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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이태용씨

    이태용 전 특허청 차장이 18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이사장은 제네바대표부 참사관, 산업자원부 국장, 특허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21일 오전 경기도 용인 공단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 특허청, 국제특허 조사료 인상 추진

    특허청이 국제특허출원 국제조사료 인상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특허 국제조사는 국제특허출원을 하면서 선행기술 존재 여부 및 특허 가능성을 확인하는 업무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의뢰가 급증하고 있다. 이 때문에 특허청은 조사료 인상을 추진 중이다. 외국기업 등의 국제조사 의뢰는 2005년 17건에 불과했으나 2006년 735건, 지난해 2853건, 올해는 1만 5000여건으로 추산되는 등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특허청의 빠른 심사처리기간과 특허심사인력 강화, 특허정보 DB 등 심사품질 향상에 기인한 것. 아시아문헌 정보 접근성이 높고, 무엇보다 국제조사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건당 조사료는 22만 5000원으로 미국(1800달러)의 8분의1 수준이다. 더욱이 미국은 10월부터 조사료를 2225달러로 인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청이 조사료 인상에 나선 것은 조사의뢰 증가에 따른 심사관 부담 가중도 한몫했다. 국제조사는 심사관들이 병행하는데 건당 조사기간이 3∼6개월이나 된다. 더욱이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인상은 불가피하지만 인상 폭이 고민거리다. 특허청은 건당 80만원 정도를 검토하고 있지만 이 경우 내국인들의 부담이 걸림돌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2006년 미국 특허청과 업무협약체결 후 조사 의뢰가 급증했다.”면서 “조사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서기관 △기획조정실 김재금△학술원사무국 박인상△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보엽△국제교육진흥원 박윤성△경북대 권정영△공주대 박석진△금오공대 김황진△목포대 김원필△부경대 현철환△서울대 여종구△전남대 김명구△전북대 유정기△제주대 김태일△한국방송통신대 이재달△진주산업대 사무국장 조효용△대구교대 총무과장 정민택△교육과학기술부 최인엽 박성수 이황원(선문대) 장환영(한국학술진흥재단)△충북대 김응철 국가보훈처 ◇과장급 전보 (부이사관)△기념사업과장 남창수(서기관)△서울남부보훈지청장 신영교△국립이천호국원장 권영봉 방위사업청 △KHP사업단장 이국범△방산진흥국장 최창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장 최수천 특허청 △특허심판원 정진성 서울대병원 ◇승진 △원무부장 이몽열△시설〃 전경호△복지과장 김인호△응급간호팀장 조정숙△소아진단검사의학과 검사〃 김동찬△서울시립보라매병원 시설〃 구자룡◇전보△서울시립보라매병원 서무과장 박만섭△내과간호과장 박인숙△외과간호〃 김영미△설비〃 강두식△특수간호〃 유정숙 국민연금공단 ◇1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김경식△가입자지원〃 김희권△연금급여〃 마희열△정보시스템〃 우호승△홍보〃 서강봉△기금운용본부 운용지원〃 백관수△시설사업단장 유덕렬△경영혁신〃 최기영△서울남부지역본부장 겸 강남신사지사장 윤문상△동대문중랑지사장 이수민△도봉노원〃 오판술△강동하남〃 김은경△서초〃 배성훈△구로금천〃 전근철△안산〃 심상열◇2급 전보△인력개발센터장 양광호△부산콜〃 이석한△기획조정실 이순영△경영혁신단 최우용△시설사업단 황선현△기금운용본부 장춘영△국민연금연구원 김현성△성동광진지사 오승희△강동하남지사 백수현△화성오산지사 허태영△남부산지사 배성철◇지사장 직무대리△성동광진 정찬영△화성오산 김완수△창원 이갑성 대한지적공사 ◇2급승진△정읍지사장 윤남석△하동지사장 하헌수 ◇지사장 전보(서울본부)△강남 이규봉△도봉·강북 이창호△중랑·노원 박희만△성북 이선구△구로·금천 안영기△관악 김창하(인천본부)△동·남구 이기용△강화 변재식(경기본부)△의정부 류욱희△평택·송탄 박종흘△포천 김유호(강원본부)△화천 이범재△홍천 이윤광△영월 박영진△속초 김오배△동해 백명기△횡성 사재중△양양 최승환(충북본부)△청원 이병록△청주 이충섭△음성 최종현△영동 