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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 두 딸 담배 피우는 사진 실은 매체에 “그애들 살게 내버려둬”

    오바마 두 딸 담배 피우는 사진 실은 매체에 “그애들 살게 내버려둬”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두 딸 말리아(25)와 사샤(22)가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일부 매체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백악관 떠난 지 6년이 지났는데도 아이들을 괴롭히는 거냐고 따졌다고 애틀랜타 블랙 스타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 재학 중인 사샤는 지난 달 노동절 주말에 파티 현장을 떠나면서 두 친구와 담배를 피우며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언니 말리아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LA)의 잡화점 근처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찍혔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말리아는 2016년 고향인 시카고에서 유명한 음악축제인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모습이 발각돼 곤욕을 치른 일이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아이러니: ‘흡연하면 죽음’이란 티셔츠를 입고 홍보했던 말리아 오바마가 LA 가게 밖에서 담배를 뻑뻑 피우다니”라고 개탄했다. 어떤 이는 “말리아 오바마가 담배를 피운 것과 에릭 트럼프가 자선 행위를 빌미로 사기를 친 것이 마찬가지로 가족의 이름을 더럽혔다”고 적었다. 그러나 자매를 옹호하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이런 사진을 찍어 뉴스에 내보내야 할 이유는 없다. 자신의 일에만 신경쓰고 있다. 아빠 뒤를 이어 두 사람이 대통령으로 일하고 있다. 법을 어긴 것도 아니다. 소녀가 자신의 인생을 살게 내버려둬라!” 다른 사람은 “그들은 부시 쌍둥이 자매에게 했던 것처럼 이들 소녀를 유린했다. 그들이 스스로 살게 내버려둬라, 젠장!”이라고 내갈겼다. 엑스(X, 옛 트위터)의 한 이용자는 “여러분도 말리아와 사샤 오바마가 자신의 일에 신경쓰는 사진을 찍는 파파라치에 지겨움을 느낄 것이다. 사진을 찍고는 ‘한 건 했어’ 외치는 이들을 상상해 보라”고 힐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기간은 물론 재임 중에도 담배를 끊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니코틴 껌을 씹으면 충동을 억지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놓은 적도 있다. 대통령으로 느끼는 막중한 부담감 때문에 백악관의 출입 금지 구역에 들어가 담배를 꼬나물곤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2011년 흡연 습관을 완전히 떨쳐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흐 작품에 수프 쏟더니…뮤지컬에도 난입하는 그들

    고흐 작품에 수프 쏟더니…뮤지컬에도 난입하는 그들

    뮤지컬 무대에 기후활동가들이 난입해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5일(한국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손드하임 극장에서 열린 레미제라블 뮤지컬 공연 도중 기후활동가들이 무대로 난입했다. 배우들이 한창 연기에 몰입해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환경 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석유 사용을 멈춰라)’ 소속 활동가 5명이 무대 위로 난입한 것이다. 활동가들은 ‘저스트 스톱 오일’이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같은 문구가 적힌 주황색 현수막을 펼쳐 들었다. 배우들은 모두 무대에서 내려갔고, 무대 관계자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그들을 저지했다. 공연이 중단되자 관객들은 야유를 퍼부으며 불만을 드러냈다. 티켓은 모두 환불 조치됐으며, 시위에 나선 활동가 5명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단체 측은 시위 당시를 찍은 영상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리고 “프랑스 혁명을 주제로 한 쇼 무대에 활동가들이 갇혀있다. 장발장은 배고픈 아이에게 빵을 훔쳐 먹인다. 우리 모두가 강제로 도둑질을 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걸리겠나”라고 적었다. 기후 단체들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집중적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기후 시위는 지난해 세계적 명화 고흐의 ‘해바라기’에 토마토 수프를 쏟은 이후, 영국 윔블던 테니스 경기장에 난입하는 등 더욱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한 시위대가 브란덴부르크 문에 페인트를 뿌린 뒤 체포되기도 했다. 일부 직접 행동주의 단체들은 ‘그린피스’나 ‘WWF’ 같은 기존 기후 단체가 제 역할을 못 한다며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체적으로 청년 활동가를 모으고 있다.
  • 화엄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화엄문화제’ 개최

