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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콜 엄마, 티아라 합류설 “니콜 엄마가 담판 지었다” 무슨 일?

    니콜 엄마, 티아라 합류설 “니콜 엄마가 담판 지었다” 무슨 일?

    일본 한 매체가 카라 니콜이 티아라에 합류한다고 보도해 화제다. 22일 일본의 한 매체는 “카라 전 멤버인 니콜이 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이 카라를 탈퇴하기 전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와 갈등이 잦았으며, 이는 니콜 엄마의 영향이 컸다고 전했다. 또한 니콜 엄마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딸을 영입해 달라”며 담판을 지었다는 것. 하지만 코어콘텐츠 미디어 관계자는 “니콜 측과 전혀 접촉한 사실이 없다. 니콜이 티아라에 합류한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말한데 이어 “니콜과 계약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니콜 엄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엄마..일본 매체 어디서 들었지?” “니콜 엄마..뜬금없네” “니콜 엄마..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지” “니콜 엄마 말..사실일까?”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효민, 매니시한 패션 화보 공개

    티아라 효민, 매니시한 패션 화보 공개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금까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관능적인 시스루 톱과 드레스를 입고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효민이 이번 화보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보여준 것. 효민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직접 콘셉트와 시안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의상 체크까지 꼼꼼히 하는 열의를 보여 더욱 화제다. 효민은 “무대에서는 섹시하거나 깜찍한, 여성스러운 룩을 자주 입어서 이번 화보에서는 중성적이고 시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라며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어깨선이 내려오는 박시한 재킷에 살짝 풀어헤친 셔츠와 플랫한 레이스업 슈즈까지. 남자친구의 옷을 입은 듯 한 의상들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절도 있는 포즈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영하의 날씨 탓에 촬영이 진행된 폐공장을 개조한 스튜디오에는 입김이 날만큼 찬 공기가 맴돌았는데, 얇은 셔츠만 입은 효민은 자신보다 오히려 스태프들을 걱정해주는 배려 깊은 마음까지 전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빈티지한 공간 속 티아라 효민의 매니시 룩 화보는 패션 매거진 슈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국적 제작진 ‘로스트 가든’ 뮤지컬 한류 꿈꾼다

