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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관중, 월드컵에서 전범기를 얼굴에..

    일본 관중, 월드컵에서 전범기를 얼굴에..

    2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다스 두 나스에서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2차전 일본 그리스전에서 한 관중이 얼굴에 전범기를 그리고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계를 하던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전범기를 얼굴에 그리는 이유가 뭘까요? 축구장 티켓값이 아깝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이어 “전범기는 축구장에서 퇴출돼야 합니다. 사실 유럽에선 전범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기 때문에 큰 제지가 없습니다. 아시아에서는 나치랑 다를 바 없는데 말입니다”라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차전 이긴 적 없다? 이번엔 다르다!

    홍명보호가 알제리를 상대로 ‘2차전 징크스’를 깨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까.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금까지 여덟 차례 월드컵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 한 번도 이겨 본 적이 없다. 4무4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을 뿐이다. ‘4강 신화’를 일궈낸 2002년 한·일 대회에서조차 한국은 미국과 1-1로 비겼다. 참패한 기억도 많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1차전에서 그리스를 2-0으로 물리친 한국은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1-4로 무릎 꿇었다.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에 0-5로 무너졌다. 한국이 처녀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는 특히 아팠다. 한국은 터키를 만나 0-7로 크게 졌다. 한국이 2차전에서 유독 부진했던 것은 심리적 부담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개 2차전에서 지면 탈락이 확정된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1승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지난 18일 러시아와 1-1로 비긴 한국은 16강행 티켓을 얻기 위해 알제리전 승리가 간절하다. 대표팀은 최근 아프리카 팀들과의 두 차례 평가전에서 부진했다. 튀니지에는 0-1로, 가나에는 0-4로 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떴다! 빅 매치] 무적함대, 다시 마라카낭에 이번도 침몰? 이번엔 재기?

    너덜너덜해진 무적함대, 기사회생이냐 침몰이냐. 세계 축구팬의 눈이 19일 오전 4시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스페인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 쏠리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칠레와의 대결이다. FIFA 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은 지난 14일 네덜란드와의 1차전에서 1-5로 참패를 당해 자존심을 구길 대로 구긴 상태다. 져도 너무 처참하게 졌다. 반면 칠레는 같은 날 호주를 3-1로 잡아 상큼하게 대회를 시작했다. 스페인으로서는 명예 회복이 시급하다. 2010년 남아공에서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패한 뒤 우승까지 했다며 애써 침착한 모습이지만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하면 16강 진출이 물 건너 갈 수도 있다. 일단, 선발 라인업의 변화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네덜란드의 스피드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제라르 피케(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등 수비진이 특히 걱정거리.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에 대한 교체론도 나오고 있지만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마저 부상 중이다. 스페인으로서는 칠레와의 역대 전적에서 8승2무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25골을 넣고 8골을 잃었다. 가장 최근에 만난 2013년 9월 친선전에선 2-2로 비겼다. 스페인은 그러나, 마라카낭에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 지난번 네덜란드전과 함께 스페인 축구 최대 참사로 꼽히는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스페인은 1950년 브라질월드컵 결승리그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1-6으로 대패한 바 있다. 그곳이 마라카낭이다. ‘남미판 닥공 축구’를 보여주는 칠레는 스페인이 한 수 위 상대이긴 하나, 잡는다면 16강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3차전 상대가 막강 화력을 뽐낸 네덜란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만신창이가 된 무적함대를 상대로 승부를 걸 가능성이 높다. ‘칠레의 메시’로 불리는 알렉시스 산체스(바르셀로나)의 활약이 주목된다. 산체스는 호주와의 1차전에서도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미국 ESPN은 B조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네덜란드 95.6%, 칠레 77%, 스페인 25.4%, 호주 2%로 점치기도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이 골을… 하늘의 동료에게

