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티켓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국사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착오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20대 청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동의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944
  • [주말화제] 연회비 200만원 VVIP 신용카드의 고백

    [주말화제] 연회비 200만원 VVIP 신용카드의 고백

    대부분의 소비자는 5000~10만원인 신용카드 연회비를 ‘생돈’으로 생각한다. 연회비가 면제되는 카드를 찾거나 포인트로 연회비를 내는 등 최대한 아끼려고 한다. 그런데 연회비가 100만~200만원인 카드도 있다. 그냥 VIP로는 모자라 V를 하나 더 붙인 VVIP(Very Very Important Person), 즉 초우량고객을 위한 카드다. 서민 입장에서는 입이 떡 벌어질 얘기지만, 상류층의 소비성향을 생각하면 몇백만원은 큰돈이 아니다. 또 카드사가 제공하는 특혜 서비스 한두 가지만 받아도 연회비 본전을 충분히 뽑고도 남는다. 현물적인 혜택보다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고품격 서비스 때문에 VVIP카드를 선택하는 부자들도 적지 않다. 카드사 상위 0.05~0.1%의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VVIP카드는 시중에 모두 7종이 출시돼 있다.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는 혜택은 항공권 좌석 업그레이드, 명품 상품권, 골프 할인권 등이다. 연회비가 100만원인 신한 프리미어카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비즈니스석을 구매하면 1등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 준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서울~뉴욕 왕복 비즈니스석(697만원)을 예매하면 1282만원인 1등석으로 올려 준다. 연회비의 6배에 이르는 585만원의 이득을 보는 셈이다. 현대카드 더 블랙은 150만원어치의 명품상품권을 비롯해 특급호텔, 스파, 호텔 레스토랑 이용권 등 매년 400만원 정도의 상품권을 준다. 외국에 나가면 이 카드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러움을 산다. 하나SK의 클럽원카드는 페라가모 등 60만원어치의 명품상품권을 매년 지급하고, 가입할 때 SK텔레콤에서 출시되는 출고가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제공한다. 롯데 인피니트카드도 가입 시 명품브랜드 뒤퐁의 50만원 상품권을 준다. 비씨 인피니트카드는 골프 그린피를 매년 36만원까지 지원한다.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주중 그린피 10만 1000원을 면제해 주고, 그랜드호텔 딜럭스룸 숙박권(32만 6700원)도 제공한다. 카드 업계 관계자들은 현물적인 혜택보다 ‘남다른 경험’을 위해 VVIP카드를 택하는 상류층이 많다고 입을 모은다. 2005년 국내 최초로 VVIP마케팅을 도입한 현대카드의 ‘타임 포 더 블랙’이 대표적이다. 루이뷔통의 최고경영자(CEO) 이브 카셀과의 대화, 크리스티경매에 출품되는 최고급 와인 시음 등 오직 더 블랙 고객만을 위한 행사를 연다. 삼성카드는 개인비서를 뜻하는 콩시에르주(concierge) 서비스를 내세운다. 일종의 고급 심부름 서비스인데, 고객의 부탁이라면 무엇이든 들어준다. 예를 들면 이미 매진된 월드컵 경기 티켓을 구해 준다거나 프랑스의 유명 요리사와 개인적인 만남을 주선하기도 한다. 카드사들이 출혈을 감수하면서도 VVIP 마케팅에 매달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의 카드 사용액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 현대카드에 따르면 더 블랙 회원들의 한달 평균 사용액은 1000만원 정도다. 76만원을 쓰는 일반회원 13명보다 더 많이 쓰는 셈이다. 반면 연체율과 해지율은 0%에 가깝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리스크 관리와 고객유지에 비용이 거의 안 든다.”고 전했다. 돈을 많이 쓴다고 누구나 VVIP카드를 가질 수 있는 건 아니다. 가입기준이 까다롭다. 경제적인 능력과 사회적 지위를 모두 갖춰야 한다. 현대카드의 경우 연 매출 최소 1000억원 이상 기업체 CEO, 단과대학장 이상, 장관급 공무원, 종합병원 원장, 법무법인 파트너급 변호사 등에게만 초청장을 발송한다. 이후 카드사 CEO와 상위 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더 블랙 회원은 2000명가량이며 다른 카드사들은 회원수를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저가항공사 亞 하늘길 경쟁 점화

