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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봉작> ‘시카고’ 오프닝 예고편 공개!

    <재개봉작> ‘시카고’ 오프닝 예고편 공개!

    뮤지컬 영화 ‘시카고’(2003년 국내 개봉) 오프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시카고’의 배급사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측은 뮤지컬 명곡 ‘올 댓 재즈(All That Jazz)’ 하이라이트가 담긴 오프닝 예고편을 공개했다. 13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한 ‘시카고’는 차세대 스타를 꿈꾸는 ‘록시 하트’(르네 젤위거), 최고의 디바 ‘벨마 켈리’(캐서린 제타 존스), 그리고 승률 100% 변호사 ‘빌리 플린’(리처드 기어)의 짜릿한 법정 쇼를 그렸다. 영화 ‘나인’(2009년),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2011년) 롭 마샬 감독의 대표작이자, ‘드림걸즈’(2007년) 감독 빌 콘돈이 각본을 맡은 수작이다. 또 르네 젤위거, 캐서린 제타 존스, 리처드 기어가 탄탄한 연기력과 춤, 노래 실력까지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았다. 공개된 ‘올 댓 재즈’ 오프닝 예고편은 쇼 뮤지컬의 정점이라 불리는 ‘시카고’의 명성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난 누구의 여자도 아냐. 난 내 인생을 사랑해!’라고 외치는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의 파워풀한 목소리는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 르네 젤위거와 리차드 기어의 뮤지컬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펼칠 쇼에 대해 기대를 높인다. ‘시카고’는 2003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6개 부문(최우수 작품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음향상, 의상상, 편집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 영화제에서 55개 부문 수상, 121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처럼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최고의 뮤지컬 영화 ‘시카고’는 오는 12월 재개봉 된다. 15세 관람가. 113분. 사진 영상=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티아라 ‘띠아모’ 메인 티저…포인트 안무 봤더니

    티아라 ‘띠아모’ 메인 티저…포인트 안무 봤더니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띠아모’(TIAMO)의 메인 티저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곡 ‘띠아모’의 가사 일부와 함께 티아라 멤버들이 팔과 함께 골반을 살랑살랑 흔드는 안무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지난 4일 공개된 티저에서는 티아라 멤버 지연이 눈발이 흩날리는 갈대숲에 서서 애절하게 눈물을 흘리며 궁금증을 자아낸바, 이번 티저는 티아라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는 상황이다.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의미가 있는 티아라의 신곡 ‘띠아모’는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 스트링이 조화롭게 편곡된 따스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했다. 티아라는 오는 9일 0시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를 발매하고, 같은 날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MBK Entertainment/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성현 “대상 탐난다”

    박성현 “대상 탐난다”

    KLPGA ‘톱’ 경쟁 고진영에 6타 앞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 박성현(23·넵스)이 시즌 8승 행진을 시작했다. 박성현은 4일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때려내 단독 선두로 나섰다. 대상 경쟁을 벌이는 고진영(21·넵스)을 6타 차로 제쳤다. 이번 대회 프로암도 뛰지 않고 연습 라운드도 절반만 치러 체력을 비축한 박성현은 “얼마 전 이곳에서 열린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때 갤러리로 둘러봐 코스 파악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10번홀(파5)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성현은 초반부터 버디 쇼를 펼쳤다. 9번홀(파4)에서 그린을 놓친 데 이어 세 번째 샷을 너무 길게 쳐 1타를 잃은 게 옥에 티였다. 이미 상금왕과 다승왕을 확정한 박성현이 이 대회를 우승하면 대상 수상에 절대 유리한 고지에 오른다. 박성현은 “탐나는 타이틀이라 이번 대회에서 욕심을 내보겠다”고 말했다. ‘루키’ 이다연(19)이 보기 없이 4언더파 68타를 쳐 박성현을 턱밑까지 추격한 가운데 베테랑 홍진주(33·대방건설)도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챙겨 이다연과 공동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가는 김보경(30·요진건설)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고, 닷새 전 혼마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승현(25·NH투자증권)은 13번홀(파3) 홀인원을 앞세워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현은 1억 3000만원짜리 BMW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걸그룹 티아라 ‘티아모’ 티저…오는 9일 컴백

