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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인지 박성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서 1R 공동선두…“산뜻한 출발”

    전인지 박성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서 1R 공동선두…“산뜻한 출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 시즌 신인왕을 사실상 굳힌 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한국여자골프의 대세 박성현(23·넵스)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인지와 박성현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의 휴양지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47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8개를 쓸어담아 8언더파 63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에 세 번째 출전한 전인지는 자신의 가장 좋은 18홀 스코어를 적어냈다. 지난해에는 컷탈락, 2014년에는 공동 65위였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멤버가 된 전인지는 올해 우승은 없었지만 꾸준한 성적을 올려 신인왕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인지의 신인왕 포인트는 923점으로, 2위 가비 로페스(멕시코·427점)에 월등히 앞섰다. 전인지는 그린 적중률과 페어웨이 안착률에서 100%를 기록하는 정확한 샷으로 거의 모든 홀에서 버디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전인지는 전반에 2타를 줄인 뒤 후반 들어서도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4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로 연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6번홀(파4)에서도 3.5m짜리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한 타를 더 줄인 전인지는 7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전인지는 마지막 홀인 9번홀(파5)에서 실수를 했다. 티샷을 러프로 보낸 전인지는 두 번째 샷을 얇게 치는 바람에 페어웨이로 보내는데 그쳤다. 그러나 세 번째 샷을 홀 3m에 떨어뜨린 뒤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경기를 보여줬다.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자 선수들은 올 시즌에는 이전에 열린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만약 에비앙 챔피언십을 놓친다면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는 한 해가 될 처지에 놓였다. 한국 선수들이 최근에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었던 것은 2010년이었다. 메이저 무관의 시즌을 막으려는 듯 다른 한국선수들도 힘을 냈다. 한국 무대에서 7승을 올리며 각종 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박성현은 현지 시간 오후에 경기를 시작해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담아 전인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적어내 지은희(29·한화)와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랭킹 2위를 달리는 고진영(21·넵스)도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 리디아 고(19)는 1언더파 70타를 쳐 장하나(24·비씨카드), 김인경(28·한화),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 등과 공동 28위다. 최나연(29·SK텔레콤)은 기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로이킴 “표절 논란? 티 안내시려는 부모님… 속상했다”

    택시 로이킴 “표절 논란? 티 안내시려는 부모님… 속상했다”

    가수 로이킴이 ‘택시’에 출연해 표절 논란을 언급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김희정, 가수 로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로이킴은 표절 논란 당시를 회상했다. 로이킴은 “저는 힘들지 않았는데 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더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기 자식은 어디 내놔도 안 아팠으면 좋겠는 게 부모님들의 마음 아니겠냐”라면서 “그런데 제가 힘들어하는 것보다 부모님들이 더 신경을 쓰시니까 그 모습이 보여 나 역시 속상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황금같은 추석연휴에 떠나는 유럽여행, 내 수하물이 걱정된다고?(가제)