한용환△보은 조윤행△단양 김기수(대전·충남본부)△직할사업단 박상용△금산 윤성진△유성 최만천△예산 송원식△당진 김재학△청양 이건묘(광주·전남본부)△강진 위성효△순천 조용묵△나주 김윤조△보성 윤춘택△화순 장성권△고흥 위덕환△목포 김인종△영암 조용선△완도 김동기(대구·경북본부)△청도 장진비△김천 김재목△영양 김국관(울산·경남본부)△울주 차동걸△동구·북구 이상은△중구·남구 최주환△산청 이유인△하동 하헌수△창녕 석비호△합천 정영찬△거창 전봉우△남해 여준모△거제 주경식 기초기술연구회 △사무처장 김선계△CHC연구실장 조성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네트워크연구본부장 김봉태△융합부품·소재연구소장 겸 융합부품·소재연구부문 차세대태양광 연구본부장 오수영◇<부장 및 센터장△SW콘텐츠연구부문 콘텐츠연구본부 디지털콘텐츠연구부장 최병태△〃 융합콘텐츠연구〃 이길행△기술사업화본부 기술사업화추진실장 겸 기술마케팅2팀장 겸 미주기술확산센터장 김광호◇팀장 및 담당(팀장급)△기술사업화본부 기술사업화추진실 기술마케팅1팀장 은종원△〃 기술이전〃 권영식△방송통신융합연구부문 네트워크연구본부 네트워크기술담당 김영부△SW콘텐츠연구부문 융합소프트웨어연구본부 융합소프트웨어〃 임동선△〃 정보보호연구본부 정보보호〃 서동일△융합기술연구부문 RFID//USN연구본부 RFID//USN〃 김관중△〃 U-로봇연구본부 U-로봇〃 김현◇연구위원 및 기술이전전문위원△연구위원 박석지 박기식△기술이전 전문위원 박태웅 한국금융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李載演 金東煥 MBC △기획조정실 뉴미디어기획센터장 김종규△〃 정책협력팀장 정길화△사회공헌센터장 김현종△감사실장 김갑수△보도국 기획에디터 임흥식△〃 편집〃 김종화△인터넷뉴스팀장 김상철△기획조정실 정책기획팀 KT합작사검토TF팀장 겸 드라마국 기획개발센터장 최창욱△드라마국 연속극CP 이대영△〃 미니시리즈CP 오경훈△〃 특별기획CP 소원영△〃 외주드라마CP 고동선△예능국 예능1CP 고재형△〃 〃2CP 김정욱△〃 〃3CP 송승종△〃 〃4CP 김엽△시사교양국 시사교양1CP 윤미현△〃 〃2CP 조능희△〃 〃3CP 임채유△〃 〃4CP 김환균△영상미술국 영상1부장 맹기호△〃 〃2부장 최형종△글로벌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 김학구△〃 해외사업〃 이상옥△〃 국내사업〃 안택호△〃 문화사업〃 홍혁기△〃 국제협력〃 이상문△〃 방송콘텐츠〃 고학진△〃 사업기획팀 중국지사장 준비근무 신석균△〃 뉴미디어사업팀장 성보영△기술관리국 방송장비부장 황희태△〃 시스템기술〃 계성주△〃 기술연구센터장 전희영△송출기술국 콘텐츠서비스 담당 김현주△제작기술국 제작기술부장 김인규△〃 영상기술〃 이후신 한국기자협회 ◇승진 △사무국 부장 기획팀장 이원희△〃 부장대우 마케팅〃 김용만△〃 차장 김동기△〃 과장 송상미△편집국 부장대우 편집팀장 김미정△〃 차장대우 취재〃 장우성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국장대우 산업부장 이석중 문화일보 ◇승진 △AM7 광고국장 직대 李載庚 한국일보 △독자마케팅본부 마케팅2부 부산지사 부장 김지태△종합경영기획본부 채권관리부장직대 조광연 머니투데이 △제작부 부국장 박용우△편집국 금융부 부장대우 김성희△고객서비스팀장(부국장대우) 박종일△〃 부장대우 신기태 고려대 △법과대학장 하경효△법무대학원장 채이식△정경대학장 윤창호△정책대학원장 임혁백△공과대학장 장동식△공학대학원장 김성현 가천의과대 △사무처장 겸 초빙교수 양승현 건국대 (서울캠퍼스)△대학원장 이윤보△건축전문대학원장 겸 건축대학장 金廷坤△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吳世暻△이과대학장 鄭求春△법과〃 崔允姬△동물생명과학〃 李致鎬(7.1)△산업대학원장 崔泰富△상경대학장 李弘求△수의과〃 金鎭錫(8.1) 한솔교육 ◇전보 △중국어사업본부장 박귀진△판매강서지역단장 임선희△중국어사업단장 노태수 씨앤앰 ◇신규 선임△재경부문장(CFO) 장영보◇승진 (부사장)△영업부문장 최선호(상무)△재무관리실장 박장우△영업기획〃 조석봉 대한생명 ◇임원 △상품고객실장 文炳天△FP담당 李昌潤△제휴〃 金基柱 ◇본사 부서장 △방카슈랑스사업부장 趙重旭△교차판매TF팀장 柳然貴 ◇지원단장 △의정부 태진경 동부화재 ◇본점 팀장(상무)△교육 金永權△마케팅 文秀元 ◇사업 본부장(상무)△지방 金允聖 ◇본점 파트장△신종보험 朴相一 솔로몬저축은행 ◇임원 승진△부행장 정일대 ◇>부장 승진△금융투자팀장 최린△기획〃 정국영△심사지원센터장 유창규 ◇지점장 전보△방배 곽경화△서초 주영천△오목교 조종길△도곡 이종성△논현 김중환△천호 정귀종△테헤란로 장기화△청담 김정환△상계 조용섭△마포 이오일 동원시스템즈 <정밀·통신부문> △부회장 강병원△사장 이관용 한영회계법인 ◇승진 △전무 김영창 김위규 김충겸 남택호 박태욱 설재원 이선규 이희환 최정훈 황인근△상무 김범수 김형우 권동영 박준서 양수모 윤석진 이동근
  • 5급 기술직 특채 26대 1

