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허청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자동화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태진아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쌍둥이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 메디컬
    2026-0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20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관 장석영 ■노동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노사정책실장 이채필△기획조정〃 조재정 ■특허청 △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 김창룡 ■국민권익위원회 △홍보담당관 김덕만 ■에너지기술평가원 ◇팀장급 전보 △전략기획팀장 양훈철△국제협력팀장 강도규△녹색산업육성팀장 김상호 ■CBS △선교본부장 박용수△전남방송〃 김동인△춘천방송본부 총무국장(기술국장 겸임) 이기석△광주〃 총무〃 이상철△경남〃 보도제작〃 이강국△청주〃 기술국 기술위원 한청희<미디어본부>△크로스미디어센터장(국장급) 민경중△편성국장 김갑수△보도〃 이정희△해설위원장 김진오△기술국장 주철△TV제작국장 지웅[크로스미디어센터]△크로스미디어전략부장 윤석제△플랫폼사업〃 이재용[편성국]△편성부장 심영보△시사교양제작〃 이덕우△예능제작〃 김우호△아나운서〃 장주희[보도국]△편집부장 감일근△정치〃 김규완△사회〃 임형섭△선임기자 권영철[TV제작국]△편성부장 안혁△제작〃 심승현△외주특집〃 김종욱[기술국]△기술기획관리부장 안영기△TV송출제작〃 정용선△기술연구소장 임철호<선교본부>△선교기획국장 정재원△선교협력2〃 박옥배△선교협력2국 선교위원 최문희△선교기획국 〃 권석준<경영본부>△마케팅센터 마케팅2부장 조국준<기획조정실>△심의평가부장 김성기 ■이코노믹리뷰 ◇신규 선임 △이사 겸 편집국장 이남석△마케팅부장 김병중 ■한림대의료원 △홍보팀장 김한상 ■신한은행 ◇전보 △은평지점장 김영재 ■솔로몬투자증권 ◇신규영입 <상무>△캐피탈마켓본부장 한상현 ■현대오일뱅크 ◇승진 △상무A 박영삼 최승홍 김병섭 강명섭 김규태△상무B 민형기 김재열◇보임△S&T본부장 김성만<영업본부>△본부장 정진춘△직영부문장 문종민△영업조정〃 박병덕△직매〃 김업△네트워크개발〃 안창희
  • [지금 대전청사에선…]특허청 잇단 승진잔치 사기충천

    특허청이 잇따른 승진인사로 크게 고무돼 있다. 산림 공무원들은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직원에 따뜻한 동료애로 힘을 보태고 있다. ●7명은 국제특허 심사관으로 특허 공무원들이 연초부터 승진 인사가 이어지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1월 과장 승진(8명)을 필두로 3월 들어 20명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특허청에서 서기관 20명을 한번에 배출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창룡 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이 차장으로 승진하면서 이달 중 후속 인사까지 예정돼 있어 당분간 특허청이 축하 인사로 시끌벅적하게 됐다. 특히 서기관 승진 중 7개 직위는 급증하는 국제특허심사를 담당할 PCT 심사관 증원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외국 업체로부터 의뢰 건수가 증가, 한국의 높아진 심사품질을 반영하는 동시에 외화 획득이 가능한 업무라는 점이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후원금 이어 1500만원 전달 지난 1월30일 산림청 내부게시판(나도한마디)에 직원 조모(45)씨의 딱한 사정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대장암(3기) 판정을 받아 투병 중인 사연과 함께 가족 구성원의 아픔이 전해졌다. 조씨는 뇌경색으로 투병 중인 홀어머니와 조울증을 앓고 있는 딸, 악성빈혈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사연을 알게 된 일부 직원들이 지난해 말 조용히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산림청 노조가 발벗고 나섰다. 선·후배, 동료들이 십시일반으로 내놓은 사랑의 씨앗(1500만원)을 모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홍명세 운영지원과장은 “산과 함께 생활하는 산지기의 마음은 사계절 변하지 않는 소나무와 같다.”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하루빨리 현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직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3D TV, 성공의 지름길은 특허출원

    3D TV, 성공의 지름길은 특허출원

    최근 3D 영화 ‘아바타’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고 있으며, 올해 라스베스가스의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최고의 화두로 불거진 3D TV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집안의 거실에서 온 가족이 편안히 입체 3D 영상물을 감상하고 실제 경기장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느낌으로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린다.국내에서는 24시간 3D TV 방송을 내보내는 전문 채널이 위성방송에서 새해 첫날 선보였고, 지상파방송에서는 올해 10월 3D TV 시험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한편, 손안의 TV DMB 방송 서비스 경우도 위성 DMB 업체에서 오는 3월 중 3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며, 지상파 DMB도 내년 시험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8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3D TV 관련 특허출원이 5년 전인 2004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65건에 이르러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세부 기술별로 최근 10년간 출원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특허(1366건) 중 입체 비디오 생성 및 디스플레이 기술이 전체의 67%(920건)로 가장 많고, 입체 비디오 획득 및 편집 기술이 15%(202건), 입체 비디오 부호화 및 전송 기술이 11%(154건), 촬영 및 카메라 기술이 7%(90건)를 차지하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3D TV 및 디스플레이 시장의 도래에 대비해 특허 선점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자 하드웨어 성격이 강한 비디오 생성 및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는 기업체의 특허 출원 비율이 74%로 높았다.이에 비해 소프트웨어 기술인 입체 비디오 부호화 및 전송 기술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기업체에 비해 출연 연구기관, 대학 및 개인의 특허 출원 비율이 52%로 높게 나타났다.이와 같이 세계가 3D TV에 주목하고 있지만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3D TV, 3D 방송에 관한 표준이 정해지지 않아 향후 3D TV 시장을 누가 주도해 나갈지는 아무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그간의 IT 및 방송분야 첨단기술의 선례를 보면 알수 있듯 표준특허를 확보한 자가 시장을 지배해 왔다. 그 원동력인 표준특허는 표준을 기술적으로 구현할 때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특허로서 표준의 시장 지배력과 특허의 독점권을 모두 가지기 때문에 파급효과가 크며 막대한 수익도 거둘 수 있다.특허청은 지난해 말 ‘표준특허반도체재산팀’을 신설해 표준특허 제도 운영과 연구, 표준특허 관련 인력양성기반 구축 등의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표준특허창출지원사업’을 통해 국제표준화 유망기술에 대해서는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표준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허청 관계자는 “우리 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들이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3D TV, 3D 방송 시장에서 세계 최강의 특허포트폴리오로 무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특허청 ‘원스톱 민원 도우미제’

