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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민주화 상징 아그네스 차우 왜 앞당겨 7개월 만에 석방했을까

    홍콩 민주화 상징 아그네스 차우 왜 앞당겨 7개월 만에 석방했을까

    불법 집회 참가 혐의 등으로 수감됐던 홍콩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周庭·24)가 형기를 다 채우지 않고 약 7개월 만에 석방됐다. 차우는 12일 오전 10시쯤 교도소 밖으로 나와 홍콩 민주화 시위의 상징인 검은색 티셔츠를 입거나 노란색 우산을 든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지만 취재진에게 별다른 소감을 밝히지 않은 채 자동차를 타고 떠났다. 2019년 6월 반중국 시위를 선동하고 참여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류 처분을 받고 수감돼 징역 10개월형을 선고받았던 그녀가 형기를 다 마치지 않았는데 일찍 석방된 이유에 대해선 아무런 설명이 없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또 지지자들이 우리의 ‘아자!’에 해당하는 “짜유(加油)” 구호 소리가 들렸다고 덧붙였다. 차우는 조슈아 웡(黃之鋒), 네이선 로(羅冠聰) 등과 함께 홍콩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로, 2014년 대규모 시위인 ‘우산 혁명’을 주도했고 2016년 야당인 ‘데모시스토당’을 만들기도 했다. 웡과 이반 람은 아직도 수감 중이며 로는 영국으로 망명했다. 차우는 지난해 8월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기 때문에 이 건으로 기소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2019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며 입법회를 포위한 시위가 일어난 지 2주년이 되는 날로 지난해 1주년 때는 이를 기념하는 집회가 열렸다. 하지만 올해는 경찰 약 2000명이 배치돼 주요 거리를 차단하고 검문했고, 코즈웨이베이 등 도심에서 집회가 열리지 않았다고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경찰은 전날 불법집회 참여를 선동한 혐의로 야권활동가 2명을 체포했다. 일본과 호주 등 해외에서는 홍콩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BTS 세트 사려면 줄을 서시오”…포장지 27만원에 팔리기도[이슈픽]

    “BTS 세트 사려면 줄을 서시오”…포장지 27만원에 팔리기도[이슈픽]

    “BTS 세트 달라” 몰려든 인파에···맥도날드 인니 매장 영업 중단코로나 우려로 13곳 이상 영업중단맥도날드 ‘BTS세트’ 리셀 열풍 맥도날드 ‘방탄소년단(BTS) 세트’.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BTS세트’ 판매 첫날인 9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의 맥도날드 매장 십여개가 영업을 중단했다. 전국 매장 곳곳에서 인파가 한꺼번에 매장에 들이닥치자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문을 닫기로 한 것이다. 지난달 말 세계 각국에서 처음 선보인 BTS 세트는 이날 처음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와 일부 도시의 맥도날드 매장 13곳 이상이 일시 영업을 중단했다. 외신은 BTS 세트를 사기 위한 손님과 음식 배달기사들이 몰리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전했다. 자카르타 남부 외곽 도시 보고르에서는 BTS 세트를 구매하기 위해 배달기사 수십여명 이상이 매장에 몰려 혼잡을 빚기도 했다. 파자르 푸르워토 스마랑시 공공질서기관장은 “도시가 다시 코로나 위험지역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서 “스마랑시의 맥도날드 매장 6곳 중 4곳의 영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는 자카르타에서도 최소 5개 매장이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포장지 27만원에 팝니다”···맥도날드 ‘BTS세트’ 리셀 열풍 맥도날드 ‘BTS세트’가 세계 곳곳에서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날 미국을 비롯한 12개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BTS세트가 처음으로 판매를 개시하자, 반응은 뜨거웠다. 출시 직후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 BTS 세트를 구입하고 시식하는 인증영상과 사진이 쏟아지고 있다. 프랑스, 일본 등 BTS세트를 출시하지 않는 나라 팬들은 온라인 청원을 개시하며 판매를 요구하기도 했다. 전 세계 그룹 ‘방탄소년단’ 팬은 BTS세트를 먹은 후 포장지를 소장하거나 텀블러, 폰케이스 등으로 리폼했다. 리셀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팬은 지난달 27일 온라인상에 BTS 세트 종이봉투을 ‘1000링깃(약 27만원)에 판매한다’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해외 팬은 ‘BTS세트 종이봉투 120개를 $150(약 17만원)에 판매한다’고 알렸다. 해외 팬들은 종이봉투와 포장지를 세척해 빨래 건조대에 말리거나, 투명한 아크릴 박스에 보관했다. 맥도날드 크루(종업원) 티셔츠를 구하는 글도 쇄도했다. 이 티셔츠 왼쪽 가슴 부위에는 방탄소년단, 맥도날드 로고와 함께 ‘ㅂㅌㅅㄴㄷ’ ‘ㅁㄷㄴㄷ’라는 한글 자음이 새겨져 있다.50개국 크루 모두 이 티셔츠를 입고 BTS 세트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는 BTS 소속사인 하이브(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세트메뉴 외에도 티셔츠, 양말, 목욕가운 등의 각종 굿즈를 판매한다. 해당 상품들은 모두 BTS의 상징색인 보라색을 활용했으며 팬커뮤니티 플랫폼인 ‘위버스’에서 판매된다. 볼펜, 우산, 마스킹 테이프, 스티커, 이어폰 케이스, 양말, 맨투맨, 집업후드, 비치 타월 등은 품절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1차 굿즈는 완판됐으며, 이달 내 2차 판매할 예정이다.전세계 아미들을 타겟···“판매국 추가 등은 글로벌 본사에서 결정할 것” 맥도날드 BTS세트는 지난달 26일 미국·캐나다·브라질을 시작으로 전세계 50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맥도날드는 “BTS와 엮이면 무조건 인기를 끈다”는 믿음 하에 전세계 아미들을 타겟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BTS 세트를 기획했다. BTS 세트는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했다. 치킨 맥너겟 9~10조각, 감자튀김(M)과 콜라(M), 디핑소스 두가지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맥너겟 국내 일평균 판매량이 ‘BTS 세트’ 출시 전 4주간 일평균보다 283% 급증했다”며 “이번에 BTS세트를 출시하지 않은 일본, 프랑스 등에서도 반응이 뜨거울 줄은 몰랐다. 판매국 추가, 판매 기간 연장 등은 글로벌 본사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13살 딸로 위장해 학교에 간 30살 엄마 체포돼

