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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 텀블러에 ‘유해 화학물질’ 몰래 쏙…대학원 선배 벌금형

    후배 텀블러에 ‘유해 화학물질’ 몰래 쏙…대학원 선배 벌금형

    같은 연구실 후배의 텀블러에 유해 화학물질을 넣은 대학원생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전연숙 차은경 김양섭 부장판사)는 김모씨(30)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대학원생인 김씨는 지난 2019년 10월 2일 연구실 후배 A씨의 텀블러에 톨루엔을 물과 섞어 넣었다. 하지만 상대가 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을 알아채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나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 기관에서 김씨는 여자친구와 헤어져 화가 나서 이 같은 범행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가 A씨의 텀블러에 넣은 톨루엔은 치사량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톨루엔은 피로감과 졸음, 현기증, 호흡기계 자극, 흥분, 구토, 정신착란, 보행 이상, 중추신경계 억제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톨루엔은 유기용제로 널리 쓰이는 물질이다. 검찰은 톨루엔이 형법상 ‘위험한 물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특수상해미수죄로 김씨를 기소했지만, 1심 재판부는 상해미수죄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형을 선고했다. 톨루엔이 위험한 물건이라는 점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검찰은 “톨루엔을 위험한 물건으로 인정하고 김씨의 형량을 높여야 한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톨루엔을 위험한 물질로 볼 수 없다는 1심 판단을 유지하면서도 김씨가 선고받은 벌금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형량을 높였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동료의 텀블러에 유해 물질인 톨루엔을 집어넣은 것으로 범행 경위나 동기가 쉽사리 이해되지 않고 죄질이 불량하며 피고인이 피해자에게서 용서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집단 보복극’ 고려인 마약조직원들 2심서도 실형

    ‘집단 보복극’ 고려인 마약조직원들 2심서도 실형

    대낮에 주행 중인 차량을 가로막아 세운 뒤 운전자를 집단 폭행한 고려인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윤성식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고려인 A(우즈베키스탄 국적)씨 등 3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원심과 같이 각각 징역 1년 4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에서 쇠 파이프로 피해자를 무자비하게 때렸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은 적지 않은 신체적·재산적 피해를 입었다”고 판시했다. A씨 등은 지난 2월 8일 오후 경기 화성시 남양면에서 고려인 마약조직원 B씨 등 10여 명과 함께 또 다른 고려인 C씨 등 2명이 타고 가던 SM5 승용차를 가로막고 둔기로 집단 폭행해 각각 전치 6주·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이 사건은 B씨가 이끄는 고려인 마약조직이 자신들의 구역에서 마약 판매상을 협박하고 돈을 뜯은 C씨에게 불만을 품고 벌인 보복극으로 드러났다. A씨 등은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의 부탁을 받고 집단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사건 주범이라고 할 수 있는 B씨 등 10여 명은 나름의 통솔체계를 갖추고 신종 마약인 ‘스파이스’(합성 대마)를 제조·판매한 혐의가 드러나 마약사범으로는 처음으로 범죄단체 조직 혐의로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지난 9월 이들에게 징역 10년∼3년을 각각 선고했으며, 2심 선고 기일은 내년 1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 ‘인천 흉기난동‘ 피해자측, 부실대응 경찰관 고소 예정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을 검찰에 고소하기로 했다.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 가족은 오는 3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특수직무유기 혐의로 인천 논현서 모 지구대 소속이던 B 전 순경과 C 전 경위를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다. A씨의 변호인은 “피해 가족이 특수상해를 입은 데다 보복범죄 성격이 강하다”면서 “경찰의 부실 대응에 특수직무유기 혐의 적용이 가능하며 법 감정에도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특수직무유기 혐의는 범죄수사의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특가법에 규정된 죄를 지은 사람을 인지하고도 직무를 유기한 경우에 적용되며 1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A씨 측은 당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검 앞에서 부실 대응한 경찰관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인천지검은 최근 사건 피의자인 D(48)씨를 살인미수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D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5시 5분쯤 인천 남동구 한 빌라에서 A씨 일가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빌라에 출동한 B 전 순경과 C 전 경위는 해임됐다. 두 경찰관은 D씨가 흉기를 휘두른 상황을 알고도 현장을 이탈하거나 곧바로 제지하지 않았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B 전 순경과 C 전 경위를 비롯해 이상길 전 논현서장과 모 지구대장 등 모두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 “수업에 집중 안한다” 지적장애 8살 초등생 때린 교사

