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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해은♥정현규 “너무 좋다” 달달한 근황

    성해은♥정현규 “너무 좋다” 달달한 근황

    ‘환승연애2’ 성해은이 프랑스 파리 여행 중 남자친구 정현규의 선물을 사며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성해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에 “즉흥 인간 (P)해은의 파리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해은은 여행 마지막 날 비행기를 타기 전 백화점 쇼핑에 나섰다. 에르메스에서 남자 넥타이를 고른 후 해은은 “내껀 안 샀지만 선물용을 사서 너무 좋다. 내껀 안 사도 된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정현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황색 넥타이를 한 모습을 공개하며 “넥타이 실물 예쁜데!”라고 여자친구의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해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2’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 넷플릭스 등 OTT 7개 사업자 6월부터 직접 등급 분류

    문화체육관광부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애플TV+,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등 7개 업체를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7개 사업자는 6월부터 자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등급을 자체적으로 분류한다. 지정 기간은 5년으로, 기간 만료 후에도 계속 자체등급분류 사업자로 남으려면 재지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영등위는 첫 선정에 맞춰 영상미디어 전문 모니터 1명과 일반 모니터 2명의 15개 조로 구성한 ‘자체등급분류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모니터링단은 자체등급분류 콘텐츠 등급 적절성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청소년과 이용자 보호에 문제가 있으면 등급 조정을 요구하거나 직권으로 등급을 분류할 수 있다. 등급분류 기준 준수, 등급분류 책임자 지정, 청소년 및 이용자 보호 수단 제공 등 법상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포함한 적정성 평가를 내년 1월 실시한다. 청소년과 이용자 보호 등에 미흡한 점이 있으면 업무개선을 권고할 계획이다. 지난 3~4월 진행한 사업자 지정 접수에 모두 11개 업체가 신청했다. 영상·문화, 아동·청소년·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위원단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업체를 선정했다. 2차 사업자 신청 접수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위 홈페이지(kmr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TT 자체등급분류제는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최우선 규제 개선 과제로 추진됐다.
  • ‘연반인’ 재재, 억대 계약금 질문에 솔직한 대답

    ‘연반인’ 재재, 억대 계약금 질문에 솔직한 대답

    최근 SBS를 퇴사한 재재가 ‘문명특급’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저 퇴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8주년 9년 차를 목동 SBS에서 다니다가 언제 어떤 타이밍에 퇴사해야 할지 굉장히 망상을 했다”며 퇴사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은 인프라를 누릴 수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판단에 일단 퇴사한다”고 말했다. 기획사에서 억대 계약금을 받은 게 아니냐는 질문에 재재는 “아니다”라며 “일단 때리는 거다. 기획사도 없다. 원래 혼자 잘 다녔기 때문에 혼자 다니던 대로 다닐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재재는 “보통 스카우트를 당하거나 계약에 대한 조건이 마련이 돼야 나가지 않냐. 진짜 고수는 일단 나온다. 일단 FA 대어가 되고 본인을 어필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자막에는 ‘문명특급 진행 겸 FA 대어 겸 큰 활어’라는 소개글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재는 2015년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 인턴으로 입사했다. 이후 ‘스브스뉴스’의 ‘문명특급’ 기획 PD이자 MC, 유튜버로 활동하며 일명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티빙 ‘여고추리반’, JTBC ‘독립만세’ 등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MBC ‘라디오스타’, JTBC ‘아는형님’,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끌었다.
  • OTT 오리지널로 시선 돌리는 영화감독들 “투자 안돼” “표현의 확장”

    OTT 오리지널로 시선 돌리는 영화감독들 “투자 안돼” “표현의 확장”

