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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서경덕, 日 외무성에 항의

    “또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서경덕, 日 외무성에 항의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에서 정말이지 또 어이없는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외무성·방위성 홈페이지에 ‘욱일기’(전범기) 사용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홍보물이 올라온 것에 대해 서경덕 교수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다. 서 교수는 해당 기관에 “욱일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라”는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4일 일본 외무성은 ‘일본 문화의 일부로서의 욱일기’라는 제목의 일본어, 영어 홍보물을 게시하고 “욱일기가 해상자위대의 자위대함기와 육상자위대의 자위대기로서 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 교수는 “러시아 월드컵 때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욱일기 응원 사진이 교체됐고, 최근에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홍보 영상에서 사용된 욱일기 티셔츠도 사라지는 등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많이 알고 있다”며 강력히 반박했다. 또한 그는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 및 브랜드 제품에서 잘못 사용된 욱일기가 계속해서 사라지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인정하기 때문에 일어난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특히 서 교수는 “욱일기가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했던 ‘전범기’였다는 사실을 홈페이지에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는 전 세계인들을 속이는 심각한 역사왜곡”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욱일기는 제국주의 일본이 과거 태평양전쟁에서 전면에 내걸어 일본 군국주의 상징물로 사용된 역사적 사실을 반드시 넣을 것”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항의 메일 마지막에는 “어서 빨리 내용을 올바르게 수정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일본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에서 잘못 사용되어 온 욱일기 디자인을 세계적인 기관 및 기업에 지속적으로 항의하여 수정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제국주의 일본군 쓰던 전범기=욱일기 사실 알려라” 서경덕 日에 항의

    “제국주의 일본군 쓰던 전범기=욱일기 사실 알려라” 서경덕 日에 항의

    일본 외무성이 주변국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던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했던 전범기 ‘욱일기’에 대대한 홍보에 나서자 역사 알리기 활동을 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욱일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라”며 일본 외무성에 항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역사 알리기 활동을 펴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 외무성에 “는 내용의 항의메일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서 교수는 항의 메일에서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하던 전범기 ‘욱일기’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라”면서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와 브랜드 제품에서 잘못 사용한 욱일기가 계속 사라지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다 인정하기 때문에 일어난 당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욱일기에 대해 “욱일기가 해상자위대의 자위대함기와 육상자위대의 자위대기로서 불가결한 역할을 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폭넓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며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다. 욱일기가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하던 전범기였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서 교수는 “러시아 월드컵 때 FIFA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욱일기 응원 사진이 교체됐고, 또 최근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홍보 영상에서 사용된 욱일기 티셔츠도 사라지는 등 이미 국제사회에서는 욱일기가 전범기임을 많이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 서 교수는 욱일기가 제국주의 일본군이 사용했던 전범기였다는 사실을 전혀 언급하지 않은 것은 세계인들을 속이는 심각한 역사 왜곡이라며 “세계인들에게 더는 부끄럽지 않은 일본 정부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종합] 드디어 시작된 유니클로 감사제, 주요 할인 품목 ‘놓치지 마세요’

    [종합] 드디어 시작된 유니클로 감사제, 주요 할인 품목 ‘놓치지 마세요’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지유가 ‘여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일 동안 ‘여름 감사제’를 시행한다. 이번 ‘여름 감사제’ 이벤트 기간동안 유니클로와 지유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름 나기에 반드시 필요한 성인용, 키즈용 및 베이비용 상품들을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GU 롯데월드몰점, 각 온라인 스토어에서 특별가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유니클로는 이날 26일까지 3일간 주요 매장의 오픈 시간을 오전 10시로 앞당겨 운영하다. 온라인 스토어는 24일 오전 8시부터 여름 감사제 할인을 전격 시작한다. 또한 GU 롯데월드몰점은 휴관일인 26일을 제외하고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감사제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일주일 내내 특별가에 제공하는 ‘유니클로 여름 감사제’ 주요 할인 품목을 보면 언더웨어부터 다양한 상하의, 운동 시 입을 수 있는 고기능성 상품군, 키즈용 쇼트팬츠, 백팩, 선글라스 등 여름 필수품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시즌 첫 할인가에 제공되는 습기와 열기를 방출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과 뛰어난 품질과 다채로운 컬러를 자랑하는 성인용 ‘U 크루넥 반팔 티셔츠’는 정상가보다 3,000원 내려간 9,900원에 살 수 있다. 또 에어리즘은 캐미솔, 메쉬 탱크탑, 심리스 반팔 티셔츠, 복서 브리프 등 다양한 상품이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남성용 ‘감탄 팬츠’와 통기성으로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프리미엄 리넨 셔츠’를 1만원씩 할인해 각 3만9,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정가 1만2,900원의 유니클로 그래픽 티셔츠 ‘UT’를 2장 구매 시 약 20% 할인된 금액인 1만9,900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매장에서 감사제 첫날 출시되는 신제품 ‘픽사 베케이션 UT’를 포함한 UT 2장을 구매하거나 온라인 스토어에서 ‘픽사 베케이션 UT’ 2장 구매 시, 사은품으로 ‘토이 스토리’ 캡슐 토이를 증정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26일까지 한정 할인을 적용하고 27일부터는 새로운 할인 품목을 선보인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유니클로의 패밀리 브랜드인 지유도 오는 30일까지 반팔 파자마, 탱크탑, 스커트, 샌들 등 트렌디한 여름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신사 스탠다드, 세일이라 행복해요 [종합]

    무신사 스탠다드, 세일이라 행복해요 [종합]