    13살 딸로 위장해 학교에 간 30살 엄마 체포돼

    미국 텍사스의 한 어머니가 중학생 딸로 위장해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는 유튜브 동영상이 화제다. 텍사스 엘 파소에 사는 케이시 가르시아(30)는 지난 4일 13살인 딸로 위장해 학교에 갔다가 이 사실을 유튜브에 올린 다음 체포됐다. 가르시아는 딸로 위장해 모자가 달린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학교에 갔다. 딸이 알려준 학생 신분증 번호로 학교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었고, 7교시까지 마쳤다. 수업 사이 쉬는 시간에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까지 유튜브로 찍어서 올렸다. 이후 가르시아는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털어놓았다. 미국에서는 학교에서 무분별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이와 같은 실험을 했다는 것이다. 가르시아는 “7교시까지 마쳤고 점심 시간에는 마스크를 벗은채 형편없는 맛의 피자까지 먹었지만, 아무도 내가 딸 줄리가 아니란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며 “마지막 7교시에 한 여교사가 내가 줄리가 아니란 것을 알고 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묻길래 사회적 실험중이라고 대답했다”고 털어놓았다.그녀는 학교에서 딸로 위장해 하루를 보내는 내내 무척 떨리고 두려워 했지만, 자신의 실험이 성공으로 끝나자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들어 미국에서는 225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지만, 학교의 보안이 취약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학교 보안 강화에 미국인들이 내는 세금이 더 쓰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누구도 진짜 학생 줄리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자신이 들었던 말은 “전화기를 내려놓으라”는 것뿐이었다고 강조했다. 가르시아의 분노는 잠에서 깨어난 아기를 돌보느라 오래가지 못했다. 하지만 가르시아는 딸이 다니는 학교 교장 선생님이 훌륭한 교사라며, 자신의 실험으로 불편을 끼치게 된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가르시가아 체포된 이유는 불법침입과 정부 기록 조작 때문으로 딸 신분으로 학교에 간 것이 문제가 됐다. 체포 과정도 가르시아는 모두 기록해 유튜브에 올렸는데, 경찰은 처음 그녀에게 교통 관련 영장이 발부됐다고 말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BTS를 ‘21세기 비틀스’로 만든 글로벌 팬덤의 비결은?

    BTS를 ‘21세기 비틀스’로 만든 글로벌 팬덤의 비결은?

    BTS는 어떻게 팝의 레전드 ‘비틀스’에 비유되는 평가를 받으며, ‘대중문화의 혁명’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을까? 지난 5월 26일부터 6개 대륙 49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약 한 달 동안 ‘BTS 세트’를 출시하는 동시에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이 한글 자음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는다. 불가능할 것 같은 이 일을 현실로 만든 건 바로 BTS를 비롯한 K팝의 글로벌 ‘팬덤’이다. 대중문화의 중심축은 이제 스타만이 아니라 팬에 의해 확장되어 간다. 대중문화가 진화해 온 것처럼 팬의 개념 역시 발전하여 ‘팬덤’이라는 새로운 문화현상을 만들었다. 이제 K콘텐츠의 영향력은 아시아권을 넘어 미주 그리고 유럽의 여러 나라로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다. 드라마, 영화, 가요 등 ‘한류’를 이끈 K컬처의 저력, 그 중심에는 언제나 ‘팬덤’이 존재했다. 이미 하나의 장르이자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팬덤’은 이제 정치, 경제 영역으로까지 그 세력이 확장되고 있다. 신간 ‘BTS는 어떻게 21세기의 비틀스가 되었나’(연승 지음·북레시피 펴냄)는 스타에 대한 개인의 환호와 사랑을 보여주던 고전적인 팬의 모습은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상품이나 브랜드로 키워내는 팬슈머로 새롭게 진화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팬덤의 실체를 두루 살피고 분석한다. 또한 한류 동호회 활동 1억 명 시대의 배경을 생생한 현장 취재 기록과 통계 자료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무한한 확장성을 지닌 팬덤의 속성을 하나하나 짚어 본다. 아울러 K팝, K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 이르기까지 글로벌한 K컬처의 역사를 훑어보며 그 저변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제는 하나의 장르가 된 ‘팬덤’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팬덤의 변화 양상까지 예측하며, 팬덤이라는 속성으로 볼 때 비대면 콘서트라 할지라도 오히려 과거보다 팬들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책의 결말을 맺는다. 책은 한국여기자협회의 지원을 받아 저술·출판됐다. 1만 4000원.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포토] 바이든, 70세 생일 맞은 아내와 ‘자전거 데이트’

    [서울포토] 바이든, 70세 생일 맞은 아내와 ‘자전거 데이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3일(현지시간)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며 망중한을 즐겼다.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질 여사의 생일인 이날 오후 델라웨어주 루이스 지역의 케이프 헨로펜 주립공원을 찾아 자전거를 탔다. 둘 다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운동화를 신는 등 가벼운 차림이었다. 부상 방지를 위한 헬멧도 챙겨 썼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전거 타기가 재미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면서 웃으며 손을 흔들었다. 로이터·AP·AFP 연합뉴스
  • [거리 미술관]1.하늘로 향해 걷는 사람들