    ‘욘더’와 ‘수리남’, ‘카지노’, ‘택배기사’, ‘박하경 여행기’ 등은 지난해와 올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올라온 오리지널 시리즈들인데 영화만 연출해 온 감독이 처음 연출한 드라마라는 공통점이 있다. OTT 시대가 열리고 드라마 배급과 제작 환경이 급변하면서 영화만 연출했던 감독들이 시리즈물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준익 감독은 사극 최초 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왕의 남자’(2005)를 비롯해 ‘라디오 스타’(2006) ‘동주’(2016) ‘자산어보’(2021) 등 30년 가까이 영화만 연출하다가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욘더’로 드라마에 데뷔했다. 같은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 역시 처음 드라마에 도전했다.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호평받은 윤 감독은 ‘비스티 보이즈’(2008)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등 영화만 연출해 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6부작 드라마 ‘택배기사’의 연출자 조의석 감독도 영화만 찍어왔다. 조 감독은 2002년 ‘일단 뛰어’로 데뷔해 ‘감시자들’(2013)로 550만, ‘마스터’(2016)로 700만 관객을 모았다. 지난 24일 1~4편이 공개됐고 오는 31일 5~8편이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를 연출한 이종필 감독은 2013년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해 ‘도리화가’(2015) ‘삼진그룹 영어토익반’(2020) 등 영화만 만들어왔다. 넷플릭스 최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2021) 역시 영화만 연출해온 황동혁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작이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개봉하지 못한 한국 영화들이 쌓여 있는 데다 개봉한 작품들이 잇따라 흥행에 실패하면서 영화 투자가 얼어붙은 상황이 영향을 미쳤다. 조의석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투자가 많이 보류돼 있고 아직 개봉하지 못한 영화가 60편 이상이라고 들었다”며 “당분간 영화를 촬영하기는 조금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OTT 오리지널 드라마가 영화와 닮은 점이 많은 것도 한 요인이 된다. TV 드라마는 과거 ‘쪽대본’이 남발되는 등 좋지 못한 여건이었는데 최근 OTT 오리지널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사전에 제작을 완료해 한꺼번에 공개해 TV 드라마보다 도리어 장편 상업영화와 닮은 구석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감독은 물론 배우들도 OTT를 영화의 대척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표현의 기회를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여기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욘더’ 제작발표회에서 “원작 소설을 읽고 앞서가는 놀라운 세계관에 깜짝 놀랐지만, 영화로 해보려는 시도는 실패했다”며 “OTT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생겼는데 ‘욘더’ 이야기를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윤종빈 감독 역시 ‘수리남’을 공개하며 “처음엔 영화로 제작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2시간 분량으로 줄이면 변별력 없는 액션물이 될 것 같았다”고 시리즈물에 도전한 배경을 밝혔다. 한 영화계 인사는 “데뷔 작품을 준비하며 집필한 영화 대본을 OTT 특성에 맞춰 뜯어 고쳐 쓰는 감독 지망생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본격 배우 데뷔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본격 배우 데뷔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정식으로 배우 활동에 돌입한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다아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장다아가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일간스포츠는 장다아가 티빙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피라미드 게임’은 인기투표를 통해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으면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이야기다. 장다아는 극 중 최상위권 성적에 인기투표에서도 유일무이하게 A등급을 받는 백하린 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준비한 장다아는 1년 동안 연기자 활동을 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 정호연, 9년 사귄 이동휘와 ‘이렇게’ 지내고 있다

    정호연, 9년 사귄 이동휘와 ‘이렇게’ 지내고 있다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9년째 열애 중’인 배우 이동휘 반려묘와 추억을 기록, 이들의 변함없는 연애 전선을 자랑했다. 정호연은 지난 14일 여러 개의 하트 이모지와 함께 이동휘 반려묘 갈로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갈로를 품에 꼭 안은 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동그란 눈과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이 닮은 정호연과 갈로의 친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정호연은 갈로를 향한 사랑이 느껴지는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엿보였다.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다만 올해 초 이동휘가 영화 ‘우린 어쩌면 헤어졌는지 모른다’ 인터뷰에서 연인 정호연과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영화 이야기만 집중하고 싶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내비쳐 관심을 모았다. 일각의 우려에도 두 사람은 최근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 각자만의 방식으로 참석을 알리며 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동휘는 티빙 새 예능 ‘브로마블’(가제) 출연 예정이며, 정호연은 최근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 칸 홀린 ‘몸값’… “재미와 은유의 힘이죠”

    칸 홀린 ‘몸값’… “재미와 은유의 힘이죠”

    “재미와 의외성, 무엇보다 이야기 안에 숨은 ‘메타포’(은유)가 높은 평가를 받은 듯합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드라마 ‘몸값’을 연출한 전우성 감독은 최근 제6회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각본상을 거머쥔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은 칸 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전 세계 TV 시리즈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한국 드라마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감독이 곽재민·최병윤 작가와 공동으로 각본을 쓴 ‘몸값’은 이충현 감독이 만든 동명의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시골 모텔에서 일어난 성매매와 장기매매 조직의 서슬 퍼런 경매를 다룬 14분짜리 작품에 지진과 모텔 붕괴 등을 엮은 이야기를 붙여 200분 분량의 6부작 드라마로 만들었다. 주연은 진선규, 전종서 등이 맡았다. 곽 작가는 “원작의 완결성이 워낙 높아 살을 붙이는 데 부담이 있었다”면서 “등장인물을 늘리면서 이들이 주거니 받거니 ‘저글링’하듯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곽 작가가 줄거리를 만든 이후 배우로 활동하는 최 작가와 전 감독, 3명이 힘을 합쳤다. 최 작가는 “배우로서 실제 연기를 염두에 두고 세부 대사를 만드는 데 노력했다.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하기보단 셋이 산책을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며 막히는 부분을 풀었다”고 했다. 물 흐르듯 컷을 이어 가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긴장감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전 감독은 “모텔이 붕괴하면서 가운데에 큰 구멍이 뚫리고 위아래에 미로가 생긴다. 층을 오가는 이야기를 카메라가 따라가듯 만들면 흥미롭겠다 싶었다”면서 “카메라가 주요 인물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했다. 카메라가 인물을 따라가는 속도까지 상상하면서 대본을 썼다”고 했다. 드라마는 그저 악인들의 아귀다툼에만 그치지 않는다. 전 감독은 “전복적인 상황과 구성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지만 장르물임에도 드라마 속 함축된 메타포에 주목했다는 평가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급속한 팽창 이후 IMF(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우리는 돈에 더 집착하게 된 것 같다. 돈을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남을 속인다. 우리도 어느 정도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애초 목표는 재밌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오락적인 요소 속에 인간의 욕망, 그리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얽힌 모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은유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 결말을 열어 둔 터라 후속편에 관한 궁금증도 커지지만 시즌2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전 감독은 “시즌2 제안이 들어오면 외국 관객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펼쳐야 할 것 같다”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 칸 시리즈페스티벌 각본상 ‘몸값’...“이야기 속 은유 높은 평가”

