로 그려냈다. 이 작품이 한 차원 높은 사회비판 영화로 승화하는 것도 바로 이 지점에서다. 어느 날, 롤리타의 성악교사인 실비아(아네스 자우이)는 롤리타의 아버지가 권세높은 작가 에티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에티엔의 도움이라면 아직 신인작가에 불과한 남편 피에르(로랑 그레빌)도 성공할 수 있다고 믿고 에티엔에게 접근한다. 에티엔의 주변에는 권력의 부스러기를 탐하는 부나방들로 득실거린다. 이 가운데 비굴하지 않은 이는 롤리타의 남자친구인 세바스티앵(케인 부이자)뿐이다. 그는 집세도 못낼 정도로 가난하기 짝이 없지만 에티엔이 구해주는 일자리를 단호히 거부한다. 아네스 자우이 감독은 데뷔작 ‘타인의 취향’(1999년)으로 세자르영화제 각본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데 이어, 두번째 작품인 ‘룩엣미’로 2004년 칸국제영화제 각본상을 거머쥐었다. 물론 그녀의 남편이자 공동 시나리오 작가인 장 피에르 바크리와 함께였다. 프랑스에서 대중적 인기가 높은 자우이·바크리 커플은 이 영화에도 각각 실비아와 에티엔 역으로 출연해 호연했다. 영화평론가 허문영씨는 “전작 ‘타인의 취향’이 취향의 권력에 관한 영화라면 ‘룩앳미’는 권력의 취향에 관한 영화”라고 말했다. 예술에 문외한인 공장 사장과 그를 경멸하는 연극 배우를 그린 ‘타인의 취향’은 ‘룩앳미’와 마찬가지로 프랑스 국내에서 비평과 흥행 양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날카로운 풍자와 따뜻한 통찰이 돋보이는 이들 부부의 작품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크다. 원제 Comme Une Image.111분.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폼나는 티셔츠 한 장 멋살리고 남도 돕고

    폼나는 티셔츠 한 장 멋살리고 남도 돕고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TV 프로그램이 있다. 연예인들이 안타까운 이웃을 찾아 소식을 전하고 시청자들이 전화로 성금을 낸다. 평소 마음은 굴뚝 같은데 몸과 시간, 지갑 형편이 따라 주지 않는 사람들에게 ‘1000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며, 작은 정성이 사회와 이웃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는 걸 체감시켜 주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의류업체 버전의 ‘사랑의 리퀘스트’가 펼쳐지고 있다. 한 통에 1000원 하는 ARS처럼 1만∼6만원 정도 하는 티셔츠는 지갑 열기에도 쉽고 고객이 지불한 돈이 좋은 일에 쓰여진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어 각 의류 업체들은 경쟁하듯 ‘착한 일을 하는’ 티셔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 유명 예술가·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셔츠 티셔츠는 유행을 타지 않는 대표적인 품목. 햇살이 뜨거워지는 봄·여름 티셔츠의 진가는 발휘된다. 값싸면서도 어느 옷과 입어도 실패할 걱정이 없다. 게다가 몇년 새 티셔츠들은 ‘예술’의 경지에 올랐으며, 연예인들의 유명세까지 더해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을 갖기 시작했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유명 작품이 프린트되거나 인기 배우, 가수, 모델 등이 솜씨를 부린 티셔츠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티셔츠와 예술가·연예인들의 결합은 맵시도, 매출도 올려 주는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해마다 참여하는 인사들이 바뀌니 자연스레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을 누리게 된다. 때문에 단순한 옷에서 수집품으로 대접이 격상되기도 한다. 지난해 자우림의 김윤아, 영화배우 류승범 등을 끌어 들여 재미를 봤던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 올해는 배우 강혜정, 모델 장윤주, 윈도 아티스트 나난 등을 불렀다. 유니클로는 티셔츠 판매 수익금을 이들에게 나눠 줘 자신들이 원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 브랜드 헤드와도 손잡은 나난은 오렌지를 모티브로 한 그림과 문구를 담긴 티셔츠를 선보였는데 수익금 중 일부가 국제아동양육기구 컴패션에 기증된다. # 판매수익금은 아토피 어린이 치료 등 지원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도 2006년부터 유명인들을 선정, 티셔츠를 제작해 한정 판매해 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기부행사는 시각 장애 아동들을 위한 것. 지금까지 25명의 아이들이 ‘눈’을 선물받았다. 올해는 사진작가 권영호,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모델 송경아가 티셔츠를 도화지 삼아 독특한 개성을 뽐냈다.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유기농 면으로 만든 티셔츠는 새달 1일부터 700장 한정으로 선보인다. 지난해 오르가닉 티셔츠를 선보여 아토피 어린이 치료에 앞장섰던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 하우스는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섰다. 일러스트레이터 사보, 환경예술가 송호은씨의 작품과 그래픽을 담은 50여종의 ‘Re-T’를 내놓았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국제아동 후원기구인 플랜코리아를 통해 캄보디아 오지 마을에 15개의 우물을 파는데 쓰일 계획이다. 나인식스뉴욕,EnC,A6 등의 브랜드도 보그코리아, 환경재단과 손잡고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시작했다. 나인식스뉴욕은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서해안의 지도를 그려 넣었다. 이달부터 3개월간 수익금이 환경재단으로 돌아간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티베트행 기차표, 실명제로 파는 이유는?

