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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우, 프레지던츠컵 첫 출전 영광

    유소연·박성현, 女 세계 1·2위 김시우가 미국과 비유럽 대륙 간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으로 처음 출전한다. 김시우는 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6위를 지켜 미국과 유럽 선수를 뺀 상위 10명에게 주어지는 프레지던츠컵 티켓을 확보했다. 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저지 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인터내셔널팀은 아시아, 아프리카, 미국을 제외한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 비유럽 선수로 이뤄진다. 12명 가운데 10명은 세계랭킹 기준, 2명은 단장 추천으로 뽑는다. 랭킹 기준으로 뽑힌 아시아 선수는 김시우와 마쓰야마 히데키(3위·일본)뿐이다. 제이슨 데이(9위)와 애덤 스콧(20위), 마크 리슈먼(23위·이상 호주), 루이 우스트히즌(21위)과 샬 슈워츨(26위), 브랜던 그레이스(34위·이상 남아공), 조나탄 베가스(37위·베네수엘라), 애덤 해드윈(45위·캐나다) 등이 선발됐다. 해드윈은 이날 끝난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델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공동 13위의 성적이 반영돼 극적으로 합류했다. 안병훈(71위)은 인터내셔널팀에서 랭킹 15번째라 떨어졌다. 단장 추천엔 지난달 전역한 예비역 병장 배상문이 유력하다. 닉 프라이스 인터내셔널팀 단장은 최근 “2015년 대회에서 배상문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미국팀에는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등 10명이 랭킹 순으로 선발됐다. 한편 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24)이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유소연(27)은 1위를 지켰다. 2006년 창설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특정 국가 선수들이 1, 2위를 모두 차지한 것은 처음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월드컵 예선 열기…지구촌 이모저모] ‘禁女’ 이란 축구장 女관중 볼 뻔

    [월드컵 예선 열기…지구촌 이모저모] ‘禁女’ 이란 축구장 女관중 볼 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운명의 일전을 벌인 5일(이하 현지시간), 이란도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으로 시리아를 불러들여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렀다.그런데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여성들의 남자축구 관전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이 나라에서 처음으로 여성들이 관중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연출될 뻔했다. 여성 수백명이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것이다. 사이트 가입에 필요한 개인정보란에 과거에 볼 수 없었던 성별란이 생겼는데 ‘여성’으로 입력해도 입장권이 발매된 것이다. 여성들은 너무 놀랍기도 하고 기쁘기도 해 온라인 등에 티켓을 구입한 사실을 자랑했다. 일부 언론은 ‘이슬람혁명 이후 처음 여성이 축구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당국은 화들짝 놀라 여성들의 입장권을 취소시키는 한편 환불하겠다고 밝혔다. 이란축구협회는 ‘기술적 오류’ 때문이라며 “여성들이 경기장에 등장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여성들은 배구와 야구, 핸드볼, 테니스 등의 남자 경기는 남자 좌석과 엄격히 구분돼 관전할 수 있지만 축구와 수영, 레슬링 등의 남자 경기를 보는 것은 금지돼 있다. 한 여성 팬은 개혁 성향인 일간 ‘샤흐르반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축구를 좋아하진 않지만 어울리지 않으면 중요한 사건을 놓칠지 모른다고 느꼈기 때문에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2015년 선수 가족만 입장할 수 있었던 남자 배구 경기에 몰래 들어가 관전하려 했다는 이유로 4개월 동안 구금됐던 영국계 이란 여성인 곤체흐 가바미는 여성 팬들을 향해 입장권을 계속 사들여 시대에 뒤떨어진 샤리아 율법에 항거하자고 촉구했다. 이어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빈 좌석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이란 축구 스타 마수드 쇼자에이(33)는 지난 6월 하산 로하니 대통령을 만나 여성의 축구 경기장 출입을 허용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호주, 태국에 2-1 진땀승…본선 진출 일본-사우디 결과에 갈려

    호주, 태국에 2-1 진땀승…본선 진출 일본-사우디 결과에 갈려

    호주가 태국에 2대 1로 진땀승을 거뒀다.호주는 5일 오후(한국시간) 멜버른 AAMI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41분 터진 매튜 렉키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호주(승점 19)는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6)를 끌어내리고 일단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일본에 이어 B조 2위로 올라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6일 새벽 열리는 마지막 홈 경기에서 일본을 이기지 못하면 호주는 본선 직행 티켓을 차지한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가 일본을 꺾으면 득실차에서 밀려 조 3위로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이날 경기 전까지 사우디(+6)에 골득실에서 밀려 조 3위(+4)였던 호주는 다득점 승리를 위해 경기 초반부터 태국을 밀어붙였다. 전반 6분 애런 무이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고, 전반 17분에는 케이 힐의 오른발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춘 뒤 골라인을 따라 나갔다. 후반 22분 토미 로기치의 슈팅은 왼쪽 크로스바를 맞고 다시 골대를 외면했다. 호주는 2분 뒤 마침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무이의 크로스를 토미 주리치가 헤딩슛으로 태국의 골망을 갈랐다. 세 번의 골대 강타 뒤 나온 골이었다. 호주는 계속해서 태국을 압박했다. 그러나 후반 37분 역습을 당한 상황에서 오히려 동점골을 허용했다. 호주는 후반 41분 상대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을 골키퍼가 쳐내자, 골대 앞에 있던 렉키가 가슴 트래핑을 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직접 평창 올림픽 입장권 구매…어떤 종목?