    “수업에 집중 안한다” 지적장애 8살 초등생 때린 교사

    법원,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 지적장애가 있는 8살 초등학생을 폭행한 특수학급 담임교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천의 한 초등학교 기간제 담임교사 A(29)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월 14일 인천시 중구에 있는 초등학교 2학년 특수학급 교실에서 나무로 된 30㎝ 길이의 소고채(전통 악기 소고를 치는 막대기)로 제자 B(8)양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어깨와 팔 등을 맞은 B양은 경추 타박상 등으로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B양이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다며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판사는 “지적 장애인인 8살 피해자는 외부의 공격에 취약하고 자신을 방어할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태였다. 범행내용을 보면 죄책이 무겁다”면서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면서 잘못을 반성했고 피해 아동 부모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 ‘조두순 둔기 폭행‘ 20대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조두순 둔기 폭행‘ 20대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을 찾아가 둔기로 폭행한 20대 남성이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0일 조두순의 집에 들어가 조씨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는 A(21)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50분쯤 안산시 조씨 집으로 찾아가 조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둔기로 머리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그는 경기도 내 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앞선 올해 2월 9일에도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제지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A씨는 이번 범행으로 체포된 뒤 경찰에서 ”조씨가 한 성범죄에 대해 분노했고,공포를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찾아갔다“며 ”보자마자 분노가 치밀어 때린 건 맞는데 구체적인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씨는 머리 일부가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 ‘조두순 둔기 폭행’ 20대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경찰, ‘조두순 둔기 폭행’ 20대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 송치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의 집에 들어가 조씨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는 A(21) 씨를 20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8시 50분쯤 소주 1병을 마시고 조씨 주거지를 찾아가 조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둔기로 그의 머리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그는 경기 내 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앞선 올해 2월 9일에도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제지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A씨는 이번 범행으로 체포된 뒤 경찰에서 “조씨가 한 성범죄에 대해 분노했고, 공포를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찾아갔다”며 “보자마자 분노가 치밀어 때린 건 맞는데 구체적인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씨는 머리 일부가 찢어져 병원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휘두른 둔기는 조씨의 집 안에 있던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이 둔기를 누가 먼저 들었는지는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조씨는 “A씨가 욕설을 하며 집 안으로 들어온 뒤 둔기를 찾아 휘둘렀다”고 진술했지만, A씨는 “둔기를 먼저 든 것은 조씨”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조씨는 최초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자신을 경찰관으로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렸다”고 했다가 이후 “누가 아무 말 없이 현관문을 계속 두드려 경찰인 줄 알고 문을 열어줬다”고 진술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 “폭로할 거야” 유부남 애인에게 데이트 폭력 40대 여성

    “폭로할 거야” 유부남 애인에게 데이트 폭력 40대 여성

    유부남인 애인에게 수차례 데이트 폭력을 행사하고 협박한 40대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7단독 김초하 판사는 A(45·여)씨에게 특수상해죄 등을 적용 이같이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로부터 용서받거나 합의하지 못했으며 지속적인 경고에도 계속해서 범행을 저질렀다”며 “다시는 피해자에게 연락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한다”고 밝혔다. A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유부남 애인과 다툼이 벌어지면 손톱으로 할퀴거나 머리채를 잡아 흔들었으며 휴대전화, 시계 등 물품을 부수고 물을 끼얹는 등 상습적인 폭행·재물손괴를 저질렀다. 또 애인과 자신의 관계를 애인 가족에게 폭로하겠다고 여러 차례 협박하기도 했다.
  • “통쾌하다”vs“엄연히 불법”…조두순 폭행 20대男 향한 두 시선 [이슈픽]

