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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은 희생 아닌 ‘영혼의 보험’… 음악은 장애인도 즐길 권리 있죠”

    “나눔은 희생 아닌 ‘영혼의 보험’… 음악은 장애인도 즐길 권리 있죠”

    지난 2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김장훈과 성악가 김동규의 합동 콘서트 ‘아름다운 당신에게’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 관객과 비장애인 관객이 어우러져 함께 공연을 즐겼다. 김장훈은 2023년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맞춰 장애인을 위한 문화 행사를 열어 왔다. 올해 콘서트에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날 해오름극장에서 만난 김장훈은 “이번 합동 콘서트를 전국 투어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장애인들도 음악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전국 투어 추진 가요계의 대표적인 ‘기부 천사’인 김장훈은 결식아동 지원에 이어 최근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국제공항, 서울 코엑스 등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개최해 장애인 관련 인식 개선을 이끌었다. “중증장애인들이 침대 위에서 혹은 휠체어를 타고 나와 공연을 보는 모습 자체가 장애인에 대한 시선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애인 문제는 차별이 아니라 낯섦에서 시작하는데 자주 보다 보면 이 문제는 해결이 됩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올해 1월 장애인이 최고경영자(CEO)인 기업에 인공지능(AI) 로봇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나라에 장애인이 CEO를 맡고 있는 기업이 상당히 많지만 여전히 그들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며 “제가 명예 CEO를 맡아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장훈은 지난 14일 ‘꼬끼오’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신곡은 인기 유튜버 과나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은 시티팝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독수리나 꾀꼬리가 될 수는 없지만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웃음거리가 되어도 행복하다’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그는 자신을 희화화한 밈 ‘숲튽훈’이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자 안티팬도 포용했고 ‘허니’, ‘고속도로 로망스’ 등의 히트곡이 역주행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악플에 재미있는 댓글을 달면서 같이 놀아 주다 보니까 오히려 친근감을 표시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덕분에 요즘 청소년이 관객의 25%를 차지하고 고등학교 행사 문의도 많이 들어와요. 앞으로도 청소년 관객에게는 티켓 가격을 2만원만 받을 예정입니다.” ●“품격 지닌 딴따라 되고 싶어” 매번 적자를 보면서도 콘서트에 물량을 대거 투입하는 것으로 유명한 그는 “공연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자 유일한 취미”라며 “공연에 대한 설렘을 계속 유지하고 싶고 무대에서는 은퇴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약 200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진 그에게 나눔은 어떤 의미일까. “나눔은 희생이 아니라 ‘영혼의 보험’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줬을 때 제가 느끼는 행복감이 훨씬 더 크거든요. 무대에서는 철이 안 들어도 내려와서는 철이 들어야죠. 나이에 맞는 품격을 지닌 딴따라가 되고 싶습니다.”
  • ‘尹 탈당’ 엇갈린 국힘 주자들… “尹 결단 기대” “현상 유지”

    ‘尹 탈당’ 엇갈린 국힘 주자들… “尹 결단 기대” “현상 유지”

    4인 경선, 당심 반영돼 ‘신중 모드’‘탈당파’ 안철수 “탄핵 그림자 끊자”韓 측 “尹 노선과 결별이 중요해”김·홍·나·이 “지금 언급 도움 안 돼”나경원·안철수 빅4 진입 두고 접전 국민의힘 1차 대선 경선 결과 발표(22일)를 앞둔 가운데 8인의 경선 후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을 두고 엇갈린 입장을 내놨다. 안철수·유정복 후보는 탈당을 적극 요구하고 나섰지만 1차 경선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100% 적용된 것과 달리 2차 경선에서는 당심과 민심이 각각 50% 반영되는 만큼 다른 주자들은 ‘신중 모드’로 접근하는 분위기다.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강하게 주장해 온 안 후보는 21일 대구시당 회견에서는 “탄핵의 그림자를 끊자”고 말했다. 중도층 소구력을 강조하되 대구·경북(TK) 당심을 고려해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면서 탄핵 반대파인 나경원 후보를 향해 “윤 전 대통령이 대선에 나가라고 했다고 흘리다가 토론에서는 막상 불리하니 언급하지 말라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것도 이 정도까지는 못한다”고 했다. 대표적인 탄핵 찬성 후보인 한동훈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 요구 등을 직접 언급하지 않는 방식을 택했다. 한 후보는 YTN 라디오에서 “제가 당대표의 신분으로 (지난해) 12월 12일 제명을 위한 윤리위 소집을 지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한 후보 측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윤석열 노선으로부터 결별하는 것이 중요하지 당적 정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나를 잊으라, 밟고 지나가라’라는 결단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향자 후보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전 대통령이 스스로 판단해야 하고, (후보들은) 미래로 가야 한다”고 했다. 김문수·나경원·홍준표·이철우 후보 등도 무리한 출당 조치보다 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홍 후보는 서울신문과 만나 “탈당, 출당 논란을 지금 (얘기)하는 것은 선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김문수·한동훈·홍준표 후보의 빅4 진입이 유력한 가운데 남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나경원·안철수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모양새다. 나 후보는 CBS 라디오에서 “안 후보는 대선 때마다 이 당 저 당 다니시더라”며 “탈당해 안철수당을 만들어 갈 길을 가시라”고 반격했다. 두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 리얼미터가 21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진행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결과 안 후보와 나 후보는 각각 9.6%, 6.4%로 오차 범위 내에서 안 후보가 앞섰다. 그러나 국민의힘 경선 룰대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국민의힘 지지층 또는 무당층 응답자로만 국한하면 나 후보와 안 후보는 각각 10.2%, 7.7%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진행해 전날 발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에서도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하면 안 후보는 6.1%, 나 후보는 7.2%였다.
  • “뚱뚱하면 공짜, 대신”…깜짝 조건 내건 ‘이 관광지’ 이런 이유 있었다

