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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보험 비교추천, 태아부터 노인까지 꼭 필요한 이유

    암보험 비교추천, 태아부터 노인까지 꼭 필요한 이유

    국립 암 센터의 연령별 암 발생률 추이 자료에 의하면 80세에서 84세가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이후 그래프가 끊긴 것은 발생률이 줄은 것이 아니라 85세 이상의 경우 정확한 통계 자체가 어려워 표현하지 못한 경우로 풀이된다. 실제 다른 선진국의 경우도 85세 이상의 암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로 미루어볼 때, 우리나라의 85세 이상의 암 발생률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80세 이후 에도 암 보장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낳고 있으며, 최근 100세 만기의 암 보험이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암 보험은 꾸준한 인기를 끌어온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지금도 여전히 가입예정자가 많다. 하지만 암 보험 상품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막상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정확한 정보 확인 없이 무작정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가입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보험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암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암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이로 인해 암 종류마다 치료비도 천차만별이다. 일반적인 경우 2천 만원 안팎의 암 치료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실제로 암이 발생되면 암 치료비 외에 일을 못하는 기회비용손실과 경우에 따라 간호비용 소요 등으로 인해 실제 치료비 외에 추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서 암 보장금액의 설정은 실제 치료비 외에 기타 기회비용손실과 간호비용 등을 감안한 금액이 적정금액이 될 수 있다. 과거 가입한 상품의 보장금액이 부족하다면 추가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를 포함한 수술비, 입원비 등도 구성이 가능하므로 자신에게 맞는 보장을 넣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은 초기 보험료 그대로 만기 때까지 내는 비갱신형 암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데, 이미 암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상태에서 암 보장금액을 늘리거나 비갱신형 암 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갱신형 암 보험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갱신형 암 보험은 초기보험료가 저렴하나 장기적으로 보면 비경제적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보통 암 보험을 가입하고 나서 한번 암이 발생되면 더 이상 보장이 되지 않고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두 번째 발생한 2차 암에 대해서 보장하는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이미 암에 가입한 사람들이 추가로 2차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암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는 이미 암이 발생한 사람이 가입하여 암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암 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은 물론 보험사별 상품 정보와 순위, 다양한 자료 비교를 통해 암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treat.jsp)도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삼성생명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암 보험 상품들의 비교는 물론, 2차 암 보장 및 여성, 가족, 남성, 태아, 홈쇼핑 암 보험 등의 특화된 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및 암 보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하여 합리적인 암 보험 가입을 돕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남양유업 파문 확산] 밀어내기·강제할당… 산업계 전반 ‘갑의 횡포’

    ‘갑(甲)의 횡포’인 밀어내기·강제할당 관행은 비단 남양유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계 전반에 퍼져 있다는 게 불편한 진실이다. 식품과 화장품, 자동차 업계에서도 밀어내기 관행이 존재하고 있다. 농심의 한 특약점 점주는 9일 “남양유업처럼 무식한 방식이 아닌 교묘한 방법으로 식품업계 대부분이 밀어내기를 하고 있다”면서 “농심은 내부 전산망을 통해 특약점(계약을 통해 판매대행하는 업체) 판매목표를 15~20% 높게 정하고, 80% 이상을 달성하면 판매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물량을 떠넘긴다”고 털어놨다. 특약점들은 손해를 감수하고 매월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할인판매 등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농심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고 있는 사안으로, 우리는 특약점 월간 판매량에 따라 판매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을 뿐이다”고 해명했다. 화장품업계는 점주가 주문하지도 않은 물량을 막무가내로 점포에 배달한 뒤 대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흔하다. 서울지하철 강남역 근처의 한 화장품점 주인은 “주문하지 않은 제품이 배달돼서 항의했더니 ‘본사의 방침’이라며 따르지 않으면 가맹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면서 “결국 ‘을’인 가맹점만 죽어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자동차업계의 한국지엠 산하 274개 판매 대리점들은 강제할당된 판매물량을 팔지 못하면 경영개선 약정을 체결한 뒤 보조금을 삭감하고 수수료를 축소하는 등 횡포가 심하다며 최근 공정위에 조사를 의뢰했다. BMW와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차 4인방과 토요타 등도 판매·정비 등을 책임지는 딜러사(판매사, 한독모터스, 한성자동차 등)에 물량 떠넘기기나 자사 파이낸스 프로그램의 이용 강요 등으로 공정위의 조사를 받고 있다. 빵 프랜차이즈인 크라운베이커리도 가맹점에 일방적으로 각종 할인과 적립카드 제휴 중단, 주문제도 변경 등을 통보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정유업계도 자영주유소에 가격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고 기름을 공급하고서 나중에 정산하는 사후거래나 특정 업체 기름만 전량 공급받도록 의무화한 배타적 조건부거래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항공업계에서도 비수기에 남는 항공기 좌석을 여행사에 떠넘기는 게 관행처럼 통하고 있다. 학계와 시민단체 등은 근본적으로 관련 법 개정을 요구했다. 특히 지난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한 가맹점주에 대한 가맹본부의 횡포를 막는 내용의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제민주화국민본부 관계자는 “기업의 반성도 중요하지만 가맹사업법 개정안처럼 법과 제도를 통해 갑의 횡포를 막는 안전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면서 “정치권은 기업의 눈치를 보지 말고 서민을 위한 법개정안 처리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산업부종합 hihi@seoul.co.kr
  • 암보험, 비교 가입이 빠를수록 좋은 이유?

