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티아라
    2025-12-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99
  • ‘지호엄마’ 나경은 아나, 11월 복귀…예능토크쇼

    ‘지호엄마’ 나경은 아나, 11월 복귀…예능토크쇼

    유재석의 아내 MBC 나경은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예능프로그램으로 복귀한다. 그동안 출산 및 육아휴직 중이었던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 에브리원 새 프로그램 ‘미인도’(가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5월 아들 지호 군을 출산한 나경은 아나운서는 최근 6개월 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연하게 될 ‘미인도’는 조선멜로토크쇼로 아나운서들이 주축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토크와 간단한 콩트가 어우러질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성균관스캔들 옥의티 화제…귀걸이 구멍에 간판까지 포착

    성균관스캔들 옥의티 화제…귀걸이 구멍에 간판까지 포착

    성균관스캔들 옥의티 찾기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TV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선 유아인과 김하균의 티셔츠 네크라인이 화면에 잡혔고, 박민영이 산 속에서 어그부츠를 신고 다니는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에 포착됐다. 팬들 반응은 기존 사극을 볼 때와 전혀 달랐다. 철저한 고증을 거쳐 만들지 못했다고 제작진 실수를 지적하는 모습이 그간의 드라마 팬들의 모습이었다면 ‘성균관 스캔들’ 팬들은 되레 재밌다는 분위기. ‘성균관스캔들 옥의티 찾기’ 재미에 푹 빠져있다. 이를 입증하듯 5일 방송분이 나간 이후 다양한 ‘옥의티’에 대한 제보가 온라인상에 이어지고 있다. 살펴보면 팬들의 예리한 눈에 감탄을 쏟을 수밖에 없다. 예컨대 이런 것들이다. 박민영 귀걸이 구멍과 성균관 정문 사이로 보이는 대형마트 간판, 재빨리 사라지는 스태프 모습 등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장면들이 대부분. ‘성균관 스캔들’의 높은 인기와 팬들의 애정을 짐작할 수 있게끔 한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알래스카 김상덕이 실시간 인기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Plan B, 이하 도망자)’ 4부를 통해서다. ‘알래스카 김상덕’은 극중 장사부(공형진)가 화이(조이 호)를 사기치는 대목에서 등장한다. “너를 사랑하지만 알래스카 지사에 1년 동안 나가봐야 한다”는 말로 화이의 마음을 안달나게 만든 것. 화이가 “거기는 김상덕 사장이 잘 맡아서 문제가 없지 않냐”는 말로 ‘알래스카 김상덕’을 언급,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장면을 보고 웃었다면 ‘무한도전’ 팬들임에 틀림없다. ‘알래스카 김상덕’은 지난해 ‘무한도전-식객특집’편에서 유재석이 언급한 가상의 인물. 올해 초 ‘알래스카 특집’편에서 김상덕을 찾아나서는 과정까지 방영돼 인기를 얻었다. ‘도망자’에서 ‘알래스카 김상덕’ 언급은 대본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무한도전’을 즐겨보는 팬이었던 것. 드라마 인물들의 입을 빌려 패러디를 한 셈이다. 사진=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티벳궁녀’ 버금가는 존재감 ‘1초 박지선’은 스크립터 차영아

