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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챗봇산업<1> 항공사·버스·철도 등 챗봇 이용 확산

    2023년 챗봇산업<1> 항공사·버스·철도 등 챗봇 이용 확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에 하늘길을 포함해 교통 체계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위드 코로나 선언에 이어 아시아 국가들의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완전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항공·버스·철도 주요 사업이 일부 정상화됨에 따라 관광객 수요가 크게 늘어났고, 고객 민원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SRT(고속철도), 카카오T, 티머니,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등 국내 주요 회사들은 지난 수년간 메이크봇이 개발한 챗봇을 도입하고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고객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였다. 또한 최근 챗GPT 등 신기술의 영향으로 챗봇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챗봇 분야에서 다양한 고객사와 함께 혁신적인 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메이크봇의 챗봇 플랫폼은 향후 초거대 AI 등 기술과 결합하여 큰 발전이 기대된다. ●대한항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RS 우수 운영사 선정’…항공 챗봇 ‘대한이’ 주목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ARS를 갖춘 211여개 회사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 실태를 조사해 ‘우수’ 평가를 받은 운영사에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대한항공 역시 ‘우수 운영사’에 선정되어 국내 대표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다졌다. 과기정통부는 음성 통화 중심 ARS가 최근 인공지능 (AI) 챗봇, 보이는 ARS 등으로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부터는 새로운 평가지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도 언급해 챗봇에 대한 열기와 관심이 고조되며, 대한항공의 마스코트 챗봇 ‘대한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귀여운 대한이 챗봇 캐릭터로 연령대 제한없이 처음 이용하는 여객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다국어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각국의 언어 제공으로 챗봇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대표 항공사인만큼 챗봇 이용률은 높은 편이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메이크봇이 개발한 챗봇 도입 후 약 2년 여간 이용자로부터 사랑을 받은 대한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도화와 업데이트를 통해 오류를 줄이고, 여객의 편의성을 대폭 높일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챗봇 서비스 ‘물어보안’ 운영…서비스 품질·안전 한층 강화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14여개의 공항을 관리하며, 업무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갈증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메이크봇이 개발한 카카오톡 기반 챗봇 서비스 ‘물어보안’을 도입하여 연평균 1억 5,000여명의 공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항공 탑승 관련 주의사항 안내 및 공항 서비스 품질 및 안전을 극대화했다. 비대면 스마트 공항의 시작을 실현한 ‘물어보안’ 챗봇 서비스는 코로나19 완화로 늘어난 공항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고, 해당 챗봇 서비스를 통해 기내 반입금지 물품이나 공항 내 보안 검색 절차, 공항 방문객의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면밀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탑승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손정맥 정보로 신분 확인이 가능한 ‘바이오패스’ 이용도 안내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판독시스템 확대 운영, 