    이 골을… 하늘의 동료에게

    16일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리그 스위스와의 첫 경기 전반 22분. 에콰도르 미드필더 왈테르 아요비의 왼발 프리킥을 공격수 엔네르 발렌시아가 문전 중앙에서 솟아올라 머리로 내리찍었다. 크게 튀어오른 공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발렌시아는 동료들과 기쁨을 나눈 뒤 성호를 긋고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오른손을 들었다.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크리스티안 베니테스와 눈을 맞추려는 듯. 지난해 7월 29일의 비극이 없었다면 베니테스는 동료들과 함께 내달렸을 것이다. 2005년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그는 간판 공격수로 58경기에서 24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남미예선에서도 네 골을 터뜨리며 한참 주가를 올렸다. 하지만 그날 도하의 한 호텔에서 심장마비가 그를 덮쳤다. 멕시코리그에서 카타르리그로 이적해 첫 경기를 뛴 직후였다. 베니테스가 27세의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뜨자 대표팀 동료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에콰도르 전역에 애도의 물결이 넘쳤다. 에콰도르 축구협회는 11번을 대표팀에서 영구 결번으로 정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는 규정상 번호를 비워 놓을 수 없어 베니테스의 뒤를 이은 펠리페 카이세도가 물려받았다. 에콰도르 대표팀은 똘똘 뭉쳐 남미예선을 7승4무5패로 마무리하며 2006년 독일대회 이후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동료와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날 스위스전 킥오프에 앞서 하늘을 가리키며 추모 세리머니를 펼쳤던 에콰도르 대표팀은 승리에 한발 다가갔으나 1-2 역전패를 당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대교문화재단,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

    대교문화재단, ‘제2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교가 주관하는 ‘제 22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이 진행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인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품으로 문인의 꿈을 키워나가는 신예 작가를 발굴하고, 국내외 아동문학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동화, 그림책 부문 수상작들이 책으로 출간이 되면서, 양질의 어린이도서를 개발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아동문학 대전은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문학상’ 부문과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창작동시’ 부문, 해외 6개국의 ‘글로벌 부문’으로 작품을 공모한다. ‘아동문학상’은 장편동화, 단편동화, 그림책, 동시, 스토리 총 5개 장르로 작품을 공모하며, 대상, 부문상, 특별상을 포함해 총 7명에게 4,300만원의 상금 및 혜택이 주어진다. 작품 접수는 6월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사전 지원 접수 후, 접수 신청서와 작품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어린이 창작동시’부문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유 주제의 창작 동시 작품을 공모한다. 시상은 개인과 학교 단체로 나뉜다. 개인 75명에게 총 6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상장을 시상하며, 입선 50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도서를 수여한다. 학교 단체 시상은 최다 접수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500만원 상당의 대교 도서와 상패를 수여한다. 또한 ‘우리학교 책봄 캠페인’을 통해 100편이상 응모한 학교 전체에는 1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증정한다. 응모는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글로벌 부문은 해외 총 6개국에서 동시 개최된다.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서 아동문학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단편동화 부문과 유치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로 진행된다. 접수는 성인의 경우 7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 부문은 7월부터 8월까지 각 국가별 대교 눈높이 현지 법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글로벌 부문 시상은 단편동화, 그림일기 대상 수상자 총 3명에게 총 상금 11,000 달러(US 달러)와 한국 관광권 티켓이 수여된다. 각 국가별로 별도 시상을 통해, 총 36,300 달러(US 달러)의 상금과 기념품을 포상한다. 당선작은 11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작품 응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 또는 전화(02-829-1093)를 통해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활 인프라 풍부한 명품 ‘원스톱’ 아파트의 품격