    화엄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화엄문화제’ 개최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가 울긋불긋한 초가을 지리산 ‘1500년 역사의 공간’을 화엄의 바다로 출렁이게 한다. 화엄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구례군 등과 함께 ‘천년의 화엄, 전법의 길을 열다’는 주제로 화엄문화제를 개최한다. 화엄문화제 개막일에 맞춰 화엄사 비건버거 시식과 출시, 화엄사 자일리톨 스톤 출시 행사를 갖는다. 국보 301호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진본 이운과 괘불재, 범정스님과 함께하는 ‘구례 사찰 명상순례 길’ 걷기대회도 준비했다.문화 예술의 사찰로 인정받고 있는 화엄음악회도 눈길을 끈다. ‘퓨전국악’과 함께 소리, 비파, 정가, 대금 등으로 꾸려진 인도 본국에서 온 고전무용팀, 상월결사 청년합창단, 상월청년회 비보이 등이 어우러지게 된다. 화엄문화제 첫날 개막일 6일에는 화엄사 주최로 ‘범정스님’과 함께 구례 사찰 명상순례길 걷기대회가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사성암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천년 섬진강길, 두꺼비다리, 대숲길 6.9㎞ 를 돌아오는 코스다. 구례군민 500여명과 화엄사 홈페이지 접수자 50명이 참가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점심공양이 제공된다. 구례군 보건의료원에서 완주자에게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어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보제루 앞마당에서 일 년 중 딱 몇 시간 만 볼 수 있는 국보 제301호 진본 ‘화엄사 영산회 괘불탱’ 이운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괘불재를 만날수 있다.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화엄문화제의 첫번째 음악회인 ‘숨을 불어 소리를 만들고, 손으로 소리를 만드는 작은음악회’가 열린다.둘째 날인 7일에는 오전 10시 각황전에서 화엄사의 근현대 중창조인 이산당 도광 대선사 원적 39주기와 도천당 도천 대종사 원적 12주기 추모재가 봉행된다. 이어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화엄문화제의 백미인 보제루 특설무대에서 화엄음악회가 개최된다. 소리 장사익·김주리, 비파 노장청, 정가 하윤주, 서도밴드, 대금 이상현, 2023 사랑 인도문화축제 인도고전무용팀, 상월결사 청년합창단, 상월청년회 비보이가 출연한다. 비파 노장청(魯長靑)은 현재 중국음악학원 고급심사위원 연주가다. 미국, 영국, 덴마크, 오스트리아, 독일 등 다수 유럽국가 및 싱가포르,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초청공연을 했다. 인도 대한민국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인도 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 인도 문화축제인 ‘2023 지난 사랑-인도문화축제’를 위해 본국에서 8명의 무용수와 테크니션 1명의 공연단들이 직접 와 인도고전무용 공연을 펼친다.셋째 날인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화엄사 원로 종설종사 49재가 이어진다. 오후 3시부터는 화엄사 홍보대사 마리엘과 함께하는 제3회 어머니의 길 걷기대회가 진행된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지난해에는 평화와 화합, 사부대중이 함께하는 문화유산, 고루 어울리는 화합의 대장정으로 화엄문화제를 마쳤다”며 “올해는 사찰은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 되어야 하는 만큼 모든 중생이 함께 살아가는 동업중생(同業衆生)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화엄사는 그동안 홍매화축제, 모기장영화음악회, 세계요가의날 기념 요가대회, 화엄사 굿즈 출시, 야간 개방 하야몽, 화야몽 등을 여는 등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일본 AV 배우가 한국에서 서빙하고 있습니다”

    “일본 AV 배우가 한국에서 서빙하고 있습니다”

    일본 유명 AV 배우가 한국에서 서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우에하라 아이는 지난 4일 트위터에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은 라멘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 방문을 예고했다. 우에하라 아이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AV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우에하라 아이는 지난 15일 라멘을 팔고 있는 팝업스토어에서 일일 점장을 맡아 라멘을 직접 팔기도 했다. 이 모습을 한 네티즌이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라멘 홍보 문구가 담긴 티셔츠를 입은 우에하라 아이는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서빙했다.
  • 경제에도 ‘방점’ 찍은 뉴욕 연쇄 양자회담

    경제에도 ‘방점’ 찍은 뉴욕 연쇄 양자회담

    엑스포 유치전 겸해 경제 협력 방안도 논의에콰도르, 파라과이, 북마케도니아 등과 회담김 여사는 패션박람회서 디자이너들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21일(현지시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위한 막판 외교전을 이어갔다. 이날 연쇄 회담에서는 부산박람회 유치와 더불어 회담 상대국과의 경제 분야 협력 방안 등도 대화 테이블에 올랐다. 이날 첫 양자 정상회담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 세인트키츠네비스였다. 윤 대통령은 테렌스 드류 세인트키츠네비스 총리와의 회담에서 부산엑스포 지지를 당부하며 “최근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수교가 40주년을 맞은 점도 강조했다. 이어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에콰도르와 파라과이 등 남미 국가 정상들과 회담을 이어갔다. 에콰도르와의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양국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 체결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파라과이와의 회담에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협상에서 상호 호혜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논의가 오갔다. 파라과이와는 정상 부부간 오찬을 겸해 회담을 가졌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과 같이 내년에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 된 시에라리온과의 정상회담에서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게 된 양국이 공통의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가자”고 말했다. 북마케도니아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윤 대통령은 “경쟁력 있는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을 갖춘 북마케도니아와 관련 분야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하자 스테보 펜다로프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은 “전기차, 수소연료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한국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슬로베니아와의 회담에서는 슬로베니아가 계획중인 신규 원전 건설사업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 기업들의 중·동유럽 진출 주요 관문인 슬로베니아 코페르가 부산과 지난 5월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양측간 항만·물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연쇄 회담에 이어 카리콤(카리브공동체) 정상들과 만찬을 가졌다.한편 부인 김건희 여사는 뉴욕 재빗츠센터에서 열린 국제 패션박람회 ‘코테리 뉴욕’을 방문해 한국 디자이너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한국 브랜드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의상을 착용해보기도 했다. 또 멸종위기 동물들을 위한 티셔츠 제작·판매, 친환경 소재 사용 등 각 브랜드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 클래식한 필드룩에 사랑스러움이 숨어 있네

    클래식한 필드룩에 사랑스러움이 숨어 있네

    럭셔리 영 골프웨어인 파리게이츠가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앞두고 ‘럭키(LUCKY) PG’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LUCKY PG 컬렉션은 필드에서 행운을 불러 일으킨다는 의미가 담긴 컬렉션으로, 파리게이츠만의 화려한 패턴 플레이로 유니크하면서도 활기찬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K팝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나연은 톤다운 된 레드 컬러에 러블리한 무드를 더해줄 마린 카라넥 울 스웨터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또 사나가 착용한 맨투맨 티셔츠는 게임 칩 패턴을 활용한 티셔츠로 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고, 텐션감 있는 기능 소재까지 더해져 필드와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지효의 반 집업 티셔츠는 기모 소재로 보온성이 뛰어나 간절기 시즌 활용하기 좋고, 여기에 체크 패턴의 밴딩 스커트와 헌팅캡 모자를 매치해 클래식한 필드룩을 완성했다. 한편 파리게이츠는 시즌마다 트와이스를 앞세워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TV 광고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는데 이번 시즌 역시 골프장을 직접 배경으로 하는 게 아닌 우주 공간을 떠올리는 환상적 배경을 활용,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영상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유니크한 패턴과 컬러의 뉴 프레피룩 스타일의 골프웨어로 ‘필드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파리게이츠’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를 통해 트와이스만의 신비로우면서도 세련된 영상미를 확인하실 수 있다”면서 “올 가을 파리게이츠와 함께하는 모든 골퍼에게 가장 빛나는 시간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세련미 돋보여… 가을 골프 여행의 설렘 물씬