    “티베트행 기차표 실명제로 팝니다.” 지난달 14일 티베트 독립 시위로 중단됐던 티베트행 기차 운행이 오는 5월 1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티베트 자치구가 지난 23일부터 관광객들의 출입을 허가한 데 이어 여행사 등 상업시설도 하나 둘 문을 열기 시작했다. 25일부터는 티베트 자치구 내에서 외부 지역으로 여행도 떠날 수 있다. 대신 중국 당국은 티베트 행 열차가 운행되는 5월 1일 노동절 기간부터 기차표 구매 시 반드시 실명을 인증 받아야 하는 실명제 법안을 마련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기차표를 살 때에는 실명등록제도에 따라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일반 관광객들이 여행사를 통해 티베트를 여행할 경우에도 여권이나 신분증의 사본을 휴대해야만 표를 예매·구매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이 같은 방침을 발표한 당국의 한 관계자는 “규제가 풀리면 많은 관광객이 티베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갑자기 증가하는 여행자들을 상대로 한 암표장사가 판을 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실명제는 이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티베트는 중국의 떠오르는 관광지 중 하나로 지난해만 해도 약 4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티베트 독립 시위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익명의 한 네티즌은 “상하이나 베이징 등 유명 관광지에 가면서 실명제로 기차표를 산 적은 한번도 없었다.”면서 “이는 분명 티베트를 드나드는 티베트 독립분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방침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다른 유명 관광지에도 암표 장사는 많다.”면서 “유독 티베트에만 실명제를 도입하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BC투어 엠씨스퀘어-크라운CC오픈] 신지애 “아~ 강풍” 티샷OB

    투어 3년차 김보배(21·벤호건골프)가 ‘깜짝 선두’로 ‘무명’의 설움을 씻을 기회를 잡았다. 김보배는 23일 제주 크라운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AG) MBC투어 엠씨스퀘어-크라운CC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날 내내 불어댄 바람과 아침나절 쏟아진 비를 감안하면 돋보인 성적. 전체 111명 선수 가운데 언더파를 낸 선수는 김보배가 유일하다. 2주 연속 우승을 벼르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는 또 ‘첫날 징크스’에 발목이 잡혔다. 버디는 3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도 3개를 저질렀고, 더블보기 1개까지 범하는 들쭉날쭉한 스코어로 2오버파 74타, 공동 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신지애는 특히 7번홀에서 드라이버로 친 티샷이 오른쪽 ‘아웃 오브 바운드(OB)’ 지역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샀다. 좀처럼 ‘미스샷’에 인색한 신지애가 국내 대회에서 티샷OB를 내기는 이날이 처음이다. 그러나 선두와의 차이가 불과 3타차인 점을 감안하면 낙담하긴 이른 성적. 신지애는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라운드를 4오버파 76타로 망쳤지만 2,3라운드에서 불같은 추격전을 펼친 끝에 역전 우승을 차지했었다. 지난주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신지애와 함께 챔피언조에 나섰던 지난해 신인왕 김하늘(20·코오롱모터스)도 신지애와 동타를 쳤다. 개막전인 스포츠서울-김영주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19·하이마트) 역시 신지애와 버디와 보기, 더블보기까지 같은 개수를 치는 ‘닮은꼴 스코어’를 작성, 공동 6위로 첫 날을 마쳤다. 제주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中 민족주의 얄팍한 상술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올림픽을 앞두고 달아오르고 있는 중국인의 애국심과 민족주의의 불똥이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튀고 있다. 국민적 영웅이 하루아침에 매국노로 전락하는가 하면 상술에까지 이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로이터에 따르면 주요 인터넷 경매사이트인 타오바오(淘寶)닷컴에서는 앞면에 중국어로 ‘힘내라 중국’, 뒷면에는 ‘폭동 반대 & 진리 탐구’라는 문구가 들어간 티셔츠들이 불티난 듯 팔려나가고 있다. CNN 보도를 문제삼은 ‘입닥쳐 CNN’ 등의 문구가 담긴 티셔츠도 나와 있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최근 애국심이 깃든 모자와 티셔츠, 스카프 등을 만들 것을 주문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남방도시보는 프랑스 파리 성화봉송 과정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시위대에 맞서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른 장애인 펜싱선수 진징(金晶)이 까르푸 불매운동에 부정적 태도를 취했다가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았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집을 나간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보도했다. 진징은 최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특사의 위로 서한을 받은 뒤 중국 언론 인터뷰에서 “중국인들이 까르푸 불매운동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것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이성적이어야 한다.”고 했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대학 왕첸위안(王千源·20) 역시 학교에서 일어난 친중·반중 시위의 중재자로 나섰다가 중국인들로부터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자신과 부모의 이름 및 신분증 번호, 고향 주소, 자신의 출신학교 등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바람에 중국에 돌아가지도 못할 처지에 놓였다. 반면 베이징 올림픽 후원 기업들은 해외에서 보이콧에 직면하는 등 곤란을 겪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 신문이 보도했다. 티베트 지지단체연합은 베이징 올림픽 후원사인 코카콜라에 대해 “티베트를 성화 봉송로에서 제외하도록 나서지 않으면 물리적인 시위와 항의 편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할리우드 여배우 미아 패로가 이끄는 인권단체 ‘다르푸르의 꿈’은 24일 베이징 올림픽 후원기업의 문제점을 공개하는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코카콜라, 레노보, 삼성 등 성화 봉송 후원사들이 인권침해에 침묵하는 ‘겁쟁이´ 파트너라고 비난하면서 후원 기업의 ‘광고 안 보기 운동’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jj@seoul.co.kr
  • 이완 맥그리거 ‘옥의 티’ 사마귀 제거 수술

