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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거품 사라진다] 가볍지만 특별한 결혼식

    [결혼 거품 사라진다] 가볍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난 6월 9일 오후 3시 제주시 애월읍 곽지과물해변. 길이 350m, 너비 70m의 드넓은 백색 모래사장이 펼쳐진 이곳에서 특별한 결혼식이 열렸다. 3년 연애 끝에 이날 부부의 연을 맺은 주인공은 제주대 선후배 사이인 박소영(26·여)씨와 김영덕(29)씨. 두 사람은 이날 단 한 명의 하객도 초대하지 않고 단둘이서 혼인서약서를 주고받은 뒤 성혼선언문을 읽어 나갔다. 다이아몬드 반지 대신 서로의 모습을 하얀 도화지에 그려 선물했다. 한평생 함께할 것을 맹세하는 이날의 모습을 기억하겠다는 뜻에서다. 우연히 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신기한 듯 이 광경을 지켜봤다. 두 사람의 결혼 맹세를 보고 들은 증인은 10여명 남짓. 하지만 박씨 부부가 직접 초대한 하객들이 아니었다. 주례는 생략했다. 스튜디오 촬영 역시 해변에서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으로 대신했다. 결혼으로 ‘깨’가 쏟아지는 게 아니라 ‘빚’이 쏟아진다는 이른바 ‘웨딩푸어’(결혼을 위해 빚을 지는 신혼부부)가 양산되는 현실에서 ‘탈(脫)거품 웨딩’이 새로운 결혼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7일 서울신문이 인터뷰한 최근 결혼했거나 결혼을 앞두 예비부부 6쌍의 결혼비용은 평균 1027만 6000원으로, 모두 2000만원 미만이었다. 식장 대여료와 웨딩패키지(스튜디오 촬영+드레스 대여+메이크업), 예물·예단과 신혼여행, 혼수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이는 결혼정보업체 듀오웨드가 올 2월 조사한 전국 평균 결혼 비용인 6963만원의 6분의1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결혼 비용으로 매달 평균 70만원의 빚을 상환하고 있는 중이다. 박씨 가계부에 기록된 사진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과 결혼식 사회·주례의 총비용은 200만원. 하지만 박씨는 새로 생긴 업체의 무료 이벤트에 당첨돼 이마저도 아낄 수 있었다.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날이 아니잖아요.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만 확인하면 되죠” 두 사람의 확신은 양가 부모님마저 동의하게 만들었다. 오는 13일 결혼하는 오정환(29·가명·셰프)씨는 탈거품 웨딩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도의 한 펜션 앞마당에서 결혼한다. 오씨는 “특별하지만 가볍게 하고 싶다면서 왜 제주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웨딩업계에서 말하는 하우스웨딩이나 스몰웨딩은 또 하나의 호화결혼식이더라고요. 웬만한 웨딩홀보다 가격이 비싸 포기했어요”라고 했다.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펜션 결혼식 이후 제주에는 200만원 안팎의 비용으로 웨딩패키지와 예식 사회까지 제공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박씨와 오씨 모두 예단·예물·폐백 등 절차를 생략하고 별도로 혼수도 마련하지 않았다. 결혼 전 쓰던 가구와 식기를 그대로 쓴다. 이들처럼 20~40대 남녀 10명 중 9명(87.4%)은 거품 뺀 결혼식에 대해 ‘실용적이고 의미 있다’(결혼정보업체 듀오 1000명 대상 설문)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탈거품 웨딩을 하기까지 넘어야 할 인식의 장벽은 철옹성처럼 견고하다. 실용적으로 하는 결혼식도 예물·예단·폐백은 해야 한다는 부모세대와의 인식 차가 크다. 이를 반영하듯 젊은 남녀 10명 중 8명은 고착화된 결혼문화 탓에 가벼운 결혼을 실천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 현실적 한계로 1번은 ‘가벼운’ 결혼식으로, 또 다른 1번은 ‘무거운’ 결혼식으로 두 번 치르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지난달 제주도의 작은 교회에서 언약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마친 조은상(31·고려대 대학원생)씨는 같은 달 고려대 예식장에서 일가친척 어른들을 모시고 한 번 더 식을 치렀다. 조씨는 “집안 어른들의 뜻을 거스를 수 없어 일반적인 결혼식을 하되 둘만의 혼인서약은 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다른 데서 거품을 덜었다. 신부 김해린(32·고려대 대학원생)씨는 평균 비용 297만원에 이르는 웨딩패키지를 해외 직접구매와 중고품 매매 사이트인 ‘중고나라’에서 해결했다. 웨딩드레스는 물론 티아라 등 고가의 웨딩 액세서리도 중고로 구매해 쓴 후 되팔았다.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서도 3일 정도는 현지 학교의 기숙사 방을 저렴하게 빌렸다. 이제는 결혼 명소가 된 공공기관 식장은 만족도가 꽤 높아 인기몰이를 한다. 장성민(25·여)씨는 지난해부터 서초 국립중앙도서관에서의 결혼을 꿈꿨다. 장씨는 “단돈 6만원인 대관료도 장점이었지만 무엇보다 하객 수를 제한하고, 화환도 자제하는 원칙이 더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가 꿈꾸는 대로 예식 식순을 정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올 7월 서울 시민청에서 식을 올린 이연주(28·여)씨는 “남편과 첫 만남을 제 동생과 남편 친구가 직접 대본을 짜 재연했다”고 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티아라 효민, 피츠버그 시구 연습 사진 공개 ‘완벽 11자 각선미’ 시선집중