    문 대통령, 직접 평창 올림픽 입장권 구매…어떤 종목?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여민관 집무실에서 직접 입장권을 구매했다.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에 오픈된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사이트(http://tickets.pyeongchang2018.com)에 접속, 피겨스케이팅 종목 입장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입장권 구매 후 문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권을 구매 중인 사진을 올렸다. 이어 “제가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것, 다들 알고 계신가요? 지난 평창 G-200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여름휴가도 평창에서 보내며 소임을 다하려고 노력 중입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한 “오늘은 평창 동계올림픽 2차 티켓 발매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조직위 홈페이지에서 15개 동계올림픽 전 종목의 관람좌석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동계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강원도와 조직위, 문체부와 자원봉사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년 2월, 여러분은 누구와 어디에 계시겠습니까? 저와 함께 평창에서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성화 봉송이 시작되는 11월쯤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나훈아 콘서트, 20분 만에 전석 매진 ‘티켓 가격 보니..’

    나훈아 콘서트, 20분 만에 전석 매진 ‘티켓 가격 보니..’

    나훈아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5일 오전 10시 티켓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단독 오픈된 ‘나훈아 DREAM 콘서트’ 서울, 부산, 대구 콘서트 티켓이 불과 2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대리 예매’까지 등장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나훈아 콘서트 티켓은 이제 암표 가격이 치솟는 등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 7월 타이틀 곡 ‘남자의 인생’을 비롯한 새 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신곡 홍보와 관련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은 나훈아에게 진짜 컴백 무대는 이번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나훈아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건 무려 11년 만이어서 팬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나훈아가 11년 만에 여는 단독콘서트 ‘나훈아 드림콘서트’는 오는 11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 이어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 기준 R석 16만5,000원, S석 14만3,000원, A석 12만1,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발 이 일만은” 신태용호 플레이오프 떨어지면 어디랑?

    “제발 이 일만은” 신태용호 플레이오프 떨어지면 어디랑?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긴 어려울 수 있으나 어떻게든 올라가긴 가겠지.’ 많은 이들의 머릿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막연한 믿음일지 모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 밤 12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10차전에서 9연속 본선 진출 확정에 도전한다. 이기면 본선에 직행하고, 비기거나 지면 ‘경우의 수’에 내몰린다. 신태용호가 이겨 본선에 직행하길 바라는 마음 굴뚝 같으나 비기거나 졌을 경우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미리 그려보려 한다. 한국이 비기고 시리아가 같은 시간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을 잡으면 한국은 골 득실에서 뒤져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된다. 시리아 역시 비기거나 지면 한국은 본선 진출을 확정짓는다. 만약 한국이 지고 시리아가 이기면 한국은 조 4위로 플레이오프에조차 나가지 못한다. 시리아가 비기거나 지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그런데 자칫 플레이오프에 내몰리면 글자 그대로 험난한 길이 된다. 각 조 2위 안에 들어 본선에 직행하는 팀보다 무려 네 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해외에서 뛰는 선수들을 차출해 비행기를 타고 그 힘든 길을 오가게 만들어야 한다. 아시아 최종예선 B조 3위와 홈 앤드 어웨이를 치러 이겼을 때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 북중미카리브해 4위와 티켓을 다툰다. 현재 아시아 최종예선 B조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승점 16으로 같고 골 득실 6-4로 2위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4위 아랍에미리트(UAE)는 승점 13이어서 호주-태국, 이라크-UAE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3위가 가려지는데 모든 팀들이 부담스럽긴 마찬가지다.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북중미 4위와 또다시 막차 전쟁을 역시 홈 앤드 어웨이로 치른다. 북중미 예선은 현재 멕시코가 승점 17로 이미 본선 직행을 확정한 상태고, 코스타리카가 승점 14로 유력하다. 현재 미국이 온두라스와 나란히 승점 8이지만 골 득실 1--7로 단연코 앞서 3위를 달리고 있다. 5위 파나마가 승점 1 차이로 뒤쫓고 있다. 최종전만 남겨둔 아시아와 달리 북중미 예선은 6일, 10월 7일, 같은 달 11일까지 세 경기나 남아 있어 어떻게 뒤집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 vs 우즈벡…신태용 감독, 우즈벡 기자 질문에 “뭔 소리야” 발끈