공항소요시간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올해 한국공항공사의 경우 기존 메이크봇이 개발한 챗봇 서비스 도입에 이어 2023년도 시설공사(신규) 발주 계획에 따라 비대면 스마트 공항 가속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SRT 고속철도 챗봇 도입 후 고도화 지속 24시간 비대면 고객 응대가 가능한 SRT 챗봇은 승차권 예매·환불·보상 등 승차 정보를 승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정기·회수 승차권·할인제도·운행일정 등 모두 한손으로 손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SR 회원제도 및 교통약자 도우미, 유실물 안내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차내 와이파이 정보·콘센트 위치 등 자주 묻는 질문이나 주요 문의 사항에 알맞은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열차에 머무르는 시간이 긴 만큼 민원 해결 외 다양한 콘텐츠 등을 검토하여 메이크봇과 함께 개발 및 지속적인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T 고객센터, 챗봇 통해 신속한 문제 해결 가능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T 고객센터가 챗봇을 도입한 이래 하루 약 수 만명 이상의 이용자수가 집계돼 관련 산업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카카오T 챗봇은 카카오택시, 카카오대리, 주차, 바이크 등 8개 문의에 대한 답변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택시는 개인 카카오싱크 연동으로 교통서비스 사용 이력 조회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크게 소요되지 않는다. 카카오T와 인공지능(AI)전문 업체 메이크봇은 지속적인 챗봇 고도화를 통해 고객의 만족성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티머니 챗봇, 고도화 통해 고객 소통 원활…부서별 업무 효율성↑ 대중교통 대표 결제서비스 티머니 고객센터가 메이크봇의 챗봇을 맞춤 구축한데 이어 지속적인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머니 챗봇은 오픈하자마자 약 5만명 이상의 카카오 친구를 추가하는 등 기염을 토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었다. 끊임없이 오류 등을 체크하여 이용자가 불편을 겪지 않게끔 고도화 및 관리를 진행하고 있고, 고객의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티머니 챗봇은 연중무휴 24시간 고객 문의에 대응하며, 티머니카드, 모바일티머니, 티머니페이, 티머니 고속버스, 티머니 시외버스, 티머니 택시 등 6개 서비스의 고객센터를 통합해서 관리하고 있다. 이에 실시간으로 대응함에 따라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이 늘어나고, 티머니 각 부서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이크봇은 대한항공, 한국공항공사, 티머니, 카카오T 등 대중교통·고속철도·항공 등의 국내 주요 교통항공산업 기업들의 챗봇을 개발 및 도입 구축시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은 고객과의 소통 범위가 넓어지고, 전국민이 사용하는 메신저 카카오톡 챗봇 운영으로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편의성까지 증대되어 월간 수백만 명에 이르는 수많은 이용자수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편리함과 신속함이 최우선인 교통산업은 메이크봇의 챗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편의성 향상에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어 필수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김지웅 메이크봇 대표는 “교통항공산업의 수요 증가로 최근 챗봇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메이크봇은 지난 수년간 교통항공산업에 맞는 챗봇 솔루션을 고도화했다. 특히 교통시스템 체계와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개인이 방대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코로나19 완화로 마스크 의무 해제가 비대면 사업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ChatGPT 등 신기술에 따라 챗봇에 대한 열기와 관심은 오히려 증폭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적인 챗봇 기획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를 이뤄낸 메이크봇은 항시 트렌드를 뛰어 넘는 향후 독보적인 AI 개발·언택트 기술 등을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든다… 구로구, 다회용 컵 반납기 설치