    “뚱뚱하면 공짜, 대신”…깜짝 조건 내건 ‘이 관광지’ 이런 이유 있었다

    중국의 한 유명 관광지에서 ‘체중 관리의 해’를 맞아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입장료를 할인 또는 면제해 주는 방식의 독특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중국 광밍망 등은 랴오닝성 번시시에 위치한 오녀산이 최근 BMI에 따라 티켓을 할인 또는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오녀산은 지난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와 매혹적인 풍경을 가지고 있는 관광 명소다. 오녀산은 “체중을 티켓으로 바꾸세요! 당신이 살을 빼는 동안 입장료는 우리가 낼게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 같은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BMI 지수가 24~27.9인 관광객은 입장료의 절반을 할인받을 수 있다. 28 이상이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BMI는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전 세계적으로 체중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해당 기준에 따르면 BMI 지수 18.5~23.9는 정상 체중, 24 이상은 과체중, 28 이상은 비만에 해당한다. 관광지 관계자인 장씨는 “입장료는 1인당 70위안(약 1만 4000원)”이라며 “입구에 체중계와 키 측정기가 있어 현장에서 BMI를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4월 7일부터 15일까지 총 3480명이 방문했고, 이 중 1320명이 할인 혜택을 받았다”며 “할인 대상자 중에서는 남성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관광지는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가 없어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 올라가야 한다. 산기슭에 있는 방문자 센터에서 산 입구까지는 7.8㎞로, 도보로 이동하면 왕복 약 3시간이 걸린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추진하는 ‘체중 관리의 해’에 맞춰 기획됐다. 4월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씨는 “운동을 꺼리는 사람들도 산행을 통해 자연과 가까워지고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라며 “체중 관리도 하고, 건강한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지방 감량을 위한 등산은 자신의 체력에 맞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정형외과 의사는 “산에 오르면 무릎 관절, 심장 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하체 비만일 경우 체중 감량을 위해 등산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체중이 많이 나가면 더 빨리 피곤해지는데, 피곤하면 신체의 균형 감각과 반응 능력이 감소해 넘어질 위험이 커진다”면서 “신체가 버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금씩 올라가야 한다. 불편함이 느껴지면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개막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개막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24일부터 29일까지 영화의전당과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다. 국내최대 규모 국제단편영화제인 이 영화제는 1980년에 시작해 올해 42회째로 부산시가 후원하고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한다. 올해 영화제는 ‘시네마 앤 사운드(Cinema & Sound)’를 주제로 사운드의 예술을 깊게 들여다본다. 영화 인물의 대사, 효과음, 영화음악 등 영화예술에서 ‘사운드의 미학’을 단편영화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121개국 5,530편의 출품작 중 국제 경쟁 40편, 한국경쟁 20편을 포함 총 41개국 157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주빈국 콜롬비아 작품 ‘악어 할아버지’, 프랑스 작품 ‘물을 넘어서’, 멕시코 작품 ‘카를로스의 철모’ 등 3편이다. 개막작은 24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공개된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최초로 콜롬비아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콜롬비아의 현실을 담아낸 콜롬비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별상영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폐막식은 4월 29일 오후 7시에 열리며,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12편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영화제 티켓은 영화의전당(www.dureraum.org)과 현장에서 예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 누리집(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알뜰 여행 ‘경기투어패스’, 5월 황금연휴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