    한국 vs 우즈벡…신태용 감독, 우즈벡 기자 질문에 “뭔 소리야” 발끈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우즈베키스탄 기자의 질문에 “뭔 소리야”라고 말하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신 감독은 지난 4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우즈벡 취재진들은 신 감독의 심기를 긁었다. 한 우즈벡 기자는 “플레이오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 감독은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즈벡을 이기러 왔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정중히 답변했다. 우즈벡 기자는 물러서지 않고 “한국은 결과에 따라 경우의 수가 많지 않습니까?”라고 또 질문했다. 이에 신 감독은 기가 차다는 듯 “하, 경우의 수는 일체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리한 입장이라 경우의 수 상관없이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우즈벡을 이기기 위해 왔습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이 우즈벡 기자는 또다시 “한국은 최종예선 원정 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습니다. 감독 부임 이후에도 승리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긴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신 감독은 결국 폭발하면서 “뭔 소리 하는 거야. 이기기 위해서 왔는데 뭘”이라고 말했다. 한국과 우즈벡은 5일 자정(한국 시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이겨야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조 2위를 확정,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란, 시리아와 마지막 경기 여성들의 관전 허용한줄 알았는데

    이란, 시리아와 마지막 경기 여성들의 관전 허용한줄 알았는데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운명의 일전을 벌이는 같은 시간, 이미 본선행이 확정된 이란도 저유명한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으로 시리아를 불러 들여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을 치른다. 신태용호가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거나 졌을 때 시리아의 성적이 중요한 변수가 돼 국내 팬들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일전이다. 그런데 여성 축구팬들의 남자 대표팀 경기 관전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이란에서 수백명의 여성 팬들이 입장권을 구매하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으나 이란 당국이 뒤늦게 알고 다시 이들의 입장을 막기로 했다고 영국 BBC가 5일 전했다. 여성 팬들은 처음에 입장권을 구매한 뒤 놀라움과 기쁨의 반응을 인터넷 등에 쏟아냈는데 그게 화근이었다.이란축구협회는 여성 팬들이 티켓을 구입한 건 “기술적 오류”라고 해명한 뒤 “여성들이 경기장에 등장하는 일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여성들이 구입한 입장권은 환불 조치하고 비워 두게 된다. 이란의 여성들은 배구와 야구, 핸드볼, 테니스 등의 남자 경기는 남자 좌석과 엄격히 구분된 좌석에 입장해 관전할 수 있지만 축구와 수영, 레슬링 같은 종목의 남자 경기를 보는 것은 금지돼 있다. 이런 상황이라 많은 여성들이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통해 입장권을 구입한 뒤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 여성 팬은 개혁 성향의 일간 ‘샤흐르반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심지어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여기 어울리지 않으면 중요한 사건을 놓칠지 모른다고 느꼈기 때문에“ 입장권을 구입했다고 털어놓았다. 2015년 남자 배구 경기를 몰래 보려 했다는 이유로 4개월 동안 구금됐던 영국계 이란 여성인 곤체흐 가바미는 여성 팬들에게 입장권을 계속 구매해서 경기장 출입 금지에 항의하자고 촉구했다. 그녀는 트위터에 “빈 좌석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자가 지난해 가을 농구 출장으로 다녀온 테헤란의 여성들은 서구 어느 나라 못지 않게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보였다. 거리에서 선글래스를 쓴 채 핸들을 잡은 여성들을 숱하게 볼 수 있었고, 어느 관공서 사무실을 들어가도 히잡을 쓴 여성들이 자유분방한 표정으로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도 남자들의 경기를 자유롭게 관전하지 못하는, 우리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 역시 만들어내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즈벡 주장 “한국 이기지 못하면 축구 끝내야 할 수도”

    우즈벡 주장 “한국 이기지 못하면 축구 끝내야 할 수도”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걸고 5일 자정(한국시간) 한국과 만나는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의 주장 오딜 아흐메도프(상하이 상강)가 승리를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아흐메도프는 4일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한국과의 경기는 우리의 마지막 기회다. 한국을 이기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 나라에서 축구를 끝내야 할 수도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2007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활약한 아흐메도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본선 진출 목전까지 갔으나 문턱에서 돌아섰다. 우즈베키스탄은 당시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한국과 본선 직행이 가능한 조 2위를 두고 다퉜는데, 골 득실에 뒤져 한국에 본선 직행 티켓을 내줬다. 이후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 요르단에 져 사상 첫 본선 진출의 꿈이 좌절됐다. 당시 아쉬움을 떠올린 아흐메도프는 “4년 전에 겪은 것과 같은 상황을 피하고 이번에는 월드컵에 직행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이 두려운 상대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홈에서 경기하며 팬들에 대한 의무가 있다”면서 “그 의무를 다하는 것 외에 다른 옵션은 없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vs 우즈벡, 5일 밤 12시 ‘벼랑 끝 승부’…이동국·기성용 투입 관심

