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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중공업, 국내 최초 미 군함 MRO 자격 획득

    HD현대중공업, 국내 최초 미 군함 MRO 자격 획득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연간 20조원 규모의 미국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 자격을 확보하고, 본격 진출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중공업은 앞으로 5년 동안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 소속의 지원함,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 등에 대한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MSRA는 미국 정부가 민간 조선소와 맺는 협약이다. 미국 함정의 MR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MSRA를 사전에 체결해야 한다. 지난해 5월 MSRA 신청 이후 시설-품질-보안-재무 실사를 모두 통과한 HD현대중공업은 이번 MSRA 체결로 연간 20조원 규모의 미 해군 함정 MRO 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향후 미 해군 함정 MRO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군 당국과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가 발주하는 함정, 특수목적선, 관공선 등 신조 사업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또 이미 서비스 중인 필리핀 함정 MRO 실적을 바탕으로 아시아, 남미 등 권역별 MRO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그동안 모두 18척의 함정을 수출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필리핀에서 축적한 MRO 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함정 MRO 시장에 연착륙함으로써 K-함정 수출의 지평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과 미국 함정 MRO 사업 진출 경쟁자로 나선 한화오션도 지난 4월 말 MSRA를 신청했고, 거제 사업장의 야드 실사까지 마쳤다. 최근에는 한화시스템과 함께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 지분 100%를 1억달러(약 1380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국내 기업의 첫 미국 조선소 인수로 업계에서는 미국 MRO 시장 진출을 위한 포석으로 보고 있다.
  • 광주시교육청, 내년도 고교 신입생 전형 공고

    광주시교육청, 내년도 고교 신입생 전형 공고

    광주시교육청이 내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은 고등학교 입학에 대한 전형일시, 원서접수와 전형 방법 등 고등학교 입학전형 등이 포함된다. 2025학년도 전형요강은 평준화 일반고44개교와 자율형 공립고 5곳, 특수목적고 4곳과 특성화고 12곳, 과학중점고 4곳, 비평준화 일반고 2개교의 입학 전형이 담겼다. 시교육청은 이번 입시 요강에 지난 2월 자율형공립고 2.0에 신규 지정된 광주고, 광주제일고, 상일여고, 수완고와 전남고 전형안과 광주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광주공업고의 전형안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원서접수 일정과 일반계고 합격자 및 배정 관련 내용도 공개됐다. 원서접수는 산업수요맞춤형 마이스터고 2곳과 광주형 마이스터교는 10월 14일, 광주체육고 10월 23일, 광주예술고는 11월 6일에 시작한다. 직업계고 중심 특성화고등학교 11곳은 11월 25일,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고, 평준화 일반고는 12월 17일 순이다.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 설명회는 오는 10월 개최할 계획이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고입 전형요강은 고교별 세부 시행계획과 중요 정보를 담고 있는 만큼 교사·학생·학부모는 전형요강의 주요 내용과 변화된 사항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며 “고입 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교사와 학부모 대상 전형요강 설명회를 별도로 준비하고 있다. 고교 균형 배치를 통한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 원스톱 지원 속 반도체공장 짓는 美… ‘산 넘어 산’ 규제에 6년째 첫 삽도 못 뜬 韓[규제혁신과 그 적들]

    정부 원스톱 지원 속 반도체공장 짓는 美… ‘산 넘어 산’ 규제에 6년째 첫 삽도 못 뜬 韓[규제혁신과 그 적들]

