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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은 밤 귀갓길 긴급상황 때 스마트폰만 흔드세요”

    “늦은 밤 귀갓길 긴급상황 때 스마트폰만 흔드세요”

    귀가 동선 통합관제센터로 전송… 시내 3만여대 공공 CCTV 연동 호출하면 현장 살피고 경고 방송… 동시에 경찰에게 알려 출동시켜“삐이익! 삐이익!” 2일 서울 은평구의 통합관제센터 안. 사이키 조명과 함께 요란한 사이렌이 울렸다. 역촌동의 한 골목길을 통해 귀가하던 여성이 괴한을 만나자 ‘여성안심이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흔들어 신고한 것이다. 관제요원들의 시선은 일제히 대형 모니터로 쏠렸다. 모니터에는 여성의 현 위치가 지도 위 붉은 점으로 표시됐고, 주변 폐쇄회로(CC)TV 5대가 자동으로 켜졌다. 검은 티셔츠 차림의 남성이 여성을 강제 추행하려는 모습이 잡혔다. “CCTV로 경찰관이 보고 있습니다. 중단하십시오. 순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관제요원의 경고성 음성 메시지는 스피커가 달린 지능형 CCTV를 통해 범행 현장에 고스란히 전달됐다. 곧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검거했다. 딱 3분 걸렸다. 서울시가 이날 개통한 안심이앱의 시연회 때 모습이다. 안심이앱은 서울시가 귀갓길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 놓이면 스마트폰을 흔들어 신고할 수 있게 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다. 가정폭력과 데이트 폭력, 재난 상황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안심이앱의 가장 큰 특징은 시내 3만 2597대의 공공 CC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시민 안전을 지킨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안심이앱을 내려받은 시민이 앱을 켠 뒤 귀가하면 이동 동선이 GPS(위치정보시스템)를 통해 관제센터로 전송된다. 위기에 처하면 스마트폰을 여러 번 흔들거나 전원 버튼을 여러 번 누르는 방식으로 관제센터를 긴급 호출할 수 있다. 신호를 받은 통합관제센터는 CCTV를 활용해 범행 현장을 살피고, 경고 방송을 하면서 동시에 경찰에게 알려 출동시킨다. 관제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4~9명의 모니터링 요원과 경찰관이 근무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CCTV와 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귀갓길 안전을 챙기는 앱은 처음 나온 것”이라면서 “가정폭력 등 실내에서 위급 상황이 생기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작동시켜 현장을 살핀다”고 말했다. 시는 안심이앱을 통해 전송받은 시민 동선 등은 보관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3만여개의 공공 CCTV 중 일부는 피해자나 가해자의 얼굴을 정확히 식별할 만큼 해상도가 높지 않다. 시 관계자는 “2020년까지는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를 추가 설치해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은평구와 서대문구, 성동구, 동작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행한 뒤 연말까지 25개 자치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단독] “꼭 투표” 알리와 인증샷 열기…3㎏ 인형 탈에 5분새 땀범벅