    ‘티벳궁녀’ 버금가는 존재감 ‘1초 박지선’은 스크립터 차영아

    드라마 ‘닥터챔프’에 보조출연해 ‘티벳궁녀’에 버금가는 존재감으로 인기를 모은 ‘1초 박지선’은 연기자가 아닌 스크립터 차영아 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는 화려한 연예인 카메오 출연과 더불어, 박지선을 닮은 보조출연자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초 박지선’ 차영아 씨는 이날 방송분에서 김연우(김소연 분)의 집 앞에서 현관문을 열어 달라 두드리는 박지헌(정겨운 분)을 한심하게 쳐다보는 옆집 주민 역으로 출연했다. 차영아 씨가 화면에 잡힌 것은 1초가량이지만 개그우먼 박지선을 닮은 흔치 않은 외모는 단숨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은 방송 후 “박지선 카메오 출연?”, “1초 박지선”, “혹시 박지선 친동생 아니세요?”, “‘동이’의 티벳궁녀 라이벌 등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네티즌의 호응에 제작진은 “화면에 잡힌 사람은 보조출연 연기자가 아닌 ‘닥터챔프’의 스크립터”라며 “이미지에 맞는 출연자를 찾던 중 박형기 PD의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닥터챔프’, MBC ‘동이’ 방송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NTN포토] 유인나 초미니 원피스…살 떨리는 각선미▶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행복전도사’ 최윤희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충격’

    ‘행복전도사’ 최윤희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충격’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작가 겸 방송인 최윤희(63) 씨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8일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일산의 한 모텔에 투숙한 최윤희 씨와 남편 김모 씨(72)가 오후 늦게까지 방에서 나오지 않아 오후 8시 30분쯤 모텔 지배인이 방에 들어가 두 사람이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또한 경찰은 남편이 최윤희 씨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뒤따라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윤희 씨 부부는 평소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소식이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최윤희 씨가 폐 $심장질환으로 고통스러웠고 힘들어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 부부는 행복하지 않았나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자살까지 한 걸 보면 질환으로 몸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이 너무 안타깝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최윤희 씨는 KBS ‘명사 특강’, SBS ‘행복특강’ 등 TV강의를 통해 행복전도사로 알려졌다. 또한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 마라’ ‘행복 그거 얼마예요’ ‘행복이 뭐 별건가요?’ 등 20여권의 저서가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파격 시스루드레스 ‘화제’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파격 시스루드레스 ‘화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화두는 단연 전도연의 파격적인 시스루드레스 였다.배우 전도연은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속이 훤히 비치는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관객의 시선을 압도했다.세로 스트라이프 무늬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전도연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줄무늬 사이로 속살이 비치는 아슬아슬한 노출이 이뤄져 , 보는 이의 가슴을 출렁거리게 했다.네티즌들은 “조명 속에 검은색 끈팬티가 고스란히 비치더라”, “벗은 것보다 더 야했다”, “올 최고의 시스루 패션”, “이보다 더 야할 순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김태우, 고현정 위해 ‘대물’ 우정출연…“우정남 등극”

    김태우, 고현정 위해 ‘대물’ 우정출연…“우정남 등극”

    배우 김태우가 고현정을 위해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에 우정 출연했다. 김태우는 10월 6일 첫 방송된 드라마 ‘대물’ 1회 분에서 고현정의 남편 민우 역으로 등장했다. 고현정은 극중에서 촉망 받는 아나운서에서 보도국 ‘미운털’ 캐릭터로 낙인찍히게 되고 김태우는 그런 고현정을 위로하며 인연을 쌓았다. 시간이 흐른 뒤 두사람은 카드영수증 때문에 다투는 소박한 부부가 됐다. 고현정은 남편의 과소비에 “나는 고사리를 사도 국산은 못 사고 북한산 산다”고 바가지를 긁고, 김태우는 토라진 고현정의 마음을 풀지 못한 채 취재차 아프가니스탄으로 출장을 떠났다. 김태우는 위험 지역이었던 아프카니스탄에서 피랍을 당하고 초췌해진 얼굴로 가족사진을 들여다보며 애절한 눈빛연기를 펼쳤다. 결국, 김태우는 낯선 이국땅에서 사망하고 고현정은 국가와 방송사의 안일한 대책에 분노한다. 1회부터 전개된 ‘남편의 죽음’은 고현정이 훗날 정치인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는데 결정적 계기가 된다. 김태우는 영화 ‘해변의 여인’,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통해 고현정과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이번 특별출연 역시 평소 각별한 우정을 계기로 성사됐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김태우 씨, 우정출연 이죠. 드라마 출연 오랜만이라 반가웠어요”, “뽀로롱춤을 조언해줄때 그 자상한 표정과 말투에 반해버렸습니다”, “나오자마자 죽어서 가슴 아프네요”, “배드민턴 라켓 가지고 싸울때 정말 부부 같았습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SBS 수목드라마 ‘대물’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NTN포토] 유인나 초미니 원피스…살 떨리는 각선미▶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지연 위로’ 정가은, 네티즌 비난에 트위터 중단 선언