    황금연휴에 떠나는 유럽여행, 내 수하물이 걱정된다고?(가제) 지난 여름 모처럼 만에 유럽여행에 나선 직장인 W씨. 열흘 일정으로 스페인 마드리드를 경유해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거쳐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의 프라하를 도는 다소 빡빡하지만 동·서 유럽을 넘나드는 꿈같은 일정을 잡았다. 그러나 W씨는 첫 행선지인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에서 열흘 여정의 꿈이 박살났다. 인천공항에서 맡긴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은 것. 다른 승객들이 짐을 모두 찾아가 텅빈 채 돌고있던 수하물 벨트를 망연자실하게 바라보던 W씨는 처음 겪어보는 사태에 그만 ‘멘붕’에 빠져버렸다. 인천공항에서 틀림없이 짐을 부쳤으니 경유지였던 마드리드에서 사달이 난 것이 분명했다. 어쩔 줄 몰라 하던 W씨는 벨트 한 가운데 서있던 항공사 직원을 붙잡고 따졌다. 그러나 그는 마치 ‘너 같은 사람 많이 봤어’라는 듯 심드렁한 표정으로 한 곳을 손으로 가리켰다. ‘Delayed&Lost’라는 간판이 붙은 사무실 유리창 너머에는 세 명의 남녀 직원이 W씨와 같은 표정으로 얼굴이 벌건 채 씩씩대고 있는 ‘고객’을 맞고 있었다. 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등 관련 절차를 모두 마쳤지만 불안감은 지울 수가 없었다. 파리에서의 일정은 단 이틀. 노트북과 지갑 등 이 들어있는 손가방을 제외한 열흘 살림은 모두 짐가방 안에 들어있었다. 까딱하면 여분의 팬티 한 장 없이 열흘 여행을 해야 한다는 걱정이 엄습했다. 그러나 다행히 짐가방은 신기하게도 서류에 적어놓은 파리의 호텔 주소로 하루 만에 되돌아왔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로마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베네치아에 도착한 W씨는 또한 번 좌절했다. 이번에도 보따리는 수하물 벨트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첫 경험 덕분인지 다소 ‘맷집’이 생긴 W씨는 사방을 둘러보고는 관련 사무실 앞에 놓여있는 서류에 여행지 주소와 한국 주소, 휴대전화 번호 등을 적은 뒤 탑승권, 클레임 태그 등과 함께 제출했다. 문제는 짐을 찾더라도 체류 일정이 하룻 밤 밖에 되지 않는 베네치아에 제 시간에 도착할 지 여부를 확신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짐보따리는 구글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미로처럼 얽혀있는 베네치아의 골목길을 뚫고 그날밤 택배기사의 손에 들려 도착했다. 잃은 지 13시간 만이었다. W씨는 번거롭더라도 다음 경유지부터는 짐을 찾아 되붙이기로 마음먹었다. 유난히 빨리 돌아온 올해 추석은 공식 연휴 앞에 이틀 휴가만 붙이면 최장 9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 기간 해외여행을 예약한 사람은 2만 7000명에 이른다. 대체휴일을 포함해 4일에 불과했던 지난해에 견줘 약 30% 이상이 증가했다. 이 때문에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로 떠나는 단기여행도 많지만 지난 여름 미처 못가본 유럽을 택하는 장기여행자들도 많다. 모두투어가 집계한 지난해 지역별 성장률 통계에 따르면 유럽은 일본(54%)에 이어 두 번째인 52.1%의 성장률로 한국사람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였다. 그만큼 여행지로서 유럽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많고도 많다. 그러나 옥에 티처럼 전체 이미지를 흐리게 하는 건 환승 때 겪는 수하물의 지연·분실이다. 이탈리아 로마를 비롯해 스페인 마드리드 등 동·서 유럽의 관문 노릇을 하는 허브공항들은 유난히 수하물(Checked Baggage) 클레임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여행전문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의 2012년 통계에 따르면 연간 비행기 탑승자는 약 28억 7000만명에 문제가 생긴 수하물 개수는 약 2580만개다. 1000명당 약 9개의 수하물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통상 1인당 맡기는 수하물을 1.5개라고 가정하면 승객 1000명 당 수하물의 지연·분실로 고통받은 사람은 6명 꼴이 된다. 이 가운데 유럽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 않다. 피할 수 없이 해야만 하는 비행기 여행, 내 수하물을 잃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당황하지 말 것. 통계에 의하면 수하물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85%는 도착 지연이고 파손은 12%, 나머지는 분실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수하물은 정확한 정보만 있으면 24시간~48시간 내에 도로 찾을 수 있다. W씨는 “베네치아의 마르코폴로 공항 수하물 창구의 직원의 말에 따르면 수하물을 아주 잃어버리는 경우는 1%가 채 되지 않는다더라”고 전했다. 둘째, 클레임 구역을 절대 벗어나지 말것. 당황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면세구역(CIQ)을 벗어날 수 있다. 재입장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클레임이 빈번히 발생하는 유럽 공항에는 해당 구역 안에 반드시 피해자를 위한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셋째, 잃어버린 수하물 가방의 모양새를 자세히 설명하고, 관련 서류에 기입할 여행지의 임시주소, 연락처 등을 반드시 사전에 숙지한다. 수하물 가방 중 검은색의 네모난 수트케이스는 전체의 70% 이상이다. 남의 가방과 구별할 수 있는 특정 브랜드 로고나 손잡이의 위치 등 특징을 자세히 알려준다. 항공사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수하물 사진이 담긴 사진첩을 제시하는 곳도 있다. 넷째, 서류를 작성 후 숙소에 도착하면 ‘worldtracer.com’라는 사이트에 접속해 서류에서 누락됐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는 지를 살펴본다. 여기에는 항공사 직원이 이미 작성한 내용들이 기입돼 있다. 자신의 이메일 주소와 함께 ‘수하물 지연 신고서’ 작성을 마치고 받은 사건번호(추적번호)를 입력하면 일일이 전화를 하지 않고도 시시각각 업데이트되고 있는 상황을 체크해 볼 수 있다. 단, 이 사이트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해당 항공사별로 링크가 걸려있기 때문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찾아 들어가야 한다. 다섯째,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 분실에 따른 항공사와 출국 전 가입한 여행자보험의 보상 규정을 꼼꼼히 체크한다. 그에 앞서 신고서를 작성할 때 항공사 측에 기본적인 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서바이벌키트’나 생필품 구입비를 강력히 요구한다. 만약의 경우에 대비해 수하물 없이 여행하면서 구입한 생필품의 영수증을 빠짐없이 챙겨 놓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 유재석 ‘얼음’

