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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브리핑]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 한정판매

    KT&G는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을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은 기존 ‘보헴시가 모히또’의 겨울 한정판으로 담뱃갑을 감싸는 OPP 필름에 마이크로 향(香) 캡슐을 코팅했다. 필름에 인쇄된 눈꽃을 문지르면 캡슐이 터지면서 모히토 칵테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KT&G는 OPP 필름에 향 캡슐을 코팅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KT&G 관계자는 “올 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겨울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으로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갑당 2500원.
  • [프로농구] “세근아, 형 몸 만들고 있다”

    [프로농구] “세근아, 형 몸 만들고 있다”

    ‘함던컨’ 함지훈(27·상무)은 여전했다. 골밑에서의 유연한 몸놀림과 전매특허인 훅슛, 외곽 오픈찬스를 만드는 넓은 시야까지. 모비스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에 등극했던 2009~10시즌 모습 그대로였다. 바짝 깎은 머리와 “휴가받아야 하는데 (북한 문제 때문에) 잘리면 어떡하죠.”라고 울상을 짓는 모습이 생소했을 뿐이다. 함지훈이 이끄는 상무는 27일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농구대잔치 결승에서 명지대를 89-75로 꺾고 대회 4연패, 72연승을 달성했다. MVP는 함지훈 차지였다.   ●농구대잔치 명지대 격파 선봉…MVP  말년 병장의 시계는 너무 빠르다. 함지훈은 “원래 제대할 때가 되면 날짜만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정말 빨리 가서 초조해요.”란다. 디데이는 내년 2월 3일. 전역 후 바로 코트에 선다. 함께 사회인(?)이 되는 이광재(동부)·김영환(KT)·이현민(전자랜드) 등과 함께 후반기 리그 판도를 좌우할 핵심인물로 관심이 뜨겁다.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시즌 전부터 “6강 언저리에서 버티다가 지훈이가 합류할 때 승부를 걸겠다.”고 선언했을 정도다.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때는 ‘함지훈 특별법’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금메달을 딸 경우, 선수 등록정원과 샐러리캡에 예외를 둬 즉시 코트에 복귀시킬 수 있는 조항이었다. 중국에 막혀 꿈은 좌절됐지만 함지훈은 “상무에서 뭔가 배우고 나오라는 ‘하늘의 뜻’이 아니었나 싶어요.”라고 말했다.  실제로 함지훈은 진화했다. 약점이었던 중거리슛을 보완했고, 강한 정신력도 갖췄다. “주장이고 또 분대장이거든요. 군대생활이 몸에 익어서 휴가 때 집에서도 각을 잡는다니까요.”라고 너스레도 떨었다. ‘곰탱이’ 같았던, 좋게 말하면 느긋하고 여유있었던 성격도 ‘빠릿빠릿’해졌단다. ● “승부욕 강한 레더와 잘 맞을 것 같아”  40여일 뒤면 꿈에 그렸던 프로세계로 돌아간다. 양동근과 테렌스 레더가 이끄는 모비스는 지난 26일 현재 공동 6위(13승17패)다. 군인 신분인 함지훈도 ‘직장’ 얘기에 귀를 쫑긋 세운다. “동근이형이야 워낙 많이 해봤고, 레더랑도 잘 맞을 것 같아요. 레더가 성질이 고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워낙 승부욕이 강해서 더티한 플레이를 하는 거래요.”라고 편들기에 나선다. 함지훈은 “2년 동안 프로경기를 안 해서 장담할 순 없지만 6강, 더 높이 올라가고 싶어요. 나가기 전까지 몸을 확실히 만들겠죠.”고 눈을 빛냈다. 사실 부담이 큰데 안 그런 척하고 있다고 귀띔한다.  관심은 역시 ‘슈퍼루키’ 오세근(KGC인삼공사)과의 대결. 함지훈은 “세근이가 잘할 줄은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하네요. 덩치나 힘이나 점프나 다 제가 밀리죠.”라고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재밌을 것 같아요.”라고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수비는 나 혼자는 버거울 것 같으니 도움 수비로 막을 거고요. 공격 때는 음 제가 영리하게 해야죠.”라고 했다. 선전포고라도 해달라는 말에 “기다려라, 오세근! 뭐 이런 거요?”라며 알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었다.  안산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길섶에서] 애플 배터리/이도운 논설위원

    내가 그럴 줄 알았다. 충전 없이 몇 주 동안 휴대전화, 컴퓨터를 작동시키는 배터리를 애플이 개발 중이라고 한다. 수소연료전지 기술이다. 애플은 소비자의 숨겨진 욕구와 기호를 충족시키면서 성장한 기업이다. 모바일 시대에 배터리 수명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리가 없었다. 2006년 미국 콜로라도 주 광물대학의 연료전지센터를 방문했다. 엄지손톱만 한 연료전지를 보여줬다. 그거 하나로 한달 동안 컴퓨터를 작동할 수 있는 날이 곧 온다고 했다. 그때는 그러려니 했다. 막상 연료전지의 상용화가 가까워진다니 두 가지 아쉬움이 생긴다. 첫째는 우리나라에서 그 기술을 개발했어야 했다는 것. 우리나라는 충전가능한 배터리의 세계 시장을 일본과 양분하고 있고, 수소연료전지 분야도 앞서 있었다. 둘째는 스티브 잡스 생전에 이 기술의 개발이 완료됐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다. 애플이 특허를 받았다지만 완전 상용화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을 터. 잡스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시장에 내놓았을 것이다. 이도운 논설위원 dawn@seoul.co.kr
  • 산재권 700만건 돌파

    특허청은 26일 특허와 실용신안·디자인·상표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산업재산권 총 출원건수가 7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46년 특허제도에 관한 미 군정법령 제44호에 근거해 산재권이 첫 출원된 후 65년 만이다. 700만건 출원은 미국과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위스,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8번째다. 첫 산재권은 1946년 3월 9일 특허출원된 겨울철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부동(不凍) 수도 장치다. 상표는 이보다 4년 뒤인 1950년 3월 20일 첫 출원됐다. 권리별로는 특허가 248만건으로 가장 많고 상표(246만건), 디자인(106만건), 실용신안(100만건) 순이다. 1990년대까지는 상표 출원이 특허보다 많았으나, 1990대 후반부터 휴대전화 대중화와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IT분야 개발이 급증하면서 2000년대 들어서는 특허가 더 많아졌다. 최근 10년간 산재권은 2007년까지는 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은 연속 감소했다. 출원인은 내국인이 81%를 차지했고 권리별 내국인 비율은 실용신안(98%), 디자인(94%), 상표(80%), 특허(70%) 순이다. 안재현 특허청 고객협력국장은 “접수는 700만건을 넘었지만 출원요건 등의 확인과정이 필요하다.”면서 “우리나라 산재권은 양적으로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우리나라의 산재권 출원은 120만 6281건으로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4위를 차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김동찬 성동구청 제설팀장 등 지방행정 달인 22명 최종확정

