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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가상부부’ 노홍철 장윤주 데이트 포착, 수상한 기운이..

    ‘무도 가상부부’ 노홍철 장윤주 데이트 포착, 수상한 기운이..

    방송인 노홍철과 모델 장윤주의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홍철 장윤주 가로수길 데이트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 노홍철 장윤주는 롱 코트에 각각 초록색, 핑크색 털모자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패셔너블한 두 사람의 자태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한편 노홍철 장윤주는 지난 4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IF 만약에’ 특집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림 같은 구름 사진, 감탄이 절로 나와

    그림 같은 구름 사진, 감탄이 절로 나와

    최근 미국의 한 환경단체는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상공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러 물감을 섞어놓은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의 구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던 바람이 섬 등 물체에 부딪히면 위로 솟아오르거나 주변으로 우회하며 이러한 구름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구름 대박이다”, “신기하네”, “미술 작품 같다”, “이게 정말 구름이라고?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신문 STV]

    04:00 프라이미벌 05:00 리스너 06:00 현장고발 치터스 07:00 뱀파이어 검사 08:00 데이브레이크 09:00 사라진 가족 10:00 STV 특별기획 지구촌 사람들 11:30 히어로즈 13:30 뱀파이어 검사 14:30 비즈니스 스토리 15:00 미스터리 법의학 드라마 ‘데드바디’ 16:00 로맨스가 필요해 17:00 블루오션을 잡아라 17:30 사라진 가족 18:30 싸이킥 커넥션 19:00 프라이미벌 20:00 스톰시티 21:00 히어로즈 22:00 히어로즈 24:00 STV 특별기획 지구촌사람들 01:00 뱀파이어 검사 02:00 프라이미벌 03:00 로맨스가 필요해
  • 아침에 주인 깨워주는 견공 화제

    아침에 주인 깨워주는 견공 화제

    이른 아침 알람시계가 아닌 귀여운 견공이 잠을 깨워준다면?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Tyrion waking up Trish early one morning’이란 제목의 강아지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에는 포메라니아종의 티리온(Tyrion)이란 이름의 개가 아침에 깊은 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자신의 여주인을 깨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리온은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는 여주인을 향해 계속 짖어 댄다. 그래도 그녀가 일어나지 않자 덮고 자는 이불을 입으로 끌어당긴다. 계속 이어지는 티리온의 행동에 그녀는 “5분만…5분만”이라고 말하지만 티리온은 그녀 깨우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침에 깨워주는 저런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면 좋겠다”, “저 여주인은 알람시계가 필요없겠네”, “아침을 깨우는 엄마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송혜교 직찍,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 포스’

    송혜교 직찍,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여배우 포스’

    배우 송혜교의 파파라치컷이 공개됐다. 지난 12월 대만 언론 자유시보는 송혜교가 영화 ‘태평륜’ 촬영을 마치고 타이베이를 찾은 모습을 보도했다. 자유시보는 이날 송혜교가 대반 타이베이 인근 양명산에서 촬영을 마치고 시내로 이동해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카키색 코트에 청바지를 입은 캐주얼한 차림이다.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중국판 타이타닉’으로 불리는 영화 ‘태평륜’은 송혜교, 장쯔이, 황샤오밍, 진청우, 나가사와 마사미 등 한중일 톱 배우들과 우위썬 감독이 만나 중화권은 물론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된 작품이다.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화보] 영화 ‘소녀’ 김윤혜, 관능미 넘치는 도발적 춤사위 ‘눈길’

    [화보] 영화 ‘소녀’ 김윤혜, 관능미 넘치는 도발적 춤사위 ‘눈길’

    영화 ‘소녀’에서 성숙한 눈빛 연기와 섬세한 내면 연기로 찬사를 받은 배우 김윤혜의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가 공개돼 새해 벽두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아레나 화보 촬영의 컨셉은 ‘쉘 위 댄스’로 진행되었으며, 2014년 새해 유망한 신인 여배우 김윤혜에게 자신이 주목받아야 할 이유를 몸짓으로 표현하게 하자는 컨셉으로 시작되었다. 소녀티가 채 가시지 않은 앳되고 수줍은 외모의 김윤혜는 막상 카메라 앞에서 남자 무용수와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하자 섹시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도발적인 춤을 선보여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 속 김윤혜는 망사스타킹을 신은 늘씬한 다리를 남자 무용수의 어깨에 올리며 도발적인 포즈로 관능미를 발산하고 있다. 김윤혜는 촬영 후 인터뷰에서 촬영에서 보여준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스스로를 ‘집순이’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일이 없으면 밖을 잘 나가지 않고 틈틈이 영화나 에세이도 즐겨 읽는다고 했다. 김윤혜의 관능미 넘치는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윤혜는 최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섬세한 내면 연기로 여주인공 ‘해원’역을 완벽히 소화, 충무로에서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영화 관련 인터뷰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그 동안 밀린 광고 촬영 및 차기 출연작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북여신’ 채보미, 농염 비키니 사진 공개 ‘아찔한 치골’