    “우리 기업이 미국에 투자를 들어가면 옥수수 농장 주인 한 명이랑만 얘기하면 게임이 끝난다. 그 농장을 사서 공장을 지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우리는 마을 주민들과의 협상, 교회와 사찰 이전, 문중 묘지 이장까지 사업 주체가 해결해야 할 일이 한둘이 아니다. 이걸로 끝나는 것도 아니다. 각종 인허가 승인을 위한 서류 싸움이 기다리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가 사업인 ‘국가산업단지’ 개념인데도 기업이 그곳에 입주해 사업을 시작하려면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중앙 정부는 물론 사업 영향권에 있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인허가를 일일이 받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구조다.” 2018년 12월 산업부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 발표 이후 당시 문재인 정부는 물론 윤석열 정부에서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신속한 지원’을 강조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대한민국은 각종 규제로 기업을 경영하기 어려운 나라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대표적으로 2019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장 4기를 짓겠다고 발표한 SK하이닉스는 6년째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역 주민설명회부터 환경영향평가, 지자체별 산업단지 계획 심의 등 건건이 사업 시행자가 직접 나서야 하고 비슷한 성격의 심의와 허가를 복수의 지자체에서 중첩적으로 받아야 하기에 터파기 착공에만 최소 2~3년이 걸린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2019년 3월 경기 용인시와 SK에코플랜트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용인일반산업단지㈜가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서를 내면서 첫발을 디뎠다. 용인시 처인구 원산면 독성리와 고당리, 죽능리 일원 415만㎡(약 126만평) 부지에 SK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시설(팹) 4기를 짓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체 50여곳을 팹 인근에 입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당초 원산면 일대가 수도권정비계획상 성장관리권역으로 묶여 있어 수도권 규제만 극복하면 일이 쉽게 풀릴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 배정 물량은 총공급물량의 20%를 초과할 수 없어 특별물량을 허가받아야 하는데 산업부가 국토부에 수도권 산업단지 물량 추가 공급 심의를 요청한 지 한 달 만에 승인이 나는 등 당국의 협조로 사업이 일사천리로 풀리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사업은 전혀 진척되지 않고 있다. 토지 매입과 보상, 산업용수 공급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반복 등 모든 절차가 사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클러스터 사업 관계자는 “토지보상을 위한 협상과 반복되는 지역 민원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에 끝없이 사업이 지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인구 절반 이상(2024년 5월 기준 2603만명)이 수도권에 집중된 탓에 미국과 일본의 토지보상 과정과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문중 묘지 이장 설득에만 1년 이상 걸리는 등 고비를 넘으면 또 다른 고비가 나오는 식이다. 산업용수 공급 승인 과정도 지지부진했다. 애초 용인 클러스터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방대한 분량의 용수를 남한강 지류 여주보에서 끌어다 쓰기로 환경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이와 별도로 관할 지자체인 여주시의 사용 허가를 받아야 했다. 이 밖에도 취수지에서 클러스터에 이르는 관로가 지나는 지역별로 사업설명회를 열어 지역 주민의 동의를 재차 구해야 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승인 이후에도 별도로 지자체 승인을 받아야 하고 환경과 관련한 민원이 들어오면 일단 환경평가부터 다시 하고 보자는 식의 낡은 관행은 손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기업이 ‘원팀’으로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나선 미국과 일본 등 경쟁국과 달리 우리는 여전히 낡은 규제와 이해관계에 얽매여 스스로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지적이다.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전무는 “반도체 산업단지의 빠른 완공과 시설 가동을 위해서는 각종 인허가의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한데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권한이 각 지방정부에 다양하게 분산돼 있다”면서 “반도체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선 인허가를 중앙정부가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7개월 진통 끝에 ‘서울아레나’ 착공식 열려

    서울 첫 K팝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착공식이 진통 끝에 열렸다.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서울 동북권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부풀고 있다. 서울시는 2일 도봉구 창동 서울아레나 건립 예정지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 4월 ㈜카카오와 서울아레나 조성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6월 민간투자사업 시행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서울아레나를 설립하고 지난해 11월 30일 공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12월로 예정됐던 착공식이 사법 리스크 등으로 내홍을 겪던 카카오의 요청으로 연기돼 한때 우려감이 부풀었다. 창동역 인근 5만㎡ 부지에 들어서는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1만 8269석 규모의 K팝 전문공연장, 최대 70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중형 공연장, 영화관, 상업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사업비 3120억원이 투입되며, 2027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서울시는 연간 250만명의 관람객이 서울아레나를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는 “글로벌 K팝 팬들이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K컬처와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서울아레나가 도봉구, 나아가 서울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한류 관광의 메카로서 강북 전성시대를 이끌고 매력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동북권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며 “서울아레나에서 전 세계 한류 팬과 함께 K팝 공연을 관람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임태희 “경기 과학고 4곳 더 필요”

    임태희 “경기 과학고 4곳 더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수학·과학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기지역에 4개 이상의 과학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교육감은 26일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공동인터뷰에서 “과학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 과학고가 2개씩 있으나 전국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는 의정부에 있는 경기북과학고 1개가 유일하다”며 “경기지역 동서남북 및 중앙 등 권역별 최소 1개씩을 추가 설립해 총 5~6개의 과학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원 장안구에 있는 경기과학고는 이름과 달리 영재학교라 학생 모집이 전국 단위로 이뤄진다.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경기도 초중고 학생 수는 약 148만여명으로 전국(520만 9000여명)에서 28%가량을 차지한다. 학생 3명 중 1명이 경기 학생인 셈이다. 경기교육청은 과학고 신규 지정을 위해 현재 도내 시군 및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공모 신청을 받고 있다. 임 교육감은 “현재까지 공모에 관심을 가지는 지자체는 10여곳에 달한다”고 전했다. 경기교육청은 공모 결과를 토대로 과학고 예비지정, 특수목적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하고 나아가 교육부 동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학고 신규 지정 기준을 만들기 위한 정책연구가 진행 중이며 다음 달 말쯤 결과가 나와 8월에는 과학고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올 전망이다.
  • 여름 휴가철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전북도·시군, 관광마케팅 돌입