    김동찬 성동구청 제설팀장 등 지방행정 달인 22명 최종확정

    눈이 푹푹 쌓이는 밤 가난한 시인 백석은 아름다운 나타샤를 떠올리며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셨다(백석의 시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중).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폭설이 쏟아진 날이면 하루종일 차는 엉금엉금 기어다니다 접촉사고가 나고, 빙판을 걷던 노인네는 미끄러져 크게 다치기 일쑤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흔히 쓰는 대책은? 염화칼슘 뿌리기다. 염화칼슘은 빠른 제설효과만큼이나 부식시키는 성질도 강하다. 차량 부식을 가속화하고, 도로와 다리 등의 콘크리트를 약화시켜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토양을 알칼리화해 가로수를 고사시킨다. 특히 염화칼슘 대 소금의 비율을 5대5로 정했지만 마구잡이식으로 뿌려 대다 보니 효율적이지도 않고, 환경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친다. 시간이 흐르면 굳어버리는 성질의 염화칼슘을 과소비하는 것도 문제다. ●제설효과 3배… 해외 특허신청 서울시 성동구청은 달랐다. 김동찬(57) 토목과 제설현장팀장 덕분이다. 1978년 공무원이 된 뒤 제설 팀에서만 꼬박 19년 동안 일한 기계6급 기능직인 김 팀장은 ‘어떻게 하면 토양 오염과 도로 파손을 줄이면서 효과적으로 눈을 치울 수 있을까.’를 고심했다. ‘미친 사람처럼’ 새벽에 먼저 나와, 또 한밤중까지 남아서 기술 개발과 연구에 몰두했다. 변변히 공부한 것도 아니었다. 중학교만 나와 공무원이 되기 전까지 카센터에서 일한 게 전부였다. 결국 2006년 다목적 제설차량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실용신안 특허를 냈다. 이후 특허권을 통해 나오는 수입은 모두 성동구청으로 넘겼다. 현재 미국, 중국, 유럽연합, 캐나다 등에 특허신청을 출원 중이다. 서울 용산구, 대구, 김포공항 등에서 제설차량 이용 상담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26일 “며칠 전 눈이 왔을 때도 확인됐지만, 우리는 어느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눈을 치울 수 있었다.”고 자랑스레 밝혔다. ●내년 1월31일 시상식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공동주관하는 ‘2011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김 팀장을 비롯해 이형수 강원도 영월군 도시관광과장과 이명옥 부산 해운대구 기획감사실 주무관 등 22명이 최종 선발됐다. 내년 1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2회 달인 시상식 및 사례 발표대회가 열린다. 최우수 달인 1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수 달인 2명에게는 국무총리 표창, 달인 18명에게는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전문성·열정으로 무장… 이들이 있어 국민은 행복합니다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전문성·열정으로 무장… 이들이 있어 국민은 행복합니다

    대통령, 장관,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 등 나라의 주요 정책을 이끄는 사람들은 언제나 사회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당장 주변으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있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더라도 일선 현장에서 이를 수행할 27만여 지방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다면 국가 사회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그저 자신이 놓인 현장에서 국가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길만을 고민하며 땀 흘려온 지방 공무원들을 소개한다.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22명의 업적을 분야별로 간략히 소개한다. 서울신문은 새해부터 매주 월요일자에 이들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는 지면을 준비 중이다. [행정 분야] 전국 첫 노점상 실명제 도입 신옥범 울산 중구 건설과(행정 6급) 전국 최초로 2004년에 노점상 실명제 운용을 도입해 불법 매매행위 차단 및 노점상 규격화, 개인별·장소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 노점상 승계 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우선 고려하는 승계제도를 도입하는 등 합리적인 노점상 운영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노점상과의 갈등 때문에 수십건의 생명보험에 가입하면서도 업무를 게을리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주정차 과태료 행정 개선 우희수 서울 동대문구 정책담당관(행정 6급) 주정차 과태료에 단속이유를 알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고, 과태료 납부율을 올리는 주정차 과태료 스티커 개선안 등을 제안했다. 또 급증하는 여권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여권발급 올라운드 플레이어 제도를 창안했고, 공공기관 우편물 처리과정 전산화를 위한 혁신 우편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전기기계 분야] 친환경 다목적 제설차량 개발 김동찬 서울 성동구 토목과(기능 6급) 수년간 제설작업 현장에 종사하면서 기존의 제설차량을 개선한 염화칼슘살포기를 발명하여 사전적재로 초동제설, 기존차량 대비 4배의 대용량 적재가 가능한 장비를 개발했다. 염수 및 제설제 혼합 살포와 습염식 제설작업이 가능한 친환경 제설작업 방식을 고안해 제설작업 환경 개선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공서 지열 도입 에너지 절감 이상록 강원 원주시 회계과(공업 6급) 전국 최초로 지열을 공공기관인 국민체육센터에 도입해 국내 최대규모 용량(260RT)의 에너지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시공, 연간 2억 5000만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올렸다. 이는 당초 계획 대비 52%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또 스팀을 이용한 냉난방기술에 기반을 둔 연소설비시스템도 구축해 연간 2억원 이상의 에너지 사용 비용을 절감했고, 생활폐기형 고형연료 제품이 전국의 냉난방연료로 활용·보급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위생 분야] 길 고양이 개체 수 조절 창안 엄명호 대전 대덕구 경제팀(농업 6급) 27년간 축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소음, 전염병 매개 등을 일으키는 길고양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물병원, 대학교, 전문 포획자와 합동방식으로 개체 수 조절 사업시책을 전국 최초로 창안·추진하여 1400여 마리의 길고양이 수를 자연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는 2006년 행정혁신 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부유식 해충방제장치 특허 등록 장순식 서울 강남구 보건소(보건 6급) 모기 방제를 위하여 부유식 해충방제장치 및 해충방제방법을 특허 등록하였다. 또 초음파 방역장비, 고온·고압스팀분무기, 부유식 방충망 등 다양한 기법을 개발했다. 특히, 은행잎을 이용한 모기유충 구제법을 개발하여 기존 비용의 1000분의1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더욱 효과적이며 친환경적인 모기방제 방식을 보급했다. [산업 분야] 기업 4182개 유치·고용 창출 박정화 충남도 기업지원과(행정 5급) 2006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도내에 4182개 기업을 유치해 모두 16조 9424억원의 신규 투자와 11만 5750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공로로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내 최고 투자유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운동 중인 골프장에서 6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적극적이었다. [세정 분야] 지방세 납부증명 등 제도 개선 홍성선 제주시 세무2과(세무 7급) 부동산 등기부에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 게재, 각종 대금 지급 시 지방세 납세증명(체납확인) 운영지침 제정 등 지방세 제도를 개선했다. 연간 20억원 이상의 세무조사를 통해 7년간 200억여원의 추징 실적을 올렸다. 납세자에게 지방세 업무의 이해·관심 제고를 위해 자비로 ‘지방세 바로보기’라는 책자를 집필·배포했고, 지역 신문에 지방세와 관련해 ‘알고 지냅시다’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다. [농업 분야] ‘충북 포도’ 382t 수출 기여 김영호 충북 농업기술원(농업연구사) 14년 동안 과수관련 연구를 수행, ‘충북 포도’ 382.5t과 ‘햇사레 복숭아’ 4.7t을 수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수출용 복숭아 착색전용봉지, 폭설과 강풍에 강한 소형연동하우스, 국내 최초 껍질째 먹는 포도 품종을 개발하는 등 산업재산권(특허) 6건, 기술이전 3건, 품종육성 2건, 영농활용기술 24건 등을 실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디지털영농 상담 방식 구축 김유열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 영농 상담내용과 농업기술에 관련된 각종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농민들이 상담내용을 확인·열람은 물론 평가까지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영농 상담방식을 구축해 시행하는 데 기여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부터는 브랜드육성담당으로 브랜드농특산물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농촌체험객 91만명 모집 구동관 충남 농업기술원(농촌지도사) 168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마을·농장·여행사 등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박람회를 개최해 91만명의 체험객을 불러모아 369억원의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또 도 단위에서 최초로 귀농대학을 개설하는 등 귀농 유입부터 정착까지 지원 체계를 구축, 3년간 533명을 대상으로 귀농 교육 을 추진했다. 애플밸리 등 사과산업 육성 최효열 경북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사과재배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사과우량묘목센터, 산업곤충연구소 설립, 애플 밸리 조성 등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과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또 현장 애로기술 위주의 논문을 8편 발표하고, 사과주산지를 순회하면서 500회 강연을 열었다. 본인이 직접 사과농장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재배기술을 시험하고 보급할 정도로 사과재배 전문가다. [문화관광] 박물관 우수특구 선정 수훈갑 이형수 강원 영월군 도시디자인과(행정 5급) 별마로천문대·동강사진박물관·김삿갓문화관을 포함, 청정자연환경과 지역성을 살린 10여개 박물관·문화시설 등을 직접 기획·건립하였다. 특히 이들 박물관의 유료관광객 수는 5년새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를 통해 또 탄광지역 영원군을 문화관광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영월은 ‘박물관 고을 우수특구’ 선정됐고,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사라 장 등 유명인 공연 활성화 송필석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행정 6급) 을숙도문화회관은 부산에서 활성화되지 못한 공연장 가운데 하나였다. 송 주무관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의 유명 예술인들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해피콘서트, 명품콘서트, 연극열전 등 공연기획 수는 올해 전국 284개 공연장의 한해 평균 기획공연 수의 6배에 달한다. 지역사정을 감안, 공연 관람료를 2000원으로 책정하는 등 문화보급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섬 속 우수 자연자원 발굴 고경남 전남 신안군 해양수산과(사서 6급) 장도 람사르 습지·신안새우란·초령목·갯정향풀 등 1004개 섬 속에 숨겨진 우수한 자연자원들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한국야생조류협회 회장·한국도요물떼새네트워크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철새 및 갯벌 보전활동을 전개했고, 유네스코 엠블럼 제작에 참여했다. 이런 자연유산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송 분야] 행정·민사 소송 승소율 94% 이명옥 부산 해운대구 기획감사실(행정 7급) 2006년 10월부터 소송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해 2007년 7월 ‘소송 전문관’으로 임명된 이후 현재까지 모두 259건의 행정·민사소송사건을 맡아 승소율 94%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행정소송사건의 84%를 자신이 직접 수행해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법률 교육도 맡고 있다. [소방 분야] 인명 구조견 우수 핸들러 최덕용 전남 순천소방서(소방교) 험난한 산악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조난 사고 현장 등에서 인명 구조견을 활용한 구조활동을 수행 중이다. 전국 구조견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2회 차지했고, 국제 구조대원 인력풀 평가에 참여해 인명 구조견 핸들러 분야 구조대원으로 선발됐다. [시설환경 분야] 쓰레기 소각 폐열 민자 유치 고말석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공업 6급) 생활쓰레기 소각 폐열 판매를 위한 민자사업을 유치해 100억원의 부산시 재정 수익 증대 효과를 이끌었다. 낙동강 수질 차등 요금제 도입과 물 이용 부담금의 효율적인 징수 등으로 수질을 개선해 시민에게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고농도 쓰레기침출수 및 음식폐수·쓰레기 재활용세척폐수의 병합처리공법을 개발했다. [정보통신 분야] 관광객 정보 검색체계 구축 김외영 경남 통영시 정보통계과(전산 6급)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쇼핑·의견교환 등이 가능한 U-travel City를 구축했다. 가두리 양식장 활어의 생산에서 유통, 판매까지 최신 무선 주파수 인식 기술을 적용한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및 지능형 스마트 양식장을 개발해 지역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도시재생 분야] 부동산거래 사고방지 선진화 유병찬 경기도 토지정보과(시설 5급)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부착된 시세표 제거, 매물광고 실명제, 중개업자 사진 인터넷 공개 등 부동산거래 사고방지를 위한 시책을 추진했다. 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에 대한 자격증 제작방법을 개선하고 2000만원 이하 전월세 거래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는 이사돌봄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국내 첫 입체도시계획 기법 시행 이종원 인천시 도시계획과(시설 5급) 국내 최초로 ‘인천시 루원시티 도시재생사업’에 입체도시계획기법을 도입하여 도시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도시공학박사로 도시계획기술사 등 직무 관련 분야 20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해설 등 관련 분야 저서도 집필했다. 담당 국장이 “내가 국장자리를 물려주어야 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칭찬할 정도로 전문가다. [교통 분야] 유선형 전동차 형상 도입 이남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공업 6급)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제작·구매 시 국내 최초 유선형 형상을 도입했고 송도 연장선을 제작·구매할 때에는 화재진압장치 및 객실 내 페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인천 2호선 차량운행시스템을 일괄 구매해 수백억원을 절약하는 등 특징 있는 기술도입과 예산절감 등에 기여했다.
  • 특허청 ‘심사명장’ 5명 선정

