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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재균♥’ 지연, 결혼 전 “겹경사”에 울어서 눈이 퉁퉁

    ‘황재균♥’ 지연, 결혼 전 “겹경사”에 울어서 눈이 퉁퉁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올리는 그룹 티아라 지연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31일 지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그리웠던 무대에서 만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지연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가졌다. 오래 활동한 기간에 비해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이 놀랍지만, 지연은 이 뜻깊은 시간에 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연은 “마지막 곡엔 울지 않으려 꾹꾹 참느라 힘들었네요. 그대들, 또 하나의 추억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연에게는 경사만 가득하다. 한편 지연은 오는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한다.
  • 황재균, ‘예비신부’ 지연 생일 이벤트에 폭풍 감동…‘달달 인증’

    황재균, ‘예비신부’ 지연 생일 이벤트에 폭풍 감동…‘달달 인증’

    야구선수 황재균이 연인인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황재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촛불을 너무 세게 불었나”라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지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와 바닥에 깔려 있는 풍선의 모습이 담겼다. 지연이 지난 28일 황재균의 생일을 맞아 생일을 축하해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이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황재균’ 티아라 지연, 볼 퉁퉁 부은 모습 충격…“사랑니 4개 한 번에” 

    ‘♥황재균’ 티아라 지연, 볼 퉁퉁 부은 모습 충격…“사랑니 4개 한 번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사랑니 4개를 한 번에 뽑고 볼이 퉁퉁 부은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지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볼이 퉁퉁 부은 사진을 올렸다. 지연은 사진과 함께 “겁도 없이 사랑니 4개 한 번에 뽑으려 했던 나 용기 칭찬해. 2개 뽑고 볼 주머니 득템 볼 무거워”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지연은 한쪽 볼이 빵빵해진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낸다. 지연은 한층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지연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세련된 미모를 자랑한다. 결혼을 앞둔 지연의 모습이 더 러블리해진 듯하다. 한편 지연은 지난 2월 10일 황재균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연은 영화 ‘강남’ 출연을 확정지었다. ‘강남’은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이야기다.
  • 비키니 입고 ‘트월킹’ 20대 女정치인 화제

    비키니 입고 ‘트월킹’ 20대 女정치인 화제

    민주당 초선 로드아일랜드주 상원의원 티아라 맥(28)이 요즘 유행하는 SNS 계정에 비키니를 입고 물구나무 자세로 트월킹(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며 터는 춤) 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뉴욕포스트는 15일(현지시간) 맥이 자신의 공식 틱톡 계정에 이 8초짜리 해변의 물구나무 트월킹 영상을 올렸다가 큰 비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트월킹 영상으로 인해 그의 틱톡 계정은 일시 정지되기도 했고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 맥은 지역 방송국 WPRI와의 인터뷰에서 “의미 있는 대화를 하기 위해 이 반응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맥은 자신의 영상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여성 혐오자라고 일축했다. 맥이 자신에게 투표해달라며 올린 트월킹 영상은 22만 조회수를 상회했다. 맥은 트월킹 영상으로 모였던 관심을 낙태권, 환경보호, 독방 감금, 흑인 빈부격차 등과 같은 문제로 옮기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지금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위해 “#twerkfor” 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중간선거일은 바이든 행정부의 중간평가가 될 선거로 오는 11월 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하원 의석 전체 435석과 상원 의석 100석 중 35석이 새롭게 선출된다. 또, 39개 주와 준주의 주지사를 비롯한 주 주요 공직 선거와 기타 지방선거 등이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 “결혼식 촬영 후 근육통”…‘안나’ 수지, 웨딩드레스 보니