    한국 vs 우즈벡, 5일 밤 12시 ‘벼랑 끝 승부’…이동국·기성용 투입 관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밤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밤 12시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0차전 원정경기를 벌인다. 월드컵 최종예선 레이스의 마지막 경기다. 특히 이 경기로 한국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꺾는다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2018년 러시아 대회까지 32년간 9회 연속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반면 우즈베크에 발목을 잡혀 비기거나 패한다면 본선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4승 2무 3패(승점 14)로 3위 시리아와 4위 우즈베키스탄(이상 승점 12)에 승점 2점 앞선 2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과 비기고 시리아가 이란을 잡으면 승점이 15점으로 같아지면서 골득실에서 뒤져 3위로 밀릴 수 있다. 현재 한국과 시리아는 골득실이 나란히 +1이다. 3위는 B조 3위와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쳐 북중미 4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북중미 4위까지 제치고 러시아행 티켓을 따는 건 쉽지 않은 여정이다. 우즈베크에 진다면 최악에는 4위로 떨어져 본선 진출이 완전히 좌절된다. 신태용호가 우즈베크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9위인 한국은 우즈베크(FIFA 랭킹 64위)에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 10승 3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첫 대결이었던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준결승 0-1 패배 후 23년간 한 번도 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맞대결이 우즈베크 원정으로 치르는 점이 부담스럽다. 한국을 물리치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우즈베크는 안방에서 총력전에 나설 기세이고, 홈팬들의 극성 응원도 예상된다. 한국은 작년 11월 15일 안방에서 열린 최종예선 5차전에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남태희(알두하일SC)의 골을 앞세워 2-1로 이겼지만 우즈베크 원정에선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포함해 1승 2무로 압도적이지 못했다. 선수단 분위기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이겼으면 안방에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이란전에서 0-0 무승부로 선수들이 사기가 떨어진 데다 오른쪽 풀백 최철순(전북)은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한다. “관중 소음 때문에 선수간 소통이 안됐다”고 발언한 주장 김영권(광저우)은 비판 여론에 휘말리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다. 신태용 감독으로선 팀 분위기를 추슬러 우즈베크전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 게 과제다. 무릎 부상으로 우려를 샀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오른쪽 팔 골절 수술 후유증이 남아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격에 문제가 없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둘 다 이란전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만큼 우즈베크전에서 만회를 노린다. 특히 손흥민은 2015년 1월 22일 우즈베크와 8강에서 혼자 두 골을 사냥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던 추억을 되살려 득점포를 가동하며 A매치 6경기 연속 무득점 부진에서 벗어난다는 각오다. 경고 누적으로 뛸 수 없는 최철순 대신 고요한(서울)이 오른쪽 풀백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돼 선수단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깜짝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 신태용 감독은 기성용을 무리해 기용하진 않겠다는 생각이지만 상황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로 긴급 투입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공격진에서는 이란전 막판 6분 출전에 그친 ‘우즈베크전 최다골(4골)’ 주인공인 이동국과 ‘우즈베크 킬러’ 이근호(강원)의 투입 여부가 관심거리다. 이동국은 2012년 2월 25일 전주에서 열린 우즈베크와 친선경기에서 2골을 사냥하며 4-2 승리를 이끌었고,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2-2 무승부 때도 한 골을 넣었다. 또 2005년 3월 30일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안방 경기에서 골맛을 보며 2-1 승리를 경험했다. 또 2008년 10월 11일 우즈베크와 친선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던 이근호는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골을 넣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태용호와 맞붙는 우즈베크에선 2010년부터 2년간 국내 K리그 FC서울에서 뛰었던 ‘지한파’ 세르베르 제파로프(세파한)와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는 이고르 세르게예프(베이징)가 투톱 임무를 맡는다. 또 같은 중국 무대에서 뛰는 오딜 아흐메도프(상하이)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서는 등 동아시아 축구에 익숙한 선수들이 우즈베크의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즈베크전에는 현지에 거주하는 교민 500여명과 대표팀의 공식 서포터스인 붉은악마 원정 응원단 50여명이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한판 대결에 출격하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벨기에 유럽예선 맨먼저 월드컵 본선 확정, 프랑스는 0-0 ‘헐’

    벨기에 유럽예선 맨먼저 월드컵 본선 확정, 프랑스는 0-0 ‘헐’

