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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소카와총리 사임 가능성”/“정치개혁법 연내통과 난망”

    ◎일통신 보도/주내 진퇴여부 밝힐듯 【도쿄 AFP 연합 특약】 호소카와(세천)일본총리가 이번주 안으로 총리직에 계속 남아 있을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의사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관방장관이 21일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호소카와총리는 지난 8월 총리에 취임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올 연말까지 정치개혁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이같은 과거의 발언에 대해 호소카와총리는 이번주에 자신의 의사를 피력할 것』이라고 다케무라관방장관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정치개혁 관련 4개법안은 중의원에서 통과된 뒤 현재 참의원에 상정되어 있으나 연내에 통과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
  • “북핵 대화해결 낙관/남북한 중재요청땐 수락”/갈리 유엔총장

    【도쿄 AFP 연합 특약】 일본을 방문중인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 유엔사무총장은 20일 『협상과 계속되고 있는 미·북한간의 대화로 북한핵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갈리총장은 이날 오는 24일로 예정된 북한방문을 앞두고 도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핵문제에 관한 한 나는 낙관론자』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협상 특히 현재 진행중인 대화를 통해 해결점이 찾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갈리총장은 이어 『평양에 대한 제재문제는 자신의 결정이라기보다는 유엔 안보리의 결정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명백히 했다. 유엔 고위관리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게 될 그는 『안보리나 다른 유엔회원국으로부터 미국과 북한의 중재역할을 위한 어떤 위임도 받지 않았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남북한 모두가 이견해소를 위해 중재역할을 부탁한다면 유엔은 기꺼이 중재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북한방문은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제조를 포기하도록 종용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도쿄의 서방외교소식통들은 갈리의 북한방문이 워싱턴과 도쿄정가의 노여움을 살지 모른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들은 갈리의 북한방문을 북한측이 선전수단으로 이용함으로써 김일성으로 하여금 사찰압력을 벗어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갈리총장은 지난 18일 도쿄에 도착,일본지도자들을 만났으며 오는 22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 군관계자 공모여부 집중수사/무기수입사기/국방부·검찰

    ◎주광용씨 미체류… 강제송환 추진/민간인 등 7명 출국금지 요청 국제무기도입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검찰부(부장 홍순기소령)는 17일 포탄구매실무담당자 및 전·현직결제권자,은행직원,무기중개상등을 대상으로 사전 공모여부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방부는 수사결과 업무상배임및 공모혐의가 발견될 경우 관련자전원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홍검찰부장은 이날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현재 검찰관 3명이 투입돼 ▲업체선정경위및 신용조사여부 ▲입찰관련 규정준수여부 ▲납기연장경위 ▲대금결제과정에서의 선적서류하자 유무등을 포함해 국내외무기상과 군수본부·은행직원간의 공모여부를 캐는데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부는 또 16일자로 당시 구매계약에 관여했던 ▲군수본부 외자처장 윤삼성육군대령(49) ▲외자2과장 도종일해군대령(46) ▲외자운영과 군무원 4급 이명구씨(45) ▲외자2과 군무원 6급 양영화씨(41)등 군관계자 4명과 국내무기상인 ▲광진교역대표 주광용씨(52) ▲내외양행대표 민경언씨(52) ▲다성상사대표 이희갑씨(47)등 민간인 3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검찰부는 이와 함께 외환·주택·상업은행 담당자 4명에 대해서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키로 했다. 검찰부는 90㎜포탄의 도입계약은 지난 88년11월24일 군수본부와 미국의 무기상인 PCT사간에 처음 체결됐으며 다성상사가 PCT사의 국내대리인으로 계약을 중개했다는 사실을 새로 밝혀내고 PCT사와 FEC사간의 수익자변경경위및 절차준수여부등을 조사하고 있다. PCT사는 계약체결이후 90㎜포탄이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자 내외양행을 국방부에 소개,신용장상의 수익자가 프랑스의 FEC사로 변경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서울지검특수1부(정홍원 부장검사)는 이날 국방부군수본부 계약담당실무자인 이모서기관과 검찰관박모중령을 고발인 대리인자격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지난 15일 일본으로 나간 주씨가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확인,미국정부의 협조를 얻어 주씨를 강제귀국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사가 17일 하오 현지호텔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후앙씨는 지난 12일 이호텔에 투숙한뒤 16일 저녁(현지시간)퇴실수속을 마치고 나갔다는 것이다. ◎불협조 공식 요청 정부는 국방부 무기거래사기사건과 관련,주한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정부측에 사건내용을 통보하고 진상조사와 수사등 정부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고 서현섭외무부구주국 심의관이 17일 밝혔다. ◎불,“에피코사 수출신청 안해” 【파리 AFP 연합 특약】 프랑스 국방부는 17일 한국정부로부터 국제무기도입 사기회사로 지목받고 있는 에피코사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리들은 에피코사가 무기수출에 필요한 정부의 3개 허가절차를 전혀 신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 EC/농산물보조금 삭감안 승인/정상회담 폐막