    “통쾌하다”vs“엄연히 불법”…조두순 폭행 20대男 향한 두 시선 [이슈픽]

    경찰, 조두순 폭행 20대에 구속영장 신청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의 집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를 폭행한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7일 주거침입, 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쯤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조씨 집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속였고, 이에 조씨가 문을 열어줬다. 범행에 사용된 둔기는 조씨 집안에 있던 것으로, 몸싸움 과정에 조씨가 방어를 위해 집어들었으나 A씨에게 빼앗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기도 내 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조씨의 성범죄 전력에 적개심을 느껴 퇴근 후 소주 1병을 마시고 조씨 집을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폭행 직후 현장에 함께 있던 조씨의 아내는 경찰 치안센터로 곧바로 달려가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이 조씨와 실랑이 중이던 A씨를 제압해 현행범 체포했다.조씨는 얼굴 부위에 일부 찢어진 상처 등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는 전날 밤 피해자 조사를 받고 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에 “죄송하다. 다 나로 인해 이뤄진 거니까…”라고 말했다. A씨는 경찰에서 “조두순이 범한 성범죄에 분노했고, 공포를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찾아갔다”고 진술했다. 최근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 약물 치료 중인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가방 속에 흉기를 숨긴 채 조씨 집 침입을 시도한 바 있다. 당시 인근을 순찰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된 A씨는 “삶에 의미가 없다.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 등의 진술을 하기도 했다.온라인에선 “오히려 영웅” 반응 나와 조씨는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해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에서 부인과 함께 거주해왔다. A씨가 폭행을 저질렀지만, 온라인상에서는 A씨를 향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구속영장을 신청하다니, 오히려 영웅이다”, “속이 시원하고 통쾌하다”, “A씨를 옹호하는 탄원서를 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법 체계를 통하지 않은 ‘사적 제재’임에도 A씨를 옹호하는 여론이 다수인 상황. 여기에는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조씨가 ‘솜방망이’ 처분을 받았다는 분노가 깔려 있다. 앞서 조씨의 출소 이후 그의 집 앞에 유튜버와 전직 격투기 선수 등이 찾아와 소동을 부리는 일이 잇따르기도 했다. 하지만 사적 제재는 엄연히 불법이다.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23일 공용물건 손상·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유튜버와 격투기 선수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조씨의 호송 차량 지붕 위에서 뛰고 뒷문을 걷어찬 혐의를 받는다.
  • 조두순 폭행한 20대 구속영장

    조두순 폭행한 20대 구속영장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의 집에 들어가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폭행한 20대 남성은 과거 조씨의 성범죄에 분노해 겁을 주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7일 특수상해 혐의로 전날 현행범 체포된 A(21)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쯤 안산 단원구 조씨가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둔기로 조씨의 머리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기도 내 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조씨의 성범죄 전력에 적개심을 느껴 퇴근 후 조씨 주거지를 찾아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 집 앞에서 자신을 경찰관으로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렸고, 조씨가 문을 열자 욕설과 함께 실랑이를 벌이다 집 안에 있던 둔기를 들고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함께 있던 조씨의 아내는 다세대주택에서 20m가량 떨어진 경찰 치안센터로 곧바로 달려가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후 출동한 경찰관이 조씨와 실랑이 중이던 A씨를 제압해 현행범 체포했다. 조씨는 얼굴 부위에 일부 찢어진 상처 등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조씨는 전날 밤 피해자 조사를 받고 경찰서를 나서면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 “죄송하다.다 나로 인해 이뤄진 거니까…”라고 답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조씨가 범한 성범죄에 대해 분노했고, 공포를 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찾아갔다”며 “보자마자 분노가 치밀어 둔기를 휘두른 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 현재까지 약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월 9일 오후 5시에도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조씨 주거지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적발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다. .
  • 조두순 습격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방침

