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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로 “‘공신’ 이어 ‘고사2’로 또 선생님, 즐겁다”

    김수로 “‘공신’ 이어 ‘고사2’로 또 선생님, 즐겁다”

    배우 김수로가 드라마 ‘공부의 신’에 이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로 또 한 번 선생님 캐릭터를 연기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수로는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예전부터 학교물을 무척 좋아했다.”며 “영화 ‘화산고’에서 딱 한 번 고교생 역할을 해봤는데, 이제 나이를 먹어 선생님을 할 수밖에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화 ‘울학교 이티’에서 선생님으로 분했던 김수로는 드라마 ‘공부의 신’에 이어 ‘고사2’에 이르기까지 선생님 캐릭터를 연달이 소화하고 있다. 그는 “특히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하면 어린 후배들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런 작업이 무척 즐겁고 재밌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수로는 ‘고사2’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공부의 신’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는 티아라의 지연뿐만 아니라, 황정음과 윤시윤 등과 함께 한 김수로는 “‘고사2’는 즐거운 기억만 남을 영화”라고 회상했다. 한편 ‘고사2’는 지난 2008년 여름 개봉해 180만 관객을 모은 공포영화 ‘고사’의 속편이다. 이범수와 김범, 남규리 등의 호흡이 시너지 효과를 냈던 ‘고사’에 이어 ‘고사2’ 역시 황정음과 윤시윤, 지연 등 신예 스타들과 김수로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고사2’ 윤시윤 “티아라 지연에 인공호흡, 긴장했다”

    ‘고사2’ 윤시윤 “티아라 지연에 인공호흡, 긴장했다”

    배우 윤시윤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지연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무척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아직 이런 장면이 어렵다는 윤시윤은 “내가 인공호흡할 때 공기를 너무 많이 넣어서 지연이 복어처럼 나온 것 같다.”고 농담을 섞어 말하기도 했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를 모은 윤시윤은 오는 28일 ‘고사2’의 개봉을 앞둔 것은 물론, 현재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시윤은 “좋은 작품을 3편 연속하게 돼서 무척 즐겁다.”며 “활동보다는 배우고 있다는 생각으로 연기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윤시윤은 ‘고사2’를 텅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김수로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김수로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셔서 오래 전부터 알고 있던 분처럼 친근했다.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참석한 김수로는 “윤시윤은 정말 좋은 후배다. ‘제빵왕 김탁구’에서도 무척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사2’는 지난 2008년 17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공포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이범수, 김범 등이 주연한 ‘고사’는 2달이라는 짧은 시간과 10억 원에 못 미치는 제작비에도 흥행 면에서 성공을 거둬 영화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편을 잇는 ‘고사2’는 한 고등학교에 교생 선생님이 찾아온 후 잇달아 살인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담을 계획이다. ‘지붕킥’에 이어 윤시윤과 황정음이 학생과 교생선생님으로 다시 한 번 사제지간의 인연을 맺게 된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티아라 지연 “고소공포증+물공포증, ‘고사2’서 다 겪어 ”

    티아라 지연 “고소공포증+물공포증, ‘고사2’서 다 겪어 ”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지연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물 공포증과 고소공포증을 동시에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박지연은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고사2’(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내가 보기에도 내 연기는 아직 어색하다. 하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지난해 드라마 ‘혼’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박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톡톡 튀는 여고생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것은 ‘고사2’가 처음이다.또한 박지연은 극중 가장 무서웠던 장면으로 수영장 다이빙대 위에서 촬영한 신을 꼽았다. 높은 곳과 물을 무서워한다는 박지연은 “아래는 수영장이고 다이빙대는 무척 높아서 나에게는 굉장히 힘들었던 장면이다.”고 회상했다.한편 ‘고사2’는 200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지연 외에도 김수로와 황정음, 윤시윤, 박은빈 등이 총출동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티아라 새멤버 류화영은 2학년 재학 쌍둥이 여고생