    세련미 돋보여… 가을 골프 여행의 설렘 물씬

    골프용품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023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을 골프 여행의 설렘을 연상시키는 무드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캘러웨이 어패럴 FW 캠페인은 골프 패션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번 가을 컬렉션의 화보에 등장하는 모델들의 모습은 고풍스러우면서 세련미가 돋보인다. 화보 속 남성 모델은 아가일 패턴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클래식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톤의 컬러감이 조화를 이룬 빅 아가일 라운드 스웨터와 헤링본 소재의 팬츠를 통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이런 조합은 골프를 즐기는 이들의 스타일과 활동성을 동시에 반영하며, 특히 테이퍼드 핏이 적용된 팬츠는 활동적인 골퍼들에게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여성 모델의 스타일링은 가을의 시즌적 특성을 살려, 가벼운 저지 베스트와 울 터틀넥 티셔츠의 조합으로 간절기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가을의 서늘한 날씨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얇은 페이크 레더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플리츠 스커트는 라운드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에서 착용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가을 골프 여정을 떠날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캘러웨이 어패럴의 FW 컬렉션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구입은 전국 공식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능하다.
  • ‘존스’와 세 번째 만남… 협업으로 남성 골퍼 공략

    ‘존스’와 세 번째 만남… 협업으로 남성 골퍼 공략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이 포틀랜드 골프 용품 전문 브랜드 ‘존스’(JONES)와 세 번째 협업을 전개하며 남성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왁과 존스, 두 브랜드가 협업을 시작했던 2022년 7월과 비교했을 때 2023년 7월 기준, 코오롱몰에서 왁 상품을 구입하는 남성고객이 1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23 여름 시즌에 출시된 존스 로고 자수가 새겨진 아노락, 풀오버는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협업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가을 출시된 ‘존스 바이 왁’(Jones by WAAC) 상품은 젊은 감성의 디자인을 통해 고객 연령층을 넓히고 기존 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에는 ‘더 올드 스쿨’(THE OLD SCHOOL)을 테마로 왁의 감성으로 클래식과 빈티지함을 재현해냈다. 맨투맨 티셔츠, 폴로셔츠, 조거팬츠 등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가 없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대거 출시했다. ‘존스 바이 왁’ 주요 상품인 ‘커브로고 우븐 풀오버’는 신축성이 좋은 스판 혼방 소재로 전면에 존스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밑단 양측에 스트링이 적용돼 원하는 모양대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긴팔 폴로셔츠’는 앞 부분에 단추를 달아 입고 벗기 편하도록 제작했으며 그린 색상 바탕에 화이트 블록 배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하프집업 풀오버’는 신축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허리 옆 부분에 지퍼, 밑단 스트링을 적용했다.
  • 젤렌스키, 유엔서 ‘격정 연설’… 바이든, 러 공세·中 견제 투트랙 외교

    젤렌스키, 유엔서 ‘격정 연설’… 바이든, 러 공세·中 견제 투트랙 외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9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제78차 유엔총회는 예상대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이 화제를 모았다. 그가 늘 입는 국방색 티셔츠를 입고 연단에 오르자 환성이 터져 나왔다. 15분 동안 격정적인 연설을 했고, 이따금 주먹 쥔 손으로 연단을 두드리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각국 대표들은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지난해 화상으로 연설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에 처음 유엔총회에 직접 참석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식량과 에너지는 물론 어린이까지 납치해 무기로 만들고 있다고 강력 규탄했다. 그는 “러시아가 납치한 수만 명의 어린이들은 가족과 모든 관계가 끊어진 채 우크라이나를 증오하도록 교육받고 있다. 명백한 인종 말살”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제형사재판소는 어린이 납치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전범으로 기소했다. 그는 또 “러시아는 점령지 전부나 일부를 인정받기 위해 식량과 핵에너지까지 무기화해 우리뿐만 아니라 여러분 국가까지 겨냥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우크라이나가 1994년 안보 보장을 조건으로 핵무기를 포기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언급하면서 “러시아는 핵무기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침략자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야 하고 전범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단결해야 한다. 슬라바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영광을)”라고 연설을 끝맺었다. 체포영장이 발부된 푸틴 대통령은 2년 연속 불참했으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는 23일 총회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그의 유엔 방문은 우크라이나가 전쟁 지원 문제로 미국에서 가장 거센 역풍을 맞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추가 지원을 거부한 케빈 매카시 하원 의장을 만날 계획이다. 매카시 의장은 “젤렌스키가 의회에 당선됐나? 이것이 승리를 위한 계획인가?”라며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고 CNN은 전했다. 한편 지난달 미 의회에 우크라이나 지원 등을 위한 긴급 지출 240억 달러(약 31조원) 추가 승인을 요청한 조 바이든 대통령은 투 트랙 ‘유엔 외교’를 펼쳤다. 러시아에는 정면 공세를 펼치고 뒤로는 대중국 견제에 열중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불법적인 침략 전쟁’으로 규정한 뒤 “러시아만이 이 전쟁에 책임이 있으며, 이 전쟁을 즉각적으로 끝낼 힘을 갖고 있다”며 즉각적인 철군을 압박했다. 그의 대중국 메시지는 러시아에 견줘 유화적이었다. 그는 “우리는 미중 경쟁을 책임 있게 관리해 갈등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며 “디리스크(탈위험)를 추구하는 것이지 중국과의 관계 단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내년 재선 도전을 선언한 상황에 중국과의 관계는 경쟁과 견제, 관리를 병행함으로써 러시아, 중국과 동시에 맞서는 부담을 덜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대중국 포위 또는 견제의 의지는 여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처음으로 ‘C5+1’(중앙아시아 5개국과 미국 협의체) 정상회의를 주최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정상과 역내 안보, 무역, 기후변화, 민주주의 강화 등을 논의했다. 지난 5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과거 실크로드의 출발점인 산시성 시안에서 이들 다섯 나라 정상과 대면 회의를 한 것에 대한 ‘맞불’ 성격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20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회담 역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 주석은 지난 4월 베이징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남미 지역에서의 발언권 확대를 꾀했고, 전통적인 ‘앙숙’인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교 정상화를 중재하며 중동에서 영향력을 확대했다. 중국과 이란을 동시에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킥보드 탄 남성이 중요부위 보이며 돌아다녀”…잡고보니