    특허청은 민원 신청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원스톱 민원 도우미 제도’를 정부 부처 최초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인이 온라인 민원접수 창구인 국민신문고에 특허청 관련 민원을 제기하면 답변 이전에 특허청 에인절도우미의 에인절콜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민원인은 정확한 민원 내용을 설명하고 추가 질문도 할 수 있다. 민원 회신 후에는 민원인의 불만 및 추가 궁금증 해소를 위해 업무 담당자(행복도우미)의 해피콜 서비스도 이뤄진다. 특허청은 이 제도를 통해 민원인의 불만 및 궁금증을 한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지식이 부족해 글로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나 추가 질문에 따른 불편 등이 사라지게 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그동안 지식재산권 분야는 다양한 제도가 마련돼 상대적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고객감동 영역을 특허행정 전반으로 확대해 한번의 민원신청으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부고]

    ●홍정표(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감사)씨 별세 지일(GTV 강원민방 문화재단 상임이사)지룡(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지원(영테크 대표)씨 부친상 유상병(대우조선해양 부장)씨 장인상 7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6시30분 (051)607-2656 ●유상식(효자그룹 회장)씨 별세 지양(효자건설 부회장·효자원 부회장·창암장학재단 이사장)씨 부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02)2227-7550 ●정태윤(한국수출보험공사 부사장)태영(자영업)씨 모친상 염수열(전 휴비스 전무)씨 장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31 ●이종원(사업)종우(진승금속 대표)종경(이화여대 교수)종건(한국투자증권 전무)씨 모친상 김영동(사업)안광훈(덕우철강 대표)씨 장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410-6916 ●서정주(전 상주군 교육장)씨 별세 진우(건축사)진권(하회마을종합식품 부사장)진영(전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진태(하회마을종합식품 대표)씨 부친상 이위덕(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이병호(에이스물류 회장)씨 장인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3010-2265 ●최경필(한국섬유기술컨설팅 대표·전 경방 고문)씨 별세 용돈(피씨디렉트 상무이사)봉돈(특허청 사무관)승돈(LG화학연구소 부장)씨 부친상 나준희(고은빛산부인과 원장)정수정(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강사)씨 시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631 ●신호현(공정거래조정원 원장)대현(싼웬트레이딩 대표)덕현(필리핀 거주)씨 모친상 임호상(팔경사 대표)김몽주씨 장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인환(전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씨 별세 김옥희(한국외국어대 연수평가원 교수)씨 남편상 김세일(해영글로벌 과장)세준(한섬디스플레이 디자이너)씨 부친상 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9 ●박노택(전 삼안건설 부회장)씨 별세 남규(사랑의교회 목사)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2 ●조성경(전 자연종합건설 업무이사)씨 별세 성창(건설공제조합 인천지점장)씨 동생상 성범(중훈DNC 관리본부장)씨 형님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20 ●신민섭(농협중앙회 여신정책부장)씨 모친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6 ●김수철(사업)신종훈(엠큐브미디어 대표)현성(삼성엔지니어링 차장)씨 모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후 1시30분 (02)2227-7594 ●권세택(전 VIS NEWS 카메라 기자)씨 별세 김민경(홈메이드영어교습소 원장)씨 남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227-7541 ●추태균(한국예탁결제원 인사팀 부장)씨 부친상 5일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55)270-1955 ●문정모(삼성증권 삼성동지점 부장)영희(송곡여고 교사)씨 부친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30분 (02)2072-2016 ●박성현(서울대 명예교수·한국연구재단 본부장)영현(강남대 교수)의현(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씨 부친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410-3153 ●김동철(대구MBC 사장)씨 별세 7일 경북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53)420-6145 ●소영술(코트라 블라디보스토크 KBC센터장)씨 모친상 7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31)781-6725 ●권순석(전 민철산업 대표)순룡(대림산업 부장)씨 모친상 임동일(세명컴퓨터고 교장)유택상(유신코퍼레이션 전무)정충원(행정종합관리 대표)김상우(인푸르브 전무)씨 장모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50분 (02)2227-7590 ●오예환(전 총무처 공보관실)씨 별세 7일 부여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41)835-4444 ●최수묵(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콘텐츠개발팀 기획위원)씨 모친상 7일 서울 청담동성당 영안실, 발인 10일 오전 8시 (02)549-0944 ●유창식(아시아경제신문 뉴스팀 팀장)수경(대림산업 과장)씨 부친상 김태범(워커힐호텔)씨 장인상 7일 건국대학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030-7911
  • [토요 포커스]공무원이 이런일도 하나요?

    [토요 포커스]공무원이 이런일도 하나요?