    칸 시리즈페스티벌 각본상 ‘몸값’...“이야기 속 은유 높은 평가”

    “재미도, 의외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이야기 안에 숨은 ‘메타포’(은유)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된 거 같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의 드라마 ‘몸값’으로 지난달 19일 제6회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각본상을 거머쥔 전우성 감독이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수상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은 칸 영화제 한 달 전 열리는 부대 행사다. 여기에서 한국 드라마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감독이 곽재민·최병윤 작가와 공동으로 각본을 쓴 ‘몸값’은 이충현 감독이 만든 동명의 14분짜리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형수(진선규)가 성매수를 목적으로 시골 모텔에서 주영(전종서)을 만나 화대를 흥정하는데, 알고 보니 주영은 장기 매매 조직의 일원이었고 조직원들은 형수를 결박하고 그의 신체를 경매에 붙인다. 여기까지가 원작 내용이고, 드라마는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모텔이 붕괴한다는 뒷이야기를 붙여 200분 분량 6부작으로 만들어 지난해 10월 공개했다. 드라마는 모텔 붕괴 이후 악하거나 괴상한 인물들의 사투로 이어지는데, 이들이 물고 물리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준다. 곽 작가는 “여성의 몸값을 흥정하던 남자가 몸값 흥정의 대상으로 전락하는 원작의 완결성이 워낙 높아 살을 붙이는 데에 부담이 있었다”면서 “등장인물을 늘리면서 이들이 주거니 받거니 ‘저글링’ 하듯 이야기를 끌어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곽 작가가 큰 줄거리를 만든 이후 배우로 활동하는 최 작가와 전 감독 3명이서 각본을 다듬었다. 최 작가는 “배우로서 실제 연기를 염두에 두고 세부 대사를 만드는 데에 노력했다. 역할 분담을 하면서도 셋이 산책을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막히는 부분을 풀었다”고 했다. 물 흐르듯 컷을 이어가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전 감독은 “재난이 일어난 이후 모텔이 붕괴하면서 가운데에 큰 구멍이 뚫리는데, 위아래로 미로가 생긴다. 층을 오가는 이야기를 원테이크로 만들면 흥미롭겠다 싶었다”면서 “카메라가 주요 인물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했다. 카메라가 인물을 따라가는 속도 등을 상상하면서 대본을 썼다”고 소개했다.드라마는 그저 악인들의 아귀다툼에만 그치지 않는다. 전 감독은 “전복적인 상황과 구성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특히 장르물임에도 드라마 속 함축된 ‘메타포’(은유)를 주목했다는 현지 평가가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관해 “급속한 팽창 이후 아이엠에프(IMF)를 겪으면서 우리는 돈에 더 집착하게 된 것 같다. 돈을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남을 속인다. 우리도 어느 정도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애초 목표는 재밌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오락적인 요소 속에 인간의 욕망, 그리고 이를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얽힌 모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은유가 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했다. 실제로 전 감독은 칸 수상 이후 외신 인터뷰에서 재미와 함께 사회성을 강하게 드러낸 ‘기생충’이라든가, ‘오징어게임’ 등과 비교하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곽 작가는 이를 두고 “주인공들은 붕괴 이후 공중에서 떨어지고 꼭대기까지 오른다. 그러나 이곳이 막혔음을 알고 다시 밑바닥으로 뛰어내린다. 맨 밑바닥에서 저수지를 거쳐 세상에 나가지만, 세상이 망해 있다는 설정 등은 이런 의미들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대지진이 어째서 일어났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는 데다가 결말 또한 열어둔 터라 후속편에 관한 궁금증도 커진다. 그러나 ‘시즌2’는 현재 계획되지 않았다. 곽 작가는 “만약 다음 시즌을 제작한다면 지옥을 거친 등장인물들이 더 큰 지옥에서 어떻게 행동할지 기대가 된다”고 했다. 전 감독은 “큰 상을 받은 만큼, 시즌 2가 나오면 아무래도 외국 관객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펼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이혼 고민… 수많은 악플” 김지혜, 제주살이 결심한 이유 밝혔다

