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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샤프 등 1조원대 해외기업 지분 매각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보유하던 ASML, 시게이트, 램버스, 샤프 지분 약 1조원어치를 최근 매각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핵심 자산 정리 작업의 일환으로, 지분 매각에 관계없이 개별 기업과의 협력 관계는 이어 갈 방침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매각한 해외 기업 지분 중 ASML 주식 매각 대금은 6000억원대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2012년 차세대 노광기 개발 협력을 위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의 지분 3%를 인수했는데, 이번에 그 절반인 1.5%(630만주)를 매각했다. 노광기는 반도체 웨이퍼 원판 위로 빛을 쪼여 회로 패턴을 새기는 포토 공정에 활용하는 기계다. 삼성전자 측은 “양사의 노광기 개발은 성공적인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면서 “이번에 일부 투자비 회수 차원에서 지분 절반을 매각하는 것일 뿐 핵심 설비 파트너로서 ASML과의 협력 관계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LCD 패널 공급선 다변화 차원에서 2013년 이뤄진 삼성전자의 일본 샤프 지분 참여도 이번에 청산됐다. 삼성전자는 보유 중이던 샤프 지분 0.7%(3580만주)를 전량 매각했다. 삼성전자는 또 미국의 스토리지(HDD) 전문 기업인 시게이트의 지분 4.2%(1250만주)도 모두 팔았다. 앞서 2011년 삼성전자는 HDD 사업을 시게이트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이 회사 지분 일부를 취득했다가 일부를 매각했고, 이번에 남은 지분을 처리한 것이다. 시게이트 지분 매각 가치는 4000억원 안팎이다. 삼성전자가 특허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 보유했던 미국의 반도체 설계 업체 램버스의 지분 4.5%(480만주) 전량도 매각 대상에 포함됐다. 2005년 램버스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 지 5년 만에 두 회사는 특허를 상호 사용하는 계약을 맺었다. 삼성전자는 2010년 램버스 지분 투자를 감행하고, 램버스에 특허 사용료를 지급했다. 2014년 양사 간 특허 사용료 협상 갱신이 이뤄지며 삼성전자가 램버스 지분을 보유할 필요가 사라졌다는 평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LG전자, 獨 세콥에 특허소송 ‘맞불’

    LG전자가 소형 컴프레서 글로벌 1위 기업인 독일 세콥을 상대로 이탈리아 토리노법원에 2건의 유럽연합(EU) 특허 무효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7월 세콥이 LG전자에 특허를 침해했다는 서면 통보와 함께 소형 컴프레서 생산·판매 중지 및 손해배상을 요구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LG전자는 세콥과의 사전협의 없이 곧바로 특허무효소송을 제기, 이례적인 강경 대응에 나섰다. 세콥은 소형 컴프레서와 냉매 배관을 고정시키기 위한 압축관 연결 구조에 관한 2010년 취득 특허, 소형 컴프레서의 소음을 줄여 주는 토출 머플러 구조에 관한 지난해 취득 특허 등을 LG전자가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LG전자는 ▲EU와 달리 미국 특허청(USPTO)이 2012년과 올해 세콥의 관련 특허 신청을 반려했고 ▲LG전자뿐 아니라 일본 파나소닉, 브라질 엠브라코 등 다른 부품사도 쓰는 범용 기술인 데다 ▲세콥의 컴프레서 기술이 LG전자 독자 기술과 다르다며 “세콥의 특허는 무효”라고 반박했다. 컴프레서는 냉장고, 정수기 등 냉매를 사용하는 가전에 쓰이는 핵심 부품이다.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전체 컴프레서 생산량 중 40% 이상을 외부 업체에 판매한 데 이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기업간거래(B2B)를 늘리려고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글로벌 마켓’에 컴프레서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LG전자의 부품 시장 진출 행보에 위협을 느낀 세콥이 견제 차원에서 특허 침해 주장을 편다는 해석도 나왔다. LG전자는 컴프레서와 관련해 국내 약 2700건, 미국 526건, 유럽 121건의 특허를 보유 중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금속공기전지 특허출원 10년새 21배 급증

