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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앙정부권위 도전 불용” 선언/고르바초프

    ◎“지방 월권행위땐 비상권 발동”/소,리투아공과 협상 가능성 시사 【모스크바 로이터 AFP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새로 선출된 각지방위원회가 월권행위를 자행하고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면 자신이 직접 개입해서 권한을 행사할 것임을 선언했다고 공산당기관지 프라우다가 28일 보도했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이번주 시베리아의 산업도시 스베르들로프스크를 방문,노동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일부 급진적인 지방위원회들이 중앙정부의 권위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앞으로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는 일체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고 프라우다는 밝혔다.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지역 및 시위원회들이 마치 연방최고회의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자의적으로 문제들을 수집,해결하려 들고 있다』면서 『어떤 경우에도 헌법을 위반하는 자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만약 연방헌법에 의해 부여돼 있지 않은 권력을 침탈하려 기도하는 자들이 있으면 나는 대통령으로서 이에 직접 개입,단호히 다스려나갈 것』임을 천명했다고 프라우다는 전했다. 【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특약】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 대변인은 28일 서독과 프랑스가 리투아니아의 독립선언을 당분간 유예하도록 촉구한 것은 리투아니아의 긴장완화를 위해 「건설적인 신호」라고 밝힘으로써 리투아니아와의 협상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트카디 마스레니코프대변인은 소련중앙정부가 주장하는 것은 리투아니아의 독립선언을 철회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를 「동결」시켜 독립을 유보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 유럽정치통합 조기추진/EC12국 정상회담 폐막성명

    ◎“통독환영… 동독 EC가입도 허용”/동구와도 내년까지 통합협상 매듭 【더블린 로이터 연합 특약】 유럽공동체(EC) 정상들은 28일 더블린에서 열린 특별정상회담에서 12개회원국의 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정치통합을 추진하기로 하고 통독전이라도 동독을 EC회원국으로 가입시키기로 합의했다. EC정상들은 또 공동성명에서 『우리는 독일인들의 자유의사의 결과인 통독이 유럽전체와 특히 EC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요소라고 믿는다』고 밝혀 독일통일을 환영했다. 공동성명은 『EC는 동유럽국가들이 민주화와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이루었다고 보고 오는 91년까지 동구와 EC의 통합을 위한 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EC정상들은 동유럽의 민주화를 돕기 위한 재정지원과 보다 밀접한 정치ㆍ경제 관계유지를 위해 EC집행위원회가 마련한 계획안도 승인했다.
  • 화학무기 80∼90% 감축합의/미ㆍ소,제네바군축협상 공동성명

    ◎신경가스등 비축 상한 5천t으로/5월 양국 정상회담때 정식조인 【제네바 UPI 연합 특약】 제네바에서 화학무기 감축협상을 진행중인 미국과 소련대표단은 25일 신경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의 대폭감축을 위한 기본사항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오는 5월 미소정상회담에서 화학무기감축조약이 정식으로 조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미소 양국은 화학무기의 비축상한선을 각각 5천t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소련은 현재 보유중인 화학무기 5만t중 90%에 해당되는 4만5천t을 폐기하며 미국은 보유중인 2만5천t의 80%인 2만t을 폐기하게 된다고 미측 협상대표일원인 스테판 리더거가 밝혔다. 폐기량으로 보면 소련은 미국보다 2배가량의 화학무기를 폐기하게 된다. 공동성명은 5월16일부터 19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릴 미소외무장관회담에서 최종 의견조정을 거친 다음 5월말로 예정된 양국정상회담에서 폐기협정이 정식 조인될 수 있을 것으로 밝히고 있다. 현재 미측은 구형 화학무기를 폐기하는 대신 신형무기 배치 상한선을 5백t으로 하자고 요구하는 반면 소련은 이에 반대하고 있어 최종의견조정을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소,리투아공 국경경계 강화/KGB 간부“무기ㆍ원자재반입 사전봉쇄”