    [거리 미술관]1.하늘로 향해 걷는 사람들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조나단 브롭스키의 조각작품이다. 2008년 10월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 귀뚜라미 본사 사옥 앞에 설치됐다. 작품제작을 의뢰한 보일러 생산 전문업체인 귀뚜라미 측에서 만든 작품소개 명판에는 “예술과 공학기술의 만남,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이라고 새겨져 있다. 공학박사 출신의 회사 창업주인 최진민 명예회장의 창업철학이자 공학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인 셈이다. 75도 각도로 하늘로 향해 세워진 30m길이의 스테인리스 스틸 기둥 위에 다양한 옷차림을 한 7명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을 하고 있다. 청바지 차림의 여성, 서류가방을 든 남자, 흰 티셔츠를 입은 노인, 흑인아이, 댄서, 모자를 쓴 남자 등이다. 땅에는 아버지와 아들로 보이는 동양인 등 3 명이 이들을 처다보며 서 있다. 이 작품 준공식에 참석한 작가는 이 작품에 “동서양, 남녀노소로 이뤄진 작품 속 인물들은 모든 인류를 상징한다. 모두가 하나되어 미지의 세계, 미래를 향해,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핫뉴스] [거리 미술관]1.망치질하는 사람,해머링 맨(Hammering man) 박현갑 eagleduo@seoul.co.kr
  • 링티제로, 브랜디와 여름 콜라보 이벤트 실시

    링티제로, 브랜디와 여름 콜라보 이벤트 실시

    프리미엄 생활건강 브랜드 ㈜링티의 프리미엄 수분 충전 음료 ‘링티제로 복숭아맛’과 라이프 쇼핑 앱 ‘브랜디’가 파트너십을 체결해 6월 30일까지 31일간 한정판 쿨웨어 티셔츠를 증정하는 ‘무더위 스트레스 ZER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링티의 신제품 ‘링티제로 복숭아맛’은 최근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페트형 음료 제품으로 최근 전국 편의점에 입점되었으며, 대한 철인 3종, 대한 근대 5종 국가대표 공식 후원 음료로 선정된 바 있다. 링티제로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프리미엄 수분 충전 음료로 합성 향료, 설탕, 색소가 없고 0Kcal인 만큼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디 앱을 통해 링티제로를 구매한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총 1,200명에게 한정판 링티제로 쿨웨어 티셔츠를 증정하고 있다. 링티제로는 브랜디 첫 입점 기념으로 링티제로 500mL 6병을 20% 할인된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성하여 브랜디 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한정판으로 증정되는 링티제로 쿨웨어 티셔츠는 총 2종의 디자인으로, 브랜디 앱에서 링티제로 구매 시 랜덤 제공된다. 다가오는 여름철 데일리나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폴리에스테르 100% 강연사로 만든 기능성 소재의 티셔츠로, 입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가볍고 얇은 소재로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해 온종일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링티제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는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쇼핑 슈퍼앱으로 도약하며, 브랜드 패션뿐만 아니라 뷰티, 리빙, 팬시, 명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MZ세대 맞춤형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 상품 무료배송과 함께 주문 상품을 당일 또는 새벽에 받을 수 있는 ‘하루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는 물론 다양한 기업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링티 관계자는 “링티제로와 브랜디가 손잡고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 링티제로 그리고 링티제로 쿨웨어 티셔츠를 통해 ‘무더위 스트레스를 제로로 날리자’라는 의도로 기획됐다”라며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링티제로를 재미있는 이벤트와 합리적인 구성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해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링티는 기존 음료 시장에서 분말 형태의 새로운 카테고리 음료로 주목받으며 광폭 성장해왔으며, 기존 분말 음료 ‘링티’ 이외에도, 활력에 집중한 7가지 기능성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링티 액티브’를 출시하여 25일 CJ온스타일 홈쇼핑에서 3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링티는 페트병 형태 0칼로리 음료 ‘링티제로’, 11종 균주를 선별 배합한 ‘링티 임팩트 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한편, 높아지는 고객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채널 이외, TV홈쇼핑, 편의점,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판로를 확대하며 프리미엄 생활건강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정민씨 친구측 “한강에서 술 마시자마자 블랙아웃”(종합)

    손정민씨 친구측 “한강에서 술 마시자마자 블랙아웃”(종합)