    알뜰 여행 ‘경기투어패스’, 5월 황금연휴 맞춰 한 달 앞당겨 출시

    하나의 티켓으로 경기도 관광지 100곳 이용, 200곳 확대 예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5월 황금연휴 및 가정의 달 등 여행수요가 많은 시기에 맞춰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늘(21일)부터 ‘경기투어패스’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관광통합이용권인 ‘경기투어패스’는 ▲24시간권(19,900원) ▲48시간권(25,900원) ▲72시간권(35,900원)이 있으며, 하나의 티켓으로 도내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경기도 전역의 주요 관광시설 100개소를 자유롭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관광시설로는 가평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포천 허브아일랜드, 파주 임진각평화곤돌라 등 도내 인기 관광지가 포함돼 있다. 올해는 파주 퍼스트가든,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내 임진강 독개다리,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등이 신규 가맹 관광지로 추가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화성행궁, 가평 자라섬 꽃 페스타, 시흥 웨이브파크 등 다양한 테마의 신규 관광자원을 추가해, 연내 가맹점을 20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경기투어패스는 도내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최고의 가성비로 즐길 수 있는 가장 스마트한 여행 수단”이라며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합리적 가격의 투어패스로 경기도의 매력적인 여행지에서 즐겁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투어패스는 네이버, 쿠팡, 여기어때, 야놀자 등 주요 플랫폼에 차례대로 오픈할 예정이다.
  • 허훈 결승포… kt 4강 PO행

    허훈 결승포… kt 4강 PO행

    역대 11번째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마지막에 웃은 팀은 수원 kt였다. kt는 20일 경기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5차전에서 하윤기(19점 11리바운드), 허훈(12점 3어시스트), 문정현(13점 5리바운드), 조엘 카굴랑안(12점 4어시스트) 등 주전 5명의 두 자릿수 득점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78-76으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한 kt는 두 시즌 연속 4강 PO에 진출했다. PO 1차전에서 패한 kt는 4강 진출 7.3%라는 낮은 확률을 받았지만 바늘구멍을 뚫는 데 성공했다. 정규리그 4위였던 kt는 23일부터 정규 1위 서울 SK와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진출 티켓을 놓고 4강 PO(5전3승제)를 벌인다. 정규 5위 가스공사는 전현우, 만콕 마티앙 등 주요 선수의 줄부상에도 선전해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갔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올 시즌 정규 상대 전적에서도 4승2패로 앞서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던 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니콜슨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22-19로 앞서 나갔다. 반면 kt는 1쿼터 하윤기와 허훈 등이 턴오버를 4개나 범하면서 끌려가는 경기를 했다. 2쿼터 들어 전열을 정비한 kt는 문정현과 허훈 등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간격을 좁혔고 2쿼터 7분 29초를 남기고 하윤기의 드라이브인으로 29-27, 첫 역전에 성공한 뒤 전반을 41-39로 앞선 채 마쳤다. 4쿼터까지도 일진일퇴 공방을 벌이던 양 팀은 4쿼터 2분 10초를 남기고 kt가 가스공사 곽정훈(5점)에게 3점포를 얻어맞아 73-74로 역전당했다. 하지만 카굴랑안이 73-76으로 뒤지던 경기 종료 48초 전 회심의 3점포를 터뜨린 데 이어 종료 2.8초 전 허훈이 상대 골밑을 돌파해 극적인 결승 득점을 림에 얹으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kt 포워드 문성곤은 경기 직후 갑자기 과호흡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에서 뇌CT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 소견은 나오지 않았고, 검진 후 가족과 함께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 애니 밀고, 만화 끌고… 1020 사로잡은 ‘J콘텐츠’

    애니 밀고, 만화 끌고… 1020 사로잡은 ‘J콘텐츠’

    영화관은 불황인데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호황이다. 책 판매량은 줄었는데 일본 만화책은 잘 나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본 만화·애니메이션 마니아층이 두꺼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진격의 거인(진격거)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야당’, ‘승부’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수는 73만명에 이르렀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으로 상영관이 제한적이었던 점에 비춰 보면 고무적인 성적이다. ‘진격거’는 인간을 잡아먹는 거인의 등장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가 이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2009년부터 11년 동안 원작 만화가 1억부 넘게 팔렸고, 2013년부터 TV 애니 시리즈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극장판은 TV 애니 파이널 시즌 방영분을 144분으로 편집한 ‘총집편’이다. 다음달에는 일본 최대 리뷰 사이트인 필름마크스 어워즈에서 지난해 ‘최고 애니 시리즈’를 수상한 ‘괴수 8호’의 첫 극장판 ‘괴수 8호: 미션 리컨’이 찾아온다. 거대 괴수가 출몰하는 세상에서 한 방위대원이 괴수가 돼 버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2020년 일본에서 첫 출간한 원작 만화는 누적 발행 부수가 1800만부에 달한다. 일본 극장판 애니는 2021년 ‘귀멸의 칼날’, 2023년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거치며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9월 개봉한 57분짜리 ‘룩백’은 30만명을 모았고, 이번 달만 해도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비기닝’, 2013년 개봉 이후 12년 만에 다시 극장에 걸린 ‘케이온’이 각각 3만명을 넘기고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체인소 맨’을 그린 후지모토 다쓰키 작가 원작의 ‘룩백’과 진격거의 마지막 편은 모두 예상한 흥행 수준을 웃돌았다”면서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일본 극장판 애니에 관객이 꾸준히 몰리는 추세”라고 밝혔다. 극장판 애니는 원작 만화와도 상관관계가 크다.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2023년 ‘더 퍼스트 슬램덩크’ 흥행으로 원작 ‘슬램덩크’가 인기를 끌면서 그해 전체 만화 판매량이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지난해 소폭 감소했다가 올해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보다 13.8% 반등했다. 이를 견인하는 1020세대의 만화 구매 비율은 최근 6년간 꾸준히 상승했다. 올해는 5년 전보다 2배 가까이 올라 전체 구매자 3명 중 1명을 차지할 정도다. 권문경 예스24 프로덕트 디렉터(PD)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니의 인기가 급증한 2020년 이후 원작을 찾는 독자가 늘어나는 등 분명한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2021년 ‘귀멸의 칼날’ TV 애니 시즌1의 OTT 공개 뒤 원작 만화 전권과 특별판, 팬북이 그해 상반기 인기 만화 1~25위를 휩쓸었다. 2022년에는 ‘스파이 패밀리’와 ‘체인소 맨’, 2023년에는 ‘최애의 아이’ 등이 애니 공개와 함께 만화 순위를 장악했다. 이른바 ‘애니가 끌고 만화가 미는’ 현상이 일어난 셈이다. 권 PD는 “모바일 웹툰이 익숙한 1020세대가 자연스레 일본 작품에 관심을 갖고, 이를 기반으로 영화관에 가고 소장을 위해 책까지 구매한다”며 “만화 초판 한정 증정품이나 영화 오리지널 티켓 등 ‘굿즈’를 내세운 마케팅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 티켓 찢고 귀가조치…아이묭 내한공연, 촬영객 ‘역대급 단속’