    ◎영화·TV산업 예외취급 주장 【브뤼셀 로이터 연합 특약】 EC정상들은 11일 가트(관세무역일반협정)의 농업보조금 삭감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EC정상회담을 끝냈다. 이날 5시간의 회담끝에 마련된 최종 합의서는 프랑스의 농업보조금 지원 요청과 영국의 예산문제에 관한 강경입장을 조화시키는 선에서 마련됐다. 한편 유럽공동체(EC)정상들은 영화및 TV산업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진행될 가트 국제무역협상에서 「예외취급」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점령지 조기철수 모색/“라빈,팔국가 건설 수용”/이지 보도

    【예루살렘 AP 연합 특약】 이스라엘 정부는 이스라엘군의 점령지 조기철수를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츠하크 라빈 총리가 공식적으로는 마지막 협정에 대한 논의를 부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의 불가피성을 받아들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 미­시리아 중동평화논의/내년 1월 정상회담

    ◎「이」,PLO 12일 회담 【다마스쿠스 AFP 연합 특약】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하페즈 알아사드 시리아대통령이 내년1월 제네바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시리아를 방문중인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이 9일 발표했다. 【카이로 로이터 AFP 연합】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과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총리가 12일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및 예리코시 철수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PLO 고위간부가 밝혔다.
  • 「팔」 자치 성사 기대/페레스 「이」 외무

    【그라나다 로이터 연합 특약】 시몬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9일 유네스코의 중동평화 심포지엄 개막식에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과 회동한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협상대표들은 오는 13일 예정대로 팔레스타인 자치가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 중아 코트디부아르 브와니대통령 서거

    【아비장(코트디부아르) 로이터 UPI 연합 특약】 중부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펠릭스 브와니대통령이 7일(현지시간)88세를 일기로 숨졌다고 가족들과 그의 측근들이 밝혔다. 브와니대통령은 지난 6월 전립선암에 걸려 그동안 파리와 제네바를 오가며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달 19일 자신의 거처인 대통령궁에 옮겨졌었다.
  • “IAEA사찰팀 입북 거부땐 「핵협정 불이행국」선언”/IAEA관리

    【빈 로이터 연합 특약】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북한이 핵사찰을 위한 IAEA전문가의 입국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연내에 북한을 핵안전협정 불이행국으로 선언하고 북한핵문제를 유엔 안보리에 두번째로 회부할 수밖에 없다고 IAEA의 한 관리가 1일 밝혔다. 이 관리는 『IAEA 사무총장은 핵안전협정이 준수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이달내로 결정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나이지리아 집권평의회 구성/군정,반정인사 4명 기용