    A씨 측 “유족 측 결과론적인 억측 제기”22쪽분량 2차 입장문 내고 조목조목 반박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 손정민씨의 친구 A씨의 법률 대리인이 손씨 유족의 대응에 대해 “절박한 심정을 납득 못할 바는 아니지만 책임이 오직 A씨 측에 있다고 전제하고 있어 지나치게 결과론적인 억측인 것 같다”면서 “유족이 밝힌 사실 관계 중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한다”며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 입장문을 냈다. A씨를 대리하는 정병원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29일 22쪽 분량의 입장문을 통해 ▲A씨가 손씨 실종 당일 기억이 끊기게 된 시점 ▲당시 마신 술의 양 ▲손씨의 유족이 주요 증거물이라고 주장하는 티셔츠와 신발을 버리게 된 경위 ▲A씨 부자가 한강공원을 다시 찾아갔을 때 찍힌 폐쇄회로(CC)TV 영상에 대한 오해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이번 입장문이 A씨와 그 가족의 입장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근거 없는 의혹과 허위사실로 A씨 측이 입고 있는 정신적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A씨가 직접 나서면 본질과 무관한 진실 공방이 계속될 수 있다”며 “이미 만신창이가 된 A씨 측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최소한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변호인의 도리라고 생각해 법무법인이 독자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A씨, 손씨 만나기 전 주량인 청주 2병 마셔“한강 도착 후부터 7시간 동안 블랙아웃” 정 변호사는 A씨의 기억이 끊긴 블랙아웃 시점이 손씨와 A씨가 만난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14분 이후라고 주장했다. A씨가 고인을 만나 소주 2병, 청주 2병을 산 후 반포한강공원에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이다. 정 변호사는 “A씨가 그 시간 전까지는 평범한 수준으로 기억을 하고 있으나 그 이후부터 25일 오전 6시 10분, 부모와 손씨를 찾으려고 한강공원을 다시 방문했다가 귀가할 때까지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변호사 설명에 따르면 A씨의 평소 주량은 청주 2병 정도라고 한다. A씨는 손씨와 만나기 전 이미 다른 곳에서 청주 2병을 마셔 평소 주량을 거의 다 채운 상태였고 손씨와 추가로 청주 2병, 막걸리 3병을 마셨다면 주량을 훨씬 웃도는 술을 마셨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정 변호사는 주장했다.그는 “A씨는 당일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며 “다만 소주를 별로 안 좋아하고 청주와 막걸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미뤄 그날도 청주와 막걸리를 마셨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한 목격자가 사건 당일 오전 2시 18분 찍은 (A씨가 누워 있는 손씨를 흔들어 깨우는) 사진을 보고 A씨가 술에 취하지 않았다고 유족이 단정하는 근거를 찾기 어렵다”면서 “고인이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취했는데 같이 술을 마신 친구는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적인지 의문이 든다”고 주장했다. “반포한강공원, 손씨가 가자고 제안” A씨가 부모에게 손씨와 함께 있던 지점을 가리킬 수 있었던 것도 그 이전 기억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정 변호사는 부연했다. 반포한강공원에 가자고 이야기를 꺼낸 것도 A씨가 아닌 손씨였다고 한다. A씨는 당초 다른 친구 B씨의 집에 가길 원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A씨 집에서 마시자고 추가로 제안했다. 하지만 손씨가 자신의 집과 더 가까운 반포한강공원에서 만나자고 결정했고 A씨는 따랐다는 설명이다. 이런 대화 내용도 블랙아웃 전이라 A씨가 기억할 수 있었다고 변호사 측은 덧붙였다.A씨가 재차 한강공원을 찾았을 때 찍힌 CCTV 영상에서 보인 행동이 만취한 사람의 행동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의혹에 대해 정 변호사는 “전문가 견해에 비춰 A씨의 기억장애 및 만취 상태 움직임이 극히 이례적이라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블랙아웃이 고인의 사망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술에 취해 기억을 못 하는 게 고인의 사망에 뭔가 기여한 것이라는 증거로 보는 것은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A씨가 손씨 끌어올린 기억과 고인의 입수는 무관” 손씨의 유족은 지난 26일 입장문을 통해 “정민이가 입수하게 된 어떤 사건이 있고 A씨가 연관되었거나 이를 알고 있을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 손씨의 실종 당일 A씨가 손씨의 어머니에게 손씨의 휴대전화를 건네면서 “정민이가 언덕에서 넘어져 끌어올리느라 힘들었다”고 강조했고 다음날인 지난달 26일 저녁에 만났을 때에도 같은 말을 반복했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A씨 측은 “(기억이 끊긴) A씨는 고인 어머니와 만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도 모른다”며 “다만 고인이 언덕에서 넘어지는 것 같은 장면, 고인을 끌어올리러 가다가 A씨도 미끄러진 기억, 이후 고인을 끌어올린 기억은 1차 참고인 조사 당시부터 일관되게 경찰에 진술했다”고 말했다.A씨 측은 “언덕과 강 사이에 일정한 거리가 있고 A씨가 물에 젖은 흔적이 전혀 없는 점으로 볼 때 언덕 부근에서 고인을 끌어올린 기억과 고인의 입수는 서로 무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A씨 부자가 강비탈을 오르내린 이유“안 보이는 곳에 있는지 확인하려고…” 손씨의 유족은 A씨와 A씨의 아버지가 손씨를 찾으려고 한강공원에 도착한 지난달 25일 오전 5시 16분쯤부터 30분까지 15분 이상 강비탈만 번갈아 오르내렸다며 “A씨는 물론이고 A씨의 부모 또한 강비탈에서 어떤 심각한 사건이 있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던 행동으로 보인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정 변호사는 “CCTV로 촬영된 영상 내용과 다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두 사람이 강비탈에 머문 시간은 7~8분 정도였다는 것이다. A씨의 아버지는 A씨와 손씨가 처음 놀기 시작한 장소 주변에 손씨가 누워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봤지만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A씨 아버지는 생각했던 것보다 공원과 강까지 거리가 가까워 위험해 보여 강 쪽을 보게 됐고, 강비탈 아래 쪽에 내려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공간이 있어 혹시 손씨가 그쪽에 누워있는 건 아닌지 확인하려고 내려가 천천히 이동했다는 게 정 변호사의 설명이다. A씨 아버지가 손씨를 찾는 사이, 만취한 A씨는 근처 벤치에서 토하거나 쉬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A씨는 아버지와 다른 방향으로 이동했는데, 이에 대해서 본인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A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다른 방향으로 손씨를 찾으러 간 것으로 추측했다고 한다. “CCTV로는 티셔츠·신발 무거웠는지 식별 불가” 손씨의 유족 측은 반포한강공원 나들목(토끼굴) CCTV와 편의점 CCTV를 비교할 때 A씨가 귀가할 때 입고 있었던 티셔츠는 물에 젖은 상태에서 당겨진 듯 늘어나 있었고 신발은 걸을 때마다 뒤꿈치 부분이 벗겨질 정도로 무거워져 있었다며 A씨도 한강에 입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A씨 측 정 변호사는 “티셔츠가 물에 젖었는지, 신발이 무거웠는지, 신발끈이 어떤지는 CCTV로는 식별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그는 “2장에 1만원 정도인 티셔츠는 오래 입어 낡고 토사물이 묻어 있어 버린 것이며 낡은 신발도 마찬가지”라며 “(아무리) 강남의 부유한 집이라도 토사물 좀 묻었다고 세탁도 안 하고 옷과 신발을 쉽게 버리느냐는 지적이 있는데 각자 생활방식의 차이가 의혹의 원인이 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손씨의 유족이 A씨의 신발과 티셔츠가 주요 증거물로 경찰에 제출되지 않은 것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 정 변호사는 “실종 신고가 이뤄졌다는 사정만으로 경찰이 신발과 티셔츠를 제출하라고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A씨 집 찾아와 위협 가하는 사람들 있어 거처 옮겨” 정 변호사는 허위사실과 억측, 마녀사냥 분위기 속에 A씨와 가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인터넷에 A씨와 A씨 부모의 신원이 노출되면서 늦은 시간 이들의 집을 찾아와 위협을 가하는 사람들이 있어 A씨 가족이 임시로 거처를 옮겨야 했다고 정 변호사는 전했다.A씨가 그 동안 경찰 조사에서 진술한 내용을 공개하지도,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지도 않은 이유에 대해 정 변호사는 “수사는 본질적으로 보안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진술 내용이 외부에 알려지면 허위 목격자가 등장해 수사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고, 목격자 기억에 왜곡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경찰에 진술해 공문서로 남긴 이상 진술을 숨길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권력자 집안이라 경찰을 마음대로 주무른다는 주장, A씨 측이 목격자를 매수했다는 주장, 법무법인이 수사기관을 통제할 수 있는 비선 실세라는 주장 등 허무맹랑한 주장이 인터넷에 수도 없이 올라오고 허위 사실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위법행위를 멈추고 신상정보와 모욕성 허위사실 등을 모두 삭제해달라. 평생 지워지지 않는 디지털 지문으로 남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손지민 기자 sjm@seoul.co.kr
  • 랩코리아, 온라인 전문 브랜드 ‘플로우 원(FLOW.1)’ 선보여