    벨기에가 유럽예선에서 가장 먼저 내년 러시아행을 확정했다. 벨기에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근처 피레우스 항구에 있는 스타디오 조리지오스 카라이스카키를 찾아 벌인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H조 8차전을 2-1로 이겨 승점 22를 확보, 예선 두 경기를 남긴 상태에서도 2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승점 14)와의 격차를 8로 늘려 본선 직행을 확정했다. 지금까지 여덟 경기에서 35득점 3실점의 가공할 위력을 뽐냈다. 이로써 벨기에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본선 참가 32개국 중 여섯 번째로 본선에 합류한 팀이 됐다. 앞서 개최국 러시아-브라질-이란-일본-멕시코 순으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벨기에는 후반 2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주인공은 얀 베르통언. 베르통언은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조금 떨어진 왼쪽에서 그대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3분 만에 왼쪽에서 한 번에 올라온 크로스에 그대로 실점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번에는 로멜로 루카쿠가 해결했다. 1분 만에 루카쿠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그대로 뛰어올라 헤더로 연결해 본선 진출을 자축했다. 반면 A조 프랑스는 스타드 드 툴루즈로 불러 들인 룩셈부르크와의 8차전으로 0-0으로 비겨 자국 팬들을 낙담하게 만들었다. 폴 포그바(맨유), 앙트완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킬리안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토마스 르마, 올리비에 지루(이상 아스널) 등 이름만 들어도 간담이 서늘해질 공격수들이 즐비한데도 한 골도 뽑지 못했다. 더욱이 1승1무5패의 조 선두와 꼴찌의 대결이었는데 그랬다. 프랑스의 슈팅 수는 34개나 됐고, 룩셈부르크는 단 3개에 불과할 정도로 잠그기만 했는데 프랑스는 골문을 열지 못했다. 지난 1일 네덜란드를 4-0으로 완파하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되레 룩셈부르크의 날카로운 역습에 결정적인 기회마저 내주곤 했다. 프랑스는 작정하고 승점 1을 목표로 수비를 내려앉히는 상대와의 경기에 고전하는 모습을 재현했다. 지난해 9월 예선 1차전에서도 벨라루스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프랑스는 승점 17로, 벨라루스를 4-0으로 따돌린 스웨덴(승점 16), 불가리아를 3-1로 제친 네덜란드(승점 13)와 남은 두 경기에 본선 직행 티켓을 둘러싼 혈투를 펼치게 됐다. B조의 스위스는 라트비아를 3-0으로 일축하고 승점 24를 쌓아, 헝가리를 1-0으로 누른 포르투갈(승점 21)과 역시 직행 티켓을 계속 다투게 됐다. I조의 크로아티아는 그라운드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날 재개된 7차전에서 코소보를 1-0으로 제쳐 승점 16으로 선두를 지켰다. 일곱 경기를 치른 상태에서 우크라이나(승점 14), 아이슬란드(승점 13)가 추격하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MAX FC 맥스엔젤 심채원, 9월 9일 “많이 와주세요”

    MAX FC 맥스엔젤 심채원, 9월 9일 “많이 와주세요”

    “팬들과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좋다” 맥스FC 대표 모델 심채원(27)이 오는 9일 개최되는 입식격투기 대회 MAX FC10 ‘매드맥스’ 홍보에 직접 나섰다. 심채원은 “격투기 대회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축제라고 생각한다”며 “9월 9일 화곡동에 꼭 와달라”고 말했다. 맥스FC는 심채원(27), 양혜원(23)을 필두로 매 대회 미모와 끼를 겸비한 새로운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특히 맥스엔젤은 격투 팬과 함께 현장에서 대회를 즐기며 거리낌 없이 친근감을 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팬을 지목해 ‘사랑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팬들의 요청에 흔쾌히 ‘재미있는 포즈로 기념촬영’에 응해주기도 한다. 때문에 국내 격투 단체 모델 중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모델이자 친절하고 친근한 모델로 유명하다.심채원은 격투기 링 위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자, CF, 게임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 9일(토)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지는 MAX FC10 ‘매드맥스’는 IPTV IB SPORTS,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서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 티켓예매는 칸스포츠, MAX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제공=수강스튜디오 포토그래퍼 오우훈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대선 회고록 낸 힐러리, 18일부터 북투어…VIP석 티켓 226만원

    대선 회고록 낸 힐러리, 18일부터 북투어…VIP석 티켓 226만원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한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오는 18일(현지시간) 회고록 ‘무슨 일이 일어났나(What happend)’를 홍보하기 위한 ‘북 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12일 출간 예정인 회고록엔 대선 과정에서의 감상과 회한이 담겼다. 사전 판매부터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북 투어 역시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일반석 입장권은 가장 싼 좌석이 50달러부터 시작하지만 VIP 좌석의 입장료가 이미 평균 2000달러(약 226만 원)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토론토 북투어의 경우 VIP석 입장료는 2375 달러(약 266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힐러리 클린턴 라이브’로 명명된 이번 투어는 수도 워싱턴DC를 시작으로 캐나다 토론토, 일리노이 시카고, 조지아 애틀랜타, 미시간 앤 아버, 위스콘신 밀워키 등 유세에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지적된 도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한국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면 맞붙을 상대는...B조 3위와 북미 4위팀

