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특정범죄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독일 한국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지지부진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모유 수유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시장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13
  • 임창열지사 보석신청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임창열(林昌烈)경기지사의 변호인단은 19일 임 지사에 대한 보석청구서를 인천지방법원에 냈다. 변호인단은 2,000여쪽에 달하는 청구서에서“임 지사는 도지사이므로 도주우려가 없는 데다 구속으로 경기도정에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보석을 허가해달라”고 밝혔다. 변호인단의 민병현(閔丙鉉)변호사는“보석청구서에는 1만여명으로부터 받은석방탄원서가 첨부됐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세무조사 무마 청탁 수뢰 KBS 이강균기자 執猶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李根雄 부장판사)는 17일 의류수출업체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지 않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2년을 구형받은 KBS 보도국 기자 이강균 피고인(42)에 대해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의 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이상록기자 myzodan@
  • 농지 용도변경 관련 金宗培의원에 執猶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金二洙 부장판사)는 17일 농지 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5년을 구형받은 국민회의국회의원 김종배(金宗培) 피고인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죄를 적용,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96년 국정감사 무마 청탁과 함께 유기산처리제 제조업자로부터 2,000만원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김 피고인이 지난 97년 농지용도변경 청탁과 함께 받은 3,000만원은 대가성이 인정되나 96년 국감 전에 받은 돈은 국감에 부정한 결과를 야기하지않아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 피고인은 96년 9월 국감을 앞두고 유기산 처리제 제조업자로부터 “국감에서 유기산 처리제의 불량 여부에 대한 질문을 빼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뒤 97년 농지 용도변경과 관련,이모씨로부터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추가기소됐다. 이상록기자
  • 사찰돌며 1억 훔친 30대 구속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임재영(林載影·30·무직)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에관한 법률위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3,250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서울시내 유명사찰 7곳을 돌며 10여차례에 걸쳐 현금과 수표 1억여원을 훔친혐의를 받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 金日秀화성군수 구속

    화성군 관급공사 비리를 수사중인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梁在澤)는 1일김일수(金日秀·59) 화성군수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김군수는 지난 97년 9월 화성군 태안읍에 아파트를 신축하려는 (주)우림종합건설 대표 심영섭씨(43·구속)가 사업승인을 내달라는 부탁과 함께 보내온5,000만원을 조카 김용훈씨(57·무직)를 통해 받는 등 모두 1억 1,000만원을받은 혐의다. 김군수는 또 지난해 5월과 6월 (주)장안개발 대표 천상돈씨(41·불구속입건)와 (주)경운건설 대표 신화철씨(38·불구속입건)로부터 관급공사를 배정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각각 1,000만원씩을 건네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수원 김학준기자 kimhj@
  • 金鍊判 前식약청국장 집유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李光烈 부장판사)는 29일 금품을 받고 의약품 인허가 과정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은 전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 김연판(金鍊判·52) 피고인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죄를 적용,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과 추징금 830만원을 선고하고 2,770만원을 몰수했다. 김 피고인은 지난 1월23일 J제약 회장 박모씨로부터 “우황청심환에 천연사향을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000만원을 받는 등 제약업체 12곳으로부터 모두 3,6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월 구속기소됐다. 이상록기자 myzodan@
  • 고위직 소방공무원 ‘납품비리’

    고위직 소방공무원들이 소방차량 구입과 관련,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무더기로 검찰에 구속됐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梁在澤)는 21일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 이무열(李武烈·60·전 행정자치부 소방국장) 강원소방본부장 이성열(李成烈·50)충북소방본부장 양희중(梁熙仲·56) 전 서울소방본부장 성 무(成武·59) 전경남소방본부장 정구원(鄭句沅·61)씨 등 전·현직 시·도 소방본부장 5명을포함한 10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소방본부장 김청태(金淸太·59) 전북소방본부장 이경희(李敬熙·47)씨등 2명은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전북소방본부 장비계장 최규환(崔圭煥·42)씨는 뇌물수수 혐의로 수배했다.검찰은 또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삼일자동차㈜ 배모(50),남영자동차㈜ 장모씨(49) 등 소방차 제작·납품 업체 대표 2명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 이씨는 서울소방본부장과 행정자치부 소방국장(소방총감)으로 재직하던 96년 7월부터 97년 11월 사이 삼일자동차 배씨로부터 소방차 납품과 관련,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5차례에 걸쳐 3,000만원을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나머지 구속된 소방공무원은 ▲김종호(39·충남소방본부 장비계장) ▲백종기(44·익산소방서 방재계장) ▲최중무(57·안양소방서 소방과장) ▲홍성주(36·경기소방본부 정보통신계장) 등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金武星의원 항소심서 벌금형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金時秀 부장판사)는 16일 주파수공용통신(TRS)사업자 선정과 관련,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나라당 김무성(金武星·부산남을)의원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1,000만원 및 추징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의원은 의원직 상실기준인 ‘금고 이상의 형’ 보다 낮은 형이 선고됨에따라 형이 확정되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병철기자 bcjoo@
  • 임창열지사 구속 수감 정·관계 수사확대 검토