    랩코리아, 온라인 전문 브랜드 ‘플로우 원(FLOW.1)’ 선보여

    랩코리아(대표 김예철)가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미니멀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뉴노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FLOW.1(플로우 원)’을 론칭한다고 밝혔다.‘FLOW.1(플로우 원)’은 랩코리아가 선보이는 온라인 전문 브랜드로, 현재 라이프스타일 흐름에 맞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첫 SS컬렉션으로 뉴트럴 모노톤의 컬러를 통해 심플하지만 자연스럽게 멋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에어리한 느낌의 착용감을 주는 티셔츠부터 원피스, 점프수트, 린넨 크롭자켓 등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FLOW.1(플로우 원) 관계자는 “비대면 경제 확산이 지속되면서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이 올해 2월 발표한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3조 762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5.2% 증가했다. 특히 의류는 1조 13억 원으로 전체 비중의 7.3%를 차지하며, 온라인 소비 증가세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으로 조사된 바 있다”며 “그중 쇼핑환경, 결제환경의 발달로 편의성이 높아진 것도 온라인 거래 비율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한 매출 상승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 이러한 온라인 소비 증가 추세에 발맞춰 플로우 원을 론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FLOW.1(플로우 원)’은 우리의 현재를 반영한 스타일과 편안한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오래 입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소비자가 직접 스타일링을 편하고 멋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베이직 상품의 전개에 힘을 쏟고, ‘드레스다운’과 ‘드레스업’을 모두 보여주는 실루엣을 제안하여 유연함과 현실을 반영한 스타일로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품은 제이씨패밀리 온라인몰 ‘더에이몰(thea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BTS 세트 먹으러 왔어요” 보랏빛으로 물든 맥도날드 [현장]

    “BTS 세트 먹으러 왔어요” 보랏빛으로 물든 맥도날드 [현장]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맥도날드가 합작한 ‘더 BTS 세트’가 출시 직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서울 시내의 한 맥도날드 매장은 이날 오전 출시된 ‘더 BTS 세트’를 맛보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메뉴가 출시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십명의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가 단체로 방문해 세트 메뉴를 맛보고 갔고, 무인 주문기인 키오스크 앞에는 긴 줄이 생기기도 했다. BTS 세트는 맥너겟 10조각, 프렌치프라이, 음료, 스위트 칠리·케이준 소스로 구성됐다. 맥너겟이 담긴 상자와 음료 컵은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보라색으로 디자인됐다. 맥도날드는 세트 출시를 기념해 매장 내부를 보라색 풍선으로 꾸몄고 ‘다이너마이트’와 ‘버터’ 등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배경음악으로 틀었다. 직원들은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초성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손님을 맞았다.BTS 세트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 드라이브 스루, 맥딜리버리를 통해 다음달 30일까지 판매된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등 전 세계 50개국에서 함께 출시됐다. 출시 직후부터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BTS 세트를 구입하고 시식하는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세트 메뉴 공개와 함께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협업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맥도날드와 방탄소년단의 심볼을 담은 후드티·샤워 가운·양말·샌들을 포함해 다채로운 굿즈를 마련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스트릿패션 브랜드 마리아쥬드비엔 21s/s 컬렉션 선보여