    전기자동차와 드론,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대용량인 금속공기전지에 대한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속공기전지는 리튬·아연·알루미늄 등의 금속을 공기 중 산소와 결합시켜 전기를 발생시키는 배터리로 리튬이온전지 용량의 5~10배에 이르는 차세대 기술이다. 18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금속공기전지 관련 특허출원은 370건으로, 2006년 4건에서 2015년 86건으로 21.5배 증가했다. 출원 건수는 삼성전자가 64건으로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26건), LG화학(22건), 레오모터스(19건), EMW에너지(16건) 등의 순이다. 외국인 출원은 전체 출원의 16.5%인 61건으로 도요타자동차(8건), 엘렉트리시테 드 프랑스(7건), 스미토모전기공업(4건) 등이 다출원기업으로 나타났다. 소재별로는 대용량에 장점이 있는 리튬공기전지가 167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성과 경제성에 장점이 있는 아연공기전지 93건, 알루미늄공기전지 10건, 마그네슘공기전지 8건 등이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전지 시스템 관련 기술(119건)과 양극의 구조를 개선해 산소가 연속 공급되도록 하는 기술(108건)이 많았다. 유준 자동차융합심사과장은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해 상용화하기에는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전기자동차, 드론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대용량 2차 전지 수요가 큰 만큼 리튬공기전지에 대한 투자와 기술개발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숙변 제거에 탁월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 방법은?

    숙변 제거에 탁월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선택 방법은?

    쾌변은 건강의 중요한 지표 가운데 하나다. 정상적인 배변활동을 하지 못할 경우,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해 장내 환경이 유해균으로 점령되고, 이는 곧 숙변의 원인이 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숙변이 장 속에 존재하면 엄청난 양의 가스와 독소가 만들어져 대장뿐 아니라 간, 신장, 위 등 주변 장기를 오염시킨다. 또한 대장 안에서 부패,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혈액 속에 흡수돼 혈관 장애나 간 기능 저하를 일으키고,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많은 이들 사이에서 숙변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나 음식 등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와 관련해 숙변 제거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나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러나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섭취일 것이다. 유산균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하는 효능이 있어 숙변 제거에 좋은 음식이다. 또한 꾸준히 섭취하면 독소를 일으키는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변비 해결 방법으로도 효과적이다. 이처럼 대장에 좋은 음식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시중에서 캡슐형, 분말형, 액상형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유산균 영양제를 선택할 땐 제품의 형태보다 어떤 코팅기술을 사용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은 적용된 코팅기술에 따라 장 도달률에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시중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에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코팅기술은 장용 코팅, 마이크로 캡슐 공법 등이 있다. 이중 장용 코팅의 경우, 캡슐 속에 유산균을 넣어 장까지 살아가게 하는 방식이지만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마이크로 캡슐 공법은 너무 강한 코팅력 때문에 장 정착률이 떨어져 유산균이 장에서 풀어지지 못하고 분변으로 배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이러한 기존 코팅기술의 단점을 보완한 특허 기술인 ‘이노바 쉴드’ 코팅이 개발됐다. 이노바 쉴드는 오일로 유산균을 감싸는 지질 코팅에 부원료로 소화효소를 입히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이중 코팅은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산 등에 의해 사멸되지 않고 장까지 살아서 도달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유산균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유익균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신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등의 프리바이오틱스는 몸 안에서 사멸되기 쉬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돼 유산균들이 효과적으로 증식하는 것을 유도, 숙변 제거 및 장 건강 개선에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숙변 제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장내 유해균을 증식시키는 화학첨가물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장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복합 균주 제품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은 13일 “숙변 제거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유산균 섭취를 통한 장내 독소 배출이다”라며 “유산균의 코팅 여부, 프리바이오틱스 함유 유무, 합성첨가물 사용 유무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해 숙변 제거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악재 겹친 코스피 2000선 붕괴

    추석 연휴 휴장을 앞둔 코스피가 갤럭시노트7 파문 확산에 따른 삼성전자 주가 급락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북한 핵실험 등 온갖 악재가 겹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2000을 내줬다. 4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한 삼성전자는 하루 사이 시가총액 15조원이 허공으로 사라졌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6.39포인트(2.28%) 하락한 1991.48에 거래를 마쳤다. 1900선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달 3일(1994.79) 이후 40여일 만이다. 지난 6월 24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3.09% 하락한 이후 최대 낙폭이기도 하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 200 변동성 지수(VKOSPI)는 42.47%나 급등했다. 코스닥은 12.08포인트(1.82%) 하락한 652.91에 거래를 마쳤다. 원화가치도 급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5.1원 급등한 1113.5원에 마감했다. 코스피 전체 시총의 15%를 차지하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1만원(6.98%)이나 떨어진 146만 5000원에 거래를 마친 게 결정적인 악재가 됐다. 이날 삼성전자 낙폭은 미국 정부가 특허와 등록상표 침해 조사에 나선 2012년 8월 27일(-7.45%) 이후 가장 컸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전날 갤럭시노트7의 ‘사용 중지’를 권고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10개국에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면서 실적 악화 우려감이 커졌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 리콜 발표 때보다 상황이 더 복잡하고 커졌다”며 “신규 제품 판매가 미뤄질 수 있고 삼성전자의 하반기 이익 감소가 1조원을 웃돌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PC 사용 줄었지만 마우스는 여전히 진화 중