    ‘페북여신’ 채보미, 농염 비키니 사진 공개 ‘아찔한 치골’

    ‘페북여신’ 채보미(21)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채보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대들 오늘은 싱글싱글 웃지 마요. 싱글인거 티 나니까. 꾸리 꾸리 꾸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보미는 그윽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아 가슴과 치골라인이 한껏 강조된 비키니를 입은 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순식간에 ‘좋아요’ 5천 개를 돌파하며 ‘페북여신’의 위엄을 입증했다. 한편 채보미는 현재 로드 FC 걸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채보미 페이스북 연예팀 boh2@seoul.co.kr
  • 해변가에 등장한 수백명 산타들…무슨 일?

    해변가에 등장한 수백명 산타들…무슨 일?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각),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수백 명의 사람들이 미국 플로리다의 아틀랜틱 해안가로 모여들었다. 하지만 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는 산타클로스가 아니라 서핑 마니아들로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산타 서핑 대회’에 참가하고자 모인 사람들이었다. 이 대회는 지난 2009년 이곳 플로리다 코코아 해변에서 한 업체가 상업용 광고를 찍으면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이 서핑을 하는 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010년 19명이 참가해 첫 대회를 열었다. 하지만 이후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며 참가자들이 꾸준히 증가해 이날은 210명의 산타 복장의 선수들과 수백 명에 이르는 관중들로 성황을 이루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대회 준비 관계자는 “내년에는 좀 더 도심 지역인 다운타운에서 경기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비해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 참가자는 “오늘은 크게 거친 파도는 없어 다행”이라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물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라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티 셔츠 판매 등으로 4백만 원에 달하는 기금도 모여 자선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무리뉴 “징징 대기 좋아하는 것은 아스널 전통” 발언 논란

    무리뉴 “징징 대기 좋아하는 것은 아스널 전통” 발언 논란

    “아스널은 징징 대기를 좋아한다. 그들의 전통이다” 과거에 아르센 벵거 감독을 ‘관음증 환자’라고 불러 큰 논란을 낳았던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 최근 첼시로 컴백한 이후에는 벵거 감독과 아스널을 존중하는 발언을 많이 하며, 이제 아스널과 불필요한 감정싸움을 하지 않는 것 같던 무리뉴 감독이 새벽 펼쳐진 아스널 대 첼시 경기 이후 다시 한 번 아스널을 조롱하는 발언을 하며 팬들사이에서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문제의 발언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왔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경기 중 문제가 됐던 페널티 킥 논란 상황에 대해 “솔직히, 그건 페널티킥이 맞다고 생각한다”며 “마이크 딘 주심이 경기 중 좋은 판정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티오 월콧이 페널티 박스 내에서 드리블을 하는 과정에서 첼시의 윌리안이 티오 월콧의 발목을 건드려 티오 월콧이 넘어진 장면에 대한 발언이다. 해당장면은 후에 현지 방송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뤘는데, 윌리안은 공을 건드리지 않고 월콧의 발목만 건드린 것으로 확인됐다. 페널티킥이 주어져도 무방한 장면이었다. 또 하나 문제가 된 장면은 존 오비 미켈의 아르테타에 대한 태클 장면이다. 해당 장면을 보면, 존 오비 미켈의 태클은 공 대신 아르테타의 다리를 향해 들어갔고, 아르테타는 그라운드에서 크게 뒹굴며 고통을 호소했다. 현지에서는 이 장면을 두고 “명백한 레드카드감”이라는 의견과 “옐로카드가 맞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 미켈은 심지어 옐로우카드도 받지 않았다. 경기장 분위기가 이렇자, 당연히 현지 기자들은 무리뉴 감독과의 기자회견에서 해당장면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그러자 무리뉴 감독은 미켈의 태클이 “위협적이고 심한 것”이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아스널은 징징대기를 좋아한다. 그들의 전통이다”라며 아스널이 단순히 불평하는 것뿐이라고 일축했다. 페널티 장면에 대해서도 부정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아스널 팬들과 상위 팀들간의 경기를 지켜본 중립 팬들은 “무리뉴 감독이 불과 얼마전까지 자신의 팀이 페널티를 받지 못했다고 주심을 비난했으면서 타 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잘못됐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경기 주심인 마이크 딘 주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높다. 마이크 딘 주심은 유독 아스널과 악연을 가진 주심으로 팬들 사이에서 “마이크 딘은 토트넘 팬이다”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다.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54년만에 북극서 발견된 한 과학자의 ‘편지’ 감동