    저가항공사 亞 하늘길 경쟁 점화

    놀랄 만한 싼 가격으로 항공티켓을 판매하는 저가항공사(LCC-Low Cost Carrier)가 아시아 각국에 속속 생겨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세계 경기침체 국면을 틈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저가 항공사가 약진함으로써 아시아 권역에서 저가항공의 시장점유율은 23%까지 치솟은 상황이다. 저가항공의 요금은 기존 항공 요금에 비해 20∼80% 저렴하다. 여기에다 일본항공(JAL)의 법정 관리 등으로 침체에 빠진 일본 항공업계도 저가항공 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등 아시아시장에서 저가항공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저가항공은 국가 간 협의과정 없이 항공사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운항을 가능하게 하는 항공자유화를 서두른 유럽에서 발달했다. 유럽에서는 이미 저가항공의 점유율이 40%를 넘어섰다. 1967년 창업해 저가항공사의 원조 대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지난해 미국 국내선 시장점유율이 아메리칸 항공사와 똑같이 13.8%를 기록, 델타(16.6%)에 이어 굴지의 회사로 성장했다. 아시아 각국에서도 2000년대 들어 본격적인 저가항공의 취항이 시작됐다. 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말레이시아의 ‘에어 아시아’를 비롯해 중국의 춘추항공, 한국의 제주항공 등이 위세를 떨치고 있다. 지난 2004년 중국의 최대여행업체인 ‘상하이춘추국제여행사’가 설립한 춘추항공은 2009년 탑승자 수가 전년도 대비 1.7배 늘어난 490만명을 기록했다. 매출실적도 우리돈으로 약 3600억원으로, 전년대비 25%포인트 증가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다. 한국 국내선에서도 저가항공이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이 2005년 0.1%에서 지난해 27.4%로 급증했다. 제주항공은 일본, 태국에 이어 오는 10월부터 홍콩, 마닐라, 세부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탑승률은 인천~간사이, 김포~간사이가 80%를 넘어섰고, 인천~기타큐슈도 75%에 달했다. 아시아시장에서 저가 항공시장이 각광을 받자 일본도 올해를 ‘저가항공 원년’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우선 일본 2위 항공사인 전일본공수(ANA)는 2011년까지 외국항공사와 펀드, 국내 타업종 회사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아 저가항공사를 세운다는 계획이다. 저가 항공사의 자본금은 500억엔 정도로 전해졌다. ANA의 저가 항공사는 아시아권 해외 노선을 주로 운항하게 되며 항공료는 현재의 반값 수준으로 책정할 방침이다. ANA의 참여는 지난해 30년 만의 적자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올해 3분기에도 573억엔의 적자를 내면서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일본항공업계 관계자는 “저가항공사가 국내선, 국제선 모두에 운항될 방침”이라며 “국제선은 일본에서 최장 6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지역으로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노선이 중심이 된다.”고 말했다. 일본의 간판 국제공항인 나리타공항도 2013년까지 최대 200억엔을 투입해 일본 최초로 저가항공사 전용 여객터미널을 만들 계획이다. 나리타공항은 급성장하는 저가항공사의 거점화를 통해 아시아 여객 수요를 흡수한다는 방침이어서, 저가항공이 전체 이착륙 항공편수의 10% 정도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승객감소로 신음하고 있는 간사이공항 등 일본의 지방공항도 저가항공 유치에 적극적이다. 이를 위해 착륙요금과 공항사용료 등 요금 절감을 정부와 지자체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내 저가항공의 취항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만도 호주의 제스트항공만 유일하게 운항했지만 지난달 중국 춘추항공의 이바라키~상하이 간 부정기편을 시작으로 6개 저가항공사가 일본열도에 취항 중이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뜨거운감자 ‘악마를 보았다’

