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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아이돌 외모에 설렜다”…지하돌에 속아 재산 탕진한 日주부

    “韓아이돌 외모에 설렜다”…지하돌에 속아 재산 탕진한 日주부

    한국 아이돌에 푹 빠진 일본 여성이 한국인 행세를 하던 남자 ‘지하돌’(지하 아이돌)에게 재산을 탕진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5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겐다이 비즈니스는 지하돌에 빠져 250만엔(약 2400만원)을 쓴 주부 A씨(44)의 사연을 공개했다. ‘지하돌’은 주로 지하 공연장에서 활동한다는 의미로 불리는 말로, 무대가 끝난 후에는 자신들을 찾아준 팬들과 특전회를 통해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며 가까이에서 교감한다. 많은 돈을 지불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다는 점과 특전회를 통해 교류하며 유대감을 높이 쌓을 수 있다는 점도 지하돌 문화가 가지는 특징들이다. 특전회는 보통 악수, 사진, 대화, 촬영 중 원하는 항목과 멤버를 고르면 약 100초 동안의 시간이 주어진다. 현재 일본에서는 지역구 아이돌을 포함해 약 1만명이 지하돌로 활동 중이다. 남자 지하돌의 경우 ‘멘치카’로 불린다.A씨는 남편과 초등학생 딸과 함께 도쿄에서 생활하던 중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자 한국 남자 아이돌에 푹 빠졌다. 그러다 도쿄 한인타운 신오쿠보에서 자신을 한국인라고 소개한 지하돌 멤버 B씨(19)를 만나게 됐다. A씨는 “공연 전단지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며 “한국 아이돌 멤버를 닮은 얼굴에 ‘공연 보러 오세요’라는 말을 듣고 나도 모르게 설렜다”고 회상했다. A씨는 B씨를 보기위해 매주 신오쿠보에 방문해 티켓 등으로 1회당 4만엔(약 40만원)을 지출했다. 또 다른 여성들과 앞다퉈 경쟁하며 매주 큰돈을 썼고, 6개월만에 B씨와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B씨는 한국말을 잘하는 일본인이었던 것. A씨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순간 내가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며 “모아놓은 돈을 다 써버렸지만 이번 일을 교훈으로 삼겠다”고 씁쓸해 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본 아이돌 그룹들이 전성기였던 1980년대를 지나 인기가 급속도로 사그라들면서 설자리를 잃어가자 선택한 생존 방식이 지하돌이라고 분석한다. 가창력이나 퍼포먼스 실력을 키워 가수로 입지를 더욱 넓히는 대신 팬 서비스만 집중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 라이브러리컴퍼니 첫 뮤지컬 ‘빠리빵집’ 캐스팅 공개

    라이브러리컴퍼니 첫 뮤지컬 ‘빠리빵집’ 캐스팅 공개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첫 번째 뮤지컬 ‘빠리빵집’이 3일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빠리빵집’은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본격적인 뮤지컬, 연극 사업의 시작을 알린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특별한 공간 ‘빠리빵집’을 통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열아홉 살 소년 성우가 자신과 같은 나이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 가면서 그때 그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과 소중하게 간직했던 꿈을 발견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뮤지컬 ‘빠리빵집’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렛미플라이’ 등 웰메이드 뮤지컬을 선보였던 우란문화재단의 창작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작품으로, 2019년 트라이아웃 공연 이후 개발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약 4년 만에 초연으로 돌아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역에는 뮤지컬 ‘킹아더’, ’더 데빌’ 등 무대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보여주고 있는 고훈정과 무대뿐만 아니라 ‘대행사’ 등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김대곤, 팬텀싱어 시즌2의 ‘에델 라인클랑’ 멤버이자 뮤지컬 ‘시라노’, ‘하데스타운’, ‘이프덴’ 등 다양한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조형균이 맡는다.파티셰를 꿈꾸며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아들 성우 역에는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활약한 김건우가 캐스팅되어 첫 뮤지컬의 도전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제대 후 연극 ‘아마데우스’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쏘아 올린 최우혁이 캐스팅됐다. 영준을 만나 운명을 믿게 되는 미연 역에는 뮤지컬 ‘포미니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한재아, 뮤지컬 ‘일라이’, ‘웨이스티드’에서 호평을 받으며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임예진이 무대에 오른다. 특별한 공간 빠리빵집 사장님인 주원 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노련한 연기력을 보여준 공민섭, 뮤지컬 ‘청춘소음’, ‘레드북’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무대 매너로 활발한 무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승용이 함께 한다. 뮤지컬 ‘빠리빵집’은 주목받는 작가 김한솔과 작곡가 김기연의 창작 뮤지컬로, 이번 초연에는 뮤지컬 ‘로빈’, ‘용의자 X의 헌신’ 등을 선보인 연출 정태영,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 ‘랭보’ 등에 참여한 음악감독 신은경 등 베테랑 창작진들이 합류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빠리빵집’은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오는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 귀순용사·내부총질·이준석·질문배제…與 최고위원 토론회 승자는