    한국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면 맞붙을 상대는...B조 3위와 북미 4위팀

    한국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분수령이었던 이란과의 맞대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할 절호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한국은 다음 달 5일 자정 원정으로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 2위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건 벼랑 끝 대결을 벌인다. 1일 현재 한국이 속한 아시아지역 A조 예선의 성적은 이란이 승점 21점으로 러시아행 티켓을 확정했다. 한국은 승점 14점,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은 승점 12점을 챙겼다. 남은 경기는 한국대 우즈베키스탄, 시리아 대 이란 전이다. 한국이 우즈벡에 이기면 승점 17점으로 신태용호는 자력으로 러시아행 비행기를 탈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이 우즈베과 비기고, 시리아가 이란에 이길 경우 모두 승점 15점으로 같다. 이럴 경우 골득실에서 한국은 시리아에 밀려 조3위로 추락한다. 아시아지역 플레이오프를 통해 패자부활전을 노려야 한다. 또 한국이 우즈벡에 비기고 이란이 시리아를 이기거나 비겨주면 조2위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다.반면 한국이 우즈벡에 패하고, 이란이 시리아를 이기면 조3위로 플레이오프를, 이란이 시리아에 덜미를 잡히면 한국은 조 4위로 월드컵 9회연속 진출은 좌절하게 된다. 한국이 조3위로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됐을 경우 맞붙을 팀은 B조 3위다. B조에선 일본이 진출을 확정했고,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UAE 가운데 한팀인데, 사우디가 우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여기서 승자는 다시 북미 4위팀과 붙어 이겨야 실낱같은 월드컵 진출 꿈을 이룰 수 있다. 북미는 4경기가 남은 시점이어서 조4위가 뚜렷하지 않다, 미국, 파나마, 온두라스 등이 조4위로 거론된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한국, 우즈벡과 9월 5일 마지막 경기…월드컵 본선 진출 ‘경우의 수’는?

    한국, 우즈벡과 9월 5일 마지막 경기…월드컵 본선 진출 ‘경우의 수’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31일 열린 이란과의 홈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치면서 2018 러시아월드컵 진출을 조기에 확정짓지 못했다. 본선 진출 여부는 내달 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판가름난다.한국은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4승 2무 3패 승점 14점으로 A조 2위를 지켰다. 이날 우리가 이란에 승리하고, 같은 시간 중국서 열린 경기에서 중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잡아준다면 조 2위로 러시아행이 확정되는 상황이었으나 아쉬운 무승부로 러시아행 티켓 조기 확보는 물 건너갔다. 이란전과 동시에 치러진 A조 나머지 2경기에선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하나씩 전해졌다. 좋은 소식은 중국이 우리의 바람대로 우즈베키스탄을 잡아줬다는 것이다. 월드컵 본선 진출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 우즈베크를 큰 점수차로 이겨야 했던 중국은 홈 관중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고 총공세를 펼쳐 우즈베크에 1-0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와 우즈베크의 승점 차이는 2점으로 벌어졌다. 나쁜 소식은 시리아가 카타르에 3-1로 승리하며 갑자기 3위로 뛰어 올라와 맹추격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시리아는 우즈베크와 승점은 12점으로 같고 골득실(시리아 +1, 우즈베크 -1)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우리나라로서는 추격자가 2개국으로 늘어난 셈이 됐다. 이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우즈베크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승리할 경우 무조건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만, 비기거나 패할 경우에는 상황이 복잡해진다. 남은 시리아와 이란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 우즈베크와 비길 경우 우즈베크에는 승점 2점차 리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시리아가 이란에 이기기라도 한다면 승점이 같아도 골득실에서 앞설 시리아가 우리나라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와 시리아의 골득실은 +1로 같다. 3위로 처지면 B조 3위와의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러시아행 불씨를 살릴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우즈베키스탄에 비기면, 시리아가 이란에 비기거나 지길 바라야 한다. 만약 우즈베크전에서 진다면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다. 우리가 지고, 시리아가 이란에 이기면 우즈베키스탄과 시리아가 조 2∼3위 다툼을 벌이게 돼 우리나라는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마저 빼앗기게 될 위험이 있다. 우리가 지고, 시리아가 비기거나 지면 우리가 조 3위로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 결국, 다른 나라의 경기를 보면서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려면 우즈베키스탄에 무조건 승리해야 안심할 수 있다. 신태용 호(號)는 내일 회복 훈련을 통해 전열을 정비한 후 오후 비행기로 결전의 장소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떠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10명 뛴 이란과 0-0 무승부…무기력한 공격, 또 유효슈팅 ‘0개’(종합)

    한국, 10명 뛴 이란과 0-0 무승부…무기력한 공격, 또 유효슈팅 ‘0개’(종합)

