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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료 갈등으로 건물주 폭행한 궁중족발 사장 구속

    임대료 갈등으로 건물주 폭행한 궁중족발 사장 구속

    건물주를 수차례 둔기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특수상해)로 서울 종로구 서촌 ‘본가궁중족발’ 사장 김모(54)씨가 9일 구속됐다. 김씨는 임대료 인상 문제로 건물주와 갈등을 빚고 있었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골목길에서 건물주 이모씨에게 망치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어깨 인대가 늘어나는 등 여러 곳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김씨와 이씨는 2016년부터 임대료 인상 때문에 지속적인 갈등을 겪고 있었다. 2016년 1월 건물을 인수한 이씨는 김씨에게 보증금과 임대료를 인상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씨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가게를 비워 달라고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김씨의 가게는 임차기간이 5년을 넘었다. 이에 따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보장하는 계약갱신요구권이 없어 패소했다. 때문에 12차례씩 이뤄진 법원의 강제집행 시도를 그동안 물리력으로 막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팩트 체크] ‘물벼락 갑질’ 처벌 불투명… 국적기 박탈 불가능

    [팩트 체크] ‘물벼락 갑질’ 처벌 불투명… 국적기 박탈 불가능

    지난 4월 12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의 ‘물벼락 갑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뒤 두 달 가까이 됐지만 그로 인한 후폭풍이 한진그룹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조 전 전무와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총수 일가는 한숨을 돌렸지만 논란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직원 폭언·폭행은 물론 밀수, 탈세, 내부거래, 비자금 등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양호 회장 일가를 처벌해 달라는 각종 청원이 쏟아지고 있고, ‘대한항공’ 사명과 국적항공기(국적기)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을· 팩트체크를 통해 짚어 봤다. →‘물벼락 갑질’에 대한 처벌은. -지난달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조 전 전무에 대한 영장을 기각했다. ‘물벼락 갑질’에 적용된 폭행죄는 피해자의 의사가 있어야만 처벌할 수 있는 반의사 불벌죄인데 피해자 2명이 모두 처벌을 원치 않아 공소를 제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업무방해 혐의 역시 조 전 전무가 광고주로서 업무적 판단에 따라 시사회를 중단시킨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직원 폭행·폭언 등을 한 이 전 일우재단 이사장 처벌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경찰이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 특수폭행·특수상해 등 7개 혐의를 받는 이 전 이사장에 대해 법원은 지난 4일 “일부 범죄혐의의 사실관계와 법리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전 이사장은 호텔 공사 현장 직원의 빰을 때리고, 자택 경비원에게 전지 가위 등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 8월부터 올 3월까지 총 24차례의 폭행으로 피해자가 11명에 이른다. →밀수, 탈세, 내부거래, 비자금 등 의혹 수사는. -경찰과 검찰, 관세청,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당국의 전방위 수사와 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4월 이후 대한항공 본사와 총수 일가의 평창동 자택에 대한 수차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검찰과 관세청은 총수 일가 비자금 의혹 수사를 위해 지난달 25일 대한항공 기내 면세품을 공급하는 업체 10여곳을 압수수색했다. 지난 4일에는 조현아 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이 밀수·탈세 혐의 등으로 인천본부세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대한항공(Korean Air) 사명과 국적기 박탈은 가능한가. -불가능하다. 상표법에 따르면 2008년 이전까지는 지리명과 업종명이 결합될 경우 허용됐다. 2008년 이후 ‘대한’, ‘한국’을 상표로 쓰는 것이 금지됐다. 대한항공은 1962년 설립된 ‘대한항공공사’를 1969년 고 조중훈 한진상사 회장이 인수해 민영항공사로 바꿨고, 대한항공이라는 이름과 영문명인 ‘Korean Air’를 이때부터 사용했다. 또한 국적기는 박탈할 수 없는 개념이다. 국적기는 국토부가 영업을 허가한 모든 항공기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대한항공뿐 아니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이 모두 국적기에 포함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경찰, 美대사관 돌진 공무원 불구속 수사…정신병원 입원