    [단독] “꼭 투표” 알리와 인증샷 열기…3㎏ 인형 탈에 5분새 땀범벅

    통풍 안 되고 2㎝ 눈구멍 ‘답답’ “투표율 높았으면” “힘내세요” 대부분 시민들 손 흔들며 격려“꼭 투표할게요. 함께 사진 찍어 주세요.” “더운데 힘내세요.” 지난 29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가량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인 ‘알리’를 향한 시민들의 격려와 인증샷 요구가 이어졌다. ‘민주주의를 알린다’는 의미로 ‘알리’라고 불리는 인형탈은 쓴 건 기자였다.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대선 열기를 체감하기 위해 인형옷을 입고 탈(3㎏)을 썼다. 이 시간 동안 시민들은 속속 알리에게 다가와 사진을 찍고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황금연휴를 즐기겠다거나 ‘정책투표’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어느 때보다 투표열이 높다고 한 선관위 관계자들의 말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인형탈 아르바이트는 키가 너무 크면 귀여워 보이지 않아 탈락이다. 2~3시간 일을 하면 4만원 정도를 주기 때문에 고소득 일자리에 속한다. 하지만 양쪽 눈 위치에 뚫린 2㎝ 크기의 구멍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벤치나 물건, 행인과 부딪히기 일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꽤 더운 날이었다. 역시 5분도 안 돼 온몸에 땀방울이 맺혔다. 다행히 탈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어 퀴퀴한 냄새는 거의 없었지만, 관리를 못 한 경우에는 악취까지 겹쳐 참을 수 없는 수준이 된다.알리의 임무는 5월 4·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5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가 열리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손을 흔들거나 인형탈 아래에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드는 기본적인 포즈로 홍보를 진행했다. 간혹 인형탈을 치고 지나가는 짓궂은 장난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손을 흔들어 주거나 “더울 텐데, 힘내라”, “투표하겠다”, “파이팅”이라는 격려를 건넸다. 아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은 배청아(30·여)씨는 “다음 대통령은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후보자별로 정책을 비교해 본 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일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황금연휴를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학생 주혜영(15)양은 “아직 어려서 투표권이 없지만 탄핵 이후에 치르는 선거인 만큼 어른들이 꼭 투표했으면 한다”며 “다음 선거부터 이런 캠페인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이번 선거에서 투표율이 높았으면 좋겠다”고 똑 부러지게 의견을 전했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80.7%였던 투표율은 16대 70.8%, 17대 63.0%, 18대 75.8%를 기록했다. 인근에서는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술공연, 사전투표 날짜와 시간을 맞히는 퀴즈 등이 열렸다. 공연을 지켜보던 이억자(64·여)씨는 “투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0분도 되지 않는다. 선거일에 정말 시간 낼 틈이 없다면 사전투표도 할 수 있다”며 “바쁘다고 투표를 안 하는 건 핑계”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시민들이 후보자들의 정책과 공약을 따져 보고 한 표의 가치를 생각했으면 한다”며 “이번 선거가 대한민국을 희망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를 선출하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시간이 다가올수록 이제는 무거운 탈을 벗을 수 있다는 안도감이 커졌다. 탈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어찌 알았는지 “동심이 깨질 수 있으니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절대 탈을 벗으면 안 된다”는 선관위 직원의 당부가 이어졌다. 반팔 티셔츠를 입었어도 온몸에는 땀이 흥건했고, 탈이 머리를 조여 왔다. 행사가 끝나고 탈을 벗었지만 두통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았다. 캠페인 도중 만났던 대학생 정다빈(25·여)씨의 말이 떠올랐다. “이렇게 무거운 인형탈을 뒤집어쓰지 않아도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줄 대통령을 뽑고 싶습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그 책속 이미지] 티셔츠, 세상 향해 외치는 나만의 확성기

    [그 책속 이미지] 티셔츠, 세상 향해 외치는 나만의 확성기

    1000개의 티셔츠 행동을 프린트하다/라파엘 오르시니 지음/정지인 옮김/동녘/252쪽/1만 8800원흰색 ‘티셔츠’는 거리의 캔버스다. 집회 현장에서는 단순한 옷이 아니라 그 자체가 ‘깃발’이다. 흰색 면티에 로고, 글, 이미지를 새겨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프린트 티셔츠’는 20세기의 유산이자, 21세기에도 다양한 패션과 문화 현상으로 변주되는 ‘핫’한 아이템이다. 전 세계적으로 복제되며 불멸의 아이콘이 된 체 게바라 이미지부터 반전, 평화, 성평등, 동물권 보장, 희생자 추모 등 각종 메시지는 시대상을 상징하는 언어로 소비된다. 지난해 프랑스에서 출간된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티셔츠 1000장의 디자인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티셔츠의 미시사’다. 왼쪽은 미국 프로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2014년 뉴욕 경찰의 난폭한 체포 행위로 숨진 비무장 흑인 에릭 가너의 죽음에 항의하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장면. 검정 면티에 새겨진 ‘숨을 못 쉬겠어’(I CAN’T BREATHE)는 가너가 남긴 마지막 말이다. 오른쪽은 유머스러운 문구가 쓰인 국내 티셔츠. 주로 반어법과 자기 비하, 유행어가 새겨진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이순재 “투표는 기본 권리이자 의무, 투표 독려는 필수”