    “코끼리도 조달합니까?” “산에서 업무를 보는 공무원도 있다.” 집행기관이 몰려 있는 정부대전청사 각 기관에는 이색업무를 수행하거나 이름만 듣고 역할을 알기 힘든 다양한 ‘과(課)’들이 생겨났다. 시대변화와 정부정책에 맞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업무와 부서들이다. 조달청 외자장비과는 국내에서 제작, 공급 못하는 모든 물품을 구입해 준다. 동물도 그중 한 품목인데 규격이 불분명하다 보니 전 절차가 난산(難産)의 과정이다. 국내 도착 이후 60일까지 생존이라는 특이한 ‘무상유지보수’ 조건이 만들어졌다. 예전에는 낙찰자가 결정돼야 동물을 포획할 수 있다 보니 납품기한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다 사주지만 동물은 힘들어” 하이에나 3마리를 구매했는데 이송 중 새끼를 낳은 일이 발생, 동물원을 설득해 새끼까지 인수케 했다. 공급받은 코끼리가 60일 이전에 죽었는데 중간공급자가 사라지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조달청은 원하면 다 사주지만 동물은 정말 힘들다.”면서 “2008년 계약 요청된 흑표범의 경우 구하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중간 공급자가 나타나지 않아 지난해 겨우 들여왔다.”고 토로했다. 국유재산지원과는 국유재산의 관리 및 비축토지 매입 등을 수행한다. 방치된 행정재산을 필요한 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국유재산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장래 행정수요에 대비해 2006년부터 2173억원을 투입해 41만 6162㎡의 토지도 매입했다. 산림청 공무원의 주 활동무대는 산이다. 산림휴양등산과는 국민 생활 패턴의 변화를 반영, 지난해 4월 산림휴양계와 등산정책팀이 합쳐 만들어졌다. 삶의 질 향상과 웰빙 바람을 타고 산을 찾는 인구가 늘면서 산림이 주는 혜택을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다 보니 사무실보다 산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등 휴양시설 및 등산로 조성과 녹색관광, 산림치유 등을 맡는다. 산림을 누비기는 기본이고 산을 찾는 국민들의 눈높이까지 꿰고 있어야 한다. 최근 집중하고 있는 사업은 ‘숲길’이다. 이상인 계장은 “사업에 대한 반응이 즉각 나타나기에 부담감과 책임감이 크다.”면서 “숲길은 국민 모두가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관세청의 자유무역협정이행팀은 우리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해 수출을 늘리고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수 있는 방향타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지식 없으면 업무 못 봐 전문인력과 자금 부족 등으로 정보수집·분석 능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 최우선 지원 대상이다. 중소기업용 표준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과 제도 간소화, FTA 활용 지원 확대는 물론 원산지관리사 제도 도입 등도 이행팀의 활동 성과다. 중소기업청에는 ‘기업호민관’이 활동 중이다. 발굴된 중소기업 관련 규제를 총리실 및 각 부처와 협의해 해소하는 역할이다. 미국 제도를 벤치마킹한 상시적·체계적인 기업규제 정비가 주 임무이다. ●지식서비스창업과는 일자리창출 지식서비스창업과는 일자리창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 지식서비스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중장년층 창업지원 등을 총괄한다. 중소기업 컨설팅 대학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 통계청 통계심사과는 정부 각 기관이 생산하는 국가승인통계의 품질을 분석한다. 통계의 사용적합성에 근거해 경제적인 방법으로 작성·보급·관리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정책에 적합한 통계가 있으면 사용 권고한다. 또 다양한 통계를 체계적으로 정리, 제시하는 역할도 맡는다. 특허청에는 단일 기술이 아닌 융·복합 기술이 개발되면서 각 심사국에 복합심사팀이 신설됐다. 대전청사 고위 공무원은 “예전 정부 부서는 이름만 들으면 업무를 알 수 있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기관의 업무가 확대되고 새로운 역할이 생겨나면서 소관 국이 아니면 모를 때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행정플러스] 특허정보 활용인력양성 호평

    특허청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공동으로 진행한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이 4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30차 APEC 지재권전문가그룹(IPEG) 회의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정보 활용인력 양성사업은 특허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교육내용 전부가 이러닝 콘텐츠로 개발돼 인터넷으로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7월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교육에는 21개국 382명(국내 84명)이 참가하면서 교육기간이 8월5일까지 연장되기도 했다. 특허청은 이날 역내 포괄적 교육협력을 위한 미래구상을 제안하는 등 지식재산 이러닝 교육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 공무원 직급체계 개편 속도낸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공무원 직급체계 개편 작업을 위한 기관별 의견 수렴 작업이 시작됐다. 행정안전부는 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법제처, 특허청, 농업진흥청, 기상청 등 4개 기관의 인사 관련 담당국장들을 대상으로 직급체계 개편작업을 위한 1차 간부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 4개 기관은 직급체계 개편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올 연말쯤 새로운 형태의 직급체계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세부 실행안 마련에 부심 이번 회의는 행안부가 구상 중인 안에 대해 해당 기관들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현재 행안부는 3~9급 공무원의 직급체계를 관리자-중간간부-실무그룹 등 3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서울신문 2월 25일자 1·9면> 하지만 행안부는 직급체계 개편작업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보완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 시행모델을 찾는 데 부심하고 있다. 우선 직급체계를 개편하게 되면 이에 따른 보수체계와 승진 등 인사제도, 경력산정 문제 등의 손질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행 직급체계에 따라 7급, 9급, 행정고시 등으로 나눠진 공무원 선발제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연말까지 부처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시범 기관들 반응은 제각각 선정된 4개 시범기관들은 반응이 엇갈린다. 법제처 관계자는 “법제처의 경우 대상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왜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면서 “행안부로부터 협의공문을 받기는 했으나 구체적인 진행상황은 통보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농업진흥청의 경우도 사정은 마찬가지. 전체 1850명 가운데 1200명 정도인 연구·지도직은 연구관(5급이상)-연구사(6급), 지도관-지도사의 두 직급밖에 없다. 3~9급 체계를 갖춘 행정·일반직은 200명 정도로 전체 직원의 10%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기능직이 500명). 결국 전 직종에 일률적으로 새 직급체계를 적용하기는 힘든 측면이 많다는 입장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복잡한 직급으로 인한 경직된 체계 때문에 본의 아니게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데 장애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면서도 “직급에 따라 업무가 나뉘는 기존 틀에 익숙해진 공직 사회에서 하루아침에 큰 틀이 바뀐다면 혼란이 있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시범기관의 경우 부처별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모델을 적용할 수 있다.”면서 “당초 의도대로 최대의 효과가 예상되는 안을 찾기 위한 정교한 디자인 작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정리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특허공무원 변리사시험 면제 합헌”