    걸그룹 티아라 ‘티아모’ 티저…오는 9일 컴백

    걸그룹 티아라가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로 11월 컴백을 예고했다. 4일 MBK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tv캐스트 공식 채널을 통해 티아라의 신곡 ‘티아모’(TIAMO)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티아라 멤버 지연은 눈발이 흩날리는 가운데 갈대숲에 놓인 거울을 보고 애절한 눈물을 흘린다. 이와 함께 티저에는 “우리 둘 만의 암호”라는 신곡 음원의 일부가 포함돼 기대를 높인다. ‘티아모’(TIAMO)는 이탈리아어로 ‘너를 사랑해’라는 뜻으로, 티아라의 이번 신곡은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 스트링이 조화롭게 편곡된 따스하면서도 청량감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했다. 티아라는 오는 9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영상=MBK Entertainment/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윤석, 변요한 주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티저 예고편

    김윤석, 변요한 주연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티저 예고편

    “넌 30년 전의 나고, 난 30년 후의 너야” 프랑스 작가 기욤 뮈소의 베스트셀러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예고편에 흐르는 대사다. “왜 온 거예요?, 미래에서 과거까지 온 진짜 이유가 뭐냐고요”라는 변요한의 물음에 “꼭 한번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답하는 김윤석의 대사는 영화가 풀어놓을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티저 예고편 공개와 함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10개의 알약을 얻게 된 한 남자가 30년 전 자신과 만나 평생 후회하고 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바꾸려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에서 김윤석과 변요한은 30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수현’이라는 동일 인물로 2인 1역을 선보인다. 특히 한 사건을 중심으로 현재와 과거에서 서로 다른 상황 속에 빠지는 두 ‘수현’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김윤석과 변요한을 비롯해 김상호, 김고운, 안세하, 박혜수, 김호정 등이 출연하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키친’, ‘결혼전야’의 홍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롯데엔터테인먼트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하차 후 근황 보니 병원복 입고 “우울한 제 모습”

    오지은 ‘불어라 미풍아’ 하차 후 근황 보니 병원복 입고 “우울한 제 모습”

    ‘불어라 미풍아’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며 배우 오지은의 하차가 재주목 받고 있다. 3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호준 임지연 임수향 한주완 황보라 장세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주완은 오지은에 이어 중간 투입된 임수향과의 연기적 호흡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박신애 캐릭터는 생존형 악녀다. 오지은 선배가 했던 느낌은 공격적이고 에너지가 넘쳤다. 임수향은 티 안 나는 것처럼 침착하면서도 그 안에 치밀한 무서움이 있다. 저는 다 좋다”고 답했다. 이어 “오지은 선배가 비록 크게 다쳤지만 수술이 잘 됐다고 한다.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오지은은 9월 26일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힐을 신고 뛰는 장면을 찍다 넘어져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다. 부상 직후에도 촬영을 강행했으나 결국 10월 4일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이어 배우 임수향이 오지은이 연기했던 박신애 역으로 투입됐다. 오지은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복을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바쁜 일정 중에서도 문안 와주신 배우님들, 제작진분들, 친구,친척분들 덕분에 전 지금 우울한 제 모습 들여다 볼 여유도 없이 수술 후 잘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제가 사랑한 ‘불어라 미풍아’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임수향 씨의 신애도 많이 격려해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어라 미풍아’ 한주완 “오지은 공격적-임수향 침착하면서 치밀”

    ‘불어라 미풍아’ 한주완 “오지은 공격적-임수향 침착하면서 치밀”