    제시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 유재석 ‘얼음’

    제시가 ‘해피투게더’에서 솔직 당당한 본인만의 ‘스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의 8일 방송은 ‘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신의 대세 래퍼 4인방인 산이-제시-씨잼-정준하가 출연한 가운데 제시는 꾸미지 않은 날것의 모습을 카메라 앞에 온전히 드러내며 “역시 제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제시는 힙합신에서 널리 사용되는 ‘스웩’이라는 단어를 온 몸으로 정의 내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런 것(화려한 장신구들)을 한다고 스웩이 아니다. 스웩은 이것”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멋스러움을 뽐냈고, 그저 서 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고스란히 느껴지는 제시 만의 멋에 감탄이 이어졌다. 제시는 토크에서도 유감없이 스웩을 뽐냈다. 정제하지 않은 쿨한 입담으로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유감없이 뽐낸 것. 특히 그는 복싱 애호가 연예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아마 춘자 언니 다음으로 내가 셀 거에요”라고 말문을 연 뒤 “아마 조혜련 언니보다 내가 셀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복싱을 얼마나 했냐’는 질문에는 고작 한 달이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과도하게 짧은 복싱 경력에 해피투게더 MC들은 의구심을 제기했지만 제시는 오히려 “복싱을 하면 코치들이 이시영 언니를 이길 수 있다고 한다. 이시영 언니는 복싱을 오래했고 저는 얼마 안됐지만, 세 달만 주면 제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예계 최고의 복서 이시영에게까지 승부욕을 불태워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곧 이어 제시는 “복싱을 계속 하고 싶었지만 소속사에서 얼굴 성형 때문에 만류했다”며 현실적인 제약을 고백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제시는 거친 화법 속에 자신의 소신을 담아내며 사이다 매력을 폭발시켰다. 자신의 가슴 성형수술 관련 악플과 디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것. 제시는 “가슴 수술을 했다고 사람들이 욕을 한다. 솔직히 옛날에 했는데, 수술을 했으면 드러내는 것이 정상 아니냐? 수술을 해놓고 안 했다고 감추는 게 더 싫다”고 소신을 밝혔다. 대본에도 없었던 제시의 가슴성형 수술 커밍아웃에 해피투게더 MC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누가 들을 것 같다”며 갑자기 세트장의 문을 닫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말씀하시기 전엔 전혀 몰랐다”고 당황스러워했고 제시는 “이게 진짜 같아요?”라고 물으며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봐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제시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댓글이 다 가슴 성형 수술이 티 난다는 내용이다. 나는 그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감춰야 할 이유가 없다. 나보다 더 큰 사이즈로 수술을 한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 가슴인 척 수술 사실을 숨긴다. 했으면 했다고 말하지 왜 숨기는 지 모르겠다. 결론적으로 여자들도 좀 자신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진지하게 주장을 펼쳤다. 나아가 제시는 자신의 가슴 성형 수술을 디스랩의 소재로 삼는 래퍼들에게도 “제 가슴을 디스하는 사람들을 보면 되게 작다”라며 “너도 해”라고 강렬한 한마디를 남겨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제시의 모습은 진정한 ‘걸크러쉬’였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시 “가슴 성형, 내 돈 주고 했는데 왜 숨겨? 이게 나다”