    이완 맥그리거 ‘옥의 티’ 사마귀 제거 수술

    어, 사마귀가 어디갔지?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Ewan McGregor·37)가 앞으로 팬들 앞에 당당히 나타날 수 있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맥그리거가 한동안 옥의티로 여겼던 사마귀를 드디어 제거했다.”고 지난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처럼 맥그리거가 사마귀 제거 수술을 받게 된 것은 외관상의 문제보다는 얼굴에 난 사마귀 중 하나가 피부암으로 번질 수도 있는 종양성 사마귀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 한 때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종양성 사마귀가 뭐 그리 나쁘냐.”고 말할 만큼 수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그였으나 지난해 TV시리즈 ‘더 롱 웨이 다운’(The Long Way Down) 촬영으로 아프리카 사막에서 지내면서 수술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맥그리거는 지난 22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햇빛에 오래 노출돼 사마귀 상태가 더 안 좋아졌다.”며 “특히 오른쪽 눈 아래 있는 사마귀가 종양성이라는 것을 알고 제거 수술을 받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사마귀를 제거하는 게 나을 것이라는 의사들의 생각이 옳았다.”며 “신체에 사마귀가 난 사람은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티즌들은 사마귀 제거 수술로 한결 깨끗해진 맥그리거의 얼굴에 대해 “사마귀 수술은 그의 미래를 위해 잘한 것 ”(네티즌 Natasha) “그의 수술은 사마귀를 갖고 있어서 대중 앞에 나타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큰 자극이 될 것”(Trend) 이라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얼굴에 7㎏ 종양 베트남 소녀 온정의 손길로 美서 수술

    얼굴에 7㎏ 종양 베트남 소녀 온정의 손길로 美서 수술

    얼굴에 무려 7㎏짜리 종양을 달고 사는 15세 베트남 소녀가 도움의 손길로 수술을 받게 됐다. AFP통신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다오 티 라이(사진 왼쪽)가 미국에서 수술을 받는 데 필요한 10만 7000달러(약 1억 650만원)를 국제아동기금(IKF)을 통해 모금했다고 보도했다. 라이는 3세 때부터 종양이 번지기 시작, 얼굴을 심하게 변형시킨 것은 물론 이제는 생명까지 잃을 위험에 놓였다. 베트남 일간 탄 네인은 지난 8일 중부 투아 티엔 후에 마을에서 살고 있는 라이 가족에게 후원금이 필요하다는 기사와 함께 모금계좌를 개설하는 등 지구촌에 딱한 처지를 알렸다. 라이는 어머니 후옌(오른쪽)과 함께 21일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29일로 예정된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男 불만?女 고민!…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프로그램

    男 불만?女 고민!…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프로그램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결혼 전·출산 후·그리고 갱년기… 질 근육수축,질의감각개선,애액 분비촉진,성욕 및 성교통개선….여성이라면 누구나의 관심사일 것이다.실제로 대다수 여성들이 이런 문제로 남몰래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드러내놓고 말할 수 없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위해 티엠지코퍼레이션에서는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은 많은 여성들이 드러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단시간 빠른 효과를 얻게 해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어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이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한 가지 고민만 해결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젊은 여성의 악취 및 냉 대하·가려움·염증에서부터 출산한 중년 여성들이 겪고 있는 질 수축·애액 분비·요실금 문제까지 폭넓게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일례로 출산을 전후한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성욕저하로 인해 바람기를 보이는 남편들이다.실제로 조사해 본 결과에서도 남편의 바람기는 여성의 성욕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나타나 있다.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크게 떨어지는 부부관계의 만족도가 남성바람의 주원인으로써,출산으로 인한 수축력 저하는 부부관계에서 남편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이로 인해 남편들이 다른 생각을 품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산한 여성의 30% 이상이 여성성기능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여성성기능장애란 출산으로 인한 질 근육과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성적 흥분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충분하고 적절한 자극에도 불구하고 흥분되지 않으며,분비물이 나오지 않아 부부관계 중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사례도 속속히 생겨나고 있다. 질수축력(질압)이 50mb 이상으로 근육의 손상정도가 낮을 경우엔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티엠지코퍼레이션의 주장이다.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은 출산 및 노화로 인해 이완된 질을 수축하고 질의 감각을 회복시켜주어 팽팽한 수축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질 근육수축 프로그램,폐경 또는 질 내부 점막이 건조해진 경우 여러 각도에 자극을 주어 애액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애액 분비촉진 프로그램,질 흡입 운동과 질 요철 운동을 병행하여 질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유도할 수 있어 남성의 성 반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기 프로그램,생약추출물을 통해 질 벽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균형 잡힌 PH 밸런스 유지로 항상 청결 감을 지속시켜주는 가려움증·염증 프로그램,소프라 추출물로 악취를 제거함은 물론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켜주고 살균작용으로 위생적이고 건강한 여성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악취·냉 대하·요실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엠지코퍼레이션은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움말: 허브바스
  • [KLPGA]신지애 시즌 2승