    경찰, 美대사관 돌진 공무원 불구속 수사…정신병원 입원

    서울 종로경찰서는 미국 망명을 요구하며 주한미국대사관으로 승용차를 몰고 돌진한 여성가족부 서기관 윤모(47)씨를 불구속 수사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윤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가족관계 등을 봤을 때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없어 보인다”며 “초범이고 정신질환에 따른 우발적 범행으로 확인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전날부터 유치장에 수감됐던 윤씨는 이날 오후 7시 20분쯤 석방됐으며,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윤씨의 아내는 윤씨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켜 치료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일 오후 7시 22분쯤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은 혐의(특수재물손괴)로 윤씨를 입건했다. 윤씨는 경찰에서 “당시 제정신이 아니었고 귀신에 씌었다”며 “미국대사관 정문을 들이받고 망명 신청을 할 수 있다면 미국에 갈 수 있겠다는 망상이 생겼다”고 진술했다. 윤씨는 과거 두 차례 과대망상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지난해 8월 여가부가 미국으로 보내주는 연수 대상자로 선정되고 나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증상이 심해졌다고 말했다. 윤씨는 체포 직후 경찰에 “북한과 얽힌 사연이 있어서 미국으로 망명을 떠나고 싶어 대사관을 들이받았다”고 말했으나, 경찰 관계자는 “북한과의 사연, 망명 신청 등은 논리적 연관성이 없는 이야기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일단 윤씨가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지만, 계획범죄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경찰은 윤씨가 몰던 승용차가 동승자 노모(여)씨의 소유인 점과 노씨가 이 사고로 다친 점 등을 고려해 윤씨에게 재물손괴,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대료 폭탄’의 비극…‘건물주 폭행’ 족발집 사장 구속영장 신청

    ‘임대료 폭탄’의 비극…‘건물주 폭행’ 족발집 사장 구속영장 신청

    10년째 족발집을 하던 업주가 임대료를 약 3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4배나 올린 건물주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업주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김모(54)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10년 동안 ‘본가궁중족발’을 운영해온 김씨는 전날 오전 8시 2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 거리에서 건물주 이모(60)씨를 찾아가 둔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머리와 어깨, 손등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김씨가 전날 오전 이씨와 전화 통화를 하던 중 “구속시키겠다”는 말과 함께 욕설을 듣고 격분해 이씨를 찾아간 것으로 파악했다. 김씨는 이씨를 찾기 위해 차를 몰고 압구정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이씨를 발견하고 그대로 들이받으려 했으나 실패한 뒤 차에서 망치를 들고 내려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김씨가 미리 망치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한 점, 망치로 머리까지 가격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 신청을 결정했다. 김씨와 이씨는 2016년부터 임대료 인상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2016년 1월 건물을 인수한 이씨는 김씨에게 임대료(월세)를 월 297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다. 갑자기 4배나 임대료를 올리는 것은 부당하다며 김씨가 이를 거부하자 이씨는 명도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임차기간이 5년이 넘은 탓에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보장하는 계약갱신요구권이 없어 패소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열두 차례 강제집행이 이뤄졌지만 실제 집행은 번번이 무산됐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아기 탄 차량 ‘쾅쾅쾅’ 고의추돌 운전자 “기억 안나”

    아기 탄 차량 ‘쾅쾅쾅’ 고의추돌 운전자 “기억 안나”

    만취 상태로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선 이에 항의하자 고의로 3번 더 들이받은 가해 차량 운전자가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 후 미조치, 특수재물손괴, 특수상해, 도주치상, 운전자 폭행 등 6가지 혐의로 최모(5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미남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만취한 채로 1톤 트럭을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추돌했다. 당시 피해 차량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항의하자 최씨는 만 1~2세 자녀와 피해 운전자 부인이 타고 있던 차량을 고의로 3번 더 들이받았다.이후 경찰이 오자 500여m를 도주하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추돌사고에 앞서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서 측정한 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06%로 만취 상태였다. 당시 상황이 녹화된 피해 차량 내 블랙박스에는 고의 추돌 및 도주 상황과 함께 차에 타고 있는 피해자 부인과 자녀들의 비명과 울음소리가 고스란히 담겼고, 이 영상이 인터넷 상에 확산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최씨는 2번의 피의자 조사에서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던 중 나온 것까진 기억나는데, 그 이후로는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주 추돌사고에 항의하자 3차례 더 고의추돌 뒤 도주