    최근 영화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김지운 감독의 ‘악마를 보았다’다. 장르 영화를 선도해 왔던 김 감독에 거는 기대도 기대지만,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상업 영화로는 첫 사례다. 제작사 측은 문제가 됐던 일부 장면을 수정, 5일 영등위에 등급 재심의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등급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영등위의 영상물 등급은 전체 관람가를 비롯해 12세 관람가, 15세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18세 이상 관람가), 제한상영가 다섯 개로 구분된다. ‘악마를’이 받은 제한상영가 등급은 상영 및 광고·선전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영화에 내리는 것이다. 제한상영관으로 등록된 극장에서만 상영과 홍보가 가능하다. 하지만 설치와 운영 규정이 까다로워 국내에 제한상영관은 단 한 곳도 없다. 제한상영 등급은 사실상 상영 불가, 즉 사형선고인 셈이다. 영화계는 애매모호한 잣대와 표현의 자유를 문제삼아 영등위의 등급 분류 근거인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법’(영비법)에 대해 헌법 소원을 제기했고 결국 2008년 7월 ‘헌법 불합치’ 결정을 얻어냈다. 당시 헌재는 “영비법이 어떤 영화가 제한상영가 영화인지 규정되지 않아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고 표현의 자유 제한과 관련된 사안을 영등위에 위임하고 있어 포괄위임 금지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불합치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자 영등위는 제한상영 등급 기준을 마련해 지난해 11월부터 영비법 개정안 시행에 들어갔다. 과도한 선정성과 폭력성, 인간의 보편적 존엄 저해 등을 새 기준으로 세워 제한상영 등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헌법 불합치 결정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달라진 건 없는 셈이다. 2008년 1월1일부터 2010년 7월30일까지 영등위 등급을 받은 1278편 영화 가운데 제한상영 등급을 받은 영화는 한국영화 3편, 외국영화 9편 총 12편이다.그렇다고 영화계가 영등위에 맞설 가능성은 높지 않다. 가위질을 해서라도 어떻게든 개봉을 성사시키는 게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악마를’만 하더라도 국내 3대 배급사 중 하나인 쇼박스가 배급하는 데다 티켓파워가 있는 이병헌·최민식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총 제작비만 70억원이 든 상업영화다. 영등위가 “도입부에서 시신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과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어둔 장면 등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시킨다고 판단했다.”고 구체적 제한사유를 밝힌 만큼 이 부분만 수정하면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제작사 입장이다. 제작사인 페퍼민트앤컴퍼니 측은 “영등위 판단을 존중하되, 영화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연출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몇몇 장면을 삭제하는 등) 기술적으로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잠 못이루는 여름밤 ‘올빼미공연’ 딱이네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잠 못 드는 관객을 겨냥한 ‘올빼미 공연’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격도 절반 이상 파격 할인해 더위도 쫓고 관객 호주머니 사정도 덜어주는 일석이조 포석이다. 공연제작사 악어컴퍼니는 7일부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토요일 공연 시간을 기존 오후 4시, 7시에 이어 9시 공연도 추가했다. 3만원인 가격도 밤 공연에는 1만원으로 대폭 할인했다. 영화에서 따온 뮤지컬 ‘싱글즈’ 역시 7일부터 토요일 밤 9시 공연을 만들었다. 티켓 가격도 4만원에서 1만 5000원으로 내렸다. 극단 두레의 코믹극 ‘뉴보잉보잉’은 지난 3월부터 토요일 밤 9시40분 공연을 만들었고 월드컵 열풍이 불어닥친 6월부터는 금요일에 밤 10시 공연을 추가로 편성했다. 가격은 1만원. 정상가격은 2만 5000원이다. 공연계의 심야 편성이 부쩍 늘어난 데는 높아진 밤 온도도 한몫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관객 호응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2006년부터 장기 공연 중인 세태 풍자극 ‘머쉬멜로우’는 토요일 밤 9시 공연의 객석점유율이 평균 40%대다. 여세를 몰아 밤 공연을 아예 정기공연으로 편성했다. 가격도 1만원 밑(9000원)으로 끌어내렸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공포연극도 심야관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마루컴퍼니의 ‘다락’은 마지막 공연시간이 밤 10시다. 드림시어컴퍼니와 극단 두레가 공동제작한 ‘부활’도 밤 10시30분 공연이 있다. 국립극장도 6~7일 이틀에 걸쳐 ‘열대야 페스티벌’을 연다. 첫날 오후 7시30분부터는 록그룹 부활, 크라잉넛 등이 출연하고, 둘째날 오후 6시부터는 5년 만에 돌아온 댄스가수 박미경이 무대를 꾸민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女심 잡은 스마트폰은 ‘아이폰’, 선호도 조사 총 39% 지지

    女심 잡은 스마트폰은 ‘아이폰’, 선호도 조사 총 39% 지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엘르 엣진에서 20~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마트폰 이용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엘르 엣진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여성들의 스마트폰 선호 브랜드 및 이용 행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출시된 스마트폰 중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애플사 아이폰이 총 39%의 지지를 얻어 1위에 꼽혔으며 그 뒤를 이어 삼성 갤럭시(32%),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14%), 팬택 이자르가(11%)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구입 고려 요소로는 스마트폰의 제조사가 29%를 차지했으며 디자인이 21%로 꼽혀 스마트폰 제조사와 디자인이 스마트폰 구입 시 여성이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적 성능(18%)이 3위를 차지했고 스마트폰 가격 및 요금제는 17%로 4위에 올랐다. 스마트폰의 운영체제 및 통신사에 대한 고려는 각각 7%로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구입시 고려 대상 비중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분야는 생활, 위치 등 정보성 애플리케이션이 61%를 기록해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어 게임(14%), 트위터 등 SNS 서비스(14%) 어학 및 교육(7%), 뉴스(4%)가 그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묻는 질문에는 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시 사용한다는 응답이 61%로 가장 높았고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9%에 달했다. 반면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는 응답자도 11%나 차지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품 구매, ‘스마트쇼핑’을 이용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35%만이 있다고 응답한 반면 경험하지 못했던 유저들도 절반 이상인 54%가 추후 스마트폰으로 제품 구매 의향이 있다고 밝혀 스마트폰을 이용한 쇼핑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스마트 쇼핑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분야는 패션, 뷰티 분야가 38%로 1위를 차지했으며 티켓 예매와 도서 및 음반 구입이 동일하게 31%를 차지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스마트 쇼핑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브랜드 어플’의 경우 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인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총 63%가 “매우 그렇다, 그렇다.”라고 응답을 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 효과도 일부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엘르 엣진 마케팅팀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쇼핑에 대한 습관을 완전히 바꿔놓기 보다는 제품 정보 습득 등 보조적인 기능이 아직까지 주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스포츠 돋보기] 돈벌이 이벤트 ‘메시촌극’ 처음부터 팬들은 없었다

