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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일 예비회담/배상규모에 이견/회담 하루 연장

    【북경 로이터 연합 특약】 북한과 일본간의 관계정상화를 위한 3차 예비회담이 15일부터 북경에서 열렸으나 16일 현재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회담은 하루 연장,17일에도 회의를 여는데 합의를 봤다고 일본 대표단의 한 대변인이 16일 하오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자신들의 입장을 바꾸지 않았으며 주요 장애물은 일제식민통치기간의 보상에 관한 양측의 이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은 45년 이후 현재까지의 시기에 대해서도 배상하라는 북한측의 주장을 거부하고 있다.
  • 민방위 훈련소 증설/이라크/민간인 추가동원 계획

    【바그다드 AFP 연합 특약】 이라크는 국민들이 「어떤 사태도 맞닥뜨릴 수 있도록」 준비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이라크 관영 INA가 16일 보도했다 이라크 민방위당국은 민간인 동원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수립했으며 민방위 훈련소를 수백 곳 설치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새 동원계획은 「어떤 사태도 맞닥뜨리도록」 짜여져 있는 데 이라크가 국민들로 하여금 전쟁에 대해 심리적으로 준비토록 하려는 시도로 분석되고 있다.
  • 이라크 핵 보유 1∼2년내 가능/영지 보도

    【런던 AP 연합 특약】 이라크는 서방정보기관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3년이나 빠른 내년 혹은 내후년에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지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후세인이 쿠웨이트로부터 병력을 철수시켜도 그의 원폭 제조능력은 중동지역의 안정에 치명적인 위협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 EC,정치통합 원칙 합의/대소 24억불 원조 약속

    ◎12국 정상/남아공 신규투자 금지도 해제/유럽통합 실무회담 개막 【로마 AP 로이터 연합 특약】 유럽공동체(EC) 12개국 지도자들은 15일 정상회담에서 앞으로 EC가 정치·경제적으로 통합한다는 내용의 선언문에 합의하고 EC의 대 남아공 신규투자 금지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존 메이저 신임 영국 총리는 이틀간의 정상회담이 끝난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EC 12개국 정상들은 공통의 외교·국방정책을 포함한 정치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정치 및 경제통합을 위한 실무회의가 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시작됐으나 구체적인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헬무트 콜 독일 총리는 대 남아공 제재조치의 일부 해제를 발표하고 프레토리아 정부가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고 인종차별에 관련된 법률을 폐기하면 남아공에 대한 EC의 모든 제재조치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EC 정상들은 이라크에 대해 유엔이 결의한 대로 내년 1월15일까지 모든 병력을 쿠웨이트에서 철수시키고 쿠웨이트 정부를 원상회복시키라고 촉구했다. EC 지도자들은 또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일련의 경제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소련에 24억달러의 경제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 아지즈,부시와 회담 취소/이라크 공보 회견

    ◎“미 일정강요에 워싱턴행 거부”/페만사태 평화적 해결 불투명 【런던·바그다드 AFP UPI 연합 특약】 이라크가 15일 오는 17일로 예정된 부시 미 대통령과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워싱턴회담을 취소함에 따라 페르시아만사태의 평화적 해결이 극히 불투명해졌다. 라티프 자심 이라크 공보장관은 이날 영국의 BBC방송과의 회견에서 아지즈 장관은 오는 17일 워싱턴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이 이라크측에 후세인 대통령과 베이커 미 국무장관과의 회담일정을 강요하고 있기 때문에 부시 대통령과 아지즈 장관과의 워싱턴회담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자심 장관은 『이라크는 미국과의 직접대화를 원하고 있으나 미국이 회담날짜를 강요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에 앞서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미국과의 직접대화 일정을 뚜렷한 이유없이 늦추는 등 회담 개최에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며 협상 포기를 시사했었다. 한편 이라크 관영 INA통신은 15일 이라크는 후세인 대통령과 베이커 장관의 회담일자를 독자적으로 결정할 것이며 후세인­베이커 회담일정은 내년 1월15일까지 이라크군이 쿠웨이트에서 철수할 것을 촉구한 유엔결의안에 구속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라크는 후세인­베이커 회담날짜를 1월12일로 제의했으나 미국은 이라크군의 쿠웨이트 철수 최종시한인 1월15일과 너무 가깝다며 이를 거부했다.
  • 일,소에 식량원조/내년 2월내 제공