    54년만에 북극서 발견된 한 과학자의 ‘편지’ 감동

    유명 지질학자가 빙하 연구를 위해 병 속에 남긴 편지가 54년이 지난 후 북극에서 발견돼 해당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캐나다 령 북극 빙산 지대인 워드 헌트 아일랜드에서 한 대학 생물학 탐사 팀에게 발견됐다. 발신인은 1959년 뇌졸중으로 사망한 지질학자 ‘폴 티 워커’였다. 생전 기록에 따르면, 워커는 대단히 모험적인 사람으로 알래스카부터 남극 대륙까지 종횡무진 탐사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질학자로써 명망도 높았는데 편지가 발견된 헌트 아일랜드의 최고점 이름인 ‘워커 힐’도 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1959년 7월 10일 작성된 것으로, “누군가 이 편지를 읽는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옆 빙하까지의 거리를 측량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이어 측정 결과를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본인 연구실이나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거주하는 그의 친구 알버트 크래리 박사(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밟은 빙하학자로 명성이 높다)에게 보내 줄 것을 편지에서 요청했다. 그가 편지에서 이런 요청을 한 것은 시간 흐름에 따른 빙하 틈의 벌어짐을 측정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워커는 해당 메모를 남긴 후 4개월이 지난 11월 11일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사망했는데, 그 때까지 누구에게도 측정결과를 받지 못했다. 최근 이를 발견한 캐나다 라발대학 생물학자 워릭 빈센트는 “빙하학계에서 유명힌 두 학자의 이름이 담겨있어 놀랐다”며 “54년 전 쓰인 편지가 내 손에 들려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워커가 생전에 그토록 궁금해 한 헌트 아일랜드 빙하 틈 사이 거리는 1959년 당시 1.2미터였고, 현재는 101.5미터로 벌어진 상태다. 사진=로스엔젤레스 타임즈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몇 미터 앞이 홀컵인지 척척… 신통방통한 ‘손안의 캐디’

    [주말 인사이드] 몇 미터 앞이 홀컵인지 척척… 신통방통한 ‘손안의 캐디’