    다국적 제작진 ‘로스트 가든’ 뮤지컬 한류 꿈꾼다

    지난해 6월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는 3일 동안 한국의 창작 뮤지컬 ‘로스트 가든’이 첫선을 보였다. 아일랜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단편 ‘욕심쟁이 거인’을 원작으로 삼아 미국·이탈리아·일본 등 다국적 제작진이 뭉쳐 만들었다. 배우들은 무대에서 영어를 쓰고 초연을 중국 상하이에서 올렸다. 이런 배경에서 엿볼 수 있듯 ‘로스트 가든’은 한국을 넘어 세계 여러 나라의 관객들에게 통할 수 있는 뮤지컬로 기획됐다. 상하이 공연에서 관객 2만명을 끌어모으면서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K뮤지컬’의 대표 사례로 회자한 ‘로스트 가든’이 오는 17일 국내 관객들 앞에서 베일을 벗는다. ‘로스트 가든’을 진두지휘하는 소준영 총감독은 지난 2007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라이선스 초연의 연출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를 견인한 바 있다. 그가 다국적 제작진을 이끌고 세계시장을 겨냥한 뮤지컬을 만들기로 결심한 건 ‘노트르담 드 파리’의 경험이 밑바탕 됐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트만 컨테이너 박스 5개에 달했어요. 제작비용과 물류 비용이 상당했죠. 이 정도 규모의 뮤지컬은 내수 시장만 노려서는 어렵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소 감독은 함께 일하는 제작진들과 함께 인구 1000만명 이상의 도시에서 올릴 수 있는 글로벌 뮤지컬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세계지도 위에 컴퍼스를 올려 놓고 서울을 축으로 원을 그렸다. 인천에서 비행기로 2시간 안에 닿는 일본 도쿄와 중국 베이징, 상하이, 톈진이 원 안에 들어왔다. “세계 여러 지역을 돌아봐도 인구 1000만명이 넘는 도시가 5개씩이나 한데 모여 있는 곳이 드물어요. 물류 비용을 절감하면서 수지도 맞출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공연을 향유하는 인구가 많은 상하이를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판단했다. 첫 공연을 한국이 아닌 상하이에 올린 이유다. 세계시장을 겨냥한 만큼 세계 각국의 콘텐츠를 한 작품 안에 눌러 담았다. 괴팍한 거인이 자신의 아름다운 정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내쫓자 정원이 눈보라가 덮여 황폐해지고, 마음을 연 거인이 담장을 허물어 다시 아이들을 받아들였다는 내용의 원작 ‘욕심쟁이 거인’은 영미권에서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작품이다. 여기에 뉴욕에서 30년간 활동한 재즈 뮤지션 잭 리, 브로드웨이 무대연출가 톰 리, ‘노트르담 드 파리’와 ‘캣츠’ 등의 안무를 만든 이탈리아 출신 안무가 엘리사 페트롤로, 일본 아카데미상 음악상을 두 차례 수상한 노리히토 스미토모가 참여했다. 주연배우로 가수 김태우·전보람(티아라)과 함께 ‘노트르담 드 파리’ 오리지널 공연에서 콰지모도와 프롤로 역을 맡았던 제롬 콜렛이 무대에 오른다. 또 영상과 안무, 음악을 십분 활용해 시각과 청각을 자극한다. 가로 20m, 높이 10m의 스크린에는 눈이 내리는 풍경과 고목, 꽃이 화사하게 핀 정원 등을 수묵화와 서양 수채화의 기법을 혼합해 표현한다. 거인의 정원을 뛰어노는 아이들은 노래와 현대무용 외에 비보잉 댄스와 기타, 드럼 연주로 형상화된다. 무대 세트만 컨테이너 박스 2개, 지난 중국 초연 당시 30억원을 쏟아부은 규모다. ‘로스트 가든’은 이번 한국 공연 후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도쿄와 베이징, 방콕에서 공연하는 것이 목표다. “아일랜드의 원작에 가담한 제작진의 국적이 5개국이 넘습니다. 한 나라 한 문화만의 색깔이 나올 수 없으니 어느 나라에 가든 통할 가능성도 높아질 겁니다.” 오는 17일~2월 16일 용인 포은아트홀. 5만~12만원. (031)260-3353.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손안에 100인치 극장… 화질은 아직

    손안에 100인치 극장… 화질은 아직

    초소형 빔프로젝터는 올해 캠핑 열풍을 타고 히트 정보기술(IT) 상품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이는 스마트폰 같은 개인 기기가 아니라 가족, 친구들이 모여 함께 쓸 수 있다는 의미에서 ‘가족여가형’ IT 기기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SK텔레콤(SKT)의 ‘스마트빔’은 이달 초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돌파했다. SKT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연말연시,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12일 새 모델 ‘스마트빔 블랙 에디션’을 내놨다. SKT로부터 이 제품을 빌려 1주일간 사용해 봤다. 26일 SKT에 따르면 일단 블랙 에디션은 기존 ‘스마트빔 아트’와 사양면에서 동일하다. 640×480 해상도에, 최대 3m 거리에서 100인치가량 크기의 화면을 구현한다. 렌즈 수명은 1만 시간 정도로 매일 3시간씩 9년간 쓸 수 있다. 스마트빔의 가장 큰 매력은 휴대성과 디자인이다. 큐빅 장난감보다 작은 크기에 무게 129g으로 한손에 쏙 들어온다. 블랙 에디션은 전 모델인 아트보다도 가로, 세로, 높이가 각 0.1㎝씩 작은 4.5×4.5×4.6㎝다. 영사 렌즈도 육면체 안쪽에 들어가 있어 케이스만 잘 씌우면 편하게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다. 부속품도 전원 케이블과 스마트폰 연결 케이블뿐이다. 스마트빔이 캠핑용으로 사랑을 받았다는 게 수긍이 가는 부분이다. 조작도 쉽다.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확대해 보여 준다. 이 때문에 제한 없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 동영상은 물론 유튜브나 모바일 인터넷(IP) TV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조작이라고는 스마트빔 한쪽에 있는 조절기로 초점만 맞춘 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 점은 ‘양날의 칼’이기도 했다. 조작이 간단하다는 말은 곧 복잡·세밀한 조작은 불가능하다는 뜻. 특히 아쉬운 점은 화면 형태 보정이 안 된다는 것이다. 빔을 정면에서 쏘지 않는 한 화면은 사다리꼴 형태인데 삼각대 없이는 보정이 쉽지 않다. SKT에서는 본래 스마트빔이 ‘천장 영사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해당 기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콘셉트대로 침대에 누워 천장에 가수 티아라의 ‘넘버 나인’, 에이핑크의 ‘노노노’ 등 뮤직비디오를 쏴 봤으나 천장에 흘러가는 화면이 익숙지 않은 탓인지 10분이 안 돼 멀미가 났다. 화질은 당연히 고화질 TV에는 못 미친다. 일부 작은 글씨는 뭉개져 보이는 경향도 있다. 화면도 가정집에서는 3m 거리에서 100인치까지 키우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대신 2m 거리에서는 60인치쯤 화면이 나오는데 이 정도면 TV로 볼 때와는 다른 ‘가족 영화관’ 기분을 한껏 낼 수 있다. 특히 내장 스피커가 기대 이상이었다. 그 자체 출력(0.9W)만으로 실내에서 영화를 보는 데 큰 무리가 없고 스마트폰에 이어폰이나 외장 스피커를 연결할 수도 있다. 글 사진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티아라 ‘나 어떡해’ 공식활동 앞두고 ‘日팬클럽 해체’ 무슨 일?