    배우 한주완이 ‘불어라 미풍아’에서 오지은과 임수향 두 여배우와의 연기 호흡을 밝혔다. 3일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김사경 극본, 윤재문 연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호준 임지연 임수향 한주완 황보라 장세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주완은 오지은에 이어 중간 투입된 임수향과의 연기적 호흡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박신애 캐릭터는 생존형 악녀다. 오지은 선배가 했던 느낌은 공격적이고 에너지가 넘쳤다. 임수향은 티 안 나는 것처럼 침착하면서도 그 안에 치밀한 무서움이 있다. 저는 다 좋다”고 답했다. 이어 “임수향은 여행 이틀째에 제안을 받고 친구들을 현지에 버려두고 왔다고 하더라. 고맙다. 오지은도 어서 쾌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활달한 탈북녀 미풍(임지연)과 인권변호사 장고(손호준)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축구천재 DNA 대물림? 메시 4세 아들 축구스쿨 입학

    축구천재 DNA 대물림? 메시 4세 아들 축구스쿨 입학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의 천재적 축구 유전자는 대를 이어 계속될 수 있을까? 메시의 아들 티아고가 축구스쿨에 입학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아고 메시는 최근 FC 바르셀로나가 개설한 축구스쿨에서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데뷔전(?)을 치렀다. 티아고와 축구공과의 공식적인 첫 만남을 리오넬 메시와 부인 안토넬라 로쿠소는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살아 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를 아빠로 뒀지만 티아고는 그간 축구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런 아들에게 메시는 축구를 강요하지도 않았다. 메시는 인터뷰에서 아들 티아고에 대해 "축구공을 특별히 많이 사주지도 않았고, 강제로 축구를 시킨 적도 없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축구스쿨에 아들이 입학하면서 메시도 내심 축구 유전자의 대물림을 기대하는 눈치다. 메시는 "축구스쿨이 축구를 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축구스쿨 입학을 계기로 아들이 축구와 친해지는지 보겠다"고 말했다. 메시 아들의 축구스쿨 입학은 스페인은 물론 중남미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중남미 언론은 "티아고가 아버지의 길을 그대로 따르기 시작했다"면서 벌써부터 차세대 월드스타의 탄생을 잔뜩 기대하는 분위기다. FC 바르셀로나도 메시 아들 티아고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은 "FC 바르셀로나가 1부 리그 선수들의 2세에게 축구스쿨을 개방하고 있다"면서 "차세대 스타를 키우고 선수 가족들이 팀에 대한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정책적 결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티아고는 공식적인 축구 입문과 함께 만 4살이 됐다. 티아고는 2012년 11월 2일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메시는 아들이 태어나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됐다"며 득남을 기뻐했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이준 “연기돌, 제가 지나온 길… 꼬리표 안 떼고 싶어요”

    이준 “연기돌, 제가 지나온 길… 꼬리표 안 떼고 싶어요”