    티켓 찢고 귀가조치…아이묭 내한공연, 촬영객 ‘역대급 단속’

    일본 싱어송라이터 아이묭(30)의 첫 내한 공연에서 촬영을 시도했다가 공연장에서 쫓겨났다는 이들의 소식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아이묭은 19~20일 이틀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아이묭 투어 2025 돌핀 아파트먼트 in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이 공연의 실황을 촬영하려다가 공연 관계자들에게 적발돼 퇴장당했다는 이들의 사연이 소개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아이묭의 내한 공연장을 찾아 촬영을 시도했다가 퇴장 조치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관계자들에게) 티켓 찢기고 집에 간다. 내 잘못이니 할 말은 없다”고 언급했다. 다른 누리꾼도 공연을 촬영하려다가 쫓겨나는 사람을 봤다며 “이 정도로 철저하게 촬영을 단속하는 건 처음 본다”고 짚었다. 카메라나 휴대폰을 꺼내 들자마자 관계자에게 적발돼 실랑이 끝에 퇴장당한 관객을 봤다는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주최 측은 “입장부터 퇴장까지 휴대전화 촬영을 비롯한 모든 형태의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녹음, SNS 생중계 등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반 시 스태프는 (촬영물) 삭제 및 퇴장을 요청할 수 있고, 퇴장 후 재입장 및 티켓 환불은 불가”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주최 측은 공연 시작 후 촬영 장비를 꺼내 들었다가 적발된 관중을 모두 퇴장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콘서트는 일반적으로 내부 촬영을 엄격히 금지하고 곧바로 단속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문화를 처음 접한 한국 누리꾼들은 다소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한국 콘서트장에서는 촬영객 탓에 플로어 석(의자가 없는 무대 앞 구역)이 하얗게 빛난다”며 한국 콘서트도 실질적인 촬영 금지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른 이들도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도 이렇게 단속하면 좋겠다”,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하는 게 맞는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5년 데뷔한 아이묭은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J팝 아티스트다. 2017년 발표한 곡 ‘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는 한때 멜론 ‘톱100’ 차트 안에 들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8000여석 규모로 진행되는데, 공연 2회분 티켓 약 1만6000장은 예매 시작 후 10분 만에 매진됐다.
  • ‘5-4 역전극’ 마침표는 매과이어 머리…연장 후반 7분 동안 3골, 맨유 UEL 4강 확정

    ‘5-4 역전극’ 마침표는 매과이어 머리…연장 후반 7분 동안 3골, 맨유 UEL 4강 확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에 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로파리그(UEL)에선 연장 후반 7분 동안 3골을 몰아치는 집중력으로 4강행을 확정했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5 UEL 8강 2차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의 홈 경기에서 5-4로 이겼다. 지난 11일 1치전 리옹 원정에서 2-2로 비긴 맨유는 합계 7-6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이날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2-0으로 꺾은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와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다른 쪽 대진표에는 토트넘(잉글랜드)과 보되/글림트(노르웨이)가 만나 상황에 따라 EPL 클럽 간 결승전이 성사될 수도 있다. 맨유는 리그 14위(10승8무14패), 토트넘은 15위(11승4무17패)라 대회 우승컵을 들어야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할 수 있다. 맨유는 2017년에 이어 구단 역대 두 번째 UEL 정상에 도전한다. 전반 10분 오른 측면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낮은 크로스, 페널티박스 안에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드리블에 이은 컷백, 마누엘 우가르테의 마무리로 맨유가 앞서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박스 안까지 침투한 디오고 달롯이 해리 매과이어의 긴 패스를 추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리옹의 추격도 매서웠다.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 코렌틴 툴리소의 헤더 골이 터졌고 7분 뒤 니콜라스 탈리아피코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을 이뤘다. 후반 44분엔 툴리소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열세에 놓인 리옹은 연장 전반 5분 라얀 셰르키의 왼발 한 방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연장 전반 10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페널티킥 골까지 터트렸다. 그러나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다. 연장 후반 9분 카세미루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다음 페르난데스가 깔끔하게 득점했다. 연장 후반 15분엔 코비 마이누가 카세미루의 원터치 패스를 받아 균형을 맞췄다. 곧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매과이어가 카세미루의 얼리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으면서 승기를 가져왔다. 대역전극이 펼쳐진 올드 트래퍼드는 홈 관중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 “임기 내 단원·공연 횟수 늘리며 성장 발판 마련할 것”