    ‘지연 위로’ 정가은, 네티즌 비난에 트위터 중단 선언

    방송인 정가은이 음란채팅 루머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을 받자, 트위터와 미니홈피를 중단할 뜻을 밝혔다. 정가은은 7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이렇게 웃는 게 예쁘고 순수한 우리 지연이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며 “처음 지연이의 이름을 거론한 기자분도, 함부로 얘기하는 네티즌들도 너무 하다. 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글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낄 자리 안 낄 자리 구분 못하냐”,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 아닌가 싶네”, “사건을 더 크게 키우고 있다, 지능형 지연 안티다” 등 정가은의 글이 되레 이번 사건을 키우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가은은 네티즌들의 비난글이 잇따르자 대문글을 수정해 달았다. “에휴~~ 뭔 말을 못하겠네~~ 다들 뭐 뜯어먹을 것 없나 혈안이 되어있는 거 같다. 뜯어먹을 것 있으면 뜯어먹어요. 대신 소화될 만큼만. 얼마든지 찢겨져 드리겠지만. 소화제까진 사드리지 못하겠네요”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아울러 트위터를 통해선 “죄송해요 아예 보지 않고 듣지 않고 말하지 않고 그래야한다는 걸 지금 다시 또 깨닫네요. 이글을 마지막으로 자중하겠습니다”는 말로 미니홈피와 트위터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정가은 미니홈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연희, 16세시절 광고 "미친미모"▶ 유인나 초미니 원피스…살 떨리는 각선미▶ 전도연, 누드보다 더 야한 시스루드레스 ‘화제’▶ 정가은 "더러워서 피한다" … 비난 부른 지연 위로 글▶ ’행복전도사’ 최윤희 부부 모텔서 동반자살 ‘충격’
  • ‘슈퍼모델 1위’ 윤다영, 화려+섹시 드레스 ‘소화능력 탁월’

    ‘슈퍼모델 1위’ 윤다영, 화려+섹시 드레스 ‘소화능력 탁월’

    2010 슈퍼모델선발대회 1위로 선발된 윤다영이 화려 혹은 섹시한 느낌의 드레스를 자기 스타일에 맞게 소화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윤다영은 지난 5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 삼룡동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열린 SBS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윤다영은 모델 워킹부터 다채로운 사진포즈, 발랄한 애교와 상황에 맞는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윤다영은 자신에게 포커스가 맞춰질 때면 이를 놓치지 않고, 끼와 개성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 뿐만 아녔다. 윤다영은 모델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내는 능력이 탁월했다. 그 어떤 옷을 입어도 그만의 실루엣을 살려내 플래시 세례를 제 몫으로 따냈다. 그 결과 윤다영은 키 168cm라는 모델로서는 비교적 크지 않은 신체 사이즈에도 불구,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1992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슈퍼모델선발대회’ 36명의 후보들이 최종 본선 무대에 선 가운데 1위 윤다영, 2위 김혜지, 3위 정은혜가 영광을 안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천사인형’ 남규리, 금발머리-파란눈 ‘파격변신’

    ‘천사인형’ 남규리, 금발머리-파란눈 ‘파격변신’

    가수 출신 탤런트 남규리가 금발머리와 파란눈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남규리는 지난 4일 발표한 박기영의 7집 ‘우먼빙’(Woman Being)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남규리는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파란계열의 칼라렌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남규리는 핑크색 깃털로 장식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멍한 표정을 지어 몽환적이면서도 순수한 천사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남규리는 사랑의 상처로 아파하는 여인을 연기하며 애절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후 남규리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미니홈피에 게재해 팬들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남규리의 달라진 모습을 본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완전 인형외모다. 물 오른 미모”, “이렇게 예쁜 천사가 또 있을까?”, “남규리보다 예쁜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등 외모를 극찬하는 글들을 잇따라 내놓았다. 사진 = 남규리 미니홈피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유진, 옷장 공개…여배우의 스타일링 노하우 밝힌다