    암보험, 비교 가입이 빠를수록 좋은 이유?

    35세 직장인 김영훈(35·가명)씨는 5년 전 한 보험사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A보험사의 A암 보험 가입권유를 받았지만 가입하지 않았다. 5년이 지난 2012년 말 쯤에서야 암 보험의 중요성을 깨달은 김 씨는 같은 상품에 가입을 하려고 했지만 이미 보험료는 인상돼 있었고 보장도 많은 부분에서 축소된 상태였다. 위의 표처럼 A보험사의 A 암 보험 상품은 5년 간 크게 4번에 걸쳐 내용이 바뀌었다. 손해율이 높아져 위험률 상승으로 보험료가 인상된 경우도 3번이 있었으며, 보장금액도 일부 축소가 있었다. 만일 김 씨가 5년 전에 A암 보험 상품을 가입했다면 일반 암 4,000만원, 갑상선 암도 4,000만원, 경계성종양은 800만원, 기타피부 암과 상피내 암은 400만원씩을 8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었다. 당시 30세 남자 기준 보험료는 33,600원이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후인 현재에는 갑상선 암이 4,0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보장금액이 줄었고, 경계성종양도 8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보장금액이 줄었다. 보장은 줄었는데, 보험료는 오히려 같은 나이로 계산해도 비싸졌는데 김 씨는 5세가 더 늘었으니 35세 기준으로 보면 월 보험료 6만 1,600원이 되어 더욱 큰 차이를 보이게 되었다. 즉 절반의 보험료로 더욱 큰 보장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시기를 놓쳐 불리한 암 보험 가입을 하게 된 것이다. 흔히 암 보험 가입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암 보험이 계속해서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보장이 축소되는 식으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이다. 의료과학기술로 암을 조기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등 우리나라 암 발생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여서 암 보험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암 발생률의 증가는 보험회사의 입장에선 부담해야 하는 부담금의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에 결국 손해율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보험전문가들은 “암 보험의 가입은 빠를수록 좋으나 암 보험 워낙 상품종류가 다양하므로 합리적인 보험 비교를 하지 않고 가입을 하면 빨리 가입을 하는 이점이 사라지게 된다.”며, 몇 가지 합리적인 보험 비교를 위한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우선 암 보험의 보장기간을 자신의 상황에 맞춰 80세, 100세 등으로 정확하게 설계를 필요로 한다. 보장기간에 따라 보장 받는 혜택의 기간이 달라지고, 거기에 보험료도 차이가 있게 되므로 자신의 조건에 맞는 기간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암 보험은 암 진단금액을 기본으로 하여, 암 수술비, 암 입원비의 확인도 해야 한다. 암 진단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수술비와 입원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비갱신형 암 보험과 갱신형 암 보험 중 선택을 해야 한다. 비갱신형은 처음 낸 보험료 그대로 만기 때까지 내는 보험을 말하며, 갱신형은 일정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보험을 말한다. 비갱신형은 장기적으로 볼 때 경제적이나 초반 보험료가 비싸고, 갱신형은 반대로 초기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장기적으로 볼 때 비경제적이므로 신중하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도 꼼꼼하게 따져 묻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문적인 자료분석을 통해 상품을 비교추천 받는 암 보험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info3.jsp)도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통합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등 국내 유명 암 보험 상품들의 가입순위는 물론이고 2차 암 보장, 여성 암 보험, 가족 암 보험, 남성 암 보험, 태아 암 보험, 홈쇼핑 암 보험 등의 특화된 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하여 저렴한 암 보험의 가입을 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어린이 금융상품] 동부화재, 다양한 질병 보장보험 판매