    티아라 효민, 피츠버그 시구 연습 사진 공개 ‘완벽 11자 각선미’ 시선집중

    티아라 효민, 피츠버그 시구 연습 사진 공개 ‘11자 각선미’ 시선집중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시구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13일(미국 현지시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효민은 시구에 앞서 맹연습에 돌입했다. 공개된 시구 연습 사진 속에는 빠른공을 자랑하는 넥센의 조상우 선수와 목동구장에서 함께 시구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티아라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의 11자 각선미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시구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 제의를 받아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고 강정호 선수는 시포를 맡게 됐다. 효민은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수 비 올해 복귀?… 한래지성에서 밝혀

    가수 비 올해 복귀?… 한래지성에서 밝혀

    “현재는 2015년을 목표하고 있어요. 늦어지면 2016년이 될 수도 있는데, 좀 더 강렬한 춤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수 비의 말이다. 민소매 티셔츠와 선글라스 하나로 무대를 사로잡던 가수 비(본명 정지훈). 그런 그가 중국 드라마 ‘캐럿연인(Diamond Lover)’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회사 대표 소량 역을 맡아 대륙의 여심을 흔들고 돌아왔다. 한류스타들의 모든 것을 만나는 시간 <한래지성>. 28일 방영되는 제8회 에서는 비를 만나, 가수 비와 연기자 비가 말하는 무대 안팎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연기와 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그는 “연기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보는 게 큰 매력이지만, 설레는 느낌은 노래하는 무대에서 100만 배 더 크다”고 말했다. 또한 연습을 정말 많이 하기 때문에 막상 공연이 시작되면 아무 생각하지 않고 오른손으로 밥을 먹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공연에 녹아든다고 밝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가수 비’의 베스트 춤 다섯 개와 노래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서 선글라스를 활용했던 안무의 탄생 비밀도 이야기 한다. 한편, 신곡으로 돌아온 티아라도 만났다. 리무진토크를 통해서 멤버들의 숨길 수 없는 매력들을 살펴봤다. 잠버릇이 가장 심한 멤버로는 은정이 만장일치로 지목됐다. 은정은 실제로 잘 때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을 다 열고 잔다고 실토했다. 같은 팀 멤버인 소연은 “은정은 잘 때 김치를 더 달라고 잠꼬대를 하는가 하면, 가끔은 ‘제주도가 참 좋다’며 지역홍보도 한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술버릇이 가장 심한 멤버로는 효민이 뽑혔다. 이에 효민은 “나는 술 마시면 감정기복이 심해지는 것 같다. 어느 날은 계속 웃고 또 어느 날은 못 말릴 정도로 웃는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이밖에도 아이돌 그룹 빅스의 첫 유닛 프로젝트인 <레오x라비>의 쇼케이스 현장과 걸그룹 스텔라의 이야기도 화면에 담았다. <한래지성(韓來之星)>은 ‘한국에서 온 스타’란 의미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스타를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서, 스타들의 근황은 물론 작품 뒷이야기와 스타를 둘러싼 모든 것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은 드라마 <프로듀사>의 판권을 사서 방영예정인 중국 소후TV와 <별에서 온 그대>를 방영한 아이치이에 동시 방영되며, 중국 소후TV에서는 저녁 8시에 방영된다. 유쿠와 텐센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혜교, 블랙의 아름다움 돋보이는 화보