    최근 모바일 환경 전환으로 PC 사용이 감소했지만 컴퓨터 마우스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신체에 착용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장착되고 있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근 6년간 컴퓨터 마우스 관련 특허출원은 281건으로 연평균 50건 정도로 출원됐다. 기술별로는 사용자 건강관리가 26%(72건)를 차지했고 사용 편의성(55건), 웨어러블(45건), 복합기능(42건), IT기기 결합(34건) 등의 순이다. 건강관리 기술로는 마우스를 오래 사용할 때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과 관련한 출원이 38건으로 가장 많고, 마우스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스트레스를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이 11건 출원됐다. 마우스의 손가락이나 손바닥 접촉면에 심전도·맥박·혈류 등의 생체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 건강 상태를 점검, 오랜 시간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생기면 알람을 통해 경고를 해주는 방식이다. 사용 편의성 관련 기술에는 마우스 본체를 납작한 판 형태로 만들어 휴대가 간편하고, 마우스 휠을 돌리거나 버튼을 클릭하는 등 이동시 움직임 등을 통해 자동으로 충전하는 기능 등이 출원됐다. 마우스는 책상 위와 같이 평평한 곳에서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신체에 부착해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마우스도 개발됐다. 사용자의 손목이나 손가락에 착용해 손의 움직임에 따라 커서를 이동하고 원하는 항목을 실행시키는 기술과 머리나 발을 사용하는 기술, 입안의 혀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마우스의 기능을 구현하는 아이디어도 출원됐다. 마우스에 스캐너의 기능을 부가해 문서·사진을 스캔할 수 있게 하는 기술과 스마트폰 문자 입력을 컴퓨터 화면을 통해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PC를 연결하는 중계 수단으로 활용한 기술 등도 있다. 한편 마우스 관련 발명은 전체 출원의 61%가 개인 출원으로 집계됐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출퇴근 자유롭게 한다” 공무원 18% 유연근무

    “출퇴근 자유롭게 한다” 공무원 18% 유연근무

    6급 이하·‘출퇴근 편의’ 최다 세종청사 공무원 이용 많아 문체부 > 인사처 > 행자부 順 올 상반기 국가공무원 10명 가운데 1.8명이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근무제란 근무 시간과 장소를 개인, 업무, 기관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으며, 이용 사유로는 ‘출퇴근 편의’가 가장 많았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2만 4679명이 올 1~6월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직무 특성상 유연근무제 이용이 불가능한 교원, 검찰, 경찰 등을 제외한 13만 9452명의 17.7%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0.0%(5692명)늘었다. 지난해 1~6월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국가공무원은 1만 8987명이다. 유연근무제 유형 7가지 가운데 가장 이용률이 높은 유형은 ‘시차 출퇴근형’이었다. 하루 8시간을 근무하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근무형태다. 전체 유연근무제 이용자의 73.4%가 이 유형을 택했다. 주 40시간 근무는 유지하면서 1일 근무시간을 적게는 4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까지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 이용률이 15.2%로 뒤를 이었다. 아예 주 40시간 근무 자체를 15~30시간으로 줄이는 ‘시간선택제 전환근무제’를 선택한 공무원도 6.6%를 차지했다. 이 밖에 유연근무제 유형으로는 주 3.5~4일간 10~12시간 근무해 주 40시간을 채우는 ‘집약 근무형’, 출퇴근 의무 없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주 40시간을 인정받는 ‘재량 근무형’,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근무하는 ‘재택 근무형’, 자택 인근 스마트워크센터 등 별도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스마트워크 근무형’이 있다. 전 부처에서 유연근무제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문화체육관광부(83.0%)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거의 모든 직원에게 유연근무제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인사처, 행자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특허청, 고용노동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이용자의 27.6%가 출퇴근 편의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사용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부처 소속 공무원 중에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경우 유연근무제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효율적인 업무수행(21.2%), 임신·육아(11.2%) 등의 사유도 있었다. 직급별 이용률은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았다. 6급 이하 공무원 10만 7936명 중 16.3%인 1만 7550명이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공무원 10명중 1.8명 유연근무…문화부·인사처·행자부순 높아