    일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든다… 구로구, 다회용 컵 반납기 설치

    서울 구로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구청 내 카페 매장에 다회용 컵 반납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에서 음료 주문시 받은 다회용 컵을 무인반납기를 통해 반납하면 전문 업체에서 수거해 세척한 후 다시 카페에 전달한다. 다회용 컵으로 음료를 주문하면서 부과된 보증금 1000원은 현금이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해빗 포인트, 티머니, 페이코 등으로 환불받을 수 있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구청 카페에서 사용된 일회용 컵은 하루 평균 200여개다. 이를 다회용 컵으로 대체하면 연간 2만 2994㎏의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텀블러 등 개인용 컵을 가져와 이용하는 손님이 전체 손님의 약 18%에 불과했던 만큼, 다회용 컵 도입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픔 딛고 치유의 공간으로”… 용산구, 이태원 거리 다시 일으킨다

    “아픔 딛고 치유의 공간으로”… 용산구, 이태원 거리 다시 일으킨다

    “코로나19가 제일 심했던 때로 돌아간 것 같아요. 아니, 그때보다 더 심해요. 임대료와 인건비 나가는 것 조차 버거워요.” 지난 13일 오후 찾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는 한산하다 못해 썰렁했다. 이른바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였던 평소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거리에 추적추적 내린 겨울비가 더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용산구청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40대 김모씨는 “출퇴근 시간대 아니면 거리에 사람이 아예 없다”며 “동네가 무서울 정도로 조용하다”고 전했다. 카페는 10·29 참사가 일어난 골목과 도보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지만, 월세와 인건비를 견디지 못할 정도로 타격이 크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한달은 통째로 없었다. 사장인 저에게 남는 돈이 없는 상태에서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인근 가게도 마찬가지였다. 김씨는 “식자재와 음료를 유통하시는 분들에게 ‘다른 가게는 어떻냐’고 하면 그들도 고개를 떨군다”며 “주변 가게도 문을 닫는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태원 상권은 앞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의 끝자락을 지나고 상인들이 ‘이제야 숨통이 트이나’ 싶던 순간 10·29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2012년부터 퀴논길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임동욱(40)씨는 “코로나19 때와 10·29 참사의 온도 차이가 크다”며 “코로나19 때는 타의로 사람들이 오지 않았다면 지금은 자의로 발길이 끊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참사 이후 매출이 90~95% 줄었다”며 “저녁 시간대 문을 여는 가게들은 100% 가까이 줄었다고 보면 된다”고 했다. 상인들은 급속도로 위축되는 이태원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용산구부터 상권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긴급 중소기업 융자기금을 마련했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이다. 금리는 연 1.5%(한시 0.8%), 대출 기간은 5년이다. 이를 통해 104개 업체를 대상으로 20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지방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세무조사 유예 등 납세 부담 완화를 통한 간접 지원이다. 아울러 구는 100억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도 발행했다. 특별할인 10%가 적용되는 이 상품권은 이태원 1·2동, 한남동, 보광동, 서빙고동, 용산2가동의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구민 등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 카페도 운영했다. 용산구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만큼 중앙 정부 차원에서의 지원도 이뤄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태원1·2동 소상공인들에게 ‘긴급경영 안전자금’을 지원했다.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출 기간은 5년에서 7년으로 확대했다. 금리도 2.0%에서 1.5%로 0.5%포인트 추가 인하됐다. 자금 지원을 위해서는 용산구에서 발행한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이 필요하다. 확인증은 포스(결제단말기) 매출, 밴(부가가치통신망)사를 통한 카드 매출액 자료 등을 심사해 발급됐다. 구에 따르면 총 244개 업체에서 접수했으며 240개 업체에 확인증을 발급했다. 확인된 피해금액은 210억 2900만원이다. 구 관계자는 “접수 기간이 지난 지금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원 상인들 역시 이태원이 아픔을 딛고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김씨는 “계속 이태원 상권이 가라앉기만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사람들이 다시 이태원을 찾을 수 있도록 분위기가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씨는 “이미 코로나 때 융자를 받을 만큼 받은 상태”라며 “대출이 아닌 지원금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덧씌워진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당시 상인들끼리 캠페인이나 이벤트를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도 이태원이 갖는 정체성과 예술성을 살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상인들이 자비로 진행돼 어려움이 많은데 이런 단체와 프로젝트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산구 관계자는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이태원 이미지 쇄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이태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00억원 발행…10% 특별할인

    용산구,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 100억원 발행…10% 특별할인

    서울 용산구가 10일 오전 10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0·29 참사로 얼어붙은 이태원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태원상권회복상품권은 이태원 상권 내 주민들의 소비를 촉진시키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 세 종류로 구성됐다. 1인 최대 구매 한도는 월 70만원,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구매 후 6개월 내 사용 가능하다. 발행 시 10% 특별할인을 적용해 선착순 판매한다. 1만원권 상품권은 9000원, 5만원권 상품권은 4만 5000원, 10만원권 상품권은 9만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는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이는 애플리케이션 5종(서울페이, 신한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을 이용하면 된다. 물품 구매, 이용료 지불 시 가맹점 QR코드를 촬영한 뒤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태원 1·2동, 한남동, 보광동, 서빙고동, 용산 2가동 소재 용산사랑상품권가맹점인 학원, 음식점, 병원, 약국, 편의점 등 2600여곳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되살아나던 이태원 상권이 10·29 참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별발행이 이태원상권회복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완판을 위해 애쓰겠다”고 전했다.  
  • 금호고속,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 노선 신규 운행