    주말 골퍼들은 핑계가 많다. 새로 바꾼 채 탓, 잔디 탓, 코스 탓에 전날 마신 술 탓까지 이유는 다양하다. 캐디 탓도 빠지지 않는다. 공을 잘못 놔 줬거나 실제 남은 거리보다 캐디가 짧거나 길게 불러 줬다는 것이 주된 레퍼토리다. 최근의 과학기술은 골퍼들의 핑곗거리 하나를 줄여 준다. 전자캐디라고 불리는 골프용 거리측정기다. 손안의 작은 기계가 정확히 몇 미터 앞이 목표인지 일러 주니 신통방통할 따름이다. 국내 골프인구 10명 가운데 1명이 이용 중이라는 골프 거리측정기 속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봤다. 거리측정기는 크게 위성항법장치(GPS) 기술과 레이저 측정 방식의 제품이 있다. 모두 과거 산업용이나 군사용으로 쓰던 기술을 골프장 안으로 불러들였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대중적인 것은 GPS 거리측정기다. 원리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같다. 지상 2만㎞ 위에 떠 있는 GPS 위성에서 전달받은 전파 신호를 잡아내 홀과 이용자의 거리를 계산해 불러 주는 방식이다. 모든 GPS 위성에는 3만 5000년이 지나야 1초 정도의 오차를 낸다는 원자시계 4개가 들어 있다. GPS 위성은 전파를 이용해 정확한 시각과 제 위치를 지상으로 보내 주는데 워낙 멀다 보니 도착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수신기의 시각과 위성에서 보내는 시각은 차이가 생기는데 두 시각의 차이에 전파의 속도를 곱해 주면 지상의 내가 있는 자리로부터 인공위성이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거리를 구할 수 있다. 같은 작업을 동시에 4개 이상의 인공위성에서 반복하면 지구 위 수신기의 좌표를 찾을 수 있다. 이는 컴퍼스를 이용해 반지름(위성과의 거리)이 다른 4개의 원을 그리는 과정에서 각각의 원들의 부분집합인 좌표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골프 거리측정기가 세상에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덕이 크다. 1983년 대한항공 여객기가 당시 소련의 영공을 침범해 격추당하고 나서 미국은 군사용인 GPS를 민간인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단 민간용에는 일부러 오차를 심은 어림값을 보냈다. 테러용 등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는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2000년 들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어림값 때문에 생기는 오차의 범위를 줄이게 하면서 민간용 GPS 서비스의 정밀도가 30m 이하로 높아졌다. 이후 GPS 수신기의 칩세트를 개발하는 회사들은 수학자를 고용해 어림값의 정밀도를 높였고 현재 내비게이션, 휴대전화, 골프 거리측정기 등 민간 GPS 기기에 들어가는 상업용 GPS 칩세트를 탄생시켰다. 수년의 연구 결과 현재 GPS 기반의 골프 거리측정기는 오차의 폭을 2~3m로 줄였다. 태생적으로 작은 오차를 인정할 수 없는 탓에 일부 골프 거리측정기 회사들은 일일이 골프장에 나가 실측하는 방법으로 정확도를 높인다. 실측 방법은 다음과 같다. 2명이 한 팀이 돼 측정 장비를 들고 먼저 티박스의 위치를 입력하고 한 명은 오른쪽 아웃 오브 바운즈(OB) 선상을, 다른 한 명은 왼쪽 OB 선상을 따라 걷는 식이다. 코스 중간에 페어웨이 벙커나 해저드 등이 있으면 둘레를 한 바퀴 돌아 다시 각각의 좌표를 입력한다. 그린은 물론 티샷이 아주 잘 맞아 OB가 날 수 있는 위험 지역도 표시한다. 18홀 기준으로 1개 코스를 입력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시간 정도다. 초기 측량 자체를 거부하는 골프장이 많았지만, 골프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인구가 늘면서 콧대 높은 명문 골프장도 먼저 연락해 거리 측정을 요구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런 요구가 없으면 거리측정기를 만드는 회사가 3인 또는 4인 요금(그린피)을 내고 골프장에 들어가 측정을 하기도 한다. 골프장에서 측량을 끝까지 거부하거나 접근이 어려운 코스는 구글맵이나 상업용 지도를 이용하기도 한다. 실제 회원권 가격이 무려 21억원에 달하는 신세계 트리니티의 경우 골프장 측이 보안 등을 이유로 측량을 거부해 국내에서 실측을 못한 유일한 코스로 알려졌다. 외국의 골프장도 일부 실측을 한다. 미국처럼 수출 물량이 많거나 동남아같이 한국인의 이용이 많은 코스는 현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같은 방법으로 측량한다. 골프버디를 생산하는 데카시스템 관계자는 “상업용 지도나 구글맵 등을 이용해 오차를 바로잡는 방법은 한계가 있어 직접 비용을 들여 하나하나 데이터를 입력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실측을 한 정보가 들어간 기기와 단순히 지도를 넣은 기기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내리막과 오르막 등을 감안해 거리를 일러 주는 제품은 없지만 업계에선 ‘기술적으로는 간단한 일’이라고 말한다. 업계 관계자는 “등산용 GPS 장비에 쓰이는 몇몇 센서 등만 추가하면 기술적으로는 고저차는 물론 바람의 방향이나 속도까지 일러 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면서 “단 기계가 모든 것을 일러 주는 것은 규칙 위반인 데다 골프의 재미도 반감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업체들이 탑재를 안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레이저 거리측정기 역시 초기 군사용으로 개발됐다. 1960년대 미 육군이 M60A1 전차에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탑재해 명중률을 높인 것이 효시다. 이후 헬기나 자주포, 쌍안경 등 군사용을 넘어 건설이나 선박, 비행기 등 산업용 측량기기로 널리 쓰이던 것이 최근에는 골프나 사냥 등 스포츠나 레저용으로 퍼져 나가는 추세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기계에 내장된 망원경을 이용해 표적(핀)을 겨냥하고 스위치를 누르면 레이저를 발사해 반사되는 시간을 측정한다. 최근 거리측정기에 쓰이는 레이저는 인체에 무해한 파장대(1.5㎛ 이상)를 사용한다. 각막은 0.4~1.4㎛인 빛을 흡수하지 못하고 대부분 투과시키는데 이런 레이저 빔을 눈에 쪼이면 망막에 열손상을 준다. 최근 제품은 자이로스코프센서가 달려 있어 현재 위치와 목표점의 고저차를 고려해 거리를 알려 주는 제품도 나왔다.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측정만 정확히 하면 오차를 1m 내 이하로 줄일 수 있어 GPS 방식보다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무겁고 원하는 포인트를 찾아 일일이 거리를 재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그린에도 거리측정기가 등장했다. 이른바 디지털 볼마커다.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 센서 등을 장착해 그린 위 공에서 홀컵까지의 거리와 경사도를 읽어 주는 제품이다. 원리는 앞에서 설명한 레이저 거리측정 방식과 비슷하다. 미국이나 유럽처럼 캐디가 없는 골프장이 많은 곳에서는 당연히 골퍼가 스스로 거리를 계산하고 클럽을 선택한다. 이 때문에 거리측정기 시장이 먼저 우리보다 먼저 열렸는데 지역마다 호불호는 갈린다. 미국은 GPS 방식과 레이저 방식의 선호도가 반반으로 갈린다. 반면 유럽은 8대2 정도로 레이저 방식을 선호한다. 캐디 없는 골프장이 드문 우리나라는 거리측정기 시장이 비교적 늦게 열린 경우다. 최근 GPS 방식의 기기 가격이 내리면서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이 GPS 방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골프 중계를 보면 정작 프로 선수들이 이런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정규대회에서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면 규칙 위반이기 때문이다. 그럼 골프 선수들은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지 않을까. 그렇지는 않다. 오히려 아마추어보다 프로 선수들의 거리측정기 의존율이 더 높다. 프로 선수들은 본게임에 들어가기 전날 연습 라운드에서 거리측정기로 미리 주요 지점의 거리를 측정한 뒤 야디지북(골프장 정보를 적어 놓은 수첩)에 공략 포인트를 꼼꼼히 적는다. 피칭은 물론 드라이버까지 공이 떨어질 지점을 미터 단위로 정확히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레이저 거리측정 방식의 기기를 선호한다. 골프로 한 해 870억원을 넘게 버는 타이거 우즈도 수십만원짜리 거리측정기보다 거리를 정확히 읽어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삼성생명 연패 끊은 서른넷 맏언니