    “이혼 고민… 수많은 악플” 김지혜, 제주살이 결심한 이유 밝혔다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7)가 제주살이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7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부 제주살이 시작합니다”라며 제주로 이주하게 됐음을 알렸다. 김지혜는 “참 몸도 마음도 아픈 작년이었다”며 “치열하게 싸우던 그때… 이혼을 고민하고 또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후에 수많은 악플을 견뎌내던 남편,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저… 참 미안했다”며 “나중에는 ‘더 이상은 우리 싸우지 말자’가 너무 강해져서 좋은 사이가 되어야겠다는 압박감에 어느 순간 둘이 노력만 반복하다 지쳐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지혜는 “그러다 문득 우리가 하는 노력들이 남들 눈에 행복해 보이기 위함이 아닌지, 우리가 진심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단 걸 깨달았다”며 “우리가 가장 즐거웠던 곳에서 다시 시작해 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늘 여행으로 만났던 제주는 반짝거렸다”며 “가장 반짝이는 곳을 여행이 아닌 보금자리로 삼는다면 좀 더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 고민 없이 왔다”고 제주살이를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김지혜는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도 전했다. 그는 “이미 4년째 임신이 안되긴 했지만 난임병원을 다니며 열심히 노력해 보려한다”며 “마음을 편안하게 내려놓고,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새로운 생명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36)과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 넷플릭스 투자 확대가 반갑잖은 우리 OTT, 배 아파서? 절대 아님!

    넷플릭스 투자 확대가 반갑잖은 우리 OTT, 배 아파서? 절대 아님!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에 앞으로 4년 동안 3조 3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나서자 대통령실과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로 포장하는 데 열을 올렸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토종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업체마다 1000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영업 환경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OTT인 티빙은 지난해 영업 적자가 1191억원으로 전년보다 56% 확대됐다. 웨이브도 영업 손실이 2021년 558억원에서 지난해 1217억원으로 곱절을 넘겼다. 국내 OTT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 공룡들의 틈바구니에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만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길이라고 판단해 투자를 늘린 탓이다. 콘텐츠 제작과 수급에 쓴 비용을 보면 티빙은 2021년 707억원에서 2022년 1169억원으로, 웨이브는 같은 기간 1452억원에서 211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누누티비 같은 불법 스트리밍 업체의 등장도 손실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방송사와 OTT 업체들이 결성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는 누누티비로 인한 피해액이 조 단위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투자 콘텐츠의 무형자산 상각비도 증가했지만, 엔데믹 전환으로 OTT 시청자는 오히려 줄어 실적이 더 나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넷플릭스의 시장 장악력은 더욱 커졌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국내 시장의 38%를 차지해 부동의 1위다. 시즌과 합병한 티빙(18%), 웨이브 (14%), 쿠팡플레이 (11%), 디즈니플러스(5%), 왓챠 순이다. 왓챠의 점유율은 미미하다. 왓챠는 계속되는 적자에 자금 수혈 없이는 버티기 힘든 상황이다. 매각과 투자 유치를 동시에 추진 중이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는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된 적자’라고 설명하고 있기는 하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넷플릭스가 우리 콘텐츠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나서면서 토종 OTT 업계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털어놓는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의 경제적 수익이 9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로 추산될 만큼 한국 콘텐츠 제작의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판단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국내 OTT 업계 관계자는 “제작비 증가로 방송사나 제작 업계의 넷플릭스 의존도가 극도로 심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따라서 올해는 투자 효율성을 따지는 경영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앞서 티빙은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 동안 4000억원, 웨이브는 2025년까지 콘텐츠 제작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지만 적자 폭이 커지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이 됐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최근 간담회에서 “매년 1000억원가량 콘텐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장 환경이 쉽지 않다. 당장 1~2년 내 흑자 전환을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며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국내 OTT는 콘텐츠 투자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신사·가전·IPTV·모빌리티 등 제휴 채널 확대, 광고 결합 상품 개발, 글로벌 시장 사업 확장 등으로 실적 개선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타깝지만 긴축 경영도 필요해 보인다. 국내 OTT의 다른 관계자는 “경쟁 상대가 초거대 글로벌 기업들인 만큼 적자를 감내하며 출혈 경쟁을 지속하는 것보다는 투자 대비 수익성을 개선할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나 문체부는 넷플릭스 투자 확대가 우리 문화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엄청난 혜택을 가져오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지만 이미 상당한 정도로 미국 산업에 수직 계열 종속화된 구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문체부가 성과에 도취되지 않고, 이를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해야 하는 이유다.
  • 여행·쇼핑 혜택 담은 ‘삼성 iD NOMAD 카드’… 가맹점 2% 적립도