    금호고속,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 노선 신규 운행

    금호고속은 21일부터 전남 나주혁신도시와 부산서부(사상)를 연결하는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 하루 4회 운행하며, 출발 시간은 나주혁신도시발 오전 8시20분, 10시20분, 오후 1시50분, 4시20분이며, 부산서부발은 오전 8시30분, 10시, 오후 2시, 4시다. 장거리 노선 이용 고객들의 안락한 편의를 위해 전 횟수를 우등버스로 운행한다. 해당 구간 이용 요금은 2만9600원이며, ‘티머니GO’ 또는 ‘고속버스티머니’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지난 4월 나주혁신도시∼서울(센트럴) 버스 노선을 개통한 금호고속은 7개월여 만에 나주혁신도시에서 타지역으로 운행하는 장거리 버스 노선을 추가 개통하게 됐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 노선 개통은 나주혁신도시와 주요 대도시권을 잇는 광역교통망 확충의 일환으로, 혁신도시의 교통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 서울 택시 기본료 내년 2월부터 4800원… 미터기도 빨리 뛴다

    서울 택시 기본료 내년 2월부터 4800원… 미터기도 빨리 뛴다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내년 2월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 서울시의 택시 기본요금 인상은 2019년 2월 이후 4년 만이다.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는 25일 ‘택시 심야할증 및 요금조정 결정안’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1일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르고, 기본거리는 현행 2㎞에서 1.6㎞로 줄어든다. 그에 앞서 오는 12월 1일부터는 심야할증 탄력요금제가 도입된다. 현재 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인 심야할증 시간이 밤 10시로 앞당겨진다. 기존 20%로 고정돼 있던 심야 할증요율은 승객이 많은 밤 11시부터 오전 2시에는 40%로 올라간다. 이를 적용하면 밤 11시부터 오전 2시까지 기본요금은 현행 4600원에서 5300원으로 오른다. 중형택시는 서울 전체 택시 총 7만 2000대의 대부분인 약 7만 1000대를 차지한다. 한편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라 이번 주부터 수도권에서 심야 택시 호출료가 인상될 예정이다. 이번 주부터 반반택시와 티머니온다, 11월부터는 카카오T와 타다가 현재 최대 3000원인 심야(오후 10시∼오전 3시) 호출료를 올린다. 카카오T블루·마카롱택시 같은 가맹택시는 5000원, 카카오T·우티(UT)·티머니온다 같은 중개택시는 4000원이 된다.
  • 이번 주부터 택시 심야호출료 최대 4000~5000원으로 인상

    이번 주부터 수도권에서 심야(밤 10시~새벽 3시) 택시 호출료가 인상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반반택시와 티머니온다가 이번 주부터 심야시간 호출료를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11월부터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 카카오T와 타다가 호출료를 인상한다. 현재 최대 3000원인 택시 호출료는 카카오T블루·마카롱택시 같은 가맹택시의 경우 최대 5000원, 카카오T·우티(UT)·티머니온다 같은 중개택시는 최대 4000원으로 오른다. 호출료는 수요가 많은 시간대·지역일수록 높아지며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승객은 호출료를 내고 택시를 부를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료 호출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탄력호출료 적용을 앞두고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전국법인·개인택시연합회 회장,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만나 심야 운행 확대를 요청했다. 원 장관은 “택시 업계가 심야 운행에 적극 나서주길 기대한다”며 “개인택시는 심야 운행조 운영, 법인택시는 심야 근무자 확대 편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성북구, 30일 오전 10시 ‘성북사랑상품권’ 110억원 추가 발행

    성북구, 30일 오전 10시 ‘성북사랑상품권’ 110억원 추가 발행

    서울 성북구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110억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추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난 1월 1차로 180억원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지난 1일 2차로 10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했다. 특히 2차 발행 당시 10여분 만에 매진되는 등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소비자는 1인당 최대 7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10%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권을 살 수 있다. 구매 한도가 월 70만원이기 때문에 지난 1일 2차 발행 당시 상품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70만원 한도 잔액 분에 대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등 결제 앱 5종을 설치하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액은 200만원으로 지역 내 성북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물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더 많은 분들에게 상품권 구매의 기회가 돌아가도록 3차 발행 일정을 조정하였다”며 “상품권을 통해 코로나19 및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추석에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과 함께 하세요