    “연기돌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싶지 않냐고요? 전혀요. 제가 지나온 길이잖아요. 오히려 가수를 안 했다면 연기를 못했을 수 있으니까 모두 감사할 뿐이죠.” 연기 겸업이 아니라 연기 전업에 들어선 지 2년 정도 됐다. 이제는 오롯이 배우라는 호칭으로 불리길 원할 만한데 이준(29)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늘 출발점을 잊지 않고 자신을 채찍질하기 때문에 몇 안 되는 실력파 연기돌로 꼽히지 않나 싶다. 이제 흥행 배우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다. 주연을 맡은 코미디 ‘럭키’가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사실 ‘럭키’는 유해진의 원맨쇼를 앞세웠지만 이준의 몫도 컸던 작품이다. 삶에 대한 열정을 잃어버린 찌질한 무명 배우로 나온다. 집주인의 잔소리에 몸이나 깨끗이 씻고 죽자는 생각에 대중목욕탕을 찾았다가, 마침 비누를 밟고 넘어지며 머리를 다쳐 기억을 잃어버린 해결사(유해진)를 보고는 그의 삶을 잠시 대신 살게 된다. 모든 사건을 얽히게 만들고 또 풀어내는 장본인인 셈이다. “장르가 코미디인데 저에겐 무겁게 다가왔어요. 제 역할의 비중은 선배님과 비슷한 데 웃음 포인트가 없고 지루한 요소가 다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떻게 헤쳐 나갈까 고민이 많았죠. 목을 매다는 첫 장면만 해도 연기 톤을 달리해 가며 열다섯 가지 버전으로 7시간 동안 찍기도 했죠. 정말 신기한 게, 처음엔 불가능할 줄 알았는 데 느끼는 대로 하다 보니 여러 버전이 생기더라고요. 실제 어떤 테이크가 영화에 쓰였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예요.” 캐릭터에 여러 아이디어를 보태기도 했다. 그중 최고는 스크린 바깥까지 꼬질함이 느껴지던 민소매 티다. 영화에서 쓰려고 마음먹고 실생활에서 일부러 세탁도 하지 않고 오래 입었다. 이준은 나중에 팬미팅에서 영화가 잘될 것 같다며 땀에 찌든 상태 그대로 팬에게 선물했다며 웃었다. 돌이켜 보면 이 정도까지 온 것만 해도 꿈만 같다고 했다. 데뷔작 ‘닌자 어쌔신’(2008)에서 호평을 받아 러브콜이 쏟아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했다. 터닝포인트가 됐던 것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고, 신연식 감독이 연출했던 ‘배우는 배우다’(2013)였다. 그저 시켜만 달라고 넙죽 업드렸던 기억밖에 없는데 감독님들이 무엇을 믿고 자신을 캐스팅을 해줬는지 지금도 알 수 없다고. 이 작품은 이후 드라마 ‘갑동이’와 ‘풍문으로 들었소’를 찍는 원동력이 됐다. 그렇게 이준은 진짜 배우가 되어 갔다. “작품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부담은 두 배, 네 배가 되죠. 그래도 안정적인 평가를 받고 싶기보다는 무리수를 던져서 욕을 먹더라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커요. 이번 ‘럭키’도 그렇고,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던 ‘서울역’도 그랬죠. 저도 모르게 어떤 틀에 갇히지 않으려면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배우 이준이 아닌 인간 이창선의 삶은 어떨까. “일할 때랑 안 할 때랑 너무 달라요. 일할 때는 너무 예민해서 두통이 자주 올 정도예요. 대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쭉 일만 해왔어요. 다 감수한 일이지만 개인적인 시간을 누릴 틈이 없었죠. 앞으론 소소하고, 재미있게 제 생활도 하는 게 꿈이자 희망입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나우! 지구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헬리콥터 집’ 등장

    [나우! 지구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헬리콥터 집’ 등장

    전 영국 해군이 경매에서 구입한 헬리콥터를 개조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틴 스턴티드와 그의 아내는 지난 3월 국방부 주최 경매에서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 시 킹(Sea King) 헬리콥터를 낙찰 받는데 성공했다. 길이 17m 의 시 킹 헬리콥터는 일반적으로 수색과 구조에 사용되는데, 스턴티드 부부는 퇴역한 이 헬리콥터에 4만 파운드, 한화로 약 5600만원을 들여 글램핑 용 집으로 개조했다. 6명이 동시 투숙할 수 있는 이 이색적인 집은 헬리콥터의 외관은 거의 손대지 않은 채 내부 공사만으로 완벽하게 새로운 공간이 됐다. 기존의 헬기 출입구를 통해 드나들 수 있는데, 스턴티드 부부는 두 아이들을 위해 목조로 만든 계단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조종석이 있는 공간은 전망이 좋은 이유로 가족들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됐고, 길고 좁은 복도는 쉬거나 잠을 잘 수 있는 다용도실로 개조됐다. 입구를 마주보는 반대쪽 공간에는 소파를 배치해 역시 창밖 풍경을 즐길 수 있고, 이 공간을 지나면 넓은 침대가 있는 침실공간이 나온다. 취식이 모두 가능하며, 밤에는 기존 헬기에 장착돼 있던 라이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 가족은 내년 초까지 이 헬리콥터 집을 별장처럼 사용한 뒤, 내년 봄부터는 일반인에게 특별한 호텔 혹은 글램핑장으로서, 하루 투숙비 150파운드(약 21만원) 선에 대여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신비+청순’ 비현실적 미모 ‘레전드 걸그룹 탄생?’

    이달의 소녀 희진 현진 ‘신비+청순’ 비현실적 미모 ‘레전드 걸그룹 탄생?’