    한국 축구 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분수령에서 만난 이란과의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우리 대표팀은 무기력한 공격으로 이란의 골문을 또 열지 못했다.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펼쳤지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4승 2무 3패(승점 14)로 2위를 유지했다. 3위 우즈베키스탄이 중국 원정에서 0-1로 덜미를 잡히면서 4승 5패(승점 12)를 기록했다. 한국은 다음 달 5일 자정 원정으로 치러지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조 2위에 주어지는 본선 직행 티켓을 건 벼랑 끝 승부를 벌인다. 이날 한국은 부상 여파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황희찬(잘츠부르크)과 손흥민(토트넘)이 원톱과 왼쪽 날개로 선발 출격해 오른쪽 측면의 이재성(전북)과 공격의 3각편대를 형성했다.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한 황희찬과 오른팔 골절 수술 후 불편함이 남아있는 손흥민은 투혼을 발휘했다. 또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부상으로 빠진 중원에는 권창훈(디종)을 중심으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장현수(FC)가 정삼각형 구조로 섰고,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와 김영권(광저우), 김민재, 최철순(이상 전북)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빗셀 고베)가 꼈다. 승리가 절실한 한국이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이란을 위협했다. 김진수가 전반 3분 왼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강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선수비 후 후역습’의 수비 전술 예상과 달리 거칠게 한국 선수들을 압박했다. 전반 9분에는 이란의 수비수 모하메드 안사리가 드리블하는 황희찬을 막던 모하메드 안사리가 발을 들어 올리는 위험한 플레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공세의 수위를 높인 한국은 전반 13분 권창훈이 상대 위험지역에서 상대 수비수의 파울을 유도해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게 깔아 찬 공이 수비수를 맞고 살짝 굴절돼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18분에는 장현수가 골지역에서 결정적인 헤딩슛을 날렸으나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비껴갔다. 이후 팽팽한 시소게임이 이어졌다. 양팀은 공방에도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전반 37분에는 이란의 공격 중 한국 수비지역에서 레자 구차네자드의 날카로운 왼발 터닝슛을 허용했다. 다행히 골키퍼 김승규의 정면이었다. 40분에는 골키퍼 김승규가 걷어내려던 공이 빗맞으면서 공중으로 뜨는 바람에 이란에 공을 넘겨주고 말았다. 다행히 수비수들의 협력 수비로 위기를 넘겼다. 양팀은 이후에도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을 마쳤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들어서도 선수를 교체하지 않았다. 후반 4분에는 손흥민의 김진수의 후방 전진패스를 가슴트래핑으로 정지시킨 뒤 오른발로 강하게 찼지만 왼쪽 골대를 벗어났다.7분에는 한국 페널티지역에서 공중볼 경합 후 넘어진 수비수 김민재의 머리를 밟은 이란의 사이드 에자톨라히가 퇴장을 당했다. 한 명이 부족한 이란은 2분 후 원톱 구차네자드를 빼고 알리 카리미를 투입해 수비에 힘을 실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은 이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종예선 8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던 이란의 철벽 수비진은 두꺼웠다. 한국은 강한 압박과 빠른 패싱 축구를 보여주지 못했고, 중원에서 최전방으로 공격을 전개해가는 흐름도 자주 끊겼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27분 이재성을 빼고 장신 공격수 김신욱을 투입했다. 타깃형 스트라이커인 김신욱의 큰 키를 이용한 고공 플레이로 공격 변화를 꾀하려는 승부수였다. 활기를 찾은 한국은 후반 30분 오른쪽 페널티지역 외곽에서 상대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권창훈의 예리한 왼발 슈팅은 골포스트를 살짝 넘어갔다. 신태용 감독 후반 39분 이동국(전북)을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스탠드를 가득 메운 6만 3000여 관중의 힘찬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이동국은 추가시간 페널티아크에서 강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그러나 공은 골대 위를 한참 벗어났다. 한국은 후반 추가시간 파상공세로 골을 노렸지만 끝내 이란 골문을 열지 못한 채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슈팅 6개를 날린 한국은 골문을 향한 유효 슈팅이 하나도 없을 만큼 무기력했다. 축구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도 이란전 ‘노골 기록’을 깨지 못했다. 이란전 노골 기록을 5경기로 늘어났다. 대표팀은 지난 2011년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이란과 경기에서 윤빛가람(제주)이 골을 넣은 게 마지막 기록이다. 이후 4경기에서 모두 이란에 0-1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 호주에 2-0 승리…B조 1위로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일본, 호주에 2-0 승리…B조 1위로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호주를 이기면서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일본은 31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 경기에서 전·후반 1골씩을 넣으며 2-0으로 호주를 꺾었다. 일본은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겨 6승 2무 1패 승점 20점이 됐다. 같은 조 사우디아라비아, 호주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남은 한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B조 1위로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불안한 경기력으로 끊임없이 경질론에 시달렸던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에 대한 비판도 잦아들 전망이다. 최종예선 첫 패배를 당한 호주의 경우 남은 태국과의 경기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일본과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사우디가 호주와 2위 다툼을 벌인다. 이날 일본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와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 혼다 게이스케(CF파추카)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벤치에 앉힌 채 호주를 상대했다. 호주는 지난 6월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당시의 라인업을 비슷하게 유지하며 정예 멤버들을 내세웠으나 관중석을 가득 메운 6만명 일본 홈팬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초반에 좀처럼 기세를 펴지 못했다. 호주는 전반 38분 매슈 레키의 위력적인 슈팅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져나오는 불운도 겪었다. 위기를 넘긴 일본은 금세 분위기를 가져왔고 전반 41분 일본 아사노 다쿠마(슈투트가르트)가 나가토모 유토(인테르 밀란)의 왼쪽 크로스를 차넣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호주는 후반 들어 토미 유리치(루체른)을 교체 투입해 반격에 나섰으나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일본은 후반 38분 이데구치 요스케(감바 오사카)가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호주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대 이란 축구, 중계하는 곳은...지상파 3사는 안 해