    “킥보드 탄 남성이 중요부위 보이며 돌아다녀”…잡고보니

    여성들이 지나가면 중요부위를 보여주며 전동 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닌 3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사람들이 놀라는 게 재미있어서”라며 모형 성기를 바지 안에 넣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3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 김포시 구래동 길거리에서 모형 성기를 바지에 넣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짧은 바지 안에 모형 성기를 넣고 있다가 여성들이 지나가면 티셔츠를 들어 올려 보여주며 여성들을 놀라게 했다. 길을 가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회사원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이 놀라는 게 재미있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김종국 “안 비싸” 티셔츠 장사…고가 논란에 “전액 기부”

    김종국 “안 비싸” 티셔츠 장사…고가 논란에 “전액 기부”

    의류 쇼핑몰을 오픈한 가수 김종국이 뜻밖의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옷 입고 사는 고민 줄이려고 옷 만들었다. 제 평소 감성대로 만들어서 착용감이 촥 감기는 그런 옷이다. 제가 늘 입을 옷이라 신경 많이 썼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라고 공지했다. 김종국은 최근 쇼핑몰을 오픈했다. 현재 반팔 티셔츠와 민소매를 판매하고 있으며, 아직 상품 가짓수는 많지 않았다. 또한 별다른 요소 없이 브랜드명이 적혀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격은 4만원대로 형성됐다. 여기서 뜻하지 않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가격 논란’이 일었다. 로고만 둔 심플한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것. 또한 김종국이 영상에서 “비싸지 않다”라고 발언한 부분을 두고 이를 문제 삼는 의견이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이 “원가 얼마일까” “유명 브랜드도 아닌데 비싸긴 함” “재질은 좋아보이는데 가격은 조금 아쉽다” 등의 반응을 드러낸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비싸면 안 사면 그만” “요즘 티셔츠 다 그정도 하던데” “팬이면 (김종국이) 얼마나 신경 썼는지 알 듯” 등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후 김종국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진정성 있게 말씀드리는데 티셔츠에 글씨만 찍은 느낌의 옷은 아니”라면서 “성의 있게 만들었다. 제가 옷 입을 때 원단에 까다로운 편이어서 신경 많이 썼다. 가격 부분도 다양하게 문의를 거쳐서 합리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영상에서 비싸지 않다고 표현한 부분이 객관적으로 고려되지 못한 표현이라 오해를 드렸다면 사과드리겠다. 저도 이런 분야는 잘 모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잡음 속에서도 상품은 쇼핑몰 오픈과 함께 빠르게 품절됐다. 김종국은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여러분들이 좋은 일에 동참하시게 됐다. 뿌듯함을 더해서 예쁘게 입고 다니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젤렌스키 유엔 연설 “러시아는 식량과 에너지, 핵, 어린이 등을 무기화”

    젤렌스키 유엔 연설 “러시아는 식량과 에너지, 핵, 어린이 등을 무기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제78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어린이 납치 행위를 ‘인종말살’이라고 규탄했다. 식량과 에너지, 핵, 어린이 등 모든 것을 무기화하는 러시아를 악으로 규정한 뒤 “악을 신뢰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수만 명의 어린이를 납치했다”며 “러시아에 있는 이들 어린이는 가족과 모든 관계가 끊어진 채 우크라이나를 증오하도록 교육받고 있다. 이는 명백한 인종말살”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관련 증거가 있다. 국제형사재판소(ICC)가 해당 혐의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는 점령지 전부 또는 일부를 인정받기 위해 세계 시장에서 식량 부족을 무기화하려 시도한다”며 “식량과 에너지, 어린이 등 모든 것을 무기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러시아가 점령 중인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위험에 관해서도 “러시아가 핵에너지까지 무기화하는 것”이라면서 “이 같은 시도는 우리뿐만 아니라 여러분 국가까지 겨냥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러시아가 과거 시리아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한 사례를 언급하며 “러시아의 목표는 여러분을 상대로 우리 땅과 국민을 무기화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핵 위협에 대해선 우크라이나가 1994년 안보 보장을 조건으로 핵무기를 포기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를 언급하고, “러시아는 핵무기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유엔총회 영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평화공식을 최초로 공개했다면서 “이제는 세계 140여개국이 이 평화공식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화공식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각국 정상들을 초청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략이 끝난 뒤 어떤 나라도 감히 다른 나라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침략에 반대하는 모든 이들이 회의에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침략자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야 하고 전범은 처벌받아야 한다. 추방된 이들은 돌아와야 하고 점령지는 반환돼야 한다”며 “단결해야 한다. 슬라바 우크라이나(우크라이나에 영광을)”라고 연설을 끝맺었다.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올리브색 티셔츠 차림으로 연단에 오른 그는 약 15분간 이따금 주먹 쥔 손으로 연단을 두드리는 등 격정적으로 연설했다. 각국 정상들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연단에 오를 때와 연설을 마칠 때, 중요한 대목마다 박수를 보내며 호응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외무장관과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 등이 그의 연설을 경청하는 가운데 러시아 대표는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수첩에 무언가를 적거나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이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엔총회에 불참했으며,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오는 23일 총회에서 연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 ‘국방색 티셔츠’ 젤렌스키 들어서자 환호성…유엔 총회 관심 집중