    제시 “가슴 성형, 내 돈 주고 했는데 왜 숨겨? 이게 나다”

    ‘해피투게더’ 제시가 자신의 가슴 성형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수 산이, 씨잼, 제시,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한 ‘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시는 힙합에서의 ‘디스’를 얘기하던 중 “성형 얘기도 막 한다”고 하다가 “제가 예전에 ‘여기’를 수술했다”며 가슴 성형 고백을 했다. 출연진들이 뜬금 없는 고백에 놀라자 “솔직히 했으면 보여주는 게 정상 아니냐. 수술 안 했다고 감추는 게 더 싫다”고 밝혔다. MC들은 당황하며 “수술한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고 제시는 “이게 진짜 같으냐”라며 자신의 가슴을 들여다봐 MC들을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유재석은 “누가 들을 것 같다”며 갑자기 문을 닫고 와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저도 사람인지라 악플을 다 본다. 다 ‘너무 티 난다’는 가슴 얘기다. 그러나 상처받거나 그렇지 않는다. 내가 내 돈을 내고 한 거다”고 당당히 말했다. 이어 “가슴 얘기로 디스를 받은 적이 있는데, 걔는 가슴이 없었다”면서 “나는 이게 정말 답답하다. 시대가 2016년이다. 요즘 시대에 누가 성형수술을 안 하느냐. 사람들은 성형을 되게 많이 한다. 그런데 저한테는 ‘가슴이 커서 싼 티 난다’고 하는 게 웃기다. 했으면 했다고 하지 감추지 않는다”고 거듭 자신의 의견을 표출했다. 그런 제시의 당당한 모습에 산이는 “가슴 스웩이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이 얘기를 꼭 방송에서 하고 싶었다. 가슴이 없는 애들이 꼭 디스를 하더라. 그럼 ‘너도 해’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솔직히 아이돌들도 많이 한다. 그런데 다 안 했다고 숨긴다. 물론 회사가 말하지 말라고 한 것도 있겠지만, 감추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는 그냥 이게 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에이핑크 손나은’ 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

    [포토]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에이핑크 손나은’ 컴백 티저 이미지 공개

    에이핑크 컴백 티저 4번째 주자로 손나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소녀티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에이핑크 공식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애니메이션 ‘티에나: 10,000년 후’ 예고편

    중국 애니메이션 ‘티에나: 10,000년 후’ 예고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티에나: 10,000년 후’(원제: Teana: 10,000 Years Later, 이하 티에나) 예고편이 공개됐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간의 이기주의가 극에 달해 결국 세상이 멸망했다. 이를 지켜보다 못한 고대 신들이 발달한 문명을 봉인한 뒤,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원시의 삶을 살게 했다. 그로부터 1만 년 후, 각 종족은 다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중 문명에 대한 갈증을 이기지 못하고 고대 문명의 봉인을 풀면서 ‘악마 우’가 출현하게 된다. 이처럼 영화는 세계가 멸망한 뒤 1만 년 후의 이야기를 신선하게 풀어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다양한 종족의 모습,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예고한다. 애니메이션 ‘티에나’는 오는 10월 중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96분. 사진 영상=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에이핑크 나은 ‘핑크 레볼루션’ 티저, 청순 벗고 강렬 눈빛 ‘분위기 여신’

    에이핑크 나은 ‘핑크 레볼루션’ 티저, 청순 벗고 강렬 눈빛 ‘분위기 여신’