    【도쿄 AFP 연합 특약】 일본은 내년초 소련에 긴급식량원조를 계획하고 있다고 나카야마 다로 외상이 14일 밝혔다. 그는 또 일본은 소련에 3백80만달러 상당의 의약품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카야마 다로 외상은 그러나 식량원조의 규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다만 긴급원조가 내년 2월까지 소련에 제공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 “후세인과 대화 부시,포기 시사”

    【워싱턴 로이터 연합 특약】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면담했던 2명의 미 상원의원은 14일 『부시 대통령은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의 대화일정 마련이 실패한 것에 대해 매우 실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화를 포기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오늘 대통령의 분위기로 보아 미·이라크간의 대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통령은 후세인이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큰 곤란을 겪는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는 확신이 있다』고 전했다.
  • 미 탱크등 3천대/사우디 추가 도착

    【사우디아라비아 AFP 연합 특약】 3천여대의 탱크와 트럭 장갑차 등을 실은 화물선이 14일 사우디의 한 항구에서 미군의 대 이라크 전쟁수행을 위해 하역작업에 들어갔다. 유엔의 최후통첩기간인 내년 1월15일 이후에도 이라크가 유엔결의안을 수락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수송된 이날 미군장비는 1만6천여명의 미 해병대 병력이 30일 동안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물량이다.
  • 알바니아,반공시위 확산/정부선 첫 군 투입… 30여명 체포

    【벨그라드 AFP 연합 특약】 알바니아 최초의 야당이 창당된지 하룻만인 지난 13일 알바니아 북부지역 쉬코더시에서 반공산당 소요가 일어나 알바니아 보안군이 30여명의 소요관련자를 체포한데 이어 14일 알바니아 중부 엘바산시에서도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현지 소식통들은 1천여명의 시위대가 공공건물을 습격하고 식료품점을 약탈하며 반공산당시위를 벌였다고 전했다. 대부분이 공장 노동자들인 이날 시위대는 하오까지 경찰의 제지없이 시위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알바니아 보안군은 지난 13일 북부 쉬코더시에서 발생한 반공산당시위를 진압하며 소요관련자 30여명을 체포했다고 알바니아 소식통들이 말했다.
  • 러시아공,토지사유 허용 개헌/연방정부 반대불구 강행

    ◎보수파 반발로 매매는 10년간 금지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특약】 소련 러시아공화국은 13일 헌법을 개정,볼셰비키혁명 이래 최초로 토지사유를 허용키로 했다. 러시아공화국 최고회의는 이날 토지사유제 개헌안을 찬성 7백91,반대 1백41의 압도적 표차로 승인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는 보수파의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쳐 토지매매를 10년간 금지하고 농지를 포함한 토지 및 자원 등의 구체적인 소유형태는 인민대의원대회나 국민투표에 의해 결정되도록 하기로 절충했다. 이날 개헌에 이어 앞으로 토지개혁법등 관련법률의 개정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소련은 이제까지 토지에 대해 국유제와 집단소유제만을 인정해왔으나 소련국토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공화국이 사유제를 도입함에 따라 식량공급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련 연방최고회의는 아직 토지사유허용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않은 상태이며 특히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토지사유제를 절대로 용인하지 않겠다는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 방글라데시 신정부/전 대통령 전격 체포