    여름 휴가철 중국 관광객을 잡아라…전북도·시군, 관광마케팅 돌입

    전북특별자치도와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한 관광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북도는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칭다오 웨스틴호텔에서 산둥성 관광업계, 미디어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전북특별자치도 국제 관광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4개 시군의 관광자원과 매력을 알리는 관광 설명회와 각 시군 담당자와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가 만나 지역의 관광코스 및 관광상품에 대해 상담하는 관광 상담회로 이뤄졌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중국 방한 관광객은 국내 전체 외래관광객(486만 5670명) 중 29.3%(142만 6432명)로 단연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중국에 전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열린 관광 설명회에서는 K-문화‧관광 수도인 전북 14개 시군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웰니스 등 주요 테마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축제 및 전북의 관광 인프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칭다오 시내 쇼핑몰에서 잠재적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전북 관광 홍보와 태권도 공연,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현지 참관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번 관광설명회는 칭다오TV 방송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라이브 방송 공식 계정인 란칭(藍晴)을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됐고, 추후 칭다오TV 방송국 교육 채널에 전북도의 특화자원인 태권도와 다양한 관광자원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남섭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중국 관광시장은 다양한 체험활동 및 교류, 지역의 특별함을 느끼고자 하는 특수목적관광 또는 개별여행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며 “14개 시군 및 중국 여행사와 함께 중국 관광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케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TK신공항 건설 사업자 접수시한 3개월 연장…9월 24일까지

    TK신공항 건설 사업자 접수시한 3개월 연장…9월 24일까지

    대구시는 대구경북(TK)신공항 민간사업자 참여 신청서 접수 기한을 3개월 늘려 오는 9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애초는 오는 24일까지였다. 이는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시는 “대우건설의 경우 화성·서한·태왕 등 지역 건설사들과 공동으로 사업성 분석 등 사업참여 계획서 작성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소개했다. 시는 참여계획서 접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시협약 체결 등을 거쳐 오는 12월 말까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달 10일 오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대구 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간담회’에서 “5월말까지 TK신공항 SPC 구성이 끝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의사 최고 연봉은 6억…평균 연봉 가장 높은 병원은 1인당 4억

    의사 최고 연봉은 6억…평균 연봉 가장 높은 병원은 1인당 4억

    전국 113개 의료기관 중 의사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4억원, 의사 중 최고 연봉은 6억원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를 구하기 힘든 지방병원과 공공·중소병원들의 인건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지난 4월 24일~5월 22일 노조 조합원이 있는 의료기관 113곳을 대상으로 의사 임금 현황을 조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의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병원은 영남지역의 한 공공병원으로 1인당 4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3억 9000만원인 경기 지역의 지방의료원과 호남 지역의 재활병원이 뒤를 이었다. 1~8위는 모두 영남·호남·경기 지역의 병원들이었다. 의사 중 최고 연봉자는 영남 지역 특수목적 공공병원의 의사로 6억원가량을 받았다. 그다음으로 충청과 경기 지역 지방의료원 소속 의사가 각각 5억 9478만원, 5억 3200만원을 받았다. 국립대병원과 사립대병원 등 대형병원 전문의 1인당 평균 임금은 1억5000만~2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연장·야간·휴일 근로수당이나 연차수당 등을 제외한 임금이라고 보건의료노조는 설명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방병원과 중소병원의 의사 임금이 높다는 건 그만큼 이들 병원에서 의사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라며 “이들 병원은 의사 구인난에 따른 진료과목 폐쇄와 진료 역량 붕괴, 경영 부담 증가 등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병원 전체 인건비 대비 의사 인건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영남 지역의 한 민간 중소병원으로 40%를 차지했다. 영남의 한 민간 중소병원(37.8%), 서울의 한 사립대병원(37%), 경기의 한 민간 중소병원(36.9%) 등이 뒤를 이었다. 보건의료노조는 과도하게 높은 의사 임금이 병원 경영난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의사 단체들은 의사 부족과 구인난으로 지역·공공병원들이 필수 진료과를 폐쇄하고, 천정부지로 치솟는 의사 인건비 때문에 심각한 경영 위기를 겪는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고소득층인 의사들이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며 의대 증원 백지화를 내걸고 환자 진료를 거부하는 데 대한 비판 여론이 높다. 의사들은 집단 휴진에 나설 것이 아니라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의사 적정 임금을 제시하고, 그 적정 임금을 받으며 필수·지역·공공의료에 근무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10일 서울고등법원에 제출한 ‘의사 인력 임금 추이’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를 제외한 의사들의 평균 연봉은 2022년 3억 100만원이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토대로 동네 의원부터 상급종합병원까지 전체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의 소득을 분석한 것으로 다른 보건의료노동자 연봉의 5배를 넘는 금액이다.
  • 시간당 1500명 탑승, 연간 60만명 이용… 2026년 6월까지 10인승 캐빈 50대 설치