    조두순 습격한 20대 구속영장 신청 방침

    아동성폭행범 조두순(69)을 습격한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신청된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17일 주거침입·특수상해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50분쯤 안산시 단원구 조씨 집에 들어가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밝혔고, 이에 속은 조씨가 현관 문을 열어줘 범행했다. 범행에 사용된 둔기는 조씨 집안에 있던 것으로, 몸싸움 과정에 조씨가 방어를 위해 집어들었으나 A씨에게 빼앗긴 것으로 전해졌다. 조씨는 머리를 가격 당했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집안에 있던 조씨 배우자는 20여m떨어진 치안센터로 달려가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가방 속에 흉기를 숨긴 채 조씨 집 침입을 시도했었다. 당시 순찰하던 경찰에 체포된 A씨는 “삶에 의미가 없다. 조두순을 응징하면 내 삶에 가치가 있을 것 같다”는 등의 진술을 했다. 조씨는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12월 출소해 안산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다..
  • 조두순, 20대 남성에 둔기 피습…“병원 치료”

    조두순, 20대 남성에 둔기 피습…“병원 치료”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 16일 오후 8시 50분쯤 경기 안산의 자택에 침입한 20대 남성으로부터 둔기로 머리를 얻어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머리를 다친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조씨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히고 현관문을 두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문을 연 조씨는 A씨와 시비가 붙었고,  A씨는 조씨 집 안으로 들어가 둔기를 들고나와 조씨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함께 있던 조씨 아내는 곧바로 밖으로 나와 빌라에서 20m가량 떨어진 경찰 치안센터로 달려가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조씨 집안에서 범인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빈손으로 조씨 집에 들어간 뒤 그곳에 있는 둔기를 사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의자 A씨는 앞서 지난 2월 9일 오후 5시쯤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제지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이 A씨의 거동을 수상히 여기고 빌라 공동현관을 지나 조씨의 집으로 향하던 그를 계단에서 검문해 흉기를 확인한 뒤 제지했다. 당시 조씨는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월 경찰에서 “조두순을 응징해야 내가 살 수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범행의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조두순으로부터 피해 진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조두순, 20대 남성에 머리 둔기 피습…생명 지장 없어(종합)

    조두순, 20대 남성에 머리 둔기 피습…생명 지장 없어(종합)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큰 부상 아닌 듯피의자, ‘경찰’ 사칭해 집 침입해 머리 가격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9)이 자택에서 20대 남성으로부터 둔기에 피습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부상이 크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8시 50분쯤 20대 남성이 조씨의 경기 안산시 빌라에 침입해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때렸다. 머리를 다친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조씨의 집에 찾아가 자신을 ‘경찰’이라고 소개하며 현관문을 두드린 것으로 조사됐다. 문을 연 조씨는 행색이 수상한 A씨와 시비가 붙었고, 뒤이어 A씨는 집 안으로 들어가 둔기를 들고나온 뒤 조씨의 머리를 가격한 것으로 파악됐다.조씨와 함께 있던 그의 아내는 사건이 발생하자 곧바로 밖으로 나와 빌라에서 20m가량 떨어진 경찰 치안센터로 달려가 피해 사실을 알렸다. 빌라 공동현관 앞을 지키고 있던 경찰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 A씨는 앞서 올해 2월 9일 오후 5시쯤 조씨를 응징하겠다며 흉기가 든 가방을 메고 그의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에 제지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입건됐었다. 당시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이 A씨의 거동을 수상히 여기고 빌라 공동현관을 지나 조씨의 집으로 향하던 그를 계단에서 검문해 흉기를 확인한 뒤 제지했다. 당시 조씨는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월 경찰에서 “조두순을 응징해야 내가 살 수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범행의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곧 조두순으로부터 피해 진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두순, 8살 화장실 끌고가 잔혹 성폭행여아 생식기에 영구 장애 남겨  조씨는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에서 당시 8세 여아를 화장실로 끌고가 잔혹한 방식으로 성폭행한 뒤,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혔다. 피해 아동은 조씨의 성폭행으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다. 그러나 재판 결과 조씨는 사건 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심신미약이 참작돼 12년형을 확정받았다. 조씨는 재판 과정에서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수차례 진술을 바꾸었고 1심에서 12년형이 선고되자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이후 상고까지 해 대법원에서 12년형이 확정됐다. 이후 조씨의 형량이 성폭행의 잔혹성에 비해 미약하다며 여론의 거센 반발이 있었지만 지난해 9월 10일 만기 출소했다. 
  • 뒷머리 묶은 행인 중국인인 줄 알고 폭행한 40대