    특허청은 25일 전기전자 분야 민경신(유비쿼터스 심사팀) 심사관 등 5명을 2011년 ‘심사명장(明匠)’으로 선정, 발표했다. 민 심사관은 전화통신 분야 경력이 15년인 베테랑으로 총 4006건을 심사했고 지난해 상반기 심사평가 우수 심사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 ▲서용태(상표·디자인) ▲이승진(기계금속건설) ▲김태산(화학생명공학) ▲김동성(정보통신) 심사관이 명장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특허청에서 열린다.
  • 호르몬 안 써도 키 7~9㎝ 컸다

    따로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고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성분만으로 체내 성장호르몬 분비량을 최고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장전문클리닉 하이키한의원(대표원장 박승만)은 최근 천연한약에서 추출한 성장촉진 신물질의 임상연구를 실시한 결과 성장호르몬(IGF-1)이 평균 30%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남아의 경우 연평균 9.4㎝, 여아는 7.5㎝까지 성장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임상연구는 2006년 1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이 병원에서 성장치료를 받은 만 8∼14세 어린이 390명(남아 86명, 여아 3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의료진은 이들에게 오가피·두충·우슬 외에 17종의 천연 한약재에서 추출해 특허를 획득한 성장촉진 물질과 개별 체질에 맞춘 한방약재 처방으로 1년 이상 치료를 한 뒤 이들의 체내 성장호르몬의 변화를 비교·관찰했다. 그 결과 여아 304명의 IGF-1은 치료 전 330ng/㎖이던 것이 치료 후 425.8ng/㎖로 29%가 증가했으며, 키는 연평균 7.5㎝가 자랐다. 이에 비해 여성호르몬 수치 변화는 미미했다. 남아의 경우 성장호르몬은 치료 전 382.6ng/㎖에서 치료 후 501.1ng/㎖로 31%가 증가했고, 키는 연평균 9.4㎝ 자랐다. 의료진은 “이는 치료전의 2배에 이르는 성장 속도”라며 “치료 중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변화는 치료 전 0.96pg/㎎에서 2.41pg/㎎으로 자연스러운 증가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 임상 결과는 2012년 대한한방소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만 원장은 “부모의 키가 작으면 자녀의 성장호르몬 분비량도 적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특별한 상관성은 없었다.”면서 “어머니의 키가 155㎝ 이하인 경우 자녀의 20%에서만 성장호르몬이 평균치에 못 미친 반면 예측 키가 160㎝ 이상인 여아 중에서도 성장호르몬 수치가 낮은 경우가 38.5%나 됐다.”고 전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테마로 본 공직사회] (33)상훈제도