    헌법재판소는 3일 특허청 경력공무원에게 변리사시험 일부를 면제해 주는 변리사법 조항이 헌법상 평등권 등을 침해한다며 박모씨 등이 낸 헌법소원 심판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변리사법은 특허청 7급 이상 공무원으로 10년 이상 특허행정 경력자에게 1차시험을 면제하고, 특허청 5급 이상 공무원은 1차 시험 전부와 2차 시험 일부를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1차 시험은 기본 소양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면제 대상자들은 근무경력에 비춰볼 때 검증하고자 하는 기본 소양을 갖췄다고 인정되기 때문에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서울플러스] 서울국제판촉물·생활용품전 참가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지역내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파발로(Pavalo)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판촉물 및 생활용품전’에 참가한다. 진공수저·장갑·양말·핸드백·금속공예품 등의 제품을 전시, 홍보할 계획이다. 파발로는 ‘구파발’이란 지명과 구 휘장을 응용해 만든 브랜드로, 현재 12개종 71개 제품이 특허청에 상표등록돼 있다. 생활경제과 351-6824.
  • [데스크 시각]순혈주의와 외부수혈의 제도화/김성곤 정책뉴스부장

    [데스크 시각]순혈주의와 외부수혈의 제도화/김성곤 정책뉴스부장

    프로그램 이름과 시기는 정확하지 않지만 20여년 전으로 기억한다. 한 텔레비전 대담프로인가에서 진행자가 고 정주영 전 현대 명예회장(당시엔 회장)에게 물었다. “공무원과 기업의 인력 가운데 어느 쪽이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시는 공공이 민간을 리드하던 시기였고, 기업인이 공무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때였다. 따라서 과연 대한민국 재계를 대표하는 정 전 회장의 입에선 어떤 대답이 나올지 자못 궁금했다. 하지만 정 전 회장의 입에서는 망설임 없이 “기업”이라는 대답이 튀어나왔다. 이유인즉슨 수적으로 공무원보다 기업으로 가는 대학 졸업생이 많고, 그런 만큼 그중에 우수인력도 공공보다는 많다는 것이었다. 몇 년 뒤인 1995년 이건희 전 삼성 회장(당시엔 회장)은 “기업은 이류, 공무원은 삼류, 정치는 사류”라고 질타했다. 그때보다야 나아졌겠지만 공공부문에 대한 민간부문의 인식은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처럼 그동안 변화의 영역에서 비켜서 있던 공직사회가 요동치고 있다. 올 들어 새로운 제도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다. 엄격한 계급제로 운영되던 공직사회가 성과와 보수 중심으로 변화할 조짐이다. 우선 특허청과 법제처, 농업진흥청, 기상청 등 4개 기관에 내년 중 새로운 직급체계를 시범 도입한 뒤 이를 부 단위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부이사관(3급)~서기보(9급)까지 7단계 구조가 관리자-중간간부-실무그룹의 3단계로 축소된다. 62년간 이어온 공직사회의 근간에 손을 대는 것이다. 하반기부터는 대학과 정부 부처 간 인사교류도 제도화된다. 대학교수가 각 부처의 과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재택근무, 시간제 근무 등 민간부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유연근무제’도 도입된다. 그만큼 변화의 필요성을 공직사회도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도 최근 “공직사회도 안주하지 말고 파격적 변화에 나서 주어야 한다.”면서 “민간을 포함해 다양한 인재등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제에 대한 인식은 우리 모두 공유한다. ‘순혈주의’만으로는 공직사회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는 없다. 공직에 인재가 모이고, 유연성과 창의성이 보강돼야만 급변하는 세계에서 우리의 활로를 개척할 수 있다. 정부의 시도는 일단 밑그림은 괜찮아 보인다. 문제는 이런 시도가 과연 수십년 관료주의로 경직된 공직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직급체계의 단순화로 우선은 승진경쟁이 느슨해지겠지만 거꾸로 직급이 줄어들어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승진경쟁이 과열되는 것은 아닌지, 유연근무제가 일부 공무원들의 나태를 조장하는 것은 아닌지, 또 대학교수 몇 명을 부처에 모셔다 놓고 바보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도 없지 않다. 비근한 예는 고위공무원단 개방형 공모에서 찾아볼 수 있다. 15개 중앙부처 가운데 개방형 공모를 통해 외부수혈을 한 경우는 지난해 6월 현재 30%에도 못 미친다는 통계도 있다. 게다가 쓸 만한 개방형 직위는 모두 공무원 응모자에게 돌아간다. 갈수록 중앙부처에 비고시 출신 고위공무원을 찾아보기 어려워진다는 사실도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려를 키운다. 비고시 출신들은 고시 위주 인사관행이 굳어지면서 보직관리가 안 돼 승진기회를 원천봉쇄당하기도 한다. 법조인력은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도입으로 수혈체계를 다변화했다. 이제는 행정고시나 외무고시도 변화를 모색할 때이다. 부처에 대학교수 몇 명 채용하고, 직급을 단순화한다고 공직사회가 확 바뀌는 것은 아니다. 행시 외에 별도의 외부수혈 시스템을 제도화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고시제도의 과감한 손질도 검토해 볼 때이다. 그래야 공공부문이 민간의 발목을 잡는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 sunggone@seoul.co.kr
  • [인사]