    티아라 ‘나 어떡해’ 공식활동 앞두고 ‘日팬클럽 해체’ 무슨 일?

    걸그룹 티아라의 일본 팬클럽이 내년 4월 돌연 해산 절차를 밟아 일본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이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티아라의 일본 공식 팬클럽 ‘Sweet Treasure’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에는 “티아라 팬클럽 운영에 대한 계약이 만료돼 본 팬클럽은 2014년 4월 해산됩니다. 회원가입 및 갱신 접수는 오는 31일 종료됩니다. 팬클럽과 이 사이트는 내년 4월 종료됩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내년 4월 회보 최종 버전을 발송할 계획이지만 회원 약관에 따라 회비 환불은 불가능하니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며 “개인정보는 내년 5월 이후 책임지고 폐기하겠습니다. 개인정보 데이터는 제3자에게 양도되는 건 아닙니다. 3년간 티아라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회원들에게 공지하는 점 사과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따라 갑작스러운 현지 팬클럽 해산을 두고 티아라가 새로운 소속사와 협상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과 일본 투어에서 적자를 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고 스포츠서울닷컴은 전했다. 이와 관련해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4일 스포츠서울닷컴과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 제이락이라는 현지 회사와 계약을 맺어 티아라의 일본 활동을 관리해왔다. 그러나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않아 내년 4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제이락에서 운영하던 팬클럽과 홈페이지가 폐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활동에 관해서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일본 지사격인 CCM 재팬에서 관리할 예정이다. 팬클럽이 자동전환 되는 건 아니지만 다시 꾸려서 확보할 계획이다”며 “티아라가 일본 활동을 접는 건 전혀 아니다. 중국 활동이 끝나면 내년에 또 시작한다”고 해명했다. 티아라는 현재 신곡 ‘2013 나 어떡해’로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이 곡은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대상곡 샌드 페블즈의 ‘나 어떡해’를 샘플링해 재탄생됐다. 티아라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름 “죽지 못해 사는 아픔…” 팬·네티즌 우려 높아져

    아름 “죽지 못해 사는 아픔…” 팬·네티즌 우려 높아져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신병설 입장 밝혀 티아라 전 멤버 아름(20)이 자신을 둘러싼 ‘신병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화제다. 아름은 여전히 의미를 좀처럼 헤아리기 어려운 글과 말을 하고 있어 네티즌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특히 ‘죽지 못해 사는 아픔’이라고 표현해 어떤 사연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아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았다.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글을 적었다. 아름은 이어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내게 잠깐 왔던 것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자기 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 거 참 웃긴다”고 덧붙였다. 아름은 또 “알고 보면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 같이 손잡고 강강술래해도 모자랄 판국에”라며 “난 우울하고 쿨하지 않을 거면, 지금 죽었어. 물론 나도 같은 사람이라 죽지못해 사는 아픔도 있었지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름이 최근 올린 글들은 모두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어서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아름의 어머니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前멤버 아름 신병설 인정? “이모의 죽은 아들 왔다”