    올 5급 기술직 특채에는 10명 모집에 264명이 몰려 2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3일부터 4일간 기술직 공무원 특별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했다고 30일 밝혔다.기술직 특채는 이공계 전공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한 것으로,2004년부터 박사학위, 기술사, 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매년 뽑고 있다. 올해는 역대 시험 중 선발인원이 가장 적었지만, 공무원 감축 여파로 지원자도 지난해 3분의1 수준이었다. 힘든 직렬의 기피 현상도 뚜렷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특허청 일반기계직으로 1명 모집에 68명이 응시했다. 반면 행안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근무할 의사 2명 모집에는 겨우 한 명이 지원해 미달됐다. 지원자 가운데 박사가 233명으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다. 이들 중 해외학위 취득자는 미국 18명 등 총 30명으로 10명 중 한 명 꼴이었다. 이어 기술사 26명, 변리사 4명, 의사 1명 순이었다. 여성은 24명으로 한자릿수(9.1%)에 그쳤다. 1차 서류전형 결과는 새달 12일 발표되며 9월18일부터 이틀간 면접시험을 거쳐 10월1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특허청 차장에 최평락씨

    특허청 차장에 최평락씨

    정부는 18일 특허청 차장에 최평락(53·행시 23회) 전 산업자원부 기간제조산업본부장을 임명했다.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고와 연세대(행정학과)를 졸업한 신임 최 차장은 상공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산자부 무역정책과장, 재정기획관, 기간제조산업본부장 등을 거친 통상·산업 전문관료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단독]구글 국내 상표등록 가능

    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에서 제공하는 e메일서비스인 지메일(Gmail)이 국내에서 상표 등록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독일 등 일부 유럽 지역에서 지메일의 상표 등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글로서는 반가운 소식인 셈이다. 특허법원 5부(부장 김명수)는 구글이 특허청장을 상대로 낸 서비스표 등록거절결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비스표란 자신의 서비스업을 타인의 서비스업과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을 말하며 제품에 붙이는 상표와 같다고 보면 된다. 지난 2004년부터 이메일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은 2006년 5월 지메일 서비스표 출원을 특허청에 신청했으나 거절당했다.‘G’와 ‘mail’이 결합된 해당 서비스표가 흔히 있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등록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게 이유였다. 구글은 특허심판원에 불복심판을 청구했으나 같은 이유로 기각당했다. 하지만 특허법원은 영문자 ‘G’와 영문자 ‘M’이 굵게 처리된 편지봉투 모양의 도형과 ‘ail’이 결합된 독창적이고 식별력이 있는 서비스표라는 원고 주장을 받아들여 심판원의 결정을 뒤집었다. 특허법원은 “전체적인 구성을 살펴볼 때 해당 서비스표가 전자우편업의 단순한 목적, 수단 등 성질을 표시하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보기 어려워 모든 사람에게 그 사용이 개방된 표장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원고가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엔진인 구글을 통해 사업을 하고 있는 점 등에 비춰 일반인들이 지메일을 구글의 메일서비스로 인식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판시했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특허심사 고객 맞춤형으로