    이순재 “투표는 기본 권리이자 의무, 투표 독려는 필수”

    배우 이순재가 투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최근 이순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간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순재는 “국민이 원하는 바가 있다. 앞에 했던 대통령이 의미가 있다. 잘 살 수 있게 하는 대통령, 대한민국 국권을 지켜줄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표는 기본 권리고 의무라는 점에서 독려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이 네 편 내 편 가리지 않고, 모든 걸 끌어안고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며 “자식들한테 투표하라고 전화 할 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권유한다”고 웃어보였다. 이어진 화보촬영에서 투표 마크가 그려진 회색 티셔츠를 입은 이순재는 장미꽃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투표를 독려했다. 이순재가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이끄는 한편, 지나치게 후보의 이미지에 의존해 투표하는 성향을 제고하고, 인물의 발자취와 공약, 정책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투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제공=김영준 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겨운 “열애설 때문에 힘들어, 그 분에게 너무 미안해”

    정겨운 “열애설 때문에 힘들어, 그 분에게 너무 미안해”

    배우 정겨운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겨운은 오버사이즈 맨투맨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 조합으로 화사한 봄을 만끽하듯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발소 외관을 배경으로 진행한 촬영에서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맡은 ‘박현준’ 역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정겨운은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이 있어서 그런지 너무 악랄하게 대하는 부분들이 힘들더라. 맨날 화내고 소리 지르고 대사도 많아서 목도 많이 안 좋아졌다(웃음). 이런 캐릭터는 처음”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아쉽게 하차했던 배우 구혜선에 대해 묻자 “아쉽더라. 하루 빨리 쾌차해서 좋은 모습으로 다시 브라운관에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구혜선을 대신해 교체된 배우 장희진 관련 질문을 하자 “구혜선 씨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준비기간 없이 바로 촬영에 합류했는데도 잘 녹아드는 것 같고 현재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호흡도 잘 맞고(웃음)”라며 웃음을 보였다. 얼마 전 화제가 된 열애설로 현재 힘들다고 밝힌 정겨운은 “열애설로 기사가 보도된 것은 알겠는데 예능에서 했던 말들까지 기사화해서 재조명되니깐 솔직히 많이 힘든 것은 사실이다. 내가 힘든 것보다 그 분에게 너무 미안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다”며 아픈 심정을 드러내기도. 최근 관심사는 운동이라고 전하며 “담배 끊은 지도 3년이나 됐고 술은 아예 안 마신다. 매일 맑은 정신이다. 그런데 체중이 6kg이나 빠졌더라. 이제는 나이가 드는 게 티도 나고 주름도 자꾸 생기고 운동을 꾸준히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nt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시, 자꾸 눈길이 가는 사진 ‘섹시함의 모든 요소’

    제시, 자꾸 눈길이 가는 사진 ‘섹시함의 모든 요소’

    가수 제시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Tell me when your loyalty is comin from the heart”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는 어두운 밤에 난간에 한쪽 다리를 올리고 걸터앉은 모습이다. 찢어진 청바지와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티셔츠 위에 재킷을 걸친 제시는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이다. 특히 제시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제시는 오는 5월 20일 ‘마이다스 쇼킹콘서트 IN KOREA - 대전’에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대통령 될 사람은..” 대선 앞두고 하는 말이..

    이병헌 “대통령 될 사람은..” 대선 앞두고 하는 말이..