    “임기 내 단원·공연 횟수 늘리며 성장 발판 마련할 것”

    “임기 동안 단원 증원, 공연 횟수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단원들과도 많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데이비드 이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은 지난 1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0주년을 앞둔 강남심포니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1997년 창단한 강남심포니는 우리나라 최초의 기초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이라는 ‘상징성’을 지녔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출신인 이 감독은 강남심포니의 4대 예술감독으로 지난 1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그는 최근 새단장한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정오 음악회를 마치고 인터뷰에 응했다. 연주회를 보고 나서 ‘언제 또 연주회를 하느냐’고 묻는 구민도 있었다며 “음악가들은 공연 때 그 순간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데 오늘 관객의 집중도가 대단했다”고 귀띔했다. 올해 강남심포니는 국내 교향악단들의 최대 이벤트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2년 만에 복귀했다. 또 정기연주회 시즌 패키지 티켓을 처음 도입했다. 시즌 패키지 티켓은 이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 그는 “1년의 프로그램을 관객에게 먼저 보여 드리는 것은 일종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우리가 미래 계획을 철저히 하고 책임감을 갖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향 시절 첫 지휘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무대이기도 했던 이 감독은 “음악가들은 관객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밖에 없다. 장르는 ‘오픈’돼야 한다”며 대중성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6월 파크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편안한 클래식과 영화음악 등 대중적인 음악회를 열려고 한다”고 했다. 강남심포니는 오는 12월 30일 모차르트 ‘레퀴엠’까지 올해 4번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 감독은 연말연시에 어울리는 ‘합창’, ‘박쥐’ 같은 작품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반대로 좀더 차분하게 지난 일들을 뒤돌아보면서 겸허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콘셉트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때마침 무안 제주항공 참사 1주기와 맞물리게 되는 강남심포니의 ‘레퀴엠’은 의미 그대로 ‘진혼’(鎭魂)의 메시지를 가득 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묘대제’ 6년 만에 일반에 공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종묘대제’ 6년 만에 일반에 공개

    왕실의 품격 높은 의례와 무용, 음악이 어우러진 종묘대제가 6년 만에 일반에 공개된다.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 종묘대제봉행위원회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종묘에서 ‘2025년 종묘대제’를 봉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종묘대제는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됐다. 국조오례의(길례, 흉례, 군례, 빈례, 가례) 중 길례에 속하며, 국왕이 직접 거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제사이다. 1969년 복원돼 현재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유교의 예법과 절차를 엄격히 지켜 웅장하고 엄숙한 의식으로 거행된다. 앞서 국가유산청은 2020년 시작된 종묘 정전의 대규모 수리를 최근 완료했다. 오는 20일에는 창덕궁 구(舊) 선원전에 2021년부터 임시 봉안했던 신주를 다시 제자리로 모셔 오는 환안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종묘대제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정전 제향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종묘대제의 국가무형유산 지정 50주년이자, 종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봉행 행사는 오전 10시 영녕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어가행렬이 이어지고, 오후 2시부터 정전 제향이 거행된다. 정전 제향은 사전 예약(선착순 400명)과 현장 접수(300명)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1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 부산 원아페 2차 출연진 공개

    부산 원아페 2차 출연진 공개

    부산시는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BOF)의 ‘비오에프 빅 앤 밴드(BOF Big & Band) 콘서트’ 2차 출연진을 17일 공개했다. ‘2025 BOF’는 오는 6/ 11~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11일과 13일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아티스트와 12일은 K-POP 밴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 첫째 날에는 ‘판타지(Fantasy)’ 테마로 엔시티 위시(NCT WISH),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공연한다. 둘째 날에는 K-팝 밴드 공연으로 ‘서머(Summer)’를 테마로 루시(LUCY), 큐더블유이알(QWER), 드래곤 포니(Dragon Pony)가 출연한다. 마지막 날에는 ‘파워(Power)’를 주제로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웨이션브이(WayV)가 대미를 장식한다. 2025 BOF는 K-팝 아티스트 의상을 기반으로 한 전시·체험 복합 콘텐츠 공간인 ‘팬덤시티(Fandom City)’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식 예매는 오는23일부터 25일까지 오후 8시마다 멜론티켓(melon ticket)에서 할 수 있다.
  • 베트남 법원, ‘6600만원 횡령’ 한국인에 징역 10년 선고 [여기는 동남아]

