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티켓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40조원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관찰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계단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환승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884
  • AIA생명, 걸으면서 ‘건강과 보험 보장’ 동시에 챙기자

    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자사 건강관리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출시한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 플랫폼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순항하고 있다. AIA생명은 지난달 9일 모바일 이용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셀프 보험 가입 플랫폼 ‘AIA 바이탈리티 다이렉트’를 오픈했다. 다이렉트 플랫폼은 보험 상품 가입 시 요구되는 데이터 입력을 최소화하고 간편 청약 프로세스를 도입해 복잡한 가입 절차를 간편화했으며, 공인인증서 기반의 본인 인증을 탈피하고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입 기능을 탑재하는 등 젊은 층들을 위한 편의 기능을 적극 도입했다. 더불어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을 맞이해 선보인 두 개의 신규 보험 상품에 대한 반응 또한 긍정적이다. 청약 과정을 3단계로 줄인 빠르고 간편한 장해 보험 ‘(무)퍼플휴일 교통재해장해보험’은 연령에 상관없이 저렴한 보험료(남자: 2500원, 여자: 1600원/연납)로 휴일 발생 교통재해로 인한 사고를 보장한다. 1년 만기 소액보험으로 부담이 없고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무)건강할수록 할인받는 암보험’은 이미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을 통해 미션을 달성, 리워드를 경험한 합리적인 젊은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다이렉트 전용 바이탈리티 통합형 상품이다. 2030 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암 보장에 초점을 맞춘 이 보험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평생보장 상품으로, 바이탈리티 초년도 선할인 5%가 적용되며 이후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최대 20%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AIA생명은 바이탈리티 서비스 출시 1주년 및 다이렉트 플랫폼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을 통해 바이탈리티 다이렉트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한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토트넘 경기 티켓과 영국 왕복 티켓, 토트넘 유니폼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손익준 AIA생명 바이탈리티&디지털부문장은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젊은 고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1주년을 맞은 ‘AIA 바이탈리티’는 걷기 운동 등을 통해 건강관리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멤버십 등급에 따라 보험료 및 통신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라이투더스카이, 17일 정규 10집 발매… 새달부터 MFBTY와 전국 투어

    플라이투더스카이, 17일 정규 10집 발매… 새달부터 MFBTY와 전국 투어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정규 10집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는 17일 정규 10집 앨범 ‘플라이 하이’(Fly High)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신보에는 타이틀곡 ‘추억이 돼줘 고마워’를 비롯해 한국 힙합의 대들보 MFBTY(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참여한 ‘필 디스 러브’(Feel This Love), 가수 미(MIIII)가 피처링한 ‘한편의 우리’, ‘폭풍속에 내 이름 불러주길’ 등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백아연이 부른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에일리가 부른 ‘시 오브 러브’(Sea Of Love) 등 후배 가수들이 다시 부른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명곡은 특별함을 더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신보 발매에 이어 다음달 전국 투어를 시작한다. 다음달 16~17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24일 부산, 30일 대전, 12월 7일 광주, 14일 천안, 21일 인천, 28일 수원, 그리고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대구에서 ‘MFBTY & 플라이투더스카이 전국투어 콘서트 <모멘트(MOMENT)>’를 연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티켓은 15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규 10집 ‘플라이 하이’는 지난 14일부터 여러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숨겨둔 발톱 공개 ‘본색 드러냈다’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 숨겨둔 발톱 공개 ‘본색 드러냈다’