    배우 이병헌이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병헌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투표는 자유다”고 소신발언을 했다. 최근 촬영에서 “나에게 투표란?”이라는 질문을 받은 이병헌은 “투표는 자유다. 투표를 하는 것도 자유고 투표를 통해 얻는 것도 진정한 자유다”라며 “투표를 하거나 안하거나 자유지만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통령상에 대해 “몇 사람을 관리하는 수준이 아닌 5000만 명을 관리 할 수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대한민국이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에 대해 2002년 월드컵을 꼽으며 “애국심이나 자부심처럼 평소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이 그 순간에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를 떠올리면 묘한 느낌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화보촬영에서 투표 도장 마크가 그려진 무채색의 티셔츠를 입고, 장미꽃을 든 이병헌은 중후함과 따뜻함을 지닌 표정으로 이번 장미대선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그려냈다. 이병헌은 최근 국내에서는 영화 ‘남한산성’ 촬영을 마치고 ‘그것만이 내 세상’ 촬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이병헌은 투표 독려 캠페인을 위해 선뜻 시간을 내서 참여했다. 한편 이병헌이 참여한 ‘0509 장미 프로젝트’는 ‘무협찬 무단체 노개런티’로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이끄는 한편, 지나치게 후보의 이미지에 의존해 투표하는 성향을 제고하고, 인물의 발자취와 공약, 정책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투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38명의 국내 배우, 감독, 가수, 작가들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우새’ 김건모, 한영에 “저는 어때요” 돌직구 질문...대답은?

    ‘미우새’ 김건모, 한영에 “저는 어때요” 돌직구 질문...대답은?

    한영과 김건모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집에서 열린 김흥국 생일파티 현장에 한영, 김종민, 솔비가 참석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저녁을 먹던 중 한영에게 베트맨 종이 인형, 코브라 종이 인형, 베트맨 티셔츠 등 각종 선물을 주며 마음을 표현했다. 김건모는 한영에게 “‘미운우리새끼’ 보셨어요? 우리 이여사님 어때요?”라며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물었고, 한영은 “멋있으신 것 같다. 포스도 있으시고, 연세도 그렇게 안 들어 보이신다. 되게 젊어보이신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씨는 미소를 지었다. 김건모는 이어 “저는 어때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했고, 한영은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선배님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예전엔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나가는 어려운 선배였는데 (요즘 보면) 매력이 많으신 것 같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추후 만남을 기약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학여행 용돈 5만원 고스란히...” 세월호 백승현 군 지갑 확인

    “수학여행 용돈 5만원 고스란히...” 세월호 백승현 군 지갑 확인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고(故) 백승현 군의 가방과 지갑 등이 1103일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안산에 거주하는 백군의 어머니는 지난 22일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 신항 유류품 보관소에서 아들의 여행용 가방과 지갑 등을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백 군의 지갑 확인은 세월호 자원봉사자 임영호씨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백 군의 얼룩진 가방과 일부분이 물에 젖은 1만원짜리 지폐 5장, 학생증과 카드 등이 담겨있다.임씨는 사진과 함께 “승현이가 수학여행을 떠난 지 1103일 만에 여행용 캐리어와 지갑이 세월호에서 돌아왔다”며 “입고간 교복과 옷가지들 그리고 지갑, 수학여행 용돈으로 쥐여 준 5만원이 한 푼도 쓰지 않고 그대로인 채…”라고 적었다. 지갑과 함께 백 군이 수학여행 간다고 들떠 여행가기 전 새로 사서 가져간 티셔츠 2장과 신발 등도 어머니 품으로 돌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예기자 마당] # 범죄 분석계의 ‘추추 트레인’

    [명예기자 마당] # 범죄 분석계의 ‘추추 트레인’