    ‘국방색 티셔츠’ 젤렌스키 들어서자 환호성…유엔 총회 관심 집중

    한승수 등 전직 의장단도 참석…의장 “유엔 역할 살아있는 증거”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이는 유엔 총회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막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회원국 대표들은 총회 기간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글로벌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총회 참석 정상 중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제78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첫날인 이날 오전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국방색 티셔츠를 입고 총회장에 도착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유엔총회 일반토의에는 화상 연설로 대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이 총회장에 들어서자 환호성이 쏟아졌다. 그는 일반토의 첫날 오전 12번째로 연단에 올라 국제사회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치르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의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은 이번 총회에 참석해 이날 오후 3번째로 연설한다. 이란은 유엔총회를 하루 앞둔 18일(현지시간) 미국과의 수감자 맞교환 합의에 따라 이란에 억류돼 있던 미국인 수감자 5명을 석방했다. 양국은 수감자 맞교환 후에도 기존 적대 관계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수감자 교환이 양국 간 더 큰 협력과 긴장 완화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유엔총회장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를 포함해 전직 유엔총회 의장들도 참석했다. 한 전 총리는 2001∼2002년 유엔총회 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전·현직 유엔 총회 의장으로 구성된 유엔총회의장협의회(UNCPGA) 의장을 맡고 있다. 데니스 프랜시스 현 유엔총회 의장은 한 전 총리 등 전직 의장들의 참석을 소개하면서 “그들은 이 총회장 및 연단과 함께 다자주의, 유엔의 특별한 역할 및 강력한 영향력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로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 ‘가짜 사나이’로 뜬 에이전트H, 덱스 매니저됐다

    ‘가짜 사나이’로 뜬 에이전트H, 덱스 매니저됐다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가 덱스의 매니저로 변신했다. 에이전트H는 ‘가짜사나이’,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말미에는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담겼다. 영상에는 요즘 예능 대세 중의 대세 유튜버 덱스(김진영)가 출연을 예고하며 화제가 됐다. 에이전트H는 ‘덱스 매니저’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덱스 매니저이자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황지훈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덱스와 같은 UDT 출신으로 알려진 에이전트H는 현재 덱스의 소속사인 킥더허들스튜디오 운영하는 대표로 있다. 그는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날 영상에는 에이전트H가 여느 매니저처럼 덱스 스케줄을 위해 차량을 운전해 주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덱스는 과거 에이전트H가 “덱스야 잘 될 거다”라고 말해줬던 것을 따라하며 덱스가 유명해지기 전 어려웠던 시절을 떠올렸다.
  • 중국 ‘굴욕’의 흑역사를 떠올리게 한 애플의 사진 한장

    중국 ‘굴욕’의 흑역사를 떠올리게 한 애플의 사진 한장

    중국이 자국민을 대상으로 ‘아이폰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이 공식 홈페이지에 머리 땋은 직원의 사진을 올렸다가 중국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변발을 연상케 한다”는데 정작 이 직원은 아메리칸 원주민 출신이다. 19일 봉황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17일 웨이보 인기 검색어는 ‘애플 중국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땋은 머리 이미지를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해시태그였다. 문제가 된 사진은 애플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직원의 모습이다. 사진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시계형 착용기기인 애플워치의 ‘전문가 1대 1 쇼핑’ 안내 항목에 노출됐다. 사진 속 인물은 중국인이 아니라 아메리칸 원주민 출신의 애플 직원이라고 봉황망은 전했다. 이 사진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일본 애플 홈페이지에도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선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청나라의 ‘변발’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변발’은 만주족의 고유한 풍습으로, 남자의 머리를 뒷부분만 남기고 나머지 머리카락을 전부 깎아 뒤로 길게 땋아서 늘어뜨린 모양이다. 만주족은 17세기 청나라를 세운 뒤 중원을 지배하던 한족을 정복하고 한족에게도 변발을 강요했다. 현재 중국이 한족 중심의 사회인 것을 생각하면 변방의 이민족에게 영토를 강탈당하고 문화까지 강요당했던 흑역사를 연상케 한 것이 이번 논란인 셈이다. 한 누리꾼은 “이 변발은 우리가 100년 전 이미 잘라버린 것인데 아직 우리를 모욕하려 한다”며 “꿍꿍이가 무엇인가”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너무 민감할 필요 없다”며 “청나라는 이미 망했고 우리는 문화에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도 있다. 논란이 일자 애플 고객센터는 “피드백을 접수했고, 매우 중시하고 있다”며 “공식 홈페이지의 이후 반응을 봐달라”고 밝혔다고 현지매체 관찰자망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대표적 관변 언론인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장도 논란에 가세했다. 후 전 총편집장은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일부 중국인은 서방의 ‘중국 모욕’ 문제에 매우 예민한데 여기엔 실제 역사와 문화적 원인이 있다”며 “현재 중미 관계가 긴장돼 있고 중국과 서방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아, 미국·서방 기업은 제품을 선전할 때 중국인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미지를 최대한 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한편 중국 외교부는 13일 “중국은 애플 등 외국 브랜드 휴대전화의 구매·사용을 금지하는 법률·법규와 정책 문건을 내놓지 않았다”며 정부 차원의 ‘아이폰 금지령’ 발령설을 공식 부인했지만, 각급 기관과 기업이 ‘국산품 애용’과 ‘보안 강화’ 기조 속에 외국산 휴대전화를 못 쓰게 하고 있다는 정황은 속속 확인되고 있다.
  • “30분만에 10인분 먹튀… 사례금 겁니다” 고깃집 주인의 분노