    ‘동백꽃 필 무렵’ 맹한 표정 뒤에 감춰져 있던 손담비의 발톱이 드러났다. 오정세, 염혜란에 이어 김지석까지, 그녀는 옹산에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강민경,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향미(손담비)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거두고 본색을 드러냈다. 까멜리아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는 향미는 특유의 맹한 표정 덕분에 세상만사에 관심 없어 보였다. 하지만 “비밀은 나 같은 애한테 까놓는 거라고요. 내가 생각이 있어, 기억력이 좋아”라는 말에 속아 미주알고주알 얘기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뛰어난 관찰력과 촉으로 옹산 내 모든 비밀을 사정없이 파헤치는 ‘비밀 탐지기’이기 때문. “노사장님 존경해요”라는 소리에 미치는 노규태(오정세)는 향미의 첫 번째 타깃이 됐다. 동백(공효진)과 아내 홍자영(염혜란)에게 ‘핫바지’ 취급당하는 걸 정확히 꿰뚫어본 향미가 “나는 오빠 존경하는데”라며 미끼를 던진 것. “존경”이라는 소리에 목말랐던 규태에게 그 말은 결정타였다. 이에 우쭐한 그가 향미에게 양평 수상스키 티켓을 건넸고, 그렇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양평 한 번 갔다 왔다고 향미가 “오늘부터 1일”이라며 숨겨왔던 야망을 드러냈기 때문. 이후 향미가 본격적으로 ‘규태 호구잡이’에 나선 이유는 자신의 꿈인 코펜하겐으로 이사 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아내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사는 그에게서 1억이라는 큰돈이 나올 리 만무했다. 이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린 향미는 남편의 바람을 잡으러 모텔에 온 홍자영과 안면을 튼 것. 심지어 집이 없는 자신에게 ‘남친’이 모텔을 끊어줬다며 담대한 도발을 하기까지 했다. 홍자영에게도 밑밥을 깔아둔 향미가 또 어떤 작전으로 간담을 서늘하게 할지 긴장감을 높인다. 자영만으로 모자랐는지 스타야구선수 강종렬(김지석)까지 작전 타깃이 됐다. “징글징글한” 첫사랑 동백을 잊지 못하고 까멜리아를 찾아와 미련을 뚝뚝 흘리는 종렬의 모습을 몰래 사진으로 찍어둔 것. 규태와 같은 수법으로 돈을 뜯어내기 위해 종렬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했지만, 이런 상황을 수도 없이 겪었을 법한 ‘스타’ 야구선수에겐 통하지 않았다. 이에 향미는 “그냥 다스패치로 보낼까”라며 ‘협박만렙자’다운 면모를 보여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드높였다. 한편 ‘십시일반으로 1억 모으기’ 중인 향미의 다음 계획은 무엇이며, 그 레이더에 걸릴 타깃은 누구일까. 무엇보다 그녀가 코펜하겐에 가고 싶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향미의 과거와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팬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 일본 강타…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내한공연 취소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 일본 강타…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내한공연 취소

    세계 정상급 수준의 오케스트라단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DSO) 내한 공연이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공연 하루를 앞두고 전격 취소됐다.공연기획사 빈체로는 “오는 13일 예정됐던 DSO 공연이 일본 항공기 결항으로 취소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일본 투어를 한 DSO는 이날 한국으로 넘어올 예정이었지만,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하면서 일본에 발이 묶였다. 빈체로 측은 “태풍이 한국 공연에 영향을 미치게 된 점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티켓은 전액 환불하겠다. 공연을 기다려 주신 관객분들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1946년 설립된 DSO는 페렌츠 프리차이, 로린 마젤, 리카르도 샤이,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 투간 소키예프 등 거장 지휘자들이 거쳐 간 명문 악단이다. 1996년, 2015년 두 차례 내한공연에서 인상적인 연주를 펼쳤다. 특히 이번 공연은 2년 전 취임한 악단 역사상 최연소 지휘자 로빈 티치아니(36)가 심포니를 이끌 것으로 예고돼 많은 한국 클래식 팬들이 공연을 기다려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악플의 밤’ 박기량 “치어리더 스폰 없이 생활 불가능” 댓글에 분노

    ‘악플의 밤’ 박기량 “치어리더 스폰 없이 생활 불가능” 댓글에 분노

    ‘악플의 밤’ 박기량이 치어리더를 향한 대중의 선입견에 대해 일침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치어리더 박기량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출연해 악플 낭송을 펼친다. 치어리더와 외국인 방송인으로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두 사람답게 악플 낭송에서부터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속 시원하면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기량이 대한민국 치어리더를 대표해 당당히 악플 낭송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야구는 몰라도 박기량 보러 야구장 간다”, “박기량 앞자리는 예매 오픈과 함께 티켓 매진”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만큼 치어리더계에서 독보적인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13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 때 논란이 됐던 스폰설과 함께 치어리더를 향한 대중의 선입견을 거침없이 밝힐 예정이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일당 10만원 받던데 스폰 없이는 생활 불가능”이라는 악플에 “노 인정”을 외치며 “치어리더는 웬만한 직업 정신 없으면 못 버틴다”고 못을 박았다. 또한 “열정페이 받으며 열정 없이는 할 수 없는 치어리더에게 역대급 악플”이라고 속 시원하게 맞대응을 펼쳐 4MC의 엄지 척을 치켜세우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박기량은 “선수의 부진도 치어리더의 책임이 되더라”며 치어리더이기에 겪은 말 못할 고충과 자신만의 치어리더 기준 등 그간 밝힌 적 없는 속내를 허심탄회하게 꺼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1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英 복권 사상 최고액 2488억원 잭팟 터져, 누가 횡재했을까?