    “7번 축구 클럽 티셔츠를 입은 이 사람이다.”지난해 5월 필리핀 타이타이시 지역 한국인 피살 사건 용의자를 찾는 순간이었다. 당시 필리핀에 파견된 대구경찰청 범죄분석관 추창우(45) 경사가 범행 현장을 분석해 용의자의 동선을 역추적, CC(폐쇄회로)TV 영상을 발견한 것이다. “현장을 재구성해 보니 범인은 도둑질을 위해 집에 들어왔다가 피해자와 마주쳐 살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피해자의 일정을 아는 주민이고, 주변을 사전 답사했을 수 있다고 생각했죠. 인근 CCTV를 범행 전 시간대에 맞춰서 살펴봤습니다.” 범죄분석관들의 특기는 심리학에 기반해 범인의 행동을 분석하고, 범인은 어떤 사람일까 추론하는 것이다. 이때 범인과 피해자의 행동 반경에 대한 ‘일상활동 이론’, 범인의 행동 패턴에 대한 ‘합리적 선택이론’ 등이 활용된다. 추 경사는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왔다가 범죄분석요원 1기(2006년) 특채에 다시 응시해 채용됐다. “범죄분석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필리핀에서도 현장 감식, 영상 분석 전문가들과 팀플레이를 해서 가능한 것이었죠. 앞으로도 함께 배워가고 싶어요.” 그는 24일 국제협력의 일환으로 과테말라에 파견돼 현지 경찰에게 범죄분석기법을 교육하고 올 예정이다. 장광호 명예기자(경찰청 범죄분석기획계장)
  • 동심에 빠지다, 캐릭터에 끌리다, 지갑이 열린다 ‘어른이 세상’

    동심에 빠지다, 캐릭터에 끌리다, 지갑이 열린다 ‘어른이 세상’

    소수의 ‘하위문화’로 치부되던 ‘키덜트’(어린이와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문구류나 캐릭터 상품 등 단순 기념품에서 벗어나 식음료·가전·패션·뷰티업계 등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브랜드마다 유명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협업) 상품들을 내놓고 있으며, 지난 6일 문을 연 경기도 시흥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패션 전문 브랜드 매장들 사이로 445㎡ 규모의 마블스토어가 아울렛 최초로 들어섰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쇼핑과 문화,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고 복합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 경향과 맞아떨어져 입점하게 됐다”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키덜트 관련 시장은 매년 약 20%씩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패션·화장품 업계는 발 빠르게 각종 캐릭터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올해도 키덜트족 공략 기조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질바이질스튜어트 ‘앨리스 라인’ 매년 브랜드 협업 목록에서 빠지지 않을 만큼 패션 업계가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는 디즈니다. 업계 관계자는 “키덜트족을 겨냥한다고 해도 너무 소수 마니아층에게만 알려진 캐릭터보다는 오랜 시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와 다수에게 친근하게 여겨지는 캐릭터가 협업 대상으로 선호된다”고 말했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는 지난 3일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활용한 ‘앨리스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원작의 줄거리상 독특한 패턴과 다양한 꽃이 많이 등장해 올봄 트렌드와도 접점이 크다는 게 질바이질스튜어트측 설명이다.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등 의류부터 에코백, 신발, 스마트폰 케이스 등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는 모두 27가지 상품을 내놨다.# 로이드 ‘미녀와 야수’ 보석 한정판 이랜드월드의 보석 브랜드 로이드도 최근 실사 영화로 다시 개봉한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와 손잡고 관련 상품을 한정 출시했다. 영화의 핵심 요소인 장미를 주제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모두 40종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주인공 캐릭터가 아닌 작품 소재로 쓰이는 장미를 재해석해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고객들도 거부감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이랜드월드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과 속옷 브랜드 헌트이너웨어에서도 모두 41가지의 미녀와 야수 상품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 ‘미키 컬래버 라인’ 빈폴액세서리도 올해 초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미키 컬래버 라인’을 선보였다. 숄더백, 지갑, 여권 지갑, 열쇠고리 등이 포함됐다. 특히 미키마우스의 대표 색상인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이뤄진 숄더백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800개를 넘어설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PA 스파오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 SPA브랜드 스파오는 1992년 처음 방영돼 2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와 협업한 ‘스파오×짱구는 못말려’ 라인을 이달 새로 선보였다. 스파오가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한 것은 스누피, 포켓몬스터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다. 스파오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캐릭터와의 합동 작업이 잇따라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속적으로 관련 제품을 내놓고 있다”며 “캐릭터 상품은 기존 키덜트 세대뿐 아니라 최근의 젊은 세대까지 폭넓게 끌어당길 수 있는 강력한 콘텐츠”라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심슨가족’ 총출동 화장품 업계도 캐릭터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심슨가족’이 총출동한 ‘더페이스샵×심슨’③ 제품을 최근 출시했다. ‘심슨가족’은 1989년 이후 현재까지 미국 애니메이션 시트콤 사상 최장 기간 방영되고 있는 인기 TV 프로그램이다. 더페이스샵은 심슨 캐릭터를 자외선 차단제, 태닝오일 등 봄·여름 시즌 제품들에 적용했다. 특히 아빠 호머, 엄마 마지, 딸 리사 등 캐릭터별로 얼굴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팩 ‘심슨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마스크’ 시리즈와 심슨 제품을 2만원 이상 사면 선착순 증정하는 물병 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샷’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웨이크메이크 ‘굴리굴리 프렌즈’ 인기 미용잡화전문점 올리브영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메이크가 지난달 출시한 ‘웨이크메이크×굴리굴리 프렌즈’ 한정판 시리즈도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5만개를 넘어섰다. 굴리굴리 프렌즈는 국내 그림책 저자 김현 작가가 창조해 낸 캐릭터다. 립코스터 2종, 쿠션 퍼프 등 모두 6가지 상품을 갖췄다. 특히 알록달록한 색감을 강조한 캐릭터 특성과 연계한 색조 화장품 제품군이 주력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지미인, 바바파파와 생리대의 만남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캐릭터와 협업을 진행한 여성용품도 등장했다. 지난 2월 출시된 예지미인의 ‘그날엔순면 바바파파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프랑스의 동화 캐릭터 바바파파와 생리대의 만남이라는 이유로 출시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다. 비닐 포장된 기존 생리대와 달리 보관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자에 포장돼 판매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과거에는 여성들이 생리대를 무조건 감추느라 급급했지만, 최근에는 생필품으로 인식하면서 귀여운 디자인 제품을 골라 사용할 때의 즐거움을 높이려는 사람이 많다”며 “지난 3월 한 달 동안 매출이 전월 대비 120% 신장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강민경, 몸매 좋은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바비인형 인증’