    뒷머리 묶은 행인 중국인인 줄 알고 폭행한 40대

    뒷머리를 묶은 행인을 중국인으로 오해해 시비를 걸고 휴대전화로 때려 광대뼈를 부러뜨린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 김상우)는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2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 부천시 한 길거리에서 행인 B(36)씨와 시비를 벌이다가 휴대전화로 얼굴을 때려 광대뼈를 부러뜨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뒷머리를 묶고 있던 B씨를 중국인으로 오해했고, 중국인을 비하하는 모욕성 발언을 하며 시비를 건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법정에서 “손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A씨가 휴대전화로 가격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인 휴대전화로 피해자의 얼굴을 가격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는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피고인은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데도 자숙하지 않고 또 범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선배 조직원 대신해 폭력 휘두른 조폭들 징역형

    선배 조직원 대신해 폭력 휘두른 조폭들 징역형

    선배 조직원의 복수를 위해 민간인을 집단폭행한 조직폭력배들이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4단독 박현이 판사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오모씨와 정모씨에게 각각 징역 6월과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정씨에 대해서는 형의 집행을 2년간 유예했다. 박 판사는 “이 사건은 범죄단체의 위세를 과시하며 일반인을 상해한 것으로 죄책이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오씨와 정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저녁 수원시의 한 홀덤바에서 다른 조직원 6명과 함께 둔기와 주먹 등으로 일반인인 A(29)씨를 수차례 때려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수사 결과 이들은 A씨가 선배 조직원인 유모씨를 조롱했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씨는 하루 전인 같은 달 19일 평소 알고 지내던 동생인 A씨가 “왜 뒤에서 나의 흉을 보고 다니느냐”는 항의를 하자 화가 나 A씨를 불러냈다. 당시 유씨는 A씨를 혼내주려 했으나 A씨의 완강한 저항에 막혀 제압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 A씨는 이튿날 SNS에 ‘깡패답지도 못한 형’이라는 취지로 유씨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이를 본 유씨는 조폭으로서의 위신이 서지 않는다는 생각에 오씨와 정씨를 비롯한 후배 조직원들에게 A씨를 혼내줄 것을 지시했다. 사건 당일 이들은 홀덤바에 있던 A씨를 찾아내 집단 폭행을 해 전치 2주의 상해를 가했다. 법원은 이들과 분리돼 재판을 받아온 유씨 등 다른 조직원 6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 “음식 조절해라” 어머니와 갈등...흉기 휘두른 30대 아들 체포

    “음식 조절해라” 어머니와 갈등...흉기 휘두른 30대 아들 체포

    60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3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쯤 주거지인 인천시 계양구 한 빌라에서 어머니인 B(68)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가슴과 손목 부위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빌라 내에서 실내자전거를 타고 있던 어머니에게 집 안에 있던 흉기로 범행했다. 몸무게가 100㎏이 넘는 A씨는 음식을 조절해서 먹으라고 한 어머니와 평소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을 어머니가 무시한다고 생각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어머니를 살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고 그에게 존속살해미수 혐의를 적용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재범 가능성 등을 우려해 A씨를 응급입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술집 종업원 폭행...경찰 조사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술집 종업원 폭행...경찰 조사