    특허심사 정책이 빠른 심사에서 고품질 심사로 전환된다. 선진국 수준의 품질로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전략적 변화로 풀이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고품질 심사전환 취지에 공감하나 성급하고 ‘전임 체제 탈색’에 집중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허청은 17일 이같은 내용의 제2기 책임운영기관 ‘특허행정 정책방향’을 밝혔다. 일률적이던 심사처리기간 대신 빠른·보통·늦은 심사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3트랙 특허심사시스템’이 도입되는 것. 빠른 심사는 전문기관의 선행기술조사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 가능하며 신청 후 2∼3개월 내 심사처리가 이뤄진다. 늦은 심사는 일반적인 시점보다 늦게 결과를 받기 원하는 고객을 위한 심사유예 신청제도다. 일반 심사는 평균 16개월 이내 결과를 제공한다. 심사관들의 심사량도 경감된다. 현재 76.4점인 특허심사는 60점으로 평균 21% 낮아지고, 상표도 15% 정도 줄일 계획으로 알려졌다. 고정식 청장은 “특허선진 5개국(G5) 진입을 위해 심사·심판 품질 제고가 관건”이라며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강한 특허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년간 공들여 달성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한국의 특허심사처리(9.8개월) 의미가 퇴색됐다는 견해도 있다. 심사 품질에 문제를 제기한 셈이어서 그간의 성과 논란도 우려된다. 03∼06년 심사기간 단축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2.4조원이다. 특허심사 역량을 인정받아 글로벌 기업들의 특허협력조약(PCT) 국제특허출원 국제조사 급증으로 지난해 595억원의 초과수입금 발생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9급·7급·행시 ‘공직 3관왕’

    9급·7급·행시 ‘공직 3관왕’

    정부대전청사에는 공무원 공채시험 ‘3관왕’이 있다. 특허청 대변인실에 근무하는 서태관(28) 사무관이다. 서 사무관은 부산대(기계공학부) 4학년이던 2005년 9급과 7급에 이어 이듬해 행정고시(50회·기계직)까지 합격했다. 정부부처 공무원 가운데 7급이나 9급으로 근무하다 고시에 합격한 사례는 있다. 하지만 9급부터 5급을 내리 섭렵한 경우는 드물다. “공부가 취미냐.”는 질문에 그는 “절대 아니다.”라며 손사래쳤다. 서 사무관은 “역학(力學)에 관심이 많았고 성적도 좋아 4학년 때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서 “우연찮게 공직을 알게 됐고 응시했는데 운좋게 합격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2006년 9월 공무원 발령이 예고되자 고시에 도전장을 던졌다. 공학도의 무한 호기심이 발동했다는 것. 당시 그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뜻이 확고하지 않았다. 2006년 8월 2차 시험을 마치고 9월 특허청 일반기계심사과 7급 공무원으로 발령을 받았다. 새내기 공무원으로 선행기술조사 업무에 정신없던 그해 11월 최종 합격통지서가 날아들었다. 연수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중기청으로 발령받았지만 이공계 출신으로서 부담을 느꼈다고 한다. 그는 곧바로 특허청 전출을 신청했고 지난달 마침내 ‘귀향’했다. 공직에 발을 내디딘 뒤 관심 분야로, 타인의 발명 출원서를 연구·검토·평가하는 심사관의 길을 택한 것이다. 서 사무관은 “밖에서는 공무원을 편하고 여유롭게 보지만 결코 그러지 않다.”면서 “책임과 자기 노력이 없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주중 특허관 신설

    중국 현지에 지식재산권 보호를 전담할 주재관(특허관)이 신설된다. 중국산 ‘짝퉁’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가 심각한 데 따른 것.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부처 협의를 거쳐 주 중국 특허관을 신설하기로 하고 이달 말 적임자를 선발, 오는 9월 파견할 계획이다. 특허관은 과장급(4급)으로 외교관 신분을 갖고 3년간 근무하게 된다. 특허와 상표법 등 제도와 구제절차 등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중국 정부와 직접 협상도 벌이게 된다. 특허청은 특허관 역할을 감안해 언어(중국어)는 기본이고 지재권 보호에 대한 전략과 친화력은 물론 몸도 튼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중국 변호사와 면접을 통해 분쟁 해결 과정 등의 검증도 거치게 된다. 우리나라는 미국·일본 등과 달리 중국에 지재권 보호 전담관을 두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허청 관계자는 “중국산 모조상품이 전자제품과 자동차, 의약품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짝퉁 문제를 넘어 특허분쟁까지 우려되는 만큼 특허관의 역할이 막중해졌다.”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2006년 기준 중국산 짝퉁으로 인한 우리 기업의 피해 규모를 연간 16조원으로 추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中기업 한국내 상표출원 5배 ↑