    귀순용사·내부총질·이준석·질문배제…與 최고위원 토론회 승자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당선 티켓 4장을 두고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가나다순) 후보가 27일 처음이자 마지막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친윤(친윤석열) 후보들은 주도권 토론에서 ‘천아용인’ 김용태·허은아 후보에게 의도적으로 질문을 배제하며 발언을 봉쇄했다. 최고위원 후보들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경쟁자들과 말을 주고받는 토론회 기회가 1회뿐이다. 이날 토론회는 국민의힘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를 통해 생중계했다. 주도권 토론에서 민영삼 후보와 태영호 후보는 ‘귀순용사 타이틀’을 두고 서로를 추켜세웠다. 태영호 후보는 주영국북한대사관 공사 시절 탈북했고, 민영삼 후보는 30여년 더불어민주당 계열에 몸담았다 지난 대선 당적을 옮겼다. 태영호 후보는 “이 토론회 이후로 귀순용사 타이틀 돌려 달라”고, 민영삼 후보는 “귀순용사의 공통점은 자유민주주의를 찾아왔다는 것”이라고, 또다시 태영호 후보는 “우리가 모두 귀순용사”라고 했다. 민영삼 후보의 정치 경력을 두고는 김용태 후보가 “본인께서 권력만 좇아 카멜레온 정치하는 걸 인정하느냐”고 따져 물었다. 민영삼 후보는 “인격모욕적 발언”이라며 “과거를 묻지 말라. 지금 저한테 민주당으로 가라는 얘기인가”라고 반박했다. 정미경 후보는 “귀순한 것은 좋은데 아직 우리 당의 DNA가 체득되지 않은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했다.전임 이준석 전 대표의 공과를 따지는 언쟁도 계속됐다. 정미경 후보는 이 전 대표가 도입한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에 대해 김병민 후보로부터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끌어냈다. 김용태 후보는 조수진 후보에게 ‘당원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를 따져 물었고, 조수진 후보는 “우리 정당에서 당 대표가 성 상납에 휘말리고 당직자 시켜서 성 상납 무마 시도한 것에 대해 본인부터 성찰해야 한다”며 “다른 사람 비판을 귀담아듣지 않는 것이야말로 정당민주주의 훼손하는 행위”라고 했다. 민영삼 후보도 “전임 당 대표의 가장 큰 잘못은 내부 분열 원인제공”이라고 이 전 대표를 겨냥했다. 내년 총선 승리 방안도 8인 8색으로 나타났다. 김재원 후보는 “국민 뜻에 따라 공천을 제대로 하고, 영남 공천 학살이라는 인위적인 물갈이로 잡음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조수진 후보는 “원팀 지도부, 헌신하는 지도부가 돼야 하며, 내부 총질은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김용태 후보는 “국민과 당원이 내 지역 후보를 선출하는 상향식 공천이 총선을 이길 수 있는 필승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답변할 후보를 지목할 수 있는 주도권 토론에서는 ‘배제 전략’과 ‘윈윈 전략’이 나왔다. 김용태 후보는 단 한 번의 질문도 받지 못했고, 허은아 후보는 태영호 후보로부터 음주운전 이력, 김병민 후보로부터 윤석열 정부 국정 슬로건 확인 질문을 받았다.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은 태영호 후보는 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제게 아무 질문도 안 해 왕따로 퇴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6번 질문을 받았다”고 자평했다.이날 오후 청년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는 장예찬 후보의 웹소설 논란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장예찬 후보는 2015년 쓴 웹소설에서 특정 연예인을 언급하며 성적으로 대상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기인 후보는 “변태적 습성이 담긴 글”이라고 공격했고, 장예찬 후보는 “저는 100% 허구인 판타지 소설을 썼고 이기인 후보가 교주처럼 모시는 이준석 전 대표는 성 상납 의혹을 무마하려고 측근을 보내 7억원 각서를 현실에서 썼다”고 했다.
  • 해외 관광객 유혹하는 대만…무료 시티투어버스 1만장 쏜다

    해외 관광객 유혹하는 대만…무료 시티투어버스 1만장 쏜다

    대만 타이베이시가 개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4시간짜리 시티투어 버스 무료승차권 1만 장을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베이시 당국은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여행객 입국 재개 소식을 전하면서 1장당 300대만 달러(약 1만 3000원) 상당의 시티투어버스 승차권을 전액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고 대만 중앙통신사 등은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석 달간 진행되며 승차권을 수령한 관광객 누구나 총 4시간에 걸친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타이베이 주요 관광지를 관람할 수 있다. 이 무료 버스는 타이베이시를 중심으로 각각 동서, 남북 방향으로 구별해 2개 경로로 운행된다. 티켓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정된 날짜 중 버스 이용 4시간 중에는 2개 경로 버스를 자유롭게 승하차해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혜택 대상자는 타이베이시 내 지정 호텔에서 2박 이상 숙박하는 여행객이나 타이베이시에서 15시간 이상 체류하는 크루즈 승객, 유럽행 항공기 환승객 등에 제한적으로 지원된다. 이에 앞서 타이베이시는 이달 19일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와 주변 16개 지역에서 2023 타이완 등불축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국제 관광 행사와 무료 이벤트 등을 지원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 분위기다. 타이완관광국은 ‘2023 타이완 등불축제’를 실시해 타이베이시를 중심으로 4대 전시구역과 12개 등불구역 등으로 구성된 무려 168헥타르 규모의 광대한 면적에 도심형 등불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타이베이시는 MRT지하철을 이용해 쑹산 문화창의공원과 국부기념과, 타이베이 101 등 대만의 핵심적인 상권들을 연결해 300점 이상의 우수 등불 작품을 전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국부기념관에 설치된 등불축제의 대형 등불은 무려 22m 높이의 우주복을 입은 거대 형태의 옥토끼로 제작됐다. 
  • 최성환, ‘젊은 피 트리오’ 잠재우며 통산 11번째 한라장사 등극