    [테마로 본 공직사회] (33)상훈제도

    포폄(褒貶·칭찬하거나 비판하는 것)이라고 했다. 혹은 신상필벌(信賞必罰)이라고도 했다. 공직사회에서 추켜줄 이와 꾸짖을 이를 명백히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또 관료 행정과 인사가 공정하게 운영되고 그 행정의 결과가 국민들의 이익에 이바지하도록 지탱시켜 주는 중요한 운영원리이자 토대다. 하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벌 받을까 두려워 살얼음 밟듯 조심스러워하는 공무원, 그리고 열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한 뒤 결과로 상을 기대하는 공무원, 둘의 일하는 자세는 천지차이일 수밖에 없다.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들에게 상이란 어떤 의미인지, 대한민국 상훈(賞勳) 제도의 역사가 어떻게 바뀌어왔는지를 둘러본다. 최근 사회장을 치른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최다 훈장 서훈자’다. 그는 국무총리를 지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4일 근정훈장 중 가장 높은 훈격의 청조근정훈장을 서훈받았다. 이로써 무궁화장국민훈장, 통일장보국훈장, 금탑산업훈장 등 1등급 훈장만 네 개를 받게 됐다. 또 육군 소장으로서 받은 화랑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등 3~4등급 훈장까지 합치면 무려 여섯 개다. 보통의 경우라면 수십년 재직 기간 동안 하나 받기도 어려운 훈장을 마구 휩쓸었으니 무시무시한 ‘훈장 종결자’인 셈이다. 게다가 ‘정부포상 업무지침’에 따르면 공무원은 훈·포장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한 번 수훈하면 5년 이내에 다시 받을 수 없고, 표창을 받은 뒤 2년 이내 다시 정부 포상을 받을 수 없으며, 또 정부 포상을 받으면 동급 또는 하위 등급의 훈·포장은 받을 수 없는 등 까다로운 ‘재포상 금지’ 규정이 있다. 두 개 이상의 훈·포장을 받는 것은 사실상 꿈꾸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가문의 영광… 한 번 받으면 계속 받아 대한민국의 훈장은 모두 12종이다. 대통령과 우방의 원수 및 배우자만이 받을 수 있는 무궁화대훈장을 제외하면 사실상 11종이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정부가 수립되고 1949년 4월 27일 처음으로 건국공로훈장령이 제정·공포된 이후 각종 훈장령이 만들어졌고, 1963년 상훈법을 새로 제정하며 단일법령으로 통합한 뒤 현재의 골격을 갖췄다. 상의 격으로 따지면 훈장1~5등급>포장>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장관 표창 순으로 내려간다. 이중에서 공무원과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훈·포장은 사실상 근정훈장이 유일하다. 개수건 훈격이건 따지기 전에 공무원으로서 훈장을 받는 것 자체가 ‘가문의 영광’이다. 상을 받고 난 뒤 공무원들이 겪는 내적 변화는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대단히 실제적이다. 한 번 표창을 받은 공무원이 계속 업무 공로 또는 제도 개선 아이디어 등으로 성과를 더욱 키워나가는 경우가 많다. 소기옥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개선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한 공로로 지난달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소 과장은 “공직에 들어온 지 올해로 꼬박 30년을 맞았는데 공무원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상을 받았으니 그 기쁨과 명예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면서 “상을 받는 것과 별개로 공무원이 늘 가져야 할 마음이겠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마음, 더욱 책임감있게 일해야 한다는 각오 등이 절로 생겼다.”고 훈장을 받고 난 뒤의 자연스러운 내적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1995년 자전거거치대 특허를 내고 국가에 헌납하는 등 공로로 1995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병무청 산하 대전 민원상담소의 강경윤 계장 역시 상을 받은 뒤의 긍정적 변화를 톡톡히 경험했다. 강 계장은 지난해 공익제도 개선 아이디어가 채택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7급에서 6급으로 특별승진했다. 이에 앞서 병무청장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단계별로 상격을 높여가며 올라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는 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업무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강 계장은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 때 큰 상을 받아 위로받을 수 있었다.”면서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일해온 공적을 인정받은 것도 뿌듯하고, 인정해준 만큼 기대하는 바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업무에 대한 능률, 효율도 더욱 높아짐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의 이승기 주무관 역시 중소기업특위원장(장관급) 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상을 받으면 그 자체로 근무성적평가 등에서 유리한 점도 있지만 업무의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이라고 상을 받은 이후의 변화를 설명했다. ●퇴직할 때 받는 훈장, 좀더 엄격하게 물론 특별한 결격 없이 오랜 시간 근무한 공로만으로도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공무원의 경우 33년 이상 근무하면 직급별로 1~5등급 근정훈장이 서훈된다. 30년 이상이면 근정포장, 28년 이상이면 대통령표창, 25년 이상이면 국무총리표창이 수여된다. 낮은 처우를 받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1977년 도입했다. 매년 평균 2만명 안팎이 퇴직하는데 대부분 훈·포장 또는 표창을 받는다. 이 탓에 재직 중 받는 훈·포장에 비해 가치를 조금 낮게 보기도 한다. 물론 이조차 견책 등 징계기록이나 음주운전 등 전과기록이 없어야 한다. 퇴직하며 훈·포장을 못 받는 경우가 가끔씩 나오고 이에 대해 볼멘소리가 터져나오는 이유기도 한다. 행안부 상훈담당관실 관계자는 “공무원 초기에 받은 징계 때문에 그 이후 공직에서 오랜 시간 성실하게 근무해온 경력과 성과를 인정받지 못했다며 소송까지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명예를 중요시 여길 수밖에 없는 공무원 입장에서 퇴직하며 훈·포장을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 또는 회의를 드러내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의 고민은 또 다른 지점에 있다. 최근 금값이 치솟으면서 은값도 덩달아 올랐다. 훈장은 은으로 만든다. 평균 은함량이 97% 안팎이고 내년 예산으로 편성한 제작비는 1개당 최소 15만 9000원(옥조근정훈장)에서 71만원(청조근정훈장)까지 잡혀 있다. 전년보다 두 배 넘게 뛰었다. 당장 비용문제도 신경쓰이는 대목이다. 이와 함께 공무원보다 국민들의 수훈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쉽지는 않지만 꾸준히 추진하는 방향이다. 최근 5년의 포상 현황을 보면 공무원의 포상 비율은 일반 국민에 비해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형묵 행안부 상훈담당관은 “일반 국민과 공무원이 함께 추천될 경우 공무원들은 가능한 한 훈·포장보다는 표창으로 돌리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퇴직공무원에게 훈·포장을 주는 것은 3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제도인 데다 공무원들의 사기 문제와도 결부된 만큼 당장 자격요건을 높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면서도 “내년 업무계획을 통해 공적 심사를 조금 더 엄격하게 하는 등 제도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상훈제의 점진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부고]

    ●박대양(박대양외과 원장)대현(서대문약국 약사)대숙(도당고 교사)씨 모친상 한경선(자영업)박철균(하이마트 부사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27-7556 ●이익수(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단장)씨 장모상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019-4006 ●김연수(한양특허법인 대표)씨 모친상 이석흠(항도 대표)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1 ●노수영(목동예치과병원 이사장)학영(코스닥협회 회장·리노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58-5979 ●명노훈(호텔 롯데 경영지원부문장)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95 ●신운철(전 성암산업 부장)재철(형치과병원 원장)준철(삼성SDS 수석)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9 ●이영운(동양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씨 장인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2227-7597 ●김석호(공정거래위원회 국장)씨 모친상 23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53)657-4505
  • “위기일수록 뭉쳐야 산다”···불황기 산업 현장에 기업간 협업 확산