    생활 인프라 풍부한 명품 ‘원스톱’ 아파트의 품격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원스톱 라이프’가 핵심 키워드로 꼽힌다.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란 단지 안팎으로 여가와 교육, 교통 등의 여러 가지 주거편의성이 뛰어난 환경을 말한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집 가까이서 여러 문화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환경은 이제 필수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 분양시장에서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선점 경쟁도 치열하다. 원스톱 아파트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로 재편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우선 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지역의 배후수요를 품기 위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의 입점으로 단지 밖으로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보 거리 내에서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보니 편리하다. 또 학교 등도 가까워 외부의 위험요소의 접근이 대폭 줄어 안전하기까지 하다. 여기에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더해져 있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실제로 건설사들은 아파트 분양시 인근의 상권이나 교육∙문화 환경, 교통편의성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단지 인근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아파트임을 강조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주류인 실수요자들 역시 내 집 마련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무장한 원스톱 아파트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서 분양 중인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수원 아너스빌위즈’ 역시 주거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단지 가까이에 갖춰 수원 분양 아파트 중 알짜 원스톱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종합운동장과 대형 공원.. 향후 개발 호재까지 갖춘 알짜 입지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장안구에서도 알짜 입지를 자랑한다. 프로야구 신생팀 KT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야구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며 경기장 내 시설인 잔디구장, 실내체육관, 인라인 스케이트장, 야외농구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원야구장은 약 290억원을 들여 올 8월까지 약 25,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으로 업그레이드 될 계획이다. 수원시는 이에 발맞춰 올 7월 완공예정인 수원 국민체육센터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이 일대에 스포츠와 문화,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복합스포츠문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힐링환경도 뛰어나다. 수원의 명물인 만석공원도 도보 5분내로 이용 가능하다. 35만㎡ 규모의 만석공원은 정자와 음악분수, 그린산책로,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인근 지역민들은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만끽 할 수 있다. 공원 내 수원미술관이 들어서 있어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 하며 교양을 쌓을 수도 있다. -교통의 중심 사당까지 20분, 친환경 교통수단 ‘트램’ 등 물 샐 틈 없는 거미줄 교통망까지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단지 인근으로 사당, 과천, 안양, 평촌 등과 연결되는 다양한 광역버스 노선이 형성돼 있고 경수대로, 과천~의왕 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북수원 IㆍC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2019년 예정)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강남, 분당권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며, 2019년 완공 예정인 수원~인덕원간 복선전철도 호재로 꼽힌다. 단지 옆에는 수원역에서 장안문~수원야구장~장안구청 구간(약 6㎞)에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인 노면전차 ‘트램’사업도 2017년 완공될 계획이다. 최고 45층의 초고층 아파트인 ‘수원 아너스빌위즈’는 지하 4층 ~ 지상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28㎡, 8개 타입 총 798가구로 구성되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이 78%를 차지해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최근 전세난까지 고려하여 손쉽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My Home’ 프로그램을 전격 실시중이다. ‘My Home’ 프로그램이란 입주지정일까지 계약금 10% 중 절반인 5%만 납부하면 되는 것으로 84㎡의 경우 최저 1600만원대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시공, 분양가 안심보장제 등도 함께 실시해 혜택을 더욱 극대화 하였다. 또한 내부 설계에 수도권 최초로 ‘친환경 리모델링 구조’를 도입했다. 이 설계는 아파트 외부 벽면을 내력벽으로, 내부의 모든 벽면은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는 가변형 벽면으로 조성해 공간의 통합과 분리를 입주민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내에 최신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과 북카페, 헬스케어실, 탁구연습실 등 화려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어린이놀이터를 놀이와 학습을 주제로 2개 공간으로 마련했고, 실외어린이놀이터와 키즈라운지 등으로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지향한다. 입주예정시기는 2017년 상반기이며 견본주택은 수원야구장 인근(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382-7번지)에서 조성 중이다. 한편, 모델하우스를 사전 예약하고 관람하는 관람객에게는 최신 영화티켓과 다양한 일용품 등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윈웨어, 대학생에 주입식 수업 탈피한 ‘스탠포드식’ 실무체험 제공

    올윈웨어, 대학생에 주입식 수업 탈피한 ‘스탠포드식’ 실무체험 제공

    대학생들이 이론 주입식 경영학 수업에서 탈피해 실전 판매 경험을 통해 성장하도록 돕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식 실전 강조형 프로젝트가 국내에서도 실시된다. ㈜올윈웨어(공동대표 이정갑, 이경전)는 이경전 교수가 지도하는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비즈니스모델론’ 수강생을 대상으로 16일 오전 9시부터 17일 오후 9시까지 자사 테스트 플랫폼인 ‘올세이빙(http://allsaving.kr)’에서 학생들 스스로 소싱한 상품끼리 명예를 걸고 판매배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낙찰자 중 최저가격으로 모두가 구매 가능한 공동경매 비즈니스 특허모델수업을 수강 한 뒤 9개조로 나눠 각자 판매업체 접촉, 계약, 판매전략 수립, 홍보까지 모든 판매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그리고 예선전을 거쳐, 최종 2개팀(박리다매 팀 VS 이달의 판매왕 팀)을 선별해 최종 결승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한다. 판매수익금의 반은 참여학생 장학금으로, 나머지 반은 판매자에게 보너스로 지급할 계획이다. 비즈니스모델론 수강생 김민승 학생(경희대 경영학과 4년)은 “이번 판매 배틀을 위해 업체를 직접 방문하고 가격을 협상하여 파격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학 4년 동안 이론수업 위주로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색다른 실전 경험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이경전 교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론만을 강조하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학생들이 실전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실전 위주 수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정갑 대표가 발명한 글로벌 특허서비스인 ‘올윈’은 그룹세이빙옥션으로 현재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일 전 폴포츠 공연티켓을 별도의 홍보 없이 단시간 매진 사례를 가지고 있다. 상품 판매자는 플랫폼 수수료 없이 공급가격을 하한선가격으로 설정하고, ‘올윈’플랫폼은 소비자를 위해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한선을 설정한다. 결국 소비자는 가격의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서만 안전하게 입찰한다. 경매시간 종료 후 가장 높은 입찰가격 순으로 판매자가 설정한 수만큼 낙찰자가 선정되고, 낙찰된 구매자들이 자율적으로 제시한 가격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으로 공동구매 가격이 결정되는 형태다. 즉, 낙찰자 모두는 자신이 입찰 한 가격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 이름 그대로 ‘낙찰자 모두의 가격이 절감되는’, ‘올 세이빙(all saving)’이 가능한 서비스인 것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드록바 등장에 상황 반전…코트디부아르 일본에 승, 자케로니 감독 반응은?