    ■환경부 ◇고위공무원 전보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정연앙 ■노동부 ◇부이사관 승진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과장 장신철△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박종선◇3급 전보△고용정책실 직업능력정책과장 정지원△〃 고용평등〃 송문현△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심경우△부산〃 울산지청장 이태희△경인〃 수원〃 이주일◇4급 전보△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김영수△감사관실 고객만족〃 정민오△운영지원과장 권오일<고용정책실>△직업체험관설립운영단 기획지원팀장 황종철[과장]△고용전략 김종윤△노동시장분석 하헌제△인력수급정책 김영중△청년고용대책 강현철△여성고용 이덕희△장애인고령자고용 권태성△고용지원실업급여 김규석<노사정책실>△임금복지과장 강운경<기획조정실>△정보화기획팀장 김홍섭△기획재정담당관 박종필△종합상담센터소장 김두희<서울지방노동청>△관악지청장 이우현△강릉〃 정용택<부산지방노동청>△동부지청장 권재록△창원〃 이해수△양산〃 최성준<대구지방노동청>△북부지청장 심재동<경인지방노동청>△부천지청장 이상진△안산〃 정성균△의정부〃 최현석△성남〃 김순림<대전지방노동청>△대전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이정조△보령지청장 양정열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성남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소비자거래심판담당관 유성욱△카르텔조사과장 최영근△국제카르텔〃 김정기△대구지방사무소장 나양주 ■세계일보 ◇승진 △전무 한일범 ■국민대 △부총장 김철수△성곡도서관장 김선희◇처장△총무 김기두△기획 강병하△대외교류 정승렬△입학 이춘열◇대학원장△디자인(조형대학장 겸임) 변추석△스포츠산업(체육대학장 〃) 이대택◇대학장△사회과학 류춘렬△자연과학 박규순△전자정보통신 조홍구 ■한성대 △학술정보관장 박호영△전자계산소장 호광춘△대학원 교학부장 명광주△디자인아트 평생교육원장 이상원◇대학장△인문 조인숙△사회과학 홍용식△예술 최해주△공과 정병용◇처장△교무 박영범△기획협력 박명환△학생지원 박단△총무 유병호△입학홍보 방갑산◇대학원장△대학원장 김원중△경영 최명규△행정 김백유△예술 조태병△국방과학 김세환△지식서비스&컨설팅 정진택△교육 권오△부동산 권해수
  • [사설] 공무원 직급파괴에 고시제도 개혁 병행을

    공무원의 직급체계가 대대적으로 바뀐다고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행 3급(부이사관)~9급(서기보)에 이르는 7단계의 직급을 ‘관리자-중간간부-실무그룹’의 3단계로 단순화한다는 것이다. 이르면 오는 10월쯤 관련 규정을 고치고 제반 절차를 거쳐 법제처, 특허청, 농촌진흥청, 기상청 등에서 시범운용하며, 2012~2013년에는 부처 단위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대학교수를 부처 과장급 이상 자리에 초빙하는 인사교류도 제도화한다고 한다. 인사·직급의 개편을 서두르게 된 배경은 정부 수립 이후 지난 60년간 업무분야가 전문화·세분화했음에도 공무원의 계급체계는 그대로 유지돼 시대의 변화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직급체계는 직업공무원의 육성에 기여한 바 크다. 그러나 하위직과 상위직의 칸막이가 되어 소통을 저해하고 정책결정을 지연시켰으며, 업무의 비능률과 권위주의를 뿌리내리게 한 요인이다. 승진 적체와 인사비리의 다발도 경직된 직급체계와 관련이 깊다. 그런 점에서 정부가 이런 부작용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급을 대폭 줄이려는 방침은 옳다고 본다. 직급 단순화와 함께 보수등급제 및 직무등급제를 도입함으로써 공무원 인사에 연공서열이 아닌 능력과 성과를 반영할 수 있게 한 점도 평가할 만하다. 기관·직렬별, 그리고 개인의 특수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인사도 과감하게 시도해 보길 바란다. 기존 계급체계에 익숙한 공직을 짧은 시일 내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개편이 불가피한 만큼 시범운용과 보완작업을 거쳐 새 제도를 안착시키고, 공직사회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직급체계의 파괴와 함께 공직의 외부개방 확대를 통한 충원을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7급·9급 공무원 임용시험과 고시제도를 손질해서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외부의 인재들이 고위 공무원으로 선발·임용되도록 해야 한다. 공무원 시험에 한번 합격하면 평생 신분과 정년이 보장되는 제도로는 세계 경쟁에서 뒤질 뿐만 아니라, 첨단시대의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공적 서비스를 만족시키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직사회의 폐쇄성과 경직성, 서열 및 기수문화의 폐단은 공무원 선발방식과 밀접하다는 사실을 더 지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공직사회가 신뢰받고 발전하려면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 그러려면 공직 내부와 외부의 치열한 경쟁을 통한 직위공모 및 인사교류를 실효성 있게 운용해야 한다. 국민은 이제 ‘철밥통’이나 ‘복지부동’ 공무원을 용납하지 않는다. 성실과 근면으로 세금을 아끼는 공무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의력을 발휘해 재정을 더 불려주기를 국민은 요구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려면 공무원은 빨리 적응하고 변해야 하며, 인사제도의 개혁은 그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 [공무원 직급 간소화 추진] 대학교수 -과장급 인사교류… 공직쇄신 신호탄