    무신사 스탠다드가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고객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4일부터 4일간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이벤트 및 프로모션은 총 4일간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봄여름 시즌에 입기 좋은 상품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역시즌 상품까지 총 500여 가지의 상품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다. 먼저 24일(금) 단 하루 동안 ‘랜덤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감사 세일 페이지에서 4시간 간격으로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최대 80% 할인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총 6회 응모 가능하며 오전 0시부터 실시한다. 행사 기간 주요 상품은 베이식 드레스 셔츠 1만9990원, 퍼티그 팬츠 2만2990원, 스탠드칼라 린넨셔츠 1만9990원, 베이식 크루 넥 티셔츠 7990원 등이 있다. 한편 무신사 스탠다드 감사 세일 이벤트 영상을 보고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한 후 URL와 응원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풀세트 10종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부 seoulen@seoul.co.kr
  • ‘무신사 감사세일’ 나흘 간 진행… 24일 단 하루 최대 80% 할인쿠폰 발급

    ‘무신사 감사세일’ 나흘 간 진행… 24일 단 하루 최대 80% 할인쿠폰 발급

    무신사 스탠다드가 24일부터 4일 간 ‘감사 세일’을 실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무신사의 다양한 브랜드를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24일에는 하루 동안만 최대 8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랜덤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한 아이디당 총 6회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무신사 스탠다드 감사 세일 페이지에서 오전 0시부터 4시간 간격으로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최대 80%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무신사 스탠다드가 더 감사합니다’ 타이틀로 진행된다. 셔츠와 티셔츠, 슬랙스, 팬츠 등 봄여름 신상품부터 역시즌 상품인 라이트 다운 베스트, 재킷 패딩까지 총 500여 가지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베이식 드레스 셔츠 1만 9990원 △퍼티그 팬츠 2만 2990원 △스탠드칼라 린넨셔츠 1만 9990원 △베이식 크루 넥 티셔츠 7990원 등이 있다. 한편 무신사 감사 세일 영상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영상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공유한 후 무신사 스탠다드에 대한 응원 메시지와 공유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무신사 스탠다드 10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시 “盧대통령, 인권에 헌신하고 국민의 기본권 존중한 분”

    부시 “盧대통령, 인권에 헌신하고 국민의 기본권 존중한 분”

    “국익 위해 목소리 냈던 강력한 지도자 평화·자유 보장되는 통일 한국 꿈 지지” 10여분 추도사 후 권양숙 여사와 포옹 盧 큰 손녀, 부시 팔짱 끼고 함께 걷기도부시, 봉하 방문 전 靑서 文대통령 만나 文 “추도식 참석은 한미동맹의 공고함”2010년 펴낸 회고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2009년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음을 밝히고 싶다”고 했던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1946년생 동갑내기이자 재임 기간이 겹쳤던 부시 전 대통령은 오후 2시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추도식장에 입장해 앞줄에 나란히 앉았다. 추모객들이 ‘부시’, ‘부시’를 연호하자 그는 미소를 띠면서 손을 흔들었다. 부시 전 대통령이 추모식장으로 걸어갈 때 노 전 대통령 아들 건호씨의 딸이자 노 전 대통령의 첫 손녀인 서은양이 부시 전 대통령의 팔짱을 끼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주목받기도 했다. 유족 대표로 무대에 오른 건호씨는 부시 전 대통령에게 특별히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두 분은 재임 기간 중 한미 관계를 새로운 관계로 발전시키는 등 참으로 많은 일을 일궜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부시 전 대통령은 추도사를 차분하게 읽어 내려갔다. 그는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언급하며 “인권에 헌신하고 친절하고 따뜻하며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한 분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고 했다. 이어 “저는 또한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내는 강력한 지도자의 모습을 그렸다”며 “그 목소리를 내는 대상은 미국의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었다”고 했다. 또 “여느 지도자들과 마찬가지로 노 전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모든 일도 마다하지 않았고 목소리를 냈다”며 “저는 의견의 차이를 갖고 있었지만 그런 차이점들은 한미동맹에 대한 중요성, 공유된 가치보다 우선하는 차이가 아니었다. 저희 둘은 이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모든 한국인이 평화롭게 거주하고 모두를 위한 기본권과 자유가 보장되는 통일 한국의 꿈을 지지한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노 전 대통령을 기리는 엄숙한 10주기 행사에 여러분과 함께해 영광이다”는 말로 순차통역을 포함한 10여분간의 추도사를 끝맺은 부시 전 대통령은 무대에서 내려와 권양숙 여사를 포옹하며 위로했다. 이어 건호씨,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과 함께 대통령 묘역으로 이동해 방명록에 글을 남긴 후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를 참배하는 것으로 봉하마을 일정을 끝냈다. 추도식 참석에 앞서 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사저 ‘대통령의 집’에서 권 여사 등과 30분간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부시 전 대통령은 “제가 큰 위험을 무릅썼는데, 그건 바로 화가가 된 일”이라고 농담한 뒤 권 여사에게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전달했다. 권 여사는 답례로 노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이 두 손을 맞잡은 모습을 새긴 판화 작품과 노무현재단이 제작한 10주기 특별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날 오전 부시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과 상춘재에서 45분간 환담했다. 문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이 한미동맹의 파트너였던 노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저와 트럼프 대통령도 그 정신을 이어서 한미동맹을 더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했다. 부시 전 대통령이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 선물을 문 대통령이 언급하자 부시 전 대통령은 “(초상화가) 노 전 대통령과 닮기를 바란다”며 웃었다. 문 대통령이 “화가의 길을 걸으면서 대통령 속에 있던 렘브란트를 찾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자 부시 전 대통령은 “아직 렘브란트를 발견하진 못했지만 전 화가가 됐고 제 삶이 변했다”고 화답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어 “노 전 대통령과 저는 좋은 기억이 많다”며 “저희 부부와 노 전 대통령 부부 단독 오찬 때 일이 아닌 가족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우리) 우정을 더 돈독하게 했다”고 말했다. 또 “대부분의 정상은 마음 속 말을 솔직하게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노 전 대통령은 직설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했다”면서 “저와 노 전 대통령이 편하게 한 대화가 양국 정상 간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 자리에는 부시 전 대통령 방한에 다리를 놓은 풍산그룹 류진 회장도 배석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뉴욕 동물원 간 방탄소년단 제이홉 ‘물개 삼매경~’