    英 복권 사상 최고액 2488억원 잭팟 터져, 누가 횡재했을까?

    유로밀리언스 복권에서 1억 7022만 파운드(약 2488억원)의 잭팟이 터졌는데 영국인이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로또를 운영하는 캐멀럿 사는 8일(현지시간) 유럽 9개국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유로밀리언스 복권의 당첨 번호 7, 10, 15, 44, 49에 행운의 번호 3과 12에 당첨된 사람이 나왔는데 영국 내 점포에서 팔린 것이라고 밝혔다고 BBC가 전했다. 물론 아직은 누구인지, 한 사람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아니면 친구나 지인들이 한 묶음으로 복권을 구입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 사람이라면 당첨자는 일간 선데이 타임스가 올해 집계한 영국의 1000명 부호 가운데 가수 톰 존스, 캘빈 해리스(이상 1억 6500만 파운드), 팝스타 에드 시런(1억 6000만 파운드)를 단숨에 앞지르게 된다. 또 지난 2011년 1억 6100만 파운드를 챙겨 영국 복권 사상 최고액을 작성한 콜린과 크리스 위어 부자의 기록도 경신한다. 유로밀리언스 복권은 지난 7월 19일부터 22차례 연속 당첨자가 없어 이미 지난달 24일에 최대 상금 한도인 1억 7000만 파운드에 도달했다. 이 복권은 최대 한도에 도달한 뒤 네 차례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다섯 번째 마지막 추첨까지 했는데 마침내 당첨자가 탄생한 것이다. 이 다섯 번째 추첨에서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다섯 개 번호와 행운의 번호 가운데 하나만 맞아도 당첨금이 주어질 상황이었다. 이렇게 한도에 찬 상태에서 다섯 차례나 추첨이 진행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한도에 찬 상태에서 기어이 당첨자를 내겠다고 계속 진행한 것도 2006년 11월 17일 이후 두 번째에 불과하다. 유로밀리언스 티켓은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포르투갈, 스위스 등 아홉 나라에서 팔리며 어느 나라 국민이나 당첨금을 거머쥘 수 있는데 매주 추첨이 진행된다. 참고로 BBC는 종전 영국 내 최고액 당첨자 톱 10 명단을 게재했는데 10명 가운데 네 명이나 아직까지도 이름이나 신원을 꽁꽁 감추고 있다. 네 명 가운데 가장 오래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이는 6위로 2010년 10월 1억 1300만 파운드를 손에 넣고도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여기는 중국] 中 불법조직, 도쿄올림픽 티켓 30만 장 구매…웃돈 10배 판매

    [여기는 중국] 中 불법조직, 도쿄올림픽 티켓 30만 장 구매…웃돈 10배 판매

    중국의 불법 조직들이 일본 현지에 사는 중국인을 동원해 내년에 열릴 도쿄올림픽 티켓을 대량 구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불법 조직들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불법 티켓판매를 막기 위한 보안체계를 뚫고 경기 티켓 30만 장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 조직위는 총 780만 장의 티켓을 판매한다. 이중 최대 25%는 공식 스폰서, 올림픽 참가국,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기구에 돌아가고, 외국인이 25%가량 구매할 수 있다. 일본 현지인에게 돌아가는 티켓은 최대 450만 장이며, 지난 여름 인터넷 사전신청을 한 750만개 아이디를 대상으로 티켓 추첨을 실시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불법 집단이 획득한 티켓은 총 30만 장에 이른다. 이들은 일본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인을 고용해 티켓을 대량 확보했다. 본래 티켓 구매가 가능한 공식 티켓 구매사이트에 등록된 사람의 이름을 이용해 ID와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티켓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불법 집단들은 이렇게 사들인 티켓을 중국 내 부호들에게 10배에 달하는 웃돈을 받고 판매한다. 일본에 거주하는 익명의 중국인은 일본 매체 ‘프라이데이’와 한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되팔기 위해 올림픽 경기 티켓을 구매하는 여러 중국 (불법)집단이 있으며, 자신은 일본 내 중국인 약 400명이 고용된 집단에 소속돼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여러 집단이 비슷한 방식으로 티켓을 구매했으며, 우리 조직의 경우 남자 축구 결승전의 가장 좋은 좌석의 티켓 80장을 획득했다”면서 “장당 6만 7500엔(한화 약 69만 원)의 티켓을 중국인에게 60만 엔(한화 약 669만원)에 팔았다”고 덧붙였다. 이 남성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도쿄올림픽의 축구과 농구, 탁구, 발리볼, 수영 경기 등이 특히 수요가 높으며, 티켓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티켓 구매 과열 분위기가 번지는 가운데, 도쿄올림픽 조직위 측은 올림픽 티켓을 재판매할 경우, 벌금 100만 엔(약 1084만 원)과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금숙의 만화경]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