    베트남 법원, ‘6600만원 횡령’ 한국인에 징역 10년 선고 [여기는 동남아]

    베트남 다낭시에서 3D 미술관을 운영하던 한국인 A씨(52)가 회삿돈 66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현지 언론 탄니엔은 검찰 기소장을 토대로 한국인이 연루된 미술관 횡령 사건을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소장을 보면 A씨는 2023년 2월부터 B씨가 소유한 3D 미술관에 운영 책임자로 채용돼 회사 자금과 B씨의 개인 자금 3000만동(약 165만원)을 관리했다. A씨는 이 자금을 바탕으로 미술 전시와 이벤트, 기타 예술 관련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책임을 졌다. 이 미술관 입장료는 베트남 성인 기준 14만동(7700원), 외국인 20만동, 어린이 10만동으로 책정돼 있었다. 매일 마감 후 계산원이 티켓 판매 수익을 집계해 A씨에게 전달했고, A씨는 이를 회사 금고에 보관하며 B씨에게 온라인 메시지로 보고했다. A씨는 B씨가 장부만 확인하고 실제 현금을 점검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2023년 10~12월에 매달 한 차례씩 총 11억 9000만동에 달하는 비용을 빼돌렸고, 이 중 10억 동은 채무 변제에 사용했다. A씨는 이듬해 12월 말 B씨에게 SNS 메시지를 통해 범행을 자백했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가족을 통해 일부 금액을 갚으며 피해 복구를 시도했으나, 법원은 횡령 금액의 규모와 범행의 고의성을 고려해 중형을 선고했다. 베트남은 외국인이라 해도 자국 내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처벌한다. 내·외국인을 구분하지 않고 베트남 형법에 따라 같은 형량 기준이 적용된다. 지난해 11월,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절도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7년 6개월에서 9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여행 중 자금이 부족해지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GS칼텍스 예울마루’ 공연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오는 24일과 25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의 ‘아파나도르(Afanador)’공연을 선보인다. 2023년 12월에 초연된 ‘아파나도르’는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루벤 아파나도르(Ruven Afanador)의 흑백 플라멩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해당 작품의 국내 초연이자, 예울마루에서 개관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해외 발레단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동안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 주요 발레단의 공연은 예울마루 무대에서 꾸준히 소개돼 왔으나, 해외 발레단의 공식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파나도르’는 전통 플라멩코에 현대적 감성을 더한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예울마루 관객에게는 일생일대의 새로운 무용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은 1978년 창단된 스페인의 대표 무용단으로 클래식 발레부터 플라멩코, 민속 무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 작품을 충실히 재현하는 동시에 현대적 해석과 혁신적인 안무를 통해 스페인 무용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세계적인 무용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마르코스 모라우(Marcos Morau)는 유럽 현대무용계의 거장이자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현대무용 안무가로 독창적인 안무 스타일로 국제적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예술 장르 간 경계를 과감히 넘나들며, 정적인 사진 속 순간들을 역동적인 무용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무대 전체를 관통하는 블랙&화이트 미학은 플라멩코 특유의 강렬함과 절제된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사진이라는 시각 예술과 플라멩코 춤이라는 공연 예술이 만나 관객에게 신선하고도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공연은 24일~25일 오후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금액은 R석 11만 원, S석 9만 원, A석 7만 원, B석 5만 원이다. 학생(초등 4학년부터 대학생까지)은 전석 30%, 4매 이상 구매시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며 티켓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예울마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울마루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을 위해 GS칼텍스가 1500억원을 지원해 여수시와 함께 여수시 망마산과 장도 일원의 약 70만㎡(21만여 평) 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 ‘승부사’ 버틀러를 데려온 이유, 커리와 팀 득점 62% 합작…골든스테이트 PO 진출