    여행·쇼핑 혜택 담은 ‘삼성 iD NOMAD 카드’… 가맹점 2% 적립도

    삼성카드 ‘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기프트 서비스는 물론, 일상 곳곳에서도 실속 있는 적립·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여행·여가·면세점 각 영역에서 건별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기프트 서비스를 영역별 각각 1회씩 제공한다. 여행 영역은 항공사 또는 여행사 이용 시 제공된다. 여가 영역은 골프,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패션몰, 와인, 공연 이용 건에 제공되며 면세점 영역은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 이용 건에 적용된다. 할인 기프트 서비스는 각 혜택 영역별로 제공되며, 통합 연 3회 한도다. 해당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최대 2%의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해외직구를 포함한 해외 가맹점 이용 건에 2%를 적립해준다. 또한 항공, 여행, 골프,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쇼핑몰, 할인점, 면세점 업종 이용 건에는 1%를, 그 외의 가맹점 이용 건에는 0.5%를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도 있다.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왓챠 등 OTT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정기 결제 시 50% 할인을 월 5000원까지 해준다. 또한 쉐이크쉑과 써브웨이 30% 할인을 월 1만원까지 해주며, 이외에도 영화관에서 1만 2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을 월 5000원까지 제공한다. 일상 할인은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다. 카드가 제공하는 마스터카드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인 ‘다인 위드 마스터카드’(Dine with Mastercard)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이 서비스는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 또는 호텔 베이커리에서 4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이 되는 것으로,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이용할 수 있으며 연 2회 제공된다. 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 4만 7000원, 해외겸용(마스터) 4만 9000원이다.
  • 달콤쌉싸래한 서바이벌 예능 ‘더 디저트’ 티빙에 ‘국밥부 장관’ 진행

    달콤쌉싸래한 서바이벌 예능 ‘더 디저트’ 티빙에 ‘국밥부 장관’ 진행

    가수인지 유튜버인지 헷갈리게 만들고, ‘버터 왕자’에서 ‘국밥부 장관’으로 변신한 성시경이 진행하는 달콤쌉싸래한 티빙의 디저트 서바이벌 예능 ‘더 디저트’가 26일 공개된다. 모두 여덟 편인데 이날은 1회와 2회만 공개되고, 이후는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틀 전 서울 용산 CGV에서 1회와 2회를 편집한 영상으로 시사회를 가졌는데 예전 ‘한식대첩’ 포맷과 상당히 겹쳐 보였다. 미리 공개한 두 회만 봤을 때는 심사위원들의 독설보다 디저트란 소재가 갖는 어쩔 수 없는 달달함이 묻어났다. ‘솔로지옥’의 김나현 PD와 ‘청춘MT’의 정종찬 PD가 9박 10일 동안 10명의 브랜드 창업 지원자가 합숙하며 쌉싸래한 경쟁을 펼치며 뜻밖의 우의와 케미를 보이며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저트들의 화려한 외관이 눈길을 붙들었고, 청춘 남녀들이 좌절하거나 집념을 표출하면서 서로를 향해 밀고 당기는 시선을 보내는 것을 보는 재미가 색달랐다. 홈베이킹 꽤나 해봤고 제과기능사 자격증까지 땄지만 디저트는 전문가가 아니라며 유난히 겸손을 떨던 성시경이지만 유튜브 ‘먹을텐데’를 운영하며 132만명(본인은 이제 절대 그 숫자는 안 된다고 손사래를 쳤다)까지 구독자가 늘었던 성시경이 마이크를 잡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해 보였다. MOF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 제과 명장으로 뽑힌 김영훈, ‘노티드’와 ‘다운타우너’ 등 MZ 세대가 환호하는 외식 브랜드 수십 개를 창업한 이준범 GFFG 대표,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정식당’의 총괄 디저트 셰프였으며 뉴욕 베이커리 부티크 ‘리제’ 이은지까지 나직하지만 섬세한 피드백과 현실적인 충고를 전한다. 10명의 출연자는 모두 각자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한다. 각자의 작품을 비대면으로 평가한 뒤 그 성적표로 순위를 만들어 각자 짝을 골라 배틀을 했다. 승자들과 패자들 다섯 명씩 팀을 이뤄 대형케이크 릴레이 미션, 제시된 키워드는 디저트로 표현하는 미션, 최고의 페어링 미션 등을 거쳐 단 한 명 살아남은 출연자에게 론칭 지원금 1억원을 지급한다. 김나현 PD는 “국내에서 디저트 예능은 처음이라 의욕을 갖고 덤볐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엄살을 부리면서도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고 살벌한 경쟁 구도가 그려지기도 한다. 자신있다”고 당당해 했다. 정종찬 PD도 “뒤로 갈수록 서로를 향해 대놓고 총칼을 겨누는 게 아니라 웃는 얼굴로 잔잔한 무드 속에서 어느 순간 서로의 목을 조인다. 물밑 전투 같다. 그걸 살리는 편집을 했다. 기존 악마의 편집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다른 요리 예능은 한 메뉴를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준비하는데 디저트는 3시간이 보통이더라. 다른 요리는 잘못 돼도 뭔가 변통을 할 수가 있는데 디저트는 그게 힘들었다. 해서 파티셰들은 0.1그램까지 정확히 계량하고, 예술작품을 빚는 것처럼 예민해지더라”면서 “이 때문에 예능적으로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비대면 품평으로 정해진 첫 순위와 상관 없는 역전 승부도 펼쳐진다고 했다. 성시경은 공교롭게도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신개념 19금 토크 버라이어티쇼 ‘성+인물: 일본’을 신동엽과 함께 진행한다. 한 기자가 괜찮겠느냐고 질문했다. 성시경의 답이다. “아주 예전에는 그런 걱정을 하곤 했다. 그런데 지금은 워낙 콘텐츠가 넘쳐나고 좋은 콘텐츠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두 프로그램 모두 잘되면 좋겠고, 관객들이 두 프로그램의 상반된 매력을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다.” 다른 기자는 젊은층에 초점이 맞춰질 수밖에 없는 한계를 지적하며 맛이란 ‘개취’일 수밖에 없는데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데 한계가 적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나현 PD의 답이다. “팝업 스토어를 열어 관객들을 초대해 출연자들이 만든 디저트를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
  • ‘최성욱♥’ 김지혜, 난임병원 방문 “결혼 4년·나이 38세, 새 생명 찾아와주길”