    “결혼식 촬영 후 근육통”…‘안나’ 수지, 웨딩드레스 보니

    수지 “누구도 입을 것 같지 않은 옷”가수 겸 배우 수지가 드라마에서 결혼식 장면 촬영을 마친 뒤 입었던 웨딩드레스 때문에 심한 근육통을 앓았다고 밝혔다. 수지는 해당 드레스에 대해 “어느 누구도 입지 않을 것 같은 옷”이라고 말했다. 수지는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에서 드라마 ‘안나’ 매체 인터뷰에서 화제를 모은 결혼식 장면과 웨딩드레스에 대해 말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24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1, 2부가 공개된 가운데 수지의 연기력 향상과 화려한 패션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극 중에서 입은 의상은 유미와 안나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특히 안나의 결혼식 장면은 화려한 웨딩드레스로도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10대의 유미를 연기하면서 교복도 입고, 30대의 안나를 연기하면서 웨딩드레스도 입었다. 당연히 웨딩드레스가 더 불편했다”면서 “드레스도 무거운데 장식(티아라)도 무거웠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도 몸살을 앓은 적이 없는데 그 장면을 찍은 다음날 몸살에다가 근육통까지 앓았다. 그러면서 ‘아, 안나로 살기 힘들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수지가 말한 대로 안나의 웨딩드레스는 화려함 그 자체다. 화려한 레이스 장식에, 보석으로 꽉 찬 왕관은 흡사 중세 시대 여왕의 룩을 연상케 한다. 앞서 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해당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린 뒤 “짱 무거운 드레스, 지친 유미 아니 안나”라고 글을 남겼다.  수지는 “대본에는 이 장면이 ‘여왕 같은 유미’로 쓰여 있었다. 그래서 과한 의상을 선택했다”면서 “유미는 이 결혼을 남편(김준한)이랑 한다기보다는 나 자신과 하는 것으로 여겼을 것 같다. 그래서 그렇게 과하게 화려한 드레스를 고르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부연했다. 수지는 이번 작품에서 성격과 배경이 완전히 다른 유미와 안나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 ‘유부녀’ 장나라, 비공개 결혼식 일부만 살짝 공개

    ‘유부녀’ 장나라, 비공개 결혼식 일부만 살짝 공개

    유부녀가 된 장나라가 결혼식 실황 일부를 공개했다. 26일 결혼 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장나라는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도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장나라가 행복하게 결혼식을 마쳤다”라며 “코로나 19 확산과 비연예인인 신랑 측을 배려하고자 별도의 촬영이나 취재가 불가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시작하는 장나라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26일 서울 보넬리가든에서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는 우아한 벨라인 웨딩드레스와 빛나는 티아라로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행진곡이 흘러나오자 장나라는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의 손을 잡고 한 발자국씩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신랑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함께 걸었다. 하객 사이에선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앞서 장나라는 공식 홈페이지에 “저 결혼합니다.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장나라는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VIP’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 남편은 이 드라마 촬영감독이었다. 사진=라원문화 제공
  • 한아름 “남편에게 지× 좀 하지마” 욕설 메시지에 분노

    한아름 “남편에게 지× 좀 하지마” 욕설 메시지에 분노

    걸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악성 메시지를 보낸 네티즌에 분노를 표했다. 한아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신고하겠습니다. 함부로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아셔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1장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한 네티즌은 한아름에게 “남편한테 제발 지×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이 다 맞다고 생각하겠지만 제3자들은 남편이 보살이라 함 ㅋㅋ 성질 좀. 아이 앞에서 ×× 신경질 내대는데 PTSD 옴”이라는 내용의 욕설 메시지를 보냈다. 심지어 이 네티즌은 “진짜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같음. 말투는 보니까 본인이 먼저 비꼬고 툴툴거리더라고요. 거기서 남편은 또 마냥 좋게 말할 수 없고. 대화 시작을 본인이 어떻게 했는지 모니터 좀”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러자 한아름은 “본명 밝히고 와라. 경찰서에서 보자 너”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또 “어디서 감히 알지도 못하면서 욕을 해. 곧 보자 너”라고 분노를 표했다. 한아름은 이혼을 고민하는 현실부부의 고민을 담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 중이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결혼 3년 만의 불화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 조유민♥ 티아라 소연 “손흥민이 인사해줘”

    조유민♥ 티아라 소연 “손흥민이 인사해줘”