    임창열(林昌烈·55) 경기도지사 부부 금품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특수부(金鎭太 부장검사)는 16일 임지사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혐의로 구속했다.부인 주혜란(朱惠蘭·51)씨가 구속된지 하루 만이다. 검찰은 임씨에 대한 사법처리로 수사를 사실상 매듭짓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은 임지사 부부 외에 서이석(徐利錫) 전 경기은행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난 정·관계 인사 5명 가량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를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서전행장이 경기은행을 살리기 위해 만났던 정·관계 인사 가운데 5명 가량은 상당한 혐의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이들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는 수뇌부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사는 지난해 6·4 지방선거를 앞둔 5월 말쯤 서전행장에게서 1억원을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임지사는 서전행장이 보낸 은행직원으로부터 5,000만원씩 담긴 여행용가방 2개를 자신의 운전사를 통해 받았다. 이후 임지사는 경기은행의 퇴출을 막기 위해 노력하다 무산되자 지난해 7월 초 경기은행 상무를 통해 받은 돈을 되돌려줬다. 검찰 관계자는 “임지사가 받은 1억원과 부인 주씨가 받은 4억원은 별개의성격이지만 임지사는 부인이 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천 김학준 강충식기자 kimhj@
  • 임지사 부부 금품수수 사건…검찰수사 어떻게 돼가나

    검찰이 16일 서이석(徐利錫) 전 경기은행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임창렬(林昌烈) 경기도지사를 구속함에 따라 ‘임지사 부부 금품수수 사건’은 일단락됐다. 검찰 관계자는 “임지사와 부인 주혜란(朱惠蘭)씨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을수 없고 추가로 드러난 혐의도 없어 당분간 임지사 부부의 공소유지에 수사력을 모을 계획”이라면서 수사종결의 뜻을 내비쳤다.검찰이 이번 사건을 임지사와 주씨의 개인비리로 가닥잡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그럼에도 이번 사건은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번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실제로 검찰은 서이석 전 행장에게서 로비를 받은 정·관계 인사 5명 가량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들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는 수뇌부에서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배임혐의로 구속된 서 전 행장도 지난 2일 공판에서 “인천지역국회의원이나 기관장으로부터 압력을 받아 부실기업에 대출을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서 전 행장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서 전행장에게 대출압력을 행사한 정·관계 인사들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죄로 사법처리가 가능하다.또 서 전 행장은 유력인사들로부터 대출청탁을 받고 이를 대가로 경기은행의 퇴출을 막아달라고 로비했을 수도 있다.서 전 행장의 전방위 로비설이 수그러들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임지사와 주씨가 받은 돈의 사용처가 어디냐에 따라서도 수사의 폭이 확대될 수 있다.검찰은 임지사를 구속하면서 “임지사가 실제로 서 전 행장의 부탁을 받고 경기은행 퇴출과 관련한 로비를 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하겠다”고 밝혔다.임지사가 서 전 행장에게서 돈을 받았던 지난해 5월 말 당시금감위 관계자나 경제부처 관계자도 검찰의 수사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으로해석된다. 특히 주씨가 받은 4억원의 사용처는 경우에 따라 엄청난 폭발력을 발휘할수도 있다.주씨의 구속영장에 나와있는 것처럼 정계는 물론 관계의 인사들과도 친분이 깊은 주씨가 임지사와는 별도로 서 전 행장의 청탁을 받고 금감위관계자 등을 상대로 로비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때문이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李秀烋 前은감원장 집유3년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金大彙 부장판사)는 8일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 전 회장으로부터 업무편의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은행감독원장 이수휴(李秀烋·62)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뇌물죄를 적용,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및 추징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이피고인은 대한생명㈜ 대표이사이던 최 전회장으로부터 업무편의를 봐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모두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구속기소된 뒤 보석으로 풀려나 재판을 받아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서울고법, PCS비리 관련 김기섭씨 항소심서 집유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權南赫 부장판사)는 7일 PCS(개인휴대통신) 사업자 선정비리에 연루돼 기소된 전 안기부 운영차장 김기섭(金己燮) 피고인에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및 추징금 7,000만원을 선고했다.김피고인은 지난95년 11월 정통부 관계자에게 부탁해 PCS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한솔PCS측으로부터 7,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불구속 기소됐으나 1심에서는 “한솔측의 청탁을 받기 전부터 지분반환을 요구해 온 만큼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무죄가 선고됐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부실공사 거드는 교수님들