    최성환, ‘젊은 피 트리오’ 잠재우며 통산 11번째 한라장사 등극

    ‘천재 씨름꾼’ 최성환(31·영암군민속씨름단)이 젊은 피 돌풍을 잠재우며 개인 통산 11번째로 한라 모래판을 평정했다. 최성환은 26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23 문경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 이하) 결정전(5판3승제)에서 박민교(21·용인특례시청)를 3-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해 전역 뒤 9월 추석 대회에서 한라장사에 올랐던 최성환은 5개월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개인 통산 11번째 한라장사 타이틀. 최성환은 이날 결승에서 지난해 민속씨름에 데뷔한 이래 2전3기로 정상을 노리던 박민교를 상대로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먼저 두 판을 따내며 꽃가마에 성큼 다가섰다. 들배지기에 몸이 들려 셋째판을 내주기는 했지만 넷째판을 들배지기로 응수하며 승리를 확정했다. 사실 이날 한라급 경기는 8강과 4강전이 하이라이트 였다. 최성환은 루키 시즌인 지난해 한라급에서 두 차례 우승한 김무호(20·울주군청)와 격돌했다. 김무호는 차민수와 함께 한라 모래판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고 있는 신흥 강자. 잡채기로 먼저 첫째판을 내준 최성환은 장기전 끝에 유연성이 돋보이는 들배지기로 둘째판을 따내 균형을 맞춘데 이어 셋째판에서 들배지기를 밀어치기로 되치며 승리했다. 최성환으로서는 천하장사 대회 4강전 패배를 석 달 만에 되갚은 셈이다. 4강에서는 대학 후배이자 대학 후배인 차민수(22)와 마주쳤다. 차민수는 지난해 3차례 한라급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설날 대회까지 평정한 또 다른 신흥 강자였다. 특히 차민수는 지난해 10월 안산 대회, 11월 천하장사 대회, 올해 설날 대회에 이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각각 전광석화 같은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차민수와 한판씩 주고 받은 최성환은 마지막 셋째판에서 들배지기로 거푸 구사하며 차민수를 모래판에 눕히고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 “반려견과 한강 가자” 여의도 한강공원에 반려견 쉼터 시범운영

    “반려견과 한강 가자” 여의도 한강공원에 반려견 쉼터 시범운영

    서울 한강공원에 처음으로 반려견 쉼터가 시범운영된다. 서울시는 3~4월 2개월 동안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휴식하며 운동할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하다고 26일 밝혔다. 반려견 쉼터는 여의도 한강공원 수영장 내 휴게공간에 마련된다. 시는 수영장 휴장기를 활용해 반려견 쉼터를 운영해 본 뒤 운영 결과를 반영해 하천변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쉼터에는 반려인이 동물과 함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설치되고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특히 반려동물 전문 훈련사가 임시쉼터를 관리하면서 시설 이용 안내, 반려견별 성향 파악, 행동교정 상담 및 산책훈련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7월 4일 시행되는 하천법 개정안에 따라 하천변에 반려견 놀이터 설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하천변 반려견 놀이터 모델과 이번 운영 결과를 반영한 하천번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반려견 쉼터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오전 10~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동물등록(인식표 부착)을 한 반려견이 견주와 함께 입장 가능하며 이용인원이 많을 경우 예약제로 변경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동물복지 환경 제공 및 비반려인과의 사회적인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반려견 문제행동 해결, 펫티켓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이 필요하다” 며 “이번 최초로 시범 운영되는 한강공원 임시쉼터를 편안하게 이용하시고 앞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파나마·아이티·포르투갈 합류…FIFA 여자월드컵 본선 32개국 모두 확정

    파나마·아이티·포르투갈 합류…FIFA 여자월드컵 본선 32개국 모두 확정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에 나서는 32개 팀이 최종 확정됐다.FIFA는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파나마, 아이티, 포르투갈이 합류하면서 대회에 나서는 32개 팀이 모두 정해졌다고 밝혔다. 파나마는 이날 파라과이와 월드컵 플레이오프(PO) C그룹 결승전에서 후반 30분 터진 리네스 세데노의 헤더골로 1-0으로 이겨 대회에 출전하는 32번째 나라로 이름을 올렸다. 포르투갈과 아이티 역시 전날 A, B그룹 결승에서 카메룬과 칠레를 2-1로 꺾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시간으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열리는 2023여자월드컵 본선에는 기존 24개국에서 8개국이 늘어난 32개국이 출전한다. 지난달까지 공동개최국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해 29개 팀이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10개국 간 PO를 통해 남은 세 자리의 주인공을 가렸다. 치열한 PO 토너먼트를 뚫은 아이티는 조별리그 D조, 파나마는 F조, 포르투갈은 E조에 합류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함께 H조다. 대표팀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3회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최고 성적은 2015년 캐나다 대회 16강이다.호주에서 조별리그를 펼치는 한국은 내년 7월 25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7월 30일 모로코와 애들레이드의 힌드마시 스타디움에서 대결한 뒤 8월 3일 독일과 브리즈번의 랭파크에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여자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각 조 경기는 같은 나라에서만 치른다. 대회 공식 개막전인 뉴질랜드-노르웨이전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에덴파크에서 7월 20일 오후 4시 킥오프한다.
  •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에 쓴 기적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에 쓴 기적