    “위기일수록 뭉쳐야 산다”···불황기 산업 현장에 기업간 협업 확산

     개별 기업의 강점들을 활용해 기업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대기업-중소기업간의 협업(協業)사업이 큰 관심을 끌면서 확산 일로를 걷고 있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간은 물론 대기업-중소기업간에도 자원과 비용을 공유함으로써 기업들은 분야별로 경쟁 우위에 설 수 있고 새로운 시장에서도 입지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영과 기술 여건을 보완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어 활용하기엔 안성맞춤이다.  22일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단체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11 중소기업간 협업발전 포럼’을 가졌다. ‘기업의 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한 이 포럼에서는 협업을 중소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으로 소개했다.  행사에서는 동인광학, 에스피텍, 선우씨에스 등 3개 기업이 협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받았다. 협업 사업을 기반으로 성공한 이들 기업의 성공 사례를 살펴본다.   ## 법인 설립때부터 협업-선박용 크랭크샤프트 세계 시장 진출  선박용 크랭크샤프트 전문업체인 선우씨에스는 2008년 기업간의 협업을 염두에 두고 회사를 설립했다. 강호경 회사 대표는 이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정 과정을 나누고 이익을 분배하는 사업구조를 구상했다. 크랭크샤프트는 왕복운동을 회전운동으로 바꾸는 선박엔진의 핵심 부품이다.   대형 크랭크샤프트는 절삭과 연삭, 선삭의 과정을 거쳐야 완제품이 나온다. 거대한 크랭크샤프트의 제조 과정과 물류는 중소기업 한 곳이 감당하기 쉽지 않다. 강 대표는 협업으로 이 숙제를 풀었다. 선우씨에스는 크랭크샤프트 절삭가공 공정을, 국제특수연마는 연삭가공 공정을, 서남산기는 선삭가공에 대한 공정을 개발하기로 했다. 공정 과정을 나누어 이익을 분배하는 사업구조다. 참여 기업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렸고 납기일도 단축할 수 있었다. 수입에 의존하던 시장을 국내산 제품으로 대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대형 크랭크샤프트 세계 시장은 독일과 일본이 독과점하고 있다. 두 나라의 기업들은 제조와 기술면에서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상태. 국내에서는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 STX엔파코에서 중속엔진용 크랭크샤프트를 생산하고 있으나 대형 중속엔진용 크랭크샤프트 생산은 전무하다. 이 회사는 현재 STX메탈, 두산엔진 등에 크랭크샤프트를 납품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모델인 중속일체형 크랭크샤프트 개발에 성공해 STX메탈에 물량을 보급 중이다.  협업의 성과는 크게 나타났다. 회사의 매출액은 2009년 20억원에서 2010년 75억원으로 껑충 뛰었고 올해는 700억원대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협업이 낳은 세계 독점 특허권-세계 방산시장 점령할 것  “전문 기술 하나로서는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없습니다.” 중소기업간 협업이 기회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동인광학은 천체만원경 개발을 시작으로 개인 총기류에 필요한 도트 사이트(무배율 광학 조준경)를 장착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도트 사이트는 총의 조준을 도와주는 장비다.  정 대표가 협업을 고민한 것은 신제품인 ‘양안 주시 대구경 도트 사이트’ 개발을 목표로 삼았던 2009년이다. 이 제품은 두 눈을 뜬 채 표적을 보고 조준할 수 있어 최고급의 정밀렌즈 기술이 필요한 까다롭고 어려운 개발 작업이었다.  군수용품이란 특수성도 간과할 수 없었다. 방위산업체는 설계에서부터 납품에 이르기까지 국가별 납품처의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이 과정이 10년까지 걸려 최고의 기술과 함께 노련한 진행 노하우가 필요했다.  해결책은 협업이었다. 동인광학은 10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던 정밀렌즈 전문 기업인 바로전광을 협업 파트너로 선택했다. 바로전광은 대구경 렌즈 분야에선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자랑한다. 두 회사는 2주에 한번씩 심도있는 회의를 가졌다. 제품과 반제품, 제공품에 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협업을 시작한 지 1년만인 2010년 7월 자동 탄도 보정장치가 장착된 ‘대구경 양안 도트 사이트’가 탄생했다. 흔들리는 헬리콥터나 장갑차량에서도 조준하기 쉬운 장비여서 바이어들의 호응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정 대표는 “매출 급증은 물론이고 설비투자 등에서 2억원의 비용을 절감했고 제조 원가는 2년간 약 3000만원이 절감됐다.”면서 “두 전문 기업이 협업을 하다 보니 불량률도 10% 감소됐다.”고 설명했다. 협업생산 제품을 팔기 시작한 2010년 10월 기준으로 전년 대비 70%, 올해는 11월 현재까지는 약 300%의 매출이 증가됐다. 올해부터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 육군과 사우디아라비아군에도 납품하고 있다.    ## 적과의 동침이 낳은 기적-연구 개발, 마케팅 협업으로 대박  패널특성 평가장비를 제조하는 에스피텍은 규모는 작지만 업계에서 인정받는 강소기업이다. 평판 디스플레이인 FPD(Flat Panel Display)가 잘 만들어졌는지 시험하는 측정 시스템을 만들어 기업에 판다.  의 제품인 측정항목 데이터 시스템은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고 있어 시장에서는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박용진 대표에게 고민이 있었다. 우수하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왜 10여년간 매출액이 20억~30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까? 박 대표가 찾은 문제는 취약한 조직력과 자금력, 그리고 영업력이었다.  에스피텍은 협업을 택했다. 동종 업계이지만 설비와 기술이 달라 협업이 가능한 두 기업의 도움을 받았다. 에스피텍이 제품 설계와 연구개발을 하면 측정장비 도매업체인 뉴젠텍과 지엔비테크는 마케팅에 나섰다. 뉴젠텍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지엔비테크은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쳤다. 매주 2~3회 미팅을 갖고 신뢰 구축에도 힘을 기울였다.  협업은 박 대표가 호형호제하던 고희청 뉴젠텍 대표에게 무심코 함께 해보자고 한 말이 씨앗이 됐다. 뉴젠텍은 같은 업종이어서 어찌 보면 경쟁자였다. 하지만 보유한 설비와 기술이 다르다 보니 가끔 협조할 때가 있었다. 뉴젠텍은 영업력, 해외 마케팅 능력이 뛰어났다.  2008년 말부터 두 회사는 본격적으로 협업의 그림을 그렸다. 대·중소기업협력단으로부터 ‘중소기업간 협업사업 지원’도 받았다. 에스피텍은 설계와 개발에만 전념하니 성과가 빨리 나왔다. 에스피텍은 지엔비테크와도 협업 체계를 갖추었다. 수출액은 협업을 본격화 한 2009년 73만 2000달러에서 2011년 현재 103만 8000달러로 얼마 전 100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내년에는 200만 달러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젠텍도 협업을 하기 전 5억원 수준의 매출에서 협업 후엔 30억 매출로 500% 이상 성장해 두 기업은 협업 시너지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한편 정책 지원에 나선 정부도 사업 현장에서 이같은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자 협업 수요 발굴과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용은 협업 관리자 제도 및 법률자문단 운영, 협업 시장화 지원, 협업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관리 운영 및 성과 분석 등이다. 협업사업계획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서도 판로 개척, 기술 및 제품 개발, 원자재 구매 등에 소요되는 자금도 융자 지원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www.cobiz.g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경기도·대학·기업, 상생의 열매 ‘주렁’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 참여하고 있는 가톨릭대는 지난해 간염바이러스 항체 연구 과제를 통해 A형 간염바이러스 진단 키트를 개발했다. 가톨릭대로부터 이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중국 수출 등으로 올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수원대는 보안시설물의 장력 변화를 감지해 경보를 알리는 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러시아·이스라엘 등 외국 제품을 제치고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시스템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학의 기술을 중소기업에 접목시키기 위해 설립한 GRRC가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상생의 꽃을 피우고 있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신기술 기업이전 325건, 실용화 382건을 기록했다. 또 과제 연구와 관련해 884편의 논문을 제출하고 479개의 연구 관련 특허를 출연했다. 도는 1997년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로 GRRC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원천기술 개발 연구비 등을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바이오기술(BT) 분야에 아주대·중앙대·가톨릭대·외국어대·경원대, 정보기술(IT) 분야에 한양대·경기대·항공대·단국대·수원대, 원천 소재 개발 분야에 성균관대 등이 참여해 맡은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아주대 세포사멸조절 신약 개발 분야의 경우 암세포와 결합해 죽음을 유도하는 신호를 보내 암세포를 죽게 하는 신약물질을 개발, 세계 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아주대는 항체치료제 개발 벤처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중앙대 농식품 신소재 개발 분야는 세계 최초로 배추와 무를 교배한 신종작물 배무채를 개발한 데 이어 배무채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식품 제조 방법을 기업에 전수하고 있다. 앞서 지원 기간이 만료된 한경대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기술 분야는 숙취를 줄이고 면역 기능을 증진한 참살이 막걸리를 개발했다. 참여 기업은 2009년 8억원에서 2010년 5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선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특허건수도 ‘G2’