    ◎부시,“대소 제재 않겠다” 【모스크바 UPI 연합】 소련은 미국의 경제제재 위협에도 불구,24일 리투아니아공화국에 대한 육해상 경계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확인됨으로써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국가보안위원회(KGB)소속 아나톨리 파라킨은 KGB산하 병력이 리투아니아의 대소 및 대폴란드 접경에 대한 육해상 순찰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히면서 앞서 취해진바 있는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대통령의 긴급포고령과 연계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관영 타스통신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해상순찰 강화가 『리투아니아에 대한 무기 등 군장비 반입을 막기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워싱턴 AP 연합 특약】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24일 자신은 리투아니아사태와 관련,이번에는 소련에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의회지도자들과 협의를 가진후 대소제재조치는 부작용만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제재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소련으로 하여금 전세계의 자유를 후퇴시키게 할 행동을 취하게 할 어떤 조치를 무심코 취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네팔 평온 회복/군,민주화협력 약속

    【카트만두 UPI 연합 특약】 크리슈나 프라사드 바타라이 신임 네팔총리는 24일 네팔 군ㆍ경은 새 다당제 연립정부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으나 비렌드라국왕은 최소한 18명의 목숨을 앗아간 폭력사태를 종식시키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하지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24일 평온을 되찾았지만 네팔 당국은 당초 24일 상오 해제키로 했던 통금령을 24일 밤에도 연장키로 결정했다. 바타라이총리는 네팔군경은 새 정부에의 협력을 다짐했으며 이들의 협력으로 네팔에 평온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소,토지매매도 허용검토/대통령자문위/“급진적 경제개혁에 포함”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고르바초프소련대통령 자문위원회는 토지매매 합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대통령대변인 마슬레니코프가 23일 말했다. 소련은 지난 3월 건물ㆍ설비ㆍ공장의 매매를 허용했으나 토지는 제외됐었다. 마슬레니코프는 그러나 3월의 결정이 재고되고 있으며 고르바초프와 그의 대통령자문위는 보다 신속하고 급진적인 경제개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련 경제전문가들은 소련국민이 갖고 있는 수십억 루블의 저축이 가격자유화 이후 심각한 인플레현상을 가져올 것을 우려,통화량을 감축시키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 “대 동독화폐 1대1 교환”/서독정부/4천마르크 이하

    【본 UPI 로이터 연합 특약】 서독정부는 동서독 통화단일화 문제와 관련,동독의 요구를 대폭수용,동독인들의 임금과 연금,일부개인 저축을 1대1의 유리한 비율로 서독 마르크화로 교환해줄 것을 동독측에 제의키로 했다고 서독정부 소식통들이 23일 밝혔다. 개인 저축의 경우 4천마르크까지는 1대1 비율로 교환해 주되 그 이상의 부분에 대해서는 2대1의 비율이 적용된다. 소식통들은 서독 각료회의가 끝난 뒤 정부는 곧 다가올 동ㆍ서독간 경제 및 통화통합협상에서 동독측에 이같은 제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각료회의에는 그동안 1대1교환을 반대해온 연방은행대표도 참석했으며 이같은 결정은 오는 7월1일부터 효력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독의 보수 연립정부는 서독 마르크화에 비해 가치가 현저히 떨어지는 동독화폐를 서독 마르크화 1대1로 교환해줄 것을 주장해 왔으나 서독 정부 관리들은 이같은 교환은 너무 관대한 조치이며 인플레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반대해 왔다.
  • 경제통합 협약 마련/서독,긴급각료회의

    【본 AFP 연합 특약】 헬무트 콜 서독총리는 22일 하오 동독과의 경제 통화 사회통합에 관한 협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각료회의를 긴급소집했다고 서독 관리들이 밝혔다. 한편 콜총리는 23일 기민당등 서독연정정당 지도자들과 통독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체르노빌 피해자에 소,2백60억불 구호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정부는 체르노빌 핵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2백60억달러의 긴급구호계획을 제안했다고 소련관영 프라우다가 22일 보도했다.
  • 신강서 22명 사망/중국정부 첫 시인

    【북경 AP UPI 연합 특약】 중국 서부 신강 위구르자치정부는 22일 이달초 발생한 이 지역주민과 보안군과의 충돌로 22명이 사망했다고 처음으로 공식발표했다.
  • 나이지리아 불발쿠데타/정부군,주동자 대부분 체포