    신개념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과 현진이 만났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9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첫 번째 멤버 희진과 현진이 함께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희진과 현진은 정원을 배경으로 살색의 드레스풍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 신비감과 청순한 동양미를 뿜어내며 고혹적인 포즈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컬러풀하고 신비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첫 선을 보였던 희진과 청순한 동양미를 강조하는 현진의 조합에 팬들은“ 비현실적인 미모들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듯한데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린다.” , “1년 뒤 역대 최강 미모 걸그룹 탄생 예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달의 소녀’는 매달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 합류해 개별 싱글은 물론 기존 멤버와 함께 신곡을 발표하며 완성체를 이뤄가는 신개념 걸그룹으로서, 걸그룹이 완성되는 모습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며 각기 다른 매력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걸그룹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희진과 현진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지만 ‘이달의 소녀’안에서 조화를 이뤄 더 큰 시너지를 발휘 할 것이다. 향후 공개될 멤버에 대한 기대도 해달라.”고 전했다. 특히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티저 영상에 이어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촬영한 첫번째 멤버 희진에 이어 일본에서 촬영한 두번째 멤버 현진의 티저 영상도 공개 될 예정이라 이번 프로젝트가 초대형 스케일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희진에 이어 현진의 합류로 ‘이달의 소녀’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현장 행정] 걷고 싶은 산책로·보고 싶은 꽃길… 예뻐진 양재천

    [현장 행정] 걷고 싶은 산책로·보고 싶은 꽃길… 예뻐진 양재천

    은빛 억새가 춤추는 양재천 위로 살포시 솟은 다리형 데크, 곳곳에 심어진 메밀·코스모스·부들과 단풍 든 낙엽수. 가을바람이 선선한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산책로를 걷던 주부 조춘란(58)씨가 탄성을 터뜨렸다. “서초구 쪽 양재천이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인공적인 냄새도 안 나고, 숲속 오솔길을 걷는 느낌이에요.” 서초구의 대표 명소 양재천이 칙칙했던 예전 모습을 벗고 새 얼굴로 주민들을 맞고 있다. 일부러 조성한 티가 역력한 ‘뻔한’ 천변이 아니다. 4.14㎞의 관내 구간은 ‘도심 속 생태하천’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오밀조밀하다. 조씨는 “예전엔 벤치에 앉아 있으면 운동하거나 산책하는 사람들 발길에 치이는 느낌이었다”면서 “풀숲 쪽으로 너른 데크가 마련돼 주민끼리 편하게 담소도 나눌 수 있다”며 웃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양재천 종합정비사업을 집중 추진해 왔다. 올해 1월 물관리과를 신설, 양재천 정비팀을 따로 만들었을 정도다. 조 구청장은 “인근 자치구보다 서초구 쪽 양재천에 ‘손길이 덜 갔다’는 아쉬움이 그동안 컸다”면서 “자원봉사 주민 1200여명으로 구성된 ‘양재천사’(양재천을 사랑하는 사람들)가 올해만 50여회에 걸쳐 외래식물 뽑기를 도왔고 기업 사회공헌(41억원)의 보탬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양재천 코스는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하다 쉴 수 있는 휴게공간 ▲명상데크 광장 ▲상징가로공원 ▲들꽃초화원 ▲창포·붓꽃이 어우러진 아이리스원 ▲데크산책로 등으로 조성됐다. 휴식 공간이 모자랐던 상류 쪽에는 쉼터 4곳을 마련하고, 강남구와 경계인 영동2교 아래엔 야외무대를 만들어 주민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꾸몄다. 플라타너스숲에는 조약돌, 맥문동으로 산책로를 선보였다. 봄에는 유채꽃·청보리, 여름엔 해바라기, 가을엔 메밀 등 사시사철 색깔 다른 식물들이 시민을 맞는다. 조 구청장은 “양재천 정비는 친환경과 민간협력, 두 가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인위적인 조경 공사는 지양하면서 주민과 기업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개발 노력을 구청이 연결해 주는 방식이다. 특히 민관협력 모델은 조 구청장의 행정철학의 출발점이다. 이런 노력이 결실을 거둬 서초구청의 ‘양재천 공동 디자인 프로젝트’는 오는 30일 유엔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2016 아시아도시경관상’을 중국 인촨시에서 공동 수상한다. 주최 측은 “서초구가 관 주도의 일방적인 환경개선사업에서 벗어나 주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디자인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한채아, 민호 반할만한 청순 미모 ‘청바지+흰 티만 입었을 뿐인데..’