    공무원 10명중 1.8명 유연근무…문화부·인사처·행자부순 높아

    올 상반기 국가공무원 10명 가운데 1.8명이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근무제란 근무 시간과 장소를 개인, 업무, 기관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 인사혁신처, 행정자치부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으며, 이용 사유로는 ‘출·퇴근 편의’가 가장 많았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 2만 4679명이 올 1~6월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직무 특성상 유연근무제 이용이 불가능한 교원, 검찰, 경찰 등 공무원을 제외한 13만 9452명의 17.7%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0.0%(5692명)늘었다. 지난해 1~6월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국가공무원은 1만 8987명이다. 유연근무제 유형 7가지 가운데 가장 이용률이 높은 유형은 ‘시차 출퇴근형’이었다. 하루 8시간을 근무하되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근무형태다. 전체 유연근무제 이용자의 73.4%가 이 유형을 택했다. 주 40시간 근무는 유지하면서 1일 근무시간을 적게는 4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까지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 이용률이 15.2%로 뒤를 이었다. 아예 주 40시간 근무 자체를 15~30시간으로 줄이는 ‘시간선택제 전환근무제’를 선택한 공무원도 6.6%를 차지했다. 이밖에 유연근무제 유형으로는 주 3.5~4일간 10~12시간 근무해 주 40시간을 채우는 ‘집약 근무형’, 출퇴근 의무 없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주 40시간을 인정받는 ‘재량 근무형’,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근무하는 ‘재택 근무형’, 자택 인근 스마트워크센터 등 별도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스마트워크 근무형’이 있다. 전 부처에서 유연근무제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문화체육관광부(83.0%)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고, 거의 모든 직원에게 유연근무제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인사처, 행자부, 국민안전처, 교육부, 특허청, 고용노동부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이용자의 27.6%가 출·퇴근 편의를 위해 유연근무제를 사용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부처 소속 공무원 중에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경우 유연근무제를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효율적인 업무수행(21.2%), 임신·육아(11.2%) 등의 사유도 있었다. 직급별 이용률은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았다. 6급 이하 공무원 10만 7936명 중 16.3%인 1만 7550명이 유연근무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 금천구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9월 공개

    서울 금천구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9월 공개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가 공개 된다. 대림산업이 9월에 금천구 독산동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가 그곳으로 독산 2-1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39 층, 3개동, 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대림산업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던 기존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셈이다. 또한 창호에는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리고 가족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의 바닥(오피스텔 제외)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 소음을 저감했다.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가족운동시설, 작은도서관과 라운지까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입지 또한 탁월하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홈플러스와 빅마켓, 롯데시네마가 위치해 있어 편리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독산1주민센터, 금천우체국과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 1km 내에 금천구립기산도서관이 있고, 독산초교, 두산초교, 가산중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통학·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추석선물 특집] 옻가네 ‘홍삼 참옻 위간보’, 여름에 소진한 온기를 채워 주세요

    [추석선물 특집] 옻가네 ‘홍삼 참옻 위간보’, 여름에 소진한 온기를 채워 주세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 찬 음식을 많이 먹은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 몸속은 따뜻하게 유지돼야 한다. 옻 전문기업 옻가네는 여름내 잃어버린 온기를 채워 줄 옻 진액을 선물로 준비했다. 20년 동안 옻을 연구한 옻가네에서 쓰는 옻은 참옻이다. 강원 원주와 영월, 경북 의성 등 국내에서 참옻으로 유명한 산지의 참옻을 사용했다. 옻가네는 ‘참옻발효진액 제조방법’ 등 참옻 관련 특허 3종을 갖고 있다. 옻가네는 갱년기 남녀에게 ‘홍삼 참옻 위간보’를 추천했다. 홍삼 참옻 위간보는 참옻에 홍삼, 슈퍼푸드로 알려진 마카, 유황오리 등을 담은 제품이다. 마카는 해발 4000m 안데스 산맥에서 자라며 ‘안데스의 산삼’이라고도 불린다. 애주가들을 위해서는 ‘참옻 다슬기’가 나왔다. 술 마신 다음날 다슬기국을 찾는 경우가 많은 점을 반영했다. 다슬기의 푸른 빛깔은 혈액 속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이며 다슬기에는 칼슘 등 미네랄과 단백질도 풍부하다. 맑고 찬 물에 사는 다슬기는 우리 몸도 맑게 만들며 성질이 차갑다. 이 찬 성질을 참옻의 온기로 다스린 제품이 참옻 다슬기다. 옻가네 홈페이지(www.otgan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080-825-5858.
  • [추석선물 특집]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100세 시대’ 잇몸 건강 챙기세요