    ‘승부사’ 버틀러를 데려온 이유, 커리와 팀 득점 62% 합작…골든스테이트 PO 진출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PO·7전4승제)에 진출하면서 지미 버틀러를 데려온 덕을 톡톡히 봤다. 버틀러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와 팀 점수의 62%를 합작하며 ‘봄 농구’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골든스테이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121-116으로 이겼다. 서부 콘퍼런스 7위 골든스테이트(48승34패)는 승률이 같은 8위 멤피스를 제치고 7번 시드를 확정, 2위 휴스턴 로키츠(52승30패)와 붙게 됐다. 멤피스는 18일 9위 새크라멘토 킹스(40승42패)와 10위 댈러스 매버릭스(39승43패) 맞대결 승자와 마지막 PO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골든스테이트는 2월 초 합류한 버틀러가 60%의 야투 성공률로 38점 7리바운드 6도움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버틀러는 재계약 문제로 전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와 갈등을 겪었고, 태업성 행동으로 구단 자체 징계를 받기도 했다. 이에 골든스테이트가 간판 포워드 앤드류 위긴스를 내주고 그를 영입했을 때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팀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버틀러는 실력으로 영입 이유를 증명했다.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는 정규리그 10위로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올랐지만 새크라멘토에 패하며 PO 무대를 밟지 못했는데 1년 만에 버틀러와 함께 반등했다. 커리는 이날 3점슛 6개 포함 37점 8리바운드 4도움으로 버틀러와 원투펀치 역할을 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10도움 6리바운드로 4점에 그친 부분을 만회했다. 최근 득점력이 물오른 브랜딘 포지엠스키가 3점에 머물렀지만 게리 페이턴 2세가 12점으로 힘을 보탰다. 모제스 무디도 상대 에이스 자 머랜트를 수비하면서 9점을 올렸다. 버틀러는 경기를 마치고 “커리는 상대에게 배트맨이었다. 내가 로빈을 맡았다”며 “나와 커리가 있다면 팀에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결실을 봤다”고 강조했다. 멤피스는 데스먼드 베인이 팀 내 최다인 30득점을 올리고, 센터 잭 이디가 14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머랜트는 22점을 올렸으나 실책 5개로 아쉬움을 삼켰다. 멤피스는 4쿼터 막판까지 시소게임을 이어가다가 경기 종료 4분여 전 버틀러에게 미들슛을 맞았고, 드리블에 이은 외곽포로 코트를 휘저은 커리의 득점으로 무너졌다. 동부 콘퍼런스 7위 올랜도 매직(41승41패)은 홈에서 8위 애틀랜타 호크스(40승42패)를 120-95로 격파하며 2위 보스턴 셀틱스(61승21패)와 만나게 됐다.
  •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놀라” 혜리, 데뷔 15년 첫 팬미팅 ‘속상함’ 토로

    “처음 겪는 일이라 많이 놀라” 혜리, 데뷔 15년 첫 팬미팅 ‘속상함’ 토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팬미팅 불법 티켓팅 문제와 관련해 속상함을 털어놨다. 16일 혜리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오늘은 꼭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고 많이 놀랐다”라고 심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팬미팅이 1분 만에 매진 됐다고 해서 기뻤는데 상황을 보니 불법적인 경로로 예매해서 다시 파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팬들에게) 속상하고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혜리는 “표를 누군가에게 사는 행위는 절대 금지다”라며 “어차피 예매한 사람이랑 팬미팅에 들어오는 사람이 다르면 입장이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혜리의 팬미팅을 주관하는 제작사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해 예매한 정황이 다수 포착되어 면밀하게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정상적인 경로로 예매된 것으로 판단되면 소명 자료를 요청할 것이다”라며 “소명되지 않을 경우 (예매를) 일괄 취소할 예정이다”라며 부정 티켓 처리 방침을 내놨다. 혜리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6월 7일에 여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앞선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국내외 업자들이 불법·편법 티켓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 재미있게 배우는 은평구 동물보호 교육…“사랑할개”

    재미있게 배우는 은평구 동물보호 교육…“사랑할개”

    서울 은평구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인 ‘사랑할개’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은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 존중 등을 알려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1600여명 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교육 전문업체인 코하이(KOHAI)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40여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과 소통하는 방법 ▲반려동물의 행동언어 이해 ▲강아지 앞에서의 행동요령과 펫티켓 ▲동물학대 예방과 동물보호의 중요성 등이다. 아이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어 찾기 게임, 동물지킴이 활동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교육 집중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6월까지 선착순이다. 학교별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코하이 또는 구청 가족정책과 반려동물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어린이 동물보호교실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동물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혜리, ‘불법 티켓팅’에 강경 대응 예고…“사전통보 없이 취소”

    혜리, ‘불법 티켓팅’에 강경 대응 예고…“사전통보 없이 취소”

    가수 겸 배우 혜리 측이 팬미팅 불법 티켓팅 정황이 발견되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혜리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6월 7일에 여는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지난 14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국내외 업자들이 불법·편법 티켓팅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 사이에서 성토가 이어졌다.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지난 15일 혜리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5 혜리 팬미팅 투어 ‘웰컴 투 혜리 스튜디오’ 인 서울은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라며 “공식 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도받거나 개인 거래,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 등 기타 방법으로 구매한 티켓은 취소될 것이며 환불도 불가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적인 티켓 거래 건에 대해서는 주최 측의 권한으로 사전 통보 없이 취소 처리될 예정이다”라며 “불법적인 티켓 거래는 주최사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으며, 공식 메일로 불법 거래에 대한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라며 불법 거래를 신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팬들이 이걸 어떻게 잡냐”, “처음부터 팬 인증을 하고 예매를 진행했어야 한다”, “일괄 취소하고 추첨제로 다시 돌리자”라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
  • NBA MVP … ‘득점왕’ 길저스알렉산더 vs ‘시즌 트리플더블’ 요키치