    한채아, 민호 반할만한 청순 미모 ‘청바지+흰 티만 입었을 뿐인데..’

    한채아 민호가 화제다. 27일 한채아 민호가 2016 대중문화예술상 MC 호흡을 맞춘 가운데 한채아의 청순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그간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한채아는 최근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포스터 촬영 당시 청바지 차림만으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심플한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채아 민호는 27일 오후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나란히 등장해 팬들의 호응을 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바일픽] 머리카락으로 SNS 평정한 ‘슈퍼모델 개’

    [모바일픽] 머리카락으로 SNS 평정한 ‘슈퍼모델 개’

    '부드럽고 윤기나는 머리카락, 바람에 흩날리면 언뜻언뜻 드러나는 그윽한 눈빛, 그리고 기품 잃지 않게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자태' 호주 시드니에 사는 아프간하운드 종 개 티(Tea)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라는 별칭을 얻으며 사회적연결망서비스(SNS)의 스타로 떠올랐다. 최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루크 카바나가 페이스북에 올린 올해 5살 암컷 개 티의 사진이 일으킨 티 삶의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물론 티는 애견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긴 했다. 그동안 여러 개 쇼에서 자신의 자태를 뽐내왔다. 풍성한 털은 아름다운 색채미를 더욱 부각시켰던 그의 매력 포인트 1호. 일반적으로 암컷 아프간하운드는 수컷에 비해 털이 빈약할 수밖에 없지만 티는 그러한 한계조차 뛰어넘었다.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티에게는 각종 문의와 요청이 쇄도했다. 개 사료와 샴푸 모델 섭외 요청이 쏟아지고, 그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쓸 수 있는지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주인 카바나는 티의 모델로서 일에서 곧 은퇴시킨다는 계획이다. 사람으로 치면 정상에서 박수 받을 때 은퇴하는 셈이다. 카바나는 "각종 쇼 등에 참가하려면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는데, 이는 가족과 함께 지내는 시간을 줄이게 만든다"면서 "배우나 모델로서 지내지 않더라도 티는 나와 우리 가족에게 영원한 왕비와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지리산서 생태환경예술제 열려 공연과 영국 대지예술가 작품 전시

    지리산서 생태환경예술제 열려 공연과 영국 대지예술가 작품 전시

    경남 하동군 적량면 지리산에서 세계적인 대지예술작가 작품과 국내작가들의 설치미술 등을 볼 수 있는 국제환경생태예술제가 열린다. 하동군은 27일 삼화에코하우스와 지리산생태아트파크 일대에서 ‘2016 지리산국제환경생태예술제’가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예술제는 다음달 6일까지 계속된다. 국제환경생태예술제는 지리산의 생태환경 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다. 공사 중인 지리산생태아트파크 근처에 설치한 영국출신 대지예술가 크리스 드루리(68)의 작품에서 28일 오후 2시 제막식을 하고 오후 3시 예술제 개막식과 개막공연 등이 열린다. 대지예술은 자연 공간에서 자연을 소재로 작품을 창작하는 자연주의 예술의 한 분야다. 크리스 드루리가 이번 예술제에서 설치해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이는 작품은 하동을 상징하는 차나무와 바위 등을 소재로 창작한 ‘지리산 티 라인‘(Jirisan Tea Line)이다. 그는 지난 7월 지리산 일대를 둘러보고 작품을 구상한 뒤 지난 10일부터 현장에 머물며 13일간 작업해왔다. 이 작품은 영구 전시된다. 에코하우스 안에는 김성수·류은자·김곤·이명희·정윤상·최준영 등 초대작가 작품 6점과 환경생태예술제 공모전 수상작품 12점을 전시한다. 개막식 날 고전무용 공연에 이어 인간문화재 하부용의 창작무 ‘영무’, 경희대 연극영화과 교수 이영란의 ‘살풀이’, 배우 유인촌과 뮤지컬 단원 15명이 출연하는 ‘이룰 수 없는 꿈’을 비롯한 3편의 뮤지컬 공연 등이 잇달아 열린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박하선, 혼술남녀 종영 소감 “한잔의 따뜻한 추억” 윙크 인증샷 ‘깜찍’