    【라고스 AP AFP 연합특약】 나이지리아의 새 군사정부 지도자 사니 아바차장군은 23일 민간인 4명을 포함,11명의 임시집권평의회(PRC)위원을 임명했다고 군 대변인이 밝혔다. PRC 위원으로 임명된 민간인 가운데는 지난 6월 대통령 선거당시 승리한 것으로 알려진 모슈드 아비올라의 러닝 메이트로 부통령에 출마했던 바바 가나 킨기베가 외무장관으로 포함돼있고 반정부 변호사와 진보신문의 발행인이 각각 법무장관과 내무장관에 기용돼 민주세력에 대한 양보조치로 풀이된다. 아비올라는 지난 6월12일 실시된 선거에서 승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나 당시 군사정부측은 대통령 선거를 무효화한 바 있다.
  • 일 주가 폭락/올 두번째 큰폭 556P 빠져

    ◎경제회복 비관론 팽배… 엔화도 약세 【도쿄 AP 연합 특약】 일본의 경제회복에 대한 비관론의 팽배로 22일 도쿄주식시장의 종합주가지수가 폭락하고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가치가 약세를 기록했다. 니케이(일경)종합주가지수는 이날 올들어 두번째 큰 폭인 5백56.35포인트나 떨어져 1만7천3백84.84를 기록하며 폐장됐다. 외환거래에서는 1달러당 0.75엔이 올라 1백8.48엔에 거래됐다.
  • 미­EC/UR 이견조정 회담

    ◎농산물 타협안 논의… 협상타결 노력 가속 【제네바 AFP 연합 특약】 가트(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협상에 대해 미국과 유럽공동체(EC)사이의 의견차를 좁히기 위한 회의가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다고 후고 패먼 EC측 협상대표가 19일 밝혔다. 패먼대표는 이 회담이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리는 레온 브리튼 EC무역대표와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부대표사이에 열리는 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으나 회담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이 회담은 현재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시한인 오는 12월15일을 앞두고 미국과 EC사이의 최대 장애물인 「블레어하우스협정」(EC내 농산물수출보조금삭감협정)재협상에 대해 모종의 타협안을 논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패먼은 앞서 EC무역위원회가 미국측에 블레어협상에 대해 몇가지 제안을 했으며 캔터대표도 어떤 약속을 하지는 않았지만 제안협의에 대해 거절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었다.
  • 불,“핵실험 언제든 재개”/국방장관 의회 보고

    【파리 AFP 연합 특약】 프랑수아 레오타르 프랑스 국방장관은 9일 국회에 내년도 국방예산을 제출하면서 『프랑스는 국익을 고려해 언제든 핵실험을 재개할 수 있으며 이는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레오타르장관은 그러나 『핵실험을 중단하기로 한 현재의 국제적 합의 자체를 무시할 의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지난해 4월이래 다른 핵보유국의 핵실험중단을 조건으로 모든 핵실험을 중단해오고 있다.
  • 일 연정,정치개혁안 싸고 갈등/사회당,“연정 탈퇴” 경고

    ◎“의원수 증원로비” 공명당 맹비난/오자와 증인소환도 요구 【도쿄 UPI 연합 특약】 일본 연정의 주요 구성원인 사회당의 슈ㄴ 오이데 부위원장은 10일 사회당은 만약 정부가 현재 제안해놓고 있는 정치개혁안에 중대한 변화가 생길 경우 연정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슈ㄴ 부위원장은 이날 연정을 구성하고 있는 각 정당의 의원 5명이 참석한 한 모임에서 개혁안의 변경을 위해 다른 정당을 상대로 로비를 벌이고 있는 공명당의 유치 이치가와 사무총장을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사회당은 총 5백의석중 소선거구제에 의한 의원수를 2백50명에서 2백25명으로 줄이는 것 등을 포함한 정치개혁안의 변경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는 반면 공명당은 이 수를 늘리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갈등을 빚어왔다. 이치가와 사무총장은 야당인 자민당과의 정치개혁안 협상에 연정대표로 참여하고 있는 인물이다. 【도쿄=이창순특파원】 호소카와 모리히로연립내각의 제1여당인 사회당은 10일 종합건설회사 가지마건설로부터 작년말 5백만엔의 정치헌금을 받은 연정의 배후실력자 오자와 이치로신생당대표간사를 국회에서 증언토록 소환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사회당은 이날 국회대책위원회를 열어 종합건설회사의 공사발주를 둘러싼 부정을 규명하는데는 여야가 없다는 차원에서 오자와 대표간사의 소환을 요구하기로 공식 결정하고 11일 열리는 연립여당 정무간사회에서 제안할 방침이다.
  • 요르단­이스라엘 수일내 협정체결