    잦은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또 주먹을 휘둘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부산의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30대 A 씨를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점에서 50대 종업원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때 야구 유망주였던 A 씨는 프로야구단에 입단했지만, 고교 시절 범죄 이력이 논란이 돼 스스로 그만뒀다. 그는 지난해 2월에는 한 인터넷 방송에서 후배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려친 혐의(특수상해)로 올해 2월 기소되기도 했다. 경찰은 A 씨를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소주병으로 동료 폭행에 “짭새××” 욕설까지...제주해경 줄줄이 검거

    소주병으로 동료 폭행에 “짭새××” 욕설까지...제주해경 줄줄이 검거

    제주 현직 해양경찰 공무원들이 소주병으로 동료의 머리를 내려 치고, 다른 사람의 차를 발로 부수는 등 심각한 기강 해이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제주동부경찰서는 동료 직원을 소주병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일반직 공무원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쯤 제주시 일도2동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동료 직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이 직원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직원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제주해경서 소속 20대 B 경장은 새벽 시간대에 다른 사람의 차 문을 열어보다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에게 덜미를 잡혔다. B 경장은 같은달 20일 오전 2시쯤 제주시 도남동 아파트 단지 일대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가 잠겨있어 미수에 그친 혐의(절도미수)로 입건됐다. 제주도 CCTV 관제센터 요원이 신고를 받은 육경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했지만, B 경장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또 제주해경서 소속 30대 C 경사는 앞서 같은 달 5일 오전 1시께 제주시 화북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발로 차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입건됐다. 경찰은 이들 3명을 이른 시일 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제주해경서 소속의 20대 경장이 제주시 용담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일행과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짭새××”라고 욕을 하고 뺨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기소됐다. 또 제주해경청 소속의 경사 한 명은 지난 2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성적 불쾌감을 일으키는 발언을 해 강등당하기도 했다.
  • 말다툼 하다 아내에 고기 굽던 철판·유리컵 던진 남편…집유

    말다툼 하다 아내에 고기 굽던 철판·유리컵 던진 남편…집유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고기를 굽던 철판을 던져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폭행한 3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30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 김지희 판사는 특수상해, 공무집행방해,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집에서 아내 B씨(35)에게 유리컵과 부러진 상다리, 고기를 굽던 철판 등을 던지고 주먹과 발로 얼굴과 온몸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는 이로 인해 전체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뇌진탕 및 다발성 타박상 등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돼 순찰차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도 추가됐다. 재판부는 “잘못을 인정하고, 동종 범행으로 처벌 전력은 없으며 각 범행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다만 위험한 물건을 휴대해 피해자를 폭행하고, 공무 집행 중인 경찰관을 폭행해 죄책이 무거운 점 등에 비춰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 주인에게 흉기 던진 40대

    “개 짖는 소리 시끄럽다” 주인에게 흉기 던진 40대

    이웃집에서 기르는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며 주인에게 흉기를 던진 40대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경찰서는 이웃에게 흉기를 던진 40대 A씨를 특수상해미수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쯤 부안군 부안읍 자신의 집에서 이웃집 개 짖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가 개 주인 B씨에게 흉기를 던진 혐의(특수상해미수)를 받고 있다. B씨는 흉기에 손등을 맞았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담을 사이에 두고 이웃해 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보복 범죄 등을 우려해 피해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조만간 A씨를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술 마시다 친구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 부은 20대 여성

    술 마시다 친구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 부은 20대 여성

    말다툼 하던 친구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 냄비를 엎어 화상을 입힌 20대 여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26일 제주지법에 따르면 형사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A(21·여)씨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던 A씨는 지난 5월2일 오전 1시25분쯤 피해자 B씨에게 끓고 있는 김치찌개를 엎어 신체 여러 부위에 화상을 입도록 하고,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가 자신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서 사과를 요구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돌발 행동으로 B씨는 약 6주간 치료가 필요한 화상 치료를 받아야 했다. 심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뜨거운 물체를 피해자의 얼굴 등에 덮치게 하고, 위험한 물건인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치료가 어려운 화상을 입도록 한 이 사건 범행의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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