    지난 2007년, 그리고 지난해 일이다. 두 차례나 동양의 작은 나라 한국을 찾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놓고 뒷말이 무성했다. 프로축구 K-리그 일정을 무시한 ‘막무가내식’ 스케줄로 빈축을 샀다. 촘촘한 일정을 통해 ‘돈벌이’ 행사에만 치중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 그저 ‘한국 투어’는 시즌을 끝내고 휴가비 정도 벌기 위한 것이라는 쓴소리도 곳곳에서 나돌았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과 선수들은 벅차기만 할 것 같은 거의 모든 행사에 참가해 팬 서비스에 충실했다. 프로다웠다. 팬들과의 만남이나 인터뷰에서 성의 있는 태도로 임한 것은 물론, 축구클리닉에서 만난 어린 아이들에겐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친절함을 베풀며 함께 공을 찼다. FC서울과의 경기 전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팬들이 들이대는 카메라에 손사래 한번 치는 법이 없었다. 군데군데 드러난 논란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을 떠났다. 프로선수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 것이다. 3일 밤과 4일 새벽 사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가 보여준 5시간 동안의 ‘손바닥 뒤집기’ 행태는 마치 ‘찾아온 손님이 안방 차지한 격’이었다. 당초 맨유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에 자극받은 바르셀로나는 자신들도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의 수단으로 이번 투어를 마련했다. 그러나 그들은 한국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한 건 물론, 그러한 생각 자체가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스페인 수교 60주년 기념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바르셀로나는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했던 스페인대표팀 선수 8명을 방한 명단에서 슬쩍 제외시켰다. 방한 후에는 더 가관이었다.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리오넬 메시는 기자회견 내내 피곤하다는 말만 반복하며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 그리고 3일 밤 과르디올라 감독의 “메시 결장” 선언에 참고 있던 팬들의 불만이 마침내 폭발했다. 5시간 만에 결정은 번복됐고, 결국 메시는 K-리거들과의 경기에 선심쓰듯 15분간 출장해 2골을 터뜨렸지만 팬들의 가슴에 남은 생채기를 쓰다듬기엔 너무 늦었다. 프로모터인 ‘스포츠 앤 스토리’ 측은 물론, 이번 올스타전을 바르셀로나와 엮은 한국축구연맹도 비난을 피하긴 어렵다. 유명 구단만 끌어들이면 흥행은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안이한 태도는 위험한 ‘축구 사대주의’에 지나지 않는다. 10만원을 훌쩍 넘는 티켓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른 팬들은 도대체 무엇을 보기 위해 그토록 열광했을까. 볼썽사나운 이런 이벤트는 차라리 애초부터 벌이지 말아야 옳았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인기 이색콘서트 2題] 수준 높은 공연 저렴하게 즐긴다

    서울 강남구가 주관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가 전국구 인기몰이에 나섰다. 강남구는 5일 오전 11시 신사동 장천아트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615개 좌석이 조기에 매진됐으며, 전체 티켓의 30%는 강남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 관객들이 예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에서 공연을 예매했다는 김영희씨는 “쉽게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멀리서도 찾았다.”고 말했다. 브런치 콘서트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2008년 5월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주 목요일 오전 장천아트홀에서 펼치는 연주회이다. 콘서트에서는 단돈 1만원으로 1시간30분 남짓한 클래식 공연뿐만 아니라 빵과 쿠키, 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회당 평균 500명 안팎의 관객이 찾고 있으며, 여름방학(7·8월)과 연말(11·12월)에는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메시, 15분 뛰고 두 골… 팬心은 싸늘