    서울지검 특수3부(李貴男 부장검사)는 6일 형진건설이 지난 94∼96년까지 7건의 공사를 수주하면서 심의를 맡았던 교수 10여명에게 50만∼1,000만원의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수사에 나섰다.형진건설은 지난 97년 4월 부도가났다. 형진건설 최용진 회장은 최근 검찰조사에서 건설 수주와 관련,“사장인 아들 상만씨(42·미국 체류중)가 심의위원이었던 건축·토목 교수 10여명에게돈과 골프 접대를 한 것으로 안다”고 진술했다. 최회장은 또 30여억원의 비자금을 조성,7억∼8억원을 공사수주 등의 로비에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하지만 “금품을 준 당사자인 최사장이 미국에 있는데다 교수들에게 건너간 돈의 액수 및 시기 등이 불확실해 당장 교수들의 소환은 불가능하다”면서 “모두 현찰을 이용,계좌추적도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 공릉지하차도 연결공사의 수의계약을 도와준 대가로 형진건설로부터 6,000만원을 받은 서울도시개발공사 과장 김모씨(4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朴鍾世 前식약청장 무죄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李根雄 부장판사)는 6일 신약 안전성 검사등과 관련,제약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종세(朴鍾世·56)피고인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박피고인은 이날오후 서울 구치소에서 석방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검찰이 박피고인에 대해 기소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뇌물죄는 공무원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돼 대가성이 있는 돈을 받았을때 처벌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피고인이 지난 92년 5월 제약업체로부터돈을 받았을 때 활동했던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신약분과위원은 ‘브레인풀’제를 바탕으로 하는 전문가 단체이기 때문에 공무원으로 볼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대가성 여부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이 제약업체로부터 의약품의 인·허가와 관련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았다고 주장한다”면서 “그러나피고인은 실제로 제약업체와 신약개발과 관련해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을뿐만 아니라 용역비의 상당부분을 연구에 사용했고 연구보고서도 제출한 만큼 용역비를대가성으로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박피고인은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때 도핑콘트롤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캐나다 육상선수 벤 존슨의 약물복용 사실을 입증해 명성을 떨치기도 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본부 독성연구소장을 거쳐 지난해 3월 차관급인 식약청 초대 청장을 맡았다. 박피고인은 지난해 7월 실험기구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고 직원 채용과정에서 돈을 받았다는 등의 진정서가 접수돼 2개월여 동안 서울지검 서부지청의 수사를 받기도 했지만 무혐의 처리됐다.그 뒤 박피고인은 지난 92년 복지부 산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신약분과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한·일합작 제약업체인 N사 대표 강모씨로부터 2,500만원을 송금받는 등 모두 1억8,5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1월 구속됐다. 박피고인은 석방된 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발암물질 다이옥신은 내가미국에서 전공했던 분야”라면서 “앞으로 다이옥신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면서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李載五 前주사 재개발사업 관련 수뢰 징역6년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權南赫 부장판사)는 5일 재개발사업과 관련,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서울시 재개발과 행정주사 이재오(李載五)피고인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 6년에 추징금 2억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받은 돈이 빌린 것이며 직무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당시 재개발과의 영향력 등 제반 증거에 비춰볼 때 유죄가인정된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金賢哲씨 징역 2년 선고…법정구속 안해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權南赫 부장판사)는 2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알선수재 및 조세포탈죄로 기소돼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피고인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징역2년 및 벌금 10억5,000만원,추징금 5억2,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형선고에도 불구하고 김피고인이 재판에 성실히 임해왔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검찰은 이에 앞서 대법원이 파기 환송한 취지에 따라 공소장 내용 가운데‘93년 12월부터 95년 12월까지 전 대호건설 사장 이성호(李晟豪)씨로부터모두 12억5,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대목을 ‘50억원이 예치된 피고인의 가명계좌를 이씨의 실명계좌로 전환해 맡긴 뒤 이자명목으로 매달 5,000만원씩의 금융상 편의를 받았다’고 변경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소장 변경 전후의 사실관계가 모두 인정되는 만큼 알선수재 혐의는 유죄”라고밝혔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홍두표씨 징역6년 구형