    뉴욕 동물원 간 방탄소년단 제이홉 ‘물개 삼매경~’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뉴욕의 한 동물원에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21일(현지시간) BTS 멤버 제이홉이 뉴욕주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동물원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매니저와 보디가드, 촬영감독과 함께 등장한 제이홉은 동물원에 있던 물개에 시선을 빼앗겨 연신 카메라를 눌러댔다.스플래시는 제이홉이 야구모자와 선글라스, 트래비스 스캇의 티셔츠와 아디다스 기성복으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BTS를 보기 위해 노숙을 불사하는 팬들의 레이더망에서 비껴가 제이홉을 알아보는 이는 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날 입가에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은 제이홉은 일행과 함께 매점에서 음료수도 구매하는 등 스스럼없이 행동하며 외출을 즐겼다.북미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뉴욕에 머무르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1일에는 뉴욕의 대표적 건물인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해 주목을 받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이날 BTS의 방문을 환영하는 뜻에서 오후 7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5분간 빌딩 상층부 조명을 보라색으로 바꾸기도 했다.이후에는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미디어 라디오 라이브쇼와 NBC 보컬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 시즌 파이널에 연달아 출연했다. 특히 ‘더 보이스’에서는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라이브로 선보여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지난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시카고 솔저 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까지 3개 도시에 6회 공연을 치른 방탄소년단은 32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저력을 과시했다. 북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BTS는 오는 25일과 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영국 비틀스 박물관은 ‘제2의 비틀스’로 칭송받는 방탄소년단에게 VIP 프라이빗 투어를 제안하는 등 공식 초청안을 전달했다. 사진=스플래시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이랜드몰 이득데이, 단 하루 역대급 특가에 쏠린 관심 [종합]

    이랜드몰 이득데이, 단 하루 역대급 특가에 쏠린 관심 [종합]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이득데이’를 맞아 선착순 증정 이벤트와 할인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매월 22일 진행하는 이랜드몰 이득데이는 평소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인 ‘찜상품’을 선정해 22%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득타임제도를 통해 시간대별로 선착순 소비자에게 1인 영화관람권, 인기브랜드 반값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영화예매권과 인기브랜드 할인쿠폰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간대별로 각각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된다. CGV 1인 영화예매권은 총 3500장을 제공되며 인기브랜드 반값 할인쿠폰은 나이키, 아이다스, 스파오, 모던하우스 등 인기 브랜드 위주로 준비된다. 추가로 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은 ▲아동브랜드 연합 반팔티셔츠 2200원 ▲모던하우스 리빙용품 균일가 1만원 ▲토리버치 숄더백 38만 3400원 ▲나이키키즈 아동용 샌들 3만4960원 ▲팔도비빔면 5+1 세트 2990원 ▲코코몽 키즈랜드 패밀리 세트(성인 1인+아동 1인) 1만원의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매월 22일 진행하는 이득데이를 소비자 관점에서 준비하고 있다”며 “매시간 소비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수량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리, 오늘도 당당한 노브라 ‘초밀착 민소매 의상’ [EN스타]

    설리, 오늘도 당당한 노브라 ‘초밀착 민소매 의상’ [EN스타]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설리가 길을 걸으며 모자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은 설리는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달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속옷을 입지 않는 것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 네티즌이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묻자, 설리는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고 답하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당시 자리에 함께 있던 설리의 지인이 “너를 걱정하나 보다”라고 위로하자,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NS 몸매 믿지 마세요’…모델이 공개한 현실 몸매

    ‘SNS 몸매 믿지 마세요’…모델이 공개한 현실 몸매

    한 모델이 ‘SNS vs 현실’을 일깨워주기 위해 자신의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했다. 17일 미국 야후 등 외신은 아일랜드 도니골 출신 모델 에바 앤더슨(19)이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서 앤더슨은 티셔츠를 위로 한껏 올려 배를 드러내고 있다. 앤더슨의 배는 우리가 상상하는 모델의 몸매와 달리 아랫배가 볼록 튀어나와 있다. 앤더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모델들이 흔히 보여주는 완벽한 몸매와 실제 현실 몸매가 얼마나 다른지 알려주기 위해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180cm 키와 큰 체격을 가진 앤더슨은 수년간 차별을 받으며 모델 일을 하지 못하다 지난해 모델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업계의 고정관념을 깨는 데 힘쓰고 있으며 모델들도 완벽하지 않은 몸매를 가진 날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같은 영상을 공개했다. 앤더슨은 “전문 모델 사진만 공개하는 게 아니라 진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SNS를 활용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충분히 마르지 않았고 키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거절당한다”며 “여자아이들이 나를 우러러보는 걸 원치 않기 때문에 예쁘고 완벽한 사진만 올려서 현실을 은폐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볼록한 배 사진을 공개한 앤더슨은 “모델을 꿈꾸면서 나도 전형적인 납작한 배를 원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리되지 않는 나의 배는 한때 가장 큰 불안감이었다”면서 “지금은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전했다. 앤더슨은 SNS에 가득찬 마르고 완벽한 몸매 사진들에 대해서도 한마디 덧붙였다. 그는 “SNS에는 허벅지 틈새를 자랑하는 사진과 말라보이는 각도로 찍은 사진들이 차고 넘친다”며 “(그런 사진을 보고) 마른 몸매를 갖기 위해 아이들이 겪는 압박감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가슴 아프다. 완벽한 SNS 피드를 만드는 것에 집착하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aevaandersson/인스타그램, Caters Video/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 티몬데이 깜짝 이벤트, 삼성 김치냉장고를 59만원에? [종합]