    동부화재는 자녀의 생애 주기에 맞춘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스마트 아이사랑보험’을 팔고 있다. 소아백혈병진단비,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 등을 개발, 중증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어린이생활질환 수술비나 입원일당 특약 등으로 폐렴, 아토피 등 성장 관련 질병에 대한 다양한 보장도 가능하다. 치아 담보도 도입, 3~9세 유치에 대한 보존 치료를 최대 5만원까지 보장한다.
  • 이번엔 외국 영화음악 ‘공연권료’ 갈등…저작권協·대형극장 100억대 소송전?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CJ CGV 등 대형극장들과 영화음악 ‘공연권료’를 놓고 다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협회가 지난해 한국영화에 이어 최근 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형극장을 상대로 외국영화 ‘공연권료’ 지불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내자 대형극장들이 인정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 소송전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저작권협회가 예상하는 소송 규모는 100억원을 웃돈다. 저작권협회는 지난해에도 대형극장들에 한국영화의 음악 ‘공연권료’ 지불을 요구하며 법적 다툼을 벌였다.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의 중재로 반쪽합의가 이뤄졌지만 민사소송은 그대로 진행돼 다음달 45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 1심 선고가 예정돼 있다. 갈등은 저작권협회가 영화음악의 1차 저작권인 ‘복제권’ 외에 2차 저작권인 ‘공연권’을 요구하면서 불거졌다. 예컨대 백화점에서 음악을 틀면 공연료를 내는 것처럼 영화에서도 음악이 사용되면 극장주가 별도의 공연료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저작권협회는 2010년 10월 음악저작물 사용료 징수규정을 개정하면서 이 같은 특약조항을 일방적으로 신설했다. 저작권협회 측은 “미국영화가 영국에서 개봉하면 영국에선 공연권료를 미국에 보내준다”며 “유독 우리나라만 저작권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반면 영화계는 영화를 제작할 때 이미 음악의 복제권료를 지급한 만큼 극장 상영 시 공연료를 따로 내는 것은 이중 부담이라고 맞서 왔다. 대형극장 측은 ‘공연권’ 자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영화가 애초부터 극장 상영을 전제로 만들어진 만큼 영화에는 ‘공연권’ 개념이 없다는 것이다. ‘저작물의 영상화를 다른 사람에게 허락할 때 공개 상영을 전제로 한다’는 저작권법 99조를 근거로 한다. 만약 저작권협회의 주장대로라면 음악영화인 레미제라블은 저작권료만 모두 합해 32억원을 물어줘야 한다는 설명이다. 법원이 “국내에서 영화의 공연권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국제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저작권협회와 “해외영화에 대한 공연권 인정은 막대한 국부유출로 이어진다”는 영화계 가운데 과연 어느 쪽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의료비 비중에 비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현재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로 나타났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약화되고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이들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비갱신형이 없고 갱신형 상품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부터 갱신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의료실비만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단독의료실비보험 상품도 출시한 상태이며 자기부담금도 10%와 20%에서 선택이 가능해져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 많은 상품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해서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보험 전문가를 통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험이 되지 않는 보험이므로 중복으로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있거나, 특약으로라도 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신규가입을 하지 않거나 아예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보장내용 및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물론이고, 보장축소에 대한 여부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아보고 난 후 가입을 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으로 가입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합리적인 소비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ohum1.jsp)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보험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합리적인 의료실비보험, 정보와 상품 비교 중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의료비 부담에 비해 한국의 공공보건의료 비중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공보건의료 비중 추이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공공의료 비중은 지난해 말 현재 기관수 기준 5.8%, 병상 수 기준으로 10.0%로 나타났다. 이는 병상 수 기준, 영국 100%, 호주 69.5%, 프랑스 62.5%, 일본 26.4%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적인 기대감이 약화되고 불안감이 조성되는 가운데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서두르는 이들도 늘어나는 실정이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은 갱신형 상품만 판매되고 있으며 4월부터 갱신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경됐다. 또한 의료실비만을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단독의료실비보험 상품도 출시한 상태이며 자기부담금도 10%와 20%에서 선택이 가능해져 가입예정자에게 맞는 맞춤형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인기 많은 상품인 만큼 그 종류가 다양해서 가입을 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보험 전문가를 통해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우선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으며 중복으로 가입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있거나, 특약으로라도 의료실비 보장이 되는 상품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신규가입을 하지 않거나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가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보장내용 및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유용한 보험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보장내용과 특약으로 구성을 해야 한다. 보장기간은 물론이고 보장축소에 대한 여부도 정확히 인지하고 가입을 해야 한다. 특화된 의료실비보험에 대해서도 정확히 정보확인도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가족, 어린이, 부모님 등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종류가 있으며, 가입예정자는 어떤 상품을 가입할 지 세심하게 따져본 후 합리적인 가입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다양한 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는 소비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온라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bohum1.jsp)를 활용하는 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인기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인기 있는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보험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터넷뉴스팀
  • [금융 재테크] 배우자·자녀 3명까지 입원비 등 보장

    [금융 재테크] 배우자·자녀 3명까지 입원비 등 보장

    교보생명은 오래 살수록 보장이 커지는 ‘더든든한교보통합CI보험’을 팔고 있다. 암 등 ‘중대질병’(CI)에 걸리거나 중증치매처럼 장기 간병이 필요하면 60세 미만은 기본 보험금의 50%, 60세부터 80세 미만까지는 80%, 80세 이후는 보험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기존 CI보험은 질병이 발생하면 보험금의 절반만 받고 나머지는 사망 후 수령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한 사람만 보험에 가입해도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총 5명이 입원비 등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의료비 특약은 병원 등에서 실제 부담한 의료비의 90%를 돌려준다.
  • [경제 프리즘] 1000원 카드결제때 대행 수수료가 150원?

    [경제 프리즘] 1000원 카드결제때 대행 수수료가 150원?

    “결제대행업(VAN) 사업자가 리베이트를 일삼는 부도덕한 집단이 아니다. 지난 3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밝혀졌듯 밴사는 대형가맹점의 횡포에 놀아난 피해자일 뿐이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체계가 일단락되자 금융당국이 불합리한 밴사 수수료 체계를 손보겠다고 나섰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에 포함된 밴사 수수료에 거품이 끼어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엔 KB국민카드가 밴사의 주 업무였던 신용카드 판매내역 매입 업무를 직접 하기로 했다가 밴사의 반대가 거세 이를 철회하기도 했다. 궁지에 몰린 밴사들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수수료 원가 구조를 공개하며 항변에 나섰다. 대형 가맹점에 준 리베이트도 가맹점의 요구에 따라 부당하게 더 준 수수료라는 입장이다. 한국신용카드밴협회는 22일 ‘밴 서비스 사업의 역할과 이해, 오해와 해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밴사가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수수료로 150원을 가져가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000원 이하 결제의 경우 밴 수수료는 결제승인과 매입대행 수수료로 나뉘는데 각각 5~20원, 20~37원 수준이다. 실제 밴사가 가져가는 수수료는 25~37원이라는 주장이다. 그동안 카드사들은 밴사가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결제 1건당 수수료로 100~150원을 가져간다고 주장했다. 박성원 협회 사무국장은 “소액결제의 경우 카드사는 가맹점과 특약을 통해 회원의 서명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는 매입대행 수수료 할인 효과가 있어 실제 밴사가 떼어가는 수수료는 더 적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밴 수수료가 미국보다 월등히 적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경우 밴 수수료는 약 250~550원, 체크카드는 약 250원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밴 수수료는 거래 1건당 100~140원으로 미국 밴 수수료보 최소 2배 저렴한 셈이다. 밴사에 대한 관리·감독이 약하다는 주장엔 카드사 못지않게 금융감독원의 통제를 받고 있다고 항변한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암 치료비 부담 줄이는 ‘암보험 비교가입’ 필요