    유진, 옷장 공개…여배우의 스타일링 노하우 밝힌다

    오는 8일부터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는 패션 브랜드 ‘띠어리’ 캠페인 팝업스토어에 서 배우 유진이 옷장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부산에서 시작, 유진이 15번째 패션인사이더로서 참여해 ‘유진의 옷장’(Eugene’s Closet)이라는 타이틀로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띠어리’의 팝업스토어는 10월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순서로 진행된다. 방문자들은 특별가의 갬페인 티셔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유진의 화보가 담긴 미니북을 증정 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유진이 패션 브랜드 ‘띠어리’의 2010 가을 겨울 의상으로 진행된 화보를 촬영했다. 유진은 깔끔하고 편안한 뉴요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 아니라 한 층 깊어진 눈빛 연기로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 = 하이컷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민호-소녀시대, 두 번째 인연…‘점원에서 쇼핑남으로’

    민호-소녀시대, 두 번째 인연…‘점원에서 쇼핑남으로’

    샤이니의 민호가 소속사 선배 소녀시대와 연기호흡을 맞췄다. 민호가 소녀시대의 ‘지’(Gee) 한일 버전 뮤직비디오에 각각 출연한 것. 6일 일본 홈페이지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지’ 뮤직비디오에는 한국판에 이어 민호가 또 다시 등장한다. 민호는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둘러싸인 채 즐겁게 쇼핑을 한다. 하지만 앞서 선보였던 한국판에서 민호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찾았던 옷가게 점원으로 등장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에서 민호의 등장부분을 찾아, 비교하는데 열을 올리며 색다른 재미를 즐기고 있다. 일본 활동에 전력을 쏟아 붓고 있는 소녀시대는 ‘지니’에 이어 ‘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공략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일본에서 발표되는 두 번째 싱글 ‘지’로 소녀시대가 과연 일본 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지’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매력남’ 존박 “바람둥이? 짝짝이눈 때문” 해명

    ‘매력남’ 존박 “바람둥이? 짝짝이눈 때문” 해명

    ‘슈퍼스타K2’ 본선진출자 존박이 항간의 바람둥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오는 8일 방송되는 Mnet ‘우리는 슈퍼스타K2’에서 존박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떠도는 소문을 일축했다.존박은 “여자 친구보다 남자 친구들이 더 많다”고 말문을 열며 “실제 학창시절 때도 여자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이어 “전화, 인터넷 등을 할 수 없어 밖의 상황을 몰라 그런 일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말하며 “전 절대 바람둥이가 아니다. 착한 남자”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존박은 최근 본의 아니게 네티즌 수사대들에 의해 미국에서의 과거 사진들이 인터넷에 노출, 여러 명의 여자친구들과 다정하게 있는 모습들이 공개됐다.또 자신의 매력과 콤플렉스는 뭐냐는 질문에 그는 “내 매력은 진한 눈썹, 콤플렉스는 짝짝이 눈”이라고 꼽았다. 특히 “바람둥이 소문은 짝짝이 눈 때문”이라고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존박의 이야기 외에도 공연장을 찾은 김지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김은비의 생방송 직후 모습도 소개될 예정이다.사진 = ‘아메리칸 아이돌’ 공식 홈페이지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티아라 소속사, 3개월 만에 또 해명 ‘음란채팅-불화설’