    스트릿패션 브랜드 마리아쥬드비엔 21s/s 컬렉션 선보여

    스트릿패션 브랜드 마리아쥬드비엔에서 21s/s 컬렉션을 선보였다.마리아쥬드비엔의 슬로건은 ‘achieve your new defference’로 높은 품질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대중들에게 조금 더 쉬운 스타일링과 자신만의 컬러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이념이 담겨있다. 또한 다양한 서브컬처를 기반의 전통적인 스트릿 느낌 스타일과 유니크한 데일리웨어를 추구한다. 이번 21s/s 신상품은 유니크한 프린팅, 다양한 색상, 고급 원단을 사용한 디자인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고의 퀄리티로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는 원단 연구와 프린팅 테스트로 전시즌 상품대비 보다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했으며, 특히 이번 민들레 프린팅이 들어간 티셔츠는 마리아쥬드비엔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이미 론칭직후 초도물량이 완판되고, 3차 리오더가 들어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마리아쥬드비엔 관계자는 “마리아쥬드비엔의 프린트 티셔츠는 다양한 워싱테스트를 통하여 품질이 검증된 제품만을 판매 중이며, 워싱에도 수축률이 거의 없으며 처음 동일한 상태로 나올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미 많은 셀럽들과 다양한 소비자들이 인정한 마리아쥬드비엔의 퀄리티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21ss 컬렉션은 공식홈페이지와 더불어 29㎝, 무신사, 필웨이에서 판매중이며 신라면세점과 서울과 부산, 대구에 있는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만계 뉴욕시장 1위 후보 앤드루 양… 美일간지 “관광객이 돌아왔다” 조롱

    대만계 뉴욕시장 1위 후보 앤드루 양… 美일간지 “관광객이 돌아왔다” 조롱

    미국 일간지인 뉴욕데일리뉴스가 뉴욕시장 선거에 출마한 아시아계 후보인 앤드루 양(46)을 마치 관광객처럼 묘사한 만평을 게재해 비판받고 있다. 후보의 아내 에블린 양이 트위터와 기자회견을 통해 분노를 드러냈다.만평에는 뉴욕의 관광명소인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에서 관광객처럼 보이는 티셔츠를 입은 양이 뛰어나오는 장면과 그 모습을 본 주변 상점 주인이 ‘(코로나19 이후 사라졌던) 관광객이 돌아왔다’고 반기는 모습이 담겼다.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을 만평의 배경으로 삼은 이유는 최근 앤드루 양이 코미디쇼에 출연해 전철역 중 타임스스퀘어역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타임스스퀘어역은 관광객들이 대형 전광판 앞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빠트리지 않고 찾는 관광명소인 타임스스퀘어 광장으로 통한다. 에블린 양은 25일(현지시간) “인종차별적인 만평을 보고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면서 “뉴욕에서 태어난 나와 25년 동안 뉴욕 생활을 한 남편이 가정을 꾸려 뉴욕에서 아이들을 낳았는데도 우리가 이방인 관광객 취급을 받고 있다”고 트위터 메시지를 올렸다. 아시아계 권리 옹호단체인 AAPI승리연합 역시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계 미국인은 매일 우리를 이방인으로 바라보는 인식과 맞서 싸워야 한다”면서 “이것은 역겹고 잘못된 일”이라고 만평을 비난했다. 남편과 함께 뉴욕 퀸스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도 에블린 양은 “(만평은) 하나도 재미없고, 인종차별적이며, 유해하다”면서 “(아시아계 증오범죄 확산 때문에) 외출이 두려워진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만평이) 보내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맨해튼 권역인) 헬스키친 지역에 15년 넘게 산 우리 가족에게 타임스스퀘어역은 퇴근을 뜻하기 때문에 이 역을 좋아한다고 한 것”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기본소득 공약을 앞세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앤드루 양은 대만계 이민자 2세로 아이비리그 졸업 뒤 벤처기업을 운영하다 정계에 입문했다. 각종 지지율 조사에서 1위에 오르는 유력 후보로, 만약 오는 6월 22일 민주당 경선과 11월 본선거에서 앤드루 양이 승리한다면 뉴욕의 첫 아시아계 시장이 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시아계는 뉴요커가 될 수 없다?… ‘시장 후보 앤드류 양은 관광객’ 만평에 비난

    아시아계는 뉴요커가 될 수 없다?… ‘시장 후보 앤드류 양은 관광객’ 만평에 비난

    ‘맨해튼에서 25년을 살아도 아시아계는 뉴욕 시민이 못되나요. 영원한 뜨내기 신세일 뿐인가요.’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뉴욕시장 선거의 유력 아시아계 후보인 앤드류 양(46)의 가족들이 일간지 뉴욕데일리뉴스의 만평을 보고 분노했다. 후보의 아내 에블린 양이 직접 만평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비난전의 전면에 섰다.만평에는 뉴욕의 관광명소인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에서 관광객처럼 보이는 티셔츠를 입은 양이 뛰어나오는 장면과 그 모습을 보고 주변 상점 주인이 ‘(코로나19 이후 사라졌던) 관광객이 돌아왔다’고 반기는 모습이 담겼다.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비하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식대로 째진 눈을 그려 양의 눈을 묘사했다.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이 만평의 배경으로 낙점된 이유는 최근 앤드류 양이 코미디쇼에 출연해 뉴욕 지하철의 역 중 타임스스퀘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에블린 양은 25일(현지시간) 기자회견과 트윗을 통해 반격했다. 애블린 양은 남편과 함께 뉴욕 퀸스에서 진행한 회견에서 “(만평은) 하나도 재미 없다. 인종차별적이고, 유독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앤드류가 뉴요커가 아니라고 말할 때마다 아시아계들은 자신들이 뉴욕 시민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기분을 느낀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혐오범죄 때문에) 외출을 두려워하는 모든 아시아계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싶은 것인가”라고 물었다. 애블린 양은 타임스스퀘어를 왜 가장 좋아하는 지하철 역으로 꼽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맨해튼 권역인) 헬스키친 지역에 15년 넘게 살았고, 그렇기 때문에 맨해튼의 타임스스퀘어 역은 퇴근하기 위해 매일 이용하는 전철역”이라면서 “관광지 전철역을 좋아한다는 답변이 웃기게 들리는 건 인종차별적 시각으로 봤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또 트위터에 “나는 뉴욕에서 태어났고, 남편 양은 25년을 살았으며, 우리 아들도 뉴욕에서 태어났는데 왜 우리가 관광객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면서 “뉴욕 시민의 16%가 아시아계인데, 최근 아시아계를 향한 혐오범죄가 900% 이상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섰던 앤드류 양은 기본소득 공약으로 경선돌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대만계 이민자 2세로 브라운대와 컬럼비아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 벤처기업을 운영하다 정치계에 입문했다. 지난달 에머슨대가 뉴욕시 유권자 6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32%로 지지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앤드류 양은 뉴욕시장 선거전에서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울포토] ‘군대’ 특집 미스맥심 사단 총출동