    중국 기업들의 한국내 상표출원이 가속화되고 있다. 9일 특허청에 따르면 2003년 220건에 불과했던 중국 기업의 한국 내 상표출원이 지난해 1129건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외국인의 상표출원 증가폭(1.2배)을 크게 웃돈다. 이는 중국 기업들이 한국시장 진출 및 브랜드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 차·곡물·주류 등 원자재와 식·음료 중심에서 전기·전자·기계, 의류·신발 등으로 상품 출원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게다가 ‘꽃잎처럼’,‘밤빛 마녀’,‘뚱뚱’ 등 중국 브랜드의 현지화를 겨냥한 한글 상표도 51건이나 됐다. 중국 기업의 한국 내 상표 출원 증가는 중국의 제품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특히 ‘브랜드 차이나’를 내세운 중국 정부의 지적재산권 강화 정책이 반영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낙하산 인사 이제 그만”

    특허청·중기청 등 대전청사 7개 공무원 단체가 참여하는 ‘대공연(정부대전청사공무원연합회)’은 5일 상급부서의 낙하산인사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공연은 성명서에서 “외청은 예산과 인사가 독립된 기관임에도 전문성과 업무 능력이 결여된 상급부서의 낙하산식 인사로 행정이 퇴보되고 있다.”면서 “‘지 버릇 개 못 주는 부(部)단위 청(廳) 낙하산 인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공연에 따르면 특허청은 청장에 이어 차장까지 특허 업무와 무관한 지식경제부 국장이 내정됐다. 문화재청과 중소기업청 등은 상급부서의 과장급 인사가 국장급으로 내려온다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 인해 외청 구성원들의 사기 저하가 심각하다는 것. 대공연 관계자는 “낙하산인사 병폐로 갓 임용된 고시사무관뿐 아니라 젊은 공무원들조차 ‘청’에서는 희망이 없다며 탈출을 시도하려 한다.”면서 “대전청사에서만 20여명의 고시사무관이 타 부처 전출을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경제플러스] 정부 차원 지재권 피해실태 조사

    정부 차원의 지적재산권(지재권) 피해실태 조사가 처음 이뤄진다. 지재권 침해 여부도 일단 조사가 시작되면 무조건 6개월 안에 판정해야 한다.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는 “다음달부터 우리나라 기업이 국내외에서 특허권, 실용신안권, 상표권, 디자인권 등 산업재산권을 침해당한 사례에 대해 특허청, 관세청 등과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산업재산권 출원 실적이 5건 이상인 1000여개 기업이다.
  • [지금 대전청사에선…] “중앙부처 인사횡포 너무해”

    정부 조직개편의 소용돌이가 계속 몰아치는 가운데 외청에 대한 상급부서의 떠넘기기식 인사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다. 공직사회의 고통 분담이라는 미명 하에 인사 횡포가 자행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대전청사에서 쏟아지고 있는 것. 조달청은 기획재정부의 황당 인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기획조정관 직무대리로 내정된 재정부 A부이사관 때문이다. 조달청은 재정부 요청에 따라 국장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서울지방청장에 내부 인사를 배치하고, 기획조정관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 뒀다. 그러나 A씨는 건강 문제를 들어 조달청 근무를 기피했다. 지난 13일 업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개혁법무담당관으로 발령을 냈지만,A씨는 일주일이 지난 19일에야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소기업청에는 지난달 28일 지식경제부에서 B부이사관이 전출됐다. 이달 말로 예정된 경기지방청장의 명예퇴직에 대비한 국장급 요원이다. 그러나 지방청장으로 직접 임명되기에는 따가운 시선이 있어 본청 국장 자리를 만들어 줘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B씨의 태도도 도마에 올랐다. 출근을 하지 않은 데다 핵심 국장직을 줄곧 요구해 반발을 산 것. 초과인력에 대한 관리 부담까지 외청에 전가한 지경부의 자리챙기기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대전청사 관계자는 “고참 과장을 내려보내 승진시키라는 것은 고통 분담 차원이 아니다.”면서 “(외청은)자체 조직개편은 물론 상급부서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해소 부담까지 떠안게 됐다.”고 하소연했다. 기획재정부 산하로 현재 국장 자리가 빈 관세청과 통계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고시 출신인 C부이사관 등의 내정설이 파다하다. 관세청은 정보협력국장 외에 5∼6월 중 2개 본부세관장 명퇴설이 나오면서 재정부가 줄곧 인사를 늦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 1일 수장이 교체된 특허청도 조만간 국장급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외청들은 현재 진행 중인 초과인력 교육을 주시하고 있다. 교육이 마무리되면 외청의 국장 직무대리는 상급부서에서 독차지할 것으로 우려한다. 대전청사공무원연합회 관계자는 “우려했던 상급기관 정원 해소 차원의 일방적 인사가 현실화되고 있다.”면서 “2차 조직개편과 특별지방행정기관 정비를 앞둔 외청 공무원들의 고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몰염치한 행태”라며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鄭昌源 특허청 ◇서기관 전보 △특허심판원 김형근 이호조 식품의약품안전청 ◇과장급 전보 △영양기능식품국 바이오식품팀장 이동하△영양식품기준과장 홍진환△영양평가〃 권오란△식품첨가물〃 박혜경△식품안전국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기준〃 박선희△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 김희연 한국과학문화재단 △경영기획본부장 박태옥△과학문화사업단장 신이섭△감사부장 우상철△경영지원실장 윤영광 이데일리 △편집국 국제부장 池暎翰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인터넷부장 겸 기획취재부장 안종일 KB투자증권 ◇승진 (전무이사)△수석관리임원 이근포 ◇신규 선임 (상무이사)△채권본부장 한권일 대신증권 △홍콩현지법인장 조주연 키움증권 △국제영업팀장 林京浩△인사〃 金暎槿△감사〃 高起煥 알리안츠생명 ◇지점장 △원남 심옥자△등촌 이재명△명동 홍순조△동작 이형재△용인 김병영△부천 장경진△경인 김용완△문산 주배돈△가경 박종석△서정 박정오△영화 이경동△양정 최상락△삼백 사호동△김해 손창식△동래 한호연△동광 김형경△성내 조순옥△강서 양진숙△청량리 최용대△중랑 정윤희△선인 김재윤△판교 정택안△경산 배창환△영양 서상원△영도 김미연△진해 김춘국△제황 임영미△성호 박영옥△진교 남명자△삼천포 서경엽 흥국증권 (이사)△금융상품본부 김근섭
  • [부고]