    에이핑크 나은이 컴백 티저 4번째 주자로 나섰다. 에이핑크는 8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성숙미가 돋보이는 에이핑크 나은의 티저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은 브라운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주황빛 배경으로 하늘색 컬러의 상의에 펄 롱 스커트를 매치 가을 여인의 느낌을 풍기기도 했다. ‘청순의 대명사’로 불리는 나은이 소녀티를 벗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으로 1년 2개월 만에 국내 컴백 소식을 알린 에이핑크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초롱, 보미, 은지, 나은에 이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남주, 하영 두 멤버의 티저 이미지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이 담길지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하고 국내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 성형 커밍아웃

    제시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 성형 커밍아웃

    ‘해피투게더3’ 가수 제시가 가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8일 방송은 ‘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씬의 뜨거운 감자(?)들인 산이-씨잼-제시-정준하가 출연해 스웩 넘치는 토크와 디스랩 배틀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는 성형수술과 관련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 및 디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악플이 거의 다 가슴(성형 수술)이 티 난다는 내용”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제 돈 내고 (수술을)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냐”며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아가 제시는 “수술을 하고도 감추는 사람들이 많다. 그게 더 웃기다.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되지 않냐”면서 소신 있는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쿨내가 진동하는 제시와는 정 반대로, 남성 출연자들은 제시의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에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시는 “몰랐다”며 진땀을 쏟는 전현무에게 오히려 “그럼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욱이 유재석은 계속되는 제시의 폭탄 발언을 누가 엿들을 까봐 “잠시 문 좀 닫고 오겠다”며 때 아닌 문단속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9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제시,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 성형 커밍아웃

    ‘해피투게더3’ 제시,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 성형 커밍아웃

    ‘해피투게더3’ 가수 제시가 가슴 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8일 방송은 ‘쇼미더스웩(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씬의 뜨거운 감자(?)들인 산이-씨잼-제시-정준하가 출연해 스웩 넘치는 토크와 디스랩 배틀을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는 성형수술과 관련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 및 디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악플을 보게 된다. 악플이 거의 다 가슴(성형 수술)이 티 난다는 내용”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제 돈 내고 (수술을) 한 건데 왜 감춰야 하냐”며 성형수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아가 제시는 “수술을 하고도 감추는 사람들이 많다. 그게 더 웃기다. 했으면 했다고 하면 되지 않냐”면서 소신 있는 발언을 쏟아냈다. 그러나 쿨내가 진동하는 제시와는 정 반대로, 남성 출연자들은 제시의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에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시는 “몰랐다”며 진땀을 쏟는 전현무에게 오히려 “그럼 이 가슴이 진짜 같아요?”라고 천연덕스럽게 되물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욱이 유재석은 계속되는 제시의 폭탄 발언을 누가 엿들을 까봐 “잠시 문 좀 닫고 오겠다”며 때 아닌 문단속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9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지사를 위한 무대

    서울 중구가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와 드림하티(저소득층 지원사업) 위원, 구·동 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대한극장에서 기념식을 한다. 6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는 가야금과 플루트, 피아노로 구성된 전문연주단 ‘칼트리오’와 남성중창단 ‘웨이커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기부자들의 이야기 동영상 ‘참 고마운 당신이 선물한 드림하티 이야기’가 상영된다. 이어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이 진행된다. 또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10명과 아름다운 기부 활동의 모범 사례인 중구 드림하티 정기후원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장도 수여된다. 기념식 후에는 참석자 모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를 관람한다. 이 작품은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지기까지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렸다. 최창식 구청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급증하는 복지 수요를 감당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최일선에서 소외계층을 돌보며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등을 발굴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사회복지의 날’ 제정 의미를 되살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약혼에 씁쓸→절박→애잔 “강지환=강기탄”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약혼에 씁쓸→절박→애잔 “강지환=강기탄”