    송혜교, 블랙의 아름다움 돋보이는 화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13일 FW 새로운 티아라인 느와 티아라를 출시한다. 느와 티아라 출시와 함께 공개된 FW 메인 광고 비주얼의 송혜교는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움과 자태로 이목을 끌고 있다. KBS2 ‘태양의 후예’ 주연을 맡으며 복귀를 앞두고 있는 송혜교는 이번 광고 비주얼을 통해 한층 더 고혹해진 뮤즈의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에서 공개한 광고 캠페인의 송혜교는 은은한 실크 광택이 드러나는 이브닝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의 시선을 즐기는 듯 글로벌 여배우로서의 당당한 위용을 뽐냈다. ‘블랙을 입은 티아라’를 통해 뮤즈의 순수한 여성성과 치명적인 매력의 공존으로 티아라의 매혹적인 장르를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클럽 공식사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 멤버들 희생양 됐다” 해명보니

    티아라 태도논란, 팬클럽 공식사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 멤버들 희생양 됐다” 해명보니

    티아라 태도논란, 팬클럽 공식사과 “오해에서 비롯된 일… 멤버들 희생양 됐다” 해명보니 ‘티아라 태도논란’ 걸그룹 티아라의 태도를 지적하며 ‘티아라 태도논란’을 공론화했던 팬클럽 측이 공식 사과했다. 지난 11일 처음 태도를 지적한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팬덤 내에게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현재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전해지고 있는 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번 일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앞서 티아라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이후 해당 팬클럽에는 티아라가 촬영 내내 팬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고 촬영도 응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비난의 글이 올라와 ‘티아라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팬클럽 측은 우선 티아라 멤버들이 팬석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좌석 구조물 때문에 멤버들은 본인들이 앉은 좌석이 팬들에게도 잘 보일 거라 생각했을 뿐, 팬들에게 일부러 등을 돌렸다는 건 본인들의 오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발걸음을 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선 오해에 의해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뜬 이후 티아라가 팬석으로 다가왔다”면서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한 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대박’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대박’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보니? ‘대박’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을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붐볐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는 녹화가 끝난 후 SNS를 통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별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면서 “다른 아이돌처럼 올라와서 도시락 주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이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 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문제 제기했던 팬들 결국 사과문 올려.. “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티아라 태도논란, 문제 제기했던 팬들 결국 사과문 올려.. “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지난 11일 티아라 팬클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팬덤 내에게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현재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전해지고 있는 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번 일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팬클럽 측은 우선 티아라 멤버들이 팬석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좌석 구조물 때문에 멤버들은 본인들이 앉은 좌석이 팬들에게도 잘 보일 거라 생각했을 뿐, 팬들에게 일부러 등을 돌렸다는 건 본인들의 오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발걸음을 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선 오해에 의해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뜬 이후 티아라가 팬석으로 다가왔다”면서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팬클럽 측은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한 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문제 제기하던 팬들 결국 사과문 게재 “오해였다”

    티아라 태도논란, 문제 제기하던 팬들 결국 사과문 게재 “오해였다”

    지난 11일 티아라 팬클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팬덤 내에게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현재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전해지고 있는 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번 일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팬클럽 측은 우선 티아라 멤버들이 팬석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좌석 구조물 때문에 멤버들은 본인들이 앉은 좌석이 팬들에게도 잘 보일 거라 생각했을 뿐, 팬들에게 일부러 등을 돌렸다는 건 본인들의 오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발걸음을 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선 오해에 의해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뜬 이후 티아라가 팬석으로 다가왔다”면서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팬클럽 측은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한 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현장에 있던 팬들 서로 말 달라..

    티아라 태도논란, 현장에 있던 팬들 서로 말 달라..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티아라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다. 그러나 촬영이 끝난 후 티아라 태도논란이 불거졌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가 SNS에 티아라의 태도를 지적하고 나선 것.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티아라의 태도논란에 정면으로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설명했다. 티아라의 또 다른 팬은 “끝나고 나서 인사도 엄청 해주고 사진 못찍었냐고 걱정도 해주고 진짜로 너무너무 고마워요. 고맙단 얘기밖에 안나온다”라며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티아라의 사진들을 게재해 이런 논란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태도 지적한 팬들 사과문 올려.. 대체 왜?

    티아라 태도논란, 태도 지적한 팬들 사과문 올려.. 대체 왜?