    ◎대통령궁 주변서 전투… 사상자 속출/합참의장,“모든 군참모 대통령에 충성 맹세” 【라고스(나이지리아)ㆍ런던 외신 종합 연합 특약】 아프리카 중서부 나이지리아에 22일 새벽(현지시각) 쿠데타가 발생했으나 반격에 나선 정부군이 곧 진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니 아바차 나이지리아 합참의장은 이날 국영라디오방송을 통해 『바방기다 대통령을 전복시키려는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갔으며 쿠데타주동자의 대부분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친정부군은 사태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으며 체포된 쿠데타가담자들은 심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바차합참의장은 또한 반군들에게 무기를 버리고 투항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모든 군참모들은 바방기다대통령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고 덧붙였다. 아바차의 발표내용은 라디오방송을 통해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에 앞서 쿠데타를 주동한 오카소령은 이 라디오방송을 통해 『바방기다대통령은 전복됐다』고 밝혔었다. 오카소령은 『중남부의 애국적인 시민들을 대신해서 나는 영구집권을 획책하는독재정권을 붕괴시켰다』고 주장했었다. 이번 쿠데타는 나이지리아가 지난 60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7번째이며 바방기다대통령도 지난 85년 군사쿠데타를 통해 집권했었다. 한편 이번 쿠데타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바방기다대통령이 있는 도단 병영기지 근처에 희생자가 많다』고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이 밝혔다.
  • 독립선포 유예 용의/리투아니아 대통령

    【뉴욕ㆍ모스크바 AP 로이터 연합 특약】 리투아니아공화국정부가 모스크바와의 협상을 위해 완전독립을 유예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란츠베르기스 리투아니아최고회의의장(대통령)이 말한 것으로 뉴욕 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란츠베르기스의장은 20일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모스크바측이 협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독립선포를 2년간 유예해주도록 리투아니아에 제안해왔다고 밝혔다.
  • 일도 대소보복 경고

    【도쿄 AFP 연합 특약】 일본은 20일 리투아니아공화국에 대한 소련정부의 에너지공급 중단에 대해 대응조치를 미국 및 유럽국가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카모토 미소지(판본삼십차)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소련정부가 리투아니아에 대한 경제봉쇄조치를 중단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대응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적절한 대응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이미 미국 및 유럽국가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일본이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일본 외무성도 니콜라이 솔로비요프 도쿄주재 소련대사를 소환,사카모토장관의 발언내용을 전달했다. 그러나 솔로비요프대사는 리투아니아사태는 「국내문제」라고 말했다고 일본의 한 관리가 말했다.
  • 리투아니아,탈소 입법잠정중단/의회,양보안논의… 회담재개 촉구

    ◎소선 경제봉쇄 일단유보/소군,리투아니아정유공장 진입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리투아니아공화국 의회는 18일 소련 당국이 리투아니아에 대한 에너지 공급을 전면 봉쇄하겠다는 위협을 잠시 유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소련 정부에 대해 새로운 양보를 할 것인가하는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이날 하오에 표결에 부쳐질 예정인 의회 결의안의 초안에는 향후 2주간 리투아니아 의회의 모든 입법 행위를 동결하고 소련 정부와의 새로운 회담을 재개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같은 결의안은 리투아니아 공화국이 지난달 11일 선포한 탈소 독립선언을 지지한 법률들을 폐기하지 않을 경우,리투아니아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 제재 조치를 단행하겠다는 고르바초프 대통령의 위협에 대응해 마련된 것이다. 한편 이날 현재 리투아니아에 대한 석유와 가스공급은 소련정부의 공급 중단 경고에도 불구,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타 다프쿠스 리투아니아의회 대변인은 이날 전화 인터뷰를 통해 『만일 소련 정부가 의회간 협의를 개시한다면 우리는 오는 5월1일까지 모든 새로운 법률의 채택을 동결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하고 『우리는 가능한 한 조속히 모스크바에 파견할 대표단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스크바 AP 연합 특약】 리투아니아공화국에 대한 가스 및 석유공급 중단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상오 리투아니아에 있는 한 송유시설에 소련군이 투입됐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했다. 리투아니아 텔레비전방송은 마제이키나이 정유공장에 있는 한 송유시설 부근에서 여러대의 장갑차에 탑승한 소련군들이 목격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같은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크렘린당국에 의한 눈에 띄는 석유공급중단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 대만,종신의원제 폐지/내년까지 전원 퇴진시키기로