    ‘이번엔 역전 우승까지….’올해도 신지애(20·하이마트)의 해가 될 게 뻔하다.20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6320야드)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3억원) 3라운드. 신지애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시즌 2승째에 6000만원의 상금까지 챙겨 시즌 총액 1억 413만 4500원을 기록했다. ‘2년차 복병’ 이일희(20·테일러메이드·12언더파 204타)에 2타차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한 신지애는 버디를 주고받는 공방을 벌이다 막판 1타차로 이일희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3일 내내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11개로 13언더파를 치는 완벽한 플레이. 더욱이 지난주 국내 개막전 스포츠서울-김영주오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낸 역전 우승으로 올 시즌도 자신의 것임을 분명히 했다. 14번홀 파에 그친 이일희를 제치고 내리막 버디 기회를 살려 공동선두에 올라선 신지애는 연장 승부까지 예상됐지만 17번홀 이일희가 2m 버디를 놓치는 바람에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그리고 마지막 18번(파3)홀. 티샷을 핀 8m 거리에 떨군 신지애는 두 번의 퍼트로 여유있게 마지막홀을 파로 세이브했고, 극심한 부담을 느낀 듯 또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살짝 놓친 이일희의 등을 쓰다듬었다. 신지애는 “마지막 홀까지 우승을 예상하지 못해 믿기지 않는다.”면서 “무엇보다 지난주 부진했던 아쉬움을 털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초반까지 첫 승의 꿈에 부풀었던 이일희는 챔피언조에서 ‘지존’ 신지애를 상대로 호기만만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고비 때마다 홀을 비껴간 2개의 버디 퍼트가 아쉬웠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부임 3일’ 권철현 주일대사 대통령 수행 ‘바쁘다 바빠’

    ‘부임 3일’ 권철현 주일대사 대통령 수행 ‘바쁘다 바빠’

    |도쿄 박홍기특파원|지난 18일 취임식을 가진 권철현 주일 한국대사는 국회의원의 티를 벗을 짬도 없이 바쁘다.20일 일본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난 2004년 12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일 이후 3년4개월 만인 까닭에 신경을 더 곧추세웠다. 권 대사는 현재 ‘대사 내정자’ 신분이다. 한국에서 지난 15일 임명장을 받았지만 일왕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대사 내정자는 관용차에 국기를 달지 못하며 국경일 행사에 참가할 수 없고 일왕을 접견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대통령의 방일 행사를 진행하는 데 지장이 없다. 이 대통령 내외와 일왕의 만남은 통역 이외에 배석자 없이 이뤄진다. 권 대사의 신임장 제정은 다음달 19일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 대사의 아그레망 절차는 이례적으로 빨리 진행됐다. 지난 11일 정부가 아그레망을 요청하자 일본 정부는 14일 아그레망을 내주었다. 주말을 빼면 이틀 만에 이뤄진 셈이다. hkpark@seoul.co.kr
  • [SK텔레콤 오픈] 탱크 ‘폭풍 샷’

    “이 정도 스피드라면 오거스타에 견줘 덕석(멍석) 정도밖에 안 된다.”SK텔레콤 1라운드에서 퍼팅 부진에 시달렸던 최경주(38·SK텔레콤)는 지난 17일 1라운드 성적이 아쉬운 듯 투정어린 불만을 쏟아냈다. 그리고 18일 2라운드.“그린만 더 빨라지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던 그의 말은 한 치도 틀림이 없었다. ‘탱크’ 최경주가 인천 영종도 SKY72골프장 오션코스(파72·7275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데일리 베스트’로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선두(9언더파 135타)로 껑충 뛰어올라 2003년과 2005년에 이어 3년 만에 대회 통산 세 번째 패권을 넘보게 됐다. “1라운드 후반부터 아이언샷 감각이 살아났기 때문에 2라운드에선 3∼5m짜리 버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던 예상도 그대로 들어맞았다. 더욱이 ‘스팀프미터’로 잰 그린스피드는 3.0으로 전날과 같았지만 전날와 달리 잔디가 덜 자란 오전조에 출발한 덕에 실제 스피드는 더 빨랐다. ‘버디쇼’는 초반부터 시작됐다.1번홀을 파로 세이브한 최경주는 다음홀 5m짜리 버디를 가볍게 떨구더니 3번홀에서도 3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핀 2m 옆에 붙여 두 번째 버디를 잡아냈다. 그리고 4번홀(파5). 티샷으로 320야드를 날린 최경주는 우드로 친 두 번째샷을 그린에 올린 뒤 5m짜리 이글을 홀에 떨궜다. “4번홀 두 번째샷이 오늘 가장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낸 ‘언더파 행진’은 두 개홀을 더 가서야 끝이 났다.5∼6번홀에서 1m짜리 버디를 내리 뽑아낸 최경주는 “5개홀에서 연속 언더파 스코어를 낸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후 3개의 버디를 더 뽑았지만 9번홀 1타를 까먹어 한국프로골프(KPGA) 9홀 최소타 기록(28타)에 못미친 건 아쉬웠던 대목. 전날 단독 선두 김형성(28·삼화저축은행)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9언더파로 최경주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30위권에 머물렀던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0위까지 뛰어올랐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특파원 칼럼] 티베트사태 가린 ‘죽의 장막’

    [특파원 칼럼] 티베트사태 가린 ‘죽의 장막’