    지난 11일 티아라 팬클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팬덤 내에게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현재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전해지고 있는 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번 일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팬클럽 측은 우선 티아라 멤버들이 팬석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좌석 구조물 때문에 멤버들은 본인들이 앉은 좌석이 팬들에게도 잘 보일 거라 생각했을 뿐, 팬들에게 일부러 등을 돌렸다는 건 본인들의 오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발걸음을 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선 오해에 의해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뜬 이후 티아라가 팬석으로 다가왔다”면서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팬클럽 측은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한 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해프닝으로 결론 “오해였다”

    티아라 태도논란, 해프닝으로 결론 “오해였다”

    지난 11일 티아라 팬클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팬덤 내에게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현재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전해지고 있는 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번 일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팬클럽 측은 우선 티아라 멤버들이 팬석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좌석 구조물 때문에 멤버들은 본인들이 앉은 좌석이 팬들에게도 잘 보일 거라 생각했을 뿐, 팬들에게 일부러 등을 돌렸다는 건 본인들의 오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발걸음을 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선 오해에 의해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뜬 이후 티아라가 팬석으로 다가왔다”면서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팬클럽 측은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한 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결국 팬클럽이 공식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아육대 현장 보니

    티아라 태도논란, 결국 팬클럽이 공식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아육대 현장 보니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불성실한 태도를 지적하며 태도논란을 일으킨 팬들이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는 티아라가 참여했고, 이를 응원하러 간 일부 팬들은 티아라가 팬들을 무시하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들은 이날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후 각 멤버별 홈페이지의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티아라의 태도논란이 커지자 다른 팬들은 티아라 멤버들이 팬들의 점심과 저녁도 다 챙겨주고 사진을 찍게 포즈도 취해줬다며 반박했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등장했다. 이에 처음 태도를 지적한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팬덤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오해가 있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이들은 “아육대 당일 순서는 개회식, 50m달리기, 양궁, 씨름, 계주 순서로 진행됐고, 티아라는 양궁을 제외한 전 종목에 참여했다”며 “문제가 된 것은 씨름종목 관람 중 일부 멤버가 팬 석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등을 돌리고 앉아있었던 행동 때문이었다. 팬 매니저와 이야기를 해 본 결과 이 위치는 팬 석에서는 멤버들의 하반신 밖에 보이지 않지만 멤버들에게는 팬 석이 보였기에 멤버들도 당연히 자신들이 잘 보였다고 생각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로의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였고,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우리가 성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아이컨택과 포즈를 취해주는 사진에 대해서도 이들은 “우리가 그 자리에 없던 시간에 촬영된 사진이다”라며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미 자리에 없던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난 지 몰랐고 우리가 겪은 부분에 대해서만 판단을 내렸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것에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성급한 판단으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우리에 대한 비난과 욕설은 달게 받겠다 다만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 달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티아라 태도논란에 네티즌은 “티아라 태도논란..역시 양 쪽 주장을 들어봐야해”, “티아라 태도논란..티아라도 안타까웠을 듯”, “티아라 태도논란..일부 팬들의 실수군”, “티아라 태도논란..진짜일까?”, “티아라 태도논란..안타깝다”, “티아라 태도논란..어쩌다 이런 일이..”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티아라 태도논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덤 해프닝?’ 공식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무슨 일이길래..

    티아라 태도논란, ‘팬덤 해프닝?’ 공식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무슨 일이길래..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는 티아라가 참여했고, 이를 응원하러 간 일부 팬들은 티아라가 팬들을 무시하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들은 이날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후 각 멤버별 홈페이지의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티아라의 태도논란이 커지자 다른 팬들은 티아라 멤버들이 팬들의 점심과 저녁도 다 챙겨주고 사진을 찍게 포즈도 취해줬다며 반박했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등장했다. 이에 처음 태도를 지적한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팬덤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오해가 있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이들은 “서로의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였고,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우리가 성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미 자리에 없던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난 지 몰랐고 우리가 겪은 부분에 대해서만 판단을 내렸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것에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성급한 판단으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우리에 대한 비난과 욕설은 달게 받겠다 다만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 달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 “생각하는 척이라도…” 뿔났다가 사과문 올려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 “생각하는 척이라도…” 뿔났다가 사과문 올려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살펴보니? ‘대박’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을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붐볐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는 녹화가 끝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별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면서 “다른 아이돌처럼 올라와서 도시락 주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이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 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처음 태도를 지적한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팬덤내에서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하다 오해가 있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문제가 된 것은 씨름종목 관람 중 일부 멤버가 팬석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등을 돌리고 앉아있었던 행동 때문이었다. 이 위치는 팬석에서는 멤버들의 하반신 밖에 보이지 않지만 멤버들에게는 팬석이 보였기에 멤버들 입장에선 당연히 자신들이 잘보였다고 생각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로의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였고,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우리가 성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것에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성급한 판단으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우리에 대한 비난과 욕설은 달게 받겠다 다만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 달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 “생각하는 척이라도…” 화났다가 사과한 이유는?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 “생각하는 척이라도…” 화났다가 사과한 이유는?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살펴보니? ‘대박’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을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붐볐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는 녹화가 끝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별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면서 “다른 아이돌처럼 올라와서 도시락 주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이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 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처음 태도를 지적한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팬덤내에서 물의를 일으킨점 죄송하다 오해가 있었다”라고 사과글을 게재했다. 이들은 “문제가 된 것은 씨름종목 관람 중 일부 멤버가 팬석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등을 돌리고 앉아있었던 행동 때문이었다. 이 위치는 팬석에서는 멤버들의 하반신 밖에 보이지 않지만 멤버들에게는 팬석이 보였기에 멤버들 입장에선 당연히 자신들이 잘보였다고 생각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로의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였고,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우리가 성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끝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것에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성급한 판단으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우리에 대한 비난과 욕설은 달게 받겠다 다만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 달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태도 지적하더니 사과문 게재 “오해였다” 당시 상황보니