    ◎권력남용·금괴밀수 등 혐의 【다카 로이터 연합 특약】 방글라데시 경찰과 군은 12일 최근 야당과 국민들의 퇴진압력으로 사임한 호세인 모하메드 에르샤드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방글라데시 경찰은 에르샤드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사임한 이후 은신해온 수도 다카의 군병영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경찰관계자는 에르샤드 전 대통령은 아무 저항없이 조용히 체포에 응했으며 다카 근교 굴샨 외국공관지역에 있는 한 가옥에 연금돼 있다고 말했다. 한 정부관리는 에르샤드 전 대통령을 금괴밀수와 부정부패 및 권력남용,공금 해외도피 등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하기 위해 곧 특별재판부가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재판회부는 대통령의 면책특권을 둘러싼 법적문제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소지를 안고 있다. 경찰은 또 전 내무장관이었던 하산 예비역 소장을 가택연금시켰으며 전직장관 및 집권 자티야당 지도자들의 가택도 수색했다.
  • 리슈코프 총리 후임 셰바르드나제 유력

    【모스크바 AFP 연합 특약】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을 새 총리에,그리고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공화국 대통령을 신설되는 부통령에 임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타스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나자르 바예프가 소수민족의 대표로서 보다 많은 공화국들을 새 연방에 끌어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부통령 지명은 매우 합리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스통신은 그러나 나자르 바예프 외에도 알렉산데르 야코블레프 대통령위원회 위원도 부통령직에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통신은 이어 퇴진하게 될 니콜라이 리슈코프 총리의 후임으로는 셰바르드나제와 아르카디 볼스키 전 대통령보좌관,바딤 바카틴 전내무장관이 거론되고 있으며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대통령위원회 위원이 셰바르드나제의 후임으로 외무장관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 아랍 6개국 22일 정상회담/「페만」해결 모색 새 기구 설치

    ◎쿠웨이트,“이라크와 협상” 부인 【도하(카타르)·니코시아·마나마 AP AFP 로이터 연합 특약】 페르시아만 협력회의(GCC) 회원국들은 10일 이라크에 양보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 알 카테르 카타르 외무장관은 이날 GCC 6개 외무장관들의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페르시아만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바라고 있지만 군사적인 해결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GCC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입으로 야기된 위기를 다룰 기구를 곧 설치할 것이며 페만사태 해결을 위한 GCC 정상회담이 22일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웨이트는 10일 이라크군의 철수를 위해 이라크와 비밀협상을 벌여왔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 인질 속속 귀환/5백여명 출국

    【바그다드·프랑크푸르트·런던 외신 종합 연합 특약】 이라크당국이 서방인질을 석방하기로 결정한 이후 10일 이라크항공의 747여객기가 미국인과 영국인 등 3백여명을 태우고 프랑크푸르트에 도착,서방인질의 귀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미국인중 1백52명은 이날 하오 미국으로 떠났으며 서방인 및 일본인 수백명이 이라크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인 3백50명을 태운 보잉747 여객기가 10일 하오(현지시간) 이라크를 떠날 예정으로 있으며 11일에는 영국인 3백여명과 일본인 1백10명이 이라크 및 쿠웨이트를 떠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등 외국인 인질들의 귀국행렬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2백여명을 태운 최초의 이라크항공 소속 보잉747기가 로마에 도착하는등 모두 5백여명이 이라크를 떠났었다.
  • 바웬사 파 대통령 당선

    【바르샤바 로이터 연합 특약】 자유노조지도자인 레흐 바웬사(47)가 9일 실시된 대통령 2차선거에서 압승을 거두며 당선됐다고 폴란드 관영 PA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비공식 집계결과 바웬사는 74.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1차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티민스키 후보는 25.75%의 지지율에 머물렀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 티민스키 출국 정지/파,정부비방 혐의로

    【바르샤바 로이터 연합 특약】 폴란드 검찰총장은 10일 티민스키 후보에 대해 마조비에츠키 총리를 비방한 것과 관련,조사를 받을 때까지 폴란드를 떠나지 말 것을 명령했다. 티민스키는 대통령선거 유세동안 마조비에츠키가 폴란드의 국영기업을 외국에 헐값에 팔려고 하는 「배신자」라고 비난했으며 이에 맞서 마조비에츠키측은 티민스키를 비방죄로 고소했었다.
  • 안보리 상임이사국 유럽서 곧 외무회담/이라크 철군 논의