    지난 3월 말 베이징에 주재하는 15개국 외교관들이 티베트 답사를 다녀온 뒤 “북한이 연상됐다.”고들 했다고 한다. 현지 관계자들이 답사단 주변을 어찌나 에워싸고 도는지 “북한 관광 온 것 같다.”는 말들이 끼리끼리 모임을 통해 흘러나온 것이다.“안 하느니만 못했다.”는 평도 나왔다. 티베트 사태 이후 베이징 주재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은 불려다니기에 바쁘다. 사안마다 이뤄지는 중국 정부의 해명을 들어주기 위해서다. 개별 국가 또는 지역 국가들을 모아서 이뤄지는 ‘설명회’에서는 어떤 때는 중국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직접적으로 요구받기도 했다고 한다. 친(親) 중국 국가들이 먼저 올림픽의 정치화를 비난하고 나서고 뒤따라 이에 동조해야 하는 ‘어색한’ 분위기도 연출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군도 각국 무관들을 불러다 비슷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런 활동은 베이징 외교가에는 긍정적 효과보다는 부작용을 더 많이 낳은 듯하다.“중국 당국으로부터 ‘경직’을 느꼈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대외 활동이라기보다는 국가 지도자들에 대한 ‘대내 보고용’ 성격이 짙어 보인다.”는 분석도 없지 않았다. 티베트 시위 파장이 확대일로에 있다. 성화 봉송 과정에서의 불상사, 올림픽 보이콧 움직임, 중국과 세계 언론사와의 마찰, 제품 불매운동까지. 이달 말이면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지만, 일은 점점 꼬여만 가는 형국이다. 베이징에서 바라보는 상황은 더욱 어두운 느낌을 갖게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가 점차 흑백 대결 구도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음이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중국 정부의 정책적 사안인 듯했던 문제는 어느새 ‘중국인’ 전체의 일이 돼버렸다. 중국 밖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하나하나가 점차 민감해지고 있는 중국인을 자극하고 더욱 강한 반발을 야기하는, 악순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까르푸 불매 운동은 그 단적인 예다.‘중국인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자.’는 메시지가 휴대전화를 타고 퍼져간 뒤 지방 정부가 까르푸의 유통기간 초과 식품을 압류하는 실력 행사에 들어가고 TV 시사 프로그램이 대학교수들을 불러내 “‘불매운동’은 소비자의 지극히 정상적인 표현 수단”이라는 말을 유도해내기까지, 실로 순식간이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티베트 사태가 중국내에 끼칠 영향을 차단하려 중화주의 이데올로기를 동원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지금 이 시점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중국 정부가 중화주의를 조장했는지의 여부보다는, 이미 조성된 민족주의가 중국 정부를 되레 압박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 정부의 향후 태도는 대단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게 된다. 올림픽과 함께 고양될 중화 민족주의가 중국 지도부에 ‘양날의 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셈이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시나리오에 근접해가는 듯한 분위기다. 기자와 인터넷 대화를 주고받는 중국 지인들의 메신저 대화명의 앞부분은 어느새 하트가 그려진 ‘러브 차이나’로 통일됐다.“메신저에서 ‘붉은 마음’을 표시하자는 의견이 돌아 지난 17일부터 본격화됐다.”는 설명이다. 이 역시 순식간이다. 이들은 중화 민족의 부흥을 가로막는 ‘분자’들에 맞서 중국 인터넷을 달굴 잠재적인 ‘중화주의의 전사들’이다. 중국 인터넷은 지금 베이징의 지지자가 되거나 아니면, 베이징의 적으로 간주되는 양단간의 ‘애국 게임’의 장으로 변해가고 있다.‘서방의 왜곡’에 항의하기 위해 앞으로 전세계에서 펼쳐질 집회와 행진의 중심에도 이들이 있다. 대나무로 상징되던 중국이 점차 철(鐵)처럼 단단해지려 하고 있다. 올림픽에 대한 중국내 홍보·선전은 점차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중국 안팎의 온도차는 더욱 심해질 듯하다. 이지운 베이징특파원 jj@seoul.co.kr
  • 남성의 불만? 여성의 고민!…‘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