    메시, 15분 뛰고 두 골… 팬心은 싸늘

    너무 조용했다. 1년에 딱 한 번, K-리그의 별들이 모두 모인 올스타전이었지만 분위기는 썰렁했다. 3만 2581명이 들어찼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적막했다. 열띤 응원도, 환호도 눈치보였다. 나지막한 부부젤라 소리만 축구장을 메웠다.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와 세계적인 명문 FC바르셀로나 경기의 풍경이다. ☞[포토] K-리그 올스타 vs FC바르셀로나 명분 없는 대결인 데다 바르셀로나의 무성의한 태도까지 더해진 터라 축제분위기는 싸늘하게 식었다. 스페인 선수들을 빼고 한국을 밟은 바르셀로나는 3일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마저 내보내지 못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반발을 샀다. 물론 메시가 뛰기로 하면서 일단락됐지만, 경기 전 티켓창구는 환불을 원하는 관객들로 북적거렸다. 이날 경기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은 후반 34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극성팬이 그라운드에 뛰어들었을 때였다. 메시 못지않은(?) 빠른 발로 그라운드를 휘저은 청년은 경호원 네 명에 사지가 붙들려 쫓겨났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에도 다른 극성팬이 또 뛰어들었다. 두 사건을 빼고 나면 전·후반 90분은 올스타전이란 이름이 무색할 만큼 고요했다. 드리블하는 선수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였다. 골 폭죽이 터져 그나마 다행이었다. 7골이 터졌다. 전광판 시계가 아직 ‘0’을 가리키고 있을 때 K-리그 올스타의 선제골이 터졌다. 김상식(전북)의 패스를 받은 최성국(광주)이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가 공을 빼앗으려 골문을 벗어난 사이 왼발로 빈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리드는 채 5분을 못 갔다. 5분 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수비를 제치고 그림 같은 골을 넣었다. 1-1 동점. “우리가 선제골을 뽑으면 그때부턴 이판사판”이라고 했던 최강희(전북) 감독의 말이 실현되는 듯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이후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전반 30분, 마침내 메시가 등장했다. 관중석은 술렁였다. 그러나 5분 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이 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몰리나(성남)가 올려준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로 받아 넣었다. 2-1 리드. 웃음도 잠시, 메시가 연속 2골을 몰아쳤다. 피곤한 표정의 메시였지만 또렷하게 빛났다. 단신이지만 보폭 좁은 드리블과 넓은 시야, 패스가 올 곳을 찾아 들어가는 영리한 움직임까지 화려했다. 메시는 15분 동안 두 골로 확실하게 ‘이름값’을 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메시와 이동국이 빠진 후반전은 더욱 느슨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6분과 38분, 빅터 산체스 마타와 에듀어드 오리올 가르시아가 한 골씩 보탰다. 결국 경기는 5-2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승부에 대한 기대는 일찌감치 사라진 지 오래였다. 경기가 끝난 직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스타전이 파행 진행돼 국내 팬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 모든 축구관계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르셀로나 측에도 “협의과정과 입국 뒤 보인 무성의한 태도, 메시 결장을 발표했다가 번복한 행동은 한국축구를 무시한 것”이라고 항의 표시를 했다. 바르셀로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보호할 수밖에 없는 입장을 이해해 달라. 한국팬들을 존중하기 때문에 몸이 완전치 않은 메시를 10분 넘게 뛰게 했다.”고 해명했다. 과정이 어찌됐건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 그저 앉아만 있어도 한증막처럼 땀이 줄줄 흐르는 밤, 얼른 깨어나고 싶은 짜증나는 ‘한여름 밤의 꿈’이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바캉스 사진전 이벤트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바캉스 사진전 이벤트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말까지 ‘인스탁스 Bang∼bang∼바캉스 사진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스탁스로 찍은 바캉스 사진을 간단한 사연과 함께 한국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면 응모가 된다. 당첨자는 오는 9월6일 한국후지필름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등에게는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를 증정하며 2등 당첨자 3명에게는 도심속 바캉스를 즐길수 있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4장을 증정한다. 또 3등 30명에게는 롯데시네마 티켓 4장을 경품으로 준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실장은 “인스탁스 바캉스 사전전 이벤트는 고객 분들이 바캉스에서 찍은 사진으로 간단하게 응모하고 추억을 되새기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는 만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KT스마트 포켓 서비스 ‘쇼터치’,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

    KT스마트 포켓 서비스 ‘쇼터치’,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8월부터 전국 ‘GS25’ 4100개 편의점과 서울·수도권 1100개 GS주유소를 시작으로 ‘쇼터치(SHOW Touch)’ 시범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쇼터치’는 휴대전화 USIM에 다양한 멤버십카드, 쿠폰, 신용카드, T머니 등을 저장해 상품 결제 시 간편한 쿠폰 할인과 멤버십 적립혜택을 동시에 받는 스마트 포켓 서비스다. 휴대폰 하나에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저장할 수 있고 각종 멤버십, 포인트 카드와 할인쿠폰을 각각 50장까지 동시에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다. ‘쇼터치’ 이용자는 무거운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핸드폰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가 자체 실시한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들이 평균 4장의 신용카드, 12장의 멤버십 카드를 갖고 있고 성별에 따라 3~7종의 카드를 지갑에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쇼터치’가 활성화 되면 지갑에 여러 장의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KT는 차세대 USIM 칩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도입과 연계해 내년부터 단말 라인업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로 결재 가능한 ‘쇼터치’는 차후 BC, 농협, 롯데, KB 등 다른 신용카드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제휴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확장 시켜 올 10월부터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모든 매장과 12월부터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로 확대 시킨다. 또한 CGV 모바일 티켓 예매, 인터파크의 온라인 결제 등 ‘쇼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쇼터치’ 서비스는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확대 시키기 위해 초기 시범서비스인 9월말 동안 월정액을 무료로 제공한다.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쇼터치’에서 제공하는 고객 우대 혜택을 금융지원 단말뿐 아니라 일반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e몰, 경기회복세·여행객 급증 ‘여름 막바지 할인전’