    “30분만에 10인분 먹튀… 사례금 겁니다” 고깃집 주인의 분노

    강원 강릉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업주가 ‘먹튀 손님’을 찾아달라며 현상금을 내걸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돼지도둑놈 현상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식당 사장 A씨는 “참 나쁜 사람이 (가게에) 들어와서 30분 만에 돼지 10인분을 순삭(순간삭제·눈깜짝할 사이에 없어지거나 없애버림)하고 이빨 쑤시며 도망갔다. 그 돈이면 우리 고생하는 알바들 피자랑 치킨 쏠 수 있는데”라며 “먹튀한 (금액은) 5만 4000원. 약소하지만 현상사례금 걸겠다”며 먹튀 손님의 인상착의가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은 체구가 큰 남성이 휴대전화를 보며 가게를 나서는 모습이 담겼으며 얼굴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A씨는 “요식업을 해보니 크게 보면 힘든 부분이 두 가지 있다”며 자영업의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첫 번째는 고기와 채소 파동이다. 품질 좋은 고기와 20가지가 넘는 채소를 무제한 제공하는 극한에 가까운 가성비로 세팅하고 박리다매하다 보니 물가의 파동이 무섭고 먹튀는 더 무섭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는 진상술과 먹튀”라며 “(손님이) 진상을 부리는 경우 직원들이 힘들어한다. 그만두는 경우도 생긴다”며 “보배드림 회원님들은 어디서든 회식하시다 열심히 하는 직원들을 보면 따뜻한 칭찬 한마디로 어깨를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A씨는 ‘고기 1인분에 5400원인 집이 아직도 있냐’는 질문에 “정확히는 1인분 100g에 3900원이다. 고기 1㎏과 식사, 음료 등 이것저것 5만 4000원어치 빠르게 흡입하고 갔다”고 답했다. 이 사연을 접한 보배드림 이용자들은 “30분 만에 10인분을 먹다니. 대단하다”, “꼭 손해배상 받으시라”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5만 4000원 받으려다가 글쓴이 포함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벌금 내겠다. 이런 모자이크 없는 글엔 욕하면 안 된다”며 A씨가 사진을 그대로 공개한 것을 우려하는 반응도 있었다. A씨는 19일 기존 글을 수정해 해당 손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후기를 올렸다. 그는 “27살의 젊은 아이. ‘실수였다. 안 믿으실테지만 생활패턴에서 이런 류의 크고 작은 실수를 하는 장애가 있다’며 많이 울면서 전화가 왔다”며 “거짓이 아니라면 실수 하나로 젊은 아이의 가슴에 너무나 큰 생채기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이틀 후 만나기로 했다”며 “그동안이라도 이 친구에 대한 비난을 멈춰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씨는 그러면서 기존에 작성했던 글 내용을 지우고 모자이크 없이 손님의 얼굴을 공개했던 사진도 내렸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무전취식과 관련한 경찰 출동은 총 9만 4752건으로 집계됐다. 무전취식은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될 수 있다. 또 무전취식이 상습적이거나 고의성이 증명될 경우 사기죄가 적용될 수도 있으며, 이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 “소녀상을 구하라”…가면쓰고 시위나선 독일 학생들