    남성의 불만? 여성의 고민!…‘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결혼 전·출산 후·그리고 갱년기… 질 근육수축·질의 감각개선·애액 분비촉진·성욕 및 성교통개선….여성이라면 누구나의 관심사일 것이다.실제로 대다수 여성들이 이런 문제로 남몰래 고민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드러내놓고 말할 수 없는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위해 티엠지코퍼레이션에서는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이란 많은 여성들이 드러내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단시간 빠른 효과로 인해 많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어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15일간의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이 이처럼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히 한 가지 고민만 해결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 젊은 여성의 악취 및 냉 대하·가려움·염증에서부터 출산한 중년 여성들이 겪고 있는 질 수축·애액 분비·요실금 문제까지 폭넓게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일례로 출산을 전후한 여성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성욕저하로 인해 바람기를 보이는 남편들이다. 실제로 조사해본 결과에서도 남편의 바람기는 여성의 성욕저하가 가장 큰 원인이 된다고 나타나있다.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크게 떨어지는 부부관계의 만족도가 남성바람의 주원인으로,출산으로 인한 수축력 저하는 부부관계에서 남편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이로 인해 남편들이 다른 생각을 품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출산한 여성의 30% 이상이 여성성기능장애로 고통 받고 있다고 한다. 여성성기능장애란 출산으로 인한 질 근육과 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성적 흥분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충분하고 적절한 자극에도 불구하고 흥분되지 않으며,분비물이 나오지 않아 부부관계 중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사례도 속속히 생겨나고 있다. 질수축력(질압)이 50mb 이상으로 근육의 손상정도가 낮을 경우엔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이 티엠지코퍼레이션의 주장이다. ‘허브바스 1:1 맞춤 프로그램’은 출산 및 노화로 인해 이완된 질을 수축하고,질의 감각을 회복시켜주어 팽팽한 수축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질 근육수축 프로그램,폐경 또는 질 내부 점막이 건조해진 경우 여러 각도에 자극을 주어 애액 분비를 원활하게 해주는 애액 분비촉진 프로그램,질 흡입 운동과 질 요철 운동을 병행하여 질의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유도할 수 있어 남성의 성 반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기 프로그램,생약추출물을 통해 질 벽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균형 잡힌 PH 밸런스 유지로 항상 청결 감을 지속시켜주는 가려움증·염증 프로그램,소프라 추출물로 악취를 제거함은 물론 유익한 균을 활성화시켜주고 살균작용으로 위생적이고 건강한 여성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는 악취·냉 대하·요실금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엠지코퍼레이션은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하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움말: 허브바스
  • [마스터스] 경주·우즈 “함께 가자”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7445야드)에서 벌어진 마스터스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4언더파 68타를 때린 공동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트레버 이멜만(남아공)에 4타 뒤진 공동 19위. 첫날 탐색전을 그럭저럭 마친 셈이지만 16번홀(파3) 더블보기는 못내 아쉬웠던 대목이었다. 최경주는 15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 2개를 뽑아내 상위권을 달렸다.8번홀(파5) 첫 버디에 이어 13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보태 언더파 성적이 눈앞에 보였다. 그러나 16번홀 티샷을 당겨 치면서 공은 그린 왼쪽 연못에 빠졌고, 벌타를 받은 뒤 세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최경주는 보기 퍼트마저 실패했다. ‘전인미답’의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보기 2개와 이글 1개를 묶어 최경주와 동타를 쳤다.12번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며 기회를 노리다 13번홀(파5)에서 3퍼트로 보기를 적어내고 14번홀(파4) 티샷이 숲으로 날아가는 바람에 1타를 더 잃었지만 15번홀(파5) 그림 같은 칩샷 이글을 뽑아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눈] 손으로 하늘 가리려는 중국/최종찬 국제부 차장

    [오늘의 눈] 손으로 하늘 가리려는 중국/최종찬 국제부 차장

    지난달 14일 수도 라싸에서 대규모 독립 요구 시위로 시작된 티베트 사태가 9일로 27일째가 됐다. 티베트인들의 정당한 요구를 중국이 다시 무력 진압하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이 사태는 현재 진행형이다. 동조시위는 중국을 넘어 전세계로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21세기 초강대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의 눈치를 보던 국제사회도 비난의 강도를 갈수록 높이고 있다. 티베트가 중국의 영토라는 주장은 힘의 논리에 의한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중국이 티베트를 불법적으로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은 역사가 증명한다.1950년 한국전쟁으로 국제사회가 정신없는 틈을 타서 엄연한 독립국가를 탱크를 앞세워 강제로 합병했다. 그 이후 반세기가 넘게 탄압과 회유 등 수단을 총동원해 자국 영토로 유지해오고 있다. 하지만 중국이 모르는 것은 힘으로 누르면 누를수록 티베트인들의 자유와 독립에 대한 열망은 이에 비례해서 커진다는 사실이다. 시한폭탄으로 째깍거리는 그 열망의 중심엔 티베트인들의 정신적인 지주이며 중국에 대한 저항운동의 리더인 스님들이 항상 있었다. 중국은 오는 8월에 열리는 베이징 올림픽에 악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하지만 베이징 올림픽은 이미 흠이 많이 났다. 독일, 체코 등 각국 정상들의 올림픽 개막식 불참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 올림픽 해외성화 봉송도 가는 곳마다 반중국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려면 티베트에 대한 정책을 바꿔야 한다. 품을 떠나겠다고 하는 티베트를 언제까지 강제로 끌어안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중국의 입장은 접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베트 국민들이 진정으로 독립을 원한다면 들어주는 것이 대국의 자세다. 분리독립 찬반투표가 한 방법이다. 중국이 자기 마음을 비워야만 베이징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복속에서 평화의 제전으로 거듭날 수 있다. 최종찬 국제부 차장 siinjc@seoul.co.kr
  • 스피커 달린 ‘노래하는 티셔츠’ 나왔다