    드록바 등장에 상황 반전…코트디부아르 일본에 승, 자케로니 감독 반응은?

    드록바 등장에 상황 반전…코트디부아르 일본에 승, 자케로니 감독 반응은? 아프리카 축구강호 코트디부아르가 아시아 챔피언 일본에 역전승을 거두고 사상 첫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통과의 희망을 부풀렸다. 사브리 라무시(프랑스) 감독이 이끄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전반 혼다 게이스케(AS밀란)에게 선제골을 얻어 맞았지만 후반 윌프리드 보니(스완지시티), 제르비뉴(AS로마)의 연속골로 일본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코트디부아르는 앞서 그리스를 3-0으로 완파한 콜롬비아와 승점은 같고 골 득실차에서 뒤진 조 2위에 자리했다. C조에서는 시드를 배정받은 콜롬비아의 조별리그 통과가 유력한 가운데 일본과 코트디부아르가 남은 한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다툴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을 꺾어 16강 진출을 향해 산뜻하게 첫 걸음을 뗐다. 2006년 독일 대회부터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코트디부아르는 아프리카 최강 전력임에도 이전 두 차례 대회에서는 모두 ‘죽음의 조’에 속해 조별리그 통과에 실패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넘어 원정 대회 최고 성적까지 노리는 일본은 이날 패배로 조별리그 통과조차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자케로니 감독은 일본 대표팀 감독은 지난 1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팀 전체적으로 아주 좋다. 첫 경기가 중요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4년 전 카메룬과 조별리그 1차전(일본 1-0 승)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혼다는 일본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컵 두 대회에서 득점에 성공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코트디부아르는 20일 콜롬비아, 일본은 그리스와 각각 2차전을 치른다. 코트디부아르는 사타구니 부상을 겪은 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를 벤치에 앉히고 윌프리드 보니(스완지시티)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워 일본에 맞섰다. 지난해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야야 투레(맨체스터 시티)가 그 뒤를 받쳤다. 미드필더진이 펼치는 패스 플레이가 세계적 수준인 일본은 최전방에 오사코 유야(1860뮌헨), 좌·우 측먼에 가가와 신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중앙에 혼다를 배치한 공격진으로 코트디부아르 골문을 두드렸다. 균형이 무너진 것은 전반 16분이었다. 왼쪽에서 나가토모 유토(인터밀란)가 가가와에게 스로인한 공을 다시 돌려받아 중앙으로 밀어줬고, 혼다가 페널티지역에 잡아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열었다. 일격을 당한 코트디부아르는 이후 만회를 위해 파상공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반 24분 투레, 전반 31 아르투르 보카(슈투트가르트)의 프리킥은 잇따라 골문을 벗어나고 전반 35분 보카의 중거리슛 등은 번번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전반 볼점유율이 59%로 일본(41%)에 앞섰지만 헛심만 뺐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채 마친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특히 후반 17분 미드필더 디에 세레이(FC바젤)를 빼고 드로그바를 투입하면서는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쥐었다. 결국 드로그바가 투입되고 나서 2분 만에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9분 수비수 세르주 오리에(툴루즈)가 일본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보니가 골 지역 정면으로 쇄도하면서 헤딩으로 골그물을 출렁였다. 기세가 오른 코트디부아르는 다시 2분 뒤인 후반 21분 전세를 뒤집는 데까지 성공했다. 첫 골과 비슷하게 오리에가 올린 크로스를 제르비뉴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머리로 살짝 방향을 틀어 일본 골문 왼쪽 구석에 꽂아 승부를 갈랐다. 역전을 허용한 일본은 이후에도 오히려 몇 차례 추가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결국 패배의 쓴잔을 들었다. 네티즌들은 “코트디부아르 일본 전 승, 드록바 자케로니 혼을 빼놨네”, “코트디부아르 일본 전 승, 드록바 자케로니 전술 완전히 박살낸 듯”, ”코트디부아르 일본 전 승, 드록바 나오니까 자케로니 멘붕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하계를 수호하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예고편