    티아라 새멤버 류화영은 2학년 재학 쌍둥이 여고생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16일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왼쪽 류화영)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NTN포토] 지연 ‘높은곳과 물에서 하는 연기가 힘들었어요’

    [NTN포토] 지연 ‘높은곳과 물에서 하는 연기가 힘들었어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티아라 박지연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길-지연,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 깜짝 공개

    길-지연,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 깜짝 공개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가수 길이 귀여운 귀신 분장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지연을 포함해 영화 ‘고사2’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음과 김수로는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공포특집’ 사전 녹화에 참여해 귀신과 드라큘라로 변신했다. 이들 세 사람뿐만 아니라 ‘놀러와’ 패널 길과 김나영도 함께 귀신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었다.처녀귀신으로 변장하기 위해 하얀 소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지연은 피눈물이 흐르는 것처럼 분장을 하고 심지어 빨간색 매니큐어까지 칠했지만 지연만의 귀여움이 남아있어 음산한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는다. 황정음도 하얀색 소복을 입고 김수로는 드라큘라 망토를 했지만 코믹하기만 하다.특히 저승사자 옷을 입은 길은 얼굴을 하얗게 메이크업하고 다크서클과 입술을 검은색으로 진하게 칠해 공포 드라마 ‘전설의 고향’에 출연해도 될 정도로 무서운 저승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한편 지연과 황정음, 김수로가 출연하는 ‘고사 2’는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이 작품은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NTN포토] 티아라 지연 ‘조심스러운 워킹!’

    [NTN포토] 티아라 지연 ‘조심스러운 워킹!’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박지연이 무대를 내려오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티아라 지연, ‘섹시한 각선미’ 드러내

    [NTN포토] 티아라 지연, ‘섹시한 각선미’ 드러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박지연이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고사2’ 박지연 “다이빙대 촬영 가장 무서워” 고백

    ‘고사2’ 박지연 “다이빙대 촬영 가장 무서워” 고백

    걸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 박지연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 촬영 중 무서웠던 촬영장면에 대해 털어놨다. 박지연은 1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고사2’(감독 유선동·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수영장 다이빙대 위에서 촬영한 신이 가장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높은 곳과 물을 무서워한다는 박지연은 “아래는 수영장이고 다이빙대는 무척 높아서 나에게는 굉장히 힘들었던 장면이다.”고 회상했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온 박지연은 “내가 보기에도 내 연기는 아직 어색하다. 하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드라마 ‘혼’으로 연기 신고식을 치른 박지연은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톡톡 튀는 여고생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것은 ‘고사2’가 처음이다. 한편 ‘고사2’는 2008년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속편이다. 지연 외에도 김수로와 황정음, 윤시윤, 박은빈 등이 총출동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류화영 쌍둥이언니 ‘미스춘향’ 류효영, ‘남녀공학’ 발탁

    류화영 쌍둥이언니 ‘미스춘향’ 류효영, ‘남녀공학’ 발탁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남녀공학’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남녀공학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6일 “남녀공학의 여자 멤버는 18세로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인상적인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양이다.”고 밝혔다. ‘리틀 구하라’ 진혜원이 속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남녀공학’은 여자 멤버 4명과 평균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 16세인 진혜원과 18세인 류효영을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신예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언니인 류효영은 자신을 티아라의 새 멤버로 뽑으려던 소속사 대표와의 미팅에서 동생 류화영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고 회사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 이후 자신은 같은 소속사의 신인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그룹 남녀공학은 현재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7인조 개편’ 티아라 “리더, 함은정서 전보람으로 교체”

    ‘7인조 개편’ 티아라 “리더, 함은정서 전보람으로 교체”

    걸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어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지난 9일 밤 긴급회동을 갖고 5-6시간의 회의를 한 것은 소문으로 떠돌던 티아라의 불화설 때문이 아닌 멤버 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눴다는 설명이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NTN포토] 티아라 박지연의 ‘귀여운 미소’