    [추석선물 특집]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100세 시대’ 잇몸 건강 챙기세요

    치아 건강의 핵심은 잇몸 건강이다. 100세 시대가 되면서 잇몸 건강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 고향 부모님이나 주변 어르신의 잇몸 건강을 챙겨 보는 것도 좋은 선물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를 선물로 제안했다. 인사돌플러스는 1978년 처음 판매된 이후 잇몸약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인사돌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인사돌에 담긴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옥수수 씨눈에서 추출한 약효성분)에다가 민간에서 치약 대신 쓰는 후박나무 추출물을 넣어 2014년 출시됐다. 후박나무 추출물은 임상시험 등에서 잇몸병을 유발하는 병원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확인된 바 있다. 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 약학대학 생약연구팀과 산학협동을 통해 10여년에 걸쳐 개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잇몸약 복합제로 특허를 받았다. 회사 측은 임플란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정기적인 치과 진료와 함께 복용하면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사돌플러스는 100정과 270정 두 제품이 있다.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나무 추출물이 첨가된 치약인 ‘인사덴트닥터’도 올 1월 출시됐다.
  • [추석선물 특집] 참존화장품 ‘토코비타 에너지크림’, 주름·미백 개선… ‘꿀피부’ 되세요

    [추석선물 특집] 참존화장품 ‘토코비타 에너지크림’, 주름·미백 개선… ‘꿀피부’ 되세요

    올여름은 유독 더웠다. 그래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추석 연휴가 더 반갑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더욱 와 닿는 해다. 하지만 조선, 해운업종 등에서 수천 명이 구조조정됐다는 이야기에 지갑을 열기가 왠지 꺼려진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주머니 사정에 맞춘 선물은 무엇일까. 가격과 상관없이 살포시 미소가 배어나는 선물은 어떤 것일까 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제조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이런 사정을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했다. 더위로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이 늘어났다. 가격대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받기만 해도 반가운 선물들을 소개한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국내 항공사의 기내 면세품으로도 만날 수 있는 참존화장품(cos.charmzone.co.kr)은 기능성을 강화한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 ‘디알프로그 토코비타 에너지크림’은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개선해 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주성분인 ‘토코비타-C’는 참존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비타민 성분이다. 참존화장품이 비타민C와 비타민E를 결합해 만들었다. 토코비타-C와 함께 함유된 ‘서바이브 에이엠’ 성분은 감나무잎 추출물 등 5가지 진정 특허성분으로 이뤄져 피부 건강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참존화장품의 설명이다. 한방 브랜드 ‘지안’은 전통 식물 성분에다가 첨단 기술로 추출한 성분을 더했다. 지안에는 동의보감에 소개된 처방인 백지, 곽향, 감송향, 삼내자, 백급 등 다양한 식물성분이 함유됐다. 여기에 특허를 받은 참존의 4가지 식물성분인 문주란, 대두피, 감잎, 유근피 추출물이 들어 있다. ‘참존 플레지엄 미드나이트 스페셜 크림’은 주름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밤사이 피부 조직에 영양을 채우고 약해진 피부 장벽을 복원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참존화장품은 설명했다. 080-022-0204.
  • 초미세먼지 ‘블랙카본’ 레이저 측정술 개발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물질이자 초미세먼지의 주요 성분으로 꼽히는 블랙카본을 레이저로 측정하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일 대기 중 초미세먼지에 강한 레이저를 비춰 발생하는 굴절률 변화를 감지해 블랙카본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기 중에 레이저를 직접 쏘아 측정하는 기술은 세계에서 처음이다. 블랙카본은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가 불완전 연소될 때 나오는 검은색 그을음으로 자동차 매연이나 발전소·공장 등에서 배출된다. 이산화탄소와 함께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기술원은 “필터를 이용해 측정하는 기존 장비와 비교해 10배 정도 민감도가 높아 지구온난화 예측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랙카본 측정 기술은 ‘환경융합신기술개발사업’의 하나로 2013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3월 국내 특허를 취득한 데 이어 최근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또 5월부터 진행된 한·미 협력 국내 대기질 공동조사 연구에서 도심 지역의 지상 대기질 측정 작업에 6주간 실제 투입되기도 했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실용화 이전 단계로 이동식 측정장치 개발 시 수출 경쟁력이 기대된다”면서 “측정기술은 기후변화와 대기환경 관리,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건물 외벽방수 아트를 입다’... 패션 외벽마감재 이용 감각적 리모델링