    티아라 소속사, 3개월 만에 또 해명 ‘음란채팅-불화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가 소문진화에 나섰다. 앞서 팀 내 불화설을 잠재우기 위해 공식입장을 밝혔건만, 3개월 만에 막내 지연의 음란채팅 루머를 불식시키고자 부랴부랴 목소리를 키웠다. 지난 6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에는 티아라 멤버 지연의 외모와 흡사한 청소년이 등장한 35분 짜리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이 여학생은 컴퓨터 앞에 앉아 캠(컴퓨터에 내장됐거나 혹은 따로 설치)을 향해 옷을 벗어 보였다. 속옷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가슴을 포함한 신체 은밀한 부위를 노출시켰다. 영상 중 잠깐 공개된 주인공은 누가 봐도 어린 여학생으로 확인한 이들을 경악케 했다. 문제는 이 영상이 공개된 후 노출한 여학생이 티아라의 지연이라는 소문이 급속도로 퍼졌다. 진위여부를 따져보기도 전에 이미 온라인상에는 지연이 데뷔 전 음란채팅을 즐겼다는 내용의 글들이 사실로 둔갑해 안착했다. 10대 청소년을 향해 무차별 던져지는 언행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던 지연의 소속사 측은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측은 “문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 속 여성은 지연이 절대 아니다. 내부에서 동영상을 분석했으며 지연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고 내린 결론이다”며 그저 외모가 닮은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또 “동영상 최초 유포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논의하겠다. 지연의 실명을 처음 거론한 언론매체와 기자 역시 법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사실 티아라는 지난 7월 팀 내 위기설과 불화설이 대두되며 한차례 홍역을 앓았다. 활동하고 있는 멤버 6명이 더 이상 한 팀에서 존속할 수 없다는 소문이 당시에도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번졌다. 당시 티아라는 각기 다른 활동 중으로, 그 와중에 티아라 멤버 효민과 지연이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의혹을 키웠다. 효민은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 걸까. 열심히 살아갈 힘이 없다”라고 적었으며, 지연은 “너무 앞 만보고 달려왔다. 이젠 멈춰야 할 듯”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에게 곧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 멤버 개인의 사적인 문제가 아니다. 팀 전체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결국 멤버가 교체될 것이라던 팬들의 추측과 달리 뉴페이스 류효영을 보강해 티아라를 7인조로 개편했다. 또 리더가 기존 은정에서 보람으로 바뀌었다. 현재 티아라는 일본의 초대형 기획사로부터 3억 엔(약40억 원)의 러브콜을 받은 상태로 2집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연예기획사대표 구속영장…10대 가수지망생에 성상납 강요

    연예기획사대표 구속영장…10대 가수지망생에 성상납 강요

    H 연예기획사 대표가 소속사 10대 여가수 지망생들에게 성상납을 시킨 혐의가 드러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7일 “미성년자인 10대 여가수 지망생 A양(17)에게 성상납을 시킨 혐의(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H 연예기획사 대표 김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2월 한 의류원단 업자 김씨(41)에게 4,600만원의 스폰서 비용을 받고 소속 가수 A양과 20대 B양에게 10여 차례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가 4,600만원의 스폰서 비용중 3,000여만 원은 본인이 챙기고 나머지는 두 피해자에게 현금과 선물, 치과 치료비 등으로 줬다”고 전했다.김씨 본인은 자신의 운영하는 의류쇼핑몰의 투자금이라며 혐의에 대해 부인했지만 사업가 김씨가 성매매 알선 사실을 시인해 혐의가 인정됐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성매매 특별법 6년-도심 번지는 독버섯] ‘고학력 콜걸’ 강남만 2000명