    ‘은하계를 수호하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예고편

    7월 극장가는 국내 사극과 할리우드 대작의 이색 대결이 예상된다. 하정우와 강동원이 함께한 영화 ‘군도’와 최민식과 류승룡이 출연해 일찌감치 기대작 반열에 이름을 올린 ‘명량’, 김남길 주연의 ‘해적: 바다로 간 산적’까지 대작 사극들이 줄줄이 출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맞서 할리우드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과 ‘드래곤 길들이기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7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국내 영화들과 티켓전쟁을 예고했다. 특히 오는 7월 31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아이언맨’, ‘토르’, ‘캡틴아메리카’ 등 일명 ‘어벤져스 군단’으로 불리며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히어로들을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은하계를 수호하기 위해 뭉친 외계 종족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장르 영화다. 최근 티저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마블 스튜디오가 적재적소에 던지는 유머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화려한 스케일 등 오락 영화로써의 풍성함을 자랑한다. 여름철 영화 시장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같은 할리우드 작품들과 대결을 펼칠 국내의 대형 사극 작품들 중 과연 어느 쪽이 관객의 선택을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영상=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전동톱으로 열차역 티켓머신 터는 도둑들 포착

    전동톱으로 열차역 티켓머신 터는 도둑들 포착

    전동톱을 이용해 현금이 가득 든 기차역의 티켓 자동발매기를 터는 도둑들 영상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런던 북부와 하트퍼드셔주(州)의 6개 기차역에서 전동톱을 이용, 역사 내 티켓 자동발매기를 턴 도둑들을 경찰이 공개수배 했다고 보도했다. CCTV 영상에는 기차역 티켓 자동판매기 앞에 3명의 도둑이 나타난다. 이들은 전동톱과 곡괭이로 티켓 자동판매기의 잠금장치를 자르고 기계 안 현금을 털어 달아난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4월 19일 브룩맨스 공원역에서 134만원, 5월 18일 워튼 엣 스톤역 26만원, 같은 날 오클리공원역 131만원, 19일 해들리우드역 113만원, 23일 웰햄그린역 145만원 등 총 551만원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범인들이 범행을 숨기기 위해 파괴한 CCTV와, 현금을 훔칠 때 전동톱으로 부순 티켓 자동판매기(4월 21일 베이포트 역 포함) 등 총 1억 8500만원 정도의 손해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영국 철도회사는 매년 증가하는 역사 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작년에만 70만 파운드(한화 약 12억원)를 투자해 CCTV시스템을 새로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British Transport Police /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우리 팀을 구하자” 이탈리아서 일어나고 있는 ‘축구의 기적’

    “우리 팀을 구하자” 이탈리아서 일어나고 있는 ‘축구의 기적’

    “우리 팀을 구하자” 이탈리아 세리에B 소속팀 AS 바리의 이번 시즌 2라운드 관중 수는 936명이었다. 이번 시즌 전반기 평균 관중은 2천 명이 되지 않는다. 그런 그들은 리그 후반 연신 세리에B 역대 최고 관중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으며 이번 주말 펼쳐질 플레이오프에는 이미 58,248석의 관중석이 모두 매진됐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시즌 초, AS 바리는 이대로 가면 팀이 파산할 것이라는 심각한 경고를 받았다. 불과 얼마 전 3월까지만해도 파산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 때부터였다. 그들의 오랜 팬들이 ‘우리 팀을 구하자’는 의지 아래 경기장에 모여들기 시작한 것이다. 마침, 전직 심판 출신인 지안루카 파파레스타가 팀을 인수하겠다고 나서며 팀은 극적으로 급한 불을 끄게 됐는데 이는 이미 한 번 지펴진 바리 팬들의 구단에 대한 사랑을 더욱 극대화했다. 팀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팬들 사이에 ‘팀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이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팀이 리그 7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뜨거운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자, 이번에는 선수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세리에A로 승격할 기회인 플레이오프 입장 티켓을 사기 위해 아침부터 줄 서 있는 팬들에게 팀 선수들이 직접 다가가서 빵과 물을 나눠주며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시작한 것이다. 팀의 입장권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에게 그 팀 선수들이 직접 ‘서빙’을 하는 사례는 스포츠종목을 불문하고 그 전례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특히, 그 팀이 세계적으로 널리 관심을 받는 1부 리그 팀이 아닌, 2부 리그 소속팀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결코 만만하지 않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AS 바리가 세리에A로 승격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번에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낸 ‘기적’같은 이야기는,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용기를 주는 사연으로 오래 남을 전망이다. 사진= 입장권 구입을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에게 직접 빵과 물을 건네주고 있는 AS 바리 선수들(출처 가제타 스포트)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나달의 5연패, 머리가 막나