    티아라 태도논란, 태도 지적하더니 사과문 게재 “오해였다” 당시 상황보니

    지난 11일 티아라 팬클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팬덤 내에게 좋지 않은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현재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전해지고 있는 일에 대한 해명과 함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이번 일에 대해 사과를 드리려고 합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팬클럽 측은 우선 티아라 멤버들이 팬석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좌석 구조물 때문에 멤버들은 본인들이 앉은 좌석이 팬들에게도 잘 보일 거라 생각했을 뿐, 팬들에게 일부러 등을 돌렸다는 건 본인들의 오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어렵게 발걸음을 한 팬들과 사진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앞선 오해에 의해 많은 팬들이 자리를 뜬 이후 티아라가 팬석으로 다가왔다”면서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팬클럽 측은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한 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길래?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길래?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살펴보니? ‘화제’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을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붐볐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는 녹화가 끝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별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면서 “다른 아이돌처럼 올라와서 도시락 주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이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 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살펴보니? ‘대박’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을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붐볐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는 녹화가 끝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별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면서 “다른 아이돌처럼 올라와서 도시락 주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이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 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대박’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대박’

    티아라 태도논란 티아라 태도논란 “팬들이 뿔났다” 아육대 체육관에서 무슨 일 있었나 살펴보니? ‘대박’ 걸그룹 티아라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티아라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체육관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그룹을 보기위해 모인 팬들로 붐볐다. 티아라 팬들 중 일부는 녹화가 끝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만 섞인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팬은 “아육대에 출연한 다른 아이돌과는 달리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줘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고 표정도 굳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티아라 각 멤버별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SNS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다른 팬 또한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고 새벽까지 정신력 하나로 버틴 건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면서 “다른 아이돌처럼 올라와서 도시락 주고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이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반하는 내용의 글도 상당 수 있어 속단하기는 이르다. 티아라 팬이라는 한 네티즌은 티아라가 녹화 내내 팬들을 살뜰히 챙기며 사진을 찍어주고, 녹화 후에도 SNS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를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티아라 태도논란? 팬 공식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티아라 태도논란? 팬 공식 사과 “물의 일으켜 죄송”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에는 티아라가 참여했고, 이를 응원하러 간 일부 팬들은 티아라가 팬들을 무시하며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이들은 이날 티아라는 팬들이 불러도 얼굴 한 번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자리에 앉아만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후 각 멤버별 홈페이지의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다. 하지만 티아라의 태도논란이 커지자 다른 팬들은 티아라 멤버들이 팬들의 점심과 저녁도 다 챙겨주고 사진을 찍게 포즈도 취해줬다며 반박했고, 이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등장했다. 이에 처음 태도를 지적한 홈페이지 마스터들은 “팬덤내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하다 오해가 있었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이들은 “서로의 오해에서 비롯된 문제였고, 그 사실을 알게된 후 우리가 성급하게 판단하고 행동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티아라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아이컨택과 포즈를 취해주는 사진에 대해서도 이들은 “우리가 그 자리에 없던 시간에 촬영된 사진이다”라며 “당시 우리는 각종 음악방송 스케줄 때문에 3일 밤낮으로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황으로 굉장히 지치고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였다. 그래서 앞선 상황을 겪다보니 더 있어봐야 뭐 하겠냐는 생각이 들어 귀가를 했고, 멤버들은 이후 피드백을 받아 팬석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미 자리에 없던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난 지 몰랐고 우리가 겪은 부분에 대해서만 판단을 내렸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고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것에 죄송한 마음 뿐이다”라며 “성급한 판단으로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우리에 대한 비난과 욕설은 달게 받겠다 다만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 달라.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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