    이상원(이포텍 부장)씨 부친상 종원(서울신문 사진부장)씨 숙부상 김명석(LG화학 부장)씨 빙부상 18일 일산 백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31)919-2499이재극(전 미도파 이사)재욱(한양대 체육대학 교학부장)씨 부친상 18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31)961-9411박봉수(S-OIL 수석부사장)씨 부친상 봉원용씨 빙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3구태우(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씨 부친상 18일 대구 곽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53)252-1603황원택(삼신설계 회장·전 한국기술사회 부회장)씨 별세 상우(LG전자 MC디자인연구소)일우(대학생)재우(삼신설계)씨 부친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010-2292백훈(한국수력원자력 전원계획팀장)성훈(서울아이디시스템 이사)미훈(상명사대부속여중 교사)씨 부친상 윤병구(부산북항재개발 사장)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010-2231박성훈(부산울산지방중기청 조정협력과장)정희(양산대 교수)씨 모친상 장병윤(한국농장 대표)남기훈(자영업)전호환(부산대 조산해양공학과 교수)김경욱(한국수력원자력 발전운영부장)씨 빙모상 17일 부산광혜병원, 발인 19일 오전 11시 (051)507-4664박충희(전 한국꽃꽂이협회 이사장)씨 별세 원용대(전 청와대 비서관·전 특허청 항고심판소장)씨 상배 김지홍(연세대 상대 교수·금융감독원 회계전문심의위원)장호(에이스뷰테크 상무이사)씨 빙모상 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227-7556강지원(금강산업기계 대표)씨 모친상 1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0일 오전 4시 (02)2650-2743길의진(동양피엔에프 상무이사)씨 모친상 1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650-2741
  • 자동차 세부모델명 ‘엉덩이 코드’ 트림 어떻게 해석하나