    시간당 1500명 탑승, 연간 60만명 이용… 2026년 6월까지 10인승 캐빈 50대 설치

    울산 울주군이 산악관광 활성화의 핵심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다. 울주군은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 제출 등 관련 기관과의 절차 협의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644억 투입… 2.46㎞ 구간에 설치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는 민간자본 644억원을 들여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신불산 억새평원까지 2.46㎞ 구간에 설치된다. 향토기업 세진중공업의 특수목적법인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6월까지 10인승 캐빈 5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간당 최대 1500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주요 시설은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하부 정류장, 주차장 및 편의시설 등이다. 군은 연간 60만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 사전 행정절차다. 이어 시행자는 낙동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오는 8월 중 환경영향평가 본안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번 초안은 현장 여건과 측량 결과를 반영해 상·하부 정류장 위치를 조정, 전체 길이가 기존의 2.48㎞에서 2.46㎞로 줄었다. 이용객이 탑승하는 캐빈은 기존 계획대로 50대(보조 10대 별도)로 추진한다. ●21일 주민설명회 열고 의견 수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는 다음달 5일까지 울주군 관광과,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행정복지센터, 경남 양산시 원동면·하북면 행정복지센터,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eiass.go.kr) 등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주민의견서 양식에 따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민설명회는 21일 울주군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한 뒤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6월 준공하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낚시하고 자전거 타며… 중국관광객들의 제주관광 트렌드가 바뀐다

    낚시하고 자전거 타며… 중국관광객들의 제주관광 트렌드가 바뀐다

    외국인들의 제주관광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특히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이젠 내국인 관광객들처럼 낚시하고 자전거 타며 제주 풍경에 빠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중화권 시장을 겨냥한 고부가가치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 상품개발을 위해 다양한 팸투어단을 맞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방문단은 중국 현지 스포츠 애호가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청두지사와 진행했다. 도와 공사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내륙지역인 쓰촨성(사천성), 청두(성도) 지역의 여행업계와 동호회, 인플루언서 등 16명을 제주로 초청해 낚시, 한라산 등반, 승마, 골프 등 제주의 다양한 특수목적 테마 콘텐츠를 소개했다. 이들은 중국 청두 소비자들에게 제주의 특수목적 테마 관광상품을 SNS를 통해 활발히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6일 중국 청두(성두) 현지에서 개최하는 B2B 트레블 마트와 B2C 제주 관광 설명회에선 해당 상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청두 류태오 중강국제여행사 대표는 “코로나19 이전에 시도됐다가 중단된 고부가 낚시 테마상품이 재개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 낚시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낚시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청두에서 온 낚시팸투어단이 5월 23~27일까지 사계바다 등에서 선상흘림낚시체험을 하며 긴꼬리 물고기, 벵어돔 등을 잡는 손맛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베이징TV 교통라디오 프로그램과 함께 베이징 자전거 동호회 3팀을 제주로 초청했다. 이 기간 베이징 3개 라이딩 동호회 관계자들과 베이징TV 라디오 채널 DJ는 제주의 환상 자전거길을 직접 누볐다. 제주관광공사는 특수목적 테마 전문여행사, 팸투어단과 함께 상품개발을 직접적으로 추진, 자전거 투어 팀을 모객한 가운데 중국 라이딩 동호회원들의 연중 제주 방문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발대로 오는 6월 19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치이(QIYI) 라이딩 동호회원 10여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운항이 재개된 제주-선전(심천) 직항노선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화남지역(선전, 광저우) 골프 관광객 유치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도와 공사는 중국 화남지역 최대 규모 여행사인 선전중국국제여행사와 골프 전문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반마여행사 등 골프 전문 여행업계 관계자 8명을 초청, 제주의 골프 코스와 관련 시설을 소개하는 등 고부가 상품개발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제주~중국 간 직항노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특수목적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겠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에서부터 승마, 골프, 등산 등 육상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팸투어단의 초청을 통해 제주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수도권·국립대 29%는 무전공 선발