    ‘최성욱♥’ 김지혜, 난임병원 방문 “결혼 4년·나이 38세, 새 생명 찾아와주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난임병원을 방문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한 지 꽉 채운 4년, 내 나이 38세.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하다가 속상하다가 내려놓다가를 반복하는 나날들”이라며 난임병원 방문을 알렸다. 그는 “둘만 살아도 행복하다는 예쁜 말을 하지만 그래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와주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라며 “오늘도 병원 다녀와서 희망 가득한 생각만 한다. 기도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지혜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과 2개의 짧은 영상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와 남편 최성욱이 마스크를 쓴 채 함께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 김지혜가 혈압 측정을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 ‘환승연애’ 정현규, 현금 23억 실수로 버려…놀라운 재력

    ‘환승연애’ 정현규, 현금 23억 실수로 버려…놀라운 재력

    ‘환승연애’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참가자 정현규가 23억원이라는 큰 돈을 잃어버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현규는 지난 20일 유튜브 Pixid(픽시드)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쇼킹라이어’에 출연했다. ‘쇼킹라이어’는 한 명의 쇼킹라이어와 50명의 라이어헌터가 출연, 쇼킹라이어가 제시하는 문제의 진실 혹은 거짓을 맞혀야 살아남는 쇼킹한 심리게임전이다. 정현규는 이날 ‘현금 23억 때문에 온가족이 쓰레기장을 뒤진 적이 있다’라는 문제를 제시했다. 50명의 라이어헌터들이 ‘참’이라고 확신했다. 정현규는 “집안 어르신이 책 사이에 끼워서 보관했는데 그걸 실수로 버리는 바람에 일어난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답은 진실이었다. 정현규는 “제가 패널이었어도 문제를 보자마자 23억원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넣은 것 때문에 ‘참’으로 갔을 것 같다”라고 했다. 책을 버린 사람은 본인이었다. 그는 “다행히 수표여서 아예 분실된 건 아니고 장기간에 걸쳐서 다시 받았다”라고 했다. 당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살면서 그럴 수도 있고 네 탓도 아니고 괜찮단다”라며 웃었다. 정현규는 지난해 방송된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 티빙 ‘몸값’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각본상 “병윤아! 재민아!”

    티빙 ‘몸값’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각본상 “병윤아! 재민아!”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6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장편 경쟁부문 각본상을 받았다. 한국 드라마가 칸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쟁 부문에 한국 드라마가 오른 것은 2018년 제1회 당시 tvN 드라마 ‘마더’ 이후 두 번째다. ‘몸값’은 베스트 시리즈상, 음악상, 각본상, 배우상(2개) 등 5개의 트로피를 놓고 9편의 작품들과 경쟁한 끝에 각본상을 거머쥐었다. 전우성 감독은 수상 소감으로 “매우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인데 알아봐 주시고 초청해주셔서 영광”이라며 “여기에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병윤아! 재민아! 우리가 해냈다!”라며 공동으로 각본을 쓴 최병윤, 곽재민 각본가의 이름을 부르며 기쁨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올해 칸 시리즈 경쟁부문 초청작 중 유일한 케이 콘텐츠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지난 16일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스크리닝(시사회)에는 2300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약 3분간 기립박수와 함께 찬사를 보냈다. 르 피가로, 파노라마 등 인터뷰에 참석한 주요 외신들도 작품의 파격적인 콘셉트부터 게임을 연상케 하는 구성, 악역 캐릭터를 빛나게 한 배우들의 열연에 이르기까지 작품이 지닌 매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며 뜨거운 관심을 표출했다. 티빙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이자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칸 시리즈 경쟁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케이 콘텐츠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 세계인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콘텐츠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해 티빙 콘텐츠 경쟁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몸값’은 이충현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원작으로 했다.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중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진선규, 전종서, 장률이 출연했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며 올해는 이달 14일 시작해 19일 폐막했다.
  • 하이틴 연애 리얼리티로 돌아오는 연애 맛집 티빙