    배우 강지환이 애절한 감정연기부터 치밀한 복수극까지 이끌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4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계속해서 도건우(박기웅 분)의 계획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지환은 복수라는 큰 그림을 앞두고, 사랑까지 접어두고 필사의 추적을 하는 인물이다. 이날도 강지환은 수연(성유리 분)의 약혼 소식에 충격과 씁쓸함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내기 위한 절박함, 도건우의 만행을 추적하는 과정에서는 침착함까지 보이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했다. 수연의 약혼 소식에도 어찌할 수 없었던 강지환은 결국 마음을 다잡기 위해 검도장을 찾았다. 땀과 눈물로 범벅인 그는 수탁의 핸드폰을 통해 수연이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그대로 듣게 됐다. 터지려는 울음을 티 안 나게 참던 강지환은 벽에 혼자 기대앉은 채 마음속으로 눈물을 삼켜 애잔함을 더했다. 이후 강지환은 눈앞에 보이는 듯 치밀한 복수 계획을 세우며, 도건우의 악행에 대비해 미리부터 움직였다. 탁월한 정보수집 능력으로 차근차근 도건우와 변일재의 숨통을 조여 가는 모습은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극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강지환은 단순한 복수극을 뛰어넘어 복합적인 감정들을 녹여내며 강지환 표 복수극을 펼쳤다. 이에 강지환이 아니고서는 생각할 수 없는 강기탄 캐릭터라는 호평까지 얻으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MBC ‘몬스터’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포토] 스타벅스 ‘티바나’ 런칭

    [서울포토] 스타벅스 ‘티바나’ 런칭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스타벅스 매장에서 바리스타와 고객 모델이 가을 시즌을 겨냥해 출시하는 티 전문 브랜드 ’티바나’ 런칭을 홍보하고 있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2만~10만원대 맞춤형 제주도 녹차

    [추석선물 특집]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2만~10만원대 맞춤형 제주도 녹차

    최근 유통업체들이 다양해지는 수요에 맞춰 ‘맞춤형 제품’을 출시하면서 추석 선물세트도 맞춤형 선물세트가 나오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제주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은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선물과 함께 취향에 맞는 아이템을 골라 직접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선물 세트는 금액대별로 2만원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다. ‘러블리 티 박스’(2만원)와 ‘제주 프리미엄 티 컬렉션’(2만 5000원) 등 실속형 세트부터 오설록의 정통 후발효차인 ‘오설록 병차 세트’(8만원)와 ‘세작 메밀차 세트’(6만 2000원) 등 고급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 티백 제품을 골라 각각 제품 개수별로 선물 구성이 가능하다. 2입 지함(3만 2000원)부터 4입 지함(6만 5000원)까지 있다. 평소 차를 즐기지 않는 고객을 위해서는 ‘녹차 밀크 스프레드 티세트’, ‘오설록 제주섬녹차 화이트 트러플’, ‘오설록 제주섬녹차 초콜릿바’ 등도 준비돼 있다. 오설록은 오는 18일까지 구매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 정체 알고 도망쳐..‘짠내 폭발’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손호준 정체 알고 도망쳐..‘짠내 폭발’

    ‘불어라 미풍아’ 임지연이 가슴 저린 순애보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김미풍(임지연 분)이 이장고(손호준 분)에게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는 게 두려워 피해 다니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평양 날라리로 발랄한 연기를 펼치던 임지연은 탈북 이후의 전개에서는 가정을 책임져야한다는 굳은 다짐 속에서 살며, 때로는 삶에 지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전세금 사기를 당한 미풍은 도움을 얻기 위해 찾아간 변호사 사무실이 장고의 사무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없이 도망쳤다.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애써 장고를 피해 다녔지만, 자신도 모르게 불쑥불쑥 과거의 추억들이 떠오르는 탓에 미풍은 홀로 눈물지을 수밖에 없었다. 극중 임지연은 가족도 부양하고 새로운 보금자리도 마련해야 하기에 팍팍한 삶에 지쳐있고, 그래서 사랑보다는 당장의 생활이 더 중요한 인물이다. 이 와중에 전세금 사기로부터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첫사랑의 아픈 기억으로 얽힌 장고와 만남을 이어가야 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특히 임지연은 티 없이 맑고, 남부러울 것 없던 평양 여대생 승희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그가 겪은 험난한 삶을 함축적으로 눈빛에 담아냈다. 아련함이 고스란히 전달된 표정과 눈빛은 안타깝기 짝이 없는 미풍을 자연스레 표현했다는 평이다. 한편 극의 말미에서는 임지연과 손호준의 애틋한 재회가 그려져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맛있는 신상품]