    수도권·국립대 29%는 무전공 선발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들이 신입생 10명 중 3명가량을 무전공(전공자율선택)으로 뽑는다. 정부가 인센티브를 주는 등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면서 내년 선발인원은 올해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중점 추진 대학’인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교대·특수목적대 제외) 총 73개교가 3만 7935명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학들 전체 모집인원의 28.6%이며 전년 대비 2만 8010명 늘어난 규모다. 73개 대학은 2024학년도 입시에선 무전공 선발 비율이 6.6%(9925명)에 불과했는데 1년 만에 그 비중이 3.8배 증가한 것이다. 무전공제는 학생들이 입학 후에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수도권 소재 대학교 51곳은 자율전공 모집인원이 2024학년도 7518명(7.7%)에서 2025학년도 2만 5648명(29.5%)으로 급증한다. 국립대 22곳도 2407명(4.5%)에서 1만 2287명(26.8%)으로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는 ▲신입생이 대학 내 전체 전공 가운데 원하는 전공을 택하는 ‘유형1’ ▲계열·학부로 모집한 뒤 전공을 택하거나 학과별 정원의 150% 이상 범위에서 전공 선택을 보장하는 ‘유형2’를 자율전공 방식으로 제시했다. 대학들은 이 가운데 ‘유형1’로 1만 4844명(11.2%)을, ‘유형2’로 2만 3091명(17.4%)을 뽑는다. 무전공 선발 확대에 따른 인기학과 쏠림 우려에 대해 교육부는 “신입생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면 막연한 전공 쏠림 현상은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 수도권·국립대 무전공 선발, 올해보다 4배 늘어난다

    수도권·국립대 무전공 선발, 올해보다 4배 늘어난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들이 신입생 10명 중 3명가량을 무전공(전공자율선택)으로 뽑는다. 정부가 인센티브를 주는 등 무전공 확대를 추진하면서 내년 선발 인원은 올해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공자율선택제 중점 추진 대학’인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교대·특수목적대 제외) 총 73개교가 3만 7935명을 무전공으로 선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학들 전체 모집인원의 28.6%이며, 전년 대비 2만 8010명 늘어난 규모다. 73개 대학은 2024학년도 입시에선 무전공 선발 비율이 6.6%(9925명)에 불과했는데, 1년 만에 그 비중이 3.8배 증가한 것이다. 무전공제는 학생들이 입학 후에 적성에 맞는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다. 전공 선택권 보장을 넓히고 대학 혁신을 유도하고자 교육부가 재정 지원과 연계해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소재 대학교 51곳은 자율전공 모집인원이 2024학년도 7518명(7.7%)에서 2025학년도 2만 5648명(29.5%)으로 급증한다. 국립대 22곳도 2407명(4.5%)에서 1만 2287명(26.8%)으로 대폭 늘어난다. 교육부는 ▲신입생이 대학 내 전체 전공 가운데 원하는 전공을 택하는 ‘유형1’ ▲계열·학부로 모집한 뒤 전공을 택하거나 학과별 정원의 150% 이상 범위에서 전공 선택을 보장하는 ‘유형2’를 자율전공 방식으로 제시했다. 대학들은 이 가운데 ‘유형1’로 1만 4844명(11.2%)을, ‘유형2’로 2만 3091명(17.4%)을 뽑는다. 무전공 선발 확대에 따른 인기학과 쏠림 우려에 대해 교육부는 “신입생에게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면 막연한 전공 쏠림 현상은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 HJ중공업, 상선 재진입 신호탄 친환경선 6척 인도 완료

    HJ중공업, 상선 재진입 신호탄 친환경선 6척 인도 완료

    HJ중공업은 23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5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동시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박은 각각 ‘매켄지’(MACKENZIE)와 ‘콜로라도’(COLORADO)로 이름 붙여졌다. 선박 크기는 길이 255m, 너비 37.3m로 최신 선형을 적용해 기존 선박 대비 연료 소비를 40% 절감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해 탄소중립 운항이 가능한 ‘메탄올 레디’ 선박으로 설계됐다. 이 선박들은 HJ중공업이 2021년 10월부터 3월에 걸쳐 수주한 6척(4억 1000만 달러) 중 마지막 인도분 2척이다. HJ중공업은 군함 등 특수선 분야에 주력했으나 이 선박들을 수주하면서 상선 시장에 재진입했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같은 설계와 사양을 적용한 친환경 컨테이너선 6척을 연속 건조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효과까지 거뒀다.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부터 첨단 함정, 특수목적선까지 고기술·고부가가치 건조 기술을 축적해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 제주올레걷기축제 연계 ‘자전거 일주 투어’…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사로잡다