    박하선, 혼술남녀 종영 소감 “한잔의 따뜻한 추억” 윙크 인증샷 ‘깜찍’

    배우 박하선이 혼술남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박하선은 26일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측을 통해 “혼술남녀는 종영하지만 한 잔의 따뜻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 좋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보내주신 애정과 성원, 공감들에 행복했고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하선은 지난 25일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tvN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노량진 학원가에 갓 입성한 신입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박하선은 내세울만한 스펙과 인맥이 없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매 순간 절실해야만 했던 캐릭터를 현실적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을 연기해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자신보다는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인간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는가 하면 노그래(노량진의 장그래)로 불릴 정도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잘 녹여내 크고 작은 울림을 선사하고, 물 오른 코믹 연기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안겨줬는데 망가짐을 넘어 ‘못생김’까지도 연기하면서 웃음과 감동 코드를 모두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박하선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진정석(하석진), 진공명(공명)과 삼각 로맨스를 그릴 때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먹먹한 눈물 연기, 실감나는 취중 연기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진정석과의 첫 데이트 전날에 얼굴 팩하던 장면에서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외적인 부분을 내려놓고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는데 집중하면서 남다른 열정을 불태웠다. 이처럼 박하선은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짠내 가득하지만 따뜻함이 있었던 혼술남녀 여주인공 박하나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키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생 작품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말이다. 더불어 그녀가 2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혼술남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기에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쳐나갈지 기대 또한 높이고 있다. 사진 = 에스엘이엔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보검, 몸 더듬는 손길에..‘이런 표정 처음’

    박보검, 몸 더듬는 손길에..‘이런 표정 처음’

    배우 박보검이 포상휴가 차원에서 필리핀 세부로 떠난 가운데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에게 손 뻗는 필리핀 팬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21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로 필리핀 세부로 떠난 박보검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한껏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박보검을 보기 위해 공항에 몰린 현지 팬들이 박보검의 몸을 향해 손을 뻗는 등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타인의 낯선 손길에 한껏 몸을 웅크린 채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해서 나온 표정인 것 같네요 아마 나였으면 정말 화났을 듯”, “연예인도 사람입니도 과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이게 뭡니까? 팬이라면 이러지 맙시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제 퀄리티요? 배우로서 빈틈 많아요”

    “제 퀄리티요? 배우로서 빈틈 많아요”