    ‘건물 외벽방수 아트를 입다’... 패션 외벽마감재 이용 감각적 리모델링

    나만의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 최근에는 건물에도 옷을 입혀 패션 리모델링을 하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어 화제다. 실내 인테리어뿐 아니라 건물의 외관도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간편히 건물리모델링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파엘지 종합특수방수(이하 이파엘지)는 그동안 쌓아온 방수 노하우와 기술력, 여기에 디자인을 접목한 신개념 건축마감재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를 개발했다.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는 건축물 내외장재 디자이너 쟌 멘디니(Jan Mendini)와 협업으로 탄생했다. 특징은 수 천 가지의 디자인 중 고객의 취향에 맞게 건물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실내 인테리어 벽지를 고르듯 다양한 외벽마감재를 원하는 디자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디자인은 주로 자연 속 재료의 질감과 컬러를 살린 것이 주를 이루며 시각적으로 화려한 느낌을 주고 싶은 이들은 위해 다채롭고 감각적인 컬러패턴도 개발했다. 시공 전에는 무료 시뮬레이션 작업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건물에 적용해 보면서 시공 후의 모습을 예측해 볼 수도 있다. 건물 외벽방수는 칠하고 뿌리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비해 이파엘지는 특허받은 트라이슈머 아트패션시트 외벽방수 시스템을 통해 단열보드(선택사항), 단열베이스카펫, 아트패션시트를 시공하는 2, 3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단단하게 부착된 시트는 건물의 열 손실을 줄이고, 냉난방비를 절감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결로현상을 해결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건축물의 외벽에는 불연재료 또는 준불연재료를 건축외장재로 사용해야 한다’는 국토교통부의 법률에도 부합하는 난연 제품으로, 화재 시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게 초기진화를 가능하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31일 “자사 외벽방수 리모델링 공법은 건물의 외벽 방수뿐만 아니라 단열처리, 건물리모델링까지 한번에 시공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효과”라며 “시공 후에는 6년 무상하자보수와 년2회 정기점검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6년만에 전면 개정 상표법 9월 1일 시행