    티아라 前멤버 아름 신병설 인정? “이모의 죽은 아들 왔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20)이 자신을 둘러싼 ‘신병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화제다. 아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았다.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글을 적었다. 아름은 이어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내게 잠깐 왔던 것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자기 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 거 참 웃긴다”고 덧붙였다. 아름은 또 “알고 보면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 같이 손잡고 강강술래해도 모자랄 판국에”라며 “난 우울하고 쿨하지 않을 거면, 지금 죽었어. 물론 나도 같은 사람이라 죽지못해 사는 아픔도 있었지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름이 올린 글도 다소 전후맥락이 맞지 않은 글이어서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아름은 과거 신병설을 부인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문]아름 ‘신병설’ 입장 밝혀 “이모의 죽은 아들이…”

    [전문]아름 ‘신병설’ 입장 밝혀 “이모의 죽은 아들이…”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신병설 입장 밝혀 티아라 전 멤버 아름(20)이 자신을 둘러싼 ‘신병설’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혀 화제다. 아름은 2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라는 존재를 알았다.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는 글을 적었다. 아름은 이어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내게 잠깐 왔던 것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이 되는데 자기 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 거 참 웃긴다”고 덧붙였다. 아름은 또 “알고 보면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 같이 손잡고 강강술래해도 모자랄 판국에”라며 “난 우울하고 쿨하지 않을 거면, 지금 죽었어. 물론 나도 같은 사람이라 죽지못해 사는 아픔도 있었지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아름이 올린 글도 다소 전후맥락이 맞지 않은 글이어서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아름은 과거 신병설을 부인한 바 있다. 다음은 아름의 글 전문. 나는야_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닷!!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 아무도 모르는데! 이모의 낳지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것이다_ 우리도 죽으면 귀신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 우리도 죽으면, 귀신되는데 자기자신을 왜 무서워하는가~! 사람 사는거 참 웃긴다ㅎ 알고보면 , 오늘은 가고 내일은 어차피 오는데 왜 웃으면서 다같이 손잡고 강강수월래 해도 모자랄 판국에! 난 우울하고 쿨하지 않을거면, 지금 죽었어! 물론 나도 같은 사람이라. 죽지못해 사는 아픔도 있었지만! 20살 꽃의 몽우리를 해맑게 웃으며 빛날 나이에 깨달았으면, 빨리 긍정이와 행복이를 잡은 것 같은데ㅎ 내가 처음 골인했으니깐 빨리 다들 들어오세요! 맛동산에~ㅎ 다 보고 싶다 ! 검정고무신이랑 요정컴미랑! 매직키드 마수리!! 내가 제일 즐겨봤던것은! 울라불라 블루짱!! 꺄울 추억속으로 한 번 다들 빠져보세요 ~ 어머님 아버님도요ㅎ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前멤버 아름 “내 발로 나왔다…짤린 것 아냐”

    티아라 前멤버 아름 “내 발로 나왔다…짤린 것 아냐”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인 아름(본명 이아름)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티아라 탈퇴와 관련한 언급을 남겨 화제다. 아름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 영상을 통해 “어이 글 올린 동생 만나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조용히 사과하든지. 알아서하세요?”라는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악플러에게 경고한 것으로 보인다. 아름은 또 “내 발로 나온거야 1년만에 짤린게 아니고. 사람이야 나도”라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아름은 영상과 함께 “답답해서ㅠㅠ 그 99년생 개념없이 말하다 걸린 것 같은데 너 언니랑 손잡고 노래방갈래? 집주소 불러주면 언니가 택시타고 갈게요”라는 글과 자신의 메일 주소를 남기기도 했다. 아름은 “이럴 시간 아까운데 한명이라도 제대로 입을 막던지 해야지 원. 바른길로 인도해줄게. 난 착한 마음으로 대할거니까 보내놔요”라고 덧붙였다. 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뜻을 파악하기 어려운 글들을 잇따라 올려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중국 상해TV 출연해 ‘2억만명시청’ 느낌 아니까~