    e몰, 경기회복세·여행객 급증 ‘여름 막바지 할인전’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몰은 막바지 여름고객 잡기에 한창이다. 휴가성수기 시즌은 온라인몰의 프로모션이 뜸한 기간이지만 올해는 경기가 회복되고 국내외 여행객들이 늘면서 막바지 여름 수요를 잡기 위한 마감 할인전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 옥션은 여름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여름마감 세일전’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나만의 바캉스 비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포츠, 유아동, 자동차 용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0% 반값쿠폰을 증정한다.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엑스노트 노트북(1명)을 비롯해 해피머니 문화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라떼(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옥션은 패션상품 구매고객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50% 쿠폰을 지급하고 여름 패션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시즌오프 행사전’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해 워커힐 DJ DOC 풀사이드파티 콘서트 2인 풀 패키지 티켓(당일 수영장 이용, 뷔페, 공연 포함)을 증정한다. 옥션 운영사업팀 김보연 팀장은 “8월 초는 판매자도 휴가를 많이 떠나기 때문에 인터넷쇼핑 비수기인데 올해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시즌상품 판매가 호조를 띠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G마켓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여름 패션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럭키 찬스 럭키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패션상품을 천원특가상품, 땡처리특가 상품으로 구성해 기존 판매가격보다 최고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 콘서트 그라운드석 티켓(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여름 세일 상품도 구매하고 룰렛게임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웰컴투 인터파크 라스베가스’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쇼핑, 메가세일전, 썸머패셔니스타, 월트디즈니의 초대 각 기획전을 모아놓았다. 여름 바캉스 원피스 등 여름 시즌 의류를 최대 78% 할인하는 ‘메가세일전’을 통해 8일까지 구매고객 전원에게 ‘메드포갈릭 파스타’무료 시식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기간 중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룰렛게임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 웰치스 8000개, 무료배송쿠폰 800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롯데닷컴은 인기 브랜드별 시즌마감 특가전과 풍성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캘빈클라인진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남녀의류 및 잡화 상품 430여 종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10%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5만원 이상 구매 시 배터리가 필요 없는 스피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디앤샵은 올 상반기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 상품 중 40개를 선정해 오는 21일까지 각 브랜드데이마다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매일매일 브랜드 릴레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나이키(NIKE), 시슬리(SISLEY),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러쉬(RUSH), 후아유(WHOAU) 등 올 상반기 많은 판매를 기록한 인기 브랜드 40개 중 매일 2개씩 선정, 하루 동안 특가 상품들을 선보인다. 날짜별 ‘릴레이 할인 브랜드’는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브랜드를 선택해 미리 ‘알림 신청’을 해두면 해당 브랜드데이에 문자메시지와 15% 할인쿠폰이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된다. 11번가는 오는 15일까지 ‘사장님 몰래 처분하는 여름 시즌오프 땡처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키니, 비치웨어와 반바지, 반팔티, 원피스, 속옷, 샌달 등 올 여름 인기 패션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치반바지 구입 시 패션쪼리와 원피스 구입 시 가디건이 덤으로 따라가는 등 ‘1+1 특가세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땡처리 패션 상품 구입 시 ‘8월 수퍼 쿠폰팩’을 이용하면 할인 쿠폰 및 배송비 쿠폰을 적용해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서울시향 18일 ‘희망드림 콘서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8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서울시향의 희망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희망드림 콘서트’는 수익금과 기부금을 소외된 이웃에 기부해 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한 서울시 프로젝트로, 올해 3차례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명훈 예술감독 지휘로 베르디 오페라의 인기 레퍼토리인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의 하이라이트를 들려준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가수로 활동 중인 한국계 소프라노 캐슬린 킴이 이번 공연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한다.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정상급 테너 김재형 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1만~2만원이며, 수익금은 전액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돼 복지 및 구호 활동 등 사업에 지원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클로져’ 문근영-엄기준, 현장 스틸컷 공개’훈훈’

    ‘클로져’ 문근영-엄기준, 현장 스틸컷 공개’훈훈’

    연극 ‘클로져’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근영과 엄기준의 현장 사진을 시선을 모았다. 오는 6일 개막을 사흘 앞둔 연극 ‘클로져’의 전 출연 배우들과 스텝들은 공연 막바지 준비를 하느라 공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연습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인공 문근영과 엄기준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사랑을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며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뽀뽀를 나누는 귀여운 장면도 선보였다. 배우들은 한여름 더위도 잊고 연습에 집중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 동안 연습현장이 전혀 공개 되지 않아 답답해 하던 관객들의 궁금증을 어느 정도 해소 해 줄 것으로 보인다. 공연 개막 전에 이미 문근영과 엄기준이 출연하는 회차의 1차 티켓은 오픈 후 2분만에 전석 매진이 되며 역시 문근영, 엄기준의 티켓 파워를 입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일 오후 2시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는 연극 ‘클로져’는 또 한차례의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악어컴퍼니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디앤샵, 트위터 통해 ‘K리그 올스타전’ 티켓 제공