    자기의 상품 또는 서비스 등을 타인과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標章)이 ‘상표’로 일원화된다. 그동안은 상표와 서비스표로 구분해 복잡하고 혼랍스러웠다. 특허청은 26년 만에 전부 개정된 상표법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 상표법은 국민이 법령을 이해하기 쉽도록 쉬운 용어로 바꾸어 상표 선택 기회 확대 등 상표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출원인 편의를 제고했다고 덧붙였다. 현행 상표법에서 분리된 상표와 서비스표는 상표로 일원화하되 표장의 구성이나 표현방식의 제한을 없애 상표가 무엇인지 알기 쉽도록 했다. 미국·유럽 등과 동일한 방식으로 상표가 상품의 출처를 나타내는 본연의 기능을 중시했다. 등록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정장상표’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상표등록 취소심판 청구를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또 취소심판 심결이 확정되면 그 심판청구일에 소급해 상표권이 소멸되도록 하는 등 불사용취소심판제도를 개선해 국민의 상표선택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상표권이 소멸한 후 1년간 타인이 동일하거나 유사한 상표의 등록을 배제했던 규정도 삭제했다. 신규 출원에 따른 시간·비용 절감과 신속한 권리화를 위한 대책이다. 우선심사 대상에 마드리드의정서에 의한 국제출원 상표를 포함시켰고, 지리적 표시를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과 농림수산식품부에 출원한 경우 중복 서류는 1회만 제출하도록 개선해 출원인 편의를 제고했다. 특허청은 개정 상표법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다음달 9일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원인·변리사 등을 대상으로 2016년 상표제도 정책동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 김경태 ■고용노동부 ◇부이사관 승진△사회적기업과장 이성룡△공무원노사관계과장 강운경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 김연준△감사담당관 김대현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민엽△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세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용규△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문성환△행정법제과장 원종욱△법제총괄과장 윤상열△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정홍진△의정기록1과장 고경효△국회사무처 이경균◇부이사관 전보△의정연수원 의정연수과장 김병천△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태균△의정종합지원센터장 김병주△사법법제과장 박철호△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장 장지원△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조대현△산업경제해양법제과장 한석현△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박동찬△국회사무처 장영복◇서기관 승진△의안과 김병관△관리과 김정하△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종규△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배승환△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전중인△미래창조교육문화법제과 법제관 정정일△인사과 홍정△의정기록1과 손숙자△의정기록2과 오경애△설비과 김승갑△입법정보화담당관실 박용학◇서기관 전보△의회방호담당관 노형래△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형진 정유진△의안과장 구현우△법제연구과장 김준기△행정법무담당관 김용우△미디어담당관 김현중△의정연수원 교육훈련과장 나아정△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상묵△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형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윤희 예승우△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주성훈△아시아태평양과장 최은규△의정기록2과장 안기철△비상계획담당관 이강봉△의회경호담당관 최오호△행정법제과 법제관 권아영△기획예산담당관실 박민호△국토교통법제과 법제관 박철△운영지원과 이상곤△법제연구과 법제관이현경△산업통상자원위원회 입법조사관 정종선△의정기록1과 간찬기△의정기록2과 한순덕△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아△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수△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익두△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한노덕△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현승철△국회사무처 오세일 장태성 이재윤 ■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승진△기획협력담당관 윤동준△법안비용추계3과장 이선주△행정예산분석과장 박혜진△법안비용추계2과장 김성완◇서기관 승진△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민병찬△법안비용추계3과 예산분석관 조효정△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정원철△법안비용추계1과 예산분석관 김진태◇서기관 전보△산업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최선웅△국회예산정책처 김려진 ■국회입법조사처 ◇부이사관 승진△총무담당관 여영준△국토해양팀장 이수기◇서기관 승진△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최지현△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정미야△경제산업조사실 재정경제팀 입법조사관 김재환△경제산업조사실 금융공정거래팀 입법조사관 최정배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대변인 정연우△정보고객정책과장 김기범△디자인심사정책과장 이인수△특허심사제도과장 강흠정 ■KBS ◇본사△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장 이은수△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제주간 이동채△제작본부 TV프로덕션2담당 강석훈△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 방송문화연구부장 김성모△윤리경영추진단장 윤용호◇지역△부산방송총국장 정은창△대구방송총국장 이현주△춘천방송총국장 이재필△제주방송총국장 홍혜경△울산방송국장 조재익△진주방송국장 한영남△안동방송국장 고영산△순천방송국장 김종명 ■홍익대 △디자인콘텐츠대학원장 김주연△문화정보정책대학원장 겸 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장 이정기△건축대학장 민현준△경제학부장 겸 경제연구소장 성명재△미술대학장 이한순△교학처장 겸 세종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 양성철△문화예술평생교육원장 김호연△문정도서관장 겸 평생교육원장 심수만△세종캠퍼스 취업진로지원센터 소장 김희산△기획처 부처장 겸 산학협력단(서울) 부단장 겸 서울캠퍼스 창업교육센터 소장 나동규△입학관리본부 부본부장 겸 입학사정관실장 겸 교수입학사정관 김준엽△대학원 교학부장 허서원△문화정보정책대학원 교학부장 겸 스마트도시 과학경영대학원 교학부장 김병서△자율전공·국제학생지원본부장 겸 서울캠퍼스 자율전공지원실장 하윤경△세종캠퍼스 국제학생지원실장 이용진 ■한림대학교의료원 ◇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진료부원장 이창률△기획실장 서정열△수련교육부장 손종희◇강남성심병원△기획실장 김진배△수련교육부장 이동진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중앙의료원장 김홍주 ◇서울백병원△국제진료센터소장 김우경◇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진료부원장 고경수◇일산백병원△수술실장 김경태△응급실장 신동운△임상연구센터장 양윤준△심혈관센터장 이성윤
  • ‘한국인에게 딱’ 김치유산균 식품 러시

    ‘한국인에게 딱’ 김치유산균 식품 러시

    김치 유산균을 첨가한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우유에서 추출한 동물성 유산균이 아니고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라 한국인의 체질에 더 잘 맞는다. 프로바이오틱스(건강에 유익한 균) 시장은 계속 커질 전망이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30일 김치 유산균을 담은 빵 3종과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뚜레쥬르가 사용한 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간의 연구 끝에 만든 유산균이다. 이 유산균은 지난 2월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신규 식품원료로 등재됐고 해외 10개국에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토피에 대한 효과를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BYO피부유산균 CJLP133)으로도 판매되고 있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유용미생물TF의 김봉준(44) 박사는 “모든 유산균이 모두에게 같은 기능과 효과를 보이는 것이 아니다”라며 “한국인은 오랜 시간 동안 김치나 전통장 등 채식과 발효식품을 섭취해 왔기 때문에 우리의 식문화로부터 비롯된 유산균이 가장 잘 맞는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지난 18일 ‘LB-9’이란 김치 유산균을 넣은 우유를 출시했다. 이 유산균 개발에 4년이 걸렸다. 롯데푸드와 롯데중앙연구소가 전국 전통시장과 가정에서 김치 450여종을 확보하고 여기서 분리한 5000여종의 균주 중 우수한 균을 선별해 만들었다. 롯데푸드는 LB-9 발효유도 내놓을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지난달 김치 유산균을 넣은 초콜릿과 과자를 내놨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어린 자녀에게 과자를 줄 때 ‘줘도 되나’라는 불안감이 있는데 김치 유산균을 넣은 제품은 이런 불안감을 많이 덜어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치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1년 405억원에서 2015년 1579억원으로 네 배 가까이 성장했다. 업계는 올해 이 시장 규모가 18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대상FNF의 종가집도 김치 유산균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등 관련 제품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8.25대책으로 새아파트 희소가치 높아진 ’e편한세상 태재’