    티몬데이 깜짝 이벤트, 삼성 김치냉장고를 59만원에? [종합]

    소셜커머스 티몬이 티몬데이를 맞아 주요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20일부터 삼성 김치냉장고를 59만9000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캘빈 화산석 소재 식탁(9만9000원), 폴로키즈 반팔 티셔츠(7900원), 나이키 반팔 티셔츠(9900원) 등을 선보였다. 또한 에트로 반지갑을 12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5200원 할인 쿠폰과 100원 타임 적립금 검색 행사 등을 진행한다. 5200원 할인 쿠폰은 2시간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선착순 1만 명은 100원씩 최대 500원의 적립금을 쌓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매주 월요일은 ‘티몬데이’라는 공식을 인지시키기 위해 상품 구성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더불어 사는 세상 향해 뛰었다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더불어 사는 세상 향해 뛰었다

    대회 최연소 참가자는 2세 김지유양 참가 최고령 83세 신홍철씨도 완주 우간다·독일 등 외국인 400명 참여 “5㎞ 코스 일반인도 쉽게 뛸 수 있고 상암 월드컵공원 주차까지 편해요”쏟아지는 빗줄기도 ‘제18회 아식스 서울신문 하프마라톤대회’의 열기를 식히지 못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1만여명은 빗줄기를 뚫고 내달렸다. 참가자들은 “비 때문에 기록은 조금 느려졌을 수 있지만, 땀도 흘리지 않고 시원하게 달릴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었다.평화의광장은 이른 아침부터 밝은 기운으로 가득 찼다. 치어리더팀이 공연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스트레칭팀의 흥겨운 진행에 맞춰 참가자들이 몸을 흔들며 준비 운동을 했다. 평화의광장을 가득 채운 페이스 페인팅, 스포츠 테이핑, 화장품 등 기념품을 나눠주는 부스 앞에는 줄이 끊이지 않았다. 휴대전화로 인증사진을 찍는 참가자들도 많았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도 눈에 자주 띄었다. 9살, 7살 두 손자의 손을 잡고 준비를 하던 박말선(60·여)씨는 “사위가 권유해 처음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참여한 행사에 가족들과 오니 재밌고 너무 좋다”고 즐거워했다. 완주를 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박씨가 “할 수 있다”고 자신감 있게 답하자 옆에 있던 사위 유익선(43)씨는 못 미더운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웃었다. 유씨는 “5㎞ 코스도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였고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되니 주차도 편하다”며 서울신문 하프마라톤의 장점도 귀띔했다. 오전 9시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출발선에 서기 10분 전쯤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했다. 고광헌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비가 오니까 조심히 달려 미끄러지거나 다치지 말라”면서 “안전하고 즐겁게 달려달라”고 당부했다. 노을공원 북단 도로, 한강둔치에 이어 창릉천(반환점)을 도는 하프코스 참가자들이 출발한 후 5㎞ 코스, 10㎞ 코스 참가자들도 차례차례 출발했다.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고이즈미 마사아키 아식스 코리아 회장 등은 고 사장과 함께 출발하는 참가자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운을 북돋웠다.오전 9시 30분쯤 결승선에 가장 먼저 들어온 5㎞ 참가자 최준혁(17)군은 “경기도 양명고 2학년 2반 22명 중 21명이 반 단합차원에서 함께 참가했다”면서 “마라톤대회는 처음인데 1등을 해서 너무 뿌듯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18년째 이어지는 대회라 정부 부처 참가자들도 많았다.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법무부, 경찰청, 관세청, 기상청 등 부처 내 마라톤 동호회원들이 대회를 빛냈다. 이경희(56) 기상청 예보분석팀 과장은 비가 오는 하늘을 보며 “기상청에서 오늘 비 안 온다고 예보한 적은 없다”며 “날씨가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비가 오다가 그치니까 괜찮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기상청 동호회 50명이 참가했다. 중앙부처 최대 참가단체의 영예는 매년 대회에 참가해 온 환경부(82명)에 돌아갔다. 환경부 김형래 주무관은 “5월은 날씨가 좋아 회원들이 많이 참가했고, 동호회 회원뿐 아니라 환경부 직원들도 다 참여할 수 있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 최고령자인 신홍철(83)씨는 “지난해에는 10㎞를 뛰었지만, 올해는 5㎞ 신청해 완주했다”면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5㎞는 35분 정도면 들어왔는데 오늘은 39분을 기록했다. 흘러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매년 뛰는 용기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마라톤은 팔다리와 심장 등 전신운동이기 때문에 마라톤을 뛰고 후유증이 없으면 건강하다는 의미”라며 “건강도 확인하고, 젊은이들의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마라톤 예찬론을 폈다. 최연소 참가자인 김지유(2)양의 어머니인 오지연(33)씨는 “지난해에는 지유가 너무 어려서 참석하지 못했고, 올해 처음 왔다”며 “뛴다기보다는 가족끼리 함께 걸으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했다. 지난해 100명 정도 참여했던 외국인들은 올해 400명이나 참가했다. 10㎞를 완주한 마와(우간다·36)는 “기분이 매우 좋다”며 “한국인 아내는 임신해서 같이 뛰지 못했지만, 동료와 같이 뛰니 홀가분하고 즐거웠다”고 웃었다. 독일에서 온 지 2년이 된 덴시(47)는 8살, 5살인 두 딸과 함께 마라톤을 뛰는 남편을 응원했다. 그는 “비는 오지만 날씨가 춥지 않아서 남편이 잘 뛰고 올 것 같다”면서 “페이스 페인팅 등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대 시설이 있어서 아이들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5㎞, 10㎞, 하프코스를 완주하며 지쳤던 참가자들은 가수 홍진영씨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자 다시 들떴다. 한국 마라톤의 대명사 이봉주 선수도 무대에서 참가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아식스 티셔츠, 러닝슬리브, 완주메달, 간식 등이 제공됐다. 아식스, 화이텐, 바록스, 그라펜,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포카리스웨트 등이 협찬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인 범죄의 온상’으로 떠오른 중국 일대일로 사업 참가국들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인 범죄의 온상’으로 떠오른 중국 일대일로 사업 참가국들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일부 국가들이 ‘중국인 범죄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대일로’(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一帶·One belt)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一路·One road)) 사업을 계기로 카지노·호텔·리조트 등 중국인 관광사업이 활성화하면서 중국계 폭력조직과 인신매매단이 동반 진출해 활개를 치고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남서부의 작은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에서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관련된 중국인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이권을 노리고 함께 들어온 중국 폭력조직들이 치안을 위협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지난 15일 보도했다. ‘작은 마카오’(澳門)로 불리는 시아누크빌은 글로벌 배낭 여행객들이 즐겨 찾던 호젓한 해변 도시였으나 일대일로 사업의 하나로 중국인들의 