    우크라이나 프로축구팀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꼭 1년이 된 날 ‘16강 기적’을 썼다.샤흐타르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라운드 2차전 원정에서 연장 접전 끝에 1-2로 졌다. 렌과 1, 2차전 합계 3-3이 된 샤흐타르는 7명이 펼친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기며 극적으로 16강 티켓을 움켜쥐었다. 샤흐타르의 연고지인 도네츠크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에 점령당했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를 무려 13차례나 제패하고 지난 2008~09 시즌 UE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우크라이나 명문 샤흐타르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지난해 5월 키이우로 연고지를 옮겼다. 올 시즌도 키이우에서 리그를 치른 샤흐타르는 그러나 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진출했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와 RB 라이프치히에 밀려 조 3위에 그치면서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라운드로 밀렸지만 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맞은 샤흐타르 선수들은 꿋꿋했다.지난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이긴 샤흐타르는 2차전 원정에서 전반 내내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7분 칼 토코 에캄비에게 골문을 열어주며 0-1로 뒤져 합계 2-2가 되면서 연장에 돌입했다. 샤흐타르는 연장 후반 1분 오른쪽을 돌파한 제레미 도쿠에게 수비가 쏠리면서 이브라힘 살라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줬지만 연장 종료 1분 전 기적같은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낭떠러지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승부차기는 더 극적이었다. 샤흐타르는 골키퍼 아나톨리 트루빈이 렌의 2, 3번 키커 도쿠와 비르거 멜링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3-1까지 앞섰다. 렌의 4번 키커 구이리가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지만 샤흐타르가 한 명만 더 성공시키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샤흐타르의 4, 5번 키커인 발레리 본다르와 다닐로 시칸이 모두 실축하면서 3-3이 됐고 결국 승부는 서든데스까지 치달았다. 분위기는 막판 뒤집기의 기회를 잡은 렌에게 쏠렸지만 샤흐타르는 이마저도 극복했다. 6번 키커가 모두 성공한 가운데 7번 키커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샤흐타르는 골키퍼 트루빈이 또 한 번 레슬리 우고추쿠의 슈팅을 막아낸 뒤 케빈 켈시가 렌의 골망을 흔들면서 극적인 승리를 따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올드트래포드에서 2008년 4월 이후 15년 만에 FC 바르셀로나를 꺾고 유로파리그 16강에 합류했다. 전반 18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프레드와 안토니의 연속골로 2-1 역전승을 거두고 합계 1승1무로 16강을 밟았다. 맨유가 바르셀로나를 꺾은 건 박지성이 뛰던 2008년 4월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이후 15년 만이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1984~85 시즌 유로피언컵 위너스컵 16강 진출 실패 이후 37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 1위 굳히기 흥국생명, 한 시즌 최다승·최다 승점에도 도전

    1위 굳히기 흥국생명, 한 시즌 최다승·최다 승점에도 도전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정규리그 1위 확정을 위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챔피언결정전 직행 티켓이 걸린 1위를 향해 달리는 동안 기록도 함께 탄생할 전망이다.흥국생명은 지난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0으로 제쳤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을 추가해 승점 69(23승7패)로 2위 현대건설(승점 62·21승9패)과 격차를 더 벌렸다. 흥국생명은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2를 더 보태면 현대건설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또 풀 세트를 치르지 않고 4승만 거두어도 정규리그 1위에 오른다. 흥국생명은 이미 자신들의 역대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은 2018-2019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하며 쌓은 62점(21승9패)이었다. 한 시즌 구단 최다승 기록도 바뀔 가능성이 크다. 흥국생명은 김연경, 황연주가 함께 뛰던 2007~08시즌에 24 4패를 거뒀다. 팀당 36경기를 치르는 이번 시즌 30경기에서 23승을 올린 흥국생명은 2승을 추가하면 구단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V리그 여자부 한 시즌 최다 승점, 최다승 기록은 현대건설이 보유 중이다. 2021~22시즌이 6라운드 도중코로나19 탓에 조기 종료됐지만 현대견설은 승점 82(28승3패)으로 최다 승점과 최다승 기록을 모두 바꿔놨다. 하지만 흥국생명이 6라운드 남은 6경기에서 승점 14 이상을 얻으면 현대건설의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넘어선다. 6전 전승을 거두면 현대건설의 최다승 기록도 경신한다. 흥국생명은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공석을 메우면서 더 안정된 모습이다. 3월 19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상대는 공교롭게도 현대건설이다. 김연경은 “정규리그 마지막 상대가 현대건설인데 그 전에 1위를 확정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고 희망했다.
  • 내인생의 배경음악 ‘Kiss the Rain’ 이루마, 서귀포 온다