    [김금숙의 만화경]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

    식당은 만원이었고, 나는 혼자 찌개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내 옆 테이블엔 건설 현장에서 일하다 온 듯한 다섯 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밥을 막 먹으려던 참이었다. 나는 망설이다가 가장자리에 불편하게 앉은 아줌마에게 내 쪽으로 오셔서 드시라고 했다. 그녀는 조금 놀란 듯 미소를 지으며 괜찮다고 했다. 왜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난 땅을 떠날까? 아니 떠날 수밖에 없는 걸까? 이유야 다르겠지만 나는 화가로서의 내 꿈을 실현하기 위해 22살에 고향과 가족을 떠났었다. 스트라스부르 미술학교를 졸업하고 큰물에서 놀겠다고 돈도 없으면서 야심 차게 파리로 올라왔다. 창작에 집중하고 싶었지만 먹고살아야 하는 문제가 당장 급했다. 파리 보자르를 졸업한 한 프랑스 친구는 퐁피두센터에서 전시 지킴이를 했다. 말 그대로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지키는 그 일은 어두운 설치나 괴상한 음향의 작품일 경우엔 곤욕이었다. 비슷한 연령의 유명 예술가와 유명 예술가를 꿈꾸는 무명 예술가가 같은 공간에 빛과 그림자의 차이로 공존했지만 페이는 괜찮은 편이었고 점심 티켓까지 나오니 자리만 있다면 얼씨구나 달려들 참이었다. 하지만 내겐 그마저도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 나는 퐁피두 미술관 광장 앞에 있는 체인점 옷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유학생 자격으로 일주일에 20시간까지 노동이 가능했다. 가게에는 나 외에 세 명의 정직원과 한 명의 책임자가 있었다. 나를 제외한 그들은 모두 20살에서 23살. 파리 외곽 지역인 방리유에 살았다. 그녀들 사이엔 서열이 있었는데 가게 안에서 힘들고 귀찮은 일들은 무고건 내 차지였다. 나도 외국인이요, 본인들의 부모도 이주민이었다. 이주자 2세인 그녀들 또한 프랑스 사회에서 소외 계급이었지만 그녀들은 나를 더 낮은 서열로 보았다. 내가 청소기를 들고 1, 2층을 도는 동안 그녀들은 음악을 틀고 담배를 피우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사장의 아들이 느닷없이 가게에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수익금이 자꾸 사라진다는 이유였다. 누가 도둑인지 안다고 했다. 나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사라지는 돈에 관한 이야기 대신 가게 안에서 보이지 않은 권력 행사와 부당함, 차별에 예를 들어 가며 이야기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나를 제일 괴롭히던 판매원이 울음을 터트리며 가게 문을 박차고 나가 버렸다. 기가 막혔다. 정작 피해자는 나인데 왜 자기가 우는지. 돈을 훔치고 옷을 훔치고 날 못살게 괴롭히던 그녀는 해고되지 않았다. 그만둔 건 오히려 나였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울고 나간 그 판매원은 사장의 조카라고 했다. 아르바이트 마지막 날 옷가게를 나와 퐁피두센터를 뒤로하고 전철역으로 향하는데 겨울바람이 매섭게 내 볼을 쳤다. 잔뜩 웅크리고 걷는데 누군가 나를 팍 민다. “랑트레 셰 투아.”(Rentre chez toiㆍ너희 집에 가) 웬 젊은 남자가 날 보며 소리 질렀다. 옆에 있던 그의 친구들이 놀라는 내 표정을 보고 킬킬대고 웃으며 지나갔다. 보통 때 같으면 욕이라도 해줬을 텐데. 내 모럴과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쳤고 약할 대로 약해진 상태였다. 나는 왜 이 먼 땅까지 와서 이 고생을 하는가? 예술가가 되겠다고 어렵게 공부해 졸업까지 해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가난이 죄냐? 외국인인 게 죄냐? 여자인 게 죄냐? 여자로 흙수저로 외국에선 동양인으로 살면서 차별 때문에 화가 날 때마다 욱 튀어나오려던 이 문장들을 속으로만 곱씹었다.오랜 외국 생활 속에서 얻어진 나의 이 소중한 경험은 국내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소극적 관심과 이해에 도움을 준다. 내 나라보다 못사는 나라에서 왔다고, 피부색이 다르다고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멸시하고 차별하는 태도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하지 않는 것과 같다. 얼마 전 노동 현장에서 사고로 죽은 이주노동자의 소식을 뉴스로 접했다. 어디 이주노동자들뿐이랴. 우리는 고 김용균을 기억해야 한다. 미술관 지킴이처럼 그늘 속에 가려진 노동자들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다. 문득 고개를 돌리니 마당의 감나무에 태풍이 지나고 붙어 있는 감들이 주홍빛을 띠기 시작한다. 저 붉어지는 감처럼 온 힘을 다해 매달려야만 살아지는 삶이 아닌 조금 덜 애써도 행복감을 느끼며 살기 좋은 사회면 좋겠다.
  • 송가인 단독 콘서트, TV조선 아닌 MBC 중계 ‘왜?’