    티아라, 중국 상해TV 출연해 ‘2억만명시청’ 느낌 아니까~

    걸그룹 티아라 가 중국 상해 TV 연예정보 예능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김영익 PD,MC 플레이제이)에 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티아라는 어제 17일 일요일 저녁 10시~10시 25분에 방영된 아시아 최대 미디어 그룹 상하이미디어 그룹 채널 영 의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를 통해 중국 전역 의 시청자들에게 자신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중국 채널 영 의 관계자는 “티아라편 시청률은 중국 2억만명 시청하였다” 고 전했다. 방송에서 티아라 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운 먹방을 하며 기존에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우며 눈길을 끌었다. 인기 걸그룹 티아라 가 출연한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는 최근 배우 이종석, 이보영, 보아, 정웅인, 곽도원, 서현진, 미쓰에이(miss A), 에픽하이, 레인보우, 파이브돌스 등과 이미 인터뷰를 나누며 중국 팬들에게 K-POP과 한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한류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달샤벳 , 소년공화국, 크레용팝, 클라라, 비투비,스피카, 가희(에프터스쿨) ,빅스타 ,자우림,정준영 등 인기 스타들이 한위싱동타이 의 녹화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이미 녹화를 끝마친 상태다. 한위싱동타이는 용감한형제 프로듀싱 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플레이제이가 MC를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 (SMG) 의 채널 영 김영익 PD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만 인터뷰 한다” 는 캐치프레이지를 지향하는 ‘한위싱동타이’ 프로그램은, 한류스타를 중심으로 한 전세계 180개국 라이브 스타 인터뷰 를 세계 최초로 진행하게 된다” 고 밝혔다. 이어 “ 우리 한위싱동타이 가 전세계 180개국 으로 송출되는 한류스타들의 리얼토크쇼로 확대는 물론 녹화현장이 국내 외 세계적인 외신들의 취재현장이 될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前티아라 아름 “사장님·언니들 미워”

    前티아라 아름 “사장님·언니들 미워”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뜻을 알 수 없는 괴이한 글과 섬뜩한 사진·영상 등을 잇따라 올려 논란이 됐던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또 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솔직하게 반응하는것이 마음인데... 난 정말 악플다는 사람들도 안아줄 수 있다. 왜. 뭐가 그렇게 마음을 아프게 하던. 아니면 여자니? 또 질투로 날 아프게 만들 여자야? 그래도 난 사랑해줄수있는데. 너희에게 안 좋아 그런 건 너희에게. 왜 나 사랑해주는 고마운 사람들까지 욕되게 만드는 건지”라고 적었다. 아름은 또 “내가 가장 미운 건 지금 사장님이랑 언니들이랑 기자님들이에요! 이쁜 마음 줬으면, 이쁜 맘은 커녕…전 그런 거 신경 안 쓰는데 후회하지 말아요”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 외에도 노래 제목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장문의 글을 올리기도 했지만 “괜찮다 웃어도 우는 줄 알고 바보같이 속는 이웃 사촌인 301호 가족처럼”, “방 안에 울다 지쳐 숨이 하늘을 향해 올라갈 때 전화 한 통으로 살려준 덕에 올라가던 죽음의 끈이 잘려”와 같은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들이었다. 아름은 8일에도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상태에서 웃거나 찡그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하지만 네일아트를 한 손톱이 엉망인데다 눈을 뒤집는 등 기이한 행동을 했다. 아름은 영상에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웃어요” 등 맥락이 없는 이야기를 중얼거리기도 했다. 아름은 이 외에도 섬뜩한 페이스페인팅을 한 사진을 올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해 ‘신내림설’이 퍼지기도 했다. 하지만 아름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이런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못박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추가영상…“팬 따윈 필요없어” 의문 확산

    티아라 전 멤버 아름 추가영상…“팬 따윈 필요없어” 의문 확산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기이한 사진과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름이 또 다른 영상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은 10일 오후 7시10분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감정 있어서 울 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윈 필요 없다”라고 밝혀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은 “날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때”라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과거 그가 올린 사진과 영상이 유포된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은 아름이 직접 입장을 밝히기 위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7월 한 매체가 아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아름이 신병(神病)을 앓게 돼 당분간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고 이 때문에 티아라에서 탈퇴했다”고 보도한 바 있어 아름의 기이한 행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전 소속사는 신병설을 전면 부인하며 언론에 관련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前멤버 ‘이상행동’