    삼성생명 연패 끊은 서른넷 맏언니

    서른넷 맏언니 이미선(삼성생명)이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 냈다. 이미선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17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71-62 완승을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이틀 전 당한 패배를 되갚으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시즌 3승(8패)째를 거둔 팀은 5위 부천 하나외환에 0.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올 시즌은 힘들기만 하다. 박정은이 은퇴하면서 6개 구단 중 가장 젊은 팀이 된 삼성생명의 맏언니 역할이 이미선에게 떠넘겨졌다. 지난달 초까지 국가대표팀에서 뛰느라 녹초가 됐다. 박태은은 더디게 성장했고 외국인 선수들은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였다. 최근 새 외국인 앰버 홀트가 들어오고 베테랑 김계령이 골밑을 지키면서 이미선의 조율 능력이 부각됐다. 그 기대에 부응한 경기였다. 이미선은 1쿼터에만 3점포 2개에다 몸소 공간을 파고들어 8점을 따냈다. 2쿼터엔 동료들의 득점을 돕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 이적생 최희진이 연이어 3점포를 뽑아냈고 이미선의 정확한 패스를 잘 받아먹었다. KDB생명은 후반 들어 티나 톰슨과 이경은의 2대2 공격이 주효했지만 이미선이 이마저 끊어놓았다. 그 덕에 삼성생명은 시종 5점 안팎으로 앞서 갔고 경기 막판에는 이미선이 시간을 소진하는 전술로 상대의 기를 빼 놓았다. KDB생명은 티나가 23득점으로 고군분투했을 뿐이다. WKBL 최고참인 이미선은 “출전 시간이 많아 힘들 수밖에 없다. 하지만 주축 용병도 빠져 있고 부상 선수도 있어 쉴 수 없다. 이대로 무너지면 안 된다는 자존심으로 버틴다”고 밝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누가 엄마이고 누가 딸이지? ‘매력 맘’ 콘테스트 ‘화제’

    누가 엄마이고 누가 딸이지? ‘매력 맘’ 콘테스트 ‘화제’