    음주 추돌사고에 항의하자 3차례 더 고의추돌 뒤 도주

    음주 교통사고를 낸 트럭 운전자가 피해자의 항의에 아이들이 타고 있는 피해 차량을 또 여러 차례 들이받은 뒤 달아나다 잡힌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부산 동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7시 55분쯤 부산 동래구 온천동 미남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A(55)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B(30)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에 B씨가 차에서 내려 트럭에 다가가 항의하자 트럭 운전사는 차에서 내려 사과하기는커녕 화풀이를 시작했다. A씨는 자신의 트럭을 1m 정도 후진한 뒤 그대로 속도를 내 피해 차량을 들이받았다. 피해 차량 조수석에는 B씨의 부인이 앉아 있었고, 뒷자리 카시트에는 만 1, 2세의 자녀 2명도 타고 있었다. 그러나 A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피해 차량을 세 차례나 연달아 들이받았다. B씨의 차량 내부 블랙박스에는 공포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B씨 부인의 목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부인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B씨를 그대로 매달고 차선을 바꿔 달아나기 시작했다. A씨는 도주 과정에서 유턴을 시도하다가 뒤따라오던 차량과 부딪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계속 달아나던 A씨는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당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206%의 만취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음주운전과 뺑소니는 물론 특수상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질’ 한진일가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

    ‘갑질’ 한진일가 이명희 구속영장 기각

    운전기사와 공사장 노동자, 한진그룹 직원 등에게 폭언을 퍼붓고 위험한 물건을 던지거나 폭행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조양호 한진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이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박 판사는 “범죄 혐의 일부의 사실 관계 및 법리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시점 및 경위, 내용 등에 비추어 피의자가 합의를 통해 범죄사실에 관한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그밖에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볼 만한 사정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점,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볼 수도 없는 점 등을 종합할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평창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작업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 전 이사장이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언하거나 손찌검을 해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전 이사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데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전 이사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모두 7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희, 고개 숙인 채 구속영장 심사 출석

    이명희, 고개 숙인 채 구속영장 심사 출석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전 이사장이 4일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법원 영장심사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법원에 도착한 이 전 이사장은 ‘심경이 어떠냐’는 질문에 “죄송하다”고 말했고, ‘누구한테 죄송하냐’고 묻자 “여러분들께 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 숙인 채 답했다. 하지만 ‘사람을 향해 전지가위를 던진 적이 있느냐’, ‘피해자 회유를 시도한 적이 있느냐’ 등 혐의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즉답을 회피하고 법정으로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전 이사장을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하고 이날 오후 늦게나 이튿날 새벽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이 전 이사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모두 7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향해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평창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작업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 전 이사장이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언하거나 손찌검을 해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 전 이사장이 혐의를 부인하는 데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전 이사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나 이튿날 새벽께 결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질 의혹’ 이명희 4일 영장심사…재벌총수 부인 첫 구속사례 되나

    ‘갑질 의혹’ 이명희 4일 영장심사…재벌총수 부인 첫 구속사례 되나

    갑질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오후 결정된다.3일 경찰과 법원에 따르면 이 이사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 박범석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다. 영장심사는 피의자가 직접 출석해야 하므로 이 이사장은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영장 발부 여부는 심사가 끝난 4일 오후나 이튿날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검찰과 경찰 등 사정 기관들은 전방위적으로 한진그룹 사주 일가의 각종 불법행위를 수사해 왔다. 일가 중에서 구속 심사를 받는 피의자는 이 이사장이 처음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구기동 도로에서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 하얏트 호텔의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평창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작업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 이사장이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명의 피해자에게 24차례 폭언하거나 손찌검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이사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7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갑질 논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직 물러나

    ‘갑질 논란’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직 물러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이 이사장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지난달 24일 일우재단에 사임서를 제출해 수리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일우재단은 정관에 따라 2개월 이내 새로운 이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며, 현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 전 이사장은 전날 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7가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평창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작업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을 한 혐의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죄의식 없이 폭행” 이명희 구속영장 청구