    특허건수도 ‘G2’

    중국이 특허 부문에서도 미국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는 ‘G2’ 지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간)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2011 WIPO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특허출원 건수는 전년보다 7.2% 증가한 198만 건이다. 이 중 미국은 49만 226건의 특허를 출원, 1위를 유지했다. 미국은 컴퓨터 관련 특허출원이 활발해지면서 전년보다 7.5% 증가해 선두를 지켰다. 중국은 기업이 의약품 및 정보기술(IT) 분야 특허를 활발하게 출원하면서 특허출원 건수가 전년보다 24.3% 급증한 39만 1177건을 기록, 처음으로 2위에 올라섰다. ●짝퉁 경계심 높아지고 절차 간소화 중국 내에서 ‘짝퉁’제품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 데다 특허신청 비용이 저렴하고 출원 절차가 비교적 쉬워졌다는 게 WIPO 사무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2005년까지 특허출원 건수 세계 1위를 차지했던 ‘특허대국’ 일본은 지난해 34만 4598건을 출원하는데 그쳐 3위로 주저앉았다. 2009년 2위를 차지했던 일본은 지난해에는 1.1% 감소했다. 한국은 지난해 17만 101건을 출원, 전년(16만 3523건)보다 4% 늘어나며 4위를 기록했다. 유럽특허청(EPO)은 15만 961건을 출원해 5위를 차지했다. 북한은 지난해 8057건을 출원해 18위에 올랐다. ●한국 4% 늘어 4위 차지 중국 기업의 국제 특허 출원 건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중국 기업의 국제 특허 출원 건수는 2006년보다 3배나 많은 1만 2000건을 기록, 5위로 올라섰다. 국제 특허출원을 늘려 중국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려는 ‘포석’이다. 지난해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ZTE와 통신장비업체인 화웨이(華爲)가 출원한 국제특허 건수는 각각 1863건과 1528건으로 세계 2, 4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4만 4000건으로 1위였고, 일본은 3만 2000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구본환△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주국도관리사무소장 박윤학 ■경찰청 ◇총경 전보 <본청>[담당관]△홍보 김규현△기획조정 진교훈△미래발전 서연식△인권보호 박채완△교통안전 김기출△교통운영 배영철[과장]△경무 최관호△인사 우철문△교육 최석환△장비 강인철△생활질서 임호선△여성청소년 이은정△형사 이재열△지능범죄수사 김헌기△범죄정보 반기수△경비 박건찬△경호 박진우△핵안보기획 이원희△정보1 우종수△정보2 정창배△정보4 장하연△외사정보 이주민△외사수사 김원준[센터장]△과학수사 박영진△사이버테러대응 김재규△위기관리 전병용<본청>△본청(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박우현 김용종 김항곤 전용찬△경무과(정책보좌관) 김호철△수사구조개혁단 김수환 윤승영 송용욱△수사국 박성주 정인식△외사기획과 엄명용 강대일<경대>△교무과장 이화선△학생〃 김원환△치안정책연구소 오동욱△지방이전건설단장 김학중<교육원>△교무과장 이문수<서울>△청문감사담당관 김시택△도시고속운영실장 김석돈△핵안보기획팀장 허찬△정보관리부(BH파견) 윤시승△경비1과(전의경관리단장) 이재승[과장]△경무 박화진△인사교육 김상운△정보통신 김녹범△형사 배용주△경비2 정성채△정보2 김병수△보안1 남택화△보안2 남병근△외사 이봉행[단장]△2기동 이성재△202경비 김영배[대장]△광역수사 이규문△22경찰경호 김수영[서장]△종로 송갑수△서대문 박생수△성북 임용환△동대문 박명춘△마포 유충호△성동 이상기△중랑 신경문△관악 김교태△강서 장경석△종암 강신후△서초 최해영△양천 김성중△노원 안종익△도봉 김진표△수서 이광석<부산> [담당관]△청문감사 배상석△정보통신 김상경[과장]△경무 박노면△생활안전 이순용△수사 이노구△형사 정진규△경비 김진우△정보 류해국△보안 정용환[서장]△중부 김주전△동부 안정용△부산진 곽명달△서부 이일우△해운대 이승재△사상 김동현△금정 하진태△연제 정명시△강서 고영일<대구> [과장]△경무 설용숙△생활안전 정식원△경비교통 엄용흠△보안 김영두[서장]△남부 채한수△북부 권영하△수성 배봉길△달성 최재천<인천>△홍보담당관 안영수△정보통신〃 조종림△보안과장 안중익△외사〃 황순일△국제공항경찰대장 구본걸△부평서장 구장회△삼산〃 배상훈<광주> [담당관]△홍보 김도기△청문감사 김영창[과장]△경무 박석일△생활안전 김재석△정보 오윤수△보안 김진희[서장]△남부 우형호△북부 하태옥△광산 권두섭<대전>△홍보담당관 최호열△경무과장 백광천△정보〃 홍기현△보안〃 조법형△청사경비대장 김관태△동부서장 오용대△대덕〃 주현종<울산> [담당관]△홍보 김광호△청문감사 김상구△정보통신 박흥석[과장]△경무 유윤근△수사 오병국△경비교통 김동욱△정보 김창규△보안 박화병[서장]△중부 김성훈△남부 이갑형<경기>△청문감사담당관 이석권[제1부]△경무과장 고창경△경비〃 위득량[제2부]△생활안전과장 김경원△수사〃 고경철△형사〃 김춘섭[제3부]△정보과장 김성섭△외사〃 신동호[제2청]△경무과장 이강복△생활안전〃 박춘배△수사〃 이재영△정보보안〃 정수상[대장]△기동 조희련△청사경비 김정섭[서장]△수원남부 유현철△수원서부 이영상△안양동안 박외병△안양만안 최정현△과천 김종길△성남중원 박형준△부천소사 조항진△광명 이훈△안산단원 우문수△안산상록 박승용△시흥 김갑식△평택 박상융△용인서부 정용환△광주 이문수△김포 명영수△여주 황성모△양평 남현우△의정부 유재철△고양 노혁우△일산 손장목△남양주 이창무△구리 정은식△동두천 박성호<강원> [담당관]△청문감사 김성권△정보통신 신상석[과장]△경무 권순주△생활안전 임정섭△수사 이용완△정보 이의신△보안 