    [서울포토] ‘군대’ 특집 미스맥심 사단 총출동

    맥심 ‘군대’ 특집에는 맥심 소속 모델들이 총 출동했으며 화보에 등장하는 모든 모델들이 군을 연상케 하는 밀리터리 콘셉트를 연출했다. 그 중 미스맥심 은유화, 김소희, 예리가 각양각색의 밀리터리 콘셉트로 4종의 표지를 장식했는데 이미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중이다. 특히 그 중 한 모델은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장병 46명과 구조작업 중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는 문구가 새겨진 모자와 티셔츠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끈다. 이번 표지에는 “Thank you for your service(당신의 복무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감사 표시와 “Freedom is not free”라는 슬로건을 넣어 이번 호의 의미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내는 악마, 개는 악마의 가족이라 죽였다는 남성

    아내는 악마, 개는 악마의 가족이라 죽였다는 남성

    아내가 악마라 믿고 키우던 개와 함께 살해한 싱가포르의 발치료사가 법정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야후 싱가포르 뉴스는 24일 폴 레슬리 쿼크(49)가 지난해 1월 아내 크리스티나(43)를 살해한 뒤 푸들도 흉기로 여러 차례 찌른 다음 발코니로 던졌다고 전했다. 이웃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했을 때 쿼크는 스스로 예수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아내가 악마라서 죽였다고 밝혔다. 개는 악마의 가족으로 악마를 다시 살려낼 수 있어서 죽였다고 말했다. 이날 고등법원은 쿼크에게 1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호주에서 싱가포르로 2016년 이주한 쿼크는 펑골 폴리클리닉에서 발치료사로 일했으며, 2017년 6월 사망한 아내와 결혼했다. 사망한 크리스티나가 이전 결혼에서 낳은 아들(15)도 입양했으며, 현재는 크리스티나의 어머니가 손자를 돌보고 있다. 쿼크는 2001년 이혼 이후 처음 우울증을 진단받아 항우울제를 복용했다. 2005년부터 환청과 환각 증상을 보였고, 죽음으로써 세상을 구원해야 한다고 믿기 시작했다. 쿼크와 사망한 아내는 그리 자주 다투지 않았다. 가끔 있는 불화는 쿼크가 호주에 있는 전 아내에게 부쳐야 하는 이혼 수당 때문에 생겼다.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1월 2일 오후 9시쯤에도 부부는 쿼크가 호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다툼을 벌였다. 쿼크는 짐을 싸서 호주에서 온 다른 가족이 묵고 있던 콘도로 갔다. 오전 3시쯤 쿼크는 아내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과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아들이 학교에 간 뒤 부부는 카톨릭 센터로 갔고 여기서 쿼크는 ‘상황이 더 악화하는 것을 막을 기회가 있다’란 목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라톤을 하는 사람들의 티셔츠에 새겨진 ‘완주자(finisher)’가 ‘그녀를 끝내라(finish her)’로 보였다고 밝혔다. 귀가한 뒤 샤워를 하면서 쿼크는 ‘이제 때가 됐다. 서둘러라. 이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들이 필리핀 무술인 칼리를 할 때 사용하는 길이 72㎝의 칼리스틱을 준비했다. 거실에서 쿼크는 아내에게 칼리스틱을 휘둘렀고 크리스티나는 발코니로 도망쳐 도움을 요청했다. 발코니에서도 쿼크는 계속해서 아내를 때렸다. 크리스티나의 머리가 피투성이가 된 것을 본 이웃은 경찰을 불렀고, 쿼크는 도망치는 아내를 계속 폭행했으며 크리스티나는 끝내 목숨을 잃었다. 그는 아내와 개를 죽인 뒤에 평화를 느꼈다고 말했다. 검찰은 쿼크가 끔찍한 사건을 저지르기 최소 넉 달 전부터 제대로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을 살인 원인으로 지목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북한, 자본주의 스타일 꽁지머리·피어싱·스키니진 단속