    자동차 세부모델명 ‘엉덩이 코드’ 트림 어떻게 해석하나

    자동차의 이름에도 사람처럼 돌림자가 있고 항렬(行列)이 있다. 한 집안에 형제자매, 손위·손아래가 있는 것처럼 똑같은 모델의 자동차라도 세부 성능과 사양에 따라 각기 걸맞은 이름이 부여된다. 물론 이는 자동차의 가격과 직결된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제네시스’를 예로 들어 보자. 제네시스의 뒤쪽에는 좌우에 두 개의 영문 엠블럼이 붙어 있다. 왼쪽에는 ‘GENESIS’라는 모델명이, 오른쪽에는 ‘BH330’ 또는 ‘BH380’이라는 세부명칭이 표기돼 있다.BH는 제네시스의 개발프로젝트 코드명이고 330과 380은 각각 3300㏄와 3800㏄의 배기량을 뜻한다. 사람으로 치자면 ‘제네시스’라는 집안에 BH를 돌림자로 쓰는 330과 380의 항렬이 존재하는 셈이다. 기아자동차 대형 세단 ‘오피러스’에 붙은 ‘GH270’과 ‘GH330’,‘GH380’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돼 있다. 이렇게 BH330,GH330처럼 붙는 하위 명칭을 ‘트림(Trim)’이라고 한다. 트림도 차의 모델명과 마찬가지로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된다. 트림의 명명에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쓰인다. 프로젝트명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하거나 ‘퀄리티(품질)’,‘수페리어(뛰어난)’,‘럭셔리(화려함)’ 등 높은 품격을 뜻하는 단어의 영문 머리글자를 조합하는 식이다. 여기에 배기량을 뜻하는 숫자를 앞뒤로 추가하기도 한다. 현대차 ‘쏘나타’는 프로젝트명 NF를 독특하게 활용한 경우다. 배기량 2000㏄급에는 ‘N20’,2400㏄급에는 ‘F24’라는 트림명이 붙는다.N20과 F24에 쓰인 알파벳을 합치면 NF라는 프로젝트명이 완성된다.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각각 ‘에센셜(본질의)’,‘수페리어’,‘익사이팅(흥분되는)’의 영문 머리글자를 배기량(1600㏄)과 조합해 ‘E16’-‘S16’-‘X16’ 순으로 트림명이 정해져 있다. 기아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의 트림명은 서양카드의 ‘잭(Jack)’-‘퀸(Queen)’-‘킹(King)’에서 컨셉트를 따왔다.‘JV300’-‘QV300’-‘KV300’ 순으로 사양이 고급화된다. 각각 3310만원,3750만원,4050만원으로 기본가격이 올라간다. 현대차의 대형 SUV ‘베라크루즈’는 ‘300X’-‘300VX’-‘300VXL’로 구분된다. 앞에 있는 300은 배기량(3000㏄)을 말한다.‘X(크로스컨트리)’는 SUV를 뜻하는 세계 공통의 부호로 뛰어난 험로주행 성능을,‘V’는 VIP를,‘L’은 ‘럭셔리’를 나타낸다. 현대차 소형 SUV ‘투싼´은 ‘JX’(조이풀 크로스컨트리)-‘MX’(모던 크로스컨트리)-‘MXL’(모던 크로스컨트리 럭셔리)의 트림을 지니고 있다. 운전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젊은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로서 스포티함과 현대적인 멋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국산 최고가 승용차인 ‘체어맨W’에 ‘CW700’-‘CW700L’-‘V8 5000’-‘V8 5000L’ 순으로 트림명을 붙이고 있다.CW는 체어맨(Chairman)의 영문약자다.700에서 7은 3600㏄ 엔진의 등급표시이고,00은 불량률 0%의 명품이라는 뜻이다.V8 5000은 국내 최대 배기량인 V8기통 5000㏄ 엔진을 달았다는 의미다.L은 리무진을 의미한다. ‘CX5’-‘CX7’로 구분되는 쌍용차 ‘액티언’의 경우 C는 ‘챌린지(도전)’를,X는 ‘X-스포츠(익스트림 스포츠)’를 뜻한다.5와 7은 각각의 배기량 등급표시다. 르노삼성차는 ‘SM3’,‘SM5’,‘SM7’,‘QMX’ 등 차종별로 ‘PE(프라이드)’-‘SE(센서블)’-‘XE(익스트림)’-‘LE(럭셔리)’-‘RE(로열)’ 등 규칙에 맞춰 가격이 낮은 트림에서 높은 트림 순으로 이름을 붙이고 있다. GM대우는 “모델별로 세부 트림명을 붙이고 있으나 미국 본사 차원의 규칙에 따라 지은 것으로 별다른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자동차업계는 기본 트림 외에도 추가 사양에 따라 차종을 한 단계 더 세분화하는 방법을 쓴다.‘밸류(가치)’,‘디럭스(고급)’,‘프리미어(으뜸)’,‘톱(최고)’,‘플러스’ 등을 개별 트림 뒤에 붙이는 식이다. 이를테면 아반떼 S16 트림의 경우 럭셔리, 프리미어 등 4개의 하위 모델로 다시 나뉜다. 여성층을 겨냥한 모델의 경우는 ‘아반떼 S16 엘레강스’,‘모닝 SLX 뷰티’처럼 기본 트림명에 엘레강스(우아함), 뷰티(아름다움) 등 단어가 붙은 하위 트림을 만든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18일 “대부분 차량의 트림명은 차급, 컨셉트, 고객층 등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는 이름으로 구성된다.”면서 “소비자들이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단독]‘발신번호 세탁기술’ KT가 특허보유