    “죄의식 없이 폭행” 이명희 구속영장 청구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을 상대로 폭언·폭행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31일 경찰이 신청한 이 이사장의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이날 밤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앞서 경찰은 이 이사장에 대해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특별한 죄의식 없이 사회적 약자인 피해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모욕·상해를 가해 놓고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이사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모두 7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한편 조 회장 일가의 수백억원대 상속세 탈루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부장 김종오)는 이날 탈세와 횡령, 배임 혐의로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의 재무본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회계 자료 등 증거품을 확보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검찰, ‘갑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구속 영장 신청

    검찰, ‘갑질’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구속 영장 신청

    운전기사와 경비원 등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은 31일 경찰이 신청한 이 이사장의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이날 밤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평창동 자택에서 출입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비원에게 전지가위를 던지고, 구기동 도로에서 차에 물건을 싣지 않았다며 운전기사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 하얏트 호텔 공사현장에서 조경 설계업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공사 자재를 발로 차 업무를 방해한 혐의, 평창동 리모델링 공사현장 작업자에게 소리를 지르고 손찌검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 이사장이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까지 피해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언하거나 손찌검을 해 다치게 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이사장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특수상해, 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모욕 등 모두 7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이 이사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 주 초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속영장’ 이명희, 확인된 범죄만 24건인데 “죄의식 없이 혐의 부인”

    ‘구속영장’ 이명희, 확인된 범죄만 24건인데 “죄의식 없이 혐의 부인”

    경찰이 운전기사, 직원 등에게 위험한 물건을 던지고 폭언하는 등 상습적인 폭행을 한 혐의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69)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1일 “피해자 11명에 대한 24건의 범행과 관련해 특수상해, 특수폭행, 상습폭행, 업무방해 등의 혐의”라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1년 8월부터 올해 3월 사이 경비원에게 전지가위 등 위험한 물건을 던지고, 운전기사의 다리를 발로 차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히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28일과 30일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15시간, 11시간씩 고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씨에게 폭언을 듣거나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11명을 확보했다. 일부 피해자는 이씨가 가위·화분 등 위험한 물건을 던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씨는 대부분의 혐의를 죄 이식 없이 부인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함께 살던 친구 집단폭행·성적 학대…무서운 10대들

    10대 청소년 7명이 집단으로 또래 여학생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게 하려고 폭행 중 알몸을 촬영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는 이모(17)군, 민모(17)양 등 7명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경기 오산시의 한 모텔과 인근 오피스텔에서 새벽 2시쯤부터 약 11시간 동안 A(17)양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부는 A양의 허벅지 등을 담뱃불로 지지고 주변의 각종 도구를 이용해 성적으로 괴롭히기도 했다. 또 A양의 알몸을 촬영하고는 “신고하면 크게 보복하겠다”고 협박했다. 가해자들은 함께 자취할 당시 쓴 생활비를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A양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어머니에게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문자를 남기고 탈출했다. 당초 진술을 꺼리던 A양은 경찰의 설득에 구체적인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들은 23, 24일 이틀에 걸쳐 모두 검거됐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A양은 현재 통원 치료 중이다. 가해자 중 일부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4~5명이 주동했고 나머지는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검찰 송치 전까지 여러 조사를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경찰, 유흥주점 종업원 상습폭행한 조직폭력배 등 8명 검거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사귀면서 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력을 행사하고, 부모집까지 찾아가 협박한 조직폭력배들이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자신들이 운영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을 상습구타하고, 종업원의 집까지 찾아간 폭력배 등 8명을 특수협박, 체포감금, 특수상해 등으로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인 A씨(32세)는 지난 3월 여종업원 D씨(21)가 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주점 내에서 맥주병을 던지고 머리채를 잡은 채 수차례 때렸다. 지난 2일에는 종업원 C씨(21)가 D씨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 조직폭력배 B씨(28) 등 7명은 지난 5일 새벽에도 ‘말을 듣지 않는다’며 C씨의 원룸에 무단으로 침입해 폭행하고 출근을 강요하는 각서를 쓰게 한데 이어 주점까지 8㎞를 강제로 끌고 가 칼로 위협한 뒤 빗자루 등으로 폭행했다. 이들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C씨의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6회나 찾아가 아들의 행방을 묻고 집 주변에서 잠복하는 등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협박했다. 박종호 전남청 광역수사대장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들의 폭력과 보복성 범행을 근절하기 위해 탐문수집과 함께 강력한 수사 활동을 벌일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내연녀·경찰관 흉기로 찌른 40대 징역형