    내인생의 배경음악 ‘Kiss the Rain’ 이루마, 서귀포 온다

    누구나 피아노 선율로 이루마의 ‘Kiss the Rain’을 한번쯤 감상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누구의 곡인지는 몰라도 도입 부분만 들어도 낯익는 선율에 감탄사가 나온다. 우리 인생의 소중한 순간에 삶의 배경음악이 되기도 하는 곡을 작곡한 이루마가 서귀포예술의 전당 대극장 무대에 선다. 그것도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에 맞춰 은은한 선율을 전해준다. 서귀포시는 2023 컬러풀 피아노 세번째 시리즈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초청공연 ‘화이트데이 위드 이루마’ 공연을 새달 14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5세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영국 유학 길에 올라 유럽 음악 영재의 산실인 퍼셀 스쿨에서 작곡·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고, 이후 런던대학교 킹스컬리지에 입학해 현대음악의 거장 해리슨 버트위슬을 사사했다. 국내 연주음악가 중에는 독보적으로 일본,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라이선스 앨범을 발매했으며, 독일과 말레이시아에서 발매한 앨범은 플래티넘까지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이루마의 최근 앨범인 20주년 기념 솔로 앨범은 현재 15주간 빌보드 클래시컬 차트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고, 그의 10주년 기념 앨범은 미국 빌보드 클래시컬 앨범차트에서 23주간 1위 자리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장판매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40% 판매하며, 온라인 판매는 3월 2일 오후 7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50% 판매한다.
  • SM, 카카오에 음반·음원 유통 넘기고 케이팝 그룹도 공동 제작

    SM, 카카오에 음반·음원 유통 넘기고 케이팝 그룹도 공동 제작

    SM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의 인수 시도에 맞서 ‘IT 공룡’ 카카오와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내세운 가운데 자사 음반·음원 유통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배타적으로 맡기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합뉴스가 23일 가요계와 투자은행(IB) 등을 취재해 보도했다. SM과 카카오엔터는 지난 7일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및 인수 관련 조항을 비롯해 이런 내용도 합의했다는 것이다. SM은 국내 음반과 음원 유통에 대해 카카오엔터에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기로 했으며, 해외 음반과 음원 유통도 카카오엔터(계열사 포함)를 통하도록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현재 SM 소속 가수의 음원·음반 유통은 SM이 지분 일부를 보유한 드림어스컴퍼니가 맡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아이브·몬스타엑스,아이유,스테이씨 등의 음원·음반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SM은 이 밖에도 소속 가수들의 국내 콘서트와 팬 미팅 티켓 유통도 카카오엔터를 통해 하도록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SM은 지난 21일 이수만이 지분을 가지고 있던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와의 단독 계약에 따른 ‘연 최대 공연 횟수 제약’을 탈피해 가수당 연 공연 횟수를 20회 수준으로 크게 늘리겠다고 약속한 일이 있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SM의 연간 총 콘서트 횟수는 400회 이상이 된다. 특히 카카오가 서울 시내 신규 대중음악공연장 서울아레나의 운영을 맡는 만큼, 카카오의 SM 지분 인수가 확정되면 이곳에서 SM 소속 가수들의 공연이 대대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SM과 카카오엔터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글로벌 오디션을 열어 글로벌 케이팝 그룹을 공동으로 제작하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카카오와의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글로벌 전략에 있어서도 핵심 지역에서의 통합 법인 운영이나 합작 법인 설립, 그리고 카카오가 이미 구축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사업적 커버리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SM과 카카오엔터는 특히 미주 시장에 관심을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이 포함된 북미·남미 시장은 세계 최대의 음악 시장인 데다 경쟁사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성공에 힘입어 탄탄한 유통망을 닦아놓은 곳이다.
  • 하이브랩, ‘갤럭시 언팩 2023’ 페이지네이션 디자인 및 모션그래픽 작업 참여

    하이브랩, ‘갤럭시 언팩 2023’ 페이지네이션 디자인 및 모션그래픽 작업 참여

    오프라인 현장 및 온라인 송출 이벤트 페이지네이션 제작 지난 1일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해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시리즈를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갤럭시 S23 시리즈는 역대 최대 사전판매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언팩 행사에는 하이브랩이 참여해, 행사 현장과 온라인으로 송출된 페이지네이션 디자인 및 모션그래픽을 제작하고 갤럭시 S23·S23 플러스, 갤럭시 S23 울트라 글로벌 사이트의 제작, 디자인, 개발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수준 높은 기술력은 물론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 역량을 과시했다. 이번 참여에서 하이브랩은 전작에 비해 월등히 향상된 카메라 성능과 ‘갤럭시용 스냅드래곤8 2세대’ 모델을 갤럭시 S23 시리즈에 최적화한 주요 스펙을 중심으로,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 Galaxy S23 시리즈의 친환경 기술에 초점을 맞춘 디자인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하이브랩은 제일기획의 디지털 마케팅 협력기업으로 2021년 전략적 지분투자 이후 갤럭시Z 플립3•갤럭시 워치4 비스포크 스튜디오 제작, 갤럭시 언팩 2022에 참여하는 등 디지털 영역 모든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하이브랩 관계자는 “플랫폼과 매체, 타겟, 콘텐츠로 이어지는 유기적 연결과 융합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갤럭시 언팩 행사 역시 제품을 부각시키고 사람을 잇는 뜻깊은 현장이었다”며 “디지털 생태계를 이해하고 개발과 디자인, 마케팅까지 모든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에서 최대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결과물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브랩은 전문 디자이너, 개발, 마케팅 인력으로 구성된 중견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으로 삼성닷컴 글로벌 사이트 운영, 지마켓, CJ E&M, NHN 티켓링크 UI 개발 등의 이력을 갖추고 있으며, 디지털 플랫폼 그룹과 디지털 마케팅 그룹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각자의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고객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제3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울산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 울산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공연이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동안 총 5회에 걸쳐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컬 캣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6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주)공연마루 공동주관으로 마련됐다. 캣츠는 1981에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이후 1983년 작품상을 비롯해 토니상 7개 부문 수상했다. 특히 캣츠는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2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18년 등 역사적인 장기공연을 만들어 냈다. 전 세계 30여 개국, 300여개 도시에서 80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대작이다. 이번 내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오리지널 연출과 젤리클석이 5년 만에 부활해 더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메모리’로 불리는 슈퍼 디바 조아나 암필, 세계적인 뮤지컬 스타 브래드 리틀을 비롯한 최정상 배우들의 정교한 연기와 에너지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또 고양이들의 애절한 눈빛은 물론 발레와 재즈댄스, 탭댄스 등으로 빚어낸 몸짓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이번 울산공연 입장권은 젤리클석과 VIP석이 17만원,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9만원, B석 6만원이다. 22일부터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비롯해 인터파크 티켓과 YES 24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에는 마스크를 벗어던진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과 소통하는 이번 공연은 울산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인지도 공중전·바닥 민심 호소…최고위원 ‘투 트랙’ 선거전