    [성매매 특별법 6년-도심 번지는 독버섯] ‘고학력 콜걸’ 강남만 2000명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 지 6년이 지나면서 청량리·미아리 등 전통적인 집창촌은 쇠락한 반면 고학력 ‘콜걸’들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 강남 지역에만 오피스텔과 휴게텔 등을 무대로 2000명이 넘는 20대 학생 및 전문직 여성들이 성매매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마시술소·룸살롱 등 공개된 업소가 아닌 은닉성이 보장되는 오피스텔 등에서 성매매가 이뤄짐으로써 고학력 전문직 여성들이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고학력 콜걸은 부천, 안산 등 수도권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다. 6일 서울신문 취재팀의 확인 결과, 서울 강남 일대의 지하철역 주변에는 최소 100여곳에 달하는 오피스텔 성매매 업소가 포진하고 있다. 강남역 부근은 티아라, 플라워, 와이키키 등 35개 업소가 오피스텔에 둥지를 틀고 성매매를 하고 있다. 선릉역 주변에는 호박·과일나라·샤넬no5 등 20개 업소가, 역삼역 인근에는 CF·카페라떼·레드폭스 등 13개 업소가 성업 중이다. 한 오피스텔 성매매업주는 “2년 전부터 싹을 드러낸 오피스텔 성매매가 최근 들어 ‘붐’을 이루고 있다.”며 “황금기를 맞아 너도나도 오피스텔 성매매에 뛰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휴게방, 키스방 등 일반 빌딩에서 성매매를 하는 업소들도 최소 100곳이 넘는다.”면서 “강남은 그야말로 ‘성 특수’”라고 털어놨다. 이 같은 성매매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회원제로 은밀히 이뤄지고 있으며 여대생과 공기업 직원·간호사·유치원 교사·은행원 등 20대 전문직 여성들이 나서고 있다고 업소 관계자들은 밝혔다. 업소들은 또한 현금 거래를 하며 업소당 연 5500만~2억여원에 달하는 금액을 뒤로 빼돌리고 있다. 특히 일부 오피스텔 성매매 업주들은 관할 경찰서나 지구대 경찰들에게 매월 10만~20만원을 상납하며 경찰의 비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오피스텔 업주는 “(경찰관들이)100만원 단위의 비교적 큰 금액은 받지 않지만 회식비 명목으로 보통 10만~20만원을 받아간다.”고 귀띔했다. 경찰에 적발된 성구매 남성(초범)들도 2005년 2214명, 2006년 1만 1217명, 2007년 1만 5124명, 2008년 1만 7956명, 2009년 3만 4762명 등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과거에는 성매매 사이트나 업소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했지만 요즘은 인력이 부족한 데다 경찰과 실적 경쟁으로 비춰질 수 있어 하지 않는다.”면서 “업소 유착 경찰은 증거 확보가 어려워 처벌하기조차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미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연대 공동대표는 “지금의 성매매특별법은 현실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데다 단속 사각지대로 성매매가 퍼지게 하는 부작용마저 낳았다.”면서 “검·경이 합동전담팀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단속하는 등 수사 의지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승훈·강병철기자 hunnam@seoul.co.kr
  • 역전의 여왕 OST ‘울어버려’ 인기...’김건모가 돌아왔다’

    역전의 여왕 OST ‘울어버려’ 인기...’김건모가 돌아왔다’

    김건모가 돌아왔다. 7일 자정 공개된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역전의 여왕’ OST 타이틀곡 ‘울어버려’를 통해서다. ‘울어버려’는 음원이 공개된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김건모 울어버려’는 물론, ‘역전의 여왕’, ‘역전의 여왕 OST’등이 연관 검색어로 등장할 만큼 실시간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노래는 ‘울어버려’라는 직설적인 제목부터 눈에 띈다. ‘히트곡제조기’ 윤일상 작곡에 최근 아이유 ‘잔소리’, 조권&가인 ‘우리사랑하게 됐어요’ 등을 히트시킨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곡. 김건모 특유의 음색에 어쿠스틱한 편곡이 돋보인다. 한편 드라마 ‘역전의 여왕’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한 여자가 결혼 후 예상치 못한 풍랑을 이겨내면서 인생 역전의 짜릿한 순간을 누리게 되는 ‘부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0월 18일 첫 방송 예정.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서혜린, 日초호화 펜트하우스 불만 “너무 덥고 추워”

    서혜린, 日초호화 펜트하우스 불만 “너무 덥고 추워”