    북한, 자본주의 스타일 꽁지머리·피어싱·스키니진 단속

    북한이 일명 맥가이버 스타일이라 불리는 멀릿 머리모양, 피어싱, 스키니 진 등을 서구 자본주의 패션이라며 금지했다. 남성의 앞머리와 옆머리는 짧게 자르고 뒷머리만 길게 기르는 멀릿 스타일은 축구선수 김병지, 인기 미국드라마 ‘맥가이버’의 주연 배우 등이 해서 인기를 모았다. 맥가이버 머리, 꽁지머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는 24일 지난주 북한의 관영매체들이 자본주의 문화가 나라에 침입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고 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젊은 청년들이 서구 유행을 따르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기사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아주 작은 자본주의 스타일도 경계해서 박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에서는 15가지의 사회주의 스타일이 아닌 머리모양을 금지하고 있으며, 대신 적절한 머리모양을 권장하고 있다.맥가이버 스타일의 멀릿 모양의나 염색한 머리는 안 된다고 북한 사회주의 애국 청년 동맹은 밝혔다. 북한의 사회주의 애국 청년 동맹은 종종 ‘국가 패션 경찰’을 자처하며, 서양 스타일의 옷을 단속하곤 한다. 코나 입술의 피어싱, 스키니 진, 브랜드가 새겨진 티셔츠 등도 단속 대상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김숙영 교수는 책 ‘허상의 유토피아’를 통해 북한이 동독과 소련의 붕괴에도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살아남았던 것은 패션과 같은 문화부터 규제하고 교육한데서 비롯됐다고 봤다. 한편 북한은 아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대북정책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한 것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천안 아파트단지 도서관서 음란행위 20대 구속

    천안 아파트단지 도서관서 음란행위 20대 구속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 등으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쯤 해당 아파트 도서관 책장 뒤에서 어린이들이 앉아 있는 곳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A씨는 4시간 정도 도서관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출입명부도 거짓으로 작성한 뒤 도서관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범행은 해당 시설 폐쇄회로(CC)TV 영상에 기록된 A씨의 음란행위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지면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한 아파트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도서관 주변 CCTV 등과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자주 다니는 곳에 형사들을 잠복시켰다. A씨는 지난 14일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이 이파트에서 25㎞쯤 떨어진 곳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천안 도서관 음란행위…20대 경찰에 자수

    충남 천안 모 아파트단지 내 도서관에서 여자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20대 범인이 14일 경찰에 자수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경찰에 혼자 들어와 자수한 A(25·일용직)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쯤 천안시 모 아파트단지 내 도서관에서 여자 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한 주민이 자신의 페이스북 ‘천안에서 전해드립니다’ 페이지에 “천안 모 아파트 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 정도 돼보이는 남성이 도서관에서 여자 아이들을 보며 자위행위를 했다”는 제보의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주민이 올린 도서관 내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바지를 내린 채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 소식을 접한 한 아파트 주민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착수됐다. 경찰은 도서관 주변 CCTV 등과 목격자 등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뒤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자주 다니는 곳에 형사들을 잠복시켰다. A씨는 이 이파트에서 25㎞쯤 떨어진 천안에서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불안감에 자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왜 그랬는지, 상습적으로 저질렀는지 등을 집중 조사한 뒤 이날 중으로 공연음란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A씨가 도서관출입명부를 거짓으로 작성하고 방역수칙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이 부분도 추가 조사하고 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아파트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보도·수사 압박 느껴 자수

    ‘아파트 도서관 음란행위’ 20대, 보도·수사 압박 느껴 자수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단지 도서관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이 남성은 천안 지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폐쇄회로(CC)TV에 캡처 사진이 공개되고 언론보도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부담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연음란 및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5)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그는 해당 아파트에서 25㎞ 떨어진 곳에 사는 일용직 노동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수사를 벌여 A씨를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거주지 인근에서 잠복해왔다.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쯤 해당 아파트단지 도서관에 출입명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들어가 4시간 가량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페이스북 페이지 ‘천안에서 전해드립니다’에는 “천안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남성이 여자아이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는 제보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가 함께 올린 도서관 CCTV 영상 캡처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남성이 책장 뒤에서 어린이들이 앉아 있는 곳을 보며 바지를 내린 채 음란행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런 내용이 보도되고 수사가 시작되자 압박을 느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속 음란행위 장면이 녹화돼 있어 혐의를 입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혼 빌 게이츠 부부의 맏딸,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 공개

    이혼 빌 게이츠 부부의 맏딸, 아버지와 친밀한 관계 공개

    27년간 부부로 지낸 멀린다 게이츠(56)와의 이혼을 발표한 빌 게이츠(65)가 자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피플지가 14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게이츠는 맏딸 제니퍼(25)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제니퍼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가치있는 시간보다 좋은 것은 없다”라고 썼다. 사진에서 반바지와 푸른색 폴로 티셔츠를 입고 있는 빌은 웃으면서 맏딸 옆에 서 있고 앞에는 강아지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제니퍼는 또 여동생 피비(18), 남동생 로리(21)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제니퍼가 의대 2학년을 마친 기념으로 촬영한 것이다.부모의 이혼과 별개로 제니퍼는 약혼자 나엘 나세르와의 결혼을 계획 중이다. 지난해 제니퍼는 남자친구로부터 청혼과 함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나세르는 이집트 부호의 아들이자 이집트를 대표하는 프로 승마 선수다. 제니퍼가 사랑스러운 가족 사진을 공개한 것은 부모가 이혼 발표를 한 지 일주일 뒤다. 게이츠 부부는 이혼 사유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빌이 멀린다에게 좀 더 잘할 수 있었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부부는 더 이상 함께 인생의 다음 단계를 성장하며 같이 할 수 없다고만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멀린다는 지난 3일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부부 사이가 돌이킬 수 없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2000년 설립한 자선 기부 재단인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계속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재단 운영에 있어서도 멀린다가 여성 문제에 관심이 많은 반면, 빌은 비즈니스에 관심이 커 둘 사이에 의견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멀린다는 2019년부터 변호사를 만나며 이혼을 준비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맏딸 제니퍼는 부모의 이혼 발표와 동시에 가족이 도전적 시간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호소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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