    [NTN포토] 티아라 박지연의 ‘귀여운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감독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언론시사회에서 티아라 박지연이 미소를 짓고 있다. ’고사 두 번쨰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룬 호러 스릴러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티아라, 류화영 합류해 7인조 “긴급회동은 이 때문”

    티아라, 류화영 합류해 7인조 “긴급회동은 이 때문”

    티아라가 6인조에서 7인조로 개편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로 예정됐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공식발표했다.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지난 9일 밤 긴급회동을 갖고 5-6시간의 회의를 한 것은 소문으로 떠돌던 티아라의 불화설 때문이 아닌 멤버 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눴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이날 김광수 대표는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왼쪽 류화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티아라 새멤버, 원래는 류화영 아닌 쌍둥이언니 류효영?

    티아라 새멤버, 원래는 류화영 아닌 쌍둥이언니 류효영?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영입하려던 대상은 당초 류화영이 아닌 쌍둥이 언니 류효영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 류화영은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이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며,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그러나 미팅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다는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류효영 역시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하기로 했다. 남녀공학은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두 자매는 같은 소속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앞서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16일 당초 23일 발표예정이었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새 멤버 류화영이 합류하고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쌍둥이 자매’ 류화영→티아라, 류효영→남녀공학 ‘데뷔’

    ‘쌍둥이 자매’ 류화영→티아라, 류효영→남녀공학 ‘데뷔’

    쌍둥이 자매 류효영·류화영 자매가 같은 소속사에서 나란히 데뷔한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예정됐던 중대발표를 앞당긴 16일 오전에 그룹 티아라가 6인조에서 7인조로 개편됨을 알리며 새 멤버 류화영을 소개했다. 새 멤버 류화영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특히 쌍둥이 언니인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과 함께 닮은 듯 안 닮은 청순한 외모로 방송직후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동생 류화영의 데뷔 소식과 함께 방송에서 멋진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던 언니 류효영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유효영은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했다.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남녀공학은 여자멤버 4명과 평균 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이다. 열여섯 진혜원을 비롯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나머지 멤버들의 프로필은 추후 공개된다.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에 대해 “‘스타킹’에 출연한 언니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다는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최종 결정된 것. 언니 류효영도 뒤따라 ‘남녀공학’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쌍둥이 자매’ 아이돌이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두 자매의 새로운 활동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티아라와 아직 베일을 벗지 않은 남녀공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티아라 ‘함은정→전보람’ 리더교체, 개인활동 배려?

    티아라 ‘함은정→전보람’ 리더교체, 개인활동 배려?

    걸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리더를 교체하는 등 큰 변화를 맞은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발표예정이었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새 멤버 류화영이 합류하고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또 김광수 대표는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예능 연기 분야를 막론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개인활동에 따른 결정인 것으로 풀이된다. 티아라는 최근 연기에 도전한 은정을 비롯해 꾸준히 데뷔 전부터 연기활동을 이어온 지연, 예능에서 연기로 활동영역을 넓힌 효민 등 바쁜 개인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은정은 리더였다는 점에서 바쁜 개인활동에 리더교체는 불가피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효영 역시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했다. 남녀공학은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두 자매는 같은 소속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리더교체·멤버영입 급변 “팀 체제 강화”

    티아라, 리더교체·멤버영입 급변 “팀 체제 강화”