    인지도 공중전·바닥 민심 호소…최고위원 ‘투 트랙’ 선거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도전한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가나다순) 후보 8인의 물고 물리는 2부 리그 경쟁이 치열하다. 지도부 입성을 노리는 비윤(비윤석열)계와 이를 저지하려는 친윤(친윤석열)계의 물밑 싸움도 한창이다. 국민의힘이 3·8 전당대회에서 선출하는 최고위원은 4인이다. 당원 84만명이 1인 2표로 투표한다. 이준석계가 김용태·허은아 후보 2인으로 선수를 압축한 것도 표 분산을 막기 위해서다. 이들은 천하람 당대표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와 ‘천하용인’ 팀을 꾸려 함께 움직인다. 김용태 후보는 20일 경쟁자인 조수진 후보, 허은아 후보는 김재원 후보를 각각 비판하며 “개혁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다수의 후보가 나선 친윤계는 전략적인 분산 투표에 나섰다. 친윤계의 조직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김병민·김재원·민영삼 후보에게 골고루 표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어느 한쪽으로 쏠림 없이 선출직 최고위원 4인을 모두 친윤으로 꾸리는 게 목표다. 다만 선거인단 규모가 84만명에 달하는 만큼 ‘조직표’ 분산 전략이 얼마나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당원 규모가 폭증하고 비대면 선거가 정착하면서 후보 개인의 인지도도 핵심 변수로 꼽힌다. 민영삼 후보는 당내 기반이 없지만 113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의 진행자로 예비경선에서 현역 의원들을 꺾고 본경선에 진출했다. 매일 업로드하는 동영상이 30만~40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현역 국회의원인 태영호 후보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8만명을 넘는다.전국구 인지도를 가진 당대표와 달리 최고위원 후보들은 전국 당협을 돌며 바닥 민심을 닦는 것과 공중여론전으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투트랙’ 전략을 펼쳐야 한다. 조수진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충북 청주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만났다. 김병민 후보는 나경원 전 의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당을 위한 한마음 한뜻”이라고 강조했다. 유일한 대구·경북(TK) 후보인 김재원 후보는 대구시당 기자간담회에서 “당선되면 영남 공천학살을 책임지고 막아내겠다”고 약속했다. 2021년 전당대회에서 자력으로 지도부에 입성했던 정미경 후보도 전국 각지를 촘촘하게 돌고 있다. 누가 최고위원 득표 1위로 이른바 ‘수석 최고위원’이 되느냐도 관심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는 대표 궐위 또는 사고 때 원내대표, 최고위원 선거 득표순으로 권한대행 또는 직무대행을 맡도록 한다.
  • ‘블루원 데자뷔’ 가 스물스물~, 하나카드 TS샴푸 제치고 PO행