    【런던·바그다드 로이터 연합 특약】 유엔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은 베이커 미 국무장관의 이라크 방문전에 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영국 관리가 10일 밝혔다. 이 관리는 『이 회담을 통해 5개 상임이사국들의 후세인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베이커가 휴대하게 될 것』이라면서 『외무장관급으로 유럽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라크는 10일 쿠웨이트에서 한치도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크의 국방부 기관지인 알 콰디시아지는 이날 논평기사를 통해 『미국은 지난 8월2일 이후 일어난 변화가 현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라티프 야심 이라크 공보장관도 이날 『쿠웨이트는 결코 포기할 수 없다』고 밝히는 한편 쿠웨이트와의 협상설을 부인했다.
  • 유럽에 “살인 폭설”/영등서 20여명 사망·실종

    ◎백만가구 통신 두절 【런던·파리 AP UPI 로이터 연합 특약】 지난 주말 유럽을 휩쓴 폭설로 20여명이 목숨을 잃는 등 유럽이 기상이변으로 교통·통신·도로가 마비되고 있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영국 경찰은 10일 『폭설로 10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또한 프랑스도 3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스페인에서는 5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국가들 외에 포르투갈·이탈리아·스위스·독일·오스트리아 등도 폭설로 단전과 교통두절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특히 피해가 큰 영국의 경우 이번 폭설로 잉글랜드 중북부와 웨일즈 일부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공항과 철도역 그리고 고속도로상의 차량속에 발이 묶여 있으며 1백만가구에 대한 전화·전기 서비스가 단절되고 있다.
  • 이라크·쿠웨이트 철군합의설/영 언론

    ◎유전지대 해양·2섬 조석 조건/“빠르면 새달초 실현”… 사우디선 비밀접촉 부인 【런던 AP 로이터 연합 특약】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의 망명정부 지도자들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을 초래한 국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라크측과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으며 이라크는 쿠웨이트와의 국경선 재조정 작업까지 이미 마쳤다고 영국의 신문들이 9일 보도했다. 영국의 일간 인디펜던트지는 유럽과 미국에 망명중인 아랍 소식통들을 인용,오만과 예멘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이 비밀접촉은 사담 후세인 대통령에게 만일 쿠웨이트에서 철군한다면 국경문제에 관해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 비밀접촉에서 쿠웨이트측이 페르시아만 연안의 한 이라크 항구의 접근을 막고 있는 와르바 및 부비안섬을 이라크에 99년 동안 조차해줄 용의가 있으며 또한 이라크가 오랫동안 소유권을 주장해온 루마일라유전에 대한 이라크의 완전장악을 허용할 것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간 옵서버지는 이라크가 쿠웨이트와의 국경선 재조정작업을 이미 완료,빠르면 내달초 쿠웨이트로부터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옵서버지는 이같은 정보가 최근 바그다드에서 있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후세인 요르단 국왕,야세르 아라파르 팔레스타인지도자의 3자회담에 참석한 한 소식통으로부터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 【리야드 AFP 연합 특약】 사우디아라비아정부는 8일 사우디가 이라크의 철수 조건으로 쿠웨이트 영토 일부를 이라크에 양보하는 협상에 합의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 후세인­베이커 회담/미,새달 12일안 거부

    【카이로 UPI 연합 특약】 미국은 사담 후세인이 자신과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과의 바그다드 회담을 새해 1월12일 갖자고 한 제의를 거부했다고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유엔이 요구한 이라크군의 철수시한이 1월15일임을 상기시킨 뒤 『12일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고 12월말이나 1월초가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편 관영이라크통신은 8일 후세인·베이커 회담을 1월12일,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외무장관과 부시 미 대통령의 워싱턴 회담을 오는 17일에 갖자는 후세인의 제의를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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