    한국 대 이란 축구, 중계하는 곳은...지상파 3사는 안 해

    31일 밤 9시에 시작하는 한국대 이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A,조 예선 9차전 경기에 대해 축구팬 뿐만 아니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승점 13점을 확보한 한국이 이 경기에서 이기면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 이날 경기는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지만 입장할 수 없는 사람들은 TV나 모바일 등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중계하는 곳은 JTBC·JTBC3·네이버 스포츠·아프리카TV 등이다.경기 중간 중간에 우즈베키스탄대 중국 경기 소식도 들을 수 있다. 지상파인 KBS, MBC, SBS는 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댓글이 지배적이었지만 한국축구가 정신차려야 한다는 글도 많았다. 아이디가 리빅아101은 “국민들이 많이 찾아가서 태극전사에게 힘을 주세요!!! 9회연속 월드컵진출 이뤄냅시다!!”고, 대한민국의저격수라는 네티즌은 “그래도 월드컵은 나가야한다 오늘밤9시 많은관심이 필요하다”고 했고, 러닝홈은 “경우의 수 지겹다. 월드컵 예선만 하면 안빠지고 꼭 나오네. 2002 4강 진출은 정녕 한여름밤의 꿈이었나”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라라랜드’ 속 그 열차…운행 재개한 ‘앤젤스 플라이트(Angels Flight)’

    영화 ‘라라랜드’ 속 그 열차…운행 재개한 ‘앤젤스 플라이트(Angels Flight)’

    영화 ‘라라랜드’에 등장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명물 ‘앤젤스 플라이트(Angels Flight)’가 31일(현지시간) 4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1901년에 완공돼 116년의 역사를 지닌 앤젤스 플라이트는 LA 다운타운 벙커힐부터 힐스트리트까지 급경사 거리를 달리는 케이블카 형태의 열차다. 90m 정도의 짧은 거리를 운행하는 앤젤스 플라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짧은 철도로도 유명하다. 건설 이후 줄곧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으나 크고 작은 사고로 운행 중단과 재개를 반복했다. 2001년에는 승객 사망 사고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으며 2013년에 탈선 사고가 일어나자 운행이 중단됐다. 티켓은 단돈 1달러로, 메트로 패스 이용 시 50센트에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vs 이란 월드컵 최종예선…‘밤 9시’ 시작하는 이유는?

    한국 vs 이란 월드컵 최종예선…‘밤 9시’ 시작하는 이유는?

    한국 축구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의 분수령이 될 이란과의 경기가 31일 밤 9시에 열린다.해외 원정경기가 아니다. 이날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 시간이 평소 국가대표팀 A매치 경기보다 훨씬 늦게 시작되면서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축구팬들이 많다. 대한축구협회는 당초 오후 8시 30분에 이란과의 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가 밤 9시로 30분 늦췄다. 같은 날 우즈베키스탄과 중국의 경기 시간을 의식한 것이다. 중국축구협회는 원래 이날 8시 30분 홈경기로 진행하려다가 7월 초순에 갑자기 밤 9시로 경기 시간을 바꿨다. 대한축구협회도 중국협회의 경기 시간 변경 정보를 입수하고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신태용 감독의 의견이 경기 시간을 늦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란전에서 국가대표팀 감독 신고식을 치르는 신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중국전에 신경 쓰지 않고 경기에만 몰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중국-우즈베키스탄 경기와 같은 시간에 킥오프를 원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신경 쓰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도록 배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우즈베키스탄이 중국과 먼저 경기를 끝내거나 30분 이후에 할 경우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이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4승 1무 3패(승점 13)로 우즈베키스탄(승점 12)에 승점 1점 앞선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다. 신태용호가 이날 이란을 꺾고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에 발목을 잡힌다면 한국의 9회 연속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반면 한국이 이란에 발목을 잡히고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을 잡는다면 다음달 5일 우즈베키스탄 원정으로 치러질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2위까지 주어지는 러시아행 직행 티켓을 따낼 수 있다. 또 평일 경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관중 동원에서도 밤 9시에 경기를 시작하는 편이 나쁘지 않다. 직장인들이 회사를 마치고 여유 있게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올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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