관광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중국은 시아누크빌과 인근 해변 관광지 코콩에 항구와 심해 항구를 건설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곳에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중국인이 운영하는 카지노가 100여개나 생기고 수십 개의 호텔, 리조트가 들어서면서 중국의 폭력조직도 속속 몰려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프놈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충칭(重慶)시의 한 폭력조직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에 대해 긴급 조사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유포된 이 동영상에는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온 몸에 문신을 드러내기 위해 윗통을 벗은 20여명의 조직원에 둘러싸인 채 카메라 앞에서 시아누크빌을 장악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직폭력배 두목으로 보이는 이 남성은 중국어로 시아누크빌의 옛 이름인 캄퐁솜을 연호하면서 “캄퐁솜은 3년 내 내 수중에 떨어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중국 대사관은 12일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캄보디아 경찰과 협조해 이 동영상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실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CMP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캄보디아에 취업비자를 받아 입국한 중국인들은 1만 600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대부분 관광 분야에 종사하거나 일대일로 사업 건설 현장에서 일한다. 하지만 캄보디아 정부는 시아누크빌에만 7만 8000여명의 중국인들이 모여사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대부분 취업비자 없이 입국한 사람들로 상당수는 폭력조직과 연계돼 있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중국인 폭력범죄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캄보디아 당국은 앞서 7일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외국인 범죄용의자 341명을 체포했는데 이중 241명이 중국인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전체 외국인 범죄의 70%에 이른다. 지난해에도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37개국 1020명의 외국인 범죄자 가운데 중국인은 75%에 가까운 761명이나 된다. 주로 마약이나 불법 체류가 주류인 다른 외국인 범죄자들과는 달리 중국인의 경우 납치, 강도, 총기살인 등과 같은 강력 범죄가 많다. 이런 까닭에 캄보디아 정부와 중국 정부가 지난 3월 말 올해를 ‘캄보디아·중국 법집행 협력의 해’로 선포하고 강력한 단속에 나섰지만 범죄는 끊이질 않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현지 택시기사를 위협해 차량을 탈취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중국인 보이스피싱 조직 28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심지어 백주 대낮에 중국인 간 총격 사망 사건도 발생하기도 했다. 올해 1분기 캄보디아를 방문한 외국인은 모두 187만명이다. 이 중 중국인이 3분의 1이 넘는 68만 3436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나 늘어났다. 다음은 베트남인(18만 6869명), 라오스(12만 1489명), 태국(9만 7942명) 등의 순이다. 파키스탄에서는 중국인 인신매매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이 항만과 도로, 철도, 에너지 사업의 네트워크인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hina Pakistan Economic Corridor·CPEC) 인프라 사업에 620억 달러(약 74조원)를 투자하면서 수만 명의 중국인이 파키스탄 내로 유입되고 있으며 최근 파키스탄에서 20명 이상의 중국인과 현지인들이 연루된 인신매매단을 체포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15일 전했다. BBC에 따르면 이 인신매매단은 자신들을 건설 엔지니어로 속이고 가난한 파키스탄 가정에 접근해 여성 1인당 1만 2000~2만 5000 달러를 주고 결혼식까지 주선해준 뒤 이 여성들을 중국에 보내는 인신매매를 강요했다고 파키스탄 연방수사국(FIA)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여러 언론보도가 사실을 조작하고 소문을 퍼뜨렸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강력히 부인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주재 중국 대사관은 성명을 통해 “중국 공안부 조사 결과 중국인과 결혼 후 중국에 체류하는 파키스탄 여성들에 대한 강제 매춘이나 인간장기 판매는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정부는 올해 파키스탄 신부들의 비자 신청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마약 생산지인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에 속해 있는 미얀마는 중국과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면서 ‘글로벌 마약 무역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중국 경제매체 재신(財訊)에 따르면 중국은 미얀마 서부 해안지역 차우크퓨항에 13억 달러를 투자해 철도와 항만, 산업지역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얀마의 경제수도 양곤에서 400㎞ 북서쪽에 위치한 차우크퓨항은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과 미얀마의 주요 경제 허브를 연결하는 1700㎞에 이르는 ‘중국-미얀마 경제회랑’(China-Myanmar Economic Corridor·CMEC)의 서쪽 끝에 위치해 있다. 양국 정부는 지난 9월 교환한 양해각서에서 사회간접자본시설, 제조, 농업, 교통, 금융, 기술연구개발 등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항만 개발에서 중국 컨소시엄은 70%를 갖고 나머지 30%는 미얀마 정부와 현지 기업들이 나눠갖기로 했다. 그런데 비정부기구(NGO)인 국제위기감시기구(ICG)는 보고서를 통해 CMEC로 인해 미얀마가 ‘마약 유통 허브’로 거듭날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CMEC 추진을 통해 미얀마의 인프라가 확대되고 무역이 증대됨으로써 세계 최대 마약 생산지로 알려진 미얀마·라오스·태국 3개국의 국경이 접하고 있는 황금의 삼각지대,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이뤄지는 마약 운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얀마는 현재 헤로인의 기본 원료인 아편을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재배하는 나라로 꼽힌다. 아프가니스탄이 아편 시장을 장악하기 전인 1970~1980년대에는 미얀마가 세계 아편 생산의 선두주자였다. 최근 들어서는 메스암페타민(일명 필로폰)과 같은 저가 합성 마약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유엔에 따르면 미얀마는 메스암페타민 생산이 올해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미얀마 인근 국가들에서 지난 2년 간 기록적으로 많은 양의 메스암페타민이 압수됐다는 점이 이를 방증한다. 미얀마산 메스암페타민은 말레이시아(지난 2년간 압수량 1.2t)와 인도네시아(1.6t), 그리고 호주 서부지역(1.2t)을 거쳐 호주 동부 멜버른(0.9t)까지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중국은 미얀마에서 제조되는 불법 마약에 사용되는 전구물질(화합물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되는 물질)의 주요 제공자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어 메스암페타민·헤로인 등을 생산하는 미얀마 샨주의 무장 분리주의 단체와 중국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도 거론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글로벌 프랜드 베트남 봉사 13년째, 올해는 엔바이성