    디앤샵, 트위터 통해 ‘K리그 올스타전’ 티켓 제공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디앤샵은 공식 트위터(@dnshop)를 통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 티켓 1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디앤샵 공식 트위터(@dnshop)를 팔로잉(following, 트위터를 통한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 내용을 리트윗(Retweet, 퍼나르기)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2장씩, 총 100장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3일 오후 12시 디앤샵 홈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공지된다. 티켓은 1등석(11만원)과 2등석(9만원)이 반반씩 무작위 제공된다. 또한 디앤샵 ‘브랜드 의류’ 카테고리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을 선정해 1인당 2매씩, 총 60장을 추가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디앤샵 측은 5만원 쇼핑하고 1등석(11만원) 티켓을 받는다면 22만원어치 경품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대박 찬스라고 전했다. 브랜드 의류는 해당 기획전을 방문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 방식은 선착순이다. 당첨자 발표 시간은 동일하며 고객 연락처로 개별 공지된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8월 휴가철에 미처 계획을 잡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트위터를 통해 진정한 축구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4일 오후 8시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에는 메시와 이브라히모비치를 비롯해 다니 알베스(브라질), 라파엘 마르케스(멕시코), 세이두 케이타(말리), 에릭 아비달(프랑스), 알렉산드로 흘렙(벨로루시) 등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철든 주지훈…마약파문 심경 묻자 “무대복귀라는 건 장병들에 누”

    철든 주지훈…마약파문 심경 묻자 “무대복귀라는 건 장병들에 누”

    마약 투약 혐의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배우 주지훈(본명 주영훈, 28)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주지훈은 2일 오후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진행된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물의를 빚은 후 뮤지컬로 복귀하는 심정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주지훈은 “여기 각 분야에서 자리 잡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복귀라고 하는 건 여러 장병분들에게 누를 끼치게 되는 것 같다”며 “이 자리는 작품에 대해서 소개하고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말을 편하게 하고 있지만 불편하기도 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지난해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후 2월 자숙의 의미로 입대한 주지훈은 “이번 작품은 개인 주지훈이 아닌 군인으로 참여하는 작품이라 더욱 열심히 임하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극중 자신이 맡은 인민군 장교 정민 역에 대해 주지훈은 또한 “극 안에서 내가 맡은 배역은 악역이지만 이준기와 이념대립일 뿐 사람끼리 미워하는 건 아니다”며 “스스로를 악당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내가 제일 착하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생명의 항해’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한류스타 이준기와 주지훈 등의 티켓 파워에 힘입어 지난 21일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체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 ‘무한도전’ 멤버, 19일 레슬링 경기…”1년 닦은 실력 보여준다”

    ‘무한도전’ 멤버, 19일 레슬링 경기…”1년 닦은 실력 보여준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1년간 갈고 닦았던 레슬링 실력을 뽐낼 기회가 왔다.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일반 관객들 앞에서 프로레슬링 경기를 펼칠 예정으로 그동안 방송을 통해 이들의 훈련 과정을 지켜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7월 결성한 레슬링 동호회 WM7은 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의 지도하에 틈틈이 연습을 해왔으며 최근 막판 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무한도전’ 멤버들은 “전문 프로레슬러들이 보여주는 화려한 기술과는 거리가 먼 아마추어 선수들이지만 언젠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경기를 선보일 거란 목표 하나로 달려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레슬링 경기 소식을 들은 ‘무한도전’ 팬들은 “정말 경기를 한다니 기대된다”, “빨리 보고싶다”, “티켓팅 때문에 마우스에 불나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무한도전’ 측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고 당일 경기에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부모님 100여명을 초대할 예정이며 입장권 판매 수익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전해질 것으로 전해졌다.‘무한도전-WM7’ 경기 입장권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가능하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반창고 가득한 ‘문근영 정강이’ 사진 화제

    반창고 가득한 ‘문근영 정강이’ 사진 화제

    배우 문근영이 정강이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인 사진으로 화제다.최근 ‘클로저’를 통해 연극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문근영이 연극 오픈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진을 2일 공개했다.상대배우 엄기준과 호흡을 맞추는 장면 등 공개된 여러 사진 중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문근영의 정강이 부분에 밴드가 잔뜩 붙어 있는 사진. 화장기 없는 얼굴, 민소매 상의, 반바지의 편한 차림에다 야윈 정강이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문난 연습벌레라더니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한 거 아니냐”, “연극연습 때문에 다친 거냐” 등 국민여동생의 부상에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문근영과 엄기준이 출연하는 회차의 ‘클로져’ 1차 티켓은 오픈 후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사진 = 악어컴퍼니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주지훈, 입대 후 첫 공식석상…마약파문 언급할까