    나달의 5연패, 머리가 막나

    이제부터가 진짜 승부다. 남자부 앤디 머리(영국)와 여자부 시모나 할렙(루마니아)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8강 막차를 타면서 각각 8명의 우승 후보가 확정됐다.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머리는 3일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에서 열린 남자부 4회전에서 페르난도 베르다스코(스페인)를 3-0(6-4 7-5 7-6<3>)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다음 상대는 가엘 몽피스(프랑스). 4강 진출이 프랑스오픈 최고 성적인 머리가 이길 경우 라파엘 나달-다비드 페레르(이상 스페인)전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된다. 사상 첫 대회 5연패를 노리는 나달은 페레르와의 상대 전적에서 21승6패로 앞서지만 최근 네 차례 대결에서는 2승2패로 팽팽했다. 여자부에서는 할렙이 슬론 스티븐스(미국)를 2-0(6-4 6-3)으로 잡고 8강에 올랐다. 할렙은 2009년 챔피언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반대편에서는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스페인)-유지니 부샤드(캐나다)가 4강 길목에서 만났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무료공연 품격 낮다” 편견 뒤집은 서초구 금요문화마당 어느덧 20년

    “무료공연 품격 낮다” 편견 뒤집은 서초구 금요문화마당 어느덧 20년

    지하철 3호선 양재역 부근 서초구청 옆에 위치한 서초구민회관. 이곳엔 매주 금요일 저녁 사람들이 몰려든다. 서초금요문화마당이 열리는 날이어서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만든 문화행사로 꾸준히 이어내려 왔던 서초금요문화마당이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구는 2일 20주년을 맞은 금요문화마당의 누적 관객 수가 61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연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후 7시 열리는 문화마당은 1994년 3월 신춘음악회로 첫발을 내디뎠다. 지자체 단위 문화사업으로는 전국 최초다. 전국 지자체 단위 문화 사업으로 가장 오래 공연된 기록도 뽐낸다. 또 공연 때마다 600명 이상의 고정 관객을 확보하는 등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했다. 이런 성과는 무엇보다 공연의 질이 나쁘지 않아서였다. 구청에서 하는 무료 문화행사라면 아이나 노약자들이 즐기는 고만고만한 행사라 여기기 쉽다. 그러나 서초금요문화마당 무대에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테너 임웅균, 팝페라 가수 임형주,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불려 나왔다.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그래서 티켓 값이 만만찮은 무대에 자주 서는 이들이다. 덕분에 출범 초기 신기한 구경거리쯤으로 여겨졌던 게 이젠 고정 팬이 생겨나고, 경기 성남시 분당이나 고양시 일산에서도 찾아오는 사람들이 나타날 정도다. 이런 선순환은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졌다. 장르로 따지면 음악을 넘어 어린이극, 뮤지컬, 판소리, 발레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공연자들로 보면 프로들 무대뿐 아니라 시각장애인이나 입양 어린이들의 무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에게 삶의 활력소 역할을 잘 해냈기에 20년 세월을 이어올 수 있었듯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을 즐겁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故 김현식 24주기 콘서트, 세월호 희생자 추모하며..

    故 김현식 24주기 콘서트, 세월호 희생자 추모하며..