    [맛있는 신상품]

    숙성 양념 넣어 국물 진한 ‘부대찌개라면’ 최근 가장 경쟁이 뜨거운 부대찌개 라면 시장에 팔도도 뛰어들었다. 팔도는 2011년 외식 프랜차이즈 ‘놀부’와 함께 ‘놀부 부대찌개라면’을 출시한 바 있다. ‘팔도 부대찌개라면’은 숙성된 양념을 사용해 진한 국물맛을 내는 데 초점을 뒀다. 고춧가루, 마늘, 양파 등의 양념을 저온에서 숙성한 양념장 액상스프, 소시지 등의 건더기스프(6g), 향미유 등이 더해졌다. 4개 묶음에 5480원(할인점 판매가 기준)이다. 수제 스타일 ‘라 퀴진 함박 스테이크’ 이 제품은 도톰하게 빚은 고기 안에 치즈 혹은 고기를 채워 만든 수제 스타일 함박스테이크다. ‘오리지널’과 ‘크림치즈’ 2종류가 있다. 오리지널은 겉을 감싼 고기 안에 육즙 가득한 고기를 채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오븐에서 구워 만들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림치즈는 제품 중량의 15%를 크림, 모차렐라, 체다 등 세 가지 치즈를 섞어 넣었다. 냉동실에 보관해뒀다가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조리하면 된다. 스타벅스, 차 전문 브랜드 ‘티바나’ 런칭 차(茶) 브랜드인 ‘티바나’가 6일 스타벅스 930여개 매장에서 출시된다. 1997년 미국 애틀란타에서 첫 매장을 연 티바나는 2013년 스타벅스에 인수됐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에서 3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가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국에서 차례차례 소개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녹차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샷을 조합한 ‘샷 그린 티 라떼’, 자몽과 꿀을 블랙티에 조화시킨 ‘자몽 허니 블랙 티’ 등 수제 음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남 김으로 느끼함 잡은 ‘참기름 감자칩’ 해태제과는 참기름을 전면에 내세운 감자칩을 내놨다. ‘생생칩 진한 참기름으로 고소하게 구워낸 해남 김 감자칩’이라는 긴 이름도 달았다. 해태제과는 감자와 어울리는 고소한 맛을 찾기 위해 1년여간 땅콩, 호두, 들기름, 올리브유 등 다양한 재료로 실험해본 결과 한국인 입맛에 친숙하고 감자의 담백함과 조화를 이룬 맛은 참기름이었다고 설명했다. 100% 국내산 참기름을 넣었고 짭조름한 맛을 내는 해남산 구운 김을 넣어 느끼함을 잡았다. 진한 초콜릿에 살구잼 더한 ‘자허토르테’ ‘자허토르테’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 케이크다. 오스트리아에서 매년 12월 5일을 ‘자허토르테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을 정도다. 자허토르테는 진한 쇼콜라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 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들었다.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에 살구 잼의 새콤함이 더해졌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생크림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즐겨 먹는다. 지름 15㎝ 높이 6.5㎝ 크기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 1000원.
  • 골프공으로 드론 추락시킨 아이

    골프공으로 드론 추락시킨 아이

    골프공 하나로 드론을 떨어뜨린 여자아이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주인공은 8살 난 루비 카바나다. 최근 카바나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에 있는 마젠타 쇼어스 골프 코스를 찾았다. 그곳에서 카바나는 멋진 티샷을 달렸고, 힘있게 날아간 볼은 자신을 촬영하기 위해 띄워져 있던 드론을 강타해 추락시켰다. 이 모든 상황은 두 대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기록되었으며,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드론 기어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스 샷”, “가장 비싼 티샷”이라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Drone Gear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남주, ‘트렌치코트+베레모’ 파리지엔느 공항패션 “가을향기 물씬”

    김남주, ‘트렌치코트+베레모’ 파리지엔느 공항패션 “가을향기 물씬”