    스피커 달린 ‘노래하는 티셔츠’ 나왔다

    옷이 노래를 한다? 미국에서 스피커가 달려있는 ‘노래하는 티셔츠’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디어상품 쇼핑몰 ‘씽크지크’(ThinkGeek.com)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티셔츠는 전면에 스피커가 달려있어 저장되어 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과거에 MP3 플레이어가 붙어있는 운동복이나 모자 등은 출시된 적이 있지만 얇은 티셔츠에 스피커까지 내장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티셔츠의 음악기능은 무선 리모콘으로 작동되며 총 13가지 테마가 준비되어 있어 상황에 필요한 음악을 바로 찾기에 편하도록 만들어졌다. 또 음악 외에도 내장된 11가지 효과음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원은 AA건전지 4개를 사용한다. 제작사측은 “상황에 맞는 배경음악으로 삶을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의 출시 의도를 밝혔다. 이 ‘노래하는 티셔츠’는 현재 쇼핑몰 사이트에서 39.99달러(약 3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아직 한가지 디자인으로 검은색만 판매되고 있지만 향후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제작사측은 밝혔다. 사진=ThinkGeek.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마당] 선진 일류국가의 꿈/박양우 중앙대 예술경영학과 교수

    [문화마당] 선진 일류국가의 꿈/박양우 중앙대 예술경영학과 교수

    우리 아파트 단지 화단에 어느새 파릇한 쑥이 얼굴을 내밀었다. 장미 나무에도 새파란 잎사귀가 돋아났다. 집에 오던 길, 한강변엔 노오란 개나리꽃이 제법 사춘기 티를 내고, 버들가지도 예의 연초록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정말 봄이다. 생명과 희망이 넘실대는…. 그런데 최근 들어 우리 사회는 죽음과 절망의 아픔에 신음하고 있다. 국보1호 숭례문이 불타 새 정부의 출범을 우울하게 하더니, 다시 떠올리기도 끔찍한 네 모녀 살해사건이며 온 국민을 공분케 한 어린이 유괴살해사건, 또 언제 일어날지 모를 사건 사고로 국민은 불안하다. 사회 한복판에서 버젓이 자행된 인간성 상실의 비극을 동시대인으로 마주하고 있는 우리네 자화상은 무엇인가를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그동안 경제성장 제일주의로 살아왔다. 현 정부의 화두는 지난 2월25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밝힌 대로 ‘경제발전’과 ‘국민화합’을 두 축으로 선진일류국가의 꿈을 이루는 것일 게다. 그러나 실은 경제 살리기가 시급하다고 그날 대통령이 언명한 바와 같이 경제 대통령을 주창하고 집권한 새 정부도 ‘경제제일’ 정책을 펼 것임이 자명하다. 우리는 앞으로 5년 더 경제, 경제를 외치는 정부와 함께 고락을 함께할 것이다. 어떻든 광복 후 이룩한 경제발전 덕분에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국가 전체로는 웬만큼 살게 되었는데, 왠지 우리의 허리에 스며오는 허전한 냉기는 무엇일까. 새 정부는 지금 갈 길이 바쁘다. 출범하자마자 환율에 고유가에 물가 문제까지 적지 않은 숙제들이 쌓여 있다. 그래서 새 정부가 경제문제에 더 집착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취임사에서 함께 언급했던 ‘국민화합’ 없이 경제성장만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는 없을 터이다. 우선 새 정부에서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정신문화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 하도 위원회 혐오증이 심한 요즘인지라, 또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그 자체로 반문화적인 여지가 없는 것이 아니라서 말하기 쑥스럽지만 대통령 직속으로 그 흔한 민관합동위원회 하나 만들 순 없을까. 명칭이야 어떻든 간에 이름하여 ‘참살이 위원회’나 ‘정신문화위원회’쯤으로. 거기에서 최소한 인간성 회복을 비롯해 정신문화 정립을 위한 국가 전반의 정책을 의제화하고 각 부처에서 구체화해 가도록 하는 것이다. 괜히 만들어진 또 하나의 위원회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물론 교육, 보건복지, 여성, 환경, 노동 등 여러 분야의 관련 부처들이 함께 진지한 정책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정신문화를 대변하는 정부부처라 할 문화체육관광부조차도 지난달 3월 대통령에게 보고한 업무보고서에서 ‘콘텐츠산업 전략적 육성’을 최우선 정책목표로 설정하였다. 문화의 산업화, 경제화를 제1과제로 표방한 것이다. 국가경제를 위해서 문화도 산업화해야만 하는 현대 조류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럴진대 다른 부처는 말하여 무엇 하겠는가. 이제야말로 정부의 모든 부처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고 문화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을 정책기저에 두고 살맛나는 소관 정책들을 펴줬으면 좋겠다. 이 일에 정부만 나서라고 해서는 곤란하다.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종교 지도자에서부터 학교 선생님, 언론인, 기업인 등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짐할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자신의 정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은 바로 국민인 우리 각자의 몫이다. 박양우 중앙대 예술경영학과 교수
  • [여행·레저 단신]

    # 산림청 인증 등산안내인 교육생 모집 한국등산연합회는 2기 등산안내인 교육생 3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생은 14~30일 주중 기초암벽, 구조, 응급처치 등을 90시간 교육받게 된다. 수강료 35만원. 희망자에 한해 개인장비를 5만원에 대여한다.www.ikma.or.kr #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오픈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가 6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장하고 고객을 맞는다. 오픈 기념으로 6일 낮 12시15분~1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 놀이공원에서 신나는 과학 공부 롯데월드는 과학체험 행사인 ‘과학 아카데미´를 4월 한 달간 매주 월요일~수요일 오전 11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연다.02)411-2000. # 하와이 트래블 미션 하와이 관광청은 23,2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08하와이 트래블 미션´ 행사를 연다.26개의 하와이 현지 업체가 참여한다.02)777-0033. # 인사동에서 인도와 가야가 만난다 19~26일 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일원에서 열리는 가야문화축제의 사전홍보 행사로 12일 서울 인사동에서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김수로왕의 가장행렬이 펼쳐진다.www.gcfkorea.com # 온라인에서 체크인하고 선물 받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온라인에서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5달러 기내 면세품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31일까지.www.cathaypacific.co.kr # 63시티 벚꽃대축제 개최 한화63시티가 5~20일 제9회 ‘63벚꽃대축제를 개최한다.‘벚꽃보다 아름다운 러브패키지 모델 선발대회´ ‘63 계단오르기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www.63.co.kr # 타이거월드, 아인스월드 동시 할인 경기도 부천 타이거월드와 세계 유명건물 박물관인 아인스월드가 영업제휴를 체결했다. 각각의 입장권을 가져오면 20~45%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 발권 후 1개월간 유효.032)220-6000,7000.
  • [깔깔깔]