    “소녀상을 구하라”…가면쓰고 시위나선 독일 학생들

    독일 대학 중 처음으로 캠퍼스 내에 평화의 소녀상 ‘누진’을 설치했다 기습 철거당한 카셀대 학생들이 이에 반발하는 시위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간) 독일 카셀중앙역 앞에서 소녀상 가면을 쓴 카셀대 학생들과 시민 50여명은 ‘누진은 어디에’(Where is Nujin?), ‘누진을 구하라’(Save Nujin)라고 적힌 흰색 티셔츠를 입고 한 줄로 섰다. 그러면서 같은 내용의 피켓을 들어 “누진을 구하라”라고 외쳤다. 이어 중앙역을 시작으로 쾨니히스 플라츠와 시청 등 2시간여 동안 도심을 행진했다. 이때도 피켓을 높이 들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이번 행사를 공동기획한 카셀대 미대에 재학 중인 코리는 연합뉴스에 “카셀대에 학생들이 세운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철거된 데 충격을 받아 미대 내에서 소녀상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면서 “퍼포먼스에는 워크숍에 참여한 학생들과 총학생회, 매주 수요일 소녀상 누진이 있던 자리에서 집회하는 시민과 재독한인들이 모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학 졸업생인 이단 작가는 “평화의 소녀상이 기습 철거됐는데, 너무 화제가 되지 않아 우리 모두가 소녀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참여함으로써 정보가 확대될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리는 “시민들이 퍼포먼스를 보더니 같이 다가와 걷기도 하고, 가면이 멋있어 보인다며 달라고도 했다”면서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해해 설명해주면 학교 측의 부당한 조처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공감해줘서 많은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소녀상을 통해 한국의 역사뿐 아니라 지금도 우크라이나나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여성을 상대로 벌어지고 있는 전쟁범죄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 소녀상은 지난해 7월 카셀대 총학생회 주도로 독일 대학 중엔 처음으로 캠퍼스 내에 설치됐다. 학생회는 ‘카셀 도쿠멘타’라는 국제현대미술전시회에 맞춰 설치를 기획했고, 한국 관련 독일단체 코리아협의회가 소녀상 조각가 김운성·김서경 작가에게 기증받아 카셀대 총학생회에 소녀상을 영구 대여했다. 총학생회는 이를 위해 학생 의회에서 소녀상 영구존치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대학 측에 부지 사용 허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카셀대 측은 도큐멘타가 끝나 전시 허가 기간이 만료됐다는 이유로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다가 학생들이 거부하자 지난 3월 9일 소녀상을 기습 철거했다. 대학은 예술품을 영구 전시하려면 해당 프로젝트가 교육·학술연구와 지속해서 병행돼야 하고, 설치 장소가 프로젝트와 내용상으로 관련성이 있는 경우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학은 소녀상 철거 후 공식 홈페이지에 “2022년 카셀대 총학생회가 학생회관 앞에 세운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대학의 허가가 한시적으로 체결됐고 이미 몇 달 연장됐으나 만료됐다”며 소유주인 코리아협의회가 소녀상을 찾아갈 때까지 학교가 이를 보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총학생회는 같은 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도 모르게 평화의 소녀상이 이른 아침 대학에서 철거됐다”고 말했다. 정의기억연대 역시 성명을 내 “카셀대 소녀상 설치 사흘 뒤 프랑크푸르트 일본 총영사가 카셀대 총장을 만나 ‘소녀상이 반일 감정을 조장해 카셀 지역의 평화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철거를 요청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후 (대학은)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지속적인 일본 총영사의 방문과 극우 및 일본 시민들의 악성 메일에 시달렸고, 결국 일본 정부 측의 다양한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편 카셀대 학생들은 앞으로도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형태로 게릴라 퍼포먼스를 이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 오세훈 시구하고 류현진 포구하고…토론토 ML 경기서 ‘SEOUL, MY SOUL’ 알려

    오세훈 시구하고 류현진 포구하고…토론토 ML 경기서 ‘SEOUL, MY SOUL’ 알려

    현역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로저스센터가 서울의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마음이 모이면 서울이 됩니다)’로 물들여졌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시장은 지난 16일 오후(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펼쳐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번 시구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8월 발표된 ‘SEOUL, MY SOUL’을 해외 현지에서 처음으로 알리는 자리였다. 시구 이벤트에 앞서 대형 전광판에는 ‘내 마음과 영혼을 흔들 정도로 매력적이고 행복하고 뭔가 즐거운 일이 벌어질 듯한 도시’를 주제로 한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이 송출됐다. 로저스센터에 모인 4만여명의 캐나다 관중들은 ‘살고 싶은 도시 서울’을 생생한 영상으로 접했다.잠시 뒤 오 시장은 5번 등번호에 성 영문 이니셜 ‘OH’가 적힌 파란색 바탕의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마운드에 올랐다. ‘SEOUL, MY SOUL’이 새겨진 글러브를 낀 채였다. 이윽고 포수석에 앉은 류 선수를 향해 ‘글로벌 도시경쟁력 톱5 서울’의 염원을 담아 공을 힘껏 던졌다. 시구를 마치고 오 시장은 류 선수에게 격려 인사를 전했고, 류 선수는 사인볼을 오 시장에게 선물했다. 오 시장은 “류 선수에게 ‘여기에 와서 보니 더 반갑다’고 인사했다”고 말했다. 시는 ‘SEOUL, MY SOUL’ 알리기 행사도 진행했다.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이 ‘SEOUL, MY SOUL’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경기 시작 전 로저스센터 외부에서 서울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크루’의 퍼포먼스, 즉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채워졌다. 오 시장도 ‘SEOUL, MY SOUL’이 새겨진 흰색 후드티를 입고 가볍게 춤을 췄다. 댄서들은 물론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외국인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 증정하려고 준비한 ‘SEOUL, MY SOUL’이 적힌 티셔츠 1000개와 에코백 1000개는 2시간여만에 동났다. 이날 경기 관람객은 총 4만 2276명으로 집계됐다. 오 시장은 “신규 서울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이 발표되고 처음으로 해외에 선보이는 자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울의 정체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현지 프로모션 등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서울을 사람과 기업, 자본과 정보가 모이는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청계가 거대한 놀이터로… 곳곳에 체험·즐길거리 풍성

    종로청계가 거대한 놀이터로… 곳곳에 체험·즐길거리 풍성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신발’ 만들기부터 사방치기 등 추억의 골목놀이까지. 16일 서울 종로구 흥인지문과 종로청계관광특구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구는 16일 ‘2023 종로청계야 놀자’(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로청계관광특구에 속한 ‘창신동 신발상가’, ‘문구완구시장’, ‘인장거리’, ‘청계천 수족관시장’ 등을 시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특구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이벤트를 운영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특구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개막식은 낮 12시 50분 흥인지문에서 시작한다. 이날 흥인지문 일대에서는 ▲소특구 특화체험 ▲종로상징체험 ▲미션투어 ▲포토존 이벤트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인근 창신동 골목길 일대에서는 ▲스트리트 페인팅 ▲골목놀이 등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나만의 커스텀 신발과 우리 가족 소원 인형, 도장, 어항 만들기를 포함한 일부 유료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했다. 그 외 프로그램은 현장 접수 예정이다. 아울러 문구완구시장 일대 도로에 수성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스트리트 페인팅은 예약존과 자유존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외에도 사방치기 같은 여러 추억의 골목놀이나 종로 컬러링 엽서 및 스탠실 티셔츠를 제작하는 종로상징체험, 마술·마임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3 종로청계야 놀자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사업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주말 종로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특구별 특성을 살린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추천한다”며 “특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세계인의 입맛, 순창 고추장에… 직접 만들고 맛보며 가져가세요”