    서울지검 특수1부(李勳圭 부장검사)는 21일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 회장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홍두표(洪斗杓·64) 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6년에 추징금 1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李鎬元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논고를 통해 “우리 사회를 계도해야 할 사회지도층 인사가 뇌물을 받은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인 만큼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고주장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재개발 조합장·공무원 21명 적발

    주택 재개발사업과 관급공사에서 생긴 건설폐기물을 불법으로 야산에 버린환경업체들과 철거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조합장과 공무원 등 21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철거업체들은 공사비 가운데 20∼30%를 조합장들의 활동비로 지원하는 대가로 공사를 따낸 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건설 폐기물을 불법매립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검 형사2부(李相律부장검사)는 8일 ㈜만강환경개발 총무부장 김인식(金仁植)씨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기소하고,수도권매립사업본부 7급 임승택(林勝澤·37)씨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김씨 등 업자들은 97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폐기물이 정상적으로 처리된 것처럼 계량전표를 위조해 관할 구청에 제출하고 모두 6,3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수도권 매립지 폐기물의 무게를 측정하는 컴퓨터단말기를 수동으로조작한 뒤 계량 전표 2,300장(반입량 약 2만3,000t)을 김씨 등에게 위조해주고 4,500만원을 챙겼다. 한편 검찰은 서울 무악1구역 재개발 조합장 엄부섭(嚴富燮·42)씨 등6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철거용역업체 ‘적준’ 대표이사 정숙종(鄭叔鍾)씨 등 6명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엄씨 등은 94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정씨 등으로부터 철거용역을 도급해주고 폐기물 불법매립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모두 2억4,500만원을 챙겼다. 검찰은 “중간 폐기물처리업자에게 넘겨진 폐기물은 불법소각되거나 서울인근 야산에 방치돼 환경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재천기자 patrick@
  • 金賢哲씨, 파기환송심 알선수재 혐의 6년 구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2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權南赫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金賢哲)피고인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 및 조세포탈혐의로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피고인이 70억원을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약속을 아직 이행하고있지 않는 만큼 1·2심대로 징역 6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4월9일 대법원 파기환송의 취지에 따라 ‘이성호(李晟豪) 전 대호건설 사장에게 50억원을 맡긴 뒤 매달 5,000만원씩 모두12억5,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당초의 공소사실 가운데 ‘금품수수’ 부분을 ‘실명전환 등 금융상 편의’로 변경했다. 하지만 변호인단은 “검찰의 원래 공소사실과 변경된 공소사실은 그 의미가 완전히 다른데다 현철씨가 명시적인 청탁을 받은 적이 없고 12억5,000만원은 단지 이자일 뿐이므로 알선수재죄는 적용할 수 없다”면서 “실형만은 면하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신흥 폭력조직 85명 적발…돈받고 뒤봐준 경찰3명도

    한동안 뜸했던 조직폭력배들이 다시 세력을 규합,영세상인과 서민을 상대로폭력을 일삼고 금품을 뜯고 있다. 폭력배들은 경찰관의 비호 아래 재개발과 사채 등 이권에 개입하는가 하면채무자를 협박해 ‘안구 및 신장기증’ 각서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지검 강력부(朴英洙 부장검사)는 28일 ‘수유리파’‘상계파’‘이태원파’ 등 서울지역 3개 폭력조직원 및 비호 경찰관 등 85명을 적발,이태원파두목 서인범씨(40) 등 30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조세포탈)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6명을 불구속기소했다.수유리파 두목 김종석씨(37) 등 49명은 수배했다.구속자 가운데는 폭력배의 뒤를 봐준 서울 용산경찰서 유종철경장(34),북부경찰서 박진섭(32)·황기수경장(31) 등 현직 경찰관 3명이 끼어있다. 이태원파 두목 서씨 등 5명은 97년부터 이태원을 무대로 무허가 나이트클럽 ‘알함브라’ 등 유흥업소 6곳을 운영해온 조직폭력배로 주점·건축·빌딩운영 등에 개입,연간 14억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채무자로부터 5억원대의 빌라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