    이번 추석에도 금천G밸리사랑상품권과 함께 하세요

    서울 금천구는 9월 1일 오후 2시에 하반기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총 133억원 규모다. 1인당 월 70만원 한도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상반기에 발행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이 모두 조기에 소진된 만큼, 하반기에 발행하는 상품권도 빠른 시일 내 소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은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신한 쏠(신한Sol) ▲신한플에이(신한pLay)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총 5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발행되는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과 지역 내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로구, 추석 앞두고 구로사랑상품권 163억 6000만원 추가 발행

    구로구, 추석 앞두고 구로사랑상품권 163억 6000만원 추가 발행

    서울 구로구가 다음 달 1일 ‘구로사랑상품권’을 163억 6000만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화폐 ‘구로사랑상품권’을 추가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행은 지난 1월 발매한 150억원 규모의 구로사랑상품권 판매가 조기 완료됨에 따른 2차 발행이다. 1인당 70만원(보유한도 200만원)까지 10% 할인가로 상품권을 살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지역 내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 1만 414곳과 신한카드 가맹점에서 모바일로 결제할 수 있다. 상품권 결제를 한 경우, 연말정산 시 소득 공제율 3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매는 다음 달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신한 쏠,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등 5개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원 단위로 살 수 있다. 현금뿐만 아니라 신한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상품권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전액 취소할 수 있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온라인쇼핑몰·배달앱 7% 할인 ‘e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서울시, 온라인쇼핑몰·배달앱 7% 할인 ‘e서울사랑상품권’ 판매

    서울시가 온라인쇼핑몰과 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한 ‘e서울사랑상품권’을 7%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2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발행 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주요 사용처는 온라인쇼핑몰 ‘11번가’ 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과 ‘제로배달 유니온’에 참여한 배달앱 5개(위메프오, 땡겨요, 먹깨비, 맘마먹자, 로마켓)다. 상품권은 서울시민 생활금융플랫폼 ‘서울페이플러스’를 비롯해 신한SOL,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앱에서 월 70만원 한도 내 1만원 단위로 살 수 있다. 1인당 총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e서울사랑상품권을 할인 구매해 온라인에서 사용하면 우리 가계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돼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서울사랑상품권, 14일 10시에 발행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을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며 발행 규모는 총 250억원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40만원이고 보유는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티머니페이, 신한SOL, 머니트리 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1만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구매 건은 기간에 상관없이 전액 구매 취소가 가능하다.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분석 결과 서울사랑상품권 5435억원을 발행할 경우 1조 3903억원의 경기부양 효과가 있고, 가맹점 약 15만곳이 연 42억원의 카드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2차 모집 “기존 카드도 사용 가능”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2차 모집 “기존 카드도 사용 가능”

    서울시가 20대 초반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해 자립을 돕는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의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2차 지원에는 별도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던 1차 지원 때와 달리 기존 카드로도 교통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시는 이달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만 19~24세 청년이 대상이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원을 교통마일리지로 환급받아 다시 교통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비씨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KB국민카드 등 6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해당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삼성페이(티머니)를 이용하는 청년은 ‘티머니 신청하기’에서, 일반 체크·신용카드를 쓰는 청년은 ‘후불교통카드 신청하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자립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20대 초반 청년들이 손쉽게 사업에 참여해 교통비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 택시 ‘GPS 앱미터기‘로 연내 전환…미터기 오작동·요금 분쟁 사라질까