    강민경, 몸매 좋은 줄 알았지만 이정도 일 줄..‘바비인형 인증’

    다비치 강민경이 황금비율 몸매를 뽐냈다. 강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과 푸에르토리코의 결승전 직관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경기가 열린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서서 사진을 찍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검은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심플함을 뽐낸 강민경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지난해 미니앨범 ‘50 X HALF’ 발표 이후 개별 활동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웃도어 특집]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창립 60주년… 쏟아지는 경품

    [아웃도어 특집] 코오롱인더스트리FnC, 창립 60주년… 쏟아지는 경품

    코오롱인더스트리FnC(코오롱FnC)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고객 사은 행사 ‘원더-풀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 기간 동안 ‘플라워파워’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코오롱스포츠의 플라워파워 캠페인은 제주에서만 서식하는 꽃인 ‘한라솜다리’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한라솜다리를 디자인에 접목시킨 티셔츠, 원피스, 재킷,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 캡슐컬렉션을 판다. 기존 아웃도어와 달리 원색과 과감한 프린트를 활용하고 원피스 등 캐주얼 의상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젊은 세대의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플라워파워 티셔츠 등 관련 상품 구매 시 판매금액의 10%가 제주도 곶자왈 공유화재단에 기부돼 제주 토종 야생꽃 살리기에 쓰인다. 이 밖에도 ‘원더-풀 페스티벌’ 기간에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캠브리지멤버스, 쿠론 등 코오롱FnC의 모든 패션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 코오롱몰에서 제품을 산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 이상에게 모두 6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1등(1명) 기아자동차의 ‘2017 K7 리미티드 에디션’, 2등(1명) 코오롱FnC 상품권 600만원, 3등(1명) 최신형 노트북 ‘삼성9 올웨이즈’를 비롯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6’,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8’,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코오롱스포츠, 캠브리지멤버스, 럭키슈에뜨, 헤드, 잭니클라우스 등 자사 패션 브랜드 신상품 일부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슈콤마보니, 슈퍼콤마비, 시리즈, 에피그램, 엘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할인권 또는 선물을 제공한다.
  • [아웃도어 특집] 블랙야크, 아랫배 걱정될 땐 ‘코르셋 팬츠’