    [공무원 직급 간소화 추진] 대학교수 -과장급 인사교류… 공직쇄신 신호탄

    행정안전부가 검토 중인 공무원 직급체계 ‘대수술’은 3급 이하 공무원의 계급을 단순화하고, 보수등급제와 직무등급제를 새로 도입하겠다는 게 요지다. 보수등급제는 공무원이 직위나 수행 업무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 보수를 올려주는 제도다. 또 승진에 관계없이 특정 직위에 임명될 수 있다. 계급제 공무원이 승진을 해야 더 많은 보수를 받고, 더 높은 직위를 받는 것과 대조된다. 일본 등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직무등급제는 각 직위의 난이도와 책임도를 등급화해 보다 높은 등급으로 평가된 직위에서 일하는 공무원에게 보수 등을 더 주는 제도다. 계급은 존재하지 않는다. 현재 우리나라 고위공무원단이 직무등급제로 운영되고 있다. 행안부 계획처럼 직급이 간소화되고 보수등급제가 도입되면 공무원은 지금처럼 승진에 ‘목’을 매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고과·승진을 둘러싼 비리 가능성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또 ‘층층시하’ 체계가 줄어들어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 ●승진적체·인사비리 해소 조윤명 행안부 인사실장은 “현행 계급제는 하위 공무원들이 불만을 품고 있고, 직무·성과 중심 인사시스템 도입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계급제 개편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계급제 개편을 통해 순환보직, 승진적체 등과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고 인사관리 선진화의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무원 계급제는 1948년 정부수립 이후부터 공조직의 근간을 이뤄왔고, 직업공무원 육성에 기여했다. 하지만 외부에 문호를 개방하지 않는 폐쇄적인 시스템으로 인해 성과·역량 중심 인사관리의 ‘독’으로 지목돼 왔다. 공직문화 개혁의 걸림돌이란 비판도 꾸준히 제기됐다. 행안부는 계급제 개편이 공직사회에 미칠 파장을 감안, 구체적 추진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본격 시행까지는 난관이 적지 않다. 변화를 우려한 내부 반발이나 통솔력 약화에 대한 우려도 크다. 개편안을 곧바로 시행하지 않고 특허청 등 일부 기관에 시범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앞서 2000년 옛 중앙인사위원회도 공무원 계급제를 폐지하고 업무 수행능력·성과에 따라 보수를 지급하는 ‘직위분류제’ 도입 계획을 세웠다가 주요 부처의 거센 반발로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내부반발·통솔력 약화 해결해야” 송광태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상명하복식 계급제가 우리 공조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부분도 있다.”면서 “수십년간 유지돼 온 시스템을 하루아침에 폐지하면 진통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위직인 실무그룹에서 중간간부 진입 경쟁이 오히려 치열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권경덕 선문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무원도 승진 욕구를 포기할 순 없으므로 중하위직 권한 확대, 업무능력에 따른 보수·수당 지급 등 관리방안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번 계급체계 개편과 관련해 행안부는 고시 중심으로 일원화된 공무원 임용체계를 다원화하는 방안도 고민 중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통일적·획일적 채용시스템을 지역·기관·개인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전환하겠다는 뼈대 아래 세부 내용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부와 인사교류 영역도 확장된다. 정부와 대학 간 인사교류를 올 하반기부터 처음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교류 대상은 각 부처 과장급 공무원과 대학 부교수급으로, 최대 2년간 역할을 바꿔 업무를 수행한다. 공무원은 대학 강단에 서고, 교수들은 관공서에 근무하며 이론과 실무 경험을 접목한다. 행안부는 일단 자연과학과 공학분야에서 교류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전 부처에서 수요를 조사 중이다. 성과가 좋게 나타나면 복지행정, 교육 등의 분야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인사교류 수당 등 이미 시행 중인 인센티브는 물론 인사교류에 참여한 교수가 향후 개방형 직위에 응모할 때 가점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연 임주형기자 oscal@seoul.co.kr
  • 서기관·주사 직급 없어진다

    정부가 서기관(4급)과 사무관(5급), 주사(6급) 등과 같은 기존 공무원 직급을 전면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948년 정부 출범 이후 60여년간 유지돼 온 계급 중심 체계를 허무는 것이어서 공직사회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하반기엔 대학교수를 과장급 이상 공직자로 초빙(2년)하는 등 공직과 대학 간 인사교류도 제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 현행 3급(부이사관)~9급(서기보)으로 나뉜 공무원의 직급체계를 ‘관리자-중간간부-실무그룹’ 등으로 대폭 단순화하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행 부이사관-서기관-사무관-주사-주사보-서기-서기보로 이어지는 7단계 직급체계를 ‘3단계’로 줄이는 방안이다. 정부는 우선 법제처와 특허청, 농업진흥청, 기상청 등에 이를 시범 적용하도록 공문을 통해 권고했다. 빠르면 오는 10월쯤 관련 규정 손질 등 제반절차를 거쳐 내년까지 시범 운용한 뒤 2012~2013년에는 부 단위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조윤명 행안부 인사실장은 “고위공무원단은 직무등급제를, 3~9급은 계급제를 취하는 등 우리나라 공무원 조직은 이원화돼 있다.”라면서 “시대변화를 잘 반영할 수 있는 효율적인 직급체계를 찾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현행 제도는 중앙부처 국장급 이상 공무원에 해당하는 1급(관리관)과 2급(이사관)은 2006년 이미 폐지돼 지금의 고위공무원단(가~나급)으로 개편됐지만 3급 이하는 직급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3급 공무원은 역량평가 등 심사를 거쳐 고위공무원단으로 승진이 가능하고, 승진과 동시에 3급이라는 직급은 사라진다. 행안부는 당초 3가지 유형의 3급 이하 공무원 직급체계 개편 방안을 놓고 저울질을 했다. 이 가운데 3~9급을 ‘관리자-중간간부-실무그룹’ 3단 계급으로 재편하는 방안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재연 임주형기자 oscal@seoul.co.kr
  • 정부부처 명퇴연령 들쭉날쭉