    탤런트 서혜린이 일본에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럭셔리 펜트하우스를 공개하며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잡아 끈다.서혜린은 10월 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남편 티에리 마티 씨와 동반 출연해 호화로운 신혼집을 소개했다. 명품 브랜드 지사장인 스위스인 남편과 2007년 국제결혼한 서혜린은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일본으로 건너와 고급 펜트하우스에서 살게 된 사연을 전했다.이들 부부의 집은 도쿄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전망과 높은 천장에 탁 트인 거실, 모던한 디자인의 주방과 동서양의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이색적인 소품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그러나 서혜린은 “맨 꼭대기 층이어서 그런가?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다”고 펜트하우스만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남편 티에리 마티 씨도 “아주 볕이 잘 드는 아파트지만 여름엔 너무 덥다”며 “다 좋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그래도 맘에 든다”고 답했다.1994년 가수로 데뷔했던 서혜련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드라마 ‘제중원’, ‘폭풍 속으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옥이 이모’와 영화 ‘주먹이 운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내 마음의 풍금’ 등에 출연했다.사진 = MBC ‘기분좋은 날’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화끈하신 교수님…강의중 통화 학생 휴대전화 ‘한방에 퍽’ 박살

    화끈하신 교수님…강의중 통화 학생 휴대전화 ‘한방에 퍽’ 박살

    학생의 휴대전화를 박살 낸 화끈하신 교수님이 47초 분량의 동영상 한편으로 온라인스타에 등극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화제가 된 ‘화끈한 교수님, 한방에 퍽’ 동영상에는 강의중 통화를 하는 무례를 범한 남학생을 처벌하는 여교수의 활약상이 담겨있다. 동영상 속 여교수는 열정적으로 강의를 펼치다가 가장 앞줄에 앉아 있는 남학생이 수업도중 전화를 받자 통화 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여교수는 전화를 끊고 다시 수업에 참여할 틈을 주었는 데도 남학생의 통화가 계속되자, 그 앞으로 다가가 남학생의 핸드폰을 빼앗고 바닥에 내팽개친다. 휴대전화는 박살이 나고 여학생의 짧은 비명이 들린다. 여교수는 놀란 학생들을 향해 “죄송”이라는 짧은 사과를 전한 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수업을 진행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저 남학생은 개념을 밥말아 드셨나보네요”, “저렇게 해야 정신을 차리니 원”, “교수님 화이팅”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화끈한 교수님, 한방에 퍽’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 정가은, ‘음란채팅 루머’ 지연 위로글 “바보 만들기 쉽다”

    정가은, ‘음란채팅 루머’ 지연 위로글 “바보 만들기 쉽다”

    방송인 정가은이 음란채팅 루머에 휩싸인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을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 정가은은 10월 7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화면에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연 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렇게 웃는 게 예쁘고 순수한 우리 지연이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번 사건을 두고 정가은은 지연의 이름을 거론한 언론매체와 이를 두고 입방아 찧고 있는 네티즌들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정가은은 “처음 지연이의 이름을 거론한 기자분도, 함부로 얘기하는 네티즌들도 너무 하다. 부디 지금이라도 옳고 그름을 깨우치셨으면 좋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이미 상처받았을 지연이를 생각하니 참 답답한 노릇이다. 세상 참…사람 하나 바보 만들기 쉽다. 상처 주지 말아라”고 강경한 어조를 띠었다. 논란이 된 사건은 지연이 데뷔 전 음란채팅을 나눴다는 35분짜리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됐다. 하지만 지연의 소속사 측은 “지연과 닮은 사람일뿐, 절대 지연이 아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사진 = 정가은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연 측, 음란동영상 해명..남는 건 상처뿐 ▶ 김지혜, 양악수술 후 첫 방송출연 ‘달라진 미모’ ▶ 문근영, 장근석-김재욱 팔짱 끼고 ‘홍대 나들이’ ▶ 티아라, 日서 40억 러브콜 “곧 진출시기 발표” ▶ ’산사나무 아래’ 조우 동유, f(x) 설리 닮은 외모 ‘눈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