박문호[서장]△춘천 엄영민△강릉 장신중△원주 윤원욱△동해 고창윤△영월 김종관△홍천 이인상△평창 송민주△고성 홍순광△인제 이재술△철원 손영진<충북> [담당관]△홍보 최규호△청문감사 고진태△정보통신 김금석[과장]△생활안전 서병순△수사 서상귀△정보 박종천[서장]△괴산 최영진△단양 홍순원△진천 김창수<충남> [담당관]△정보통신 박근순[과장]△경무 최인규△생활안전 이성호△경비교통 유재성△정보 박종민△보안 김익중[서장]△논산 김화순△아산 박희용△공주 이시준△홍성 한형우△예산 김택준△서천 홍덕기△금산 김재훈△청양 조영수<전북> [담당관]△홍보 최종선△청문감사 조계훈[과장]△생활안전 나유인△수사 남기재△정보 황대규[서장]△군산 하태춘△익산 조용식△남원 방춘원△김제 이상주△임실 이승길△순창 강윤경△장수 최호순<전남> [담당관]△홍보 박승주△정보통신 홍덕기[과장]△생활안전 이원영△경비교통 김명호[서장]△고흥 김치중△해남 안동준△함평 권영만△영암 안병호△무안 송두현△구례 곽순기<경북> [담당관]△홍보 김우락△정보통신 이준식[과장]△생활안전 최주원△경비교통 이상탁△정보 정우동△보안 김동영[서장]△포항남부 심덕보△구미 이현희△김천 이갑수△영주 임정섭△문경 김대현△칠곡 임주택△울진 조강원△성주 권오덕△청송 이용배△군위 이익훈<경남> [담당관]△정보통신 김정규[과장]△경무 이정동△경비교통 김한수△보안 김성우[서장]△창원서부 곽예환△김해서부 백광술△진해 이희석△밀양 박승현△양산 이동환△합천 김흥진△고성 박재구△하동 정성균△남해 신현정△함안 권창만△의령 박이갑<제주> [담당관]△청문감사 임동환[과장]△경무 강호준△수사 박기남△정보 고석홍△보안 오영기[서장]△동부 채운배△서귀포 김학철<경무과(치안지도관)>△서울 강언식 이준형 박근주 백동흠 곽정기 이만형△부산 이선록△부산 정규열△광주 백혜웅△울산 박영택△강원 위강석△경남 윤창수 구철회<경무과(교육)>△본청 전진선 한원호 최병부 강신걸 김소년△서울 박형길 김동봉 윤중섭 이대형 임홍기 조용성 신윤균 최승렬 안승일 김홍근 정태진△부산 양두환 김해주 김영일 정남권 원창학△대구 김수희 하원호 김봉식 양원근 김영환△인천 서정권 김관△광주 양성진 김성열 박영덕△경기 오성환 이왕민 설광섭 윤동춘 곽경호 김충환 나원오 강도희 김동락 박지영 유제열 정진관△충북 윤희근 이상수△충남 송정애 신주현△전북 박훈기△전남 김영근 민성태△경북 이수용 김훈찬 이창록△경남 김정완<운영지원과(교육)>△경대 배병철<경무과(대기)>△서울 정광록△대구 최성원△인천 최성철△대전 양우석△경기 박종수 윤동길 안병정△강원 한영수 김순정△충북 윤대표△전북 이강수△경북 김광수△제주 강명조△부산 강인규 ■해양경찰청 ◇경무관급 △제주지방청신설준비단장 송나택△교육대기 이춘재◇총경급 <해양경찰청>△운영지원과장 김두석△국제협력담당관 김진욱△기획〃 고명석△재정〃 박찬현△해상안전과장 오상권△수사〃 김종욱△정보〃 박성국△전략사업〃 오윤용△장비〃 맹주한△미래전략기획단장 이명준△학교훈련〃 김명환<제주지방청>△경무준비반장 서승진△김용범<동해청>△경무기획과장 박세영△정보수사〃 김상배<서해청>△경무기획과장 정덕시△경비안전〃 김문홍△정보수사〃 송일종<남해청>△경비안전과장 박종철△정보수사〃 배진환<해경서장>△포항 김돈준△목포 강성희△완도 윤성현△부산 윤병두△여수 이창주△행정관 김용진<국토해양부>△치안정책관 양동신<교육대기>△황준현 채광철<대변인>△성기주◇경정급 <해양경찰청>△외사과장 박성준△기획조정관실 기획팀장 장인식△인사운영팀장 하만식△경비안전국 경비계장 박상춘 ■특허청 △기획조정관 최규완△기계금속건설심사국 금속심사과 이한욱△〃 건설기계심사과 김영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승진 △대전보훈병원 운영부장 김병택◇전보△경영기획실장 정영권△의료기획〃 정영찬△중앙보훈병원 원무부장 제선주△〃 운영부장 천명주△부산보훈병원 운영부장 이선우△광주보훈병원 〃 서재필△대전보훈병원 〃 이규원△광주보훈요양원장 이진방 ■건설공제조합 △기획이사 김용기△경영지원〃 정태현△영업〃 김진수 ■삼성자산운용 ◇본부장 승진 △글로벌마케팅 이교석△연기금운용 김성희△RM담당 안제천◇팀장 승진△인덱스운용 이천주△RM 주영준△경영지원 배익교△총무 양의섭 ■대상 ◇승진 <전무>△웰라이프사업본부장 이광승<상무>△품질경영실장 이정성△식품연구〃 진중현△KAM전략〃 김영주△미원베트남공장장 정진호△BIO연구실장 박동철△BIO군산공장장 정영철△전분당사업본부 CMG2그룹장 김학준△해외사업본부장 최성수△대상재팬 대표 유윤상△천딘적풍유한공사 총경리 임익순 ■하이트진로 ◇상무보 선임 △홍보담당 이영목 ■삼천리 ◇승진 <사장>△그룹전략기획본부장 황성식<전무>△경영지원본부 해외사업담당 이은백△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 김진규<이사>△경영지원본부 재경담당 유태봉△에너지환경연구소장(신에너지담당 겸임) 김건택<이사대우>△에너지환경연구소 연구개발담당 서정철△환경사업본부 성준식◇보직변경 <경영지원본부>△부본부장 정희돈△자산관리담당 길형도△경영지원담당 윤양노<전략기획본부>△전략기획실장 김선민△대외협력담당 전상호△전략기획담당 이성혁<환경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주재형△부본부장 박종운<도시가스사업본부>△영업담당 안민호△사업지원담당 박무철△사업개발담당 이정구 ■삼천리ENG ◇승진 <이사>△PLANT 사업본부장 전병철 ■삼천리 ES ◇승진 <이사>△엔지니어링본부장 김주일△영업〃 홍창우◇보직변경△경영지원본부장 이성열 ■HUCES ◇승진 <상무>△기술담당 유재희 ■S-POWER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유재권 ■SL&C ◇보직변경△대표이사 전무 김선민 ■대림산업 ◇승진 △부사장 김호 이철균△전무 백운일 김종오 김기욱 박흥균 손한집△상무 윤태섭 김양섭 이상택 강영국 김성인 배선용 김영환 한순식 유재관△상무보 김연기 한기현 이인홍 장세웅 서홍 서상혜 엄호식 장택순 장상욱◇신규선임△전무 김영복 ■삼호 ◇신규선임 △전무(대표이사) 김한기◇승진△상무 조남창△상무보 김원태 ■대림자동차 ◇승진 △상무 류홍영 명창용◇신규선임△상근감사 이학규 ■대림씨엔에스 ◇신규선임 △전무(대표이사) 송범◇승진△상무보 정용근 ■대림아이앤에스 ◇신규선임 △사장(대표이사) 이병찬
  • 삼성, 獨서 애플 추가 제소