    암 치료비 부담 줄이는 ‘암보험 비교가입’ 필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암에 걸릴 경우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크게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가 지난해 5월 코리아리서치를 통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암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치료비 부담’을 가장 큰 걱정으로 생각하는 응답자가 30.7%로 나타났다. 이어 ‘죽음에 대한 두려움(16.1%), ‘아픈 사람의 고통에 대한 걱정(12.4%), ‘회복 가능성 불투명(11.0%), ‘가정 붕괴(9.3%)’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암 발병시 ‘치료비 부담’이 가장 큰 걱정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43.6%와 ‘가정 붕괴’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22.6%가 그 해결책으로 ‘보험 가입’을 선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전문가들은 “암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어느 정도 완치가 가능하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는 약화됐지만 경제적인 측면에는 당장의 치료비 문제뿐만 아니라 암 발생 이후 실직 등의 이유로 가정 내 소득도 줄게 된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까닭에 암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지만, 암 보험은 지난 5~6년 동안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상품이다. 이는 상품 구조가 변경되거나 보험료 인상 또는 보장금액이나 기간을 축소하는 방향이었으며, 판매 자체가 중단된 상품도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 가능성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는데 있다. 실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입을 미룬다면 보장금액이 지금보다 축소되며 보험료가 비싸질 가능성이 많다는 생각에 암 보험은 하루 빨리 가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작정 암 보험에 가입하려고 해도 쉽지 않다. 암은 워낙 종류도 많고, 상품의 보장내용들도 너무나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는 일에는 전문적 지식이나 정보가 필요하다. 우선 암 보험 가입 시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 암 보험이 아니더라도 특약으로 암 보장을 받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보장금액(암 수술비, 입원비, 진단금 또는 진단비 등)과 (80세, 100세 보장 등)기간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비갱신형 암 보험인지, 갱신형 암 보험인지 확인을 해야 한다. 초반 보험료는 갱신형이 다소 저렴하나, 장기적으로 본다면 비갱신형 암 보험이 경제적으로 유리하다. 비갱신형 암 보험은 초기보험료 그대로 갱신 없이 유지가 되므로, 자신에게 맞는 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암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는 연령이 낮아 보험료가 싸다는 장점 이외에도 암 보장이 가입 즉시부터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작정 가입을 하는 것보다는 가입 시 꼭 필요한 내용과 주의사항들을 숙지하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인지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최근 암 보험 비교추천가격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good.jsp)를 활용한 가입순위 확인 및 비교가입은 소비자의 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상품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전문 비교사이트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장사랑통합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등 국내 주요 인기 암 보험 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여성, 남성, 가족, 홈쇼핑, 2차암 보장 등의 특화되고 저렴한 암 보험의 비교를 알기 쉽게 무료상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의료비 부담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관심증가

    의료비 부담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관심증가

    지난해 12월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가계의 전체소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종 소비지출액인 491조 2,562억의 6.77%인 33조 2,81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한 의료비 지출 증가로 풀이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의료비에 대한 가계부담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오늘날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의료비의 경우 다른 지출 항목들과 달리 쉽게 줄일 수 없는 특성때문에 체감 가계 부담은 더욱 크게 가중되는 실정이어서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보장 상품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실비보험은 특정 질병을 제외하고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입원, 통원, 수술 등의 의료비를 자신이 부담한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보장하는 대표적인 보험상품으로 최근 의료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개정안이 적용되면서 4월부터 100세 보장 3년마다 갱신되는 특약형 상품의 경우도 갱신보험료는 매년 단위로, 보장내용은 15년 단위로 변경됐다.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이 없는 현 시점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상품의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다. 전문가들은 “합리적인 보험 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상품을 비교한 후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가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보험 전문가들을 통해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가입 유의사항을 알아봤다. 먼저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인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입가능 가입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가능할 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이 받고 싶은 보장의 폭을 결정해야 한다. 자가부담금의 경우 10%와 20%로 선택할 수 있는데 자기부담금 20% 상품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조금 더 내려가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반면 10% 상품은 본인부담금은 가능한 최소화할 수 있다. 최근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수술보다는 시술이 많고, 입원보다는 통원치료가 많은데 의료실비보험은 간단한 통원 및 입원 치료 시에도 보장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다른 상품에 비해 청구횟수가 잦은 편이다. 그러므로 가입자들은 청구절차가 간편하고, 보험금 지급이 빠른 상품을 확인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 외에도 보장기간, 보장내용, 특약, 주의사항 같은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족, 부모님, 어린이 등의 특화된 의료실비보험 비교상품종류도 많아 막상 소비자들이 쉽게 비교하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반향으로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해주고 추천해주는 온라인 사이트인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추천견적사이트(www.insvalley.com/service.jsp)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같은 주요 인기 상품들도 비교할 수 있다. 더불어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갱신주기, 보장 내용 설계 무료상담, 다양한 보험 종류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중도 환급액 높이고 보장은 심플하게 … ‘착한 보험’이 뜬다