    정부부처 명퇴연령 들쭉날쭉

    올해 정부 부처와 외청이 추진 중인 ‘명예퇴직(명퇴)’과 관련, 나이에 따른 공무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1일 정부 부처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정부부처에서 과장급 이상 공무원들의 명예퇴직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부처마다 성격이 달라 나이가 더 앞당겨지거나 아예 명퇴제도 자체가 없는 곳도 있어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 중앙부처의 올해 명퇴 연령은 1953년생 안팎이다. 하지만 기관별로 명퇴대상도 제각각이다. 환경부 한 간부는 “정부 부처 가운데 환경부 명퇴연령이 가장 빠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54년생 3명이 명퇴, 산하기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대상자는 55년생으로 2명이 여기에 해당된다. 환경부의 경우 명퇴 대상자들은 산하기관 등에 자리를 만들어 주고 정년 60세까지 근무할 수 있게 배려한다. 명퇴 시 일시불로 퇴직금(직급에 따라 다름)을 받고, 연금도 지급되지만 재취업되기 때문에 수령액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국토해양부도 최근 과장급 이상 인사를 단행하면서 53년생을 기준으로 7명이 명퇴했다. 53년생으로 생일이 상반기이거나 보직을 맡은 지 1년이 넘은 사람이 대상이었다는 후문이다. 행정안전부도 인사적체 등을 감안해 53년생을 기준으로 명퇴 신청을 받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52년생에 이어 올해 53년생이 명퇴 대상자다. 하지만 명퇴를 받으려면 자리를 만들어 줘야 하는데 지난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52년생 과장급 6명이 그대로 남아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명퇴를 강행하기가 만만치 않다고 관세청 한 관계자는 귀띔했다. 조달청은 지난해 51년생이 나가 올해에는 52년생에 대한 명퇴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하기관 등이 없는 산림청은 명퇴를 추진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특허청은 고위공무원들의 명예퇴직이 빠른 편으로 53년생 고위공무원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허청은 53년생 고위공무원이 1명뿐이다. 명퇴는 정년을 2~3년 앞두고 이뤄지는데 후배들에게 승진기회를 제공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반면 대상자들은 일에 대한 능력은 차치하고, 단순히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퇴직을 강요받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명퇴금은 통상 기본급 50%에 0.82와 남은 기간을 곱해 지급된다. 예를 들어 잔여 정년이 2년인 경우 본봉이 300만원이면 명퇴금은 2952만원(15 0만원×0.82×24개월)이 지급된다. 통상 명퇴금은 최대 10년까지만 계산해 주는데 5년까지는 50%, 6~10년까지는 25%를 적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공직 유연근무제 도입] (하) 성공하려면 이렇게

    ‘신분·급여가 보장된 공직사회라면 민간기업보다 유연근무제 정착의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인사 시스템도, 문화도 싹 갈아치워야 한다.’ 하반기부터 확대 도입될 공무원 유연근무제에 대한 전문가 및 공직사회 내부의 조언이다. ●근무평가·대체인력풀 보완을 18일 중앙부처 한 여성과장은 “장관, 국장 등 간부진에게 수시보고 체계가 일상화된 공무원 조직 특성상 위로 올라갈수록 유연근무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육아휴직조차 망설였던 공무원들에겐 확실한 유인책이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 과장은 “출퇴근 시간 조절, 주 4일 근무가 일상화되면 대체인력이 필요한 육아휴직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 기관장, 다른 직원 입장에서도 인력관리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눈치보기나 근무 혼란은 당분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김태홍 일·가족·정책연구소 연구실장은 근무평가·대체인력뱅크 보완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실장은 “재택근무 시엔 특히 평가자의 대면관찰이 힘든데 사내정치 소외, 근평 감점 같은 우려를 정부가 나서서 씻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차 출퇴근제의 경우 야근이 보편화된 우리 직장문화상 큰 문제는 없겠지만 대리근무자 등 인력풀 점검도 필요하다. 그는 “대체 인력은 대개 기간, 업무시간이 제한되기 마련인데 이 기간도 경력으로 인정해줘서 공직 인력풀을 대대적으로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해결책으로 문강분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 회장은 캐나다와 포르투갈의 사례를 들었다. 문 회장은 “정부부처별 경영평가지침에 일, 가정양립지수를 도입하거나 캐나다처럼 고용평등감독관 파견도 고려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시간제근무 참여비율, 탄력근무제 호응도 등을 실적으로 평가해 직접 실행을 담보하자는 것이다. ●승진·경력 불이익 안 줘야 맞벌이 공무원 비율은 전체 공무원의 47.7% 선. 남성중심적인 공직문화를 바꾸는 데 정부가 나서기에 이미 발걸음이 늦었다는 지적이다. 육아기의 여성 공무원들은 일과 육아 중 하나의 선택을 강요당해 경력단절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다. 육아휴직을 놓고 눈치를 봐야 하는 남성 공무원들도 손해를 보긴 마찬가지였다. 현재 시간제 근무를 하고 있는 정부 중앙부처 인원이 고작 21명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선우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교수는 “유연근무제에 동참해도 승진, 경력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먼저 공직사회에 뿌리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만석 행정안전부 인사정책과장은 “정부의 방침은 확고한 만큼 홍보부터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재직원 대신보고체제 필요 멀티플레이어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는 진단도 나온다. 이선우 교수는 “직위공유제를 하는 미국처럼 한 직원 부재 시 최소한 보고를 대신해 줄 수 있을 정도의 팀원 간 백업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섹터에서 유연근무제가 먼저 도입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점에 대해선 공무원, 전문가 모두 이견이 없다. 사기업은 ‘시간제근로=비정규직’이라는 도식이 확고하므로 신분보장이 확실한 정부부문이 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 교수는 “그러나 공직사회도 완충기간이 필요한 만큼 연구, 기획비율이 높은 특허청, 통계청 또는 상징성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여성부에서 먼저 실시한 뒤 확대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공직 유연근무제 도입](중) 현실과 문제점