    “배우로서의 제 퀄리티요? 빈틈도 많고 타고난 친구들보다 부족해서 아직 보완해야 될 점이 많은 것 같아요.” 25일 종영한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말끝마다 ‘퀄리티’ 따지는 까칠한 스타 강사 진정석 역으로 주목받은 하석진(34). 정작 배우로서 본인의 퀄리티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진지하고 겸손한 대답을 내놓는다. 그는 이 작품에서 ‘고쓰’(고퀄리티 쓰레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오만하지만 찌질하고 코믹한 반전 매력이 있는 역할을 잘 소화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코미디 연기에 도전하고 싶을 때 마침 ‘혼술남녀’의 대본을 받았다고 말했다. “즐겁게 연기하고 사람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어요. 이전에는 현장에서 장난도 치고 농담도 하고 싶었는데 늘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죠. 하지만 이번에는 대본이 재미있어서 그대로 연기했고 애드리브도 많이 하지 않았는데 현장에서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극 초반 진정석은 자신을 좋아하는 박하나(박하선)와 퀄리티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동료의 결혼식장에 명품을 휘감고 등장하는가 하면 후반부에는 하나에게 사귀는 사실을 비밀로 하자면서 연애하는 티는 혼자서 팍팍 낸다. 얄밉지만 때론 귀엽고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처음에는 ‘퀄리티’라는 단어가 입에 잘 붙지 않았지만 최대한 대사를 찰지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어요.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원인 불명의 자신감 같은 것이 있는 것은 정석과 비슷하지만 저는 실제로 그렇게 퀄리티를 따지는 성격은 아니에요. 다만 촬영 중에 먹는 식사는 좀 따져요. 고급 음식이 아니라 그냥 끼니를 때우는 것을 싫어하거든요. 아 그리고 전자 제품도요.” 1995년 CF로 데뷔한 그는 공대(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까닭에 한동안 ‘공대 오빠’로 불렸고 김수현 작가의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무자식 상팔자’ 등에서 말끔하고 각 잡힌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했다. 하지만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하면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데뷔 후 5년 동안 주어진 일만 했는데 서른 전후에 이대로 가다간 안 되겠다는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알아본다고 연기자가 아닌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 하는 차가운 자기반성이 들면서 직업의식을 새롭게 갖게 됐어요. 김 작가님의 작품에 출연한 것도 자신감의 원천이자 자산이 됐습니다.” 평소 주종은 가리지 않지만 가장 좋은 잔에다 술을 마시는 ‘혼술’을 즐긴다는 그는 아직도 배우로서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그동안 열심히 작품 활동을 했는데 주변에서 왜 안 뜨냐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요. 그런데 꼭 톱스타나 한류 스타가 되기보다는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 더 풀어질 필요도 있고, 카메라 앞에서 자유롭고 진정성 있게 연기하는 ‘진짜 연기’의 비율을 계속 더 높여야죠.”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보검, 공항서 현지 팬들 낯선 손길에 ‘당황’...한껏 웅크린 모습 포착

    박보검, 공항서 현지 팬들 낯선 손길에 ‘당황’...한껏 웅크린 모습 포착

    배우 박보검이 포상휴가 차원에서 필리핀 세부로 떠난 가운데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보검에게 손 뻗는 필리핀 팬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21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로 필리핀 세부로 떠난 박보검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 한껏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박보검을 보기 위해 공항에 몰린 현지 팬들이 박보검의 몸을 향해 손을 뻗는 등 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타인의 낯선 손길에 한껏 몸을 웅크린 채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당황해서 나온 표정인 것 같네요 아마 나였으면 정말 화났을 듯”, “연예인도 사람입니도 과한 행동은 하지 말아야죠”, “이게 뭡니까? 팬이라면 이러지 맙시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 강수지♥김국진, 사랑+웃음+시청률 다 잡았다 “소름 복선”

    ‘라디오스타’에 보기 좋은 한 쌍의 커플이 출연해 달콤함을 선사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꿀이 떨어질듯한 에피소드를 대거 방출해 꽁냥꽁냥 중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광대를 한껏 올라가게 만들었다. 사랑과 웃음, 그리고 시청률까지 모두 다 잡은 방송이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황교진)는 ‘불타는 라스’ 특집 1부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1.3%을 기록하면서 두 자릿수를 가뿐히 뛰어넘었다. 방송 초반부터 강수지는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 “어떤 사이에서도 정말 믿는다면 안보이는 부분까지 믿어주는 게 정말 믿음인 것 같아” 등 김국진의 각종 어록들을 고백하면서 자신들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평소 김국진의 마초적 성격으로 상상불가능한 로맨틱한 모습에 “내가 알던 형이 아니에요”라며 놀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공개 연애 전인 지난 7월, 강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이 ‘그대 없이는 못살아’, ‘내 마음 알겠니’를 선곡했다고 밝혀 달달함을 뿜어냈다. 게다가 ‘내년 5월 20일 강수지 씨 생일엔 누구와 함께하고 싶은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강수지와 있을 것 같다는 대답까지 했다고 열애를 암시하는 복선들을 고백해 달달함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던 김국진은 “내가 얼마나 티를 냈다고! 이래도 몰라?”라며 과장된 리액션을 보이면서 앞서 보인 로맨틱한 모습에 이어 웃음까지 챙겨 시청자들의 과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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