    최근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서 열리고 있는 ‘가장 매력적인 엄마’ 콘테스트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콘테스트가 시작된 후 얼마 되지 않아 웨이보에 수십 장의 사진들이 게재되는 등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한다. 사진을 살펴보면, 누가 딸이고 엄마인지 헷갈릴 정도로 젊음을 유지하는 ‘매력 맘’들의 모습에 놀라게 된다. 주로 엄마와 딸이 함께 찍은 셀카 형식의 사진이 많지만 간혹 산책 중이거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 등의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한 사진도 눈에 띈다. 심지어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 같은 고급 사진도 보인다. 일부 네티즌들은 “포토샵 보정처리가 너무 티가 난다”며 조작(?) 가능성도 제기했다. 과연 우승 상품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지 궁금해지는데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대회 전반에 대한 세부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사진=데일리메일·웨이보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고객중심경영 트리플크라운 달성한 몽드드

    고객중심경영 트리플크라운 달성한 몽드드

    프리미엄 물티슈업체 몽드드가 각종 국가 기관 및 경제지 등에서 주최하는 수상식에서 더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 이를 기념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몽드드는 “더블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영예는 고객들의 관심과 채찍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며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자사 디자인뿐 아니라 다른 기업체들의 요청으로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다수 진행한 바 있는 몽드드 디자인팀의 디테일한 디자인 실력이 입증된 한정판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몽드드 디자인팀의 신작,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22일 오후 12시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몬에서는 특별 제작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세트(1,000세트 한정)를 비롯해 ▲베이직 엠보싱 ▲오리지널 엠보싱 ▲오리지널 플레인 ▲스파클링 엠보싱 ▲스파클링 플레인 제품을 리필형, 캡형, 휴대용, 크리스마스(RED&GREEN)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한다. 특히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몽드드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구매금액의 20%를 티몬 적립금이 자동으로 지급돼 더욱 알찬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티몬 한정훈 MD는 “몽드드는 출산, 유아동 부문에서 단일 판매 최고액을 기록했고 전년 대비 약 200% 이상의 매출신장세를 기록하여 티몬 출산, 유아동 부분이 전년대비 340%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 같은 결과는 몽드드의 브랜드 밸류가 얼마큼 성장했는지 보여준다. 티몬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역시 몽드드와의 파트너쉽 이래 최고 매출액을 돌파하지 않을까 기대를 모은다. 지속적인 고객 지지도를 기반으로 2014년에도 몽드드의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몽드드는 올해 조선 비즈가 주최한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시작으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서비스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제조·물티슈 부문 수상, ‘KOTRA 글로벌브랜드 2013’ 선정, ‘ 2013 대한민국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선정,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소비자 중심 경영 및 제조 관련 6개의 상을 거머쥐며 더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 더욱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몽드드의 유정환 대표는 “‘남들이 멈춘 그곳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슬로건으로 경쟁사들이 놓칠 수 있는 소소한 부분까지 끊임없이 되짚어보는 노력이 다양한 기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2014년에도 이익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정직한 고집이 있는 그런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한니발(AXN 밤 11시 40분) 자신이 체서피크 리퍼라 생각해 온 기디언 박사는 블룸 박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한 후 칠튼 박사가 살인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고소하게 된다. 법정에서 자신이 심리유도 방식을 사용했다는 혐의가 인정될까봐 두려워진 칠튼 박사는 기디언 박사의 탈출을 돕는다. 호송 도중 탈출한 기디언 박사는 자신의 심리를 분석했던 정신과 의사들을 차례대로 죽이는데…. ■친구(스크린 밤 11시) 1976년 폭력 조직의 두목을 아버지로 둔 호기심 많은 13세의 준석, 가난한 장의사의 아들 동수, 화목한 가정에서 티없이 자란 상택, 밀수업자를 부모로 둔 귀여운 감초 중호까지. 넷은 어딜 가든 함께였다. 그때는 세상이 온통 푸르게만 보였다. 하지만 마냥 함께할 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1983년 20세가 되던 해에 이들의 길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꽃보다 누나(tvN 밤 10시 20분)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불사르는 ‘꽃’누나들과 ‘짐’승기. 400여년간 이스탄불 정치·문화의 중심지였던 톱카프 궁전과 ‘블루 모스크’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술탄아흐메트자미를 간다. 그곳 이슬람 사원으로 입장하기 위해 누나들이 양봉업자로 변신한다. 한편 ‘짐’이었던 승기는 크로아티아에서 진정한 짐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갱스터 스쿼드(캐치온 밤 11시) 1949년 냉혹한 갱스터 미키 코언은 로스앤젤레스를 손아귀에 쥐고 있었다. 부정부패에 보호받는 갱에 대항해 빌 파커 서장은 무력으로 맞서게 되면서 경사 존 오마라를 일원으로 영입한다. 한편 삶이 무료한 경사 제리 우터스는 마지못해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코언의 정부이자 우아한 미인 그레이스 패러데이와 정열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서바이벌 알래스카(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0시) 알래스카에서 가장 강인한 8명의 아웃도어 마니아들이 4830㎞에 달하는 알래스카 지형을 10구간으로 나누어 횡단하는 대장정을 떠난다. 배낭에 들고 다닐 수 있는 간단한 도구들만 활용해 생존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이들의 알래스카 탐험은 알래스카가 북극권의 한계선과 충돌하는 험난한 브룩스 산맥의 심장부에서 시작된다. ■날아라 호빵맨 3(애니맥스 오전 9시) 아이들은 기차맨을 타고 소풍을 가게 된다. 세균맨은 기차를 타고 소풍 가는 아이들을 보고 샘이 나서 홍수를 일으켜 방해하려고 한다. 한편 세균맨은 훌륭한 트럼펫을 손에 넣는다. 세균맨은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연주를 듣게 하고 싶어 안달이 난다. 하지만 짤랑이는 세균맨의 엉망진창 연주를 들으면 마을 사람들이 다 도망갈 거라고 말한다.
  • 블레이디 CoCo(코코)·Tina(티나), 48시간 국제영화제 시상식 MC로