     ‘착한 보험’이 뜨고 있다. 기존의 변액보험은 가입 초기에 해지하면 원금을 절반도 채 건지지 못했지만 최근엔 90% 이상 돌려주는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보험은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상품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한 보험도 인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진심의 차이’는 이날 현재 4593건 팔렸다. 금액으로는 1016억 3400만원어치다. 하루 평균 63건, 14억원어치씩 팔린 셈이다.  이 상품은 중도 해지 때 돌려 받는 돈이 다른 변액보험보다 월등히 높다. 12년 납입 기준으로 가입 3개월 만에 해지 해도 환급률이 91.2%나 된다. 메트라이프의 변액보험과 PCA생명 변액보험의 경우 환급률이 0%다. 20만원씩 석 달 납입한 뒤 해약하면 ‘진심의 차이’는 54만 7200원을 돌려 주지만 메트라이프와 PCA는 한푼도 돌려주지 않는다.  이런 파격이 가능한 것은 설계사에게 주는 판매 수수료를 최대 7년간 나눠 지급하는 덕분이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일단 판매가 성사되면 설계사에게 수당을 초기에 몰아준다.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보험상품에 붙는 사업비도 초기에 몰아서 뗀다. 보험 가입 뒤 얼마 안 돼 해약하면 환급금이 적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판매수당을 첫해에 몰아주지 않고 여러 해에 나눠 주다 보니 ‘얼마나 많이 파느냐’에만 집중했던 설계사들은 이제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고객 서비스가 나아질 수밖에 없다  사업비 자체가 낮게 책정된 것도 장점이다. ‘진심의 차이’는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계약체결비용’이 7년 미만인 경우 월 보험료의 6.1%, 7~10년이면 없다. 반면 메트라이프는 같은 기간 각각 6.67%, 4.2%를 뗀다. 계약관리비용(월 보험료의 3%)도 메트라이프(7.25%)의 절반이 채 안 된다.  미래에셋이 ‘진심의 차이’를 내놓았을 때만 해도 업계 일각에서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봤다. 초기 판매수당이 적어 설계사들이 외면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부장은 “판매 유인이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착한 보험’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자발적 가입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야박한 중도 환급액은 보험 고객들의 최대 불만 가운데 하나였다. 길게 보면 고객·설계사·보험사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게 미래에셋의 얘기다. 금융위원회도 선취 위주인 사업비 부과 체계를 고쳐 다양한 판매수수료 체계를 가진 보험상품 출시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자 다른 보험사들도 가세하는 움직임이다. 신한생명은 사업비를 장기간에 걸쳐 나눠 떼는 변액보험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KDB생명도 사업비를 절반으로 낮춘 온라인 전용 연금보험을 내놓기로 했다. PCA생명은 추가납입 보험료의 수수료를 없앴다.  현대라이프는 복잡한 상품 구조에 과감히 칼을 들이댔다. 보장내용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 ‘현대라이프ZERO’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석 달여 만에 2만 9000건가량 팔렸다. 설계사 700명 규모로는 상당한 성과다. 불필요한 특약을 없앤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보험료도 1만~2만원대로 저렴하다. 일단 가입하면 만기 때까지 보험료 인상도 없다. 현대라이프 측은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무엇이 좋은 보험인지 고민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착한 보험 ‘착한 보장’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

    착한 보험 ‘착한 보장’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

    ‘착한 보험’이 뜨고 있다. 기존의 변액보험은 가입 초기에 해지하면 원금을 절반도 채 건지지 못했지만 최근엔 90% 이상 돌려주는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보험은 어렵다는 통념을 깨고 상품 구조를 최대한 단순하게 한 보험도 인기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 ‘진심의 차이’는 이날 현재 4593건 팔렸다. 금액으로는 1016억 3400만원어치다. 하루 평균 63건, 14억원어치씩 팔린 셈이다. 이 상품은 중도 해지 때 돌려 받는 돈이 다른 변액보험보다 월등히 높다. 12년 납입 기준으로 가입 3개월 만에 해지 해도 환급률이 91.2%나 된다. 메트라이프의 변액보험과 PCA생명 변액보험의 경우 환급률이 0%다. 20만원씩 석 달 납입한 뒤 해약하면 ‘진심의 차이’는 54만 7200원을 돌려 주지만 메트라이프와 PCA는 한푼도 돌려주지 않는다. 이런 파격이 가능한 것은 설계사에게 주는 판매 수수료를 최대 7년간 나눠 지급하는 덕분이다.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일단 판매가 성사되면 설계사에게 수당을 초기에 몰아준다. 판매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보험상품에 붙는 사업비도 초기에 몰아서 뗀다. 보험 가입 뒤 얼마 안 돼 해약하면 환급금이 적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판매수당을 첫해에 몰아주지 않고 여러 해에 나눠 주다 보니 ‘얼마나 많이 파느냐’에만 집중했던 설계사들은 이제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고객 서비스가 나아질 수밖에 없다. 사업비 자체가 낮게 책정된 것도 장점이다. ‘진심의 차이’는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계약체결비용’이 7년 미만인 경우 월 보험료의 6.1%, 7~10년이면 없다. 반면 메트라이프는 같은 기간 각각 6.67%, 4.2%를 뗀다. 계약관리비용(월 보험료의 3%)도 메트라이프(7.25%)의 절반이 채 안 된다. 미래에셋이 ‘진심의 차이’를 내놓았을 때만 해도 업계 일각에서는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봤다. 초기 판매수당이 적어 설계사들이 외면할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부장은 “판매 유인이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착한 보험’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자발적 가입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야박한 중도 환급액은 보험 고객들의 최대 불만 가운데 하나였다. 길게 보면 고객·설계사·보험사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게 미래에셋의 얘기다. 금융위원회도 선취 위주인 사업비 부과 체계를 고쳐 다양한 판매수수료 체계를 가진 보험상품 출시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자 다른 보험사들도 가세하는 움직임이다. 신한생명은 사업비를 장기간에 걸쳐 나눠 떼는 변액보험을 이달 출시할 예정이다. KDB생명도 사업비를 절반으로 낮춘 온라인 전용 연금보험을 내놓기로 했다. PCA생명은 추가납입 보험료의 수수료를 없앴다. 현대라이프는 복잡한 상품 구조에 과감히 칼을 들이댔다. 보장내용을 최대한 단순하게 만든 ‘현대라이프ZERO’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석 달여 만에 2만 9000건가량 팔렸다. 설계사 700명 규모로는 상당한 성과다. 불필요한 특약을 없앤 것도 특징이다. 그래서 보험료도 1만~2만원대로 저렴하다. 일단 가입하면 만기 때까지 보험료 인상도 없다. 현대라이프 측은 “철저히 고객 입장에서 무엇이 좋은 보험인지 고민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노인 의료비 문제에 ‘의료실비보험 비교가입’ 주목