    송가인 단독 콘서트, TV조선 아닌 MBC 중계 ‘왜?’

    가수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가 예고됐다. 7일 소속사 포켓볼스튜디오에 따르면 오는 11월 3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이 MBC를 통해 특집쇼로 방송된다. 애초 송가인을 발굴한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사 TV조선이 이 특집쇼를 방송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MBC에 편성됐다. 한편 송가인은 리사이틀과 더불어 새 음반 발표도 앞두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국내 정상급 작곡가들에게 170여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하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곡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이에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사이틀을 개최하는 만큼 심혈을 기울여 심도 있게 기획하고 있다”며 “신곡 무대는 물론 특별한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공연 티켓은 오는 14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논란의 영화, 조커 흥행 대박 조짐

    논란의 영화, 조커 흥행 대박 조짐

    악당을 미화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논란의 영화 ‘조커’가 북미 극장가에서 10월 개봉작 중 첫 주말 최대 수입 기록을 세웠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영화 제작사 워너브러더스는 이날 ‘조커’가 북미 4374개 영화관에서 개봉해 9350만 달러(약 1115억원)의 티켓 판매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소니픽처스 ‘베놈’이 세운 종전의 기록 803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조커’는 또 해외 73개국 시장에서 1억 4050만 달러를 벌어들여 전체적으로는 2억 3400만 달러(약 279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워너브러더스는 이 영화 제작비로 5500만 달러를 투입했는데, 이미 제작비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조커’는 배트맨의 최대 숙적 조커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다룬 영화로 악의 기원을 그렸다는 평가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 역을 맡아 외로운 광대에 불과했던 이 인물이 어떤 경로를 밟아 광기를 상징하는 악당으로 거듭나는지를 시실감 있는 표현했다. 일각에서는 악당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면서 그의 악행을 미화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극중 조커를 추종하는 젊은이들이 광대 마스크를 쓰고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폭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모방범죄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미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의 벨라테라 쇼핑센터에 있는 센트리극장은 조커 상영을 최근 취소했다. 현지 경찰이 위협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는 이 영화가 조커를 영웅으로 묘사하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불후의 명곡 2관왕’ 이봉근 소리꾼과 떠나는 판소리여행

    ‘불후의 명곡 2관왕’ 이봉근 소리꾼과 떠나는 판소리여행

    경기 광명문화재단이 10월 문화가 있는 날 국악의 맛 소리꾼 이봉근의 ‘소리 위를 걷다 with 적벽’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광명문화재단의 ‘마주보는 콘서트 국악의 맛’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공연산책사업이다. 재단은 국악을 주제로 새로운 시도와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수한 국악단체와 아티스트를 초청해 우리 전통문화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젊은 소리꾼 이봉근과 하우스 밴드 적벽이 함께 무대에 올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봉근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두 번이나 우승을 거머쥐며 한국 전통 판소리를 대중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이봉근은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재즈와 소울· 팝 등 다양한 장르들과 협업해 관객들에게 다채롭고 참신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쟁과 호흡이 일품인 춘향가 중 ‘돈타령’과 화려한 재즈 연주가 접목된 빠른 템포의 곡 ‘사랑가’, 경기민요 ‘흥타령’을 현대적인 선율로 재해석한 ‘눈 먼 사랑’ 등 다양한 곡을 만날 수 있다. 특히, KBS 불후의 명곡 우승곡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콘서트 열기가 기대된다. 또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에는 현장에서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장바구니를, 5회 관람 시 티켓북을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플라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공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디자인 침구와 대선참기름 세트 등 상품을 준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13년 만의 귀환… 드라큘라의 애절한 사랑 만나 보세요