    서울 택시 ‘GPS 앱미터기‘로 연내 전환…미터기 오작동·요금 분쟁 사라질까

    서울시가 정보기술(IT) 적용으로 위치·거리 정확도를 높인 ‘GPS(위치정보시스템) 기반 택시 앱 미터기’를 도입한다. 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울에서 운영하는 중형택시 전체를 대상으로 도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앱 미터기는 GPS를 통해 실시간으로 파악되는 자동차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시간·거리·속도를 계산하는 택시미터기다. 그동안 택시미터기는 1921년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된 기계적 작동(바퀴회전수)에 기반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앱 미터기가 도입되면 미터기 오작동으로 인한 승객들의 부당 요금 우려 같은 불편 민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가 중형택시 앱 미터기를 모니터링한 결과 요금 오차율은 0.87%, 거리 오차율은 1.05%로 기계식 미터기(요금 오차율 2% 미만, 거리 오차율 4% 미만)보다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운전자의 편의도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계식 미터기는 시계외 할증 운행 시 일일이 수기로 입력해야 했다. 그러나 앱 미터기는 지도 기반 자동으로 할증이 적용돼 요금을 정산하기가 훨씬 편리하다. 택시업계는 택시운영수입의 정산을 맡은 티머니와 협약을 맺고 앱 미터기 도입에 필요한 비용을 분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양자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티머니 앱 미터기는 카드 결제기에 프로그램이 설치돼 대부분 중형택시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택시 신뢰도 증진을 위해 앱 미터기 등 IT 기반 선진 택시 서비스를 보급·정착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교통사고 장애인 전동휠체어 지원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교통사고 장애인 전동휠체어 지원

    서울시와 티머니복지재단이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동휠체어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서울시인 장애인 중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장애인이다. 시는 직장, 학업, 직업교육 등의 사유로 정기적인 이동 필요 여부 및 보행 장애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받는다. 보행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8월 중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경우 사업 참여업체의 전동휠체어(한국교통장애인협회 누리집 게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필요 시 편의에 맞춰 옵션도 추가할 수 있다. 인수 시 지원금은 최대 275만원이다. 전동휠체어 구입비 총액이 1인 지원 한도 금액인 275만원 이상일 경우, 초과된 만큼 추가 비용을 부담하면 된다. 지원 예산은 티머니복지재단 기금을 활용한다. 이번 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조하는 ‘약자와의 동행’ 사업의 하나다. 백호 시 도시교통실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선적으로 교통 안전을 강화해 나갈 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이동 편의와 섬세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목포·여수·순천~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재개

    목포·여수·순천~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재개

    금호고속은 6월 1일부터 전남 목포·여수·순천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고속버스 운행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금호고속과 광신고속이 운행 중인 광주-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 횟수도 기존 4회에서 8회로 늘린다. 광주-인천공항 간 고속버스는 지난 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목포-인천공항 간 노선은 하루 1회 운행하며 목포 출발은 오전 2시, 인천공항(T2) 출발은 오전 10시다. 여수·순천-인천공항 간 노선도 하루 1회 운행한다. 여수에서 출발해 순천을 경유, 인천공항까지 간다. 여수와 순천 출발은 각 오전 0시10분, 오전 1시다. 인천공항(T2)에서는 오전 9시에 출발, 순천을 경유해 여수까지 운행한다. ‘광주-인천공항 간 고속버스’는 다음달 1일부터 하루 8회 운행할 예정이다. 광주 출발시간은 오전 1·2·3시, 3시55분, 8·10시, 낮 12시, 오후 2시이고 인천공항 출발은 T2 기준 오전 7시30분·8시30분·9시30분·10시30분, 오후 3·5시, 7시30분·9시30분이다. 인천공항을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티머니 Go’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광주,목포,여수,순천발 인천공항행 고속버스는 코버스 홈페이지 또는 ‘고속버스티머니’ 어플을 통해서도 예매가 가능하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인천공항 노선 운행 확대로 지역민들의 해외여행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운전면허 반납 70세 이상에게 10만원 교통카드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시민에게 10만원 상당의 선불 교통카드를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면허 반납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 등록이 되어 있는 만 70세 이상(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시민이다. 주소지 주민센터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인구 고령화로 매년 65세 이상 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자·발생자수가 증가함에 따라 2019년부터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어르신에게 교통카드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각 자치구를 통해 총 1만 5141명에게 교통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일부 자치구에서 자체 예산으로 시행한 면허 자진 반납 사업의 혜택을 받은 시민은 제외된다. 서울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한 70세 이상 시민은 2018년 1236명에서 교통카드 지원 사업이 시작된 2019년 1만 6956명으로 급증한 뒤 2020년 1만 4046명, 2021년 1만 5204명을 기록했다.
  • 카카오모빌 “승객 골라태우기 없었다” 서울시에 정면 반박