    ◎국민당,결의안 채택 【대북 로이터 연합 특약】 대만의 집권국민당은 18일 원로 종신입법위원(국회의원)전원을 오는 91년말까지 명예퇴진시키기로 했다. 이등휘총통 주재로 이날 열린 국민당 중앙상무위원회는 지난 49년 중국 본토에서 선출된뒤 종신지위를 누려온 입법위원들이 91년말까지 퇴진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국민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 조치로 원로 종신위원들이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게 됐으며 더 이상 그들을 비난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당 계획에 따르면 해외에 있거나 질병 등으로 인해 회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는 17명의 종신위원들은 오는 7월까지,85세 이상의 고령자인 32명은 올 연말까지,나머지 90여명의 종신위원들은 내년말까지 등 3단계로 나눠 퇴진시킨다는 것이다.
  • 슬로베니아총선 우파승리/유고/55% 득표 공산당 45년만에 실권

    ◎공화국 분리추진…논란일 듯 【베오그라드 로이터 연합 특약】 유고의 슬로베니아공화국에서 지난 8일 실시된 자유총선에서 중도우익의 6개야당연합(BEMOS)이 55%를 득표,45년만에 공산당을 권좌에서 밀어낸 것으로 최종 공식집계됐다고 유고관영 탄유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이들 야당연합은 중앙연방정부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할 전망이어서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공산당이 당명을 바꾼 민주개혁당은 17% 득표에 그쳤다.
  • 권력이양 발표없어/김일성 생일맞아

    【도쿄 AP UPI 연합특약】 김일성 북한주석은 15일 78회 생일을 맞아 자신의 후계자문제가 「만족스럽게」 해결됐다고 말했으나 그간 그의 이번 생일에 발표될 것으로 추측돼 온 아들 김정일에의 권력이양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김주석이 국내외 지지자들로부터 축전을 받았다고 말했으나 권력이양 가능성은 암시하지 않았다.
  • 동부시베리아­캄란만 상공/소군용기 출동 격감/일 교도통신 보도

    【도쿄 AFP 연합특약】 소련의 동부 시베리아와 베트남의 캄란만을 잇는 소련 군사비행 횟수가 지난 1월 소련이 베트남내 군사기지로부터 군용기를 상당수 철수시켰다고 발표한 뒤로 현저하게 줄어 들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자위대관리의 말을 인용,소련의 일류신 62기와 TU­154수송기가 1월 발표 뒤 1달에 1회 꼴로 줄었다고 전했다.
  • 미육군 현역병력 18만 감축/97년까지/예비병력도 12만명 줄여

    ◎워싱턴포스트 보도 【워싱턴 로이터 AP 연합특약】 미육군의 현역병력이 오는 97년까지 현재의 76만4천명에서 58만명으로 4분의 1이 감축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마이클 스톤 미육군장관과 칼 부오노 육군참모총장이 국방부의 92∼97년 육군 장기예산안에 포함한 현역군인 대폭감축계획을 지난 11일 최종 승인했다고 전했다. 이와함께 주방위군과 예비군 병력도 같은 기간중 현재의 77만6천명에서 65만4천명 수준으로 감축될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리들이 전했다. 이밖에도 육군당국은 당초 계획했던 군수조달 계획안중 34개 항목을 폐기 또는 감축키로 했다. 이에따라 소규모 군부대로부터 주요 무기체제에까지 광범한 분야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육군관리들은 말하고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 중국,호요방 추모행사 전면 금지

    【북경 UPI 연합 특약】 중국당국은 14일 지난해 대규모 민주화 시위를 촉발시킨 호요방 전 중국공산당 총서기의 사망 1주기(4월15일)추모행사를 전면 금지시키는 내부지시를 발표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이름으로 모든 행정기관에 하달된 이 지시는 일부 학교와 공장에서 15일 호요방사망 1주기 기념행사 실시 움직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행사는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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