    “세계인의 입맛, 순창 고추장에… 직접 만들고 맛보며 가져가세요”

    우리나라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 고추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지역이 바로 전북 순창군이다.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인 고추장의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순창고추장에 대한 역사는 고문서에도 잘 나와 있다.이성계가 무학대사를 만나기 위해 순창에 들렀을 때 한 농가에서 순창고추장의 전신인 ‘초시’를 먹어 보고 이 맛을 잊지 못해 조선을 건국하고 임금(태조)에 오른 후 순창군수에게 진상토록 했다는 구전부터 임진왜란 이후 전래했다는 설까지 다양하다. 순창고추장 기록이 처음 서술된 건 숙종 때 이시필이 쓴 ‘소문사설’이다. 헌종 때 발간한 ‘오주연문장전산고’, 순조 때 편찬된 ‘규합총서’에도 순창고추장을 지역특산품으로 소개하며 조리법이 실려 있다.이처럼 순창고추장의 오랜 역사를 테마로 한 순창장류축제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다. 순창군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순창 발효테마파크 및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장류축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의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벤트 시간 떡볶이·떡꼬치 무료 나눔 순창장류축제에서 ‘고추장’을 맛보지 않을 수 있을까. 이번 축제는 매운맛대회, 지역민이 꾸미는 문화공연, 우리가족 자랑 등 지루할 틈이 없이 다양한 행사로 꽉 채워졌다. 우선 관광객들이 함께 고추장을 상징하는 티셔츠나 두건을 착용한 후 다 함께 고추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전통 고추장, 토마토 고추장, 매실 고추장 등 참가자가 직접 만든 고추장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고추장을 만들어 보지 않았어도 걱정할 필요 없다. 고추장 명인의 설명에 따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고추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고추장만 먹을 수 없다. 고추장을 활용한 대표적인 음식은 떡볶이다. 떡볶이도 이제 한류의 영향으로 K음식의 대표주자가 됐다. 행사장에는 토마토 고추장, 불고기소스, 로제소스 떡볶이 등 가지각색의 떡볶이를 먹어 볼 수 있게 떡볶이 마을을 만들었다. 축제 기간 밥, 면, 떡 어디에 활용해도 맛있는 만능 소스로 만든 떡꼬치도 준비했다. 순창 장류 소스마다 가진 특색을 살려 운영되는 떡볶이 마을에서 먹고 싶은 맛의 떡볶이와 떡꼬치를 먹으며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다. 이벤트 타임에는 무료로 떡볶이와 떡꼬치 나눔도 예정돼 있다.●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도 재연 순창장류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 행렬’이다. 이번 진상 행렬은 임금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진미, 순창고추장을 임금님께 올리는 모습을 재연함으로써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순창고추장의 위상을 엿볼 수 있다. 관광객들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퍼레이드 행렬에 꼬리 물기로 참여해 흥을 느껴 볼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도 있다. 축제장 주변에 2만 포기가량의 국화꽃을 심어 최고의 포토존을 완성했다. 국화꽃과 함께 사진 한 장이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공연도 준비돼 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실력을 자랑하는 금과들소리 공연과 순창 민속놀이 한마당, 농악 퍼레이드 등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5대 명창공연과 초대 가수로 꾸며지는 장류 음악회, 장류고을청소년 어울마당,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방문객과 100m 길이 가래떡 만들어 올해 순창장류축제는 볼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100m의 가래떡을 3줄, 총 300m 가래떡을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보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노랑, 빨강, 흰색 가래떡을 꼬아서 하나의 가래떡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고추장은 쌀가루, 고춧가루, 메줏가루 등으로 만든다. 흰색은 쌀가루, 빨간색은 고춧가루, 노랑은 메줏가루를 상징해 고추장을 만드는 과정을 가래떡으로 표현해 보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순창 장류 소스를 활용한 숯불구이 체험존도 조성했다. 숯불구이용 발효 소스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맛있는 숯불구이를 맛볼 수 있다. 숯불구이 된장소스와 감식초 드레싱을 만들고 숯불구이 고추장소스와 매실청 드레싱도 만든다. 축제장 내 푸드트럭뿐 아니라 각 읍면 사회단체 등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도 방문객의 허기를 채울 예정이다. 읍면별로 특색 있는 전통음식들로 구성해 순창만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행사장 발효테마파크 핫플로 떠올라 축제가 열리는 발효테마파크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발효테마파크에는 푸드사이언스관, 미생물뮤지엄, 실내체육놀이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실내체육놀이시설은 ‘세대통합 놀이문화과학복합센터’ 내 연면적 850㎡ 규모로 조성됐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피트니스 트레이닝, 브레인 트레이닝, 헬스게임 등 50여종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게임뿐만 아니라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무동력 트레드밀과 화면 속 뉴욕, 서울 등에서 자전거 타기, 어드벤처존과 클레이사격, 권총 사격 등 레저스포츠 공간도 마련돼 있다. 미생물 뮤지엄 1층에는 미생물의 모양과 특징을 주제로 아이들의 신체놀이 활동이 가능한 미생물 서커스 놀이공간이 있다. 2층은 몸속 미생물, 일상 속 미생물 등 우리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미생물을 주제로 현미경 체험, 미생물 게임존과 같은 상설 전시로 꾸며졌다. 다년생 식물원엔 판다누스, 대만 고무나무, 부겐베리아 등 50여종의 아열대식물과 형형색색의 드라이플라워로 조성된 쉼터가 있다. 발효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히 쉬면서 감상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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