    하이틴 연애 리얼리티로 돌아오는 연애 맛집 티빙

    일반인 출연자들을 셀러브리티로 성장시키며 ‘환승연애2’로 대박을 터뜨린 티빙이 이번엔 10대 연애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티빙 측은 올 하반기에 ‘소년 소녀 연애하다’(이하 ‘소.소.연’)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소.소.연’은 음악, 그림, 춤 등 서로 다른 재능을 가진 예고생들이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성장하며 각자의 뮤즈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언주 작가와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박희연 PD, 티빙 '환승연애'의 이희선 PD가 제작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뜨겁고 찬란한 여름, 자연 속에서 캠코더와 필름 카메라로 우정과 사랑을 기록하는 10대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섬세한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미성년자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순수'라는 단어로 포장해 모든 문제를 가볍게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과연 하이틴 성장 리얼리티 ‘소.소.연’이 제작진 의도대로 순수하고 풋풋했던 10대 시절을 담은 ‘여름이었다’로 기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전종서 ‘몸값’ 칸 시리즈 공식 시사회에 기립박수

    전종서 ‘몸값’ 칸 시리즈 공식 시사회에 기립박수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진출한 티빙 ‘몸값’이 칸 뤼미에르 대극장의 2300석을 메운 관객들을 홀렸다. 16일(현지시간) 공식 시사회가 열린 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감독과 배우들이 차례대로 입장하자 뜨거운 박수로 환영했다. 오프닝 영상에 캐스팅 라인업이 등장하는 내내 환호를 보내며 뜨거운 기대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몸값’의 1화와 2화를 하나의 영화처럼 통합한 버전이 공개됐는데 관객들은 파격과 반전을 오가는 이야기와 밀도 높은 수직 상승과 하강 액션에 몰입하다가도 허를 찌르는 블랙코미디가 덧입혀지는 순간 웃음을 터뜨렸다. 1시간 11분의 시사회가 끝나자 3분 남짓 기립 박수를 보냈다. 전우성 감독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작품을 상영한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영광스럽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선규 배우 역시 “TV에서 늘 봐왔던 영광스러운 자리에 와있다는 게 뭉클했고 공식 시사회 시작부터 기립박수로 마무리하는 순간 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며 “다시 한번 꼭 칸에 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5년 만에 칸을 찾은 전종서 배우는 “케이 콘텐츠가 오래도록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몸값’이 또 한번 열풍을 이어가는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장률 배우는 “정말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주시고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보내주셔서 영광스럽고 행복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고 감격해 했다. 외신 인터뷰에는 르 피가로, 파노라마 등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열띤 취재 열기를 이어갔다. 외신 인터뷰에서는 원작 단편영화를 시리즈로 제작한 계기, 악인 캐릭터를 설정한 이유, 각 인물의 매력포인트, 게임을 연상케 하는 구성, 몰입감을 높인 원테이크 촬영, 배우들의 연기, 작품에 숨은 은유와 메타포, 기생충-오징어게임-몸값으로 이어지는 케이 콘텐츠 특유의 쾌감과 주제의식 등에 대해 밀도 높은 질문이 쏟아졌다. 진선규, 전종서, 장률 배우, 전우성 감독이 칸 시리즈의 상징 핑크카펫에 올라 열기에 정점을 찍었다. 이들이 핑크카펫에 도착하자 기다리던 해외 팬들이 이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몸값’은 오는 19일 폐막식에서 베스트 시리즈, 음악상, 각본상, 배우상 등 다섯 경쟁 부문 후보작 10편과 경합한다. 이 작품은 각자의 이유로 ‘몸값’ 흥정이 벌어지던 건물에 대지진이 덮치면서 펼쳐지는 스릴러로, 원작 단편영화의 파격성을 살린 연출과 몰입감 있는 원테이크 촬영 등을 통해 지난해 가을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1월에는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두 번째 파트너십 작품으로 선정돼 올 여름 파라마운트+를 통해 글로벌 공개된다.
  • CJ ENM,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도약… “K콘텐츠 대표 기업 자리매김”

    CJ ENM,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도약… “K콘텐츠 대표 기업 자리매김”

    CJ ENM이 ‘글로벌 IP 파워하우스 도약’이란 새로운 전략을 내세웠다.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IP 제작을 늘려가며 K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 최근 tvN뿐 아니라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서진이네’와 같이 K콘텐츠의 새로운 시장인 예능 분야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티빙’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도 주요 목표다. 티빙은 2021년 1월 ‘여고추리반’을 시작으로 ‘서울체크인’,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팬덤을 확보했다. 또한 KT 시즌과의 합병,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파라마운트 투자 유치를 통해 지난해 8월부터 국내 OTT 중 월간 이용자 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CJ ENM의 음악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매출(1715억원·분기 기준)을 기록하는 등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추세 속에 CJ ENM은 지난 1월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1개 총괄 9개 사업본부를 5개 핵심 사업본부로 개편하면서 중복 기능을 통합하고 핵심 기능 중심으로 사업 체계를 단순화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연초부터 전사적 차원의 강도 높은 비상 경영을 진행했다. CJ ENM은 ESG 경영에도 주력하고 있다. CJ ENM이 지난해 선보인 영상 콘텐츠 생산 기지인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Virtual Production Stage)’는 벽면 360도와 천장을 모두 채운 대형 ‘LED월’을 통해 공간적으로 촬영이 어려운 곳도 실감 나게 구현할 수 있어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야 하는 물리적 세트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제작비 및 폐기물 배출을 절감하고 이동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도 얻고 있다.
  • [씨줄날줄] 백기 든 누누TV/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백기 든 누누TV/박록삼 논설위원