    블레이디 CoCo(코코)·Tina(티나), 48시간 국제영화제 시상식 MC로

    걸그룹 Blady(블레이디) 멤버 CoCo(코코), Tina(티나)가 오는 14일 오후8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림 클럽에서 열리는 48시간 국제영화제 시상식 더블 MC로 발탁됐다. 48시간 국제 영화제는 직업 및 연령에 제한 없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최대 규모, 최고의 역사를 가진 단편 영화제로 지난 7일에는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한 아트나인 예술전용 상영관에서 48시간 이내에 극본, 촬영, 편집 등을 완료한 작품들을 상영했다. 주최 측 미국 워싱턴 48Hour film Project Inc Seoul 죠셉 PD는 “지난 4일 아리랑TV 보이는 라디오 K-POPPIN 생방송을 듣다가 Blady(블레이디) 멤버 CoCo(코코), Tina(티나)의 유창한 영어 실력과 말 재주에 반해 48시간 국제영화제 MC로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CoCo(코코)와 Tina(티나)는 “세계적인 48시간 국제영화제에 MC로 발탁된 게 어리둥절하다. 영화를 사랑하는 전 세계인에게 화끈한 MC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코코(CoCo)는 2010년 슈퍼스타K 시즌 2 출신으로 미국 LA편에 출연했으며 미국 Pepperdine University 법학과(로스쿨) 과정을 밞다가 휴학을 하고 한국행을 선택했다. 티나(Tina) 역시 2012년 K-POP 시즌 2 출신으로 미국 LA편에 출연했으며 2013년 초 Parsons the New school of Design 패션디자인과를 합격했지만 학업을 포기하고 Blady(블레이디)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Blady(블레이디)의 ‘B형 여자’ 축하공연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제공=(주)스타플레닛, (주)에스와이식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맨유·아스날의 전설 로이킨과 비에이라가 꼽는 양팀 베스트 11

    ‘아 옛날이여!’ 퍼거슨 감독이 떠나고 맨유가 흔들릴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지금의 맨유의 부진은 상상 그 이상이다. 모예스 감독의 경질설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한 팬이 자살하기까지 했다. 이런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맨유의 전성기 시절, 중원을 이끌었던 로이 킨과 그의 선수시절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전 아스날 주장 패트릭 비에이라가 영국의 한 다큐멘터리 방송에 출연, 자신들이 생각하는 맨유, 아스날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흥미로운 점은 둘 모두, 본인을 베스트 11에 포함시켰다는 점이다. 로이 킨과 비에이라가 선정한 각 팀의 베스트 11은 다음과 같다. <로이 킨 선정 맨유 베스트 11> GK : 피터 슈마이켈 RB : 폴 파커 CB : 게리 펠리스터 CB : 야프 스탐 LB : 데니스 어윈 RM : 데이비드 베컴 CM : 로이 킨 CM : 폴 인스 LM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T : 에릭 칸토나 ST : 루드 반 니스텔루이 <비에이라 선정 아스날 베스트 11> GK : 데이비드 시먼 RB : 로랑 CB : 토니 아담스 CB : 솔 캠벨 LB : 애슐리 콜 RM : 프레디 융베리 CM : 패트릭 비에이라 CM : 엠마누엘 프티 LM : 로베르트 피레스 ST : 데니스 베르캄프 ST : 티에리 앙리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on_2015@naver.com
  • 널뛰다가 공중서 자리 교체!…아슬아슬 티터보드 화제