    노인 의료비 문제에 ‘의료실비보험 비교가입’ 주목

    지난해 말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전체 의료비 지출액은 최종소비지출액인 491조 2562억 원의 6.77%인 33조 2812억 원으로, 가계의 전체 소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병이나 사고 등의 위험노출이 많은 노령인구가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 향후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의료비는 다른 지출 항목들과 달리 쉽게 줄일 수 없는 특성 때문에 체감 가계 부담은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실정이다. 이에 따른 대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의료실비보험과 같은 보장 상품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비 지출 부담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의료실비보험은 자신이 부담한 병원 치료비에 한해 실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소비자로선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 혜택에 비해 상대적인 보험료 부담도 적은 편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4월부터 상품구조가 100세 보장 3년의 갱신주기 내용이 적용됐던 특약형 상품의 경우도 매년 보험료가 변경되며 15년 단위로 보장기간도 축소된다. 보험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보험가입과 선택에 신중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며 “자신의 조건에 맞는 합리적인 보험가입을 위해선 가입 전 다양한 정보와 상품내용을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제시했다. 먼저 가입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병력이 있거나 현재 치료중인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입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가능할 때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받고 싶은 보장의 폭을 결정해야 한다. 월 1만~2만원 수준의 적은 보험료로 의료비 정도만 보장되어도 충분하다면 단독형 보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자가부담금의 경우 10%와 20%로 선택할 수 있는데 자기부담금 20% 상품을 선택하면 보험료가 조금 더 내려가 병원에 자주 가지 않는 소비자에게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단독형 상품에는 사망, 장애, 암, 뇌출혈 등의 진단금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필요한 경우 별도의 보장성 보험을 추가로 가입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은 없고 갱신형 의료실비보험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꼼꼼하게 알아보고 비교하여 가입해야 한다. 여기에 가족의료실비보험, 부모님의료실비보험, 어린이의료실비보험, 저렴한 의료실비보험 등의 특화된 보험을 제대로 비교추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의 종류는 보험회사별로 다양하며 각 상품에 대한 보장 내용이나 특약 같은 부분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일반인이 전문적인 도움 없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기엔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최근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service.jsp)를 활용한 비교방법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메리츠화재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화재 더플러스사랑보험,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보험,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그린손해보험 그린닥터간병보험, 프로미라이프 다이렉트 건강플러스보험 등 국내 주요 인기 의료실비보험 상품에 대한 무료상담 문의는 물론, 신규가입 시 보험료 계산, 보장 내용 설계, 보장금액 종류, 보장기간 비교와 만기 시 적립되는 의료비 특약의 반영 여부 등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정기 암검진과 암보험 비교가입으로 노후대비