    티아라 前멤버 ‘이상행동’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아름(본명 이아름)의 기이한 행보로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은 SNS에 뜻을 알 수 없는 괴이한 글을 남기거나 섬뜩한 사진이나 영상을 잇따라 올리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동영상을 올렸다. 자신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상태에서 웃거나 찡그리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런데 네일아트를 한 손톱이 엉망인데다 눈을 뒤집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해 공포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아름은 영상에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웃어요” 등 맥락이 없는 이야기를 중얼거리기도 했다. 아름은 지난달 12일에도 섬뜩한 페이스페인팅 사진을 올리면서 “나홀로 페이스 페이팅, 모든 기분들이 들어가 있다”는 글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름은 지난 9일에도 이유를 알 수 없는 글을 올려 우려를 낳고 있다. 프로필상 생일이 4월 19일임에도 “내 생일이 1분이나 지났어”라는 글을 올린 것. 일각에서는 아름의 기이한 행보를 두고 ‘신내림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아름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7월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나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합격…아이돌 동문 선배는?

    손나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합격…아이돌 동문 선배는?

    에이핑크 ‘손나은’이 동국대에 진학하는 가운데 아이돌 출신 동문 선배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손나은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손나은은 SBS ‘대풍수’,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손나은은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샤이니 태민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동국대 14학번이 된 손나은은 소녀시대 윤아, 서현을 비롯해, 티아라 은정, 원더걸스 선예, 선미, 포미닛 허가윤과 함께 공부하게 됐다. 또 동국대 연극영화과 79학번인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양도 13학번으로 대학 생활을 하고 있어 손나은의 선배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유, 표정관리 안되네~

    아이유, 표정관리 안되네~

    표절 논란에 휘말린 가수 아이유(20·본명 이지은)가 가요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고도 무표정하게 카메라 앞에 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표절 논란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티아라와 함께 실시간 문자 투표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아라가 웃으면서 ‘넘버 9’의 한 소절을 함께 부른 것과 달리 아이유는 간단하게 “‘분홍신’에 많이 투표해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살짝 미소를 지었다. 인기가요 MC 출신이면서 평소 방송에서 발랄한 모습을 주로 보여줬던 평소 아이유와 너무 다른 모습이었다. 방송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26일 불거진 표절 논란 때문이라는 의견을 올리기도 했다. 아이유는 최근 발표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분홍신’이 해외 뮤지션 넥타(Nekta)의 ‘히어스 어스(Here’s us)‘와 멜로디 일부가 유사하다는 의혹에 시달렸다. 하지만 아이유의 소속사는 “멜로디는 유사하게 들릴 수 있으나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면서 “‘분홍신’의 두 번째 소절 외 전체적인 멜로디와 구성, 악기 편곡 등은 완전히 다른 노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고쟁이 박웅현의 인문학적 책읽기

    광고쟁이 박웅현의 인문학적 책읽기

    KBS가 가을 개편에서 새로운 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문학적 재미가 살아있는 ‘북 콘서트’를 표방한 ‘TV, 책을 보다’가 26일 오전 10시 30분 KBS 1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 권의 책이 담고 있는 의미를 보다 깊이 있게 들여다 보는 ‘TV, 책을 보다’는 매회 한 권의 책만을 선정해서 심도 있게 다루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다양한 시청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전에서부터 최근 이슈를 담은 트렌드를 반영한 책, 꼭꼭 숨어 있던 책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TV, 책을 보다’의 ‘보다’는 이중적인 의미다. TV를 통해 책을 읽어 ‘보는’ 것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미는 세상을 향해 있다. 책이 의미가 있는 건 인간사의 모든 활동이 그 속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첫 방송은 광고인 박웅현이 출연해 그의 베스트셀러 ‘책은 도끼다’를 통해 울림이 있는 책 읽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 밥이 맛있어진다’고 설파하는 광고쟁이 박웅현. 그는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 ‘사람을 향합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등 문구만 봐도 ‘아, 그 광고!’라고 알아챌 정도로 많은 유명 광고들을 만들어낸 15초의 예술가다. 동시에 그는 ‘책은 도끼다’, ‘인문학으로 광고하기’ 등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창의성의 기본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것이며, 모든 아이디어의 원천은 독서라고 말한다. 감수성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그는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들을 소개한다.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대중 인문학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오감을 동원해 책을 완전히 흡수하는 자신만의 독서법을 재미있게 설명한다. 그와 이야기를 나눌 특별 패널로는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 소연과 성악가 이엘이 함께 한다. 강연을 듣고, “매번 책이라는 도끼에 찍히는 박웅현씨의 풍부한 감성이 너무나 부럽다”고 말하는 성악가 이엘. 티아라 멤버 중에서 책을 가장 좋아한다는 은정은 “책의 한 부분을 읽으면서 다른 책의 글귀나 음악, 미술 등으로 광범위하게 넘나드는 박웅현식 독서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소연도 “‘책은 도끼다’를 읽고 난 뒤 소설가 김훈의 글에 담긴 감성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포토] 영화 톱스타 VIP시사회 ‘패셔니스타’ 티아라