    걸그룹 티아라가 새 멤버를 영입하고 리더를 교체하는 등 큰 변화를 맞았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당초 23일 발표예정이었던 티아라의 변화에 대해 16일 “새 멤버 류화영이 합류하고 리더가 함은정에서 전보람으로 바뀌었다.”고 공식발표했다. 변화에 대해 김광수 대표는 “기존 6인조에서 멤버 한 명을 보강한 7인조로 팀 체제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티아라 측이 지난 9일 밤 긴급회동을 갖고 5-6시간의 회의를 한 것은 멤버들의 불화설 때문이 아닌 보강건으로 의견을 나눴던 셈. 이날 공개된 티아라의 새 멤버는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양의 쌍둥이 동생 류화영으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중이다. 티아라 멤버 지연과 동갑내기. 류화영이 티아라의 새 멤버가 된 계기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가 ‘스타킹’에 출연한 류효영을 보고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류효영은 자기보단 쌍둥이 동생 류화영이 티아라에 더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고 미팅을 한 결과 멤버보강을 하기로 결정했다. 류효영 역시 동생에 뒤이어 올해 9월 데뷔를 앞둔 9인조 혼성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했다. 남녀공학은 ‘제 2의 구하라’로 이름을 알린 진혜원이 속해있는 그룹으로 두 자매는 같은 소속사에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2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지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2’로 은정은 방영중인 드라마 ‘커피하우스’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방영예정)’로 개인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류화영 쌍둥이언니 ‘미스춘향’ 류효영, ‘남녀공학’ 발탁

    류화영 쌍둥이언니 ‘미스춘향’ 류효영, ‘남녀공학’ 발탁

    티아라 새 멤버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이 ‘남녀공학’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남녀공학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6일 “남녀공학의 여자 멤버는 18세로 지난 5월 2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인상적인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양이다.”고 밝혔다. ‘리틀 구하라’ 진혜원이 속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남녀공학’은 여자 멤버 4명과 평균신장 180cm의 남자 5명으로 구성된 혼성 9인조 그룹. 16세인 진혜원과 18세인 류효영을 비롯해 22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신예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언니인 류효영은 자신을 티아라의 새 멤버로 뽑으려던 소속사 대표와의 미팅에서 동생 류화영이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했고 회사 측이 이를 받아들인 것. 이후 자신은 같은 소속사의 신인그룹 ‘남녀공학’에 합류하게 됐다. 한편 그룹 남녀공학은 현재 앨범 준비 중이며, 오는 9월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티아라 지연-새 멤버 류화영 “내가 더 귀엽지롱”

    티아라 지연-새 멤버 류화영 “내가 더 귀엽지롱”

    동갑내기 여고생의 상큼한 매력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한 류화영과 지연이 여고생 특유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 멤버의 모습이 훈훈하다.”, “귀엽다. 앞으로의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 등 기대감을 표했다. 류화영은 지난 5월2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양의 쌍둥이 동생이다. 류화영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지연과 동갑내기로 티아라의 새 막내라인을 형성했다. 한편 16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멤버 류화영을 보강한 7인조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사진 = 코어콘텐츠 미디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청춘불패’ 김신영, G7 숙소 급습 ‘민낯’ 공개

    ‘청춘불패’ 김신영, G7 숙소 급습 ‘민낯’ 공개

    개그우먼 김신영이 ‘청춘불패’ G7의 민낯 공개를 위해 이들의 방을 급습했다.G7 멤버들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G7 일본가다’ 녹화를 위해 일본 홋카이도 비에이 마을에 머물렀다.나르샤(브라운 아이드 걸스), 구하라(카라),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빅토리아(에프엑스), 주연(애프터스쿨), 김소리 등 ‘청춘불패’ 출연진이 시골 농가를 체험한 후 각자 숙소로 들어가 취침할 준비를 하던 중 MC 김신영이 이들 방에 예고도 없이 쳐들어갔다.김신영의 급습에 구하라는 민낯에 머리를 말리고 있다가 깜짝 놀랬고 한선화는 욕실에서 씻다가 갇혀버렸다. 또 화장을 다 지워서 눈썹을 차마 못 그린 멤버까지 방송에서 항상 완벽한 풀메이크업을 보여줬던 G7은 멤버들은 의도치 않게 적나라한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또 G7 멤버들은 맏언니 나르샤 방에 모여 수학여행을 온 것 마냥 여고생처럼 뒹굴며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구하라와 주연, 나르샤가 카메라 앞에서 가수 지드래곤 뮤직비디오 패러디를 선보여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 ‘써‘써병(써니병풍)커플’이라고 불리며 각별한 우정을 과시했던 효민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일본에서 재회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사진 = KBS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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