    카카오모빌 “승객 골라태우기 없었다” 서울시에 정면 반박

    카카오모빌리티, 서울시 발표에 반박 자료 카카오택시가 목적지에 따라 승객을 골라 태우는 정황이 일부 포착됐다는 서울시 발표에 대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실과 다르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도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해석된다.24일 카카오모빌리티는 배포 자료를 통해 “카카오T 플랫폼은 장거리, 단거리 콜을 가려서 기사님께 전달하거나 장거리 콜 손님을 우선적으로 매칭하지 않으며, 승객을 골라 태우지 않는다”면서 “(승객 골라태우기 현상은) 수요공급 불일치가 심화되는 피크시간대에 기사들이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해 행해지는 택시업계의 오래된 문제”라고 밝혔다. 카카오T 플랫폼에서 기인한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개인택시의 경우 오후 6시부터 기사들의 퇴근이 시작되는데, 심야시간대에 개인택시 운행률이 급감한다”면서 “해당 시간대엔 택시 공급량 대비 수요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기사님들이 수익이 좋은 콜을 골라 선호하는 경향이 심화된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조사가 진행된 지난해 10월 11일부터 11월 2일의 기간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식당과 카페 등 영업시간이 밤 10시로 제한된 기간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오후 9시 30분~오후 10시 30분 시간대에 수요가 더욱 집중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설명했다. 서울시가 골라 태우기 해결 방안으로 ‘목적지 미표시’ 방식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도 “본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시도 1대 주주로 있는 민간 기업 티머니를 통해 지브로, S택시 등의 택시앱을 개발해 목적지 미표시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택시 기사들이 아예 앱을 꺼놓거나 사용하지 않으면서 서비스가 지속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다른 기업에서도 기사들에게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는 대신 호출 수락건에 대해 건당 최대 50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시행했으나, 기사들이 해당 서비스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올초부터 다시 목적지를 표시하게 된 사례도 설명했다.결국 태우기 현상은 ‘수요와 공급의 일치’라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하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강조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무조건 목적지 미표시 방식을 시행하면, 정작 택시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피크타임 시간대에 앱이나 전화 등을 통한 호출 자체를 외면해 시민의 편의성이 저해되는 결과를 낳을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과거의 실패 사례와 부작용을 면밀히 살펴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 역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크시간대에 택시 공급량을 늘리고 기사님들이 단거리·비선호콜을 가리지 않고 잘 잡을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다양한 방안으로 시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블루, 벤티, 블랙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배차 방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조사 방식에 대한 직접적인 지적도 나왔다. 서울시가 발표하는 주요 교통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연간 택시 이용 건수는 약 3억건으로, 일평균 약 75만건의 택시 이용이 이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계산법을 따르면 서울시의 조사 기간에 약 1700만건 이상의 운행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정작 조사 대상은 841건으로, 실제 추산 이용건수의 0.005%에 불과하다는 것이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장이다. 한편 공정위는 2020년 택시 단체들의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가맹 택시에 콜을 몰아주는 부정행위를 한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올 1분기 안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 사업자 바뀐 뒤 첫 서울사랑상품권 발매 ‘시끌시끌’

    사업자 바뀐 뒤 첫 서울사랑상품권 발매 ‘시끌시끌’