    티아라 소연이 칠레전 직관 후기를 전했다. 7일 오전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경기 끝나고 조유민이랑 손흥민 형님이 나를 찾아서 인사해 주셨는데. 엄마가 분명히 사진 찍었다 했는데. 엄마가 사진 찍었다고 했는데. 엄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너무 든든하고 따뜻했던 우리 대전 홈. 조세자저하의 안방”이라고 덧붙이며 경기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대한민국과 칠레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은 황희찬, 손흥민이 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승리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은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조유민의 홈그라운드이기도 하다. 이날 소연은 자신의 차로 조유민을 직접 픽업했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결혼하는 조유민과 소연은 대전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1987년생으로 36세인 소연과 1996년생으로 27세인 조유민은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 지연 ♥황재균과 동거…미리 차린 신혼집

    지연 ♥황재균과 동거…미리 차린 신혼집

    그룹 티아라 지연이 신혼집 인테리어를 살짝 공개했다. 지연은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을 담은 화병과 베어브릭 피규어가 보인다. 마치 그림 같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아라 효민은 지연과 황재균의 신혼집 집들이를 공개한 바 있다. 결혼을 앞둔 지연과 황재균은 신혼집을 미리 마련해 동거 중인 것으로 보이며, 신혼집은 지연의 취향대로 꾸며졌다.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다.
  • 벤투호 첫 승선 조유민 “약혼녀에게 영광 돌린다”

    벤투호 첫 승선 조유민 “약혼녀에게 영광 돌린다”

    “저를 국가대표로 만든 건 예비 신부 소연입니다.” 6월 A매치 4연전을 치를 ‘벤투호’에 처음 승선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의 중앙수비수 조유민(26)은 31일 온라인으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약혼자인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박소연)에게 대표팀 선발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조유민은 올 시즌을 앞두고 소연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발표하며 화제가 됐다. 오는 11월 결혼 예정인 조유민은 올해 대전으로 이적하자마자 주장을 맡아 팀이 K리그1 승격 경쟁을 벌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이번에 처음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연령별 대표팀이나 A대표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조유민은 “A대표팀 선발을 항상 꿈꾸며 노력해 왔는데, 올해 예비 신부가 함께 살면서 많이 챙겨 준 덕분에 뽑힌 것 같다”면서 “지칠 때 ‘할 수 있다’고 얘기해 주고, 대표 발탁이 결정됐을 때 누구보다 기뻐하고 눈물도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충성을 다하며 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벤투 감독은 6월 네 차례 평가전을 준비하면서 김민재(페네르바체), 박지수(김천) 등 기존 센터백의 부상으로 조유민을 대체 자원으로 낙점했다. 조유민은 수비수임에도 올 시즌 리그에서 5골을 터트린 ‘수트라이커’다. 그는 “대표팀에 좋은 키커가 많은 만큼 세트피스에서의 장점도 발휘하고 싶다. 하지만 우선 경기에 나서야 가능한 것이니 스스로 기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조유민과 함께 K리그1 강원의 김동현(25)도 무릎 부상으로 빠진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의 대체 자원으로 처음 대표팀에 소집됐다. 김동현은 “선수라면 축구를 시작할 때부터 모두가 꿈꿔 왔을 자리다. 이 자리에 오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개인적으로 빌드업이나 패스, 킥, 활동량 같은 부분에는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6월에 만날 4개 팀 중 특히 상대하고 싶은 팀에 대해 김동현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나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체스터 시티)가 어느 정도인지 붙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 축구 국가대표 남친♥ 직접 배웅한 아이돌

    축구 국가대표 남친♥ 직접 배웅한 아이돌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럽스타그램을 올렸다. 소연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다 잘 싼 거겠지?”라는 글과 함께 캐리어 사진을 올렸다. 소연의 남자친구이자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 소속 조유민은 이날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소집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입소했다. 소연은 “토토로(반려견)가 네이마르 형 팬이라고 전해줘. 조심히 잘 다녀 와”라며 조유민을 배웅했다.
  • 효민, 으리으리한 새집 공개…“번호표 뽑겠습니다”