    널뛰다가 공중서 자리 교체!…아슬아슬 티터보드 화제

    건장한 두 청년이 널뛰기와 흡사한 기구 위에서 번갈아 뛰며 묘기를 부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7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데이비드와 스테프라는 두 남성이 티터보드라는 기구 위에서 훈련하는 모습으로, 지금까지 조회 수는 130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티터보드는 우리나라의 민속놀이인 널뛰기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이 역시 두 사람이 번갈아가며 뛰는 방식이다. 영상에는 두 남성이 수 미터 높이로 널을 뛰는 것도 모자라 그 자리에서 회전을 하고 심지어 공중에서 자리를 바꾸는 묘기를 선보인다. 이 같은 영상을 공개한 이는 데이비드로, 체조선수 출신인 그는 현재 세계적인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의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코르테오’(Corteo)라는 공연에서는 자신의 동료와 함께 티터보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화제가 된 이 영상은 미국의 허핑턴포스트 등 다수 매체를 통해서도 소개됐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sdCBqI3Jn3Y)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루 설탕 5티스푼 이하 섭취해야 충치 예방 가능”

    “하루 설탕 5티스푼 이하 섭취해야 충치 예방 가능”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설탕 섭취량을 5티스푼 이하로 줄여야 한다고 학자들이 권고했다고 10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뉴캐슬대학 폴라 모이니한 교수팀은 설탕이 우리의 구강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충치를 줄이기 위해서는 설탕을 줄여야만 한다고 결론지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한 하루 설탕 섭취량은 총 에너지 섭취량의 10% 미만(약 50g). 하지만 연구팀은 설탕 섭취량을 이에 절반인 5%, 즉 5티스푼 미만으로 제한해야 충치 발생을 최소화하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연구팀은 치약의 주성분인 불소로도 설탕 때문에 발생하는 충치를 막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모이니한 교수는 “불소는 의심할 여지없이 치아에 충치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이미 발생한) 충치와 그 원인이 되는 음식물의 당류를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얻기까지 치아 건강에 관한 55개의 연구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최신 연구는 물론 1950년대 시행됐던 연구까지 검토했다고 한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치과연구 저널(Journal of Dental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위키피디아(CC-BY-SA 3.0·Lauri Andler)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오바마 “지구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인물 잃었다”

    오바마 “지구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인물 잃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타계하면서 전 세계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AP, AFP통신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용기 있으며 매우 선한 인물 한 명을 잃었다”며 “그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애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만델라는 인간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뤄냈다”며 “만델라라는 인물이 없었다면 내 인생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고 내가 살아 있는 한 그로부터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우겠다”고 경의를 표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도 만델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이 시대의 위대한 빛이 졌다”며 “고인과의 만남은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라고 말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만델라 전 대통령에 대해 “아파르트헤이트(흑인차별정책) 철폐 투쟁 운동으로 남아공과 전 세계 역사를 만든 우상이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는 이날 고인을 기리고자 전국에 조기를 게양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만델라는 온갖 역경을 견뎌내면서 생애 마지막 날까지 인도주의와 정의에 충실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009년 만델라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회고하며 “그는 정의로운 거인이었고 우리에게 감화를 주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서 “인류의 존엄, 평등, 자유를 위한 그의 투쟁은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는 “태어난 환경과 피부색 때문에 처벌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원칙을 일깨워 줬다”고 고인을 기억했다.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는 만델라 전 대통령의 유족에게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그는 “친애하는 친구이자 용기, 원칙, 정직함의 상징이던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에서도 그의 타계를 애도하는 글이 봇물 터지듯 쇄도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거인’의 떠나는 길을 추모했다. 트위터에는 만델라 타계 소식이 전해진 뒤 불과 2시간 만에 300만 개에 달하는 추모글이 올라왔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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