    ●중복기도 저녁 식사 준비가 다 됐다. 그런데 밥상 위에 있는 모든 음식이 전에 먹다 남았던 것들을 모아 다시 내놓은 것이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식사 전 기도를 합시다.” 식탁위에 음식들을 한번 훑어본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여보, 이 음식들, 이미 우리가 전에 몇번씩이나 기도를 한 것들이잖소?”●얄미운 여자 10대:얼굴도 예쁘고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20대:성형수술 하고도 티없이 예뻐진 여자. 30대:결혼 전에 오만 짓 다 했어도 남편 잘 만나 잘만 사는 여자. 40대:골프에 해외여행에 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50대: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여자. 60대:건강복도 타고 났는데 돈복 까지 타고난 여자. 70대:자식들 시집장가 잘 가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 [프로야구] 롯데 핵타선 ‘펑펑’ 갈매기 ‘들썩’

    [프로야구] 롯데 핵타선 ‘펑펑’ 갈매기 ‘들썩’

    롯데·KIA 홈개막전 만원 사례에 함박웃음 롯데와 KIA의 홈 개막전 매진으로 프로야구가 사상 두 번째 500만 관중을 향해 힘차게 행진했다.1994년 540만 관중이 역대 최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이끄는 롯데가 개막 2연전에서 20득점의 가공할 위력을 뽐낸 데다 마해영(38)이 8년 만에 고향팀으로 돌아오자 부산 갈매기들의 뜨거운 야구 열정이 되살아났다.1일 사직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 3만명의 관중이 찾아 2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을 기록했다.KIA도 개막 2연패에 빠졌지만 신임 조범현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해 패배 의식에서 벗어났고,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31)이 선발로 예고되자 팬들이 구장에 몰려들어 1만 3400석을 꽉 채웠다.2003년 4월5일 한화와의 홈 개막전(1만 4012석) 이후 첫 매진. 반면 우리 히어로즈는 한화를 불러들여 목동구장 시대를 본격 열어젖혔지만 1만 6165석 가운데 3분의1가량인 4833석만 관중이 들어 대조를 이뤘다. 목동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구장에는 봄바람이 차갑게만 느껴졌다. 서울 서부지역 관중을 동원하겠다는 구단의 기대는 무산됐고, 박노준 단장의 얼굴에는 그늘이 드리웠다. 롯데가 2년 만에 홈 개막전을 승리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우리 히어로즈는 홈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프로야구의 목동구장 시대를 열었다. 롯데는 1일 사직에서 열린 지난해 우승팀 SK와의 경기에서 1회에만 무려 8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낸 끝에 8-4로 승리했다. 한화와의 개막 2연전에서 16안타와 13안타를 폭발시킨 롯데의 방망이는 이날도 식울줄 몰랐다. 장단 12안타를 몰아쳤다. 다만 기대 속에 고향 그라운드에 선 마해영이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게 옥에 티였다. 롯데는 0-1로 뒤진 1회말 톱타자 정수근의 오른쪽 담장 상단을 맞히는 2루타로 대공세를 개시했다. 김주찬의 번트 안타, 박현승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로 2-1로 승부를 뒤집었다. 카림 가르시아도 1타점 적시타로 거들었고, 계속된 무사 1,2루에서 강민호가 3점홈런을 작렬해 6-1로 순식간에 앞서 나갔다. 마해영의 볼넷, 조성환과 박현승의 안타로 2점을 보태 8-1로 점수차를 벌렸다.23세의 주전 포수 강민호는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는 거포본색을 자랑했다. 히어로즈는 클림프 브룸바의 3점홈런을 포함한 3타수 3안타 3타점과 조평호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에 6-5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3연패. 주로 2군에만 머물렀던 3년차 조평호(23)는 생애 첫 안타를 끝내기 결승타로 장식하는 기쁨을 누렸다. 조평호는 4-5로 뒤진 9회 말 황재균의 동점타에 이어 계속된 2사 2·3루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두산은 광주에서 맷 랜들-임태훈-정재훈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계투진과 채상병의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KIA를 3-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랜들은 5와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4안타 무실점으로 쾌투, 승리투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KIA)은 만원을 이룬 홈팬의 열렬한 환호 속에 마운드에 올라 6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5안타 1실점으로 나름 호투했다. 그러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첫 한국 복귀 무대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삼성은 잠실에서 LG와 물고물리는 접전을 펼치다 연장 10회초 4점을 한꺼번에 뽑으면서 6-2로 제압했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