    【브뤼셀 로이터 연합 특약】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은 9일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우호협정」을 수일내에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뤼셀을 방문중인 아라파트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 “핵폐기물 해양투기 내년 2월 전면금지”/런던회의 논의 착수

    【런던 로이터 AFP 연합 특약】 핵폐기물과 산업폐기물등의 해양투기방지를 위한 국제회의(런던 컨벤션·LC)가 8일 미국등 71개 가입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 국제해사기구(IMO)본부에서 개막됐다. 이 회의에서 가입국대표들은 저농도 핵폐기물을 포함,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하는 안에 대해 찬성할 것으로 보인다.가입국 대표들이 핵폐기물의 해양투기금지를 확정지을 경우 수정안은 규약에 따라 1백일후인 내년 2월 하순쯤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지난 75년 발효된 협약에 따르면 저농도 핵폐기물,일부 산업폐기물,유독성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해양투기를 금지하지 않고있다. 핵폐기물과 관련해서는 지난 83년부터 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원칙적으로 금지키로 했으나 최근 러시아가 동해상과 북극해에서 핵폐기물을 대량 투기,관련 당사국간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논란을 빚어왔다.
  • “러 핵투기땐 일과 사전협의”/환경장관/내년부터 완전중단 방침

    【헬싱키 AP 연합 특약】 러시아는 앞으로 방사성 핵폐기물을 해양에 투기할 때는 사전에 일본정부와 협의할 것이며 내년부터는 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중지할 것이라고 빅토르 다닐로프 다닐랸 환경장관이 5일 밝혔다. 다닐랸장관은 러시아가 현재 건설중인 무르만스크,콜라반도,블라디보스토크등 3곳의 핵재처리공장이 완공되는 내년부터는 핵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중단할 것이지만 그때까지는 해양투기가 불가피하며 다만 사전에 일본정부와 이에 관한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 공화후보 승리

    【워싱턴 AFP AP 연합 특약】 3일 미국에서 실시된 주지사 선거와 시장선거에서 공화당의 조지 앨런,크리스틴 휘트먼 후보가 각각 버지니아주와 뉴저지주에서 승리하고 역시 공화당 소속인 루돌프 줄리아니후보가 뉴욕시장에 당선됐다.
  • “러 보수파음모 진행중/내7일 불법집회 엄금”/예린내무 경고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특약】 빅토르 예린 러시아 내무장관은 28일 볼셰비키혁명 기념일인 내달 7일을 기화로 사회불안을 획책하려는 모종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이날자 이타르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이 통신은 또 예린 장관이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는 7일의 모든 집회는 강제해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타르 타스 통신은 이날자 사설을 통해 지하로 잠적한 보수파들이 다음달 7일을 「대반격의 날」로 잡고 10월의 패배에 대한 복수전을 꾀하고 있어 파란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대정부 협상 결렬/6일째 파업 계속/불 항공사 노조

    【파리 로이터 연합 특약】 프랑스 국영항공인 에어프랑스사 노조는 23일 전날 정부와 벌인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6일째 파업에 들어갔다. 6만3천명의 조합원을 대표하는 에어프랑스 노조가 프랑스 정부의 타협안을 거부하기로 결정하자 샤를르 드 골 공항의 파업근로자들은 23일 연좌농성을 계속했으며 지상근무자들도 오는 26일 하룻동안 파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국내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에어 엥테르사 노조도 26일 파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원 감축에 반대해 파업을 벌이고 있는 에어프랑스 노조는 지상근무자들의 임금 삭감폭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제안에 따라 22일 정부와 협상을 벌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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