    글로벌 프랜드 베트남 봉사 13년째, 올해는 엔바이성

    “장학금은 적지만 희망은 크게 갖자.” 2006년부터 베트남전 희생자들을 돕는 의료활동, 컴퓨터와 장학금 전달, 새끼돼지 기증 등 봉사활동을 펴온 글로벌 프랜드가 베트남 봉사 13년째를 맞아 지난 16일과 17일 북부 엔바이성 반 찬 지역의 툴루와 남무이의 초등학교 두 곳을 찾아 학생들에게 뜻깊은 장학금을 비롯해 여러 물품을 전달했다. 최규택(57) 글로벌 프랜드 대표는 “두 학교를 찾아가는 길에 개울을 건넜는데 두 곳 모두 홍수 탓에 다리가 무너져 새로 놓거나 놓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최 대표는 이어 “남무이 초등학교의 소수민족 학부모들은 추수 중이라 대표로 다섯 명만 참석해 조촐했다. 특히 이곳 초등학교 교사를 신축 중이었는데 정부에서 70%를 대고, 학부모들이 나머지를 댄다고 했다. 이 학교 졸업생 가운데 90%는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고 부모의 농사를 돕거나 동생들을 돌보는 형편이라고 하더라”고 안타까워했다. 이번 봉사 과정을 통역으로 도운 응우엔 티 레(여)씨는 “이번 엔바이성 봉사의 슬로건이‘장학금은 적지만 희망은 크게 갖자’인 것처럼 비록 작은 액수이지만 학생들이 큰 꿈을 이루는 작은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글로벌 프랜드는 두 곳 초등학생 60명에게 일인당 50달러씩 3000달러를 장학금으로 전하고, 티셔츠 500장과 가방 500개를 나눠주고, 소수민족 주민들에게 국내 라면업체 오뚜기 현지법인이 제공한 라면 300상자를 전달했다. 엔바이성은 우리에게 사파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라오카이성으로 이동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교통 요충이며 하노이에서 400㎞ 정도 떨어진 곳이다. 농민이 주민의 80%를 차지해 베트남에서도 가장 낙후된 곳 가운데 하나다. 계피 열매 주산지로 세계에서 가장 품질의 계피로 알려진 YB-1 브랜드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베트남 중부와 북부를 위주로 활동해온 글로벌 프랜드는 오는 11월에도 베트남을 다시 찾아 수도 호치민 부근의 남부 지역에서도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송기영 충주밝은안과 원장은 엔바이성을 찾아 노인성 안과 질환 시술을 하고 안경과 안약 등을 기증할 예정이기도 하다. 아울러 베트남 방문 앞뒤로 처음 미얀마를 찾아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최규택 대표는 소개했다. 2017년과 지난해 IBK기업은행 하노이 지점과 하노이한인회가 도와 점퍼 850벌과 라면 300상자를 전달했고 베트남한인회가 펴내는 월간지 ‘좋은 베트남’에도 소개됐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뉴이스트 황민현, 출근길 “꾸민 듯 안 꾸민 듯” 눈부신 패션감각