    정기 암검진과 암보험 비교가입으로 노후대비

    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암을 정기검진하고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다. 실제 오늘날 암은 조기발견에 따라 치료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암 검진의 필요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강화하는 실정이다. 보건복지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 암 검진사업 수검률은 매년 증가하는 양상이지만 (수검률 ‘02년: 12.9 → ‘03년: 15.2 → ‘04년: 15.3 → ‘05년: 17.7 → ‘06년: 19.8 → ‘07년: 23.9 → ‘08년: 27.4 →’09년: 32.2 →’10년: 33.9 →’11년: 39.9) 여전히 외국과 비교해 수검률이 낮고 암 종류별로 편차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암 검진사업의 확대는 물론 대국민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장기적인 암 보장 장치 마련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보험업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려온 암 보험은 지난 5~6년간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상품이다. 상품 구조가 변경되거나 보험료가 인상, 또는 보장금액이나 기간을 축소하는 방향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여전히 진행형이라는데 있다. 암 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암 발생은 해마다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사가 점차 늘어나는 손해를 막으려면 상품을 팔지 않거나, 100세 암 보험이나 80세 암 보험, 2차 암 보장 같은 넓은 보장내용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암 보험은 하루라도 빨리 가입해야 한다는 인식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확산되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무작정 가입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조건에 맞는 꼭 필요한 내용들과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먼저 암 보험 가입 시 이미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다. 전문 암 보험이 아니더라도 특약으로 암 보장을 받는 경우도 많아 이러한 보장금액과 기간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암 보험은 보통 비갱신형 암 보험과 갱신형 암 보험이 있는데, 비갱신형은 초기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내는 보험을 말하고, 갱신형은 일정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되는 보험을 말한다. 초기보험료는 갱신형이 저렴하나 장기적으로 보자면 비갱신형이 경제적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암 보험으로 선택을 해야 한다. 물론 암 보험 가입은 빠를수록 좋은데 이는 연령이 낮아 보험료가 싸다는 장점 외에도 암 진단비를 가입 즉시부터 보장 받는 것이 아니라 가입 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 암 보험이나 가입한다면 빨리 가입하는 이점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암 보험료 견적비교추천사이트(www.insvalley.com/help.jsp)를 활용한 비교가 가능해져 소비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터넷 전문 비교사이트에서는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보험, 롯데손해보험 롯데힐링케어건강보험, LIG손해보험, LIG닥터플러스건강보험, 우리아비바생명 평생우리암 보험, 미래에셋생명 전화로 암 보험, AIA생명 뉴원스톱 암 보험 등 국내 주요 인기 암 보험 상품별 보장 내용과 특약 정보를 제공하며, 간과하기 쉬운 주의사항과 세부 내용들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정리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질병땐 사망보험금 앞당겨… 삼성생명 ‘톱클래스’ 인기

    질병땐 사망보험금 앞당겨… 삼성생명 ‘톱클래스’ 인기

    변액종신보험에 CI(중대질환) 보장을 추가한 삼성생명의 ‘톱클래스 변액유니버설 CI 종신보험’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질병에 걸리면 사망보험금을 당겨 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이후 매달 1만건 이상 판매돼 현재까지 16만 5000건의 계약이 성사됐다. ‘CI 두번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중대질환에 두 번 걸려도 보장해준다. 다른 보험은 보험 가입자가 암 발병 이후에 급성 심근경색증에 걸리면 보장을 받지 못하지만 이 특약은 중대질환을 8개로 분류해 첫 번째 중대질환이 발생한 다음 다른 분류상의 중대질환이 발생하면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유가족이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사망보험금의 50%만 받고 나머지는 매월 일정한 소득으로 받을 수도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부부·가족특약 車보험 가입경력 인정

    앞으로 남편 자동차보험에 부부특약으로 가입돼 있던 아내나 부모 보험에 가족특약으로 가입돼 있던 자녀가 새 차를 마련해 보험에 들면 보험가입 경력이 인정돼 보험료를 낮출 수 있게 된다. 김수봉 금감원 부원장보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자동차보험의 가입경력이 인정되는 대상을 확대하는 등 보험료가 공평하게 부과될 수 있는 방향으로 올해 시행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배우자나 가족 명의로 된 보험 가입경력은 인정되지 않아 가입 후 3년 동안 최고 38%까지 보험요율을 더 적용받았다. 금감원은 앞으로 가입자들이 별도의 자동차보험에 들 때 기존 특약에 따른 가입경력을 고려해 보험료가 할인되도록 할 방침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연금보험 갈아타도 수령액 안 줄어든다

    오는 4월부터 보험상품에 은행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연금보험을 다른 상품으로 갈아탈 때 연금수령액이 줄어들지 않도록 그 기준이 전환시점에서 최초 가입시점으로 바뀐다. 보험 판매 때 불필요한 특별계약(특약)을 끼워 파는 행위도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보험약관 개선 방안을 소비자보호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개선안에는 은행에서 파는 보험인 방카슈랑스의 상품 명칭에 ‘○○은행’을 집어넣어 마치 은행이 보장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을 막는 내용이 담겼다. ‘축하금’, ‘평생보장’ 등 보험사가 마치 무료로 제공하거나 정해진 기간이 있는데도 한도 제한이 없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문구도 사용하지 못하게 했다. 연금상품을 갈아탈 경우, 지금은 전환 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해 최초 가입 때보다 연금이 줄어든다. 가입시점으로 기준이 바뀌면 이런 문제점이 개선된다. 일종의 끼워팔기인 특약도 제한을 받게 된다. 서로 연관성이 있거나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의무 가입 설계를 허용해 불필요한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계약자 변경 시 상품 설명 의무 강화 ▲보험료 감액 신청 및 중도인출 시 만기 환급금 감소 안내 확대 ▲가입자에게 불리한 간병보험 보험금 지급기준 변경 등 총 9가지 보험약관이 손질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싸다고 막 잡으면 안 돼… 전세 계약 돌다리 두드리듯이