    노래방에서 내연녀와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17일 노래방에서 내연녀와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23일 오후 11시 50분쯤 전북 전주시내 한 노래방에서 내연 관계인 B(46.여)씨의 왼손을 흉기로 찔러 전치 4주의 치료를 요하는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B씨의 소개로 알게된 C(36)씨가 5400만원을 빌려간 뒤 “채권자가 채무자와 성관계를 맺으면 돈 못받는 것 알지”라고 한 말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6명과 C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관들은 A씨 가 휘두른 흉기에 목과 가슴 등을 찔렸다. 재판부는 “경찰관들이 상해를 입은 상태에서 피고인을 적극적으로 제압하지 않았더라면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별거중 아내와 내연남에게 흉기 휘둘러

    별거 중인 아내와 내연남이 사는 아파트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조모(5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조씨는 전날 오후 8시 53분쯤 덕진구 송천동 한 아파트 계단에서 아내(45·여)와 그의 내연남 A(52)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상처가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내의 신고를 받고 조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조사결과 조씨는 아내와 자주 다퉈 1년 전부터 별거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아내가 A씨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흉기를 제작해 이들이 사는 아파트에 찾아갔다. 조씨는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걸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승려 가스총 분사…소란 제지하던 행인 봉변

    승려 가스총 분사…소란 제지하던 행인 봉변

    술에 취해 행인에게 가스총을 분사한 70대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승려 A(7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6시 5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일역에서 계단을 내려가는 B(66)씨를 뒤따라가 길을 막은 뒤 호주머니에서 분말 가스총을 꺼내 B씨 얼굴에 1차례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눈에 심한 고통을 느껴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주변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술에 취한 상태에서 승강기 내에서 소란을 피우자 B씨가 “집에 들어가시라”고 말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앙심을 품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길을 가던 B씨를 뒤따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스총에 대해서는 A씨는 “호신용으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전라도의 한 사찰 승려로 이날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승사자가 애 데려간다” 황당 거짓말로 돈 뜯어낸 50대

    “저승사자가 애 데려간다” 황당 거짓말로 돈 뜯어낸 50대

    황당한 거짓말로 상대를 속여 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창열 부장판사는 사기,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3·여)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3월 가게를 운영하는 40대 여성 B씨를 알게 됐다. B씨 가게에 드나들며 친분을 쌓은 A씨는 피해 여성이 과거 유산한 사실을 알고 “죽은 아이가 자식들을 죽일 수 있다. 죽은 아이 영혼을 달래야 한다”며 제를 지내는 명목으로 2300만원을 받아 가로챘다. “저승사자가 자식을 데려가려 한다” “죽은 부친이 아이들 손을 잡고 가려고 한다” 등 말로 불안감을 조성해 돈을 뜯어냈다. 2016년 5월부터 1년이 채 못 되는 기간 B씨를 상대로 10여 차례 범행했다. 가로챈 돈은 1억5000여만원에 이른다. A씨는 요구한 돈을 B씨가 마련하지 못할 때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재판부는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며 범행을 극구 부인하는 등 반성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고 피해자에게 용서도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돗개 학대 30대 집행유예…다리 지지고 이빨 부러뜨려

    진돗개 학대 30대 집행유예…다리 지지고 이빨 부러뜨려

    진돗개를 잔인하게 학대한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2단독 장미옥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120시간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2016년 12월초 사무실 옆 개집에서 키우던 진돗개를 발로 걷어차 이빨 2개를 부러뜨리는 등 같은 해 11월부터 12월 사이에 4차례에 걸쳐 같은 개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연탄 집게로 개 왼쪽 앞다리를 지져 화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진돗개뿐만 아니라 사람도 폭행했다. 밀린 월급을 달라고 한 회사 직원을 폭행,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장미옥 판사는 “각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 “다만 특수상해 피해자와 합의하고, 각 범행을 자백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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