    효민, 으리으리한 새집 공개…“번호표 뽑겠습니다”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그림같은 새 집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효민은 “드디어 나(도) 혼자 산다. 재밌는 일들로 잘 채워나가 볼게요”라고 설명하며 집안 내부 곳곳의 모습을 영상으로도 담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가구와 집기들이 다 들어서기 전 집안 내부를 공개하며 새 집으로 이사하는 것에 대해 흡족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효민의 새집은 집안 한 가운데 세워진 기둥과 함께 화이트 앤 우드 인테리어로 장식 돼 깔끔함을 자랑했다. 이를 본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은 “번호표 뽑겠습니다”라며 집들이를 기대하는 모습이었고, 안무가 배윤정은 “우와”라며 감탄했다. 한편 최근 효민은 호주 한 달 살기를 끝내고 귀국했다.
  • ‘혼전임신→결혼’ 티아라 아름, 파경 위기

    ‘혼전임신→결혼’ 티아라 아름, 파경 위기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남편과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 20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티빙에 공개되는 ‘결혼과 이혼 사이’에는 한아름과 남편 김영걸이 출연해 갈등을 고백한다. 부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서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한아름은 “오빠가 말을 조금 서운하게 많이 한다”고 했고, 김영걸은 “왜 결혼했을까 한다. 꼴도 보기 싫은 적이 있다”고 했다. 예고편에는 둘이 집과 차 등에서 싸우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김영걸의 막말이 심각했다. 김영걸은 시종일관 한아름을 ‘야’, ‘너’로 부르는 등 배려하지 않았다. 한아름이 “그렇게 부르지 마라. 남들이 다 똑같이 말해도 너는 말을 조심해야지”라며 따졌지만, 김영걸은 “너부터 말을 예쁘게 하라”, “그럼 남이랑 살아”라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영걸은 또 “뉴스 좀 보라.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냐. 네가 아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대화가 안 된다”며 한아름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말투나 어투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다’는 한아름의 말에는 “뭔 소리냐. 단정 짓지 마라. 벽을 보고 말하는 느낌”이라며 대화를 피했다. 김영걸은 한아름과 이혼에 대해 얘기하면서도 시종일관 무시하는 태도였다. 그는 “나랑 이혼하면 뭐 할 것이냐. 스트레스받는다고 누워서 드라마만 보겠지”라고 말했다. 한아름이 “이러니까 내가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하자, 그는 “순간순간 본인 기분이 나쁘면 이혼을 말한다. 큰코다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아름은 2019년 10월 사업가 김영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으며, 이듬해인 2020년 5월 아들을 낳았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부부 리얼리티다. 20일 티빙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지연♥’ 황재균, 결혼 앞두고 카페 사장님 변신

    ‘지연♥’ 황재균, 결혼 앞두고 카페 사장님 변신

    야구선수 황재균이 카페 개업을 알렸다. 황재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베이글 카페 오픈했어요. 많이 놀러오세요”라며 “베이글과 커피 맛은 보장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재균의 카페 풍경이 담겼다.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풍경과 건물 전체가 카페 콘셉트로 장식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황재균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아이돌과 열애 중인 운동선수 ♥럽스타

    아이돌과 열애 중인 운동선수 ♥럽스타

    결혼을 앞둔 유명 커플이 럽스타그램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했다. 황재균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비 신부 지연을 태그하며 “둘 중 내 발은?”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황재균은 지연과 딱 붙어서 발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확연하게 차이 나는 발사이즈가 시선을 끌었다. 황재균은 인스타그램에 지연과 데이트 사진을 올리고 지연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다는 등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왔다. 황재균은 지난 2월 티아라 지연과 교제하고 있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96세 생일 맞은 영국 여왕…즉위 70주년 기념 ‘바비인형’ 나왔다