    [아웃도어 특집] 블랙야크, 아랫배 걱정될 땐 ‘코르셋 팬츠’

    블랙야크는 얇은 옷을 입을 때 몸의 실루엣을 걱정하는 여성들을 겨냥해 체형 보정 효과가 있는 이른바 ‘코르셋 팬츠’를 내놨다.안쪽 주머니 원단의 가로 폭을 넓히는 구조적 설계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입으면 하복부를 단단하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박정훈 상품기획부 이사는 “겉으로 보이지 않도록 제품 내부의 구조적 설계 변화를 통해 남들이 모르게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용 ‘로이드팬츠’는 가는 세로 줄무늬 패턴에 밝은 색을 더해 여성적 감성을 강조했다. 체형 보정 효과뿐만 아니라 네 방향으로 늘어나는 사방 스트레치 기능성 소재로 활동하기 좋다. 가격은 8만 9000원. 레깅스형 팬츠인 ‘에니카팬츠’도 사방 스트레치 기능성을 가진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적으로 입을 수 있다. 가격은 9만 8000원. ‘아이언팬츠’는 발목까지의 길이에 하복부를 잡아 주는 설계가 접목돼 더욱 날씬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능성 면 혼방에 블랙야크가 개발한 친환경 발수제가 적용됐다. 가격은 10만 8000원. 블랙야크는 여름용 여성 반바지에도 이번 코르셋 설계를 적용했다. ‘에르노3팬츠’는 여름에도 더욱 날씬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7만 8000원. 재킷과 티셔츠 등에는 옷 속 더운 공기를 내보내는 공기제어시스템을 적용한 ‘야크-에어링’도 올해 처음 적용했다.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지시키기 위해 그물망처럼 촘촘히 짜인 메시 소재와 타공(펀칭)을 인체공학적으로 배치했다. 재킷은 앞부분과 등판 뒷부분에, 티셔츠는 주로 겨드랑이 및 등판 부분에 메시 소재를 써 통기성을 강화했다.
  • [아웃도어 특집] 라푸마, 설현처럼… 끈으로 만든 S라인

    [아웃도어 특집] 라푸마, 설현처럼… 끈으로 만든 S라인

    LF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긴 기장의 트렌치코트형 재킷, 꽃 모양 프린트를 이용한 재킷 등 기존 아웃도어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출시했다. 허은경 LF라푸마 CD상무는 “올봄에는 날씬한 슬림핏 라인과 과감한 무늬로 일상에서도 패션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착용감을 높여 나들이 패션으로도 적합하다.여성용으로 출시한 꽃무늬 방풍 재킷은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허리 부위에 끈(스트링) 처리로 체형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날씬해 보이는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짧은 기장 두 종류가 있다. 옆 트임으로 활동하기 편안하며 가벼우면서도 고밀도의 방풍 윈드테크 소재를 썼다. 통기성도 뛰어나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크림, 블루, 핑크 세 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18만 9000원. 남성용 재킷은 모자가 달린 두 종류다. 검정과 카키 두 색상의 제품은 섬유 제품에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가공법(대전방지가공)을 적용한 나일론 방풍 소재를 사용했다. 미세먼지와 이물질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은은한 광택감이 있고 허릿단 스트링 장식으로 체형에 맞게 핏을 조정할 수 있다. 가격은 21만 9000원. 캐주얼 점퍼형의 방풍 재킷은 패션성은 물론 기능성까지 갖췄다. 윈드테크 원단의 가볍고 고밀도 방풍 소재를 썼다. 목과 허리 라인에 니트 소재의 밴딩을 적용해 세련된 핏을 잡아줌과 동시에 포인트를 줬다. 블루,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 있다. LF는 밝은 색 티셔츠 혹은 긴팔티에 블루 색상의 방풍 재킷을 입으면 나들이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베이직 또는 브라운 계열의 바지를 입으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원.
  • ‘시선 강탈’ 조원진 포스터…조국 “최고의 웃음을 준다” 어떻길래?