    싸다고 막 잡으면 안 돼… 전세 계약 돌다리 두드리듯이

    서울에 사는 직장인 남모(33)씨는 다음 달 결혼을 앞두고 부랴부랴 전셋집을 구했지만 마음 한구석에 있는 찜찜함을 지울 수 없다. 혼자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보증금과 대출을 더해 마련할 수 있는 돈은 1억 4000만원 정도. 아파트에 살고 싶다는 약혼자의 말에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지만 그 돈으로는 마음에 드는 신혼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인천 청라지구로 발길을 돌린 남씨는 간신히 아파트 전세를 구할 수 있었다. 남씨는 “다른 집보다 싸서 서둘러 계약했다”면서 “부동산중개업소에서 2억원짜리 집에 3000만원 정도 빚이 있는 것은 괜찮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아 걱정이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설 이후 봄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다. 새 학기 전에 이삿집을 알아보는 신혼부부의 발걸음도 종종걸음으로 바뀌었다. 올봄 이사철에는 전셋값 급등으로 기존 세입자들이 그대로 재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메물이 많지 않다. 하지만 싸다고 급한 마음에 덜컥 계약을 했다가는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전세 계약 시 살펴봐야 할 주의사항을 알아봤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먼저 마음에 드는 전셋집을 발견했다면 일단 등기부등본부터 확인해야 한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www.iros.go.kr)에 접속하면 임대인의 소유 여부와 선순위 저당, 가압류, 가처분, 가등기 등의 설정 여부를 알 수 있다. 이제까지는 등기부에 등재된 저당 금액이 집값의 30% 이하 수준이면 안전하다고들 했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집값이 뚝뚝 떨어지고 전셋값은 쑥쑥 오르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만일 근저당이 전세권보다 우선순위로 설정돼 있다면 자칫 전세보증금을 보호받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빚이 많은 전셋집은 다른 집보다 전세가 싸게 나와 있어서 형편이 어려운 이들의 눈에 들기 마련이다. 서울 송파구 잠실의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잠실엘스 84㎡의 경우 전세 최고가는 5억 5000만원이지만 대출이 끼어 있는 매물은 4억원대 중반도 있다”면서 “5억원대 전세는 빠지지만 4억원대 전세는 잘 거래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라롯데캐슬은 대출금에 따른 전세금액의 차가 6000만원까지 벌어졌다. 인천 서구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청라롯데캐슬 113㎡의 전세가는 융자가 없으면 1억 8000만원이지만 융자가 있으면 더 싼 매물을 찾을 수 있다”면서 “급등한 전셋값을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 대출이 많이 끼어 있는 집을 계약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솔직히 지금처럼 전셋값이 올라간 상황에서 대출이 있는 집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한 감이 없지 않다”면서 “눈높이에 맞지 않더라도 가진 돈에 맞춰서 집을 구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현재 매매가의 55% 정도다. 하지만 부동산 관계자들은 재건축 직전의 싼 전세와 대출이 끼어 싸게 나와 있는 전세, ‘반전세’ 등을 빼면 거의 전세가율이 70%에 육박할 것이라고 말한다. 아파트나 구분 소유된 다세대주택의 경우와 달리 임대인이 가구별로 구분은 해 놨지만 건물 전체가 1개의 소유권으로 돼 있는 다가구주택의 경우엔 더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임차인별로 임대차보증금의 액수와 주택 임대차보호법상 최우선으로 보호받는 소액 임차인이 몇 명인지 확인해 자신의 임대보증금 확보가 가능한지를 확인해야 한다. 계약서를 작성할 경우 계약 당사자가 임대인 본인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만일 대리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엔 소유자 본인과 통화해 계약 위임 사실을 확인해야 한다. 소유자 본인이 대리인에게 계약을 체결할 권한을 줬다는 내용이 담긴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받아 두면 안전하다. 계약을 끝냈다면 열쇠를 받는 동시에 동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 둬야 한다. 그래야만 나중에 경·공매 발생 시 배당 절차에 참가해 보증금을 회수할 수 있는 ‘우선변제권’을 가질 수 있다. 재계약을 할 경우에도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계약 기간 종료 후 같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보증금을 올려 계약한다면 꼭 등기부등본을 열람해야 한다. 새로운 근저당이나 가압류 등이 있으면 증액되는 전세금이 안전할지 장담할 수 없어서다. 새 계약서를 작성할 때도 확정일자는 반드시 받아 둬야 한다. 이때 작성된 계약서와 기존의 계약서는 함께 보관해야 하며 새로 체결하는 계약서에는 기존 임대차 계약서가 유효하다는 내용의 특약사항을 기재해야 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함정 계약서로 26억 ‘꿀꺽’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윤모(48)씨 등 3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윤씨 등은 땅을 담보로 돈을 빌린 뒤 채권자 모르게 계약서에 들어 있던 특약 조항을 근거로 근저당 설정을 해지하는 방식으로 2011년 6월부터 1년 6개월간 26억 8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기 대출 때 담보로 쓸 땅을 제공한 땅 주인 우모(62)씨 등 17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사기 전과 9범인 윤씨는 2011년 8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신모(63)씨에게 “잘 아는 렌터카 업체 사장인데 급전을 빌려주면 3개월간 월 2~3% 이자를 주겠다고 한다. 든든한 담보도 있다”며 돈을 빌리려는 최모(46)씨와 땅 주인 우씨를 소개했다. 우씨는 자신이 최씨와 친한 사이라며 “최씨에게 돈을 빌려 주면 경기 파주시의 공시지가 5억원 상당의 토지를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꾀었다. 신씨는 의심 없이 담보인 부동산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뒤 최씨에게 4억원을 빌려줬다. 그러나 계약서에는 함정이 있었다. ‘이 근저당권은 매매계약이 해지되면 자동 무효로 한다’라는 특약 조항이 숨어 있었다. 우씨는 신씨와 계약하기 전 최씨에게 해당 토지를 매각할 것처럼 허위로 매매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신씨로부터 돈을 꾼 최씨는 사전에 모의한 대로 우씨와의 토지 거래 계약을 고의로 해지했고 결국 근저당권 설정은 특약 조항에 따라 무효가 됐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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