    제주올레걷기축제 연계 ‘자전거 일주 투어’…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 사로잡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서 제주올레걷기축제와 연계한 제주 자전거 일주 상품을 집중 홍보해 관심을 끌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스퀘어에서 개최한 K관광 로드쇼에서 현지 여행업계 세일즈를 추진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 대상 제주 관광 홍보를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싱가포르 특수목적 관광객(SIT: Special Interest Tourist)과 개별 관광객(FIT: Foreign Independent Tourist) 유치 마케팅을 펼친 이번 로드쇼에는 제주를 비롯해 강원, 여수, 부산, 광주에서도 참여한 가운데 일반 관람객 수천 명이 K콘텐츠를 즐겼다. 우선, 도와 공사는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 자전거 일주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현지 여행업계·동호회 등 관계자와의 상담을 추진한 결과 일부 여행사에선 오는 10월 제주 자전거 일주 상품의 첫선을 보이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제주를 찾았던 샹그릴라 자전거 여행 동호회의 경우 오는 11월 30명이 재차 제주를 찾기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제주 도보여행의 대표 격인 ‘2024 제주올레 걷기 축제’와 연계해 도와 공사는 싱가포르 여행업계 2개소와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올 하반기에도 제주를 찾는 싱가포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도와 공사는 여행사만의 매년 정례적인 제주 올레길 트레킹 상품을 제안한 가운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제주의 겨울을 대표하는 한라산 설경 트레킹도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싱가포르 현지 2개 여행사에서 상품개발에 착수할 의지를 보이는 등 매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 골프, 낚시 등 제주의 다양한 레저와 오는 7월 예정된 ‘워터밤’ 행사를 비롯해 한류 스타가 방문했던 관광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 등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제주 홍보부스를 찾은 싱가포르 방문객 A씨는 “코로나19 이전에 가족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며 “자녀들이 감귤 따기 체험을 매우 좋아했고, 제주 한라봉 맛에 반한 기억이 있다”고 제주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를 싱가포르 사람들이 사랑하는 자전거와 도보여행의 성지로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특수목적 관광 상품을 추가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8월에 있을 박람회(NATAS)에는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이다.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스쿠트 항공사와는 제주~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싱가포르 경유) 노선 운항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개천의 용’ 키운다 [서울시 동행특집]