    ‘시선 강탈’ 조원진 포스터…조국 “최고의 웃음을 준다” 어떻길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7일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선거 포스터에 대해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조원진 포스터가 최고의 웃음을 준다”고 평했다. 조 교수는 최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 후보의 공식 선거 포스터를 게재하고 “대선후보 포스터 품평이 올라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조 후보를 향해 “완주하시고 심판받으시길!”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의 공식 선거 포스터에는 새누리당의 상징색인 붉은 색을 바탕으로 조 후보가 미소 짓고 있다. 그 앞에 태극 무늬 티셔츠를 입은 곰돌이 캐릭터가 조 후보와 함께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안철수 포스터 화제, 국민의당 문구도 없어…박지원 “이제석, 광고천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예진, 모자 써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 ‘분위기 여신’

    손예진, 모자 써도 가려지지 않는 청순 미모 ‘분위기 여신’

    배우 손예진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후드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푹 눌러 쓴 모습에서도 청순한 매력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짓고 있는 귀여운 표정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 ‘덕혜옹주’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를 사로잡은 시크함

    ‘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를 사로잡은 시크함

    고준희의 시크한 분위기는 프랑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고준희는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고준희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심플한 블로퍼와 스키니 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독특하게 럭색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한 고준희는 단발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손질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화, 세부 근황 보니 미란다 커 뺨치는 몸매? ‘완벽 청바지핏’

    이일화, 세부 근황 보니 미란다 커 뺨치는 몸매? ‘완벽 청바지핏’

    배우 이일화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몸매를 자랑했다. 7일 이매진아시아는 공식 SNS를 통해 “세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이일화 배우의 일상을 깜짝 공개합니다! 어제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보셨나요?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일화 배우! 세부 여신 등극. 이러다가 할리우드까지?”라는 글과 함께 이일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일화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에 완벽한 청바지핏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 KBS2 드라마 ‘김과장’ 세부 포상 휴가를 떠난 이일화는 함께 고생했던 배우,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이일화는 “모든 순간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김과장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많이 웃으며 촬영했다. 이제 곧 개봉 할 영화 ‘아빠는 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일화와 정소민, 윤제문 등이 출연하는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로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시 “가족 부양하는 가장들 모두 나보다 위대해”

    메시 “가족 부양하는 가장들 모두 나보다 위대해”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스마트폰 사진 모델로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중남미와 스페인에 공급되는 에스콰이어 스페인어판 최신호는 메시를 표지 모델로 실었다. 덥수룩하게 수염을 기른 메시는 평소 즐기는 스타일 그대로 티셔츠에 재킷을 걸쳤다. 평범해 보이지만 사진이 유독 관심을 끄는 건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는 점 때문이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표지 사진은 화웨이 P10 플러스로 찍은 것이다. 사진작가 디에고 메리노가 촬영을 진행했다. 메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포토세션은 처음으로 (느낌이) 달랐다"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오히려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메시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인에서의 생활 등 개인사에 대해 입을 열어 또 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선수로서 치러야 했던 가장 큰 희생이 무엇이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메시는 "어릴 때 집(고향)을 떠나 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메시는 "정든 집, 가족, 형제, 친구들을 떠나 사는 게 힘들었다"면서 "하지만 축구를 하려면 꼭 필요했던 결정이라 (외국생활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선 메시 특유의 겸손함도 돋보였다. 최고의 선수가 되는 데 많은 희생이 있었을 것 같다는 말에 메시는 "(희생의 정도를 따진다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일반 직장인보다 더 큰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전세계 가장들은 모두 위대하다"고 답했다. 우승한 대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를 묻는 질문에 메시는 주저하지 않고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꼽았다. 메시는 "(사실상) 평생 1번만 뛸 수 있는 대회라 올림픽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다른 종목의 선수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과 관련해 메시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갈망하는 팬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누구보다 가장 가슴이 타는 건 바로 대표선수들"이라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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