    NBA MVP … ‘득점왕’ 길저스알렉산더 vs ‘시즌 트리플더블’ 요키치

    미국 프로농구(NBA) 2024~25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의 향방이 안갯속이다. 리그 승률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득점 기계’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MVP 레이스를 주도하는 가운데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는 시즌 트리플더블(세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을 완성하면서 경쟁에 불을 붙였다. 길저스알렉산더는 16일(한국시간)부터 열리는 2024~25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앞두고 정규시즌 리그 전체 평균 득점 1위(32.7점)를 확정했다. 그는 72경기 연속으로 매 경기 20점 이상 올리면서 마이클 조던(은퇴), 케빈 듀랜트(피닉스 선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전설을 소환하며 MVP 1순위 후보로 떠오른 것이다. 오클라호마시티가 30개 팀 중 최다 68승(14패)을 거둔 점도 유리한 요소다. 최근 4년간 3번의 MVP를 받은 요키치는 2년 연속 트로피를 노린다. 그는 리그 전체 득점 3위(29.6점), 도움 2위(10.2개), 리바운드 3위(12.7개), 가로채기 2위(1.8개)에 올라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이는 오스카 로버트슨, 러셀 웨스트브룩(4회·덴버) 만이 달성한 대기록이다. 다만 덴버가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2위(57승25패)였다가 올해 4위(50승32패)로 떨어진 건 아쉬운 대목이다. NBA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요키치는 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선수 중 한 명이다. 득점, 리바운드, 도움, 가로채기 모두 3위 안에 든 건 그가 최초”라며 “MVP 경쟁에서 그에게 밀리지 않는 선수는 길저스알렉산더가 유일하다. 그는 팀을 압도적인 1위로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한편 플레이인 토너먼트는 동부 7위 올랜도 매직(41승41패)과 8위 애틀랜타 호크스(40승42패), 서부 7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48승34패)와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8승34패)의 승부로 막을 연다. 이긴 팀은 오는 20일 시작하는 PO로 향한다. 패하면 각 콘퍼런스 9위, 10위 맞대결의 승자와 다시 결전을 치러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 김문수, 박정희기념관 방문… 한동훈 “AI 200조 투자”

    김문수, 박정희기념관 방문… 한동훈 “AI 200조 투자”

    홍준표 “헌법재판소·공수처 폐지”나경원 “한동훈이 탄핵 선동” 공격안철수 “韓, 윤석열 핵심 인사” 비판 오세훈과 잇단 만남 ‘구애’ 경쟁도 6·3 대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주자들은 15일 후보 등록을 마무리하고 본격 경선 모드에 돌입했다. 출사표를 던진 ‘8룡(龍)’이 탄핵 찬성 4명과 반대 4명으로 갈리면서 경선 과정에서 계엄과 탄핵 문제가 재차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철우 경북지사의 제안으로 이날 서울 마포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을 찾았다. 탄핵 반대파였던 두 사람은 보수 후보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김 전 장관은 “지금은 뭐 화장실에서도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쏴 나오지 저도 하루에 샤워를 몇 번씩 한다”면서 “이렇게 바뀌게 된 것이 박정희 전 대통령 때”라고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날 캠프에서 국가대개혁 100+1 발표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폐지 구상 등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또 “선거관리위원회를 대수술하겠다”, “응답률 10% 미만 여론조사는 발표를 금지하겠다”며 노선을 선명히 드러냈다. 2차 경선에 진출할 ‘빅4’ 안착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으로 거론되는 나경원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 때리기에 집중했다. 나 의원은 ‘배신자’ 프레임을 꺼냈고, 안 의원은 “이재명 대표에게 가장 쉬운 상대는 한동훈”이라며 ‘윤석열 핵심 인사’, ‘정치력 부족’ 등을 열거했다. 전날 한 전 대표를 향해 “탄핵을 선동했다”고 저격한 나 의원은 이날도 한 전 대표와 같은 시간대에 국회에서 공약을 발표하며 신경전을 이어 갔다. 두 사람의 동선이 겹치며 국회 소통관에서 어색하게 악수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AI) 인프라 마련에 총 200조원을 투자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공약했다. 전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AI 공약을 바로 받아친 모양새가 됐다. 한 전 대표는 “AI 인프라에 150조원, 생태계 조성까지 포함해 총 200조원 투자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대권 도전을 접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지층을 흡수하려는 구애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오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고 김 전 장관, 나 의원, 안 의원도 16일 오 시장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감한 국민의힘 경선에는 총 11명이 도전한다. 특히 탄핵에 반대했던 4명(김문수·나경원·이철우·홍준표)과 찬성했던 4명(안철수·양향자·유정복·한동훈)으로 갈려 유권자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된다. 국민의힘은 조별토론회와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오는 22일 4인 경선 진출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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