    삼성전자가 애플을 상대로 독일에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에 3세대(3G) 통신 표준특허 2건과 상용 특허 2건을 침해당했다며 애플을 추가 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통신 표준특허가 아닌 사용자인터페이스(UI) 등 상용 특허로 애플을 제소한 것은 두 번째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일본에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삼성이 침해당했다고 주장한 상용 특허는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 주는 특허와 모바일 기기에서 감정을 표시하는 이모티콘을 입력하는 방식에 대한 특허다. 한편 삼성은 추가 소장을 내면서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던 기존 소송에서 일부 통신 관련 특허 침해 건을 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애플이 내세운 방어 논리 때문에 해당 특허와 관련한 법원의 판단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일부 특허 침해 건을 소송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논란이 되는 침해 건을 제외함으로써 소송을 더 신속히 진행해 애플 제품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유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한·중·일 3국간 특허 받기 쉬워진다

    한·중·일 3국 간 특허 획득이 용이해진다. 15일 경주에서 열린 한·일 특허청장 회담에서 두 나라는 국제특허심사 하이웨이(PCT-PPH) 개통에 합의하고 내년 상반기 중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체결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앞서 한·중 특허청은 시행에 합의하고 내년 3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PCT-PPH는 특허 국제출원 시 국제조사기관에서 특허가 가능하다고 판단할 경우 국내에서 우선 심사하는 제도 우선 심사기회를 PCT 출원까지 확대했다. PPH 이용 시 3개국 간 특허심사처리 기간은 현행 18개월에서 5개월로 최대 1년 이상 단축 가능하고 비용절감 효과도 크다. 특히 PCT 출원 등록률 상승이 기대된다. 지난 7월 미국과 처음 PCT-PPH를 시행한 결과 출원 등록률이 87%로 시행 전 등록률(64%)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한편 한·중·일 특허청장은 16일 회담을 갖고 지재권 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기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내년 R&D 인력 2만명 채용… 전력설비 점검 1조7000억 투입

    내년 R&D 인력 2만명 채용… 전력설비 점검 1조7000억 투입

    정부가 내년에 연구 인력 2만명을 채용하는 등 청년 일자리 3만개를 만든다. 원자력발전 등 전력 설비 점검 등에 1조 7000억원을 투입, 정전사태 재발 방지에도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2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지경부의 내년 업무계획은 유럽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청년·서민층을 위한 ‘무역 1조 달러에 걸맞은 따뜻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경부는 우선 연구·개발(R&D) 사업의 인건비 투자 비율을 현 30%에서 2012년 40%로 늘려 청년 연구 인력 2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월드클래스(World-Class) 300 프로젝트’를 통해 2000명의 일자리를 만드는 등 민간 분야에서 2만 6500명을 고용한다. 한국전력 등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과 우정사업본부, 특허청 등 공공 분야에서도 4000명을 신규로 채용한다. 발전소, 송전철탑, 변전소 등 전국 232만개의 전력설비를 전면 점검하고 노후설비를 교체한다. 전 국민 전기 5% 모으기 운동을 벌이는 등 수요 관리를 통해 연간 5% 절전을 달성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석유공사의 대형화와 유망광구 매입 등을 통해 석유·가스 자주개발률을 올해 14%에서 내년 20%로 늘리고, 기존 주유소보다 ℓ당 100원 싸게 파는 알뜰주유소를 내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700개까지 늘린다. 2015년까지 중견기업을 3000개 육성하고 산업발전법 개정으로 도입된 중견기업 개념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등 다른 법령·제도에도 반영한다. 이를 통해 기업 규모의 성장으로 중소기업 범위를 벗어나는 데 따른 지원 감축 등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4세대 스마트폰(LTE-Adv.) 상용화 시기를 2014년으로 앞당기고, 2018년 평창올림픽에 대비해 LTE 서비스(100Mbps)보다 10배 이상 빠른 5세대 모바일 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행복청·법제처·통계청 ‘최고’… 문화재청·특허청 ‘최하’

    올해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청렴도 최고 등급은 행복청, 법제처, 통계청 등 3곳이 차지했다. 반면 모두 5등급 가운데 최하위 등급에 주저앉은 기관은 문화재청과 특허청이다. ●법제처 내부감사로 2년째 최고 권익위 관계자는 “법제처는 지난해에도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행복청도 2009년 면제기준을 넘은 덕분에 지난해는 아예 심사를 받지 않았던 우수기관”이라면서 “좋은 점수를 받는 기관은 큰 변동없이 꾸준히 성적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10점 만점에 8.97점을 받아 중앙행정기관 1위를 차지한 곳은 행복청. 이어 법제처와 통계청은 나란히 8.83점을 받았다.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따낸 법제처는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내부 자체감사를 고득점의 비결로 꼽았다. 법제처의 한 관계자는 “계약 체결 등 비리가 조금이라도 끼어들 수 있는 사안마다 반드시 자체감사를 거친 것이 내외부 청렴도를 높이는 데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2년에 한 번씩 벌이는 종합감사 외에도 수시로 복무감사와 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연속 꼴찌를 기록하는 특허청은 “좀 억울하다.”는 반응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특허행정이 심사나 심판 위주인 만큼 주관성이 가미될 수밖에 없는 부문의 측정에서는 손해를 보지 않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종합청렴도를 높이는 최고의 비법은 기관장의 의지와 노력인 것으로 지적됐다. 권익위 청렴조사평가과의 담당자는 “부패방지를 위한 기관장의 노력도가 높을수록 대체적으로 청렴도가 비례해서 높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기관장의 부패방지 노력도에서 평균 8.36점과 8.55점을 각각 받은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자치단체의 평균 청렴도는 8.47점과 8.46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기관장 노력도가 8.16점과 8.12점인 기초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은 청렴도가 8.27점과 7.80점으로 바닥권이었다. ●기관장 노력도·청렴도 비례 올해 새롭게 평가기준이 된 부패행위 징계자 수도 점수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충남 홍성군(0.31점), 경북 울진군(0.26점), 서울특별시교육청(0.28점) 등이 부패행위자가 상대적으로 많아 점수가 많이 깎였다. 황수정·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jh@seoul.co.kr
  •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낮아졌다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낮아졌다

    올해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중앙행정기관 가운데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법제처, 통계청이 최고등급을 받았고 문화재청과 특허청이 최하등급을 기록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공공기관 670개를 대상으로 해마다 평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민원인 13만 2000여명과 소속 직원 6만 3700여명을 비롯해 전문가 및 업무관계자, 주민 등 모두 20만 198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수사·단속·규제 기관에 대한 평가는 지난 10월 따로 먼저 공개했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평균 8.43점으로 지난해(8.44점)보다 0.01점 하락했다. 권익위는 “종합청렴도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점수를 각각 가중 평균한 다음 부패징계자 감점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을 반영한 점수”라면서 “내외부 청렴도만 따지면 지난해 점수보다 약간 올라갔으나 올해부터 새로 측정기준으로 도입된 부패징계자·신뢰도 저해행위 감점이 적용된 결과 지난해보다 결국 전반적인 점수는 하락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조직내 부패징계자 수가 많을수록 점수가 깎이고, 점수를 의식해 미리 조사대상 민원인을 접촉하는 등 신뢰도 저해행위도 감점 요건으로 포함했다. 민원인을 대상으로 부패·투명성·책임성 지수로 측정하는 공공기관의 평균 외부청렴도 자체는 8.69점으로 지난해보다 0.07점 올랐다. 또 조직 구성원들을 상대로 내부 부패방지제도 등을 점검하는 내부청렴도도 8.02점으로 지난해보다 0.06점 상승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SK이노 “LG화학 특허침해 안해”

    SK이노베이션은 최근 LG화학이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며 모든 조치를 강구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LG화학과는 다른 재료와 제조법을 통해 CCS(Ceramic Coated Separator)라는 고유의 분리막 코팅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외부 전문가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친 결과 LG화학의 일반 분리막 코팅기술의 특허를 침해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지난 12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리튬전지 기술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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