    ‘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개천의 용’ 키운다 [서울시 동행특집]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유명 인강 무료·교재비 지원올 수강생 682명 대학 진학서울 의대 등 명문대엔 122명95%가 “후배들에게 추천” 갈수록 진화하는 ‘서울런’ AI 학습 진단 등 업그레이드지원폭 확대한 집중지원반 오 시장 “국가장학금과 연계‘장학금 예고제’ 도입해야” “인터넷 강의도 과목당 몇십만원씩 하고, 교재비도 몇만원씩 해서 부담이 컸어요. 다른 친구들은 좋은 교재로 선생님과 공부하는데 나는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존감까지 낮아졌어요.” 2023학년도 입시를 치른 뒤 재수하기로 한 차유현 학생은 고민이 많았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탓에 재수 종합학원은커녕 인터넷 강의 비용도 만만찮았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해서 강의비를 벌어야 하나 생각하던 그때 눈앞에 나타난 게 있다. 바로 ‘오세훈표 교육사다리’인 ‘서울런’이다. 차유현 학생은 서울런을 통해 인터넷 강의와 교재비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았다. 그는 올해 서울대 소비자학과에 합격했다.서울런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다. 2021년 8월 시작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6~24세는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4년째를 맞은 올해는 서울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거 대학에 합격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고3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입에 응시한 1084명 중 682명(62.9%)이 입시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462명보다 220명(47.6%) 늘어난 것이다. 명문대 합격자도 늘었다.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시내 11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 교대,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계열 진학이 122명으로 지난해 78명보다 44명 증가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 현실에서 청년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서울런의 효과가 실질적 성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합격생의 학습 시간도 늘어났다. 응답자의 총학습 시간은 1인당 평균 6916분으로 전년 4360분보다 58.6%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런 강의의 내실을 기하면서 학생들도 더 많이 듣는 분위기”라고 했다. 특히 11개 대와 특수목적계열 합격생의 학습 시간은 1만 2066분으로 전년 합격생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한마디로 서울런 수업을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뜻이다. 서울런은 지역별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줬다. 자치구별 합격 인원을 살펴보면 특정 자치구에 큰 치우침 없이 유사한 비율(1~6%)을 보였다. 공정한 교육 기회를 부여할 경우 거주 지역과 큰 상관없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증명된 것이다. 그 결과 서울런이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87%, 입시 후배들에게 추천하겠다는 답변은 95%에 달했다. 서울런에서 자격증·외국어 강의 등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회원도 45명으로 지난해 16명보다 29명 많아졌다. 취업처는 공기업·공공기관 11명, 대기업 5명이다. 이미 넉넉하게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서울런의 욕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을 더 업그레이드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의 한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AI) 학습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AI가 학습 진단 결과를 반영해 80만개의 검증된 EBS 문항 중 개인 맞춤형 문제를 제시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는 반복해 풀도록 지원한다. EBS 해설 강의도 동시에 제공해 개념 이해부터 돕는다. 학습 열의가 높은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서울런 집중지원반’도 도입한다. 집중지원반에는 기존 1인당 1년에 5권씩 제공하던 학습 교재를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수강 가능 교과 사이트도 1개에서 2개로 늘린다.대학생 멘토링도 주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린다.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선호하는 수강생을 위해 퇴직 교원 등을 활용한 ‘4050 시니어 멘토링’도 추진한다. 초등생부터 시작해 수요 파악 후 중고생으로 넓힐 계획이다. 심리 측면을 강화한 ‘정서 지지 특별멘토’도 운영한다. 서울런 혜택을 본 학생이 다시 후배들을 지원하는 선순환 프로그램도 만든다. 서울런을 통해 성과를 거둔 학생이 다음에 서울런에 가입한 학생들에게 숙제 지원, 놀이 지도, 한글 학습 등 연령과 성향 등 특성에 맞는 봉사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서울시의 교육 불평등 해소 작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세훈 시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 대학에 합격하더라도 학자금 등 학비 때문에 결국 꿈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학금 예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 시장은 “최근 굉장히 다양해진 국가장학금과 서울런을 매칭하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아주 뚜렷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며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주기 위한 것으로, 서울런과 국가장학금 제도를 연계하는 장학금 예고제로 학생들이 정확한 목표와 좌표를 설정해 도중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 단양역 폐철도의 재발견… 호텔·케이블카·아트터널 들어선다

    단양역 폐철도의 재발견… 호텔·케이블카·아트터널 들어선다

    ‘충북 단양역’ 폐철도 부지 일대가 새로운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된다. 올 연말 착공해 2026년 완공되면 연간 1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단양군은 예상한다. 인구감소지역이자 관광형 생활인구 시범대상 지역인 충북 단양군은 지난 3월 정부의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 1호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단양역에서 심곡터널까지 1.7㎞에 걸친 5만여㎡ 부지에 사업비 1133억원을 투입해 1㎞ 길이의 케이블카와 호텔, 미디어 아트터널, 실내 체험시설, 로컬마켓, 문화공원 등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이를 위해 충북도와 단양군, 국가철도공단, 동부건설 등이 공동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을 세운다.지난 10일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혜옥 단양군 부군수의 ‘시루섬 레이크파크 종합 개발계획’ 등에 대한 사업 브리핑을 들은 뒤 “돌아보니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잘 어우러져 1호 사업이 된 것 같다”면서 “정부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역 주도 경제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지난해 24만명 정도였던 체류인구가 2027년엔 30만명 더 늘어 총 54만~5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민간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추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정부 재정, 산업은행에서 각각 1000억원씩 출자해 3000억원 규모로 모펀드를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함께 자펀드를 결성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한다.
  •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PF 전문가 투입… 洪 “5월 안에 SPC 구성”

    대구경북신공항 사업에 PF 전문가 투입… 洪 “5월 안에 SPC 구성”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책임진 대구공항건설단에 산업·대구은행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문가가 투입된다. 시는 이들 전문가의 협업으로 신공항 특수목적법인(SPC) 구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한다. 대구시는 지난 3월 시와 8대 주력 은행 간 체결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 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등에 따라 산업·대구은행이 시 공항건설단에 PF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 민간 전문가는 ‘TK신공항 금융협력관’ 직책으로 13일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근무한다. 이들은 신공항 사업과 관련된 PF 지원과 PF 시장 동향 분석, 사업성 검토와 금융자문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정장수 경제부시장은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지역 대표은행인 대구은행이 시와 협업을 시작한 만큼 신공항 SPC를 조속히 구성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은 앞서 지난 10일 22대 총선 지역 당선인과 호텔 인터불고대구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구 부동산 경기가 최악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실무 절차만 남았다”며 “아마 대구경북신공항 SPC 구성은 5월 내로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규제 프리존 특별법(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안)은 광주와 협력해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당선인들에게 더불어민주당과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홍 시장께서 말씀하신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5월 25일 정도까지 최종안을 한번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한 상태”라며 “달빛철도 등 필요한 것이 있으면 논의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검찰 수사에도 군산 새만금 태양광은 마이 웨이