    96세 생일 맞은 영국 여왕…즉위 70주년 기념 ‘바비인형’ 나왔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70주년(플래티넘 주빌리)를 앞두고 그를 본뜬 바비인형이 출시됐다. 2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비인형 제작사 마텔은 “올해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바비인형 헌정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텔은 이날 여왕의 96번째 생일을 맞아 바비인형의 모습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인형은 분홍색과 하늘색 리본, 메달 등으로 꾸며진 상아색 드레스를 입고 있고 머리에는 티아라를 쓴 모습이다. 분홍색 리본은 아버지 조지 6세로부터, 하늘색 리본은 할아버지인 조지 5세로부터 여왕이 받은 리본을 본떴다. 인형은 현재의 여왕의 모습처럼 백발이지만, 외모는 여왕의 중년 때 모습과 비슷하다. 티아라는 영국 왕실의 러시안 프린지 티아라를 본떴다. 프린지 티아라는 여왕의 할머니인 메리 여왕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여왕이 결혼식 때 쓴 것이다. 이 바비인형은 아마존, 월마트, 타깃, 마텔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75달러(약 9만2700원)다.또한 올 6월 플래티넘 주빌리 행사를 앞두고 런던 시내의 유명 백화점인 해롯과 셀프리지, 햄리스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이날(21일) 96세 생일을 맞았다. 공식 일정은 없으며, 여왕은 노퍽주 샌드링엄 영지에 있는 우드 팜 별장에서 조용히 생일을 보낼 예정이다. 우드 팜 별장은 지난해 작고한 남편 필립공이 2017년 공무에서 은퇴한 뒤 지내던 곳이다.
  • 붐 결혼식 현장 보니…♥ 미모의 신부와 ‘환한 미소’

    붐 결혼식 현장 보니…♥ 미모의 신부와 ‘환한 미소’

    방송인 붐의 결혼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9일 가수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축하드려요 잘 불러 드릴게요”라며 붐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블랙 턱시도 차림의 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쓴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행복하게 미소짓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흰색 턱시도 차림의 붐과 노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손을 꼭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으며 행진을 이어갔다. 축가 현장도 공개됐다. 노지훈은 축가를 맡은 이찬원의 노래에 맞춰 춤바람이 난 붐의 영상을 올리며 “최고야 역시 붐또배기”라고 감탄했다. 이어 ‘태권트롯’ 답게 발차기를 선보이며 축가를 부르는 나태주의 축가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붐은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지난달 공식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올린 붐은 “평생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이니 만큼 앞으로 사랑이 흘러 넘쳐 주변에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정과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안아줄 수 있는 좋은 남편의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카드 골라 써”…티아라 소연, 9살 연하 예비남편이 남긴 메모 공개

    “카드 골라 써”…티아라 소연, 9살 연하 예비남편이 남긴 메모 공개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본명 박소연)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소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 의식한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자 위에는 조유민이 소연을 위해 놓고 간 신용카드 두 개가 올려져있다. 조유민은 신용카드 옆에 남긴 메모지에서 “우리 소연이 오늘 하루종일 두 개 중에 골라 써”라고 적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연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소연의 연인이자 예비신랑인 조유민은 1996년생으로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나서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 효민, 황의조와 결별 “부담되는 상황...자연스레 소원해져”

    효민, 황의조와 결별 “부담되는 상황...자연스레 소원해져”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8일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다”며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효민과 황의조의 열애설은 지난 1월 불거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3개월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고 밝히며 스위스 여행을 함께 즐기는 사진 등을 공개했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두 사람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 공식입장을 통해 효민은 열애설 이후 약 2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해 지난해 신곡 ‘티키타카’로 활동했다. 황의조는 프랑스 1부 리그인 FC 보르도 소속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 ‘걸그룹 출신의 각선미란 이런 것’ 효민, 황의조와 열애설엔 침묵

    ‘걸그룹 출신의 각선미란 이런 것’ 효민, 황의조와 열애설엔 침묵

    최근 축구선수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30)와 열애설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3)의 근황이 전해졌다. 효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리는 짧은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핫핑크 컬러 카디건에 화이트 컬러 핫팬츠와 퍼플 컬러 슬랙스, 나이키 에어포스와 펌프스를 번갈아 매치한 효민은 걸그룹 출신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지난달 한 매체는 효민과 축구 선수 황의조가 지인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다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효민은 열애설에 대해 이렇다 할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같은 티아라 출신 지연(29)은 얼마 전 야구선수 황재균(kt wiz, 35)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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