    ‘블루원 데자뷔’ 가 스물스물~, 하나카드 TS샴푸 제치고 PO행

    지난 시즌 ‘2월의 광란’ 데자뷔는 이번에도 이어질까. 프로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하나카드 원큐페이가 먼저 웃었다.하나카드는 17일 경기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TS샴푸·푸라닭 히어로즈와의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준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에서 1차전 2-4로 졌지만 2차전에서 4-3 역전승을 거둬 합계 2승1패로 정규리그 2위 블루원엔젤스와의 PO행(5전3선승제)을 확정했다. PBA 팀리그 PO와 준PO는 각 두 팀 가운데 정규리그 상위 팀이 1승을 먼저 안고 시작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도 하나카드는 ‘어드밴티지 1승’을 먼저 쌓은 유리한 상황에서 TS샴푸에 1차전을 내줘 동률을 허용했지만 극적으로 2차전을 따내 PO행 길을 텄다. 하나카드는 18일 오후 3시 블루원 엔젤스와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1패를 먼저 떠안는 불리한 입장에서 경기에 나선다.지난 시즌 블루원엔젤스가 주도했던 ‘2월의 광란’이 재연될 지 주목된다. 블루원은 전반기 부진을 극복하고 후기리그에서 우승, 포스트시즌에 가까스로 합류한 뒤 준PO에서 NH농협카드 그린포스, PO에서는 크라운해태 라온을 연파하며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다. 올 시즌 하나카드는 지난해 가을 정규리그 전반기 1위(12승9패)에 올라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지만 후기리그 부진 탓에 3위로 포스트시즌을 시작했다. 하나카드는 첫 세트 남자복식에서 꾸억 응우엔-김병호 조가 7점 하이런을 앞세워 상대 임성균-김임권 조를 11-4로 눌러 기분좋게 1차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두 세트씩을 나눠가진 뒤 맞은 제2 남자단식에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가 TS 임성균에게 2-11로 패하고 이어진 여자단식에서 김진아 역시 이미래에게 1-9로 크게 지는 바람에 세트 2-4로 1차전을 내줬다. 어드밴티지 1승을 속절없이 까먹고 원점에서 다시 승부에 나선 하나카드는 세트 1-2로 뒤지던 4세트 혼합복식에서 신정주-김진아 조가 김종원-용현지를 9-6으로 잡아 균형을 맞췄다. 응우옌과 김가영이 각각 임성균과 이미래에게 각각 1패와 1승을 기록해 세트 3-3 상황에서 맞은 마지막 7세트.마지막 주자로 나선 신정주가 준PO의 히어로가 됐다. 신정주는 세 차례의 뒤돌리기와 앞돌리기 2방에 이어 화려한 대회전으로 두 점을 보태는 등 11-4로 김남수를 돌려세워 자칫 옆길로 샐 뻔 했던 하나카드의 PO행 행보를 바로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4세트에 이어 마지막 세트에서도 팀을 위기에서 구한 신정주는 경기를 마친 뒤 “10년은 늙은 것 같다. 5세트를 앞두고 (김)가영 누나가 ‘(풀세트 갈테니) 준비하고 있어라. 밥값 해야지’라고 하더라. 사실 7세트는 피하고 싶었는데, 팀이 탈락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이기고 싶었다”면서 “제 승리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정말 기쁘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PBA팀리그 포스트시즌은 빌리어즈TV를 비롯해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PBA&GOLF, IB스포츠를 통해 TV 생중계 및 녹화 중계되며, 유튜브(PBA TV, 빌리어즈TV) 네이버,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서도 전 경기 생중계된다.
  • “중고 사기 신고를 해?”…피해자 협박 스토킹까지

    “중고 사기 신고를 해?”…피해자 협박 스토킹까지

    중고품 사기 범행을 경찰에 신고한 피해자들에게 집에 찾아가겠다고 협박하거나 음식을 후불로 배달시키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한 30대가 구속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송정은 부장검사)는 사기, 보복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35)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하남시 일대에서 자신이 저지른 인터넷 중고물품 사기 범행으로 피해를 본 여성 2명이 지난해 8월 경찰에 진정서를 내자 피해자들에게 집에 찾아가겠다고 협박하고, 피해자들 집으로 4차례 후불로 음식 배달을 시키는가 하면 11차례 발신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하는 등 지속해서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해 8월 인터넷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모두 798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같은 해 10월 불구속 송치돼 검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검찰은 A씨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신고한 피해자들을 보복 목적으로 협박하고 스토킹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 구속한 뒤 지난 14일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중대 범죄인 보복협박, 스토킹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임영웅, LA 깜짝 근황 “위스키에 빠져 과음”

    임영웅, LA 깜짝 근황 “위스키에 빠져 과음”

    가수 임영웅이 미국 LA에서도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16일(한국시간) 미주 한인 라디오 ‘라디오 코리아’의 ‘어서옵쇼’에는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콘서트 하러 LA에 왔다가 콘서트 끝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11~12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를 개최했다. 임영웅은 “LA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사실 걱정도 됐었고 기대도 설렘도 많았다. 그런데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매진이 된 것을 보고 즐겁고 행복하게 끝낼 수 있었다”고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아침 스케줄을 당일에 알았다는 임영웅은 “사실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최근에 위스키에 빠져서 홀짝홀짝 먹다보니 많이 마셨다.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라디오를 가야한다고 알려주셔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진행자가 “이제 얘기해주냐 나 못가 이렇게 할 수도 있지 않냐”고 넌지시 물었고, 임영웅은 “그 정도의 상황까지는 안 만들어주시더라. 이 정도는 제가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미소지었다. 또 진행자는 “잘생기고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임영웅 씨한테”라고 잘못 말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저 착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콘서트에서 할머니를 포옹해준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하자 “무대에서 객석으로 내려가서 최대한 팬분들을 많이 만나려고 한다. 근데 너무 자주 내려가면 격해지고 제가 끌려가니까 너무 자주 시도하기는 쉽지 않더라. 그래도 최대한 소통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고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로트와 발라드 중 어떤 장르를 더 잘 소화하냐는 질문도 받았다. 임영웅은 “장르를 구분하고 싶지 않다. 트로트는 트로트로, 발라드는 발라드로, 록은 록으로 부르는 게 아니라 그 노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하는 거다. 들어주시는 분들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판단해주시는 것”이라며 “전 구분을 짓지 않는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한국 귀국 일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일정은 저도 잘 모른다. 조금 더 저에게 휴식시간을 줄 것 같다. 미국을 즐기고 충분히 즐기고 한국에 돌아갈 것 같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영웅은 “콘서트에 못 오신, LA에 계시는 저를 좋아해주신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빨리 또 만나자. 보고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 ‘2월의 광란’ 프로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17일 개막