    뉴이스트 황민현, 출근길 “꾸민 듯 안 꾸민 듯” 눈부신 패션감각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의 출근길 패션이 이목을 모은다. 17일 황민현이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현장에 나타난 황민현은 아침시간에도 빛나는 조각 비주얼을 뽐내며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이 날 황민현은 올 블랙의 시크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블랙 티셔츠에 밑단의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트랙 팬츠를 매치하였고, 긴 기장 감의 코트를 걸쳐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사복패션은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황민현의 패션 센스를 그대로 보여준다. 사진 속 황민현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몽클레르(MONCLER)’ 아이템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민현은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참시’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사이즈 오류에 당황 “동공지진”[공식]

    ‘전참시’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사이즈 오류에 당황 “동공지진”[공식]

    ‘전지적 참견 시점’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해온 옷들을 피팅하던 중 발생한 스타일링 오류에 당황한다. 가슴팍이 꽉 조여진 티셔츠와 질질 끌리는 바지를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난감함 그 자체여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4회에서는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옷을 입어보는 양세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이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한 착장들을 보고 감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탈락할 것이 없다며 준비해온 코디들 모두 마음에 쏙 드는 모습을 보였다고. 실제로 스타일리스트는 실내 스케줄과 야외 스케줄을 구분해 철두철미하게 준비했다는 전언. 뿐만 아니라 그는 양세형이 안경을 쓸 경우 촬영장 조명이 안경알에 반사될 것까지 신경 쓰는 섬세한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감탄을 유발한다. 이처럼 완벽하게 준비해 온 스타일리스트는 “한 번 입어볼까요?”라면서 양세형에게 옷을 입어볼 것을 권했고 이에 양세형은 하나씩 입어보면서 코멘트를 남겼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양세형이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에 크게 당황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가슴팍을 조여서 입는 티셔츠의 신선한 디자인에 놀라고 있는 것. 이어 발등을 덮다 못해 바닥에 질질 끌리는 바지를 입고 나타난 양세형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허둥지둥하는 스타일리스트의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옷 피팅 중 양세형과 스타일리스트를 당황하게 만든 돌발상황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美 10대 임산부 유인해 살해 후 태아 훔쳐…범인 체포

    美 10대 임산부 유인해 살해 후 태아 훔쳐…범인 체포

    ‘아기 옷을 물려주겠다’며 임산부를 유인해 살해한 뒤 아기를 꺼내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태아를 노린 임산부 살해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현지경찰은 사우스웨스트사이드에 거주하는 클라리스 피게로아(46)가 출산을 앞둔 말렌 오초아 로페즈(19)를 유인한 뒤 목 졸라 살해했다고 밝혔다. 피게로아는 로페즈의 태아를 꺼내 자신이 출산한 것처럼 위장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디 존슨 시카고 경찰국장은 기자회견에서 “피게로아가 2년 전 아들 사망 후 생긴 아기에 대한 집착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범행에는 피게로아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물론 딸까지 가담했다.피게로아는 지난 2월부터 임산부 커뮤니티에 아기 침대 사진과 함께 출산이 임박했다는 글을 올리며 임산부 행세를 했다. 그녀는 자신이 5월 출산 예정이라며 비슷한 시기 출산을 앞둔 여성을 물색했으며, 유모차와 아기 옷을 나눠주겠다고 임산부들을 유인했다. 학생 신분으로 자금이 부족했던 로페즈는 출산용품을 나눠주겠다는 피게로아와 연락을 주고 받다 변을 당했다. 가족들은 지난 4월 23일 어린이집에 있던 세 살배기 아들을 데리러 가기로 했던 로페즈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실종신고를 접수했다. 그리고 지난 7일 로페즈가 사라지기 직전 피게로아와 페이스북으로 대화를 나눈 정황을 포착한 경찰은 피게로아를 유력 용의자로 상정했다. 브렌단 데니한 형사부장은 “조사를 위해 피게로아의 자택을 찾았을 때 그녀의 딸이 나와 ‘엄마가 다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아기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됐다’는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이 사건의 전말에 대해 직감했다”고 설명했다.즉각 병원을 찾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경찰은 아기가 로페즈와 그녀의 남편 이오바니 로페즈의 친자임을 확인하고 14일 피게로아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시카고 경찰은 사건 관련 브리핑에서 “피게로아의 자택 뒤뜰 쓰레기통에서 유기된 로페즈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피게로아 자택의 복도와 화장실에서는 로페즈의 혈흔도 발견됐다. 경찰은 인근에 세워진 로페즈의 자가용과 함께 사건 당일 로페즈의 차량이 근처를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조사 결과 피게로아는 로페즈가 사라진 날 밤 그녀를 살해하고 태아를 꺼낸 뒤 911에 전화를 걸어 ‘아기를 출산했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고 거짓 신고를 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웃 여성은 현지언론에 “그날 밤 피게로아가 문 앞에 포대기에 싸인 아기를 안고 서 있었다. 무슨 일인지 물었더니 방금 출산했는데 아기가 아프다고 하더라. 그런데 티셔츠와 손은 피범벅인 반면 하의는 깨끗해 의아했다”고 말했다. 피게로아는 아기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아들이 많이 아프다’며 모금 페이지를 개설하는 뻔뻔함까지 보였다. 피게로아의 남자친구와 그녀의 딸은 범행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클라리스 피게로아를 1급 살인 혐의, 그녀의 남자친구 피오트르 보박(40)과 딸 데자리 피게로아(24)는 살인 방조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로페즈의 아버지 아르눌푸 오초아는 딸의 억울한 죽음이 밝혀진 것에 감사함을 표하고 “이제 가족들은 아기의 죽음에 대비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기적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로페즈의 남편 이오바니 로페즈 역시 아내의 시신이 안치된 영안실 밖에서 스페인 통역관을 통해 “아기는 아내가 우리에게 남긴 축복이다. 신이 부디 기적을 허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약 3.2kg으로 태어난 아기는 현재 뇌 손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존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과 동일한 범죄는 2015년에도 있었다. 당시에도 미국 콜로라도의 한 여성이 출산용품을 나눠주겠다며 임산부를 유인해 태아를 강제로 끄집어냈다. 해당 사건에 대해 현지언론은 사고로 19개월 된 아들을 잃은 데이넬 레인이 임신한 척 위장했다 가족과 남자친구의 의심을 받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레인은 출산용품 무료 나눔 광고를 보고 찾아온 미셸 윌킨스를 폭행하고 태아를 강제로 빼앗았으나 아기는 숨을 거뒀으며, 현재 10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미국에서는 비슷한 사건이 2009년 2건, 2011년 3건, 2015년 2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런 여성을 ‘자궁 사냥꾼’(WOMB RAIDER)이라 부르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양동근, 미모 아내+삼남매와 바캉스 포착 “스웨그~”