    13년 만의 귀환… 드라큘라의 애절한 사랑 만나 보세요

    초연 주역 신성우 또 흡혈귀 연기 오케스트라 연주에 군무도 파워풀1897년 나온 브람 스토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체코 뮤지컬 ‘드라큘라’가 13년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1998년 한국 초연 당시 주역 ‘드라큘라’를 맡았던 신성우(52)가 또 한번 운명을 거부한 흡혈귀를 연기한다. 지난 5일 개막해 12월 1일까지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관객을 맞는 ‘드라큘라’의 음악은 오페라 형식의 매력을 담고 있다. 체코에서만 140만, 전 세계 500만 관객이 박수를 보낸 작품이다.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달리 동유럽의 무겁고 고전적 감성을 강조했다. 여기에 드라큘라와 그의 아내 아드리아나의 사랑을 애절하게 담았고, 11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는 십자군과 피의 천사 앙상블의 파워풀한 군무에 힘을 불어넣는다. 제작진은 13년 만의 한국 공연을 위해 음악과 무대 연출을 관객이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특히 1462년 대주교와 십자군들의 대립으로 피로 물든 트란실바니에에서 1862년 파리로 뛰어넘는 서사와 시대상을 촘촘한 무대 디자인과 연출로 살려 냈다. 또 아드리아나와 드라큘라의 숙적 반헬싱 등 일부 캐릭터에도 변화를 줬다. 신성우는 초연 공연을 비롯해 2000년과 2006년 공연에도 주역으로 참여했다. 올해 공연에는 임태경과 엄기준, 켄(VIXX)이 저마다 다른 매력의 드라큘라를 연기한다. 아드리아나 역에는 권민제(선우)와 김금나가 캐스팅됐고, 반헬싱 역에는 김법래·이건명·문종원이 합류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티켓링크 등에서 할 수 있다. 헌혈증 소지자에게는 30% 할인된 가격에 좌석을 제공한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2019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어디? “골든티켓 좌석·이촌 한강공원”

    2019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어디? “골든티켓 좌석·이촌 한강공원”

    2019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늘(5일) 열리는 가운데 불꽃축제 명당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1시부터 9시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불꽃쇼는 오후 7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총 1시간20분 동안 이어진다. 한국, 스웨덴, 중국 3개국의 불꽃연출팀이 참여한다. 한국 한화는 오후 8시부터 40분 동안 ‘가장 빛나는 날(The Shining Day)’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별처럼 수많은 삶 속에 우리의 모습이 가장 빛나던 날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오늘’이라는 메시지가 이번 연출의 핵심이다. 한화 측은 이날 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행사 종료 후 쓰레기 수거 활동과 안전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는 불꽃축제 공식 사이트를 통해 불꽃 관람 장소를 추천했다. △불꽃 바지선이 정면으로 보이는 ‘골든티켓’ 좌석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촌 한강공원 등이다. 한강공원 일대도 좋지만 100만명의 인파가 모이는만큼 반대편인 ‘이촌 한강공원’ 일대 등도 불꽃 관람 명당이라는 게 한화 측 설명이다. 또한 한강대교 전망대 쉼터, N서울타워 전망대, 선유도 공원, 사육신 공원, 노량진 근린공원 등도 불꽃축제 명당으로 전해졌다. 사진=한화그룹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석훈, 11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11일 티켓 예매 [공식]

    이석훈, 11월 소극장 콘서트 개최..11일 티켓 예매 [공식]

    가수 이석훈이 오는 11월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4일 이석훈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석훈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쓰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석훈은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한 후 ‘라라라’, 사랑해‘, ’겨울나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솔로곡 ’완벽한 날‘을 발표했다. 이석훈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M 연합팀’ 슈퍼엠, 11월부터 북미 라이브 공연