    [포토] 영화 톱스타 VIP시사회 ‘패셔니스타’ 티아라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VIP 시사회에 여성 그룹 티아라(효민-큐리-은정)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화보] 시사회 찾은 ‘톱스타’들의 우월한 패션

    [화보] 시사회 찾은 ‘톱스타’들의 우월한 패션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감독 박중훈과 출연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을 비롯한 2PM 옥택연, 티아라 효민 은정 큐리, 안성기, 유지태, 이정재, 엄정화, 이보영, 한채영, 김정은, 소이현, 차태현, 주원, 김정은, 최여진, 윤세아, 이현우, 신현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유호린, 동갑내기와 웨딩마치…웨딩화보 보니 “매혹 그 자체”

    유호린, 동갑내기와 웨딩마치…웨딩화보 보니 “매혹 그 자체”

    배우 유호린이 19일 동갑내기 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호린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유호린과 신랑은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정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호린은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랑의 애칭은 ‘자기야’다. 프러포즈는 웨딩사진 찍는 날 받았다”면서 연애담을 소개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되는대로 낳겠다”며 웃음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인 유호린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티아라를 머리에 쓰고 미소를 지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06년 배우로 데뷔한 유호린은 ‘푸른 물고기’, ‘천추태후’, ‘카인과 아벨’, ‘살맛 납니다’, ‘오자룡이 간다’ 등 드라마와 ‘어느날 갑자기 세번째 이야기 D-day’, ‘다세포 소녀’, ‘물 없는 바다’ 등 영화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연 “오종혁 군대 시절 기다리는 게 제일 쉬웠다”…그러나 결혼은 ‘신중’

    소연 “오종혁 군대 시절 기다리는 게 제일 쉬웠다”…그러나 결혼은 ‘신중’

    티아라 소연이 연인 오종혁과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소연은 1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가진 티아라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3년 간의 교제 사실이 알려진 오종혁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MBC ‘꽃다발’에 함께 출연하면서 지난 2010년 12월 28일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연은 “초등학교 때부터 오종혁의 팬이었다. 당시 나는 아이돌이었고 남자친구는 입대를 앞두고 있었다. 당시 오빠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신중하게 교제를 결정했다. 지금도 존댓말을 쓸 정도로 가볍게 시작한 사이가 아니다”면서 “그래서 오빠가 군 복무 하는 동안 기다리는 게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연은 오종혁의 군 복무 시절을 떠올리며 “면회를 한두 번밖에 못 갔지만, 그 기간에 믿음과 신뢰가 쌓였다면서 “내가 티아라 논란으로 힘들 때 오빠가 큰 힘이 돼줬다. 각자 힘든 상황이 있을 때마다 힘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 군 복무 시절 기다림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기다리는 게 제일 쉬웠다”면서 “그만큼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데이트 장면이 보도된 것에 대해서도 “굳이 속이고 감추거나 거짓말하고 싶지는 않았다. 서로의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소연은 그러나 오종혁과의 결혼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소연은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고 둘이 오래 교제해서인지 사람들이 결혼에 대해 묻는데 그런 얘기를 서로 한 적이 없다”면서 “아직은 각자에게 중요한 일들이 많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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