    양동근, 미모 아내+삼남매와 바캉스 포착 “스웨그~”

    배우이자 뮤지션인 양동근 가족과 함께 한 여름 패밀리 바캉스 룩 화보가 매거진 밀크코리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밀크코리아와 MLB KIDS(엠엘비키즈)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양동근(YDG)과 아내 박가람, 준서, 조이, 실로 개구쟁이 삼남매까지 모두 함께 했다. 섬머 홀리데이(SUMMER HOLIDAY) 컨셉으로 도시, 해변, 리조트, 일상 모두에서 돋보이는 세련되고 실용적인 섬머 패밀리 룩을 유쾌하고 에너제틱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로고 티셔츠, 모자,팬츠, 샌동화, 샌들과 슬라이드, 어글리 슈즈,래쉬가드,바이저 등 트렌디 아이템으로 연출한 YDG 가족의 섬머 바캉스 룩은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쉽고 세련되게 함께 입을 수 있는 가족 미니미룩이다. 특히 쿨섬머나잇을 연상시키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리조트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준서, 조이, 실로 삼남매는 MLB KIDS(엠엘비키즈)의 히트 아이템인 어글리 슈즈 ‘빅볼청키’의 키즈 라인을 비롯 래쉬가드, 슬라이드, 바이저 등의 섬머잇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키캉스(Kids+Vacance) 룩을 선보인다. 양동근(YDG) 가족은 지난 4월 30일 열린 MLB KIDS의 시그니처 행사 #SUPERFANKIDS SUMMER NIGHT 파티에 이어 이번 밀크코리아×MLB키즈 화보에 참여했으며, YDG 패밀리의 개성 넘치는 섬머바캉스룩 화보는 밀크코리아 6월호 커버와 매거진을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세방이의순재단,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생활필수품 구호 물품 전달

    세방이의순재단,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생활필수품 구호 물품 전달

    세방이의순재단이 지난 14일에 강원도 강릉과 동해 산불피해 이재민 전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필수품 구호 물품을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에 각각 전달했다. 지원 물품에는 다가오는 여름에 맞춰 반팔 티셔츠, 손선풍기, 수건 등 다양한 생활필수품으로 구성해 이재민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강릉시와 동해시의 산불피해는 속초와 고성에 비해 그 피해가 크지 않아 비교적 관심이 적은 지역이지만, 해당 지역 또한 산불피해 이재민이 많이 발생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다. 특히 이번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에 세방이의순재단은 물품 지원을 진행했고, 항만·물류 운송 사업을 하고 있는 세방(주)이 운송을 지원해 순조로운 구호 물품 전달이 이뤄졌다. 또한,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아동센터를 보유한 속초와 고성 지역에는 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비를 지원해 지역 아동들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세방그룹 측은 “산불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화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 여전히 고통을 받고 있는 많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방그룹과 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방그룹 창업주 이의순 명예회장이 2007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 재단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증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전국 각지의 지역아동센터 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스위치온’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107호점을 오픈했다. 이 밖에도 저소득층 아동 장학금,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사랑의 연탄 배달, 긴급 의료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메프 특가 “매정각 40% 할인쿠폰, 이보다 쌀 순 없다”[종합]

    위메프 특가 “매정각 40% 할인쿠폰, 이보다 쌀 순 없다”[종합]

    15일 소셜 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익메뜨때션뷰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익메뜨때션뷰띠’ 특가는 한글을 파괴하듯 가격을 파괴한 이벤트다. ‘위메프 패션뷰티’를 표현한 단어로 이날 하루동안 10가지 제품을 선정해 믿을 수 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매시각 패션·뷰티 전 상품에 대해 선착순으로 4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 당일 23시59분까지며, ‘위메프 특가 패션뷰티 추천상품’ 전용 쿠폰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위메프는 쿠팡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보상한다는 점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탑텐’, ‘롤리타레피카 오졸리 오드뚜왈렛’, ‘세인트스코트 스포드 자동핀’, ‘미쏘로엠 하트면삼각팬티’, ‘첼로걸 메이데이티셔츠’, ‘해피프린스 양말’, ‘제이에이치스타일 긴팔티셔츠’, ‘아이다스나이키 드라이핏 니트 쇼트 2WB’, ‘디스퀘어드2 메이플 롱삭스’, ‘뉴발란스 스포츠웨어/운동화’, ‘BRAND5 쟈스민 브라/팬티세트’ 등이다. 이번 특가 이벤트의 쿠폰을 다운받는 방법은 네이버에 ‘익메뜨때션’ 검색 후 이벤트 페이지 배너에 접속해 전용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이어 위메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쿠폰전용특가를 확인하고 원하는 물품을 구입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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