    주지훈, 입대 후 첫 공식석상…마약파문 언급할까

    배우 주지훈이 마약 파문과 군 입대 이후 첫 공식석상에 오른다. 주지훈은 6·25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에 배우 이준기와 함께 캐스팅됐다. 그는 2일 오후 2시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만난다. 주지훈이 뮤지컬에 도전하는 것은 ‘돈주앙’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주지훈은 ‘생명의 항해’에서 자신이 맡은 인민군 장교 정민 역에 대한 소개와 뮤지컬에 출연하는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주지훈은 지난 2월 전격 입대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따라서 이번 일정은 마약 파문 이후 서는 첫 공식 석상이 되는 셈이라 주지훈의 발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뮤지컬 제작사 측은 작품보다 주지훈에게 쏠릴 관심과 주지훈의 부담감을 우려한 듯, 사전에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한류스타 이준기와 주지훈 등의 티켓 파워에 힘입어 지난 21일 티켓 오픈 30분 만에 전체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韓流 가수 총출동

    韓流 가수 총출동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콘서트가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끈다. 한국 대중음악계의 ‘핫스타’들이 대거 나서는 ‘2010 인천 한류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 2010)가 오는 29일 오후 7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보아, 세븐, 빅뱅의 태양, 손담비, SG워너비,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카라, 샤이니, 유키스, 비스트, 엠블랙, 초신성, 애프터스쿨, 씨엔블루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해외에서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보아와 세븐의 무대에 특히 관심이 쏠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콘서트의 주관사 HH컴퍼니는 “오랜만에 국내에 복귀한 보아와 세븐의 참여로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기 가수 16팀과 5만여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 축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콘서트는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지난 28일 1차 티켓 오픈이 있었고, 오는 5일 2차 티켓 오픈이 이뤄진다. 5000원. 1566-5702. 이에 앞서 국내 인기 드라마 주제가를 레퍼토리로 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17~18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드라마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콘서트 ‘드라마틱’이다. 국내 간판 드라마의 주제가로 콘서트를 꾸려 최근 주춤해진 한국 문화 열기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클래지콰이(내 이름은 김삼순), 스윗소로우(연애시대, 파리의 연인), 김범수(천국의 계단, 다모), 티-맥스(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 SG워너비(에덴의 동쪽), 이수영(내조의 여왕) 등이 무대에 오른다. 겨울 느낌이 나는 특수효과의 영상을 동원하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파이프오르간으로 감동의 깊이를 더한 ‘겨울연가’ 순서가 하이라이트. 세종문화회관 측은 “단순한 콘서트를 뛰어넘어 새로운 한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만~13만원. 1544-1555.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공연도 보고… 인형도 만들고… 夏夏夏 신나는 동심

    공연도 보고… 인형도 만들고… 夏夏夏 신나는 동심

    동심을 자극하는 ‘2010 춘천인형극제’가 다음 달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에는 독일·프랑스·러시아 등 해외팀 6개 극단과 국내 4개 극단이 공식초청작 자격으로 작품을 올리게 된다. 이 밖에도 국내의 46개 전문극단과 28개 아마추어 극단이 참가해 1주일 내내 180차례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해외 초청작 가운데는 프랑스 극단 ‘파란공 아틀리에’의 ‘그때, 생각나’가 눈에 띈다. 1960년대 서울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프랑스로 이민 간 김은영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러시아 인형극 이론에 유럽 스타일을 접목한 독일 극단 ‘더 피프스 휠’의 코미디 ‘캬바레 온 스트링스’, 일본 극단 ‘무스비자’가 일본 민담에서 소재를 따온 ‘쥐의 씨름’ 등을 선보인다. 국내 초청작 가운데는 수궁가와 백설공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옥신각신 토끼, 자라’와 ‘거울아 거울아’ 등을 선보인다. 티켓 가격은 가장 비싼 게 1만원이라 부담도 덜하다. 공연 외에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첫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인형극 테라피 강연이다. 자신의 행위와 말을 인형에 투영해 인형극을 진행하면서 자신과 타인의 결점을 치료하는 일종의 정신과 치료다. 어린아이들이 그림을 그려 분석을 받는 것과 비슷한 형태다. 독일인형극테라피협의회 설립자인 바바라 슈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교육심리학 교수가 4일에 걸쳐 인형을 이용한 심리치료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강연은 무료. 워크숍은 실습비 4만원을 받는다. 체험행사도 눈길을 끈다. ‘번개인형극’은 말 그대로 하루 만에 직접 대본도 쓰고 그에 맞는 인형을 만들어 당일 오후 6시 짤막한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비 2만 5000원을 내야 한다. 또 방학기간을 이용해 ‘어린이 벼룩시장’, ‘도자기 교실’, ‘페이스페인팅’ 같은 프로그램도 마련해 뒀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cocobau.com) 참조. (033)242-8450.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