    국민가수 故 김현식을 볼 수 없지만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올해로 24주기를 맞은 고 김현식‘비처럼 음악처럼’콘서트가 서울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7월12일 용산 용산전쟁기념관 실외특설무대에서 오후 7시30분에 진행하며 가수 박완규, BMK, 페이지(가은), 뱅크, 김동환 등이 출연한다. 2차 출연진 공지는 차후 공개 된다. 이번 콘서트는 세월호 사고 관련 추모 행사와 노래가 동시에 진행 되며 한사람을 위한 콘서트 보단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고 모두가 누군가를 기억 할 수 있는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수들이 고 김현식의 노래를 각각 두 곡에서 세곡씩 부르고 김현식의 생전 비공개 사진과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김현식을 기억하게 만들 예정이다. ‘비처럼 음악처럼’콘서트는 작년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는 김현식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뿐 아니라 세월호 추모 영상 자료도 준비해 전 세계에 더 이상 대형사고로 인해 많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는 희망 캠페인도 기획해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추모 콘서트 기금은 세월호 유가족 모임에 일부 기부 한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추모 콘서트는 이전 콘서트들과 다르게 진행 될 것이며 팬들이 아닌 국민이 함께 옛 추억과 웃음, 슬픔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대한민국에 가슴 아픈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와 이럴 때일수록 모두가 하나가 돼서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는 계기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콘서트를 취소하려다 늦게나마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재 많은 팬들과 후원사들이 김현식 24주기 콘서트 티켓을 구매 하고 있으며 티켓은 인터파크 및 롯데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어아시아 동남아·호주 항공권 9만9000원에…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에어아시아 동남아·호주 항공권 9만9000원에…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에어아시아 동남아·호주 항공권 9만9000원에…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에어아시아가 최저 9만 9000원짜리 특가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을 최저 9만 9000원부터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가능하도록 2015년 1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간을 잡았다. 에어아시아그룹은 이와 함께 간편 환승을 이용한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편 특가항공권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아시아 해외여행 항공권 9만9000원에…어디 갈 수 있나 보니

    에어아시아 해외여행 항공권 9만9000원에…어디 갈 수 있나 보니

    에어아시아 해외여행 항공권 9만9000원에…어디 갈 수 있나 보니 에어아시아가 최저 9만 9000원짜리 특가 항공권 판매에 돌입했다. 에어아시아는 서울에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과 부산을 출발해 쿠알라룸푸르, 칼리보에 도착하는 티켓을 최저 9만 9000원부터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설 연휴와 여름휴가를 미리 설계가능하도록 2015년 1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간을 잡았다. 에어아시아그룹은 이와 함께 간편 환승을 이용한 다양한 동남아 여행지와 호주편 특가항공권도 판매한다. 특가항공권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airasia.com/kr/ko/home.page)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욱 찾기’ 3, 5일 낮공연 5000원

    로맨틱 뮤지컬 ‘김종욱 찾기’의 3, 5일 낮 12시 공연을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KB 국민은행은 여덟 번째 ‘KB문화브런치’ 작품으로 ‘김종욱 찾기’를 선정했다. ‘KB문화브런치’는 평일 화요일과 목요일 낮에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티켓은 컬처인KB,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옥션, YES24에서 1인 2장에 한해 예매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쁘띠첼 씨어터. 1577-3363.
  • 오바마 독대한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임박?

    오바마 독대한 힐러리 대선 출마 선언 임박?