    최근 몇 달 동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이 인기를 끌고, 오리지널 콘텐츠를 만들수록 ‘누누TV’를 찾는 이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카지노’ 속 최민식이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외줄 타듯 벌이는 돈과 삶을 건 욕망의 일대기도, 넷플릭스의 ‘더 글로리’에서 학폭을 겪은 송혜교가 18년 동안 정교하게 준비하고 하나씩 되갚아 주는 복수극도 누누TV가 제약 없이 서비스했다. 회원 가입도 필요 없고, 결제 금액도 없다. 완벽한 무료다. 이용자들이 굳이 한 달에 1만원 안팎씩 내고 OTT에 가입할 이유가 없었다. 2021년 개설된 누누TV는 중남미 파라과이에 서버를 두고 운영한다. 총 누적 조회 수는 15억회를 훌쩍 넘겼다. 월간 방문자 수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려도 사이트 주소를 계속 우회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검색어 창에 ‘누누’만 쳐도 온갖 우회 접근 방식이 주르륵 뜬다. ‘어둠의 시장’은 한국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를 불법으로 서비스해 왔던 중국의 행태를 더이상 비판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성장했다. 누누TV에서 유통된 콘텐츠 숫자 및 조회 수 등을 감안하면 피해액은 최소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여러 OTT의 2차 지식재산권까지 감안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누누TV가 돈을 버는 수익 모델은 간명하다. 온라인 도박이나 불법 게임 등 불법광고를 유치하는 것이다. 한순간 호기심 혹은 욕망의 부추김으로 온라인 도박을 한 피해자들까지 생각하면 누누TV의 해악성은 더욱 커진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그리고 웨이브, 티빙 등 국내 OTT 업체들이 모인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는 무차별적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누누TV를 고소했고, 경찰 사이버수사대가 본격 수사에 나선 지 열흘 만인 지난 25일 드디어 누누TV가 모든 콘텐츠를 삭제했다. 누누TV가 백기를 들었지만 모든 문제가 종료된 것은 아닐 테다. 대중문화 창작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대중들의 눈은 높기만 하다. 제작 투자 자본 유치는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그 어려운 과정을 뚫고 만들어진 결과물들이다. 기꺼이 비용을 치르겠다는 이용자의 의지가 필요하다.
  • 1000만명 훔쳐보는 ‘누누티비’ 손들었다…“한국 OTT 전부 삭제”

    1000만명 훔쳐보는 ‘누누티비’ 손들었다…“한국 OTT 전부 삭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더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이후 불법 유통 경로로 주목 받은 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모두 삭제하겠다고 공지했다. 지난 9일 국내 미디어 업계로 구성된 ‘영상저작권보호협의체’가 누누티비를 형사 고소한 지 14일 만이다. 누누티비는 23일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전체 자료 삭제 안내’라는 공지문을 올렸다. 공지에서 “최근 누누티비에 대해 이슈화돼 있는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일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삭제 대상은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시즌을 비롯한 기타 국내 오리지널 모든 시리즈다. 누누티비는 “국내 OTT 피해에 어느 정도 수긍하며 앞으로 자료요청 또한 국내 OTT 관련된 모든 자료는 처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했다. 삭제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나 금주 내로 모든 자료를 삭제할 예정”이라며 “일괄 삭제한 후에도 국내 OTT 관련 자료가 남아있는 경우 고객센터 이메일로 알려주면 제거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인터넷 콘텐츠 서비스에 대한 저작권 보호 또한 강화할 예정이며 필터링 또한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누누티비는 2021년부터 도미니카공화국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내 OTT 콘텐츠와 드라마, 영화 등을 불법으로 제공했다. 지난 10일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이후 구글에서는 ‘누누티비’의 검색량이 폭발적으로 늘기도 했다. OTT와 방송사의 콘텐츠를 불법으로 무료 스트리밍하는 이 사이트의 검색량은 한 달 전에 비해 20배가 증가했다. 누누티비와 같은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때문에 OTT 구독을 해지하는 이용자가 급증하자, OTT와 방송사, 영화사들은 칼을 빼 들었다. 지난 9일 티빙, 웨이브, MBC, KBS, CJ ENM, JTBC,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SLL 등은 ‘영상저작권 보호협의체’를 구성하고 누누티비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부산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6일 누누티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20일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문체위)에서도 누누티비가 이슈로 떠올랐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회 문체위 전체 회의에서 “문체부에서 별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누누티비를 비롯한 불법 사이트 문제에 정교하게 대응하고 개선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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