    ‘SM 연합팀’ 슈퍼엠, 11월부터 북미 라이브 공연

    데뷔를 앞둔 ‘SM 연합팀’ 슈퍼엠(SuperM, 태민·백현·카이·태용·마크·루카스·텐)이 첫 미니앨범 ‘슈퍼엠’ 발매에 이어 북미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엠이 다음달 11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를 시작으로 북미 주요 도시에서 라이브 공연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슈퍼엠은 포트워스 공연에 이어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 뉴욕 매디슨 스퀴어 가든에서 공연한다. 이어 내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 시애틀 쇼웨어 센터,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 등에서 라이브 공연을 이어간다. 슈퍼엠은 이번 공연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쟈핑’(Jopping)과 수록곡 무대를 통해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 공연 티켓은 오는 5일부터 슈퍼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슈퍼엠은 앨범 발매에 앞서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현지 미디어 및 음악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유튜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오는 4일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 등에 공개된다. ‘쟈핑’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오후 1시 유튜브 SM타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금천구, 5일 첫 반려동물 대잔치

    서울 금천구에서 반려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가 처음으로 열린다. 금천구는 오는 5일 오후 1시 구청 광장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인생추억 만들기’를 주제로 ‘2019년 금천구 반려동물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금천구와 올해 관내 동물복지정책 자문기구로 출범한 ‘금천구동물복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비영리 시민단체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운권 추첨과 훈련견 시범, 우쿨렐레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펫티켓 OX 퀴즈’, ‘반려동물 운동회’ 등 반려동물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열린다. 펫티켓 교실, 반려동물 건강진단, 기초미용, 간식만들기, 사진전 등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정책 및 입양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한편 금천구는 내년부터 반려동물로 인한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펫티켓 교실’을 운영하고, 길고양이의 생존에 큰 위협이 되는 ‘구내염’ 치료를 지원하는 등 동물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반려동물 입양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하는 시대에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바람직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우완 정통파·불펜 대거 합류한 김경문호

    우완 정통파·불펜 대거 합류한 김경문호

    양의지·김광현 등 1987~88년생 무게추 두산 6명 등 상위권 팀 다수… 한화 0명한국 야구가 2020 도쿄올림픽 출전 관문인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의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김경문 야구 대표팀 감독은 2일 프리미어12에 출전할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 등 28명의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구단별로 보면 두산 베어스 6명, SK 와이번스 4명, 키움 히어로즈 5명, LG 트윈스 3명, NC 다이노스 4명 등 상위권 팀이 대다수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1명이었고 한화 이글스는 아무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최종 엔트리에서 그동안 붙박이 타자로 나섰던 동갑내기 이대호(37·롯데), 김태균(37·한화), 정근우(37·한화)가 모두 빠지면서 박병호(33·키움)가 최고참이 됐다. 대표팀의 무게중심도 양의지(32·NC)와 외야수 김현수(31·LG), 민병헌(32·롯데) 등 1987~1988년생으로 이동했다. 좌완 원투펀치인 김광현(31·SK)과 양현종(31·KIA 타이거즈)도 1988년생 동갑내기다. 아울러 프리미어12 일정상 선발 투수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감안해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혹은 사이드암 불펜 투수가 대거 합류한 게 눈에 띈다. 김 감독은 “선발 3명, 불펜 10명으로 투수진을 구성하고 상대에 따라 변화를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대표팀은 오는 11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호주와 C조 첫 경기를 치른 뒤 7일 캐나다, 8일 쿠바와 연달아 맞붙는다. 대표팀이 조 2위 안에 들면 일본으로 건너가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슈퍼라운드를 치른다. C조에 속했던 팀을 뺀 4개 팀과 경기를 치러 2위 안에 들면 11월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결승전을 펼친다. 우승팀은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손에 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포스코 광양제철소, 미스트롯 초청 ‘포스코 콘서트’ 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미스트롯 초청 ‘포스코 콘서트’ 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대한민국 트롯 열풍을 이끈 미스트롯 출연 5인방을 초청해 ‘포스코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오후 7시 반부터 광양시 중마일반부두에서 열린다. 공연 무료 티켓은 오는 4일 광양시 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티켓 소지자에 한해 4시 반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포스코 콘서트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문화공연 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공연에는 유명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희진이 출연한다.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의 김현욱이 맡는다. 공연이 확정된 지난달부터 소식을 들은 시민과 직원들의 공연 관련 문의가 빗발쳐 미스트롯 출연진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많은 관객들이 몰릴 것을 고려해 안전사고 등 만일의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광양시, 광양경찰서,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올해 문화공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일 백운아트홀에서는 광양지역 대표 공연인 대학국악제 본선 행사가 마련돼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미라클 두산, 마지막 날 9경기 벽 무너뜨렸다