    배우 김남주의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2일 김포공항에 모습을 들어낸 김남주는 흰 티에 보이 프렌드 핏의 진을 착용하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가을 스타일링의 정수를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매끄러운 스타일링에 블랙 컬러의 첼시 부츠와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이 돋보이는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뭇 여성들의 로망인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김남주 공항패션에서 포인트가 된 독특한 육각 패턴의 스트랩 가방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2016 F/W 신제품인 레트로 L (RETRO L) 백으로 ‘닥터스 박신혜 가방’으로 불리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브루노말리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랜드, 티니위니 1조원에 매각…“이랜드 알짜 자산이었는데”

    이랜드, 티니위니 1조원에 매각…“이랜드 알짜 자산이었는데”

    이랜드그룹이 중국 내 패션 브랜드 ‘티니위니’를 중국 고급여성복 업체 ‘브이 그래스(V-GRASS)’에 약 1조 원을 받고 매각하는 등 본격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재무구조 개선 작업 중인 이랜드는 일단 티니위니 매각으로 ‘급한 불’을 끈 만큼 하이퍼마켓 ‘킴스클럽’을 팔지 않기로 했다. 이랜드는 2일 최근 중국에 설립한 티니위니 신설법인의 지분 100%를 브이 그래스에 매각하는 내용의 본 계약을 체결했다. 신설법인은 중국 티니위니 디자인·영업 인력과 중국 사업권, 글로벌 상표권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랜드는 이후 티니위니 매각 관련 일정을 연내 마무리할 방침이다. 티니위니는 현재 중국 현지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등에 1200개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고, 백화점 내 비슷한 패션 브랜드들 가운데 매출 1∼2위를 차지할 만큼 이랜드의 ‘알짜 자산’이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티니위니의 지난해 당기 순이익이 903억 원, 평균 영업이익률이 34%에 이르는 만큼 유사 경쟁사(peer group)의 주가수익비율(PER) 등을 토대로 계산하면 증시 상장 시 티니위니 인수 업체인 브이 그래스가 3조원 이상의 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같은 분석을 바탕으로 이랜드는 당초 매각 가격으로 1조 3000억~1조 5000억원 정도를 희망했으나, 결국 실제 매각가는 이보다 3000억~5000억원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인수합병(M&A) 총괄담당 상무는 “시장과의 약속을 지키며 향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선에서 최종 협상을 타결했다”면서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거래했다면 가치를 더 크게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매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반면 티니위니와 마찬가지로 매각이 추진돼온 킴스클럽은 일단 이랜드에 남는다. 이랜드는 지난 3월 28일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를 킴스클럽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나 두 회사는 막판 협상 과정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무는 “티니위니 매각 규모가 작지 않아 무리하게 킴스클럽을 매각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랜드는 면세점 사업 진출을 위해 보유한 서울 합정동 부동산 자산을 연내 매각할 계획이다. 이 상무는 “면세점 사업은 재무구조 개선 등 다른 그룹 중대 사안 보다 뒷순위로 밀려있는 상황”이라며 “면세점 진출을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올해 안에는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장타여왕’ 대결… 박성현 압도한 톰프슨

    한·미 ‘장타여왕’ 대결… 박성현 압도한 톰프슨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장타자 렉시 톰프슨(21·미국)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자 박성현(23·넵스)과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위인 톰프슨은 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파72·654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톰프슨과 동반 플레이를 치른 KLPGA 투어 장타여왕 박성현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 그리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다. 승부는 티샷과 그린 플레이에서 갈렸다. 톰프슨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코스 특성을 감안해 드라이버는 거의 꺼내지 않고, 3번 우드나 아이언으로 티샷을 때리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주력했다. 톰프슨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8.6%로 쉽게 그린을 공략했다. 퍼팅에서도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톰프슨은 후반 들어 3번홀부터 8번홀까지 6개홀에서 버디 4개를 쓸어 담았다. 버디 4개는 모두 4∼5m 거리에서 잡아냈다. 반면 KLPGA 투어 시즌 7승을 노리는 박성현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티샷이 흔들리면서 고개를 떨궜다. 박성현은 이븐파로 버티던 4번홀(파5)에서 드라이버로 친 티샷이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으로 사라졌다. 박성현은 “톰프슨이 작년보다 샷이나 경기 운영이 더 좋아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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