    서울시가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결제하는 플랫폼 사업자를 바꾼 뒤 처음으로 지난 24일부터 상품권 판매에 나서자, 바뀐 구매 방식에 관해 불편,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일 입찰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사업자를 한국결제진흥원에서 신한·신한카드·카카오페이·티머니 컨소시엄으로 바꿨다. 세금으로 구매 금액 10%를 할인해 줘 큰 인기를 끄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하자, 기존 23개 앱 대신 바뀐 사업자가 서비스하는 7개 앱을 이용하기 시작한 시민들의 불편 사항들이 속속 드러나는 것이다. 우선 고객들은 상품권 구매를 위해 다시 앱을 설치하고 구매에 필요한 개인, 계좌 정보를 새로 입력해야 한다. 기존 앱이 23개였는데 7개로 줄어 선택폭이 좁아졌다는 문제도 제기됐다. 또 서울시와 구청이 세금을 쓰는 일로 대기업과 금융사의 고객을 모아준다는 논란도 일었다. 특히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어 온 카카오페이가 참여하는 앱에 고객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도 있다. 서울시는 사업자 교체를 통해 기존 수수료율 1.1%를 0.6%로 낮춰, 예산을 80% 정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국비와 시비로 할인 금액을 메꾸고 있기 때문에 재정 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는 얘기다. 시에 따르면 결제 가능 앱 수는 23개에서 7개로 줄었지만, 기존 앱 23개 중 실제로는 2개 앱에 결제 비중이 92.2%나 편중돼 있었다. 때문에 구매 가능한 앱이 오히려 7개로 확대된 셈이라, 결제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카카오페이로는 상품권 구매를 할 수 없으며, 카카오페이는 이미 구매한 상품권으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에만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카카오페이는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최소한의 결제 정보만 취득할 수 있으며, 취득한 정보 역시 판매운영 협약이 종료되면 이관해야 한다. 급기야 서울사랑상품권 판매가 시작된 직후 일부 결제앱이 먹통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시는 “이용자가 급증해 최초 10분간 20여명이 상품권 구매 시 금액 인출이 지연돼 불편을 겪었으나 신속한 시스템 증설로 앱 설치와 상품권 판매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일부에서는 서울시가 상품권 사업자를 바꾼 데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 도입한 제로페이의 이용률을 낮추려는 의도도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도입 초기 절망적인 이용률로 고전했고, 사실 상 공무원들 사이에서만 사용되던 제로페이는 서울사랑상품권 판매와 결합되며 실적이 올라갔다. 이번 사업자 교체로 제로페이 이용률이 급감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 [오늘의 서울 톡]

    서대문 환경 벤처 등 창업 공모 서대문구가 ‘2022 서대문구 로컬벤처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사업을 펼칠 환경·디지털·돌봄 분야 벤처 창업팀을 공모한다. 대상은 수도권에서 생활하거나 거주하는 3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창업하지 않았거나 창업 2년 이내여야 한다. 창업 아이템은 ▲기후 위기, 쓰레기 문제 등 환경 이슈 해결 ▲기존 산업과 디지털(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융·복합 ▲노약자와 취약 계층 대상 사회서비스 개발 ▲공간이나 문화를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이다. 신청은 다음 달 3일까지 전용 홈페이지(sdm.ventures)로 하면 된다. 종로 황학정 국궁 무료 전시 종로구가 국궁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도 황학정 국궁전시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현재 진행 중인 상설전시 ‘황제의 활’은 황학정을 세운 고종황제의 활 사랑을 조명하고 있다. 우리 활과 더불어 세계 각자의 여러 활을 비교해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구는 야외 활쏘기 체험장 안전시설을 새롭게 구축해 누구나 전통 국궁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부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우리나라 활과 관련된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서 사랑상품권 180억원 발행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180억원 규모로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지난해 강서사랑상품권은 총 4차 발행까지 이어졌고, 발행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다. 이번 발행분 180억원어치가 소진될 때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단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보유 한도는 200만원이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상품권 구입은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등 모바일 앱 4곳에서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현금 구매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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