    8.25대책으로 새아파트 희소가치 높아진 ’e편한세상 태재’

    정부가 지난 25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공급물량이 감소할 예정에 따라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25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에서 올해 LH공공택지 공급물량을 지난해 대비 58%(6.9㎢, 12.8만호→4.0㎢, 7.5만호) 수준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내년 물량도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금년대비 추가 감축을 검토한다. 분양시장 영향이 큰 수도권 분양주택용지를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공급 물량을 축소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한 정책 발표로 수도권 택지지구 등 주요지역 중심으로 새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높아지게 됐다. ‘e편한세상 태재’ 분양 관계자는 30일 “8.25대책 발표 이후 눈에 띄게 계약 문의가 늘었다”며 “수도권 공급 감소가 불가피해져 새아파트 희소성이 높아진데다가 광주 신현지구는 분당과 접해 있어 분당생활권이 가능한데 분양가는 저렴해서 수요자 관심이 더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태재’가 위치한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는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분당신도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면서 분양가는 분당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e편한세상 태재’는 광주 오포읍 신현1지구 2-2, 2-3 블록, 총2개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면적 74~171㎡의 총 624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0만원으로 책정됐다. 면적별로는 ▲74㎡ 3억7500만~4억500만원 ▲84㎡ 4억800만~4억4200만원 ▲104㎡ 5억1100만~5억4000만원 ▲171㎡ 9억8000만원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양영디지털고 등이 있으며, 2017년에는 신현중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교통은 판교로 이어지는 57번 국도가 단지 앞에 위치해 차로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다양한 광역 버스를 이용해 강남과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을 위해 전세대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되며, 철재 대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가 적용돼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대림이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이 적용된다. 집안의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줄였다.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부분의 주차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모델하우스는 오포읍 신현리에 마련돼 있으며 2018년 7월 입주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5년새 당뇨 환자 24.6% 증가... 원터치 ‘저통증 채혈기’ 나왔다

    5년새 당뇨 환자 24.6% 증가... 원터치 ‘저통증 채혈기’ 나왔다

    고령화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의 영향으로 당뇨병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202만 명에서 2015년 252만 명으로 5년 사이 2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은 일단 한 번 진단을 받게 되면 평생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해 혈당이 적정 범위를 넘어서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아지면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당뇨병 환자는 기상 또는 식사 후 등 주기적인 채혈을 통해 혈당을 변화를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채혈을 통한 혈당 검사는 당뇨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문제는 채혈 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이다. 보통 당뇨병 환자는 하루 3회 가량 혈당 검사를 실시하며, 이를 평생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에 ㈜지앤티케어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한 원터치 방식으로 채혈침의 진동과 깊이를 제어해 채혈시 통증을 크게 줄여주는 저통증 채혈기 ‘케어넥스’를 출시했다. 또한 최근 KBS ‘도전 K-스타트업 2016’ 본선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유격 없는 정밀 깊이 제어 기술이 적용된 저통증 채혈기 ‘케어넥스’는 플라스틱 부품 간의 체결 구조로 채혈 깊이의 미세조정이 어려웠던 기존 채혈기의 단점을 보완, 스프링과 하중을 이용한 부품 간의 접점 면 유지를 통해 정밀 채혈을 실현했다. 또한 복합 가이드 구조와 텐션 기술을 이용해 진동을 최소화함으로써 통증을 또 한 번 줄여 준다. 지앤티케어 관계자는 30일 “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서 전 세계 당뇨병 환자가 4억 2,200만 명(2014년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난 만큼, 저통증 채혈기 시장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독일, 헝가리, 알제리 기업 등과 수출 계약을 완료한 데 이어 향후 전 세계 당뇨 채혈기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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