    인터넷 전화업체의 ‘발신번호변경 서비스´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범죄의 발신번호 세탁 도구로 악용되고 있는 실상이 밝혀진 가운데 국내 최대 통신업체인 KT가 이 기술을 개발해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신문 5월13일자 9면 참조> 15일 서울신문 취재팀이 특허청에서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KT는 2005년 11월 ‘발신번호표시 서비스에서의 발신번호변경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발명으로 특허를 받았다.KT는 발명 목적에 대해 “기존 발신번호표시 서비스는 착신 단말기에 발신 단말기의 전화번호를 출력해 호출 대상을 쉽게 식별할 수 있고, 착신 측에서 발신 측을 선별해 전화를 받거나 발신자를 추적하는 데 사용하는 서비스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착신 단말기에 표시되는 발신번호를 가입자가 임의대로 바꿀 수 있도록 (이 기술을) 발명했다.”고 밝혔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 기술로 인해 자신의 고유 번호가 아닌 조작된 다른 번호가 수신자의 전화에 표시되도록 해 발신자의 추적을 어렵게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KT측은 이에 대해 “이 발명은 발신번호 변경기술과는 무관하다.”면서 “기술에 대한 독점권은 갖고 있지만 인터넷 전화를 이용하면 싼 비용으로 쉽게 발신번호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성이 없어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네트워크 및 통신서비스 업체는 KT가 개발한 발신번호변경 프로그램의 유포에 앞장서고 있었다. 인터넷 전화업체는 보통 이 업체들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매 또는 임대해 사용하고 있었다. 복수의 인터넷 전화 업체에 따르면 KT가 개발한 발신번호변경 프로그램은 통신서비스 업체나 네트워크 업체에서 구입하거나 임대해 설치만 하면 발신번호 서비스를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역학과장 유승도 특허청 △청장 비서관 목성호 스포츠한국 △편집국 편집위원 남재국△편집국장 권정식△생활경제부 부국장대우 부장 홍성필 고려대 ◇승진 △국제지원센터장 홍표혁△생명과학대학·생명환경과학대학원학사지원부장 김진오△학적·수업지원팀장 조금생△재무부장 오양호△학술정보열람부장 서진영◇전보△이과대학 학사지원부장 김창배△정보통신대학·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학사지원팀장 배연식△사회교육원 학사지원부장 오영길△One-Stop서비스센터 부장 이건재△중앙도서관차장 겸 특수자료관리부장 김찬구△산학협력단 창업·기술지원팀장 박종국△〃 산학기획팀장 겸 행정지원팀장 이재우△사범대학·조형학부·교육대학원 학사지원부장 김광선△관리처차장 겸 시설부장 황혁하△기획평가팀장 김문규△홍보〃 송인식△산학협력단 BK21사업본부 BK21사업지원팀장 겸 산학연구관리팀장 고영휘△학생지원부장 양동오△입학관리팀장 이정석△대학원학사지원〃 김종원△관리〃 이광호△연구진흥〃 김인섭△인력개발〃 안광헌△안암학사관리운영〃 이금철△한국어문화교육센터 부장 박원철△국제교류팀장 겸 국제교육팀장 박시흥
  • 특허청장 고정식씨 내정

    특허청장 고정식씨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전상우 특허청장의 후임으로 고정식(53) 전 산업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본부장을 내정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강서구 새 가로등분전함 시범설치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불편을 주던 가로등 분전함이 새롭게 변신했다. 강서구는 전국 처음으로 토목과 도로기전팀에서 새 디자인의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을 자체 개발해 내발산길, 이수정남길, 등서길, 발산사거리 등 4곳에 시범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평균 20∼30개의 가로등 점등과 소등을 제어하는 기존 지주형 분전함은 사각형 모양으로 각종 광고물을 부착하기 쉽다. 주변에 곧잘 쓰레기가 쌓여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통행에도 불편을 주고 있다.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은 크기가 기존의 것에 10분의1 크기로 가로등주에 붙일 수 있다. 보행통로 확보뿐 아니라 광고물 부착, 쓰레기 방치 등 민원을 한꺼번에 해결했다. 제작비도 개당 60만원 정도 적게 들어 예산절감에도 한몫을 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전체 분전함 5864개를 교체하면 총 35억 2000만원의 예산을 아낄 수 있다.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6곳의 분전함을 부착형으로 교체하고 2011년까지 224개 전부를 교체할 계획이다.특허청에 디자인 분전함 실용신안등록 출원을 신청했다. 김재현 구청장은 “가로등주 부착형 분전함은 도시미관을 향상하고 감전사고 예방, 설치비 절감 등 좋은 점이 아주 많은 창의혁신 아이디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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