    [공직 유연근무제 도입](중) 현실과 문제점

    “재택근무요?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중앙부처 한 공무원) “재택근무를 도입한 지 5년이 넘었지만, 실제 적용률은 대상자의 10%에 불과해요.”(특허청)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유연근무제를 본격 도입키로 했지만 실제 현장에 뿌리를 내리려면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걸림돌은 수십년간 공무원 사회에 굳어진 ‘정시 출퇴근’ 문화다. 특허청은 2005년 심사관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했다. 2006년 158명에 이르던 재택근무자는 2007년 78명으로 줄어들었고 그 이후는 90명대다. 특허청 관계자는 “일부 직원이 인사상 불이익 등을 우려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내 정치에서 소외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허청이 재택근무자 집에 지문인식기와 해킹 방지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데 들이는 비용은 4300만원가량이다. 보안문제는 자신하지만 재택근무자의 성실도는 믿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시차출퇴근제도 정착에 우여곡절을 겪었다. 2005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는 유연근무제 운영지침을 내리면서 ‘가급적 1시간 단위로 선택하고 필요한 경우 30분 단위로 출근 유형을 보다 세분화’하라고 지시했다. 여성부는 1시간 단위 출퇴근 조정만 받아들였다. 다른 부처 공무원은 도입하자는 이야기를 꺼냈다가 꾸지람만 들었다. 곳곳에서 30분 단위로 바꾸자는 제안이 쏟아졌다.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30분이면 되는데 1시간씩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여성부 A씨는 “다른 직원들이 한창 일할 때 사무실에 들어와 업무 흐름을 끊는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 30분 단위 조정을 계속 건의했었다.”고 회상했다. 시차출퇴근제가 장점이 많지만 왠지 조직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정부 부처의 역사가 오래될수록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공무원들의 평가다. 기획재정부의 한 서기관은 “업무 특성상 꿈 같은 이야기지만 하고는 싶다.”며 “우선 가능한 업무 분야에서 활성화돼야 이야기라도 꺼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나마 자리를 잡은 시차출퇴근이나 재택근무는 관리가 편한 유연근무제다. 시차출퇴근은 ‘e사람관리 시스템’에 미리 출퇴근시간 변화를 고지하면 되고, 재택근무는 인증서를 이용해 출퇴근신고를 하면 된다.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시간제 공무원은 인사관리 시스템의 변화가 필요하다. 시간제 근무자를 따로 추리고, 월급이나 근무경력 적용도 따로 해야 한다. 시간제 근무에 따라 생기는 업무 공백을 메워줄 인력충원도 제때 이뤄져야 한다. 또 근무시간의 반만 근무했다고 해서 월급과 근무경력을 반만 인정해줘서는 곤란하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그렇다고 얼마의 할증률을 적용해야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부 부처 안팎에서는 유연근무제의 정착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시행 기준과 관공서 내에 깊게 뿌리내린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선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간제 공무원을 시범 도입한다고 보도된 여성부에는 요즘 매일 문의 전화가 온다. 퇴직 공무원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어떤 직종이 시간제 공무원으로 근무 가능한지, 신청 자격은 무엇인지를 묻는 전화다. 전경하 임주형기자 lark3@seoul.co.kr
  • [세계로 뛰는 막걸리] 막걸리도 특허로 보호

    막걸리도 특허로 보호받게 됐다. 특허청과 농촌진흥청은 11일 막걸리 같은 전통식품 등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두 기관간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와 관련, 12일 오후 3시 농촌진흥청에서 ‘전통지식관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특허청은 천연약재·전통처방·한방병증·한의학 분야 논문 등 30만건의 전통지식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한국전통지식포털(www.koreantk.com)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막걸리 외에도 농촌진흥청이 발굴한 전통향토음식 3000여건과 농업관련 생활지식 7000여건도 12일부터 한국전통지식포털에서 확인 가능해졌다. 한국전통지식포털은 게재 대상이 한의학 중심에서 전통식품 및 농업지식분야로까지 확대돼 전통지식이 지식재산으로 보호받게 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신중돈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남판우 ■특허청 ◇부이사관 승진 △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1심사과장 이제명△전기전자심사국 전자심사〃 장완호△특허심판원 심판관 임창수◇과장급 승진△정보기획국 정보기반과장 신용주△기계금속건설심사국 정밀기계심사〃 신상곤△〃 공조기계심사〃 박종주△전기전자심사국 전자상거래심사〃김동엽△〃 복합기술심사3팀장 김준환△정보통신심사국 영상기기심사과장 김재문△특허심판원 심판관 윤국섭◇과장급 전보△화학생명공학심사국 복합기술심사2팀장 박제현△전기전자심사국 전기심사과장 김영진△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종화 전상현 정경덕 ■한국국제교류재단 ◇승진 <부장급>△총무부장 박미숙(2급)△검사역 정민식△한국학사업부장 최현선△홍보팀장 최재진◇전보△LA사무소장 한재호△기획조정실 성과관리팀장 권순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TESOL대학원장 김광섭△외국어연수평가원장 장은수△영자신문 디아거스 편집인 겸 주간 전종섭△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성경준[센터장]△경력개발센터(서리) 채영길△외국어문연구센터 전기순[연구소장]△외국어교육 김해동△외국문학 전기순△언어 김백기△통번역 방교영△동남아 소병국△언론정보 김유경△학생생활상담 김신영[부학장·부원장]△영어대학 남원준△서양어대학 문남권△동양어대학 송정남△일본어대학 이상훈△법과대학 가정준△사범대학 김태영△국제지역대학원 온대원△법학전문대학원 문재완<용인캠퍼스>△교육방송주간 남지순△모현학사장 김동식△공학교육혁신센터소장 조경순△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신찬수△연구산학협력단 부단장 강기훈△동유럽발칸연구소장 김규진[부학장]△경상대학 김승년△통번역대학 윤경원△동유럽학대학 최성은△어문대학 이은구△자연과학대학 허성△공과대학 김세화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