    ‘2월의 광란’ 프로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17일 개막

    프로당구 PBA 팀 리그가 2022~23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PBA 포스트시즌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릴 정규리그 3위 하나카드와 4위 TS샴푸·푸라닭의 준플레이오프(2선승제)로 막을 올린다.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하나카드는 1승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시작해 준플레이오프에서 한 판만 승리해도 플레이오픈 티켓을 따낸다. 반면 TS샴푸·푸라닭은 2연승을 거둬야 상위 라운드에 올라간다. 3선승제인 플레이오프 역시 정규리그 2위 팀인 블루원리조트가 1승을 먼저 얻고 돌입한다. 18일 오후 시작하는 플레이오프에서 블루원리조트가 내리 2승을 거두면 정규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이 기다리는 파이널은 19일 열린다. 만약 2경기에서 블루원리조트가 파이널 티켓을 얻지 못하면, 19일 플레이오프 3차전과 4차전을 치른 뒤 파이널 1차전은 20일로 연기된다.PBA 파이널은 상위 팀 승리 어드밴티지 없이 7전 4승제로 치러진다. 포스트시즌 우승팀의 상금은 1억원이며, 준우승팀에는 5000만원이 주어진다. 파이널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최우수선수(MVP)는 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포스트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하나카드와 TS샴푸·푸라닭의 출전 선수 명단은 16일 오후 PBA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 봄방학 시즌 맞아 제주 항공권 매진… 매진… 매진

    봄방학 시즌 맞아 제주 항공권 매진… 매진… 매진

    제주노선 항공권이 매진돼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15~17일 항공권 티켓을 구하지 못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항공사들에 따르면 해외노선 확충으로 국내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편수가 매달 감소하고 있다. 특히 봄 방학 시즌을 맞아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티켓이 동 났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 예매 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15일부터 17일까지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은 모두 마감된 상태다. 부산·광주~제주 노선 등 역시 항공권도 매진사태다. 해외여행이 본격화되면서 항공사들이 해외노선을 확대한 것도 제주 노선 항공권 매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1만 3260편(도착 6614, 출발 6646편)으로 전년 1만 4452편(도착 7227, 출발 7225편)에 비해 1192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항공사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국내선 편수가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기간 국제선이 뜨지 못하면서 국제선 슬롯(시간당 이착륙 횟수)을 국내선으로 임시로 돌렸던 것인데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일 뿐”이라며 “국내선 편수 자체가 줄어들었다기 보다 국제선 운항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객 입장에선 국제선은 늘고 국내선은 줄어드는 착시현상을 느끼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제선의 경우 코로나19 이전과 비교, 70% 수준까지 항공편이 회복됐으며 국내선 항공편은 줄어들지 않았다”면서 “다만 최근 김포공항 대기자가 너무 밀리면서 소형항공기를 대형항공기로 바꿔 대기자를 처리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17일까지 전좌석이 매진됐다. 이같은 현상은 제주항공도 마찬가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국제선 편수가 2019년 코로나19 이전과 비교, 65% 수준까지 회복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제주노선 전편이 매진된 것은 3월 개학을 앞두고 가족 나들이 여행계획이 잡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덧붙였다. 수요가 늘면서 티켓 값도 부담이다. 기존 4만~8만원대 특별 할인권들이 일찌감치 동나면서 10만원을 웃도는 정상운임가격을 고스란히 내고 이마저도 구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포발 제주 항공권의 경우 성인 1명 일반석 편도 기준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9만원까지 달하고 있다. 4인 가족(성인 2명, 아동 2명) 기준 왕복 티켓이 최소 80만원 이상 최대 130만원이 드는 셈이다. 서울 방화동 거주 제주 출신 이모(22)씨는 “대학 개강하기 전에 잠깐 제주 고향집에 갔다 오려고 했는데 표가 없어 다음주로 변경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제주도는 이달 초부터 산방산, 성산일출봉 등 관광지 곳곳에 유채꽃이 만발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방탄소년단 슈가, 4월부터 월드투어 데뷔 첫 솔로 콘서트

    방탄소년단 슈가, 4월부터 월드투어 데뷔 첫 솔로 콘서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래퍼 슈가가 4월부터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슈가는 15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월드투어 개최 소식과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는데 4월 26~27일 뉴욕 벨몬트 파크를 시작으로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등 미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서울, 일본에서 펼쳐진다. ‘오거스트 D’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슈가가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로도 처음이란 점을 롤링 스톤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강조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옛 투 컴(Yet To Come) in BUSAN’을 오프라인 공연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한 데 이어 극장에서 실황을 담은 영화가 상영 중이다. 슈가의 서울 공연은 6월 24일과 다음날 잠실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아직 일본 개최 일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월드투어의 공연 예매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위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 티켓 예매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미국 동부시간) 시작되는데 BTS 아미들은 같은달 1일 같은 시간 선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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