    미국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유력 주자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오른쪽) 전 국무장관이 29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왼쪽) 대통령과 10개월 만에 단독으로 만나 비공개 오찬 회동을 했다. 다음 달 10일 두 번째 자서전 ‘힘든 선택들’(Hard choices) 출간을 계기로 언론 홍보와 강연회 등을 통해 본격 대권 행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과 맞물려 이번 회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이든도 잠룡… 오바마 한쪽 지지 힘들 듯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힐러리 전 장관과 단둘이 만나 점심을 함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당초 이들 만남은 비공개로 이뤄졌으나 이날 오전 자서전 출간에 앞서 힐러리 전 장관을 인터뷰한 연예주간지 ‘피플’ 기자가 트위터에 힐러리 전 장관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이 사실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백악관 출입기자들이 대통령 일정의 투명성 결여에 불만을 제기하자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힐러리 전 장관과 비공식적이고 사적인 점심을 즐겼다”고 뒤늦게 확인했으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전 장관이 단독 회동한 것은 지난해 7월 29일 이후 꼭 10개월 만이다. 백악관이 일정은 물론, 대화 내용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오는 2016년 대선과 관련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갔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공화당에서 최근 제기한 힐러리 전 장관의 건강 문제와 오는 11월 중간선거 전략 등도 오찬 테이블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힐러리 전 장관이 백악관 등과 조율을 거쳐 조만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인 조 바이든 부통령도 대권 의지를 밝히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이 특정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힐러리 전 장관은 이날 피플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자서전을 홍보하기 위한 전국 투어에 나선다. 피플은 “힐러리 전 장관과의 첫 인터뷰를 다음 달 6일 게재한다”고 밝혔다. 힐러리 전 장관은 또 다음 달 17일 보수 성향의 폭스뉴스에 출연, 사회자 2명과 30분 정도 인터뷰를 한다고 허핑턴포스트가 이날 전했다. 힐러리가 국무장관 재직 시절 벌어졌던 리비아 뱅가지 미 영사관 피습 사건을 집요하게 보도해온 폭스뉴스는 “인터뷰는 힐러리 전 장관이 조만간 출간할 자서전과 2016년 대선, 그리고 2012년 뱅가지 사태 등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힐러리 강연 티켓 66%할인에도 안팔려 힐러리 전 장관이 자서전 홍보에 적극 나서는 등 광폭 행보를 예고하고 있지만 대중의 인기를 얼마나 모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관측도 나온다. 시사주간지 ‘위클리스탠더드’는 이날 힐러리 전 장관의 강연 참석 티켓 가격이 크게 떨어졌지만 잘 팔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음 달 2일 콜로라도주에서 열리는 강연에 클린턴 전 장관을 초청한 주최 측이 티켓 값을 175달러에서 59달러로 3분의2 이상 할인판매하고 있지만 사는 사람이 별로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힐러리 전 장관이 강연에서 발언을 극도로 자제해 알맹이가 없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브라질 치안 최악… 교민·붉은악마 ‘안전 비상’

    내달 개막하는 브라질월드컵을 관람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놓고 정부에 비상이 걸렸다. 최대 5000명 안팎의 우리 국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질 현지 도시들의 치안 상황이 역대 월드컵 개최 도시 중에서도 최악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외교부 고위 관계자는 29일 “현재 축구협회와 붉은악마 응원단, 해외 티켓 판매량 등을 확인한 결과 최대 5000명 안팎의 우리 국민이 브라질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리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3개 도시에 외교부, 경찰청, 국립의료원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임시 영사사무소를 개설하기로 했다. 현지 재외국민과 응원단에 대해 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실시간 치안 정보도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예비신부 “도저히 안 믿겨… 직접 확인해야”

    예비신부 “도저히 안 믿겨… 직접 확인해야”

    “고생만 실컷 하다가 9월에 결혼을 하게 되면 좀 행복해질까 싶었는데… 우리 아들 불쌍해서 어떡해요.” 지난 26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로 숨진 중국 교포 김탁(37)씨의 어머니(50)는 세 아들 중 유난히 다정했던 큰아들의 사망 소식에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2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낸 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의지했던 큰아들마저 황망하게 떠난 충격이 가시지 않은 탓이다. 27일 동국대 일산병원에 마련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만난 김씨는 “탁이 아빠와 재혼을 해서 탁이와 나는 나이 차이가 얼마 안 났는데도 늘 살뜰하게 나를 챙겼다”면서 비통해했다. 김씨는 2011년 영주권을 취득해 한국에 입국했으나 아직 귀화신청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중국 여행사에서 항공티켓 발권 업무를 했던 그는 울산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일했다. 어머니는 “아들은 평소 성실하게 일한 덕분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씨는 주말이면 고양의 어머니 집에 올라와 막냇동생(18)을 돌봤다. 주말에 고양에 왔다가 사고 당일 울산에 있는 회사 숙소로 돌아가려고 터미널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김씨는 터미널에서 화재가 난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가 아들에게 ‘숙소에 잘 도착했니?’라는 메시지를 남기고 전화를 하던 중 경찰이 전화를 받는 통에 뒤늦게 비보를 접했다. 사고 발생 약 8시간 만이었다. 어머니는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터미널은 여기저기 뚫린데다 아들이 10번도 넘게 방문해 구조를 잘 알고 있었는데 왜 탈출을 못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오는 9월 10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어머니는 “며느리 될 아이가 중국에 있는데 비자를 신청해도 빨라야 30일에나 나온다고 해서 발만 구르고 있다”면서 “자기 눈으로 직접 (아들의 죽음을) 확인해야겠으니 한국에 도착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더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아들이 제주도에서 웨딩 촬영을 하려고 예약도 해놓고, 결혼하면 한국에서 신혼살림을 차릴 생각에 부풀어 있었는데…”라는 말만 되뇌며 아들의 영정을 멍하니 쳐다봤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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