    미라클 두산, 마지막 날 9경기 벽 무너뜨렸다

    박세혁 9회 끝내기 안타로 NC에 역전승 2위 SK와 승수 같지만 상대전적 앞서‘역대급 반전 드라마’를 써내려간 두산 베어스가 결국 시즌 최종전에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을 따냈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최종전에서 6-5로 승리했다. 두산은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이 이용찬과 조쉬 린드블럼을 제외한 모든 투수진이 불펜에 대기한다고 선언하는 등 총력전을 예고했을 만큼 절박했고 그야말로 전력을 다해 승리를 쟁취했다. 선취점은 3회 1점을 추가한 NC의 몫이었다. NC는 4회에도 1점을 추가해 2-0으로 앞서 갔다. 두산은 5회 박건우가 허경민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다. 두산이 7회 1점을 더 보태며 동점 상황이 됐지만 8회 NC가 3점을 내며 멀찍이 달아났다. 그러나 두산은 타자들이 집중력 있게 연속 안타를 뽑아내며 8회 곧바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9회 국해성이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박세혁이 끝내기 적시타를 날리며 두산이 끝내 우승했다. 반전 드라마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올해 잠실구장 화요일 최다 관중인 2만 4000명의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두산의 올해 최종 성적은 88승 1무 55패. SK 와이번스와 동률이지만 상대 전적에서 9승 7패로 두산이 앞서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그야말로 ‘미라클 두산’의 진면모를 보여 준 막판 대역전이었다. 시즌 초 양강 체제를 형성하며 엎치락뒤치락하던 두 팀은 SK가 5월 30일 1위에 오른 후 줄곧 독주 체제를 형성하며 격차가 벌어졌다. 한때 9경기 차까지 멀어지기도 했다. SK는 80승에 선착해 그대로 무난한 우승이 전망되기도 했다. 그동안 프로야구에서 80승에 선착한 15팀 모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9월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SK에 3.5경기 차 뒤진 채 9월을 시작한 두산은 잔여 경기가 20경기로 많지 않아 역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였다. 그러나 SK가 부진을 거듭하며 6연패에 빠지는 등 9월 18경기에서 8승을 거두는 데 그쳤다. 두산은 차근차근 자신의 길을 걸었다. 지난 19일 SK와의 더블헤더를 모두 잡아냈다. 순식간에 2경기 차를 줄였고, 상대 전적에서 7승 7패로 팽팽했던 승부의 균형추를 9승 7패로 기울였다. 9월 19경기에서 11승을 추가했다. 그리고 마침내 시즌 최종전에서 기적을 이뤘다. 단일리그 체제에서 정규리그 1위팀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역대 28번의 한국시리즈 가운데 23차례나 1위팀이 우승했다. 전력이 앞선 부분도 있지만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온 팀과 상대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을 우승하고도 SK에 한국시리즈에서 무릎 꿇은 두산은 다시 가장 높은 자리에서 왕좌의 탈환을 노리게 됐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뉴이스트 팬미팅 전석 매진, 막강한 티켓 파워 [공식]

    뉴이스트 팬미팅 전석 매진, 막강한 티켓 파워 [공식]

    뉴이스트 팬미팅이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1월 15일~17일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뉴이스트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가 개최된다. 뉴이스트는 지난 9월 24일과 27일 팬클럽 선예매와 30일 일반 예매에서 모든 좌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뉴이스트는 남다른 팬 사랑을 한결같이 보여온 만큼 팬미팅 개최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티켓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인원이 접속해 예매처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는 등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뉴이스트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4월 3만 6000여 관객을 열광케 했던 단독 콘서트 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에 이은 두 번째 올림픽 체조 경기장 입성으로 또 한 차례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더욱이 이번 팬미팅 ‘L.O.Λ.E PAGE’는 그림형제 동화 ‘구두장이 꼬마요정’을 모티브로 뉴이스트에게 최고의 옷을 입혀준 팬클럽 ‘L.O.Λ.E(러브)’들에게 선물로 준비한 팬미팅으로 전해져 어떤 특별한 추억을 안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보인 뉴이스트는 팬미팅에 앞서 오는 21일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지난달 30일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예고하는 프리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