    검찰 수사에도 군산 새만금 태양광은 마이 웨이

    검찰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와 관련 3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를 강화하는 가운데 압수수색을 받았던 지역 건설업체 대표가 숨지는 사태까지 벌어졌지만 군산시는 사업 추진을 계속한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의 지역구 군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태양광 사업 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앞서 검찰은 정·관계 인사들에게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청탁을 대가로 1억원 상당을 받은 혐의로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모씨와 브로커 등 3명을 구속했다. 서 씨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새만금솔라파워의 사업 단장을 맡은 최모씨로부터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인 최 모 씨로부터 현역 국회의원을 포함해 정·관계 로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17일 구속됐다. 최 씨는 시민단체가 환경오염 민원을 넣어 수상 태양광 사업이 자꾸 지체되자 이 같은 청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수사의 칼날이 윗선을 겨냥하자 급기야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을 당분간 중단하고 사태를 지켜볼 것을 촉구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은 “새만금 육상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은 도내 건설사 대표가 숨지고 사업을 주도한 군산시민발전 주식회사의 대표가 구속됐다”면서“육상태양광 사업의 검찰 수사 결과가 드러날 때까지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시행업체 선정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군산시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계획대로 밀고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민발전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수상태양광 사업 직무를 정상적으로 수행 중이며, ‘이 직무 행위에 위법이 없다’는 법적 자문을 받았다”면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은 새만금 내 1.07㎢ 부지에 100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지어 군산시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군산시와 군산시민발전은 이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7개 업체 가운데 6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은, 새만금 일대에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사업비만 4조 6200억원 규모에 이른다.
  •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檢, 신영대 의원 압수수색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檢, 신영대 의원 압수수색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지난해 특정 시공사 특혜 의혹으로 군산시청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현역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단행하면서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파문이 정치권으로 확산될 분위기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2일 오전 전북 군산의 신 의원 지역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번 수사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이미 구속된 인사들로부터 신 의원이 청탁받았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지난 3월 19일 새만금 태양광 사업 수주를 주선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챙긴 브로커 A씨를 구속하고 같은 달 25일 새만금솔라파워 전 사업단장 B씨도 구속 기소했다. 지난달 17일에는 군산시민발전㈜ 전 대표이사 C씨를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C씨는 지역 공무원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대가로 B씨로부터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한국수력원자력 간부 출신으로 2018년 한수원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새만금솔라파워에서 사업단장을 맡았다. 검찰은 태양광 사업이 환경 민원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자 B씨가 정상적인 지출을 한 것처럼 가공 항목을 만들어 회삿돈 2억 4000여만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한 뒤 C씨 등을 통해 로비 자금으로 불법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C씨가 신 의원에게 청탁성 보고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정치권으로 번지나…검찰, 신영대 의원실 압수수색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정치권으로 번지나…검찰, 신영대 의원실 압수수색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지난해 특정 시공사 특혜 의혹으로 군산시청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현역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단행하면서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파문이 정치권으로 일파만파 커질 분위기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2일 오전 전북 군산의 신영대 의원 지역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이미 구속된 인사들로부터 신 의원이 청탁받았는지 등을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지난 3월 19일 새만금 태양광 사업 수주를 주선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챙긴 브로커 A씨를 구속하고, 같은 달 25일 새만금 솔라파워 전 사업단장 B씨도 구속기소 했다. 지난달 17일에는 군산시민발전㈜ 전 대표이사 C씨를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C씨는 B씨로부터 지역 공무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대가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한국수력원자력 간부 출신으로 지난 2018년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새만금솔라파워에서 사업 단장을 맡았다. 검찰은 태양광 사업이 환경 민원 등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자 B씨가 정상적인 지출을 한 것처럼 가공 항목을 만들어 회삿돈 2억4000여만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한 뒤 C씨 등을 통해 로비자금으로 불법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 역시 그 연장선으로 로비 자금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검찰은 C씨가 신 의원에게 청탁성 보고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다가 검찰 압수수색이 시작되자 오후에 되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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